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목차
1 개요
본 항목은 현재 블리자드 출시작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플레이 하는데 도움이 되는 도움말들을 모아두었다.
2 전장 관련 도움말
- 용병 캠프 생성(공성 캠프, 투사 캠프) - 2분
- 우두머리 캠프 생성 - 3분
- 공성 캠프 재생성 대기시간 - 3분
- 투사 캠프 재생성 대기시간 - 4분
- 우두머리 캠프 재생성 대기시간 - 5분
- 치유의 샘 쿨타임 - 120초
2.1 공포의 정원
- 첫 씨앗 - 1분 30초
- 다음 씨앗 - 씨앗을 주는 식물들이 모두 제거된 후 3분 30초 뒤
- 씨앗 지속 시간 - 58초
- 씨앗 재생성 시간 - 30초
- 정원 공포 생성 시간 - 15초
식물이 생성될 때 미드 라인을 기준으로 윗쪽과 아랫쪽에 각각 큰 식물 1개, 큰 식물의 좌우로 작은 식물이 3개씩 생긴다. 작은 식물 3개는 15개의 씨앗, 큰 식물은 60개의 씨앗을 뱉는다. 두 팀이 씨앗을 하나도 뺏거나 뺏기지 않고 먹는다면 90개씩 먹는 셈. 보통 식물이 생성되면 자신의 진영과 가까운 쪽의 위, 아래 작은 식물을 6개씩 먹어 30개를 챙기고, 한 진영이 큰 식물을 치면 상대편이 반대쪽 식물을 먹는 구도로 진행된다. 만약 몰래 들어가 씨앗을 먹고 나올 수 있는 제라툴이나 머키 같은 사망의 리스크가 적은 영웅을 플레이 하게 되면 상대가 큰 식물을 먹을 때 들어가 상대의 씨앗 개수를 줄이고 자신 팀의 씨앗 개수를 늘릴 수도 있다.
정원의 공포는 최전방에서 날뛰고, 정원 공포의 시간이 다 되거나 체력이 소모되어 내리게 되면 순간적으로 위험할 수 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정원 공포가 죽어도 빠져나오기 용이한 캐릭터나 공포와 같이 죽어도 괜찮은 머키/바이킹, 혹은 공포가 전방에서 죽어도 그대로 교전을 이어나갈 수 있는 탱커들이 타는 게 좋다. 하지만 꼭 포지션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 유일한 힐러나 딜러가 타는 게 아닌 이상, 정원의 공포 컨트롤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타는 게 낫다. 일반적으로 아군과 함께 행동하며 Q를 뿌려 상대 영웅진을 마비시키고 강력한 평타로 영웅과 돌격병, 건물 할 것 없이 철거하는 식의 플레이를 하게 된다. W의 영향 범위 내에 있는 건물은 작동이 정지되며 정원공포의 평타에 매우 높은 피해를 받으므로 상대 건물 근처에서 싸운다면 꼭 사용해야 한다. E스킬은 이동 속도가 증가하므로 쿨다운이 될 때마다 눌러주는 것이 좋다. 정원의 공포의 시간 제한이 다 되거나 체력이 다 빠져서 정원의 공포에서 내리게 될때 순간적으로 위험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 좋은 생존기가 없거나 몸이 약한 영웅은 타지 않는 것이 좋다.
정원의 공포는 대다수의 경우에 수비용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공격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물론 예외의 경우도 있으니 주의.
2.2 블랙하트 항만
- 첫 금화 상자 생성 시간 - 50초
- 유령선 생성 시간 - 1분 10초
- 다음 금화 상자 생성 시간 - 두 금화상자가 부숴지고 4분 뒤
- 유령선이 포격하는 시간 - 약 40초
- 금화 캠프 생성 시간 - 2분
- 금화 캠프 재생성 대기시간 - 2분 30초
탑과 미드 라인이 매우 가깝고, 바텀 라인이 멀다. 그래서 주로 탑과 미드 라인을 4명이서 돌아다니고, 바텀 라인은 라인전이 강한 영웅이 맡는다. 빠른 대전의 경우 대부분 경기가 시작되면 탑과 미드 라인 사이에 있는 감시탑에서 1렙 한타를 한다. 물론 웬만하면 금화 상자 싸움을 생각해서 안 하는게 좋다. 50초에 첫 금화 상자가 생성되는데, 라인 클리어가 빠른 영웅이 탑의 돌격병들을 정리해주고 오면 더 도움이 된다.
일리단, 소냐, 렉사르와 같이 용병 캠프 점령에 강한 영웅들이 있다면 라인을 잠시 맡기고 금화 캠프와 용병 캠프를 돌아주는게 좋다.
요새나 성채가 포격을 맞을 때, 정확하게 4발 맞으면 파괴된다. 아바투르의 공생체 갑피나 태사다르의 보호막을 씌워서 포탄 한 발을 낭비하게 만들 수 있다. 포탑은 포격 2발을 맞고도 아슬아슬한 체력으로 살아남는다. 따라서 포탑의 체력을 미리 빼 놓으면 포탄을 좀 더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금화를 많이 모은 상태로 미드-봇 사이를 다닐때에는 아군 공성캠프 쪽 길로 돌아서 다니면, 적의 기습으로 인해 금화를 잃을 일을 줄일 수 있다. 또 비등한 상황에서 우리가 금화가 더 많다면, 지불하려고 무리하지 않는것이 좋다. 금화가 많아 불안한 것은 적팀이니 그 상황에선 캠프를 먹거나 라인을 챙기는 등 이득으로 격차를 벌려주는것이 좋다.
2.3 용의 둥지
- 첫 신단 - 1분 15초
- 다음 신단 - 용기사가 죽은 후 2분 뒤
탑 라인과 미드 라인의 간격보다 미드 라인과 바텀 라인의 간격이 더 가깝다. 그래서 주로 탑 라인에는 소냐, 자가라와 같이 라인전이 강한 영웅들이 서고, 나머지 4명의 영웅이 미드 라인과 바텀 라인을 바쁘게 돌아다니며 재생의 구슬과 각종 스택을 쌓는 식으로, 블랙하트 항만에서 탑-미드 라인의 그것과 비슷하게 진행된다. 아니면 탑-미드-바텀 순서대로 1/1/3의 영웅 배치를 하기도 한다. 바텀 라인에 공성 캠프 2개와 투사 캠프 1개가 있으므로 좀 더 힘을 실어주는 것이 좋다.
용기사의 시간 제한이 다 되거나 체력이 다 빠져서 용기사에서 내리게 될때 순간적으로 위험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 좋은 생존기가 없거나 몸이 약한 영웅은 타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상대팀에게 용기사를 빼앗겼다면 용기사의 공성이 아주 강력하기 때문에 다른 라인의 경험치보다 용기사를 막는 것을 우선시하는 것이 좋다.
2.4 저주받은 골짜기
- 첫 공물 생성 시각 - 양 팀의 레벨이 4 이상이 된 시점부터 30초 후
- 다음 공물 생성 시각 - 공물을 습득한 시점부터 1:00~1:30초 후
- 저주 지속 시간 - 1분 10초
- 저주 후 공물 생성 시각 - 약 2분 5초 후
일정 시간마다 공물이나오고 어느 한쪽이 먼저 공물 3개를 모으면 까마귀 군주 가 저주를 내려서 돌격병들은 체력이 1이 되고 포탑은 포탄이 있어도 공격 불가 상태가 된다. 3개의 라인이 있고 맵이 넓은 탓에 아바투르 같은 영웅이 활약하기 좋은맵이다. 또한, 우두머리 캠프가 2개 존재하기 때문에
상대한테 저주를 뺏기고 라인을 막는동안 우두머리 캠프들을 점령 할수 있기 때문에 전략적인 움직임이 필요한 전장이다.
2.5 죽음의 광산
2016년 1월 기준으로 리메이크 작업에 들어가 사용자 지정 모드를 제외한 모든 모드에서 더 이상 플레이할 수 없는 맵이다.
죽음의 광산이 리메이크되면 항목 수정 바람.
2.6 하늘 사원
첫 번째 사원은 탑과 미드 2곳, 두 번째 사원은 바텀 1곳으로 고정이지만 세 번째 부터는 랜덤으로 사원이 활성화 된다. 따라서 초반에 교전 능력이 약하지만 라인전은 강력한 캐릭터들이 바텀으로 내려가는 경우가 많다. 두 번째 사원이 열리기 바로 직전에 탑의 투사캠프를 먹으면 교전 중에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우두머리 사냥은 상당히 위험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다른 전장은 우두머리가 맵의 구석이나, 제일 윗쪽이나 아랫쪽에 있는데, 하늘 사원은 맵 중앙에서 바로 아래 지점에 있기 때문에 들키기도 쉽고, 실패하면 우두머리를빼앗길 수도 있다. 몰래 우두머리를 먹는 플레이가 아니라, 확실하게 가져갈 수 있을 때 챙겨가야 한다.
2.7 거미 여왕의 무덤
첫 알주머니 생성 시간 추가바람
거미 돌격병을 처치하여 지불하면 거미시종이 소환되어 라인을 밀어준다. 최초 지불시 50개가 필요하며, 그 뒤로는 필요한 갯수가 +5씩 증가한다.
라인간의 간격이 매우 가까워 기습 로밍 등에 주의해야 하며 태사다르나 자가라 같은 시야를 밝힐 수 있는 영웅,줄 같이 탑,미드 두 라인을 관리할 수 있는 영웅이 활약할 수 있는 맵이다.
2.8 영원의 전쟁터
레인이 2개밖에 없고, 상당히 긴 시간을 중앙에서 상대 팀과 눈치만 보거나 계속해서 교전하게 된다. 따라서 다른 맵보다는 레인에 다소 소홀해지기 쉽고, 생명의 구슬을 얻을 기회도 다른 맵보다 적은 편이다. 만일 이 맵에서 생명의 구슬을 얻어야 효과를 얻는 1레벨 특성을 선택하려 한다면 고민을 좀 해 보는 것이 좋다.
2.9 불지옥 신단
응징자는 피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스턴에 골치아픈 특수능력, 강력한 평타 등으로 인해 다른 맵의 오브젝트보다도 더 한타에 미치는 영향력이 강력하다. 그러나 공성 능력이나 몸빵은 비교적 약하기 때문에, 다른 오브젝트처럼 구조물에 도달하기 전에 딜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구조물과 함께 때려야 빨리 잡을 수 있다. 아군 영웅이 보이면 응징자가 냅다 벽 넘어로 뛰어드는 경우가 많은데, 상대 영웅은 밖에서 구경이나 하게 두고 이렇게 뛰어든 응징자를 빠르게 점사하는 것이 베스트.
2.10 파멸의 탑
닥치고 공성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그 이유는 핵기습공격도 불가능하며, 건물을 때려 부수는 일만 반복해도 포격을 못하면 타격을 줄 수 없기 때문.
3 영웅 관련 팁
영웅 조합은 일반적으로 전사, 암살자, 지원가, 전문가가 적당히 섞이는 것이 가장 좋다. 적절한 비율의 경우에는 패치나 메타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특정짓기 힘들고, 일반적으로는 딜링이 부족하지 않은 선에서 전사와 지원가, 전문가를 추가하는 편. 전사와 지원가가 너무 많다면 유지력은 좋아지지만 상대편을 도무지 죽일 수가 없게 되고, 아예 없다면 딜은 좋지만 아군도 순식간에 녹아나는 개판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조합에 너무 집착하는 것도 좋지 않다. 조합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극단적인 조합이 아닌 이상 승패를 결정짓는 것은 조합보다는 실력이다.
4 운영 관련
- 1렙 대전: 기본적으로 안 하는 게 좋다. 일부 유저의 경우 1레벨부터 스킬이 3개나 있으니 신나서 싸우러 가는 경우가 있는데, 거의 대부분의 경우 큰 이득을 보기 힘들다. 보통은 1킬 먹고 신나서 돌아오는 정도인데, 어차피 히오스는 초반에 영웅 하나 둘 잡는 게 큰 의미가 없다. 1레벨에 영웅 하나 잡아서 얻는 경험치는 돌격병 2~3마리 분량에 불과하며 이 정도는 라인 관리에 좀만 신경쓰면 금방 메꿀 수 있다. 이렇게 이득을 보고 빠르게 돌격병 정리를 하러 간다면 적에게 어느 정도 경험치 손실을 안겨 주어 첫 오브젝트 싸움에서 우위를 정하게 될 가능성도 있지만, 오히려 1렙에 교전하느라 체력이 떨어진 상태로 레인에 도착해서 상대의 푸쉬에 소극적으로 대응하게 되거나, 체력을 채우고 오느라 경험치 손해를 보는 안습한 경우도 많이 생긴다. 더 심하게는 신나게 교전하러 갔다가 오히려 아군이 킬을 당하고 분위기만 싸해지는 경우도 있다. 중국 서버에서는 오히려 6렙에 첫 한타가 벌어진다.
- 핑 활용: 히오스는 대부분의 핑을 알트 키를 이용해 처리할 수 있다. 알트를 누른 채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하면 아군에게 신호를 보낼 수 있으며, 일부 표시의 경우 그에 맞는 대사도 출력된다.
- 맨땅 클릭 : 메시지 없이 핑만 찍힘
- 아군 클릭 : 대상 지원 요청
- 적 클릭 : 대상 처치 요청
- 중립 용병/오브젝트 클릭 : 대상 차지 요청
- 생명의 샘 클릭 : 생명의 샘을 먹겠다고 알림
- 내 기술 클릭 : 기술 준비 여부 공지.재사용 대기시간이나 마나 때문에 시전하지 못한다면 그 또한 알려준다.
- 좌측 드래그[1] : 방어 요청
- 우측 드래그 : 해당 위치로 가는 중
- 위쪽 드래그 : 위험
- 아래 드래그 : 도움 요청
4.1 용병 캠프 관련
공성 캠프는 포탑보다 사정거리가 길기 때문에 공성 거인이 있는 라인을 방치하면 엄청나게 밀릴 수 있다. 따라서 되도록 빠르게 공성 거인을 정리해 주는 것이 좋다. 용병의 왕 특성을 가진 영웅과 있을 경우 공격력이 50% 증가하는데, 한방 한방이 무지하게 아프니 주의하자.
공성 캠프를 점령할 때는 공성 거인의 공격을 피할 수 없다. 하지만 점령 후 라인을 미는 공성 거인의 공격은 논타겟팅이므로 피할 수 있다.
투사 캠프는 일반 돌격병보다 체력과 공격력이 높은 근접 투사 3기와, 공격속도는 느리지만 공격력이 강한 원거리 투사 1기로 이루어져 있다. 공성 거인보다 잡는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용병의 왕 특성을 가진 영웅과 있을 경우 체력이 50% 증가한다. 여기에 전문가 영웅이 합세할 경우 강력하고 단단한 돌격병 웨이브가 만들어지니 주의.
투사 캠프를 점령할 때는 원거리 투사부터 잡은 후에 근접 투사를 정리하는 것이 좋다. 임의의 근접 투사 1기를 중심으로 원형으로 무빙하면서 사냥하면 근접 투사 3기중에 1기는 영웅을 때리지 못하고 영웅을 따라 빙글빙글 돌게 되어 체력 손실을 조금이라도 더 막을 수 있다.
우두머리 캠프는 저주받은 골짜기 맵에 진영 별로 1개씩 2개, 블랙하트 항만, 하늘 사원, 거미 여왕의 무덤에 1개가 있다. 파멸의 탑의 경우 우두머리 캠프가 있긴 하지만 점령 시 직접 라인을 공격하진 않고 본진과 전장 중앙을 연결하는 통로를 만들고, 적 핵에 포격 4발을 쏜다. 용의 둥지, 영원의 전쟁터, 불지옥 신단, 죽음의 광산, 공포의 정원은 우두머리 캠프가 없다. 그 중 죽음의 광산, 공포의 정원은 우두머리 캠프는 없지만 우두머리와 비슷한 모습의 중립 몬스터가 존재한다.
우두머리 캠프는 캠핑에 강력한 영웅을 제외하면 솔로로 사냥하기에는 불가능에 가깝다. 일반적으로 게임 중후반에서 5:5 한타에서 이기거나 소규모 교전에서 승리해서 적을 2명에서 3명 이상 처치하게 되면 아군 3~5명이서 점령하는 편. 근접 영웅의 경우 주기적으로 우두머리가 시전하는 광역 스턴기를 피하는 것이 좋다. 2명이서 점령할 때는 아군 체력이 많이 손실되면 대신 맞아주는 센스도 필요하다.
4.2 레벨링 관련 도움말
기본적으로 적과 특성 차이가 나는 레벨이라면 그 점을 항상 염두에 두자. 7레벨과 8레벨의 차이, 8레벨과 9레벨의 차이는 비슷할 수 있어도 9레벨과 10레벨의 차이는 스킬 하나가 더 있고 없고의 차이이기 때문에 싸움에서 질 확률이 대단히 높다.
9-10구간과 함께 15-16구간도 조심해야 한다. 16레벨은 영웅의 특성 조합이 완성되는 레벨이기 때문이다. 물론 캘타스와 같이 13레벨에 강력해지는 영웅들도 있으니 주의.
경험치는 자신의 시야 범위 안에만 있으면 흭득할 수 있으며 일부 소환물이 경험치를 흭득하려면 마지막 타격을 가해야만 한다. 또, 일부 맵의 오브젝트는 마지막 타격을 입힌 팀이 경험치를 가져간다. 팀 레벨이 올라도 적 돌격병 및 중립 유닛에게서 흭득할 수 있는 경험치 량은 변하지 않으며, 적 돌격병 및 중립 유닛 처치 시 획득할 수 있는 경험치는 다음과 같다.
오브젝트 명 | 흭득 경험치 |
돌격병 | 74~78 exp |
용병[2] | 60~96 exp |
우두머리 | 400~ 450 exp |
포탑 | 400 exp |
요새 | 800 exp |
안쪽 포탑 | 650 exp |
성채 | 1300 exp |
적 영웅 | 300(레벨 당 + 50[3][4]) exp |
고용한 용병을 적이 처치해도 경험치를 동일하게 준다. 용병은 경험치를 흭득하지 못하기 때문에 적이 바로바로 막는다면 오히려 경험치면에서는 손해를 본다. 따라서 용병을 고용한 후에는 같이 라인을 밀어서 이득을 봐주거나, 한타,오브젝트등에서 이득을 봐주면 된다.
또, 각각의 레벨 업 시 필요한 경험치량은 다음과 같다
레벨 | 필요 경험치 | 누적 경험치 |
1 | 2010 | 0 |
2 | 2154 | 2010 |
3 | 2154 | 4164 |
4 | 2154 | 6318 |
5 | 2154 | 8472 |
6 | 3303 | 10626 |
7 | 3303 | 13929 |
8 | 3303 | 17232 |
9 | 3303 | 20535 |
10 | 3303 | 23838 |
11 | 3303 | 27141 |
12 | 4452 | 31593 |
13 | 4452 | 36045 |
14 | 4452 | 40497 |
15 | 4452 | 44949 |
16 | 5600 | 49401 |
17 | 5600 | 55001 |
18 | 5600 | 60601 |
19 | 5600 | 66201 |
20 | 9000 | 71801 |
21 | 10000 | 80801 |
22 | 11500 | 90801 |
23 | 13000 | 102301 |
24 | 15000 | 115301 |
25 | 17000 | 130301 |
26 | 19500 | 147301 |
27 | 22000 | 166801 |
28 | 25000 | 188801 |
29 | 28000 | 213801 |
30 | 0 | 241801 |
5 초보자를 위한 도움말
5.1 기본 요소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한 판이라도 해 봤다면 눈치챌 수 있는 사실이지만, 막타를 칠 필요도 없고 돈을 벌 필요도 없다. 게임에 요구되는 자원은 오로지 경험치뿐인 것. 영웅이 강해지는 것 또한 아이템을 돈으로 구매하는 대신 특정 레벨마다 해당 영웅을 위해 미리 준비된 특성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경험치 관리는 생각보다 중요하다. 아예 경험치를 쓸어담는 것에 주력하는 영웅도 있다.
이 때문에 아무리 전사 포지션이라고 해도 무조건 탱킹에 관련된 특성만 몰아 찍는 것은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다. 레오릭처럼 기본적으로 라인 클리어 능력이 출중한 영웅이 아니라면 돌격병을 수월하게 정리할 수 있는 특성 한 개 정도는 찍어주자.
특성 중에는 찍으면 기존의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기술을 하나 더 주는 것이 있다. 이런 기술들은 qwer 단축바 위의 123456 단축키를 사용해서 시전하게 되며, qwer과 달리 자유롭게 아이콘을 드래그하여 원하는 숫자로 이동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레벨에 매수를 찍으면 자동으로 단축키 1에 배정되지만 이걸 2나 3 등으로 드래그하여 사용할 수 있는 식. 주로 1234 스킬을 많이 사용하는 우서, 혹은 찍어 두면 사용할 일이 별로 없거나 사용이 불가능한 특성을 가진 영웅[5]들이 애용한다.
5.2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영웅
하단의 리스트는 히오스뿐 아니라 AOS 게임 자체를 거의 접하지 않았던 플레이어, 즉 완벽한 입문자를 대상으로 하여 작성된 것이다. 따라서 이 영웅들은 플레이하기 쉽기는 하지만 무조건 좋은 영웅이라고 말하기는 힘들다. 영웅의 성능은 그때그때 패치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기 때문. 따라서 타 AOS 게임을 해 본 경험이 있거나 컨트롤에 자신 있는 플레이어라면 굳이 아래의 영웅들만을 고수하기보다는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 현재 인기 있는 캐릭터를 소개받아 플레이해보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5.2.1 암살자
적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고 적을 급습하는데 능하지만, 그만큼 적들도 이를 갈고 노리고 있으니 전투에 신중하게 돌입해야 합니다.
단순히 짧은 순간에 엄청난 피해를 입혀 상대방을 삭제하는 영웅 뿐 아니라, 딜링을 담당하는 영웅들은 모두 이 그룹에 속한다. 근접 딜러들은 적당한 위치를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적을 순간 삭제할 수 있는 캐릭터는 전부 체력이 약한데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기술도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원거리 평타 딜러들이 추천된다.
- 발라 : 평타, 단일 공격기, 광역기, 이동기, CC기[6] 등 딜러에게 필요한 기술은 다 있는 무난한 영웅이다. 또한 특성의 선택지가 다양하기 때문에 히오스의 기본 개념을 익히기 좋다. 하지만 마나 소모가 심한 점은 주의해야 한다. 몸도 정말 약하기 때문에 CC기도 항상 조심해야한다.
- 레이너 : 긴 사거리, 시야, 자동 힐이 되는 기술, 넉백기 등으로 생존, 딜링이 비교적 쉬운 편이며, Q를 제외하면 신중하게 써야 하는 기술이 없고 패시브 덕에 사정거리가 길기 때문에 무빙이나 평타 딜을 연습하기 좋다. 단 뚜벅이에 물몸이라 한 번 물리면 탈출하기 힘들다 보니 최대한 뒤쪽에서 상대를 노리는 연습이 필요하다.
5.2.2 전사
근접 전투에 뛰어들어 피해를 흡수하며 반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전사는 대개 탱킹, 즉 몸빵을 담당하게 된다. 영웅에 따라 용병캠프를 돌거나 딜링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에도 어느 정도 탱킹이 된다는 기본 전제를 깔고 가는 편.
- 무라딘 : 체력 재생 패시브 덕분에 유지력이 뛰어나며, 이동기, 스턴, 슬로우, 체력 등 탱커에게 필요한 덕목은 모두 갖췄다. 가장 안정적인 탱커이며 탱커의 교과서, 정석 등으로 불린다.
- 요한나 : 단단하기로는 이 게임에서 독보적이다. 스킬도 간편하여 초보들이 잡기도 쉬은편. 위의 무라딘처럼 스턴과 슬로우 단단한 방어막과 체력을 갖추었고. 방어적 특성들을 찍으면 정말 쓰러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 티리엘 : 방어적 능력보다는 다양한 유틸기로 전황을 이끄는 돌격형 전사. 다른 전사들보다 덜 튼튼한 대신 공격력이 괜찮은 편이며, 이동기, 슬로우, 광역 보호막, 이동속도 버프 등을 모두 기본 스킬로 갖고 있다. 특성을 잘 찍을 경우 길막이나 공속/이속 감소 디버프도 얻을 수 있어 전사 중에서는 가장 다채로운 유틸기로 무장했다. 무라딘이나 요한나보다 좀 더 공격적인 스타일의 전사를 원한다면 해볼 만하다.
5.2.3 지원가
아군을 치유하거나 강화 효과를 부여하거나 전장을 혼란시켜서 전투의 흐름을 아군에게 유리하게 이끕니다
힐링/쉴드 등의 아군 지원을 담당하는 영웅군이다. 보통 팀에 혼자만 지원가인 상황이 잦기 때문에 혼자서 죽으면 가장 공백이 큰 역할이다. 따라서 혼자죽지 않도록 조심하자.
- 리 리 : 초보자가 하기 가장 무난하게 설계된 힐러. 주력 기술인 Q와 E가 자동 타겟팅 기술이기 때문에 그냥 아무 생각 없이 qeqeqe만 눌러도 알아서 힐 해주고 실명 걸어 준다. 또한 패시브로 맞으면 이속이 빨라지며, 힐이 자동 타겟팅이라 자기 자신이 위험하면 셀프 힐로 바뀌기 때문에 생존력도 출중하다. 다만 변수를 만드는 재능은 없어서 고수들에게는 외면받지만[7], 초보가 잡기에는 이만큼 좋은 영웅도 드물다.
- 말퓨리온
노루야캐요: 순간 힐링은 다소 부족하지만 지속적으로 체력을 회복시켜주며 마나도 채워 주는 고유 능력 덕분에 막강한 유지력을 지녔다. 주 힐링 수단인 Q는 지속적으로 체력을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죽어가는 영웅을 즉시 되살리기는 어렵지만 전체적인 체력 회복 량은 매우 높으며, E의 광역 속박으로 변수를 만들어낼 수도 있고 W의 짤짤이로 견제 능력도 훌륭하다. 리 리에 비해 생존력이 다소 낮지만 쉬운 힐러에 속한다. -
우서: 함정 카드. 제작진에서는 난이도를 쉬움으로 책정해 놓았고, 실제로도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다. 직관적이고 정직한, 그리고 강력한 힐링 기술과 더불어 지원가 중에서는 몸이 꽤 튼튼한 덕분에 초보자에게 매우 잘 맞는다. 물론 초보 티를 벗어나서 중수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면 여러 문제에 부딪히게 되는데, 이때부터 여러 공략 등지에서 추천하는 특성을 충실하게 따라 올리다 보면 QWER과 1234로 8개의 단축키를 사용하게 되기에 꽤 손이 빨라야 하게 된다. 게다가 우서는 지속적으로 체력을 회복시키는 능력은 그리 뛰어나지 않은 대신 순간적으로 많은 체력을 회복시켜주는데다 무적도 걸어 주어 집중공격받고 있는 대상을 살리는 데에 능한 영웅이기 때문에 다른 지원가 영웅보다 상황도 빨리 판단해야 하고 손놀림도 재빨라야 한다. 다만 그렇다고 크게 걱정할 부분은 없는 것이, 게임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고 우서를 충실히 플레이 해 보았다면 문제없이 자연스레 적응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 - 레가르: ai가 훌륭한 연쇄치유, 늑대변신의 훌륭한 생존성 덕분에 q와 선조의 치유만 잘써줘도 초보시절에는 간단하게 1인분을 할수 있다. 하지만 높은 수준의 게임으로 갈수록 힐셔틀만 하는 레가르는 성능의 반만 쓰는것이기 때문에 운영법을 익혀야 한다.
5.2.4 전문가
보다 특화된 역할로 팀에 또 다른 개성을 부여합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가장 적응이 어려운 영웅군이다. 공격로 정리 및 압박능력과 건물철거능력, 경험치 수급능력과 교전 시 아군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능력이 뛰어난 영웅들이 모여 있다. 이 부류에는 다른 AOS 게임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영웅들이 많으며, 특히 아바투르, 길 잃은 바이킹, 머키 직접적인 교전보다는 운영과 공성에 특화되어 있어 다른 역할군보다 전장을 더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혼자 있는 전문가는 적에게 있어서 좋은 경험치 공급원이기 때문에 늘 적의 갱킹을 주의해야한다.
게다가 공성 능력을 얻은 대가로 한타에는 약한 캐릭터가 많기 때문에 라인 관리를 신나게 해 놓고도 정작 한타에서 이기질 못해서 지는 경우까지도 나온다. 굳이 전문가 영웅을 플레이하고 싶다면 암살자에 가까운 해머 상사, 자가라, 실바나스, 줄 정도가 어울린다. 이들은 공성과 한타 모두 재능이 있기 때문에 다른 전문가들보다 비교적 운영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 물론 원거리 딜러에 가깝다고 해도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갖추고 있으니 캐릭터의 성향을 숙지한 후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만일 지인들이 길 잃은 바이킹이나 아바투르, 머키를 추천한다면 진지한 추천이라기보다는 장난일 확률이 높으니 그냥 웃어주고 말자. 이 셋, 특히 바이킹과 아바투르는 최악의 컨트롤 난이도, 운영 난이도를 자랑한다. 바이킹은 한번에 3명의 영웅을 동시에 조종해야 되고, 아바투르는 굉장한 눈치와 맵리딩 실력이 있어야 1인분 하는 영웅이다. 비슷한 영웅으로는 옆동네의 미포같은 영웅이 있다. 스타크래프트나 워크래프트 등 RTS 실력이 대단하다면 비교적 적응하기 쉽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절대 만만하지 않다.
전문가 영웅의 능력, 역할을 다시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1. 공격로 정리 및 압박으로 인한 경험치 수급.
2. 교전시 각종 기술로 아군에게 유리한 상황을 조성.
3. 효과적인 운영으로 인한 경험치 수급.
그런데 모든 전문가 영웅들이 위의 3가지 능력을 전부 갖추고 있지는 않다. 그래서 전문가 영웅들은 또 크게 두가지 부류로 나뉜다.
A : 위에 서술한 3가지 조건을 모두 갖춘 영웅.
B : 위에 서술한 조건 중 한가지 혹은 두가지를 갖춘 영웅.
그래서 실제 경기에서 전문가 영웅을 픽할 때 팀의 조합에 따라 운영을 중심으로 경험치로 적을 앞질러 특성과 레벨에서 우위를 점한 뒤 교전에서 승기를 잡을 것인지, 아군과의 기술 연계 조합으로 교전에서 우위를 점할 것인지에 따라 전문가 영웅의 기용이 달라지며 전문가 영웅은 거의 한명 정도 기용이 된다.
- < A에 속하는 영웅들 >
- 나지보 : 최근 프로리그에는 잘 나오지 않지만 공격로 압박 능력과 유지력이 굉장히 좋아서 영웅리그 등에서는 자주 보이는 영웅이다. 궁극기인 덩치나 혼령 등으로 한타시 아군을 지원하는 능력이 탁월하며 특히 혼령의 경우 이게 전문가의 데미지인지 암살자의 데미지인지 헷갈릴 정도로 강력하기 때문에 위치만 잘 잡으면 적에게 뜨거운 피해를 선사해 줄 수 있다.
- 실바나스 : 고유 능력으로 돌격병과 용병도 모자라 건물까지 고자로 만든다. 최근 돌격병이 비 영웅에 대한 데미지가 강화되어 공격로 압박 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또한 궁극기인 울부짖는 화살은 잘만 들어가면 한타를 파괴하며, 정신지배 또한 교전 시 뚜벅이 영웅을 잘라먹을때 아주 유용하다. 게다가 기동성도 좋은 편.
- 자가라 : 공격로 정리 능력도 탁월하고, 추적 도살자를 이용해 초반 라인전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점막을 이용해 곳곳에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게다가 궁극기를 어느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활용도 바뀌는데 게걸아귀를 찍으면 아군과의 기술연계 지원이 가능하고, 땅굴망을 찍으면 한타때에는 힘이 약하지만 그만큼 라인 푸쉬력이나 철거력, 정보력에 있어서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 줄 : 공격로 압박 능력이 실바나스 뺨 칠 정도로 강력하며 교전시에는 적의 일반공격 위주인 암살자들을 저주의 수확으로 고자를 만들어 줄 수 있으며, 어줍잖게 접근한 적에게 확정속박도 걸어줄 수 있다. 한타 때에도 이 기술들이 아주 좋은 효율을 발휘하며 맹독 확산으로 광역 딜을 넣거나 해골 마법사로 길막이나 감속을 노려줄 수도 있는 등 대회에서도 1티어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 < B에 속하는 영웅들 >
- 길 잃은 바이킹 : 한타 지원 능력이나 라인 클리어 능력은 타 전문가에 비해 약간 떨어진다. 하지만 바이킹의 역할은 초반에 각 공격로에 바이킹을 한 명씩 배치하여 경험치를 챙겨서 상대보다 아군이 경험치면에서 앞서도록 하는 데에 있다. 즉.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바이킹이 있는 팀은 스노우볼링을 당하여 패배로 이어진다. 실제로 MVP Black팀이 저주받은 골짜기 맵에서 바이킹이 있는 팀을 두번 상대한 적이 있는데, 바이킹이 있는 팀이 그 운영에 실패하여 패배로 이어졌다. 정말 자신이 운영을 잘 할 자신이 있으면 하도록 하자.
- 아즈모단 : 고유 능력을 통해 경험치 수급 능력이 출중하고, 공격로 압박 능력 또한 탁월하다. 하지만 한타에서는 힘이 저조한 편이라 10레벨 이전에는 팀에 아즈모단이 있거나 자신이 아즈모단이라면 교전을 피하는 것이 좋다. 궁극기 또한 악마의 침공은 한타에 쓰기엔 약간 부족한 면이 있고, 검은 우물은 아예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아즈모단을 선택할 경우 초반에 경험치 면에서 우위를 점하지 않으면 게임이 터질거란 생각으로 임하도록 하자.
- 메디브 : 공격로 압박 능력은 전문가 치고는 매우 떨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아군을 지원하는 스킬셋이나 고유 능력이 굉장히 훌륭하다. 까마귀 변신은 어떤 것에도 방해받지 않고 적을 정찰하는 것이 가능하여 적의 머리꼭지를 가렵게 만들어 줄 수 있으며 궁극기는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게임을 터트릴 수도 있다. 단, 아군의 호응이 굉장히 중요한 영웅이기 때문에 팀워크가 완벽한 팀이 아니라면 사용하기엔 무리가 따른다.
- ↑ 이하 드래그 핑은 모두 대상을 클릭해서 쓸 수도 있고, 맨땅에 쓸 수도 있다.
- ↑ 상대편이 고용한 용병이나 우두머리를 처치할 시 중립 용병을 처치 할 때와 동일한 경험치를 얻는다
- ↑ (적 영웅 레벨-1)X50), 30레벨 영웅 처치시 1750 exp
- ↑ 상대보다 4레벨 이상 높을 시 경험치 35~48로 고정
- ↑ 예를 들어 아눕아락의 4레벨 특성 딱정벌레 군단은 일단 찍으면 자동으로 풍뎅이를 소환하기 때문에 끌 일이 별로 없다. 매복 중이어서 딱정벌레가 들키면 곤란한 상황이라도 그냥 z를 눌러 탈것에 타면 안 나온다. 또한 요한나의 20렙 특성 중 불사는 단축키에 배정은 되지만 남은 쿨다운 표시 이외의 다른 기능은 없다.
- ↑ 궁극기로 복수의 비를 선택하거나, 16레벨 특성으로 냉기사격을 선택한 경우 등에 한해서
- ↑ 쓰는 경우도 있기는 한데, 이 때는 정상적인 힐러로서의 역할과 함께 이동속도가 빠르고 생존성도 괜찮은 편이라는 점을 활용해서 어그로를 끌며 적들의 실수를 유도하는, '없는 변수를 컨트롤로 만들어내는' 형태의 플레이를 하며, 마나를 관리하며 후반에는 서브 딜러로 쓸 수 있는 빌드를 타는 신기한 형태로 플레이한다. 특히 현재 지원가들 중에서 이런 형태로 쓰기 가장 좋은 것이 리 리 라는 점도 주목할만한 점.
즉 컨트롤 장인만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