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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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동구고등학교
강동고등학교강일고등학교광문고등학교동북고등학교
둔촌고등학교명일여자고등학교배재고등학교상일미디어고등학교
상일여자고등학교서울컨벤션고등학교선사고등학교성덕고등학교
한영고등학교한영외국어고등학교
하늘색 바탕은 남자고등학교, 분홍색 바탕은 여자고등학교. 붉은 글씨는 문서가 없는 학교.
⊙: 자사고, ▣: 특목고, ◈: 특성화고, 이외 일반계고
학교법인 창인학원
고등학교동북고등학교
중학교동북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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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신관(정보화 센터), 동북중학교 건물,동북고등학교 본관, 맨 오른쪽은 잘렸지만 체육관이다.[1][2]
신관(정보화센터)에서 본 교정 [3][4]
동북고등학교
東北高等學校
Dongbuk Hig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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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사랑, 성실(誠實), 봉사(奉仕)
개교1953년 6월 4일
교장 오진
교감 이성복, 허인범
운영형태사립
학교법인창인학원
유형일반계 고등학교
성별남자고등학교
전교생1571명
교목느티나무[5]
교화개나리 [6]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동구 강동대로 305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 180-2)
우편번호05412
대표번호02-482-2860
홈페이지
홈페이지β[7][8]
현재 이 기준은 2015학년도 4월 1일 서울시 공시에 따른 정보입니다.

1 개요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사립 남자 일반계 고등학교.재단법인 창인학원 산하이며 같은 재단 동북중학교와 교정을 공유한다. 시대가 지나면서 학교는 장충동[9]에서 둔촌동으로 이동했으나, 이름과 건학이념만은 계속 유지되고 있다. 교정을 공유하는 동북중학교 학생의 상당수가 여기에 입학한다.[10]

1.1 교통·위치·환경

1.1.1 교통

지하철버스
서울 지하철 5호선서울 지하철 9호선하남 버스서울 버스
둔촌동역오륜역(개통예정)177-1830-53316

둔촌동역에서는 980m정도 거리이지만 2016년 상반기에 준공 완료 예정이지만 개통은 2018년 상반기인 9호선 오륜역이 고등학교 앞에 개통 예정이다. 티스푼 공사 시간까지 계산하다니

버스 정류장은 동북고등학교 정문에서 걸어서 좌회전해서 약 50m 정도에 있다.

잠실이나 석촌동, 송파동에 사는 학생들은 버스로 20~30분 걸려 통학했으나 위에 언급한 오륜역이 개통 되면서 어느정도 시간을 줄여줄 것이다. [11]

1.1.2 위치

서울특별시 강동구 강동대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 아파트 중에서 녹지가 가장 잘 조성돼 있다는 둔촌주공아파트가 옆에 있고 대각선 방향으로 올림픽공원이 자리잡고 있고, 본관 뒤쪽에는 그린벨트가 형성되어있어서 자연친화적인 등하교길을 느낄 수 있다. 은행밭이라던가 언덕[12]이라든가(...) 언덕? 대원외고 랑 비교하면 여기는 평지다!

1.1.3 환경

본관 뒤쪽으로 바로 산이 있기 때문에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서 모기가 많다. 그것도 아디다스 모기(흰줄숲모기?)가... 덕분에 모기잡기 능력이 날로 발전하고있다. 교실은 필드에 불과, 지하 소강당이 하드코어던전이다(5분에 한마리씩 리젠된다 카더라 ) 흰줄숲모기이면 위험 한 것 아니야!? (어느 학생의 말에 따르면 원래는 두 손을 써야 잡을 수 있었던 모기를 동북고에서 여름을 보내고 이제는 한 손으로 잡을 수 있다고 카더라)

선생님 말씀에 따르면 원래는 운동장의 물빠짐이 좋았다고하나 운동장에 트랙을 시공하는 과정에서 물빠짐이 영 안좋아져서 원래라면 금방 빠질 물이 계속 남아 있으며 모기가 증가했다고 한다. 그리고 뒤에 숲이 존재하여 가끔 청설모를 볼 수 있고, 봄이나 여름이 될수록 벌이나 파리 모기가 발생하는 횟수와 출현하는 수가 증가한다. 그래서인지 방충망이 존재하지만 방충망이 구멍나 있어 효과가 없는 듯(...)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예전엔 고등학교 본관 지하실에서 두꺼비가 나오고 담벼락 너머에서 너구리들이 알짱거렸다(선배님 요즘은 안그럽니다)

학교 바로 옆에 있는 둔촌주공아파트에는 길냥이가 대량으로 살고 있다. 가끔 학교로 넘어와서 민폐와 애교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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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에 촬영한 동북고 야경2016년 4월 16일 신관 3층 화장실에서 촬영한 동북고 야경

저녁야경이 멋있다. 본관 4층(화장실 [13] )에서 보는 야경은 날씨만 맑으면 맑은 적이 있던가 N서울타워, 트레이드 타워, 제2롯데월드타워같은 잠실 쪽의 고층빌딩, 강변 테크노마트서울야경을 볼 수 있다. 앞이 층수가 낮은 둔촌주공아파트라 멀리까지 보인다. 특히 신관 화장실 야경이 좋다. 볼일보러 가는 김에 제2롯데월드 타워의 라이트쇼를 보며 머리를 식히는것도 괜찮다.

2 학교생활

2.1 시설

2.1.1 냉·난방

제대로 된 지원을 해줄 단체가 없어서 재정이 부족한 것처럼 보이나 이 지역 고등학교 중 학생들을 위해 냉방[14], 난방[15]을 잘 틀어주는 편에 속하는걸 보아 의문이 든다.

만약 정말 춥거나 더운데도 냉난방을 안 틀어준다면 담임선생님을 통해 교감선생님으로 하여금 냉난방을 틀어줄 것을 요청하자.

2015년 8월 말 동북고등학교를 다녔던 손흥민이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하면서 FIFA(국제축구연맹) 규정에 따라 선수를 영입하는 구단은 이적료의 5%를 만 12세부터 23세까지 길러준 해당 선수의 클럽이나 학교 측에 ‘연대기여금’을 지급해야하는데 중퇴한 동북고등학교도 받았지만 5%를 다받지는 못했다. 그래도 1억원 정도가 내려와서 그돈으로 그해 여름과 겨울은 따뜻하고 시원하게 보냈다고 한다. [16]

2.1.2 급식

급식실은 중학교 건물 뒷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지는데 보통 1층은 1학년과3학년이 먹고 2층은 2학년이 먹는다. 고3들을 배려하여 학교측에서 가장 빨리 배식받게 해준다. 그리고 급식을 먹을 때는 자율배식이 아니고 급식 아주머니께서 나눠주시며, 급식은 식당입구에사 학생증 뒷면의 바코드를 바코드 리더기에 찍어서 먹는다. 만약 학생증을 가져오지 않았다면 점심시간 이전에 선생님에게 가서 임시학생증을 받아 12:50 이후부터 먹을 수 있다.( 참고로 점심시간은 12:10부터 시작이다.)강제로 40분동안 단식수행

점심은 먹을 만한 수준이다. 또한 석식이랑 중식이 많이 비교가 될 정도로 석식은 음식의 맛과 질이 좋다. 그렇지만 보통 10월쯤 되면 신청자 수가 적어 석식을 아예 안 한다(...)[17] 메뉴를 보면 학생건강을 생각을 하는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완벽하게 맞춰서 식단을 만들었으며[18] 배식량도 열심히 퍼먹고도 배고픈 남고생의 식사량을 생각해서 처음부터 많이 준다.[19]

메뉴는 국과 밥 그리고 그럭저럭의 반찬(괴기는 필수로 나온다)들이 주로 나오지만 아주 가끔씩 한달에 한 두번? 아이스크림, 케이크, 주스, 음료수, 빵, 푸딩(이 나오지 않고 젤리가 나온다...), 아이스 홍시 같은 디저트와, 기본 1가지의 고기반찬을 주며 , 톤코츠라멘, 베트남쌀국수, 빅맥보다 큰 수제햄버거, 양념 • 프라이드 치킨작은 4조각, 파닭, 1년에 1번씩 나오는피자[20]가 나와 가끔씩 급식먹는 즐거움을 키워준다.(게다가 석식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피자 빼고 후식류들의 출현이 더 많다!), 한 끼당 5000원으로 미친 듯한 퀄리티[21] 를 보여주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무한리필[22] (...)이다

2.1.3 매점

매점에서는 문구, 잡화, 과자, , 음료, 아이스크림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뉴가 수시로 변한다.

메뉴들 추가바람

2013년까지 학교매점이 위탁이였으나 2014년부터 학교가 관리하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줄어든 취향저격 메뉴와 대폭 인상된 가격 때문에 학생들에게 을 먹고있지만 시설이 깨끗해진 장점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불만이 있어도 빵은 오후가 되면 전부 매진되고 점심시간이 되면 매점은 항상 미어터진다.

2.1.4 화장실

남고남자화장실이 많지만 여선생님들을 위한 여자화장실[23]에 갖추어져있다. 화장실 변기마다 비데가 설치되어있는데 겨울에 수업시간에 화장실 갔다온다 하고 앉아있으면 종치는 줄 모른다.엉덩이는 따뜻하고 다리는 춥다. 그래서 악취의 상태가?! [24] 그렇지만 화장실에 휴지는 없다. 고로 직접 가지고 다녀야한다. 이 경우 가져온 건 자신이지만 전체가 쓰게 되는 기적을 목격할 수 있다. 가끔 아침학원 홍보로 각휴지가 오긴 하다만(...) 학생들은 이 학원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하지만 등록은 안한다. 그런데 비누는 있다(보건실에서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남고+비누=??? Ang?

2.2 수업과 관련된 항목

2.2.1 체험학습[소풍]

가끔 소풍 같은 것이 잡히면 다들 올림픽공원에 가자고 하지만 교육청학교에서 가까운데 가지 말라고 클레임이 들어온다.(...) 왠지 이 항목 어디선가 본 거 같은데(...) 아마 보성고 항목[25]에서 정보가 온 것이 있어서 그럴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선생님들은 태클에도 꿋꿋하게 올림픽공원을 선택하신다. 멋져! 올림픽공원과 롯데월드에 지친 선생님들은 4~5개 연합으로 영화를 보러가기도 한다! 용인시에 거주하시는 어떤 수학 은 항상 에버랜드다. 한 번은 우리보고 오란다. 반 배정 받을때 이 수학선생님 이라면 긴장타도록 하자. 또한 등산을 좋아하시는 어떤 영어 쌤은 등산을 가신다. 반 배정 받을때 이 영어선생님 이라면 각오하도록 하자. 2016년에는 2학년 담임을 담당하시게 되었다. 신입생들은 안심해도 된다.

2.2.2 동아리 (C/A)

생각보다 많은 동아리를 가지고 있으며 거의 선생님 1명당 1개의 동아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된다. 여러 특색있는 동아리를 제외하고는 동아리 활동 비용이 적게 지급되는 탓에 많은 활동을 사실상 기대하기는 힘드나 여러 특색있는 동아리는 확실히 밀어주는 편이다. 물론 이러한 특색있는 동아리의 특징은 선생님과 동아리 부원들의 적극적인 의지가 보이는 부들이 대부분인데 동아리 활동을 제대로 안된다고 불평하는 학생들은 자신의 동아리 부의 평소 행동과 선생님의 의지를 생각한다면 왜 그렇게 된 것인지 이해가 될 것이다.

사실 동아리 활동을 제대로 하는 일본을 생각한다면 사교육이 그렇게까지 활성화 되어있지 않고 대입률도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동아리 활동 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다. 하지만 대한민국 같은 경우는 사교육이 활성화 되어있으며 대학진학률도 높기 때문에 사실상 공부하는 것 만으로 시간이 부족한데 제대로된 동아리 활동 자체가 불가능 하다는 점[26]을 생각한다면 돈보다는 교육정책의 문제로 봐도 무관하다.

그래도 학교 축제 같은 경우는 참여하는 대부분의 부들이 축제를 위해 다 같이 아이디어를 짜고 준비하는데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축제를 위한 추가적인 지원금이 내려온다. 축제 준비하는데 힘드니까 불평하는 학생도있다. 안해도 불만 해도 불만이냐(...). .

2.2.2.1 자율 동아리

본 동아리와 달리 자율 동아리는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직접 운영하는 동아리이다. 본 동아리와 달리 자율 동아리 자체는 동아리를 위한 시간학교에서 의무적으로 부여해주지 않는데 이러한 이유는 부 동아리 가입은 강제가 아닌 학생의 선택에 따라서 가입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시간을 주지 않는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학원등에 시달리는 한국 학생의 특성상 1학년 초반에 가입해놓고서는3월병 사실상 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흔하고 동아리 활동을 주도하는 2학년 조차 활동하지 않는 이상한 상황이 쉽게 펼쳐진다. 이뭐병 하지만 열심히 활동하는 동아리는 열심히 활동을 하지만 정말 매우 극히 일부이다. 어느정도 이냐 하면 한 해동안 열심히 활동을 한 자율 동아리가 없을 때도 있다(...)

원래는 상설동아리로 존재를 했지만 옛날에 폐지된 동아리가 자율동아리로 생기는 경우가 생긴다.[27]

2016학년도 자율동아리 목록[28]
동경(동북 경제동아리)
Another (영자신문동아리)
독수리 (수학동아리)
3M (멘토링 동아리)
융합매체토론부 (토론 동아리)
만화애니메이션탐구반(Days) (서브컬쳐 동아리)
3D프린터부 (3D설계 및 인쇄 동아리)
픽북(Pick Book) (독서 토론 동아리)
항공우주자율동아리(AERO)
STEP (프로그래밍 동아리)
국제무역동아리 (국제무역동아리...)

추가바람.

2.3 기타

학교폭력같은경우 대부분의 학교에서 학교의 이름을 위해 피해자를 설득시켜 묻어버리는 경향이 많은 편인데 동북[29]은 학교 폭력 문제에 대해 강력히 대응을 한다 학교 폭력사건이 생겨 신고가 들어올경우 피해자가 스스로 합의를 하지 않는 이상 가해자기본 학교생활 망한거나 다름없다. 피해자가 합의를 갖다버리면 학교폭력위원회가 열리는데 여기에 올라오면 사실상 강제전학확정이다. 덕분에 요즘문제가 되는 학교폭력문제는 동북에서는 문제가 되지않는다.

남학교의 특성상 골초(...) 가 많은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흡연측정기를 도입을 하고 소변검사까지 하는데도 불과하고 해결이 안되고있다. [30]

신관 3층의 독서실은 문이 2개가 있다. 앞문(계단쪽) , 뒷문(도서관쪽) 뒷문에는 열면 부저(알람) 부자 가 울린다는 경고문이 있는데 구라다. 안심하고 열어도 된다. (독서실 내부에서 보든 외부에서 보든 아무 장치도 없는 나무문일 뿐이다.)

신관 2층에는 3-16반 교실이 있다. 월요일에만 등교하는 3학년 직업반 학생들의 교실인데 방과후에는 1학년 드림반(이글스,혹스 스나입스는 제외) 학생들의 자율학습실이 된다. 간식은 물론 석식이 제공이 안될때 저녁도 교실에서 해결해서 (주로 도시락을 시키고 가끔 중국음식, 피자, 햄버거를 먹는다) 음식냄새가 풍기는 경우가 많다. 선배님들 교실제공 감사합니다!! 드림반 자율학습은 생활기록부에 기재가 돼서 학생들이 반강제로 하게되는 경향이 있었다. 생기부에 기록이 되는것까지는 좋은데 3-16교실의 책걸상 시설의 상태가 영 좋지 않았던 것이 문제였다. 드림반 학생들은 허리와 목에 통증을 호소하기도 했다.

2016년 부터는 신관 3층 도서관 옆(구 정보실)에 2학년 자율학습실이, 신관 2층 우측편(구 3-16)에는 1학년 자율학습실이 생겼다. 각각 35석 총 70석의 새로운 책걸상이 설치되었다. (3학년 자습실은 이미 시설이 있었으므로 미포함) 교감선생님의 주장에 따르면 70개의 책걸상을 설치하는데 3500만원이 들었다고 한다. 고오급 책상 을 샀나 보다. 책걸상 한개당 50만원이다.

3 연혁

1953년 06월 04일 학교법인 창인학원이 설립, 이계하 이사장 취임
1953년 08월 01일 이창기 선생 초대 교장 취임
1953년 08월 03일제 2대 교장 이창봉 선생 취임
1964년 11월 21일제 3대 교장 강인제 선생 취임
1969년 06월 30일제 4대 교장 한창호 선생 취임
1977년 03월 01일제 5대 교장 박철규 선생 취임
1978년 09월 01일제 6대 교장 한창호 선생 취임
1980년 12워 04일각 학년 10 학급으로 증설 인가
1980년 12월 24일 현재의 서울 둔촌동 신축 교사로 이전
1982년 10월 23일각 학년 12학급으로 증설 인가
1983년 03월 01일제 8대 교장 강인제 선생 취임
1986년 10월 29일각 학년 15학급으로 증설 인가
1988년 03월 02일과학관 및 관리실 180평 신축 준공
1995년 03월 01일제 9대 교장 백찬기 선생 취임
1999년 03월 01일제 10대 교장 최국진 선생 취임
2001년 03월 01일제 11대 교장 감관호 선생 취임
2002년 07월 22일학급 증설 인가 2003학년도 3학급 증설
2002년 12월 30일정보화 센터 452평 신축 준공
2005년 02월 15일이사장 이은택 선생 취임
2006년 03월 01일제 12대 교장 이성열 선생 취임
2012년 03월 01일제 13대 교장 김유희 선생 취임
2013년 03월 01일제 14대 교장 정광수 선생 취임

4 교육 목표

하나정직한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정신이 투철한 인간을 기른다.
소질과 적성에 맞는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성실한 인간을 기른다.
창조적 사고로 세계화에 앞장서는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인간육성한다.
감성이 풍부하며 여유를 즐길 줄 아는 멋진 인간을 기른다.

5 교가 및 응원가

5.1 교가

동북고등학교 교가
동북고등학교 교가 가사

개정 교가

남한산 높은 정기 둔촌 언덕에
희망의 종이 우는 배움의 전당
정의의 길을 밝혀 민족의 등불
나날이 커나가는 우리의 동북

한강물 흘러 도는 맑은 이 터에
높은 이상 품고서 모인 인재들
건전하게 갈고 닦아 나라의 기둥
끊임 없이 길러내는 우리의 동북

성실한 꽃송이 피고 또 피어
세계에 날리세 길이 빛내세

舊 교가

남산에 정기 뻗쳐 장층단 위에
희망의 종이 우는 배움의 마을
정의의 길을 밝혀 민족의 등불
나날이 커나가는 우리의 동북 날


아마 개정교가 같은 경우 장충동에서 여기로 옮겨오면서 새로 개정한 듯 하다.

5.2 응원가 봄블라끼

똥붘 똥붘 똘추씨야!

우리들의 봄블라끼

봄블라끼 봄블라끼
와우와우와우

징글라끼 징글라끼
차우차우차우

봄블라끼 징글라끼
우와이

동북동북 돈츄씨야(Don't you see ya!)

동북고등학교 동북중학교 모두 사용했었다는 전설의 응원가 사실상 사용된지 오래된걸로 알려져있다. 중학교때 존재를 모른체 고등학교로 올라갔다 동북중학교 입학해서 체육시간에 가장 먼저 배우는 것 중 하나이며 요즘은 수행평가로 써먹는다(....) 동북고등학교 입학하고 나서는 동북중-동북고 루트를 타는 학생이 많은 것을 감안을 하는지 고등학교 입학해서는 동북체조를 배운다.[31]

2001년 동북중 교사들의 발언에 따르면 초대 교장인지, 이사장인지가 아프리카 모처에 방문했다가 그곳 현지인에게 배운 말이라고 한다.

6 조직 및 주요업무

6.1 교사

독특하면서도 뛰어난 선생님이 많이 계신다. 특히 남자 선생님들은 동북고 졸업생인 경우가 꽤 있으며 교과서를 던져버리고 자신의 지식으로 융합하여 물리를 가르치는데 교과서보다 완벽한 괴짜선생, 지구과학을 그리스 로마 신화와 엮어서 가르치는 교수출신 선생[32], 누구도 시도해보지 못한 창의 융합형 교육을 실천하며 섹드립을치며 교장보다 학생을 우선순위하는 사실 이게 정상이다 윤리선생님 등 동북의 를 물려받은 독특한 선생님들이 많다! 학생도, 선생도 이상하다 흠좀무

그리고 사립학교라 공립학교와 달리 선생님이 계속 계시기 때문에 사제간의 유대감도 어느 정도 진해보인다.

6.1.1 관련링크

EBS 최고의 교사-동북고 통합논술 3인방_#001
EBS 최고의 교사-동북고 통합논술 3인방_#002
EBS 최고의 교사-동북고 통합논술 3인방_#003
EBS 최고의 교사-동북고 통합논술 3인방_#004
↑동북고를 다녔던 선배들의 생생한 모습을 볼 수 있다.

7 교내대회

각 해마다 문제가 생기면 취소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기본적으로 계속 유지하는 대회들이다. 아래 표를 참고

7.1 이공계

대회명학년
과학탐구토론대회1, 2, 3학년
과학경시대회 (10월)1, 2학년
모형항공기 날리기 대회1, 2, 3학년
마그누스 효과 를 이용한 종이컵 날리기 대회 [33]1, 2, 3학년
수리논술경시대회1, 2학년
과학탐구발표대회1, 2, 3학년
물 로켓대회1,2,3학년
동북노벨상 연구논문대회[34]1, 2학년
과학 독서 UCC 대회1,2,3학년

7.2 인문계

대회명학년
영어말하기대회1, 2, 3학년
교내 백일장1, 2학년
NIE 경시대회1, 2, 3학년
사이버 독후감쓰기대회1, 2, 3학년
영어 에세이 경시대회1, 2학년
경제경시대회1, 2학년
동북노벨상 연구논문대회1, 2학년

7.3 예체능

대회명학년
미술실기대회1, 2, 3학년
사제동행마라톤대회1, 2, 3학년
구기대회1, 2학년
추계학급대항 구기대회1, 2학년

7.4 기타

대회명학년
정보검색대회(6월)1, 2, 3학년
진로설계 콘테스트 대회1, 2, 3학년
정보의바다 탐구대회(10월)1, 2, 3학년
제2외국어 경시대회1, 2, 3학년

8 동북문화제 [축제]

1년에 한 번 열리는 동북인들의 축제이자 문화제 남고생한테는 1년에 단 한 번 뿐인 학교에서 여고생 보는 날. 학교 자체는 크지 않지만 학생들의 똘끼(...) 넘치는 아이디어로 밀웜 튀김, 알코올기체화약으로 사용하는 권총사격, 기타부가 반주 쳐 주는 노래방, 문•이과 딜 배틀 등 독특하며 신선하고 재미있는 이벤트가 많다. 강당에서는 2번의 공연이 열리며 밴드, 치어리더, 댄스부 등 타학교에서 꽤 많이 공연을 온다. 특히 여고에서 온 댄스부가 인기가 뜨겁다. 불 타오른다! 먹거리는 학부모들이 피자, 파전분식음료수를 판다. 특이하게도 축제날에 급식을 실시한다. 평범하면 먹거리 장터에서 사 먹을 것이 뻔하기에 스페셜 메뉴를 몰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것도 반절만 먹고 디저트 먹튀 를 시전한다(...)

9 동문

추가바람
동북고는 예체능계 고등학교입니다
예체능계라기보단 체육계... 음악선생 1명 미술선생 2명 체육선생 6~7명
아니 배성웅 선배님을 따라 롤이나 하자!

10 트리비아

축구부가 유명하다. 전통있는 축구부로 국가대표 축구 선수들도 많이 배출했다. 2008년부터는 FC 서울과 협약을 맺고 FC 서울 유스팀이 되었으나 FC 서울을 차버리고 다시 독자적인 축구부를 운영중이다.

전통인지는 모르겠지만아닐거야... 다수의 전교권이 독특하고 창의성도 뛰어난 편이여서 오덕이라는 얘기다 대학은 잘 간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오덕 이미지를 정말 공중분해시키는 오덕들이 많다. 전교권중 오덕의 비중이 크며 오덕들의 행동이 정말 당당하다. 러브라이브!가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실 러브라이버는 생각보다 얼마 안되지만 인지도가 매우 높다.... 사실 아이마스 이 더 많다. 둔촌동 근처 PC방들 알바들 애니보는건 일상다반사

2004년~2006년에는 오타쿠성이 강한 동아리가 3개(애니메이션부, 일본문화연구부[35], 프라모델부[36])나 있었다.당시 중2병의 시초격이자 아이콘 카르ㅈㅋ도.... 읍읍!

이 항목은 전교권 오덕 학생이 수정하는 것 같다. 일반학생들은 이 글을 읽고 놀란다. -일반학생- (다른 학생들은 이 글을 읽기 전까지 이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

분명 땅값이 저렴하지 않은 서울 강동송파 라인임에도 불과하고 축구부가 유명한 학교인만큼 운동장이 정식 축구장 사이즈일 정도로 넓다. 돈 없다며? 둔촌동으로 이전되던 무렵엔 땅값이 쌌기 때문에... 덕분에 친구들끼리 축구시합을 할 때면 동북중-동북고 라인을 타고있는 학생들과 근처 고등학생과 축구시합을 하면 동북고에서 할 경우 타학교 학생이 죽어나가는 모습과 동북고 학생이 원정을 나가 시합을 할 경우 동북고 학생이 운동장을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있다. 뭐야 그거 무서워[37]

과거에는 장충동에 학교가 있었는데 1980년에 태광그룹에 기존의 학교 건물과 부지를 매각하고 지금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물론 예전 장충동 시절 건물은 지금도 고스란히 남아서 태광그룹 본사 사옥으로 활용되고 있다. 장수만세

고등학교 신관건물이 2003년에 완공됐는데, [38] 지어지자마자 건물에 금이 가고 기울어져서 부실공사 의혹과 우려를 샀었다. 10년 넘게 안 무너지는거 보면 다행히 부실공사는 아니었나보다. 그 신관이 1년만에 지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한 학생들이 있었는데, 사실 신관보다 3배 가까이 거대한 본관도 1년만에 지어진거다.(...)

중학교 건물은 남향이라 빛도 잘 들고 따뜻한데 반하여 고등학교 본관은 동향인데다가 능선을 끼고 있어서 아침 지나면 햇빛도 거의 안 들어오고 엄청 춥다. 06년을 전후해 교실마다 중앙천장 냉난방 시설을 달면서 많이 해소되었지만, 그 전엔 정말 겨울엔 건물 내부 보다 야외가 더 따뜻한 날도 많았다. 16년인 지금도 여름엔 난방이 겨울엔 냉방이 훌륭하다

1-5반 교실 (본관 1층 행정실옆 화장실옆에 위치한 교실)에는 LG U+가 다른 통신사에비해 안터진다. (통신 막대기는 풀인데 데이터가 잘 안터진다) 1-5반 학생들중 U+ 통신사를 쓰는 학생들은 암을 호소하기도 했다. 또한 1-5교실 바로 밑에 있는 지하 다목적실은 아예 통신바가 안터진다. 2학년때 문교진 선생님에게 문학수업을 듣는 학생들 중 U+를 사용하는 학생들은 각종 암의 유발을 주장했다.

10.1 사건•사고

2005년 고교 교장이 친분 있던 학부모의 청탁으로 고2 학생 김모군에게 내신시험 답안지를 유출했다가 적발되어 언론에 보도되고 수사를 받은 사건이 있다. 적발된 과정이 참으로 아스트랄한데, 해당 학생이 교사가 작성한 주관식 문제의 모범예시답안을 토씨 하나 빠짐없이 그대로 적어 제출했다가 채점과정에서 의혹을 사서 신고당하게 된 것(...) 수사 결과, 입학 후 그때까지 4차례의 내신 시험에서 12과목에 걸쳐 교장과 행정직원이 김모군의 부정행위를 도와줬던 사실이 적발되었으며, 교장과 해당 직원은 해임되고 김모군은 타 학교로 전출되었다. 허나 김모군과 알고 지내던 다른 학생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렇게 어이없는 사유로 부정행위를 적발당할 정도로 모자란 애는 아니었던것 같다며 (애당초 그랬으면 그 이전 3차례 동안 적발되지 않았던 것은 이상하기도 하다), 양심의 가책을 이기지 못하고 교사들에게 들킬 수 밖에 없는 답안을 작성한- 일종의 소극적인 자진 신고 아니겠냐는 의견도 꽤나 나왔었으나 당사자는 사건이 터진 직후부터 학교에 나오지 않고 떠났으므로 진실은 저 너머에...

2008년 12월경 등교 중인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교문을 넘고 얼마안가 심장마비로 쓰러진 사건이 있다. 당시, 학교에서 시신운구를 한바퀴를 돌고 두 줄로 서 추모했으며 해당 학생과 인연이 있었던 학생 몇 명과 학생의 부모님등이 참석하여 조촐하게 장례를 치르는 선에서 마무리 되었다

생기부의 봉사활동 항목이 문제가 된 적이 있다. 자세한 것은 추가바람. 2016년 교장선생님이 정광수 선생에서 오진 선생으로 조용하게 바뀌었다. 이런 사건들이 터져서 쥐도새도모르게 바꼈다고 카더라..동북고, 동영상 시청시간 입력은 행정처리 미숙 동북고 봉사활동 학생부 부당기재…서울교육청 "정정 조치"

2016년 3월 7일 (확실하지 않으니 틀리면 수정바람) 오전 수업중 화재경보기가 울렸다. 울리기 시작하고 몇분후 교감선생님은 방송을 통해 학생들의 장난으로 경보기가 울린것이라고 설명하였다. 그런데... (이 내용은 교감선생님께서 직접 말하신 내용입니다) "(앞부분생략)...학생들의 장난으로 경보기가 울렸습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반복되면 늑대소년과 같은 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양치기 소년을 늑대소년으로 착각하신것이였다. 덕분에 교감선생님께서는 학생들에게 폭소를 선물해주셨다.유우머감각이

'동북고 익명제보' 페이지 구걸 사건 관리자는 역시 거지였다
관리자가 영리적 이득을 취하기 위해 어느 광고 어플의 관리자의 아이디를 게시한 다음 ‘추천인’을 해달라고 구걸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물론 뒤에는 추천인의 수만큼 일정 금액을 아프리카에 기부를 하겠다는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덧붙였다.심각한 병크다 해당 글은 며칠 만에 삭제되고 자칭 다른 관리자가 사과문을 올렸다. 하지만 글쓰는 수준이 비슷한것을 보면 신빙성이 없다.

'동북고 익명제보' 병크사건
병크말고 딱히 이 사건을 표현할만한 단어가 없다
관리자의 수준을 보여주는 사건
2016년 8월 30일 ‘동북고 익명제보‘ 라는 페이지에 한 학생의 얼굴 사진과 그가 범죄자라고 주장하는 제보가 업로드 되었다. 심모씨 한 사람의 일방적 증언이었으며 이 사람은 그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를 전혀 제시하지 않았다. 하지만 유저들은 심모씨의 증언을 전력 적으로 믿었고 피해 학생을 무차별적으로 조롱하는 동시에 친구들을 태그하면서 확산시켰다. 끌려온 사람들 역시 피해 학생과 그가 재학 중인 동북고등학교를 이유 없 비판했다. 페이지 관리자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업로드를 하며 “동북고 체면 깍는짓 하지마라 얼굴도 반반한애가 왜그러니;;;“ 라는 개인적인 견해가 담긴 의견을 함께 올렸다.
해당 글이 초상권, 명예훼손, 모욕죄의 논란이 되자 ‘동북고 익명제보’ 페이지 측에서 삭제를 했다. 하지만 몇 시간 후 “저희학교학생들이 사고치면 바로메세지주시기바랍니다. 참교육시켜드립니다.” 라며 오히려 법을 어기며 한 학생의 인권을 침해한 행동을 자랑스러워하는 언행을 보였다. 해당 글에는 동북고등학교 다수의 학생들이 반발을 했다.
반발이 일어나자 그 글 역시 삭제를 하고 사과문 같지 않은 4과문을 올렸다. “이번 불미스러운사고로 인해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으신것 같습니다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댓글에 말 함부로 하지마세요 특정한분들은 댓글에 조아요 박히니까 기분조은신가봐요 저는 조아요가 큰 힘이 됩니다~^^”. 결국 앞의 가짜 사과문은 자기 하고 싶은 말을 하기 위해 적당히 붙인 것 밖에 되지 않는다. 이 글 역시 다수의 학생들이 페이지 관리자의 수준에 실망을 하며 반발을 했다.
이쯤 되면 페이지 관리자의 교육받은 수준을 대충 엿볼 수 있다. 맞춤법, 띄어쓰기, 문법을 무시함은 물론이고 법과 인권에 관한 기초적 지식조차 전무하다. 또한 sns상에서 영향력을 가진만큼 그에 맞는 책임감이 있는 행동을 해야 하는데 오히려 초등학생 같은 짓을 하고 있다. 이 사건 이후로 대부분의 학생들은 관리자의 수준이 낮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2016년 10월 26일 생활지도부장 선생님이 복장불량으로 학생들을 농구장에 모아놨는데, 농구장의 철창 때문에 마치 감옥을 연상시켰다.
그 때문에 페이스북 동북고 익명제보 페이지에 글이 올라왔다. 처음엔 특별히 관심을 가지지 않았지만 2교시 끝나갈 때 쯤 방송으로 생활지도부 부장선생님이 글을 내리지 않으면 '사법처리'하겠다는 협박성 방송으로 인해 성지가 되었다... 학생들의 분의기는 가열되었고 단 몇분만에 좋아요는 200개를 넘어가며 댓글도 계속해서 올라왔다. 현재 글이 내려간 상태이다.
박제 사진 [1] [2]
하지만 글을 내리는게 부당하다고 생각된 페이지 관리자가 다시 글을 올렸고 이후로도 부당한 처우에 대한 학생들의 글이 이어졌다. 선생님으로 추측되는 분이 이 일은 생활지도부장이 독단적으로 한 일이며 반대입장을 가진 선생님도 계실뿐더러 근거없이 사법처리를 주장할 경우 오히려 생활지도부장님이 사법처리를 당하시게 될 것이라는 글도 올라왔다. 지금은 모두 삭제된 상태

5교시 끝나갈 때 쯤 다시 방송이 나왔다. 생활지도부장과 교감까지 나서서 사과방송을 내보냈다. 생지부 선생님은 자신의 처우에 대한 변명과 사과를 했고 가둬놓은 이유가 애들이 자꾸 도망가서 자존심이 상했다카더라.. 교감 선생님은 자신이 그 자리에 없었기 때문에 재대로 대처하지 못했다고 사과하고 글을 내려달라고 부탁했다.[39] 본격 꼬리자르기 다수의 반에서는 박수를 치며 환호를 하며 축제 분위기였고 페이스북에는 [3] [4] 같은 자축의 글이 올라오고 그 사건에 대한 글은 전부 내렸다. 날짜날짜인지라 동북인의 인권을 되찾은 날이 되었다. 그러나, 3학년들 중에서는 이러한 일들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본 학생들도 있다. 주를 이루는 의견은 학생들의 대응이 지나치게 극단적이였다는 것. 교칙을 위반한 것은 위반한 것이고, 농구장에 넣은 행위도 어느정도 이해를 할 수 있으며, 생활지도부 선생님을 잘 아는 3학년 학생들은 사법처리 한다는 말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학교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동북 인권의 날이라고 자축하는 것 자체가 보기 껄끄럽다는 분위기가 강하다. 그래서인지 페이스북 익명게시판에 올라온 자축 글의 일부가 3학년들에게 욕먹고 내린 상태.
  1. 사진은 교지에 있던 사진.
  2. 선명한 원본사진이 있다면 대체바람.
  3. 이 사진에서 보이는 곳은 대부분 동북고등학교가 쓰고 있으며 좌측 건물은 동북중학교건물이다. 정면의 작은 건물은 체육관 건물이다.
  4. 사진 운동장 골대 앞에서 학생들이 동북체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5. 의미 수령이 길고 수관이 크며 병충해가 없어 짙은 녹음을 이루는 장대한 자태의 느티나무는 무한한 포용력으로 사랑, 평화, 안정, 굴하지 않는 정의감을 상징한다.
  6. 의미 초 봄에 피어나 만인의 사랑을 받는 개나리는 소박하고 순수한 자태를 지니고 진취적 기상, 선구적인 모습으로 우리의 희망과 미래의 밝은 꿈을 상징한다.
  7. 현재 베타테스트 중
  8. 공식 사이트인지 판별 후 게시 유지 할 것인가 결정 부탁드립니다.
  9. 현재 태광그룹 본사로 활용.
  10. 실제로 한 반의 절반 이상이 동북중학교 졸업생일 정도로 많은 수의 동북중 학생들이 입학한다. 사교성 없는 타학교 출신이라면 학기 초에 녹아들기가 힘들다.
  11. 싱크홀 사건과 티스푼 공사 때문에 언제 개통될지는 모른다.
  12. 학교의 위치가 주변보다 10m이상 높은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13. 신관 같은 경우는 3층 화장실이 야경명소(...)이다.
  14. 여름이면 24도로 맞춰서 에어컨을 하루종일 틀어준다.비오면 추울정도
  15. 겨울도 마찬가지로 좀 춥다하면 난방을 하루종일 틀어준다. 덕분에 졸려서 공부하기 힘들다! 우리반은 점심시간되면 끄고 다신 안 틀어주던데?!
  16. [5]
  17. 석식 신청자 수가 200명을 넘겨야만 진행하기 때문
  18. 가끔씩 김밥볶음밥같은 해괴한 음식들이 나온다. 참고로 볶음밥인데 진짜 김밥 맛이 난다.
  19. 밥과 국은 자율배식대에서 직접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20. 사실 점심 스페셜 메뉴인 피자는 2번 이상 안나오지만 다른 메뉴는 4번 까지는 나온다. 석식 전용 스페셜 메뉴는 10월달 이후 신청자가 적어 진행되지않아 판단불가능(...)
  21. 2015년까지는 4600원이였지만 2016년부터 5000원 이상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퀄리티는 그대로다.
  22. 사실 완벽한 무한리필은 아니지만 인원 수보다 30% 가까이 더 많이 만들고 인기가 많을 것 같은 메뉴는 저것보다 더 많이 만들어서 양이 충분하다. 심지어 맛있는 메뉴는 4번 더 받을 정도. (그래도 후식류는 배식 다 끝나고 남는 양만 준다)
  23. 본관 [math] {1 \over 2} [/math]층과 신관 3층( 보통 음악실 말고 오는 일이(...) ) ( 아니지! 도서실이 있잖아! )
  24. 신관화장실은 냄새나고 본관화장실은 깨끗하고 냄새도 안 난다(...) 그래도 신관 2층은 그나마 덜 난다. 근데 본관 화장실은 어둡고 춥잖아(...)
  25. 아무래도 보성고하고는 지리적으로 가깝고 공통된 남자사립고등학교, 같은 교육청 관할이라서 비슷한 부분이 많다.
  26. 사실 제대로 밀어주는 동아리를 본다면 예체능 부가 많은데 이러한 부들의 특징은 동아리 학생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지않는 학생이던가 아님 시간이 빠듯해져서 힘들어하는 학생이 대부분이다.
  27. 애니메이션 관련 동아리
  28. 2016 학년도 같은경우 교장선생님이 직접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자율동아리 활동의 이점을 설명했더니 돈에 눈이멀어 학생들이 자율동아리를 창설하며 갑자기 폭증하였다.
  29. 동북중고등학교
  30. 흡연같은 경우 동북중-동북고 루트를 타는 학생이 대부분인지라 거의 아는 얼굴이고 친하다보니 친구들끼리는 묻어주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하지만 평이 안좋은 아이인 경우 바로 신고먹는다.
  31. 문제는 이것도 수행평가로 써먹기 때문에 외워야 하는데 동작이 쉬운 편이 아니며 꽤 많기 때문에 외우는데 심히 골름하다.
  32. 2015학년도 과학경시대회 문제목성위성 문제가 나왔는데 답이 칼리스토이었다. 목성 위성 이름이 어디서 나온 건지 생각해본다면(...) 시험도 그렇고 경시대회도 그렇고 이 선생님이 낸 문제를 주관식에서 만날시 흠좀무스럽다......
  33. 2015년까지는 달걀 떨어트리기 대회가 있었는데, 대회 후에 달걀 냄새 난다고 이 대회로 바뀌었다.
  34. 이공계, 인문계 상관없이 쓰고싶은 논문주제를 정해서 3~11월 동안논문을 작성하는 대회
  35. 원래 2003년까지는 진짜 일본의 평범한 문화를 연구하는 부였다. 2004년 당시 2학년이 전원 빠져나가는 바람에 1학년 5명만으로 부가 이루어졌는데 그중 부장을 포함한 3인방이 오덕이었던지라.....
  36. 3개중 유일하게 지금도 존재한다.
  37. 운동장은 주말에는 사회인 야구 경기에 활용된다. 운동장 한 구석에 배팅 케이지와 간이 펜스가 있는 게 사회인 야구 때문.
  38. 신관 건물이 건설되기 전에는 그 자리에 작은 테니스장 같은게 있었다.
  39. 학교 안에서의 일은 학교에서 해결하고 외부에서는 말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