부릉! 부릉! 브루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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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타시장폴실장윙대위의 뒤를 이어가는 교통만화의 신예 스피더 경찰청장.[1] 국내에서는 의 빛이 강해 진가를 발휘하진 못했으나, 해외에서 서서히 빛을 발하는 후배.[2]

대한민국의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은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를 만든 삼지 애니메이션에서 했다.

, 비행기, 꼬마버스 타요, 로보카 폴리, 두리둥실 뭉게공항과도 같은 교통 전문 애니메이션이지만 동물과 교통수단들을 혼합하여 만든 것이 특색이며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두 시즌이 EBS에서 방송되었다. 이후엔 애니맥스나 대교 어린이TV 등 몇몇 만화 관련 케이블 채널에서 재방송하고 있다고 한다.

후술하겠지만 국내에선 선배격인 꼬마버스 타요나 로보카 폴리에 비하면 인지도와 시청율이 비교적 낮지만, 해외에는 인지도가 꽤 있다. 러시아, 유럽, 중국, 홍콩 등에서 인기가 있다고 하며 심지어는 대만(!)에서도 인지도가 있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유명해진 한국 애니의 케이스라고 봐도 되겠다.

참고로 서술하지만 부르미즈가 아닌 브루미즈다. 하지만 접하는 사람들은 자주 헷갈리기 십상인지라 부르미즈도 리다이렉트되게 했다(...).

2 제작

삼지애니메이션의 대표작 중 하나로써 기계인 자동차와 생물인 동물을 합성한 특이한 형태가 특징이다. 우선 제작사에 따르면 컨셉 자체가 호기심과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동물과 현대문명의 상징인 자동차 2가지 오브젝트를 창의적으로 인식할 수 있게 제작하였다고 한다. 또한 제작시 삼지애니메이션의 애니메이터들을 필두로 몇몇 해외 디자이너들도 초빙하였는데, 컨셉 디자이너인 맷 대너(Matt Danner)[3]와 시나리오 극작가인 존 하드만(John Hardman)도 참여하였다고 한다.[4]

3 작품특징

꼬마버스 타요, 로보카 폴리, 두리둥실 뭉게공항과 같은 교통 애니로써의 궤는 같이 하고 있으나, 여기서 좀더 다른 점이 있다면 주연 5인방이 몰려다니면서 일이나 사건을 접하고, 이를 창의적으로 해결한다는 점이다. 물론 타 교통 애니도 그런 면이 적잖아 있지만 타요나 폴리 등이 전문적으로 소속된 직업인 캐릭터들로써 사건해결을 하고 교통 안전이나 일상적인 여러 일을 해결하는 것이 주라면, 이들은 일반인 또는 어린이로써 일상에서 맞딱뜨릴 수 있는 일들을 해결하는 것이 주요 주제다.

그리고 이들은 폴리나 타요와는 달리 디즈니의 카 처럼 레이스에 관련한 여러가지들도 2기부터 중점적으로 다룬다. 1기때도 가끔 달리는 시합 등이 나오긴 했지만 거의 일상물적인 내용이 많았으며, 아예 대놓고 레이스 컨셉으로 업그레이드 한 것은 2기부터이다. 2기 때부터는 레이스장도 나오고 각 등장 인물들이 레이스 전에 레이스 피트에서 휠이나 부품 등을 장착하고 교체하는 장면도 세밀하게 표현된다.

4 등장 캐릭터

4.1 무적의 주연 5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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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더가 주축이 되어 대부분 다섯이 몰려다니면서 소동을 일으키거나(?) 여러 가지 일을 접하고 재치로 해결해 나간다.

4.1.1 스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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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성우는 양정화.
컨셉은 치타 + 레이싱 머신 + 스포츠카 [5]
명실상부한 주인공이며 작중 리더십, 용기, 책임감을 지니고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꿈은 삼촌인 맥타이거 같은 경찰이 되는 것. 하지만 2기때는 고속도로 단속경찰이 되거나 F1레이서로 전직할 십상인지(?) 레이스에서 실력면으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페라가 마음에 두고 있지만 정작 스피더는 페라에게는 친구로써 외에는 관심이 없는 듯 하다(...). 우선 성격은 전형적인 모범 캐릭터인 듯 하나 가끔가끔 본의 아니게 사고를 치기도 한다. 물론 그런 걸 해결해 내는 게 스토리에서의 묘미지만. 2기 때 되어서는 레이스 실력면에서 진가를 보여주고 있어서인지 살짝 열혈 레이서 같은 면모도 보인다. 일례로 라이벌인 스펑키와 타협할 수 없는 문제가 생기면 레이싱으로 해결한다던지...

4.1.2 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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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은 원숭이 + 로우라이더 [6]
전형적인 장난꾸러기 성격이며 중간중간에 5인방이 접하는 일의 단초를 제공하기도 한다. 외향적인 성격에 허세끼가 좀 있으며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성격이지만 사실은 겁이 좀 많은 캐릭터다. 설정상 할아버지가 우주비행을 한 적이 있는 ㅎㄷㄷ한 경력의 과학자인 듯 하며[7] 자신도 그에 걸맞게(?) 자기 몸의 특제 서스펜션으로 공중을 점프하기도 한다.

4.1.3 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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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은 사슴 + 픽업트럭 [8]
예의바르고 현실적이며 지적인 여캐. 등장인물들 중에서도 한 미모 한다. 축구 결과나 점수 통계를 줄줄 외울 정도로 암기력과 분석력도 뛰어난 두뇌캐다. 성격이나 근본이 나쁜 캐릭은 아니지만, 은근히 승부욕도 있고 한 성깔 하는 캐릭이라 스피더의 관심을 사로잡은 루시와도 대결을 벌인 적이 있을 정도. 스피더가 관심을 주지 않아 가끔 삐지기도 한다.

4.1.4 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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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은 팬더 + 오프로드용 SUV [9]
5인방 중 힘이 제일 강하고 떡대도 있지만 선량한 성격이다.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며 달리기가 약간 느리고 성격도 느긋하지만 지피씨티의 모든 다리와 도로를 탐방해보고픈 꿈이 있다고 한다. 작중에서 힘쓰는 일에 많이 활약하지만 가끔 눈치가 없거나 바보스런 짓을 하는 경우도 있다.

4.1.5 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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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은 기린 + 견인차
페라에 이은 5인방의 또 다른 여캐로 순박하고 배려심도 있다. 겉보기만 보면 약간 갸냘퍼 보인다만, 수렁이나 진흙 등에 빠진 다른 주변 캐릭들을 고리로 구출해주는 것을 보면 피티만큼 힘도 어느 정도 한다. 노래를 부르는 것을 좋아하며 작중 다른 여캐들보다는 성격이 비교적으로 착한 듯.

4.2 닥터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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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은 드래곤 + 기차 + 노면전차 [10]
1기 한정으로 해설자(나레이터)이며 브루미즈가 힘을 합쳐 답을 찾아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창의적인 관점과 교훈을 독자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어느 에피소드에서는 하늘섬에 자신의 성이 있는 것으로 보아[11] 평상시 지피씨티 주민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전설적인 존재이며 신룡 + 현자의 위치다. 아쉽게도 2기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4.3 라이벌

4.3.1 스펑키네 형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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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소피, 스펑키, 라이오넬이다.

4.3.1.1 스펑키

컨셉은 스컹크 + 스포츠 세단 [12]
형제단의 첫째이자 리더로 얍삽한 인상과 이기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레이싱 실력은 꽤 뛰어나지만 작중 심술 + 반칙 캐릭터로 더 유명하다. 상대방의 추월을 막을 때는 스컹크 답게 배기통에서 독기를 담은 매연뿜는 건 기본이고 기름이나 마름쇠[13] 등등도 내뿜어 방해한다. 작중에서는 스피더의 아치 에너미 격으로써 사사건건 스피더와 스피더네 5인방을 무시하고 방해한다. 물론 츤데레끼도 있긴 한 건지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스피더네 5인방과 서로 돕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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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파가니 와이라처럼 배기통이 중앙으로 몰려있고 드래그 레이스에 쓰이는 경주차나 몇몇 튜닝카처럼 뒷바퀴가 앞바퀴보다 더 큰 게 특징이다. 아마도 가속력을 높이기 위해서인 듯. 스피더나 후술할 토미와 두고 대치해보면 차이가 잘 드러난다.

4.3.1.2 라이오넬

컨셉은 사자 + 버기카 + 중형 SUV [14]
스펑키와는 죽마고우인듯 하며 건방진 성격이며 자기중심적이다. 팀으로 나가는 레이싱에선 자주 한 팀으로 나갈 정도. 형제단의 첫째인 스펑키에 비하면 비중은 크지 않다.

4.3.1.3 소피

컨셉은 땅다람쥐 + 미니밴
눈이 좀 나쁜 듯하다. 스펑키 형제단의 홍일점으로 스피더네 5인방에게 살짝 시비를 걸거나 바람을 잡는 등 자신들과 대결하게 하거나 정보를 캐내거나 하지만 정작 스펑키에 비하면 비중은 적다.

4.3.2 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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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은 늑대 + 스포츠카 [15]
라이오넬같이 스펑키와는 죽마고우이며 2기부터 등장한 라이벌캐다. 스펑키와는 도찐개찐 수준의 자뻑 성격을 지니고 있다. 스피더에게 승부욕을 가지고 있으며 레이싱에서도 스피더와 자주 맞붙는 상대다. 스피더하곤 숙명의 경쟁 상대이긴 하지만 라이벌 치고는 꽤 실력이 무시무시한게 특징. 주인공 보정을 받는 스피더조차도 여러번 고전할 뻔하게 만들거나 바짝 쫓을 정도로 빠르고 강한 녀석이다. 친구인 스펑키가 실력만으로 스피더를 못 이겨서 반칙도 간간히 써 주는데 반해 이녀석은 순수히 달리기만으로 스피더를 따라잡는다. 생긴 외모 덕에 팬덤 등에서도 간지캐로 인식되는 듯 하다.

4.3.3 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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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은 여우 + 핫해치
페라에 이은 또 다른 매력 여캐. 스펑키의 사촌이지만 스펑키가 작중에서 시전하는 반칙이나 심술을 좋아하진 않는다. 그리고 외모 하나로 스피더의 관심을 사로잡았는데 이로 인해 페라와 대결 구도가 된다.

4.4 경찰청, 소방서, 관공서

4.4.1 맥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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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은 호랑이 + SUV형 경찰지휘차 [16]
호탕한 성격이지만 임무에 이어서 모범적이기에 마을에서는 꽤 신뢰받는 성격이다. 주인공 스피더의 삼촌이며 스피더가 존경하는 인물이다.

4.4.2 제브로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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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은 얼룩말 + 풀사이즈 세단형 경찰차 [17]
맥타이거 다음 서열 2위인 부서장이며, 명랑하지만 꽤나 엉뚱한 성격이다. 실수를 자주 하지만 진짜로 일을 못하는 수준은 아닌 듯.

4.4.3 제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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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은 카멜레온 + 방송 중계차량
2기 등장 캐릭터로 경기장에서 중계를 맡은 캐스터다. 카멜레온답게 기분이나 경기 상황에 따라 몸 색깔이 바뀐다(!).

4.4.4 엘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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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은 코끼리 + 소방차
평소때는 살짝 어린애 같은 성격이지만 화재진압 때는 진지해지며 임무수행은 잘 하는 듯. 코로는 화재진압뿐 아니라 다채로운 소리도 낸다.

4.4.5 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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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은 악어 + 버스
무시무시해 보이지만 꽤 충직하며 나긋나긋하다. 현실의 버스 기사답게 시내 구석구석 길을 꿰뚫고 있다.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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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은 하마 + 유조차
과묵한 성격으로 충실히 일을 하는 일꾼이지만, 평소 쉴 때는 마을의 이야기꾼이기도 하다.

4.5 주민들

4.5.1 피기네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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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컨셉은 돼지 + 승합차 + 구급차, 아이들의 컨셉은 돼지 + 경차 + 장난감차
중간중간 나오는 주민이며 주연 5인방들에게 도움을 받는 일이 적지 않다. 아기돼지들이 귀엽다는 평가가 많다.

4.5.2 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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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은 코뿔소 + 청소차 [18]
마을 세차장을 관장하고 있는 아주머니. 가끔 주연 5인방이나 근처 시민들이 이분이 관리하는 세차장에서 목욕하기도 한다.

5 그외 여담


앞서 거론했지만 은근 해외쪽에서 더 인기가 많은 한국 애니이다. 러시아에서 인기가 꽤 많으며 그 외에 유럽, 남미, 중국, 홍콩 등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렸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로보카 폴리나 꼬마버스 타요 등의 쟁쟁한 선배들로 인해 기를 못펴거나 빛이 바랜 감이 있고 시청률도 타요나 폴리에 비하면 많이 낮기도 하지만 의외로 대한민국 이외의 장소에서 히트를 쳐서 인지도가 있다. 물론 그렇다고 대한민국에서 아예 듣보잡인 건 아니어서 인지도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완구 등으로도 많이 등장했다.

그리고 동물을 형상화하여 기계생명체로 만든 것이라 다른 교통기관 캐릭터들에 비해서 비교적 모에하기 때문에 수인이나 동물 쪽 팬덤에서도 은근히 인지도가 있다.

6 관련 사이트

  1. 설정에서 삼촌인 맥타이거같이 경찰이 되는게 1기 때 꿈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2기 되어서는 레이싱 관련으로 더 활동이 많은게 함정
  2. 후술하겠지만 국내에서의 인지도보다 해외에서 인지도가 많은 케이스다.
  3. 디즈니, 워너브라더스, 카툰네트워크 등의 방송국에서 애니메이션과 컨셉 디자이너로 일했다고 한다.
  4. 출처: 삼지애니메이션에서 운영하던 <브루미즈> 공식 네이버 팬 카페
  5. 뒷부분 스포일러가 큰 것으로 봐서 영락없는 스포츠카나 레이싱 머신이다. 이는 라이벌인 토미와도 같다.
  6. 서스펜션을 가스스프링이나 유압스프링으로 개조하여 높낮이를 마음대로 조정하기도 하고 서스펜션을 움직여 점프하고 튀어오를 수 있는 쿠페나 고급차를 말한다. 이중에 몇몇은 핌프모빌(Pimpmobile)이라고도 하며 래퍼나 힙합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 등에서 번쩍번쩍하게 개조하고 나오는 모습도 볼 수 있다.
  7. 우주에 침팬지를 보내는 실험을 한 적이 있었던 NASA의 실험에서 아이디어를 딴 듯
  8. 포드나 쉐보레 같은 무지막지한 픽업트럭들은 아니고 폭스바겐 아마록이나 홀덴 UTE 같은 경량 승용형 픽업트럭.
  9. 현대 갤로퍼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험비같은 험로 위주로 달리는 SUV를 의미한다. 생김새도 그에 걸맞게 휠이 크다.
  10. 전체적인 형태는 날개가 달린 기차지만 바퀴가 고무타이어라는 점과 일반적인 선로에서 달리는 것이 아닌 걸로 봐서 노면전차의 요소도 넣은 듯 하다. 게다가 애초에 기차는 도로를 건널목 등으로 가로질러갈순 있어도 도로 위에서 달릴 순 없으니...
  11. 그걸 주연 5인방은 찾아내서 방문가는 패기를 보여준다.
  12.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이나 닛산 스카이라인 같은 차를 의미한다. 세단이면서도 스포츠카 같은 가속력과 핸들링을 가지도록 튜닝된 차량.
  13. 정확히는 나사나 철조각인듯
  14. 램프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같은 탐험용 SUV나 버기카처럼 차체 위에 올려져있고, 스펑키에 비해 바퀴도 크다.
  15. 앞다리 휀더 부분의 전조등이 람보르기니 쿤타치처럼 팝업식인데다 휠은 클래식 포르쉐 911과 70년식 닷지 챌린저 등을 닮은 걸로 봐서, 클래식 스포츠카가 모티브인듯.
  16. 유럽에서 벤츠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등을 경찰차나 경찰 지휘차로 만든 형태의 차종
  17.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를 개조한 폴리스 인터셉터 차량을 비롯하여 북미 등에서 자주 쓰이는 풀사이즈 대형 세단을 경찰차 형태로 만든 차종.
  18. 사이드에 회전식 솔이 나와 있는 걸 보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