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클랜시의 디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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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클랜시 게임 시리즈
시리즈작품
레인보우 식스레인보우 식스로그 스피어테이크다운
론 울프레이븐 쉴드
락다운크리티컬 아워
베가스 시리즈
섀도우 뱅가드패트리어츠시즈
고스트 리콘고스트 리콘고스트 리콘 2
어드밴스드 워파이터어드밴스드 워파이터 2
프레데터고스트 리콘(2010)섀도우 워즈
퓨처 솔져팬텀와일드랜드
스플린터 셀스플린터 셀판도라 투모로우혼돈 이론
에센셜더블 에이전트
컨빅션블랙리스트
H.A.W.XH.A.W.XH.A.W.X 2
그 외 단일작엔드워디비전
Tom Clancy's The Division
톰 클랜시의 디비전
width=100%
개발사유비소프트 매시브[1]
유비소프트 레드 스톰[2]
유통사유비소프트
인트라게임즈(한국)
플랫폼PS4, XBOX ONE, PC[3]
출시일2016년 3월 8일
장르TPS, MMORPG
외부 링크영문 홈페이지
게임피디아 위키
위키아 위키

1 개요

When society falls we rise.

이 사회가 붕괴될 때, 우리의 임무가 시작된다.

게임이 붕괴됐지...

What will it take to save what remains?

남은 것들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버그요...

유비소프트2013년 E3에서 공개하고 2016년 3월 8일에 출시한, 톰 클랜시 시리즈의 오픈월드 TPS MMORPG게임.

2 상세

2.1 배경

2001년 미국에서는 '다크 윈터 작전'이라 하는시뮬레이션 훈련을 실시한다. 생화학무기 테러에 대한 위협의 위험도와 그에 따른 대처능력을 시험하기 위한 시뮬레이션이었는데,시뮬레이션의 결과는 생각보다 훨씬 암울했다. 블랙 프라이데이에 2억명의 시민들이 쇼핑에 900억 달러를 소비하는 와중에 여기 쓰인 지폐를 통해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퍼지면서 판데믹이 일어난다는 것이다.[4] 그에 따라 불과 5일 만에 세계경제와 공공시설은 붕괴하고,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준동으로 사회가 혼란에 빠진다는 결과가 나온다.[5]

이에 2007년 미국 대통령은 생화학무기 테러에 국가의 위기 대응을 위한 Directive 51이라는 대통령 훈령을 법으로 통과시킨다.[6]

그리고 실제 정체불명의 세력이 지폐를 천연두 바이러스를 기반으로 거기에 추가로 6종류의 병원체의 유전자를 조합해 치사율은 높으면서도,전염성도 엄청난 생물학무기인 통칭 그린 플루로 오염시키고, 이 지폐가 뉴욕으로 유통되어 블랙 프라이데이때에 뉴욕시 전체로 바이러스가 퍼져나가면서 뉴욕은 공공질서가 사실상 박살나 무정부 사태에 빠졌다.정부는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위해 뉴욕시를 봉쇄하는 등 조치를 취했지만 감염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어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대도시에 감염이 확산된 상태이다.

이에 사회에 평범히 잠복하고 있던 통칭 '더 디비전'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들은 위에 언급된 대통령 훈령 Directive 51에 의해 조직된 특수요원으로서, 지휘체계를 포함한 모든 것이 붕괴될 때, 자율적으로 활동하는 것을 상정한 기밀 전술요원들이다.

플레이어들은 이 디비전 요원들이 되어 아직 세상에 남겨진 것들을 지키기 위해 움직여야 한다.

2.2 하위 문서

디비전 관련 문서 둘러보기
게임 외 문서발매 전 정보
게임 배경지역세력미션
요원 양성능력치기술
아이템무기보호장구소모품
수집제작
DLCUNDERGROUND
SURVIVAL
LAST STAND

3 발매

디비전은 한국 시간으로 2016년 3월 8일에 XBOX ONE(리드 플랫폼), PlayStation 4, 그리고 PC로 출시되었다. 멀티플랫폼 지원이 아니므로 다른 플랫폼을 사용하는 플레이어와 게임상에서 만날 수 없다. PC판은 Steam, Origin 그리고 유비소프트 자사 플랫폼인 Uplay에서 판매중이다.

3.1 PC 버전 사양

최소 사양권장 사양
OSWindows 7 SP1, Windows 8.1, Windows 10 (64 비트 전용)
CPUIntel Core i5 2400 3.1 GHz
또는 AMD FX 6100 @ 3.3 GHz
Intel Core i7-3770 3.5 GHz
또는 AMD FX-8350 @ 4.0 GHz
RAM6GB8GB
VGAGeForce GTX 560
또는Radeon HD 7770 (2GB VRAM)[7]
GeForce GTX 970 (4GB)
또는 Radeon R9 290 (4GB)[8]
HDD40GB 이상의 여유 공간
사운드Direct 9.0c

3.2 발매 전 정보

3.3 발매 후 초기상황

야! 서버 터지는 소리좀 안 나게 하라!
더 똥비전 서버 관리,버그악용,버그악용 미처벌
아니 버그수정하는건 맞는거잖앜ㅋㅋ

발매 당일 순식간에 인터넷방송을 점령하면서 화려하게 데뷔했으나, 유비소프트의 종특부실한 서버관리인지, 엄청난 사용자 수 때문인지 결국 서버가 터져버렸다. 그리고 검은 화면에서 커서만 움직인다거나 제대로 실행이 안 된다거나, 특전 아이템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거나, 심지어 다크존에서 네임드 몹의 피를 깎는 와중에 서버가 츤츤거리기라도 한다면 피가 꽉차는 등 게임 의욕을 상실시키는 자잘한 오류들이 쏟아져 유저들을 괴롭혔었다.

2016년 3월 7일에 서버를 가동했고 3월 8일에 구매자를 대상으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이후 서버가 나름 괜찮은 상태를 유지하다 당일 오후 2시 40분경으로 폭발했다. 폭발할 때 디비전 서버만 폭발한 게 아니라, 유플레이를 비롯한 유비 서버 자체가 다 터진 것으로 확인됐었다.[9] 재미있는 사실은 출시 초반, 서버 버그나 플레이에 악영향을 미치는 나쁜 버그는 그대로 놔두고 유저에게 유리한 버그들이나 파밍요소만 순식간에 해결하고 있었다. 덕분에 온갖욕이란 욕을 전세계 플레이어들에게 배터지도록 먹고 있는 상황이었다.

3월 8일 지포스 프로모션으로 진행된 리딤코드 및 쿠폰으로 구매한 이용자는 한국어 설정이 아예 되지 않는다.[10]

엔비디아 측에서는 처음엔 답변을 잘 해주는 듯 싶더니 지금은 아예 공지도 답변도 없는 상태이다. 엔비디아 : 답변을 한창 기다리고있던 사용자들의 폭력성을 알아보기 위해 공지도 안올리고 답변도 무시해보겠습니다..

유플레이 또는 유비소프트 샵에서 특전판(슬리퍼 에이전트 에디션)을 샀던 사람들 중 강제 리펀드 당한 사람들에게는 공짜(일지도 모른다. 자세한 건 환불되는 금액수를 봐야 한다)로 본편을 주긴 했으나 한국어가 없다. 한국어만 쏙 뺐다.

3월 9일 오전 12시 56분경 현재 유비소프트 서포트 센터에 문의넣은 사람들이 한국어로 변경되었다는 소식이 있었다. 엔비디아 측은 여전히 유비소프트사와 연락이 안 된다는 자세로 나오고 있고 이번에도 신디케이트 사건[11] 이후에도 엔비디아 한국지사의 무능함의 끝을 보여줬다.

3월 11일 오전 03시 00분 현재 유비소프트사가 640MB 정도의 업데이트를 하였고 그 결과 쿠폰 및 리딤코드 이용자도 한국어 설정이 가능해졌다.

3월 11일 1GB 안쪽의 업데이트로 ASIA 언어 팩 보유자가 게임에서 한국어를 선택할 수 없는 문제가 해결되었다.

출시 후 한달여가 지나도록 서버 안정화가 되지 않고 있었으며, 그로 인해 거의 매일 같이 접속 불가, 랙 등의 현상이 발생하고 있었다.

오픈 당일 사람이 몰리지 않았을 때 게임을 시작한 유저는 체감하기 힘들지만 발매 초기엔 게임 시작 직후 거쳐야 하는 신원 확인 퀘스트에서 발이 묶인 사람들의 원성이 넘치기도 했다. 시스템상으로 한 번에 한 명 씩만 노트북을 사용해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구축해 놓은 바람에 줄을 서고, 새치기를 하고, 그 와중에 버그가 걸리는 등 마경이 펼쳐졌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안전가옥에서 멀리 떨어져서 매치메이킹을 통해 인구가 적은 채널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나, 이런 방법을 동원해도 인구가 많은 채널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완전한 해결책이라고 할 수는 없었다. 더군다나 게임을 시작한 지 고작 30초만에 받을 수 있는 퀘스트가 이런지라 매치메이킹 기능을 알지 못하는 초보자들은 여전히 줄을 서고... 게다가 F를 길게 눌러도 트리거가 작동되지 않는 버그(재접속이 답이다)에 걸릴 경우 이것이 버그인지 모르는 사람은 줄을 서서 자기차례가 되었음에도 퀘스트를 진행하지 못하는 불상사도 발생했다.

3.4 DLC 발매상황

3.5 이후 패치 내역

문서 내용이 길어져 분리 되었다.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패치 내역 문서 참조.

4 평가

Metacritic
PS4[12]81점
XB179점
PC78점

유비소프트 창립 이후 24시간 최대 판매량을 기록한 게임. 하지만 개선되지 않는 문제점.[13][14]
개발사가 핵과 버그를 제 때 조치하지 않으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보여주는 훌륭한 예시.
톰 클랜시가 무덤 박차고 나오게 만들 운영
뉴욕 두번 죽인 유비소프트

2016년 9월 현재, AAA급 게임이라는 이름값을 1년도 채 하지 못하고 초기 판매량에 비해 월등히 초라한 동시접속자 수를 보여주고 있다.
한 마디로, 판매량 빼고는 시원하게 망했다!

대략적인 게임 스타일은 장르가 장르인 만큼 보더랜드와 비슷한 방식이다.몰개성한 캐릭터 몰개성한 적들 몰개성한 보스 몰개성한 총기들을 볼때 하위호환이라 보는게 적절할듯 현실적인 비주얼에 그럴듯한 설정과 톰 클랜시 이름까지 붙어 있어서 현실지향적인 슈터가 아닐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는데 적들의 체력이 엄청나게 뻥튀기 되어 있는 등 게임플레이 자체는 별로 현실적이지 않다. 장르적으로는 RPG니까 그렇다고 쳐도 게임이 주는 현실지향적인 첫 인상과는 상당히 배치되는 요소다. 특히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적들이 아머가 붙어서 나오는데 그렇기 때문에 헤드샷 한 방에 죽지 않을 당위성이 필요하나, 적의 종류가 업그레이드 되어 추가 보호구를 착용한다든가 습득한 SHD기술을 사용한다든가 하는 식으로 겉으로 보는 납득 가능한 이유가 필요한데 여전히 후드티 하나 달랑 입은 적이 소총 한 탄창씩 막 받아 대는 등의 게임플레이가 이상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은 듯.

한편 미래 배경에 방어막도 나오는 보더랜드와도 실제 플레이 느낌은 많이 다른데, 이는 보더랜드가 정통 RPG처럼 클래스에 기반을 둔 캐릭터별 개성화를 둔 반면 더 디비전은 스킬의 자유 세팅을 베이스로 하기 때문. 좋게 보자면 그때그때 역할을 정하거나 원하는 대로 플레이 스타일을 변경할 때 편하지만, 나쁘게 보면 유저란 죄다 그저 누가 더 센 템을 끼고 있느냐 차이밖에 없는 몰개성 천지로 보일 여지도 있다.

유비소프트 특유의 시스템으로 파 크라이 시리즈식의 적 분류, 유비소프트 오픈월드 특유의 웨이포인트 등 유지되거나 더 발전시키려 한 노력이 보인다. 적 분류에 관해서는 세력마다의 특성을 부여하는 등 신경을 많이 쏟은 듯하다. 또 유비소프트 게임을 많이 접한 유저라면 알 수 있을 방대한 맵에서의 보물찾기와 적 분류, 전자관련 컨텐츠(증강현실 정보), 상자까기등 비슷해 보이는 것이 많다. 특히 게임 내에서 찾을 수 있는 영상 파일은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인간의 야만성을 잘 보여줘서 섬뜩하다는 반응이 많다.

매우 아름다운 그래픽을 자랑하며 뉴욕 맨해튼의 시가지를 실감나게 표현했다. 실제 건물과 구조에 바탕을 두고 1:1 축척으로 제작되었으며 상당수 맨해튼의 유명 / 주요 건물, 시설, 장소를 현실을 기반으로 실감나게 구현하여 실제로 맨해튼을 걷는 것과 거의 유사한 체험을 제공한다. 대형 디스플레이로 경험할수록 상당한 몰입감을 제공하며 뛰어난 파티클 효과, 흩날리는 눈, 사격과 폭발에 따라 반응하는 주변 사물들과 아주 자연스러운 원근감이 눈을 즐겁게 한다. 그러나 뛰어난 시각효과를 제공함에도 월드 시뮬레이션과 상호작용은 빈곤한 수준. 황홀하게 재현된 뉴욕 거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전투와 수집 말고는 거의 없다. 어쌔신 크리드

스토리는 단조롭다. 트레일러에서 다크윈터나 51지령과 같은 실제 사건과 관련지어 멋드러지게 스토리를 설명해놓았으나 막상 게임플레이를 해보면 그렇게 대단한 스토리는 절대 아니다. 그런데 이 스토리에는 다른 문제가 있다. 바로 전달력, 연계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안 그래도 단조로운 스토리를 에코, 전화통화기록, 추락한드론 등과 같은 부가정보물로나 얻을 수 있다. 심지어 디비전의 스토리의 떡밥의 모든 정답을 안고 있는 것도 에코이다. 당연히 컷신에 비해 전달력이 떨어진다. 근데 이 게임에 나오는 컷신은 손가락으로 셀 수 있다. 또 각 미션과의 연계성도 떨어진다. 분명 이 미션을 왜 하는지 목표는 뚜렷한데 그것을 단번에 메인스토리와 연결짓기도 힘들다. 가장 큰 문제는 해당 미션을 플레이하고 나서야 "어 이런 정보 구했어 한번 봐바" 하면서 다른 영상으로 스토리 전달을 대체해버렸다. 영상은 분명 멋지지만 플레이 하면서 스토리를 깨닫는 것과 플레이 다하고 나서 영상을 가만히 앉아서 보는 것과는 플레이어의 입장에서 몸에 와닿는 게 확실히 다르다.

초기에는 게임성에 대해 쉽사리 업데이트가 되지 못했지만, 발매 10일 이상 지난 현재는 부실한 서버 관리와 엔드 콘텐츠의 빈약함, 반복플레이가 새롭게 단점으로 떠오르면서[15] 초기 91점에 달했던 메타크리틱 점수가 급하강하고 있다.[16] IGN은 6,7/10점을, PC게이머는 68점의 낮은 점수를 주며 혹평했고 앵그리 죠도 10점 만점에 5점을 선사했다.[17] 대체적으로 낮은 점수를 준 리뷰사이트는 타 리뷰사이트보다 리뷰를 상당히 늦게 내놨는데 오랜 플레이로 해당 문제점을 볼수 있었기에 이런 점수를 내었다고 볼수있다.[18] 후반부로 갈수록 급격히 무너지는 밸런스와 고난도, 단조로운 스토리, 수치상의 위력 외에 특별한 변화를 체감할 수 없는 반복파밍이 특히 많은 지적을 받고 있다. 현재로서는 PS4진영의 거의 유일한 한글 파밍 RPG인 만큼 꾸준한 유저층을 확보할 것도 분명해 보이나, 빠르게 추가 콘텐츠를 확보하고 서버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그렇게 밝은 미래를 장담할 수만은 없다.5월 9일인 현재는 어둡다 5월 19일인 현재도 어둡다. 6월 5일인 현재도 밝지는 못하다. 6월26일 현재 스팀기준 접속자는 Euro Truck Simulator 2 보다 더 적거나 한단계위 수준이다. 7월 28일 현재, '지하' 패치 이후 한 달이 지났지만...암울하다.

5월 30일 기준 스팀 상품 페이지 최근 평가가 압도적으로 부정적으로 나타난다. #전체 평가는 아직 '복합적'.

5 문제점

문서가 길어 따로 분리되었다. 해당 문서 참조.

6 막장운영의 끝판왕

문제점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버그를 최대한 잡았고, 유저들이 기다리던 습격 컨텐츠를 업데이트한 1.1 패치 이후로도 여전히 다양한 버그는 발견되고 있으며, 특히 4월 20일을 전후하여 대중적으로 퍼진 탤런트 중첩, 보상런, 아이탬 복제와 같은 게임의 근간을 뒤흔들 수 있는 역대급 버그가 3개나 쏟아져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긴급점검이나 핫픽스의 기미조차 보이질 않는다. 더 디비전이 출시일을 1년여 연기하면서까지 개발하여 출시했음을 감안할 때, 게임 엔진의 맹점을 사내 QA[19]를 통해 파악하지 못한점은 물론이고 알파, 클로즈베타, 오픈베타를 거치며 수집했을 수많은 유저들의 버그리포트를 상큼하게 무시했다고 보여질 정도로 게임 구조 자체에 어마어마한 구멍이 노출되버린 상황과 다름없다. 유비소프트 게임 하다 보면 익숙한 상황

참다못한 유저들이 직접 개발진에게 질문을 던져서 얻은 답변은 매우 원론적인 입장을 되풀이하는 수준이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이 게임이 단순한 패키지 게임에 원하는 사람만 멀티플레이를 즐기는 수준이 아닌 온라인 인증이 항상 필요한 게임이며, 주력 컨텐츠인 다크존에서 누구나 PVP에 언제든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을 게임 컨셉으로 잡은 이상, 단순한 버그성 파밍의 수준을 뛰어넘어 해킹 프로그램이 필요치 않을 정도로 말도 안되는 대미지 중첩이나 하이엔드급 아이템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게임상의 헛점을 노출시킨 마당에 당장 서버를 내리고 긴급점검을 해도 모자랄 상황이지만 어째서인지 유비측의 반응은 평온한 수준. 이런 상태가 몇일만 유지된다면 결국 정상적으로 플레이하길 원하는 대다수의 유저들은 이 게임을 떠날 수 밖에 없으며, 그게 아니라면 남들보다 뒤쳐지지 않기 위하여 버그 플레이를 반강제적으로 강요당할 수 밖에 없다.

오죽하면 다크존에서 대미지 중첩으로 원샷킬을 하는 로그들을 잡기위해 핵을 써서 복수를 하는 다크 나이트들이 선량한 유저들을 보호하는 웃지못할 광경이 벌어지고 있다. 사실 대부분의 다크 나이트들도 대미지 중첩 버그를 사용하고 있다

현재 서버 상황은 말그대로 개판. 서버 셧다운과 백섭을 해도 모자랄 상황이다. 다크존에서는 대미지 중첩 버그를 사용하는 로그들이 넘쳐나고, 송골런은 말그대로 걸레가 되어 버린상태. 사다리 버그와 대미지 중첩버그를 동시에 사용해 이제는 단 한유저가 매우 어려움 난이도의 송골런을 깰수 있을 정도로 상황이 매우 안좋다.

4월 21일 패치를 통해 사다리런이나 보상런은 해결될 것으로 보이지만, 탤런트 중첩에 관한 언급은 없으므로 여전히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거기에 이러한 비정상적인 버그를 악용한 유저들이 거둬들인 막대한 크래딧이나 하이앤드급 아이탬들에 대한 패널티는 일절 언급이 없어서 그야말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패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니나 다를까 정직함 甲랭크이신 유비는 패치노트에 안써놓은 패치는 하지 않았고 딱히 처벌같은걸 언급하지도 않음으로써 이 게임은 도태되지 않으려면 핵이나 버그 둘중에 하나는 반드시 써야함을 인증했다.
핵, 버그 써봤자 처벌은 없거나 경미하고 치트와 글리치 쓴 유저가 억만장자되어 각종 재료템과 열쇠를 인벤이 터지도록 넣고다닐때 정직하게 게임한 유저들은 손에 푼돈을 쥐고 재료템을 찾아 비효율적인 노가다를 해야하는데 도태되지 않을리가 없다.


결국 유저들의 성화에 못이겼는지(?) 버그 발견 후 무려 2일이 지난 시점에 핫픽스를 통해 중첩버그를 막았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사항은 버그를 통해 챙긴 부당이득에 대한 패널티는 언제나처럼 없었다는 것. 결국 버그를 써서 막대한 이득을 본 유저들은 여전히 디비전의 상류층을 차지하는 것이다.

중첩버그는 막히지 않았으며 현재는 전문기술 중첩버그까지 알려진 상황
단순히 중첩 스왑 속도만 떨궈놓은 상태이며 수동으로 중첩을 돌리거나 적당한 속도로 매크로를 돌리는 경우엔 중첩은 여전히 되는게 현실
다만, 패치 전에 비해선 눈에 띄게 중첩 속도가 느려졌다.

7 기타

  • 유비소프트 매시브에 의하면,유비소프트 게임 중 24시간 내 가장 많이 팔린 타이틀이라 한다.그리고 그만큼 욕을 먹는 중
  • 15일 새벽부터 유비소프트의 스폰서를 받은 게임플레이 영상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다크 존과 몇몇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으며 전체적인 평은 게임 자체는 충분히 재밌다고 한다. 그러나 IGN의 리뷰에서조차 발견된 버그 등 갈 길은 먼 듯. 특히 현 테스트는 XBOX One 구동이라 그래픽은 정말, 정말로 확실하게 다운그레이드되었다. 물체의 그림자는 잘 보이지 않고 눈은 폭발에도 녹지 않으며 플레이어 모션조차 엉성함이 보이는 중. 더군다나 1080p는 커녕 900p에서 30프레임을 유지하는 정도라 화면이 굉장히 흐릿하다. 물론 비슷한 사양의 PS4도 다운그래이드를 피해 갈 순 없었다. 단지 해상도가 1080p라는 걸 제외하면 나을 게 없는 수준(진짜로 없다고 한다(안습)).덕분에 PC Master-race론이 확산되는 중.
  • 길에 버려진 무수히 많은 차량이 있으나 문을 닫을 수만 있지 열 수는 없으며, 앉기 모션을 지원하지 않는다. GTA5도 그렇고[20] 디비전도 그렇고 트리플A급 대작 게임에 이런 기본적인 요소가 없다는건 아쉬운 부분. 자동차 문 경우도 내가 원하는 대로 차 문을 열어놓고 그것을 엄폐물로 사용할 수 있었더라면 몰입도가 더 높아졌을지도 모른다. 전술적 의미는 거의 없다 어차피 RPG라 좋은 템 가진놈이 이긴다
  • 더 디비전 미국 홈페이지에서 에이전트 오리진 코스튬을 무료나눔한다![21][22] 하지만 북미유저 한정이기 때문에 국내유저들은 다음의 절차를 거쳐야한다.[23][24]
    1. 핫스팟쉴드 등의 VPN 프로그램을 설치 후 북미로 설정한다.
    2. 이전에 한국 등의 아이피로 더 디비전을 들어간 적이 있다면 쿠키와 히스토리 등을 삭제한다.(아니면 그냥 크롬 등의 브라우저에서 지원하는 시크릿 기능을 사용해도 된다.)[25] 사실 이러는 게 더 편하다
    3. 이곳으로 들어간다.
    4. 유비소프트 계정을 하나 더 만든다.[26] 국가는 북미로 설정.
    5. 링크로 들어가면 위에 보이는 플랫폼 선택창에서 자신이 사용하는 플랫폼을 선택한다.
    6. 4에서 만든 계정을 사용해 로그인한다.
    7. 그러면 키를 입력하라는 창이 뜨는데 여기에다 AGENTORIGINS라고 입력한다.
    8. 그러면 둘중 하나의 상태가 나온다.
      1. 키를 입력한 곳에서 하나의 시디키가 나온다. 이 키를 긁어다가 유플레이에 등록하면 된다.[27]
      2. 이메일로 시디키를 보내준다. 마찬가지로 시디키를 긁어다가 유플레이에 등록하면 된다.[28]

참고로 1, 2, 4의 과정은 서로 바뀌어도 상관없다. 다만 링크에 들어가는 건 반드시 1과 2의 이후여야 한다!

그리고 유플레이에 더 디비전이 없어도 등록할 수 있다고 한다.

울트라서프 사용시 실행 후에 바로 위 과정의 3번으로 넘어갈 수 있다.
다이렉트게임즈에서 정발판을 구매하면 저 옷들을 모두 준다.
  • 여담으로 매년마다 더 디비전의 플레이어 요원 이름이 바뀌었다. E3 2013 때는 Nick, E3 2014 때는 Brian, E3 2015 때는 Ryan. 최종 이름은 잭 라이언.
  • 추가로 CDKeys나 G2A 등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판을 플레이해보면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여기에서 예구한 사람들은 확인해보고 환불해야한다. 현재 정식발매 되면서 희생자가 늘어나는중. 이는 구독권이 아시아,일반으로 나뉘어져있는데 그중 아시아만 한국어가 되고 나머지는 한국어을 선택할 수 없도록 묶어놓았기 때문이다.
  • 3월 11일 새벽2시 30분경 더 디비전 패치가 업데이트되었고 엔비디아 쿠폰 유저들도 한국어 출력이 되었다. 만세! 그러나 아시아 언어 팩이 없는 글로벌판은 안습
  • 북미 오픈과 함께 서버가 터졌다.
  • 교전 미션을 실패할 수도 있는데, 너무 걱정하지 말자. 실패하고 난 후에 다른 미션을 깨다보면[29] 다시 교전 미션이 생긴다.
  • 레인보우 식스 시즈가 있는 유저라면 Shift + F2로 유플레이를 열어보자. 보상 탭에서 레인보우 식스 시즈 의상을 받을 수 있다.
  • 유비 소프트 클럽에서 포인트를 모은뒤 스킨같은 요소를 구매할수있다. 기껏 포인트모아서 언락했더니 게임에 적용하는 법을 모르는게 함정 이게 무쓸모지.. 자세히 설명을 해보자면 본기지의 1층, 즉 기술동 위로 올라가는 계단 뒤쪽으로 쭉 가다보면 복도 끝에 스킨과 한정 요소들을 지급해주는 포상 담당관 자판기 가 있다.
  • 혹시나 핵 유저를 만나게 된다면, 신고를 해서 정의구현을 하도록 하자. 신고 방법은 /신고 이름만 입력하면 된다. 만약 앞에 나온 방법대로 사용했는데 채팅창에 아무런 표시가 뜨지않는다면, 제대로 신고가 된 것이다. 초범은 3일이지만 악질들은 영구밴으로 처벌하고있으니 투철한 신고정신으로 깨끗한 다크존을 이룩하도록 하자. 여담으로 이 방법은 유비 서포트팀이 아닌 개발자에게 직접적으로 전달되는 시스템이다.
  • 상호작용 메뉴 중에 PT체조가 있다. 역시 군인은 군인인가 보다 다크존 탈출 헬기 부르고 평화로울 때 시작하면 다같이 둥글게 모여서서 따라한다

8 운영중인 PC방

PC방/희귀게임 참고.

  1. 그라운드 컨트롤월드 인 컨플릭트의 제작사인 매시브 엔터테인먼트가 2008년 11월 10일자로 유비소프트에게 인수가 되어 새롭게 사명을 변경하였다.
  2. 전문 지식 제공과 총기 제작에 참여.
  3. 콘솔 전용으로 발표되었지만 개발자가 인터뷰에서 수요가 있다면 PC판 출시를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Change.com에 PC판 출시 청원을 진행했으며, 2013년 8월 20일 마침내 PC판 출시를 확정지었다.
  4. 판데믹이란, WHO가 지정한 감염성 질환의 6개 단계 중 최종 단계로 전염이 국지적 국가나 같은 권역이 아닌 전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5. 다크 윈터 작전은 실제로 2001년 6월 22~23일에 미국에서 시행된 시뮬레이션이다. 오클라호마, 펜실베이니아 그리고 조지아에 천연두 공격이 이루어진다는 내용의 시뮬레이션이었는데 시뮬레이션 결과로는 3주만에 의료 체계 붕괴 및 백신 중단, 약 백만명 정도의 사망자 수가 예측되었다.더 디비전은 이 작전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게임이다. 게임내에 퍼져 있는 전염병은 천연두를 기반으로 조작된 바이러스다.
  6. 실제로 2007년에 조지 W. 부시가 제정한 것으로, 대통령 훈령 중에서 처음으로 공개적이었다. 보통 대통령 훈령 등은 비밀리에 제정되곤 했기 때문. 링크 다만 훈령이 제정된 것을 공개했다는 것이지 훈령의 내용은 비공개이다.
  7. 베타 기준으로 640m으로 기지 앞에서 720p 30프레임 가량 뜬다. 정식발매 후 기준으로는 940m으로 중~저옵정도는 무난하게 하는 듯. 설명에 따르면 830m으로도 구동이 가능한 모양이다. 오픈베타 시점 벤치마크
  8. 베타 기준으로 r9 280으로 중옵 60프레임이 나온다. 아무래도 풀옵사양이거나 최적화가 잘된 듯. 970으로 상옵 50정도, 울트라옵 30~40가량 나온다.
  9. 유플레이 접속조차 안 되고 있는 사람들도 속출했다.
  10. 심지어 이 프로모션 사태가 처음이 아니다.
  11. 이 프로모션 또한 한글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2주 뒤에야 한글화로 플레이가 가능했다
  12. 메타크리틱 리뷰 수가 가장 많은 플랫폼은 PS4이다.
  13. 심지어 문제의 대부분이 정발 되기도 전부터 지적되던 것들인데, 정말 하나도 개선 안하고 냅다 정발해서 통수 소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14. 사실 처음 접할때는 꽤 재미있고 수작처럼 느껴진다. 문제는 처음 접한 순간에는 매우 흥미있고 재미있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아래 비판받는 요소가 서로 피드백(...)하면서 최종적으로 노잼으로 만들고 있다는 점이다. 아직까지는 그래도 기대를 가지고 있지만, 지금처럼 막장운영 행보를 계속해 나가면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나오는 평가들이 시작에 비해 수직하락하는 점에서 두드러진다. 물론 역설적으로 문제인 부분이 너무 명확해서(...)유저들이 개선을 바라며 기다리고 있다는 장점아닌 장점도 있긴 하다. 아마도 유저들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이 이루어지기만 한다면 평가가 다시 수직상승할지도...
  15. 사실 새로울것도 없다. 이미 발매 전에 우려했던 기승전 다크존(...) 말로는 세력마다 특성을 부여했다고 떠드는데 다른 거라고 해봤자 슥슥 넘어가버리는 배경 설정, 복장, Cleaners 한정 화염방사기 등이고, 유저들에게는 똑같이 갈수록 더럽게 센 몸집, 근접에서는 샷건 죽창, 원거리에서는 짜증나는 저격, 그리고 나머지 모든 적들은 엄청난 화력으로 유저를 벌집으로 만들어버린다는 것밖에 안 느껴진다. 몰개성한 적들이라는 발매 전 부정적 평가가 거의 그대로 맞아 들어가고 있기 때문. 즉 발매 하기도 전부터 줄창 욕하던 부분을 하나도 개선 안하고 그냥 내놨다는 소리다(...)
  16. 아무래도 MMORPG 특성 상 초기에 우호적이었던 평가가 만렙을 찍고 난 이후 체감되는 문제점들이 조금씩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낮아지는 듯 하다. 유비가 서버관리를 개판으로 한 건 의도적인 일이었나
  17. 희미한 등장인물들과 스토리의 존재감, 피통만 키워놓은 패턴없는 보스들, 형편없는 엔드게임 컨텐츠, 서버 문제와 버그들, 빈약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그리고 의미 없는 다크존 로그 플레이 등을 꼽았다.
  18. 발매후 1주일 안에 나온 리뷰들의 평점은 10점 만점의 8.5점 정도로 높은 점수를 줬다.
  19. Quality Assurance의 약자로서 보통 이러한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개발하는 게임제작사들은 개발과정에서 테스트 플레이를 전담하는 인원을 고용하여 온갖 버그나 글리칭의 가능성을 연구하도록 내부적으로 지원한다.
  20. 하지만 GTA 5는 디비전에 비교하기 미안해질 정도로 상호작용이 뛰어나다
  21. 해당무기를 얻으면 그 스킨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해당 형태의 옷과 무기등을 지급하는 것인지는 확인바람.
  22. 참고로 저 스킨은 리미티드 에디션의 경찰관과 소방관 복장과 동일하다. 뭐야
  23. 스킨내용은 돌격소총 스킨이 있는 구급대원 스킨, 소방관 스킨, 경찰관 스킨, 사냥꾼 스킨이 존재한다. 구급대원 스킨을 제외하면 무기는 전부 샷건이다.
  24. 참고로 이 스킨들은 베타때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정식때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25. 시크릿 모드를 사용하고 핫스팟쉴드 등의 브라우저에서 구동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면 설정에서 시크릿 모드에서 사용가능을 체크해야한다.
  26. 다만 자신이 이미 북미계정을 가지고 있다면 이 과정은 생략해도 된다.
  27. 북미 계정이 아니라 다른 나라 계정에 등록해도 된다.
  28. 마찬가지로 북미 계정이 아니라 다른 나라 계정에 등록해도 된다.
  29. 혹은 게임을 껐다 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