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가키 키사메

(키사메에서 넘어옴)
아카츠키 멤버

페인

데이다라

히단

우치하 이타치

제츠

코난

사소리

카쿠즈

호시가키 키사메
탈퇴자2부 이후 가입자

오로치마루

토비


파일:Attachment/호시가키 키사메/kisame.png

干柿鬼鮫(ほしがききさめ)곶감상어 죠스바

"역시 이 세상은 거짓 투성이야."

1 개요

나루토에 등장하는 아카츠키 조직의 일원. 성우는 故 단 토모유키/문관일, 김영선(극장개봉판 로드 투 닌자)[1]/커크 손턴.

안개 마을 닌자도 7인방의 한 명이자 영주 살해, 국가 파괴 공작 등으로 지명수배 중인 탈주닌자로 사용 무기는죠스바 사메하다.

상어 비스무리한 얼굴을 가진 괴인이며 키사메라는 이름 자체가 백상아리를 뜻한다. 우치하 이타치와 더불어 아카츠키 멤버 중에서 제일 먼저 등장했고 아카츠키 중에서 키가 제일 크다. 사진에서 보면 알겠지만 나루토에 온갖 인물들이 등장해도 절대로 등장하지 않은 키사메의 유일한 아이덴티티인 파란 피부+아가미의 소유자(...)이며 눈이 징글징글하게 둥글다. 킬러 비 曰 "의외로 귀여운 눈이네♪ 곧 죽은 생선눈으로 만들어주지♪"

사기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대 닌자용 카운터 기술 및 무기를 무장해서 이론상으로 상대가 인술을 사용한다면 제 아무리 무지막지한 실력의 닌자라도 이길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당할 자가 없지만 무기가 주인을 배신하는 등(...) 운이 전체적으로 나빴고 최종 상대가 하필이면 인술이 주력이 아닌지라.... 여러모로 대진운이 좋고 오래 살았다면 굉장한 비중을 차지했을 텐데 너무 아쉽게 끝나버린 캐릭터.

1.1 기본 프로필

이름호시가키 키사메
생일3월 18일(물고기자리)
나이29세 → 33세(사망)
신장195.0cm[2]
체중83.1kg
혈액형AB형
성격냉정, 잔인, 호전적, 예의바름
좋아하는 음식, 새우
싫어하는 음식샥스핀[3]
싸워보고 싶은 상대누구하고든
좋아하는 말약육강식
취미사메하다 손질
공식 캐릭터 북 패러미터인술체술환술현명함속도스태미나인 맺기(印)총합
데이터 북 34.54.52.53.55453.532.5

2 강함

꼬리 없는 미수
나루토 내에서 수둔 최강자 중 한명 근데 수둔은 쓰는 사람이 별로 없지 않나...[4]
아카츠키의 실력자답게 더럽게 강하다. 이타치는 자신과 차원이 다르다는 설명도 이 인간의 전투력을 보면 립 서비스라 느껴질수도 있지만 전투시 보정을 거의 받지 못해 의외로 과소평가 받는 편. 일단 대다수의 수둔 술법 창시자인 센쥬 토비라마이후 메마른 장소에서 광역 수둔을 보여준건 키사메와 테루미 메이, 2대 미즈카게뿐이다.[5] 게다가 전투 스타일이나 무기또한 차크라를 사용하는 대다수의 닌자에게는 극상성. 무기 사메하다가 없어도 차크라를 흡수하는 인술도 다룰 수있으며 체술등의 기본기도 탄탄하며, 팔문을 개방하지 않은 가이[6]를 자신의 차크라 3할을 가진 분신이 힘으로 대등하게 싸웠다.6문 개방하자마자 털리긴 했지만

3 작중 행적

3.1 1부

등장시에는 약간 포스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우치하 이타치에 묻혔고 그 뒤에도 몇 번 등장하였으나 여러 가지 사정상 활약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본체가 아니었다든가 작가가 전투를 스킵했다든가... 이타치에게 존댓말을 쓰는 것이 하수인 삘이 나면서 약해보였다는 점도 작용했다. 안습.

등장 초기에는 이타치의 옆에 붙어있는 덤 수준으로 드래곤볼로 치면 베지터랑 같이 있는 내퍼 정도의 비중이었다. 상급닌자 셋과 이후 지라이야와 싸우는 이타치 옆에서 이타치 뒤를 졸졸 따라다닌 게 역할의 전부. 아스마와 아주 짧게 교전한 게 싸움다운 싸움의 전부였다.

키사메 첫 등장시 이타치는 카카시를 가리키면서 "싸우면 너도 그냥 끝나지는 않아" 라든가 "오래 걸린다" 등으로 키사메에게 말했는데 이 말은 카카시를 이기는 게 전제로 부상이나 오래 걸린다는 의미였지만 이것을 카카시>=키사메로 알아들은 독자들도 존재했다. 아마 거기에는 키사메와 같은 안개 7인방 중 하나인 모모치 자부자가 카카시에게 패했다는 사실도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그리고 그냥 끝나지 않는다는 말은 보통 기를 쓰고 덤비는 약자가 강자에게 하는 클리셰다 보니.

게다가 이 당시의 카카시는 이타치의 츠쿠요미에 떡실신당하기 전까지는 패했다고 할만한 전적이 딱히 없었고, 오로치마루가 최종보스의 포스를 풍기던, 파워인플레가 일어나기 전의 시대라 포스가 대단했다. 실제로 분신을 써서 이타치와 키사메를 동시에 상대하는 등, 당시 처음으로 등장한 만화경 사륜안의 사기적인 힘에 KO당하지만 않았으면 이타치랑도 해 볼만한 상대로 충분히 보이는 상태였다.[7] 그에 비해 키사메는 (카카시가 어떻게든 상대해낼 것으로 보이는)이타치에게 꼬박꼬박 존칭을 쓰고 명령도 고분고분 다 따르는데다가, 처음에 그의 힘에 고전하는가 싶던 아스마가 차크라 칼날을 처음 손 보이며 얼굴에 상처를 내는가 하면, 어디까지나 기습이긴 하지만 가이한테도 한 방 얻어맞는등 '실력은 있지만 이쪽에서 조금 수고하면 이길만한 상대' 였다. 이타치가 포스 다 가져간 것도 있었고.

3.2 2부

악역이였지만 파란 만장한 생을 살았고 최후를 맞이 할 때 진짜 닌자다웠고 아카츠키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진정한 닌자

그 이후 2부가 시작되고 아카츠키의 자취를 쫓는 마이트 가이팀에게 3할의 차크라로 만든 분신을 보내 간단히 이기나 했더니 팔문둔갑의 체문을 시전한 가이에게 일격에 분신이 죽었으며 이때 가이가 6문까지 열고도 별 소모가 없어서 팬들 사이에선 여전히 카카시보다 아래나 잘해야 동급이란 인식이었다. 하지만 몇몇 팬들이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있는데 카카시팀과 싸운 이타치는 전력이 아니었다고는 하지만 카카시나루토하고만 싸웠다. 이는 질풍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카카시팀이 사쿠라치요 할머니가 전투 멤버가 아니기는 했지만. 그런데 키사메와 싸운 가이팀은 록 리휴우가 네지, 텐텐 모두가 전투인원, 전투 멤버로 꽉찬 초 공격팀이다. 가이와 일대일로 붙기 전에는 그 전원과 대등하게 싸우고 있었다. 결코 카카시나 가이에 비해 약한 것이 아니라는 의미. 질풍전에서는 6문까지 연 가이가 결국 지쳐서 하룻밤을 쉬어야 하는 것으로 나왔다. 그리고 6문을 열었다는 건 사실 3할의 힘밖에 안 쓴 분신한테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많은 힘을 쓴 것이다. 1부에서 문을 전혀 열지 않은 가이의 기본 스피드나 체술실력이 이미 카카시를 앞서고 있다는 언급과, 5문까지 연 록 리가 가아라를 상대로 어떤 움직임을 보여줬는지 생각해 보자. 그런데 그런 가이가 분신을 없애기 위해 6문이나 열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몰렸던 것이다. 그것도 팀원들과 협공을 하다가 역으로 몰린 것으로 인해서. 사실상 1부에서의 존재감을 생각하면 비약적인 파워업이다.

우치하 이타치우치하 사스케의 싸움에서는 이타치의 부탁을 받고 소대원들을 못 가게 붙들어놓는데 사메하다를 노리는 호즈키 스이게츠와 전투에 돌입하지만 원작에서는 전투씬이 통째로 스킵.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에서는 본 능력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놀아주며 압도적으로 발라버린다. 애초에 이타치와 사스케의 전투가 더 중요하기도 했고 칼의 성능도 수절포정이 사메하다에 비하면 한참 모자라며 스이케츠와 키사메 간의 전투 경험 같은 역량 차도 상당해서 제대로 보여줬어도 털리는건 같았을거다.

그러다가 카게들 회의 이후로 갑자기 사실은 미수에 필적하는 양의 차크라를 가졌다는 것이 밝혀졌고 강하다는 언급이 나오면서 팔미의 인주력인 킬러 비와의 전투가 주목되기 시작했다.

바로 시작되는 킬러 비와의 전투를 통해 그 위력을 보여주는가 싶었지만 강함의 비결은 상대의 차크라를 흡수하는 무기 사메하다 덕분이라는 것이 밝혀져서 미묘해졌다.[8] 하지만 기술들을 보면 자기 자신도 차크라는 흡수하는 기술을 가졌으며 또한 킬러 비가 공격하는 수법을 잘 파악해서 싸웠다.

Kisame.png
사메하다가 상대의 차크라를 깎아먹고 본체인 키사메에게 전해줘서 스테미나 및 회복력 무한이 되는 것이며 그 외에도 사메하다와 합체해서[9] 이름 그대로 상어인간이 되어 물 속에서 최강급의 힘을 발휘할 수도 있다. 미수에 필적하는 양의 차크라라는 것은 이 상태일 때 나오는 것으로 템빨 수준 높은 수둔과 적절한 판단력을 가지고 실제로 팔미를 아슬아슬한 곳까지 밀어붙였다.

그러나 팔미를 포획하려는 순간 팔미의 차크라가 마음에 든 사메하다가 배신을 때리고 키사메를 거부한 사메하다는 마음대로 팔미에게 달라붙어서 차크라를 줘 회복시켜버려 무기를 잃은 키사메는 할 수 없이 주운 팔미의 칼로 결정타를 먹이려 했으나 타이밍 좋게 등장한 라이카게의 방해를 받아서 또 실패. 그 다음 순간 라이카게와 팔미의 더블 래리어트를 맞고 목이 잘려 사망했다.

하지만 이것은 페이크. 주목적은 전쟁 전에 구름마을에 잠입하여 닌자연합군의 정보를 빼내고 킬러 비를 생포하는 것. 하지만 목적을 이루기도 전에 구미의 차크라를 얻은 우즈마키 나루토에게 정체가 드러나서 도망치게 된다.

킬러 비가 그 뒤를 쫓고 거기다 마이트 가이와 마주쳐서 크게 한 방 먹는데 이때 상황이 우연히 겹쳐 마이트 가이가 오해해버리기에 매우 개그스러우며 사메하다랑 합체한 모습이 벌레 같아 곱등이, 바퀴벌레를 연상시키는 모습이어서 개그도가 한층 더 상승했다.

마이트 가이와의 싸움에서 그가 쓰는 기술을 보고 차크라를 흡수하려고 했지만 사실 가이가 쓴 것은 인술이 아니라 체술이라 가이에게 당하고 붙잡히게 되면서 야마시로 아오바가 심전신술을 걸어 그의 기억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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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실 상관 스이카잔 후구키로부터 동료와 정보를 소중히 하면서도 동료보다 정보를 더욱 우선시하라는 교육을 받아왔으며 동료인 정보분석반이 잡혀서 정보를 빼앗기기 전에 처리하는 특수 임무를 받아 동료를 전문적으로 살해해온 닌자로 나중에는 같은 이유로 마을의 정보를 흘리고 있던 자신의 상관까지 죽인다. 위 스샷에 키사메 뒤에 있는 동료들은 전부 키사메의 손에 죽었고, 키사메에게 연애 감정을 가지고 있던 오른쪽의 차색 머리카락의 여자도 얄짤없었다. 이런 더러운 임무만 해온 탓에 정체성 혼란이 있었으며 달의 눈 계획을 듣고 자신도 그런 세상에 가고 싶었다고 생각하면서 아카츠키에 참여한다. 마다라도 그렇고 키사메도 그렇고 호전적인 사람들이 영원한 평화를 바란다니 참 아이러니. [10]

후구키를 죽일 때 지켜보던 야구라가 부모자식 관계를 언급하는 것 때문에 후구키가 키사메의 부모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번역의 오류 때문이다. 부하가 맞다. 어쨌든 그의 사망 이후 본래 후구키가 갖고 있던 사메하다 또한 키사메가 갖게 된다.

그 모습을 본 토비가 스스로를 우치하 마다라라 밝히며 그를 직속 부하로 삼는데[11][12] 심전신술로 기억을 통해 본 마다라가 얼굴을 드러낸 그 순간에 의식을 되찾기 위해 자신의 혀를 깨물어서 아오바가 아무 정보도 얻지 못하게 하며 자신을 묶어놓은 형틀을 부순 후 수뢰의 술을 사용하여 나뭇잎마을의 닌자들이 자신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한다.

이타치와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하다가 자신의 의식을 잃기 전에 스스로 상어를 소환하여 그 상어로 자신을 잡아먹게 하면서 사망하며 죽기 직전에는 부비트랩을 설치하여 자신이 얻은 정보에 대한 두루마리를 빼앗길 때를 대비하여 상어가 소환되어 빼앗아 가도록 했다. 이때 상어가 맨땅에서 물로 도망갈 때 쓴 기술이(...) 자살이리던가 열폭형 리타이어라든가 패배 후 사망 등의 다른 이유와는 달리 키사메는 아카츠키란 조직을, 그것도 자신이 해 왔던 것 처럼 정보를 지키기 위해 자살을 했다.

이타치와의 회상 장면을 보면 동기나 과정은 다르지만 우치하 이타치와는 비슷한 처지[13]였기 때문에 그에게 정체성을 영향을 미쳤으며 한편으로는 거의 없는 친분 관계였다. 키사메는 스스로의 파트너로 이타치를 자기가 골랐으며, 죽을 때 마지막으로 생각한 사람도 바로 이타치. 이타치와 그가 한 말을 생각하며 죽는다. 팬들이 생각하기를 악당이였지만 신사적인 말투 매력있었고 진짜 닌자다웠다는 평가가 주로 이루었다 이타치처럼 목표는 달랐지만 닌자로서 신념과 긍지를 가지고 장렬한 최후를 맞이한 진정한 닌자라고...

이후에는 완전히 퇴장. 성우분이 돌아가셨으니 ㅠㅠ[14]어째서인지 카부토의 예토전생의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듯. 다만 예토전생으로 부활한 이타치가 킬러비가 사메하다를 가진 것을 보고 키사메를 잠깐 생각하는 모습을 보인다.

545화 간만에 등장하여 날씨의 영향을 받아 로우시를 잡았을 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상성을 이용한 적절한 전투를 통해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마다라 엔딩 "말이 필요없는 약속"에서도 젊었을 적 모습으로 한 컷 등장했다.

4 사용 술법

작품 내에서 공식적으로 일부 기술을 제외하고 나온 적이 없습니다. 원작, 애니메이션과 함께 게임 내에서의 기술 등을 일람(나루티밋 히어로, 나루티밋 엑셀, 나루티밋 임팩트 등).

원작에서 나온 기술은 ★을 표시한다.

4.1 수둔(水遁)

  • 수로(水虜の術)

물로 동그란 원을 만들어 가두는 기술.

  • 오식교(五食鮫)

물 속에 차크라를 이용한 식인 상어 5마리를 소환해서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는 기술.

  • 천식교(千食鮫)

물 속에 차크라를 이용한 식인 상어 천 마리를 한꺼번에 소환하여 덮치는 기술.

  • 수교탄(水鮫彈の術)

물로 강한 회오리를 일으키고 상어 모양으로 차크라를 담은 물을 발사하여 상대방의 차크라를 흡수하는 기술로 원작과 다르게 게임판에서는 상어 두 마리를 소환해서 상어끼리 교대로 공격하다가 물 속에 빠뜨려 상대방을 공격하는 연출로 바뀌었다.

  • 대교탄(大鮫彈の術)

수교탄의 발전형으로 거대한 상어 모양으로 차크라를 담은 물로 상당한 수압포를 일으켜 발사하는 기술로 상대방의 술법이 강하면 더욱 강해지는 기술로 상대방의 차크라를 흡수한다.

  • 폭수충파(爆水衝波)

차크라로 물을 대량으로 일으켜 주변 지형을 호수로 만드는 기술.

  • 수뢰의 술(水牢の術)

물로 된 작은 감옥을 만드는 기술로 의역하면 물감옥의 술이다.

  • 물분신술(水分身の術)

물 분신을 만드는 기술.

  • 수뢰교용의 술(水牢鮫踊りの術)

사용자가 상대방을 유도한 물감옥에서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처럼 싸우는 기술로 의역하면 물감옥무용의 술이다.

  • 대폭수충파(大爆水衝波)

폭수충파의 발전형인 기술로 차크라로 물을 대량으로 일으켜 주변 지형을 호수로 만들어 거대한 물감옥으로 물 속에서의 전투를 유도하는 기술로 사용자를 중심으로 한 물감옥은 사용자가 이동하는 것에 따라 움직인다.

  • 수교돌파(水鮫突破)

물을 통해 차크라를 이용한 식인 상어를 소환하여 뚫어버리는 기술.

  • 대폭포(大瀑布の術)

대량의 차크라를 소비하여 자연 재해인 폭포를 일으키는 기술로 해발 수십미터로 사용한다.

  • 대와전술(大渦纏いの術)

파도를 타고 올라간 후 파도 자체를 사메하다에 실어서 상대방을 베어버리는 기술.

  • 와전(水遁 渦纏)

상대방을 사메하다로 공격하여 내리찍다가 땅 위에서 물이 나오게 하면서 올려치는 기술.

  • 잠교삭멸(潛鮫削滅)

자신의 주변에 물과 함께 상어들을 만들어내면서 상대방을 덮치면서 사메하다로 상대방을 찍는 기술.

  • 수교산탄(水鮫散弾の術)

물로 강한 회오리를 일으키고 상어 모양으로 차크라를 담은 물을 분산시켜 발사하는 기술로 수교탄보다 범위가 넓다.

  • 오폭식교(五暴食鮫)

사메하다로 물을 크게 내리쳐 상대방을 날린 후 자신이 내리친 물이 튀어오르면 그 물 속에서 상어 5마리를 소환하여 상대방을 공격하여 위로 날려버린 후 상대방이 떨어지면 덮쳐서 물 속에서 폭발시키는 기술이다.

  • 무한교(無限鮫)

물 속에 차크라를 이용한 식인 상어 1마리를 소환해서 물의 깊숙한 곳까지 끌어내린 다음에 엄청난 상어를 소환하여 한꺼번에 상대방을 덮쳐서 폭파시키는 기술.

  • 수교인(水鮫人)

물을 통해 차크라를 이용한 식인 상어를 사메하다에 실어놓고 이를 발사하는 기술.

  • 수진주(水震柱)

사메하다로 땅을 찍으면서 물기둥을 솟아오르게 하는 기술.

  • 폭수뢰(瀑水牢)

사메하다와 융합한 상태에서 주변에 회오리를 생성하면서 상대방을 가두어 공격하는 기술.

  • 최강의 자객(最强の刺客)

물 분신으로 상대방을 붙잡은 후에 뒤에서 사메하다로 물 분신과 함께 치면서 상대방만 날렸다가 물 분신에서 변한 물방울을 상어 모양으로 상대방에게 날려서 공격했다가 아래로 떨어지면 물 안으로 빨아들이는 듯한 환술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기술. 우치하 이타치와의 합동 기술이다.

  • 수둔 대수천(水遁・大水穿)

사메하다로 상대방을 올려쳤다가 물을 감싼 사메하다로 공중에서 돌진했다가 사메하다에서 회오리를 발생시키면서 상대방을 찌르는 기술.

  • 수둔 수교탄의 술 추격(水遁・水鮫弾の術・追撃)

상대방을 손과 사메하다로 때리다가 사메하다로 상대방을 공중으로 띄우도록 올려친 후에 사메하다로 땅을 찍으면서 물을 발생시켜 공격하는 기술.

  • 수류충(水流衝)

상대방을 손과 사메하다로 때리다가 자신의 뒤에서 물결을 발생시켜 공격하는 기술.

  • 수주(水柱)

사메하다를 휘두르면서 물결을 발생시켜 공격하는 기술.

  • 교전(鮫纏)

상어 인간이 된 상태에서 공중에서 상대를 때리다가 상어 모양의 차크라와 함께 상대방에게 발사해 공격하는 기술.

  • 돌교(突鮫)

상어 인간이 된 상태에서 상어 모양의 차크라와 함께 돌진하는 기술.

  • 수둔 대교소옥의 술(水遁・水鮫騒玉の術)

상어 인간이 된 상태에서 상대방을 물감옥에 가뒀다가 그 안에서 차크라로 된 상어 두 마리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기술.

4.2 토둔(土遁)

  • 토중잠항(土中潛航)

땅속을 마치 물에서 헤엄치듯이 헤엄치는 기술. 키사메는 이 기술로 땅 속을 이동하면서 사메하다를 상어 지느러미처럼 꺼내 상대를 공격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4.3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

  • 소환술(口寄せの術)

무언가를 불러낼 수 있는 기술로 호시가키 키사메는 상어를 불러낼 수 있다.

4.4 인술(忍術)

안개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감추는 기술. 자세한 것은 안개 은신술 참조.

4.5 체술(体術)

  • 천교(穿鮫)

상어 인간이 된 상태에서 상어가 헤엄치듯이 상대방을 공격하다가 온 몸을 회전하면서 돌진하는 기술.

4.6 닌자도구(사메하다)

  • 일관베기(一貫斬り)

사메하다로 상대방을 공격하면서 내려치다가 갑자기 올려치는 기술.

  • 속 울려치기(裏轟打ち)

사메하다로 상대방을 공격하다가 갑자기 앞으로 나오면서 낮은 자세로 걸어 넘어뜨리는 기술.

  • 차넣기(蹴込み)

사메하다로 상대방을 공격하다가 갑자기 앞으로 나오면서 낮게 발로 차는 기술.

  • 직각내리기(大矩おろし)

사메하다로 상대방을 공격하다가 상대방의 뒤에서부터 앞까지 사메하다로 깎아베는 기술.

  • 필요하게 깎기(要削り)

사메하다로 세우면서 위로 올려쳐 사메하다로 상대방을 깎아베는 기술.

  • 성내서 꿰기(怒貫おろし)

사메하다로 밑으로 내려치면서 뒤에서부터 앞까지 사메하다로 깎아베는 기술.

  • 차서 미끄러뜨리기(蹴滑り)

사메하다로 밑을 찌르고 갑자기 앞으로 나오면서 상대방이 날아가도록 발로 차는 기술.

  • 등 베기(背斬り)

상대방을 붙잡아 뒤로 넘기면서 사메하다로 베는 기술.

  • 쳐 버리기(捨打ち)

공중에서 상대방을 붙잡고 올라가서 상대방을 친 후 상대방을 그대로 내려놓는 기술.

  • 거꾸로 베기(逆茂斬り)

공중에서 사메하다로 올려베다가 상대방이 날아갈 정도로 옆으로 돌려베는 기술.

  • 떨어질 걸이(落掛け)

공중에서 사메하다를 낮게 아래로 돌려베면서 그대로 사메하다를 타고 낙하하여 찌르는 기술.

  • 크게 춤추며 베기(大舞斬り)

공중에서 사메하다를 춤추듯이 돌려베다가 그대로 찔러넣는 기술.

  • 삭멸난무(削滅乱舞)

차크라를 모아서 사메하다를 거꾸로 내려세우면서 두 번 연속 돌려베는 기술.

  • 깎아베기(削り斬り)

사용자가 사메하다를 휘두르며 상대방을 베는 것이 아닌 차크라를 깎아먹는 기술로 이름 자체는 게임판에서 나왔다.

  • 식기베기(喰気斬り)

사용자가 사메하다로 상대방을 올려치는 기술.

  • 발라내기 회족(おろし回族)

상대방을 공격하면서 순간적으로 차크라를 분출하며 사메하다로 상대방을 치는 기술.

  • 크게 무너뜨리기(大壊崩し)

상대방을 깎아내듯이 베다가 낮게 뛰어서 크게 내리찍는 기술.

  • 사메하다 유린(鮫肌蹂躙)

상대방을 사메하다로 공격하면서 사메하다를 앞에 있는 상대방에게 부메랑처럼 던졌다가 되돌리는 기술.

  • 사메하다 회족(鮫肌回族)

사메하다로 올려치다가 사메하다가 공중에서 회전하도록 던져서 공격하는 기술.

  • 등 깎기(背討削り)

사메하다로 상대방을 측면으로 걸어 넘어뜨리면서 낮은 자세로 상대방을 뒤에서부터 앞까지 깎아내면서 뒤로 돌아서는 기술.

  • 파체돌파(波剃突破)

자신의 발 밑에 물을 불러내어 미끄러지면서 상대방을 향해 사메하다를 내지르면서 공격하는 기술.

  • 사메하다 괴상(鮫绒壊上)

상대방을 사메하다로 공중에서 상대방의 다리 위치에서 올려베다가 상대방에게 부메랑처럼 던졌다가 되돌리는 기술.

  • 사메하다 낙하(鮫绒落下)

공중으로 뛰면 상어를 불러내면서 상어와 함께 사메하다를 들고 상대방을 내리찍는 기술.

  • 크게 베기(大開斬り)

공중으로 뛰어서 사메하다로 상대방의 측면을 돌려베는 기술.

  • 역린 부리기(逆鱗下ろし)

상대방을 손과 사메하다로 때리다가 자신의 방향 쪽으로 상대방을 깎아내듯이 벤 후에는 사메하다로 내려쳤다가 앞으로 내지르면서 깎아내는 기술.

  • 되돌려 베기(返し斬り)

상대방을 손과 사메하다로 때리다가 돌면서 두 번 벤 후에는 사메하다의 칼등으로 쳤다가 지면에서부터 위로 올려베는 기술.

  • 양면열기(両面開)

상대방을 손과 사메하다로 때리다가 뒤에서 자신의 분신이 사메하다로 후려친 후에 자신도 상대방을 후려쳐서 날려버리는 기술.

  • 머리 때리기(頭打ち)

상대방을 손과 사메하다로 때리다가 뛰어오르면서 사메하다로 내려치는 기술.

  • 공중 두들기기(空叩き)

공중에서 사메하다로 때리면서 앞으로 내지르듯이 상대방을 깎아내다가 땅으로 떨어지도록 내려치는 기술.

  • 갈라 처리하기(掻っ捌き)

몸을 날리면서 내지르듯이 돌진해 사메하다로 상대방을 깎아내는 기술.

  • 등뼈 부수기(中骨砕き)

쓰러진 상대를 사메하다로 내려치는 기술.

  • 힘을 다해 때리기(捨身討ち)

사메하다로 상대방을 치면서 걸쳤다가 내던지는 기술.

  • 조수베기(渦潮斬り)

뒤로 숙였다가 사메하다로 강력한 일격을 날리는 기술.

  • 일도양단(一刀両断)

공중에서 사메하다로 때리면서 땅으로 떨어지도록 내려치는 기술.

  • 전력을 다해(力任せ)

사메하다로 상대방을 치면서 걸쳤다가 자신의 방향으로 깎아내다가 손으로 잡아 내려치는 기술.

5 그 외

미형 캐릭터는 아니지만 꽤 인기가 있는데 강한 데다가 나루토에 몇 안 되는 검사 이미지의 캐릭터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게다가 존댓말 캐릭터인지라 흉악해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정중한 언행에서 오는 갭 모에도 있는 듯.

부각이 잘 안 되는 부분이지만 의외로 나이가 많다. 카카시나 가이보다도 많다. 3차 인계대전 당시에 이미 성인이었다. 그의 나이는 1부 때는 29세, 2부 때는 32세. 보통이라면 이타치에게 존댓말 들어야 할 입장이다.[15] 나루토의 세계관도 역시 연줄. 그렇다 보니 팬덤에서 불리는 별명은 상어삼촌...

작중에서 종종 마이트 가이랑 얽혀서 여러가지 사정으로 단 한번도 이기지 못했지만, 마이트 가이가 체술이 주력이었기에 처음에는 상성이 나빴다. 라고 말해졌지만, 한때의 세계관 최강자이자, 강력한 최종보스 후보였던 그분조차도 발라버릴 뻔했기에 그냥 상성이전에 상대가 나빴다.라고 독자들 사이에서는 결론이 나버렸다 [16] [17]

동료의 개념이 없고 독고다이 성향이 강한 아카츠키 내에서도 의외로 이질적일 정도로 동료를 위하는 캐릭터. 자살한 이유도 토비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서였는데, 타인을 위해 스스로를 기꺼이 희생한 것은 아카츠키에서는 코난, 이타치, 키사메, 최후에 개심한 페인, 토비 정도. 외전도 포함하면 비와 쥬조라는 전 닌자도 7인방 멤버도 있다.의외로 많은데? 이 정도면 멤버의 절반 이상이 타인을 위해 희생했잖아...동료애와 희생정신이 투철한 집단 아카츠키. 다만 카쿠즈처럼 진짜로 팀킬하는 멤버도 존재한다. 협동없이 서로 따로 움직이는 모습이 보이는 사소리랑 데이다라, 서로 통수를 노렸던 사소리와 오로치마루, 서로 언젠가 죽이겠다며 살벌한 말을 주고받던 히단이랑 카쿠즈의 페어에 비해 키사메랑 이타치는 처음에 서로 칼과 눈깔을 들이대며 "서로가 서로의 마지막 상대가 되지 않도록 하자"라고 했던 첫만남과는 달리 그래도 서로를 회상해주며 최소한의 동질감이나 동료로서의 인식은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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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으로 삼국전투기에 출연했다. 조홍의 목을 베려는 망나니로...
  1. 우치하 사스케의 성우지만……. 뭐 딱 1마디 밖에 대사가 없다. 극장판에서 우치하 이타치데이다라는 대사를 여럿 하는데 그렇긴 해도 다른 아카츠키 멤버들은 아예 대사도 없이 극장판에 나온 걸 생각하면 한 마디 하는 것도 대단한 걸지도? 이후 투니버스 방영분에서는 원래 성우인 문관일이 다시 맡았다. 딱 한마디 대사를 위해서
  2. 아카츠키 최장신이다. 그 다음으로 큰 사람이 카쿠즈. 그는 185cm이고 키사메의 파트너는 178cm이고 히단은 177.1cm, 제츠가 177.cm, 페인이 176cm, 토비가 175cm, 코난이 169.4cm, 데이다라가 166cm, 사소리가 164.1cm이다
  3. 상어 지느러미로 만든 음식. 키사메가 상어가 모티브라 그런듯.
  4. 물론 그렇다 해도 키사메의 수둔이 매우 강력한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안개 마을 닌자의 모모치 자부자를 꼬마라고 부를 정도면 자부자보다 강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5. 야마토도 지하수를 끌어서 거대한 폭포를 만들어 보인적이 있지만 근본적으로 메마른 사막에 호수를 만든 키사메와 비교가 불가능하다. 일단 지하수를 끌어오는 꼼수를 썻어도 야마토는 직후 탈진(...)하였다.
  6. 가이는 팔문을 개방하지 않아도 신체능력은 라이카게가 아니면 따라잡기도 힘든 체술의 스페셜리스트다.
  7. 실제로 만화경동술을 빼고 붙는다면 카카시도 체술, 인술, 두뇌 등에서 그리 뒤지지 않는다. 하지만 만화경을 언급하기 전부터 이타치는 여유를 보인 방면 카카시는 승패를 장담하지 못하였다.
  8. 역으로 말하자면 전투 방식의 상당수가 차크라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닌자에게는 천적이라는 말이다.
  9. 정확히는 사메하다를 흡수하듯이 변신한다.
  10. 염세주의의 극단화라고 보면 된다. 배경이 배경인지라 세상에서 더러운 일면에서 살아왔으며 그것 때문에 회의감에 들었고 결국 염세주의로 빠져들었기 때문. 아카츠키 멤버들도 그렇지만 특히 토비나 키사메의 과거 이야기를 본다면 자신의 삶에서 회의감이 생겼고 결국 그것이 염세주의와 더불어 극단적인 성향으로 나타나게 된 것이다.
  11. 토비가 정체를 드러내자 마음 편히 움직일 수 있겠다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거기에 아카츠키에 들어오기 전부터 달의 눈 계획을 알고 있었다! 토비도 그를 매우 신뢰하고 있었으며 토비가 자신의 가면을 벗어 얼굴을 보여주었다. 여기서 키사메가 토비의 맨얼굴을 보고 누구인지 알아본다.
  12. 토비가 정체를 밝힐 때 본 반응을 보면 우치하 마다라가 아닌 그의 정체를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온 듯하다.
  13. 동포 살해라는 오명을 뒤집어썼는데 어떤 의미로는 이타치보다 더 안습하다. 이타치는 일단 한 번만 하면 되었고 키사메는 이런 임무 전문이었다. 물론 자기 혈육을 죽이고 탈주닌자가 되라는 임무와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14. 그래서인지 무한 츠쿠요미 애니 오리지날 지라이야 인법첩에서도 등장하지 못했다.
  15. 이타치는 1부 때 18세, 2부 때 21세.
  16. 하지만 8문 열면 순식간에 끝이겠지만 가이도 죽는다...
  17. 더불어 키사메가 제일 좋아라 하는 상대는 차크라를 주로 사용하는 인술 계열 닌자다. 당연히 차크라를 방출하는 것이 아닌 신체 강화나 도핑에만 쓰며 순수한 체술로 맞붙는 가이와는 상성부터 최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