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시철도 2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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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시철도 2호선
운영기관" />?width=75%
영업거리41.9km[2]
궤간- mm
역수44개[3]
전기-
신호-
전동차K-AGT[4]
표정속도약 36.3km/h[5]
차량기지유촌 (유덕)차량기지
주박기지효천차량기지
개통연혁2022년 2-1구간 20개 역 개통예정
2024년 2-2구간 18개 역 개통예정
2025년 2-3구간 6개 역 개통예정
구간
지상구간230역-231역, 233역-234역, 237역-238역[6]
지하중심형
(1m)구간
208역-210역, 225역-227역, 231역-233역,
236역-237역, 239역-240역, 241역-242역, 243역-244역
그외지하4.3m구간

1 개요

광주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두 번째 광주 도시철도 노선.

다만 유스퀘어 광주종합터미널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가 본선이 아닌 지선으로 고려되고 있다는 점과 또한 그 지선 계획이 취소된 것은 정말 안습하다.

2 역사

2.1 구 계획

광주 도시철도 1호선의 노선을 디자인 했던 국토교통연구원의 2호선 노선안은 남북선의 형태를 지니고 있었다. 현재의 광주 버스 진월07광주 버스 풍암06의 노선을 섞어놓은 듯한 형태이며 1호선과 2호선은 금남로4가역에서 서로 환승한다. 이 노선계획안에 따라 금남로4가역에는 차기 노선과의 환승통로가 미리 건설되어있다.

이후 잦은 계획변경으로 광주 도시철도 건설안은 수많은 변화를 겪었으며, 부분적으로 일부 1호선 역들은 환승역으로 쉽게 개조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후속조치가 이루어졌다. 10년 사이에 수많은 노선안이 생겼다 사라졌으며 결국 광주 1호선이 개통되던 2004년에 나온 노선안에서 2호선은 순환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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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시철도 2호선은 길이 27.4km의 평범한 순환 노선으로이 노선의 형태는 현재의 순환01번 급행 버스와 유사하다.

2.2 박광태 시장 재임기

전남대와 광주역, 광천터미널과 시청 등은 지나지만 첨단, 수완, 일곡 등의 북구, 광산구 지역의 신규 택지지구는 도시철도의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지적이 생기면서 사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계획이 계속 수정되었다.[7] 2호선 노선을 대단위 주택단지에도 혜택을 주어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지자 이에 광주시에서는 2009년 2호선을 일곡지구와 첨단지구를 포괄하는 일자형노선으로 변경하였다. 일곡, 첨단지구를 도시철도망에 포괄하자는 시민들의 여론과 함께 순환선 건설보다 간선망 건설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한 노선안이었다. 하지만 괴상한 노선안[8] 은 곧 시민들의 반발을 불러 일으켰고 노선안은 다시 순환선으로 원점회귀한다.

이렇게 광주 2호선은 고가 경전철 순환선으로 건설될 예정이었으나, 2000년대 후반 수완지구의 개발이 거의 막바지에 이르자 기존의 순환선 계획안은 사업타당성 수치가 갈수록 추락하면서 그대로 진행하기엔 문제가 많은 계획안이 되고 말았다.

2.3 강운태 시장 재임기

광주광역시 철도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일들이 많았던 시절로, 강운태 시장은 2호선 건설에 적극적인 욕구를 내비치면서 노선안 결정이 힘들어 기존에 묻어오기로 함구했던 2호선 건설을 다시 시행할 것을 지시했다. 먼저 2호선 노선안을 기존의 순환선에서, 첨단과 수완 그리고 일곡지구를 포함하는 확대 순환선으로 변경하였다.

중간에 시민 요구안을 반영해 소소한 계획 변경이 있긴 했으나 확정안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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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광주시는 해당 노선으로 2호선 계획을 확정짓고 기획재정부에 계획을 상정했다. 또한 고가 경전철 계획안을 당시 철도연구원에서 개발중인 저심도 경전철로 바꿀것을 고려하였고, 검토 끝에 저심도 경전철 건설을 확정하였다.

2014년 1월 7일 국가도시교통정책심의위 심의를 통과를 하면서 저심도 경전철 계획이 확정되었다고 발표, 2015년에 실시설계에 들어가는 것이 확정되었다. 본선은 상무역 환승 방안으로, 1지선은 확장순환형으로 바뀌기 이전인 노선(시청~광주역), 2지선은 당초 수완지구 상부에 신설되는 역(234번 역) 대신 하남대로-임방울대로 교차부(236번 역)에서 갈라지는 노선으로 단축되었다.

2.4 윤장현 시장 재임기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주광역시 시장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의 시민운동가 출신 윤장현 후보가 당선되었다. 그러나 시장직 인수 준비위원회에서 도시철도 2호선 사업 재검토를 시행하겠다는 의견을 밝힘에 따라 만만찮은 반발이 일어났고, 5개월간의 재검토 끝에 원안 추진이 결정됐다. 논란이 마무리 된 후 순조롭게 착공에 들어가나 했는데...

2.4.1 계속되는 논란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가 지선 계획에 태클을 걸어 결국 지선 건설이 무산되었다. 즉 본선인 순환선만 건설하는 것으로 확정이 되었는데, 이렇게 되면 새로 생길 2호선도 사람들이 많이 탈 거라고 장담할 수 없다. 아닌게 아니라 지선 취소로 역 건설이 무산된 곳이 다름아닌 광천터미널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다! 어지간한 1, 2호선 본선 역들의 유동인구를 씹어먹는, 광주 최대의 수요를 만들어낼 수 있는 곳이라는 점에서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 그렇다고 본선에도 수요처가 없다는 얘기는 아니다. 1호선과 달리 상무지구의 중심부를 뚫고 지나가는데다가, 광주의 대부분의 대주택단지를 모두 지나간다. 또 조선대, 광주교대, 전남대 등 광주 시내의 주요 대학들을 지나며, 광주 FC의 홈 구장인 광주월드컵경기장 도 지나가는 등, 본선만 놓고 봐도 수요처는 꽤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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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광주시가 지상고가 경전철 방식에서 저심도 공법을 바꾸고 추진을 하였지만..저심도로 변경 하기전에 착공비용 예산을 제대로 추측하지 않는 원인으로 정부가 지원하는 예산보다 추가로 몇천억 이상으로 늘어나 버렸다. 그래서 결국 기존에 추진하던 전구간 저심도 공법을 백지화 시켜버린 것이다. 그후, 타당성 조사를 피하기 위해 사업비 절감 논의 중에 광주시민단체와 환경단체가 주장하는 도로차선을 경유하는 노면전철 트램과 지상고가 모노레일, 지상+저심도지하 혼합형 경전철을 놓고 갑작스럽게 착공방식을 새롭게 검토 중이므로 또 다시 착공신호를 적신호로 바꿔버렸다. 저심도 방식을 다른 건설 방식으로 변경할 경우 2016년말 착공은 이미 물건너 간것이고, 윤장현 광주시장의 임기내(2018) 착공도 불투명할 전망이다.

해당기사 결국 차일피일 미뤄서 연말쯤 건설방식 최종안을 발표하기로 했다. 해당기사 광주 시민단체와 환경단체들은 시민들과의 논의도 없이 저렴한 비용을 위해 트램을 주장하였지만, 트램은 도로 차선방해와 신호에 큰 부작용과 시내버스보다 시속이 많이 느릴 뿐더러, 많은 시민들이 반대하고 태클을 걸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전에 광주시가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을 방문하여 견학을 마친 후에 대구광역시 쪽에서 광주시가 2호선를 모노레일로 추진 할 경우, 건설 공법에 도움과 조언을 준다는 긍정적인 제안을 남겼다. 그후 논란과 소문이 널리 알려진 후, 요즘 광주시청 민원칸에 2호선에 대한 많은 시민들의 건설 문의와 '10년째 검토만 하고 있냐'등등 반발이 많아 지고 있다. 그리고 이 상태라면 앞으로도 또 10년간은 논란이 계속 이어질 듯 하다. 도시철도 착공하긴 할 거니? 시장이 바뀔 때마다 계획수정, 재검토, 변경안 무한 반복.. 떡밥수준에 그치는 정도가 되었다.

2.4.2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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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월 16일, 도시철도 2호선을 트램이 아닌 저심도+반지하+깊은 지하구간+지상노면 혼합형 경전철최종 확정하게 된다. 하지만 광주지역 진보계열시민단체들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원점 재검토(사실상 전면 백지화)할 것을 주장하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기사 그리고 2월 29일, 광주시청 앞에서 커피파티를 연다고 한다. 올 사람들은 시민단체 밖에 없겠지 아마 녹색당(대한민국) 광주 지구당도 도시철도 2호선 반대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시민단체와 진보정당들의 주장은 크게 2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적자가 우려되기 때문에 무리한 사업추진 대신 사업을 보류하고 재검토 또는 백지화하자는 것과 둘째 저심도 경전철 대신 광주에서는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마을버스 체계의 도입 또는 트램을 건설하자는 주장이다. 하지만 시민단체의 주장에 동의하는 시민보다 2호선 건설에 찬성하는 시민들이 대다수라는 사실이 윤장현 시장 취임 이후 재검토과정에서 이미 확인되었다. 여론조사나 공청회 등에서 2호선 건설을 찬성하는 여론이 매우 압도적이었다. 따라서 윤장현 시장은 2호선 건설 재검토라는 공약을 철회하고 2호선을 건설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미 사회적 합의를 거쳐 건설하기로 결정된 사안에 대하여 원점재검토를 요구하는 시민단체의 주장은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그리하여, 2호선의 입장발표때 시의회2호선 건설관련 광주의 대학들의 건설 관련학과 교수들, 그리고 그 동안 불편한 광주 대중교통을 이용해온, 광주시민 상당수가 2호선 건설에 찬성하기 때문에 시민들은 시민단체가 시민의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는 '시민 없는 시민단체'라거나 '광주발전을 방해하는.이익집단.' 이라 하고, '그렇게 반대를 한다면 시내 중심지를 빗겨나가는 잘못된 노선인 1호선만 가지고 지금 운영하고 있는 배차간격이 너무 길고, 이동시간도 오래걸리는 시내버스와 어떻게 결합하고 활용할 수 있겠냐, 과연 시내버스 체계로만 광주 대중교통 체계가 나아질것 같으냐?' 라고 비판하고 있는 실정이다. 1호선은 잘못된 노선으로 인해 이용객이 없어서 적자인데, 광주의 시민단체들은 광주 시민들에게 아무 의견도 묻지도 않고, 반영조차 하지 않은 채로 자신들만의 모임을 하여 개념 노선으로 예상되는 2호선도 1호선과 마찬가지로 수요 미달로 적자 노선일 거라는 주장을 내세워 현재의 문제점에 대한 대책없이 2호선 건설을 반대하였고, 이들 시민단체는 이익집단이라는 비판의 대상감이 되고 있다.

각각 착공 계획은 다음과 같다.

본선
본선 1구간(시청~백운광장(남구청)~광주역)2018~2022
본선 2구간(광주역~일곡지구~첨단지구~시청)2019~2023
본선 3구간(백운광장~효천역)2022~2024
지선
지선 1구간(시청~광천터미널~광주역)계획취소
지선 2구간(운남지구~광주송정역)계획취소

[9] [10]

일단 순환선부터 건설하는게 급해서 순환선 먼저 건설하고, 이후 지선 착공은 2015년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철도건설 태클로 인한, 건설반대의 영향으로 나중에 본선 1~3단계 완공 후 지선건설을 추진 할 것이란 소문이 있다. 한편 2호선의 임시 대체노선으로 운행중인 급행 순환01(시청~광주역 구간 및 1지선)번이 운행된다. 별도로 확장순환 구간에 대해서는 대체노선은 없다.

2호선 노선이 워낙에 광주광역시의 핫스팟만을 절묘하게 찍고 돌아가기 때문에 지선까지 다 건설되면, '1호선은 사람이 너무 안 타서 망했다면 2호선은 사람이 너무 많이 타서 망할 거다.' 라는 우스갯소리가 돌아다닌다. 간선망이 부실하고 순환선은 특성상 빙빙 돌아서 가야되니 건설 이후에도 버스가 강세일 것이라 단순한 우스갯소리에 불과하다가 아니라 어쩌면 버스를 압살할 수도 있다. 표정속도를 봤을 때엔 도시철도를 타고 빙 돌아가는 게 버스를 타고 직선으로 관통하는 것보다 더 빨리 간다! 첨단에서 금남로까지 1호선으로 환승하더라도 첨단09보다 빨리 갈 확률이 매우 높다. 확실한 사실은 1호선보다는 확실히 많은 사람이 탈 거라는 점이다.

저 수많은 지선들을 어떻게 운용할 것인지에 대해선 아직까지 불명이다. 신정지선이나 성수지선처럼 사실상 다른 노선으로 운행될지 아니면 마천지선이나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수많은 지선들처럼 본선에 합류하는 방식으로 할 지 아직까지 언급이 없다. 어쩌면 오에도선처럼 괴상한 방식으로 굴러갈지도? 아니면 언제 첫 삽을 뜰지도 모르는 광주 도시철도 3호선 계획에 편입될 가능성도 있다(...). 유스퀘어 한정으로 이거 완전히 수도권 전철 3호선과 똑같다. 서울 지하철 2호선 개통까지만 해도 버스 터미널을 지나가지 않았는데 불과 1년 뒤에 지하철이 버스 터미널을 지나갔으니까 근데 광주는 3호선 언제 개통할지도 모른다.

2.4.3 최종 확정 이후

그런데, 2016년 2월 건설 방식이 확정되면서 순항하나... 했지만 7월 들어서 바퀴 문제로 또 고민 중이다(...) 애초 기본계획에서는 진동과 소음이 적다는 점과 초기 건설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고무 바퀴 형태로 결정했지만 갑자기 2016년 7월 들어서 갑자기 최고 속도가 고무바퀴보다 높고 에너지 소비가 적은 철제 바퀴 형태로 검토 중이라고 한다. 이의 배경은 고무 바퀴 방식으로 건설 시 특정 1개사(아마도 우진산전)만의 독점이란 점이 논란이 돼 재검토 배경의 주요 요인으로 알려지고 있다. 만약 철제 바퀴로 전동차량 설계 변경이 불가피하게 된다면 정부와 협의 절차가 지연되어 2018년 안에 착공을 할 수 있을지도 의문. 다만 바퀴 문제는 신중히 결정할만한 가치가 있다. 지상구간이 있는 2호선의 특성상 폭설에 취약한 고무차륜은 교통망 마비를 불러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폭설이 내리는 겨울에 계속 전동차 바퀴가 헛돌다가 멈춰 버리거나 눈길에 미끄러져 승강장 정위치보다 무려 50cm나 벗어나는 윗동네의 사례 때문에 철제 바퀴를 검토하게 되었을 수도 있다. 무엇보다 가장 문제인 것은 고무바퀴로 건설 시에는 표준궤도와 호환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쉽게 말하면 고무바퀴 차량은 표준궤도를 사용하는 일반철로(코레일 철로나 일반 지하철 등)에 진입할 수 없다는 것이다. 바퀴규격이 다르기 때문에 기존철로는 아예 활용할 가능성이 없어지는 것이다.[11]

게다가 2016년 8월 중순 들어서 유촌(유덕)차량기지/차량사업소가 들어설 예정인 광주광역시 서구 유촌동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이들의 주요 근거는 지하철의 소음, 분진 및 지역발전 저해 등으로 민원이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차량기지 이설시 다른 지역에서 역으로 반발하는 등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유촌동 주민들과 현재 협상 중이라고 한다.

다행히 2016년 9월 기본설계가 완료되었다. 1994년 기본계획이 승인된 후 22년 만이다.
지하 깊이는 4.3m 로 깊어져 사실상 지하철로 건설되며, 1,300여 억원 공사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추산됐다. 당초 평균 깊이 2.5m 저심도로 계획하였지만, 하수도, 하천, 지장물 등이 있는 구간이 많아 4.3m로 깊어졌다. 다만, 노선 및 44개 역을 갖춘 확대순환선으로 건설한다는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 2016년 안으로 중앙 정부와의 사업비 협의를 마무리하고 2017년 초 1단계 구간 (서구 유덕동 ~ 광주역) 실시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며, 2018년 3월 착공할 예정이다.

서구 운천저수지 - 금호지구 - 풍암지구 4.5km 구간이 우선적으로 착공할 예정이며, 특히 이 구간은 차로 폭이 좁고, 교통량이 많아 다른 구간보다 6개월 가량 공사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보여 공사기간이 긴 구간을 먼저 착공하여 다른 구간과의 완공 시점을 맞출 계획이다.
또한 최근 지진으로 인한 논란과 안전으로 규모 6.5 이상 지진을 견딜 수 있는 내진 설계를 반영할 계획이다.

3 알려진 정보들

본 내용은 계속 갱신되어가는 중이긴 하나 오래된 자료에서 얻어낸 정보들도 많으니 바뀌었을 가능성도 꽤 있습니다. 모든 내용을 섣불리 옳다고 판단하는건 지양합시다. 내용을 추가하실 생각이 있다면 뜬소문을 가려내기 위해 되도록이면 출처도 함께 제시해주십시오.

저심도 경전철 안내영상
  • 일단 계획에 차질없이 저심도 경전철로 건설이 이루어진다면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건설이 될 것이다. (출처 : 2016년 2월 16일에 저심도 공법에서 저심도+반지하+노면천장형으로 확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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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 한가운데에 녹지와 함께 작은 섬처럼 역사를 건설하고, 역사와 연결된 횡단보도를 통해 역사와 인도 사이를 다닐 수 있다.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바로 도시철도 탑승이 가능하다. 일명 바로타 (출처 : 지역언론 공개)
섬식 승강장은 이런 방식으로 건설될 확률이 높고, 상대식 승강장은 양쪽 인도에 입출구를 만들어 평범하게 만들어질 듯 하다. (출처 : 2호선 사업소개 개요)
  • 상대식 승강장과 섬식 승강장이 저심도 경전철 스타일로 결합된 방식도 있다. 청량리역과 유사한 구조. (출처 : 2호선 설계 변경안)
  • 현재 계획에 잡혀있기로는 지상 1층 + 지하 1층 구상안으로 건설될 듯 하다. 지상 1층에 역사와 대합실을 건설하고 지하 1층에서 열차를 탄다. 크기가 작기는 하지만 소태역 1번 출구를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출처 : 지역언론 공개)
상대식 승강장은 지상에 역사 짓기가 무척 애매하니 지하 1층에 게이트가 있다. (출처 : 2호선 사업소개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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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변형 자연채광 시스템이 언급되었다. 이 말이 무슨 뜻이냐면, 날이 맑은 날엔 햇빛 좀 쐬라고(?) 승강장 천장을 뻥 뚫어놓고 비 오는 날에는 천장을 닫아 빗방울이 승강장으로 안떨어지게 한다. 단 여름에는 전동 차양막 시스템이 작동하여 어느정도 그늘은 제공해준다. 또 신기한건 화재 발생시엔 천장이 전부 열려 연기를 순식간에 밖으로 보내버린다. (출처 :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리포트 및 광주 도시철도 2호선 디자인계획 연구보고서 일부)
  • 역에 나무가 심어진다. 승강장에 조경구역이 있든 승강장 끝쪽에 조경구역이 있든 일단 친환경 지하철을 표방하는 듯. (출처 :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리포트 및 광주 도시철도 2호선 디자인계획 연구보고서)
  • 자연환기 방식을 쓸 생각이 있는거 같다. 기존의 도시철도는 강제환기 방식을 사용하는데 광주 2호선은 저심도 노선이라 자연환기 방식을 쓴다. 역사를 통해 자연환기가 이루어 질 듯. 다만 화재로 인한 연기 발생과 같은 긴급사태를 대비해 비상용 강제환기 시스템도 함께 구축. (출처 : 한국 철도학회 철도저널 및 언론에 공개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연구자료)
  • 자연환기 방식은 열차풍을 이용한다. (출처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디자인계획 연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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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소 곡선 구간은 15m다. 최소곡선반경 15m로 90도 커브를 돌 수 있다. 나름 최신기술이 적용된거다. 광주역이나 상무역 등 드리프트 구간에서 진가를 발휘할 듯. 참고로 안쪽각이 15m다 바깥쪽은 좀 더 돌아서 들어가야 한다. (출처 : 한국철도학회 저심도 경전철 논문 및 저심도 경전철 소개 설명문)
  • 기존 다리(첨단대교)의 가운데 차선을 철로로 재활용해 강을 도하한다. 이 구간은 디자인만 잘한다면 역작이 나올 듯 한데 일단은 그냥 믿어보자.
  • 남광주역 구간에서 전남대를 잇는 노선은 상당한 난공사 지역인데, 왜냐하면 이곳이 예전 하천(용봉천)이 지나던 곳이었는데 복개를 해 위에다 도로 등의 시설을 깔았기 때문. 용봉천 관통은 TBM을 써서 터널로 뚫을거라고 한다. 1호선 공사 때도 남광주에서 금남로를 잇는 터널은 국내 최초로 대구경 쉴드 공법이 사용되었는데 지질 문제상 아예 남광주역 초입부터 바로 쉴드 공법으로 터널 굴파서 용봉천 복개도로를 관통할 듯 하다. 그 외 광주천 도하가 남아있는데 광주천이 워낙에 얕은 개천인지라 그냥 지하 도하로도 충분할듯 싶다. (출처 : 한국철도학회 철도저널)
  • 시민단체가 경전선 광주 도심구간이다가 경전선 이설로 인해 보행자 산책로가 된 '푸른길'을 도시철도 2호선으로 사용하는 안을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했기 때문에, 기존 푸른길 옆 도로에 2호선 해당 구간을 공사한다고 광주시가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이로 인해 이 구간의 기본 설계를 다시 해야하므로 착공 예산이 더 추가된다는 핑계를 대어 광주시가 계속 착공 시기를 늦췄다. 애초에 푸른길을 안만들고 경전선 철도를 그대로 놔뒀으면 아무 문제 없었을 일이다. 그렇다고 10년 이상 보행자 산책로 및 소공원으로 이용된 푸른길에 다시 철도를 까는 것도 어려운 일이기는 하다. 특히 구 남광주역-백운동로터리 구간은 대남대로와 평행하게 철도가 달렸기 때문에 철도 복원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편이나, 백운동로터리-진월동 구간은 2000년대 이후 주월동, 진월동 지역이 베드타운으로 발달하면서 푸른길 주변에 신축 건물들이 많이 들어서서 철도를 복원하려면 그 건물들을 다시 헐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 이르면 2018년에 착공이 가능할 듯 하다.
  • 자동화 시스템 최적화 설계가 되어 역무원 없이 운영될 것이다.(출처 :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언론 탐방 자료 및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관한 광주광역시 의회 회의록)
  • 2016년 7월 15일,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 주요 추진업무 현황에 따르면, 도시철도 2호선은 저심도 건설방식에 적합하고 완전자동무인운전을 구현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최적의 차량시스템을 도입 추진한다고 되어 있다. 또한 차량수는 2-1구간 15편성 30량, 2-2구간 18편성 36량, 3단계 3편성 6량으로 총 36편성 72량, 검수설비 1식으로 운영된다. 2량 1편성 계획안은 4분배차이며 3량 1편성 계획안은 5분배차이다. 3량 1편성 계획안 채택시 차량수는 총 30편성 90량.
  • 전동차는 무선 급전으로 운영될 것이다. 즉 판타그래프 같은거 없다. 자세하게 말하자면 비접촉식 유도급전 적용 가능성이 있다.
(출처 :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저심도 경전철 소개 설명문 및 철도산업정보센터 자료)
  • 전동차는 무인으로 운행된다. (출처 :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저심도 경전철 소개 설명문 및 한국철도학회 저심도 경전철 논문)
    •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 홈페이지 시민광장의 질의 및 응답글을 확인해보면 2호선 차량선정은 안전성과 경제성을 고려하여, 한국형표준경량전철(K-AGT)로 예비타당성 및 기본계획에 반영되어 현재 기본설계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다만, 국가 R&D 사업으로 철제차륜(트램용)을 개발중이므로 이에 대한 안전성 검증, 사업비 절감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중에 있다고도 한다. (출처 :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 홈페이지 시민광장 502번글)

4 2호선 건설시 기대효과

  • 2호선 건설에 따른 생산유발효과 1조 8천억원, 8천억원의 부가가치효과와 1만8천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있으며, 교통혼잡비용은 연간 1,800억원 절감이 예상된다.
  • 도시철도 수혜민이 우리시 인구의 17%인 25만명에서 71%인 103만명으로 대폭 확대로 도심과 부도심의 균형발전이 될 수 있다.[12]
  • 2호선을 한바퀴 도는 데는 약 1시간이 걸린다. 그러니 2호선 역과 가까운 지역은 무조건 3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 2호선은 저심도에 건설되기 때문에 시내버스와의 환승이 더 쉽다고 할 수 있다.
  • 사회적 약자에게 저렴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중교통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

4.1 지선1 건설시 기대효과

  • 만약 지선1(시청-유스퀘어-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기상청-광주역)이 건설된다면 지하철을 통한 시외버스(유스퀘어), 시내버스(광역환승센터), KTX(광주송정역), 비행기(광주공항) 이용이 모두 가능하므로 광주 도시철도의 중요한 핵심지점의 황금노선이라고 할 수있다. 그리하여 광주의 도심 교통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 또한 2호선을 이용할 때 정확히 중간지점으로 가기에 시간이 부족하다 하는 사람은 지선을 이용해 더 빨리 도착할 수 있다.
근데 단순히 빨리 중간지점으로 가려는 사람은 적자에 허덕이는 1호선을 타면 된다.

4.2 지선2 건설시 기대효과

  • 만약 지선2(운남-월곡-광주송정역)가 건설된다면 광산구 주민들의 광주송정역 이용이 수월해질 것이다. 그러나 지선2를 건설하지 않는다면 적자가 나고 있는 1호선에 조금이나마 수요를 늘려 적자를 줄일 수 있다.

5 문제점

5.1 버스와의 경쟁력

  • 2004년의 악몽이 다시 재현될 것인가?

2004년의 졸속 버스 개편이 가져온 문제점을 생각해 보면 2017 버스 개편의 문제점이 바로 보인다. 2004 버스 개편이 너무 빨리, 제대로 된 연구도 없이 이루어진 것을 가지고 지역언론들이 엄청난 비판을 했던 것을 생각해 보자. 결국 1호선 승객 증대를 위해 불과 2년 사이에 버스 개편을 또 한 번 했다. 2006 버스 개편도 시민들의 환승 저항과 민원에 부딪쳐 반쪽짜리로 끝난 것을 생각하면 2017 버스 개편도 비슷한 수순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2017 버스 개편이 불과 1년 사이에 이루어질 것을 보고 너무 진행속도가 빠르고 교통DB도 부족하다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지만 시는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 1호선이 개통되었을 때와 같이 엉터리 버스 개편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 도시철도 2호선의 가장 큰 적은 이번 버스 개편에서 계획중인 30분 급행버스 계획안이다. 광주 어디든 30분이면 이어주는 급행버스만큼 2호선에 가장 위협적인 것은 없다. 현재 부실한 버스망을 가지고 있는 수완지구에 30분 급행버스가 들어오면 어떻게 될까? 2호선도 2호선 연선에만 있다면 어디든 30분이면 갈 수 있지만, 급행버스는 환승 저항도 없고 금남로나 광천터미널 같은 핵심지역을 바로 스포크 해준다. 2호선은 지금보다 훨씬 늘어난 급행버스 노선들과 피터지는 경쟁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당장에 1호선과의 환승에서 소요되는 시간이나 환승 저항, 광천터미널 접근성이라는 측면에서만 봐도 2호선이 훨씬 불리한데, 2호선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오직 정시성과 배차간격이다. 러시아워 때 길이 막히면 버스가 목적지까지 세월아 네월아 하는 거에 비해 도시철도는 정시성이 확실히 보장되어 있으므로 러시아워 때 만큼은 2호선이 우위에 설 것으로 보인다.[13] 러시아워 때 계획중인 배차간격도 현재 광주의 어느 급행버스들보다도 짧기 때문에 러시아워 때만큼은 도시철도가 버스를 압살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문제는 비-러시아워 시간대로 이 때만큼은 버스와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 광주도 제대로 된 마을버스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점점 힘을 얻고 있다. 광주광역시 의회에서도 의원들이 이런 이야기를 꺼내고 있으며, 버스 동호인들 사이에서도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났다. 광주의 마을버스는 일단 노선부터가 거의 없는데다, 노선이 너무 길고 이게 간선인지 마을인지 구별이 안 간다. 서울은 카운티만한 작은 미니버스가 언덕을 타고 골목길을 돌아다니며 지하철을 이어주는 노선이 많고 (이걸 타고 다니라는 게 아니라 지하철역까지 걸어가는 게 귀찮은 사람들은 전철역 셔틀인 마을버스를 타고 전철역까지 가서 지하철을 타라는 것이다.)[14] 학생들 등교하라고 학교랑 주택지만 운행하는 노선들도 있다. 버스노선에 무작정 대형차량을 투입해 그냥 막 돌아다니는 광주를 생각해 보면...

나주, 담양, 화순에서 오는 버스들을 2호선의 광역환승 거점역[15]에 집중시켜 환승정류장 버프를 받게 한다는 계획인데 성공할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서울의 사당역은 안산과 수원에서 올라온 사람들을 2호선 사당역에서 순환선을 타게 해 서울 곳곳으로 뿌리는 핵심역할을 지니고 있는데, 과연 2호선이 순환선의 이점을 살려, 광주 주변에서 올라온 승객들을 순환선을 통해 광주 곳곳에 뿌려주는 분산 효과를 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1호선의 도산역송정공원역이 이런 목적을 가지고 있었는데 (주변에서 농어촌버스 타고 올라온 사람들은 도산역에서 전철타고 목적지로 가세요 느낌? 도산역의 역 디자인과 구조, 마감이 괜히 고급스러운 게 아니다.) 지금 도산역은 완전히 망했다. 원래 목적과 다르게 환승기착지의 역할은 전혀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송정공원역은 주변의 그나마 가까운 광산구시민들이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환승으로 상당히 늘고 있다. 대전의 반석역은 세종시 BRT 가 반석역에서 무조건 끊겨 어쩌다 환승정류장의 역할을 가지게 되었는데 도산역은 이도 저도 아니게 그냥 위쪽 도로에선 버스들이 쌩쌩 달린다.

  • 나주버스 999번 논란. Again 160?

1호선과 노선이 70% 중복되는 160번 노선에 이어 이번엔 2016년 8월 생긴 999번 노선이 문제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철도계와 버스계를 뒤흔든 사건으로 999번 노선은 2호선 3단계 구간 전부와 2호선 1단계 광주 동부 구간, 2호선 2단계 전남대후문이라는 알짜배기 구간과 중복된다.
이 문제는 오히려 버스계에서 더 크게 터졌는데 999번 노선이 연간 4억원의 이득을 가져오는 황금노선이라는 것이다.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업체들은 이 황금노선을 왜 나주가 가져가냐며 2016년 8월자로 나주시를 상대로 사업계획 변경 인가 집행정지에 대한 항명서와 취소처분 소송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2 비용 절감의 늪

건설비용 절감을 위해 화장실에 변기를 장애인용 하나만 설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문제가 생겼다. 잘못하다간 아침 등교나 출근길에 급똥설사로 도시철도역 화장실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많아 서울처럼 러시아워 때 변기 앞에 여러명이 줄을 서 괄약근 조절을 하는 모습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엘리베이터 크기도 줄어들었다. 보통 사람들은 에스컬레이터를 탈 것이므로 별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엘리베이터를 선호하는 노인 승객들의 불편함이 약간은 더 생길지도 모른다.

광주천 하저터널 구간의 콘크리트 보호층이 사라졌다.

열차 위치확인지상자의 수가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비용절감을 위해 지상에 지어진 선로가 추후 시가지 단절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까하는 문제가 언급되고 있다.

시청역의 위치가 북쪽으로 20m 이동되었다.

5.3 유스퀘어,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미경유

광주의 핵심 지역인 이 두곳을 지나가지 않는다. 강운태 시장 임기 당시 계획으로는 시청-518기념공원-유스퀘어-무등경기장[16]-기상청-광주역으로 1지선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예비타당성조사 등 중앙부처와 협의결과, 지선노선은 도시철도법에 근거한 관련절차를 별도로 이행해야 한다는 중앙정부의 의견에 따라 지선1은 제외된 채로 2호선 기본계획만 확정되었다. 결국 절차를 별도로 받아야 한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다만, 도시철도법에 의하면 5년마다 교통여건 등을 고려하여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재수립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광주지하철건설본부 측은 우선 2호선 건설에 역량을 집중하고 2018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시 2호선 지선 노선 등을 포함한 도시철도 정책방향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니까 1호선을 좀만 더 위로 올려서 만들었어야지.. 이 지선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할 확률이 높다. 절대 손해보는 장사가 아니고, 강력히 이 지선을 건설해 달라는 쓴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기 때문이다.

6 역 목록

현재는 역 번호와 대강의 역 위치가 공개된 상태이다. 이 항목에 쓰인 역명은 가칭이므로 추후 역명이 확정되면 수정바람. 지선은 노선 형태만 나온 상태이고 상세한 역 위치는 공개되지 않은 관계로 역 목록에 포함하지 않는다.

역명 항목에 /와 함께 2개의 역 이름이 적혀있는데 왼쪽의 이름은 기존에 알려진 차기 역 이름이고 오른쪽에 적힌 역 이름은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공사가 시민들에게 배포한 2호선 소개 홍보물에서 밝인 역 이름이다. 역사가 있는 지역의 지명을 역 이름으로 선정하는것이 지역 대표성을 나타낼 수 있는바 많이 선호되고, 또 그게 철도역 네이밍의 대세인지라 슬래시(/) 왼쪽에 적힌 이름으로 역 이름이 결정될 확률이 높다. 오른쪽에 적힌 이름은 부역명이나 안내방송에서 '(슬래시 오른쪽에 적힌 역 이름)로 가실 분은 이번 역에서 내리시기 바랍니다.'의 형태로 나올 확률이 높다.

벌써부터 광주광역시 건설업계에서 '...지하철 2호선 건설예정 부지... 교통망 접근이 매우 편리한 역세권...'등의 문구를 홍보에 띄우고 있다.(...) 착공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역세권 버프를 받기 시작했다.

역 번호는 서울 지하철 2호선과 동일하게 시청역부터 201번을 부여받을 예정인듯 하다.

역번역명승강장환승노선소재지착공단계
형태횡단
▲ 유 덕
2010.0시 청 / 시청市 廳???▶ 1지선(광주역 방향)서구1단계
202-치 평 / 운천초교治 平???
203-상 무 / 상무尙 武??? 1호선
204-금 부 / 금호초교金 府???
205-금 호 / 금호중金 湖???
206-마 재 / 금호지구馬 岾???
207-월드컵경기장 / 월드컵경기장월드컵競技場???
208-신 암 / 풍암지구新 巖???
209-풍 암 / 원광대병원楓 岩???
210-회 재 / 주월2동주민센터懷 齋???남구
211-남구청 / 백운광장南區廳???2호선 효천역 방향
212-봉 선 / 남광주농협鳳 仙???
213-양 림 / 남광주경찰서입구楊 林???
214-남광주 / 남광주南光州??? 1호선동구
215-조선대 / 조선대朝鮮大???
216-지 산 / 법원芝 山???
217-산 수 / 두암지구山 水???
218-서방사거리 / 교육대학瑞方사거리???북구
219-광주역 / 광주역光州驛???▶ 1지선(시청 방향)
220-전남대 / 북구청全南大???2단계
221-우 산 / 전남대 교수아파트牛 山???
222-오 치 / 오치주공1단지梧 峙???
223-용 봉 / 광주공고龍 峰???
224-삼 각 / 삼각그린타운三 角???
225-일 곡 / 일곡병원日 谷???
226-본 촌 / 본촌공단本 村???
227-양 산 / 한국아파트陽 山???
228-양 지 / 양산지구陽 地???
229-용 두 / 용두초교龍 頭???
230-신 용 / 첨단2지구臣 龍???
231-쌍 암 / 광주전남지방청사雙 岩???광산구
232-첨 단 / 첨단4거리尖 端???
233-월 계 / 응암공원月 桂???
234-수 완 / 수완지구水 莞???
235-수완호수공원 / 호수공원水莞湖水公園???
236-운 남 / 운남지구雲 南???▶ 2지선(광주송정역 방향)
237-신 가 / 신가지구新 街???
23842.5유 덕 / 유촌동柳 德???서구1단계
▼ 시 청
역번역명승강장환승노선소재지착공단계
형태횡단
▲ 남구청 역과 직결
239-주 월 / 대광여고珠 月???남구3단계
240-진 월 / 진월초교眞 月???
241-효 덕 / 현대아파트孝 德???
242-광주대입구 / 광주대光州大入口???
243-송 암 / 송암공단松 岩???
2444.8효 천 / 효천역孝 泉???

현재 공식적으로 밝혀진 차량기지는 유촌(유덕)차량기지/차량사업소(가명. 단 유촌동에 위치해 있고 다음역이 바로 유덕인지라 이 이름일 가능성이 높다)와 효천차량기지(차량 정비를 중점적으로 수행하는 큰 기지는 아니며, 차량 정비를 위해서 전동차를 남구청 역에서 순환선으로 진입시킬 선로를 만들것 같다)이다.

  1. 광주선경전선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단순 실수인지 경전선의 지선이라 저리 썼는진 불분명.
  2. 본선 약 37.1km, 효천선 약 4.8km
  3. 본선 38개역, 효천선 6개역
  4. 철제차륜, 고무차륜 중 무엇을 택할지 검토중
  5. 2호선 연선에만 있다면 광주광역시 어디든 30분이면 갈 수 있다. 1바퀴 순환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61분으로 2호선 역 근처에 있는 곳에만 간다면 어림잡아 30분을 넘기지 않는다.
  6. 230역-231역, 237역-238역은 영산강을 건너야 하기 때문이고, 233역-234역은 비어있는 땅이 많아 비용 절감을 위해 돈이 덜 드는 지상으로 건설한다.
  7. 참고로 이 순환 노선을 한때 정부에서 시행했던 도심형 자기부상열차 시험노선에 넣기도 했지만, 결국 인천시가 사업을 가져가면서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가 되어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8. 이 때 나온 노선안은 효천 ~ 백운광장 ~ 남광주 ~ 문흥 ~ 일곡 ~ 첨단으로 누가봐도 괴상한 노선안이었다.
  9. 2015년 푸른길 문제와 백운광장의 고가 철거예산 문제, 저심도 건설방식 변경으로 인하여 원래 2016년이였던 착공이 2018년으로 늦추게 되었다.
  10. 추후 지선 1구간, 2구간은 2018년 지하철 2호선 착공할 때 고려해보기로 했다.
  11. 광주선 기존 선로를 사용하여 광주역까지의 셔틀을 도입하자는 의견도 있다. 다만 이미 상기의 내용과 거의 같은 선형인 지선 1이 국토교통부의 태클로 무산된 바 있어서 실현될지는 미지수.
  12. 광주의 거의 모든 대주택단지에 최소 하나씩은 역이 지어지는 셈이다. 신창, 신가, 봉선지구 제외
  13. 오직 러시아워 시간을 위해 전동차 3량 1편성 계획안을 진지하게 검토하는 것에서 답이 나온다.
  14. U자형으로 2개의 지하철역을 잇는 마을버스가 있기도 하다. 광주로 치자면 화정역 ~ 유스퀘어 ~ 농성역을 왕복하는 마을버스가 있는 것이다. 물론 이를 대체할 시내버스는 많기 때문에 이런 노선의 마을버스가 존재하면 공기수송만 할 것이다. 마을버스가 있다면 전철이 지구 외곽을 훑고 지나가는 일곡이나 봉선, 염주, 송정 쪽에 생기는 것이 환승효과를 낼만할 것이다.
  15. 광주송정복합환승센터, 월드컵경기장역, 교대역, 송암역, 남광주역, 첨단역
  16. 이 당시에는 무등경기장이었다. 지금은 그 옆에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를 건설해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