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M 네덜란드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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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M 네덜란드 항공
(Koninklijke Luchtvaart Maatschappij)
홈페이지
IATA
KL
ICAO
KLM
항공사 호출 부호
KLM
항공권식별번호074
설립년1919년[1]
허브공항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
보유항공기수112
취항지수125
항공동맹스카이팀
350px
보잉 777-306/ER, PH-BVK

1 소개

Koninklijke Luchtvaart Maatschappij

네덜란드의 왕립 항공사.

창립 당시의 이름으로 운항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항공사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 창립 년도는 1919년. 그 해 우리 민족은 독립만세를 불렀다(...)

스카이팀 멤버로, 에어 프랑스와 대등합병하여 에어 프랑스-KLM 그룹으로 발족한 상태. 허브는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이다.

럭셔리를 표방하는 고급 항공사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지금의 CI는 1961년에 만들어진 것을 약간씩 개량한 것이다. 왕관 마크부터 상당히 고급스럽다. 대우 로얄즈 축구단 마크와 미묘하게 비슷하다. 비즈니스 클래스를 만든 최초의 항공사. 이래저래 고급 이미지다. 그만큼 운임도 크고 아름답다.그러나 대한민국 국적기보다는 저렴하며, 랜덤으로 저렴한 가격에 고급 서비스를 누릴 수도 있다는 건 함정.

2 노스웨스트 항공과의 제휴

한때 노스웨스트 항공과 업무 제휴를 맺어서 1999년에는 노스웨스트와 컨티넨탈 항공 및 KLM 사이에 항공동맹인 "윙스"를 결성하였다.[2] KLM과 노스웨스트 항공은 주식 교환, 전 노선 공동 운항을 하는 것도 모자라서, MD DC-10-30 에다가 공동운항 특별기 도장이랍시고 기체 도장도 반반씩 하고 다녔는데...


(.........) 아수라 남작 짬짜면? 자석도색[3]

이런 반쪽 도장 덕에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멘붕을 일으키게 한 KLM은 현재까지도 건재하지만, 노스웨스트 항공의 운명은...[4] 아무튼 그 덕분에 웬만한 유럽 항공사들이 잘 취항하지 않는 미니애폴리스, 멤피스 등의 도시에도 노선을 암스테르담발로 가지고 있었다.

3 기체 보유

그 때문인지 유럽의 항공사들 중에서는 희한하게도 스타얼라이언스LOT 폴란드 항공같은 굉장한 보잉 항공사로, 에어버스 A330 몇 대를 빼면 다 보잉제 여객기이다. 그런데 파트너였던 노스웨스트 항공미국의 메이저 항공사 중에서 에어버스 기종의 보유 비중이 매우 높은 회사였으며, 델타 항공에서도 A330 몇 대를 주문할 정도로 적당히 에어버스도 굴리고 있다.[5] 현재 동일 지주사 산하에 있는 에어 프랑스는 뭐 말하면 입만 아픈 정도.[6] 하지만 이전에는 MD빠로써 DC-1부터 MD-11까지 열심히 개근해 주셨다. 그리고 이 회사의 MD-11은 1993년에 도입하여 2014년까지 여객 수송을 했다. 메이저 항공사 중에서는 마지막까지 MD-11을 여객 수송으로 쓰고 있었으며, 2014년 10월 26일MD-11몬트리올을 출발하여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에 착륙한 KL672편을 마지막으로 전량 퇴역했다.(USA투데이 기사) 2015년부터 보잉 787-9로 교체된다.

2011년 9월에 보잉 787-9 도입을 확정[7]지었다. 2015년부터 30대의 보잉 787-9가 KLM에 도입될 예정이다. 첫 도입분은 MD-11보잉 747-400 콤비기를 대체한다. 이후 에어 프랑스가 A350을 성공적으로 운항하면 KLM도 A350을 들여오게 된다.

4 대한민국 노선


인천국제공항의 KLM 보잉 747-400 콤비기

1984년 10월 31일 서울 - 앵커리지 - 암스테르담 노선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에 취항했다. 1990년 9월부터 시베리아 항로가 개척되어 앵커리지를 경유하지 않게 되었다. 현재 서울(인천) - 암스테르담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같은 스카이팀 멤버인 대한항공코드쉐어 중. 기종은 보잉 747-400 콤비기를 투입 중이다.(대한항공에어버스 A330-200 투입)[8]

암스테르담-인천암스테르담인천 도착(KL855)암스테르담인천 출발(KL856)기종
14:4000:55747-400 Combi
암스테르담인천 도착(KE926/KL201)암스테르담인천 출발(KE925/KL200)기종
15:0514:05A330-200
부산-인천부산인천 도착(KE1406/KL4246)부산인천 출발(KE1405/KL4247)기종
11:3517:15737-900
부산인천 도착(KE1408/KL4248)부산인천 출발(KE1407/KL4249)기종
17:1519:35737-900
파리-인천파리인천 도착(AF264/KL2346)파리인천 출발(AF267/KL2345)기종
07:1509:20777-200ER

한편 유럽의 중규모 항공사답게 핀에어와 같이 중국일본 시장에 많이 공을 들이는 편으로, 삿포로 직항을 예전에 했던 적도 있고, 후쿠오카 직항을 운항했었다.(지금은 단항) 또한 대한항공의 한일 노선에도 KL869/870과 연계하여 상당수 코드쉐어를 넣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KLM이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취항할 수 있다는 루머를 여러 번 퍼뜨리고 있었다. 2015년 9월에 나온 기사에 의하면 2016년부터 암스테르담 - 부산 - 후쿠오카 노선으로 취항을 희망하고 있으나 운수권 문제로 9월에 대한민국 - 네덜란드 간 항공회담이 열려야 가능하다. 기사대로라면 후쿠오카 착발인 KL869/870이 부산 경유로 될 수도 있었다.[9]기사보기

2015년 9월 24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항공 회담에서 대한민국네덜란드 간 항공 협정을 개정하여 운수권을 확대하기로 합의하였다.기사보기 네덜란드 정부와 대한민국 정부 양국의 허가 조건으로 암스테르담 출발 2015년 10월 25일부터 대한민국일본(후쿠오카) 출발 2015년 10월 26일부터 암스테르담부산후쿠오카암스테르담 노선을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기존 암스테르담 - 후쿠오카 노선에 부산을 추가 경유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정작 KLM 측은 이미 운수권이 확보된 상황이지만, 10월 말로 예정됐던 취항 기사에 반박해 당분간 암스테르담 - 부산 노선을 개설할 예정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그리고 수요 부족으로 인해 후쿠오카암스테르담 노선이 2016년 1월 5일에 단항되면서 KLM의 부산 입성 가능성은 완전히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KLM와 대한항공 간 공동운항하는 노선 목록
KLM 운항 구간(대한항공 편명 부여): 암스테르담-서울(인천)/제네바/바르셀로나/오슬로/프라하
대한항공 운항 구간(KLM 편명 부여) : 서울(인천) - 암스테르담/부산/후쿠오카/나고야/삿포로
중국동방항공 운항 구간(KLM 편명 부여): 상하이-제주

5 마케팅

KLM 은 재미있는 마케팅으로 유명하다. SNS를 가장 잘 활용하는 항공사로도 알려져 있다. 얼마 전에는 수하물을 찾아주는 개 동영상을 통해 인터넷 상에서 KLM 이름을 다시 한번 부각시키기도 했다. 결론은 구라긴 했다

항덕들을 위한하악거리게 만드는 볼거리도 제공한다. Youtube KLM 채널에서 방영 중인 Cockpit Tales가 바로 그것.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하늘정원에 VR을 사용하여 암스테르담의 경치를 구경할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했다. (2016년 5월 16일 ~ 10월 31일)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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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 외 특이사항

1등석을 타면 도자기로 빚은 네덜란드 집 모형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 안에는 네덜란드 전통 증류주인 예네버(Jenever)가 들어 있다. 그런데 도자기 집 안에 술을 넣게 된 이유가 조금 특이한데, 1980년대에 국제적으로 기내에서 승객에게 줄 수 있는 기념품의 가격을 제한했다. 그런데 이 도자기 모형이 좀 비싼지라(...) 제약을 받았고, 그래서 KLM에서는 그 때부터 편법으로 그 안에 술을 담아 술병의 용도로 제공한다고 한다. 2009년이 창립 90주년이었는데 이 때까지 모두 90종류의 도자기 집 모형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 회사의 보잉 747-400이나 보잉 747-400 콤비기의 경우 인테리어가 특이한데, 기체 우측면에 한해서 첫째 출입문에서 둘째 출입문까지의 창문이 2개를 빼고 전부 막혀 있다. 맨 위의 사진과 아래 나오는 사진을 유심히 보자.

창문이 2개 빼고 막혔다. 그리고 그 창문이 막힌 자리에는 오른쪽 사진처럼 갤리가 들어가 있다. 맨 앞에 비즈니스석을 깔다 보니, 이렇게 구조를 잡을 수 밖에 없었다는듯. 일반적으로 보잉 747은 1층 맨 앞에 퍼스트 클래스, 2층에는 비즈니스 클래스를 깔지만 KLM은 그 반대다.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와 아이폰 앱스토어에 게임이 있다. 이름은 aviation empire.

7 관련 항목

  • 테네리페 참사 : KLM이 요즘은 럭셔리를 표방하는 고급 항공사이자 안전한 항공사로 알려졌지만, KLM 최악의 흑역사로 꼽히는 대사건이다.
  1. 운항 시작은 1920년부터
  2. 이후 세 항공사 모두 스카이팀에 통합됐다가 컨티넨탈만 유나이티드 항공에 넘어가게 되어 스타얼라이언스로 옮겼다.
  3. 이러한 도색의 원조는 영국항공싱가포르항공이다. 싱가포르항공 항목 참조.
  4. 이후 상세한 역사는 노스웨스트 항공을 참고 바람.
  5. 그러면서 델타는 보잉 787의 도입을 2020년으로 연기했다.
  6. 하지만 에어 프랑스도 유럽 항공사 중에서는 보잉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한 마디로 골고루!) 심지어는 프랑스 국회에서 왜 에어 프랑스보잉의 비중이 높냐고 깔 정도. 오히려 루프트한자, 체코항공, 핀에어, 남아프리카 항공, 알리탈리아에어버스빠 항공사다. 인천국제공항에도 에어 프랑스파리행에 보잉 777이 들어온다.(대한항공A380 투입)
  7. 중장거리 중형기 시장을 양분하던 A330보잉 767의 대결이 차세대 여객기인 A350보잉 787의 대결로 나아감에 따라 각 항공사들이 이 두 여객기를 열심히 지르기 시작했는데, 대한항공보잉 787-9를 주문했다. 요 근래 에어버스와 친한 아시아나항공보잉 787 대신 A350을 선택했다.
  8. 콤비기는 기체 뒤편에 파티션이 있어서 앞쪽은 승객수송, 뒷쪽은 화물수송을 하는 방식.
  9. 김해국제공항의 이륙 중량 문제 등으로 인해, 만약 취항이 성사된다면 암스테르담부산후쿠오카암스테르담 순으로 될 가능성이 높다. 암스테르담에콰도르 키토과야킬암스테르담 노선(KL751)이 비슷한 방식으로 운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