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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그나마 정상인리즈 시절인 경남고등학교 감독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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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년이었으나 다시는 볼 일 없고 봐서도 안 되고 보기도 싫은 롯데 자이언츠 감독 시절혐짤.
이름 | 이종운(李鍾雲) |
생년월일 | 1966년 4월 6일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부산광역시 |
학력 | 경남고-동아대 |
포지션 | 외야수 |
투타 | 좌투좌타 |
프로입단 | 1989년 2차지명 2라운드 |
소속팀 | 롯데 자이언츠 (1989~1997.10.2) 한화 이글스 (1997.10.3~1998) |
지도자 | 롯데 자이언츠 코치 (2000~2001) 경남고등학교 감독 (2003~2013) 롯데 자이언츠 3군 수석코치 (2014) 롯데 자이언츠 1군 주루코치 (2014) 롯데 자이언츠 감독 (2015) |
종교 | 불교 |
가족 | 아들 이정윤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7번 | |||||
박용성 (1982~1985) | ➡ | 이종운 (1989~1997) | ➡ | 차명주 (1998) | |
한화 이글스 등번호 33번 | |||||
이강돈 (1987~1997) | ➡ | 이종운 (1998) | ➡ | 최익성 (1999) |
롯데 자이언츠 역대 주장 | ||||
김응국 (1996) | → | 이종운 (1997) | → | 공필성 (1998) |
롯데 자이언츠 역대 감독 | ||||
김시진 (2013~2014) | → | 이종운 (2015) | → | 조원우 (2016~) |
역대 감독 전적 | ||||||||
연도 | 팀 | 경기 | 승 | 패 | 무 | 정규리그 | 포스트시즌 | |
2015 | 롯데 자이언츠 | 144 | 66 | 77 | 1 | 8위 | 8위 | |
통산 | 144 | 66 | 77 | 1 | 8위 | 8위 |
1 소개
롯데 자이언츠의 프랜차이즈 선수이자 前 롯데 자이언츠의 감독. 2016년 한국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의 2차 10순위 지명을 받은 이정윤[1]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2014년 10월 31일 롯데 자이언츠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별명은 델동님, 델시진, 델골퍼(...). 돡갤 한정으로 델수라 불린다.[2]
2 선수 시절
경남고등학교-동아대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 신인드래프트를 통해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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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부터 1994년까지 4년 동안이 전성기였다. 특히 1992년 우승 때는 .314의 타율과 21도루로 남두오성의 일익을 담당했고, 14개의 3루타를 쳐내 단일 시즌 최다 3루타 기록을 세웠다.[3]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었음에도 늘 김응국과 전준호라는 걸출한 외야수에 밀려 나머지 한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해야 했다.
1996년 시즌 초반 미친 듯한 맹타를 휘두르며 기량이 만개하나 싶었지만, 6경기만에 경기중 다리 골절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고 다시는 예전 기량을 회복하지 못했다. 1997년 10월 3일 외야수 강대호를 상대로 한화 이글스로 트레이드되었으며, 1998년 시즌 후 거기서 은퇴했다.
(출처 : 포토로) |
마지막 1시즌만 뛰고 은퇴한 한화 이글스 현역 선수 시절. 이 시기에 한화에서 뛰고 있던 장종훈과 친분이 생겼다고 한다. 나중에 롯데로와서 강민호 살려냈다. 인맥보소
베트를 짧게 쥐고-당시 이종운은 리그 전체에서도 가장 배트를 짧게쥐는 선수였다. 거의 한 뼘 이상 짧게 쥐었을 정도- 커트를 해가며 원하는 공을 골라 안타로 연결시키는 스타일의 타자였다. 주력도 준수해서 팬북에는 100m를 12초 플랫에 끊는다는 말도 있었고.
델동님이 되면서 이미지를 많이 망쳐서 그렇지 짧은 전성기의 이종운은 지금의 이용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정교하고 발 빠른 타자였다. 다만 이종운보다 좀 더 정교하고 좀 더 발이 빨랐던 전준호와 이종운보다 역시 좀 더 정교하고 발 빠르기는 비슷했으며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장타력이 있었던 김응국에 좀 가린면이 있다.
하지만 서건창이 깨기전까지 최다 3루타 기록을 20년 넘게 지켜올 정도로 전성기의 주루 센스는 탁월한 면이 있었다.
수비에서는 의외로 돌 글러브 기질이 좀 있었다. 특히 염종석의 승을 날려먹는 멋진 실책은....당시 직관 갔던 사람의 말에 의하면 공을 놓치자 마자 온갖 육두문자와 함께 외야 관중석에서 오물이 날아들었다고.
오래된 팬들은 실력에 비해서 캐릭터가 부족했던 선수로 기억하는 면이 강하다.
전준호 같은 독기도 김응국같은 다재다능함도 없었고 전성기가 길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가 롯데의 마지막 우승에 크게 공헌한 것은 사실이며 감독으로서의 실책이 아무리 많았다해도 이 조차 희석되어서는 안된다.뭐 롯데에 선수시절 업적을 지도자로 말아먹은 사람이 어디 한둘인가
2.1 기록
역대기록 | |||||||||||||||
년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4사구 | 장타율 | 출루율 | |
1989 | 롯데 자이언츠 | 61 | 64 | .266 | 17 | 5 | 0 | 0 | 6 | 8 | 2 | 5 | .344 | .319 | |
1990 | 4 | 6 | .167 | 1 | 0 | 0 | 0 | 1 | 0 | 1 | 0 | .167 | .167 | ||
1991 | 106 | 234 | .256 | 60 | 10 | 4 | 1 | 35 | 28 | 4 | 17 | .346 | .304 | ||
1992 | 108 | 401 | .314 | 126 | 15 | 14 (1위) | 3 | 57 | 66 | 21 | 26 | .444 | .354 | ||
1993 | 123 | 392 | .253 | 99 | 9 | 7 (3위) | 2 | 42 | 45 | 16 | 34 | .327 | .311 | ||
1994 | 121 | 448 | .272 | 122 | 13 | 5 (3위) | 2 | 32 | 48 | 21 | 19 | .337 | .301 | ||
1995 | 62 | 178 | .315 | 56 | 4 | 3 | 0 | 19 | 22 | 15 | 13 | .371 | .350 | ||
1996 | 6 | 19 | .474 | 9 | 1 | 0 | 0 | 3 | 2 | 1 | 0 | .526 | .450 | ||
1997 | 106 | 301 | .252 | 76 | 13 | 0 | 0 | 11 | 31 | 15 | 10 | .296 | .276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4사구 | 장타율 | 출루율 | |
1998 | 한화 이글스 | 42 | 89 | .157 | 14 | 2 | 1 | 1 | 6 | 8 | 2 | 2 | .236 | .176 | |
KBO 통산(10시즌) | 739 | 2132 | .272 | 580 | 72 | 34 | 9 | 212 | 258 | 98 | 126 | .350 | .311 |
3 지도자 시절
혼란에 빠진 모교인 경남고에 2003년 감독으로 부임했으며 그 해 유격수에서 투수로 변신한 2학년 김상록의 맹활약으로 서울 중앙고를 꺾고 봉황대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2008년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대표팀 사령탑을 맡아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4]아작낸 초고교급 투수가 많다는 건 무시하자
경고 야구부를 10년동안 이끌면서 장성우, 하준호, 이상화, 이재곤, 김준태, 김민하, 심창민, 신본기, 한현희 등을 키워내서굴려서 고교야구에서 유능한 감독으로 인정받았다.
2014 시즌을 앞두고 롯데 자이언츠의 3군 수석코치로 복귀하였다. 그러다가 2014년 8월 21일 팀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1군 외야 수비코치로 보직이 변경된 김응국 대신 1군 주루코치에 임명되었다.
3.1 롯데 자이언츠 감독
2014년 10월 김시진의 후임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LTE-A급 승진 낙하산인가 2011년에 물러난 박종훈 이후 4년 만에 외야수 출신 감독이 현장에 들어온다.
최하진 사장이 델파이 기법[5][6]으로 여우같은 감독을 데려왔다고 벌써부터 델파이 폭스, 델동님과 폭동님 이라는별명이 생겼다. 기사 대체 델파이 기법을 어떻게 혼자 적용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말자 설문지를 혼자 작성했다면 맞을 것이다. 델포이 신탁에다가 물어본게 아닌가 의심된다.
경고[7] 감독 시절에 비리를 저질렀다는 루머가 있는지라 팬들은 최하진 사장, 배재후 단장, 이문한 팀장, 공필성 코치를 따라서 나가라고 아우성이었다. 상황이 그랬다보니, 취임 당시에 롯데 자이언츠 팬들은 이종운 감독을 신뢰하지 않았다. 특히 네이버 뉴스에서 이종운 감독과 관련된 기사가 나오면 십중팔구 저런 얘기가 나왔었다. 물론 소문일 뿐이었고[8]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를 비롯한 롯데 팬덤 등지에서도 의견이 분분한만큼 속단하기는 이르다. 그리고 이종운 감독은 감독 취임식 후 기자회견에서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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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저 날 등판해라
야구로 승부하자
아섭아 이리와
아직도 까이고 있는 컨셉샷
너 고소
아니 그냥 이사진좀 작작써
김문호??
언뜻 닮은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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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쪽에도 CCTV 달아 주세요
재철아 저기를 넘겨라
어어 린드블럼 100개밖에 안 던지고 뭐하는거야 빨리 올라갈 준비 해.
아섭아 어딜가
야! 8위로 가자!
감독 취임 후 첫 공식촬영에서 안 좋은 의미들로만 짤방들이 생산되고 있다(...) 평범하다면 평범하다고 할 수 있지만,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것이 저 사진들을 짤방으로 만들고 있다. 콜렉션(...)
2014년 11월 27일, LG 트윈스에서 방출을 요구하며 팀을 떠난 임재철을[9] 영입하는 데 성공하며 아주 약간이나마 평이 좋아졌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노쇠화가 찾아오면서 시즌 내내 타격도 안 되고 주루도 못 하는 임재철을 이유없이 중용하면서 역시 까임거리로 전락하는 이유 중 하나.[10]
그리고 12월 6일, 장종훈을 1군 타격코치로 영입하였는데, 장종훈 코치의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고 볼 수 없는지라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그러나 스토브리그에서 롯데의 팀 사정이 이런저런 광풍에 휩싸인 상황인 데다가 이종운 감독도 고교 감독을 오래한지라 롯데로 오겠다는 코치가 눈 씻고 찾아봐도 없을 정도에 제의를 했다가 손사래 쳤다는 카더라까지 돈 상황에서 찬밥 더운밥 가릴 상황이 아니었고, 그런 상황 속에서 장종훈 코치를 영입한 건 그나마 괜찮은 영입이라 할 만하다. 어떻게든 코치를 충원하긴 했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프로 경력이 미미한 무명 코치를 들인것도 적지 않은지라...
12월 10일에는 장원준의 보상 선수로 정재훈을 지명해서 롯데팬들은 물론 타 구단 팬들도 설왕설래 중이다. 그도 그럴 것이 두산 베어스의 2군 팜의 두께가 어마어마한데다 20인 제외 상황에서 조금만 키우면 전력감이 될만한 1990년대생 이후 젊은 유망주가 많을텐데도 딱히 압도적인 투수도 아니고 내리막길에 접어든 정재훈을 뽑은 것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가 높은 편이다. 같은 시기에 송은범의 보상 선수로 상무입대가 결정된 임기영을 지명한 김기태 KIA 감독의 대범함과 비교해서 당장 성적 내기에 급급한 지명 아니었느냐는 볼멘소리도 나왔다. 더군다나 두산 베어스 쪽에서도 자팀 입장에선 프랜차이즈이며, 2000년대 두산을 함께 지내왔던 선수, 그리고 잠실에서 나름대로 활약을 해 줄 수 있는 선수였기에 불만이 터져나왔다. 결국 현실은 당장 성적내기는커녕 1군에서 써먹지도 못할 폐급자원을 데려왔다는 점, 그리고 상대팀에게도 제대로 민폐라는 점에서 역시 최악의 영입사례로 거론되고 있다.[11] 결국 정재훈은 평자 7점대를 찍고 시즌 후 2차 드래프트로 두산으로 복귀.사실 정재훈은 롯데에서 1년 쉬다가 내년에 돌아가서 다시 잘하려고 했다 카더라
3.1.1 2015 시즌
망했어요
해당 항목으로.
4 감독으로서의 평가
이종운/평가 항목 참조.
5 기타
- 의외의 사실이 있는데, 롯데 감독 역사상 보기드문 프랜차이즈 선수 출신 감독이다. 자이언츠의 원년 멤버로 '미스터 롯데'라고 불렸던 김용희 감독에 이어 2번째.[12] 다만 김용희와 달리 순수 롯데 순혈은 아니다. 선수생활 마지막 해를 한화 이글스에서 보냈기 때문에... 즉, 요미우리 자이언츠식 순혈주의라면 역대 롯데 감독 중 김용희 말고는 자격이 없다. 그나마 이종운이 순혈에는 제일 가깝긴 했지만...
순혈주의 적용한다면 차기 롯데 감독은 롯데 외의 유니폼에 일절 손대지 않은 박정태나 김민호, 또는 조성환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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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모 자체는 그럭저럭 온화하고 무난한 편인지라 사진빨은 제법 잘 받는 편이다. 이 사진구도를 보면 나름대로 인생짤. 가끔 컨셉 사진이라며 까인다.
과연 이 사진이 최상단으로 올라갈 일이 있을 것인가?하지만 바랄걸 바래야지...하지만 체형이 상당히 마른 편이어서용덕한북한 사람(...)같다는 말도 있다.
(출처 : 포토로) |
- 인사발표때 왼쪽에서 두번째로 위치한 사람이 이종운인데, 안타깝게도(?) 탈모가 진행 중이다.
ㅎㄷㄷ하지만 저래뵈도 머리를 심은 것. 경고 감독 시절엔 앞머리 탈모가 거의 진행된 상태였다.
- 디시위키의 본인 항목이 굉장히 알찬 인물이기도 하다. 다만 디시위키에서 알찬 문서라는게 다 그렇듯 문제점을 굉장히 신랄하게 짚고 있다는 거(...). 현재는 지속적인 반달로 동결처리 된 상태이다.
- 감독에서 물러난 후에는 미국으로 떠나 유학 중이라고 한다.
- 투수 이성민이 영대 재학 시절에 경남고와 몇 차례 연습경기를 가지면서 이종운 감독과 구면이 있었는데, 이성민이 롯데에 트레이드로 입단했을 때 "이종운 감독님이 경남고를 이끄실 때부터 나를 좋게 봐 주신 것같다"며 본인이 응원하던 팀인 롯데로 불러들인 이종운 감독에게 감사함을 표시했다.
- ↑ 원래 2010년 드래프트에 지명됐었으나 고려대학교로 진학했었다. 다른 동기보다 2년 늦게 지명받았는데 이유는 해당 항목 참조.
- ↑ 두산 베어스의 일수 강점기를 이끌었던 송일수 감독에 빗대어 부른 것. 돡갤과 꼴갤 사이의 흔한 논쟁거리가 둘 중에 누가 더 나쁜 감독인가를 따지는 것이다(...)
- ↑ 그리고 2014년 9월 6일 롯데전에서 서건창이 그 기록을 15개로 경신하는 장면을 바로 그 현장에서, 그것도 상대 팀 코치 입장으로 지켜봐야만 했다.
- ↑ 여담으로 이 대회가 최근에 우승한 거다. 한마디로 이후에는 광탈의 향연을 벌여 우승하지 못하고 있다.
- ↑ 간단히 요약하자면 표본집단으로부터 의견을 수집한 뒤 피드백의 반복을 통한 의견수렴으로 결과를 도출하는 기법이다. 다만 델파이법의 결정적인 특징이라면, 표본 집단과 대면하는 방식이 아니다는 것.
- ↑ 여기서 델파이 기법의 단점 중 한가지가 드러나는데, 표본집단으로 의견을 수집하기 위해 제시된 선정범위의 차이에 따라 객관적일 수도 있고 주관적일 수도 있는 결과가 도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선정범위가 넓으면 넓어질 수록 의견수렴의 양과 기간은 늘어나지만 더 객관적인 결론을 도출할 수 있고, 좁으면 좁아질 수록 의견수렴의 양과 기간은 줄어들지만 주관적인 결론을 도출할 가능성도 크다. 게다가 막장 프런트가 교체되기 이전에 실시된 기법이었기 때문에 친프런트에 가까운 인물만을 자리에 앉히는 프런트 특성상 외부에서는 이 기법의 사용에 대한 적절성이나 선정범위 기준에 대해 의심을 품기도 했다.
- ↑ 부산광역시에서 부르는 경남고등학교의 약칭.
- ↑ 만약 이게 사실일 경우, 롯데 프런트는 최악의 경우 시즌 중 구속될 수도 있을 인물을 감독으로 선임했다는 장대한 자폭을 저지른 게 되므로...
- ↑ 임재철을 신인시절 이종운 코치가 많이 도와줬다고 한다. 그 외에도 이종운 감독이 현역시절 달던 등번호를 물려받기도 했다.
- ↑ 롯데 코치 시절에 자신과 비슷한 타입인 대졸 신인선수인 임재철을 상당히 예뻐했다고 한다.
- ↑ 두산 베어스 쪽에서 묶으면 되지 않았냐. 라는 말이 있는데, 상술한 바 있지만, 베어스의 팜 두께 자체가 워낙 두꺼운 편이라... 35가 넘은 불펜 자원을 데려갈 것이라고 상상을 못한 듯. 즉, 설마 데려갈 팀이 있겠냐면서 굳이 안 묶어도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로 데려가 버렸다는 것.
- ↑ 김용철 감독대행을 포함하면 3번째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 감독이다. 그러나 김용철 대행은 백인천 감독이 경질되고서 수석코치 신분에서 감독 대행을 한 인물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