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버스

대구광역시의 시내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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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세운교통을(를) 찾아오셨나요?


世運巴士自動車

1 개요

대구광역시 면허 버스 회사로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서대로 117 대천동 시내버스 공영 차고지 내에 있다.

2 역사

1980년 1월 21일 시내버스 운송 면허를 취득하여 달서구 유천동에서 설립되었다.
정식명칭은 세운버스 자동차로, 2006년 대천동공영차고지가 오픈 되자 대명교통과 함께 입주했다.

3 특징

우주교통과 함께 대구에서 100% 자일대우버스 원메이크 업체이자, 관음교통과 더불어 대구광역시의 양대 앨리슨빠 회사다. 한때 현대 에어로시티도 출고해서 이용했지만, 4~5년 굴리다가 2004년에 모두 BS106 커먼레일 디젤 시제차량[1]으로 조기 대차했다. 2011년 1월 경상버스에서 넘어온 현대 좌석차량 1대도 내구연한 끝물에 있었던 것인지라, 얼마 후 크롬시티로 대차했다.

2015년 8월 1일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인해 급행 노선의 배차에 참여하는 업체가 됐다.

사용 중인 BS106 로얄시티 차량의 가니쉬 부분이 일부만 검은색으로 칠해져 있고, 일부는 칠해져 있지 않거나 위아래가 뒤바뀌어 장착된 채로 운행되는 등 한 번 마주치게 되면 동호인이라면 멍 때리게 만드는 차량들이 156번에 상당수 있었다. 물론 시간이 흘러 신차로 교체되면서 해당 차량들은 거의 남아 있지 않다.

대구 시내버스 중에서 유일하게는 아니지만 좀 드문 2010년식 크롬 장식이 장착된 좌석버스를 운행하고 있다.개조 차량이지만[2]

이 회사의 차량들은 대개 최대 내구연한까지 풀로 굴리고 대차한다. 그래서 지금은 대부분 대폐차된 2005년~2006년식 차량들이 아직도 정규차량으로 굴러다니고 있었다가 2016년에 앨리슨 BS110 저상버스 혹은 좌석신차로 교체되면서 동 연식의 차량은 156번에 떡칠로 재도색되어 있는 좌석차량 2대만 남아 있다. 해당 차량들은 대구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파란색 도색을 적용한 좌석버스이다.근데 저 좌석버스를 급행6번에 안 넣고 출고한 지 3달밖에 안 됐었던 입석버스를 좌석으로 개조했다.

4 기타

2011년 1월 508번의 경상버스 지분을 사면서 이 노선을 운행하던 경상버스 차량의 일부가 넘어오게 되었다. 그러나 2013년 11월 18일 경상버스 653번 5대와 세운버스 508번 5대가 노선을 트레이드하면서 508번에서 완전히 철수했다.

전국에서 NEW BS110 CNG 저상버스 1호차를 구매한 회사이며, 앨리슨의 자동변속기를 달고 나왔다. 이 회사는 관음교통과 더불어 100% 앨리슨의 자동변속기만 달고 나온다.

노선 개편으로 급행6번을 배정받으면서 2015년에 출고한 NEW BS106 일반버스 차량을 좌석버스로 개조했는데..... 내부 시트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신차의 매력이 없어졌다는 동호인들의 절규와 동시에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아놔 새차에 헌의자 묻었어 156번에 그 많던 좌석버스는 뭐에요? 급행5번은 연식 오래된 차량들 대부분이 도색만 빨간색으로 슥슥 칠해서 운행 중인데(...) 급행3은 개조는 했지만 연식이 오래된 순으로 했는데... 아니 왜, 뭐? 불만이냐? 급행6번에 당해의 신차를 넣어주겠다는데 불만이냐? 앙? 손님, 맞을래요? 예?[3][4][5] 시민들 : 돈지랄 하지 마라!! 그리고 2016년 4월에 좌석으로 개조했던 예비차 1대를 신차로 교체했다.

5 운행 노선

5.1 2015년 7월 31일까지

모두 43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볼드는 주력 노선을 말한다.

5.2 2015년 8월 1일 부터

  1. ↑ 2003년과 2004년 사이에 가스 충전 문제로 일부 회사들이 한때 디젤차를 출고한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2004년에 출고된 BS106 디젤차량 중 엔진이 변경된 디젤차량을 가리킨다.
  2. ↑ 3723호
  3. ↑ 이게 괜히 까이는 게 아니다. 좌석차량 준비가 늦어져서 개편 후에도 일반버스 여러 대를 급행6번에 투입했고, 그 중 2010년식 1대(3723호)는 2015년 9월 초까지 일반버스로 다녔다. 거기다가 2005년식인 일반버스 예비차를 개조해서 좌석 예비차로 사용하고 있는 건 덤이었으나 2016년 4월에 해당 차량을 신차로 교체하면서 2008년식 개조차량 1대를 예비차로 격하했다. 156번의 좌석차량 1대를 2015년에 감차해 버리는 병크는 덤이다.
  4. ↑ 반면 신흥버스의 경우 급행5번을 운행하게 되면서 좌석차량이 더 많이 필요했지만 성서1(-1)번에 있던 좌석차량들과 좌석버스 예비차량을 급행5번에 투입해서 일반차량을 좌석차량으로 개조하는 것을 최소화했다. 이쪽은 좌석형으로 개조된 차량이 2008년식 예비차였던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인 1105호 단 1대 뿐이다.
  5. ↑ 그리고 급행6번에 당장 일반버스 신차를 개조해서 투입해 준다고 해도 승객들에게 크게 이익될 건 없다. 어차피 그 차를 교체할 때까지 타고 다녀야 되니깐. 급행버스를 맡게 된 다른 회사들의 경우 오래된 차들을 개조한 경우가 많은데, 어차피 이 차들은 빠르면 내년에, 늦어도 2~3년 안에는 신차로 교체해서 투입될 차들이다. 거기다가 급행6번 세운버스 차량들의 경우 일부 의자를 BH로얄크루저에서 가져온 베개시트를 쓰고 있는데, 여기에 시트커버는 기존 BS106 좌석차량에 쓰는 시트커버를 끼워 놓아서 앉으면 목이랑 머리 쪽이 불편하다. 원래는 리클이 되는 좌석인데 리클장치를 빼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