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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 FC 2016-17 시즌 스쿼드 |
1 요리스 · 2 워커 · 3 로즈 · 4 알데르베이럴트 · 5 페르통언 · 7 손흥민 · 9 얀센 · 10 케인 · 11 라멜라 · 12 완야마 13 포름 · 14 은쿠두 · 15 다이어 · 16 트리피어 · 17 시소코 · 19 뎀벨레 · 20 델레 23 에릭센 · 25 오노마 · 27 비머 · 29 윙크스 · 30 파우 로페스 · 33 데이비스 · 38 카터비커스 |
* 이 표는 간소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
토트넘 핫스퍼 FC No. 7 | ||
손흥민 (孫興慜 / Son Heung-Min) | ||
출생 | 1992년 7월 8일 | |
국적 | 대한민국 | |
출신지 | 강원도 춘천시 | |
신체 조건 | 183cm, 77kg, AB형 | |
포지션 | 윙어 / 스트라이커 | |
주발 | 오른발[1] | |
가족 | 아버지 손웅정, 어머니 길은자, 형 손흥윤[2] | |
취미 | 독서, 게임 | |
종교 | 개신교 | |
등번호 | 국가대표 - 7번 토트넘 - 7번 | |
유스팀 | 동북고등학교 (2008) 함부르크 SV (2008~2010) | |
소속팀 | 함부르크 SV (2010~2013) TSV 바이어 04 레버쿠젠 (2013~2015) 토트넘 핫스퍼 FC (2015~) | |
웹사이트 | 공식 페이스북 | |
별명 | 소농민, 손날두, 우리흥, 느그흥, 소니[3], 손울보, | |
국가대표 | 50경기 / 17골[5] | |
응원가 | 비틀즈 - Here Comes The Sun |
2013년, 2014년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 | |||||
기성용(스완지 시티) | → | 손흥민(레버쿠젠) | → | 김영권(광저우 헝다) |
목차
1 개요
역대 아시아 출신 축구선수 중 최고 이적료의 주인공.[6]
벤치에서 주축으로, 2016~2017 시즌 초반기 명실상부한 토트넘의 에이스.[7]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주 포지션은 왼쪽 윙어 / 스트라이커.[8] 프리미어 리그의 토트넘 핫스퍼 FC에서 활약하고 있다. 해외에서의 별명은 Sonny, Sonshine[9] 등이 쓰인다. 국내에서는 팬, 안티 할 것 없이 소농민이라는 별명을 많이 쓴다.
또한 팬덤에서는 호날두의 별명 우리형에서 유래하여 우리흥이라고 부르며, 안티들은 이를 비하하여 느그흥이라 부른다. 그 밖에도 손세이셔널, 손날두, 손다도, 손울보, 손벤딱 등 워낙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을 많이 받는 선수이다보니 별명이 많은 편이다.
본 문서에서도 부진한 경우 비하적인 별명과 평가가 개요의 주를 이루다 활약이 좋을 경우 죄다 삭제되거나 유한 표현으로 바뀌고 긍정적인 별명과 평가로 모조리 바뀔 정도로 변화의 폭이 크다.
2 상세
강원도 춘천시 출신이다. 10대 후반의 어린 나이부터 이미 상당한 실력을 인정받고 국가대표팀의 1군으로 뽑혀 주전으로 큰 활약을 하면서 두각을 드러냈다.
2009년 U-17 청소년 국가대표팀을 거쳐, 2010년 함부르크 SV와 4년 계약과 함께 역대 최고 수준의 초특급 유망주라는 립서비스를 받으면서 상당한 기대를 갖고 있음을 드러냈다. 그리고 2010년 10월 30일, FC 쾰른과의 2010-2011 분데스리가 10라운드 경기에서 첫 데뷔골을 장식하면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게다가 함부르크 SV의 레전드 마니 칼츠의 최연소 골 기록을 갱신하는 신기록을 선보이는 등, 국내 축구 팬들은 물론이고 독일 현지에서도 존재감이 강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그리고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구단 TSV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부터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갱신하면서 영입을 하는 등,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차세대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에이스 선수로 전세계의 언론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2015년 8월 28일, 이적료 3,000만 유로/2,200만 파운드(한화 408억 추정치)를 기록하며 토트넘 핫스퍼 FC로 5년 계약을 확정지으면서 아시아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갱신했다.#
3 함부르크 SV 소속 시기
파일:/image/260/2010/11/05/son12.jpg
- 손흥민/함부르크 SV 문서 참조.
4 TSV 바이어 04 레버쿠젠 소속 시기
- 손흥민/TSV 바이어 04 레버쿠젠 문서 참조.
5 토트넘 핫스퍼 FC
15-16시즌은 EPL을 대표하는 먹튀 중 하나였지만, 16-17시즌은 토트넘의 에이스.
- 손흥민/토트넘 핫스퍼 FC 문서 참조.
6 프로 통산 기록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DFB-포칼 | - | 챔피언스 리그 |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10-11 | 함부르크 SV | 분데스리가 | 14 | 3 | 0 | 1 | 0 | 0 | - | - | - | - | - | - |
11-12 | 27 | 5 | 1 | 3 | 0 | 0 | - | - | - | - | - | - | ||
12-13 | 33 | 12 | 2 | 1 | 0 | 0 | - | - | - | - | - | - | ||
13-14[10] | TSV 바이어 04 레버쿠젠 | 31 | 10 | 4 | 4 | 2 | 1 | - | - | - | 8 | 0 | 2 | |
14-15 | 30 | 11 | 2 | 2 | 1 | 1 | - | - | - | 10 | 5 | 1 | ||
15-16 | 1 | 0 | 0 | - | - | - | - | - | - | 1 | 0 | 0 | ||
합계 | 리그 : 135경기 41골 9도움 / 총합 : 165경기 49골 14도움 | |||||||||||||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FA컵 | 리그컵 | 유로파 리그 |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15-16[11] | 토트넘 핫스퍼 FC | 프리미어 리그 | 27 | 4 | 1 | 4 | 1 | 1 | 1 | 0 | 0 | 7 | 3 | 4 |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FA컵 | 리그컵 | 챔피언스 리그 |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16-17 | 토트넘 핫스퍼 FC | 프리미어 리그 | 6 | 4 | 2 | - | - | - | - | - | - | 2 | 1 | 0 |
합계 | 리그 : 33경기 8골 3도움 / 총합 : 47경기 13골 8도움 |
7 국가대표
- 손흥민/국가대표 문서 참조.
7.1 통산 국가대표 기록
2016년 10월 7일 기준
연령 | 출전 | 골 |
U - 17 | 18 | 7 |
U - 20 | 0 | 0 |
U - 23[12] | 4 | 2 |
A 대표 | 50 | 17 |
종합기록 | 72 | 26 |
8 플레이 스타일
장점과 단점이 완벽하게 갈리는 선수다. 기복이 심하다는 점 때문에, 잘하는 날의 플레이를 기준으로 장점을 찾기에는 무리가 있다. 또 반대로 못하는 날을 기준으로 단점을 보는 것도 조금 문제가 있다. 따라서 평가가 롤러코스터처럼 바뀌는 경향이 있는데,[13]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장점이라면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 놓은 덕분에 주로 사용하는 발의 개념이 딱히 없을 정도로 양 발을 자유롭게 사용한다. 간단한 설명이지만 이것은 어떤 리그를 가도 상당한 장점이다.[14] 또한 어린 나이임에도 킥이 강하고 정확해 지공과 속공, 박스 안과 바깥을 가리지 않고 득점 루트가 고루 분포되어 있다.[15] 감아 차든 발등으로 강하게 차든 둘 다 자유자재로 잘 쓰는 편이다.
드리블 상황에서의 손흥민은, 상대편의 수비 진영 그 자체를 제치고 들어가기보다, 간결하게 한 명씩 제치는 방식을 선호한다. 과거 연륜이 부족했던 2012년이나 2013년에는 단순한 드리블 패턴으로 일관하다 상대 수비수에 허무하게 차단당하는 일이 아시아 레벨에서도 자주 보였[16]지만 그 후에는 재치 있게 벗겨내는 모습도 보이곤 한다. 그리고 주력을 이용한 비교적 넓은 공간에서 뛰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역습상황에서는 비교적 좋은 모습을 보인다.[17]
수비 스킬은 떨어지지만 수비 가담의 적극성은 좋은 편이다. 특히 레버쿠젠 시절 짝이 되었던 왼쪽 풀백인 웬델은 공격 성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손흥민의 수비 커버가 필요한 경우가 많았다. 활동량은 좋은 편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는 수준. 체력적인 문제가 두드러질 때가 많은데 토트넘같이 쉴 틈 없이 압박과 역습을 반복해야 하는 전술에서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민첩성을 보유하고 있으나 이는 수비진이 공간을 비웠을 때만 발휘될 수 있다. 손흥민은 상대 마킹 선수의 압박을 이겨 낼 능력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지 않다. 상대의 압박을 이겨내는 방식에는 드리블을 통한 탈압박과 주변 팀원과의 패싱을 통한 탈압박이 있는데, 손흥민은 그나마 2015년 들어 패싱을 통한 탈압박 능력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손흥민의 빠른 드리블은 상대 수비진이 없을 때만 구사 가능하다. 따라서 손흥민은 사실상 측면 포처의 모습에 가깝다. 손흥민과 비슷한 유형의 선수로는 사수올로의 도미니코 베라르디, 볼프스부르크의 안드레 쉬얼레, 그리고 최근의 호날두 등이 있다. 하지만 손흥민과 달리 호날두는 무지막지한 공격 본능과 의욕과 민첩성, 그리고 축구 지능으로 경기당 한 골을 넣는 여전히 최고의 공격수이며, 베라르디는 드리블 능력을 가졌으며, 쉬얼레는 뛰어난 민첩함을 통한 침투 능력을 가지고 있다.
공을 받기 전이 아니라 받고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든 이후 주위를 살피는 버릇이 있어 압박을 벗기거나 연계하는 데에 있어 어려움이 있다. 성장해 가면서 드리블 닥돌의 빈도가 줄고 원투 패스, 공 흘리기 등의 잔재주를 부리게도 되었지만 공 없을 때 위치선정이나 움직임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그저 우리편 선수가 쇄도하며 공간을 찢어 주는 것을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
프리미어리그에 와서 기본기의 부족이 드러난다고 평가하는 경우가 많지만 약간 잘못된 평가다. 손흥민의 기본기는 탄탄한 편이지만 축구는 상대적인 것이다. 상대 선수가 20m 밖에 있으면 아마추어도 편하게 공을 받지만 아마추어인 상대가 지근거리에 있으면 프로도 힘들게 공을 받는다. 손흥민이 기본기가 부족하다는 평가는 좋지 않은 위치선정에서 비롯되는 바가 크다.
분데스리가에서는 손흥민의 단점이 가려지고 장점이 돋보인 케이스다. 특히 레버쿠젠의 전직 압박 전술은 상대 수비를 우왕좌왕하게 하였고, 상대 수비라인이 전진한 상태에서 빠르게 공격하는 팀 컬러상 손흥민은 상대의 빈 수비 공간을 공략하거나, 이미 수비라인을 부순 벨라라비의 직/간접적인 도움을 받아서 득점에 성공하는 경우가 많았다. 빌드업을 책임지는 카스트로[18]가 딱히 손흥민 스스로 무언가 할 필요성을 느끼게 해 주지 않았고, 경기가 말린다싶으면 찰하노글루의 프리킥과 벨라라비의성공률은 장담할 수 없지만멋진 드리블 돌파가 있었다. 손흥민은 이런 상황에서 다른 공격수가 올라간 상황에서 수비에 열심히 가담하고, 다른 공격수가 공간을 만들어 놓으면 멋지게 해결하는 해결사의 모습을 자주 보였다. 2014/15 시즌, 한때 팀을 먹여 살리던 슈테판 키슬링의 폼이 점차 떨어져가면서 반대급부로 손흥민의 해결사 면모가 더 두드러진 면도 있다.
그리고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 장점이지만, 의외로 부상 빈도가 적은 선수이다. 매 경기 선발출전에 국가대표 경기에 자주 차출되는 편의 선수치고는 부상의 빈도가 적은 편이다. 위에서 언급된 체력적인 문제로 기복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지만, 그것으로 인해 부상을 잘 당하는 편은 아니다. 부상으로 인해 폼이 떨어져 유럽에서 실패하였던 선배들과 달리 오랫동안 롱런할 수 있는 정말 큰 장점으로 활용될 수 있다. 다만 거액을 받고 토트넘에 이적한 후 하필 족저근막염이 발생하고 말았다...
손흥민을 향한 지적이 적은 것은 아니었으나 비교적 좋은 활약을 하던 시절에는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고 반박하거나 애써 무시하곤 했었다. 그런데 잉글랜드로 넘어오며 무대가 달라지자 15-16시즌 중반부터 장점보다는 단점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특히 위치선정을 위시한 축구 지능을 심각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났다.[19] 하지만 16-17시즌이 진행되는 현재 오프더볼 무브먼트가 준수한 수준까지 올라오면서 장점이 부각되며 파괴력을 높이고 있다.[20] 다만 기복이 있는 만큼 안좋은 모습을 보일때도 있다.
손흥민에 대한 분석글 [1]
9 기타
- 함북시절, 팀 내에서 감독, 스태프, 선수 모두들에게 매우 사랑을 받고 있는 선수. 특히 前 소속 팀 감독인 아르민 베 감독은 손흥민을 볼 때마다 아버지 미소를 지었다(…). 실제로 독일어 배우는 속도도 빠르고 붙임성도 좋다고 한다. 그리고 2013년에 이르러서 독일 토크쇼에 초청받아 나가서 아무런 문제 없이 프로그램을 소화할 정도로 독일어에 능숙해졌다.
- 국어를 비롯해, 독어와 영어까지 3개 국어를 구사하는 능력자이다. 박지성도 모국어를 포함해 일어, 영어에 능통한 3개 국어 구사자이기 때문에 손흥민 역시 타국에서 선수 생활을 하는 도중에 현지 적응을 위해 해당 국가의 언어를 배우면서 능통해진 것으로 보인다. 영어의 경우는 전혀 못하다 영국 진출 이후, 배운 것으로 보인다. 겨우 1년만에 인터뷰에서 통역 없이 능숙하게 코멘트하는 것을 보면 언어적 감각과 열의가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친정팀 레버쿠젠와의 원정 인터뷰에서 독어로 물어보면 독어로 답하고, 영어로 물어보면 영어로 답했다.
- 띠동갑 선배인 차두리를 삼촌이라고 부른다. 손흥민이 당시 막내로 첫 합류한 아시안컵에서 친해져서 차두리가 삼촌이라고 부르라고 했다고. 특히나 전 소속팀인 레버쿠젠이 차두리의 아버지인 차범근의 팀이다보니 이 두 부자와 매우 가까운 사이다. 브라질 월드컵 당시 알제리전 이후 울고있는 손흥민을 본 차두리는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고 차범근은 이후 인터뷰에서 흥민이는 잘했고 형들이 그렇게 야망이나 열의를 보였어야 한다고 하며 두리 삼촌과 응원하겠다는 격려 메시지를 남겼다.
- FM 2011에서 -9포텐셜[22]을 받은 유망주이다.[23] 풋볼 매니저 2013에서는 전작과 비슷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일관성 역시 전작과 같은 9[24]이고 타고난 체력이 10이라 체력 회복이 느리고 일관성이 낮아 기복이 많은편이지만 나이가 아직 유망주이기때문에 고참 선수를 통한 튜더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성장 여부에 따라 이는 자연스럽게 보완 할 수 있다.[25] 기본적인 능력치 자체가 양발 모두 능숙한 선수이며 골 결정력이 16으로서 매우 좋기때문에 볼 키핑이 되는 좋은 미드필더가 많을 경우 포처, 볼 키핑이 좋은 타겟을 가지고 있다면 442 빅 & 스몰의 스몰 혹은 443의 인사이드 포워드(혹은 윙포워드)로 성장 시킨다면 높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는 좋은 유망주 중 한명이다. FM 2014에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혼자서 이끄는 모습을 보여준다. 능력치도 여전히 준수하며 실존하는 아시아 선수 중에서는 탑클래스 급이다. 다만 2014에서는 컴퓨터가 플레이하게 놔두면 10에 9은 평균 평점이 7점을 넘지 못한다. 기술과 창조력이 모두 떨어져서 스피드와 슈팅능력만을 살리도록 되어있는데 그렇다고 치차리토나 훈텔라르 처럼 최전방에 배치되는것도 아니고 윙어로 설정되어있어서 컴퓨터의 플레이로는 한시즌 10골을 뽑기도어렵고 어시도 어렵다. 직접 영입해서 키우지 않는 이상 매우 안타까운 경기력만 보여준다. FM 2016에서는 리그에서의 저조한 활약 때문인지 좀 어정쩡한 스탯으로 등장했다. 피지컬과 기술은 준수하나 정신적인 능력치가 좋지 못하다. 어떤 감독이 잡냐에 따라서 흔한 2부리그 선수가 될 수도 있고 오래도록 활약하는 팀의 주축이 될 수도 있다. 타고난 체력도 상향을 받아서 국대에서 삼십대 중반이 넘도록 활약하는 경우도 있다.
- 골닷컴에서는 2010-11시즌 세계에서 눈여겨봐야 될 어린 선수중 한 명으로 뽑았다. 그리고 2011-12시즌에도 다시 한 번 뽑혔다.
- 2011-12시즌을 앞두고 함부르크 시내에 붙여지게 될 팀 홍보 포스터에 감독과 함께 모델이 되었다. 이번시즌 함부르크 SV가 세대교체를 노리고 있는 만큼 팀의 아이콘과 같은 상태다.
- 그런데, 정작 본인은 FPS 게임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마니아라고 한다.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레버쿠젠 동료들과 콜옵 파티플레이를 하는 게 가장 큰 취미 생활이라고 여러 차례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다. 대표팀 절친 김신욱의 증언에 의하면, 경기 30분 전까지도 콜옵을 하다 경기장에 들어가서 골 넣고 하는 이상한 선수라고...
- 데뷔 시즌에 인기가 절정에 오르면서 트위터에 상당히 빠져 있었다. 하지만 부진이 오자 시즌 말 트위터를 끊은 뒤 완벽하게 접었다. 2011-12 시즌에도 주전에서 밀린 후 좀 힘들자 기성용이 트위터 복귀를 유혹했으나 참아냈다. 구자철이 뮌헨전에서 골을 넣자, 독일어로 축하 트윗을 날렸다. 그리고 정말 오래간만의 선발 출장에 골까지 넣은 뒤, 구자철과 박주영의 축하 트윗에 대답하고 다시 잠수.
- 아버지 손웅정의 패션 센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 그런데 본인은 어려 보이는 외모 때문인지 정장이 영 어울리지 않는다. 이 링크는 2013년 홍명보호 파주 소집 때 입었던 복장인데, 백팩과 어우러져서 그냥 고등학생들이 입는 교복처럼 느껴질 정도로 느낌이 정장답지 않다. 원래 저 옷은 레버쿠젠의 단복이라고 한다. 오죽하면 기사에서조차 교복이 아니라고 말 할 정도니...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할 때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인다. 이래서 생긴 별명이 "양봉업자"였다. 물론 지금은 옛말이 되었다.
- 본 항목에서 손흥민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득점을 못하고 강등권 팀에게나 골을 한 번에 많이 넣는 부풀려진 선수라며 반달이 들어오기도 했었다. 찬찬히 살펴보면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부리그에서 최약체라도 리그 잔류라도 해내고자 총력을 다하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다. 리그 우승후보가 종종 강등권 약체에게 덜미를 잡힌다든지 하는 경우는 꽤 많다. 최약체라고 해도 골을 몰아넣은 것은 팀으로도 무척 기쁜 것이며 언론에서도 크게 인정한다. 리그 우승에 약체를 상대로 거둔 골득실이 중요한 차이가 되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절대 무시할 게 아니다. 다만 챔피언스리그에서 골이 없다는 하는 지적이 있었으나 2014-15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골을 기록하면서 무득점 기록도 사라졌다. 그런데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경기 시작 2분만에 또 골을 기록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게 되었다! 그러자 본선에서 골을 못 넣었다는 지적도 있었으나 32강 조예선 2차전 벤피카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14-15 시즌 챔피언스리그 3골을 초반부터 기록했고 제니트 원정에서 2골을 넣으며 한국인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본선 2골을 넣었으며 32강까지 벌써 5골을 기록하고 있어서 이젠 이런 식의 비난도 개소리가 되었다. 하지만 분데스리가 시절 구자철도 골을 넣은 적이 있는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정규시즌에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 2011년 프리시즌 때 리가토탈컵에서 두 골을 넣은 적이 있긴 하지만 에미레이츠 컵처럼 프리시즌 대회의 성격이다.
- 어느 대국민 공공의 적 분의 6집 앨범 수록곡에서 위 열애설 관련 디스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있다.
- 분데스리가에서의 활약상과 월드컵에서의 공을 인정받아서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KFA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여자축구 부문에서 함께 선정된 지소연 역시 2년 연속 수상.
- 여담으로 2015년 8월 기준으로 A매치 11골 중 헤딩 골을 제외한 10골 중 반은 오른발로, 반은 왼발로 넣었다.[26]
- 손흥민의 팬
이라고 쓰고 국뽕, 손뽕이라고 부른다들이 수시로 동료선수들에게는 탐욕 칭호를, 포체티노에게는 인종차별자 칭호를 붙인다. 포체티노는 같은 아르헨티나 선수인 라멜라를 고용한다는 이유로, 레버쿠젠에서는 대표적으로 벨라라비, 찰하노글루가 가장 까였고, 토트넘에 가서는 라멜라 등이 표적이 된다.[27] 그러나 손흥민/토트넘 핫스퍼 FC 15 - 16시즌 문단을 봐도 알겠지만 본인의 위치선정 미숙 탓이 매우 크다. 그리고 이것은 부활한 16 - 17 시즌에서도 마찬가지이다.
- 2014년 7월 29일, 걸스데이 멤버 민아와 열애설이 터졌다. 기사 그리고 손흥민 선수의 애마인 아우디 R8이 주목받고 있다. 그리고 약 3개월 뒤인 10월 16일, 결별기사가 나왔다. 기자들한테 걸린 2번 이후에는 연락조차 한 적 없었다 한다. 2015년 11월 19일, 인터넷 언론 더팩트가 전 애프터스쿨 멤버인 유소영과 손흥민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민아와 유소영을 보면 손흥민의 취향은 귀여운 외모를 가진 아이돌 확정. 그런데 다음해 1월 초 결별 기사가 나더니, 사귄건 아니었다는 뉘앙스도 흘러 나왔다.
-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 에서 밝히길 민아와 스캔들이 날 당시 만나는 여자친구가 있었고 그 여자친구의 친구가 CF 모델이었는데, 그 모델과도 연락하고 지냈다고 한다. 민아와 스캔들이 나기 전 데이트 장면을 찍었는데 민아와 스캔들 기사가 났고 그 데이트 장면의 기사는 올리지 않았다고 한다. 연애야 개인 사생활이라 아무 문제 없지만, 기사화 된 후에 대응이 하나같이 만난 적 없다거나 사귄적이 없다는 식으로 끝나서 여자들에게는 물론 같은 남자들한테도 남자답지 않다고 까이는 중 게다가 민아와 스캔들 기사의 사진에는 손잡고 간 장면 등 사귄게 아니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다.
-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반응은 그닥 시원치 않은 편이다.
9.1 병역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2 런던 올림픽에선 사상 첫 동메달을,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선 28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2번이나 병역 특례의 기회가 있었지만 소속팀의 차출 거부 및 대표팀 감독의 외면으로 무산되었다. 운이 없다고 할 수밖에 없는 경우.
손흥민의 최종학력은 고교 중퇴이기 때문에 2015년 6월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보충역 입대 대상이며, 군 복무를 만 35세까지 연기할 수 있다고 한다. [28] 기존 1급에서 3급 판정을 받아 현역 입영대상자로 분류되었던 인원들 중 중고등학교 중퇴 및 중졸에 해당하는 인원을 4급 보충역으로 전환한다고 한다. 다시 말해 고교 중퇴의 학력인 손흥민은 상주 상무나 안산 경찰청으로 입대할 수 있는 현역대상이 아니다.[29] 보충역으로 분류되어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이 되면 병무청으로부터 만 27세까지 해당 사유에 따라 국외여행 허가를 받을수 있고, 손흥민의 경우 국외취업을 한 경우에 해당되어 최대 3년까지 해외 체류 허가가 가능해 2019년 7월에 만 27세가 되는것을 생각하면 2018-2019 시즌까지 병역을 기피하지않고 합법적으로 해외에서 선수생활을 할 수있다.
한편, 손흥민이 병역 특례를 받기 위해서는 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서 와일드카드로 선발되고 반드시 금메달을 획득해야 된다. 불가능이 아니다! 명백한 가능성! 동메달만 획득해도 병역특례를 받게 되는 올림픽과 달리 아시안게임은 금메달만 특례가 부여된다. 그 이전에 소속팀인 토트넘에서 차출을 허가할진 미지수.
그러나 무조건 35세까지 현역병 입대가 미뤄진다는 뜻은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다. 리우 올림픽 8강전 대 온두라스 전에서 1:0으로 패함으로 아시안 게임에서의 기회를 노려야 할 듯. 거기다가 경기 내에서도 많은 1:1 기회를 날려먹고 실점 또한 손흥민의 패스미스에서 시작된 거라 각지에서 까이고 있다. 실점의 빌미가 된 패스미스 이외에도 '겉멋패스', 무리한 드리블 후 뺏김 등 지탄받을 만한 상황이 많이 나왔었다.
그리고 포털뉴스에서는여길 포함해서 곳곳에서 군대드립의 향연이 펼쳐졌다.
10 같이 보기
토트넘 핫스퍼 FC 2016-17시즌 스쿼드 | ||||||
번호 | 이름 | 영문이름 | 포지션 | 국적 | 생년월일 | 비고 |
1 | 위고 로리스 (주장) | Hugo Lloris | GK | 30px | 1986년 12월 26일 | |
2 | 카일 워커 | Kyle Walker | DF | 30px | 1990년 5월 28일 | |
3 | 대니 로즈 | Danny Rose | DF | 30px | 1990년 7월 2일 | |
4 |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 Toby Alderweireld | DF | 30px | 1989년 3월 2일 | |
5 | 얀 페르통언 (부주장) | Jan Vertonghen | DF | 30px | 1987년 4월 24일 | |
7 | 손흥민 | Heung-Min Son | FW | 30px | 1992년 7월 8일 | |
9 | 빈센트 얀센 | Vincent Janssen | FW | 30px | 1994년 6월 15일 | |
10 | 해리 케인 (부주장) | Harry Kane | FW | 30px | 1993년 7월 28일 | |
11 | 에릭 라멜라 | Erik Lamela | MF | 30px | 1992년 3월 4일 | |
12 | 빅터 완야마 | Victor Wanyama | MF | 30px | 1991년 6월 25일 | |
13 | 미셸 포름 | Michel Vorm | GK | 30px | 1983년 10월 23일 | |
14 | 조르주-케빈 은쿠두 | Georges-Kévin N'Koudou | FW | 30px | 1995년 2월 13일 | |
15 | 에릭 다이어 | Eric Dier | DF | 30px | 1994년 1월 15일 | |
16 | 키어런 트리피어 | Kieran Trippier | DF | 30px | 1990년 9월 19일 | |
17 | 무사 시소코 | Moussa Sissoko | MF | 30px | 1989년 8월 16일 | |
19 | 무사 뎀벨레 | Mousa Dembele | MF | 30px | 1987년 7월 16일 | |
20 | 델레 알리 | Dele Alli | MF | 30px | 1996년 4월 11일 | |
23 | 크리스티안 에릭센 | Christian Eriksen | MF | 30px | 1992년 2월 14일 | |
25 | 조쉬 오노마 | Josh Onomah | MF | 30px | 1997년 4월 27일 | |
27 | 케빈 비머 | Kevin Wimmer | DF | 30px | 1992년 11월 15일 | |
29 | 해리 윙크스 | Harry Winks | MF | 30px | 1996년 2월 2일 | |
30 | 파우 로페스 | Pau López | GK | 30px | 1994년 12월 13일 | 임대 에스파뇰에서 임대 |
33 | 벤 데이비스 | Ben Davies | DF | 30px | 1993년 4월 24일 | |
38 | 카메론 카터 빅커스 | Cameron Carter-Vickers | DF | 30px | 1997년 12월 31일 |
HG1 = 잉글랜드/웨일스의 클럽에서 21세 이전 3시즌이나 36개월 이상 훈련한 선수
HG2 = 토트넘에서 21세 이전 3시즌이나 36개월 이상 훈련한 선수
- ↑ 주발은 오른발이나 왼발도 수준급의 정확도와 파워를 가졌다.
- ↑ 형도 축구를 했지만 큰 부상때문에 그만두었다.
- ↑ SONY가 아니라 sonny다. 거의 모든 나라에서 부르는 일종의 애칭이다.
- ↑ 함부르크 SV에서의 활약상으로 해외 언론에서 sensational(선풍적인) 대신 sonsational(
손풍적인손세이셔널)로 그의 활약상을 설명했다. - ↑ 2016년 10월 6일 기준.
- ↑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3000만 유로를 받았다. 2위는 일본의 나카타 히데토시가 파르마로 이적하며 받은 2600만 유로. 다만, 나카타 히데토시의 기록은 1999년 기록으로 손흥민의 이적보다 15년 전이었다. 화폐가치 보정을 하면, 손흥민이 밀린다. 그러나 세리에 7공주 시절의 이적시장 거품과 손흥민의 군입대 문제를 감안하면 손흥민이 더 우위이다.
라고는 하지만 세리에 7공주시절 거품을 논하기엔 지금 이적시장 거품이 더 심하면 심했지 덜 하지는 않는다 - ↑ 후술하겠지만 기복이 심해 손기복이라는 말이 있을정도기 때문에 아직 더 지켜봐야한다. 또한 부진할때와 잘할때마다 서술 또한 확 바뀐다.
- ↑ 다만, 스트라이커는 주된 포지션은 아니다.
- ↑ 손흥민이 활약할 때 영국 언론에서 'Sonshines(손흥민이 빛난다)'고 기사 제목을 쓴 데에서 유래했다.
- ↑ 여름 이적시장에서 1000만 유로에 TSV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이적.
- ↑ 여름 이적시장에서 3000만 유로에 토트넘 핫스퍼 FC으로 이적. 15-16 EPL 여름 이적시장 이적료 9위이며 역대 아시아인 최고 이적료를 갱신했다.링크 종전 기록은 2001년 당시 나가타 히데토시(AS로마 → 파르마)의 2600만 유로.
- ↑ 리우 올림픽 대표팀에 선발되어 출전한 기록으로, 만 24세에 와일드카드로 발탁되었다. 실제로 저 연령 대표팀에서 뛴 적은 없다.
- ↑ 국대 경기나 클럽 데뷔전 같이 관심도가 높은 경기, 해트트릭처럼 두드러지게 잘하거나 반대로 심하게 못한 경기 직후 특히 그렇다.
- ↑ 비단 손흥민뿐만 아니라 한국선수 대부분이 양 발을 쓴다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히딩크 감독도 이에 놀라워했으며, 다른 국가대표나 K리그 외국인 감독 또한 마찬가지였다.
- ↑ 허나 후술하겠지만 발리슛 같은 경우는 그다지 잘 못하는 편이다.
- ↑ 흔히들 간과하는 사실이지만 지난 몇 년 동안 확고부동의 최강자였던 유럽이나 독일, 이태리같은 팀들도 아시아 팀을 상대로 뛸 때 윙의 드리블 돌파는 곧잘 차단당했다. 오히려 스루패스를 통한 순간적 1대1찬스나 세트피스에서 탈탈 털린다. 어떤 사람들은 조직력을 중시하는 아시아가 조직력이 중요한 스루피스 수비나 세트피스 수비에서 무너진다지만 어차피 조직력은 유럽이 더 좋다. 그대신 남미는 측면에서의 개인기로 아시아를 박살내는 경우가 많다.
- ↑ 다만 14-15 시즌 레버쿠젠에서는 전술 상 좁은 공간에서 드리블 해야 할 경우가 많아 본인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 ↑ 현재는 도르트문트다. 당시 레버쿠젠에서 패스, 드리블, 키핑을 비롯해서 전체적인 밸런스가 가장 좋은 선수 중 하나이다.
- ↑ 축구지능은 기술적 요소와 마찬가지로 유스때 좋은 지도자 만나서(흔히 말하는 스스로 정답을 찾게하는 교육법을 통해) 갈고 닦는 것 이다. 기술처럼 20대 초반 지나면 아예 반등의 여지가 없어지는건 아니지만 경험 쌓는다고 갑자가 늘지도 않으며 대부분의 머리 나쁜 선수들은 끝까지 이를 개선하지 못한다.
- ↑ 2016년 10월 8일 현재, 리그 4경기 4골 2어시스트.
- ↑ 2016년 9월 현재 원형탈모는 보이지 않는다.
- ↑ 랜덤포텐. 첫시즌을 시작했을 때 150~180 사이에서 랜덤으로 배정받는다.
- ↑ 굳이 현존하는 선수와 비교하자면, 훌륭하게 성장했을때 세르히오 아구에로나 알렉시스 산체스 정도로 클 수도 있다는 소리다. 다만 일관성과 체력이 낮아 기복이 심하고 적절히 휴식을 주지 않을경우 시즌 후반에 슬럼프에 빠지는 경우가 잦다.
- ↑ 총합이 20
- ↑ 그러나 일관성은 튜터링으로 보완이 불가능하다.
- ↑ 왼발로 넣은 골 경기 - 인도전, 그리스전, 알제리전, 우즈벡전, 호주전 ; 오른발로 넣은 골 경기 - 카타르전, 아이티전(2골), 말리전, 미얀마전
- ↑ 제일 많이 까이는 것은 역시 직접적인 경쟁자인 라멜라다.
- ↑ 다만, 현재 손흥민 선수가 신체검사를 받았는지의 유무가 중요한데, 신체검사를 개정 이전에 받았다면 이는 적용대상이 아니게 된다. 손흥민이 장기간 국외체류로 인해 신체검사를 계속해서 미뤄왔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지, 확정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 ↑ 상무는 신장과 체중 때문에 보충역 판정을 받은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그리고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하면 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