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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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스크린샷은 각각 Lunatic Rave 2, ruv-it!에서 BMS를 구동한 스크린샷
BM98을 시작으로 한 프리웨어 리듬게임 혹은 그 리듬게임의 파일 형식.
BMS 포맷은 일본의 프로그래머인 Yane Urao가 1998년에 제안한 것이다. BMS형식은 beatmania의 연습용으로 만들어진 BM98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이 포맷은 그 이후에 만들어진 수많은 BMS구동기에서도 차용되었다.
BMS들의 확장자는 아래의 다섯가지 형태가 있다.[1]
- BMS - Be-Music Script[2]
- BME - Be-Music Extended[3]
- BML - Be-Music Longnote[4]
- PMS - 약자는 불명[5]
Pump It Up Simulator모 게임처럼 9키를 사용하는 데이터. 그래서 BMS와는 난이도 책정 기준이 다르다.[6] 이쪽은 지원하는 플레이어가 극소수이며, feeling pomu라는 전용 플레이어가 과거에 있었고, 현재는 nanasi groove 시리즈와 Lunatic Rave 시리즈에서 지원한다. - BMSON - 2015년에 들어 wosderge라는 제작자가 만든 새로운 규격, 키음을 일일히 뽑지 않고서도 각 트랙별 큐만 지정해주면 나머지 키음 커팅 과정은 구동기에서 자동으로 처리하게 되어있다. json을 기반으로 하므로 기존 BMS 포맷과는 호환되지 않는다. #
처음에는 WAV 형식의 사운드 파일과 BMP 형식의 그림 파일밖에 사용을 못 했으나, BMS플레이어가 발전하면서 그림 파일을 JPG나 PNG로, 사운드 파일을 MP3나 Ogg Vorbis로[7]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일부 BMS 플레이어에서는 동영상 파일까지 지원한다.
BMS 포맷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다음 링크에 있다.(#1, #2(영어), #2(일본어))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 BMS를 BMSE와 같은 툴의 도움 없이 직접 만드는 작업이 상당한 노가다를 요구한다. 배경음, 키음 등의 위치를 안 그래도 읽기 어려운 양식[8]에 딱딱 맞춰서, 필요한 경우 상당한 계산까지 해 가면서 써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게임 유저데이터 제작 중에서 노가다가 아닌 것이 없긴 하지만.
한국의 몇몇 사람들은 BMS 제작자의 저작권을 무시하고 인터넷 상의 BMS를 펌질한 사이트를 만들고 그것을 그냥 받을 수 있게 함으로서, 그것에 실망한 BMS 제작자가 BMS 제작을 그만두거나 한국쪽 IP를 차단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9] 심지어 BM98 프로그램 제작자 및 BMS 제작자의 허락도 받지 않고 'DJ BEAT'라는 이름으로 불법 판매를 한 적이 있다. [10] 더 심한 것은, 한국에서 BMS 형태의 데이터를 무단으로 사용한 오락실 게임인 비트플레이어 2000이라는 것까지 나왔다. 물론 BMS 제작자 및 플레이어들한테 제대로 까였으며, 제작사는 이미 사과문을 쓴 상태.
현재는 나오고 있는 BMS들의 대다수가 제작자가 직접 작곡한 오리지날 곡이거나, 게임음악들의 동인계 리믹스(e.g. 동방프로젝트)인 사례가 많아서 저작권 문제가 있는 데이터들은 많이 사라졌다.[11] 오리지날 곡들의 경우 몇몇 곡의 경우는 상용 리듬게임 수록곡 뺨치는 엄청난 퀄리티를 보여주기도 했다. 실제로 이 BMS쪽 데이터를 작성하는 사람들(혹은 그 사람들이 외주목적으로 제작한 저작물)을 상용 리듬게임 제작사에서 채용해 가고 있다.[12]
아무래도 아마추어 작곡이라는 측면에서는 동인음악 활동과 큰 차이가 없기때문에, 현재 대부분 동방프로젝트인용 오류: <ref></code> 태그를 닫는 <code></ref>
태그가 없습니다가 오너인 Silly walker 레이블이나 이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이 있다.</ref>를 비롯한 2차 동인 어레인지 앨범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가 상당수 BMS제작자와 겹치기도 한다. 굳이 작곡자뿐만이 아니라 보컬, BGA를 제공하는 디자이너 및 일러스트레이터에 걸쳐서도.
가끔 BMS쪽에서 나온 오리지날 곡이 매드무비에 삽입되어서 히트치는 경우도 있지만 그 경우 원출처가 BMS곡이라는 것을 사람들이 모르는 경우가 많다. - 노상의 기리진[13]
BMS는 제작자가 만드는 패턴 외에도, 유저가 개조하여 더 어렵게 한 패턴이나, 파일 중 숨겨진 패턴이 존재하는데, 이를 차분(또다른 채보)이라고 한다. 또한 차분패턴의 등장으로 기존의 12난이도 체계를 뛰어넘은 곡들이 난립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등장한 새로운 난이도개념이 바로 발광 BMS. 최근 BMS 영상에서도 발광BMS 플레이영상 및 오토플레이로 보면을 소개하는 영상들이 꽤 올라오는편이라 소위 '본가'유저들사이에서 BMS에 대한 인식은 '상식을 뛰어넘는 아득한 병외천 채보들이 가득한 영역'으로 인식되는 경우도 잦다.보통 본가에서 새로운 흉악곡이 등장하면 BMS라고 욕하는 식으로.[14]
BMS의 또 다른 용도가 하나 있는데, 바로 리플렉 비트 채보 확인용(...)[15] 리플렉 비트는 탑오브젝트, 버티컬 오브젝트, 슬라이드 오브젝트를 제외한 오브젝트가 떨어지는 속도나 위치가 완전히 랜덤이기 때문에 완벽히 대응하는 채보는 만들 수 없지만 오브젝트가 떨어지는 타이밍은 표기할 필요가 있는데, beatmania IIDX 기반의 BMS는 탑오브젝트와 파란 노트가 3개로 일치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대응이 가능하다. 예시 흰건반은 판정선, 검은건반은 3탑[16]에 대응시키고 스크래치는 5점 동시치기가 아니면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체인노트의 구분은 보통 같은 레인에 연속으로 떨어지면 체인노트, 아니면 일반 폭타인 것으로 한다. 다만 이 경우에도 6점 이상 동시치기나 버티컬 오브젝트, 슬라이드 오브젝트는 구현할 수 없다는 사소한 단점이 있다.[17]
2 역사
주의할 점은, 아래의 세대 구분은 어디까지나 편의상 구분 내지 대체적 통용 수준으로 사람에 따라 견해 차이가 있을 수 있다.[18]
네코미미마법사가 제작한 1998년~2012년까지의 BMS 연표[19]
2.1 1세대 : BMS의 시작과 흥행(1998~2000)
1998년 3월 beatmania 2nd MIX가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즈음, BM68이 등장하면서 비트매니아 아류의 구동기가 처음 생기게 되고, 이후 야네 우라오가 6월 BM98로 BMS 포맷을 만들고 얼마 뒤 dai가 기념비적인 첫 BMS Rainy Heart를 공개한 것이 BMS의 시초. 8월 코나미의 압력으로 1999년 2월까지 공개가 중지되기도 했지만, 이후 다양한 BM98 관련 웹사이트나 대회가 속속 생겨나며 당시 리듬게임 붐을 타고 점차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BMS 웹사이트 중 가장 오랫동안 갱신이 이어져 왔으며, 현재 BOF 등 대회 개최를 전문으로 하는 Digital Emergency Exit(DEE)도 BMS-Network(仮)란 이름으로 1998년 11월 처음 개설되었다.)
하지만 BM98이 히트를 하게 되면서 BMS 데이터에 대한 문제 또한 생겼다. beatmania나 그 후신인 beatmania IIDX, EZ2DJ 등 업소용 리듬게임의 데이터를 그대로 옮긴[20] 이른바 벙어리 BMS라는 것도 있는가 하면[21] 아예 추출 데이터를 가지고 키음까지 재연한 카피BMS도 있다. 이 부분은 당연히 beatmania와 beatmania IIDX의 판권을 가지고 있는 코나미에서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한국가요나 J-POP 등의 저작권이 있는 곡들을 무단사용한 문제가 있었다. 이는 후에 오리지널 곡으로 선회하면서 유명해지는 Cranky도 예외는 아니었다(그나마 있다면 onoken 정도). 또 완성도가 조악한 BMS가 범람했는데, 특히 1999년~2000년 쯤에 그냥 가요를 배경음악으로 흘려놓고 키음은 그냥 드럼만 쿵짝거리며 배치하거나 아니면 키음을 아예 넣지 않는 BMS가 비일비재했으며, 그래서 곡 제목만 믿고 다운로드한 플레이어들의 좌절을 불러일으켰다. 때문에 당시 유저들이 'BM98에는 이런 곡들밖에 없나'라는 오해를 하게 해서 BM98에서 이탈하게 한 원인이 되었다. 이후 club stubborn 등의 BMS 리뷰 사이트가 나와 BMS 데이터에 대한 옥석이 많이 가려지면서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 이러한 격동의 시기를 거쳐오면서도 현재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작곡가로는 Cranky, onoken이 있다.[22]
2.2 2세대 : 침체기, 그러나 오리지널화로 입지를 구축하다(2001~2009)
카피 BMS들이 점차 사라지고 BMS의 입지가 다져지자 무명전, BOF 등 대형 이벤트 대회가 생겨나기 시작했고, 오리지널 곡으로 자신의 명성을 날리는 작곡가들이 늘기 시작했다. 이 중 이 세대에서 가장 유명한 작곡가 SHIKI, sasakure.UK를 비롯해 AKITO, -45, syatten, naotyu-, Yamajet, siromaru, paraoka, tarolabo, roop 등 '추억의 BMS 명곡'하면 떠오르는 곡의 작곡가들은 대체로 이 시기에 많이 있다. 이후 2000년대 중반 들어 리듬 게임 붐이 식고 비트매니아가 IIDX 체제에 들어서면서 매니악함이 강조되자 전체적인 BMS 유저풀이 감소하여 이전에 비해 침체된 양상을 띈다.[23]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도 BMS의 제작은 활발했으며, 주요 구동기가 Lunatic Rave 2로 바뀌는 등 조용히 발전해나가던 BMS는 양질의 곡이 많아 BOF를 초대형 대회로써 만드는데 큰 공헌을 한 BOF2009에서 한 차례 그 저력을 입증했다. 허나 이러한 흐름을 이끌어가던 가장 대표적인 두 작곡가가 은퇴 및 공백기를 가지게 됨으로써, 시대가 한 차례 나뉘어진다.
2.3 3세대 : BMS의 고퀄리티화, 그리고 활발한 상업 진출(2010~)
xi가 BOF2010에서 Halcyon으로 새로운 거물 작곡가의 반열에 올라섰고, 동시에 BOF 최초의 20만점을 달성하게 만들면서 BMS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이후 입소문으로 인지도를 서서히 얻고 있던 削除가 Wire Puller 2에서 AXION으로 대박을 치고 거물 작곡가로 성장하면서 새로운 투톱 체제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이후 역대 최고의 전성기라 할 수 있는 BOF2011와 BOF2012를 거치며 BMS는 리듬게임계에서 더 이상 무시하기 힘든 위상을 가지게 되었다. 아마추어의 영역이라고는 보기 힘든 BGA(특히 디자인 그래픽/3D 영상 혹은 이로 제작된 디지털 앱스트랙트 계열)가 크게 늘어나며 흥행의 큰 요인이 되었고, 음악 쪽으로도 그 퀄리티가 입증되어 많은 BMS 작곡가들이 활발하게 상업 리듬게임에 참여하고[24], BMS 곡으로써도 사운드 볼텍스에 Absurd Gaff가 공모전에서 수록되어 최초의 비마니 시리즈 BMS 이식곡이 되었으며 후에 conflict는 최초로 라이센스 곡으로 수록되었다.[25] 모바일 계열에서도 Cytus에 Halcyon이 수록되면서 BMS의 이름을 알렸다. 결과적으로 3세대의 BMS는 상업 리듬 게임과의 경계가 크게 애매해지고 있는 등 큰 변화를 맞고 있다.
현재에 이르러서는 계속해서 오리지날 BMS 곡들이 여러 상업 게임으로 진출하게 되면서 BMS 관련 대회가 상업용 게임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까지 낳고 있을 정도.
3 BMS/목록(이름순)
BMS/목록 참조.
4 BMS/단위인정
BMS/단위인정 참조.
5 BMS 아티스트
5.1 일본
- -45[26][27]
- 8 to 7[28]
- An(= AcuticNotes ≒ Feryquitous[29])
- Anubasu-anubasu[30]
- AOiRO_Manbow[31][32]
- aozuna[33]
- atomic sphere[34]
- azu
- BACO
- chitose[35]
- cinako
- cittan
- copyyyy
- cranky[36]
- cromo
- cybermiso[37]
- daisan
- Daisuke Ohnuma[38]
- dexhip[39]
- DG-P
- DOT96
- eicateve
- EBIMAYO[40]
- ELE-G
- eoll[41]
- Est[42]
- ETIA.
- EXAM.S
- EXCALIpUR
- extrose[43]
- FALL[44]
- fether
- fmy.
- ginkiha
- glustar
- gmtn.[45]
- H.U.T GiGAR
- HaL[46]
- haleit
- Hate[47]
- HOUJIROU
- ikaruga_nex
- Ino
- Is-m [48]
- Junk[49]
- kanone[50]
- Kaoru[51]
- kei_iwata
- Kei Izumi[52]
- kireji
- kju8[53]
- kotira sample[54]
- KV.S
- Le DoS-on
- LeaF
- Lime[55]
- Lilyca*
- LU
- maki[56]
- mao sawatari[57]
- miii[58]
- mommy
- monotone
- MORRIGAN
- mossari
- Mr.ABC
- Nankumo[59]
- Nardis
- Nitrix
- NIKITA
- nixx
- nmk
- nora2r
- O-SE[60]
- orangentle[61]
- otokaz
- paraoka
- puru
- q/stol
- Qrabit
- Ras
- riutaso
- Ritsu
- roop
- Ryo Nakamura
- Ryunosuke Kudo[62]
- s-don[63]
- Shaman Cure-All
- SHIKI
- SINK
- siromaru
- sky_delta
- spine
- sta[64][65]
- Street
- sun3
- sweez
- taqumi
- tcheb
- tetsuo
- tigerlily
- Totsumal
- TrioStaR
- ueotan
- ume[66]
- void[67]
- wa.
- wata
- xarva[68]
- xi[69]
- Y.W
- Yamajet
- yassu
- Ym1024
- Yozora Mixtape
- yujurie[70]
- yukitani[71]
- zen[72]
- 削除[73]
- 痛男次郎
- 天音
- 愛新覚羅溥儀[74]
- 牧野[75]
- 黄泉路テヂーモ
- カラフル・サウンズ・ポー[76]
- ミッチ・ミキハラ
- ねこみみ魔法使い
- ねこみりん[77]
- ルゼ[78]
5.2 한국
- 4983
- AQuness
- Aiel Eltlinde[79]
- bbangsami[80]
- Blue-J[81]
- BTB
- BURST[82]
- Chelp[83]
- CORE-D[84]
- Cosine
- CP.ARCHE[85]
- Crimsona
- DLight
- Dirty Kick Radio[86]
- Dr.ReB
- eFeL
- Ehne[87]
- Ferrum[88]
- genesik[89]
- GNMD
- JongCo
- HyuN
- Ixia
- Kamisys
- Kari
- KHTP[90]
- KRX
- litmus*
- LhoU[91]
- Lunaticat[92]
- Lunatic Sounds[93]
- Marky
- Mer[94]
- MetaGalaxy
- MoonHare
- NEUROSE[95]
- Nuribit
- on_OTL
- OptiU
- P4koo[96]
- Phenom[97]
- PreLiZe
- Quree
- Rave Cyanide[98]
- Rabbit House
- RiraN
- Rockshell[99]
- Saturn. Dreams[100]
- SCTL[101]
- SmiGoon[102]
- Snack
- sound piercer[103]
- Sound Souler[104]
- Sobrem[105]
- Symphonian[106]
- TheN
- V-Ex.Far[107]
- wigen
- Zeku Pointee
- ZerA
- 성자군
5.3 이외 국가의 BMS 아티스트
- 3R2 - 대만
- 5argon - 태국
- Arctures - 미국[108]
- Dolphin - 노르웨이
- Frums - 미국
- humdrumbass - 대만
- Ice - 대만
- lup - 이탈리아
- Prims[109] - 미국
- T2o - 중국
- Triangle Waste - 미국
- Vospi - 러시아
5.4 BGA 아티스트
- 140
- 1B
- Anomie
- CAPOKI
- cislv[110]
- coda
- cyclia
- deadblue238[111]
- DeviL
- EMSH
- etch[112]
- fity[113]
- Highluin
- Identity 7[114][115]
- jubeated
- Kreshia
- K_Hexa
- Lepusnette[116]
- Lyrebird Ferdinant
- Masquerade[117][118]
- Mentalstock[119]
- misokabocha
- murasin[120]
- mzet:-P[121]
- optie
- Personality[122]
- photonskyto
- reku[123]
- RYUminus[124]
- sta[125][126]
- SMIN[127]
- SuperRacer[128]
- Tofa Kim
- TOHRU MiTSUHASHi[129]
- To7
- P, Cube3, [130]
- Yusie[131]
- ZBRANSTRIM[132]
- 浪漫映像制作倶楽部[133]
- 出前
5.5 활동을 중단한 아티스트
- AKITO
- alex[134]
- Applesoda
- Awryong[135]
- aym
- Beatmario
- BeatniK[136]
- Bphex Twin[137]
- CCNN [138]
- celas[139]
-
Cyclone Area[140] - CrYmson
- dai[141]
- darkvirus[142]
- DJ LATI
- dimcynical[143]
- DIMU
- DJ TECHNORCH
- easyamateur
- Emilio Valentine[144]
- E.B (=Electronic Boutique)[145]
- Envy[146]
- exci[147]
- F.NET
- fen[148]
- Gal
- General[149]
- Syrufit[150][151]
- Glome[152]
- Gothpheus
- Grand Thaw[153][154]
- Hiro
- parakeet 41[155]
- KIEN
- Kommy[156]
- Love™[157][158]
- Lubinn[159]
- Lv.4
- MAX[160]
- Mystinia[161]
- Nacky
- naotyu-
- NDEX
- Nerd[162]
- onaide
- onoken[163]
- PASS
- Pory
- PrimeMIX
- PUFF[164]
- P*Light[165][166]
- RANDO[167][168]
- Red_Eye[169]
- Riss[170]
- RMHN
- Ryo ohnuki[171]
- saikoro[172]
- SANY-ON[173][174]
- sasakure.UK[175]
- Seibin
- SHK
- sing88
- syatten[176]
- t+pazolite
- TAK[177]
- TAROS [178]
- tarolabo[179]
- UROS[180]
- XeON[181]
- Xion[182]
- Xra
- Zekk
- 옐로고양[183]
- 잔구스손인용 오류:
<ref></code> 태그를 닫는 <code></ref>
태그가 없습니다Tidal_Waver</ref> - 초보오브초보 [184]
- [IX][185]
6 BMS 제작팀/레이블
- Be-Music Phase
- Creation Records
- FakeChordUnion
- Holic Sound
- Maple brit'S[186]
- Purple Moon[187]
- STR[188]
- STZ
- Labyrincle
- Team.Livet
- Team Moderntimes
- Team Progressive
- zest:rave
7 BMS 이벤트
- A-1 ClimaX : 일명 '공기 제작자'를 위한 이벤트로서 데뷔는 했는데 인지도는 영 아닌데다가 그렇다고 큰 이벤트에 곡을 내도 많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BMS 제작자들을 위한 이벤트이다. 어떻게 보면 무명전으로 데뷔했음에도 인지도가 여전히 없는 제작자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는 이벤트. 이 이벤트도 많은 제작자들을 배출해냈는데 Ym1024[189], daisan[190], nora2r[191], Ixia[192], anubasu-anubasu[193], LeaF[194], P4koo[195] 등이 있다.
- Be Happy! : 해피 하드코어와 같은 신나고 행복한 곡을 위주로 하는 이벤트이다. 4년마다 열리는 중이며 최근 대회는 Be Happiness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 BGA BATTLE
- BMS OF FIGHTERS: 현재 BMS 관련 이벤트 중 독보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최대 이벤트
- BMS OF FOON : FOON 요소가 첨가된 BMS 이벤트이다. FOON이 뭔지는 용어 항목 참조. 약자는 윗 항목의 BOF와 같지만 2005년에서 2008년까진 연례로, 요즘엔 2012년에 열리고 다음 대회가 2015년에 열리는 등 불규칙하다. 영상을 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 BJ CUP
- Chaos stage
- GENRE-SHUFFLE
- KBP(Korea BMS Party) - PABAT!: 한국을 대표하는 BMS 이벤트로, 참가자들은 당연히 한국인이 많지만 외국인 작곡가들이 참여하는 경우도 있다.
- LiZ vs OMT
- MAXBEAT - EXTREMEBEAT - ULTRAEXTREMEBEAT : 고BPM BMS 이벤트.
- Wire Puller[196]
- 東方音弾遊戯[197]
- 自称無名BMS作家が物申す![198]
8 관련 용어
- BMS 패키지
- BMS Starters pack
- Director's cut
- Plugout
- FOON/(^^) : 보통 네타성을 띈 무언가를 FOON이라고 지칭하는 편..... 이지만 제대로 된 뜻은 아무도 모른다. 당장에 BMS OF FOON의 규정 페이지에서 Q.FOON이란? A. 우선보세요 란 설명을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근데 정말로 보면 알 수 있긴 하다. FOON이 뭔지...... - 차분
- 발광 BMS/overjoy
- 토탈치 : BMS에서 볼 수 있는 게이지 증감량을 결정하는 수치. 모든 노트를 최고판정으로 처리했을 때 게이지가 몇% 찬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어 토탈값이 100이면 모든 노트를 최고 판정으로 처리해야 100%를 채울 수 있는 것이다. 낮을 수록 게이지가 짜고 높을 수록 게이지가 후하다고 한다. 은근히 난이도에 미치는 영향이 큰 편인데 예를 들어 ★4의 Liberte-SuperSaw Epic mix- -ANOTHER-패턴이 토탈값이 딱 100인데 이지클~하드클의 난이도는 ★4를 뛰어넘는 난이도라고 하지만 정작 풀콤보 난이도는 제1발광 패턴들 중 최하급으로 쳐준다. 당장 인랭 기록이 풀콤보 달성자가 불클리어 유저들보다 많다
9 BMSE
BMS를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일종.
자세한 내용은 BMx Sequence Editor 문서 참조.
10 유통 방식
BMS 초창기에는 BMS 전문 사이트가 드물고 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 개인 홈페이지에 공개하거나 아무 공개 자료실에 올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차차 BMS 전문 사이트 및 이벤트가 늘어나며 그런 쪽으로 BMS를 투고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10.1 BMS 이벤트
온라인에서 1년에 10번 정도의 크고 작은 이벤트를 벌인다. 이벤트가 열리면 BMS제작자들이 곡을 투고(업로드)한다. 투고기간이 끝나면 많은 BMS유저들이 곡들에 대해 평가한다. 이벤트의 형식은 각 이벤트마다 다르지만 크게 다음과 같이 분류해 볼 수 있다.
- 통상적인 대회 : 어떠한 BMS라도 투고가 가능한 대회이다. 단 IIDX 등으로 부터 음원을 추출해온 카피곡이나 키음이 없는 무키음 BMS, 이벤트 규정에 어긋나는 BMS는 실격 처리가 될 수 있다.
- 리믹스 대회 : 기존 오리지날 BMS로부터 리믹스, 동프 관련 리믹스 등 리믹스 BMS를 투고하는 대회.
- BGA 대회 : BGA가 없거나 부실한 BMS의 BGA를 제작해 투고하는 대회.
이벤트 투고 형식은 주로 다음과 같이 나뉜다.
- 팀 형식 : 말 그대로 팀을 짜서 투고하는 형식이다. BMS OF FIGHTERS가 대표적이다.
- 개인 : 개인이 투고하는 형식이다.
10.2 패키지
개인이 아니라 패키지로 한꺼번에 공개한다. 이벤트를 한 후에 이벤트에 등록된 곡을 한꺼번에 패키지로 공개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 패키지에는 곡 수십여개 + 구동기 형태로 공개되는것이 보통이다. BMS 입문자를 위한 스타터팩이 대표적인 예이다. 주로 WinRAR와 같은 압축 프로그램으로 압축해 배포하나, 최근에는 토렌트로 배포하는 경우도 있다.
- BMS Starter Pack 2006 -일본
- BMS Starter Pack 2007 -일본
- BMS Starter Pack 2008 -일본
- BMS Starter Pack 2009 -일본
- GENOSIDE -BMS StarterPackage- -일본
- Korea BMS Starter Pack 2009 -한국(다운로드 직링크)
- Korea BMS Starter Pack "Polaris" -한국
- Korea BMS Starter Pack "Primrose" -한국
- Luminous Pack -한국/일본
주의할 점은 다른 패키지와는 달리 토렌트로 받을 시 구동기를 제공해주지 않는다. 지금까지 쭉 제공해왔던 것과는 대조적. 참고로 폴더의 구성이나 제공되는 스킨의 생김새를 봐도 딱 이거다(...) EZ2AC:EC가 주 테마 아니었나?...구동기를 제공하지 못하는 것은 구동기 개발자와 연락이 되질 않아서 허가를 받지 못했다고... 흑흑
10.3 투고 사이트
투고 기간을 따로 정하지 않아 언제든지 BMS를 투고해 평가받을 수 있는 사이트도 있다. 투고 사이트에 다수의 곡을 투고해 피드백을 받으면서 실력을 올린 아티스트도 적잖게 있는 편이다.
11 BMS 관련 사이트
- 리뷰 전문 사이트, 블로그
12 주요 BMS/PMS 구동기 목록
12.1 구세대 구동기
- Be-Music 98 (BM 98)
- BMS의 시작을 연 레전드 오브 레전드 구동기.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고.
- Mixwaver I, II
- 최초의 한국산 BMS 구동기. 홈페이지 리듬잇 이전에 국산 구동기의 한 시대를 풍미했었다. 개발자는 LOA[203]. 스캔 모드, 웨이브 모드 등 아케이드 게임에는 없는 다양한 요소를 제공한 것도 특징. 비교적 본가 beatmania에 가까운 시스템이었으며, 기본 판정이 리듬잇에 비해서 비교적 짠 편이었다.
- 1의 경우 초기에 EZ2DJ처럼 스크래치-5키-페달 인터페이스를 지원했으나, 이를 이용한 EZ2DJ 불법 BMS가 판을 치는 바람에 패치를 통해 이 인터페이스를 지워버렸다.
- Rhythm-it!(리듬 잇)
- 국산 BMS계의 한 획을 그은 토종 구동기. 개발자는 Nvyu.[204]
- Lunatic Rave 2가 보편화되기 전인 2000년대 당시에는 국내에서 표준 구동기 수준의 지위를 누렸다. 다만 개발 소스가 유실되어 더 이상의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 상황에 처했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한 구동기가 바로 ruv-it!이다.
- Flash Terminal
- 최초로 7키BMS를 지원하기 시작한 구동기. 당시 beatmania IIDX 1st style이 나올 때쯤이라 UI는 이 게임을 의식한것 같다. 그 외에, BMS 플레이어 중에서는 최초로 코스플레이 기능을 지원했다.
- nazoBMplayer
- 통칭 나조BM. 홈페이지 인터넷 랭킹 지원. 루나틱레이브보다는 사양을 덜 탄다. LR 나오기전에 나왔던 7건반 구동 시뮬레이터중 하나. 구 리듬잇처럼 기본판정이 좋다.
- Whistle(휘슬)
- EZ2DJ의 입력 체계를 본딴 구동기. 베타버전에서 개발이 중단되었다. 초창기 버전이었던 0.73의 경우 디폴트 스킨을 EZ2DJ 1st~4th 스킨을 그대로 카피해서 사용했기 때문에 불법 구동기로 낙인찍혔으나, 0.82 버전부터 독자적인 스킨을 사용하면서 이런 오명을 벗게 된다. 이후 0.9X 버전이 나왔으나 앞의 두 버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을 뿐더러 파일을 가진 사람도 극소수이다.
- 개발자는 ShininG. 후에 펜타비전에 들어가서 DJMAX 시리즈의 패턴 개발자로 복무했다.
- BMDX
- SSRMAX
- 휘슬과 마찬가지로 디폴트 스킨이 beatmania IIDX 9th style를 그대로 배낀 것이기 때문에 불법 구동기로 낙인찍혔다.
12.2 현세대 구동기
- Nanasigroove(나나시 그루브)
- 일본에서 개발된 BMS/PMS 구동기. 홈페이지 이 프로그램에서 지원되는 새로운 BMS 확장 명령어를 많이 만들면서 BMS 제작에 큰 영향을 끼쳤다. 여타 다른 구동기와는 다른 노선을 지향하는 요소를 많이 볼 수 있어 마이너하긴 해도 인지도는 있는 구동기. 일본의 PMS 패키지 Toy Musical은 이 구동기를 기반으로 제작되며, 2012년 초에 Toy Musical 3 체험판에서 Nanasigroove 2 베타 버전이 최초로 공개되는 등, Toy Musical과 Nanasigroove의 관계가 밀접함을 알 수 있다.
- bmsjs
- 일본에서 개발된 BMS의 웹 구동 버전이다.홈페이지 시프트 Z S X D C F V 이다 (지금은 키를 바꿀순 없지만 페이지에 따르면 나중에 지원할 계획이라 한다)
- bemuse
- 홈페이지
- 태국에서 개발된 BMS bmsjs와 마찬가지로 웹 기반이다. 이쪽은 bmsjs와 다르게 키를 바꿀 수 있으며 속도도 바꿀 수 있다. (배속형식이며 플레이 중엔 방향키 위아래로 올리고 내릴 수 있다)
12.3 불법 구동기
일단 프로그램 자체가 상용 온라인 리듬게임의 인터페이스를 무단으로 복사한데다가, 상용 리듬게임의 데이터를 에뮬레이트 할 수 있는 기능까지 있는 구동기이다.
- o2mania(오투매니아)
- 중국산 BMS 구동기, 아니 BMS 구동은 덤에 가까운 오투잼 및 DJMAX 온라인의 음악파일 에뮬레이터. 최신 버전에서는 VOS 구동도 지원하는듯. 판정선이 어긋나 있어 판정이 비정상적으로 후하므로 이걸로 리듬게임을 연습하다간 다른 게임에서 판정이 망한다고 한다.
- 그 외 오투잼 관련 에뮬레이터로 오투에뮤, 오투솔로가 있으며 오투잼 온라인 서비스 종료 이후 오투잼을 즐기고 있다면 이 에뮬레이터들을 사용하는 것이다.
- 오투매니아의 등장 이후 오투미디어 측에서 내부 파일 형식을 살짝 바꿔서 오투매니아에서 지원이 안 되도록 했었다.
- Synth'N
- O2Mania가 오투잼 에뮬레이터라면 이쪽은 DJMAX 온라인의 에뮬레이터. 구세대 구동기라서 확장 Bms들은 제대로 인식을 못한다. 특이사항으로 구동기를 다운받으면 생뚱맞게도 처음에 EZ2DJ의 Lovely Days가 기본으로 딸려온다. 확장자는 Bms가 아니라 독자적인 확장자를 쓰므로 BMSE 등으로 활용해볼 생각은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