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터뜨리는 법이지!"
스웨인, 전술의 대가 Swain, the Master Tactician | |||
역할군 | 부 역할군 | 소속 | 가격 |
">" />?width=64 마법사 | ">" />?width=64 전사 | ">" />?width=64 녹서스 | 880 4800 |
기타 정보 | |||
발매일 | 2010년 10월 5일 | ||
풀네임 | 제리코 스웨인 / Jericho Swain | ||
디자이너 | 코로나크(Coronach) | ||
성우 | 김상백 (한국어) / - (영어) / 이케다 슈이치 (일본어) |
라이엇 게임즈 제공 챔피언 능력치 | ||||||||||
공격력(2) | ||||||||||
방어력(6) | ||||||||||
주문력(9) | ||||||||||
난이도(8) |
리그 오브 레전드의 @num@번째 챔피언 | ||||
@c1@ | ← | @c2@ | → | @c3@ |
목차
1 배경
스웨인의 출신에 대한 정보는 녹서스의 의사가 남긴 진료 기록이 전부다. 기록에 따르면 그의 오른쪽 다리는 이미 완전히 부러져 뼈가 살을 뚫고 튀어나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스웨인은 울지도 않고 불평 한마디 없이 절뚝이며 병동으로 걸어 들어왔는데, 그의 어깨에는 우거지상을 한 작은 새 한 마리가 고정된 듯 붙어 있었다. 사춘기밖에 안 된 소년이 그 정도의 부상에도 차분하게 몸 상태와 나이 등을 정확하게 대답하고, 무서울 정도로 빤히 쳐다보는 통에 오히려 의사 본인이 얼이 빠질 지경이었던 것 같다. 스웨인은 무거운 견인추로 정강이뼈를 맞추는 고통에도 시선을 떨어뜨리지 않았고, 마침내 뚝 하고 종아리뼈가 맞혀질 때조차도 전혀 움찔하는 기색이 없었다. 의사는 이런 골절상은 수술도 불가능하니 마법 치료를 해보자고 제안했지만, 스웨인은 단호히 거절하고 그냥 남는 목발이나 하나 달라고 해서 받고는 다친 다리를 질질 끌며 가 버렸다. 그의 다음 행적은 녹서스의 군사 서류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어딘가 좀 불완전한 기록처럼 보인다. 보통의 경우라면 자부심 높은 녹서스군이 장애를 가진 소년을 받아들였을 리가 만무하지만, 서류에 따르면 입대 후 첫 보직부터 장교로 입대했다고 되어있기 때문이다. 스웨인의 휘하에서 복무했던 이들 중 아직도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 자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그에 대한 흔들림 없는 믿음과 충성심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사령부의 계급 체계를 건너뛰어 빠르게 진급했으며, 오히려 상관들이 그가 지휘하는 부대로 전입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강등을 요청하는 일도 있었다. 교활한 전략가였던 스웨인은 출전하는 전투마다 훈장을 받았는데, 불편한 다리를 절뚝거리며 최전방을 거닐던 그의 모습은 아직도 많은 병사의 뇌리에 똑똑히 각인되어 있다. 이렇게 승승장구하던 그가 막상 아이오니아 침공을 앞두고서 갑자기 모든 활동을 금지당한 것은 관료주의적인 병폐에서 비롯된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이었다. 한 번쯤은 크게 분노할 만도 하지만 그는 이러한 일련의 사건에도 전혀 동요하지 않는 듯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의 엄청난 인내심을 이해할 수 없었고 뒤에서 열심히 수군거리기 시작했다. 어떤 이들은 너무나도 무표정한 그의 얼굴이 실은 내면의 추악함이나 지독한 비인간성을 감추고 있는 ‘가면’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의 어깨를 한시도 떠나지 않는 이름 모를 새에 대해서도 이런저런 소문이 떠돌았다. 어찌 되었든, 리그에서 데마시아의 영향력이 커져가자 녹서스는 즉각 스웨인을 현역으로 복귀시켰다. "교대를 요청할 힘이 남아 있다면 아직은 싸울 힘도 남은 것이다." - 제리코 스웨인 |
1.1 챔피언 관계
동맹 | 라이벌 | ||||
르블랑 | 다리우스 | 자르반 4세 | 가렌 |
현 녹서스의 일인자로서 자신의 오른팔이자 실세인 다리우스와는 당연히 동맹이며 협력관계에 있는 르블랑과도 동맹관계로 되어 있다. 하지만 밝혀진 바에 의하면 르블랑과는 서로 깍듯이 존댓말을 하며 개인적인 연락은 하지 않는 등 스웨인 쪽에서 확실히 선을 긋고 있다. 반대로 데마시아의 대표 챔피언들인 자르반과 가렌과는 라이벌 관계. 의외로 아이오니아 챔프는 라이벌에 없는데 이는 아이오니아 침공 직전 스웨인이 녹서스 군부에 의해 권력을 박탈당한 로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왜 같은 녹서스 출신인 카타리나와 탈론과는 동맹 아니냐며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있는데, 스웨인은 카타리나의 아버지인 뒤 쿠토 장군을 암살한 인물로 추정되며, 쿠토[1] 가문과 대립하고 있다. 탈론은 뒤 쿠토 장군을 위해 일하겠다는 일념으로 뒤 쿠토 가문 진영 쪽에 있다. 오히려 라이벌 관계에 없는 것이 의아할 지경이다.
1.2 리그의 심판
2 능력치
절름발이인데도 불구하고 이속이 335로 새, 폭격기, 날아다니는 여자들보다 빠르고 흑형과 속도가 똑같다! 절름발이가 범인이기 때문이다. 그는 우릴 속였어
같은 새로써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평타 파티클 모션이 굉장히 깔끔한 편이다. 대신 평타의 사거리는 짧고, 지팡이를 들어올리는 모션으로 인한 선딜레이가 묘하게 길고, 또 선딜과 파티클의 딜레이, 그리고 평타 후의 딜레이의 격차가 기묘해서 적응을 필요로 한다.[2][3] 무엇보다 E스킬 때문인지 기본 평타 데미지가 상당히 부실하다. 다만 E를 먼저 날리고 평타로 연계하기는 쉽다. 실전에서도 초반 교전시 스킬 사이사이에 쏴주면 고통의 피해 증가량 덕분에 딜링에 큰 뒷받침이 되어준다.
성장 방어력이 공동 2위이며 만렙 방어력도 상위권에 속한다. 딜탱에 가까운 수치이며 빅토르와 함께 마법사 태그를 단 챔피언 중 방어력이 1위. 실제로 부역할군이 전사로 후반부에는 딜탱 역할을 한다.
3 대사
선택 시"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터뜨리는 법이지."
공격"예측된 위험일 뿐."
"내 새가 배고파하는군."
"흠 잡을 데 없는 판단이야!"
"누가 감히 녹서스에 대적하는가?"
"기꺼이."
"이 벌레들을 해치워라!"
이동"녹서스인은 꾸물대지 않지."
"내 목적지는 명확하지!"
"명령을 따르도록 하지."
"승리가 기다린다."
"'난 너보다버섯다섯 수는 앞서있다!"'
"그래야만 한다면."
"내 생각과 같군."
"너무 뻔해."
"효율적인 전략이군."
도발"새로운 적이라……. 새로운 실망일 뿐."
"너는 겁쟁이 맛이 날 거 같은데?"[4](굶주린 새떼 변신 중)
농담"만약 우리가 전략적으로 배후를 노린다면……. 아, 집어치워, 그냥 변신한 다음에 다 먹어 치워 버리자고."
"악마 새에게 농담 따위를 기대하는 거냐?"(굶주린 새떼 변신 중)
"진짜…… 또야? 그만 둬!"(굶주린 새떼 변신 중)
"단 일 초 만이라도 논리적으로 생까악 까악 까악 까악!"(굶주린 새떼 변신 중)
AI전(게임 시작) "녹서스의 힘을 똑똑히 봐라!"
(플레이어 중 자르반 4세가 있을 경우) "딱한 왕자 녀석 같으니!"
(게임 종료) "제법 교활한 전략이었어!"
4 스킬
4.1 패시브 - 시체 흡수(Carrion Renewal)
스웨인은 미니언을 처치할 때마다 마나를 회복합니다. 챔피언을 처치하거나 어시스트를 올릴 경우, 최대 마나량의 9%를 회복합니다. |
12(+ 챔피언의 레벨) | - | - |
라인전에서 스웨인이 끊임없이 견제를 할 수 있는 원동력. 스웨인의 마나 회복량의 초기값은 평범한 편이고 성장치는 우수한 편이므로 이 패시브에 대한 패널티가 있는 것도 아니다. 첫 번째 옵션은 라인전 견제에서, 두 번째 옵션은 한타와 라인전에서 킬이 난 후 라인을 푸시할 때 유용하다.
다만 궁극기의 마나소비에 비해서 회복력이 좋지 않고, 패시브를 믿고 궁극기를 남용하면 정말 순식간에 마나가 동나버린다.
카서스(리그 오브 레전드)의 부패(E)에 붙은 기본 지속 효과와 비슷하다. 이쪽은 스킬 레벨 별로 20/27/34/41/48이 회복된다. 단 카서스는 E스킬을 사용 중일 경우 패시브 효과를 받지 못한다.
타워 막타를 쳐도 발동된다.타워 먹는 까마귀
시즌 6 부터 마나포션이 사라지면서 간접 버프를 먹었다. 어느 정도냐면 각종 견제와 강제 딜교거부를 견뎌내고 딜교환 세번만 해도 상대 미드는 마나가 없어서 빌빌거리는데 비해 스웨인은 패시브로 항상 마나가 적어도 절반 이상은 차있다. 견제로 체력차이가 많이 나게 되었더라도 마나가 없어 평타밖에 못쓰는 상대 미드는 스웨인에게 주도권을 줄 수 밖에 없다.
4.2 Q - 노쇠화(Decrepify)
스웨인이 베아트리스를 잠깐 동안 대상 지점으로 날려보냅니다. 베아트리스는 그 동안 가장 가까운 적에게 매 초마다 피해를 입히고 둔화시킵니다. 적이 범위를 벗어나거나 사망하면 베아트리스는 다른 대상을 공격합니다. 미니언에게는 2배의 데미지를 입힙니다. |
60 / 65 / 70 / 75 / 80 | 625 | 14/13/12/11/10 |
30 / 48 / 65 / 83 / 100 (+0.3 주문력) 350(공격범위) -20/25/30/35/40% 4(지속시간) | ||
리메이크후 스웨인 라인전의 핵심
풀히트시 1.2 라는 높은 계수와 점감이 안 되는 둔화 효과를 가진 정신 나간 기술처럼 보이지만, 범위가 그렇게 넓은건 아니라 부동진 못 맞추면 데미지는 크게 들어가지 않는다. 다만 부동진에 맞는다면 끔찍함. 적이 걸어나가면 범위 안의 미니언이 맞고, 미니언 대상 데미지는 2배이기 때문에 라인이 잘 밀린다. 미니언 못 먹게 하겠답시고 그 안에 처박혀서 딜을 다 맞으면 고통에 걸릴 것도 없이 끔찍한 데미지를 입는다.
데미지 딜링 방식은 간격이 짧은 다중 타격. 멍때리고 있다가는 천둥군주까지 터진다. 챔피언 우선이라 미니언에다 고통을 걸어두지 않은 이상 자동적으로 적 챔피언을 때리기 때문에 미니언과 적 챔피언을 겹치게 깔아두면 상대에게 몇 틱, 상대가 빠져나가면 미니언에 몇 틱 들어가서 결과적으로 데미지 낭비는 없다. 주문력이 좀 오르면 부동진 노쇠화로 궁 켜지 않아도 웨이브 1개는 충분히 먹을 수 있다.
까마귀가 입에서 빛을 뿜어내는 이펙트 때문에 외국에서는 정식 명칭 대신 'Laserbird'라고 부른다. 사실 챔피언 집중조명 때부터 프릭이 'Laserbird'라는 명칭으로 부른다. 정작 멀쩡한 스킬 이름이 나온 건 스킬 소개 때가 전부.
신기한 점은 야스오와 1:1 라인전을 할때인데 상대가 멀어지면 끊어지게 되는 안타까운 스킬이지만 그와 반대로 야스오의 w와 브라움의 e가 이걸 막지 못한다. 공중 레이저 발사기인 스웨인의 새 이는 스킬이 레이저 타입이라서 안 막히기 때문이다. 이 스킬을 막으려고 스킬을 사용하였다가 쿨타임만 돌게 하고 데미지만 받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하지만 마법사 패치로 인해 야스오의 장막에 막히게 되었다.[5]
Q를 날려보내는 스킬이 되어 W를 맞췄을시 EQ를 좀 더 쉽게 맞출 수 있게 되었다.
지속피해를 주어 일정 이상 맞아야 제 효과를 내는 스킬인데, 적이 이동기가 있는 챔피언이라면 날려보내는동안 이동기로 피해서 한 대도 안 맞는 것이 가능할 정도로 후져저 뚜벅이 상대로는 반 무적급 위용을 보이지만, 뚜벅이가 아닌 챔피언들 상대로는 굉장히 안 좋아지게 되었다. 다만 미니언에게 2배의 대미지를 주고, 10 이하 체력의 미니언을 삭제하기 때문에 이전과 같은 라인 푸쉬 고자에서 해방되었으며, 한타에서도 돌진해 들어온 뒤에 부동진 노쇠화 고통을 깔아주고 궁을 켜면 질 수가 없는 싸움이 된다.
4.3 W - 부동진(Nevermove)[6]
스웨인이 목표 지점을 표시하면 0.875초 뒤 강력한 발톱이 적 유닛을 붙잡으며 마법 피해를 입히고 일정 시간 동안 속박합니다. |
80 / 85 / 90 / 95 / 100 | 900 | 18 / 16 / 14 / 12 / 10 |
80 / 120 / 160 / 200 / 240 (+0.7 주문력) 1 / 1.25 / 1.5 /1.75 / 2 (속박 시간) | ||
광역으로 속박을 거는 스킬. 바닥에 표식과 시끄러운 사운드 이펙트 꾸웨에에엑!을 깔고 잠시 후 3개의 까마귀 발톱이 올라와 적을 붙잡는다. 범위가 적어 맞히긴 어렵지만 맞힐 시 강력한 즉발형 대미지와 최대 2초라는 긴 시간 속박이 걸린다. 스킬 자체는 발동 시간이 너무 길지만, 사거리가 900으로 매우 길고 Q와의 연계성도 훌륭하다. 스웨인의 스킬들 중에서 유일하게 625를 훌쩍 넘는 사거리, 라인 정리, CC연계 등 다른 스킬들이 충당해주지 못하는 기능들을 혼자서 다 가진 스킬이므로 매우 비중이 크다. 이걸 얼마나 잘 맞히느냐에 따라 스웨인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부동진은 상대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수풀 안쪽에 시전하더라도 상대에게 보인다.
이런 류의 스킬이 다 그렇듯 상대방의 이동경로를 예측하여 써주는 게 중요하다. 노쇠화로 미리 이속을 깎아둔 다음 맞히는 식의 응용이 보편적이다. Q스킬과 연계할 경우 스마트 캐스팅키로 사용하는 게 명중률이 높다.
이걸 선마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확실히 즉발식 큰 데미지를 입히는데다 스킬쿨을 줄여주는만큼 W선마의 유혹은 클지도 모르지만, 선딜과 스킬쿨이 초가스 파열보다도 긴 스킬을 쿨 돌아오는 족족 고통 걸고 맞춰야만 Q선마보다 딜이 나온다. 챔피언을 대상으로 쓰기에는 명중률이 낮아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Q 마스터 이후 마스터하거나 Q와 번갈아가면서 올리는 스킬 빌드가 선호받는다.
한타 때는 너무 적 딜러를 물어 녹이려고만 하지 말고, 부동진을 잘 써주는 것이 좋다. 아무리 궁극기 흡혈이 강력해도, 스웨인 혼자 무리해서 들어가면 존야가 있어도 쓰지도 못하고 끔살당한다. 굳이 적 딜러를 녹이지 않더라도, 부동진을 잘 박아주는 것만으로도 큰 이익을 볼 수 있다. 부동진은 원딜 보호에도 큰 도움이 되는 스킬이다. 너무 무리하게 적진에 몸을 던지지 말고, 차근차근 원딜을 물러오는 딜탱을 부동진으로 막는 것도 한타에 큰 도움이 된다. 3명 이상을 부동진으로 묶어버렸다면 대박. 제대로 박은 부동진은 크레센도급의 대재앙이 된다. 대미지도 낮은 편이 아니라서 피가 꽤나 빠진다.
부동진이 맞딜 패왕 스웨인이랑 딜교를 할 생각이 없는 상대에게 딜교를 강제하는 스킬이니만큼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피해야 할 스킬인데, 부동진을 선마하지 않는 스웨인의 딜은 부동진 피해도 강력하므로 부동진을 뺐답시고 바로 딜교를 신청하지 말고 한번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5.24 패치에서 속박 시간이 전구간 공통 2초에서 레벨 당 1/1.25/1.5/1.75/2초로 너프되었다. 스웨인이 새 특성에 힙입어 딜이 강해지긴 했지만 맞딜 빼고 라인정리, 후반 대치시 견제능력, 기동성 등등 모든게 허점 투성인데도 불구하고 가해진 너프로 인해 승률이 약 3%정도 떨어졌다. 이에 남은 스웨인 유저들은 초중반 w에 포인트를 좀 더 투자해 라인클리어와 짧아진 속박시간을 보충하는 경우가 늘어났으며 두번째로 w를 마스터 하는 일도 많아지는 등 너프에 적응하려 애를 쓰는 불쌍한 모습이 보이고 있다.. 그는 갔습니다.
4.4 E - 고통(Torment)
스웨인이 대상에게 4초에 걸쳐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고통의 지속 시간 동안 대상은 스웨인에게 공격받을 경우 추가로 피해를 입습니다. 스웨인이 고통 스킬을 시전한 대상은 노쇠화 스킬의 우선 공격 대상이 됩니다. |
65 / 70 / 75 / 80 / 85 | 625 | 10 |
50 / 80 / 110 / 140 / 170 (+1.0 주문력) 파일:롤아이콘-치명타.png 20% (피해 증가량) | ||
사거리는 짧지만 계수가 엄청나고 피해량 증가 효과도 미칠 듯이 흉악하다. 마스터 시 그 악명높았던 죽음불꽃 손아귀'와 똑같은 피해 증가량을 가졌었다. 이걸 이용해 적이 근접챔프고 내가 정말로 평타에 자신있어 패시브 효과를 풀로 받을수 있어 마나회복이 당장 필요없다면[7] 선템으로 도란링보다 도란검을 가서 E를 날리고 평타를 계속 날려 초반부터 제대로 괴롭혀줄수 있다.첫템만 그렇게 해보라는거지, 제발 AD스웨인 하진말자이젠 죽음불꽃 손아귀가 사라져 일반 스킬과 아이템을 합친 모든 효과 중 유이하게 %데미지 증가 효과를 가진 일반 액티브 스킬이 되었다. [8] 피해량 증가 효과는 스웨인의 기술이나 평타 외에도 루덴의 메아리 등의 아이템이나, 고통의 스킬 자체에도 적용된다. 따라서 실제 대미지는 60 / 96 / 132 / 168 / 204+1.2AP. 일반 스킬 주제에 계수가 1.2에 육박한다. 라인전에서 E 걸고 평타만 몇 대 때려도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고, 상대 미드라이너가 반피로 얼쩡거리면 바로 삭제할 수도 있다.
시전 모션도 엄청나게 깔끔한데, 거의 리메이크전 그레이브즈 평타 급이다. 얼마나 단순한지, 그냥 새똥같이 생긴걸 툭하고 집어던지는 느낌이다. (...) 이런 스킬이 맞으면 더럽게 아프고 패시브 효과까지 합쳐지면서 계속 날아온다. 으아아 내 몸이 타고 있어! 문자 그대로 고통을 주는 스킬. 스웨인 폭딜의 핵심이나, 그 핵심은 부가 효과인 20% 증폭에 있으므로 고통 자체는 1레벨만 찍어놓고 나머지를 찍는 게 좋다. 1레벨에 E를 맞추고 평타 2방을 쑤셔넣는 콤보는 대부분의 1렙 미드라이너들의 포션을 거덜나게 하는 스웨인의 기본 컨트롤이다.
하지만 트리스타나의 폭발 탄환(E) 액티브와 마찬가지로 즉시 들어가는 피해가 전혀 없어서 스킬을 넣고 후속딜을 꾸준히 넣어줘야 효과가 있다. 럭스, 모르가나, 빅토르 등 자체 보호막이 있거나 도트 피해 스킬을 카운터치는 스킬을 지닌 챔피언을 상대로는 효율이 좀 떨어진다. 특히 Q스킬을 1렙으로 찍은 빅토르는 미드의 AP챔피언들중 유일무이하게 1렙 맞다이에서 스웨인을 역으로 압도하므로 주의.
시전시 지팡이로 타겟을 향하게 지정하기때문에 평타와는 전혀다른모션이지만 상대하는입장에선 스웨인이 던지는게 평타인지 E인지 분간하기가 쉽지않다. 이걸 이용해 E를 쓰는척 평타를던저 야스오의 장막이나 리븐의 실드 등등을 빼놓는것도 하나의 테크닉.
리워크후 급추락한 스웨인의 승률을 보고 라이엇이 지적한 것 중 하나로 E 선마를 해서라고 개드립을했다. 확실히 적이 Q를 거의 맞아주는 수준이면 1렙부터 대미지를 20% 증폭시켜주는 E를 1렙으로 남겨도 되지만 Q와 달리 E는 확정딜인 장점이 남아있다.
4.5 R - 굶주린 새떼(Ravenous Flock)
스웨인이 까마귀로 변신합니다. 활성화 되면 5마리의 작은 까마귀가 매초마다 근처 적 챔피언을 우선하여 공격합니다. 각 까마귀는 마법 피해를 입히고 입힌 체력을 회복합니다. 까마귀들은 같은 대상을 1초 내에 다시 공격할 수 없습니다. |
1초마다 25 + 5(×활성화 된 시간) | 600 | 20 |
50 / 70 / 90 (+0.2 주문력) | ||
챔피언을 타격 시 생명력 회복량 20/30/40 (+0.12 주문력) | ||
미니언 및 몬스터를 타격 시 생명력 회복량 8/11/13 (+0.03 주문력) | ||
스웨인이 쓰러지지 않아
스웨인의 상징
딜탱 / 캐리로써의 스웨인을 완성시켜주는 스킬로, 무지막지한 흡혈계수 덕에 템이 올라갈수록 체력바가 차는 것이 눈에 보인다. 풀템을 갖추면 문도 박사 부럽지 않은 체력 회복력을 가지게 된다. 광역 판정이라 주문 흡혈은 1/3, 라일라이의 수정홀의 이속 감소 효과는 20%만 적용되지만, 당연히 스킬 자체에 붙은 회복량이 깎이거나 하는 일은 없다. 체력 회복 때문에 간과하기 쉽지만 자체 대미지도 6레벨이 된 시점에서 3레벨 E스킬의 자체 공격력이 초당 38.75(+0.2 주문력)임을 상기해보면 가장 강력한 딜링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상대를 쪼아먹은 까마귀가 되돌아와야 회복하며, 까마귀가 빨리 돌아오라는 뜻에서 가까이 붙어봤자 까마귀는 같은 대상에게 1초에 1번만 날아든다. 적이 소수일 경우에는 적에게 들러붙어서 비비는 대신 적절하게 거리를 두고 적이 도망가면 쫓고, 다가오면 멀어져서 딱 R범위를 벗어나지만 못하게 하는 편이 제일 안전하다. 물론 적이 많으면 그런 거 없고 닥돌한 뒤 존야 켜면 되고.
이 궁극기의 위력을 제대로 보려면 주문력을 떡칠하거나 아이템 정령의 형상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정령의 형상의 고유 지속 효과인 회복량 25% 증가 효과 떄문에 정말 스웨인이 쓰러지지 않는다!. 챔피언 1명과 미니언 4기에게만 까마귀가 날 뛰어도 초당 112+(+0.22 주문력)의 회복량이 140+(+0.275 주문력) 만큼 회복이 된다. 후반부에 AP 수치가 600이 된다고 하면 1:1 대치에서도 초당 300이 넘는 체력을 회복하게 되며, 만약 5:5 한타에서 챔프 5명에게 모두 궁극기가 적용된다면 초당 600의 체력을 회복하게 된다.
단, 오래 켜둘수록 마나 소모량이 무지막지해지기 때문에 스웨인이 마나 부족에 허덕이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블루 버프가 없이 이 스킬을 한타 내내 켜둔다면 한타 이후 마나가 없어서 추노질도, 아군 구원도 못하는 잉여가 된다. 블루를 달고 있더라도 EQW 난사하면서 계속 켜놓으면 20초 내외로도 못 버틴다. 계속해서 마나 소모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우물에서도 마나가 말라서 꺼지는 롤에서 유일한 스킬이다. 심지어 민병대를 가지고 있어도 언젠가는 궁극기의 마나 소모량이 최대 마나보다 커져서 꺼지게 되어 있다. URF모드나 초월 모드에서 초월체가 되는 것만이 무한으로 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마나 소비가 극심하다고 끄게되면 딜로스가 생기는데다가 재사용까지의 쿨타임도 은근히 긴 편이고, 치열한 한타를 궁 없이 버티기엔 스웨인이 썩 단단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궁을 킨 스웨인과 궁이 꺼진 스웨인은 하늘과 땅 차이라고 볼 수 있다.브론즈와 첼린저 일부 스웨인 장인들은 어느정도 한타 상황을 이해하면서 궁극기를 적절한 타이밍에 껐다가 키는 식으로 마나 관리를 하기도 한다. 또한 이런 계열 스킬들이 다 그렇듯 적의 CC기나 점사, 그리고 치유 감소 효과가 붙은 스킬 앞에서는 작아지므로 주의할 것.하지만 스웨인이 잘커서 이 일점사를 버티는 날에는... 스웨인 유저는 그 순간 사악하게 낄낄대며 탱커고 원딜이고 모두 삭제시켜버린다 카더라. 그래봤자 못크면cc맞고 회색화면 보는게 현실....
사운드 효과가 정말 시끄러워서 쓰는 순간 적의 어그로를 자연스럽게 끌게 되며, 궁을 켜놓은 상태에서 존야의 모래시계를 발동하더라도 주변에 계속 피해를 주고 체력을 회복하기에 존야와의 궁합이 환상적이다. 블리츠크랭크 같은 챔피언이 존야의 모래시계를 가진 스웨인을 잘못 끌어왔다간 끊어먹기는커녕 궁존야로 자기는 아무 체력 손실 없이 아군의 체력만을 잔뜩 갉아먹고 유유히 도망치는 악랄한 스웨인을 보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9] 하지만 존야를 쓴 상태에서도 마나는 계속 손실되므로 상황을 잘 판단하고 쓰도록하자. 또한 질리언의 궁이 걸려 있거나 수호천사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사망한다면 부활하는 도중에도 스웨인의 궁이 적용된다. 탐 켄치가 W로 스웨인을 먹어도 스웨인의 궁이 유지된다.
6.10 패치로 체력 회복량이 입힌 대미지의 75%에서 고정 대미지로 바뀌었으며, 상대 탱커랑 투닥투닥하느라 입히는 대미지는 줄어도 회복량은 줄지 않게 되는 패치다.
6.13패치때 저번 패치의 Q데미지 감소로는 감당이 안됐는지 궁극기의 쿨타임이 10초에서 30초로 증가될 예정이다. 차후에 20초로 조정되긴 했으나 여전히 큰 폭의 증가이므로 라인전 단계에서의 어려움이 예상된다.
5 평가
5.1 6.9 이전
스웨인(리그 오브 레전드)/리워크 전 문서 참고.
5.2 리워크
6.9 패치로 리워크 된 스웨인의 평가는 관짝에 못을 박은 빼도 박도 못 하는 고인이였다. 이전에 구리구리한 푸쉬력을 EQ 를 통한 챔피언 견제로 매꿨는 데, 이제는 Q 스킬마저 회피하기 쉬워져서 견제도 어렵게 변화해 버렸다. 설상가상 궁극기 역시도 5:5 한타에서는 상향 되었을지언 정 1:1 라인전에서는 1초의 공격 쿨이 생겨서 딜과 회복 모두 심각한 너프라는 결과물이 나와버렸다. 결국 견제, 푸쉬, 맞다이 모두 약체가 되어 빼도 박도 못하는 고인이 되었다. 단순히 피오라나 다리우스같이 이해도의 차이에 의한 설레발이 아닌, 진짜 답이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라이엇은 6.10 때 약간의 상향을 주는데, 이 약간의 샹향이란 게 OP로 만들어 버렸다. 우선 레벨 업 당 추가 체력이 78에서 90으로 상향되었다. 그리고 궁극기가 이제 상대 마저와는 무관하게 회복 되는 것으로 변경이 되었고, Q 스킬도 체력 10 이하의 미니언을 무조건 막타 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더불어 이제 스웨인 유저들도 E 선마가 아닌 QW 선마를 하면서[10] 승률이 급 상승하여 20일 기준 현재 승률 1위 자리를 잡고 있다. 일단 라인 푸쉬나 막타 능력도 Q 스킬의 상향으로 더 좋아졌으며, Q 선마로 견제 능력도 다시 좋아졌지만 가장 큰 원인은 궁극기의 상향인데, 미드에서라면 모를까 탑에서는 탱 메타가 베이스이다보니 체력 회복 계산 식의 변경으로 승률이 폭주하게 되었다. 극단적으로 표현해서 일단 6레벨이 되면 딜템 없는 탑솔러는 다리우스 정도를 제외하면 점화 없이는 스웨인을 잡을 수 없게 된다. 5월 22일 기준 통계상 56%라는너프전 말자하급의 어마어마한 승률을 보이고 있다. 아마도 스웨인 인생 최고의 전성기일듯. 언제 나왔는지 기억도 안나는 롤챔스에도 다시 나온다 심지어 밴까지 먹는다 스웨인 : 왈칵
이후 두달이 지나면서 두번의 하향 끝에는 원상복귀로 바뀐 상태이다. 승률은 플래티넘 티어 이상을 기준으로 미드가 50% 정도에 탑이 52% 정도. 적당히 낮은 픽률과 함께 평범한 승률을 보이는 카운터픽 내지는 장인챔이 된 상태다. 예전과 아예 같잖아. 리메이크는 왜 한거야 ?
5.3 장점
- 미친 라인 유지력 : 리워크 전에도 스웨인의 라인 유지력은 패시브와 궁 덕분에 알아주는 수준이었는데, 리워크가 되고 나서는 그야말로 좀비의 강림(...)이 되었다. 특히 시즌6 들어서 마나 포션의 삭제로 스웨인의 마나 회복 패시브가 꿀과 같은 패시브가 되었고, 노쇠화의 변경으로 인해 파밍도 예전보다 훨씬 쉬워짐에 따라 패시브를 이용할 만한 건덕지도 많이 늘었다. 궁극기 같은 경우는 회복식이 아예 변경되어 딜량만큼이 아닌 고정 수치만큼 회복하게 되어, 스웨인이 주로 가는 탑에 판치는 탱커들을 상대할 때도 회복량이 전혀 줄어들지 않아서 더욱 더 편해졌다. 게다가 요새 탑솔 메타가 텔레포트 메타인 만큼, 일대일 라인전에서 솔로킬을 따일 확률은 6레벨만 넘기면 제로에 수렴하게 되었다.
- 뚜벅이 학살자 : 위쪽과 마찬가지. 리워크 전 스웨인도 E와 Q가 타겟팅이어서 뚜벅이 상대로는 패왕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이제 비록 E는 깡딜이 너프먹고 Q는 논타겟이 되긴 했으나, E는 1레벨부터 20% 데미지 증가 버프를 먹고 Q는 말만 논타겟이지 반 타겟팅 스킬이나 다름없다. 만약 천둥군주를 들었다면 Q를 상대방이 중앙에 오게 쓰는 것만으로도 3타가 한 방에 터지며 라인 주도권을 꽉 쥘 수 있게 되었다. 상대 입장에선 노쇠화를 맞아서 파밍을 방해하자니 너무 아프고, 안 맞자니 스웨인이 프리파밍을 하게 된다.
- 더욱더 강력해진 캐리력과 싸움 능력 : 리워크 전에도 소규모 교전과 대규모 한타를 아우르는 싸움 능력만큼은
잘 컸다는 가정하에챔피언들 중 최상위권이었던 스웨인이, 궁극기의 까마귀가 5마리로 바뀌고 회복 공식까지 바뀐 지금은 라인전에선 좀 약해졌을지라도 한타와 소규모 교전에선 염라대왕급의 포스를 보여준다. 게다가 리워크 전에는 더럽게 맞추기 힘든 부동진을 빼면 스웨인의 주요 딜링기인 E와Q는 전부 단일딜링이라 광역딜을 끼얹는 것은 절망적이었는데 리워크 후에는 Q가 나름 광역기(?)에다 논타겟으로 변모하면서 부쉬체크나 길목 저지같은 자잘한 부분에서도 버프를 먹었다.물론 부동진은 더 너프
5.4 단점
- 뚜벅이라는 한계성 : 위의 장점에서 뚜벅이들의 학살자라고 되어있지만, 본인도 이동기는 커녕 이속 증가 버프조차 없는 뚜벅이중의 뚜벅이이다. 점멸+부동진으로 기습적인 이니시가 가능하나, 반대로 말하면 점멸이 없는 이상 이니시를 걸 수단이 부족하며, 이동기가 출중한 챔피언들이나 대놓고 포킹조합으로 맞받아친다면 스웨인이 할수 있는건 거의 없다.
- 짧은 사정거리 : 위의 뚜벅이라는 단점과 연결되는 단점인데, 스웨인의 사정거리는 결코 길지 않다. 부동진이 그나마 사정거리가 길긴 하나, 고도의 예측이나 기습적인 점멸을 동원하지 않으면 긴 시전시간과 이펙트로 인해 맞아줄 상대는 결코 많지 않다. 그렇기에 상대가 원거리에서 견제할 수 있는 바루스, 럭스, 제이스 같은 픽을 하면 스웨인은 엄청나게 고생할 확률이 높다.
- 치유 감소에 취약함 : 스웨인은 궁극기의 피흡으로 상대의 딜을 버텨내는 AP딜탱인데, 이런 회복형 AP딜탱의 경우 치유 감소에 매우 취약하다. 대부분의 미드AP가 들고오는 점화를 비롯해서, AP미드라이너들이 즐겨 가는 모렐로노미콘과 가격이 싸진 처형인의 대검 등, 이런 템을 한두개만 섞어 줘도 스웨인은 힘이 빠진다.
- 초반 라인 푸시력의 부재 : 옛날 리워크 전의 스웨인보다는 덜하지만, 스웨인의 고질적인 단점. 노쇠화(Q)가 훌륭한 라인 클리어닝이 가능하게 패치되었다고는 하나, 아직도 스웨인의 라인 푸시력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다. 스웨인은 맞상대했을 때는 엄청나게 강력하지만, 굳이 맞상대해줄 이유가 없는 상대 라이너들은 라인을 밀어넣고 다른 라인에 개입하는식으로 게임을 풀면 스웨인이 크기 전에 터질 확률이 높다.
- 맞추기 어려운 논타겟 스킬인 부동진 : 부동진은 라인전이고 한타고 맞추면 엄청난 위력을 자랑하지만, 애초에 다른 CC와의 연계 없이, 혹은 엄청난 실력차 없이는 맞아주는 쪽이 이상한 스킬이다. 워낙 발동이 느리고 사거리도 생각보다 길지 않다. 라인전에서야 부동진을 못 맞춰도 Q와 E만으로도 어느 정도 역할을 해주지만, 한타때 부동진을 죄다 못 맞추면 데미지도 CC기도 시원찮은 스웨인이 되어 버린다. 특히 스웨인의
주포지션인 탑은 대부분 이니시를 전담하는 포지션인데 스웨인은 이니시가 어렵다. 미드의 경우 부동진을 못 맞추면 딜이 너무 부족해진다.
요약하자면 싸울때는 엄청나게 강력하지만, 싸워주지 않으면 무력해지는 인파이터형 딜탱의 고질적인 단점들이다. 이는 블라디미르도 동일하게 공유하는 단점. 하지만 이는 에코와 비슷하게, 탑을 가면 어느정도 해결될 수 있기 때문에 6.10패치 이후에 스웨인의 대부분이 탑에 가는 편.
5.5 상성 / 상대하는 법
일단 근접형 챔피언들의 경우에는 부동진을 절대 맞으면 안 된다. 맞는 순간 나머지 스킬을 아껴 놓은 스웨인이라면 옳다구나 하고 폭풍같이 스킬을 쏟아내 고통을 줄 것이다. 그 전에도 계속 q나 평타 견제를 깔짝거릴 것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물리형 챔피언이라면 일단 처형자의 대검을 사서 체력 회복량을 반토막내는 것이 중요하다.
- 스웨인이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
- 돌진기가 있으며 순간 폭딜이 좋은 챔피언: 스웨인의 Q 혹은 W, 또는 둘 다 이동기가 있으면 쉽게 상쇄할 수 있고, 보통 Q선마를 하게 되는 스웨인은 초중반 Q가씹히면 딜지분의 반절은 허탕치고 시작하게 되므로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 스웨인 쪽에선 이럴 경우, E선마를 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라인 푸쉬력이 답이 안 나오기 때문에 E선마를 유도했다면 푸시후, 로밍으로 게임을 이끌어나가면 된다.
- 이렐리아, 레넥톤, 피즈, 야스오, 리븐 등
- 원거리 폭딜 or 포킹 챔피언: 예나 지금이나 스웨인은 자신의 사거리 밖에서 공격하는 챔피언에게 약하다. 다른 것은 예전과 달리 스웨인이 Q로 꾸역꾸역 파밍을 한다는 선택지는 생겼다는 점.
- 럭스, 바루스, 신드라, 아지르, 제라스, 제이스, 베이가, 애니비아 등
- 돌진기가 있으며 순간 폭딜이 좋은 챔피언: 스웨인의 Q 혹은 W, 또는 둘 다 이동기가 있으면 쉽게 상쇄할 수 있고, 보통 Q선마를 하게 되는 스웨인은 초중반 Q가씹히면 딜지분의 반절은 허탕치고 시작하게 되므로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 스웨인 쪽에선 이럴 경우, E선마를 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라인 푸쉬력이 답이 안 나오기 때문에 E선마를 유도했다면 푸시후, 로밍으로 게임을 이끌어나가면 된다.
- 스웨인이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 뚜벅이면서 스웨인보다 짧거나 비슷한 사거리의 챔피언: Q의 슬로우와 속박의 조화로 접근을 거부하며 일방적인 딜교환을 할 수있다. 6이후엔 오히려 접근을 허용해도 상황에 따라 역관광하기도 한다.
- 대부분의 돌진기가 없거나 빈약한 탑라이너
- 스웨인을 죽이지 못하는 챔피언
이게 무슨 소리야스웨인의 약점은 죽지 않으면 커버된다: 스웨인의 피흡량을 상회하는 딜량을 뽑아내기 힘든챔피언을 말한다. 좋은 성능의 돌격 & 이동기를 가지고 있는 챔피언에게도 죽지만 않는다면 역관광을 노릴 수 있다.- 나르, 에코, 아리, 아칼리 등
- 뚜벅이면서 스웨인보다 짧거나 비슷한 사거리의 챔피언: Q의 슬로우와 속박의 조화로 접근을 거부하며 일방적인 딜교환을 할 수있다. 6이후엔 오히려 접근을 허용해도 상황에 따라 역관광하기도 한다.
6 역사
평타 개선, 패시브 개선, 부동진 개선 등등 줄곧 상향패치를 받았지만 시즌 3 치명적인 간접너프와 메타의 변화로 전구간 픽률이 베이가 급으로 떨어졌다. 스웨인 장인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간접너프는 바로 이동속도 패치. 챔피언들의 기본 이동속도 상향과 기본 신발의 이동속도가 너프됨으로서 스타팅 아이템이 자유로워지자 상대의 논타겟 스킬은 무빙으로 피하고 타겟팅인 E, Q로 일방적인 딜교환을 하며 평타를 섞어주거나 타겟팅 스킬은 맞아주더라도 스킬 맞교환을 하여 패시브로 마나를 끊임없이 수급해 결국 집을 먼저 보내어 스노우볼을 굴리는 라인전부터의 운영이 힘들게 되었다. 한마디로 포션과 플라스크를 잔뜩 싸들고가면 스웨인에게 죽을 일이 없다. 그렇다고 맞 플라스크를 가자니 스웨인의 강력한 라인전이 약화되어 적 라이너가 스웨인의 강력한 구간을 손쉽게 넘길 수 있게 되며 도란링을 가자니 포션 러쉬에 딜교환을 잘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스웨인이 집을 먼저 가야하는 황당한 사태가 생긴다. 더군다나 대부분의 미드 AP들과는 달리 타워수성이 힘들어 푸쉬 메타에 대응하기도 힘들다.
시즌 4 후반에 들어와서는 암살자 메타와 그에 대응하는 떨쳐내기 서폿 메타가 들어서면서 스웨인을 더욱 픽하기 꺼려졌다. 스웨인 자체는 궁의 체력 회복으로 인해 대부분의 암살자들을 말려 죽일 수 있으나 푸쉬력이 최악이기에 팀이 조금만 삽질해도 암살자들은 이곳저곳에서 로밍을 다니며 킬을 주워온다. 물론 이점은 아군이 삽질을 안했을 경우에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지만 필연적으로 접근해야 딜을 쏟아 낼 수 있는 스웨인에게 잔나같은 서포터가 부상한 것은 결코 희소식이 아니다. 그 밖에도 리메이크가 완료된 소라카는 침묵 장판(...)과 점화를 무시하는 궁 때문에 순삭이 아닌 잠시후(...) 끔살형 누커인 스웨인에게 재앙이 되어버렸다.리메이크 이후 안좋은건 여전해서 잘 안보인다는게 함정 탑 텔포 메타의 도래마저 스웨인에게 치명적이었는데. 스웨인이 벌일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한타인 중반 소규모 교전중 와드로 텔레포트를 타고 오는 탑솔 때문에 중반 교전에서 이득을 챙기기가 어려워졌기 때문. 그래도 최근 너프당한 일이 없고 여러 미드 챔프들이 너프를 많이 먹은 효과여서 그런지 승률은 전구간 5위 내에 드는데, 이것마저도 장인들만 남아서 그렇다.
시즌 5 에서도 여전히 인기가 없다. 암살자 메타는 암살자 챔피언들의 대거 너프로 종식되었지만 미드 챔피언 대세가 카시오페아, 아지르, 빅토르처럼 푸쉬력과 맞딜이 강해서 스웨인을 푸쉬력으로 압도할 수 있는 챔피언들이 대세가 되어서 스웨인이 활약하기 힘들다.
시즌6 프리시즌 에선 브랜드와 함께 특성에서 간접 버프를 먹었다. 특성(천둥군주,죽음불꽃)과 20%증뎀이 붙어있는 e와 부패의 물약과의 시너지가 괴랄하기때문[11] , 단 부동진 너프가 예약되어있는 상황에서 앞으로의 상황은 그리 밝지가 않다.. 말그대로 부동진은 스웨인의 전부이고[12]유틸의 모든것이기 때문.
하지만 최근 패치에서의 초반 부동진 지속시간 하향과 부패의 물약, 죽음불꽃의 지속딜 너프로 이러한 강점들은 이젠 의미가 사라지게 되었다.
시즌6이 정립된 2016년 3월에는 그래도 준수했던 솔랭 승률이 하위권까지 떨어져버려 심각한 상황이 되고 말았다. 서포터 대세가 알리스타처럼 한타 구도에서 이동기 없이 접근해야 하는 스웨인의 활약을 원천봉쇄할수 있는 챔피언들로 넘어가고 그 외에 뽀삐, 갱플랭크 같은 대세 챔피언들도 이런 스웨인이 궁극기+존야로 활약을 못하게끔 할 수 있는 챔피언이라는 것도 악영향을 끼쳤다. 대부분의 챔피언들이 신속의 장화를 가는 바람에 안그래도 맞추기 힘든 부동진을 더 맞추기 힘들게 된 것도 스웨인에게 악재로 작용했고 무엇보다도 이전에는 사라졌던 처형인의 대검이 이전보다 더 싼 가격으로 다시 생겨나면서 모렐로노미콘을 가는 AP누커뿐 아니라 AD템을 가는 퓨어 탱커나 원딜들조차도 스웨인에게 치유 감소 효과를 걸 수 있게 되어서 스웨인의 한타에서의 생존력이 더 떨어진 것이 정말 치명적이었다. 특히 처형인의 대검은 조건부이며, 스킬 공격으로 발동되는 모렐로노미콘과 달리 발동에 조건이 없으며 평타 한대만 맞아도 바로 발동되기 때문에 더욱 치명적이었다.
2016년 5월 10일 승률 통계 기준 스웨인의 승률이 38%도 못넘기며 승률 최하위를 기록하였다. 그는 결국 갔습니다. 너무나 처참한 나머지 라이엇 측에서 핫픽스를 준비하면서 성장체력 12 추가 상승, 일정 체력 미만의 미니언이 있을 경우 q스킬로 즉시 처형 가능 등 여러 가지를 제시할 계획이다. 이전 퀸을 한순간에 살려버린 버프로 부활하고 있는 챔피언들 처럼 부활할지가 최대 의문점.
탈리야 추가 등으로 여러 변화가 있던 6.10 패치에서 버프를 받으면서 이전의 고인 신세를 벗어나 오히려 우수한 챔피언 취급을 받고 있다. 미드라이너로서는 보통 취급을 받지만, 탑 라이너로 보냈을 시 그야말로 쓰러지지 않는 육탄전차를 보게 된다는 평. 아마도 대회에 나올지는 모르지만 나오게 된다면 피오라같이 지속적인 너프로 앞길을 판가름하기 힘든 상황이 나타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생각한 대로 1주차에 벌써 2번이나 등장했다. ROX : 삼성 전에서 ROX의 스멥이, MVP : kt의 경기에서 썸데이가 각각 꺼냈다. ROX 같은 경우에는 3ap였음에도 불구하고 폭딜을 할 캐릭터가 없어 장기전 끝에 패배했지만, kt는 빅토르+시비르라는 폭딜이 가능한 챔피언을 넣어 밸런스를 잡아 3억제기로 약간 운 느낌이 들긴 했지만 이겼다.
7 아이템 선택
7.1 추천 아이템
스웨인의 아이템 빌드는 상당히 정형화되어 있어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이 아이템들 위주로 올린다. 상대 라이너의 AD / AP비중에 따라 순서만 바뀌는 정도. 막템만 상황에 따라 적절히 바꿔주고, 어지간히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결국 5개의 코어템은 여기에 적힌 아이템들로 뽑게 된다.
- 영겁의 지팡이: 첫 코어템이자 스웨인의 필수 아이템. 99퍼센트는 첫 코어템으로 이 아이템을 구매한다. 안 그래도 높은 편인 스웨인의 라인 유지력을 크게 늘려주며 스웨인에게 필요한 능력치인 체력, 마나, AP가 모두 있어서 버릴 옵션이 없다. 단 가성비 자체는 뛰어나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능력치가 강화되는 아이템인 만큼 최대한 빨리 뽑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13]. 최근 패치로 생긴 고유 지속 효과 영원과 합쳐지면 '맞아서 체력이 깎인다 -> 마나가 회복된다 ->회복된 마나로 궁이 지속되며 체력이 회복된다+소모한 마나의 25%가 체력으로 환원된다->전투가 지속되며 패시브가 터진다'라는 싸이클이 반복되며 아무리 마나통을 키우고 블루를 둘러도 부족한 스웨인의 마나가 끝없이 차오르고 체력도 줄지 않는 충격과 공포의 전투방식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스웨인의 라인 유지력부터 한타 지속력까지 비약적으로 상승시켜주므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반드시 가야 할 필수 코어템이라고 할 수 있는셈.
- 마법사의 신발: 모든 미드 AP의 일반적 신발 선택지. 안 그래도 정신 나갈 만큼 높은 계수를 가진 스웨인인데다가 R로 광역 지속딜을 뽑아내기 때문에 마관신으로 마법 저항력을 깎아 주면 딜이 정말 강해진다.
- 존야의 모래시계: 스웨인의 필수 아이템 2. 스웨인의 모든 것. 추적자의 팔목 보호대의 추가로 인해 안 그래도 AD 챔피언 상대로 유리하게 라인전을 할 수 있던 스웨인이 AD챔프들을 아예 완벽하게 찍어누를 수 있게 되었다. 상위 아이템인 존야의 모래시계 역시 짧은 사거리로 파고들어 어그로를 많이 끄는 스웨인의 특성상 매우 쓸모 있는 아이템이다. 존야의 모래시계 사용 도중에도 궁극기가 적용되어 주변에 계속 피해를 주면서 자기는 체력을 회복한다는 것도 매우 중요한 점이며, 무엇보다 점화를 쿨하게 무시할 수 있다. 스웨인의 흥망은 영겁의 지팡이 후 존야가 나오기까지의 구간이 얼마나 부드럽고 빠르게 넘어가느냐에 달렸다. 마법사 패치로 하위템이 조정되고 쿨감이 생기면서 중간 딜로스가 많이 없어졌지만 그 댓가로 스펙도 떨어진 것은 흠.
- 라바돈의 죽음모자: 스웨인의 계수는 궁을 제외하고도 1.2 / 0.7 / 1.0이며, 20% 증뎀효과를 받으므로 실질 계수는 1.44 / 0.84 / 1.2으로 굉장히 높다. 당연히 최고의 주문력을 보장하는 라바돈의 죽음모자와의 상성이 좋다. 일단 흥해서 라바돈의 죽음모자를 맞추는 데 성공했다면 도트 지속딜러가 아닌 애니를 방불케하는 누커가 되어서 상대 딜러와 누커들을 순식간에 삭제해 버릴 수 있다. 다만 방어적인 능력치가 전혀 없는 순수 딜링용 아이템이므로 상황을 봐가면서 가야 한다. 상대에 하드 CC가 많이 없고 존야가 나와 있다면 깡으로 주문력만 높여도 R의 피흡으로 어지간한 건 다 살아 나올 수 있으니 참고하자.
- 공허의 지팡이: 이제는 예전처럼 관통력이 오른다고해서 회복이 더 되지는 않지만 마법저항력 아이템을 가지고 온 상대에게는 이 아이템보다 더 좋은 아이템은 없다. 다만 심연의 홀과 같이 갈 경우 시너지가 저하되는 점을 알아두자. 상대가 AD 딜 비중이 큰 조합일 경우[14] 심연의 홀을 가는 타이밍에 대신 올려도 좋다.
- 심연의 홀: 적에게 들이대야 하는 스웨인의 특성상 마법방어 감소 효과를 십분 활용할 수 있다. 방어력과 관련된 능력치는 높지만(미드 AP중 3위에 해당하는 방어력을 가진다.) 마법 저항력은 오르지 않는 스웨인의 특성상 마법 저항력 아이템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많이 선호되는 아이템. 공허의 지팡이와 같이 올릴경우 효율이 좋지않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 수호 천사 : 주로 스웨인에게 포커싱이 심하게 쏠려서 뭔가 해보기도 전에 죽어버릴 때 고려해볼 만하다. 자체적인 능력치가 방어력과 마법저항력만 붙은 점은 흡혈로 탱킹하는 스웨인과 잘 어울린다. 존야,심연의홀 이후 수호천사를 막템으로 올린 스웨인은 어지간한 딜탱급 방,마방을 자랑한다.
7.2 고려해볼 만한 아이템
- 도란의 반지 : 마나 자체 수급이 가능한 스웨인에게 도란링은 쓸모 없어 보이지만, 적당한 타이밍에 뽑는 다면 큰 이익을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영겁의 지팡이를 빨리 맞추느라 쓸 일이 없지만, 도란링을 적절한 타이밍에 뽑아놓는 신의 한수를 둬볼 수 있다. 스웨인의 정신 나간 계수 때문에 라인전에서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으며, 마나 수급량을 크게 뻥튀기 해주는 탓에 부동진을 통한 라인 밀어내기에도 깨알같이 도움이 된다. 하지만, 도란링으로 제대로 된 이익을 보지 못하면 영겁의 지팡이가 늦어지는 결과로 이어지니 주의. 라인전 극초반에 적을 끔살시켰는데, 킬이 너무 일찍 떠서 카탈리스트 뽑을 돈이 안 모였다면 도란링을 뽑으면 좋다. 도란링이 400골드가 된 이후로는 2포션과 함께 선템으로 들고 가도 좋다. 계수가 좋은 스웨인은 초반부터 상당한 딜을 뽑아낼 수 있고 킬도 노려봄직하다. 다만, 도란링을 선템으로 가져갈 경우 라인 유지력이 저하 되기 때문에 6레벨 전 피관리가 아주 어렵고, 이속이 느려져서 견제가 더 어려워지거나, 갱킹에 취약해지는 등 리스크도 심하므로 조심히 선택하자.
하지만 부패물약 말고는 딱히 다른 선템을 들고갈게 없다
- 모렐로노미콘: 쿨감, 주문력, 마나, 고통스러운 상처 효과까지 가성비가 뛰어난 아이템. 단, 영겁의 지팡이와 존야의 모래시계를 가야 하는 스웨인에게는 초반 코어템으로는 다소 애매하다. 상대가 올AD 조합이라서 마방템이 필요없을 때 가주면 높은 주문력 덕에 꽤 도움이 되는 편.
- 정령의 형상: 궁극기와 아이템에 붙은 치유효과 증가 패시브의 시너지가 잘 어울린다. 단, 정령의 형상을 사면 상대가 극AP가 아닌 이상 아쉽게도 같은 마방템의 범주에 들어가는 심연의 홀을 포기해야 하므로 공격력과 생존력 중 무엇이 더 필요할지를 고민하고 결정할 필요가 있다. 공격 관련 옵션이 하나도 없는 것도 조금 아쉽다. 그나마 쿨감 자체는 매력적. 심연의 홀이 적의 AP 딜을 어느 정도 버티기 위해 간다면, 정령의 형상은 마법 피해를 정말 견딜 수가 없을 때 간다.
- 얼어붙은 심장: 존야나 수호천사 등이 있는데 얼어붙은 심장이 웬말이냐 할 수도 있겠으나, 한타에서 스웨인에게 중요한 건 지속딜을 넣을 수 있는 지속력이다. 지속력은 보통 한타 내에서의 생존력과 스킬딜을 얼마나 퍼부을 수 있는가로 결정되는데, 이 부분에 있어 얼어붙은 심장은 적 원딜을 봉쇄할 오오라, 100의 방어력과 스킬 쿨을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넣을 수 있도록 해주는 20%의 쿨타임 감소는 물론 궁극기 유지에 가장 중요한 마나통을 400 늘려주는 것으로 5초 정도의 전투를 더 지속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스웨인과 라이즈 류의 딜링중심 캐리형 AP딜탱이 갖는 한타에서의 지속딜 시간 확보는 말 그대로 한타의 판 자체를 뒤집을 찬스가 되기도 한다. 다만, 아이템 자체에는 스웨인의 폭딜을 강화해 줄 능력치가 없다는 점이 마이너스 포인트.
- 헤르메스의 발걸음: 존야도 못 키게 만들정도로 상대의 스킬, CC 연계가 무시무시하다면 고려해야한다. 물론 이걸 올리게 되면 딜이 떨어지게 되고 후반에 마관템을 추가로 가져가야 하지만, 상대방에게 CC를 얻어 맞고 궁도 못 쓰고 끊기는 사태는 방지 할 수 있다. 주로 상대편에 베이가,피들스틱,레오나 등 하드 CC가 강력한 챔프들이 있을때 올리는 아이템이며 스웨인은 마관보다는 계수에 의존한 깡 AP딜이므로 마관부재로 인한 리스크가 크지 않은편.
- 아이오니아의 신발 : 일단 가격도 싸고 10%쿨감과 10%소환사 주문쿨감이 나름 꿀이다. 취향에 따라 가자.
- 루덴의 메아리 : 고유 옵션은 긴 쿨타임의 스킬을 몰아치는 형태의 스웨인에게는 거의 쓸모가 없지만, 큰지팡이 상위템답게 상당히 높은 주문력과 뚜벅이 스웨인에게 꼭 필요한 옵션 중 하나인 이동속도를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고려해볼 가치는 있는 아이템.
루덴을 갈 바에야는 리치베인이 낫다.
- 리치베인 : 주문력 코어템이 다 나왔을때, 칼바람이나 초월모드등에서 지속딜을 보충하기 위해 가볼만하다. 평소 콤보에서 평타를 부지런히 끼워넣어주면 된다. 일단 평타와 주문검도 20% 추가 데미지를 적용받으며, 약간의 마나와 이속과 쿨감도 꽤 유용하다. 존야와 함께하면 20% 쿨감을 확보가능.
- 주문도둑의 검 - 서리여왕의 지배 : 시즌6가 되면서 스웨인의 부동진(W) 스킬의 지속시간이 너프되는 것과 더불어 기존에 맞추기 쉽지 않았던 부동진을 좀 더 효율적으로 맞추기 위해 서리여왕의 지배가 각광받고 있다. 추가로 미니언 막타먹는 것이 쉽지 않은 스웨인에게 코어템을 좀 더 빠르게 뽑을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선탬으로 가는 것 역시 좋은 선택이다. 하지만 최중요 코어템인 영겁의 지팡이가 늦게 나오고 일이 잘못되어 상대가 위협적으로 크면 손목보호대나 조개를 걸쳐야 하기 때문에 영겁의지팡이가 더더욱 늦게되어 성장이 대폭 늦어진다. 주문력도 코어템 치고는 50이라 상당히 낮기 때문에 신중히 사야 할 아이템.
- 라일라이의 수정홀 : 흡혈로 탱킹하는 스웨인에게는 체력의 효율성은 많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큰지팡이 상위템으로써 100이라는 높은 주문력을 제공하는 것은 매력적인 요소이다. 궁극기가 3명 → 5명으로 타겟 수가 많아져서 슬로우도 깨알같이 도움이 되는 편. 다만 스웨인은 부동진이라는 광역 속박기가 있고 Q스킬도 상대에게 슬로우를 걸기 때문에 이 아이템의 슬로우 옵션이 그렇게 절실하지는 않다. 이 아이템은 아군 조합이 스웨인을 빼고 cc기가 부실할 때나 가는 것이 좋다.
- 마법공학 초기형 벨트-01 : 이동기가 없는 뚜벅이들에게 이동기를 주는 아이템, 위에서 언급한 스웨인의 뚜벅이라는 한계를 보안하는데 사용가능하다, 효과에 비해 가격도 그리비싼편은 아니라 고려해볼만하다.
7.3 비추천 아이템
스웨인에게 별로 어울리지 않는 비추천 아이템들의 공통점은 위 항목의 추천 아이템과 고려해볼 만한 아이템을 제치고 올릴 이유가 없다는 점이다. 모두 얼핏 보면 스웨인에게 좋아보인다는 점이 재밌다.
- 조화의 성배 -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 마나소모가 큰 챔피언들의 코어템 중 하나이지만 스웨인에게는 항상 해당되는 얘기는 아니다. 스웨인은 지속적인 포킹에 마나를 소모하는 챔피언도 아니기에 결국 중요한건 한타 때 궁극기를 켜고 버틸 수 있는 시간이다. 즉 마나 회복력보다는 최대 마나통이 중요한 것이다. 어차피 스웨인의 역할은 흡혈로 버티며 탱라인과 딜라인 사이에서 부동진으로 진형을 방해하고 메인 딜러를 전장 이탈시키거나, 원딜을 무는 딜탱을 함께 녹여버리는 것이지, 마나 회복을 가지고 뒤에서 QWE로 지속딜을 하는 게 아니다.[15] 6.9 패치로 인해 킬/어시시 마나회복 옵션은 모렐로노미콘으로 건너가고 고유패시브는 서포터형 챔프에게 어울리게 변경되면서 스웨인이 갈 이유가 전혀 없는 템이 됐다. 원래도 낮았지만(60) 한층 낮아진(40) 주문력은 덤.
- 리안드리의 고통: 대표적인 거품템. 스웨인의 주력 스킬들은 DoT 대미지고 Q와 W에는 이동 방해 효과가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보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아이러니하게도 스웨인의 계수가 너무 강력해서 오히려 손해가 난다.(...) 3000체력의 탱커에게 고작 180의 대미지가 추가되는데 그것도 현재 체력 기준이고 마방에 영향을 받는데다가 대미지 중첩도 없다.[16]체력과 주문력 마법 관통력은 가면에서 별로 나아지는 게 없고 떨거지같은 패시브만 비싼 값에 구입하는 꼴이다. 결정적으로, 스웨인의 템창은 필연적으로 신발, 영겁의 지팡이, 존야, 라바돈의 죽음모자 이렇게 4가지가 고정이고 나머지 2개의 템도 공허의 지팡이와 심연의 홀, 그리고 위 항목의 고려해 볼만한 아이템 중에서 고려할 수 있는데 저 아이템들보다 리안드리의 고통을 가는게 더 나은 경우는 없다. 스웨인의 누킹력은 전혀 올려주지 않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원딜/미드 제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일반적으로는 정말 가치가 없다. 리안드리의 고통은 스웨인이 혼자서 원맨쇼를 해야하는, 즉 존야시에이팅 만으로 상대를 상당히 약화시켜야하는 상황, 그 중에서도 적의 체력 돼지들의 피를 적당히 까놓아서 아군이 요리해먹기 편하게 만들어 줘야 하는 매우 매우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효과를 볼 수 있다. 스웨인이 이미 엄청나게 흥했음에도 아군의 엄청난 삽질로 한타 설계가 곤란한, 즉 존야시에이팅 하나로 게임을 끝내야하는 특별한 상황에서 딜을 포기하고 올리는 아이템이므로 흥하더라도 저런 상황이 아닌 이상 뽑지 말자. 당연하지만 고랭크로 올라갈수록 성배보다 쓸모 없는 아이템이 된다. 마관이 탐난다면 가면까지만 올렸다가 후반에 팔아버리자. 가면은 스웨인에게 그럭저럭 쓸만하다
8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8.1 탑
막타로 마나를 수급하고 궁극기를 통해 체력을 유지하는 지박령 스타일이다. 대부분의 근접 AD 챔피언들과 사거리가 짧은 AP챔피언들을 카운터 할 수 있다. 상대의 돌진기 유무에 따라서 약간 달라지기는 하는데 돌진기가 있다면 돌진해온 상대의 발밑에 부동진을 깔고 백스텝을 하며 패주면 되고 , 돌진기가 없으면 그냥 패면 된다. 어째 결론이 다 팬다는 거다 단 W의 패시브로 피수급이 용이하고 Q를 통해 미니언을 타고 돌진해온 뒤 다시 탈출할 수 있는 이렐리아 상대로는 피가 없는 미니언 옆에 서있는 실수를 하면 손해를 볼 수도 있다.
미드 스웨인의 유일한 약점이었던 약한 라인 푸쉬능력이 탑솔에선 도리어 장점이 될 수도 있다. 시즌3 들어와서 강한 푸시를 통하여 빠르게 경험치를 획득하여 더 빠른 레벨업을 통하여 압박을 주는 메타가 유행하긴 하지만, 라인을 민다는 것은 갱의 위협에 노출된다는 것이고 스웨인은 갱 탈출능력은 안 좋지만 갱 호응능력은 최상위권이기 때문에 오히려 라인을 당김으로써 주도권을 가져오기가 쉽다. 단 운영이 말려서 오히려 주도권을 내줬다면 미드보다 더 비참해질 수도 있으니 주의.
보통 탑에 오는 AP챔프들[17]은 사거리가 길지 않기 때문에 스웨인이 딜교환으로 손쉽게 압살할 수 있다. 단 변변한 탈출기가 없어서 갱킹에 취약하다. 스웨인의 한타기여도는 상황에 따라 애매한데, 기본적으로 논타겟인 궁극기를 잘 맞히면 대박, 못 맞히면 쪽박인 럼블이나 케넨과는 달리 정확하게 성장한만큼 강하다. 풀템 캐리력은 분명히 손에 꼽을만한 수준이지만, 존야 이전에 한타 포지셔닝이 애매하고 이니시에이팅능력이 부족하며 메인 탱커가 되기에는 포커싱에 약하므로 이니시에이팅, 메인 탱커 역할을 할 수 있는 정글러가 있을때 픽을 하는 것이 좋다. 카운터 픽으로서가 탑 스웨인의 존재가치이니만큼 강력한 라인전 능력을 활용하여 반드시 이득을 보자. 물론 이득을 보겠다고 무리를 할 필요는 없다. 같이 크더라도 웬만한 챔프들보다 후반 기여도가 좋은 편.
스펠은 미드와 마찬가지로 점화 + 점멸이 대부분이지만 취향에 따라 유체화를 쓰기도 하며, 초가스같이 라인유지력이 감당이 안 될 정도의 상대라면 텔레포트도 유용한 선택이 될 수 있다.
마나가 너무 모자라다거나 상대 라이너가 AP라서 초반 마방의 효율이 좋다 싶으면 조화의 성배부터 뽑기도 하지만 스웨인은 성배가 어울리지 않으며[18] 미드에서와 마찬가지로 선 카탈리스트 이후 영겁의 지팡이가 가장 무난하며, 일부 AD누킹형 챔프(레넥톤, 리븐 등)를 상대로는 팔목보호대부터 올리는 것도 좋다. 블루를 먹기가 힘들지만 CS만 잘 챙긴다면 마나가 크게 부족하지는 않다. 스웨인은 라인푸시를 할 때가 아니라면 마나가 전혀 모자라지 않은 챔피언이다!
미드와 다른 점은, 부쉬를 약간 전략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티모와 비슷하게 부쉬에서 튀어나와 자기 딜만 넣고 부쉬로 사라지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미드에서는 6레벨 전에도 맞딜은 최상급에 속하는 스웨인이지만 궁극기를 배우지 않은 스웨인은 탑솔에서 티모나 다를게 없다. 초반에 탑솔 깡패들을 상대로 거리를 내주지 않도록 하자. 딜탱을 상대로 깡맞딜을 해도 밀리지 않는 몇 안 되는 AP챔프긴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궁극기를 배우고 카탈리스트나 영겁의 지팡이같은 템이 어느 정도 맞춰졌을 때의 얘기다.하지만 티모는 찢어발길 수 있다
탑으로 가더라도 스웨인은 상대 AD를 상대로도 어느 정도 우위를 점해야 하며 상대 AP를 상대로는 완전히 박살을 내야한다. 미드 AP와 같이 탑 AP역시 힘이 들어가는 타이밍이 스웨인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스웨인은 아직 추적자의 팔목보호대까지 나왔는데 상대 케넨은 존야가 나오고 블라디미르는 마관신에 고대인의 의지만 나오고 럼블은 기괴한 가면만 나와도 스웨인을 훨씬 능가하는 한타를 보여준다. 이 고비를 넘기지 못한다면, 다시 말하자면 상대 탑AP를 말리지 못한다면 스웨인을 픽한 가치가 뚝 떨어지게 된다. 스웨인은 후반캐리형 챔프이긴 하지만 카운터 픽에 의의가 크므로 어떻게 해서든 상대를 박살내자. 물론 우위를 점하기도 쉽고 한번 잡은 우위를 벌리기도 쉬운 생각 외로 AP형 스노우볼링 챔피언이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몇몇 푸쉬력+퓨어탱커+쉴드 혹은 갱호응이 좋은 챔피언들 상대로는 픽을 자제하는것이 좋다. 대부분의 쉴드 스킬들은 적은 마나소모를 가지고있으며 스웨인의 E+Q 콤보를 벼터낼수 있기에 이들을 견제하다간먼저 마나가 거덜나게 된다. 하지만 말파이트는 스웨인 앞에서 얄짤없다 스웨인 마나가 거덜날리가 없는데?
마나없는 스웨인은 기본스탯이 구리므로 요즘 메타에 자주 나오는 딜 위주의 정글러와 튼튼한 상대 탑솔의 다이브에 죽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된다. 다이브가 없더라도 타워에 처박히는 CS를 먹기 힘든 스웨인은 패시브 활용은 커녕 노쇠화와 고통을 써가면서 CS를 먹어야하는데 이러면 상대 탑솔에게 주도권을 줄수 밖에 없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미드의 메타가 점점 살벌(...)해지는 관계로 상황에 따라선 미드보다는 탑이 훨씬 나을 수 있다. 라이즈와 판테온이랑 비슷한 이유인데그리고 라이즈, 판테온과 똑같이 망했다. 특정 탑솔 상대로는 정말 어마어마한 라인전을 보여줄수도 있고 라인전을 이겼을 경우 캐리력도 나쁘지 않은 편이기 때문. 물론 라이즈와 판테온은 힘이 들어가는 속도가 스웨인에 비해 10분은 빠르지만...그리고 판테온은 라이즈보다 힘이 들어가는게 5분더 빠르다. 근데 얘도 탑에서 망한게 함정
[1] 2015/5/30 기준 북미 챌린져에서 탑 스웨인의 모습이 간간히 보인다
써머 시즌에 들어와선 패치의 영향으로 대회에서도 나올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받았고 탑 라이너로 기용되는 모습이 종종 나오고 있다. 롤챔스 서머에서도 스멥 선수가 픽했는데 마오카이 상대로 상당히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역시 '뚜벅이'란 한계점을 부각시키며 대세픽으론 자리 잡지 못할거 같다란 전망이 많다. 거기다 대회의 패턴인 라인 스왑시에도 대처하기 힘들기도 해서 솔랭에서는 좋으나 대회에서는 힘든 챔피언이 될듯 하다. 이후 썸데이가 마오카이를 상대로 써서 이기긴 했는데 라인전에서 갱으로 폭망한데다가 승격팀인 MVP상대로, 그것도 3억제기 밀리고 넥서스 피 116남는 운빨굴욕까지 겪고서 이긴거라 별 의미가없다. 물론 마지막 한타 때 부동진을 기막히게 맞추며 시비르 프리딜에 공헌하긴 했는데 이조차 엄밀히 말하면 경험 부족한 MVP 선수들이 흥분에 취해 점멸조차 못쓴게 컸다(...)
8.2 미드
미드 스웨인은 블루를 받을 수 있기에 스웨인 최대의 단점인 마나 부족으로부터 상당히 자유로운 편이다. 때문에 탑 스웨인이 사용하기도 하는 조화의 성배 트리를 타기보다는 선 영겁의 지팡이 후 극딜 트리를 타는 편이 효율적이다.
개선된 평타모션 덕에 평타로 CS를 쉽게 챙길 수 있으며 E - Q - W (평타) 콤보로 미드에서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강력한 딜교환이 가능하다. 푸쉬력이 약한 편이긴 하지만 갱킹 호응도는 좋으므로 정글러와 협력하여 킬을 먹기도 비교적 쉽고, 소규모 교전에 강한 챔프 특성상 초중반 정글 교전이나 용싸움에서도 무지막지하게 강력하다. 단 사거리가 짧은 타겟팅 스킬들인 만큼 사거리가 긴 카이팅형 챔프에게는 힘든 면이 있다.
대규모 한타 상황이 되면 라이즈와 비슷한 AP딜탱 포지션을 맡게 된다. 스킬을 다 맞히기만 하면 계수가 무지막지하기 때문에 탈출기가 빠진 상대를 삭제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맞히기는 어렵긴 하지만 일단 맞히면 분명히 효과를 볼 수 있는 광역 2초 속박과 강인함의 영향을 받지 않는 슬로우 덕분에 아군 원딜 캐리를 보호하는 능력도 있다.
하지만 짧은 스킬 쿨을 바탕으로 상대를 가리지 않고 스킬을 쏟아내도 되는 라이즈와는 달리, 스웨인은 쿨이 긴 편이라는 점이 문제. 때문에 스웨인은 한타시 모든 스킬을 쏟아부어 1명을 제거한후 까마귀 형태로 갖은 어그로를 다 먹어가며 딜탱으로 역할을 전환한다. 이때 전형적인 누커의 단점이 스웨인에게도 적용되는데 사거리와 쿨타임 문제 때문에 상대가 점멸이나 기타 탈출기를 사용한다든가 같은 편의 도움을 받는다든가 해서 빠져나갈 경우 딜로스가 커진다[19]. 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딜링 능력이 탱킹 능력으로 직결되는 궁극기의 특성상 탱킹력이 시간이 갈수록 강화되고, 결국 정신나간 AP 계수빨과 문도를 능가하는 체력 회복량을 갖추는 극후반 상황에서는 라이즈도 한 수 접을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보인다.
스펠은 점화 + 점멸에서 벗어날 일이 없었지만 유체화가 상향 된 뒤로는 다른 미드 라이너들과 마찬가지로 대세에 맞게 유체화 점멸을 드는 일이 늘어났다. 스웨인의 딜이 강력하긴 하지만 도트딜인지라 확실한 킬캐치를 위해서는 점화 뛰어나며, 짧은 쿨로 갱킹을 피하고 한타 때 어마어마한 존재감을 나타내기엔 유체화가 좋으며 스킬 사거리가 짧고 탈출기가 없는 챔프 특성상 점멸은 필수. 또한 로밍능력을 보조하는 순간이동[20], 혹은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탈진을 드는 경우도 종종 있는 편이다.
9 그 외 맵에서의 플레이
소규모 교전에서 강한 챔프 특성상 뒤틀린 숲이나 수정의 상처에서 강력한 면을 보이지만, 이 두 맵에는 블루 버프가 없으므로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를 반쯤 강요받게 된다. 이 맵에서 강력했던 챔프 상당수가 너프되거나 리메이크된 것에 비해 스웨인은 딱히 너프 받은 게 없어서 강하다고 평가 받는다.
9.1 칼바람 나락
칼바람 나락에선 초강캐.상대가 작정하고 포킹조합이라서 초반에 말리면 정말 끝도 없이 말릴 수도 있지만, 칼바람 맵은 좁은데다 일직선이라, Q와 W를 깔면 피할수가 없어 대부분의 원딜과[21]근접 챔프들은 지옥을 맛보게 된다.영겁만 뽑아와도 궁으로 피를 쭉쭉 채워오며, 리안드리가 나오면 Q,E둘중에 하나만 맞아도 도트뎀에 반피가 나갈 정도로 무시무시한 딜링을 자랑한다.(리안드리의 도트뎀도 20% 증가효과) 라일라이까지 나오면 궁켜고 표식-돌진이후 궁키고 존야켜면 광역으로 둔화와 퍼뎀을 끼얹는 미친 좀비가 탄생한다. 근접챔피언들이 붙으려고 해도 부동진과 까마귀를 발밑에 깔아주면 아무것도 못한다.
코어템 2~3개를 무난하게 확보하면서 성장한다면 비상식적일 정도의 탱킹+딜링 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 중후반에는 궁극기를 쓰면서 상대 진영에 돌진하는 것 자체가 이니시에이팅이 될 정도로 막강한 딜탱 능력을 보여준다. 영겁 - 리안드리 - 존야 - 정령의 형상 - 라일라이 or 라바돈 트리를 타면 된다. 영겁-존야-라바돈-정령-공허 트리를 타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
6.10 패치 이후로 수많은 전통의 강캐를 제치고 승률 1위에 안착. [22]
10 스킨
알게 모르게 스킨 복이 꽤나 없는 챔피언이다. 스킨 수도 3개밖에 되지 않으며 폭군 스웨인이 출시된 이후로 소식이 없다. 인남캐+마법사+높으신 분들+오타쿠 같이 스킨 만들기 쉬운 설정을 지닌 챔프임에도 유독 안나오는건 신기할 정도. 스킨 복 없는 것으로 유명한 요릭과도 불과 8개월 차이밖에 안난다는 걸 감안하면... 그래도 여긴 준전설급이라도 있기에 요릭 앞에서 스킨신세 한탄은 못한다
과거 한 유저의 팬아트를 기반으로 드래곤마스터 스웨인을 제작할 예정이었지만 2016년 현재 만들 계획이 어느 지점에도 잡혀있지 않다는 언급하여 사실상 무기한 연기가 되버리고 말았다.
10.1 기본 스킨
가격 | 4800IP / 880RP | 동영상 | # |
구 일러스트 | 12 |
지팡이를 잡은 손가락을 보라, 마이크 좀 잡아보신 듯 하다. 역시 소나 덕후
처음 출시된 이후 오랜시간동안 일러스트가 바뀌지 않았던 챔피언중 하나이었다.
하지만 인게임에서는 한 번의 변화를 통해 과거에 비해 좀 더 깔끔한 그래픽이 되었다.
10월 16일 PBE에 챔피언 일러스트를 가운데 정렬시킨 여러가지 그림 파일들이 업데이트 되었다가 지워졌는데, 그 중에서 스웨인의 새로운 일러스트로 보이는 그림도 있었다. 오오 녹서스 간지 오오3자 탈모. 그리고 4/12 pbe 업데이트에서 새로운 일러스트를 받게 되었다. 머리카락이 나름 풍성해졌으며 적안을 번뜩이며 권좌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나와 장군 간지를 자랑한다.
어딘지 많이 부족한 머리숱도 그렇고 툭 튀어나온 코도 그렇고 묘하게 가가멜을 닮았다 이 사람도 잊으면 안된다.
10.2 북부전선 스웨인(Northern Front Swain)
가격 | 750RP | 동영상 | # |
중국 일러스트 | # |
러시아군의 동복을 연상시키는 복장과 다리를 절뚝거리는 게 로코소프스키 장군과 흡사하다. 실제로도 이 사람은 대숙청 중의 고문 끝에 손가락과 발가락을 크게 다쳐서 특제 신발을 맞추어야 겨우 절뚝거리며 걸을 수 있었다고. 새는 하얀 올빼미로 바뀌고 굶주린 새떼를 쓰면 흰색 까마귀로 변한다.
10.3 빌지워터 스웨인(Bilgewater Swain)
가격 | 520RP | 동영상 | # |
구 일러스트 | # |
새가 앵무새로 바뀐다. 굶주린 새떼도 붉은 색으로 변한다.
10.4 폭군 스웨인(Tyrant Swain)
가격 | 1350RP | 동영상 | # |
스웨인 장인들의 기본 스킨
스웨인이 녹서스 최고 사령부의 대장군(Grand General)이 된 모습이라는 설정의 스킨. 과도하게 빛나는 눈이 특징인데, 아마도 대장군이 된 것으로 보이는 다리우스 경 스킨에도 같은 특징이 있다.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새가 기본스킨보다 더 이상하게 생겼다. 눈은 기본스킨처럼 6개인데 목이 길고 늘씬한 정체불명의 초록색 새다(...). 스킬 효과도 바뀌며, 굶주린 새떼의 경우 자욱한 안개가 폭발하듯이 쏟아지면서 모델링도 새로 한 흉악한 새대가리가 드러난다.
그리고 이 스킨은 이동할 때 왼쪽 어깨를 살짝 앞으로하고 , 지팡이를 짚지 않고 들고 걸어다닌다!역시 절름발이가 범인이야. 일정 거리를 걸으면 지팡이로 땅을 내려찍는데 매우 간지난다
전투 토끼 리븐 스킨에서 미리 등장해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11 작품 내에서의 모습
소나의 배경 스토리에서 제리코 스웨인(Jericho Swain)이란 인물이 나왔는데,[23] 후에 스웨인 챔피언이 추가되고 나서 제리코 스웨인이 이 스웨인과 동일인물이라는 게 밝혀진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가장 비중이 높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스토리에 깊숙이 관여된 인물이다. 그의 천재적인 두뇌로 자르반 4세를 거의 죽일 뻔 했었던 적이 있었고, 이후 서로에게 라이벌 플래그가 꽂혀 스웨인 본인이 전쟁 학회를 속이고 리그의 심판에 개입하여 원래 시험 대신 직접 나타나 자르반 4세와 서로 죽이려 싸우기도 했다.
리그의 심판에 대해 이미 알고 있어서 소환사의 정신적 링크를 꿰뚫어봤고, 그의 심판을 맡았던 상임의원 베사리아 콜민예를 말재주로 휘두르기도 했다. 그 자리에서 콜민예 의원을 상대로 '나는 녹서스의 실세에 오를 것이며, 리그의 힘을 빌어 자르반 4세를 죽이고 말겠다'라고 말했는데, 브랜드도 언급한 바 있는 '리그의 부패'에 대해 상당히 깊게 알고 있는 듯하다.
이후 부패한 수뇌부에 실망한 장군 다리우스와 녹서스의 영향력에서 밀려난 비밀 결사 '검은 장미단'의 수장인 르블랑과 연합을 맺어 녹서스를 잠식하기 시작한다. 최고 사령부를 아주 오랫동안 지배하며 온건 노선을 타고 있던 보람 다크윌의 암살, 다크윌의 수하인 뒤 쿠토 장군의 실종 등이 그의 세력이 벌인 일로 추정되고 있다. 녹서스 최고 사령부의 뒤 쿠토 장군의 공석을 차지한 것이 스웨인이라 더더욱. 그리고 마침내, 보람 다크윌의 아들인 케이란 다크윌과 녹서스 최고 사령부의 대장군 자리를 두고 결투를 벌인 끝에[24] 승리하여 녹서스 최고 지도자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패배한 케이란은 스웨인의 명령을 받은 다리우스에게 참수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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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 오브 저스티스 마지막 호에 나온, 스웨인이 녹서스의 대장군 자리에 오르는 모습. 뒤에서 바라보는 탈론과 카타리나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 뒤로 나오는 스웨인의 행적이나 인물들과의 관계는 사이온의 리런치에서 주로 찾아볼 수 있다. 사이온은 살아있던 시절 보람 다크윌의 부하였고, 사이온이 살아있을 당시에는 스웨인과의 관계가 나빴다. 그러나 죽은 뒤 살아난 사이온은 스웨인의 명령을 받고 있고, 사이온은 스웨인을 보람 다크윌로 착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웨인이 사이온을 부활시키도록 한 것은 사이온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억지로 살려내어 속이고 학살기계처럼 부려먹으려는 의지가 다분히 보인다. 다만 사이온도 뭔가 이상한 것을 눈치 챘는지 배경 이야기의 마지막 부분에서 죽은 뒤 부활한 사이온은 보람 다크윌이 사이온에게 말해준 "까마귀는 주의하도록" 이란 말을 기억해 낸다.
사이온 리런치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신을 인사로 반기는 르블랑에게 동맹 관계면 충분하지, 만날 필요는 없다고 쐐기를 박는다. 의외로 르블랑과도 사적으로는 그리 친한 관계는 아닌듯 하다. 이유인 즉슨, 검은 장미단의 도움은 받고 있지만, 애시당초 검은 장미단이 녹서스 내에서도 미덥지 않은 집단이다 보니 경계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한편 블라디미르의 경우에는 스웨인 혹은 르블랑을 도와주는지 사이온의 부활 의식을 거행하는 모습이 보인다.
12 기타
풀네임은 위에서 밝혀진 바와 같이 제리코 스웨인
군인으로써 리그에 참전한 챔피언 중 유일한 전략가이자, 녹서스 군인 중 유일한 마법사. 두뇌파에 전략에 천재적인 능력을 지녔기 때문인지 대사 하나하나도 명언 수준이다. 대표적으로 "누가 감히 녹서스에 대적하는가!"와 스웨인의 간판 대사로 자리잡은 "난 너보다 다섯 수는 앞서 있다!" 위와 같은 이유인지는 몰라도 상대적으로 인기가 적을 수 밖에 없는 인남캐 챔프지만 꽤나 지지층이 있는 편.간지 때문에 잡았다가 그 토나오는 난이도에 빡치는 영웅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요릭과 사이온 함께 세명뿐인 절름발이 챔피언이다. 때문에 스웨인의 속도가 여러 버프로 굉장히 빨라진 상태라면 왠지 모를 경외감이 든다. 와 다리 하나가 두개보다 빨라 참고로 /춤을 입력하면 추라는 춤은 안 추고 좌우를 둘러보며 망설이더니, 지팡이를 땅에 꽂고는 두 다리 멀쩡하게 춤을 춘다. 어쩐지 빠르더라!
어깨 위의 새가 본체라는 말도 있다.음?! 왱알앵알스웨인 본체설은 아직도 말이 많은 편. 수술을 했을 때 사람 표정은 멀쩡한데 새가 우거지상을 하고 있었다는 점이나[25] 스웨인이 죽을 때 새가 휙 날아가 버린다는 점을 근거로 새가 본체라는 설을 지지하는 이들도 있다. 이 새의 이름은 볼드모트 화질구지 베아트리스. 이름을 보면 암컷이긴 한데... 이 새는 눈도 여러 개 있고 이래저래 생김새가 좀 징그럽그로테스크하긴 한데, 무슨 변종 새 같은 건 아니고 그냥 발로란에 사는 새들 중 한 종류로 생각된다. 수정의 상처에는 벽 위에 똑같이 생긴 새들이 여럿 있다. 사실 스웨인도 무슨 새인지 모른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 초반에 브루스 웨인이 절름발이로 나오자 브루스 웨인 드립이 흥하기도 했다. 브루 스웨인이 베인충 때려잡는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
한국 한정으로 마빈박사를 좀 닮았다고 한다. 어깨에 새를 앉이고 다니고 머리가 좋다는 점(마빈은 박사고 스웨인은 전략가)도 닮았고 게다가 대머리. 그럼 큐라는 이거 고. 몬스는 이거 고. 리노는 이거 고. 미라는 이거 겠군
스웨인이라는 챔피언의 설정에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이 제법 많다. 마법을 사용하고 까마귀로 변신까지 하는 챔피언인데, 설정이나 배경에는 소년 시절부터 녹서스의 군에 입대하여 대장군의 자리에 오르기 까지 군인으로 살았던 과거만을 언급할 뿐 마법과의 접점이 전혀 없다는 것. 이는 챔피언 스웨인의 개발과정에서 스킬과 컨셉을 개발이 취소된 다른 챔피언으로부터 가져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주술사 컨셉의 Tabu 라는 챔피언이 개발과정에서 완전히 뒤엎어지고, 군인인 스웨인으로 리워크 되었다는것.
적진영인 소나의 노래를 아름답게 생각하고 그에대한 후한 평을 내림으로써 스웨인도 냉혈한이긴 하지만 감정이 있고 적 아군 상관없이 절대적인 가치에 대해서는 공정하게 평가할줄 아는 지식인의 모습을 보여주려는 설정인것 같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에서는 이 한번의 평가 때문에 중증의 소나덕후로 취급된다.
뚜벅이 마법사 리워크에 포함되있다. 부쉬토크 6.5에 의하면 무척 재밌는 챔피언이 되었다고.... 리워크 내용을 보면 대체 뭘 바꾸기나 해놓고 그따위 소리를 지껄여 대는지 모르겠다.
- ↑ 카타리나, 카시오페아의 가문
- ↑ 딜레이 시간을 비교해보면 아리 평타급이지만 평타 판정 사이사이의 딜레이 격차가 애매하기 때문에 직관적이지 못하다는 문제가 있다.
- ↑ 간단히 말해 스웨인의
군인이어서인지평타는 매우 절도있게 딱딱 끊어진다. 미니언 피통에 맞춰 딱딱 끊어서 쏘지 않고 다른 케릭 하듯이 광클하면 CS 한개가 날아간다. (...) 스웨인의 스킬 애니메이션들은 하나같이 매우 절도 있으며, 대장군 다운 (...) 분위기가 풍기는데, 이점이 독특한 평타 모션과 결합하면서 분명 매우 좋은 모션임에도 막타치기 어렵게 만든다. 즉, 우왕좌왕 하기 쉽다. 이 때문에 플레이어에 따라서는 라이즈보다도 평타 파밍이 어렵다. - ↑ 원문은 I bet you taste like chicken. "tastes like chicken(닭고기 맛이 난다)"이라는 말은 음식의 맛을 표현하기 애매할 때 흔히 쓰는 숙어로, 여기서는 chicken의 또 다른 의미인 '겁쟁이'와 엮어서 말장난을 하고 있다.
- ↑ 정확히는, 장막 위로 Q를 날리면 까마귀가 사라진다. 하지만 아직도 데미지 계산 방식은 투사체 형식이 아닌 레이저 형식이기 때문에, 장판이 깔리고 난 후 장막을 깔아도 막을 수 없다. 예전 스웨인은 야스오를 라인전 단계에서부터 박살내는 극 카운터였지만, 패치 이후 장막 여부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 ↑ 스웨인이 까마귀를 다룬다는 점에서, 의심의 여지 없이 에드가 앨런 포의 시 "The Raven"에 반복해서 등장하는 단어인 Nevermore의 패러디. 원래 네버모어라고 붙일 예정이었고 개발단계에서 장난으로 네버무브라고 붙여놨던 게 굳어버린 케이스라고. 챔피언 집중조명 때도 네버모어라고 불렸었다.
- ↑ 마나회복이 본격적으로 대두되는것은 R을 찍은 이후부터이다. 다른것만 쓴다면 스웨인은 그렇게 마나가 후달리는 챔피언은 아니다.
- ↑ 그리고, 과거에는 점화에까지도 데미지 증가 효과가 적용되었기에 1레벨 근접챔에게는 보는순간e 점화 평타를 난사하여 넣어 킬을 따는 일명 하이그나이트를 제일 제대로 써먹을수 있었으나, 후에 패치되어 소환사 스펠엔 영향을 주지 않게 되었다.
- ↑ 단 블리츠는 대부분 그랩 후 궁을 써서 침묵을 먹이고 연이어 E를 쓰면 스웨인을 약 1~2초 정도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이 짧은 시간에 아군의 포커싱으로 녹여야 한다. 만약 블리츠가 스웨인을 당기고 궁 쓰고 E로 띄웠는데도 스웨인이 존야를 썼다면 그 한타는 거의 진거다.
- ↑ 애초에 6.10 패치노트를 보면 리워크로 E의 데미지 증폭률이 전 구간 20%로 조정된 만큼, 굳이 E선마를 할 필요가 없다고 언급해놨다.
롤잘알 라이엇 - ↑ 모두 20%증뎀의 효과를 받는다 *
- ↑ 선공용으로도 연계기로도 의존도가 매우 높다. 노쇠화와 궁극기의 데미지를 최대한으로 넣을수 있게 해주는것이 부동진이다 부동진 없으면 바로 코앞에서 쓰지 않는 이상에야 노쇠화는 2틱맞추면 기적이고 궁극기 또한 거리를 조절하기 힘들다. *
- ↑ 나서스가 20분 스택을 기준으로 라인전의 흥망을 알수 있듯이 스웨인도 영겁이 나오는 시간으로 라인전을 터트렸는지 터졌는지 알 수 있다. 보통 14분을 기준으로 그보다 먼저 나오면 흥한 라인전, 뒤에 나오면 망한 라인전으로 분류하는 편.
무난한은 없다? 애초에 스웨인이 무난하지 않기 때문이다 - ↑ 미드 제드 , 탑 레넥톤 , 정글 리 신 등. 흔히 올AD조합이라고 한다.
- ↑ 스웨인의 탱은 궁극기에서 오고, 스웨인의 지속딜도 궁극기에서 온다. 궁극기는 당연히 쿨감 빨을 안 탄다. 또, 부동진은 워낙 기본 쿨이 길기 때문에 쿨감을 올려도 별 체감을 할 수가 없다. 성배를 가서 마나를 추가 회복하는 것보다는 적을 빨리 녹여버리는 게 마나 회복에도 더 큰 도움이 된다.
- ↑ EQW 대미지를 올려주는 게 아니라, 오히려 궁극기의 광역 딜링에 치중한 아이템이다. 그런대 지속딜면에서는 그냥 공허의 지팡이나 뽑는게 더 이익이다. 궁극기 시전 초반에는 슬로우 뻥뎀 없이도 리안드리 패시브가 대미지 상 우위지만, 궁 틱을 돌리면 돌릴수록 손해가 막대하게 난다. 그럼 이 아이템은 그럼에도 계륵은 아닌 이유가 뭐냐하면, 아래에 서술할 존야시에이팅에 의미가 있다.
- ↑ 블라디미르, 케넨, 라이즈, 티모 등
- ↑ 스웨인은 마나통이 필요한 거지 마나회복력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회복력 좀 올라봤자 궁극기 지속시간은 그리 크게 늘어나지 않기 때문. 차라리 마나회복력에 쓸 공간에 주문력에 투자하여 상대를 녹이는 것부터 생각하자
- ↑ 물론 상대 딜러에게 이런 플레이를 하는 데 성공한다면, 스웨인의 딜로스와 상대 주력 딜러의 딜로스를 맞바꾸는 셈이 되므로 상황에 따라 이득이 될 수도 있고 손해가 될 수도 있다.
- ↑ 주로 탑스웨인이 들며, 상대가 초가스같이 라인 유지력이 상대가 안되는 픽일 경우 고려 가치가 더 올라간다.
- ↑ 어지간한 원딜 은 사거리에 들어오면 QWE 맞고 원콤이다. QWE모두 원딜들보다 사거리가 길기 때문.
- ↑ 플래티넘 이상을 대상으로 승률 66%에 1위다. 그 밑으로는 갈리오 소나 진 직스 순서. 언랭까지 포함하면 승률 4위로, 위에는 소나 갈리오 직스, 밑에는 티모 하이머딩거 마오카이 말자하가 있다...
- ↑ 그녀의 멜로디는 영혼을 움직이고, 그녀의 침묵은 영혼과 육체를 분리한다. - 제리코 스웨인. 동인계에선 이 발언 때문에 소나 빠돌이로 취급한다. 팬아트나 개그만화에서 스웨인의 집무실이 등장할 때 소나 피규어, 소나 포스터, 소나 브로마이드, 소나 안는 베개(..)등 소나 관련 상품은 필수요소 중 하나. 12년 화이트 데이 기념세일(한국 한정)에 소나랑 같이 세일 품목에 들어가기도 했다.
- ↑ 케이란에게 일부러 벽에 몰리고, 그가 돌진한 순간 그의 등 뒤로
앞점멸순간이동하여 부동진을 꽂아넣었다. - ↑ 이건 무통증이라는 의혹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