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흑 성역을 찾아왔다면 해당 문서로
비용 | 광물 150, 베스핀 가스 150 |
생산 시간 | 100초 |
건물 크기 | 2 × 2 |
생명력 | 500 |
보호막 | 500 |
방어력 | 1 |
시야 | 9 |
특성 | 중장갑 - 구조물 |
요구사항 | 황혼 의회 |
건설 단축키 | D |
기능 | |
1 | 관문 / 차원 관문에서 암흑 기사를 소환 가능하게 함.[1] |
2 | (테스트 진행중)그림자 걸음 연구 가능[2] |
Dark Shrine. 전작과 달리 기사단 기록보관소를 지어도 암흑 기사를 생산할 수 없으므로 프로토스 유저들은 고위 기사 테크를 밟을지, 암흑 기사 테크를 밟을지 선택해야 한다.
특징이라면 아무 업그레이드도 없고 짓는 시간이 끔찍하게 길다는 것. 연결체 짓는 데 걸리는 시간과 동일하다(...) 게다가 가스도 엄청 먹는다. 그리고 전작과는 다르게 기사단 기록보관소와 따로 지어야 하기 때문에 스캔으로 걸리는 순간, "나 암흑 기사 뽑을 거다."라고 대놓고 광고하는 꼴이 된다. 당연히 암흑 기사로 찌르는 건 웬만하면 완벽하게 차단되니 다른 수를 생각해야 할 것이다.
원래는 가스도 덜 먹었고 건설 시간도 보통 테크 건물스러워 부담이 없었으나, 클로즈 베타때 알고도 못 막는 테란의 치즈 러시가 너무 성행하여 건설로봇의 체력이 하향되었고, 암흑 기사에게 건설로봇이 한 방이 되어버렸다. 그로 인해 테란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건설로봇 체력 하향과 더불어 암흑 성소 빌드 타임이 대폭 늘어났다. 이로 인해 이래저래 리스크가 커진 고로 토스 유저 입장에선 전작보다 고심을 해야 할 부분. 그런데 생각해보면 어차피 다른 종족 일꾼들도 암흑 기사에게 한방 뜨는데 건설로봇이 한방 뜨게 되었다고 빌드 타임을 올리는 건 좀 이상하지 않나 싶다. 쓸데없는 테란 우대.[3]
군단의 심장으로 넘어오면서 건설하는 데에 필요한 비용이 광물 100 가스 250에서 광물 150 가스 150으로 변경되었다. 광물 비용은 늘어났지만 가스 비용은 줄어들어 가스 의존도가 높은 프로토스에게는 반가운 가격 변화.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동력이 끊긴 암흑 성소를 유용하게 쓸 수 있는데, 아이어의 암흑 기사(복수자)는 체력이 0이 되면 암흑 성소로 복귀한다. 하지만 동력이 끊기게 되면 공격받았을 때 돌아갈 곳이 없어진 복수자의 체력이 1이 되고 죽지 않는 버그가 일어난다. 덕분에 어려운 난이도의 미션 클리어나 업적의 달성이 수월해진 상황이다. 패치로 손볼 가능성이 99.9%지만.... 아직 유효하니 많이 따놓자 만 3.1.0 패치로 못하게 되었다.안돼
협동전에서는 보라준을 고르면 지을 수 있다. 여기서는 암흑 기사와 암흑 집정관 관련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보라준/협동전 임무 문서 참고.
8/17일 패치로 '그림자 걸음'이라는 업그레이드가 생길 것이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드디어 암흑 성소에서도 전용 업그레이드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