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아둔의 창/전쟁 의회
아둔의 창 전쟁 의회 유닛 목록 | ||||||
분류 | 기본 유닛 | 네라짐 | 정화자 | 탈다림 | ||
관문/ 차원 관문 | 근접 전사(Z) | 광전사 | 아이어 광전사 | 백인대장 | 파수병 | 없음 |
원거리 전사(S) | 추적자 | 용기병 | 추적자 | 정화자 사도 (미구현:선동자) | 없음 | |
은폐 전사(D) | 암흑 기사 | 복수자 | 암흑 기사 | 없음 | 피의 사냥꾼 | |
사이오닉 전사(T) | 고위 기사/ 집정관 | 고위 기사/ 집정관 | 암흑 집정관 (미구현:표식자/ 그림자 집정관) | 없음 | 승천자 | |
로봇 지원 유닛(E) | 파수기 | 파수기 (미구현:복제자) | 없음 (미구현:조작기) | 동력기 | 교란기 | |
로봇공학 시설/ 차원 로봇공학 시설 | 로봇 강습 유닛(I) | 불멸자 | 불멸자 | 말살자 | 없음 (미구현:저항자) (미구현:분열기) | 선봉대 |
로봇 공성 유닛(C) | 칼라이 거신 | 파괴자 | 없음 | 정화자 거신 | 분노수호자 | |
우주관문/ 차원 우주관문 | 우주 전투기(X) | 불사조 | 불사조 | 해적선 | 신기루 (미구현:정찰기) | 없음 (미구현:하늘발톱) |
공격함(V) | 공허 포격기 | 중재자 (미구현:차원 포격기) | 공허 포격기 (미구현:예언자) | 없음 | 파멸자 | |
주력함(C) | 우주모함 | 우주모함 | 없음 (미구현:폭풍우) (미구현:파멸기) | 정화자 폭풍함 (미구현:감독관) | 탈다림 모선 (미구현:하늘군주) |
※ 분류의 괄호안 문자는 소환 단축키.
※ 공허의 유산 캠페인 이후 DLC나 협동전 전용으로만 등장한 유닛은 추가하지 말 것.
1 개요
2 자유의 날개
유물 임무의 공허의 나락에서 탈다림 집행관 니온이 탑승한다.
#!HTML <img src="http://mblogthumb1.phinf.naver.net/20121113_216/power20up_1352733317715igEEJ_JPEG/K-53.jpg?type=w2">
탈다림 집행관이 탑승한 기함격의 유닛이지만 캠페인 내에서는 그냥 모선이라고만 나오고, 포트레이트도 모델링도 라운델만 빼고 모선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다만 지도 편집기에서 보면 탈다림 모선으로 따로 분류되어 있으며 영웅 유닛에 속해있다. 낮은 난이도에서는 아르타니스의 아이어의 방패보단 성능이 떨어지만 아주 어려움에서는 체력/쉴드 1500/1500 공격력 22x8로 아이어의 방패따윈 씹어먹을 정도로 강력해진다. 하지만 가성비는 좀 미묘할 수 있는데, 설정된 가격이 광물과 가스 각각 800씩이다.
일반 모선과 마찬가지로 은폐장을 가지고 있고 소용돌이를 사용하지만 차이점은 대규모 소환 대신 웜홀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공격당하다 갑자기 사라지는 것은 바로 이 능력 때문. 그때문에 다잡아가는 모선이 이 능력으로 사라지면 조금 짜증난다. 잡는 방법은 별거없다. 공허의 나락에서 사용가능한 전투순양함으로 야마토 포를 실컷먹여 격추하던가 아님 바이킹이나 망령 전투기를 대량으로 뽑아 다굴하면 된다. 하지만 분열장 안에서 견디는 건 전투순양함밖에 없기 때문에 바이킹이나 망령전투기를 사용하려면 분열장 생성기를 다 부수거나 엄청난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
격추하면 탈다림 집행관은 전사하지만 미션 목표는 적 지휘관 제거가 아닌 유물 회수이기에 그대로 진행한다. 그렇다고 살려두면 대규모 소환에 소용돌이, 은폐장으로 진짜 짜증나게 굴기 때문에 큰 위협은 아니지만 필수적으로 없애야 한다. 어차피 프로토스 기지를 부수다보면 슬금슬금 아군 부대쪽으로 기어오기때문에 억지로 살려두는 플레이를 하지 않는 이상 자연스럽게 격추하게 되어있다. 두번째 광물지역을 확보해두고 우주관문이 있는 프로토스 기지를 없애버린 다음에 그 근처에 오면 야마토 포로 점사하고 모선이 귀환하고 다시 근처에 오는걸 2~3번 반복하면 잘 부서진다. 아니면 모선을 피해 조금 돌아가서 유물 보관소만 야마토 포로 일점사해도 된다. 보관소만 부서지면 왜인지 모두 물러나는듯 하다.
3 공허의 유산
3.1 유닛 대사
- 등장 "승리가 왔노라!" - 유닛 선택 "하고 싶은 말이라도?" / "말해 보아라." / "내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게 좋을 거다." "얼간이들은 딱 질색이다." / "군주님께 충성을!" / "우리는 힘의 화신이다!" / "나의 의지는 강철과도 같다." - 이동 "훌륭한 계획이다." / "동의한다, 이번만큼은." / "영광이 기다리는 곳이라면." / "우리의 천부적인 힘으로." "원한다면 어디로든." / "나쁘지 않은 명령이군." / "Rik'kan thok ishar." - 공격 "전투를 통해 승천하리라!" / "저들은 내 앞에서 도망치리라!" / "탈다림을 위하여!" / "저들은 가장 고통스럽게 죽으리라!" "승리가 기다린다." / "누구도 내게 맞설 수 없다." / "Vok'az Shirol!" / "학살을 시작한다!" - 반복 선택 "약점은 곧 죽음이다." / "기사단에게 말재주가 있다면, 탈다림에겐 검이 있다." "선택받은 자가 되기 전에 우리는 벼려진 자였다. 그 무엇도 우릴 부술 수 없었지." "우리는 설계하고 제작하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약한 자들이 우리에게 무기와 함선을 공급해 주니까."[1][2] "함선 조정은 검을 휘두르는 것과 다를 게 없다. 난 이 함선 계기판에 있는 모든 버튼을 꿰고 있지! ...이거 하나만 빼고." (경고음)"무슨 짓이냐!" / (경고음)"그만! 이 지긋지긋한 소리를 멈춰라! 안 그러면 다 뒤엎는 수가 있다!" (경고음)"아, 조용히 하라고!"(콰직!!)[3] / "...이제 됐네. 너도 잘 들어라. 내가 네 진짜 모선이 아니라 해도, 넌 내 말에 복종해야 돼." - 교전 "학살을 시작한다!" |
정미숙이 맡은 멀티플레이의 댈람 소속 모선과 비교했을 때 호전적이며 오만한 말투다. 대사들을 비교하면 일반 모선의 경우 인공지능이라는 느낌이지만, 이 녀석들은 설명에 나온대로 모선의 함장이 되어 이 함선을 지휘하는 탈다림 지휘관인 듯 하다.
성우는 김도영으로 추정.
3.2 성능
300px |
우리는 힘의 화신이다!
비용 | 파일:Attachment/icon-mineral.gif 1000 파일:Attachment/icon-vespene-terran.gif 1000 | 보급품 | 10 |
생명력 | 1000 | 보호막 | 1000 |
방어력 | 2[4] | 특성 | 중장갑/기계/거대 |
시야 | 14 | 공격력 | 38[5]x6[6] |
공격 가능 | 지상/공중 | 사정거리 | 7 |
공격 속도 | 2.21 | 이동 속도 | 1.375 |
생산 건물 | 우주관문 | 요구 사항 | 함대 신호소 |
생산 시간 | 120초 | 생산 단축키 | C |
특수 능력 | 점멸 / 블랙홀 / 열 광선 | 생산 제한 | 1 |
특수 능력 | 단축키 | 에너지 | 설명 |
점멸 | B | - | 대상 지점으로 순간이동합니다.(재사용 대기시간 8초) |
블랙홀 | E | 50 | 대상 지점에 블랙홀을 8초 동안 생성합니다. 블랙홀은 주변 적을 빨아들이며, 빨려들어간 유닛은 무적 상태가 아닙니다. |
열 광선 | R | 50 | 대상 지점을 향해 직선으로 열 광선을 발사합니다. 열 광선은 200의 피해를 입힙니다. |
3.3 평가
죽음의 함대 모선들은 완전한 파멸을 위해 재설계되었습니다. 모선 하나하나마다 탈다림 군주[7]가 승선하여 적의 파멸을 향해 함대를 지휘합니다.
로하나 : 우리 함대의 전력을 증대시킬 탈다림 모선이 소환됐습니다. 인정하긴 싫지만, 그 위용이 대단합니다.[8]
"이제 적들은 프로토스의 진정한 힘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엔 타로 아둔! ......모선이 사기네.- 장민철, 개인 인터넷 방송에서 '켠김에 왕까지'컨셉으로 미션 "구원"을 클리어한 뒤.
원본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사기급 성능.
프로토스의 진정한 최종 결전병기.
3.4 설명
유닛 설명 * 점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추적자보다 범위가 넓습니다. * 블랙홀은 8초동안 범위 내의 적을 빨아들여 기절시킵니다. 블랙홀에 빨려들어간 적은 무적상태가 아닙니다.[10] * 열 광선은 직선으로 광선을 지상에 발사합니다.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200의 피해를 입힙니다.[11] * 소환 자원이 광물 1000, 가스 1000, 인구수가 10으로 증가합니다. * 기본 공격이 데미지 38의 광선이 6번 타격하는 것으로 강화됩니다. * 은폐장이 없습니다. |
캠페인 시 해금방법은 레반스카 이후 임무 1개 완료이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에서 알라라크가 이끄는 탈다림이 아르타니스의 댈람에 합류하면서 탈다림 모선을 쓸 수 있게 된다. 누가 모선 아니랄까봐 한 대만 보유 가능하지만 고유 초상화와 대사가 생겼으며 스킬구조도 전혀 다르고 연결체가 아닌 우주관문에서 생산된다. 물론 즉, 차원 조율을 선택하면 차원 우주관문으로도 야전 소환 또한 가능하다, 동력기 : 탈모선이다! 주력함 계열이니 우주모함과 폭풍함 그리고 이거 중 하나를 전쟁 의회에서 골라야 한다. 그러므로 우주모함과 폭풍함과 탈다림 모선을 한 번에 다같이 사용할 수는 없다. 물론 캠페인이 끝난 뒤 다음 캠페인을 진행할 때마다 다시 다른 쪽으로 선택 가능하니 마음껏 써 주자.
단발 공격력이 38로 단일 프로토스 공중 유닛 중에서 캠페인 사양의 폭풍함 다음으로 가장 높은데 공격이 6연발로 나간다. 그러니까 노업조차 데미지가 무려 38 × 6 = 228(!). 처음 얻고 나서 써보면 그 위력을 알 수 있는데 그 어떤 업그레이드도 하지 않고 어떤 특수 능력도 쓰지 않은 일반 공격만 갖고도 적 방어타워 라인 따위는 손쉽게 갈아마실 수 있다. 업그레이드를 전혀 하지 않아도 이 정도 위력인데 공격력 업그레이드당 4씩 올라간다. 최종적으로 공격력 3업을 끝마쳤을 때는 데미지가 무려 (38 + 4 × 3 = 50) × 6 = 300(...)이나 된다. 그러니까 단일 공격만으로 핵폭탄 한 발과 같은 위력을 발휘한다. 게다가 이 종결자 광선은 어택땅을 찍지 않고 그냥 움직여도 자동으로 나간다! 여기에 실드와 체력도 연결체처럼 1000씩이나 되서 최강의 공격력과 최강의 맷집, 거기다가 점멸을 통한 기동력과 블랙홀을 통한 무력화 능력까지 에픽 유닛급에 필요한 건 모조리 갖추고 있다.[12][13] 열 광선 2번이면 거의 모든 지상유닛을 지워버릴 수 있다. 열광선 1번만 그어도 관문/병영/부화장 유닛들은 종류 불문 모조리 삭제, 2번 그으면 군수공장/로봇공학 시설/번식지 유닛들도 종류 불문하고 모조리 삭제된다. 울트라리스크 정도는 되야 3방에 터지는 수준이다.
이렇게 무지막지한 성능을 가진 만큼, 생산비용이 엄청나다. 체력/보호막과 비례하는 광물/가스 각각 1000에 인구수 10이 든다. 사실 이거 하나면 기지 2개는 털어먹기에 절대 비싼게 아니다 쉬움이면 이거 하나로 미션 하나는 충분히 털어먹는다. 사실 공허 수정에게 한방이라더라더군다나 함대 신호소 테크유닛인 우주모함이나 폭풍함은 탈다림 모선과 같이 쓸 수 없으므로 단 한 대를 생산하기 위해 300/200이나 드는 함대 신호소를 소환해야 한다. 단 한대만 동시에 존재가능하기 때문에 파괴될 경우 재소환까지의 시간이 길다는 페널티도 크다. 물론 이딴 페널티 따위는 성능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14] [15]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댈람 소속이 아니라 탈다림이 운용하던 것을 가져왔기 때문에 일반 모선과 전혀 다른 대사를 사용한다. 반복 대사로 이때 잘 들어보면 주먹으로 기계를 내려치다가 샷건 기계 전원이 나가는 소리가 들린다. 장비를 정지합니다
특히 가장 인상적인 변화는 교전 시작 시의 멘트. 교전 시작하자마자 방어 시스템 작동 실패라며 징징대는 일반 모선에 비해 패기 넘치는 목소리로 '학살을 시작한다'라고 선언하는 탈다림 모선의 패기는 정말이지 압도적이다.
스킬 세트나 공격 능력, 특유의 막강함 덕분에 베타 시절 모선을 따온 것처럼 보인다. 알파 시절 모선의 블랙홀은 아예 즉사까지 시키는 스킬이었지만 탈다림 모선의 그것도 일단 알파 모선의 블랙홀과는 달리 적만 빨아들이고, 그 상태의 적을 공격할 수 있다. 그리고 열 광선 같은 경우도 알파 모선의 행성 분열기의 원거리형 스킬, 점멸도 알파 시절 모선의 웜홀 이동이 떠오른다.
이런 성능에 힘입어 스타크래프트 역대 모든 캠페인을 통틀어 최악의 난이도에 해당하는 공유 마지막 미션인 구원에서 진짜 의미의 최종병기로 활약한다. 구원 미션의 특징이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패시브 기술을 제외한 아둔의 창 전장 보조 시스템이 하나씩 정지되는데 이런 상황에서 해당 지역 적 무력화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점 때문에 해당 미션의 최종병기로 취급 받는다. 블랙홀 한방만 뿌리면 거대고 광란이고 공중이고 심지어는 동일한 에픽테크 모선까지 얄짤없이 8초간 뺑뺑이 돌면서 기절하는데다가 한곳에 모여서 아군이 보유한 모든 스플래시 대미지의 적중률을 극한까지 끌어올린다. 여기에다가 정화자 거신, 탈다림 선봉대 같은 유닛이 공격하면 말 그대로 삭제.[16]
더 무시무시한 건 이런 개사기급 블랙홀의 소모 에너지가 50[17]이라 무려 4발이나 충전해놓을 수 있고 쿨타임이 없고 아군이 적을 공격할 수 있다! 구원 미션 아주 어려움 난이도의 경우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중추석 에너지 충전 90%부터가 시작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마지막에 황금 함대 병력이 쏟아지는데 97~99%에서도 까딱 잘못하면 다 된밥에 재뿌리듯 실패한다. 탈다림 모선의 블랙홀은 그 마의 90%를 넘겨줄 히든카드로 충분히 활약한다. 공격력도 최상위고, 업그레이드도 마침 주력이 되는 공허 포격기, 파멸자와 공유해서 말 그대로 대 아몬 히든카드 조합으로 악명이 높다.
다만 원본과 마찬가지로 에픽 유닛이라 수리 능력을 가진 우주모함에 비해 지속적인 안정성은 떨어지는 편. 이건 아둔의 창 수리 능력으로 보조해주면 된다.
여담으로 지도 편집기에는 행성 분열기를 사용할 수 있는 탈다림 모선이 있다. 넓은 범위에 25의 피해를 지속적으로 주는데, 이게 정화 모선의 행성 분열기처럼 사용 중에 이동할 수 있는데다 지속시간이 무제한이다!! 아무래도 넣으려다 만 듯하다.아몬이 너무 불쌍해서 넣지 않은 거지 당연하지, 밸런스 파괴인데 넣으면 혼자서 입구 2곳을 막았을거다 그리고 게임 내에서 직접 사용할 수는 없지만 '위상 분해광선'이라는 무기도 탑재되어 있는데, 아둔의 창 섬멸 클러스터의 정화 광선과 비슷하지만 붉은 색을 띈 광선이다. 게임 상에서는 탈다림이 금단의 무기 임무에서 글라시우스를 공격할 때나 무한의 순환 임무에서 아르타니스와 케리건을 공습할 때 사용했다. 정화 광선보다 광선 줄기가 좀 더 가느다란만큼 범위 역시 비교적 좁으나 위력은 만만치 않게 강력하니 실수로라도 맞으면 피해가 크지만, 분해 광선의 궤도로 적을 유인하면 멍청한 AI가 그대로 낚여서 팀킬을 유도할 수 있다.
3.5 협동전 임무
알라라크가 협동전 사령관으로 참전함에 따라 탈다림 모선도 다시 등장하는데, 알라라크는 우주관문을 만들 수 없어 생산은 불가능하지만 사령관 능력으로 소환할 수 있다.
공격력은 래더 수준으로 하향되었고 블랙홀과 점멸 능력도 없어져 많이 약해졌다. 대신 대규모 순간이동[18]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13레벨 '불타는 하늘' 능력을 얻으면 쿨 1초에 데미지 20, 자동 시전되는 열 광선 능력이 해금된다. 또한 이동속도가 같이 소환되는 파멸자와 보조를 맞출 수 있을 만큼 빠르다. 비록 약화되긴 했어도 6분짜리 능력 값은 충분히 하는 편으로 공세 하나 정도는 충분히 막을 수 있다. 단 아주 어려움이나 돌연변이원이라면 죽음의 함대만으로는 막기 힘든 공세가 오기도 하니 단독으로 사용하는것 보다는 병력을 통해 지원을 해주는 것이 좋다
사실은 알라라크가 컨트롤러 가지고 조종하는 거라 카더라
4 노바 비밀 작전
임무팩2 첫 번째 미션 위기의 낙원에서 등장. 투사기 보호막의 힘으로 인류의 수호자는 건드리지도 못하는 위력을 과시하며[19] 인류의 수호자 기지를 쓸어버리는데, 하필 민간인들이 대피한 경기장에 인류의 수호자가 자리를 잡아서 노바는 어쩔 수 없이 보호막 투사기를 모두 무력화하여 탈다림 모선의 움직임을 방해. 이에 분노한 지나라가 직접 탈다림 모선에게 명령을 내려 노바가 있는 기지를 파괴하라고 하나 역관광된다.이로서 탈다림모선은 두번이나 미개한생물체들 에게 털렸다. 상대가 지대공 최강 결전병기 골리앗인데?[20]
무기 자체는 공허의 유산의 종결자 광선을 사용하며 부가적인 장비로 우주모함의 요격기를 탑재하고 있다. 또한 차원분광기 위상모드처럼 모선의 주변에 유닛을 소환하는 기능도 있다. 열 광선은 즉시발동이 아니므로 발동되면 범위 밖으로 피해야 한다. 기술 중에 블랙홀도 있지만 블랙홀은 사용하지 않는다.
- ↑ 캠페인 상에서 아르타니스와 카락스의 대화에서 언급되는 내용이다. 탈다림들이 칼라이 프로토스의 무기 체계를 훔쳐서 자기식대로 만든 것. 탈다림의 거신인 분노수호자도 탈다림이 도굴한 거신을 자기들 마음대로 개조했다는 설정이 있으니 탈다림의 기술 및 무기 도둑에 대해 확인사살. 댈람 입장에서는 날강도가 따로 없다.
- ↑ 이런 도굴하거나 약탈하여 마개조한 병기나 함선이 아몬에 대항하여 힘이 되어준 점이 아이러니한 면이 있다.
- ↑ 영어판 47초, 한국어판 1분 18초 참조
- ↑ 공중 장갑 업그레이드마다 +1 → 최대 5.
- ↑ 공중 공격 업그레이드마다 +4 → 최대 50.
- ↑ 무기 이름: 종결자 광선
그래서 정신나간 데미지를... - ↑ 일반적으로 '탈다림 군주'는 한국판에서 알라라크나 말라쉬와 같은 Tal'Darim Highlord를 번역한 명칭이지만, 이 설명의 원문에서 이 부분은 Tal'Darim fleet lord이다. 즉, 정치적 지도자가 아닌 제독과 같은 군사적 지도자의 의미다.
- ↑ 영문 원판에서는 '꽤 인상적이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겠군요.' 정도의 대사다. 말하고자 하는 바는 같지만, 적대감이 조금 덜한데다 비교적 침착한(?) 반응.
- ↑ 스타크래프트 2 시연회에서 알파시절의 모선을 등장시키면서 나온 대사다. 아이러니하게도 탈다림 모선의 성능 대부분이 알파 시절 모선을 그대로 가져오거나 다운그레이드한 정도이다.군심까지는 반쯤 모선을 비웃거나 알파 시절의 모선을 그리워하며 한탄하는 의미였지만 탈다림 모선의 경우는...
- ↑ 8초동안 반격없이 두들겨 팰 수 있다는 말이다! 선봉대나 정화자 거신으로 지져주면 혼종이고 뭐고 가루가 된다.
- ↑ 무려 아둔의 창 능력 중 태양의 창이 단발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오해하기 쉬운게 지상에 열광선을 발사한다고 적혀있어 공중유닛은 데미지 안 받을거 같지만 공중유닛도 데미지가 들어간다.
에너지 150 모으는 순간 진짜 태양의 창 발포 - ↑ 그래서 디시위키에서는 광물과 가스를 각각 700이 아니라 1700(...)
2700을 더 처먹어도 아깝지 않을 만한 성능을 지닌 사기 유닛이라 평가하고 있다. - ↑ 마법 안쓰고 어택땅만 눌러도 자날 거대괴수와 정화 모선 군심 해적 주력함을 이기고 공유 중간보스격인 네메시스도 4마리까지 잡는다!
- ↑ 재구축 광선이랑 수호보호막이랑 조합되면 파괴가 가능 하냐는게 함정이다.
- ↑ 터진다고 해도 재소환할 시간은 충분히 벌고 터진다.
- ↑ 특히 거신이 괴랄한 시너지가 나오는데, 거신의 레이저가 땅을 긋기도 전에 적들이 빙글빙글 돌면서 레이저를 다 맞고 지나가기 때문에(...) 기존과는 비교 불허의 스플래시를 먹일 수 있다. 게다가 거신은 전범위 동일하게 스플을 먹이니 이건 뭐...
- ↑ 자유의 날개 모선의 소용돌이의 절반이다!
- ↑ 연결체 뿐 아니라 아군 유닛도 지정 가능하다.
- ↑ 정화 모선의 무적 보호막이 전개되어 있어서 투사기 파괴 없이는 피해를 입힐 수 없다.
- ↑ 다만 탈다림 모선은 공격력도 방어력도 에픽유닛답게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미션 중에 주어진 골리앗 두 기 가지곤 어림도 없다. 추가 생산 불가능 오류에 걸린상태라면 모선이 오는 기지 12시 방향에 미사일 포탑을 잔뜩 깔아두기로 대응하자.
- ↑ 노바 비밀 작전은 유령 사관학교만 지어 두면 핵이 공짜에 자동으로 생산되고 투하 완료 후 바로 재조준이 가능해 유령 사관학교 여러 개를 지어 노바 혼자 원맨쇼를 펼칠 수 있다. 핵으로 방어선을 철거하고 핵으로 보호막 투사기를 파괴하고 핵으로 탈다림 모선을 날려버릴 수 있다는 뜻이다(...).
- ↑ 엄밀히 말하자면 보호막 투사기가 바로 MD 포지션에 있는 물건이다. 함체 외부에 존재하지만 대신 모든 공격을 막아내고 보호막 투사기만 잘 보호하면 모선 자체는 무적이나 다름없으니 일장일단이 있는 셈이다. 그렇기에 지나라는 보호막 투사기가 파괴된 시점에서 모선을 일시적으로 후퇴시켜야 했다. 방어체계가 무력화된 상태에서 프로토스에게 타격을 입힐 수 있을 정도의 화력을 지닌 테란의 정예 병력에게 그냥 우라돌격을 보내니 천하의 모선이라도 버틸 수 있을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