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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갈게! あそびにいくヨ! | ||
장르 | SF, 러브 코미디 | |
작가 | 카미노 오키나 | |
삽화가 | 호덴 에이조(1 ~ 14권) 니시다(15 ~ 20권) | |
번역가 | 이형진 | |
출판 레이블 | 20px | MF문고J |
20px | NT노벨 | |
발매 기간 | 20px 2003년 10월 ~ 2015년 7월 20px 추가바람 |
목차
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2003년 10월부터 MF문고J로 간행되고 있다. 작가는 카미노 오키나, 삽화는 호덴 에이조(1-14권), 니시E다(15권-20권)[1]. 2015년 7월에 20권으로 완결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NT노벨에서 번역 출간 중. 국내에서는 2024-12-25 05:03:14 기준으로 18권까지 발매되었다. 14권 이후 15권이 정발되기까지 2년 걸렸다. 2013년 6월 16권, 10월에 17권 발매. 그리고 2015년 6월 15일에 18권이 발매되었다.
작품의 제목에 마지막 글자만 가타카나 표기이기 때문에 '놀러갈께!'로 표기하는 사람도 있다.
2 설명
기본적으로 이성인(외계인)과의 퍼스트 콘택트를 축으로 하는 러브 코미디 작품. 배경은 오키나와. 작가가 오키나와 출신인지라 오키나와에 대한 묘사가 많은 편이며 오키나와가 중심이나 그렇다고 오키나와만 나오는건 아니다. 초기는 모에계 소설이었지만 후기는 소프트 SF로 장르를 전환해버렸기 때문에 중간에 이탈한 독자들도 많다.
물론 《놀러와》랑은 하등의 관계가 없다.
여담으로 서브 타이틀은 야행(야, 유, 요)의 소문자가 빠져 있으며, 애니메이션도 이걸 지키고 있다.
작가의 다른 작품 '남국전대 슈레이오' 및 '뒤뜰의 신'과 세계관이 일치하며, 상당한 비중으로 크로스오버되어 있다. 캣 테일 아웃풋!은 직결되는 외전.
3 미디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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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부터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기 시작했다. 제작은 AIC PLUS+. 오프닝은 스피어의 "Now loading...SKY!!"로 2화에서는 엔딩테마로 사용하고 3화부터 본격적으로 오프닝 테마로서 사용.
엔딩의 경우, 각화마다 히로인 3인조의 노래가 돌아가면서 나온다. 2화는 오프닝 테마를, 9화는 캡틴퓨처의 나는 외로운 스페이스맨(おいらは淋しいスペースマン)을, 12화는 히로인 3인조가 함께 부르기 때문에 미적용.
이외에도 코믹스, 게임 등 다방향 미디어 전개가 이루어지고 있다. 소설 원작의 코믹스는 7권까지 발매되었다.
애니의 경우, 국내에서 이 작품을 아는 사람이 드물다 보니, 원작을 모르기에 생기는 오해가 다수, 특히 발정기 설정으로 인해, 대놓고 노린 작품으로 오해받고 있다.(…) 또한 MF문고J의 다른 작품의 캐릭터들이 배경 캐릭터로서 꽤 자주 등장하고 있으며, 이 자세한 내막을 모르는 일부 시청자들은 표절한다고 까기도 한다.(…) 그외에도 원작에서는 초반 이후 병풍에 공기에 가까워지던 마나미의 비중이 다른 2명의 히로인과 거의 동급이 되었다.
2010년 9월 26일 전 12화로 애니메이션 1기(소설 기준 1~4권)가 완결되었다. BD, DVD Vol. 1의 합계 판매량은 3467장으로 평범한 편. 그리고 2011년 3월, OVA 발매가 예정됐지만 지진 여파로 5월로 미뤄졌다. OVA의 BD, DVD 합계 판매량은 3151장.
애니 DVD와 블루레이가 북미로 무수정 발매되었다. 물론 19금 애니가 아닌지라 일본 DVD판을 삭제없이 냈다는 뜻이니 괜히 일본판보다 더 야한 거 나온거냐 착각마시길... 회사는 퍼니메이션. Cat Planet Cuties라는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다만 일본 발음 그대로 Asobi ni Ikuyo!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3.1 애니의 패러디
애니는 매편 시작할때마다 나레이션을 깔고 시작한다[2] 전부 미국 시리즈물들에서 따온것이며, 장르와 시대는 상관없는 듯. 주인공들 대다수가 영화 오타쿠라는 점에서 이런 나레이션을 마련한 것 같다. 미국 시리즈물의 팬이라면 "어디서 많이 듣던 내용인데?"하면서 자신의 덕력을 깨닫게 된다.
3화의 오프닝은 스타트렉, 4화는 스타트렉 넥스트 제네레이션, 5화는 스파이 대작전[3], 6화는 미녀3총사(원제 "찰리의 천사들"), 7화는 부인은 마녀이며, 심지어 나레이션에 나오는 배경음이나 화면구도 등도 흡사하다. 주 패러디 대상은 70~80년대에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시리즈. 이 추세로 가면 추후 나올 2기에서는 맥가이버나 나이트라이더 같은 작품 등도 패러디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오프닝 나레이션 외에도 수많은 영화/드라마 관련 네타가 산재해 있어서 좀 안다 싶은 사람은 덕력 외에도 수많은걸 시험받게 된다. 2화의 트레키 발언이라든지(…) 일부에서는 보라는 애니는 안 보고 모티브가 된 소재 찾기에 더 열중하는 경우도 있다.
자세한건 이하 참고(or 수정 추가)
4 스토리
주인공 '카카즈 키오'는 오키나와에 살고 있는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 그는 일족의 다섯번째 장로의 첫 제삿날, 아버지와 같이 맥주를 마시고 있는 고양이귀 소녀와 만난다.
그녀 '엘리스'는 자신이 우주인이며, 조사를 겸해서 놀러왔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를 노리고서, 계속해서 비밀조직, 정부, 광신자들이 나타나고, 키오는 그녀를 지키기 위해 미지의 영역에 발을 내딛게 된다.
5 작중 등장 종족
- 캐티아
고양이 귀와 꼬리를 가지고 있는 우주인. 엘리스의 모성에 살고 있는 종족의 총칭이다. 일본어와 거의 같은 '언어'와 '문자'가 모성어이며, 본래의 표기대로면 자신들의 별도 '지구'이며 자신들도 '지구인'인지라,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 '캐티아'라는 종족명을 채용했다고 한다. 정신적인 면에서도 일본인에 가깝다.
주민들은 유전적으로 보자면 고양이에서 진화했기에, 고양이혀[4]이며 맥주병. 또한 1주기(지구로 치면 1년)에 한번씩 오는 발정기등, 고양이에 흡사한 종족적 특징을 지니고 있다. 다만 애니판을 보면 지구인(키오)과 캐티아의 유전적 차이는 1/100000 이라고 한다. 에반게리온이나 사도보다도 인간과 유전자 차이가 적다.
남녀의 성비는 1대 30으로 압도적으로 여성이 많으나 1부1처제이며[5], 체중은 같은 사이즈의 지구인과 비교하여 2/3이하로 상당히 가볍다. 7만년이상 전쟁이고 뭐고 없이 안정된 상태가 계속된 탓으로 유전자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가로막길에 놓인 느낌이 강했기에, 그걸 타개하기 위해서 우주 외교에 나섰다.
수세기전부터 철저하게 유전자정비가 행해졌기 때문에 다들 미형이며, 노화도 느리기에 수명은 200에서 300주기로 상당히 오래산다. 귀가 총 4개로 지구인과 같은 구조의 부이(副耳)와 머리위에 있는 고양이귀의 주이(主耳)로 구분된다. 주이는 고막 없이 골전도방식으로 소리를 듣는다. 또한 원시적인 고양이의 말을 알아 듣는다. 코타츠를 좋아하는 걸로 봐서는 고양이처럼 따뜻한 곳을 좋아하는 듯. 하지만 더위에는 약하다.
의복 문화는 거의 통합되어 다들 바디슈츠를 착용하고 있으며[6], 목에는 방울을 장비하고 있다. 군인의 경우 방울의 색에 따라, 'XX요원'인지를 알 수 있다.[7]
여담으로 캐티아등의 우주인이 사용하는 시간 단위는, 1주기 = 약 1년, 1중주기 = 약 1개월, 1단주기 = 약 1일, 1소주기 = 약 1시간, 1극소주기 = 약 1분으로 지구의 시간단위와 대응이 가능하다.
- 도기쉬아
이쪽은 캐티아와는 달리 개에서 진화한 종족으로 개의 귀와 꼬리를 가지고 있는 우주인. 캐티아가 하고 있는 방울 대신 목걸이를 하고 있다. 캐티아같은 바디슈트 문화는 없다고 한다.
한때는 캐티아를 적대하고 있었으나, 과거에 '금기'[8]를 어겨서 올소니아人에 의해 새로이 국교를 맺는것과 모성에서의 외출을 금지당했으며, 공식적으로 이를 '대봉쇄'라고 한다.[9] 하지만 올소니아人이 휴면기에 들어간걸 이용해서 바룬무우와 손을 잡고서 뒤에서 미국을 조종하고 있다.
- 군인은 결의를 표명하기 위해서 자신의 꼬리를 자르는 풍습이 존재한다. 포로가 되는걸 최대의 수치로 여기고 있으며, '살아서 포로가 되는 수치를 겪지 않겠다'면서 바로 자살하기 때문에, '개'를 포로로 하는 군은 적다.
- 바름무
이쪽은 조류에서 진화한 우주인. 등에 천사같은 날개를 지니고 있다.[10]
- 전략국가로서 전략이나 음모에 뛰어나며, 사이가 좋은 사람일수록 비겁한 함정에 빠뜨리려고 하는 종족적 특징을 지니고 있다. '개'보다 1000년 정도 전부터 지구의 뒤에서 암약하고 있었다.
- 올소니아人
- 실체가 없는 정신생명체로까지 진화한 종족으로 '감시종족'이라는 이명을 지니고 있다. 우주의 균형을 유지하는 '은하지성연맹'을 조직하고 있다.
- 주 역할은 발전도상행성에 대한 과도한 간섭을 감시하는 것이다. 침략 같은걸 하면 그 종족을 행성째 멸살시키기도 하는 상당히 위험해 보이는 종족이지만, 의외로 털털한 면도 있다는 것 같다. 캐티아에게 지구에 대해서 알려준것도 사실 올소니아人이다. 평범한 생물과는 다른 바이오리듬을 가지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휴면기가 있다. 가불 인 장로의 말에 따르면 슬슬 휴면기가 끝나가는 모양. 18권에서 키오와 개별 접촉을 시도했다. 그리고 19권에서는 우주를 들었다 놓는 음모의 흑막이 된다.
- 가불
파충류에서 진화한 우주인. 결투를 통해 상대방의 유전자를 흡수 종족을 강화해 나가는 전투종족이며 호전적이다. 거의 모든 유전자를 흡수할 수 있다는 특이한 성질을 가진 우주인이다. 종족적 특징은 파충류의 비늘과 꼬리. 그리고 일정기간마다 이뤄지는 정치의 계절.저그?
여러 별에서 '사냥'이라면서 싸움을 걸고 있지만 개인 차원의 일로 끝나기 때문에 올소니아인이 봐주고 있는듯 하다. 다만 바름무에게는 종족 차원의 원한을 가지고 있다[11]
철저한 실력주의로 가불의 설득이란 3극소주기(=30초)이내로 끝내지 못하면, 바로 싸움으로 결정한다고 한다.
신체 조직이 매우 치밀해서 체구에 비해 체중이 굉장히 무겁고 마치 전함 장갑과 같다는 평을 들으며, 일반적으로 화학약품이나 고온이나 저온(특히 고온)에도 강한 내성을 지녔다. 몇몇 특수한 약물에는 약하지만... (놀러갈게!/등장인물의 주석 9번 참조.)
한번 싸운 상대와는 승패를 가리지 않고 다시 싸우지 않는다고 한다.
- 래비티안
- 이름처럼 토끼의 귀와 꼬리를 지니고 있는 우주인.
- 메르톡
- 캐티아가 우주외교를 했던 우주종족 중 하나. 그러나 캐티아 측을 식량으로밖에 인식하지 않았던지라, 캐티아 측에서 국교를 단념했다.
- 그 외
- 캐티아를 갑자기 공격했던 종족 '호랑이 사람'도 있다. 이쪽은 게임에서 등장.
6 등장 인물
- 놀러갈게!/등장인물 참조
7 기술 / 장비 관련
7.1 지구
- 강유형 파워드슈트
- 일본 정부가 '개'에게서 얻은 기술을 일부 사용하여 만든 극비 병기. '개'의 파워드슈트와 비슷하나 보조에 특화되어 있다. 지구의 반란에 대비하여 '개 사람'을 공격하려고 하면 기능이 정지되는 불가시 프로그램이 들어가 있다. 후일 고양이귀 교단 사건때 입국관리국에서 탈취한 파워드슈트를 베이스로 캐티아의 기술을 사용한 '방어역장'등이 추가되어 '아오이' 전용으로 개량된다.
- 슈레이오 파이브 (守礼皇5号)
- 이치카가 미완성인 채 방치하고 있던 파츠를 개량하여 완성시킨 병기. 기본 골격은 모르페노스 재단이 만들려고 했던 전장 40미터의 거대 어시스트로이드를 사용했으며, '개 사람'과 이치카의 기술을 합쳐서 완성시켰다. 이치카의 선술에 의해 영자병장도 갖추고 있으며, 차원간 공격에 간섭도 할 수 있는 초병기. 여담으로 오키나와 서미트 시대때 만들어진 '대 테러 특수 팀'이 쓰던것도 '슈레이오'로 전투기(1호), 공격헬기(2호), 잠수함(3호), 장갑전투차(4호)가 있다. 바름무 함대와의 싸움에서 파괴된다.
- 안토로라 호
- 안토니아의 소유함. 유조탱크급의 크기와 이지스이상의 방어력을 지니고 있는 바다 위의 요새. 무국적인 안토니아의 주거지이기도 하다. 초대국도 함부로 손을 대지 못할 정도였으나, 어시스트로이드들(고양이외의 개 포함)이 난리를 친 결과 침몰. 이후 2, 3호가 등장한다.
- 우냥군
- 모르페노스 재단에서 어시스트로이드를 본땄다고 우기는 메카닉. 일반인 정도의 크기를 지닌 탑승형 메카이다. "안에 사람 따위 없습니다"라고 우기고 있다. 처음에는 안토니아가 엘리스와 놀려고 탑승했었다. 점점 개선을 거치면서 크기도 조금은 줄어들고 여러가지로 개량되나, 사라와 마야마저 4시간을 견디지 못하는 밀폐성을 자랑. 나중에는 모르페노스 재단 소속 메이드들의 벌칙 머신이 된다.(…)
7.2 캐티아
- 어시스트로이드
디포르메된 캐티아人의 모습을 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캐티아에게 있어서는 가족이며 동료. 나노머신 캡슐을 땅에 심으면 땅에서 필요한 성분을 추출, 구성하여 만들어진다. 말은 못하기에 플랜카드로 의사소통을 한다. 현재 모델은 제5세대.
일반형과 커스텀이 존재하며, 일반형은 꽤 많은지라 번호로 불리는 경우가 많은 듯. 또한 애니메이션 2화에서 고문관같은 개체도 나오는데, 이는 5체이상 동시 기동시 '사고의 다양성'을 위해 고의적으로 특이한 개체가 반드시 1체는 나오도록 조정되어 있기 때문. 그렇게 심하게 부셔지지 않았을 경우 그냥 땅에 묻어 두기만 해도 수리된다.
무기는 뿅망치형. 그러나 의사반물질장치인지라 한방에 전차 1대를 지워버리는 가공할 무장이다. 설정에 따라서는 유기물에는 무해한 듯.근데 터지는 전차가 레오파르트1...아니 근데 왜 미군이 레오파르트1을?[12]
- 사다 양 - 키오 전용 커스텀.
- 치바쨩, 킨쨩 - 아오이 전용 커스텀, 사무라이 복장을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명령을 실행 못하면 할복하려고 한다.(…) 10초내로 그 명령을 취소하면 생존.
- 윤파 - 미나미 전용 커스텀. 이름부터가 주윤발이다.[13] 생김새나 장비도 주윤발 버전.
- 제트 헤이혼 - 안토니아 경호용 커스텀. 이쪽은 이름이 비홍[14]. 디자인도 변발에 무술고수 스타일.
- 스네이크 - 세르카 전용 커스텀
- 미니로이드 - 통상 어시스트로이드보다 한결 작은 사이즈로 개발된 시리즈. 어시스트로이드들은 만나면 '동생'으로 대한다.
캐티아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물건. 누구나 하고 있다. 군인의 경우 상급사관용은 만능휴대기로 물질구축, 원자분해, 유전자 조작이 가능하다.[15] 엘리스 같은 하급사관용은 계급증과 통역기능밖에 없다.
- 바디슈트
피부에 달라붙는 캐티아 공통의 의복. 착용감은 좋다고 한다. 부분해제가 가능해서 편하게 쓸 수 있다. 간이형 파워드슈트이기도 하나 발정기때는 '불의의 사고'를 막기 위해 이 기능이 제한된다.
- 캐티아 쉽
엘리스 일행의 모함. 캐티아의 최신형 항성간 외교함. 감속없이 중력권에 들어가면 함체가 분자레벨로 분해되는 '다른 별에게 피해를 안 주는 설계'로 되어 있다.
본디 캐티아측의 국교수립외교종속조건을 위해 "테러를 당해서 고장나서 대기권 밖으로 날지 못하게 된" 척을 해서 지구에 있을려고 했는데, 진짜로 못 날게 돼서, 연료가 본국에서 오는 반년간 그 자리에 있게 된다[16]
그후, 당초 계획대로 매일 1000명 정도 지구인을 선발해서 함내견학을 시켜주고 있다.
- 루로스
1인용 소형우주선. 인공지능 내장. 보다 더 소형인 루로스改도 있다.
- 궤도 엘리베이터
크리스마스에 캐티아가 '지구에 선물로 준' 물건. 캐티아에서는 이미 구형이라는 듯. 이때 명확한 소유권이 없었기에 이 문제로 전쟁이 날뻔하나, 키오의 아이디어로 안토니아가 매수한 모 자위대 기지에 세워졌으며, 그 아래 만들어진 캐티아 대사관의 소유가 되었다. 정식 외교 수립시 지구측에 인도될 예정이었는데, 결국 이렇게 주인 없는 상태를 파고 든 바름무의 선전 공작에 이용당하고 만다.
- 의료 커뮤니케이터
- 인식착란장치
- 원자변환로
- 삼식 캐티아탄. 16권에서 마나미의 요청으로 만들어진 캐티아제 총탄으로, 인간에게는 맞는 즉시 특수 주파수를 발동해 신경에 충격을 가해 기절시키는 정도의 위력을 발휘하지만 물건을 상대로는 무조건 15리터에 해당하는 체적의 물질을 지워버리는 흉악한 위력을 자랑한다. 너무 강력한 위력에 일부는 안토니아 측에서 보관하고 일부만 마나미와 아오이가 보유했다.
7.3 도기쉬아
- 이누로이드
- 도기쉬아의 어시스트로이드. 구분을 위해 이누로이드라고 부른다. 이누는 개를 의미.
- 강유형 파워드슈트
- 일본 정부가 쓰는 것과 같은 물건. 이쪽이 원본이다.
- 택티컬 파워드아머
- 기동 챠트 시스템
- 여러가지 정보에서 각가지 사상을 추측하는, 일종의 미래 예상 시스템.
7.4 그외
- 영자
8 조직 / 단체
- 뷰티풀 컨택트
- 입국관리국 특별실
- 일본 소속. 불법입국자들을 통제하는 관리국의 특별실로 특히 '외계인'을 담당한다. 뒤쪽으로는 미국을 통해서 도기쉬아와 이어져 있다.
- 아기 고양이의 발뒤
인류가 이렇게까지 병신 일리 없다고 절규하게 만드는 집단
- 안토니아가 교주로 있는 종교단체. 고양이 모에에 맛이 간 사람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말 그대로 진짜 고양이 인간인 엘리스를 납치할려고 대소동을 피웠으나, 그 소동의 결과는 항모급 배가 격침되는 비극(…)
- 이슬람계 테러단체. 현실의 그 조직이 그대로 등장한다. 니르메아로부터 최첨단 병기를 넘겨받고 수만명을 학살했다.
9 평가
모에물로 시작해 치유계 라이트 SF가 되었다.. 라는게 대부분의 평가.
10 주목해 볼 것
- SF 밀리터리물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아무도 죽지 않는다. 단 과거 이야기가 나오면 죽는 경우가 없지 않다. 그리고 마지막 권에서는 수만명이 죽었다.
- 묘하게 한국에 대한 대우(?)가 좋은 편. 어지간한 라이트노벨에서는 언급조차 되지 않거나 취급이 매우 나쁜 경우가 있는 한국이 굵직한 사건에서 계속 등장한다. 궤도 엘리베이터가 오키나와 근해에 설치되자 함대를 파견(!)하기도 하고, KCIA(한국중앙정보국)이라는 이름으로 일본 중앙정부의 회의 내용을 도청한 것이 언급되기도 한다. 그리고 캐티아와의 '교환학생' 에피소드에서는 기간 한정으로 아예 정규 캐릭터로 등장하기도 했다.
- 같은 MF문고 J 레이블에서는 <신족가족> 이나 <제로의 사역마> 등과 같은 시기에 시작한 작품. 물론 최고참이다.
- ↑ 외전엔 캣 테일 아웃풋! 도 같이 담당하고 있다
- ↑ 원작에서도 매 권마다 영화 속의 명대사를 소개하고 있다
- ↑ 미션 임파서블의 원작 TV시리즈.국내 제목은 제5 전선
- ↑ 뜨거운걸 못 먹는다
- ↑ 발달된 유전공학을 이용해서 동성간에 아이를 만들기도 한다
- ↑ 슈트위에 가운같은걸 입는 예외도 존재한다.
- ↑ 그 예로 상륙요원(엘리스 포함)은 금색, 함내요원은 은색 방울을 착용한다.
- ↑ 은하지성연맹은 다른 종족을 침략하거나 공격하는걸 금지되어 있었다. 또한 발전도상행성에 과도하게 간섭하는 것도 금지되어 있다.
- ↑ 그냥 금지한 수준이 아니고, 우주로 나갈 수 있는 함선은 전부 압수 및 파괴하고, 우주로 나갈 수 있는 기술력에 관련된 기억은 전부 소거시켰다고 한다. 이 때문에 지금까지도 캐티아보다 기술이 많이 뒤진다.
- ↑ 그것을 이용하여 지구인에게 진짜 천사인 척 하기도 했다
- ↑ 알들이 실린 민간 우주선을 납치해서 인질로 삼아 가불의 함대를 무장해제시킨 뒤 모두 학살해버렸다
- ↑ 애니버젼에선 원래대로 M1에이브람스 전차가 나온다.
- ↑ 주윤발은 원어 발음으로 '초우윤팟'
- ↑ 황비홍은 원어 발음으로 '웡훼이홍'. '제트'는 이연걸의 영어명 제트 리에서
- ↑ 키오가 이 기능으로 잠깐 캐티아人이 된적이 있다
- ↑ 19권에서 간신히 연료가 도착했는데, 바름무 함대의 습격을 받아 아예 바다에 가라앉고 말았다
- ↑ 문제는, 이들이 말하는 '아름다운 접촉'의 개념이 심히 고전 SF적인지라,
대놓고 노린 모에요소에 갑툭튀그러한 요건과 상이한 캐티아인들을 인정하길 싫어한다. BETA같은 녀석들하고 만나야 이쪽도 나름 아름다운 접촉이라는걸 깨달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