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재판 시리즈/말풍선

역전재판1~4,역전검사1

1 개요

역전재판 시리즈를 대표하는 대사들. 원래 게임 진행 중에 음성이 없는 작품이지만, 말풍선과 함께 음성이 지원되는 대사들인데, 그 덕에 강렬함이 더욱 극대화 되어 삿대질과 더불어 트레이드 마크로 부상했다. 특히 이 중에서 이의있음은 말 자체가 은근한 네타로 변했다. 해외에서는 으로도 쓰인다.

본래 시리즈에선 법정에서 언쟁하는 인물이 보통 변호사검사뿐이었으니 이 대사를 외치는 자들도 변호사와 검사로 한정되었다. 덕분에 주연인 아야사토 마요이조차도 가지지 못한 게임내 음성을 조연급인 일개 아우치 검사에겐 존재하기도 한다. 굳이 증언을 반박할 때문이 아니라, 변호사와 검사 사이에 언쟁할 때 서로의 의견에 딴지를 걸 때 쓰기도 한다.

역전검사 시리즈에선 언쟁의 배경이 법정을 벗어나다 보니, 그냥 중요 증인들이나 범인들도 이 대사를 많이 하며 로우 시류미카가미 하카리처럼 자기 직업에 맞게 변형하는 경우도 생겼다.코토아루 그 영향 때문인지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 / 대역전재판에서는 재판 파트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증인들도 많이 사용한다.

DS판에서는 말풍선이 화면 전체를 덮을 정도로 커져서 박력이 더해졌다. 그리고 음성인식을 통해서 자신이 직접 '이기아리!'라고 외치면서 태클을 걸 수 있다. 근데 이 인식 범위가 굉장히 넓어서 이나 아무 소리나 외쳐도 목소리만 크면 인식된다. 본격 목소리 크면 이기는 게임 사실 목소리뿐 아니라 연속으로 바람을 불어도 인식한다. 사실 NDS 마이크를 쓰는 게임들은 대부분 이런 식이다(…).[1] 3DS로 발매된 역전재판5부터는 음성인식이 퇴화진보해서 정확하게 발음해야한다. 그렇게 빡빡하진 않지만 옛날처럼 소리만 지르면 다 되던 옛날과는 달리, 어느정도까진 엇비슷하게는 발음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이기아리'면 '이이아이!' 정도로...

일반적으로 모든 글씨가 동시에 출력되지만 제3자가 끼어들거나 중요한 상황일 때 아주 미세한 텀을 두고 글자들이 순서대로 나와 박히기도 한다.

2 종류

2.1 잠깐!(待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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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A판과 DS판의 일본판DS용 영어DS용 스페인어DS용 이탈리아어DS용 독일어DS용 프랑스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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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의 영어판프랑스판독일어판
3DS용 역전재판 5 6(일본어 / 영어)대역전재판 에서

심문 도중 'ゆさぶる(뒤흔들다 / 추궁하다)'를 사용하면 사용되는 말풍선. 아마도 이 게임을 한다면 증인의 증언을 여러번 살피다 보니 가장 많이 듣게될 음성이다. 추궁할 때가 아니더라도 스토리 진행 도중에는 이의 있소 대신에 태클을 거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사실 한국어는 비공식패치판 때문의 영향인지, 정식판에서도 잠깐!으로 번역되긴 했지만, 나중에 생긴 죳토(ちょっと!)와 구분하기 위해서라도 "멈춰!" 정도로 번역하는 것이 더욱 적절하다.

2.2 이의 있음!

파일:Attachment/bubble-objection.png파일:Attachment/bubble-objection(japanese).gif파일:Attachment/bubble-objection 1.gif파일:Attachment/bubble-objection(spanish).gif파일:Attachment/bubble-objection(italian).gif파일:Attachment/bubble-objection(german).gif
GBA판과 DS판의 異議あり![2]DS용 영어판과 프랑스어DS용 스페인어DS용 이탈리아어DS용 독일어
260px260px[3]
3DS용 역전재판 5 6(일본어 / 영어)대역전재판
파일:Attachment/이의 있음!/Eeaeeesum Vernexonmobile.png
피쳐폰넥슨 모바일버전의 이의있음! [4]스마트폰용 한국어판(역전재판 123 HD)의 이의 있음! [5]

역전재판을 상징하는 대사.

플레이 도중 법정에서 증언을 듣다가 모순을 잡아냈을 때 등장인물들이 외치는 대사. 보통은 증거물 리스트에서 증언과 모순되는 증거품을 고른 뒤 들이댄다(つきつける)를 선택하면 이 외침을 들을 수 있다. BGM이 멈추지 않으면 실패한 것이다...[8]

참고로 스토리상이 아니라 실제 게임의 발매순서로 따져봤을때, 이 게임에서 최초로 이 대사를 외치는 사람은 다름 아닌 아우치 검사이다.(...) 역전재판 1 1화에서 야하리의 증언에 아우치가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 첫 사용사례.

GBA판 시절의 異議あり는 몇몇 캐릭터의 경우 몬데그린으로 이-의!EEI라고 들린다고. 역전재판 4부터 기종이 달라짐에 따라 음질이 좋아져 잘 들리게 되었다. 수출판은 처음부터 NDS 이식판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다들 공평하게 주어졌다.

원어의 あり는 명사형이기 때문에 직역은 '이의 있음'이 된다. 다만 あり는 고어에선 명사형과 종결형 양쪽으로 다 쓰이기에[9] 번역도 여러 가지가 있다. 처음 한마루에서 만든 역전재판한글패치이의 있소!로 번역되었고, 그 때문에 한마루의 한패로 역재를 처음 접한 이들(특히 초창기 팬들)은 이걸 많이 쓴다. 이후 넥슨에서 출시한 모바일판의 번역에선 이의 있음!이라고 번역되었기에 넥슨판을 접한 팬들은 이렇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의 있소!'를 미는 사람들은 '이의 있음!'이 '이의 있소!'에 비해 통쾌한 느낌이 살지 않는다거나 음슴체(…)라는 이유로 '이의 있소!'를 선호하기도 한다. 하오체인 건 어쩌고 간혹 이의 있다!파도 소수 존재한다.

얼티밋 마블 VS 캡콤 3에서는 이 대사가 필살기로 재탄생되어, 증거품을 모두 모으고 맞추면 역전 모드가 발동하여 무한 콤보를 발동하는 사기 캐릭터로 변신한다. 특히 전체판정에 전신무적에 광속발동의 Lv3 역전재판을 사용할 수 있는 게 대박이다.그리고 데드풀이 올라탈 수 있다...

TVA역전재판 그 「진실」, 이의 있음!애니박스에서 한글화한 표현은 공손하게 '이의 있습니다!'로 옮겨졌다. 다만, 카루마 고우 검사에 한정하여 '이의를 제기한다!'로 바뀌었다.그냥 '이의있다'로 하지 카루마 고우 검사의 딸인 카루마 메이도 '이의를 제기하겠어!'로 바뀌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변형형들이 존재하는데, 아래와 같다.

2.2.1 무르구만!

일본어영어
  • 일본어 : アマイな!(Amaina!)
  • 영어 : Not so fast!

로우 시류 (CV. 미야케 켄타) 전용 태클용 이의 있음. 한국어로는 무르구만!(일) / "성급하군!"(미). 비공식 한글 패치로는 '무르군!'으로 번역됐다.

역검2 비공식 한글패치의 더빙판에서는 박진감이 다소 부족한 듯이 들릴 만한 대사가 되었다. 더빙판에 박진감이 있으려면 본래는 '무르구만!' 정도의 대사가 스피디하게 흘러가야 한다.

2.2.2 각하!

  • 일본어 : 却下!(kyakka!)

미카가미 하카리 (CV. 야마구치 유리코) 전용 이의 있음. 한국어로 읽자면 "각하!".

비공식 한글 패치판에서는 기각!으로 바뀌었다. 사실 각하와 기각은 다르지만 각하 쪽은 생소한 데다가 동음이의어 閣下와 혼동될 것을 우려했는지 기각으로 바꿔 썼다. 자세한 내용은 각하기각 문서 참고.

비공식 영문 패치판에서는 "Overruled!"로 번역했다.

2.2.3 다물어라!

일본어영어
  • 일본어 : 黙りなァ!(damarinaa!)
  • 영어 : Silence!

유가미 진 (CV.사쿠야 슌스케) 전용 음성.

입다물라는 말은 주로 빡쳤을 때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고, 빡치지 않았을 땐 '이의 있음!'도 제대로 사용한다.

2.2.4 Shut up!

대역전재판 -나루호도 류노스케의 모험- 제1화 <위대한 여행길에 오르는 모험>에 나오는 영국인 증인인 제젤 브렛 전용 음성. 영어로 사용하지만, 굳이 번역하자면 닥치세요! 정도. 이 에피소드는 일본 배경이라 절대 다수의 등장 인물들이 기본적으로 일본어를 쓴다고 전제되므로 도드라지게 영어를 쓴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영어로 표기하였다.[10]

2.2.5 삼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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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영어
  • 일본어 : ひかえよ!(Hikaeyo!)
  • 영어 : That's Enough!

레이파 파드마 쿠라인 (CV.하야미 사오리) 전용 음성. 한국어로는 "삼가거라!"(일) / "충분하다!"(미)라는 뜻.

2.2.6 사토라!

  • 일본어 : サトラ!(Satora!)
  • 영어 : Satorha!

나유타 사드마디 (CV.나미카와 다이스케) 전용 음성.

쿠라인 왕국의 언어이며, 일본어로 "깨달으십시오"라는 뜻. 말풍선에도 가상의 쿠라인 언어로 쓰여있다.

2.2.7 엎드려라!

  • 일본어 : ひれ伏せ!(Hirefuse!)
  • 영어 : Such Insolence!

가란 시가타르 쿠라인 (CV.타카시마 가라) 전용 음성. 한국어로는 "엎드려라!"(일) / "무엄하도다!"(미) 라는 말.

2.3 받아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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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A판과 DS판의 일본판DS용 영어DS용 스페인어DS용 이탈리아어DS용 독일어DS용 프랑스어판
3DS용 역전재판 5 6(일본어 /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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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도중 증거품을 제시할 때 보통 사용한다. 그림에서 특정 위치를 지정해서 보여주거나, 책의 특정 페이지를 지정해서 제시할 때도 쓴다. 그 외에 사이코 록 사용 할 때도 쓰인다. 사실 '받아라'는 약간 순화한 것에 가까운 번역으로, 문자 그대로 해석하자면 먹어라!에 가깝다. 원래는 그러니까 배틀물에서 필살기를 때리면서나 할만한 대사이며, 일본에서는 '이의 있소' 만큼이나 웃기는 시리즈의 상징 네타 요소이며, 진짜 음식 관련 개그를 칠 때도 있다.

2.4 거기다!

DS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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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판영어판스페인어이탈리아어독일어프랑스어판

3DS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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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영어
  • 일본어 :そこだ!(Soko da!)
  • 영어 : Gotcha!

꿰뚫어보기 시, 사용하는 표현.

일본판은 "거기다!"이며, 영문판은 갓챠!. 여담이지만 오도로키의 일본판 성우가 유희왕의 갓챠!가 말버릇인 쥬다이를 맡은 성우와 같아서 이와 관련된 드립도 있다. 물론 일본판에선 오도로키가 갓챠를 말한 적이 없다.

2.5 이거다!

2.5.1 역전검사 시리즈

일본어영어
  • 일본어 : これだ!(Kore da!)
  • 영어 : Eureka !

역전검사에서 등장. 로직 중에 새로운 사실을 찾아내면, 사용한다.

일본판은 "이거다!"란 뜻이며, 영문판은 아르키메데스로 유명한 그 "유레카!". 깨달았다는 뜻이다.

2.5.2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

일본어판 추가바람260px
일본어영어프랑스어
  • 일본어 : これだ!(Kore da!)
  • 영어 : Have a look!
  • 독일어 : "Schau!"
  • 스페인어 : "¡Atención!"
  • 이탈리아어 : "Ecco qui!"
  • 네덜란드어 : "Kijk eens!"
  • 프랑스어 : "C'est bon!"

이례적으로,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에서 레이튼 시점에서 증거품을 제시하면 "받아라!"가 아니라 "이거다!"를 사용한다.

2.6 잠깐!(ちょっと!)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일본어판)영어판프랑스어
대역전재판 시리즈
  • 일본어 : "ちょっと!" (Chotto!)
  • 영어 : "Hang on!"
  • 독일어 : "Sekunde!"
  • 스페인어 : "¡Un segundo!"
  • 이탈리아어 : "Un momento!"
  • 네덜란드어 : "Moment!"
  • 프랑스어 : "Pas si vite!"

다수의 증인을 심문하는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 대역전재판 시리즈에서 사용되는 음성. 한 증인이 증언을 하던 도중, 타 증인이 증언에 모순 혹은 의문을 느꼈을 때, 잠깐 증인의 말을 끊고 의문을 느낀 증인에게 딴지를 걸어 왜 의문을 느꼈는지 묻을 때 사용한다.

사실 이 쪽이 더 '잠깐!'에 가깝고(굳이 직역하자면 '좀!' 정도지만 의역하면 '잠깐만!' '잠시만!' 정도가 됨), '맛타!(待った!)'는 '기다려!'가 더 적절하다.

2.7 여기다!

추가바람.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일본어판)영어판프랑스어
역전재판 5, 6(일본어)영어
대역전재판 시리즈
  • 일본어 : ここだ!(Koko da!)
  • 영어 : Got it !
  • 프랑스어 : Ici !

역전재판 5~6에서는 코코로 스코프 사용 시 나오며, 그 외에 사진 등에서 모순점 등을 지적할 때도 나온다.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과 대역전재판에서의 용법을 추가바람.

한국어로는 "이거다!"(일) / "알았다!"(미)란 뜻.

2.8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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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일본어판)영어판프랑스어네덜란드어
  • 일본어 : いらっしゃいませ! (Irasshaimase!)
  • 영어 : Welcome!
  • 독일어 : Willkommen!
  • 스페인어 : ¡Muy buenas!
  • 이탈리아어 : Benvenuti!
  • 프랑스어 : Bienvenue !
  • 네덜란드어 : Welkom!

한국어로 어서오세요!란 뜻.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 제 3장 미궁의 마을에서 빵집에서 일하고 있는 나루호도가 처음 만난 레이튼 일행에게 인삿말을 건넨 것. 이 말 다음의 "저희 가게는 신선한 버터가 듬뿍. 무척 맛있어요!"에서도 음성 지원이 이어지는데, 뜬금없이 말풍선이 등장하며, 배경에 흩날리는 밀가루와 나루호도 성우의 국어책 읽기, 웅장한 이의 있음 테마곡이 시너지를 일으켜 웃음을 유발하는 장면이다. 레이튼은 "아무래도 무척 기운 넘치는 좋은 빵집 사람인 것 같다"고 평했다.

2.9 넵!

  • 일본어 : はいッ!(Hait![11])

나루호도 류노스케 (CV. 시모노 히로) 전용 음성. 잠깐! / 이의있음! / 받아라! 전부 대응하는 대사이며, 대답할 때도 사용한다. 한국어로 해석하면 넵!하고 대답하는 것.

에피소드1에서 아직 변호사로 각성하기 전인 초, 중반부에 외치며 후반부에 변호사로 각성하고 난 후에는 제대로 이의 있음!이라고 외친다.

3 사용자들[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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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별 '이의 있소'

4 실제 재판과 비교

한국이건 일본이건 "이의 있소!" 하고 큰 소리로 외치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된다. 삿대질이나 "받아라!"라고 말한 다음에 재판장 얼굴에 증거를 던지는 것 같은 건 말할 것도 없고. 존경하는 재판장님 받으십시오 또한 한국에서는 '이의 있습니다.'라고 경어로 말한다. 게다가 재판장인 만큼 "존경하는 재판장님 이의 있습니다"[17], 영어로는 "Objection, Your Honor"(미국) 또는 "Objection, My Lord/Lady"(영국)라고 꼭 붙인다. 특히 재판소에서 대뜸 일어나서 "이의 있소!"라고 큰소리를 치는 건 말도 안된다.

또한 국민참여재판이라면 모를까 재판은 구술심리주의를 취하나 실질적으로는 서면심리주의어서, 서류로 진행되기 때문에 실제로 이렇게 연극처럼 진행되는 일은 거의 없다.[18]

(예시)
검사 : 증인은 그날 본 게 피고인이 아니라고 했는데, 사실 피고인은 변장했던 게 아닐까요? 어떤가요, 증인?
변호인 : 재판장님, 이의 있습니다. 검사는 지금 유도신문을 하고 있습니다.
재판장 : 인정합니다./기각합니다.

(예시2)
재판장 : 원고측 주장 있습니까?
원고측 : 제출했습니다.
재판장 : 피고측 주장 있습니까?
피고측 : 제출했습니다.

대충 이런식의 형식적인 대사가 현실이다. 실제로 재판을 참관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똑같은 톤과 똑같은 어조로 서로 제출한 서류를 읽을뿐 실제 역전재판처럼 새로운 주장이 나온다던지 뭔가 상황이 급변하는 일 등 극적인 전개가 나오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물론 새로운 주장이 나온다던가 상황이 급변하는 전개등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역전재판 같은 극적인 상황은 현실에서 벌어지긴 어렵다.) 이것은 전혀 나쁜 현상이 아니며, 재판이 예상을 벗어나 급변하는 것은 오히려 당사자의 방어권을 크게 침해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할 상황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현대적인 사법체제가 운영되는 대부분의 국가는 재판 전에 양당사자가 공격방어방법의 주요내용을 상대에게 내보이도록 강제하고 사전에 내보이지 않은 증거는 아주 제한적으로만 채택하는 제도를 두고 있다. 증거개시 제도를 참고. 증거개시제도 상 검사가 피고인에게 유리한 증거를 제출하지 않거나 피고인에게 유리한 증언을 할 수 없도록 입막음 하는 것은 불법이며 변호사가 이의제기 시 검사 교체 및 증거능력의 부인이라는 크리티컬 히트를 맞는다.

  1. 마이크를 쓰는 부분에서 아무 소리나 내거나, 게임기를 손톱으로 두드리는 것은 닌텐도가 공인한 테크닉이다.
  2. 이것은 이후 여러 이식작에서도 HD화 되어 계속 사용된다. 역전재판 5 이후부터는 글씨가 하나씩 말풍선에 박히는 연출이 추가되었다.
  3. 바로크 반직스 전용
  4. GBA판 기반.
  5. NDS이상 기종 기반. 어째 넥슨 모바일 판에 맞춰서 만들어 진듯 한데 넥슨 모바일 버전보다 퀄리티가 낮다. 일례로 넥슨 모바일판은 '있'에 실제로 붓으로 쓴듯한 효과를 넣었지만, 스마트폰판은 그런거 없다.
  6. 성우에 따라 비탁음으로 발음해 "잉이 아리!"라고 외치는 경우가 있다. 나루호도의 경우 콘도 타카유키가 성우를 맡는 경우(역전재판 5·6, 특별 재판) "잉이 아리!"라고 외치지만 다른 성우가 맡을 때는 "이기 아리!"라고 외친다. 미츠루기 레이지의 경우 게임판에서는 "이기 아리!"로 외치지만 역전재판 그 「진실」, 이의 있음!에서는 성우 타마키 마사시의 발음에 따라 "잉이 아리!"라고 외친다. 그 밖에 "잉이 아리!"로 외치는 캐릭터로는 역전재판 5·6의 아우치 후미타케가 있다.
  7. 애니메이션을 정식방영하는 챔프TV의 신작 소개문구에서 이의있음!이 아닌 이의있소!라고 소개했지만 본편에서는 이의 있습니다!라고 번역되었다.#
  8. 올바른 증거물을 제시하면 보통 집중을 위해 BGM이 멈춘다. 가끔 올바르지만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 땐 BGM이 계속 나오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모바일판에서는 성공하든 실패하든간에 전부 멈춘다.
  9. 에 관련된 얘기가 있다.
  10. 반면 일본 밖 에피소드는 기본적으로 영어로 대화하는 걸 단지 일본어로 번역만 해놓았다는 전체를 깔아 두었기 때문에 그냥 일본어로 표기한다. 바로크 반직스의 이의 제기 말풍선이 일본어인 것도 그 이유.
  11. 부득이 어말의 촉음 ッ를 t로 옮기긴 했지만, 일본어에서 촉음 뒤에 아무 자음이 따라오지 않으면 [t] 발음이 아니라 성문 폐쇄음 [ʔ]으로 발음된다.
  12. "이의있소"를 외치는 인물로 피고측 변호인, 기소하는 검사, 상대편 법조인, 그리고 진실을 감추려는 진범 등이 포함되게 되므로 스포일러가 될 수 있다.
  13. 역전재판과 달리 역전검사의 경우 기존의 등장인물을 제외하고 음성이 나오는 사람이 범인인 경우가 상당히 많으니 이 자체로 범인이 누군지 추측할 수 있다.
  14. PV에서는 야마구치 유리코
  15. PV에서는 후지와라 케이지
  16. 덧붙여 증거물 제시할때는 'くらえ(받아라)!'가 아니라 'これだ(이거다)!'를 외친다.
  17. 음정톤도 평소와 같거나 정말 공손하게 말한다.
  18. 검찰에서 기소를 할 정도면 이미 게임이 거의 끝나가는 상황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이 상태에서는 유죄가 될 확률이 거의 90% 이상이므로 보통 변호사들은 무죄보다는 형량을 깎는데 더 신경을 쓰게 마련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異議あり!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