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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일 (수) 13:35 기준 최신판
- 상위 문서: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Assassin's Creed IV Black Flag | |
개발사 |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
유통사 | 유비소프트, 인트라게임즈(국내) |
출시일 | 2013년 10월 29일(PS3, XBOX 360) 2013년 11월 15일(PS4) 2013년 11월 20일[1], 2013년 11월 29일[2](PC) 2013년 11월 22일(XBOX ONE, Wii U)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
플랫폼 | PS3, PS4, XBOX 360, XBOX ONE, PC, Wii U |
언어 | 자막: 한국어, 음성: 영어 |
홈페이지 | 영문 홈페이지 |
목차
1 개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메인 스토리의 6번째 게임이자 처음으로 8세대 콘솔(PS4, XBOX ONE)로 나오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게임. 그리고 한국 한정으로는 시리즈 최초로 PC판 한국어화가 된 타이틀이다.[3] 단, 북미 구독권(북미 아마존으로 산 스팀판)의 경우 유저 픽스 패치를 해야[4] 제대로 나온다. 그리고 북미 구독권으로 하는 경우 스팀 게임 속성의 기본 언어 설정에 한국어가 아예 없기 때문에 실행 할 때 마다 옵션에서 설정과 재실행을 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번 작품은 시간상 3편의 과거로 돌아가게 되며 코너의 할아버지이자 헤이덤 켄웨이의 아버지인 에드워드 켄웨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게임 표지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주인공인 에드워드 켄웨이는 해적이며, 게임 컨텐츠의 상당 부분이 해상전과 해적질의 요소로서 채워져 있으며 이부분의 완성도에서 호평을 많이 받은 작품이다.
2 발매 전 정보 & 트레일러 영상
2013년 2월 27일 영국 런던에서 유비소프트가 일부 게임 웹진 관계자, 블로거 등을 초대해 어쌔신 크리드와 관련된 비공개 자료를 발표한다는 소식으로 처음 전해졌다. 그리고 발표 이후 여러 웹진들을 통한 유출 포스터나 루머가 전해지면서 점점 어쌔신 크리드 신작의 기대가 고조되었고 결국 2월 28일 공식 커버 아트를 포함한 여러 정보가 전해지면서 비공개 발표의 내용이 어쌔신 크리드 4라는 것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수인지 고의인지 여러 번 관련 자료가 유출되었고 3월 2일 데뷔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었다.
2013년 3월 2일에 공개된 데뷔 시네마틱 트레일러. 검은 수염이 휘하 해적들에게 에드워드 켄웨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특징. 야한 장면도 있으니 주의.1분 15초쯤 크흠
2013년 E3에서 공개된 시네마틱 트레일러. 스페인 식민지의 선술집에서 에드워드 켄웨이가 아데웰과 부하들에게 소란을 피우게 하여 그 혼란을 틈타 스페인 장교로 있던 템플 기사단원을 죽이고 소지하던 중요한 물품을 빼앗아 유유히 빠져나오나 곧 직접 병사들과 함께 배를 타고 추격하는 템플기사단원과 해상전을 벌이는 내용. 일체 대화가 없다는 점에서 레벨레이션과 같다. 배경음악는 Sigur Rós 의 Brennisteinn.
8월 20일에 공개된 실사판 트레일러. 에드워드 켄웨이의 습격을 받은 스페인 함선이 등장한다. 갑판 위의 전투장면은 어색한 면이 있지만 침수해가는 층에서 탈출하려는 선원들과 침수를 막기위해 동료들을 구하려는 선원들을 쏘는 장교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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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장인물
어쌔신과 템플러들이 미국과 영국 사이에서 숨어 있었던 3편과는 다르게 4편은 바로 정체가 드러난다.
여담이지만 이번 작은 앱스테르고에서 만든 게임[5]이란 설정이라서 데이터베이스를 보면 전작들과의 엄청난 괴리를 느낄수 있다.[6][7]
3.1 현대
- 앱스테르고 엔터테인먼트
- 플레이어(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 멜라니 르메이(Melanie Lemay)
- 플레이어의 직속 상관. 부하 직원들 사이에선 '화장 두껍다'든가 은근히 좀 까이는 면도 있으면서 좋은 평가도 받는 여성으로 앱스테르고 엔터테인먼트 쪽 인물로 앱스테르고 본사와는 연관이 별로 없다. 작중에선 올리비에 가뉴 다음가는 위치로 개인 사무실이 있을 정도. 앱스테르고의 정체가 뭔지는 전혀 모르는 것으로 보이며, 어디까지나 '선의의 기증자'가 기증해준 유전자로 영화나 게임을 제작하는 일을 좋아하는 일반인 A로 보인다.
- 올리비에 가뉴(Oliver Garneau)
Ah..Arrrgh..Yarrr matey!!!- 앱스테르고 엔터테인먼트 CCO. 멜라니와는 다르게 본사에 대해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레티샤의 독촉과 멜라니의 불평 사이에 끼인 중간 관리직의 모습도 보여준다. 초반에 잠깐 등장했다가 시카고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했다가 행방불명됐다. 본편에선 정확히 어떻게 됐는지 밝혀지지 않지만, 플레이어가 암살단에 정보를 제공한 뒤 곧바로 실종됐기 때문에 암살단에게 암살당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가, 와치독이 어쌔신 크리드 세계관과 연관될 가능성이 보이자 에이든 피어스에게 당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생겼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와치독의 마지막 범인 호송 미션의 제목은 Requiescat In Pace이고 제거 대상은 올리비에 가뉴이다.[8] 영문판에서는 올리비에를 제거하기 전의 문자메세지 대화에서 에이든이 보내는 마지막 문장이 에지오의 트레이드마크인 Requiescat in pace 이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25세이다.
능력자다
- 존 스탠디쉬: IT 업무 쪽 팀장. [9]
- 앱스테르고 산업
- 레티샤 잉글랜드
3.2 해적
- 켄웨이와 호르니골드, 티치는 과거에 같은 배에서 복무한 경험이 있어 서로 가까운 사이이며, 나소의 해적 공화국을 만드는 주역이 되었다. 항목 참조.
- 실존인물. 그러나 작중 해적이 되기 전의 모습은 반쯤 허구이다. 항목 참조.
- 가상 인물. 작중 해적이었으나 우즈 로저의 사면장에 벤자민 호르니골드와 함께 사면장을 받아들고 사략해적이 된다. 프린시페 섬에서 포르투칼 군과 같이 있다가, 현자를 구하러 온 에드워드에게 처단당한다.
- "캘리코 잭" 존 래컴
- 실존 인물. 항목 참조.
- 상당히 잔인한 해적으로 나온다. 항목 참조.
- 존 로버츠이자 일명 '현자'라고 불리는 자. 이번 스토리의 큰 떡밥을 차지하고 있다.
- 제임스 키드와 함께 포트 로열의 감옥에 있는 걸 구해주게 되며, 아데웰이 어쌔신들과 머물기로 결정하고 떠나자 그의 자리를 대신하여 잭도의 부함장이 된다. 여담이지만 역대 등장인물 중에서도 1, 2위를 다투는 엄청난 미인이다. 그런데 갑판장에 취임한 이후엔 아데웰처럼 에드워드의 명령을 복창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
버그인지 원래 그런건지그 아리따운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니... 패치가 시급합니다항목 참조.
- 징 랑(Jing Lang, 晶蘭 또는 晶兰[11])
- 중국인 여성 해적이자 템플러. 이름의 뜻은 맑은 난초(Orchid). 중국 반란군으로 태어났다. 외국어에 능통했다고 하며, 탐험에 취향이 있었다고 한다. 야심적이게, 그녀는 청나라 장군의 아들과 결혼했고,그녀의 가족들과 연락을 끊고 템플러에 들어갔으며. 외교 조언자로 일했으나 정쟁에 휩쓸려 해적질로 바꾸고 바다에서 잔인한 평판을 쌓았다.
어째서 중국인 여성 해적이 먼 카리브해까지 들락거리는지는 의문[12] 벤스와 업튼하고는 구면이다.
- 익히 아는 영국의 사략 해적이자 해군사관. 작중에는 그가 사용한 장비들이 숨겨진 섬과 함께 ULC 특전으로 나온다.
- 영국 출신의 악명 높은 해적, 카리브 해를 해적 소굴로 만든 장본인 중 하나다. 작중에는 이미 고인이라 등장하지 않고 마찬가지로 ULC 특전으로 나온다.
3.3 암살단
- 던컨 월폴(Duncan Walpole)[13]
- 영국의 첫 수상인 로버트 월폴(Robert Walpole)의 육촌이다.
- 제임스 키드
- 전설적인 해적 윌리엄 키드가 늦게 낳은 자식 중 하나. 가끔씩 여린 모습을 보여 주는 소년이라 에드워드가 놀리기도 했다. 초중반 사이에 어쌔신임이 밝혀지고, 이때부터 에드워드는 템플러들을 처단하는(이라지만 사실 부수입 때문에 하는) 삶을 시작하게 된다. 근데 이 소년은 사실...[14]
- 아흐 타바이(Ah Tabai)
1660년대 생
서인도 제도 어쌔신들의 멘토이자 마야 지부장. 이들의 유적이 마야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아 그 역시 마야 출신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아흐 타바이라는 이름은 마야 신화에 등장하는 '사냥과 동물의 신'.
- 안토(Antó)
- 서인도 제도 어쌔신들의 킹스턴 지부장이자 마룬[15] 공동체의 지도자이다. 본래 가나 아샨티 부족 출신으로 카리브로 팔려온 흑인 노예였으나, 이내 탈출하여 자메이카에서 탈주노예들을 받아들여 암살단에 영입하고 있었다. 이름의 뜻은 '아버지가 죽은 뒤 태어난 자'. 지부장들 중에서는 정신차린 뒤의 에드워드를 가장 많이 도와줬다.
- 오피아 아피토(Opía Apito)
- 로나 딘스모어(Rhona Dinsmore)
- 서인도 제도 어쌔신들의 하바나 지부장. 해적 일도 겸해서 그런지 에드워드와는 구면이다. 암살 대상인 힐러리 플린드와는 한때 연인 관계였다.
- 업튼 트레버스
- 밀수업자. 밴스와 함께 서인도 제도 어쌔신들의 나소 지부장을 맡고 있다. 모종의 사건 이후 퀘스트는 업튼에게서 받게 된다.
- 밴스 트레버스
- 서인도 제도 암살단의 나소 지부장이자 밀수업도 도맡고 있다. 최초 퀘스트는 벤스에게서 받을 수 있다.
- 아블린 드 그랑프레
- 어쌔신 크리드 3: 리버레이션의 주인공. DLC에서 단역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된다.
얘는 맨날 이상한데서 튀어나와코너의 부탁으로 흑인 노예 '페이션스 깁스'를 로드아일랜드의 워싱턴 요새에 위치한 미 대륙군의 노예 수용소에서 구출한다. 코너의 말로 미루어보아 이 시대 흑인 해방 운동의 선구자 격으로 인식되는 듯하다. 식칼, 암살검, 총, 바람총 2종 세트로 무장하고 있다.
- 아블린 DLC에서 등장.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건 아니고 미국 독립전쟁 직후 아블린에게 흑인 노예 구출을 의뢰한다. 의외로 1777년에 뉴욕에서 만난 사실은 맞는 듯하다. "네가 지금도 어쌔신이라고 자신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전에 나한테 도움을 구했으니 나도 너에게 도움을 구해야겠다."라고 의뢰한다.[17]
3.4 영국 측
- 실존인물. 영국인 사략선장이 되었다가 해적사냥꾼이 되어 많은 공을 세워 영국 정부로부터 바하마의 첫 번째 총독 자리를 얻었다. 왼쪽 뺨에는 곰보 얽은 것마냥 큼직한 흉터가 있다.[18] 에드워드와 대화에서 던컨을 아내의 소개로 좀 아는 걸로 나온다. 비록 템플러이지만 정의관이 뚜렷하며 온건주의자로 무력을 사용하지않고 해적들에게 사면령을 내려 포섭함으로써 호니골드,대츠 등의 해적들 사이의 분열을 일으킨다.[19]
- 로렌스 프린스(Laurens Prinns)
- 청교도 노예 상인. "현자"의 행방을 추적하는 데에 중요한 인물. 여러 섬에 사탕수수 농장을 소유하고 있어, 자메이카에선 마치 왕과도 같은 권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암살단이 오랫동안 처단하러 벼르고 있던 상대라고 한다.
- 힐러리 플린트
- 로나의 옛 애인이자 템플러. 둘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으나 각각 암살단과 템플러에 몸담고 있어 필연적으로 대립할 수밖에 없었다. 에드워드한테 제압된 뒤 로나에게 자신들의 기구한 운명을 한탄하면서 숨을 거둔다.
- 케네스 에이브러햄
- 영국 해군 장교로 킹스턴에서 수 년동안 안토와 엎치락 뒤치락했던
라이벌인물로, 에드워드가 안토와 함께 그를 암살한다.
- 피터 체임벌린
- 영국 해군 준장, 우즈의 사면령 포고 당시 그를 따라왔다. 그러나 해적들에게 사면령을 내리려던 우즈 로저와 달리 해적들에 대한 강한 복수심 때문에 나소의 해적들이 반란을 획책한다며 나소에 매인 모든 해적선을 불태울 계획을 세웠으나 실행 직전에 에드워드에게 암살당한다.
- 톰 카바나
- 보스턴 출신의 식민지인이자 바솔로뮤 로버츠 이전 대의 '현자'. 자신이 평범한 자들과 다름을 알아버렸고, 이것 때문에 어쌔신과 템플러의 전쟁에 끼어버렸으며, 이에 대해 편지를 남겨 바다에 띄웠다. 이 편지들은 에드워드가 해변에서 주울 수 있는 바로 그 편지들이다.[20]
3.5 스페인 측
- 라우레안도 데 토레스 이 아얄라(Laureando de Torres y Ayala)
- 본 게임의 최종보스. 실존 인물. 하바나의 총독이자 템플러의 그랜드 마스터로 초반에 로저, 줄리앙, 에드워드에게 템플러 반지를 주었다. 템플러라 악역으로 보이지만, 로렌스 프린스와의 대화에서 보면 그 시대 스페인 출신답지 않게 노예제에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는 걸로 보인다. 물론 인도주의가 아니라 능력위주사회에 대한 이상에 가깝지만, 그래도 이 시절에 인종, 혈통에 상관 없이 능력이 있으면 그만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건 상당히 진보적인 사상이긴 하다. 인물 데이터베이스 내용을 보면 총독 사임 후 쿠바에 병원을 짓고 운영하여 말년을 보낸것으로 기록되어있다. 여담으로 나이가 상당히 많은지라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중 가장 싱거운 보스전을 보여준다. 애초에 1:1로 싸우는 것도 아니고 파쿠르로 벽을 타고 올라가서 공중 암살하면 끝난다.
- 엘 티부론(El Tiburon)
- 토레스 총독의 보디가드로,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판금 갑옷을 껴입은 것이 인상적이다. 이름의 뜻은 상어라고 한다.
- 루시아 마르케스
- 자신의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케이먼 군도를 장악하려고 하는 템플러 여성으로, 오피아 에피토와 에드워드 켄웨이에게 암살당하고 만다.[21]
3.6 프랑스 측
- 줄리앙 드 카스(Julien du Casse)
- 프랑스의 무기상. 장 드 카스(Jean du Casse)의 조카이다. 신분 사기를 치러 온 에드워드에게 암살검[22]을 준다. 에드워드가 스페인의 갤리온[23] 'El Arca del Maestro'을 탈취할 때 에드워드의 손에 죽는다. 여담이지만 어떤 게임에 등장하는 석양 매니아를 굉장히 닮았다(...)
- 피에르 드 파예트
- DLC 프리덤 크라이의 등장인물. 프랑스인으로, 지금의 아이티인 생 도미니크의 총독이다.
3.7 흑인 해방 운동가
- 페이션스 깁스
- 아블린 DLC의 등장인물. 흑인 해방 운동가이지만 코너의 도움조차 뿌리쳐 버리는 드센 성격의 여성으로 코너의 편지를 받은 아블린이 구출해야 할 대상이다. 템플 기사단원인 어느 군의관이 그녀의 목걸이를 에덴의 조각의 일종이라 생각하고 강탈하기 위해 감금해두었다. 이블린이 깁스를 도와주면서 대번포트 농지로 보내게 된다. 구출 당시에는 아블린의 뒤통수를 야무지게 후려치고 도망치기도 했지만 늘 그렇듯이 후반부쯤 되면 협력관계로 돌아선다. 페이션스의 목걸이가 에덴의 조각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확실히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기는 하다. 본인의 설명으로는 상대방의 생각을 몇초 앞서 정확히 읽어낼 수 있는 힘이라는듯. 에드워드도 그렇지만, 이쪽도 고난이도 파쿠르를 아무렇지 않게 해내고 공중 암살(그것도 소총병 2명을 동시 처리)까지 성공시키는 등 정규 암살단의 위상이 갈수록 바닥을 치는 기분이...
- 바스티네 조제프
- DLC 프리덤 크라이의 등장인물. 생 도미니크의 매음굴 '라 담 앙 로즈'의 마담. 발이 매우 넓고 특히 프랑스 고위 간부들과는 잘 아는 사이인지라 마룬 혁명대의 정보통으로 활동하고 있다.
- 오거스틴 듀포트
- DLC 프리덤 크라이의 등장인물. 마룬 혁명대의 지도자. 해변가의 동굴에 마룬 혁명대 비밀 아지트를 만들어 도주 노예들을 훈련시키고 무장을 갖추고 있다.
3.8 기타
- 캐롤라인 스콧
- 에드워드 켄웨이의 첫 아내. 브리스톨의 영농 출신으로 원래 집안에서 정해준 약혼자가 있었으나 길거리에서 난투극에 쓰러져 있던 에드워드를 간호하면서 그의 매력에 반해 에드워드와 결혼했다. 가끔씩 에드워드의 회상에 등장하며, 가난을 면치 못하는 에드워드가 꿈은 무지하게 커서 바다에 나가 해적이 되겠다고 하자 그를 설득하지만 결국 그에게 질려 부모님과 함께 그를 떠나버린다. 일본판 성우는 브리드컷 세라 에미. 에드워드에게는 꽤 중요한 인물이지만 인게임에서는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고 스토리 진행 중의 영상에서만 등장한다.[24]
- 제니퍼 스콧
- 에드워드와 캐롤라인 사이 태어난 딸. 어렸을 적에 어머니 캐롤라인 손에서 자라 어머니의 성을 쓰도록 하였다. 에드워드도 어머니의 성을 쓰도록 하였다.
- 에드워드와 그의 두번째 부인 테사 켄웨이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25]
에이든 피어스
4 항해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항해 문서 참고.
5 전작과의 차이점, 특징
- 바다와 육지의 경계가 허물어졌다. 3편에서 바다로 나가는 것은 완전히 다른 필드로 여겨졌지만 이번에는 하나로 연결되었다. 잭도우 호에 타면 바로 바다로 나갈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나름 대도시라고 볼 수 있는 하바나, 킹스턴, 나소와 메인 미션에서 자주 등장하는 그레이트 이나구아, 보나비스타 곶, DLC 특전인 Mystery Island와 Black Island, Sacrifice Island와 Long bay(관측소 있는 지역), Isla Providencia와 메인 미션에서만 갈 수 있는 프린시페와 찰스타운과 노스캐롤라이나 지역은 별개의 맵을 불러오는지라 바다를 통해 나가고 들어갈 때 로딩이 있다.
- 그로 인해 해전이 많이 발전하였다. 기본적인 구성은 3편과 같으나, 아래 지상전과 같이 조준 후 발사하게 바뀌었다. 그 외의 변경점들은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항해 참조.
- 인터페이스와 HUD가 3편 이전의 형태로 돌아갔다. 체력 게이지는 다시 칸칸이 나누어졌고, 뷰포인트를 동기화하지 않고도 맵 표시가 되는 기능은 사라졌다. 하지만 체력 게이지는 3편처럼 유기적으로 표현되며, 회복약은 여전히 존재하지 않고, 비전투 자동 회복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 전작들의 원거리 무기들은 고정된 발사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본작부터는 일반적인 TPS 형식으로 원거리 무기들의 사용법이 자연스러워졌다. 대표적으로 PC판의 경우 달리기 버튼이 시프트로 변경되었고 우 클릭은 조준이 되었다.[26] 이를 활용해 적의 팔이나 다리를 쏴 부상만 입히는 등 좀 더 전략적인 사용도 가능해졌다.
얼굴 공격헤드샷으로 적을 해치우는 도전 과제도 존재. 물론 그냥 클래식하게 전작들과 같은 방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 매의 눈은 적을 마크하면 최대 10명까지 적을 색깔로 표시하고 움직임을 장애물 너머로 보여주게 변했다. 그러나 이제는 질주나 점프를 하면 매의 눈이 강제 종료된다. 어떻게 보면 계승된 능력으로써의 매의 눈이 아니라 앱스테르고 버전인 '편의기능'으로써의 매의 눈으로 돌아온 셈. 파크라이 3을 해본 사람이라면 딱 이 말이 나온다. '카메라구만.' 대상이 벽을 넘어서도 보이기 때문에 추적 미션의 난이도가 상당히 떨어졌다.
- 수집 요소로 뱃노래가 생겼다. 뱃노래 악보들은 전작의 프랭클린의 문서처럼 다가가면 날아가는데 쫓아 잡으면 된다. 수집한 뱃노래는 선원들에게 가르쳐 부르게 할 수 있다. 아쉽게도 노래를 직접 선택할 수는 없지만 랜덤으로 바꿔 부를 수 있다.
- 과거 동기화 후 지도 개방만 하던 뷰 포인트가 빠른 이동 지점 역할도 수행하게 되었다.[27] 뷰 포인트와 싱크를 맞추면 근방의 모든 숨겨진 요소 및 아이템을 미니맵에 보여주고(숨겨진 보물 상자 제외), 뷰 포인트에 올라가 있는 동안 인터렉티브하게 표시도 해 준다. 이는 이번 작에서 워낙 수집 요소가 많기 때문이다. 전작들처럼 특정 요소나 아이템을 찾기 위해 지도를 구입하거나, 특정 목표를 달성하거나, 인터넷으로 공략 맵을 보거나 할 필요가 없어졌다.
- 날씨가 자연스럽게 변한다. 다만, 쨍쨍한 날씨에서 갑자기 천둥치는 날씨가 된다는 것이 흠.
- 형제단이 삭제되었고, 선원으로 대체되었다. 선원은 술집에서 고용하거나, 도시나 바다에서 구출하거나, 적 함선을 노획하면 얻을 수 있으며, 최초 20명에서 업그레이드로 40명까지 부릴 수 있다.
- 경계 구역 밖에선 후드를 벗으며 경계 구역 내에선 후드를 쓴다. 하지만 후드가 없는 옷을 입었을 때도 후드를 입는 연출이 나온다(...).
- 서브 메모리에서 완전 동기화 개념이 삭제되었다. 대신 암살 계약 같은 경우 들키지 않으면 보수를 더 준다는 점으로 바뀌었다.
- 지상에서 경계 수치라는 개념 자체가 사라졌다. 이제 사람을 아무리 죽여도 전투만 끝나면 그 어떤 사람들도 신경쓰지 않는다. 그리고 원거리 무기가 아니면 일반 시민을 죽일 수 없게 되었다.
- 파 크라이 3 제작진의 참여로 해당작의 분위기가 많이 나온다. 적을 마크하고 움직임을 읽으며, 열대 지역에서 사냥으로 재료를 모으고 도구를 직접 제작하는 등 시스템이 유사하다. 들키지 않았을 때 보너스 보상을 얻는다는 점이나, 주요 미션마다 해제 가능한 경보기가 등장한다는 점, 적병의 경계 상태 AI까지도 영향을 받은 부분이 보인다.
- 선술집 근처나 선술집에 가면 흥겨운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전부 플라멩코이거나 그 시절 있었던 민요들이다.
- 3편을 해 본 유저들이 모두 동의하는 점은 지상 전투가 퇴화했다는 것. 가끔씩 사운드가 밀리거나 안 나오는 경우는 예사고, 박력과 타격감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3편의 전투가 묵직하고 힘이 있었다면 4편의 전투는 힘이 빠지고 지나치게 가볍다는 평이 중론. 정확히는 동작이 이어지는 것이 브라더후드-어쌔신 크리드 3처럼 부드럽게 흐르듯이 이어지 않고 템포가 상당히 나쁜 편. 거기에 적에게 카운터 킬을 넣을 경우 전작보다 동작이 많이 끼어들어서 그런지 미묘하게 느려졌다. 척탄병이 계속 폭탄을 던지기 때문에 자주 위치를 바꾸어야 하는데 적병한테 칼침이나 놓고 있는 꼴을 보고 있으면 심장이 쫄깃해진다. 덕분에 연속살해의 템포까지 루즈해지는 결과로 이어져서 암살이 아닌 전투 시의 속도감은 상당히 저하된 편이다. 이중암살 같은 경우도 어색한 모션이 눈에 들어와서 거슬릴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전투 시 적을 두들겨 대다 보면 갑자기 멀리 떨어진 엉뚱한 놈을 패러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해서 플레이어를 당혹하게 만들기도 한다. 코앞에 적을 두고 공격 연타를 했는데 인식하지 못하고 애꿏은 칼만 들었다 놨다 하는 경우도 생긴다. 그리고 공격해오는 적의 머리위에 느낌표가 떠서 반격 E키(PC버젼 기준)를 누르면 들고있던 칼을 집어넣다가 안맞아도 될 공격을 맞지않나...(반격 키와 무기넣기 키가 같아서 생기는 문제.)함선 무력화 후 나포를 시도할 때면 이런 문제들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지 체험해볼 수 있다.
- 기존 시리즈와 비교해서 근접 무기가 굉장히 약화되고 총기 쪽이 비약적으로 강화되었다. 실제로 근접무기의 스테이터스 자체도 기존 시리즈에 항상 있었던 최강 무기들의 스테이터스 같이 5-5-5나 그에 근접하는 스테이터스를 가진 무기가 없는 반면[28][29]에 총기 쪽은 그에 근접하는 스테이터스를 가진 총기가 있는 데다가 어쌔신 크리드 3에서처럼 일일이 장전하는 모션도 없어진 덕택에 홀스터 4정+해상 계약 완료로 얻는 권총을 갖춘 상태라면[30] 칼을 쓰기보다는 그냥 총을 쓰는 방법이 훨씬 간단하게 상황을 정리할 수 있다. 거기에다가 총기 4정을 연달아 쏘는 동작의 경우에는 대단히 부드럽고 빠르게 동작이 연결되기 때문에 템포가 나빠진 연속 살해보다 훨씬 강력한 편.
- 다만 전투의 난이도 자체는 체감상 상당히 내려간 편. 전작에서 가장 까다로운 적이었던 예거가 아예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크며 장교조차도 전열함 나포할 때나 볼 수 있는 희귀한 존재가 되었다. 실질적으로 거리에서 마주치는 경비는 일반병, 척탄병, 정찰병이 전부. 그나마도 척탄병은 군 기지 내부가 아니면 그리 많지도 않다. 그러다보니 전투가 벌어지면 신경쓰이는 요소는 근처 옥상에서 간간히 머스킷을 쏴대는 저격병 정도 뿐이라 싸우다가 맞아 죽을 일은 정말 적은 편
게다가 마야갑옷을 입었다면.... 대신 위기에 처하더라도 암살단원을 부를 수 없어 무조건 혼자 해결해야 하고, 결정적으로 본작의 경우 다대다 전투가 많은데 이 경우 인식도 꼬이고[31] 콤보 판정도 엉망이 돼서[32] 상당히 전투가 고달파진다. 사실상 이 게임의 전투 난이도(와 혈압수치)를 올리는 주범이 바로 이 인식 문제다.
- 마을 진행에서 방해가 될 만한 것들이 다 사라졌다. 좀 부딪혔다고 상자를 자기 발등에 내던져버리거나, 잘 달리고 있는데 와서 길을 막아버리던 악사나 고아 같은 요소들이나, 미행 중에 빨리 좀 걸었다고 소매치기를 슥 해버려서 어그로를 끌었던, 쓸데없이 스트레스 받게 할 만한 요소들이 다 정리가 되었다.
해적같이 생긴 험상궂은 아저씨가 총이랑 칼 차고 다니는데 알아서 피해 다니겠지
6 지역
마을의 크기는 전작에 비해서 좁아졌지만 세부적인 요소는 많이 늘었고 바다의 크기가 상당히 넓다. 대도시는 나소, 하바나, 킹스턴 3곳이며, 곳곳에 조그만 마을들이 산재해 있다. 바다의 구획은 요새를 기준으로 나뉘어 있다.
도시 및 마을에서는 대략 다음과 같은 일들을 할 수 있다.
- 정보 취득
- 선술집 등등에서 바텐더에게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현재 항해 중인 선박의 정보 등등을 들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선술집에서는 도박 등등의 미니 게임을 할 수 있다.
- 선원 고용
- 에드워드의 배 잭도우호가 생긴 이후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필드 이벤트의 일종으로 난투극을 벌이거나 인질로 잡혀 있는 해적들을 구해주면 선원으로 영입할 수 있다. 아예 선술집에서 고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 전함 개수
- 말 그대로 에드워드의 배 잭도를 개수 할 수 있다. 당연하지만 천, 금속, 목재 등 소재 이외에도 돈을 필요로 하며 조선소에서 이용 가능하다. 단순히 잭도만 얻었다고 되는 게 아니라 메인 시퀸스를 일정 수준 진행해서 벤자민에게 해적수업(...)을 들어야 한다. 그보다 더 진행해서 잭도의 선장실까지 해금시켰다면 이후 조선소 관련업무는 여기서 전부 해결 가능하다. 덕분에 조선소는 초중반만에 공기가 되어버리기도...
- 상품 거래
- 말 그대로 에드워드가 사용하는 무기, 탄약이나 장식품 등등을 새로 구입하거나 보충할 수 있다. 방어구 같은 경우는 에드워드가 직접 동물 소재를 구해다 만들기 때문에 해당사항 없음. 다만 일부 소재는 상점에서 판매하는 것을 구입할 수도 있다. 이미 소지하고 있지만 필요없는 아이템이나 설탕, 럼주 등의 약탈물을 처분하는 것도 가능.
- 암살 계약
- 어쌔신들의 일거리를 대신 해준다. 메인퀘스트에 관련되는 네임드를 잡는다기보다, 지역 치안 유지에 문제가 되는 불량패들을 때려잡는다는 느낌이 강하다. 건당 1000레알에 목표를 들키지 않고 암살하면 추가금이 붙는다. 들키든 말든 상관없이 일괄 1000레알만 주는 계약도 있으니 주의. 한번 완료한 암살계약은 수집요소에 포함되기 때문에 재생되지 않는다. 하지만 목표가 도망쳤거나 해서 실패한 계약은 일정 시간 후 다시 리젠되니 기다려볼것.[33] 헤드샷 판정과 조준이 용이해지는 등 총기류가 전반적으로 향상되었고, 라이플은 특히 사거리가 비약적으로 길기 때문에 비전투 조건 달성을 원한다면 아예 저격해서 단번에 끝내버리는 방법도 유효하다. 권총류는 상품중에 특별히 공격력이 1이지만 사거리가 긴(유일하게 5) 녀석이 있는데 조금만 저축 하면 금방 구매할 수 있는 정도다. 타겟의 머리를 겨누고 빵 터트리는 순간 상태창에 노란불이 들어오겠지만, 일단 사망 판정이 떴다면 전투로 이어지더라도 추가금이 없어지거나 하는 일은 없다. 달리 말해 삐끗해서 빗맞췄다면 그때부턴 일이 틀어지는 셈. 무성무기인 바람총을 얻으면 버서크화살로 안들키고 처리가 가능해 거의 거저먹기다.
또한 아이콘이 뜨는 무인도나 소규모 마을 이외에 해상요새가 존재한다. 각 해역별로 하나씩 위치하고 있다. 해역 입장 조건을 만족하고[34] 실력이 된다면 초중반부터 요새를 싹 쓸고 해상계약을 완료해서 보상으로 황금권총[35]을 노리는 플레이도 해볼만 하다. 다만 푼다 토투가 해역의 해상요새는 점령하는 것 자체가 스토리 진행에 포함되므로 단순히 해역을 개방하는 것만으로는 점령할 수 없다.
플레이어가 점령한 해상요새에서는 다음과 같은 일을 할 수 있다.
- 위치 정보
- 요새 자체가 대도시의 뷰포인트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 점령하는 동시에 요새가 위치한 해역의 모든 수집 아이템과 입장 가능한 섬의 위치, 그리고 전설급 함선의 위치 등등이 지도에 표시된다.
- 포격 기능
- 플레이어가 잡기 어려운 적 함선(4등급짜리 사략선 파티 등)을 사정거리까지 유인해오면 정말 시원하게 포탄 세례를 퍼부어준다. 다만 컨트롤이 전혀 안 되므로 무력화 처리는 꿈도 못꾸는데다, 수장시키기라도 하면 정말 아무것도 건지지 못한다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게다가 점령된 요새는 빠른 이동 포인트도 겸하는데, 수배도가 높은 상황에서 어디서든 빠른 이동 기능을 사용하면 도착지에서 높은 확률로 사략선이 리젠된다. 요새로 빠른이동을 했다가 눈앞에 맨오워가 나왔는데 요새가 뭣도 모르고 이걸 가라앉혀버리면 심히 우울해진다. 소재 노가다를 할 거라면 차라리 다른 포인트로 이동하고 요새 근처로는 가지 않도록 하자.
- 해상 계약
- 암살 계약의 해상판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어쌔신과는 무관하다. 특정 상선을 호위한다거나, 특정 국적의 함선을 파괴한다거나, 특정 자원을 얼마만큼 모아온다거나 하는 식의 퀘스트를 준다. 무조건 죽이는걸로 끝나는 암살 계약에 비해 나름대로 다채로운 맛이 있다. 계약별로 난이도가 존재한다는 것 또한 특이사항. 정말 쉬운 난이도의 계약은 끽해봐야 건보트 몇 대 가라앉히는 정도로 끝나지만, 최고 난이도의 계약 중에는 호위해야 하는 함선과 함께 스쿠너 4대를 동시에 상대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난이도를 보고 자신의 잭도가 아직 준비가 안 되었다고 생각된다면 업그레이드를 하고 오는 것이 좋다.
이 밖에도 대도시를 돌아다니다 보면 랜덤한 확률로 필드 이벤트가 발생하긴 하는데 종류가 많지는 않다. 상기한 해적 관련 이벤트 두 건과 배달부를 붙잡아 돈을 뜯어내는 이벤트 정도다. 그 외 애니머스 조각이나 뱃노래, 기밀문서, 보물 지도 등등의 요소는 상기했듯이 뷰포인트를 활성화하면 전부 확인되니 수집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대도시라 하더라도 사냥 필드가 공존하는 경우도 왕왕 있으므로[36] 가죽이 필요하다면 털어봄직 하다.
지역 중 아예 창고 표시로 되어있는 지역이 있는데, 특히 토투가의 경우 항구르 들어가는 입구가 섬들 때문에 좁을 뿐더러 들어가는 길목을 군함들(프리깃 2척 이상이 각 입구를 지키고 있다.)이 원천봉쇄하고 있어서 잭도우가 항구로 진입하기 다소 힘들다. 봉쇄하고있는 군함들을 먼저 제거해 준 후에 항구에 정박하거나, 아예 군함의 감시범위 밖에 배를 세운 다음 장거리 수영으로 들어가는 방법 밖에 없다. 어차피 동기화존에 올라가 동기화 시키면 곧바로 동기화 지역으로 빠른 여행을 할수있게 해제되니...
해당 지역엔 마야 비석도 있어서 마야 비석 해제로 마야 갑옷을 득템하는것이 목표라면 필수적으로 진입해야 하는 장소.
7 적병들
7.1 세력
- 스페인군 - 하바나를 거점으로 쿠바 주변 해역에서 활동한다.
- 영국군 - 킹스톤을 거점으로 자메이카 주변 해역에서 활동한다. 시대에 따라서 나소를 점거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 포르투갈군 - 후반부 아프리카(프린시페)에서 나온다. 그러나 로버츠가 로열 포츈을 탈취한 이후부터는 등장하지 않는다.
- 사략선단 - 플레이어가 해상에서 수배 상태가 되면 찾아온다.
- 해적 - 플레이어에게 우호적인 해적과 적대적인 해적[37]들로 나뉘어 있다. 주로 나소를 기점으로 활동한다.
- 밀수꾼 - 어두운 갈색 옷을 입은 세력. 밀수꾼 소굴을 지키고 있으며 이따금 창고를 지키고 있다.
- 프랑스군 - DLC 프리덤 크라이의 등장세력.
- 미군 - 아블린 DLC의 등장세력. 전작 어쌔신 크리드 3의 그 미 대륙군 맞다. 다만 어쌔신 크리드 4처럼 정규병들에게서 머스킷총이 없어졌다.
참고로 시대상을 반영했는지 영국과 스페인군은 서로 만나면 박터지게 싸운다. 해상이나 육상이나 마찬가지이며, 가끔 무인도로 빠른 이동을 했더니 뜬금없이 캠프를 차린 영국군과 스페인군들이 전투를 벌이고 있더라 하는 식의 상황도 벌어진다. 이를 노려서 두 해군이 싸우다 한쪽이 박살나기 직전에 어부지리로 냉큼 주워먹는 짓도 가능하다.
7.2 병사 분류
기본적인 특징은 전작과 같으나 몇 가지 변경점이 생겼다.
- 정규병 - 거의 모든 정규병들이 머스킷 장총으로 무장했던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검을 주로 사용한다. 에드워드가 벽에 매달려 있을 때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는 권총을 사용해 공격하기도 한다.
- 정찰병/항해사 - 전작들과 같이 주무장은 단검. 에드워드보다 이동속도가 빨라 지상에서 도주하다 보면 뒤에서 태클을 걸기 십상이다. 방어 파쇄에 저항하긴 하지만 몇 번 시도하면 그냥 방어를 풀고 죽이는 것이 가능. 전작들은 지붕 위에 궁수들과 저격수들이 주둔했지만 이번작은 정찰병들이 주로 돌아다닌다. 물론 경계구역부터는 총병이 주둔하는 경우도 있다. 광폭화 다트를 쏘면 일반병은 원킬내서 학살하고 다닌다. 맨손으로 무장해제시키면 단검이 주무기가 아니닌 보조무기로 들어오며 투척단검으로 사용한다
- 척탄병(싸움꾼) - 전작과 매우 비슷하나 공격이 들어올 때 카운터를 누르면 에드워드가 구르기로 피한다.
그런데 버그인지는 몰라도 가끔 막고 반격할 수 있다.전투 중간중간 수류탄을 던져대는데 이를 역이용해서 수류탄이 떨어진 위치에 적이 오게 유인해서 폭사시키거나 기절했을 때 푹찍하는 방법이 있다. 약점도 전작과 동일해서 방어풀기 직후 끔살할 수도 있고, 방어풀기를 2번 연속 맞춰서 다운시키고 처리할 수도 있다. 다만 버서크를 걸었을때는 너무 행동이 굼떠서 생각보다 전투력이 약하다. 전투하다가 도망쳤을 때 다른 병사들과는 다르게뚱뚱해서 건물을 못 올라가서 그런지의심가는 모든 곳에 수류탄을 던진다..
- 총병(Gunner) - 정규병들에게서 총이 없어지는 너프(...) 이후 실질적으로 총기류로 무장한 병력들은 이들이다. 주로 높은 망루에서 사방을 경계하기 때문에 잠입시 조심해야 할 대상 1순위. 미니맵에는 조준선 형태로 표시되며, 교전 시 장전 및 조준 시간이 조준선 마크 주변의 흰 띄로 표시되기 떄문에, 이것을 참고해서 엄폐하거나 인간방패를 쓸 수 있다. 근접 시에는 전작의 전열보병들처럼 총검으로 저항한다. 가끔 지상에서 활동하는 총병들은 에드워드가 발각되면 사살하기 위해 포로를 총으로 겨누는 경우가 많으므로 들키지 않게 하거나 수면/버서크 다트로 무력화하는 게 좋다. 망루에 올라가있는 경우는 직접 올라가지 않으면 그냥 버서크로 맞춰주고 죽을때까지 팀킬하는거만 보면 된다. 버서크로 맞추면 알아서 죽을때까지 주변 사람들한테 신나게 구멍 하나씩 뚫어준다. 이 때 적대세력만이 아니라 에드워드와 해적들까지 마구잡이로 공격하니 주의.
- 장교/함장 - 전작에 비해 훨씬 강해졌다. 평타도 정말 아프게 때리는데다 전투 중간중간 권총까지 사용한다. 방어 파쇄와 연속 살해에 저항하는 것이 특징으로 반격을 하면 에드워드가 다리 사이를 걷어차
으악잠시 동안 무력화시킨다. 버서크를 걸어주면 주변 병사들을 학살해준다. 경합도중 답답하다고 방어풀기로 스페이스바(PC버젼 기준)를 누르면 장교에게 오히려 역공(불꽃 싸다구 또는 죽빵)당하므로 방어풀기 시도하지 말고 장교 머리에 느낌표 뜰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계속 경합하다 장교 머리위에 느낌표 떴을때 반격키를 눌러 고자킥으로 골든타임 얻는것이 공략방법.
8 장비 및 업그레이드
사냥 및 해적질이라는 부가요소가 추가됨에 따라 돈이나 수집품 외에도 다양한 재료를 모아서 에드워드가 쓸 장비를 제작하거나, 함선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함선 관련 업그레이드에 대해서는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항해 참조.
8.1 장비
전작인 어쌔신 크리드 3과 전투시스템이[38][39] 유사한 만큼 기본 구성은 대동소이하나, 몇 가지 변화가 있다.
8.1.1 주무장
- 주먹: 기본 무장. 메인퀘스트 상 비살상 제압이 필요할 때[40] 사용해야 한다. 당연히 일반 전투에서도 사용 가능한데, 페이탈리티 수준으로 인체를 훼손하는데도[41] 당한 적들은 끙끙대며 바닥을 뒹굴 뿐[42] 즉사하지는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추가로 마무리 공격을 넣거나 이중 공격을 카운터킬 할 경우 얄짤없이 사망하는데, 무력화던 살인이건 모두 전투 불능 상태이니 진행상 차이는 없다.
- 암살검: 극초반 하바나에서 암살검을 지급받은 후 사용가능. 양손 암살검이며, 공중 암살, 2인 암살, 난간 암살, 은신 중 암살, 걷기/달리기 암살 등등을 입수 직후부터 모두 사용 가능하다. 두 명이 서 있는데 옆에서 달려들어서 암살하면 순차적으로 촥촥하면서 액션영화처럼 죽인다.
암살단한테 정규교육 받은 적도 없는데 그걸 다 하는 에드워드가 대단하다.[43]역시 핏줄은 못 속인다.[44]
- 검: 기본적으로 쌍수로 운용한다. 가드 및 카운터 판정이 가장 널널한 편이기에 함상 전투에서는 어쩔 수 없이 자주 쓰게 된다. 쌍검이기에 전작과 달리 2명을 동시에 암살하는 기능 추가. 공중 암살 및 달리기 암살도 암살검처럼 부드럽게 시전 가능하다. 다만 본작의 쌍검 전투 모션이 쓸데없이 길거나 자동 타겟팅이 이상하게 잡히는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린다. 백병전 상황이면 권총 4연사나, 맨손으로 한손검 뺏어 쓰는 게 더 편하기도 하다.
- 기타 노획 무기들: 머스킷, 한손검, 도끼 등의 무기로 적에게서 노획할 수 있는 무기들. 노획 무기이기 때문에 항시 들고 다닐 수는 없다. 비무장 상태로 무장 해제를 하거나 적을 쓰러뜨린 후 무기 근처에서 주울 수 있다. 한손검은 전작들에서 쓰던 검을 생각하면서 쓰면 좋고, 도끼는 전작에서 쓰던 중무기, 머스킷은 단발 사격이 가능한[45] 전작의 머스킷처럼 쓰면 된다.
8.1.2 부무장
- 권총: 머스킷 권총이기 때문에 전작처럼 사격 후에는 전장식으로 장전해야 한다. 상기했듯 이번 작품에서는 메인 스토리 상 기본적으로 2자루를 들고 다닐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 여부에 따라 4자루를 동시에 운용 가능하다.[46] 장전된 권총이 여러 자루이면 장전된 수만큼 연속으로 사격 가능. 함상전투 및 근접전이 많아진 게임 구성상 근거리에서 대활약한다.[47] 화약통을 사격해서 터뜨릴 수 있다. 또한 조준이 자유로워진 이번 작 특성상 헤드샷 개념이 생겼는데, 몸통에 쏘는 일반 사격의 경우 척탄병과 장교는 두 발까지 버티지만 정조준으로 헤드샷을 날리면 누구에게나 공평한 원샷킬이 된다. 능력치가 가장 높은 권총은 해상 암살 계약을 100% 완료하면 주는 황금 권총이다. 스탯이 5/5/3이기 때문에 척탄병과 대장도 한방에 간다.
- 연막탄: 전작과 동일. 바닥에 내던져 터트려서 주변 적들을 전투불능으로 만든다.
- 바람총: 초중반 툴룸 암살단 은신처에서 받게 된다. 무성무기이다.
- 수면 다트: 맞은 적을 일정시간 잠재운다. 잠든 적 가까이서 공격키를 누르면 기절시키며, 한번 더 누르면 암살한다. 다만 적이 여럿 모여 있을 경우 한 명만 잠재우면 다른 한명이 깨운다. 또한 이 다트는 지상에서 맹수들을 사냥하는데 아주 유용하다. 전작에서는 활을 쏘면 죽지 않고 반격하는 맹수들이 있었는 반면에, 이번작에서는 이 수면 다트를 맹수에게 쏘면 바로 가죽을 벗기기가 가능하며, 가죽 및 부산물들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툴룸의 암살단 은신처에서 바람총을 받은 후 해금된다.
- 광폭 다트: 피격된 적이 몇 초간 주변의 아군을 공격하게 만든다. 전투력이 강한 척탄병이나 장교, 또는 망루 위의 총병 등에게 사용하면 잡졸 몇 명은 죽고서 시작한다.
갑작스런 약물 주사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폭력 게임의 등장인물처럼 난폭하게 변해버린 것입니다.단, 당연하지만 지속시간 중이라도 주변에 아군이 없으면 플레이어나 민간인, 인질 등도 공격하니 주의. 제한시간이 지나면 타겟은 무력화된다.(암살 대상에게 쏘면 제한시간 종료 후 사망으로 판정) 이것 역시 바람총을 받은 후 해금. 수면 다트가 비살상 무기이므로 사실상 이 게임의 유일한 무성 원거리 무기이다.
- 로프 다트: 전작과 동일. 맞은 적을 끌고 올 수 있으며, 높은 곳에서 낮은 곳의 적을 매달아 버릴 수도 있다. 단, 전작과 달리 전투 중 퀵액션으로 사용해도 수량이 줄어든다. 시퀸스상으로 보자면 거의 메인 최후반부 들어서야 해금되는 무장이라 사이드부터 클리어하고 메인을 진행하는 플레이어에겐 거의 의미가 없다시피 하다는 게 단점이다. 이거 얻고 미션 서너개 깨면 바로 엔딩이다.
- 돈: 전작들처럼 돈을 뿌려 주변 사람들을 모은다.
- 지도: 지도를 갖고 때리는 것이 아니라(...) 습득한 보물 지도를 바로 보는 기능. 켰다 껐다 하는 게 번거로우면 앱을 사용하자. 지도 우하단에 적혀있는 숫자는 좌표이다. 가끔씩 A 섬에서 발견했지만 C섬의 정보를 나타내는 C 지도가 있는 식으로 순번이 꼬여 있는데, 이럴 경우 C 지도를 가진 상태에서 C 섬에 도착하면 맞는 지도를 가지고 있으니 보물을 찾아 보라는 메시지가 뜬다. [48]
- 투척 단검: 들고 다닐 수는 없고, 경보병에게 노획하여 사용한다. '스페셜 무기' 취급을 받기 때문에 가지고 있으면 문자 그대로 사기라고 말할 수 있다. 모든 적을 단 한 방에 죽일 수 있는 무기. 이걸로 도전과제도있는데 단검이없을때 경보병에게서 무장해제로 단검을뺏은다음 경보병에게 그대로던져서 사살하기 3회가있다.
8.2 제작
- 체력 업그레이드 1, 2, 3, 4: 방어구를 제작해 에드워드의 체력 바를 25% 추가한다.
- 권총집 2, 3, 4: 권총집을 제작해, 한꺼번에 들 수 있는 권총의 수를 늘린다. 스토리상 2번째 권총집까진 반드시 만들고 넘어가게 되며, 최대 4자루 휴대 가능. 권총이 많을수록 장전 없이 유연한 동작으로 연속 사격이 가능하며, 장전할 때에는 특이하게도 한 정 가지고 장전하면서 총알은 장전이 필요한 수만큼 우겨 넣는다.[49] 그냥 게임 상 편의를 위해 취한 조치인 듯하다.
- 총알 주머니 1, 2: 기본 10발의 총탄 휴대수를 각각 10발씩 늘려준다.
- 연막탄 주머니 1, 2: 연막탄 휴대 수를 5개씩 늘려준다.
- 다트 주머니 1, 2: 각 다트의 휴대 수를 5개씩를 늘려준다.
- 일반 수면 다트: 뼈 1개 소모.
- 일반 광폭 다트: 뼈 1개 소모.
(독은 어디서 구하는 걸까) - 로프 다트: 뼈 1개 소모. 전작과 기능이 동일하다. 메인 스토리 후반에 해금된다.
- 수면 다트 1, 2, 광폭 다트 1, 2: 일반적인 동물 뼈가 아니라 특정 동물의 가죽 등의 재료를 사용하면 효과가 더 오래 가는 다트를 제작 가능하다. 제작 창에서는 넘버링으로 구분된다. 개당 시간이 20초 증가한다.
참고로 숫자가 붙어 있지만 굳이 순서대로 제작하지 않아도 된다. 메인 시퀀스를 필요한 만큼 진행했고 필요한 재료만 확보된다면 언제든지 만들 수 있다. 극초반의 가장 확실한 예로 권총집 세 개 들고 다니기가 있다. 기본 1개, 메인 시퀀스로 1개, 나소까지 도착해서 악어 두 마리 잡아다 1개. 여기서 포인트는 악어 소재가 들어가는 권총집이 4번이라는 것이다. 만약 여기서 돈만 넉넉하다면 상점에서 추가 가죽을 구입하여 권총 4개 들고 다닐 수 있다.
그 외 에드워드가 착용 가능한 복장들도 있다.
8.3 의상
- 에드워드 켄웨이의 로브(기본 복장)[50]
- 갈색망토
- 진홍색 망토
- 해적 망토[51]
- 상인의 의상
- 정치가의 의상
- 사략꾼의 의상[52]
- 해적 선장의 의상[53]
- 사냥꾼 의상(제작 아이템)
- 고양이 펠트 의상(제작 아이템)
- 상어 사냥꾼 의상(제작 아이템)
- 고래잡이 의상(제작 아이템)
- 스텔스 갑옷(암살 계약 절반 이상 완료시 지급)
- 템플 기사단 갑옷(서브 퀘스트 보상)[54]
- 마야 의상(서브 퀘스트 보상)[55]
- 장교의 의상(켄웨이 함대 보상)
- 전설의 에드워드 의상(Uplay 보상)
- 탐험가의 의상(커뮤니티 도전과제 보상
- 총독의 의상(사교 상자 보상)
- 드레이크 선장의 의상(DLC 특전)
- 스티드 보넷의 의상(DLC 특전)
- 모건 선장의 승마용 코트(DLC 특전)
- 알테어 의상
- 에지오 의상
- 코너 의상
- 헤이덤 켄웨이의 외투(헤이덤 켄웨이 피규어에 들어 있는 코드를 입력하여 획득 가능)
8.4 본거지
주인공의 본거지인 그레이트 이나구아의 시설들 추가와 켄웨이 저택을 업그레이드 하는 부분.
8.4.1 시설
총 5개 시설들을 추가할 수 있으며 항만에 집중되어 있다.
8.4.2 저택
저택내에서 업그레이드 가능.
- 저택 정면 6000R
- 탑과 정원 18000R
- 게스트하우스 40000R
저택 실내는 잡화점에서 직접 돈을 주고 미술품등을 구매하거나, 무역활동 보상으로 얻은 미술품 등으로 꾸밀 수 있다.
9 부가 요소
- 보물 지도
- 시체를 조사하면 얻을 수 있다.[58] 9번 키로 보물 지도를 누르면 볼 수 있는데 명확하게 알아보기 힘든 부분이 가끔 있다.[59] 또한 근처에 가면 습득이 가능하기 떄문에 보물을 얻으려면 그 마을의 모든 맵을 밝힌 후 보물 지도와 비교하면서 찾는 것이 빠르다. 보물 상자 안에는 상당한 액수의 돈이나 아이템의 설계도[60]가 들어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찾는 것을 권장한다.
- 사냥
- 전작과 마찬가지로 육지에 서식하는 동물들을 사냥할 수 있으며 바다에서도 작살로 고래/상어류를 잡을 수 있다. 활이 없어졌지만 가죽 훼손도 시스템도 사라졌기 때문에
야 신난다!마음 놓고 총으로 잡아도 무방하다.[61] 사냥을 통해 얻은 재료로 켄웨이 장비 제작/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또한 전작과 달리 PC판 기준으로 커맨드 속도가 적절하게 이루어져 비동기화되는 일은 거의 없다. - 초반에 쉽게 돈 버는 방법.
- 암살계약
- 이전작들과 같이 비둘기장에서 받을 수 있다. 보상은 1000정도고 대부분의 경우 들키지 않고 암살 시 보너스를 준다. 암살계약을 전부 클리어하면 권총검이 해금된다. 권총검[62] 은 능력치가 가장 좋고 검신 아랫부분에 총신이 붙어 있는 모양인데 피니시모션에 검을 찔러 넣고 격발하는
간지나지만 쓸데없이 긴모션이 추가된다. 또한, 암살 계약을 절반만 클리어해도 "Stealth Outfit"이라는 암살단 전용 복장을 얻을 수 있는데, 착용시 발각 확률이 줄어든다. 마야 원주민 복장을 암살단식으로 어레인지한 것으로 보인다.[63] 백병전 무쌍에 특화된 템플러 갑옷과는 컨셉도 성능도 정반대인 것이 특이하다.
- 창고 털이
- 몇 지역에는 특정 세력의 물류 창고가 있는데, 침입하여 잠입하거나 무쌍을 벌이고 열쇠를 가진 장교를 사살 후 루팅하거나 소매치기로 훔친 다음 창고를 털 수 있다. 한 번에 많은 양의 재료를 얻을 수 있으며 한번 턴 창고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찬다. 창고 지역은 경계구역이며, 경고용 종이 있는데 줄을 끊어 종을 고장낼 수 있다. 고장내건 울릴 틈을 안주건 간에 알람이 울리지 않은 채로 창고 털이를 끝내면 추가보상을 준다. 파 크라이 3의 기지 점령과 유사한 점. 설정상 사탕수수 농장의 설탕 및 럼주 저장고이기 때문에 사탕수수 밭을 스토킹 존으로 활용 가능하다.
- 템플러 갑옷
- 에드워드는 그레이트 이나구아에 주둔 중이던 특정 템플러[64]를 처단한 후, 그가 거점으로 쓰던 저택에서 5개의 열쇠로 봉인된 갑옷을 발견한다. 열쇠들 중 하나는 해당 타겟을 처치하면서 획득. 2편의 알테어의 갑옷이나 브라더후드의 브루투스 갑옷처럼 각지에서 열쇠를 모아 언락해야 하는데, 전작들과 달리 비밀 장소 탐험이 아닌, 암살단을 조력하는 독립 퀘스트를 수행해야 한다. 퀘스트 수행 가능 장소는 하바나, 킹스턴, 나소, 케이먼 섬[65]이다. 한 지역의 퀘스트는 4~5개 정도가 이어져 있으며, 나름대로 짤막한 스토리 라인까지 가지고 있으니 일반적인 서브 퀘스트나 노가다보다는 할 만하다. 착용시 근접 전투 방어력을 좀 올려준다. 외형상 후드가 없지만, 스토리 컷신이나 경계구역 진입 시에는 에드워드가 후드를 쓰는 동작을 한다.
- 마야 비석군
- 간단한 퍼즐을 클리어하고 마야 돌을 얻을 수 있다. 16개를 모아서 마야 의상을 얻을 수 있는데, 전통 복장이 아니라 무슨 헤일로 시리즈에 나올 법한 SF 갑옷이다. 이 의상을 입으면 총알에 완전 면역(전작 키드 선장 반지와 비슷). 먼저 온 자들이 남긴 물질을 재활용해서 만든 복장으로 여겨진다고 데이터베이스에 쓰여 있다. 참고로 마지막 비석군 하나(Long bay에 위치함. 관측소 뒤쪽)은 엔딩보기 전 후반까지 가야 해금된다.
마야 관련 초고대문명설 떡밥이야 다른 매체에도 하도 많이 나오던 거긴 하지만...
- 커뮤니티 도전과제
- 블랙 플래그 유저들 전체와 함께 하는 도전과제. 일정한 기간동안 예를들어 맨오워를 파괴하라. 권총으로 사살하라 같은 임무가 주어지는데 모든 유저가 진행하는 만큼 파괴숫자가 수만단위에 이른다. 그리고 본인의 최소한의 몫이 주어지는데 그 이상으로 잡을시 세계랭킹 혹은 지역랭킹으로 등록된다. 정말 무시무시한 유저들은 수만명을 죽여야 하는 도전과제에서 혼자 수만명씩 죽여 전체 도전과제 달성수의 1/3 혼자 달성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클리어 달성시 선수상이나 커뮤니티 도전과제에서 얻을 수 있는 검이나 권총이 주어지고 의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앱스테르고 도전과제
- 전작의 클럽, 길드의 도전과제를 계승했다
- 3단계로 구성되있으며 보상은 멀티플레이 커스터마이징등
9.1 템플러 사냥
그레이트 이나구아에서 템플러 갑옷을 발견한 켄웨이가 갑옷을 얻고싶은 욕망에 템플러들을 공격하는 사이드미션.
각 미션들마다 4개의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져 있다.
밑에 적힌 순서들은 게임 내 앱스테르고 메모리 기준. 위치는 밑에 나온 지역들을 보면 검은색 바탕으로 된 암살자 문양으로 된 곳.
9.1.1 케이맨 군도
- 의뢰자: 오피아 아시토
- 지역: 처음의뢰는 케이맨 사운드.
- 케이맨 사운드 -> 그랜드 케이맨-> 피노스 섬
암살대상: 루치아 마르케즈
9.1.2 하바나
- 의뢰자: 로나 딘스모어
- 암살대상: 힐러리 플린트
9.1.3 킹스턴
- 의뢰자: 안토
- 암살대상: 케네스 에이브러햄
9.1.4 나소
- 의뢰자: 밴스 트레비스 -> 업튼 트레비스
- 암살대상: [66], 징 랭
10 멀티 플레이
이전작들과 큰 차이는 없지만 몇몇 차이점이 눈에 띈다.
-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가 전반적으로 줄어들어서 멀티 플레이 레벨업이 상당히 빨라진 편.
- 3편에서는 암살시 뻣뻣하게 목만 찔렀던 반면에 4편에서는 옆구리를 찌르는 등 애니메이션이 전작에 비해 부드러워졌다.
- 이제 추적자를 상대로 스턴 실패시 100점을 얻는다.
- 집중(Focus) 게이지를 절반 이상 채우면 킬/스턴 점수에 150점이 추가되며, 절반만 채웠다면 50점이 더해진다(전작에서는 다 채워야 집중 보너스를 받았다).
- 킬/스턴 후 약 8초 이내에 연속해서 킬/스턴을 성공하면 연쇄(Chain) 보너스를 받아 50점이 추가된다.
- 다양함(Variety) 보너스의 기준이 변경되었다. 3편과 달리 애크로바틱 킬(1.5배), 벤치/끌어내리기(3배), 은신(2배), 연쇄(+50점), 집중 (+50/150)만이 다양함 보너스에 영향을 주게 되었다.
- 어빌리티로는 일정 범위 내의 시간을 지연시켜 상황 업데이트를 막아버리는 타임 페이즈(Time Phase), 원거리 무기의 개념으로 적에게 사용해서 일정 시간 동안 어빌리티 발동을 방해하는 사보타지(Sabotage)가 추가되었다. 그 외에 다른 어빌리티들의 습득 레벨도 조정되었으며, 능력치 조정(크래프트)는 일단 프레스티지 1레벨을 넘어서야 하나씩 풀린다.
- 퍼크에서는 스턴을 당했거나 Contested 상태일 때 일시적으로 투명해져서 상대가 보지 못하게 하는 생존(Survival)과 죽기 직전에 사용한 어빌리티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여주는 빠른 회복(Fast Recovery), Contested 킬시 점수 감소를 무시하는 결연함(Determined) 등이 추가되었다.
- 연속 킬 보너스는 5킬/스턴 달성시 일정 범위 내의 적들을 눈멀게해서 행동을 제한하는 Daze, 똑같이 5킬/스턴시 추적자를 표시해주는 폭로(Revelation)가 추가되었다. 기존에 존재하던 보너스들은 발동에 필요한 킬/스턴 수가 올라갔다.
- 게임 랩(Game Lab) 기능을 통해 게임 설정을 마음대로 편집한 후 게임을 할 수 있다. 게임 내의 이벤트도 게임 랩의 기능을 이용한 것. 이를 통해 특정 어빌리티 세트 사용을 강제하거나 원거리 무기 사용 금지, 킬/스턴시 주어지는 점수 등을 조정할 수 있다.
- 1인용 울프팩 연습 모드가 추가되어서 기본적인 개념을 숙지할 수 있게 되었다.
11 평가
최고의 해적 게임. 게임의 주가 되는 해상전이, 수준급의 그래픽과 더불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퀼리티로 구현이 되어 있다. 진정한 대항해시대 5는 어쌔신 크리드 4라는 평가를 내리는 유저들도 많다. 그도 그럴것이 사실 스토리 진행보다 지나가는 군함 을 털거나 상어나 고래 잡는것이 더 재미있다. 그리고 암살기술을 쓰는쪽 보다는 그냥 쌍칼들고 대놓고 선상위에서 무쌍찍는 것이 모션도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다.(특히 권총검 장착 후엔 더...)본격 적성을 일깨워 주는 게임! 또한 해상 요새를 점령할때마다 주변 지역의 정보들이 열리면서 느껴지는 "해적왕"이 되어가는 기분이란... IGN 8.5점, 게임스팟 9점, 유로게이머 9점, 엣지에서 9점을 주는 등 여태까지의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와 비교하면 평가는 상당히 호의적이다.전작들에서 취할 건 취하고 버릴 건 과감하게 버리는 등 지금까지의 시리즈의 장단점을 잘 추려내었으며, 새로 추가된 요소들도 굉장히 많은 데다 하나 하나가 굉장히 공을 들여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다만 전작들에 비해 퇴보된 연출과 액션은 단점.
특히나 2013년 연말 대작으로 전 세계 게이머들의 기대를 받았던 기대작들이 전부 기대 이하의 물건이 되어 버린지라 그 와중에 더욱 빛을 보고 있다는 평도 있다. 그런데 유비의 차기작의 평가가..심지어 다음작도 말아먹었다...IGN의 어쌔신 크리드 순위에서는 브라더후드를 제치고 2위를 하였다.
앵그리 죠는 2013년 최고의 게임 2위 로 꼽았다.
그런데 전편보다 고평가받으면서 오히려 고티 수는 전작보다 밀리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67]
12 DLC
현재 거의 모든 특전이 DLC로 풀렸기 때문에, 디지털 디럭스 + 시즌패스면 아블린 미션 포함해서 모두 챙길 수 있다.
- 어쌔신 크리드 3: 리버레이션의 주인공인 아블린이 새로운 문명을 여행하는 DLC.[68] 플레이타임이 짧고 세계관 내에 크게 영향을 줄 만한 스토리도 아니다. 출시가 임박한 어쌔신 크리드 3: 리버레이션 HD버전을 알리기 위한 수단이라는 평.
- 자유의 외침(Freedom Cry): 에드워드 켄웨이의 조력자인 아데웰을 주인공으로 한 본편 엔딩에서 13년 후의 내용을 담은 DLC. 2013년 12월 17일 전 플랫폼 동시 출시로 계획되어 모두 출시되었다. PC판은 출시를 연기했었으나 예정대로 17일 발매. 노예 해방이라는 테마로 본편과는 확실하게 차별된 느낌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덤 크라이 참고.
- Technology Pack: 잭도호 항목별 최종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설계도를 패스하게 해 준다. 탐험보다 전투를 원하는 플레이어들은 한 번 지를 만하다.[69] 가격은 14년 5월 기준 1.99$ 이다.
뭐 어짜피 웹에서 찾으면 나온다. 단지 짜증나서 그러지
- Illustrious Pirates Pack: 새로운 탐험 지역으로 검은 섬(Black Island), 신비의 섬(Mystery Island), 희생의 섬(Sacrified Island)이 추가된다. 그리고 ULC Chest라는, 새로운 장비가 보관된 보물함이 추가되며, 이것들은 위에 열거된 세 개의 섬과 기존의 캣 섬, 크루커드 섬, 플로리다에서 찾을 수 있다[70].
- Crusader & Florentine Pack: 에지오, 알테어를 모티브로 한 돛과 선수상, 검이 추가된다. 에지오의 검은 여타 DLC로 얻을 수 있는 검이나 상점 구입 가능 검들 중 꽤 쓸 만한 편이다.
12.1 각종 ULC 정리
12.1.1 DLC 및 디지털 디럭스에 포함되어 있는 ULC들
- 켄웨이 선장의 유산: 어울리는 황금 칼[71], 멀티플레이어 복장, 그외 멀티플레이어 의상 칭호 및 초상화
- 검은 섬: 독일 레이피어, 모건 선장의 권총, 모건 선장의 승마용 코트[72], 블랙 호의 돛, 블랙 호의 선수상, 그외 멀티플레이어 의상 칭호 및 초상화
- 신비의 섬: 스티드 보넷의 의상, 리벤지 호의 돛, 리벤지 호의 선수상, 그외 멀티플레이어 의상 칭호 및 초상화
- 희생의 섬: 드레이크 선장의 칼, 드레이크 선장의 권총, 드레이크 선장의 의상, 그외 멀티플레이어 의상 칭호 및 초상화. 참고로 희생의 섬은 일반판만 사도 드레이크 의상과 권총, 칼을 얻을 수 있다.
- 상아 조타룬: 하바나에서 획득 가능
- 은 조타룬: 캣 섬에서 획득 가능
12.1.2 커뮤니티 도전과제 보상
일정 시간마다 공동도전과제를 수행하는데, 이를 달성하면 얻을 수 있는 보상들. 언젠가부터 공동 도전과제를 더 이상 진행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현재로선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룩, 성능이 딱히 특별하지는 않으니 이런게 있다고만 알아두자.
- 탐험가의 복장
- 검붉은 돛
- 선장의 바퀴달린 방아쇠 권총
- 페르시아 언월도
- 엘 임플루트 호의 조타룬
- 엘 임플루트 호의 선수상
12.1.3 그 외 ULC들
한정판이나 예약구매 등으로 얻을 수 있는게 아니라, 다른 활동을 하거나 상품을 구입해야만 얻을 수 있다. 한마디로 이니시에이트 보상을 빼면 그림의 떡(...). 유비소프트의 상술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아래 보상들 대부분 팔레트 스왑에 불과하므로 너무 실망하지는 말자.
- 어쌔신 크리드 이니시에이트 보상: 검은 해골 돛, 피투성이 돛, 암스테르담의 아가씨 뱃노래[73]
추가바람.
13 번역
"3편보다 못한 최악의 번역." 번역 관련 스샷 모음.
인트라게임즈는 번역가번역기를 바꿨다고 했는데, 바꾼 번역가가 더 무능한 건지 3편 이상으로 번역이 개판이다. 3편에선 그래도 대화가 얼추 통했는데 이번엔 시작부터 한 파트의 대화 전체를 오역했다.[78] 이후로도 이런 시제관련 오역이 자주 눈에 띈다. 또한 '지명 수배도'를 뜻하는 Wanted Level을 '원하는 레벨'로, '지뢰'를 말하는 Mine을 '광산'으로 속 시원하게 오역해 버렸다. 게임의 첫 동기화 내역인 소매치기를 붙잡는다를 '소매치기와 맞붙는다'로 번역해서 플레이어들을 난감하게 하기도 하고 시퀸스 7에서는 난간을 뜻하는 'Ledge'를 사다리로 오역하기도 한다. 교수대를 단두대로 오역하기도 했다. 향유고래인 백경을 흰 돌고래(...)로 오역했다. 물론 해킹 파일에도 오역이 있어서 고유명사로 착각한건지 '그의(his) 애니머스'를 'HIS 애니머스'로, 에드워드 켈리(Edward Kelley)를 에드워드 켄웨이(Edward Kenway)로 번역하는 등 정말 답이 없다. 이것 말고도 대화가 제대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고 후반부엔 전체적으로 의역을 빙자한 오역을 지나치게 해서 대화가 어색한 부분이 상당히 많다.[79] 대화만 어색한게 아니라 단어도 상당히 잘못 번역된게 많다. 위에 언급된 원하는 레벨이나 광산은 예사고 기둥이란 뜻의 Beam을 빔이라고 발음 그대로 번역하질 않나 상인 의상 설명 중 Gray와 Green을 헷갈려서 녹색을 회색으로 오역하고 암살단 '지부'가 '안내소'로 번역됐을 정도.똑똑똑. 템플러님들. 여기 우리 암살단 있어요. 12시~1시까지는 점심시간이며 급식 서비스를 제공해드리며, VIP 고객이나 악명이 높으신 분들께는 특식을 드립니다. 365일 연중무휴. 살인청부는 암살계약룸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다들 눈치챘겠지만, 죄다 전작에 있었던 문제점이 그대로 답습, 심화된거다. 심지어 '아블린' DLC에서는 대위 잡기를 선장 잡기라 하였다.
현역 게임 번역가의 글. 그러니까 현역 번역가가 인트라레기랑 번역가 쉴드는 그만치라는 겁니다.
14 이스터 에그
- 630,660 지점의 난파선에서, 난파선 내부 선실의 창문으로 밖을 보고 있으면 대왕오징어와 향유고래의 싸움을 볼 수 있다.
- 나소의 첫 암살계약 미션은 해적 '맨콤 십굿'을 암살하는 것이다. 이 이름은 원숭이 섬의 비밀의 술집에서 최초 만나는 해적의 이름이다.
- 함선 이름들 중 범상치 않은 이름이 많다. 혼블로워라던가 스릴러 바크나 허마이오니, 심지어 엔터프라이즈도 있다.
아마 스페인함도 번역하면 깨는게 많을거다. - 그레이트 이나구아의 저택의 정면을 업그레이드하면 내부에 흑인 여성 어쌔신이 있는데 대화를 걸면 갑자기 도망치기 시작한다. 쫓아가서 잡으면 시간은 오후로 바뀌고 흑인 어쌔신은 침대에 누워 있다. 침대 옆에 있는 백인 여성(백인이 아닌 경우도 있다.)에게 대화를 걸면 그 여자도 같이 침대에 눕는다. 제작진의 알 수 없는 의도....
뭐긴뭐야 생수지백인 어쌔신도 있던데?[80] - 이나구아섬에 또다른 이스터에그가 있는데 저택 정면을 돌아다니다 보면 켄웨이가 아닌 또 다른 흑인 여성 어쌔신[81]을 만날 수 있다. 신뢰의 도약까지 하며 도망가는데 잡지도 못하고 총도 맞지 않는 무적 상태다. 그렇게 추적하다 보면 도망가지 않고 걸어가는데 계속 쫓아가다보면 갑자기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린다.
다른 섬으로 빠른 여행 가셨답니다[82] - 푼타 과리코 요새에가면 쇠창살로 덮인 우물이 있는데 옆에 서있으면 우물안에 두남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대화중에 도와달라,다끝났어?,우릴 여기에 두고 떠난거야 등의 대화를 들을 수가 있다.
14.1 와치독과의 연관성
또한 와치독과 사실상 세계관 공유가 확정된 작품이다 보니, 게임 안에 떡밥이 아주 그냥 넘쳐 흐른다. 우선은 컴퓨터를 해킹하다 보면 나오는 보안 프리젠테이션 문서를 보면, 와치독에서 나올 핵심 기술 중 하나인 ctOS를 앱스테르고가 보안용으로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게임 중 앱스테르고 건물을 둘러보면 와치독에서 나올 법한 감시 카메라들이 사방에 있다. 무엇보다 아예 플레이어가 진행 중 ctOS를 해킹해버린다! 와치독에서도 그렇고 그냥 연결해두고 묘하게 숨펑숨펑 잘 뚫리는 것 같다(...). 그것 외에도 앱스테르고 엔터테인먼트 CCO인 올리비에 가뉴가 와치독의 무대인 시카고에서 열린 주주총회에 갔다가 실종이 되는 등, 와치독과 연관점이 너무나도 많아 보인다.[50]하지만 에이든이 먼저 습격해버린다.
15 애플리케이션
태블릿 PC로 플레이가 가능한 연동 애플리케이션으로, 당연하지만 유플레이 아이디가 있는 정품 유저만 사용할 수 있다.애당초 복돌은 무역을 못한다 게임과 연동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상당히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한글지원이 없다.
- 지도: 말 그대로 게임상 볼 수 있는 지도를 실시간 그대로 보여준다. 이 지도 기능은 반드시 본 게임을 킨 상태에서 연동을 시켜야 작동한다.
- 보물 지도: 플레이어가 수집한 보물 지도를 볼 수 있다. 게임 안에서 번거롭게 켰다 껐다 할 필요가 없어진다.
- 진행 추적: 현재 플레이어의 게임 진행 단계를 볼 수 있다. 선원 수, 물자, 돈, 플레이 시간, 제작한 물품 수, 아직 제작하지 않은 물품 수, 메인 퀘스트/사이드 퀘스트/수집아이템 진행 단계를 볼 수 있다.
- 함대: 사실상 이 앱의 존재 이유. 현재 소유한 선박의 상태를 볼 수 있으며 선장실에서 할 수 있는 무역을 그대로 할 수 있다. 게임을 플레이 하지 않을 때에도 이걸로 차곡차곡 돈을 벌어둘 수 있다.
- 애니머스 DB: 애니머스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내용, 즉 해금한 민요, 문서, 인물 정보, 지역 정보 등을 그대로 볼 수 있다.
16 그 외
스팀판의 경우 한글화가 살짝 미흡한데, 스팀 클라이언트 자체에서 한국어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게임 내에서 Korean을 선택해 줘야 한다.[83] 더군다나 게임내에서 자막의 배경색이 나오지 않거나 한글 설정이 초기화 되는 문제가 있다. 유저패치로 해결이 가능.하긴 하지만 번거롭기 그지없다 번거롭던 설치는 안해도 되는 걸로 쉽게 바꼈다. 다만, 이 패치도 완벽하지 않아서 패치 후 언어 설정을 체코어로 해야 한국어가 나온다.
무척이나 신성한 버그가 발생한다고 한다. 선원들을 주님 곁으로[84]이정도면 버그가 아니라 이스터 에그 수준인데?
잭도우 호가 잠수까지 한다는 듯.
심지어는 하늘까지 난다고 한다. 흠좀무.[85]
업그레이드해서 하늘섬도 여행 한다
자그마치 1인간력을 탑재한 잭도우 호
이쯤 되면 잭도우가 에덴의 조각이 아닐까 싶다.
털 수 있는 창고 근처에 경비병을 무력화 시킬 수 있는 폭약통이 몇 개 존재하는데, 작은 폭약통은 들 수 있으므로
그것을 거리로 가지고 나오게 되면 시민들이 두려워 하면서 플레이어를 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주변에다가 돈 뿌리기를 시전하면 음흉한 의도(?)를 깨닫지 못한채 열심히 돈줍기를 하는 선량한 시민들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PC판의 최적화는 그 유니티도 따라오지 못할 만큼뭐요? 절륜한 개적화를 보여준다. 농담이 아니고 풀옵 4K로 돌리면 980ti를 Sli해도 프레임을 제대로 못 뽑아낼 정도인데, 원흉은 피직스. 최고로 높이면 역대 AC중 최고의 고사양 게임이 된다. 피직스만 꺼도 굉장히 원활한 프레임을 보장한다.
2014년 1월에 PC판 최적화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여전히 피직스를 높이는 즉시 개판. 해결될 기미는 없어 보인다.
작 중에서 암살자가 아닌 주제에 주인공 에드워드를 뛰어넘는 엄청난 파쿠르 능력자가 둘 존재하는데, 한명은 찰스 베인, 다른 한명은 배달원. 그리고 게임 중반 찰스타운 미션에서 사살 대상인 장교 역시 파쿠르는 아니지만 절대 따라잡을 수 없는 엄청난 달리기 실력을 보여준다.[86]
최후반부에 앤 보니 역시 에드워드의 뒤를 따르면서 정글의 지형지물을 헤치고 가는 수준급의 파쿠르 능력을 보여준다. 또한 정찰병들 역시 사다리 없는 탑이나 지형지물 위에 잘만 올라가 있다.
17 버그
재미있는 버그들이 아닌 게임 플레이를 방해하거나 짜증을 유발하는 버그들이 많다.
- PC판 한정의 민첩한 경비병에 관한 버그. 앱스테르고 도전과제 중 민첩한 경비병의 무기를 뺏어야하는 과제가 두 가지 있는데 PC판은 플레이어에게 단검이 없어서 민첩한 경비병들의 단검을 뺏지못하는 버그가 있다.
- 낙사 버그. 잭도우 호의 선장실에서 들어갔다가 나올 때 떨어져 죽는 버그가 있다.
- 전열함에서 선상 전투를 벌일 때 발생한다. 깃발을 자르기 위해 돛대 꼭대기로 올라간 후 다시 내려오려고 발판 끄트머리에서 E키를 두번 누르면 그냥 뛰어내려 돛대 중간의 망루로 수직낙하하게 된다. 이 때 망루에 떨어지면 체력이 깎이고 정상적으로 진행되지만 간혹 특정 부분에 끼이는 경우가 있다. 캐릭터가 사라지며 시점이 하늘로 상승한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벗어날 수 없으며 조작시 캐릭터가 사망한다.
- 전열함 점령시에 나타나는 버그도 가장 많이 발생하는 버그 중 하나이다. 전투 도중 갑자기 바닥으로 캐릭터가 내려가 전열함 내부 공간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전열함 내부로 이동하는 버그가 발생했을 시 캐릭터는 밖으로 빠져나갈 수 없다. 주로 전열함 갑판 중간의 보트 근처에서 발생한다. 버그 발생시의 전투 목표가 "적병 20명 사살하기" 라면 아군이 적병을 사살할때까지 오랜 시간 기다리면 벗어날 수 있지만, 깃발끊기나 적 정찰병 사살과 같이 불가피하게 돛대로 올라가야 하는 목표가 부여된 경우에는 (목표를 미리 수행해두지 않은 이상) 게임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 잭도우호에서도 이동하다 부하들에게 길이 가로막힐 경우에 아주 가끔씩 발생한다. 충돌판정 문제인 듯.
- 어크 3 처럼 때론 육지에서 가다가 땅 밑으로 푹 꺼저버리는 버그가 있다.
- 2015년 5월 기준으로 게임 시작 후 얼마지나지않아 교회를 오르는 임무에서 게임이 강제 종료되는 오류가 있는데(AC4BFSP.EXE 작동중지) 엔비디아의 경우 드라이버를 이전 버전으로 롤백하면 해결된다. 정확히는 피직스 드라이버 문제라고 한다.(9.14 버전으로 롤백하면 해결 가능)
- 가끔씩 잭도우호가 증발해버린다. 잭도우호가 증발한 위치의 바다는 싱크홀 마냥 푹꺼져 있고 선원들이 차례차례 바다에 빠지는 모션을 보이며 나타나서는 어느 순간 사라진다. 이 상태에서 보트를 이용해서 배로 돌아가기 기능을 사용하면 로딩화면이 끝난후 땅 밑으로 푹 꺼진 채로 헤엄치고있다. 애니머스를 종료하고 (게임상에서)다시 접속을 하던지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가는 것 말고는 해결방법이 없다. 애니머스를 종료하고 재접속을 하면 배가 증발했던 위치에서 배가 솟아오르며 등장한다.
- 시퀀스 12가 무한로딩되는 버그가 있다. 장검을 사면 해결된다.
- 2016년 6월말 스팀에서 구입한 사람들이 시디키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 ↑ 정발판
- ↑ 스팀판
- ↑ 이전에도 PC판에서 한글 파일을 사용할 수는 있었으나, 콘솔판의 파일을 떼어내 붙인 형태이기에 엄연한 불법인데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패치를 하면 옵션 설정에서 글씨가 출력되지 않았지만 이번 작품에선 옵션 설정도 한글로 완전하게 출력이 된다.
- ↑ 자막이 안 보이는 것을 막아주는 영역이 없다.
- ↑ 그렇기에 데이터베이스를 보면 개발자들이 캐릭터 설정을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는 글도 있다(...).
템플러? 좀 별론데 - ↑ 참고로 어쌔신 크리드 3: 리버레이션은 2012년에 앱스테르고의 의뢰로 UBISOFT를 통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음? - ↑ 사실 출시된 게임이라기보다 개발중인 게임이라 보는게 옳다. 플레이어를 비롯한 직원들이 에드워드의 기억을 탐험해 하이라이트만 뽑아 출시하는게 본작 현대파트의 내용이다.
- ↑ 앱스테르고가 유전자 기억을 조작하는 악덕 제약기업이라는 내용이 나오며 올리비에 가뉴를 프로파일링해보면 '형제단의 표적이 됨'이라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 암살단원의 일원으로 앱스테르고의 정보를 빼내기 위해 플레이어를 부려먹는데 정체는 현자이다.
- ↑ 에드워드 티치의 이름은 당시 기록에서도 Teach, Thatch, Thach등의 여러가지 표기가 있고, 이 게임에서는 Thatch를 채택했다.
- ↑ 뒤의 '兰'자는 난초 란의 약자형이다.
- ↑ 사실은 나소 지부장인 밴스 트레버스에게 접근하여 그가 암살단을 배신하도록 하였다. 그의 형 업튼은 이것을 알고 말리려고 하였으나 실패했으며, 오히려 동생이 형을 암살하려고 하다가 에드워드의 도움으로 미수에 그치고 나중에 밴스와 함께 살해당한다. 밴스와의 연애 감정은 진실했던 것으로 보였으나 에드워드에게 암살당한 후 트레버스 형제를 바보라고 하면서 사실 형제가 얻은 지도는 가짜고 진짜는 진짜 남편의 수중에 있다고 알려준다.
위장이긴 하지만 어쌔신과 템플러의 금지된 사랑에다가 가 동생이 형을 죽이려 하는 패륜적 상황까지... 막장 드라마?참고로 업튼은 에드워드에게 밴스, 징 랑 암살 퀘스트를 주기 전에 자기 명령으로 동생을 죽여야 한다는 죄책감을 이기지 못하고상당히 찰진술주정을 한다. - ↑ 시작부터 어쌔신들이 보관 중이던 물건과 중요 기밀들을 싸들고 템플러 측으로 붙으려던 배신자. 모든 일은 에드워드가 이 자를 죽인 뒤 위장하고 신분 사기를 치면서 시작한다.
- ↑ 남장여자다. 목소리 톤이 다른 해적들보다 높아 간파할 사람은 금방 간파하겠지만 이 게임은 모에계 게임이 아니라서 진짜로 소년으로 오해할 사람이 있을 듯하다. 사실 본명은 메리 리드. 사족으로 이 사실이 밝혀지는 시퀀스 마무리에서 에드워드에게 다른 사람한테 자기 정체를 불었다간 남자 구실 못하게 만들어주겠다며 암살검을 영 좋지 못한 곳에 들이댄다.
근데 머리를 푼 쪽이 이상하게 더 못생겨보인다.순식간에 소년내지는 청년에서 중년 아줌마로 탈바꿈 - ↑ 아메리카의 흑인 탈주노예들을 총칭하는 용어이다.
- ↑ 콜럼버스와 가장 처음으로 조우한 것으로 추측되는 아라왁 원주민 부족들의 후손. 이후 스페인 식민지에서 군도 원주민들은 대부분 타이노라고 불려왔다.
- ↑ 그런데 이것도 리버레이션이 앱스테르고 측에서 만든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것이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자세한 건 리버레이션 항목 참조.
- ↑ 인물 데이터베이스 내용을 보면 전투 중 얼굴에 총상을 입어 입술부분에 박힌 총탄을 빼내는 수술을 했다고 한다. 나름 고증.
- ↑ 그러나 그의 노력에도 해적이 완전히 소탕되지 않은것에 조지왕은 그를 해임시키고 귀국을 명한다. 로저스는 연회에서
맛깔나게 왕을 까며술에 취해 돌아다니다 변장한 에드워드에게 죽는다. 죽기전에 에드워드가 로버츠에게 관측소를 넘겨준 데에 분노하지만 에드워드가 그를 죽이겠다고 하자 로버츠의 위치를 불고 사망...한줄 알았으나 가까스로 살아나 영국으로 복귀한다. - ↑ 사실은 이 사람도 아이타이다. 먼저 온 자들 항목에서 보듯이, 유노가 한 인간을 선택해 게놈을 바꿔서 특정 시기에 튀어나오도록 조작하는 바람에... 결론은 톰 카바나=바솔로뮤 로버츠=엡스테르코 엔터테인먼트 IT 팀장 존.
- ↑ 그런데 앱스테르고 직원들에 의하면 루시아의 아버지와 오피아의 아버지가 같다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이게 사실이라면 흠좀무
- ↑ 지금까지 죽인 암살자들의 것을 기념품으로 모은 거라고 한다.
- ↑ 사실 생김새를 보면 갤리온이 아니라 그냥 전열함이다.
- ↑ 에드워드를 떠나고 캐롤라인은 앓다가 결국 에드워드가 돌아오기 전에 죽고 만다.
- ↑ 어쌔신 크리드 3 초반에 헤이덤이 오페라 극장을 아버지와 보러왔었다는 얘기를 한다.
- ↑ 다만 콘솔 컨트롤러의 경우 달리기 버튼이 여전히 RT인데 반해 LT를 눌러 조준하면 RT로 발사하기 때문에 달리는 와중에 조준하면 총을 발사하는 참사(...)가 일어나서 약간 불편하긴 하다.
- ↑ 일부 뷰 포인트는 빠른 이동 기능이 없다.
- ↑ 암살 계약 완료로 얻는 권총검의 스테이터스가 5-4-3으로 상점에서 구할 수 있는 무기와 같다. 거기에 검을 찔러 넣고 격발하는 모션은 쓸데없이 길기 때문에 그냥 안 쓰는 게 낫다(...).
- ↑ 참고로, 상점제 검 중에서 스탯이 5-4-3인 장교의 검이 있다. 가격은 14000 레알.
- ↑ 데미지 5면 척탄병이나 선장급 적병들도 헤드샷 필요없이 원킬 내는 스탯이라서 그냥 타겟팅하고 F 누르면 된다.
- ↑ 두 무리 이상의 적을 한꺼번에 상대할 경우 적이 공격해 오는데도 머리 위에 마크도 안 뜨고 방어도 공격도 안되는 경우가 아주 잦다
- ↑ 연속 공격으로 콤보 킬을 넣어야 하는데 옆에서 아군 수병이 한 대라도 때리면 콤보 수치가 초기화돼서 정말 하루종일 칼로 후비고 그어대도 절대로 죽지를 않는다. 그냥 맘편하게 총으로 쏴버리는 게 나을 정도.
- ↑ 참고로 암살 계약 중 일부는 선상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해전 후 배를 나포해서 암살 대상을 죽이던지, 아니면 잠입해서 다 쓸어버린 뒤, 잭도로 갈아버리던지, 해전해서 침몰시켜버리던지, 셋다 중 하나만 해도 완수된다.
- ↑ 메인 시퀸스 일정 달성
- ↑ 5데미지라 척탄병/지휘관 적병도 원킬내는 권총이다
- ↑ 예를 들어 나소의 늪지 부근에서는 악어, 멧돼지, 토끼가 젠된다
- ↑ 로버츠의 해적이라든지 보물을 지키고 있는 등.
- ↑ 적이 공격하려 할 때 E를 누른 후 LMB(공격), F(아이템 사용), E(던지기), 스페이스(방어파쇄)의 4지선다로 전투를 풀어나가는 방식
- ↑ 다만 전체적으로 카운터킬의 속도가 줄어든 감이 있다
- ↑ 툴룸의 암살단 은신처에 잠입할 때.
- ↑ 고자킥, 고자권, 목 꺾기, 다리 후려까기 기타등등. 이런 험악한 격투 동작은 전작의 에치오나 코너, 헤이덤도 다 쓴다. 애초에 전작에서는 이렇게 적을 잡으면 죽인 것으로 취급되었었다.
- ↑ 수면 다트에 맞은 적들도 이 상태가 된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도로 일어난다.
- ↑ 농담이 아니고 던컨 월폴로 가장하고 템플러들을 만나러 갔을 때 일일히 시범을 보여주는데 템플러들이 의심은커녕 감탄한다. 진짜로 어디서 배운 건지 궁금할 지경.
템플러들이 너네들의 이러이러한 기술은 대단하더군 하고 설명해준 다음에 하는걸 보면 눈치껏 하는것 같긴 한다심지어 서인도 암살단 마저도 기술이 뛰어나다고 감탄한다. 본작의 DLC에서도 잠깐 쓱 보고서 공중암살을 성공해버리는 흑누님이 등장하다보니 이젠 그까이꺼 대충 보면 개나소나 따라하는거 아니냐는 의심이 들 정도. 작중에선 '혼혈'이라서 그렇다고 설명해주긴 한다.만 말이 되냐 - ↑ 이는 조상들의 기억이 DNA에 축적된다는 어쌔신 크리드의 설정 기반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어쌔신 크리드1의 도입부에서 동물들이 어떻게 집을 찾아 가는가 등등에 대해 설명할 때 이러한 설정이 부각된다.
그럼 데스먼드는 - ↑ 권총처럼 사격과 재장전이 가능하고, 대미지도 더 강하다.
- ↑ 그래서인지 이번작은 권총의 장전이 매우 빨라졌다.
- ↑ 잘 활용하면 선원을 별로 잃지 않고 함선을 나포할 수 있다. 특히 대장(선장)이나 척탄병(싸움꾼)과 싸울 때 매우 유용하다.
- ↑ 몇몇 설계도 같은 경우는 보물지도로 찾아야하는 게 있다. 에를 들자면 저장고 같은거.
- ↑ 템플러 소속인 줄리앙과 처음 만났을 당시에 "장전 한번으로 권총 네 개를 전부 장전해봤으면 좋겠어요."라고 주절거리는 걸 들을 수 있는데 이건 설마...
- ↑ 50.0 50.1 어쌔신 배신자 던컨 월폴의 로브를 신분위장 을 위해 극초반에 뺏은것이다.
- ↑ 기본 켄웨이의 로브에 검정색 망토를 두른 의상이다. 등에 해골 문양도 크게 있고 망토가 펄럭이는게 심각하게 멋있다..
- ↑ 올블랙으로 상당히 간지난다. 블랙 계열 의상을 좋아하는 유저들이라면 입고 다닐만 하다. 2랑 브라더후드에 나오는 알테어의 갑옷과 비슷하다
- ↑ 기본 베이스는 블랙이지만 레드로 포인트를 줬다. 꽤 간지난다.
- ↑ 착용시 근접 공격 피해를 줄여준다. 특이한 점이 하나 있는데 이 의상이 후드가 없다는 걸 제외하고 셰이 패트릭 코맥의 그것과 똑같다는 점.
- ↑ 착용시 총에 맞지 않는다.
- ↑ 해적용병들을 무료로 고용가능
- ↑ 무용수들을 무료로 고용가능
- ↑ 다만 3장은 함대퀘스트로 얻어야한다.
- ↑ 한글 명칭 아바코 섬 보물 지도의 좌표는 606,835 이지만 사실 616,835 좌표에 보물이 묻혀있다.
- ↑ 잭도의 구포탄 저장고나 화약통 저장고 업그레이드 설계도가 들어 있다. 둘다 보물 지도를 찾은 뒤에 찾아야 하는데, 하나는 난파선
이라 쓰고 밀수꾼 소굴이라 읽는다에 있다. - ↑ 또한 무장 및 장비 부분에서 언급했듯이, 수면 다트를 이용하여 사냥이 가능하다.
- ↑ Pistol Sword라고 불리는데, 실제로 존재하는 무기다(.[1] 실제로 16~17세기에는 복합 무기라고 해서 총과 도끼, 총과 단검 등 화기류와 냉병기를 결합시키려고 했던 시도도 있으며, 실제로도 그렇게 제작되었다.
- ↑ 설정상 마야 문명과 암살단은 접촉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융화되었고, 작중 암살단원들 중에는 원주민 및 원주민식 복장과 무기를 받아들인 어쌔신들도 종종 나온다. 멘토부터가 원주민 출신이다.
- ↑ 줄리앙 드 카스.
- ↑ 대도시가 아니라서 맵을 확대해야 아이콘을 볼 수 있다. 저택에 놓인 보물 지도와 위치를 대조해보자.
- ↑ 밴스 트레비스
- ↑ 어찌보면 당연한 게 2013년에는 라오어, GTA5 등 명작 게임이 다수 출시되었기 때문이다. 현재 고티 상황을 보면 라오어랑 GTA 5가 거의 독과점으로 차지하고 있는 것이 작년 고티하고 많이 비교된다.
- ↑ PS3 PS4 독점, 스팀 디럭스 에디션 독점
- ↑ 탐험을 즐긴다 하여도 몇몇 설계도는 찾기가 정말 힘든 경우도 있다.
- ↑ 해당 섬에 보면 금색의 보물함으로 표시된다
- ↑ 플로리다에서 획득 가능
- ↑ 흔히 "해적선장" 의상하면 떠오르는 의상으로 폭풍간지다. 특히 검은수염의 검은 깃털달린 삼각모와 대비되는 흰색 깃털달린 삼각모가 포인트. 게임 후반의 바솔로뮤 로버츠의 해적선장 의상과 비슷하게 생겼다.
- ↑ 어쌔신 크리드 이니시에이트 레벨3이 되면 지급되는 보상. 아래 보상들과 달리 정품 유저라면 누구나 무료로 얻을 수 있다. 이니시에이트 레벨3을 찍는 것은 어렵지 않고, 검은 해골 돛 룩이 괜찮은 편이므로 얻어두자.
- ↑ 전작 세이브 파일이 필요하다. 즉 전작들을 구입해야만 얻을 수 있다(...). 전작 세이브 파일 하나 보유시 알테어의 로브 지급, 2개 보유시 에지오 로브 지급, 3개 보유시 코너 로브 지급. 참고로 어쌔신 크리드 3: 리버레이션은 포함 안 된다.
- ↑ 브라더후드에서 입었던 복장.
- ↑ 이름은 이렇지만 3에서 헤이덤 켄웨이가 입고있던 복장과는 다르며,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해적선장 복장의 색놀이에 불과하다(...) 해적선장 복장처럼 검빨 조합이지만, 안에 받혀입은 옷도 검은색으로 처리되어 좀 더 깔끔하다.
- ↑ 피규어 하나에는 코드 하나만 들어있다. 예를들어 검은 수염의 돛을 얻으려면 검은 수염 피규어를 구입해야한다. 헤이덤 켄웨이의 외투를 얻으려면 헤이덤 켄웨이의 피규어를 구입해야하고...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 대표적인 오역으로 오프닝 회상씬에서 캐롤라인이 에드워드에게 해적질하러 얼마나 떠나있을 거냐는 뜻을 해적들이랑 얼마나 어울렸냐는 식으로 왜곡을 했다.
- ↑ 대사를 자기 마음대로 지어낸건 예사고 과거 내용과 현재 내용이 이상한 경우도 있다. 은신처를 소개해준건 본인인데 나중에 만났을때 은신처에서 여긴 어쩐 일이세요?하고 물어보는 멍청한 대화도 나온다.
- ↑ 위의 트레일러를 보면 도중 백인 여성과 흑인 여성이 침대에 있는 것(...)을 게임상 구현한 것으로 생각된다.
- ↑ 아블린이 아닐 확률이 높다
- ↑ 마을을 돌아다니다가 걸어서 저택에들어오곤 돌아다니다가 도로걸어서나가는데 갑자기 사라진다.
- ↑ menu - general - menu language 항목에서 먼저 설정하고 재시작 한 다음 자막언어를 바꿀 수 있다.
- ↑ 이 버그는 게임인포머가 선정한 2013년 올해의 버그 고티를 거머쥐었다.
확실히 게임계 역사에 획을 그은 버그이다잭도우가 사라진 지점(싱크홀?)으로 가까이가면 오히려 선원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익사한다. - ↑ 컨트롤 키 눌러서 아프리카(프린시페)로 곧장 바로 이동할때 배가 놀이공원 바이킹마냥 90도로 서있는 상태로 하늘에서 수직낙하하기도 한다. 그리곤 바로 비동기화. 잠시후 무사히 아프리카에 도착하는데 켄웨이가 키를 잡은게 아니라 갑판 한 가운데 서있는 상태.
- ↑ 정상적으로 추적할 경우 멋진 연출을 보여주지만, 게임 진행이 먼저라면 그냥 장교가 도망가기 시작할때 총으로 사살하는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