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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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전부산부천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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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수원아산안산안양
K리그 클래식 구단 사라진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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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럼마스코트
대전이, 사랑이
대전 시티즌
Daejeon Citizen FC
정식명칭 대전 시티즌 프로축구단
법인명 ㈜대전프로축구
구단형태 시민구단
소속리그 대한민국 K리그 챌린지
창단 1997년
연고지 대전광역시
구단명 변천 대전 시티즌 (1997~)
연고지 변천 대전광역시 (1997~)
홈구장 대전월드컵경기장
(퍼플 아레나/41,295명 수용)
구단주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대표이사 윤정섭
감독 최문식
용품 스폰서 켈미코리아
셔츠 스폰서 KEB하나은행
상징색 자주색 , 남색
홈페이지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우 승 기 록
FA컵
(1회)
2001
K리그 챌린지
(1회)
2014
유소년 시스템
U-18 팀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U-15 팀 유성중학교
U-12 팀 대전 시티즌 (U-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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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 구단
80px55px
한화 이글스대전 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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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삼성 블루팡스대전 KGC인삼공사
충청권 연고 기타 구단 보기

1 개요 및 소개

K리그 챌린지 소속의 프로축구단. 연고지는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가 월드컵을 유치하기 위해 동아그룹, 계룡건설, 충청은행 등의 기업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창단된 구단이다. 즉 대전은 주체만 여러 곳일 뿐, 기업 구단 다를바 없는 구단이었다. 단 구단 운영에 대전광역시가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기는 했지만 구단 운영 주체가 분리가 되어 있었고, 구단 소유권이 시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팀명이 '시티즌'이었지만 엄밀한 의미에서는 시민구단은 아니었다.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여러 기업들이 IMF로 인해 도산하고 유일하게 계룡건설이 남아서 후원을 해 오다 결국 계룡건설도 더이상 후원해 줄 수 없다는 뜻을 피력, 2006년에 시민주 공모를 해서 완전히 시민구단으로 전환되었다. [1]

이 구단을 거쳐간 유명 선수로는 이관우, 김은중 등이 있다. 골키퍼 최은성은 창단 때부터 활동해 2011년까지 대전에서만 400경기 이상을 출전한 대전의 레전드.

창단 초기에는 수원과 더불어 K리그의 평균관중을 책임질 정도로 관중이 많았으나 여러 모로 자금 사정이 열악했기 때문에 FA 대박… 이런 건 꿈도 못 꾸고 김호 감독 부임이전까지 2군도 존재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연습장조차 제대로 못 구하는 안습의 시기를 겪기도 했다. 지금도 재정상태는 매우 불안해서 K리그에서 돈 없기로 대구와 함께 첫손가락에 꼽힌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성적이 별로 좋지 않다. 2001년 FA컵 우승이 구단 역사상 가장 빛난던 순간이었고 리그에서는 대부분의 시간을 하위권을 맴돌았다. 이에 반해 대전시민들의 축구열기는 상당해서 저조한 성적에 비해 의외로 관중은 많이 오는 편이다. 다만 관중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지 않고 팀 분위기에 따라 관중수가 급증하는 경향이 크다.

대표 서포터스 클럽은 퍼플크루. 퍼플크루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대한 악감정으로 유명하며 대전 시티즌은 수원팬들이 스스로 인정하는 라이벌이다.[1] 2007 시즌에 폭력 사건으로 최윤겸 감독이 물러나자 전 수원 감독이었던 김호 감독이 부임해 수원 시절 애제자였던 고종수를 부활시키고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수원을 격파하며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대반전을 이뤄내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하지만 김호 감독은 2007 시즌이 끝난 이후 부터 2009 시즌 중반까지 달랑 5승을 거두면서 지도력에 큰 문제점을 드러내었고 구단 이사진과 에이전트가 개입된 여러 구설수에 휘말리다 경질되고 만다. 그리고 2007 시즌의 행복을 마지막으로 나락으로 떨어졌다.

2 시도민 구단 전환 후

2011년 대전시는 대전시티즌의 클럽하우스 신축을 위해 '2012 공유재산관리계획 동의안'을 대전시의회 상임위를 통과 시켰는데 원래는 대전시가 이 같은 계획을 담은 안건을 지난 9월 대전시의회 197회 임시회에 제출했으나 산업건설위원들은 클럽하우스 건축이전에 시티즌의 자구노력이 우선돼야 하고, 대전시의 중기재정계획에도 포함시키지 않았으며,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투융자심사도 받지 않아 상정절차에 문제가 있었다며 부동의 하였다.

하지만 대전시는 불과 한 달 뒤인 10월 10일 시의회에 긴급안건으로 다시 '2012 공유재산관리계획 동의안'을 제출했다. 그리고 29일 열린 제198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통과됐다.

그리고선 대전시 관계자가 전 시티즌 숙소 건립안건에 대해 중기지방재정계획과 투융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매끄럽게 처리하지 못한 점과 이번 회기에 긴급 안건으로 제출한 점에 대하여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과로 대충 마무리 지었던 것이다.

그러나 대전 시티즌의 재정구조는 매우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는데... 대전시의회 박정현 민주당 비례대표의 말에 의하면 대전 시티즌은 고사 직전 기업이다, 지난 2006년 59억 원이었던 자본금이 4년 만에 4억 9000만 원밖에 남지 않았다, 또 올 연말까지는 57억 원의 적자가 발생한다"며 "지금은 대전시가 겨우 시민의 세금으로 연명시키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도 대전시는 자구책 하나 제대로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시장이 구단주면 시장이 끝까지 책임져야 하는 것 아니냐"며 "적당히 돈이나 퍼주고, 숙소나 지어주면 끝나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2013년 12월 취임한 김세환 사장이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진행하면서 경영이 안정된 모양새다. 전임 사장들이 싸지른 똥방만 경영으로 자본침식 상태에 빠진 것은 해결 못했지만, 일단 은행 채무는 모두 갚았다고 한다. 대전 시티즌이 위기의 시민구단에게 고합니다
그밖에 투명한 선수선발을 위한 선수선발위원회의 설립 등 효율적인 구단운영을 통하여 팀을 안정화시켰고, 그 결과 2014시즌 압도적인 전력차를 보이며 챌린지 리그에서 우승하여 꿈에 그리던 승격을 이루어내었다.

그러나 2015 시즌이 되면서 전임 김세환 사장이 구단주인 더불어 민주당 권선택 시장의 해임 결정에 클래식에서 최하위로 성적이 떨어지면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였다. 대표적인 예가 신임 전득배 사장이 추진한 선수선발위원회 폐지 및 사무국장제 신설, 옥녀봉공원 관리팀 신설 등의 조직개편안이었다. 기존 구단 직원들은 '관리직이 신설되면 구단 예산도 증가할 뿐더러 업무 효율성도 떨어진다. 또한 그만큼 정치적 외부인사낙하산가 개입할 여지가 늘어난다. 또한 투명한 선수선발을 보장했던 선수선발위원회를 폐지하게 되면 과거의 비효율적 선수선발구조낙하산 문제가 다시 발생할 수 있다며 반발하였고, K리그 최초로 노조에 가입하기까지 하였다.
대전시티즌, 프로축구단 사상 첫 노동조합 설립한 이유는?

결국 전득배 사장과 구단 직원들이 관련 업무에 대해서 논의하는 자리를 가지고, 개편안 대부분이 이사회에서 보류되면서 갈등은 봉합되었으나 근본적인 문제점은 해결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시티즌 내부갈등 수습 국면. 불씨는 여전

2015년부터는 법 개정으로 인해 시 지원금이 줄어들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위기의 대전시티즌 사업비만 지원 가능

결국, 구단 프런트들이 일을 드럽게 못하기로 유명하다.

제발 돌아와요 김세환 사장님

3 영구결번

대전 시티즌 영구결번
No.21 최은성No.18 김은중

대전의 레전드 최은성프런트의 삽질로 전북 현대 모터스로 갔지만 대전 팬들의 열화같은 요구로 최은성의 등번호 21번이 21년간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었다. 21년간 결번이면 영구결번이 아니잖아

그리고 김은중 선수도 은퇴와 함께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었다.

4 구단 기록

대전 시티즌 구단 기록 (2015. 06. 03 기준)
최다 득점 선수 김은중 (56골)[2]
팀 최연소 득점 황인범 (18세 253일 , 2015. 05. 30)
리그 최다 연승 5연승 (2007.10.14, 2014. 04. 27)
리그 연속 무패 14경기 (12승 2무, 2014. 06. 21)
리그 원정 연속 승리 5연승 (2014. 05. 18)
리그 홈 경기 연속 무패 14경기 (2014. 09. 17)
리그 원정 경기 연속 무패 6경기 (2014. 06. 21)
리그 최고 순위 1위 (2014, K리그 챌린지)
K리그 강등제 시행전 최고 순위 6위 (2003, 2007)
최다 골차 패배 포항 7 : 0 대전 (2011. 07. 09)
한경기 최다 골 대전 6 : 4 부산 (2004. 07. 18)

5 대전시티즌 대표이사 취임 기간

01대 강영구 사장 1997년 ~
02대 추가바람
03대 추가바람
04대 김광식 사장 2003년 ~ 2005년
05대 강효섭 사장 2005년 05월 ~ 2006년 07월 (정치적 외풍)
06대 이윤원 사장 2006년 08월25일 ~ 2007년12월(前 대전일보 사장)
07대 송규수 사장 2007년 12월28일 ~ 2009년 06월 24일(前 한화 이글스 사장, 비자금 조성 의혹 후 유임)
08대 추가바람
09대 김광식 사장 2009년 09월01일 ~ 2010년 08월06일(2003년 동일인, 정치적 외풍)
10대 김윤식 사장 2010년08월24일 ~ 2010년 07월(흑자경영 목표, 승부조작)
11대 김광희 사장 2011년07월04일 ~ 2012년 05월 (최은성 내보냄)
12대 진장옥 대행 2012년 03월11일 ~ 2012년 05월
13대 전종구 사장 2012년05월 ~ 2013년 12월 04일
14대 김세환 사장 2013년 12월05일 ~ 2015년01월12일
15대 전득배 사장 2015년 01월13일 ~ 2015년 12월 1일
16대 윤정섭 사장 2016년 01월05일~ 현재

구단 역사가 20년이 다되가는 시점에서 정치적 외압 등으로 인한 대전시티즌 대표이사 (사장)이 자주 바뀌는 모습을 보인다. 흔히 이야기하는 시도민구단의 한계점으로 지적되는 사항이며 창단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대전 시티즌 사장의 임기가 지켜진 적이 없다. 대전시티즌의 사장 직이 그나마 안정적이고 흑자운영을 했던 때의 성적이 나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아쉬운 이야기.[3]

6 감독별 연표

6.1 김기복 감독

취임 기간  : 1996. 11. 21 ~ 2000.10.25
재임 시즌 : 1997~2000

6.2 이태호 감독

취임 기간  : 2000. 10. 26 ~ 2002.12.30
재임 시즌 : 2001~2002

6.2.1 2001 FA CUP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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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티즌에는 1997년에 창단 멤버로 입단하여 팀의 외로운 에이스 역할을 소화하던 '샤프' 김은중이 있었는데 그 전까지 미드필더진의 도움을 많이 받지 못하면서 혼자 골문 앞에서 악전고투하던 김은중에게 꿀같은 패스를 쏙쏙 잘 넣어주던 이관우는 최고의 조력자였다. 이 둘의 활약으로 대전 시티즌은 2001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FA컵 우승을 하기도 하는 등 행복한 시절을 보냈다.[4]

여담으로 이 당시 대전 시티즌의 이야기는 KBS 인간극장에서도 다뤄졌고, 이걸 보고 대전팬이 된 사람도 많다.

이런날이 다시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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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최윤겸 감독

취임 기간  : 2003.01.08~2007.06.30
재임 시즌 : 2003~2007

6.3.1 2003 시즌

2002년에는 대내외적 악재에 시달렸지만 2003년 당시 구단주였던 염홍철 대전시장의 지원 및 최윤겸[5] 감독의 지도로 팀을 추슬러 반등에 성공하며 그야말로 리즈시절을 누렸던 해였다. 공격형 미들 이관우를 비롯하여 좌우 날개에 공오균, 김종현, 알리송 등 빠른 발을 가진 선수들과 최전방 김은중으로 이어지는 공격라인에 주승진, 최윤열 등의 노련한 수비진과 최은성이 버티고 있는 골문 등 역대 대전 전력 중 가장 조직력과 짜임새를 갖춘 시즌이 2003년도 시즌이었다.전년도 단 1승에 머물렀던 팀이 그야말로 환골탈태하여 팀 연승 기록을 갈아치우며 홈승률 77.3%, 평관 1만 9천, 주중 최다관중 4만 3천 7백명을 기록한다. 그야말로 대전의 전성기. 구단도 시민들도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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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김호 감독

취임 기간  : 2007.07.13~2009.06.26
재임 시즌 : 2007~2009

6.5 왕선재 감독

대행 기간 : 2009.06.27~2009.10.26
취임 기간  : 2009.10.27~2011.07.02
재임 시즌 : 2009~2011

6.5.1 2010 시즌

개막전부터 2-5로 신나게 털리더니 3라운드 대 강원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거 외에는 전패를 기록 중이다. 3월 28일 역시 최하위권인 대구와의 이른바 '매직 매치'에서도 1-2로 패배, 이제 더 내려갈 곳이 없는 듯 여겼으나.

역시 대구와 마찬가지로 라이벌인 수도권 모 팀이 밑바닥을 책임져주고 있어 그나마 11위를 찍고 있다는데 위안을 삼고 있다. 덤으로 수도권 모 팀과 똑같이 막장을 달리고 있는 경북의 모 팀에게선 원정경기를 뛰러가서 승점까지 뜯어왔다.(…) 참고로 수도권 모 팀은 2010년 5월 현재 리그 꼴지.(…) 그러나 그 모 팀은 후반기 감독을 바꾸면서 치고 올라가 7위로 마쳤고, 대전은 그냥 저냥 평범한 하위권으로 마무리했다.

6.5.2 2011 시즌

승부조작으로 망한 시즌
권집은 중국으로 떠났고, 임대와서 활약한 어경준의 완전 영입도 실패했다. J리그로 임대갔던 박성호가 돌아왔지만, 그걸로 끝. 무엇보다 팀의 상징이던 우승제가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가버렸다. 그리고 과거 팀의 상징이던 이관우는 끝내 영입하지 못했다. 한 마디로 전력보강 차원에서는 암울함 그 자체. 이 정도면 초반은 포기하는게 나을 정도로 암담한 상황

하지만 이번시즌 브라질에서 데려온 용병 박은호[7]가 시즌 초반 맹활약을 펼쳐주고있다. 특히 개막전 울산과의 경기에서 보여준 2방의 프리킥은 정말 해외에 내로라하는 프리키커 부럽지않은 프리킥 골이었다. 더구나 서울과 경기때도 상대 수비 실수를 틈타 선제골을 넣어 1:1로 비기는데 큰 공헌을 했다. 이후 2경기에서도 모두 이기며 예상을 뒤엎고 당당히 1위 등극

그리고 4월 10일 작년 시즌 준우승팀인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중간에 선수 1명이 경고누적에 의한 퇴장을 당해 숫적으로 불리하게 되었으나 최선을 다한 결과 무승부로 마무리되었다. 그리고 리그 1위도 수성

이후에 많은 승점을 챙기지 못해 1위자리를 내주었지만 아직 무패다. 얇은 선수층을 생각하면 장기적으로 우승은 힘들지 몰라도 6강은 충분히 바라볼 수 있는 성적. 그러나 중반부터 DTD의 법칙 때문인지 연패하여 지금은 더 막장인 성남과 강원 바로위인 14위

6월, 승부조작 관련으로 8명의 선수가 영구제명 되었고 감독과 사장을 포함한 모든 프런트가 사표를 냈다.[8]

7월 2일, K리그 전남전을 앞두고 왕선재 감독이 신임 사장으로부터 전남전을 마지막으로 경질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고 다음날 왕선재 감독은 사임했다.

7월 6일 왕선재 감독의 후임으로 유상철 춘천기계공고 감독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편 최윤겸 감독도 유력하다는 보도도 나왔다. 샤이니 팬들 대전에 몰릴 수도
나름 여러 후보를 염두에 둔 듯 보이나 가뜩이나 퍅퍅한 시민 구단 형편에 승부조작 여파로 팀이 박살난 상태인데도 별반 비전 없이 아무 감독이나 막 찔러보는 모양새라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현재 무직 상태인 최윤겸, 김학범 감독이야 그렇다손쳐도, 현직 부산 아이파크 김인완 코치를 빼오려 드는 건 대체 뭐하자는 플레이인지... 프런트가 문제야 프런트가
게다가 초반의 기세는 밥말아 먹었는지 포항에게 7:0으로 발리고 경남에게도 7:1로 떡실신.이것들이 리그도 포기했나

  • 신진원 감독 대행

대행 기간 : 2011.07.03~2011.07.16
재임 시즌 : 2011

6.6 유상철 감독

대행 기간 : 2011.07.20~2012.12.01
재임 시즌 : 2011~2012

6.6.1 2011 시즌

7월 17일, 유상철 춘천기계공고 감독을 대전 시티즌 감독으로 선임했다.
여담으로 대전 골키퍼 최은성(1971)은 유상철과 동갑이자 같은 2002년 월드컵 멤버였다(...).

7월 18일, 우려했던 사태가 터졌다. 유상철 신임 감독의 계약안 가운데 사장이 꼴리는대로 계약해지를 할 수 있는 옵션을 삽입했음을 사장 스스로 밝혔다.

이전부터 축구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제기된 문제인데 김광희 현 대전 사장은 전직 행정공무원 출신으로 축구와 무관한 낙하산 인사라는 것. 더구나 아직까지 클럽하우스조차 없을 만큼 형편없는 지원을 받고 있는 시민구단인만큼, 유상철 감독의 앞날은 가시밭길… 아니 안봐도 비디오일 듯 싶다.

더구나 2013년부터 승강제크리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라이벌인 대구 FC가 긴급체제로 전환, 클럽하우스 건립과 전용구장 신축등까지 언급하며 필사적으로 승강제에서 살아남기위해 몸부림치는 것과 대비되어 더욱 안습….

그러나 강원과의 단두대 매치에서 1:0으로 승리. 이후 휴식기를 맞이했는데 그 휴식기 동안 '미친왼발' 이상협을 제주에게서 임대영입. 오오 유비 오오…. 그러나 수원에게 4:0으로 떡실신 당하고 제주와 무승부.

결국 최종 성적은 6승 9무 15패로 리그 15위로 2011시즌을 마무리 했다.

6.6.2 2012 시즌

2011 시즌이 끝나고 잠시동안 조용하다 승부조작으로 파탄난 팀을 그나마 먹여살린 박성호가 포항의 이슬기와 김동희랑 1:2로 트레이드되고 한재웅은 전남이랑 1:2 트레이드, 그리고 김성준이 성남으로 이적 아 진짜 강등당하려고? 게다가 외국인 선수들은 바바만 남겨두고 박은호와 백자건은 방출.(박은호는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로 입단하며 떠났다.)

그러나 강원에서 먹튀 정경호를 영입하고 전북에서 '형컴' 김형범을 임대. 아싸! 임대라도 1년 써먹을 수 있어! 하지만 여름이적시장때 김한섭과 트레이드해서 얻어온 김영빈이 상주 상무로 입대. 대전팬들은 지금 빡치는 중인가 싶었으나 성남에서 장신 공격수 한그루를 영입했고 또 벨기에 출신의 장신 공격수 케빈 오리스K-리그 활약장면를 노리고 있었는데 진짜로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또다른 용병으로 첼시멕시코 출신의 토레스를 영입하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그래도 경남에서 공격수 한경인과 골키퍼 김선규를 데려왔고, 또 브라질 출신의 단신 공격수 레우징유를 영입했다.

이렇게 준비가 잘 되어간다 싶었는데… 개막 3일전에 팀의 레전드인 최은성을 은퇴시켜버렸다. 최은성의 인터뷰를 보면 대전 사장이 자신을 벌레취급을 했다고…. 3월 22일자로 최은성은 전북 현대와 1년 계약을 맺었다.

이 사태에 빡친 시티즌팬과 퍼플크루는 경남FC와의 원정 개막전과 전북 현대와의 홈개막전에서 응원용 현수막은 거꾸로 걸고 최은성 사태를 개탄하는 현수막과 피켓만 똑바로 들고 시위를 펼쳤다. 그리고 홈개막전에선 전반전 21분까지 침묵으로 일관했다. 결국 최은성 사태에 책임을 지고 김광희 사장은 물러났고 후임은 전국공모로 뽑는다고 한다.

3월 21일 현재 대전은 꼴찌를 기록하고 있는데 경남FC에겐 3:0으로 졌고, 전북 현대에게 1:0으로 아쉽게 졌으며, FC서울과도 잘 버텼으나 2:0으로 졌다. 왠지 작년의 이 팀이 생각나는 건 착각이 아닙니다.
24일엔 인천으로 원정을 떠나서 단두대매치를 벌였으나 역시 1-2로 졌지만 허범산이 팀의 올시즌 첫골을 기록한걸로 위안을 삼자...가 문제가 아니라 경기가 끝나고 난뒤 대전 서포터즈가 인천의 두루미 마스코트 유티를 폭행한 사건이 벌어지고 말았다. 물론 유티가 먼저 도발은 했지만... 폭력은 정당화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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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으로 인해 홈 2경기 동안 서포터석 폐쇄라는 징계를 받게 되었다.

4월 1일 경기에서도 제주를 홈으로 불러들였으나 0-3으로 져버렸다. 그리고 함께 가는듯 하던 부산 아이파크에게 홈에서 져버리며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는 중. 이때까지 무려 6전 6패 1골 11실점.

다행히 4월 11일 상무와의 경기에서 2-1로 이기면서 시즌 첫승을 거두었으나 14일 성남과의 홈경기에서 0-1로 지면서 아직 홈 첫 승과 첫 골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그리고 22일 전남과의 원정경기에서도 김형범이 골을 넣었으나 1-3으로 졌다.

28일 울산전에서도 마라냥에게 두 골을 내줘서 졌지만... 5월 5일 어린이날에 수원을 홈으로 불러들여서는... 케빈 오리스가 두 골을 넣으면서 드디어 홈 첫 골과 홈 첫 승을 동시에 이루었다!! 수원전을 기점으로 케빈은 완전히 부활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대구, 경북 원정 2연전에서 각각 포항과 대구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면서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더니 5월 28일 14라운드 광주와의 홈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84일만에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이 시기에 전종구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을 제 12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그 와중에 희소식으로 드디어 클럽하우스가 건립된다! 9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중으로 완공할 계획이라고.

6월달 첫경기에서 강원을 3:0으로 이겼으나 전남에겐 아쉽게도 1:0으로 졌다. 그러나 성남을 3:0으로 잡고 대구와 2:2로 비기면서 상승세를 이어나가는듯 했으나...

부산에게 또 1:3으로 지고 또 강원과 제주에게 연속으로 0:3으로 지면서 상승세가 한풀 꺾여버렸다. 서울전에서도 역시 0:2로 졌으나 상무와는 2:2, 울산과는 0:0으로 비겼다.

그와중에 7월이적시장에서 레오와 김슬기를 떠나보내고 이정열,김병석,테하,정연웅,노용훈을 영입하면서 전력을 강화했고, 8월 첫경기 전북원정에서 1:0으로 이기는 이변을 이루어냈다. 비록 인천에게 0:2로 졌지만 경남과는 1:1로 비겼으며 광주를 상대로 또 2:1로 이겼다. 수원원정에서 2:1로 이길뻔 했다가 후반막판에 동점골을 내주고 2:2로 비겼고 스플릿 전 마지막경기 포항전에서 1:0으로 져서 13위로 하위스플릿리그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초반에 유력한 강등후보였다가 지금은 만만히 볼수없는 팀이 됐다고 봐도 되려나...?

하위스플릿 첫경기 성남원정경기에서 지경득과 케빈의 골로 2:1로 이겼다. 인천을 불러들인 홈경기에선 1:1로 비겼고, 9월 26일엔 10년만에 한밭종합운동장에서 경기를 치렀는데, 전남을 상대로 김병석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이 경기에서 옛 대전의 스타들이 한밭종합운동장을 찾아주었다. 김기복 초대감독,정성천 현 U-20 감독,이관우,장철우,신진원,성한수 등의 스타가 방문했는데, '시리우스' 이관우는 아직도 대전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있다고 했다. 게다가 대전구단에선 서비스차원에서 경기장 광고판에 '이관우 낙지마당' 광고를 새겨주기도 했다!

아무튼 9월 27일 현재 하위스플릿에선 대전이 대구,인천과 더불어 제일 잘나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10월 7일 강원 FC와의 경기는 양팀 모두 해트트릭 기록 선수가 나오는 난타전 끝에 5:3으로 승리.

11월 28일 43라운드 경기에서 광주가 2부리그로 떨어지면서 일단 내년 시즌 K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11월 30일 유상철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이를 두고 축구팬 반응은 좀 미묘하다.
앞서 서술한 김은중, 최은성 말고도 대전에 몸담았다 떠난 이들이 대부분 뒤끝작렬했던 것을 보면 프런트가 천하의 개쌍놈끝마무리를 개념없이 하기 때문에, 처음 유상철 감독이 부임할 때도 '적당히 단물 빠지면 당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다. 그나마 해임이 아닌 재계약을 하지 않는 쪽으로 최소한의 모양새를 갖춘 것만도 다행이라는 평.
또한 대전의 열악한 환경과 재정상태, 종잇장 스쿼드를 감안했을 때, 감독 하나 바뀐다고 강등권 벗어날 수준인가유상철 감독만 믿고 가기엔 불안하다는 상반된 현실론을 내세우고 팬들끼리 의견 충돌을 빚고 있다.

6.7 김인완 감독

취임 기간  : 2012.12.05~2013.10.02
재임 시즌 : 2013

6.7.1 2013 시즌

망했어요

3월 31일 제주를 맞아 승리하여 첫 승리를 4경기만에 가져가면서 나름대로 선전하는 듯 했으나, 8월 24일 강원을 맞아 승리하기까지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면서 바닥을 기었다. 그래서 꼴찌로 가장 먼저 하위 스플릿 확정. 풀 리그가 끝났을 때 대전의 전적은 2승 8무 16패 (승점 14), 22득점 52실점.

스플릿 리그에서도 영 신통찮다. 강원과 대구가 강등권을 탈출하려 애를 쓰는 와중에도 대전은 부진의 늪에서 좀처럼 빠져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어 사실상 강등이 확정된 분위기. 감독을 일찍 잘랐어야 했다11월 9일 강원과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일단은 한 숨 돌렸으나 그 뒤로 3경기가 더 남아있어 강등 탈출은 어려워 보인다. 11월 16일 강원이 경남을 2:1로 이기며 승점 3점을 보탰고 11월 17일 지면 강등인 상황에서 성남에게 승리하며 강등확정은 짓지 않았지만 그 경우의 수는 매우 복잡하다. 시즌말미에나 폭풍의 4연승행진 중이지만 자력 생존은 이미 물건너간 상황이다. 하지만 이 절박한 상황에서 극적인 잔류를 팬들은 염원하는 상황이다.

이렇게 어수선한 와중에도 클럽의 미래를 위한 클럽하우스는 1차 완공되었고 2014년 초에 선수단이 입주할 예정이다.

결국 막판 불꽃투혼에도 2013년 11월 27일 경남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서 강등이 확정되었다. 반면 경남은 잔류경쟁에서 사실상 승리하면서 강등걱정은 덜게 되었다. 하지만 대전은 2013 리그 마지막 홈경기인 전남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고 40라운드 베스트팀으로 선정되면서 시즌 내내 응원해 준 팬들의 성원에 유종의 미로 보답했다. 리그 최종 전적은 7승 11무 20패로 14위. 꼴지로 마무리 지었지만 시즌 막판의 투혼을 생각하면 스플릿 1라운드에서 단 2승 밖에 못 거두었던 것이 너무나 뼈아팠다. ~

2012년 광주에서 강등을 겪었던 주앙파울로는 이번에는 대전에서 강등을 겪게 됐다. 그러나 35경기에 출장해 150번의 슈팅을 날려 딸랑 6득점을 성공시킨 미친 활약[9] 때문에 동정을 사긴 커녕 강등 청부사라는 비난을 듣고 있다.(2014시즌엔 인천으로 갔다. 이번엔?)

그나마 작은 위안이라면 대전의 르네상스를 함께했던 비운의 스타 김은중이 뒤늦게 포항 스틸러스에서 2013시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는 것. 특히, 똑같이 대전에서 포항으로 이적한 박성호도 포항 소속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는데 골수 대전팬으로서 만년 하위권팀인 대전을 떠나 그래도 대전에서 뛰었던 선수들이 은퇴 직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것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하는 중. 이제 최은성 형님만 우승 한 번 하시면 되는데

6.8 조진호 감독

대행 기간 : 2013.10.03~2014.05.08
취임 기간 : 2014.05.08~2015.05.20
재임 시즌 : 2014~2015

6.8.1 대전시티즌/2014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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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구단 최초의 K리그 챌린지 우승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6.8.2 2015 시즌

승부조작 관련 선수 영입시도, 돈을 주고 영입 발표한 선수가 메디컬 테스트 탈락[10], 지난시즌 합리적 경영으로 희망을 보여준 김세환 대표이사의 사퇴까지 뭔가 심상치 않은 시즌의 시작이다.
그나마 시티즌 팬들의 희망은 클럽하우스덕암축구센터 조성완료지난해 득점왕 아드리아노의 재계약이 확정되었다.참고자료

3월 1일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2015시즌용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어웨이 키퍼 유니폼, 홈 유니폼, 어웨이 유니폼, 홈 키퍼 유니폼 순이다.

이번 홈 유니폼은 대전의 상직색인 자주색과 남색을 세로 줄무늬로 넣어 마치 바이에른 뮌헨을 보는 듯하다.

2015 시즌 2라운드까지 마친 현재 대전은 2년전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며 환상적인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 무득점에 경기내용까지 좋지 않아[11] 대전의 팬들은 아드리아노와 짝지어줄 장신 공격수를 원하고 있지만 양쪽 미드필더로 남은 두명의 용병을 채우며 팬들이 불만을 토로하는 중. 그리고 결국 3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5:0으로 대패하여 대전시티즌 팬들은 맨탈분쇄 중.

4라운드 성남 FC와의 홈 경기에서는 아드리아노가 선취골을 기록하며, 4라운드만에 클래식 첫 골을 기록했지만 그 댓가로 성남의 김두현에게 커리어 첫 해트트릭을 선사해주며 1:4로 또 완패했다. 대전 편파방송 중계에서조차 해설이 중계내내 계속 구단, 시장, 사장, 감독, 선수를 극딜한건 덤. 이날 폭우로 관중은 1441명만 왔는데 비가 와도 경기장에 들어와주신 관중들에게 개똥같은 경기력을 선사했다. 덕분에 모처럼 경기 내내 서포터 퍼플크루와 일반석 대전아재들 입에서 온갖 쌍욕이 그치지 않았다 카더라.

그리고 기적이 일어났다!! 5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홈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일단 승점 1점을 얻어서 한숨을 돌리긴 했지만 바로 2경기 연속으로 서울, 포항을 만나 0:1, 0:2로 지며 굳건히 최하위를 지키고있다.

그리고 대전이 또 돌아왔다.

26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8라운드 경기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상대로 수비수들의 맹활약과 아드리아노의 멀티골로 2:1 승리로 이번시즌 첫 승리를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상대로 기록했다. 경기내용만 보면 슈팅을 20번이나 허용했지만, 유효슈팅이 6번이였고(대전은 5번), 나머지는 전체적으로늪축구짠물 수비로 승리를 가져가면서 다음 경기들도 좋은 결과를 기대할수 있게 되었다. 강팀에겐 강하고 중위권과 약팀들에겐 약한 대전 이 기세를 몰아 FA컵 32강전에서 광주 FC에 1:0 승리를 거둬 지난 패배의 설욕을 한다.

그런데 9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2:1로 아쉽게 패배했다. 후반전에 아드리아노, 서명원을 교체한게 큰 패배 요인이였다. 그리고 서포터석에서는 조진호 감독 욕이 쉴세없이 나왔다 카더라 10라운드에서 전남 원정에서 0:0 고급 무재배를 한다. 11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에서 아드리아노가 선제골을 뽑아내며 혹시 이기는가 싶더니 2골을 내주며 역전패한다.

결국 극심한 성적부진으로 인해 조진호 감독이 자진 사퇴하였다.

  • 김영민 감독 대행

취임 기간  : 2015.05.21~2015.05.31
재임 시즌 : 2015

6.9 최문식 감독

취임 기간  : 2015.05.28~현재
재임 시즌 : 2015~

6.9.1 대전 시티즌/2015년

삼가 축구특별시의 명복을 빕니다. 축구특별시 사망
AGAIN 2013. 아니, 어쩌면 2013년보다 더 심각했던, 구단 역사상 가장 최악의 시즌
대전의 새로운 암흑기가 시작이 될 수도 있는 공포의 시즌

항목 참조

6.9.2 대전 시티즌/2016년

축구특별시가 부활할 것인가? 아니면 부패할 것인가?
해당 항목 참조

6.10 2016 대전 시티즌 기록

2016 K리그 챌린지 대전 시티즌 기록
라운드상대팀장소스코어득점자날짜관중 수기타
01대구FC대전 월드컵 경기장0:2-03월 26일18,082[12]시즌 홈 개막전
02서울 이랜드 FC레울 파크0:2-04월 02일1,2832연속 2:0패
03안산 무궁화 FC대전 월드컵 경기장0:1-04월 09일3,158-
04부천 FC 1995부천종합운동장1:3김동찬04월 17일8084연패 진행중,
개막후 첫 골
05부산아이파크대전 월드컵 경기장2:1김동찬, 유승완04월 24일1,310시즌 첫승
06고양 자이크로 FC고양종합운동장1:0김동찬05월 01일275리그 2연승
07FC안양안양종합운동장2:2김동찬, 황인범05월 05일1,8013경기 연속 승점
08강원FC대전 월드컵 경기장0:1-05월 08일1,860-
09경남FC대전 월드컵 경기장3:1완델손, 김동찬,
박대훈
05월 14일1,681-
10충주 험멜충주종합운동장1:1김동찬05월 21일873-
11서울 이랜드 FC대전월드컵경기장2:1박대훈, 김동찬[13]05월 25일1,303-
12부산아이파크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0:0-05월 28일1,809-
13강원FC춘천종합운동장0:1-06월 01일518-
14고양 자이크로 FC대전 월드컵 경기장0:0-06월 04일1,5583경기 연속 무득점
15FC 안양대전 월드컵 경기장1:1김선민06월 08일1,005-
16경남 FC양산종합운동장4:4완델손(2), 김선민,
장클로드
06월 11일3,408아오 이범수..
17충주 험멜대전 월드컵 경기장3:1완델손, 구스타보,
서동현
06월 18일2,004-
18부천 FC 1995대전 월드컵 경기장2:0김동찬, 구스타보06월 29일955-
19안산 무궁화 FC안산와스타디움1:2김동찬07월04일--
20대구FC대구스타디움1:2완델손07월09일--
21부산아이파크대전 월드컵 경기장2:1황인범, 유승완07월16일--
22서울 이랜드 FC레울 파크1:1황인범07월23일--
23FC 안양안양종합운동장0:1-07월27일--
24경남 FC대전 월드컵 경기장3:1진대성, 구스타보, 김동찬08월01일--
25충주 험멜충주종합운동장2:1김해식, 김동찬08월10일--
26강원 FC대전 월드컵 경기장1:0황인범08월14일--
27부천 FC 1995부천종합운동장0:2-08월17일--
28고양 자이크로 FC고양종합운동장2:1김동찬(2)08월22일--
29안산 무궁화 FC대전 월드컵 경기장5:0김동찬, 구스타보(2), 황인범, 진대성08월28일--
30대구FC대전 월드컵 경기장1:1김동찬09월07일-PK골
31부산아이파크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0:3-09월10일--
32부천 FC 1995대전 월드컵 경기장0:0-09월19일--
33FC안양대전 월드컵 경기장3:2김동찬, 김병석, 박대훈09월24일-홈 14경기 연속 무패
34안산 무궁화 FC안산와스타디움0:1-09월28일--
35경남 FC거제종합운동장3:4김동찬(2), 이동수10월01일--
36서울 이랜드 FC대전 월드컵 경기장2:3진대성, 장클로드10월05일-3연패
37고양 자이크로 FC대전 월드컵 경기장3:0김동찬, 장준영, 김선민10월09일--
38강원FC강릉종합운동장2:1구스타보, 박대훈10월15일-시즌 첫 역전 승
39충주 험멜대전 월드컵 경기장2:2김동찬, 김선민10월23일-승강 플레이오프 탈락
40대구FC대구스타디움0:1-10월30일-2016 시즌 종료
2016 대한축구협회 FA컵 대전 시티즌 기록(갱신예정)
라운드상대팀장소스코어득점자기타관중/비고
3라운드연세대학교대전월드컵경기장3:0완델손(2), 박대훈04월27일524
4라운드수원FC대전월드컵경기장1:1 (3 PSO 1)완델손05월11일604
5라운드인천유나이티드인천축구전용축구장2:3완델손, 서동현06월22일1,173

7 코칭스태프 명단

대전 시티즌 2016 시즌 코칭스태프 명단(갱신 예정)
직책이름영문 이름국적생년월일
감독최문식Choi, Moon Sik30px1971년 10월 23일
수석코치이창원Lee, Chang Won30px1975년 7월 10일
코치김종현Kim Jong Hyun30px-
GK코치김일진Kim, Il Jin30px-
재활트레이너이규성Lee, Kyu Seong30px1978년 12월 21일
재활트레이너노진상NOH, Jin Sang30px1986년 5월 14일
통역김창민Kim, Chang Min30px1992년 1월 3일
비디오분석관안재섭Ahn, Jae Sub30px1992년 2월 1일
장비관리사김선기Kim, Seon Ki30px1984년 1월 27일

8 선수명단

대전 시티즌 2016 시즌 선수 명단
번호이름영문 이름포지션국적생년월일
1박주원Park, Ju WonGK30px1990년 10월 19일
2김태봉Kim, Tae BongDF30px1988년 2월 28일
3김형진Kim, Hyeong JinDF30px1993년 12월 20일
4우현Woo, HyunDF30px1987년 1월 5일
5김병석kim, byung sukMF30px1985년 11월 17일
6황인범Hwang, In BeomMF30px1996년 9월 20일
7한의권Han, Eui GwonFW30px1994년 6월 30일
8김선민Kim, Sun MinMF30px1991년 12월 12일
9서동현Seo, Dong HyeonFW30px1985년 6월 5일
10김동찬Kim, Dong ChanFW30px1986년 4월 19일
11유승완Yu, Seung WanFW30px1992년 2월 6일
12박재우Park, Jae WooDF30px1995년 10월 11일
13장클로드Jane Claude Adrimer BozgaDF30px1984년 6월 1일
14변정석Byeon, Jeong SeokDF30px1993년 3월 4일
15강영제Kang, Young JeMF30px1994년 8월 11일
16이동수Lee, Dong SooMF30px1994년 6월 3일
17진대성Jin, Dae SeongMF30px1989년 9월 19일
19박대훈Park, Dae HoonFW30px1996년 3월 30일
20장준영Jang, Jun YoungDF30px1993년 2월 4일
22오창현Oh, Chang HyunDF30px1989년 5월 4일
23조예찬Jo, Ye ChanMF30px1992년 10월 30일
24염광빈Yeom, Gwang BinMF30px1994년 7월 27일
25이범수Lee, Bum SooGK30px1990년 12월 10일
26김동곤Kim, Dong GonDF30px1993년 6월 11일
27강윤성Kang, Yun SeongMF30px1997년 7월 1일
28최영효Choi, Yeong HyoMF30px1993년 3월 16일
29김해식Kim, Hae SikDF30px1996년 2월 12일
30남윤재Nam, Yun JaeFW30px1996년 5월 31일
31김지철Kim, Ji ChulGK30px1995년 4월 6일
32박준경Park, Joon GyeongMF30px1993년 5월 18일
34임준식Lim, Jun SikFW30px1997년 2월 14일
35오혁진Oh, Hyeok JinMF30px1994년 1월 21일
50실바Silva AlvaroDF30px1984년 4월 30일
77완델손Carvalho Oliveira WandersonDF30px1989년 5월 31일
88고민혁Ko, Min HyeokMF30px1996년 2월 10일
99구스타보Gustavo Affonso SauerbeckFW30px1993년 4월 30일

9 그 외

CMB대전방송과 퍼플방송(대전시티즌 자체 인터넷중계)에서 대전시티즌의 전 경기를 생중계해주고 있다. 잠깐? CMB는 광주에서도 프로축구 전경기를 다 중계하지 않나? 물론 사정상 홈경기만 중계할수 밖에 없는 곳도 있긴 하지만...[14] CMB에선 대전지역 MC 유종화씨와 임용혁 배재대 축구분석학 박사가 캐스터와 해설을 맡아 중계를 하고 있으나 가끔 캐스터가 바뀌기도 한다. 퍼플방송에선 정영교씨가 혼자 중계를 하고 있는데, 정영교씨는 2000년부터 경기가 있는 날이면 개인장비를 들고 경기장을 찾게 되었고, 그러다가 2008년부터 구단으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으면서 기자석에서 중계를 할수 있게 되었다. 시티즌이 만드는 구단, 대전시티즌 인터넷으로 Daum, Afreeca에서도 중계를 해주니 관심있는 시티즌 팬들은 매번 경기를 챙겨볼 수 있다. 그리고 CMB대전방송은 다른 지역 방송과는 다르게 정말 중립적인 해설을 하고있다. 대전사는 사람으로써 절망에 +a를 더해주는 경우라고밖에 할수가 없다.

그리고 대전은 2012년 부터 원정, 홈 가리지 않고 경기에서 승리할때마다 서포터즈들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는 전통이 생겼다. 2013년 2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10번 미만의 사진을 찍었지만(....) 이 전통은 계속 될것으로 보인다. 2014 K리그 챌린지에서는 깡패노릇을 하며 사진을 미친듯이 계속 찍고있었다. 그리고 2015시즌 딱 네장 찍었다

2014년 골 잔치가 벌어진 덕분에 매년 시즌 말미에 나오는 구단 응원영상도 골장면이 많이 늘어났다. 대부분이 아드리아노의 득점이긴 하지만 멋진 골 장면이 많은편이다.[15] 2013시즌 승리후 팬들과 함께 찍었던 사진이 10장 미만에 홀수라 화면을 다 채우지 못하던 암담함과는 다르다. 그리고 2015 시즌에 그 암담함이 더욱 악독하게 재현되고 말았다..[16]

엠블럼의 방패 모양은 밭 전(田)자, 양 쪽의 칼을 들고 말을 탄 황금색 장군은 계백 장군을 형상화하였다.

K리그에서 대전은 외국인 용병 잘 뽑기로 소문난 구단이다. 최근의 케빈 오리스아드리아노가 가장 대표적인 예지만 과거에도 유명 외국인 용벙 선수들을 배출하기도 했다. 데닐손, 슈바, 브라질리아, 스테반, 바벨, 알레 등이다.

풋볼 매니저 시리즈에서 대전 시티즌을 선택해서 플레이해보면 상당히 안습이다. 선수들의 능력치가 엉망인 것[17]은 둘째치더라도 포지션마저 새 게임을 할때마다 바뀌는 정도(...) 유럽의 명문구단들의 선수들의 능력치와 포지션이 정밀한 수준임을 비교하면 안타까운 수준.

10 같이 보기

링크는 대전 시티즌과 관련된 외부페이지 링크나 대전시티즌과 관련 항목에 대한 링크이고 인물은 대전시티즌을 거친 선수들 중 나무위키에 항목이 개설된 선수들입니다.(추가나 작성 바람)

새 항목 개설이나 추가 할 시 가나다 순 정렬을 해주세요

10.1 링크

10.2 인물

  1. 그러나 수원 서포터들 중에도 FC 서울과의 라이벌쉽을 인정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요즘에 와선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서울과의 매치업이 주목을 받기 시작하자 연고이전 구단인 서울을 인정하기 싫었던 수원팬들이 반대급부로 대전을 강조한 덕도 있었고 그나마 2007년까진 무재배라도 많이 했지만 2008년부턴 리그 성적이나 스쿼드, 상대 전적에서 아예 비교가 안되고 팬 숫자도 딸려서 주목도가 낮다.
  2. 확인요망
  3. 이는 모든 시민구단의 고민거리이도 하다. #
  4. 이관우 항목에서 발췌
  5. 샤이니 민호의 아버지 그분 맞다.
  6. 이관우 항목에서 발췌
  7. 원래 이름은 바그너인데 등록명을 박은호로 했다.
  8. 하지만 이 사표 퍼레이드는 매우 형식적인 것이었다
  9. 25번을 차야 한 골이 들어가는 무시무시한 기록이다.
  10. 그래도 나중에 영입은 했다
  11. 3라운드 제주전 후반에서야 유효슈팅을 2번날렸다. 즉 앞의 두경기와 제주전 전반까지 유효슈팅이 아예 없었다는것.
  12. 역대 챌린지 최다 관중
  13. 7경기 연속 골
  14. 수원은 티브로드 수원방송, 대구는 티브로드와 아프리카TV, 부산은 CJ헬로비전에서 중계를 해준다. 하지만 홈경기 한정
  15. 2014시즌 전까지만 해도 구단 홍보용 하이라이트 영상에 골 장면이 없는 때도 있었다.
  16. 2013년엔 승을 두 손으로 셀 정도의 승수였지만 2015년에는 한 손으로 셀 정도다.
  17. 실제 선수들의 능력과 다르게 설정되었다.
  18. 대전 시티즌 팬들이 대전 시티즌 마이너 갤러리를 개설하기 전에 점령해서 쓰고 있었다. 현재는 빈 갤러리 수준이다.
  19. 2006시즌 후반기~2007시즌 대전 시티즌 소속
  20. 2007시즌 대전 시티즌 소속
  21. 2014시즌~2015시즌 전반기 대전 시티즌 소속
  22. 2014 시즌 임대 선수
  23. 2012시즌 대전 시티즌 소속
  24. 만우절 농담으로 한 팬이 그를 언급했지만 그 절절함에 감탄해서 많은 이들이 이슈화했다. 해당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