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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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igan

1 미국의 주

State of Michi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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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행정구역

(State)
북동부
뉴 잉글랜드
메인 (ME) · 뉴햄프셔 (NH) · 버몬트 (VT)
매사추세츠 (MA) · 로드아일랜드 (RI) · 코네티컷 (CT)
중부 대서양
뉴욕 (NY) · 뉴저지 (NJ) · 펜실베이니아 (PA)
남부
남부 대서양
델라웨어 (DE) · 메릴랜드 (MD)
버지니아 (VA) · 웨스트버지니아 (WV)
노스캐롤라이나 (NC) · 사우스캐롤라이나 (SC)
조지아 (GA) · 플로리다 (FL)
동남 중앙
켄터키 (KY) · 테네시 (TN) · 앨라배마 (AL) · 미시시피 (MS)
서남 중앙
아칸소 (AR) · 루이지애나 (LA)
오클라호마 (OK) · 텍사스 (TX)
중서부
동북 중앙
미시건 (MI) · 오하이오 (OH) · 인디애나 (IN)
위스콘신 (WI) · 일리노이 (IL)
서북 중앙
미네소타 (MN) · 아이오와 (IA) · 미주리 (MO)
노스다코타 (ND) · 사우스다코타 (SD)
네브래스카 (NE) · 캔자스 (KS)
서부
산악
몬태나 (MT) · 와이오밍 (WY) · 아이다호 (ID)
콜로라도 (CO) · 뉴멕시코 (NM)
유타 (UT) · 애리조나 (AZ) · 네바다 (NV)
태평양
워싱턴 (WA) · 오리건 (OR) · 캘리포니아 (CA)
본토 외부주
알래스카 (AK)
하와이 (HI)
특별구
워싱턴 D.C. (DC)
해외 속령
(GU) · 미국령 사모아 (AS) · 북마리아나 제도 (MP)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VI) · 푸에르토 리코 (PR)


1.1 개요

오대호(五大湖) 연안에 위치한 미국의 주. 면적 250,494 km², 인구 약 993만 명(2011년 추계). 주도는 랜싱(Lansing)이다. 주의 이름은 오지부아(Ojibwa)어[1]로 mishigamaa(많은 물)에서 따온 것. 미국에서 26번째로 편입된 주며 미국 내 인구는 9위이다. 주 내에 속한 대도시로는 디트로이트 시가 있다.

남쪽으로는 오하이오 주인디애나 주와 접한다. 서쪽으로는 미시간 호(Lake Michigan)와 위스콘신 주, 동쪽으로는 캐나다온타리오 주와 휴런 호(Lake Huron), 이리 호(Lake Erie)와 접하고 북쪽으로는 슈페리어 호(Lake Superior)와 접한다. 북쪽과 동쪽의 오대호 위로 미네소타 주 , 일리노이 주 , 온타리오 주(캐나다)와 마주하고 있다. 미시간 주는 오대호 중 가장 작은 온타리오 호를 제외한 4개의 호수와 접하고 있는데, 호수들로 둘러싸인 두 개의 서로 떨어져 있는 반도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면 이해가 빠르다. 미시간 호와 휴런 호를 잇는 8 km 폭의 매키나 해협(바다는 아니지만)을 사이에 두고 어퍼 반도와 로어 반도로 나뉜다. 이 두 반도는 매키나 다리를 통해 연결되어 있다.

신대륙 이주가 시작한 뒤 미시간 지역은 프랑스인들이 주로 이주했고, 1701년 프랑스의 군인인 루이 캐딜락[2]디트로이트 시를 만든다. 이후 1763년 영국에 양도되고, 30년 후에 미국으로 다시 양도된다. 1830년대에 이르러 미시간 주의 주민의 수가 약 8만 명에 이른다.

미시간 주는 두 개의 반도가 마주 본 형상을 하고 있는데, 흔히 생각하는 미시간 주는 벙어리 장갑 모양으로 생긴 아래쪽 반도(lower peninsula)이며, 랜싱, 디트로이트 시도 이지역에 있다. 윗쪽 반도(upper peninsula)는 위스콘신 주에 붙어있다. 미시간 주의 upper peninsula는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고 하이킹으로 유명해서 구글 자동완성에 뜰 정도이다. 그러나 상당한 벽촌이고 주 전체가 삼림지역인지라 도시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미국에서 여기 출신이라고 하면 엄청난 시골에서 온 취급을 받는다. 대부분 그 지역을 위스콘신의 일부분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으며 미시간의 영역이 거기까지 미치는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 얼마나 깡촌이냐 하면 경상도강원도 합한 크기에 20만 명만 살고 있고 인구 2만을 넘는 동네가 하나도 없다(!) 한편 이 반도의 서쪽엔 핀란드계가 상당히 많이 거주한다고 한다.

대다수의 인구는 주의 남부지역에 거주하며, 디트로이트 시는 20세기 중반까지는 미국의 자동차산업을 이끄는 대도시였다. 지금도 Big 3(포드, 크라이슬러, GM)의 본사는 모두 디트로이트에 위치하고 있지만 미국 자동차산업의 위기가 닥친 이후로 많은 공장이 문을 닫아 디트로이트 및 주변 여러 도시가 슬럼화되었다. 디트로이트가 슬럼화한 것은 80년대 이후로 계속되어 온 일이지만 2000년대의 경제 위기 한파로 더욱 심해져서 문제.


1.2 정치

미시건 주지사 일람은 역대 미시건 주지사 문서 참조.


1.3 교육

주립대학으로는 미국에서도 가장 크고 오래되었으며 아카데믹 랭킹에서 최상위권 주립대중 하나인 미시간 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이 있고 미시건 주립 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 MSU)도 잘 알려져 있다. MSU가 주립이고 미시간 대학은 사립이라고 잘못 알려진 경우가 있는데, 둘 다 주립이다. 이 오해에는 미시간 대학의 학비가 사립대 수준으로 비싸다는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 미시간 주 주민이 아닌 주 외부출신(out-of-state) 학생은 물론 주 거주자 수업료(in-state tuition)의 경우도 다른 주립대와 비교하면 좀 많이 비싸다. 미시간 대학의 메인 캠퍼스는 디트로이트 시 근교인 앤아버(Ann Arbor)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외에 디어본(Dearborn)과 플린트(Flint)에도 캠퍼스가 있지만 규모가 매우 작아서 일반적으로 미시간 대학이라 하면 앤 아버 캠퍼스를 가리킨다. MSU는 주도가 있는 랜싱과 붙어있는 이스트랜싱(East Lansing)에 위치하고 있다.

위쪽 반도에도 노던 미시간 대학이라는 주립대가 있으며 스타벅스의 CEO 하워드 슐츠가 이 학교를 졸업했다. 그외에 미시간 대학교와 미시간 주립대학에 이어 3번째로 큰 주립대인 웨인 주립 대학(디트로이트)을 비롯하여 웨스턴 미시간 대학(칼라마주 소재), 이스턴 미시간 대학(입실란티 소재), 센트럴 미시간 대학(마운트 플레전트 소재) 등이 있다.

디트로이트 시내에는 Wayne State University와 College for Creative Studies(줄여서 CCS)가 유명하다. CCS의 경우 미국내 산업디자인으로 최상위권에 드는 미술대학인데 디트로이트의 명성에 맞게 자동차디자인학과가 캘리포니아의 아트센터와 더불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바로옆 차로 30분거리의 GM본사에서 디자이너들이 낮에는 출근하고 밤에는 수업하러 오는경우도 많은편이며 나이든 교수들은 대부분 과거에 미국3사에서 한가닥씩 했던 경력이 있다. 자동차디자인과에 한국학생들이 유학을 많이가는 데다가 2014년에 최수신 교수가 학교의 총장을 맡게되어 나름 한국과 연이 깊은 학교다.


1.4 대중 매체

디트로이트 시 이외의 미시간 지역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는 존 큐잭 주연의 그로스 포인트 블랭크.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처녀 자살 소동(The Virgin Suicides)가 있다. 두 영화 모두 그로스 포인트가 영화 속 장소인데, 그로스 포인트는 디트로이트의 교외 지역으로 중위 가구 소득이 10만불이 넘는 부촌이다.


1.5 주요 도시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그랜드 래피즈 Grand Rapids

미시간 서부의 주요 도시이며, 광역 인구 102만(2010년 인구조사 기준). 가구 산업의 세계적 중심지이다. 오피스 퍼니처로 유명한 스틸케이스(Steelcase), 허먼 밀러(Herman Miller), 헤이워스(Haworth) 등이 그랜드 래피즈 또는 인근에 본사를 두고 있다.

  • 랜싱(Lansing)

미시간의 주도(州都 state capital). 주도라고 해서 가장 발달된 도시라는 것은 아니다. 단지 주지사와 주의회가 거기 있을 뿐...광역 인구 46만(2010년 인구조사 기준). 이스트 랜싱과 사실 행정 구역 경계만 있다 뿐이지 같은 생활권이고, 미시간 주립대(Michigan State University)가 이스트 랜싱에 위치하고 있다.

  • 앤 아버(Ann Arbor)

미시간 대학교의 홈타운. 광역 인구 30만(2010년 인구조사 기준). 인구 규모는 작지만 주요 연구 대학인 미시간 대학교가 위치하고 있다보니 문화 시설이 풍부하고 매우 진보적인 분위기. 미시간 대학교의 운동장인, 미시간 스타디움이 이 도시에 있는데, 수용 가능 인원이 10만 9천명으로, 미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수용 인원 기준) 경기장이고 2015년 현재 능라도 경기장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규모가 큰 경기장이다. 그런데 풋볼 경기가 열릴 때마다 꽉꽉 들어찬다.
도미노 피자가 앤 아버 인근에서 처음 시작되었고, 현재에도 본사가 앤 아버 외곽에 위치하고 있다. 도미노 피자의 창업주인 톰 모너핸(Tom Monaghan)[3]은 미시간대학교 건축학과 학생이었다. 그는 학비를 벌기 위해 피자 장사를 시작하였는데, 피자 사업이 너무 잘되어서 결국 학교 따위는 그만두었다.

  • 배틀크리크(Battle Creek)

인구 5만의 아주 작은 도시. 위키러가 우연히 배틀크리크의 한 중국 음식점에 갔더니 백인이 서빙을 보고 있고, 주인 아줌마가 뛰어 나와 반가워할 정도. 여기에 소개한 이유는 다름 아니라 이 도시가 세계의 시리얼 업계를 양분하고 있는 포스트켈로그의 탄생지이기 때문. 그래서 배틀크리크의 별명은 시리얼 시티(Cereal City). 포스트는 이곳 저곳과 인수/합병을 거쳐, 현재 본사는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하고 있지만, 켈로그는 여전히 배틀크리크에 본사를 두고 있다.


1.6 스포츠

한때 잘나갔던 도시답게 디트로이트는 4대 스포츠(NFL, MLB, NBA, NHL)팀을 모두 가지고 있다. 각각에 대해서는 문서 참조.

디트로이트 라이온즈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하키가 인기 종목인 북쪽 동네고, 아무래도 성적이 좋다보니 최근에는 NHL의 레드윙스가 상대적으로 인기가 좋은 편이다.

랜싱에는 랜싱 러그너츠(Lansing Lugnuts)라는 싱글-A 야구팀이 있는데, 현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에 있지만 예전에는 시카고 컵스 산하에 있었다. 시카고 컵스 산하에 있던 2000년대 초반, 최희섭메이저 리그에 콜업 되기 전 러그너츠에서 뛰기도 했었다.

프로 스포츠와 함께 대학 스포츠의 인기가 많다. 미시간대학교와 미시간주립대가 대학 스포츠의 양대 축. 톰 브래디(Tom Brady)가 바로 미시간대학교 미식축구팀의 쿼터백이었다. 미시간대학교 농구팀은 크리스 웨버, 주안 하워드 등으로 구성된 Fab Five가 유명하다. 미시간 주 랜싱 에서 나고 자란 매직 존슨은 농구로 유명한 학교들로부터 오퍼를 받았지만,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진학하기로 결심하고 랜싱에 있는 미시간주립대로 진학한다. 그리고 1979년 래리 버드가 이끄는 인디애나 주립대를 결승에서 꺾고 이 대학 농구팀을 챔피언으로 만든다. 그야말로 동네 최고의 영웅.


1.7 출신 인물


2 게임

스다 고이치가 제작한 PS2 전용 호러 게임 Michigan. 유럽판 제목은 Michigan: Report from Hell.
참고로 게임 제목의 미시간은 1.이 아니라 시카고의 미시간 호수다.

도시에 안개가 자욱히 깔린 상태에서 주인공인 카메라맨과 음향 담당 브리스코, 그리고 리포터 한명이 도시 안을 뻘뻘 돌아다니면서 사태에 대한 미스테리를 푸는 게임. 자욱한 안개가 계속 깔리는 분위기부터 미스트의 영향을 받은게 딱 보인다. 리포터는 처음으로 함께하는 한 명 이외에도 여러 명이 존재하는데, 만약 죽게 되면 즉시 해당 스테이지가 끊기고 바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며, 다음 리포터로 교체되어 시나리오가 진행된다. 각 리포터마다 스토리의 각 부분에 관련된 비밀들이 드러나므로 첫 번째 리포터와 엔딩까지 함께하고, 그 다음 회차에서 다음 리포터를 최대한 빨리 등장시켜 엔딩을 보는 등의 회차 플레이가 권장되는 구조다.
리포터들은 스페셜 코스튬(앤, 니나, 마크 제외)과 수영복 코스튬(앤, 니나 제외)이 존재하며, 브리스코는 방아깨비 인형탈 같은 느낌의 웃기게 생긴 코스튬이 있다.

게임 여기저기에 풍기는 분위기가 호러보다는 코미디에 가까울 정도로 피식 하는 개그들과 플래그를 세우면 반드시 회수하는 여러 클리셰 등이 멋진 게임. 일본판에서는 등장인물들의 목소리도 전부 더빙되어 있다. 그러나 안타까운 점은 본 작품의 수많은 떡밥들이 밝혀지지 않은 채 엔딩을 맞고, 히든 아이템인 비디오 영상은 오히려 궁금증만을 유발시키는 영상들 뿐이다. 딱 봐도 후속작을 노린 구성이었으나 게임이 묻혀버렸기에 떡밥들도 전부 수몰되고 말았다.


2.1 등장인물

아프리카계 미국인 남성. 음향 담당으로 붐 마이크를 들고 다닌다. 대사가 없는 카메라맨(플레이어) 대신 이거저것 떠들며 리포터들과 상호작용하는 인물. 플레이어가 그림을 줌인 하면 그에 대한 감상을 말하거나, 플레이어가 에로틱 포인트를 높일만한 행동을 할 때 호응도 해주는 등, 해설역이자 분위기 메이커이기도 하다. 파멜라를 좋아하지만 마음을 고백하진 못했으며, 그녀가 죽은 후에도 계속 그녀를 잊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참고로 스테이지8에서 니나가 샤워하는 이벤트에서 이 남자의 샤워신도 훔쳐볼 수 있다(...).

  • 파멜라 마텔(CV. 호시카와 마이/Bianca Allen)

첫번째 여성 리포터. 24세. 스테이지0이라 할 수 있는 튜토리얼에서 등장. 자카TV의 스타 리포터이며, 그에 걸맞는 외모와, 실력, 인성을 갖추었다. 카메라맨(플레이어)에게 특종을 찍는 것이 카메라맨의 일이지만 누군가 위험에 처해 있을 땐 도와주는 것을 무엇보다 우선시해야 한다고 충고해준다. 충고해줄 때 플레이어를 바라보면서 뒷걸음질로 걸어가는데, 뒤에 각목 같은 것이 다리에 걸리기 전에 플레이어가 도와주지 않으면 넘어진다. 그 경우, 자길 도와주긴 커녕 아직까지도 촬영 중인 플레이어에게 화를 낸다. 본격적으로 촬영을 시작한 직후 어디선가 들려온 비명소리를 쫓아 갔다가 괴물에게 죽는다.

두번째 여성 리포터. 24세. 사실상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될 때부터 함께하게 되는 첫번째 리포터이기도 하다. 차가운 성격을 지녔으며, 파멜라에게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고 있어서 특종을 잡는 데에 과한 집착을 보인다. 베키라는 소녀가 괴물에게 살해당할 때, 그녀가 죽는 모습을 끝까지 찍을 것을 강요하며 베키도 그걸 바라고 있을 거라는 말도 안되는 말을 할 정도. 옷 갈아입는 장면을 훔쳐볼 수 있는 이벤트가 있다. 이름 때문에 '앤앤의 기묘한 모험'이라고 불리거나, 일본판에서 앤이 죽을 경우에 브리스코가 앤의 이름을 외칠 때 "ANG♂앙! 앙! 앙!"이라고 해서 네타거리가 된다.

세번째 여성 리포터. 22세. 앤이 죽을 경우 스테이지4부터 등장. 예의바르다. 스테이지12까지 살아남을 경우, 괴물이 된 남자친구 아도니스를 차마 쏘지 못하고 죽게 된다. 일본 발음이 '커리 레이스'라서 네타로 '카레라이스'라고도 불린다.

네번째 여성 리포터. 25세. 기존의 리포터와 떨어져 행동하게 되는 스테이지8에서만 등장하며, 이 스테이지 이후엔 다시 원래 리포터와 동행하게 된다. 브리스코의 동기인 드와이트의 연인. 용감하고 샷건을 잘 다루며 곰을 쏴죽인 적도 있다고 한다. 괴물에게 붙잡힌 후 플레이어와 브리스코를 탈출시키기 위해 희생한다. 샤워하는 걸 훔쳐볼 수 있는 이벤트가 있다.

다섯번째 여성 리포터. 23세. 스테이지5에서 양로원의 당구대에 묶인 상태로 등장. 당구공들을 찾아내 알맞게 배치하는 퍼즐을 푸는 것으로 구할 수 있으며 시간을 너무 끌면 천장의 샹들리에가 떨어져서 사망한다. 저스틴이 죽으면 다른 리포터들과 같이 바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버린다. 저스틴을 양로원에서 구하고 기존의 리포터가 스테이지8 이전에 죽었을 경우, 스테이지9부터 동행하게 된다.

마지막 여성 리포터. 20세. 기존 리포터가 죽었을 경우, 스테이지13부터 등장. 분홍색 안경이 특징. 나이가 어린만큼 리포터로서의 경력도 짧아 실력도 부족하다.

작중 등장하는 유일한 남성 리포터. 모든 여성 리포터가 죽었을 경우에만 스테이지16에서 동행하게 되는 일종의 히든 캐릭터이다. 거의 마지막에서야 등장하기 때문에 죽는 이벤트가 없다. 연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름은 니나(!). 그 이름을 듣고 브리스코가 리포터 니나의 죽음을 떠올리지만, 마크의 연인인 니나는 리포터인 니나 발코프와는 다른 인물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마크 역시 수영복 코스튬이 있다. 알몸 넥타이에 삼각 팬티(...).

자카TV 국장. 여성. 시카고가 이상한 상태가 되어 위험해졌는데도 직원들을 안전한 곳에 대피시키긴 커녕 취재하라고 내보낸 장본인. 스테이지9에서 카메라맨(플레이어)와 브리스코, 리포터가 항의하고자 만나러 가지만 오히려 압도 당하고 일거리만 늘어난다(...). 스테이지 16에서 재등장하며, 무언가에게 습격당할 위기에 처한다. 구할 경우, 화면엔 비치지 않지만 국장을 습격하려 한 것이 괴물이 된 파멜라였음이 언급된다. 구하지 않을 경우, 브리스코가 도망치라고 외치지만 듣지 않다가 갑자기 화면에 괴물이 된 파멜라가 나타난 후, 어느샌가 파멜라도 국장도 사라져 있다. 어느 쪽을 택하든 게임 진행엔 지장 없다.

시카고를 뒤덮은 안개와 괴물의 개발에 관련된 남자. 그를 통해 이것이 바이러스, 즉 생물학 무기라는 사실과 괴물의 약점, 백신의 존재 등이 밝혀진다.

  • 조지 가니에(CV. 야마기시 이사오/Robert Tsonos)

닥터 오코너의 실험체 남성으로 추정. 스테이지16 후반에 갑자기 나타나 제정신이 아닌듯한 언동을 보이며, 이후 괴물이 되어 죽는다. 그가 죽은 후 안개가 걷히는 걸로 보아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자세한 것은 불명.

  • 크리스찬 헤닝(CV. 고블린(사이조 테네츠)/Robert Tsonos)

자카TV 소속 디렉터. 스테이지6에서 다 죽어가는 상태로 등장.

스테이지0에서 등장한 여성. 그녀의 비명소리를 들은 파멜라가 달려갔을 땐 피투성이였고, 작중 처음으로 괴물에게 희생되는 모습을 보인다.

  • 베키 완즈(CV. 호시카와 마이/Rachel Walzer)

스테이지1에서 앤이 있는 곳으로 구조를 요청한 소녀. 스테이지3에서 마침내 모습을 드러내지만, 그땐 이미 괴물들에게 잡아먹히는 중이었다. 그녀가 죽는 상황을 계속 촬영할 수도, 그만 둘 수도 있지만, 구할 수는 없다.

  • 오그레너 벅랜드

자카TV의 스태프. 어째서인지 폰 에릭 주립 도서관의 연구실에 감금되어있음이 국장의 얘길 통해 밝혀진다. 스테이지10에서 도서관 CCTV를 통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나, 연구실 문을 열었을 땐 이미 죽어있다. 환풍구를 통해 들어온 괴물에게 당한듯. 곁에서 클럽 고치에서 닥터 오코너와 만나기로 했다는 쪽지를 발견할 수 있다.

  • 로비 아도니스(CV. 고블린/Robert Tsonos)

칼리의 남자친구. 스테이지12에서 어느 로커 속에 숨어 있다가 로커의 문이 열리면서 등장하며 직후 괴물이 된다. 동행 리포터가 칼리일 경우, 칼리는 아도니스를 해치우지 못하고 그에게 죽는다.

스테이지15에서 등장하는 모텔 주인 남성인 것으로 추정. 자살하려는 것을 촬영하거나 구할 수 있다.

플레이 중 입수할 수 있는 영상에서 등장하는 트윈테일의 여성으로 추정.

  • CIA(CV. 고블린/Robert Tsonos)

스테이지13의 기차역에서 등장하는 남자. 기찻길에서 올라오려고 하지만 다쳐서 제대로 올라오지 못한다. 기차에 치이는 걸 촬영하거나 구할 수 있다. 구할 경우 역을 돌아다니다보면 CIA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찾을 수 있다.

  • C-141 운송기

스테이지16에서 생존자들을 구하러 왔다. 무선을 통해 목소리만 등장. 공항에 착륙하려고 하지만 안개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쩔쩔매며 연료만 소모하고 있었다. 카메라맨(플레이어) 일행은 관제탑에서 이들의 연락을 받은 뒤, 비행기가 착륙할 수 있도록 빛을 켜기 위해 등대로 향하게 된다.

  • 젬바 슬러터(CV. 고블린/Robert Tsonos)

엔딩 중 하나에 등장하는 의문의 사나이로 추정.

  • 디에고 모랄레스(CV. 쿠도데라 료이치[6]/Jack Merluzzi)

플레이 중 입수할 수 있는 영상에서 등장하는 포박 당하고 눈을 가려져 심문당하는 남성으로 추정.

  • 드와이트 머독(CV. 타카다 마사후미[7]/Robert Tsonos)

니나의 남자친구이자 브리스코의 동기.

  • 테디 스누커(CV. 후쿠다 준[8]/Jack Merluzzi)
  • 앤디 스템보트(CV. 후지카와 토시히로[9]/Chris Koprowski)
  • 인링 오브 조이토이(CV. 인링[10])

본편에선 간간히 포스터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등장하지만 보너스 스테이지에서는 리포터처럼 동행한다.


2.2 엔딩

주인공의 카메라로 찍을수 있는 샷은 세 가지로 서스펜스, 에로틱, 임모랄이 있다. 서스펜스는 무서운 걸 많이 찍을때, 에로틱은 리포터의 가슴이나(...) 치마 안을 많이 찍을때, 임모랄은 사람이 죽어가는 등의 장면을 그냥 찍을때 각각의 포인트가 올라가고 그에 따라 마지막 엔딩에서 등장하는 카메라맨의 이름과 모습, 그리고 대사가 바뀐다. 압권은 당연히 에로틱이다(...).

  • 서스펜스가 높음-카메라맨: 드와이트 머독
연인이었던 니나의 죽음을 슬퍼하며 사건의 진상을 말하려는 순간 총에 맞아 죽는다.
  • 에로틱이 높음-카메라맨: 테디 스누커
오타쿠 같은 말투로 말하며, 찍느라 피곤한데 시청률 좀 나올거라는 등의 잡담을 하다가, 이번 일에 대해 언급하려는 순간 총에 맞아 죽는다.
  • 임모랄이 높음-카메라맨: 앤디 스템보트
자신이 끔찍한 경험을 하고 왔지만 진정한 공포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진실을 밝히려는 순간 총에 맞아 죽는다.
  • 임모랄만 높고 에로틱 없음-카메라맨: ???
카메라를 들고 스스로의 얼굴(시꺼멓게 그림자져서 보이진 않음)을 비추며 "나다. 나라고."라고 말하며 흑막 분위기를 물씬 내며 끝난다.
  1. 프랑스계통 아메리카 이주민들의 언어로, 퀘벡식 불어가 이 계통이다.
  2. 제너럴 모터스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의 이름이 이 사람의 성으로부터 나왔다.
  3. 한때(1992년까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구단주였는데, 마찬가지로 미시간에서 시작한 피자 체인인 리틀 시저스의 오너인 마이클 일리치(Mike Ilitch)에게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를 팔았다.
  4. 자신의 다큐에 수시로 자동차 산업이 망하면서 황폐화된 미시간 주의 모습을 넣는다.
  5.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마이크 호바스 중사
  6. 성우가 아닌 게임 시스템 설계자이다.
  7. 성우가 아닌 사운드 이펙트 담당 스태프.
  8. 성우가 아닌 사운드 이펙트 담당 스태프.
  9. 성우가 아닌 제작 스태프 중 한 명인 것으로 추정된다.
  10. 타이완 출신의 일본 탤런트이며 본인역으로 출연. 하지만 3D 모델링도 원본과 괴리감이 있고 연기가 워난 국어책읽기인지라 인링을 캐스팅할 정성을 게임에 좀 더 투자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평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