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241

대원교통의 강남 연계노선
240241242
서울특별시 2권역 간선버스
201202240241242260261262†§
270271272273
† : 주간선노선 / § : 공동배차 노선


1 노선 정보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241번
기점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동(중랑공영차고지)종점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1동(논현역)
종점행첫차4:00기점행첫차5:47
막차23:00막차0:21
평일배차10~15분주말배차토요일 10~15분/일.공휴일 12~18분
운수사명대원교통인가대수31대
노선중랑공영차고지 - 우디안아파트1~2단지 - 서울의료원후문 - 봉화산역 - 신내6~7단지 - 서울의료원 - 중랑구청사거리 - 망우역.망우지구대 - 상봉역.중랑우체국 - 삼육서울병원 - 청량리역환승센터 - 제기동역 - 시립동부병원 - 청계벽산아파트 - (→ 왕십리도선동주민센터 →/← 상왕십리역 ←) - 신당현대아파트 - 행당역 - 무학여고 - 응봉동주민센터 - 금남시장 - 옥수동삼성아파트 - 한남시범아파트 - 한남동 - 신사역 - 논현역학동역언주역신논현역논현역 → 이후 역순

2 개요

행당/금호동 주민들의 발. 왕복 운행거리는 51km.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당시 대중교통 음영지역이었던 행당2동 일대[1]를 위해 2007년 4월 23일에 신설했다. 관련 공지사항 차량은 같은 날에 폐선된 203번에서 가지고 왔다. 개통 초기 '도로교통공단후문 - 논골사거리 - 행당역 - 무학여고' 구간은 기존에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던 구간인지라 개통 초기에 여러 문제가 있었다. 특히 버스정류장이 배정되지 않고 개통된 바람에 일부 기사들은 마을버스 정류장에도 전부 정차하기도 했다.
  • 2008년 1월 21일에 신내동 방면은 도로교통공단과 상왕십리역 경유로 변경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0년 1월 8일에 중랑구청과 상봉1동주민센터 경유를 241A번으로, 신내지하차도 경유를 241B번으로 분리했다. 관련 공지사항
  • 2013년 9월 26일에 241B번으로 통합되면서 번호도 241번으로 변경되었다. 기존 구간은 2311번으로 대체 가능하다. 관련 공지사항
  • 2014년 9월에 '우디안아파트 - 신내6단지 - 봉화산역 - 서울의료원' 구간이 '우디안아파트 - 봉화산역 - 신내6단지 - 서울의료원'으로 바뀌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6년 2월 1일에 NEW BS106 신차가 투입되었다. 과거 203번이 있었을 때 구입한 차량의 대차분이며, 2014년 1월 16일에 있었던 대원교통 ↔ 대원여객 ↔ 메트로버스 간 차량이동[2] 이후 처음으로 투입된 차량이다.

4 특징

일부 신내동 지역 승객을 제외하면 이 노선 승객의 대부분은 성동구 지역에서 승/하차하며, 기존에는 없었던 난계로 - 5호선 행당역 - 독서당로간 구간수요나, 성동구 일대에서 강남대로로 가는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다니는 길이 정체하고는 거리가 먼 게 대부분이라, 소요시간이 거의 일정하다는 장점도 있다.

그리고 이 노선에는 저상버스가 단 1대도 없다.성동구 장애인들은 펑펑 웁니다오로지 100% 고상차로 구성된 차량 옵션이 이 노선의 차량 옵션이다. 아마 난계로 언덕길 경사가 저상버스가 올라가기 힘들 정도인지라 저상버스 투입이 불가능한걸로 추측된다.

대원교통 최초로 100% 좌석형 버스 투입.[3] 저상버스는 아예 없고, 일반형 버스가 없었던 건 아닌데, 폭발 사고 이후 구형 차량들을 일제히 폐차하면서 마침내 제일 먼저 전부 사라졌다.

행당역 방면의 무학여고 정류장은 110B번, 141번, 145번, 148번 등이 정차하는 무학여고 정류장에서 정차하지 않고 무학여고앞 네거리에서 좌회전하여 별도의 정류장에서 정차한다.[4] 위에 말한 노선과 환승하기 위해 무학여고 정류장에서 내리면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전 정류장인 응봉삼거리에서 내려 환승해야 한다.

퇴근시간대 논현역, 신사역에서 241번이 20분 넘게 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럴때는 차라리 한남오거리에 정차하는 140번, 142번, 144번, 402번, 407번, 470번, 471번 등을 이용하여 한남오거리 정류장에서 내린 뒤[5] 30미터를 걸어 근처에 있는 한남동에서 110B번, 2016번을 이용하여 응봉삼거리나 무학여고에서 목적지에 맞게 환승하는 것이 241번을 기다리는 것보다 더 나은 경우가 있다.2016번은 241번보다도 안올 때도 있으므로 110B번만 기다리자. 단, 이 경우는 카드 환승으로만 가능하며, 카드 환승 횟수를 주의해야 한다.

2010년 이후 부턴 그 동안 심각한 저속 운행 문제로 버스 동호회에서 엄청난 비판을 받았는데 최근 서울시가 드디어 나섰다고 한다! 242번과 함께 엄청난 민원이 들어왔는지 대원교통에 운행계획서를 다시 제출하라는 지시를 했다고. 운행시간 10분을 줄였다고한다. 체감상 똑같다. 게다가 느리게 운행한 이유는 단순한 저속질이 아니라 노선 길이에 비해 인가상 운행시간이 과도해서였다. 당장 자사 다른 노선인 240번의 경우 42km를 160분에 운행하는데 241번은 51km를 220분에, 242번47km를 220분에 운행하는걸로 인가되었다.(...) 즉 5km와 9km를 더 운행하는데 무려 1시간이나 줬으니 시간이 남아돌아서 저속운행을 할 수밖에 없던 것이며 이게 모든 구간에서 일관된 걸보면 정체구간을 감안해도 비정상인 셈.

특이하게 디씨위키에 개별 문서가 있다. #

4.1 행당동 가스 폭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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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9일 행당역 근처에서 대원여객 241B번(차량번호는 5090호)이 정차하던 도중 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17명이 중경상을 입었는데, 천연가스버스 폭발 사고로는 가장 피해 규모가 큰 사고인 데다, 운행 중에 일어난 사고라서 파장이 상당했다.[6] 결국 이 노선에서 연식이 비교적 오래 된 차들은 예비차 1대를 제외하고 전부 3개월도 안 되어 조기 교체되었으며[7], 사고를 당한 5090호[8]2010년 10월에 크롬시티로 교체되었다. 남은 1대의 예비차량도 2011년 초에 교체되었다. 당시 KD 운송그룹의 허명회 회장이 사고 소식을 듣고 격노하여 사고 차량과 비슷한 연식의 차량들[9]에 대해 내구연한이고 나발이고 상관없이 전면 교체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이 조치로 인해 241번에는 반 년 정도 후에 신차 천국으로 돌변하게 된다.

그리고 그 여파로 전국에서 운행 중인 천연가스 시내버스 차량의 전면 검사는 물론이고, 2010년까지 모두 천연가스 차량으로 교체하려던 계획[10]도 4년 늦춰졌다. 사고 차량과 같은 연식의 차량들이 이 사고가 일어난 후 아예 가스차량들의 전면 검사를 받기 전에 조기 대차하는 경우도 있었다.[11] 거기에 대우버스만 운용하고 있었던 몇몇 회사에서는 2011년부터 BS106 모델을 버리고 뉴 슈퍼 에어로시티 모델로 완전히 갈아타 버린 회사가 급속도로 늘어났다. 다만, 자일대우버스 측에선 조금 억울한 면이 있는데, 차량을 관리하는 건 업체 측이지 생산 회사가 아니다. 물론, 이 사고의 임팩트가 큰 것은 부정하기 어려우나 2년 뒤인 2012년에 창원시에서 NSAC CNG 차량도 폭발하는 사고가 있었다.

그리고 사고 때문에 대차된 5090호는 370번106번 순으로 이동해서 타요버스로 운행 중이다.

5 연계 철도역

  1. 당시에는 마을버스가 행당역과 행당2동 내 아파트단지들을 연결해 주고 있었을 뿐이었다. 게다가 경사가 급해서 도보나 자전거로 다니기엔 상당히 힘든 동네다.
  2. 당시 241번에 투입되었던 차량은 현재 106번에서 운행 중이다.
  3. 현재는 대원교통 모든 노선들이 저상버스를 제외하면 모두 좌석형 버스로 이 노선 개통 당시 기준으로는 유일했다. 9205번과 203번 시절에 운행하던 BH116들은 전부 좌석형 BS106 로얄시티로 교체되면서 이렇게 된 것이다.
  4. 신금호 방면의 성동03번의 무학여고 정류장와 같은 위치에 있다.
  5. 421번을 타면 안 된다. 이 곳에 정차하지 않고 좌회전하기 때문에 낭패를 보는 경우가 생긴다. 단, 421번을 탄다면 순천향대학교병원 입구에 내려서 길 건너서 2016번을 타는 방법도 있지만, 카드환승 횟수에 주의할 것.
  6. 가스통 바로 위에 있던 승객은 다리 절단, 한 사람은 두개골이 파열되는 중상을 입었다.
  7. 이 때문에, 똑같이 노후차가 많았던 5624가 운행에 제동이 걸렸다. 5624의 경우는 106, 107, 341, 1152번에서 간신히 현대차+04년식 차를 끌어와서 굴렸다. 241B번은 급한대로 신차를 끌어와서 바로 투입시켰다.
  8. 본래 대원교통에서 운행하다가 메트로버스 출자분으로 넘어갔다. 이후 메트로버스에 저상차가 투입되자, 대차되어 대원여객 1148에 투입되어 다녔었다. 1148 폐선이후 241로 와서 다니다가 사고를 내버렸다.
  9. 특히 이 시기에 의정부, 하남권에 디젤신차가 많이 들어왔는데 01~02년식 가스차를 다 폐차시켜서 이렇게 된 것이다. 서울쪽도 마찬가지.
  10. 노선 성격상 카운티급으로 운행하는 노선은 예외
  11. 이 사고의 여파로 대구광역시에서는 조기 대차로 인해 2010년에 재고차량(대전업체나 서울업체 주문 취소분)이 대거 들어오게 된다.
  12. 삼육서울병원 하차
  13. 중랑공영차고지 방면만 경유
  14. 삼정호텔 하차
  15. 평일 6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