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N61

서울특별시 심야버스
N13N15N16N26N30N37N61N62N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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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서울특별시 심야버스 N61번
기점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3동(양천공영차고지)종점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상계주공7단지)
종점행첫차23:50기점행첫차23:50
막차03:50막차03:50
배차간격30~35분[1] (1일 8회)
운수사명관악교통, 삼화상운인가대수8대[2]
노선양천공영차고지 - 신정현대아파트 - 개봉역 - 철산리버빌아파트 - 구일우성아파트 - KT구로지사 - 난곡입구 - 신림역 - 봉천역 - 서울대입구역 - 낙성대역 - 남서울농협 남현동지점(사당역) - 방배3동 주민센터(방배역) - 서울남부터미널 - 교대역 - 강남역 - 선릉역 - 삼성역 - 영동대교 - 건대입구역 - 능동사거리(군자역) - 군자교 - 면목2동 - 중화역 - 공릉역 - 하계역 - 상계주공 2.3.4.6단지 - (→ 도봉면허시험장 →/← 노원역 9번 출구 ←) - 상계주공7단지

2 개요

서울특별시의 심야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88.6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4 특징

현존하는 심야버스 중에서 가장 긴 노선이다.

146번643번을 합친 노선이다. 다만 약간의 차이점이 있는데 643번의 정금마을~고속터미널~사평역 경유 구간을 방배역~남부터미널~교대역 경유로 바꿨고, 146번의 신논현역 회차구간 미경유 및 상계7단지에서 출발시 수락산역 - 마들역 구간을 경유하지 않는다. 이 점에 있어서 상계동 - 중화동 구간은 실상 105번과 비슷하다. 군자지하차도 - 성수4거리 구간은 군자역 - 어린이대공원 - 건대입구역으로 우회하는 형태이다.

하지만 심야 노선이 없다시피 했던 643번 코스 대부분과, 예전에 있었던 심야버스 운행이 없어져서 분통을 자아냈던 146번 코스에 확실한 심야노선이 생겼다는 메리트가 워낙 커서 저 정도 차이는 상관없다.그리고 영원히 고통받는 노원교차고지와 상계동 끄트머리 당고개역, 또한 건대역 경유로 고통받는 화양사거리-성수동 구간.

시외구간(광명시)이 존재하는 노선이다.[3] 다만 길지는 않고 광명시 주요 시가지와 거리가 있는 철산리버빌아파트 단지를 지날 뿐이다. 삼화상운 입장에선 구 30번과 30-2번 이후 거의 10년 만에 다시 광명 땅을 밟게 된다.덤으로 개봉고가도 다시 보는셈

금천구를 통과하는 유일한 심야버스이기도 하다. 이마저도 상계동 방향 한정이며, 3개 정류장 뿐이다.
각각 가산초등학교. KT구로지사. 금천경찰서/신림푸르지오아파트 근데 광명구간이나 금천구간이나 겉핥기식 통과인건...

여담으로 관악교통 노선중 현재로선 유일하게 한강 북쪽으로 다니는 노선이기도 하다.

사당역에서 N15번과 7770번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단, 주말일 경우 7770번은 제외.

또한 유일하게 버스 터미널(서울남부터미널)을 경유하는 노선이다.

동일로 구간과 테헤란로 구간에서 N13번과 구간을 공유한다. 다만, 테헤란로 구간에서는 N13번과 기.종점 방향이 반대이기 때문에 정류장 노선도를 확인하고 탑승해야한다.[4]

또한 남부순환로에서 N15번과 일부 구간을 공유한다. 관악우체국부터 남서울농협까지.

4.1 수요

많다. 엄청나게 많다. 수요 때문에 증차된 노선이다.

다른 심야버스와 다르게 한 번 타면 물갈이 수요가 아닌 장거리 위주 승객들이 많다는 얘기가 오간다. 한번 타보면 압니다. 본격 사람이 너무 많아 그냥 통과하는 심야버스 나 30분 기다렸는데 눈앞에서 버스가 그냥 지나가요 (...)

게다가 개봉역 이후부터 남부순환로를 방배동까지 가는 노선이라, 표정 속도도 거의 노들로 다니던 리즈시절 버스들 생각나게 할 만큼 저상임에도 불구하고, 꽤 잘 밟고 다닌다. 특히, 가산디지털단지의 가산동 구간을 그냥 쌩까고 지나간다(...) 어느 정도냐면, 양천공영차고지에서 사당역까지 30분이 걸린다(...) 거기다 강남역까지 거쳐가니, 택시기사들에겐 이만한 주적이 없다. 몰리는 승객은 덤이다

심야버스 중 배차간격이 가장 긴 노선이라 결국 11월 16일 23:50분 첫차때부터 차량 2대를 추가 투입해 총 8대로 운행하고 배차간격도 30분대까지 줄였다고...[5]

4.2 시간표

  • 양쪽에서 동시에 출발한다.
서울 버스 N61번 운행시간표
2015년 9월 27일 기준 출처
횟수양천차고지상계7단지
123:50
200:20
300:50
401:25
502:15
602:45
703:15
803:50

5 연계 철도역

심야버스인 만큼, 지하철과의 환승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다만, 특정 시간대에는 가능할 수도 있다.[6] 굵은 글씨는 막차 종착 / 첫차 시발역이다.

  1. 50분으로 벌어지는 때가 있다. 이는 양쪽 차고지에서 4대를 30~35분 간격으로 투입한 뒤 어쩔 수 없이 공백이 생기기 때문이다.
  2. 회사별 4대씩 저상버스로만 운행.
  3. N37번도 송파방향으로 갈때 고양시의 한국지역난방공사 정류장에 선다.
  4. 선릉역을 예로 들면, N13번의 노원구 방향과 N61번의 양천구 방향이 같은 방향이고 N61번의 노원구 방향과 N13번의 송파구 방향이 같은 방향이다.
  5. 강남역 기준으로 신림.양천 방향시 643번 막차 끊어지면 본 노선과는 1시간 15분 공백기가 두는데, 야간 대체수단도 없는 구간이다 보니 당연히 탔다하면 가축수송은 물론이요. 한 대 보내면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하기에 극악하기에 증차가 필요한거다. 반대로 강남역에서 노원구 방향은 노원구 한정으로 3100.3600번이 늦게 다니고 146번 막차와 본 노선의 양천측 첫차와도 별차이 안나거나 추월 할 정도로 심야 초반에 교통망이 잘된지역 이기에 차원이 완전 다르다. 이것이 대체교통 수단망 및 인구 밀집동네와의 차이란다.
  6. 특히 양쪽에서 3시50분에 출발하는 막차의 경우 5시가 넘어서 종점에 도착하기에, 이 시간대에 지나는 전철역에서는 첫차와 연계 가능한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