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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문서가 없는 시리즈 ,나무위키 로비오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
- 앵그리버드 시리즈 주요 등장 캐릭터들의 통합을 위해 작성한 항목입니다.
- 공식 애니메이션과 공식 영화에서의 새들의 특징은 앵그리버드 툰즈 , 앵그리버드 더 무비 항목에 작성해주시고 이곳에서는 모습(용모)만 추가해주세요. 단 할은 툰즈에 출연하지 않기 때문에 성격을 여기서 서술합니다.
목차
1 등장 새
(사진 출처:앵그리버드 위키)
(사진 출처:데비안아트)
(사진출처:#)
1.1 레드
200px
오리지널 모습
툰즈, 앵그리버드 2 모습
앵그리버드 더 무비에서의 모습.
앵그리버드 시즌스 'Hogs and Kisses'에 나오는 레드 암컷.[1]
에픽에서의 모습
인형
Red. 빨간새. 모티브는 홍관조(Northern cardinal). 울음소리는 아아아아아 힝야,히햣[3] 무비의 한국판 성우는 신용우 팬들이 붙혀준 별명은 시럽 핀치
다른 새들과는 달리 아무런 능력이 없다.[4] / 오리지널의 Red's Mighty Feathers 스테이지 한정으로 터치한 지점을 향해 직선으로 날아가는 특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5] / 앵그리버드 2에서는 새로 음파를 날려서 구조물을 넘어뜨리는 능력이 추가되었다.
어느 구조물을 딱히 잘 부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이녀석이 첫 타자로 나온다면 그건 구조물 사이의 약한 부분을 찌르거나 수직으로 세워진 구조물을 밀쳐서 무너뜨리라는 의도라고 보면 된다. 순서가 뒤에 있다면 그건 이녀석을 쓰기전에 스테이지를 빨리 클리어하라는 뜻이다. 써보면 나름대로 묵직한 녀석이다.
앵그리버드 시리즈의 실질적인 마스코트[6]로써 활약하며 메인 시리즈에서 스타워즈2,스텔라를 제외하고 항상 맨처음 스테이지에서 다루게 되는 새이기도 하다. 다만 아무런 능력치가 없다보니 게임내에서는 남겨서 스코어링역을 하거나 난이도 상승의 원인이 되어버리는 비운의 새이기도 하다.그래도 오리지날, 시즌스에 비하여 리오에서 묘하게 성능이 좀 더 좋은 편이고 에픽이랑 트랜스포머,파이트에선 주인공 보정을 받았으며 툰즈에서도 자신의 에피소드가 있다. 그리고 앵그리버드 2에서 드디어 능력이 생겼다.[7]
여담으로 스컬걸즈의 더블의 3번 색깔이 레드를 모티브로 했다.
앵그리버드 스텔라 팝에선 2015년 5월 21일 업데이트로 레드가 등장했었다. 그리고 2015년 10월 할로윈 이벤트로 레드가 재등장했고, 2015년 11월 2일 업데이트로 이후 척과 함께 영구 사용이 가능해졌다.
1.1.1 텔레버드
(공식 트레일러.)
Telebird. 앵그리버드 시즌스 Invasion of the Egg Snatchers 에피소드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새. 일종의 쇼크웨이브 밤, 윙맨 테렌스와 같은 강화판 새이다. 설정상 레드가 UFO에 납치되었다가 텔레포트 기술을 터득한 것으로 나오며 그에 따라 지정된 위치로 주변 구조물과 함께 텔레포트 하여 구조물을 파괴시키는 능력을 가졌고 사방이 장애물로 막힌 구역을 공략할 때 매우 유용하다.
여담으로 어째선지 레드 목소리가 아닌 밤 목소리를 낸다.(...) 텔레버드 만들 때 원본이 된 쇼크웨이브 밤에서 미처 밤 목소리를 바꾸지 못한 듯하다.(...)레드 안습
1.2 척
오리지널의 모습
툰즈, 앵그리버드 2 에서의 모습
앵그리버드 더 무비에서의 모습.바나나?
에픽에서의 모습[8]
인형[9]
Chuck. 삼각 노란 새. 모티브는 카나리아. 울음소리는 울버린/울버리이이이인,[10] WRYYYYYYYYYY휘리리리리리리. 무비의 한국판 성우는 신동엽. 팬들이 붙혀준 별명은 스위프트 우드페커
쏘고 한번 더 누르면 누른 순간 휘리리리리리 하는 울음소리와 함께 부스트를 가동시켜 더 빨리 날아간다. 앵그리버드 2 한정으로 능력 발동 시 구아바가 먹고 싶은지 "구아바!!!"란 소리도 낸다. 정확히 표현하면 터치 직후에 속도가 순간적으로 빨라진다. 이를 이용해 발사 직후 가속을 하여 굉장히 먼 거리를 날아가는 것도 가능하고 이를 이용해야 하는 스테이지가 몇 개 있다. 직선으로 날라가는 것 때문에 처음엔 다루기 어렵지만, 숙련만 된다면 궤도가 어느정도 예측이 되어서 다른 새들보다 원하는 표적으로 날리는게 훨씬 수월해진다. 즉, 게임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가장 컨트롤하기 쉬운 새 중 하나다.
유리 나무 돌 세 종류 중 나무를 잘 부순다. 울음 소리가 울버리이인!! 하고WRYYYYYYYYYY!!! 인건 아마 노린 것 같다. 봐봐 로드롤러랑 어느 갈퀴남하고 색도 같아! 어느 정도 타격을 입어 너덜너덜해진 나무는 논스톱으로 뚫고 들어가는 것도 가능하다. 구조물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나무이다보니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새다.
8월 13일자 업데이트로 앵그리버드 스텔라 팝에 플레이어블로 출현했다. 이후 레드와 함께 영구 사용이 가능해졌다!
1.2.1 하키버드
NHL All-Star tournament 기간동안 사용가능 했던 새.
종족은 불명.[11]
하키를 좋아하는 새로 NHL의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이기도 하다.
능력은 척이랑 동일하다.[12] 참고로 위 사진은 돼지들과 하키를 하는 장면.
1.3 블루
오리지널 모습
툰즈, 앵그리버드 2 모습
앵그리버드 더 무비에서의 모습[13] 인형세트로 나오면 잘팔릴듯 다만 무비에선 얘들 자체보단 그냥 아기새(Hatchlings)들이 더 많이 나오는지라...
인형음?
The Blues. 파란색 세쌍둥이 새이며 각각 Blue Jake(= Jon[14].), Blue Jay, Blue Jim이라 칭한다. 누가 누구인지 구별이 안되는게 함정 모티브는 바다직박구리. 울음소리는 잡으면 아으으으, 쏠 때는 호호야호~ 하면서 날아간다. 팬들이 붙혀준 별명은 세터 렌 파란색보다는 하늘색에 가깝다.
쏘고 한번 더 누르면 3마리로 분할되며 이때 아주 약간 가속이 된다. 컨트롤이 은근히 어려운 편이며 파괴력이 낮아 큰 돼지는 제대로 맞춰도 죽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유리에 대한 공격력은 높다. 유리 외의 다른 것은 잘 못 부수지만 가끔 부수는게 아니라 밀어서 무너뜨리는 용도로 쓰게 되기도 한다. 맞을 때 내는 소리가 상당히 귀요미한 편.흐옥 오와웈 훅 이쯤되면 거의 모에 캐릭터
존재 의미가 없는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경우가 있다.[15]
앵그리버드 스텔라 팝 7월 7일 업데이트에서 레드에 이어 블루스도 앵그리버드 스텔라 팝에 등장했었다.허나 레드랑 척처럼 무제한 캐릭터가 되는 일은 없었다.(...)
여담으로 순서로는 2번째인데 항목에는 위키항목에서는 3번째다. 원래는 나무위키에서 2번째 항목에 있었는데 척이랑 뒤 바뀐것이다.
1.4 밤
- 오리지널 모습[16]
툰즈, 앵그리버드 2에서의 밤먹보대장. 에픽에선 승리할땐 어린 아이 목소리 질 땐 어른 목소리 내는 특이한(?) 케이스
앵그리버드 더 무비에서의 밤 뚱캐?
인형[17]
Bomb. 폭탄모양 검은 새. 모티브는 까마귀. 울음소리는 까르르르르~/크아아아아~.[18][19] 무비 한국판 성우는 정영웅 팬들이 붙혀준 별명은 볼리스틱 잭도우
쏘고 한번 더 누르면 폭발하는 새. 혹은 어딘가에 부딪히고 나면 몸이 붉은 색으로 변하고 그 상태에서 일정 시간 지나면 알아서 터진다. 파괴력은 가장 높고 폭발의 후폭풍으로 주변의 구조물들을 강하게 날려버리면서 추가 파괴를 노리기도 쉽기 때문에 스테이지에 나오면 가장 반가운 새이기도 하다.[20] 그냥 원하는 곳으로 박아서 터뜨리면 되니 컨트롤하기도 쉽다. 역시 마틸다 처럼 무거운 느낌.
이 새의 진정한 힘은 돌에서 발휘되는데, 나무나 유리는 잘 뚫지 못하면서 콘크리트는 논스톱으로 뚫어제껴 구조물 속으로 파고들 수 있다. 그 덕분에 거대한 건축물 속에 한가운데에다 박아놓고 터뜨리면 폭발의 미학이라는 게 어떤 것인지 몸소 느낄 수 있다.
이런 능력 탓인지 앵그리버드들의 능력들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데, 앵그리버드 팝에서 11월 17일부로 레드, 블루스, 척에 이어 등장할 때도 추가 능력이 폭발이였고, 앵그리버드 파이트, 앵그리버드 에픽등에서도 필살기가 폭발로 나왔다.
심지어 코믹 앵그리버드(앵그리버드 코믹스)에서도 이런 폭발 능력을 다룬 에피소드가 있는데, 거기서 교수 돼지[21]에 의해 밤이 왜 터져도 안죽는지 밝혀진다![22]
이 장면이다. 그리고 웃는 상병돼지와 졸병 돼지들.(사진 출처는 앵그리버드 위키)
분명히 암컷은 아닌데 가끔 어딘가에 부딪힐 때 여자 목소리 톤으로 "아오"하는 이쁜(???) 소리를 낼 때가 있다. 진실은 저 너머에... 이후 툰으로 대표되는 시리즈에선 남성적이고 마초적인 음성으로 나온다.
여담으로,이 문서에 한때 나무위키에서의 버그로 수정이 불가능했던 앵그리버드가 밤이다.
1.4.1 쇼크웨이브 밤
Shockwave Bomb. 앵그리버드 클래식 Short Fuse 에피소드부터 추가된 강화판 새. 기존의 밤과 달리 능력 발동시 강력한 전자기장포스 라이트닝을 발동시켜서 주위 구조물을 날려 버리고 돼지들을 감전시켜 죽이는 능력을 지녔다. 말하자면 앵그리버드 스타워즈의 오비완 케노비와 R2-D2를 합쳐놓은 것으로 보면 된다.
앵그리버드 시즌스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이후 위에서 설명한 텔레버드에도 영향을 주었다. 또한 Ham Dunk 에피소드에서는 에이스라는 컨셉으로 붉은 전자기장을 날리는아쉽게도 세 배 빨라지진 않는다. 쇼크웨이브 밤이 등장하며, 해당 에피소드에 한해서 공짜로 쓸 수 있다.
1.5 마틸다
오리지널 모습
파일:Attachment/앵그리버드 시리즈/캐릭터/matilda.png
구조물에 닿은 모습(좌)과 알이 빠진 모습(우)
툰즈, 앵그리버드 2에서의 모습
앵그리버드 더 무비에서의 모습
200px
(앵그리버드 시즌스 'Hogs and Kisses'에 나오는 분장한 마틸다)
인형
Matilda. 계란모양 흰 새. 실제 모티브는 당연하게도 닭. 공식 명칭을 통해 암컷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24] 툰즈와 더 무비에서 좀 더 아줌마처럼 여성스럽게 변했으며, 특히 앵그리버드 더 무비에서는 기존의 흰 닭같은 모습에 공작새같은 깃털이 더해졌으나 다만 부리가 좀 호불호가 갈린다. 아악... 시즌에서는 위와같이 좀더 여성스럽게 분장해서 등장한 바 있다. 설마 백합? 울음소리는 우이이이이. 무비 한국판 성우는 이소영 팬들이 붙혀준 별명은 바머 도브
쏘고 한번 더 누르면 새 본체는 날아가면서 알을 투하한다. 그런데 알 뺏긴 거 찾으러 가야 할 녀석이 알을 버리고 있다. 무정란?[25] 알은 바닥에 닿으면 터진다. 머리를 잘 굴리면 새 본체로도 공격이 가능하다.[26] 알을 투하한 후 날아가는 각도를 보면 45도 같지만 각도를 극단적으로 줄 때(수직상승/하강 중에) 관찰해보면 꼭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새 자체가 무거워 멀리 날아가지 못하는것 같아도 속도만 느릴뿐 날아가는 거리는 같다.[27]
폭탄 파괴력은 밤보다는 약하지만 그래도 강하다. 또한 높은 곳에서 알을 떨어뜨리는 것보다 구조물 위에 최대한 가까이 떠 있는 상태에서 알을 떨어뜨리는 것이 더 강한 파괴력을 낼 수 있다(이를 이용할 때와 안 할 때의 파괴력 및 점수 차이는 꽤 크다.)
문제는 이놈의 몸뚱이가 넓어서 제대로된 위력을 내기도 전에 그냥 맨땅에 헤딩하는 상황이 많다는 것. 특히 부딪힐 때 앓! 하고 우는게 정말 기분 더럽다.(...) 또한 대부분 스코어링을 할 때는 새 본체로 추가 공격을 하는 것도 거의 필수가 된다. 이 때문에 스코어링 한정으로 컨트롤이 상당히 까다로운 편에 속한다.
참고로 이전에 쏜 새의 시체(?)가 사라지기 전에 그 시체 위에 알을 떨어뜨리면 곧바로 터지지 않고 한번 구르거나 튕긴 후에 폭발한다. 리오에서는 다른 새들을 튕겨내는 오브젝트(튜브 같은거)에 닿아도 똑같이 튕겨나간다. 앵그리버드 리오 해변에서 연쇄 반응을 일으키려고 알을 쐈는데 튜브에 맞고 영 좋지 못한 곳새총으로 초고속으로 날아가버린 경우도 있다고 한다. 리오 한정으로 알을 쏜 뒤, 다른 새를 날리면 블록 등에 닿으면서 알을 쏘지 않았을 때 대미지를 입은 모습으로 돌아오는 버그가 있다.
1.6 할
오리지널 모습
툰즈 모습이지만 툰즈에서는 못나온 유일한 새
앵그리버드 더 무비에서의 할.
인형[28]
Hal. 부메랑 초록새. 모티브는 큰부리새 . 팬들이 붙혀준 별명은 리버시브 투칸
울음소리는 빛올렷[29]/으갸아아[30]/우와아왘!(부메랑 발동 시 소리.)
쏘고 한번 더 누르면 부왘우왘! 하면서 부메랑처럼 돌아온다.(그래서 이전에 게임 속 도전과제에서의 이름도 아예 Boomerang Bird였다.) 이 새를 이용해야 하는 맵이 몇 개 있다(6-5 스테이지 이후)
컨트롤이 새들 중 가장 어렵다. 터치하는 순간 바로 뒤를 돌아가는 게 아닌, 터치하는 순간부터 크게 호를 그리면서 돌아가기[31] 때문에 맵 중간에서 쓰게 되면 바닥에 충돌한다. 궤도가 떨어지는 방향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사용하려면 상당히 많은 숙련도를 요구하는 녀석.
파괴력은 중상. 회전하는 파괴력 조금 좋아진 척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냥 던져보면 척 보다 파괴력이 더 좋다. 부메랑이라 공기역학적으로 더 좋다는 설정인지 같은 각도로 던져보면 다른 새들보다 더 멀리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어째 이후 시리즈에서 할이 등장하질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챌 수 있는데, 실제로 앵그리버드 스페이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할이 등장한 경우가 단 한번도 없었다. 이 덕에 일부 팬층은 부메랑 새의 부재를 상당히 안타깝게 여기고 있다. [32] 다행히도 요즘은 앵그리버드 go에서부터 거의 재생성에 가까운 변천을 거치고 다시 나오기 시작하면서 앵그리버드 트랜스포머에서 그림록으로 나오거나 더 무비에서도 중간중간 존재감 있는 조연으로 출현하는 등 심심찮게 잘 나오는 편.
그런데..... 어째 나올때마다 디자인이 바뀐다.공식 게임에선 평범한(?) 화난 새고. 처음 소개용 동영상에선 부리와 눈깔이 어떻게 붙어있는지 모르겠는(...) 달걀형 생명체고. 앵그리버드 툰즈와 연계되는 앵그리버드 고의 디자인은 "누구새요??"(...) 재생성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녹색,큰부리 빼곤 아예 딴 놈.
이렇게 말이다. 몸에 부리가 붙은 게 아니고 부리 끝에 몸이 붙은 것 같다.
앵그리버드 공식 동영상에서 블루즈보다 더 철없는 모습으로 나온 바 있었지만, 앵그리버드 go 에서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서 토네이도를 일으키거나 하는 등 현재 새들 중에서는 의외로 영리한 편으로 추정된다.[33] 취미는 기타 연주.[34]
무슨 일이든 다 도와주기도 하며, 평화주의자이다.[35] [36]. 또한 의외로 유령 같은걸 무서워하는등 겁이 많다.[37]
여담으로 오리지널, 시즌, 그리고 리오 한정으로 데미지를 입었을때 척이 데미지 입은 소리가 난다. 또 시즌과 리오 한정으로 콧잔등에 노란색 깃털이 있다.
1.7 테렌스
오리지널의 모습
툰즈, 앵그리버드 2에서의 모습
앵그리버드 더 무비에서의 모습 거인캐 뚱캐
에픽에서의 모습 치명적이다
인형
Terence. 늙은 큰 빨간 새. 모티브는 레드와 동일한 홍관조를 기본으로 붉은꼬리 말똥가리의 용모를 합쳤다.[38] 울음소리는 끄아아악.(새총장전(?)을 할 때에는 헤헤 소리를 닮았다.) 팬들이 붙혀준 별명은 링고 핀치
보면 색깔이 빨강보다는 심홍색에 가깝다.
일반 새에서 맷집이 거대해진 새. 늙고 무겁기 때문에 비거리가 짧아 보이나 사실 직접 던져 보면 똑같다. 레벨 9-1에서부터 등장한다.[39] 특정 장애물에 강하지는 않으나 파괴력은 좋다. 단, 무게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낙차를 잘 활용하도록 하자. 특수능력이 없어 그냥 날리기만 하면 되니 컨트롤하기도 쉽다.
모습은 레드가 늙은 듯한 모습. 주름도 있고 저승꽃도 보인다. 2010 크리스마스 무비에선 도망가던 돼지가 이 새를 보고 쫄아버리고 갤노트 특집 동영상에서는 돼지들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약 올리는 사진을 보내오자 레드가 답장으로 북극 한 가운데에 돼지들과 요 녀석이 같이 있는 그림을 그려서 돼지들에게 복수한다. 이 녀석도 레드와 마찬가지로 발사 후 날아가는 도중에 스크린을 한 번 더 터치하면 '끄악!' 소리를 낸다. 앵그리버드 GO에서는 가만히 있는 게 기믹인지, 골인해도 세레모니를 하지 않고 카트가 올라가있는 회전판을 아무리 돌려도 어지러워하는 반응이 없다. 그래도 코믹 앵그리버드에서는 표정 변화가 많은 부분도 있고 무엇보다 코믹 앵그리버드 2016에서 테렌스가 처음으로 화난 모습이 아닌 웃는 모습을 지었다!
1.7.1 윙맨
Wingman. 앵그리버드 프렌즈에서 맨 처음 선보인 새로 강화판 새들의 시초이다. 기존에 시즌 토너먼트(할로윈,크리스마스)에서 선보였던 강화판 새(뱀파이어 헌터 테렌스,산타 밤)가 완전히 정착한 것이라 보면 된다. 강화판 새 답게 기존의 테렌스보다 훨씬 강력한 파괴력을 지녔으며, 처음에 7번이 공짜로 주어진다.
이후 앵그리버드 스페이스에서도 강화 아이템으로 등장한다.본격 테렌스의 우주정복
1.7.2 토니
300px
공식 이미지.
480px
테렌스와 토니.
Tony. 종족은 불명.[40]
앵그리버드 시즌스 On Finn Ice 에피소드부터 크리스마스[41] 한정으로 등장하는 새로 테렌스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털이 은색인 것이 차이점이며 핀란드의 매서운 추위에 견디기 위해서인지 좀 더 털복숭이이다. 설정상 핀란드에서 사는 테렌스의 사촌이며 공식 동영상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핀란드에 놀러온 테렌스에게 아이스 하키, 얼음낚시, 스키, 사우나, 얼음수영, 순록 썰매[42], 오로라 등 핀란드의 여러 즐길거리를 소개시켜 주는 역할로 나온다.색깔이 청록색또는 하늘색에 가깝다.
능력은 전반적으로 테렌스와 비슷한 성능이며 여기에 한 번 터치 시 앵그리버드 스텔라의 포피처럼 수직강하 하는 특수능력을 발휘한다. 다만 몸을 회전하지 않는다. 포피가 회전하면서 뚫어버리는 개념이라면 토니는 깔아뭉개는 개념.
여담으로 피기 아일랜드에 사는 친척인 테렌스 만큼이나 대단히 과묵한 모습을 보여준다.(...)[43]
1.8 버블
오리지널 모습
200px
풍선 발동 시 모습
툰즈에서의 모습
앵그리버드 더 무비에서의 모습 은근 귀엽다
인형
참고로 풍선 발동 버전도 있다.(...)
Bubbles. 주황새. 실제 모티브는 찌르레기. 울음소리는 우히이이이이이.
앵그리버드 시즌스 Hamoween 에피소드부터 등장한 새. 팬들이 붙혀준 별명은 휴즈 스탈링
쏘고 한 번 더 누르거나 일정시간이 지나면 사진에 있듯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면서 장애물들을 밀어낸다. 고무고무 풍선 직접 부딪힐 경우 작은 덩치에 안 맞게 의외로 나무와 유리를 잘 뚫고, 조작법도 밤과 비슷하다. 특히 구조물 사이의 좁은 틈을 겨냥해서 쏜 후 부풀리면 돼지들 입장에서는 대형 참사가 따로 없다(...).
하지만 커진 상태에서의 파괴력은 약하다. 그리고 구조물들 사이로 완전히 들어간 상태가 아니라 어정쩡하게 걸쳐있었을 경우 자신은 부풀면서 그 반동으로 밖으로 밀려나와버리고 구조물은 거의 피해를 입지 않는 뻘짓을 하게 되니 이 새는 무조건 좁은 틈, 혹은 나무로 막혀 있는 틈을 노려서 발사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전에 어딘가에 부딪히면 그냥 그걸로 끝나는 다른 새들과 달리 부딪힌 후에도 무조건 부풀게 된다는 점에서 사용하기 쉬운 편에 속한다.
오리지널 및 시즌의 3.0.0 업데이트부터는 부푼 상태가 유지되는 시간이 줄어든 대신, 작아지는 과정에서 닿는 구조물에도 피해를 줄 수 있다. 할로윈 데이 동영상에서 블루즈가 trick or treat 하다가 주워왔다. 여담이지만 이때 이 새가 돼지들의 성을 혼자서 다 부쉈다.[44] 블루보다 어린듯. 장난기도 심한 모양인지 2012년 할로윈 공식 동영상에서는 '봉제인형 돼지'로 변장하고 다른 새들을 기겁하게 만들어 사탕을 독식했다.
앵그리버드 GO!에서는 과자하고 사탕이 엄청 좋은가 본지, 자꾸 "Cookie, Cookie!" 이런다.
툰즈에서도 등장한다. 툰즈 1에피소드 33,툰즈 2 에피소드 2,툰즈 3 5화[45]
1.9 스텔라
200px
앵그리버드 스텔라의 모습을 제외하곤 다 파란색이다.
앵그리버드 스텔라의 모습 눈빛 색깔이 달라졌다.
480px
공식 동영상(Meet the Stella)에서의 모습
앵그리버드 더 무비에서의 모습 플라밍고
오리지널 봉제 인형
앵그리버드 스텔라 출시 기념으로 스텔라 인형을 새로 만든 것 같다.(사진 출처:앵그리버드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Stella. 분홍새
실제 모티브는 갈라 앵무새(Galah).
앵그리버드 시즌스 Back to School 에피소드부터 등장한 새로, 마틸다(하얀새) 이후 처음으로 등장하는 암컷 새 캐릭터. 무비 한국판 성우는 김채하. 무비 일본판 성우는 미모리 스즈코.
조준/발사/특수능력 발동 시 나가는 소리가 다양하며[46]여캐 보정? 한 미모 하는 겉모습과 달리 목소리가 그다지 귀엽지는 않다. 쏘고 한 번 더 누르거나 일정시간이 지나면 파문을 담은비눗방울을 만들며 이 방울은 주변의 돼지들과 구조물에도 퍼져 잠시동안 위로 떠오르게 했다가 바닥으로 추락시킨다. 단 무게의 영향이 있어서 기본적으로 무거운 물체는 느리게 떠오르고 위에 다른 게 너무 많이 쌓여있을 경우 거의 떠오르지도 않는다. 파워는 모든 새들 중 최악이며[47] 대신 날아가는 거리는 꽤나 긴 편이다. 직접 몸으로 공격하거나 폭탄 같은 것을 떨구는게 아니라 장애물끼리 부딪히게 만드는 간접 공격 방식인데다 비누방울이 날아가는 방향을 조작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다른 새들과는 상당히 다른 감각의 컨트롤을 요구하고 운도 좀 따라야 한다. 잘만 쓰면 상당한 파괴력이 나오지만 다른 새들에 비해 제대로 쓰기가 좀 어려운 편이다.
이 새가 첫타자로 나온다면 그것은 "이 새를 이용해 구조물을 최대한 많이 부수라"는 의도라고 보면 된다.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돌처럼 무거운 구조물을 최대한 많이 띄워야 한다. 유리는 가볍기 때문에 띄워봐야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한 버블과 마찬가지로 중간에 어딘가에 부딪히더라도 그걸로 끝나지 않고 자기 능력은 무조건 발휘한 후 사라진다. 이를 이용해야하는 스테이지도 가끔 존재한다. 예를 들면 몸으로 중간에 있는 밧줄을 끊어서 일부 돼지들의 추락사를 유도한 후 자신은 좀 더 날아가서 다른 곳에 있는 구조물을 띄운다든지. 앵그리버드 시즌스의 Abra-Ca-Bacon 에피소드에서 깃털 10개를 모으면 생기는 추가 스테이지는 이를 이용하면 스텔라 하나로 돼지를 전멸시킬 수도 있다.
2012년 12월 11일 3.0.0 버전 업데이트로 본편에서도 등장.[48] 그리고 2013년 3월 7일 업데이트된 3.1.0 버전에서는 Bad Piggies 에피소드 챕터 3부터 등장한다.
설정상 골든 아일랜드 출신에 레드와는 친구인 것으로 나오며[49], 스텔라가 맨 처음 등장한 공식 동영상 'Meet the Stella' 에서는 알을 훔치려는 계획을 세우던 돼지들을 비눗방울 하나로 모두 응징했다.
2014년 가을에 요 스텔라를 주인공으로 한 "앵그리버드 스텔라"가 출시되었으며 해당 작품에서의 스텔라의 능력은 핑크 플래시. 자세한건 항목 참조. 다만,로비오 엔터테인먼트가 스텔라는 안타깝게도 개발중단 결정이 되었고 현재는 팝에만 집중하고 있다.
1.10 실버
공식 일러스트[23]
앵그리버드의 공식 후속작인 앵그리버드 2에서 새로 등장하는 새로 실제 모티브는 매이고 종족은 불명. 마틸다, 스텔라에 이은 세 번째 암컷 새이다.[50]
능력은 날아가다가 터치 시 한 바퀴 뒤로 돈 다음 일직선으로 내려오는 방식으로 앵그리버드 시즌스의 토니나 앵그리버드 스텔라의 포피와 비슷한 능력이며 밤, 마틸다와 비슷하게 바위에 강하다.
아직 앵그리버드 더 무비와 같은 체형은 나오지 않았으나 [51] 차후 속편이나, 속편이 아니더라도 더 무비를 바탕으로 한 TV시리즈나 캐릭터상품 등이 나오면 앵그리버드 더 무비 형태의 체형도 추가될 듯.
실버 소개 영상.
이 영상에서 분노 상태일 때 눈이 사시처럼 변해 정줄놓을 하는 것을 보면 정신연령은 포피와 밤,더 블루즈,킹 피그와 비슷한 듯 하다.(...)
여담으로 앵그리버드 2 코믹스에서 밝혀진 바로는 다음과 같다. 졸병 돼지가 숲속으로 가다가 알을 발견하고 그 알을 요리사 돼지한테 주는데, 갑자기 알이 부화가 되어서 알에서 나오는게 다름아닌 실버. 실버의 이름은 졸병 돼지 중에 한마리가 "이 새는 이제부터 실버라고 부르자!"라고 해서 실버가 된것.실버의 탄생
1.11 마이티 이글
에픽에서의 모습
앵그리버드 더 무비에서의 모습.[53]
인형
(앵그리버드 2 마이티 이글 주문 소개 영상.)
앵그리버드 실행했으면 마이티 이글부터 질러라. EAGLE!!!
Mighty Eagle. 흰머리수리. 무비 한국판 성우는최석필.
최고의 사기버드 테렌스의 4~5배 될 정도로 거대하고 힘세고 강한 새다. 물론 파괴력도 굉장해서 돼지 올킬은 물론이고 스테이지 파괴는 덤. 앵그리버드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 하면 된다.
다만 DLC처럼 0.99 센트를 더 주고 구입해야해서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는 마켓 시스템 문제로 사용이 불가능했으나 2.2.0 버전부터는 In-App 결제로 드디어 마이티 이글의 사용이 가능해졌다. 다만 사용하기 위해 인앱 결제가 필요하다는 특성상 PC와 맥 버전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그 어마무시한 덩치 떄문인지, 게임상에서는 다른 새들처럼 새총에 매겨서 쏘는 게 아니라 새총에 청어 통조림을 매겨서 던져 놓으면Nuclear Launch Detected 그걸 향해 크고 아름다운 검은 형체가 V자 형태로 들이박는 식으로 사용한다. 참고로 이미 깬 스테이지에선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은 스테이지에서는 한번 쓰고 1시간 기다려야 다시 쓸 수 있다.
청어 통조림을 던질때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은 무지막지하게 잘 튕긴다는 것.플러버냐 그래서 무턱대고 던졌다간 구조물에 맞고 맵 밖으로 나가떨어지는 상황이 벌어지니 주의. 맨바닥에다 던지면 얼음지형에 올려놓은거마냥 부드럽게 미끄러져간다.
마이티 이글을 이용하면 별은 주어지지 않고 대신에 파괴율이 퍼센트로 나온다. 100% 파괴를 달성하면 해당 스테이지의 버튼에 깃털이 추가된다. 관련 도전 과제는 이 깃털을 일정 수량을 모으는 것이다.
(마이티 이글 소개 동영상 깨알같이 부서지는 지푸라기집과 나무집)
과거 앵그리버드 공식 동영상이나 카툰에서는 진지한 성격으로 산 속에 사는 제일 큰 어른으로 등장한다 .동굴에 사는 용 속성을 가지고 있다 카더라
새들에게는 조언자나 해결사쯤 되는 듯하며, 옛 이야기를 해 주면서 조언을 주는 역할을 한다.특히 과거 카툰에선 그의 이야기로 본격적인 내용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과거 앵그리버드 카툰에서 마이티 이글은 필수적이였다.
하지만 이후 앵그리버드 코믹스의 내용이 새들과 돼지들의 일상 이야기로 변하면서 이들과 떨어져서 사는 마이티 이글은 툰즈에서 등장하지 않는 등 출현 수가 점점 줄어들다가, 최근 앵그리버드 시즌 코믹스에서 오랜만에 재출현하였다. 여기서는 유쾌하면서 장난도 조금 치는 등 전보다 밝은 성격이 되었다.
2 등장 돼지들
400px
맷집 순
400px
앵그리버드 오리지널 스토리에서의 모습
툰즈 모습(초기 모습)
앵그리버드 더 무비에서의 모습
인형들
돼지는 조그만 돼지부터 왕관을 쓴 돼지 왕까지 다양하게 나뉘어있고, 사운드를 켜보면 이들의 죽는 소리가 여러 종류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돼지가 죽을 때 내는 소리 중 하품!, 삑! 등이 있으며 심지어 헐!도 있다.(...)[54] 너무나도 적절하다 그리고 돼지에도 모두 HP가 존재하기 때문에 자세히 보면 알지만 헬멧쓴 돼지는 헬멧이 깨부숴지는 정도. 나머지는 멍든 정도로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돼지들 묘하게 표정이 살아있어서 보면 유저를 골탕먹이는 느낌을 들게 한다. 특히 스테이지 클리어에 실패한 경우 살아남은 돼지들이 짓는 표정을 보면 혈압 오른다...그야말로 만악의 근원이자 유저들을 진짜 앵그리버드로 만드는 일등공신.
죽이는 방법은 구조물이나 새를 이용해 치거나 구조물을 무너뜨려서 떨어뜨리면 되고 보통 180도로 돌리면 알아서 죽는다. 앵그리버드 공식 동영상이나 카툰에서는 돼지 집단 전체가 놀기만 한다는 느낌이지만 무식하고 먹는것밖에 모르는 킹 피그를 위해 다른 돼지들이 죽어라 일하는 모습으로도 나온다.
대신 기계공학과 목공쪽에서는 능숙하다. 처음엔 구조물만 쌓아 올리는 것부터 시작해서 점점 건물도 발달해 가고, 심지어 동력으로 움직이는 기계를 이용하기까지 한다.[55] 툰에서도 처음에는 진흙위에 대충 건물을 지은거에서 벽돌집으로 발전하는 등 점점 문명화되어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더 심해지는 착취 과학자까지 있으니 말 다한 셈. 자유분방하게 살아가는 새와는 여러모로 대비되는 모습이다. 흠좀무
한편, 돼지들의 피부가 하나같이 초록색인 이유에는 신종플루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던 계획 당시 "만약 돼지들이 조류 독감에 걸리면 피부가 초록색이 되지 않을까?" 하는 엉뚱한 상상에서 시작되었다는 비화가 있다.기사
작품에 나오는 새들마냥 이들도 다리가 없을것이라 생각되나 툰에서 다리가 있다는게 밝혀졌다(...) 지금까지 튀어댕긴건 죄다 장식이였단 말이냐!![56]
이외에도 툰즈에서는 서기관 돼지,교수 돼지,테너 돼지 등 더 다양한 종류의 돼지가 등장하지만, 여기에서는 게임에서 나오는 주요 다섯 돼지를 소개하고 나머지 돼지들은 앵그리버드 툰즈의 항목 참고.
2.1 졸병 돼지(소/중/대)
파일:RrMhUQE.jpg
오리지널 모습
툰즈, 앵그리버드 2에서의 모습
450px
앵그리버드 더 무비 및 피기 테일즈 시즌 3에서의 모습
웃는 졸병돼지.
보통 돼지들. 정식명칭은 Minion Pigs이며 그냥 닿으면 죽는다. 크거나 중간쯤 하는 놈들은 건물에 충격만 줘도 알아서 떼굴떼굴 굴러서 죽지만, 작은놈들은 죽이기 어려울 때가 다수 있다. 몇몇 놈들은 신의 가호(?)를 받아서 구조물이 알아서 바리게이트를 쳐주기 때문에 더욱 혈압오르는데, 이쯤되면 돼지보단 제작자를 찢어 죽이고 싶다(...)
- 안전모/카우보이 모자/광산모 쓴 돼지 : 헬멧 쓴 돼지와는 좀 다른 것이, 이 안전모나 카우보이 모자는 별도의 물건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헬멧 돼지가 또 중복으로 착용하거나(...) 킹피그까지 이걸 쓰는 경우가 있다.(...) 특히 안전모의 방어력은 매우 우수해서 안 그래도 맷집 좋은 헬멧 돼지가 이거까지 쓰면 간접적으로 죽이기가 매우 힘들다.[58]
- 풍선에 매달린 돼지 : 돼지 위에 풍선이 달려서 공중에 걸려 있다. 풍선을 터트리면 알아서 낙사. 살짝 닿으면 빙빙 돌아간다. 변종으로는 풍선에 매달린 구조물에 탑승한 돼지가 있다.(...)
- 날아다니는 돼지 : 앵그리버드 시즌스에서 천사나 유령으로 분장하고 공중에 떠서 움직이는 돼지들을 가끔 볼 수 있다. 땅으로는 절대로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새를 직접 날려서 잡거나 구조물을 폭약 등으로 날려 부딪히게 만들어야 한다. 혹은 시소의 원리를 이용해 다른 돼지를 날려서 둘이 사이좋게 자폭시켜야 하는 스테이지도 있다.
- 사각틀 속의 돼지 : 사각형의 틀(나무든 돌이든) 안에 들어있는 돼지. 진짜 말그대로 신의 가호를 받은 놈들로, 사각틀을 부수든지 아니면 폭발을 이용해서 잡아야 하기 때문에 처리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어쩔땐 킹피그보다 더 잡기 힘들다.
2.2 상병 돼지(헬멧 돼지)
오리지널 모습.
툰즈에서의 모습.솔저?
툰즈 초반 상병돼지
앵그리버드 더 무비에서의 상병돼지들.
정식 명칭 Corporal Pig. 헬멧을 쓴 돼지. 헬멧은 안전모와 마찬가지로 위에서 내려오는 물체가 주는 충격을 어느 정도 보호하기 때문에 구조물을 무너뜨려 잡을 때는 다른 돼지들보다 약간 잡기 어렵지만, 블루즈를 제외한 새들의 직접적인 접촉에는 곧바로 죽는다. 큰 스테이지의 챕터 1에서 보스로 나오며 공식 동영상에서는 군인 역할로 나온다.
이 돼지의 활약을 보고 싶으면 앵그리버드 툰즈항목 참고. 그리고 킹 피그가 왕관을 써야 왕인걸 알아보는 것처럼 헬멧을 벗기면 돼지들이 알아보지 못한다.(...) 툰즈에선 1마린데 코믹에선 여러 마리다[59][60]
2.3 콧수염 돼지
오리지널 모습
툰즈, 앵그리버드 2 에서의 모습
앵그리버드 더 무비에서의 모습
정식 명칭 Mustache Pig/Foreman Pig. 콧수염이 난 돼지. 조금 맷집이 있지만 그래도 닿으면 죽는다. 큰 스테이지 챕터 2의 보스로 나온다.[61]
여담으로 버전별로 눈썹 형태가 다르다. 클래식,스페이스에서는 유순한 모습이지만 앵그리버드 스타워즈에선 눈썹 모양이 좀 험상궂게 바뀌었고, 툰즈에선 후자가 반영된 것인지 여기에 애꾸눈 속성까지 붙어서 위의 험상궂은 모습으로 등장.
2.4 요리사 돼지
기존 시리즈 및 배드 피기스에서의 모습
앵그리버드 2에서의 모습
툰즈에서의 모습
앵그리버드 더 무비에서의 모습
정식명칭 Chef Pig. 다른 돼지들과 달리 허리가 잘록한 편에 요리사 모자를 쓰고 콧수염이 나 있으며 아주 간사한 표정을 짓고 있는 돼지이다. 원래 앵그리버드 툰즈에서 맨 처음 등장한 돼지[62]였으나 앵그리버드 2에서 각 에피소드 당 첫 보스로 등장하므로 여기에 새로 추가되었다.
툰즈에서는 잔머리와 임기응변, 지능이 매우 뛰어나고 훌륭한 요리실력 뒤에 음흉한 속셈을 품은 역할로 나오며, 호시탐탐 킹 피그의 왕위를 노리고 있다!쉐프, 이게 무슨 짓이냐! 왕위를 계승 중입니다. 폐하. 그야말로 돼지계의 스타스크림. 그래서인지 이 간사한 성격을 살려 앵그리버드 에픽[63] 등 타 시리즈에서는 모든 일의 흑막이나 킹 피그를 누르고 진 최종보스로 등극하기도 한다.이래서 앵그리버드 트랜스포머에서 스타스크림으로 나왔어야 한다.
이 돼지의 활약상을 보고 싶으면 앵그리버드 툰즈 문서의 항목 참조. 근데 요즘엔 비중이 영.. 그리고 피기 테일즈/시즌 3에서 요리사 돼지가 나온다.
2.5 킹 피그
오리지널, 구글, 프렌즈, 배드 피기스의 모습
툰즈, 앵그리버드 2 모습
정식 명칭은 당연히 King Pig. 보통은 최종보스로 나오지만 에픽에선 요리사 돼지에 밀려 페이크 최종보스로 전락하기도 한다.(...) 역시 왕답게 더러운 똥맷집을 자랑한다.[64] 할로윈 영상, 춘추절 영상 등 시즌스, 프렌즈 시즌 토너먼트 공식 동영상이나 툰즈에서는 울보에다가 대단히 무식하고 찌질한 암군인데다가 탐욕스럽고 돼지들을 이리저리 착취하는 폭군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김정은? 그리고 안습하게 처발리는 돼지들의 돌연사 초반 영상에서는 보통 돼지들보다 크기만 한 돼지에 왕관을 씌운 평범한 디자인이었으나 이후 지금의 살까지 축 늘어지고 검버섯이 돋은 늙고 멍청해 보이는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왕관을 벗기면 돼지들끼리도 왕인지 구분을 못한다.(...) 그리고 한국어판에서 다른 돼지들이 'ㅇㅇ 돼지'[65] 이런 식으로 번역된 것과 달리 왜 킹 피그만 영문 발음 그대로 킹 피그인지 신경쓰면 지는 거다.(...)
참고로 앵그리버드 더 무비에서의 킹피그의 용모와 특징은 원작의 킹피그와는 성격이 확연히 다르기에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해당 항목을 참조.- ↑ 데비안 아트에서 활동하는 앵그리버드팬들은 루비라고 부른다. 허나 공식설정은 아니다..
- ↑ 여담으로 이것은 앵그리버드 공식 한국(코리아) 블로그 모바일 프로필 사진이였다. 현재는 모바일 프로필 사진이 변경되었다.
- ↑ 오리지널 에피소드 Red's Mighty Feathers 클리어 이후 날아가는 새들중에 레드가 내는 소리
- ↑ 단 날아가는 도중 터치하면 '흐아아악' 또는 '까아아악~' 하는 소리를 내는데 이때 나는 목소리가 아주 괴악하다,이 때문인지 앵그리버드 코믹스에선 음치로 나온다.
- ↑ 초기에는 돼지방향으로 무조건 날라갔으나 일부 스테이지에서 이것 때문에 너무 어려워지는 탓에 현재로 수정되었다.
- ↑ 당장 메인시리즈앱 그림을 살펴보자 스타워즈2,스텔라를 빼고 전부 레드다.
사실 스타워즈2도 가면을 쓰긴 했지만 정체와 그분의 모티브를 생각하면... - ↑ 그런데 앵그리버드 스타워즈에서 레드를 모티브로한 루크 스카이워커에게 1-9 스테이지 부터 라이트세이버로 블록을 부술 수 있는 능력을 받았다. 일종의 주인공 보정을 받은 셈.
- ↑ 이게 그나마 그림체가 툰즈 그림체로 변경된 후의 평범한 척이다. 고, 트랜스포머, 파이트, 2의 경우엔 툰즈의 척으로 간다.
- ↑ 후에 로비오에서 새로 나오는 척의 인형은 눈이 달라진다.
- ↑ 장전시와 쏠때 분명히 저소리를 낸다. 그러고보니 컬러도 비슷하다.
울버린을 모티브(?)한 새 - ↑ 근데 모습도 얼핏 레드 닮은것 같기도 하다. 아마 하키+레드를 합친것으로 추정
- ↑ 유일하게 NHL토너먼트에선 척이 등장하지 않고 하키가 등장한다. 이는 후에 개최한 샤키라 토너먼트에서도 척 대신에 나왔다.
- ↑ 공식 아트이기는 한데, 어째 아기새들에다 색만 푸른색으로 바꾸고 머리쪽 깃털만 바꾼 모양이다. 소니픽처스 관계자들이 이 애들을 공기취급하는듯 보였지만 엔딩 스틸컷에서 블루 세쌍둥이가 등장한다! 이와 관련해서 더 자세한 설명은 스포일러가 되므로 생략.
- ↑ 공식 코믹스 출저.
- ↑ 사방이 지형으로 막혀있고 그 위에는 이 애가 못 뚫는 돌과 나무로 막혀있는 곳에서 나온다.
- ↑ 저 모습은 앵그리버드 초기의 밤. 이땐 하얀 점도 있었다. 여담으로 인형 발매 초기때도 하얀 점(광택)이 있었다.
- ↑ 초기땐 하얀 점도 있었다. 지금은 없어진 상황
- ↑ 앵그리버드 프렌즈에서 추가됨. 단, 페이스북 버전 한정이다.
- ↑ 초기에는 '흐히히'에 가까웠으나 상당히 바뀌었다.
- ↑ 물론 이 새들이 많이 나오는 스테이지는 별 3개를 받기 위한 조건도 매우 빡세고, 플레이할 때마다 점수 편차가 심하게 나오는 편이다. 마지막에 남겨서 보너스를 노려야 하는 레드와는 반대로 이 새는 아끼지 말고 써서 최대한의 파괴를 노리는 것이 유리할 때도 많다.
- ↑ 툰즈의 교수 돼지와는 디자인이 다르다.
- ↑ 교수 돼지의 말에 따르면, 밤이 폭발할 수 있는 이유는 자기가 먹은 것을 모두 몸 안에서 재결합시켜 폭발하기 쉬운 화합물로 만든다고 한다. 그리고 밤의 몸은 충격을 잘 흡수하고 충격파를 잘 전달시킨다고 한다. 이것이 왜 밤이 터질수 있고, 터져도 안죽는 이유이다. 그런데 돼지들이 이해를 못하니까 마법 때문이라고 뭉뚱그렸다......
솔직히 생물중에서 그런 재질을 가지고 있는 생물이 있나...... 뭐 만화나 게임이니까. - ↑ 23.0 23.1 23.2 23.3 데비안아트.
- ↑ 근데 재밌는건 실제로 수탉도 알을 낳을때가 있다.
- ↑ 사실 설정구멍 맞다. 하지만 로비오 측의 대답은 "그럼 뭐 어떤가요, 재밌으면 됐지."
- ↑ 알을 떨어뜨린 뒤에 다시 치솟을 때 그 치솟는 위치를 적절히 조절하면 2차로 본체공격이 가능하다. 알의 발사 여부와는 관계없이 본체의 파괴력은 레드 정도이지만 레드보다 돌에 대한 파괴력이 좋다.
- ↑ 그래도 앵그리버드 2에서는 날라가면서 중력의 효과인지 중거리를 지나면 80도 각으로 휘어지면서 급강하한다.
유탄발사기?어쨌든 그 효과를 생각해서 뒤에 있는 건물에 알을 쏴서 빨리 나가 박아서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만약 앞에 아주 큰 건물이 있다면... - ↑ 이전 버전과 현재 버전이 약간 다르다. 이전에는 5인치 인형은 부리가 벌어지는 형태였고# 지금은 부리가 붙어있는 평범한 형태.
- ↑ 오리지널,프렌즈 목소리
- ↑ 시즌스/리오 버전. Hamoween 패치 이후 투척 비명소리가 바뀌었고 리오에서도 어느샌가 이 목소리로 바뀌었다. 부메랑화시킬때의 비명은 그대로.
- ↑ 이를 이용해 쏘는 반대방향으로 날린 후, 정면을 타격하는 방법도 있다.
- ↑ 로비오 공식영상의 베스트댓글에 Boomerang Bird? T_T 같은 내용의 댓글이 있다.
- ↑ 예를 들어, 'Seven League Pigs'에서는 새들에게 교수 돼지가 '풍선으로 만들었다'고 예기하자 무슨 말인지 가장 먼저 알았고,다른 새들에게 무슨 말인지 해석까지도 해줬다. 또한 'Propiganda'에서는 척이랑 유이하게 함정에 속지 않았다. 심지어 'Piggyland'에선 다른 새들이 무시했을 뿐이지. 돼지들의 음모를 가장 먼저 알아냈다!
오오 할! - ↑ 사실 기타가 아니라 밴조다. 둘이 비슷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들 착각하는 편.
- ↑ 실제 위키에서도 돼지들이 알을 훔치는 것 외에는 무슨 일이든 다 용서한다고 되어 있으며, 새와 돼지 간의 평화를 바란다고 자기 스스로 말한 바 있다. 또한 'Peak Beak'에선 등산을 가는 블루스를 도와주기도 하며, 앵그리버드 트랜스포머 코믹스에선 블루스가 위급하다고 말하자 "너희 같은 애들끼리만 갈꺼야?"라며 걱정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블루스한테 "우린 애가 아니라고요!" 라고 화를 내며 말하자 그냥 쩔쩔매며 알았다라고 하는 등 내성적인 모습도 많이 보여준다.
- ↑ 하지만 트랜스포머로 진화했을 때도 재 성격을 유지한 다른 새들과 달리, 그림록으로 진화했을 때 성격이 공룡같이 변해버렸는지 레드 이상으로 짜증을 막 내고, 팀 이탈도 많이 한다. 그리고 다른 새들과 달리 자신의 색에 대한 얘기를 안 좋아하는 것으로 보아 아마 어릴 때 왕따를 당했거나 트라우마가 생겼을 듯.
- ↑ 앵그리버드 코믹스에서 유령 같은것이 나올 때 비명을 지르거나 의아해한다.
- ↑ 실제로 둘 다 종족도 동일하고, 설정상 레드와 테렌스는 형제관계다.
- ↑ The Big setup 에피소드는 다른 새들이 돼지들에게 납치당했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이 큰형님으로 다 박살내야 한다.
존나좋군?중반 들어올 즈음 부터는 할도 구출되고 이 둘만 활약한다. - ↑ 시럽핀치는 아니지만 비슷한 종일걸로 추정. 용모는 테렌스처럼 홍관조와 맹금류를 합친듯. 참고로 다른 새들은 종족 부분이 훼손됐다. 앵그리버드 위키에서도 종족이 안 뜨는 걸 보면 사실상 묻힌 설정일 수도.
- ↑ 2015년 크리스마스 특집인 Ski or Squeal에서도 나온다.
- ↑ 웃기게도, 순록은 힘차게 달리지만 너무 무거워서
다이어트 좀 해라앞으로 가지 않는다 - ↑ 심지어 자기가 핀란드의 즐길거리를 소개시켜 주는 역할인데도 테렌스와 똑같이 아무것도 안한다.(...)
- ↑ 동영상을 보면 자신이 원하는 사탕을 얻지 못했을때 엄청나게 커져버려 돼지의 성을 부수는데...
혹시라도 잘못 건들면...그런데 자신이 원하는 사탕을 얻고 나서는 블루들이 귀여워할 만큼 아주 순진하게 변했다.무섭다.링크 - ↑ 다 할로윈 에피소드이다.
- ↑ 발사:이햐아아아아~, 잇호오오오오!, 후르르르르야오~!/특수능력:이얏!, 햐아앗!, 오호오!
비눗방울 시전시에는 '얘들아~!'라는 소리도 들린다고 한다. - ↑ 그냥 던져보면 나무, 유리 어느것 하나 제대로 못 부순다.(...)
- ↑ 다만 목소리는 3.1.0 버전에서 업데이트 되었다.
- ↑ 로비오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캐릭터 설명에 레드랑은 친구 격이다라고 쓰여 있다. 그러나 그녀는 레드의 명령은 듣지 않는다고...
- ↑ 근데 한때 앵그리버드 위키에선 실버의 성별이 '남자'라고 나온적이 있다(...)
- ↑ 앵그리버드 더 무비가 개발된 후에 추가되어서(...)
- ↑ 위 사진은 앵그리버드 팬이 그린 것이다. 공식 사진의 경우 눈부분이 더 굵다.
- ↑ 작중에선 유일하게 비행이 가능했던 새였다. 원래 앵그리버드 더 무비 내의 새들이 날개가 손으로 진화한 터에 날지를 못하는데, 마이티 이글은 똑같이 날개가 손이 되었음에도 날개죽지가 길고 넓어 영화내에서 잘만 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 내용에선 유일하게 활공과 비행이 가능한 새여서 영화 내 새들에게는 도사나 현자같은 초월존재로 인식된다. 하지만 레드와 척, 밤이 그를 찾아갔을땐 이미 그는 은퇴하고 배도 나와있었는지라 날기가 힘들었다...
- ↑ 참고로 이 게임 핀란드 게임이다.(...)
- ↑ 배드 피기즈나 일부 에피소드
- ↑ 문제의 에피소드명은 "Slingshot 101" 사실 앵그리버드 초창기 트레일러에서도 자세히 보면 족발자국(...)이 보인다.
- ↑ 사진은 더 무비의 로스이다.
- ↑ 다만 안전모가 나오는 에피소드는 최고 위력을 가진 테렌스의 독무대이기에 크게 상관은 없는 부분이다.
- ↑ 실제로 앵그리버드 위키에 나오는 앵그리버드 코믹스를 보면 상병돼지랑 헬멧돼지랑 같이 있는 장면도 있다.
- ↑ 근데 원래는 눈이 보이는데 앵그리버드 트랜스포머에선 바이저 같은 걸 쓰고 있다.
- ↑ 참고로 콧수염은 어릴 때부터 있었다(...)
성조숙증인가 - ↑ 사실 앵그리버드 시즌 2011년 겨울 업데이트를 기념으로 만든 만화(코믹스)에서 첫 등장 했다. 다만 그땐 그냥 돼지에다가 콧 수염을 기르고 요리사 모자를 쓴 그런 디자인이였다.
- ↑ 에픽에서는 마법사 모자를 쓰고 위즈피그로 나오는데, 스토리 최후반부에서 마지막 다섯번째 알과 킹 피그의 왕관을 훔쳐 달아나 진 최종보스로 등극한다.
- ↑ 직접 공격할 경우 척 한 마리로는 가속해도 못 잡는다. 폭탄(TNT)에 맞아도, 심지어 돌에 직격당해도 안 죽을 때가 있다!
- ↑ 졸병 돼지, 상병 돼지, 요리사 돼지, 콧수염 돼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