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군 vs 조선인민군 해군

국가 vs 국가: 해군력 비교
한국 해군 vs 북한 해군한국군 vs 자위대한국 해군 vs 중국 해군러시아 해군 vs 해상자위대중국 해군 vs 해상자위대
미해군 vs 중국 해군중국 해군 vs 인도 해군러시아 해군 vs 중국 해군미해군 vs 러시아 해군
대한민국 해군VS조선인민군 해군

1 개요

한마디로 대한민국 해군해군력이 압도적이다. 북한은 대부분이 연안함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정규전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잠수함도 구형의 2,000톤급이 대부분 퇴역하였다는 소문이 있다. 주력은 신형 300톤급의 상어급 잠수정으로 40여척을 보유하고 있는데 잠수함이라고 부르기에도 부끄러운 체급이다. 이렇게 체급이 떨어지는 잠수정은 특수작전이나 비정규전에 약간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본격적인 전면전시 짧은 운용 시간과 순항거리로 운용에 막대한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대한민국 해군과 북한 해군과의 해군력 차이
또 남북의 해군력을 비교 할 때 중요하게 작용하는 사항 중 하나가 남북의 지형 차이다. 북한의 경우 동해서해가 대륙으로 인해 완전히 갈라져 있어 동서가 따로 해군력을 키워야 하는 실정이지만, 남한은 동해서해남해를 통해 이어져 있기 때문에 해군력을 보다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1]

한국 해군의 경우 압도적인 항공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부분은 북한이 어찌 할수가 없는 부분. 단 이전 항목처럼 연안방어 위주로만 생각한다면 수상전력이 필요 없다는 말은 틀린말이다. 독도, 백령도, 연평도 등 우리나라의 부속도서를 방어하려면 엄연히 연안방어에도 강력한 수상전력이 필요하다. 최소한 호위함 정도는 갖추어야 연안방어가 완벽하게 가능하다. 더군다나 북한은 수상 전력의 열세를 잠수함 등 비대칭전력으로 만회하는 시도를 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대잠전에 뛰어난 이지스 구축함과 같은 강력한 구축함 전력이 필요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2 세부분석[2]

2.1 한국 해군의 압도적 우세

일단 한국 해군의 적수는 북한 해군 따위가 아니다.

머릿수만 믿으면 절대 안되는 것이 주력함급의 함선 하나면 나머지 소형함들 다수보다 훨씬 유용하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배는 클 수록 아름답고 화력도 강하고[3] 내파성이 증대되고[4] 연료 탑재량이 늘어나 더 멀리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이다.[5] 간단하게 말해서 2차 세계대전 기준 16인치 포를 단 전함 1척과 5인치 포를 달은 구축함을 1:1 동급으로 보면 안된다는 이야기.

그래서 일반적으로 주력함 대열에 낄만한 체급과 장비를 갖춘 4~5천톤급 이상의 함급부터는[6] 그 이하급 함선들과는 별도로 거론되어야 할정도로 전투력의 차이가 생기기 시작하며, 실질적인 해군력을 논할때도 이 주력함급만 따로 논의되는게 보통이다. 그 이하급은 전면전에서 무의미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북한의 소형함 중 거의 절반가량이 어뢰정이다. 미사일 고속정은 그 타격력으로 인해 위협요소 중 하나로 쳐주기라도 하지만 어뢰정은 현대전에서는 거의 쓸모없는 애물단지 취급당하고 있는것을 생각하면 북한군으로서는 간단한 연안방어 전략조차도 생각할수 없는 참담한 처지에 놓여있는 것이다.[7] 한마디로 북한 해군은 단순히 소형함 위주로 편성되어 있으니까 연안해군으로 분류되는 것뿐이지 실제로는 연안해군으로서 기본적인 전술조차 펼칠수 없는 처지에 있다. 또한 한국 해군의 함선이라는 물건들을 보면 구축함급 미만 함정에서는 죄다 함포로 도배를 하고 다닌다 즉 북한의 소형함정을 상대하는 데에는 매우 좋은 구조 라는 것. 희망이없다

또한 한국 해군의 취약성 파트에서 대잠전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데 이는 단순히 접근할 수 없는 문제다. 보통 한국 해군의 대잠전 문제를 지적하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주장은 '한국해군은 정작 중요한 대잠전에 대해 별 관심이 없으며 이지스함 같은 허울 좋은 대형함에만 집착하고 있다'라는 것인데 이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천안함 당시 포항급에는 제대로 된 대잠 장비나 대응체계가 존재하지 않아 무기력하게 당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천안함 사건 이후 한국 해군은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포항급까지 SLQ-261K TACM을 설치하였으며 동시에 광개토급 이상은 SQR-220K와 SLQ-261K TACM을 연동시키고 울산급은 별도의 소형 예인형 어뢰탐지기인 SQR-260K를 설치하여서 주력함들이 무기력하게 어뢰에 당하지 않도록 했다. 그리고 연동되는 기만기의 경우에도 자항식 버전을 새로 개발해 2013년 12월 체계개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14년 12월부터 초도 양산에 들어갔다.# 또한 인천급이 VLS와 예인소나가 없어서 대잠에 취약하다고 지적하고 있는데 인천급이 건조될 당시의 상황을 고려해보면 가능한 싼 가격에 건조해야하는 이상(6척 건조에 1조 5천억원이 투입, 대당 2500억 가량) KVLS, 홍상어, 예인소나를 탑재하는 것은 무리가 있었고 SQS-240, TACM 탑재로 만족할 필요가 있었다. 대신에 대구급부터는 홍상어와 SQR-220K의 개량형을 탑재하고 추진체계를 CODLAG로 변경한 것을 볼 때 어느 정도 인천급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8척 건조에 총 3조 2000억을 투입, 건조계약 당시 초도함의 가격이 3226억, 일반적으로 함 건조시 초도함이 가장 비싸며 건조계약 금액 계산시 통상적으로 상당수 관급품은 계산에서 빠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척당 4000억 정도 나갈 것이다. 인천급과는 1000억 이상 차이가 난다.)

또한 이지스함의 경우 한국 해군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대한민국 해군/문제점 3.4.2에서 볼 수 있듯이 한국 해군의 이지스함은 1. 강력하며 신뢰성있는 함대방공함. 2. 그린파인 레이더보다 배치가 유연하며 자체적으로 탐지, 추적, 요격이 가능한 탄도탄 요격 플랫폼. 3. 'MASOC'로 복합전에서의 지휘통제 및 전장관리 담당과 같은 중요한 임무들을 맡고 있으며 실제로도 훈련은 훈련대로 받으면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같은 사건이 벌어지면 투입되어 혹사당하기 일쑤인 함이다. 즉 대잠전도 중요하지만 이지스함의 추가도입도 현시점에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시호크 대신 와일드캣을 선택하면서 이지스함을 추가도입하기 때문에 한국 해군은 대잠전에 관심이 없다'는 주장은 적절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오히려 이지스함을 대체할 수 있는 함이 한국 해군의 선택지에는 현재 존재하지 않기에 무리해서라도 이지스함을 추가로 살 수밖에 없으며 대잠헬기의 경우 예산상 차선인 와일드캣이 한국해군의 ROC를 충족시킬 수 있기에 와일드캣을 고른 것이다. 1차 해상작전헬기 사업 당시 예산이 5000억 정도였는데 만약 대당 1000억 이상이었던 MH-60R을 도입했다면 한국 해군은 4대 정도밖에 살 수 없었다.# 단순히 대잠전에 관심가지고 이지스함은 포기하고 와일드캣 대신 MH-60R 사지.. 하고 끝낼 문제가 아닌 것이다.

세상에 어떤 해군이 대잠전에 관심이 없으면서 해상작전헬기 도입, 홍상어 개발 및 배치, 대잠초계기 추가 도입 시도, P-3개량, 항만방어체계 도입 및 추가 개발 시도, 서해 SOSUS라인 설치, TACM 개발 및 설치, 신형대수상레이더 개발 및 설치, 해양정보함 추가 건조, 대잠립 운영, 자항식 기만기 개발, ATASS 및 MFTA소나 개발을 통한 한국형 통합음탐기체계 개발 시도, 플래시 소나 국산화 계획, 활공식 기뢰-자항 기뢰 개발, ULTASS(한국형 원거리 수중 조기경보체계를 위한 저주파 예인음탐기체계, 일명 백룡) 개발 및 설치, 3차원 지형정보분석체계 구축과 같은 시도들을 한다는 말인가?

거기에 한국 해군은 지속적으로 대잠전훈련을 미 해군과 혹은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통합 대잠전훈련의 경우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 이후 대잠능력 강화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시작해, 7기동전단 및 1․2․3함대 소속 수상함정, 잠수함, 항공전력이 참가하는 작전사급 규모의 대잠전훈련으로 매년 2차례씩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잠수함 탐지 임무를 수행하는 전 작전부대 음탐사(수상함, 잠수함, P-3, LYNX)를 포함한 함대 및 작전사 전투기량 경연대회도 연 1회 실시해 전투역량 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 #

취약점 측에서는 북한 해군이 수상함 전력으로 한계가 있음을 느끼고 잠수함 전력을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하지만 사실 북한 해군의 잠수함 전력은 전면전에서 별 의미가 없으며 단순히 짧은 시간 내에 단거리를 침투, 매복, 기습하는데 특화되어있는 소형 디젤 잠수함이 주를 이루고 있다. 천안함 사건의 경우에도 이러한 소형 잠수함(연어급)이 모함과 함께 동원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들은 소규모 국지도발에나 의미가 있을뿐 일정 규모 이상의 충돌이나 전면전에서는 철저한 한계를 드러낸다. 전면전시 한국 해군은 함대지 순항미사일이나 전술미사일 혹은 육군, 공군의 지원을 이용해 북한의 잠수함 기지와 잠수함 통신소, 보급시설 등을 파괴하고 추가로 무인기, 초계기 등 정찰수단을 이용해 잠수함 모선까지 찾아 파괴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소형의 재래식 잠수함들은 외부와의 통신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동시에 작전수행에도 한계에 봉착할 수밖에 없다. 또한 대잠, 소해전력이 전무한 북한을 상대로 우리 잠수함이 침투해서 항만 입구 쪽에 기뢰라도 설치한다면 사실상 북한 잠수함은 항만 출입에도 제한을 받아야하기에 더욱 난처한 상황에 처할 수밖에 없다.(현재 개발중인 자항기뢰와 활공기뢰까지 투입할 수 있게되면 기뢰 설치가 훨씬 용이해진다.)

2.2 한국 해군의 취약성

수상함대 간의 대결을 상정한다면 한국 해군의 압도적인 우세이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바다에 나가 함대결전 벌일때 이야기. 아무리 낙후되었다지만 60년간 한국 해군만 상대할 궁리만한 북한해군이 미치지 않은 이상 함대결전을 자처할리는 없고, 대수상전을 제외하면 한국 해군의 전력이 워낙 취약한지라 안심할 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에겐 북한의 히틀러인 뽀그리우스가 있다.

가장 큰 문제는 2010년천안함 피격사건에서 불거진 취약한 대잠능력. 바닷속 경운기라며 늘 놀림을 받는 북한의 잠수함/잠수정이지만, 한국 해군은 그 바닷속 경운기가 쏘는 어뢰조차도 맞고 나서야 알 수 있었던 것이다. 게다가 한국 해군은 천안함에서 얻은 교훈을 반영해 주력함들의 취약한 대잠전 능력을 강화하기는 커녕, 이지스함 추가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연안전력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 인천급VLS와 예인소나가 없어 대잠능력 취약하기는 매한가지다.그래도 대잠헬기는 있으니 사정이 훨씬 나아졌다.그렇다고 소나같은 탐지장비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도 아니고, 대잠헬기초계기는 숫자도 부족할 뿐더러 대잠무장이 아닌 대함무장 달고 날아다니는 일도 부지기수다. 전면전 상황이면 그에 맞춰 대비를 하고 나가겠지만, 아무 예고 없이 벌어지는 국지도발 상황에선 무기력하기 쉽다.[8]

사실 대잠분야 자체가 해군에게 있어서는 들이는 자원은 많고 생각보다 효율은 안나오는 보험 형태의 분야이기 때문에 해군 관련자들이 자주 계륵같이 느끼는 분야이기는 하다. 일단 한국 해군장성들은 P-3 대잠초계기와, 세종대왕급 이지스함을 비롯한 K-VLS 장착 함선에 탑재되는 홍상어 대잠로켓 등으로 어느정도 충분한 대잠능력을 얻을수 있다고 여기는 듯 한데 DDH도 대잠헬기는 중소형급인 링스라 탐지능력이 떨어지며 소나가 특별히 좋은 것도 아니다.

그나마 천안함 사건 이후 인식이 약간 나아져서 신형 대잠초계기 도입하는 P-X사업과 헬기용 FLASH 디핑소나 도입사업. 그를 기반으로 한 국산디핑소나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급호위함에는 현재 해군 전투함중 최신 소나인 SQS-240K가 탑재되었고, 인천급호위함 BATCH-II/III와 세종대왕급 BATCH-II에 장착될 소나또한 개발중인것으로 알려졌다.[9] 또 한국형 능동예인소나도 개발중이다. 문제는 이게 다 진행되려면 한참 멀었고 통영급 소나 비리에서 밝혀졌듯이 한국 해군의 비리는 정말 심각한 수준이며 대잠 초계기나 헬기가 충분한 수량이 도입된다는 전망이 전혀 없다. 돈 문제 이전에 해군이 열의가 전혀 없다. 시호크 8대 살돈이 없다며 와일드캣으로 선회해 놓고 척당 1조원에 운영비는 충무공 이순신급 6척에 맞먹는 이지스함은 3척을 추가건조하겠다고 나서는게 한국 해군이다.[10]

북한의 상어급, 연어급은 각각 300톤, 130톤밖에 안되는 잠수정이지만 그 크기를 만회하기 위해 무려 533mm나 되는 구경의 크고 아름다운 중어뢰를 탑재한다.[11] 이 어뢰면 배수량 1만톤이 넘는 이지스함이라 하더라도 한방맞고 배가 두쪽날수 있는 위력이다. 그 이전에 생산된 유물인 유고급도 90톤밖에 안되는 덩치에 406mm 어뢰를 주무장으로 장비한다. 175톤인 한국 해군의 돌고래급이 이 구경의 어뢰를 탑재한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수상함 세력으로는 도저히 한국 해군을 상대할수 없음을 일찌감치 깨닫고 잠수함 전력 강화에 심혈을 기울였음을 엿볼 수 있다.

물론 북한 해군 잠수함의 성능은 한국 해군 잠수함대에 맞서는게 불가능하고, 북한 해군 수상함과 Mi-8 대잠초계헬기의 대잠수함 능력은 한국 해군보다 더 취약해서 없는거나 마찬가지지만 북한 해군이 몇척 가라앉던 아군 피해를 최소화 하는게 더 중요할 뿐더러 전면전 상황이 아니면 북한 해군 대잠능력 취약한건 별 메리트가 못된다. 게다가 북한 해군 수상함대의 주력은 소형 고속정어뢰정이다.

대공능력 부재 역시 심각한 문제. 한국 해군의 소규모 함들은 여러모로 구시대적 건보트 이상의 역할을 부여받지 못했다. 다만 윗동네도 마찬가지다. 포항급, 울산급과 덩치가 비슷한 함은 열 손가락 안에도 안 들 정도, 정보공개가 거의 없는 북한 특성상 뭐가 어떻다 하긴 그렇지만 그래도 우리보단 구리다 개함방공이라도 할 수 있게된게 광개토대왕급 부터이고 함대방공은 세종대왕급만 가능한데 세종대왕급충무공 이순신급 9척은 제7기동전단 소속으로 부산/진해에 배치되어 행사뛰고 훈련나간다. 해역함대는 1/2함대의 광개토대왕급 3척을 제외하면 대공능력 전무한 FF, PCC, 윤영하급 뿐 이라 대함미사일이 날아오면 그냥 기도나 해야한다. 새로 건조된 인천급RIM-116 RAM팰렁스가 전부인데 북한조차 스틱스와 실크웜에서 벗어나 신형 대함미사일을 도입한 마당이라 말 그대로 가능은 하다 수준에 불과하다. 이 부분은 세종대왕급 이지스 구축함 추가 건조 및 KDDX, 인천급 배치2-3 등의 신형 방공 구축함, 호위함들을 대거 건조하고, 기존의 충무공 이순신급의 레이더 개량 등을 통해 해결할 예정. 사실 대공 부분은 현재 들어 해군이 중점적으로 신경 쓰는 분야이기도 하다.

북한 해군도 바보가 아닌 이상 바다 한복판에서 함대결전을 벌이진 않을 것이고 동해에서는 잠수함 작전, 황해도라는 지리적 이점이 존재하는 서해에서는 해안포, 지대함 미사일, 항공기, 잠수함 등 가용할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할텐데 한국군은 구형이라고 비웃는 북한의 스틱스조차 제대로 막아낼 함정이 주력 구축함 12척 말고는 없다.[12][13] 게다가 북한은 잠수함에 이어 수상함 면에서도 한국 해군과 같은 76mm 주포를 장착한 신형 전투함에 이어, 하푼과 동급인 대함유도탄 KH-35를 탑재한 신형 미사일 고속정 해삼급까지 배치하면서 스틱스/실크웜보다 더한 위협을 한국 해군에 가하고 있다. 상기한 취약한 대잠전력과 결부시키면 북한 해군이 제7기동전단 전력이 도착하기 전에 해역함대 주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외형적으로 과시할 수 있는 전투함에만 집중하는 풍조탓에 한국 해군은 기뢰전과 상륙전 역량도 취약하다. 소해 헬기 도입사업은 MH-60용 소해장비 개발이 지연되자 그대로 공중에 떠버렸고 2015년 3월에는 소해함 소나비리가 터졌다. 쉽게말해 그간 외형적으로 과시할수 있는 큰 배에만 집중해온 탓에 수상함대간 함대결전에서만 우위를 보일 뿐 대공, 대잠, 대기뢰전, 상륙전 능력이 모두 떨어져서 한국 해군이 독자적으로 북한 해군과 해안방어선을 제압하고 사단 규모인 한국 해병대를 상륙시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14] 한국형 구축함을 12척이나 만들어 놓았고 앞으로도 대형함을 더욱 늘릴 계획이라 언제나 되어야 제대로 갖춰질지 기약도 없다.

해군도 이런 총체적 난국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그간 대간첩작전 위주로 진행되었던 북한과의 싸움에는 소규모 건보트 여러 척을 두는 게 효율적이었기 때문에 대함미사일 내리고 페인트칠만 새로 하면 해경이랑 구분이 안 될 소형 고속 포함 위주의 기형적인 함대가 편성되었던 것이다.

군 현대화 이후 한국형 구축함들이 개발, 배치되며 수상포격전 위주의 한국해군 전력 구성에 차차 변화가 일어나고는 있다. KD-2부터는 (비록 레이더 성능 미비로 동시교전능력은 현저히 떨어지기는 하지만) 대공미사일 중심의 대공방어체계를 채택함으로서 다층방공의 기틀을 잡았고, 막강한 레이더와 동시교전능력을 갖춘 세종대왕급 이지스함을 건조하면서 함대방공 면에서는 난국을 어느 정도 벗어나기 시작하게 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대잠전 능력을 비롯한 적 해상거부 대응 쪽은 여전히 갈 길이 멀다는 게 함정.[15]

2.2.1 반론

대한민국 해군이 천안함 사태 이후에 대잠 전력이 발전하지 않는다는것은 잘못된 내용이다.
물론 현재까지는 계획하고있는 대잠전력이 다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있고 인천급도 현재 한국해군에서 제일 좋은 헐마운트소나를 탑재한것에 비해 예인소나가 없어서 세종대왕급에 비해 대잠전력이 급성장했다고 보기 힘들지만 최근에 진수되기 시작한 대구급은 저주파 능동 예인 소나를 장착하고[16] KVLS 16셀을 장착해서 홍상어 대잠로켓을 장착함으로서 기존 함정들에 비해 대잠능력이 크게 발전하였고 최근들어서 KDDX세종대왕급 이순신급 건조와 개량 때 탑재하기위한 신형 대형 함수소나와 예인소나를 개발중이며 앞으로 개발되고 업그레이드 되는 모든 소나 시스템은 해상자위대처럼 바이스테틱,멀티 스테틱 기능을 갖게 됨으로서 현재 한국해군의 소나체계와는 격이 다른 성능을 갖추게될것이다. 대잠헬기 또한 그동안 언론의 비리 논란땜에 와일드캣이 많이 까였지만 AESA 레이더가 달려있는 등 기존 슈퍼링스하고 비교가 않되는 고성능을 갗추고 있다. 또한 현재 개발중인 무인수상정에 탑재할 소나체계를 개발중이고 수중감시 능력을 갖춘 소형 무인 잠수정도 개발중이며 신규 대잠초계기 도입 사업도 당초 에산이 부족해서 중고 S-3를 도입할려고 했으나 최근 국방부에서 중고 도입 확정을 부인하면서사업을 신중히 할려는 모습을 보이면서 신형 대잠초계기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 평범한 성능의 중어뢰인 백상어의 성능 부족을 느끼고 신형 중어뢰인 범상어 중어뢰[17]를 17년 부터 배치할 예정이며, 잠수함전력도 손원일급, KSS-III 건조 등 전력을 확장 중이고 북한의 어뢰를 요격할수있는 대어뢰요격어뢰와 러시아의 쉬크발 같은 초공동어뢰도 연구 개발하는 상황다. 때문에 현재는 북한 잠수함 전력을 재압하기에 부족하지만 몇년 후면 기동전단이나 해역함대나 현재하고는 비교가 안될정도의 대잠능력을 갖출것이다.

해역함대의 대공능력 부재 역시도 인천급의 경우는 분명 vls의 부재로 인해 대공 능력이 제한적인거는 맞지만 북한의 기존 미사일은 충분히 방어하고도 남고 신형 미사일도 단방향의 동시에 2~3발 정도라면 역시 방어 가능하며 대구급의 경우는 물론 자함방공만 가능하긴 하지만 해궁을 장착함으로서 사실상 북한 미사일은 물론이고 중국이나 러시아의 초음속 대함미사일까지 요격가능하다.
거기다 앞으로 해역함대의 기함이자 함대방공함이 될 인천급 배치-3의 경우 4면고정식 능동위상배열레이더를 다는 준이지스급의 호위함으로서 아직 장착할 방공 미사일이 정해지진 안았지만 해역함대의 방공함으로서 손색이 없는 함정이 될것이며, 북한이 보유한 대함 미사일 정도에 대해서는 충분한 함대 방호력을 보여주고도 남을것이다. 또한 업체 주장이긴 하지만 윤영하급에도 해궁의 장착이 가능하다고 하니까 해역함대의 대북 방공능력 문제도 몇년안에 사라질것이다.

현제 해역함대의 주력인 참수리급,울산급,포항급은 몇년안에 전량 퇴역 예정이어서 몇척만 전시되고 나머지는 고철로 폐기되거나 동남아나 아프리카나 남미 같은대로 사실상 공여 할것이기 때문에 미스트랄 장착 정도 말고는 없다.

기동전단의 이순신급과 해역함대의 광개토대왕급 의 경우는 개량 계획이 확정되있으며 개량 계획이 구체적으로 아직 확정되지 않아 확실하진 않지만 상대적으로 먼저 건조되서 선령이 오래된 광개토급은 레이더와 소나와 전투정보시스템과 vls의 교체 정도로 예상되며, 이순신급의 경우는 사실상 함정의 거의 대부분 최신의 장비로 개량될거로 예상된다.

이지스함을 중심으로한 너무 대형함 위주의 전력 구성을해서 해역함대의 생존성에 문제가 생긴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일본 해자대와 달리 북한과 너무 가까이 붙어있고 하기 때문에 현재도 객관적으로 볼때 구축함보다 호위함 이하 급이 훨씬 많이 있으며[18] 세종대왕급 배치2와 kddx의 건조가 게획되어 있지만 현재 건조중인 함정은 전부 호위함급이나 고속함,고속정급의 중소형 함정들 뿐이다.따라서 지금 현재 해군이 대형함에만 신경을 쓰고 있다는거는 현실과도 전혀 맞지않는 소리며, 오히려 우리나라와 해군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일본처럼 구축함급을 40여척이나 보유하진 못해도 20여척 정도는 보유를 해야할것이다.

최근 해군의 방산비리 문제로 해군의 신뢰도가 많이 떨어지고 특히 통영함 소나 사건으로 이미지 손상을 많이 입었지만 현정부 들어서 작년부터 군비리 척결을위해 여러방면으로 수사를 하면서 각종비리를 처벌하고 있고 언론에서 자극적으로 터트리는 수천억대, 1조원대 비리라는 말들은 과장이 심한게 예를 들어 통영함의 경우도 실제 비리 금액은 수천억이아니라 41억이다. 41억 비리 사건이라고 하면 크게 집중을 못 받으니 언론들이 함정건조사업 전체 가격을 마치 비리 총액인것처럼 착각하게 만든것이다.
하지만 비리사건이 실제로 있는것도 사실이며 방산비리를 현실적으로 완전히 없애진 못하더라도[19] 비리를 척결하기위해서 뼈를 깍는노력이필요할것이다.

2.3 주력 수상함 비교[20]

함종대한민국 해군북한 해군
보유 대수추가 주문보유 대수추가 주문
1만톤 이상 이지스3척[21]3척[22]
9천톤 이상 ~ 1만톤 미만 이지스
6천톤 이상 ~ 7천톤 미만 전투함
5천톤 이상 ~ 6천톤 미만 전투함6척[23]
4천톤 이상 ~ 5천톤 미만 전투함
3천톤 이상 ~ 4천톤 미만 전투함5척[24]4척1척[25]
2천5백톤 이상 ~ 3천톤 미만 전투함
2천톤 이상 ~ 2천5백톤 미만 전투함9척[26]
1천5백톤 이상 ~ 2천톤 미만 전투함
1천톤 이상 ~ 1천5백톤 미만 전투함21척[27]3척[28]
6백톤 이상 ~ 7백톤 미만 전투함4척[29]
5백톤 이상 ~ 6백톤 미만 미사일 고속함9척[30]11척
4백톤 이상 ~ 5백톤 미만 미사일 고속정
2백톤 이상 ~ 3백톤 미만 미사일 고속정24척[31]12+@척[32]
1백톤 이상 ~ 2백톤 미만 미사일 고속정
50톤 이상 ~ 1백톤 미만 미사일 고속정12척[33]
20톤 이상 ~ 50톤 미만 미사일 고속정
5백톤 이상 ~ 6백톤 미만 초계함2척[34]
4백톤 이상 ~ 5백톤 미만 고속정, 초계정19척[35]
2백톤 이상 ~ 3백톤 미만 고속정, 초계정19척[36]
1백톤 이상 ~ 2백톤 미만 고속정, 초계정75척[37]13척[38]
50톤 이상 ~ 1백톤 미만 고속정, 초계정131척[39]
1백톤 이상 ~ 2백톤 미만 어뢰정3척[40]
50톤 이상 ~ 1백톤 미만 어뢰정63척[41]
40톤 이상 ~ 50톤 미만 어뢰정262척[42]

2.4 항공모함, 헬기항모, 수송함, 강습상륙함

함종[43]대한민국 해군북한 해군
보유 대수추가 주문보유 대수추가 주문
1만5천톤 이상 ~ 2만톤 미만 강습상륙함1척1척[44]
1만톤 이상 ~ 1만5천톤 미만 강습상륙함
5천톤 이상 ~ 1만톤 미만 LPD, LSD4척[45]
3천톤 이상 ~ 5천톤 미만 LST4척[46]
1천톤 이상 ~ 2천톤 미만 LSU, LSM 수송함
3백톤 이상 ~ 4백톤 미만 LCM, LC 수송정8~10척[47]
1백톤 이상 ~ 2백톤 미만 LCM, LC 수송정15척[48]
50톤 이상 ~ 1백톤 미만 LCM, LC 수송정15척[49]
50톤 이상 ~ 1백톤 미만 LCVP, LCP 상륙정195척[50]
1백톤 이상 ~ 2백톤 미만 공기부양정3척[51]
5십톤 이상 ~ 1백톤 미만 공기부양정2척[52]
10톤 이상 ~ 50톤 미만 공기부양정255~260척[53]

2.5 잠수함

함종(수상 배수량)대한민국 해군북한 해군
보유 대수추가 주문보유 대수추가 주문
3천톤 이상 재래식 잠수함9척
1천7백톤 이상 ~ 1천8백톤 미만 재래식 잠수함3척[54]6척
1천5백톤 이상 ~ 1천6백톤 미만 재래식 잠수함
1천4백톤 이상 ~ 1천5백톤 미만 재래식 잠수함22척[55]
1천1백톤 이상 ~ 1천2백톤 미만 재래식 잠수함9척[56]
1천톤 이상 ~ 1천1백톤 미만 재래식 잠수함4척[57]
2백톤 이상 ~ 3백톤 미만 재래식 잠수함40척[58]
1백톤 이상 ~ 2백톤 미만 재래식 잠수함6척[59]
50톤 이상 ~ 1백톤 미만 재래식 잠수함10척[60]

3 관련 자료와 문서

(AJA 세미나) 동북아 영토분쟁의 군사적 의미와 시사점

4 관련 항목

  1. 북한이 이를 해결하려면 미국이 그랬던 것 처럼 운하를 파야하는데 그나마 좁은 파나마도 아닌 한반도를 북한이 동에서 서로 가로지르는 운하를 팔 수 있을까...
  2. 대한민국 해군자료북한해군 자료를 참조하면 좋다.
  3. 크면 그만큼 함포의 선택에 대한 폭이 넓어진다. 조금이라도 함선이 커야 조금이라도 더 큰 구경의 함포를 달 수가 있다. 유도되는 미사일이 발명된 이후로는 의미가 조금 퇴색되긴 했지만 아직도 유용하다. 왜냐하면 미사일이란 물건이 버튼만 누른다고 끝나는 물건이 아니기 때문. 조준 및 유도에 레이더를 비롯한 다양한 관측 장비가 필요한데 미사일 고속정 같은 소형함은 이게 모자라는 경우가 많다. 더군다나 배가 크면 더 많은 미사일을 장비할 수 있다. 순간화력이나 전투지속성 면에서 비교를 불허한다.
  4. 생각 외로 이 부분이 크다. 500톤급 이하 정(艇) 들이 파도만 조금 쳐도 항구안에서 꼼짝도 못하는데 500톤 이상 함(艦)의 경우 비바람이 몰아쳐도 작전 수행에 차질이 크지 않다는 점을 생각해 보자.
  5. 배는 작전거리가 길 수록 강력한 무기이다. 왜냐 하면 상대적으로 멀리 움직일 수 있으면 적 함선의 사정거리 밖에서도 원활한 작전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6. 정확히는 충분한 대함미사일, 대공미사일레이더를 갖췄으며 헬기 운용능력을 갖춘 함선. 상기된 장비만 매우 충실히 갖췄으면 주력함급보다 작은 함선도 '이론적으로는' 주력함에 준할 만한 활약을 할 수는 있다.저걸 다 갗춘순간 이미 주력함으로 뛸 운명이라는게 함정
  7. 어뢰는 탄속이 느리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소나를 통해서 미리 파악한다면 무유도 어뢰를 피하는 것은 대형함이라도 그리 어렵지 않다. 더 큰 문제는 어뢰의 짧은 사정거리로, 어뢰정이 어뢰를 발사하려면 근접해야 하는데 어뢰정의 허약한 방어력에는 헬리콥터 기관포조차 위협적이다. 즉, 쏠 수조차 없다. 괜히 이미 2차대전부터 도태되기 시작한 것이 아니다.
  8. 한국해군 특성상 잠수함말고 북한군 고속정이나 호버크래프트에도 대응해야 하는지라 링스가 대잠무장 대신 시스쿠아 달고 날아다니는 일이 잦다. 소노부이는 소모품, 그것도 꽤나 비싼 소모품이라 평상시에 막 뿌리고 다닐수 있는것도 아니다. 게다가 황해도 전방에 전개된 북한 미사일사이트 때문에 대잠초계에 제약을 받는다. 여기에 낡아빠진 FFPCC를 더하면 오늘도 2함대 수병들은 목숨걸고 경비뛴다는 결론이 나온다.
  9. 세종대왕 BATCH-II에 탑재할 소나를 만들고, 그 축소형을 인천급 BATCH-II/III에 탑재할 예정이다.
  10. 물론 이지스 구축함의 경우 대함, 대잠, 대공, 대지 타격 등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전력강화가 되는 건 사실이나, 현재 가장 심각한 문제인 대잠 분야에서는 가성비 측면으로 좋은 판단이라 말하기는 힘들다.
  11. 이거보다 더 큰 구경의 현용 어뢰는 러시아의 650mm밖에 없다.
  12. 굳이 함대공 미사일체계로 요격하는 방법이 아니더라도 스틱스 계열의 대함미사일 회피는 가능하다. 실제로 제4차 중동전쟁에서 이스라엘 해군전자전 실시와 채프 발사로 시리아, 이집트 해군의 스틱스 미사일을 전량 회피했다. 당시 전자전 장비로도 100퍼센트의 회피율을 보였는데 지금 우리 해군의 전자전 장비는? 두말할것 없다. 방산비리만 없다면
  13. 다만 북한은 4차 중동전쟁 당시 사용된 소련제 스틱스보다 훨씬 개량된 중국제 스틱스인 실크웜을 보유하고 있다는점은 감안해야 한다. 실크웜은 적외선 추적장치를 추가해 전자전 대비를 했기 때문에 전자전이 더이상 통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
  14.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할 것이 전세계에서 북한 해군과 해안방어선을 제압하고 사단 규모의 병력을 안전히 상륙시킬 수 있는 나라가 몇 개나 있는가? 미국, 러시아, 중국 정도가 전부라고 볼 수 있다. 즉 전혀 적절하지 못한 비판이라고 보아야한다.
  15. 또한 애초부터 이런 소형함급들은 설령 최신함이라 할지라도 비용문제 때문에 미사일 대책이 적극적으로 도입되지는 않는다. 이스라엘 해군처럼 소형함이 주력인데다 주변국 해군이 약체밖에 없는 철저한 연안해군인 경우를 제외하면, 비용 많이드는 대형함이나 중대형함을 굴리면서도 소형함에 미사일 대책을 충실히 갖추어주는 해군은 거의 없다.
  16. 2016년 8월 기준으로 저주파 능동 예인소나의 개발은 완료되지 않은 상태임. 대구함에는 현재 흑룡의 개량형인 SQR-220KA1 정도가 탑재되었을 가능성이 높음.
  17. 러시아와 독일에서 에서 개발한 신형어뢰들과 비슷한 성능이거나 좀더 우세.
  18. 광개토급도 사실상은 호위함급이다.
  19. 미국이나 일본이나 유럽의 선진국도 방산비리는있다.
  20. 배수량이나 군함의 등급 기중에 관해서는 해군력, 호위함/비교, 초계함 항목을 참고.
  21. 세종대왕급(3척)
  22. 이지스함 추가배치분
  23. 충무공 이순신급(6척)
  24. 광개토대왕급(3척)/인천급(2척 진수, +4척 추가 중)
  25. 크리박급, 3,575 톤
  26. 울산급 (9척)
  27. 포항급 (21척)
  28. 나진급(1,600 톤), 소호급(만재: 1,640 톤)
  29. 사리원급
  30. 윤영하급
  31. http://ko.wikipedia.org/wiki/PKX-B
  32. 해삼급,소주급, 오사급, 하우펭급
  33. 코마급, 소흥급
  34. 트랄급
  35. 태청급 13척, 하이난급 6척
  36. SO-1급
  37. 참수리급, http://ko.wikipedia.org/wiki/%EC%B0%B8%EC%88%98%EB%A6%AC%EA%B8%89_%EA%B3%A0%EC%86%8D%EC%A0%95
  38. 상하이II급
  39. 청진급 초계정(54척), 차호급 고속기습 초계정(59척), 신포급 PC 소형 연안 초계정(18척)
  40. 세르센급
  41. P-6급:12척/ PT 공습 어뢰정-청진급-82톤:51척
  42. 구성급 어뢰정(60척), 신흥급과 구성급 어뢰정(142척), 신남급 어뢰정(60척)
  43. 만재배수량 기준
  44. 마라도함.
  45. LST-2
  46. 고준봉급 LST(전차상륙함)
  47. LCU 한태급: 350톤
  48. LCU 한촌급: 145톤
  49. LCM 흥남급:70톤
  50. LCVP 남포급:82톤-100척/LCP 상륙정-남포급82톤:95척
  51. 러시아 무레나급, 만재 149톤
  52. 솔개급, 95톤
  53. 공방급II:35톤-70척/ 공방급III:20톤-50여척/ACV 공습 호버크래프트 공방급:135~140척
  54. 손원일급, 1,700 톤(3척), 추가 건조(6척)
  55. 033식 잠수함(로미오급) 수상1,475톤(22척), 전부 퇴역하여 275톤 상어급으로 교체되었다는 소문도 있다.
  56. 장보고급, 1,180 톤(9척)
  57. 위스키급 수상 1,080톤(4척), 대부분 퇴역하거나 스크랩 되었다는 소문이 있다.
  58. 상어급 수상 275톤(40척), (상어-I급: 34m), (상어-II급: 39m)
  59. 돌고래급, 150 톤(2척), 특수작전용.
  60. 연어급 수상95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