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신도시

1기 신도시
건설 지역성남시고양시부천시안양시군포시
신도시 이름분당신도시일산신도시중동신도시평촌신도시산본신도시


中洞新都市 / Jungdong New Town


중동신도시 최초 계획안으로, 현재의 구획과는 약간 다르다.(법원·검찰청의 위치나 몇몇 학교 부지, 석천로·중동로 도로변 상업용지 등.)


중동신도시 개발계획도. 현재의 구획과 동일한 최종 계획안.


중동신도시의 랜드마크이자 부천시의 랜드마크인 66층 241m 리첸시아 중동. 동탄신도시동탄 메타폴리스의 66층 249m에 비해 8m 낮아서 경기도에서 두번째로 높은 건물이다.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도 자신이 조금 높은 층수에 산다면 부천시 동쪽 원미산을 넘어 건물이 보인다! 서대문구의 안산 자락에 위치한 연세대학교의 기숙사인 무악학사 높은 층에서도 맑은 날이면 보인다.


1 개요

경기도 부천시 중동상동 일대에 지어진, 부천시 면적의 약 10%를 차지하며 세대수 및 인구수의 약 28%를 차지하는 1기 신도시. 행정구역상 중1~4동, 상동(사랑마을, 꿈동산마을) 및 상1동(한아름마을, 반달마을)이 중동신도시 구역에 해당된다.[1] 1914년 이전까지는 부평군 석천면 지역이었다. 석유가 나지 않는다

중동신도시와 한 몸으로 붙어 있는 상동지구(상2~3동)는 중동신도시 조성 이후 1999년부터 개발된 택지지구로서 엄밀하게는 중동신도시에 포함되지 않지만, 사실상 하나의 신도시로 간주된다. 중동신도시의 마지막 단지인 꿈동산마을이 19단지인데, 상동지구는 21단지(다정한마을)부터 시작한다는 점에서 이를 알 수 있다.(확장팩 개념으로 보면 되겠다.) 참고로 이들 지역에서 7단지와 20단지가 없는 이유는 아파트가 없는 단독주택단지 지구로 지정된 곳이기 때문.

위의 개발계획도에서도 볼 수 있듯이, 1기 신도시 중 특이하게 세 곳(대한주택공사, 한국토지공사, 부천시)이 주체가 되어 지역을 3분하여 건설하였다.[2] 대한주택공사가 전담했던 중3동과 중4동 지역(한라, 금강, 덕유, 설악, 은하, 중흥마을)이 대부분 주공아파트(LH)로만 이루어진 이유도 이 때문.[3]

분당신도시, 일산신도시보다 먼저 신도시(택지개발지구) 대상지로 선정되었다(1989년 2월, 평촌신도시, 산본신도시와 같이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발표되었다). 공사 후 1992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입주가 시작되었다.


2 지리

1기 신도시 중 유일하게 산이나 언덕이 하나도 없는 완벽한 평지에 지어졌다. 분당, 일산, 평촌, 산본은 주변이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거나[4] 신도시 한가운데에 산이나 언덕을 끼고 있는[5] 반면, 중동은 신도시 내부는 물론 외곽에도 산 구경하기 힘들다.[6] 때문에 중동은 다른 신도시들에 비해 자연적인 경치를 보기 힘든 도시이며 녹지(공원)의 비율이 적은 편이지만, 나름대로 곳곳에 공원을 많이 조성해 놓았다. 대신 완벽한 평지인만큼 도보나 자전거로 이곳저곳을 다니기는 편하다.

평촌신도시와 마찬가지로 직교형의 깔끔한 도시구조(도로망)를 형성하고 있으며, 실제로 몇몇 차이점을 제외하면[7] 전반적인 도시구조가 평촌신도시와 유사하다.

원래 컨셉은 무려 운하도시였다. [#] 부천시 서북부를 스쳐 흐르는 굴포천을 운하화하여 당시 계획 중이었던 경인운하와 연계, 수운·관광도시로 육성하려 했던 것. 물론 경인운하 사업이 경제성 문제 등으로 지지부진하면서, 굴포천 운하화는 물론 운하도시 컨셉 역시 그런 거 없다가 되었다(...). 실제로 초창기 몇몇 입주민들이 '운하' 운운한 신도시 및 아파트 광고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내기도 했다. [#]

3 지명

원래 중동신도시 개발 당시에는 행정동 이름에 옛 지명(석천동, 장제동, 옥산동, 벌막동, 목자동, 장말동, 사랑동, 도화동, 넘말동)을 활용할 계획이었고 [#], 실제로 일부 아파트들은 저 행정동 이름을 외벽에 도색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현재와 같이 행정동 이름을 중1동, 중2동... 등 중n동 식으로 결정하면서 이미 도색을 한 아파트들이 다시 동 이름만 지워버렸던(...) 흑역사도 있었다.


4 주거환경

부천시청이 중동신도시의 정중앙에 있다. 현 원미어울마당(옛 원미구청)이 구 시청사였다가, 1990년대 후반에 이곳으로 이전한 것.

또한, 현재 경기예술고등학교가 있는 부지는 원래 구청 부지였는데[8], 중동신도시 개발 이후 원미구의 인구가 50만 명을 넘을 경우 중동, 상동만을 따로 분리하여 계남구로의 분구가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상동지구까지 완공되었음에도 인구가 45만 명에 그쳐 분구 계획은 백지화되었고, 결국 구청 부지는 학교 부지로 전환되어 지금의 경기예고가 들어섰다.

다른 신도시들과는 달리 구시가지와의 경계가 모호한 편이다. 특히 연화마을이나 복사골마을 등 외곽 지역에서는 골목길 하나로 신도시와 구도시가 갈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구시가지의 일조권 침해나 위화감 조성 등의 우려가 있기에, 꿈마을, 연화마을, 복사골마을 일대는 비교적 낮은 층수의 아파트나 단독주택단지 위주로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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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에서 제일 큰 백화점인 현대백화점 중동점.
경인지역에서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다음으로 매출액이 높다.

신도시 규모(면적 및 수용인구)에 비해 상업·업무지구의 비중이 굉장히 높다. 분당이나 일산과 맞먹는 수준. 이렇게 상업·업무지구의 비중을 굉장히 높게 잡은 이유는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의 중간점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중동신도시를 경인축, 더 나아가 서해안 시대의 경제·상업 중심지로 발전시키려 했기 때문이다. 영등포와 목동이 서울과 인천을 잇는 축 역할을 했었지만 영등포는 쇠퇴했고 목동은 중심축 역할을 하기엔 부족했기 때문이다. 다만, 부천 내 상업 중심지로서의 역할은 어느 정도 하고 있으나 경제 중심지로서의 역할은 현재로서는 전무하다.

그러나 막상 중동신도시가 들어선 이후 부지의 매각이나 빌딩·상가의 건축·입주가 부진하여 상업·업무지구들의 대부분이 황량한 초원(...)의 모습을 연출하던 문제가 있었다.[9] 또한 상업용지의 지나친 배정은 상대적으로 아파트 배치의 고밀도화와 추가 배치, 즉, 인구밀도의 상승과 공원용지 배정의 축소(녹지율의 저하)를 야기했다.

다행히도 2000년대 중반 이후로 중동을 비롯한 부천 지역이 서부 수도권 최대의 상권으로 발전하면서, 이러한 문제점은 해소되고 있다. 대부분의 빈 공터들이 2000년대 중반 이후 상가나 오피스텔, 주상복합 아파트 등으로 개발되어 2010년대 들어 빈 땅은 거의 없다.

대한민국의 두 매머드급 도시인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 사이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 때문에, 신도시 중심을 관통하는 대로들(송내대로, 길주로)은 엄청난 교통량을 고려하여 왕복 10차선으로 넓게 뚫려 있다. 그러나 정작 신도시 내부 도로들은 대부분 4차선으로 좁게 설계되어 있어 단지들 간의 간격이 좁다. 게다가 아파트들도 상당히 빽빽하게 고밀도로 들어서 있어 타 신도시들에 비해 다소 답답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같은 1기 신도시인 분당, 일산과 비교하면 확실히 아파트 배치 간격의 차이를 실감할 수 있다.

낮은 녹지율, 높은 인구밀도 및 매연으로 인해 주거환경만 보면 그렇게 좋지 않은 편


5 교통

중동신도시와 서울, 인천 등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들이 제때 개통되지 않아서 1999년까지 도로망에 헬게이트가 오픈한 적이 있다. [기사1] [기사2]

중동신도시 개발에 맞추어 경인고속도로 확장 공사 및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이 이루어졌으나, 교통 체증이 심각하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계양 나들목에서 시흥 나들목까지가 대한민국 전국 고속도로 중에서 가장 혼잡한 구간인 데에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0]

철도 교통은 더 열악해서, 중동신도시가 완공된 지 20여 년이나 된 2012년 이전까지는 심각한 혼잡도를 자랑하는 경인선을 강제로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11] 때문에 중동신도시의 유일한 전철역[12]이었던 송내역은 그동안 경기도에서 수원역을 제치고 부천역에 이어 이용객수 2위를 찍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13]

2012년 10월, 서울 지하철 7호선 온수역 ~ 부평구청역 구간이 개통되면서 드디어 중동신도시에도 (본격적인) 철도 교통이 들어서게 되었다. 그런데 7호선은 급행이 없다는 건 함정 하지만 이 과정에서 중동신도시의 인지도와 집값을 끌어올려기 위해 신중동역 역명 결정 과정에서 인근 주민들이 벌인 핌피 행위는 다른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초기 개발계획에는 송내대로(옛 중동대로)와 경인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삼정 나들목 건설 계획이 있었고, 실제로 기초 공사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이윽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노선이 삼정 나들목 가까이 지나가는 것으로 노선이 확정되면서, 나들목 건설이 중단되고 분기점으로 바뀌어 다시 건설된 것이 서운 분기점이다.[14] 때문에 중동신도시(특히 송내대로 연선)에서 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려면 신흥로까지 돌아서 부천IC로 진입하거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동IC~서운JC를 통해 돌아서 가야 한다.

6 마을

마을 이름은 명산(名山)에서 따온 것(한라, 덕유, 설악, 금강), 옛 지명에서 따온 것(복사골, 사랑[15]), 추상적인 표현이나 뜻 좋은 말(꿈, 꿈동산, 한아름, 보람, 무지개), 순우리말(미리내), 심지어 영어로 된 마을 이름까지 있다(그린타운[16]).

7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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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라마을(1단지)

30개동. 주공아파트로만 이루어져 있다. 단지 내에 공원이 없다는 게 단점. 부천체육관이 근처에 있다.

여담으로 원래 부천체육관 진입로였던 자리에 지어진 중원중학교는 운동장이 없는 학교이다. 부천체육관의 잔디구장을 운동장을 대신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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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유마을(2단지)

25개동. 역시 주공아파트 천국.(...) 201~204동은 서민층을 위한 영구임대아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아파트 동번호에서 218~230번이 공번이다. 즉 201~217동에서 바로 231~238동으로 넘어간다. 유령 아파트 흠좀무. 덕유마을 맞은편에는 소규모 단독주택단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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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악마을(3단지)

11개동. 역시 주공아파트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소규모 단지지만 부천세무서, 부천교육지원청 등 공공기관이 많이 들어서있으며, 꿈빛도서관이 있다.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약대동은 원래 낙후된 주택가였으나, 2010년대 들어 두산 위브 트레지움 단지로 재개발되면서 설악마을 아파트를 시각적으로 압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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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강마을(4단지)

19개동. 주공아파트 단지들 중에서 교통이나 생활여건이 가장 좋다. 부천시청역 역세권이며 단지 내 공원도 2개가 있고, 현대백화점이마트가 가까이 있다. 경기예술고등학교가 이 마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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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하마을이 분이 사는 마을이 아니다(5단지)

35개동. 부천시청을 마주보고 있으며, 역시 부천시청역 역세권이자 현대백화점, 이마트가 가까워 생활여건이 좋다. 대우ㆍ동부(501~512동), 쌍용ㆍ효성(513~522동), 주공1(523~530동), 주공2(531~535동)의 4개 소단지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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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흥마을(6단지)

28개동. 신중동역 역세권이며, 경인고속도로 부천IC와 길주로 서울 방면으로 나가는 길목에 위치해 교통 여건이 훌륭하다. 홈플러스 중동점과 롯데백화점이 바로 앞에 있는 것도 장점. 극동ㆍ두산(601~610동), 신동아ㆍ영남(611~621동), 주공(622~628동)의 3개 소단지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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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단지

아파트가 없이 단독주택단지로만 이루어진 곳. 마을 이름도 없다. 부흥중학교와 심원고등학교가 있다. 신중동역 역세권이다. 미니 초등학교인 옥산초등학교가 있는데, 운동장이 굉장히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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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도마을(8단지)

30개동. 현대백화점과 가깝고 부천시청역 역세권에 들어가지만, 한라마을과 같이 단지 내 공원이 없다는 게 단점이다. 하지만 바로 옆이 중앙공원이다. 뉴서울(801~806동), 삼보ㆍ영남(807~830동)의 2개 소단지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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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내마을(9단지)

43개동. 중동신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중앙공원을 마주하고 있는데다 단지 내에도 공원이 있어 생활환경이 좋다. 신중동역 역세권이며 롯데백화점과도 가깝다. 롯데ㆍ삼성ㆍ우성(901~912동), 금호ㆍ한신ㆍ한양(913~921동), 동성(922~934동), 롯데(935~943동)의 4개 소단지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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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마을(10단지)

26개동. 중동신도시 동쪽에 위치하며, 신중동역 역세권이다. 소규모 단독주택단지를 포함하고 있다. 삼환ㆍ한진(1001~1010동), 동아(1011~1018동), 건영ㆍ서안(1019~1026동)의 3개 소단지로 이루어져 있다.

두산에서 지은 '위브 더 스테이트'라 불리는 오피스텔·주상복합 단지가 연화마을까지 줄지어 들어서있는데, 기존의 꿈마을 아파트보다 층수가 높기 때문에 건설 당시 꿈마을에서 일조권 침해가 우려된다며 건설 반대(또는 층수를 낮출 것)를 주장했던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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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람마을(11단지)

26개동. 신도초등학교, 부명고등학교가 있다. 아주(1101~1119동), 동남(1120~1126동)의 2개 소단지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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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지개마을(12단지)

13개동.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있으며, 중앙공원과 마주하고 있다. 동신(1201~1208동), GS(1209~1213동)의 2개 소단지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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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타운(13단지)

41개동. 중동신도시에서 유일하게 마을 이름이 영어로 되어 있다. 중동신도시 초창기에 시범단지로 지정된 곳이며, 단지 내 공원만 2개인데다가 중앙공원까지 가까이 있어 거주환경은 중동에서 가장 좋다. 다만 중심 상권과의 거리가 좀 멀고 7호선 역세권이 아닌 게 단점...이지만 신중동역에서 그렇게 멀지는 않다. 삼성ㆍ우성(1301~1312동), 한신(1313~1323동), 우성(1324~1328동), 금호ㆍ한양(1329~1341동)의 4개 소단지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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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화마을(14단지)

21개동. 꿈마을과 함께 중동신도시 동쪽에 위치해 있다. 구시가지와 골목길을 사이에 두고 인접해 있으며, 위의 사진에 있는 66층 금호 리첸시아 중동이 들어서 있다. 부천역과 가장 가깝다. 쌍용(1401~1408동), 건영(1409~1413동), 대원(1414~1421동)의 3개 소단지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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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아름마을(15단지)

43개동. 부천시립 문화시설인 복사골 문화센터가 있다. 상동우체국과 상동119안전센터가 있다. 부천정보산업고와 상동초등학교가 있다. 라이프ㆍ현대(1501~1515동), 동성ㆍ동아ㆍ삼환(1516~1533동), 동원(1534~1537동), 한국(1538~1543동)의 4개 소단지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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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마을(16단지)

24개동. 석천공원과 상도초등학교, 상도중학교가 있다. 벽산ㆍ삼익ㆍSK(1601~1615동), 청구(1616~1624동)의 2개 소단지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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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사골마을(17단지)

15개동. 단독주택단지를 포함하며, 구시가지와의 경계가 가장 모호한 곳이기도 하다. 골목길 하나로 구시가지 주택과 신도시 단독주택이 갈린다.(...) 책마루도서관이 있다. 이 아파트 바로 옆에 중동 주공아파트가 있었으나 2008년 펠리스카운티라는 이름의 새 고층아파트로 재건축 완료되었다. 건영(1701~1715동)의 1개 소단지로만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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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달마을(18단지)

43개동. 송내역 역세권이며 흑역사 둘리의 거리가 있다. 상1동주민센터와 상동지구대가 있다. 부인중학교와 부인초등학교가 있다. 길 건너에 부천시 최대 중고차 거래 건물인 오토맥스가 있다. 서촌공원과 구지공원이 있다. 여담으로 신길운수 부천 차고지도 이 마을 근처에 있다. 소형평수 세대가 많아, 인구밀도가 높고 주차난이 심각하다. 하나로 묶여 있는 건영ㆍ동아ㆍSK 소단지의 경우, 건설사 구역별로 주차장 자동게이트가 설치되어 다른 건설사의 구역과 주차장을 공유하지 않는다. 매 저녁이 되면 주변도로는 주차자리를 못 구해 갓길주차로 막힌다. 부인중학교와 부인초등학교가 있다. 건영ㆍ동아ㆍSK(1801~1823동), 삼익(1824~1832동), 극동ㆍ신라(1833~1843동)의 3개 소단지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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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동산마을(19단지)

9개동. 중동신도시 마을 중에서 가장 규모가 작으며, 단독주택단지를 포함하고 있다. 반달마을과 함께 송내역 역세권.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이 있어 인근에 법조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신안(1901~1909동)의 1개 소단지로만 이루어져 있다.


7.1 상동지구

상동지구는 엄연히 중동신도시와는 별개의 지역이지만, 사실상 하나의 신도시로 보기도 하기 때문에(위에서 설명했듯이 단지 번호가 그대로 이어지는데다가, 두 시가지 자체가 아예 이어져 있다. 게임으로 치면 확장팩인 셈.) 추가로 설명한다.

여담으로 상동지구의 거의 모든 아파트는 남향으로 들어서 있다. 덕분에 햇빛을 잘 받고 채광 시간도 길다고 한다. 또한 공원녹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했고 친수(親水) 공간이 없었던 중동신도시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상동호수공원과 인공하천인 시민의 강을 조성하였다. 그 외에도 대부분 단지의 공동현관에는 로비폰이 설치되어 있다는 것이 중동신도시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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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수마을(20단지)

아파트가 아닌 단독주택단지만으로 이루어진 마을. 단지 내 도로명도 호수로이다. 그런데 이름과 달리 상동 호수공원은 이 곳에 없다.[17] 마을 뒤편으로 굴포천이 흐르며, 멀리 인천 삼산지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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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정한마을(21단지)

30개동. 상동의 최북단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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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달래마을(22단지)

46개동. 중·상동을 통틀어 가장 많은 아파트가 있는 단지이다. 상동역 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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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일락마을(23단지)

38개동. 역시 상동역 역세권이며, 외곽순환도로 아래를 건너가면 부천영상문화단지가 있다. 이 곳에 아인스월드, 야인시대 캠핑장(옛 세트장), 한국만화박물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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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마을(24단지)

20개동. 오히려 이쪽이 진짜 호수마을로 불려야 될 곳. 외곽순환도로 아래를 건너가면 상동 호수공원이 나온다. 상동역 역세권. 상일초등학교와 상일중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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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마을(25단지)

10개동. 단독주택단지를 포함하고 있다. 상동역 역세권이며 부천터미널 소풍(뉴코아 아울렛도 같이 있다.), 홈플러스 상동점 등이 바로 앞에 있어 편리하다. 대형마트와 아울렛을 집 앞 편의점처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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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마을(26단지)

21개동. 상원고등학교와 상원초등학교가 있다. 하얀마을 어린이공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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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송마을(27단지)

30개동. 같은 이름의 마을이 일산신도시에도 있다. 이 쪽은 원래 송내(松內)를 우리말로 '솔안'이라 하여 '솔안마을'로 지으려다가 입주민들의 반발[18]로 결국 백송마을로 바뀌었다. 외곽순환도로 건너편에 상일고등학교, 상동중학교와 웅진 플레이도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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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련마을(28단지)

18개동. 외곽순환도로와 한아름마을, 반달마을 사이에 길쭉하게 끼어 있다. 상록아파트(공무원 아파트)로만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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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벚꽃마을(29단지)

16개동. 단독주택단지를 포함한다. 유일하게 외곽순환도로의 서쪽, 인천과의 접경지역에 위치한 마을. 이 때문에 1호선 부개역송내역보다 더 가깝다. 상동고등학교와 상미초등학교가 있다. 상동도서관이 있다.

1호선 부개역송내역보다 더 가깝지만, 부개역으로 가는 버스는 없고, 송내역으로 가는 버스만 15번과 66번 있다. 버스간격이나 부개역으로 걸어가는 시간이 비슷하니, 부개역은 걸어가도록 하자. 그리고 여기 주민들은 인천보다 서울방향으로 압도적으로 많이 간다. 급행을 탈거면 송내역으로 가자.

세종아파트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모든 아파트가 4층이다. 분당이나 일산의 건영빌라 같은 느낌.

상동지구를 한바퀴 돌아 흐르는 시민의 강의 발원지도 바로 이곳. 그래서인지 공원 이름도 '원천공원'이다.


8 기타

다른 1기 신도시에 비해 상당히 저평가되어 왔다 그래도 옆동네 부평구나 소사구보단 좋다. 일단 집값만 해도 동일 평수의 기타 1기 신도시들보다 20~30% 가량 저렴했다. 그래도 산본보단 높다 년식 비교하면 산본이 더비쌈 그 이유로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인프라(앞서 언급한 교통 문제 등)와 높은 인구밀도, 자족기능의 결여 탓이 크다. 지하철 7호선 연장 개통과 수도권 전세난, 수도권 서부권의 택지 공급 부족 등으로 인해 집값이 올라가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1기 신도시의 개발 연도를 생각하면 노후화가 많이 진행된 편이라 집값이 높지 않다. 실질적인 여건들을 고려하면 현재는 저평가라고 보기는 어렵다.

여담으로 까르푸가 최초로 진출한 곳이 바로 중동점. 지금의 홈플러스 중동점이다.

  1. 북쪽의 열병합발전소 및 테크노파크 1·3단지 지역은 삼정동에, 테크노파크 2·4단지 지역은 약대동에 편제되어 있다.
  2. 분당, 일산, 평촌은 한국토지공사가 전담하였고, 산본은 대한주택공사가 전담하였다.
  3. 마찬가지로, 대한주택공사가 전담한 산본신도시 역시 주공아파트의 비중이 매우 높다.
  4. 분당의 불곡산, 평촌의 관악산ㆍ모락산, 산본의 수리산
  5. 분당의 중앙공원 내 야산, 일산의 정발산, 평촌의 갈산(자유공원) 등, 산본은 신도시 내 곳곳에 언덕이 있어서 이들을 밀어내지 않고 보존하여 공원으로 조성
  6. 인근에 원미산, 도당산, 성주산, 거마산 등이 있긴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타 신도시의 산들보다 매우 낮은 산들이라 아파트와 고층 빌딩에 가려서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7. 공공시설 배치의 경우 평촌은 신도시의 중심부를 동서로 관통하는 8차선 시민대로를 따라 한데 모아서 일렬로 배치한 반면, 중동은 중심부에 시청·구청, 서부에 전화국·우체국, 동부에 경찰서, 동북부에 세무서·교육청, 서남부에 법원·검찰청 등 여기저기 분산시켜 배치하였다.
  8. 위에 있는 흑백 버전 개발계획도를 보면 '구청'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컬러 버전에서는 보라색.
  9. 대표적으로 현재 두산 위브 더 스테이트가 들어선 지역이 있다.
  10. 이 구간에 위치한 중동신도시와 상동지구 및 인천의 부평, 계양 택지지구들의 인구밀도가 굉장히 높다.
  11. 다만 중동신도시 개발 시기와 맞물려 경인선 전철이 복선에서 복복선으로 확장되었다.
  12. 중동신도시 자체에 속한 역은 송내역이 유일하지만, 중동신도시 동부권(꿈마을, 연화마을, 그린타운 등)은 부천역이나 중동역 등이 더 가까워 이쪽으로 많이 다녔기 때문에 유일한 역이라는 말은 다소 어폐가 있다.
  13. 서울 지하철 7호선 부천 연장(경인선 수요 분담) 및 분당선 수원 연장 구간이 개통되면서, 2014년 현재에는 수원역이 이용객 수가 더 많아졌다.
  14. 현재도 삼정 나들목 부지의 흔적을 지적도나 위성지도를 통해 알 수 있다(GS파워 부천열병합발전소 일대).
  15. 상동에 있던 과거 자연부락의 이름 중 사래이 마을이 있었는데, 이를 한자로 사랑리(沙浪里)라 하였다고 해서 유래했다. 물론 우리가 일반적으로 인식하는 그 사랑의 의미도 노린 중의적인 마을 이름.
  16. 중동신도시 개발 당시 시범단지로 지정된 곳이다. 물론 영어로 된 마을 이름은 분당의 파크타운, 장안타운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17. 외곽순환도로 건너 굴포천 유수지가 있긴 한데 이걸 호수라고 생각하기에는...
  18. 소란스러운 마을로 들릴 수 있다고... 농담이 아니라 실제 이야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