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분노 - 타렉고사의 안식

(타렉고사에서 넘어옴)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전설 장비 일람
오리지널설퍼라스 - 라그나로스의 손 | 우레폭풍 - 바람추적자의 성검 | 아티쉬 - 수호자의 지팡이
불타는 성전아지노스의 전투검 | 소리달 - 별의 분노
리치 왕의 분노발아니르 - 고대 왕의 망치 | 어둠한
대격변용의 분노 - 타렉고사의 안식 | 아버지의 송곳니
판다리아의 안개공포의 결정 | 검은 왕자의 눈 | 천공의 정점 | 검은용군단 영원의 정수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전설 반지
군단유물 무기 | 군단 전설
1단계2단계전설
놀드랏실의 가지
영웅
아이템 레벨 378
획득 시 귀속
양손 장비  지팡이
공격력 76 - 114  속도 3.30
(초당 공격력 28.80)
지능 +28
체력 +48
치명타 및 극대화 +21
가속 +18
주문력 +184

붉은색 보석 홈
보석 장착 보너스: 지능 +2

최소 요구 레벨: 85
놀드랏실의 룬지팡이
영웅
아이템 레벨 391
획득 시 귀속
양손 장비  지팡이
공격력 76 - 115  속도 3.30
(초당 공격력 29.04)
지능 +24
체력 +48
치명타 및 극대화 +20
가속 +15
주문력 +184

붉은색 보석 홈
붉은색 보석 홈
보석 장착 보너스: 지능 +4


사용 효과: 불의 땅에 있는 강력한 생명체의 시체에서 이글거리는 정수를 착취합니다. (10초 후 재사용 가능)

최소 요구 레벨: 85
용의 분노 - 타렉고사의 안식
전설
아이템 레벨 397
획득 시 귀속
양손 장비  지팡이
공격력 77 - 116  속도 3.30[1]
(초당 공격력 29.24)
지능 +20
체력 +48
치명타 및 극대화 +19
가속 +12
주문력 +184

붉은색 보석 홈
붉은색 보석 홈
붉은색 보석 홈
보석 장착 보너스: 지능 +6


착용 효과: 공격이 적중하면 일정 확률로 타렉고사의 분노 효과를 얻어 해로운 주문이 복제됩니다.
사용 효과: 타렉고사의 형상으로 변신하여 빠른 속도로 하늘을 납니다. (1초 후 재사용 가능)

최소 요구 레벨: 85

아이템정보 링크(1단계)
아이템정보 링크(2단계)
아이템정보 링크(전설)

1 개요

Dragonwrath, Tarecgosa's Rest.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패치 4.2 "전율하는 불의 땅"에서 새로 등장한 캐스터용 전설 등급 무기. 지팡이를 장비할 수 있는 마법사, 흑마법사, 사제, 드루이드, 주술사가 착용할 수 있다. 어둠한처럼 퀘스트 아이템을 통해 재료를 모으고 업그레이드하는 형식으로 만들어지며, 어둠한보다 한 단계 늘어난 3단계의 제작 과정을 거친다.

전설 무기답게 높은 능력치와 더불어 타렉고사의 분노라는 강력한 능력이 붙어 있다. 설명대로 이는 주문을 복제하는데, 다음과 같은 형식을 가진다.

  • 직접 피해를 입히는 주문을 복제했을 경우, 대상에게 적중된 후 발동하여 동일한 주문을 한 번 더 시전한다.
  • 발동 조건이 주문 공격의 적중이므로, 화염구와 같이 발사체가 있는 주문은 끝까지 날아가 적중한 후에, 정신 분열처럼 즉시 피해를 입히는 주문은 시전 완료 직후 복제된다.
  • 복제된 주문도 극대화하거나 빗맞을 수 있다.
  • 주기적 피해를 입히는 주문은 매 주기마다 복제될 수 있으며, 이 경우엔 '타렉고사의 분노'로 동일한 양의 비전 피해를 대상에게 즉시 입힌다. 이 효과는 동일한 피해를 입히는 개념이므로 저항할 수 없으며 극대화 효과를 발휘하지도 않는다.
  • 어둠의 격노, 신비한 폭발과 같은 지역 광역 주문이 복제되면 같은 위치에 다시 한 번 해당 주문이 사용되며, 지역 내 모든 대상이 한 번 더 피해를 입는다.
  • 복제된 주문은 서리의 손가락, 역류 등의 효과를 소모한다(동일한 주문을 다시 시전하는 개념이므로).
  • 특정 효과를 발동시키는 주문을 복제했을 경우, 복제된 주문으로도 발동된다. (비전 작렬 등)
  • 직접 피해, 혹은 주기적 피해를 지니지 않은 주문은 복제하지 않는다. (화염 구슬 등)

또한 길드원이 이 아이템을 소유하게 되면 길드 업적을 달성하게 되며 길드 보상으로 '꼬마 타렉고사' 애완동물을 살 수 있다.

이외 툴팁에 없는 특이사항으로, 각 단계의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을 때 채팅창에 무작위 시간마다 아래의 메시지가 나타난다. 메시지의 색은 감정 표현(/e)과 같은 주황색이다. 그리고 5.0.4 소판다 패치 이후로 메시지의 의미가 드러났다. 원래는 이 메시지가 나올 때 파멸의 인도자처럼 타렉고사의 귓속말이 들려야 했던 것. 패치 이후로 수정되어 이제는 타렉고사의 귀요미 귓속말을 들을 수 있다.

  • [놀드랏실의 가지(Branch of Nordrassil)]: "타렉고사의 정수가 당신과 하나가 됩니다."
  • [놀드랏실의 룬지팡이(Runestaff of Nordrassil)]: "당신은 타렉고사의 정수가 나타나자 강력한 힘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낍니다."
  • [용의 분노 - 타렉고사의 안식(Dragonwrath, Tarecgosa's Rest)]: "타렉고사의 따뜻한 품이 당신을 감쌉니다."

2 퀘스트 라인

제작 퀘스트는 총 14단계이며, 퀘스트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티어 11단계 레이드 던전(검은날개 강림지/황혼의 요새/네 바람의 왕좌) 중 하나를 완료했거나, 불의 땅 공격대 던전 내부의 '녹아내린 군주'를 처치하면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다.

조건을 만족한 후에 스톰윈드 마법사의 성소 꼭대기의 코리도르미(얼라이언스)/오그리마 그롬마쉬 요새의 지라도르미(호드)에게 문의해 모험을 시작할 수 있다.

어둠한이 해당 무기를 만들 수 있는 던전의 최종 보스인 리치 왕을 잡으려는 목적으로 스컬지를 도륙하면서 만든 무기인 반면, 이 지팡이는 라그나로스와 싸운다든지 하이잘 산을 지킨다든지 하는 거창한 목적이 아니라, 단지 안타깝게 쓰러진 한 용에게 안식처를 찾아주고자 하는 순수한 헌신의 결정체이다. 물론 중간에 데스윙의 음모를 막아내거나 하는 서사시적 내용이 가미되어 있기도 하다.

마지막 단계에서 라그나로스를 잡고 심장을 뽑는 이유조차 라그나로스가 위협적이라는 것보다는 그 심장이 강한 마력을 지녔기 때문일 뿐이다. 어떻게 보면 안습. 그 푸른용군단조차 라그나로스를 배터리로 본다.(…)

제작 과정 중 3개의 퀘스트가 모두 불의 땅 우두머리를 통해 진행되기 때문에, 한 던전에서 최대 3명까지(서로 모두 다른 단계를 수행한다는 가정 하에)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그래서 의외로 제작이 많이 어렵지 않다.

판다리아의 안개부터 알음알음 솔플이 됐고, 낭만 공격대 패치가 된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는 더욱 쉽게 솔플이 가능하다. 대표단 퀘스트가 조금 귀찮을 뿐.

2.1 전설적인 만남

지라도르미/코리도르미에게 말을 걸면 시간의 동굴의 아나크로노스에게로 보내준다. 단순한 순간이동 퀘스트.

2.2 시간의 조언

아나크로노스와 대화하면 동영상으로 아제로스가 파멸하는 미래를 보여주며, 플레이어가 이 파멸의 운명을 막고 아제로스를 구할 용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2.3 천리안

아나크로노스는 영속의 눈을 만들기 위해 영원의 불씨 25개와 시간의 모래 3개를 모아오라고 한다. 영원의 불씨는 불의 땅의 우두머리들이 드랍하며 시간의 모래는 울둠 비르사르 오아시스의 야스민이 개당 3,000골드에 팔고 있다.

각 우두머리가 제공하는 불씨의 개수
10인 - 0~1개
25인 - 1~3개

2.4 한 줄기 희망

재료를 모아오면 아나크로노스는 영속의 눈을 만들어주고 북풍의 땅의 콜다라로 가서 영속의 눈을 이용해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라고 한다. 콜다라에 가면 타렉고사[2]라는 용과 만나게 된다.[3] 자세한 내용을 들은 타렉고사는 도와줄 테니 마력의 탑에서 다시 이야기하자고 한다.

2.5 유리를 통해 보이는 어두운 모습

마력의 탑에서 타렉고사와 다시 만나, 영속의 눈을 사용하기 위해 마력의 탑 안으로 들어간다.

이 퀘스트를 수행하는 동안엔 퀘스트 전용의 1인용 마력의 탑으로만 진입하게 되며, 파티를 맺으면 마력의 탑에 아예 들어갈 수 없다.

타렉고사와 함께 아리고스의 경비를 뚫은 모험가는 황혼의 용군단 무리를 발견하고, 이들을 물리친 모험가는 영속의 눈을 사용해서 아리고스와 데스윙 사이에 모종의 계약이 성사되었음을 알게 된다. 한편 타렉고사는 영상이 조작된 게 아닌지 의심한다.

2.6 중대한 첩보

타렉고사는 놀드랏실에 있는 칼렉고스에게 이 일에 대해 알려달라고 한다.

2.7 대표단

칼렉고스도 상황의 진위를 의심하나, 일단 바로 콜다라로 떠나기로 한다. 그 대신 자신이 맡고 있던 임무를 플레이어에게 떠넘기는데, 바로 불의 땅 깊숙한 곳으로 옮겨져서 놀드랏실을 화염에 휩싸이게 할 의식에 사용되고 있는 놀드랏실의 가지를 되찾는 것이다.

가지를 찾으려면 샤녹스, 베스틸락, 알리스라조르, 군주 라이올리스에게서 특별한 수정을 얻은 후, 타락의 길에 있는 차원문을 강제로 열어서 의식이 벌어지는 장소로 접근해야만 한다. 수정을 얻는 방법에 대한 힌트는 퀘스트 자체적으로는 전혀 주지 않으며, 얻는 법 자체는 팬사이트를 통해 정보가 많이 공개되어 있지만 타이밍을 놓치면 힘들다. 어둠한과는 달리[4]퀘스트 수행시 우두머리의 정규 공략을 어겨가며 진행해야 하는 부분은 없으나, 어차피 이 우두머리를 잡아야 2차 퀘템이 등장하는 관계로 퀘만 진행하고 전멸하는 방식으로 4개의 수정을 모아 차원문을 여는 일명 퀘도우미 팟을 짜는 사람들이 많다.[5]

기본적으로 네 우두머리들과 싸우는 도중 특정 동작에 의해 무광택 파편이 나오는데 이를 3개 모아서 결정으로 만든 후, 이를 바닥에 설치해서 우두머리의 특정 능력을 통해 강화하여 충전한 후 충전된 결정을 회수하면 된다.

  • 베스틸락 - 잿그물 수거미를 죽이면 키틴질 조각이 여러 개 나온다. 그을리는 유린을 맞게 하면 충전된다.
  • 샤녹스 - 수정 감옥 덫이 발동할 때마다 잿불석 조각이 1개씩 나온다. 이는 샤녹스의 창 던지기[6]의 목표 지점 근처에 있으면 충전된다.
  • 군주 라이올리스 - 라이올리스의 파편이 소환될 때 용암가에 유문암 조각이 1개씩 나온다. 진탕 발길을 맞게 하면 충전된다.
  • 알리스라조르 - 불꽃매 알이 부화할 때마다 알 조각이 1개씩 나온다. 궁극의 힘(다시 날아오를 때 쓰는 밀쳐내는 기술)을 맞게 하면 충전된다.

솔플 시도시 보통 샤녹스에서 많이 막히는데, 그 이유는 수정 감옥 덫은 주 어그로 대상에게 시전하지 않기 때문. 다른 사람과 같이 가거나, 소환수가 어그로를 먹는 식으로 해야 덫을 던진다. 소환수가 샤녹스를 죽이거나, 수정을 설치하러 가는데 성난얼굴한테 기절당해서 망하는 경우가 나오니 주의. 왠만하면 성난얼굴은 죽이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타렉고사를 만들 수 있는 모든 클래스가 소환수를 하나씩은 가지고 있으므로 클래스 상관 없이 솔플이 가능하다. 이쪽 분야 전문가인 흑마법사는 물론이고, 주술사의 경우 늑대 정령이나 바위 정령, 마법사는 물의 정령, 드루이드는 자연의 군대, 사제는 어둠의 마귀를 소환해 두면 샤녹스가 수정 감옥을 사용한다.

추가로 모든 종류의 결정은 땅에 설치시 지속시간이 2분밖에 안되므로 기술을 쓰려고 할때 재빨리 설치하는 게 좋다. 또한 보스몹들을 죽이지 않아도 수정은 얻을 수 있고, 이후 다음 단계 퀘스트에서 보스몹들을 잡아서 퀘템을 모야아 하므로 가능하면 전투를 초기화해서 보스를 쓰러트리지 않고 수정을 얻는게 이득이다.

이렇게 결정 4개를 모아 불의 땅 11시 방향의 타락의 길 차원문에서 사용하면 용암천지의 모루로 이동할 수 있다.

모루에서는 화염의 선구자 몇 명(산산조각바위에 있는 그 몹들)이 놀드랏실의 가지에 힘을 불어넣고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전투는 총 3단계로 이루어지며, 전멸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 1단계 - 화염의 선구자를 모두 처치하면 된다. 모두 처치하면 가지를 건드리기 전까지 쉴 수 있다. 가지 근처의 용암 바닥은 밟으면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으니 주의.
  • 2단계 - 가지를 건드리면 고통받는 수호정령이 등장한다. 수호정령은 불타는 뿌리와 발구르기를 차례대로 사용하는데, 발구르기를 맞으면 엄청 멀리 날아가 죽게 된다. 이를 막으려면 뿌리에 묶인 상태로 맞아야만 하니, 발구르기를 버티고 나서 뿌리를 해제하자. 또한 주변에 피해를 입히는 불타는 나무정령을 소환하는데 이는 빠르게 처치하면 된다. 수호정령을 제압하면 정령이 마지막 힘을 나눠주어 퀘스트를 수행하는 플레이어에게 큰 회드가 되는축복을 내려준다. 수호정령을 이긴 후 잠깐 쉴 수 있다.
  • 3단계 - 가지에서 불의 군주 볼카누스가 등장한다! 그는 축복을 받은 플레이어만을 집중 공격하나, 축복받은 플레이어는 받는 피해가 95%만큼 감소하므로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 그러나 강력한 광역 공격을 사용하고 갈수록 강해지기 때문에 피의 욕망 등을 이용하여 빠르게 쓰러뜨리면 된다. 그를 쓰러뜨리면 비로소 놀드랏실의 가지를 획득할 수 있다.

이를 북풍의 땅에 가 있는 칼렉고스에게 가져간다.

2.8 놀드랏실의 가지

북풍의 땅의 칼렉고스에게 가지를 가져가면, 콜다라에 가기 전에 선물을 주겠다며 가지를 강화해 준다.

1단계 무기인 '놀드랏실의 가지'를 얻는다. 능력치는 이 항목 최상단을 참고할 것.

2.9 긴급 탈출

상황이 심각하니, 타렉고사를 데려와야겠다는 칼렉고스와 함께 콜다라로 이동한다. 칼렉고스는 타렉고사를 부르지만, 타렉고사 대신 튀어나온 황혼용군단의 습격을 받게 된다. 모험가는 정신을 잃고 칼렉고스는 구속당한 채로 우두머리가 엄청난 마법의 구체를 만드는 걸 보는 상황에서, 타렉고사가 나타나 칼렉고스를 지키려고 마법 구체를 공격해 폭파한다. 이 폭발로 우두머리는 죽고 부하들은 도망치나, 그녀 자신도 폭발에 휩쓸려 온몸에 보랏빛 불길이 붙은 채로 땅에 쳐박힌다.

2.10 한 몸으로

모험가가 정신을 차려 보니 황혼용 습격자들은 모두 주변에서 피투성이 시체가 되어 있고, 쓰러져서 황혼불길로 타오르는 타렉고사 곁에 칼렉고스가 무릎을 꿇고 있다.

칼렉고스는 이런 식으로 타렉고사를 잃을 수 없다며, 타렉고사가 숨이 아직 붙어 있는 동안 플레이어의 몸에 타렉고사의 정수를 결속시킬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부탁한다.

2.11 촉박한 시간

타렉고사의 정수가 플레이어에게 결속되었지만 다음 위상 선거 때까지 버티지는 못할 것이다. 칼렉고스는 타렉고사가 그 때까지 버틸 수 있도록 불의 땅의 강력한 정령들에게서 펄펄 끓는 잿더미를 구해 달라고 부탁한다.

퀘스트 아이템인 펄펄 끓는 잿더미 1000개를 획득해야 한다. 불의 땅 우두머리들에게서 획득할 수 있으며, 난이도와 규모에 따라 약 20~60개씩을 제공한다.

각 우두머리가 제공하는 잿더미의 개수
10인 일반 - 약 18~23개
10인 영웅 - 약 23~26개
25인 일반 - 약 48~55개
25인 영웅 - 약 55~66개

10인에 비해 25인은 잿더미를 2배 이상 더주니 상당한 이득이 되는데, 25인 올하드로 진행시 3주안에 1000개를 여유롭게 모을 수 있다. 100레벨 플레이어라면 25인 영웅 솔플이 어렵지 않으므로 가급적 25인, 높은 난이도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2.12 지지

칼렉고스는 자신과 함께 용 의회에 참석하여 타렉고사의 모습으로 투표에 참가해 줄 것을 부탁한다.

투표 영상에선 칼렉고스와 아리고스 두 용이 지지 연설을 하는데, 아리고스는 선친 말리고스마력 전쟁이 대격변을 염두에 둔 선견지명이였다고 추켜세우며 그의 의지를 이어받겠다는 강경파 공약을 내건다. 반면 칼렉고스는 푸른용군단이 이렇게 약해진 원인이 우리에게도 있다고 말하며 아제로스의 모든 생명체를 위해선 마법을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인도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결국 최종 투표에서 칼렉고스에게 몰표가 쏟아지고 새로운 위상으로 등극하자, 아리고스는 넬타리온을 거역하는 멍청한 짓을 했다고 일갈하며 어디론가 사라진다.

위상이 된 칼렉고스는 플레이어의 지팡이를 2단계인 '놀드랏실의 룬지팡이'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역시 능력치는 상단 참조.

2.13 화염의 심장

새로운 마법의 위상이 된 칼렉고스는 결속을 더 굳건히 해주었다. 하지만 그는 타렉고사에게 더 영구적인 안식처를 제공하길 희망한다. 이를 위해 불의 땅의 강력한 정령들에게서 이글거리는 정수를 많이, 그리고 라그나로스에게서 화염의 심장을 구해올 것을 부탁한다.

이글거리는 정수 250개화염의 심장 1개를 모아야 한다. 이글거리는 정수는 불의 땅의 가장 강력한 정령 - 즉, 우두머리들의 시체에서 얻을 수 있는데 보상으로 받은 룬지팡이의 사용 효과를 통하여 얻을 수 있다. 불땅 보스들중 라그나로스는 난이도에 관계없이 정수 추출이 절대로 안되니 유의하자.

화염의 심장은 난이도에 따라 얻는 방식에 차이가 존재한다. 일단 정수 250개를 모두 모은 후, 일반 난이도에서는 라그나로스를 처치하면 용암 웅덩이 가운데 심장 오브젝트가 생기며 영웅 난이도에서는 라그나로스의 시체에서 루팅할 수 있다.

일반 난이도의 경우 마그마 웅덩이 가운데까지 헤엄쳐 들어가서 떠 있는 화염의 심장을 주워와야 하는데, 화염 대미지가 상당한데다 오래 있을수록 중첩되기 때문에 심장을 줍고 죽거나 공대원들에게 힐이나 생존기를 요구해야 한다. 또한 일반 난이도의 경우 전투 개시와 함께 퀘스트 진행하는 대상자에게 라그나로스의 분노라는 디버프를 건다. 불땅에 있는 한 유지되는 버프로 일정 주기마다 주변 아군을 튕겨낸다. 디버프 자체는 데미지도 안들어오고 튕겨낸다 한들 아픈 디버프도 아니지만, 마그마로 입수하기 부지기수다. 매우 훌륭한 팀킬버프이므로 알아서 눈치껏 본진에서 빠졌다가 들어갔다 하던가 그냥 나와있던가 하자. 그리고 이 디버프가 없으면 라그나로스를 처치했더라도 심장을 못 먹으므로 끝까지 생존에 유의하자. 영웅모드의 경우엔 이것이 없으므로 그냥 진행하면 된다.

난이도와 인원별 추출할 수 있는 정수의 개수는 다음과 같다.

10인 일반 - 3~5개
10인 영웅 - 7~8개
25인 일반 - 8개
25인 영웅 - 9~12개

불의 땅 초기엔 25인 하드 기준 17~19개가 나왔는데, 잠수함 패치를 통해 너프 되었다.

25인 올하드로 진행시 약 4~5주가 소요되니 왠만하면 이쪽을 노리자. 100레벨 근처면 어떠한 클래스등 솔플은 쉽게되는편.

2.14 전설의 무기

스톰윈드 혹은 오그리마에서 영웅을 위한 환영식이 치러진다. 칼렉고스는 지팡이에 엄청난 힘을 불어넣어 타렉고사의 정수를 지팡이에 결속시켜 준다.

놀드랏실의 룬지팡이가 마침내 전설 무기 '용의 분노 - 타렉고사의 안식'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타렉고사는 지팡이 안에서 푸른용군단의 용사와 영원히 함께할 것이다.

2.14.1 환영식 내용

할리고사의 말: 따라오십시오, <이름>. 그대를 위한 의식이 준비되었습니다.
<할리고사를 따라가면 원반이 나타난다.>

할리고사의 말: <이름> 님, 이 원반에 서 계십시오. 칼렉고스가 오고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원반에 올라타면 원반이 하늘로 올라가고, 용으로 변한 할리고사가 따라온다. 뒤이어 푸른용들과 칼렉고스가 날아온다.>

칼렉고스의 말: 어서 오십시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플레이어의 몸에서 타렉고사가 나온다,>
칼렉고스의 말: 당신은 불의 땅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칼렉고스의 말: 허나 그냥 칭찬으론 부족합니다.
칼렉고스의 말: 당신 덕분에 우리 용군단의 운명을 바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칼렉고스의 말: 지팡이를 이리 주십시오. 그것에 엄청난 힘을 불어넣겠습니다.

<플레이어가 지팡이를 내놓자, 주위를 둘러싼 푸른용들이 지팡이에 힘을 불어넣는다.>
칼렉고스의 말: 마침내, 당신이 소중히 품어 주신 사랑하는 우리의 누이 타렉고사가… 이 지팡이를 자신의 영원한 보금자리로 선택했습니다.
<타렉고사가 지팡이로 들어간다.>
칼렉고스의 말: 부디 그녀가 당신에게 힘을 주는 든든한 벗이 되길.

칼렉고스의 말: 감사합니다. 푸른용군단의 친구여.
(타렉고사: 함께 하겠습니다, 영원히…)[7]
<푸른용들이 모두 퇴장한다.>

이후 몇 시간 동안 타렉고사에 탄 플레이어의 거대한 환영이 남는다.[8] 도시 곳곳에 날아다니는 푸른 비룡에게 저것이 무엇인지 물어볼 수 있다. 만약 환영이 남은 상태에서 누군가 또 이 퀘스트를 완료하면 나중에 한 플레이어의 영상으로 덮어씌워진다.

3 기타

북미 Sen'Jin 서버의 마법사 플레이어 Siiz가 4.2패치 적용 후 6주만에 세계 최초로 용의 분노의 제작을 완료하여 상당한 관심을 모았다. 이는 당초 제작에 몇 개월씩 걸릴 것이라고 예상되었던 것과는 달리 상당히 빠른 속도로, 일부에서는 버그를 악용한 것이 아니냐는 열폭성 반응이 일어나기도 했다. 하지만 이에 당사자는 정당한 방법으로 제작을 완료한 것이라며 해명글을 올렸다. 한국에서는데스윙 서버의 마법사 플레이어 하이코드에 의해 2011년 8월20일 최초로 만들어졌다.

인맥이 없거나 골드마저 없을 경우 1차퀘 이후론 진행이 힘들다. 이건 오리지널 전설무기부터 시작해서 어둠한까지 퀘스트로 얻는 전설템의 공통사항이었긴 하지만.

퀘스트의 특성상 특정 시점 이후 엄청나게 쏟아질 것이라 예측되었고 실제로 대격변 말기엔 국내&외국 서버를 통틀어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무기가 되었다. 특히 아시아 서버의 경우엔 불의 땅 귀속시간을 3.5일로 줄여버린덕에[9] 캐스터 직업군의 국민무기가 되었는데, 2011년 3분기 이후에는 심한 경우 하루에도 너덧개씩 만들어지곤 했다.[10]

갑자기 음악이 바뀌고 칼렉고스의 환영사가 들려올 때마다 스톰윈드나 오그리마 공창은 아수라장이 되기도. 한창때는 몇분마다 한개씩 만들어져 수많은 와우저들이 저 대본을 외울 지경이었다. 대주교대족장이 타락한 이유가 반복 메시지를 듣다가 정신이 나간거라는 농담도 있다. 층간소음 야!!! 용짖는 소리 좀 안나게 하라!!!!

그만큼 타렉고사가 많아졌기에, 한국서버의 경우 타렉고사를 안 든 캐스터 딜러는 용의 영혼 레이드에 가기 힘들었다(…).

지팡이의 사용 효과인 타렉고사의 형상으로 변신하는 기능에 의한 전투정보실 오류가 있는데, 타렉고사가 여성이기 때문에 용 변신인 채로 접속을 종료하면 남캐가 여캐로 바뀐다. 본격 TS지팡이 의도된 사항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참고로 그 뿐만 아니라 퀘스트에서도 플레이어를 지칭하는 단어가 바뀌게 된다.

전설의 무기답게 투기장에서도 미칠듯한 성능을 보여준다. 다행히 한손무기가 아니라 용의 분노를 들었을때 잃는 탄력도가 무시하기 힘들 정도로 높은 편이라 다른 전설의 무기보다 쓰기엔 부담이 좀 큰 편이다. (대격변 들어와서 무기가 차지하는 탄력도의 비중이 상당히 커진것도 있다.) 하지만 비작이 복사돼서 미칠듯한 데미지를 입는다던지, 내부 쿨 없이 계속 복사되는 도트들을 보면… 한숨만 나온다.

4.3 패치에서 발동률이 다소 너프되었으나(약 15% → 약 10%), 여전히 캐스터 졸업무기는 타렉고사이다. 나머지 무기의 성능도 나쁘진 않지만 그래도 따라갈 수가 없다. 이게 특별한 케이스는 아닌 것이, 전설급 무기는 조금 평이 좋지 못했던 설퍼라스 - 라그나로스의 손을 제외하면[11] 모두 그 확장팩이 끝날때까지 사용해 왔다. 아지노스의 전투검이나 발아니르 - 고대 왕의 망치도 그랬듯. 아티쉬 - 수호자의 지팡이소리달 - 별의 분노, 어둠한, 아버지의 송곳니는 각 확장팩의 최종 레이드에서 나왔으므로 말할 나위 없다. 한술 더 떠서 오리지널에서 등장한 전설급 아이템이었던 우레폭풍 - 바람추적자의 성검은 아예 불성 중반까지도 쓰였다.[12]

판다리아의 안개에서는 만렙 영웅 던전급 무기를 구하기 전까지는 발동 효과와 3칸 보석 덕에 그럭저럭 사용할 만한 무기가 되었다. 우레폭풍처럼 차기 확팩 레이드까지 사용되는 영광은 역시 얻지 못했다. 또한 렙업 중인 유저가 탈것으로 사용하는 바람에 날지 못하고 땅을 기어다니는 타렉고사들이 많이 보인다.

대격변 말기에 무기를 들고 있을 때 랜덤하게 고유음성이 들리는 패치가 있었다. 그리고 판다리아에서도 많은 유저들이 간간히 들려오는 "함께 하겠습니다. 영원히..."라는 음성에 무기를 쉽게 바꾸지 못하고 있다...

드군 보석세공 제작템으로 누군가가 변신한 타렉고사를 탭하여 복사하면 용인 상태 그대로 전투가 가능하다. (레이드여도 마찬가지) 특히 마법사들이 이렇게하면 심히 적절하다?

'ㅇㅇㅇ - ㅇㅇㅇㅇㅇ ㅇㅇㅇ'라는 이름의 아이템을 통칭할 때는(전설템 대부분이 이런 이름이며, 에픽 중에도 여럿 있다) 보통 하이픈 앞부분을 따서 설퍼라스, 소리달 하는 식으로 약칭하는데 이것만은 하이픈 뒤에 있는 부제를 따서 타렉고사 내지는 타렉[13]이라고 부른다. 용의 분노라는 이름이 너무 흔하고 특정성 없게 느껴져서인 듯하다. 사실 만든 목적을 생각하면 용의 '분노'라기보다는 차라리 용의 애도에 가깝기도 하고.
  1. 초기에는 상급 설퍼라스보다도 강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현재와 같이 낮아졌다.
  2. 성우는 조현정
  3. 이때 타렉고사는 이름이 노란색으로 뜨는 중립 대상으로 나온다. 우클릭으로 말을 걸 수 있기 때문에 자동 공격은 되지 않지만, 강제로 공격해서 죽일 수 있다. 타렉고사를 죽이면 콜다라 바깥까지 나갔다가 들어와야 다시 진행이 가능하다. 이제는 녹색(우호)로 뜨므로 공격할 수 없다.
  4. 부정 주입: 골렘의 기력 100을 엉뚱한 곳에 소모. 혈기 주입: 딜셋도 아니면서 1번째 또는 2번째로 물려야 함. 냉기 주입: 탱커도 아니면서 브레스 4회 맞기.
  5. 전혀 없다고 하긴 힘든게 정규 공략을 어기진 않지만 꽤나 비틀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베스틸락 같은경우는 반드시 두 번은 올라가야한다. 따라서 올려보낼 딜러의 선정이 강제로 고정된다. 라이올러스는 더한데 이 조각이 섬 끝쪽에서 랜덤으로 떨어지니 줍기위해선 섬 끝쪽을 빙빙 돌아다니며 찾아야한다. 잘 보이지도 않는데다 네임드와의 거리도 멀어지니 당연히 제대로 딜링을 할 수 있을리가 없다. 그나마 티 안나는 알리스라조르에서도 비행조 클래스가 법사나 암사같은 클래스가 유리했기에 베스틸락과는 반대로 강제로 제외되기도 했다. 그래도 샤녹스와 알리스라조르에선 알게모르게 슬쩍 할 수 있을 정도로 별 영향이 없다. 네 네임드 중 샤녹스와 알리스라조르는 영웅 난이도에서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6. 칼로베가 죽었을 때 쓰는 '마그마 파열'로는 안 된다.
  7. 이 대사는 문자로 출력되지 않으며, 칼렉고스의 말들과는 달리 퀘스트 수행자 근처에서만 들을 수 있다.
  8. 이 때 나오는 환영은 퀘스트 완료할 당시 플레이어의 모습을 확대한 것이기 때문에 변신효과의 영향을 받는다. 이를 이용해 대도시 한복판에 거대한 나체(!)나 칠면조, 혹은 오그리마에서 누드 드워프 여캐얼라이언스/스톰윈드에서 누드 오크 여캐호드가 용 위에 타고있는 모습을 연출하는 유저도 종종 있었다. 군단 기준으로 플레이어는 나오지 않고 타렉고사와 그 위의 용의 분노 - 타렉고사의 안식만 환영으로 남는다.
  9. 상당한 유저층을 보유한 아시아 서버를 공략하기 위한 블리자드의 노림수였다. 참고로 소판다 패치가 적용되면서 3.5일 귀속은 사라지고 원래대로 돌아왔다.
  10. 25인 올하드로 진행했다는 가정하에 운만 좋다면 1주(불땅 2번 클리어)에 수집퀘스트 1개를 마칠 수 있었다. 즉, 3주만 꾸준히 불땅을 다니면 타렉고사를 얻는게 가능했다는 소리.
  11. 하지만 설퍼라스도 매우 좋은 양손무기였고, 오리지널이 끝날 때까지 쓰는 사람은 잘만 썼다. 특히 사용가능한 전설급 무기가 대격변 종료 시점까지도 그거 하나 뿐인 고양술사.
  12. 이것보다 심한 것도 있다! 에픽 주제에 불타는 성전이 끝날 때까지 태양샘이나 검은 사원에서 장신구를 얻지 못한 캐스터들이 사용했던 넬타리온의 눈물이나 마나젠 시스템 변경 이전까지(즉 리치 왕의 분노 중반까지) 쓰는 사람이 간혹 있던 다크문 카드: 푸른용. 그리고 아직도 사용가능한 다크문 카드: 뒤틀린 황천(사망 시 10% 확률로 즉시 부활 가능)
  13. 크로미, 칼렉용군단 소속 용들의 애칭 내지는 폴리모프했을 때의 이름들을 생각하면 타렉고사의 애칭도 타렉이었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