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료/기타 창작물

< 장료

정사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장료를 다루는 항목.

1 게임

1.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장료(삼국지 시리즈) 문서 참조.

1.2 영걸전 시리즈

영걸전, 공명전에선 "장요"로 번역되어 나온다.

삼국지 영걸전에서는 보병계로 등장. 관우와의 친분 때문인지, 삼국지 영걸전에서는 관우와 지겹도록 엮인다. 1장에서는 회남 전투부터 하구 전투, 하비 전투까지 3연속으로 관우와 엮이며, 4장에서는 관우가 살아있을 경우 허창성 전투에서 관우와 만나면 유비에게 투항해 버린다. 투항시의 레벨은 62. 유비군의 보병계에 쓸 만한 장수가 별로 없어서 레벨노가다를 하지 않고 평범하게 게임한 플레이어에게는 상당한 힘이 될 수 있다. 아니면 지력이 낮아 전면에 내세우기 불안한 기병대인 장비와 마초를 발석차로 돌려버리고 지력이 80이나 되는 장료를 기병대로 클레스 체인지하여 관우, 조운과 함께 최종전에서 주력 기병대로 쓰는 변칙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어떤 식으로 쓰든 유용한 무장.

단 관우가 죽었을 경우에는 투항하지 않으며 관우가 살아있더라도 허창성 전투에서 관우와 접촉하지 않으면 아군에 들어오지 않고 이후 업성 전투 3에서 관우와 접촉할 경우 일기토를 벌여 사망한다. 그리고 이때 관우는 운다. 이 와중에 관우는 어울리지 않게 흑흑흑!하고 운다 투항 이유가 용렬한 조비를 두고 주군복이 없다고 한탄한 것이었던걸 감안하면 사실은 조조가 살아있어서 뻘쭘해진 항복보다는 위나라 장군으로서 최후를 맞는 쪽이 더 적합할지도?

삼국지 공명전에서는 게임상의 시기가 시기인데다 주로 뛴 전장 자체가 달라 등장이 거의 없다. 전투시 투함같은걸 제외하고 직접 등장하는것은 적벽전투2에서 어울리지 않게 궁기병으로 등장하는 것이 유일하고, 연의에 언급되는 조비를 구출하려다 화살을 맞고 부상으로 사망하는 것만 짧게 언급되는 수준.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주군의 이미지가 환골탈태함에 따라 그 최측근으로서 역시 비중이 늘어났다. 다만 여포가 살아 있는 1부에서 정점을 찍다가 2부인 원소와의 싸움에서 장합이랑 비교되며 슬슬 비중이 점차 축소된다. 그나마 여포가 죽기 전에 초선을 부탁한다고 하는 등 초반에 이미지를 잘 쌓아둬서 잊혀지는 일은 없다. 게다가 손권의 합비 침공 때 허도를 비울 수 없는 조조 대신 총대장을 맡아 오군을 격퇴하는 활약도 있다. 이 때 나오는 소제목의 이름이 '장료의 힘'이다. 손권만으로는 장료를 이길 수 없을 것이라 장담하는 조조는 덤.

병과상으로는 기병으로 나온다. 하후돈에 이은 조조군 기병 콩라인. 복양 싸움을 시작으로 해서 여포군과 치르는 모든 전투엔 장료가 적군으로 나온다. 기본 스탯부터 월등한 데다가 적군은 항상 아군의 평균 레벨보다 레벨이 조금 높게 나오니 정말 무시무시한 적군이다. 무기 때문에 여포보다 공격력이 높게 나오기도 한다. 여포의 무시무시한 인도 공격은 갖추고 있지 않지만. 아군이 되고 나서는 역시 쓸 만하게 쓰인다. '무력'과 '운' 스탯이 90을 가뿐히 넘기기 때문에 회심의 일격이 잘 터지는 강력한 장수. 다른 주력 기병대와 비교해보면 하후돈에 비해 넘버2인데 회심의 일격이 터질경우 1.5배정도의 데미지를 기대할수 있지만 민첩 특화인 하후돈은 전반적으로 회피확률이 높기때문에 장료에 비해 덜 맞으면서 2번 공격의 확률이 높고, 낮은 운은 옥새(항상 회심의 일격)로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1] 하후돈에겐 밀린다는 평가가 중론이다. 다만 가상모드 후반에 등장하는 관우와 비교하면 조금 나은 편이다. 지력이 높을 경우 책략에 걸릴 확률이 줄어들긴 하지만 기병대 자체가 책략을 그렇게 잘 방어하는 편도 아니고, 입는 피해의 차이는 미미한 수준이라 관우보다는 낫다고 평가 받는다. 관우는 통솔이 90이지만 기병대의 방어력은 A등급이라 통솔력 70만 되도 특화가 되기 때문에 의미없고... 그래도 하다보면 기병대는 2기 이상 필요하고, 필수 참전과 일기토도 많기에 키워야할 장수이다. 조인, 조창 키울수는 없잖아 관우가 합류하지 않는 사실모드라면 더더욱. 게다가 열매 노가다를 진행한다면 사실상 하후돈과 별 차이 없이 키울 수 있다. 초반에 합류하기 때문에 저레벨 플레이라면 3레벨 상태에서 합류하는것도 가능하기 때문.

회심의 일격 시에는 "각오하라!"라는 대사를 내뱉는다. 고유 전투조형은 조운과 판박이이며 근데 조운 전조는 수염이 안 달려있다, 친위대가 되면 공격 모션도 조운과 똑같아진다. 그 전까지는 하후돈과 같은 공격 모션.

전위(복양 전투 1), 관우(서주 침공전), 조운(양산 전투), 황개(적벽 전투)와 일기토가 있는데 관우와의 싸움에서는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전위, 조운과 무승부를 내었으며 황개를 상대로는 승리한다.노인 학대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기병계에서 약간 분화된 A급 경기병 계열로 등장. 당연히 하후돈처럼 대각선에 취약해 원작처럼 강력한 무쌍은 나오지 못한다. 오히려 조조군 내 기병 라인에서 하후돈과 같이 슬슬 밀려가는 느낌이 없잖아 강한 상태. 경기병계의 개편 이후 하후돈과 같이 쓰일 여지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1.3 진삼국무쌍 시리즈

장료(진삼국무쌍) 문서 참조.

1.4 삼국전기 시리즈

대만산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삼국전기에서도 유일하게 선택 가능한 위나라 무장이다. 쌍검을 무기로 사용하며 성능은 상당히 좋은편. 스테이지 3의 보스로도 나온다. 여기서는 플레이어 버전으로 쓰는 기술들을 마구잡이로 남발하는데다 프레스기를 떨어뜨리는 보스 전용 기술도 사용한다.[2]

2편에서는 플레이어 캐릭터 자리에서 내려온 대신 보스로만 나온다. 무기도 쌍월도로 변경. 플레이어가 타고 있는 황개의 마차를 칼을 던져 바퀴만 절묘하게 자른후에 덤벼온다. 패턴자체는 전과 거의 같지만, 프레스기를 떨어뜨리는 기술이 병사 증원 기술로 바뀌었다.

1.5 연희 시리즈

장료(진 연희무쌍) 문서 참조.

1.6 삼국지 무장쟁패 2

전체 최약캐이다. 전작의 조조가 들어가야 할 포지션에 들어가서인지 몰라도 엄청 약하다. 특히 무장쟁패2에서 위나라 장수들은 죄다 장풍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장료도 역시 장풍이 나가다 만다. 장료보다 약한건 기껏해야 창병검병정도에 불과하다.

1.7 비바삼국지

비바삼국지에서 장료는 방어력 특화 장수로 등장하며 특기 역시 방어술 3단계를 달고 있다. 하지만 공격술이나 방어술의 스텟이 엄청 짜서 그 바람에 장료는 완전히 잉여가 되었다.

2 만화

2.1 화봉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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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작가 본인이 장료를 좋아한다고 밝힌데다, 역시 제일 좋아하는 인물인 여포의 부하인 만큼 대우가 굉장히 좋다. 같은 자객 출신 장수라는 이유로 주인공 요원화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는데, 사실 요원화와 두 번 싸워 두 번 다 거의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성장 속도도 오히려 주인공보다 더 빠른듯 하다.

초반에는 생뚱맞게 삼첨도를 썼으나 관우가 자신에게 맡긴 청룡도를 돌려 받지 않고 조조 곁을 떠날 때 꿀꺽하고 손책에게 발린 후에는 여포가 쓰던 것과 같은 관을 쓰며 스스로 포스트 여포임을 인증하는 등, 왠지 주인공스러운 이벤트도 많은데다 심지어는 결정대사까지 가지고 있어[3] 조연이라기 보단 주인공스러운 느낌을 풍긴다. 더러운 편애...

사실 불의한 주군을 모시다 비로소 참된 주인을 찾게 된다는 점에서 주인공 요원화와 대칭을 이루는 인물이기도 하고,[4] 백문루 씬에서 보여준 것처럼 맹목적인 충성대신 삶에 대한 순수한 열망을 택하는 모습도 작가의 사상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밖에 없다.

처음에는 여포의 카게무샤로 데뷔해 연합군과의 싸움에서 원상이 이끄는 군사를 격파했으며, 관도대전에서는 조조의 카게무샤로 활약한다. 모시는 주군에 따라 자신의 일생과 후대의 평가가 결정되었던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하기 위한 극 중 장치로 보인다.[5]

2.2 삼국전투기

장료(삼국전투기) 문서 참조.

2.3 창천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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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 라이라이!"

합비 전투 단락의 대표 그림이 바로 창천항로의 장료다. 합비 전투 단락의 모습은 나이든 뒤의 모습이고, 그 이전에는 수염이 검고 머리가 약간 짧다. 파인애플(…) 스타일의 머리가 특징. 오래된 번역에서는 '장량'이라고 이름이 잘못 나오기도 했다. 조조군 무장들 중에서 제법 비중있게 등장한다. 진삼국무쌍 시리즈처럼 무(武)에 인생을 바친 사나이. 그야말로 진짜 무인.

여포유비가 싸울 때 첫 등장. 관우가 호로관에서 여포와 싸우는 모습에 감명을 받고 관우의 무기인 언월도를 자신의 무기로 했다고 한다. 그래서 첫 등장하자마자 관우와 일대일 맞짱. 이후 하비성 전투에서 유랑군으로 활동하며 조조군의 후방을 노리는 등 활약을 하나 여포가 죽고 스스로 붙잡혀 들어온 백문루에서 조조와의 문답[6] 후, 조조군에서 많은 활약을 하는 것이 나오며 답둔과의 싸움에서 곽가와의 콤비 플레이는 제법 멋지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최고의 활약상은 역시 합비 전투. 합비(30권~31권)에서의 장료 포스는 정말 압도적이다. [7][8] 장료가 달려간 길을 따라 흐른 피가 1년이 지나도 남아있으며, 일직선으로 이어져있다. 또한 손권을 추격하다가 돌아갈 때 오의 무장 4명[9]을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는 무예도 보여준다. 이 이후로 오나라의 공포의 대상이 된 것으로 묘사되는데 그것을 보여주는 장면이 장소와 고옹이 합비에 다시 쳐들어온 손권에게 잔소리를 하러 나왔을 때 손권이 "들어가는 게 좋을껄? 슬슬 장료가 나올 때가 됐어."라고 조용히 말하자 장소와 고옹이 혼비백산하여 달아나 버린다. 마지막 권까지도 등장하는데, 관우의 죽음을 듣고 "또 한 번 겨루고 싶었다"고 아쉬워하는 모습도 보인다.[10]

2.4 곱빼기 삼국지

그리고 90년대 말 능인출판사에서 발간되었던 한결 작 아동용 삼국지인 곱빼기 삼국지에서는 회칼을 들고 설치는 '회 센터 주방장(…)'으로 등장. 회칼을 휘두르며 장료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회 센터 출신의 장료다. 어서 덤벼! 광어, 민어, 농어, 뱀장어 등이 내 손에서 끝났다!"[11]

나중에 적벽대전에서 황개에게 당할뻔한 조조를 구해 주었다.[12] 나의 료래래는 그렇지 않아

2.5 일기당천


성우는 미즈시마 타카히로. 사마의의 부하로 나오며 실력은 주유노숙을 가볍게 제압하고, 왕윤과 호각을 다툴 정도로 뛰어난 미소년이며 원작에서는 잘못하여 유비를 폭주하게 만들어 그 뒤에 유비에게 리타이어당한다. 애니판 2기 마지막회에서는 전위와 같이 목장에서 노니는 모습이 나오는데 아마 나중에 둘이 맺어질지도...

2.6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여포 밑에 있던 시절의 모습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손권의 침공을 여러 번 막아내는 활약이 묘사되는 건 좋은데 다른 장수들처럼 특색있는 투구와 갑옷이 아니라 하북 평정 전 조조군의 조금 밋밋한 제식 갑옷을 입고 있는걸로 묘사. 조비의 오 침공때 종군했다가 화살에 맞고 이후 사망했다고 나오는데, 화살이 영 좋지 않은 부분에 맞은 것처럼 보인다.(…)

2.7 SD건담 삼국전

장료 겔구그 문서 참조.

3 영상 매체

3.1 삼국

드라마 삼국에서는 상당히 뛰어난 무장이라고 표현은 된다. 단, 그 활약상이 대거 짤렸다 일단 합비 전투가 손권의 대사 퉁치는 것으로 하나로 날라갔다 하비성 함락 후 자신을 풀어주는 조조의 인품에 감복해서 항복하는 장면과 관우 설득 장면 정도. 항상 관우랑 엮여서 그런지 그냥 관우 셔틀 정도의 느낌이 강할 정도로 비중이 공기가 되었다. 한국 더빙판 성우는 전인배.

3.2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7,8화에 등장한 고마의 협력자 철면피 장료. 대승정 리쥬가 다이레인저를 타도하기 위해 보낸 자객으로 기력과 요력을 동시에 사용하는 검은 갑주를 몸에 두른 가면의 무사. 다이레인저를 가볍게 무찌르며, 도사 가후를 압도할 정도의 무시무시한 실력의 보유자로, 그 정체는 6000년전 다이족의 중심전력이었던 5명의 전사 곧 선대의 다이레인저의 리더. 기력에 통달한 다이족 유수의 실력자였지만 자만끝에 진정한 힘을 추구하는것에 이끌려 고마의 요력을 습득하기 위해 6000년전의 싸움에서 다이족을 배반해 충성과 사랑을 버린 각오의 증거로 동료들을 해하고 이후 대승정 리쥬의 제자가 되어 고마에 투신했다.

하지만 내심 사랑을 버리지는 못했고 어떤 인간의 여자와 결혼하였으며 그 사이에 낳은 아들이 천화성 료. 즉 죽은줄 알았던 료의 친아버지엿다. 그리하여 친아들과의 대면을 계기로 갈팡질팡하다 끝내 리쥬를 배신하지만 자신도 치명상을 입었으며, 자신을 용서해준 4명의 동료들의 영과 함께 5개의 천보래래의 구슬에 기력을 불어넣어 대연왕으로의 합체를 가능하게 한 뒤 료와 사별후 빛이 되어 사라졌다.

아버지와의 사별은 료에게 엄청난 마음의 상처를 남겼기 때문에 후반에 가후가 배반했을때 아버지의 일을 떠올렸고, 고마 16세로 등극한 샤담 중좌후신성 코우에게 I Am Your Father를 시전하려 했을때 자신과 같은 비극이 코우에게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해 바로 가로막았을 정도.

4 기타

4.1 삼국지평화

삼국지평화에서는 별호가 지낭(꾀주머니)선생으로 조조의 모사가 된다(…). 멀쩡한 장군에서 갑자기 모사로 클래스 체인지 하기는 했는데, 평화가 워낙 조조측 인물에 박한 것을 고려하면 이것도 꽤 좋게 나온 편. 그런데 장료가 불만족스럽다고 새로 찾은 모사가 장간이다

4.2 반삼국지

반삼국지에서는 위나라의 명장으로 등장. 관우와는 삼국지연의와 마찬가지로 애증의 관계(…)에 있다. 촉군을 상대하면서 가끔씩 이기는 경우가 있었으며[13], 대체로 형주 부근에서 관우가 이끄는 촉군과 상대를 한다. 결국 위나라가 멸망하고 사마의를 필두로 한 위나라 잔당들이 촉군에 대항하여 항쟁할때, 홀로 형주의 번성에서 촉군과의 전투를 벌이지만 결국 촉군의 포위망에 갇혀서 화살 세례를 받고 장렬히 전사한다.

4.3 풍사전기

대한민국무협소설《풍사전기》에서는 장료가 남긴 도흔을 보고 주인공이 깨달음을 얻는다.

4.4 나는 친구가 적다

나는 친구가 적다의 주인공인 하세가와 코다카가 가장 좋아하는 삼국지 장수이다. 코다카가 전략 삼국지를 보고있는 타카야마 마리아에게 그렇게 말하자 마리아는 장료가 듣보잡이라며 무시했는데[14], 코다카가 장료의 활약을 설명해주니 마리아는 장료에 모에하게 되었다.

4.5 요시카와 에이지 삼국지

요시카와는 료래료래(遼来遼来)의 뉘앙스를 더 강하게하기 위해 료라이라이(遼来来), 료라이라이(遼来来)라고 바꾼 것으로 추정된다.
  1. 물론 운이 높으면 크리티컬 외에도 상태이상이 쉽게 풀린다는 장점이 있고 이건 옥새로도 커버가 불가능하지만 별로 중요하지 않다.
  2. 처음보는 사람은 레벨업을 마구잡이로 하는 보스라고 생각했다고…
  3. "누구도 내 검이 닿는 범위를 벗어날 수 없다."
  4. 작가 또한 둘이 닮은 꼴이라고 밝혔다.
  5. 여포의 부하일 때는 일개 선봉장 내지는 자객 역할 밖에 수행하지 못했으면서, 조조의 부하가 되자 갑자기 고차원 적인 진법을 구사하는 명장으로 묘사되는 것도 비슷한 이유.
  6. 여포와 진궁을 처형한 조조가 고순과 장료에게 마지막으로 남길 말이라도 듣자고 하자, 부하들을 부탁한다는 고순과 달리 연주 전투에서 여포와의 맞대결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으며 이 문답을 통해 자신의 군에서 최강의 무를 구하라는 조조의 말을 듣고 그대로 임관하게 된다.
  7. 창천항로 36권을 통틀어도, 이때 장료에 비견할 만한 포스를 지닌 것은 하비성 전투의 여포, 장판파 전투의 장비, 그리고 형주전투의 관우 뿐이다.
  8. 이에 이전온회도 장료로 분장해 오군과 맞서고, 번성 전투때에는 은서주개가 각각 하후돈과 장료로 분장해 활약하지만 죽는다. 안습…
  9. 여몽, 감녕, 능통, 장흠
  10. 이 후 손의 근육을 보여줬는데…얼마나 무기를 쥐고 살았으면 이리저리…그리고 옆에서 하후돈은 "그에 비하면 내 손은 아녀자 손이구만"이라고 드립을 날린다.
  11. 이에 관우 왈 "어이 회센터. 너는 내 상대가 못돼. 너의 충성심이 갸륵하구나."
  12. 황개의 엉덩이에다 화살을 쏜 것. 주유에게 곤장 맞아 붉은 산이 된 엉덩이에다 화살을 맞았으니 그 고통이 오죽할까.
  13. 반삼국지 최고의 먼치킨 마초도 장료에 의해 죽을뻔했다.
  14. 전략 삼국지에서는 위나라 인물의 활약상이 대거 짤렸다. 당연히 장료의 합비 전투도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