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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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일반형 모델.저상형 모델.

홍보용 사진.

HYUNDAI SUPER AERO CITY

1 개요

가상매체에 제대로 출연했던 버스.

현대자동차에서 2000년에어로시티의 후속으로[1] 출시한 대형버스. 버스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SAC(슈퍼 에어로시티), NSAC(뉴 슈퍼 에어로시티)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한편 네이밍 센스가 심히 괴랄하기로 널리 알려져 있다.[2] 국내에서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로 팔리지만(이는 예전에 현대에서 EF쏘나타의 빅 마이너체인지 모델을 뉴 EF쏘나타로 팔았던것과 똑같다.) 수출하는 모델은 굳이 새 모델임을 강조할 필요가 없어서인지, 신흥 시장은 물론이고 기존 수출국가 중에서도 러시아 정도를 제외하면 뉴자를 빼고 판매한다.

2015년 기준으로 현대 에어로 시리즈 중 가장 최근에 나온 버스[3]이며, 왠지 시끄러운 엔진음이 특징이다.[4]

자일대우버스의 BS106(고상모델 한정), 110(저상모델 한정), BC211(저상모델 한정)과 경쟁하고 있으며, 지나다니는 버스를 보면 대부분 그린시티, 슈퍼 에어로시티이거나 BS시리즈, BC211일 정도로 많이 팔린 버스이다.[5][6][7][8] 특히 2세대 모델의 경우[9]는 대다수의 업체들이 최소한 1대 이상은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될 정도. 특히 수원, 원주, 포항, 목포, 순천의 시내버스는 거의가 이 모델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이 차량 천지다. 심지어 KD도 저상모델까지 있다. 물론 선진 출신이지만...[10] 다만 범일운수, 보성운수, 소신여객, 화영운수, 동해상사, 대전교통, 삼화버스공사, 신흥운수, 세운버스, 우주교통, 경안여객, 의성여객, 청송버스, 밀양교통, 남원여객은 제외다. 그리고 서울에서 진행중인 만화 이벤트에서는 한동안 선택되지 않았으나, 드디어 동아운수 101번, 151번에 투입된 저상버스가 선택되었다. 마을버스(!)로는 백마운수에서 최초로 구매했다.[11] 참고로 범일운수에서는 슈퍼 에어로시티를 2004년까지 굴리다가 서울교통네트웍에 넘겼다.[12] 친환경·저공해 Q-290(CNG)/H-300(디젤) 엔진을 탑재했다고 한다.저공해는 아닌것 같다. 위에 나와있듯 소음이…[13][14][15] 또한 풀 에어서스펜션 운전석 시트로 편의성이 우수하다고 한다.[16] CNG 모델의 경우 유로6 대응을 위해 2014년형부터 300마력 C6AF 엔진으로 교체했다. C6AF엔진의 경우 기존 C6A시리즈 엔진보다 소음이 감소되었다. 디젤 모델은 10마력 상승한 H-310 엔진이 장착된다.

저상모델은 2003년 말부터 나왔는데, 고상형이 NSAC으로 이름과 후미등만바뀌는 와중에도 꿋꿋이 '저상 슈퍼 에어로시티'로 판매하다가 세대 교체 직전에야 '뉴 슈퍼 에어로시티'로 이름이 바뀌었다...는데 사실 후면부 스티킹 "저상 슈퍼 에어로시티"를 바꾸지 않았을 뿐이지 실제로 패찰에는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로 표시되어있다! # 2006년 질문이지만 넘어가자 초기형의 경우에는 일부업체 한정으로 좌석 일부를 역방향으로 놓기도 했으며 기본적으로 앞바퀴에는 좌석을 두지 않았다. BS110과는 달리 중간 좌석배열은 일반버스와 동일했고, 앞바퀴에 좌석을 둔 것은 2세대 모델부터이다. 또한 2세대 모델 중 초기에 나온 SE 모델의 경우 맨 뒷자리가 1석짜리 4개가 아닌 2석짜리 2개였고, 맨 뒷자리 앞에서부터 중문까지는 4석 4열로 배치했었으나, SE 모델이 단종된 후에는 맨 뒷자리는 1석짜리 4개로, 그 앞쪽의 좌석은 4석 3열로 통일했다.[17] 그리고 2008년에 고상모델과 함께 세대교체를 했는데, 사실상 풀체인지로 내장재 뿐만 아니라 차체 외장 패널도 아예 다 갈아엎었고 2014년형 모델부터는 중문 이후 계단이 사라졌고 RPM계와 속도계 사이의 LCD 멀티 디스플레이 표시판에 자동변속기의 기어단수(1 ~ 6, N)가 올라가는 것이 표시된다. 멀티 디스플레이는 고상차량에서도 선택할수 있으며, 2015년 기준으로 디젤 모델에는 기본으로 달린다고 한다. 그리고 2015년부터는 고상모델과 함께 사이드 마커 램프도 장착하고 있다. 그리고 전 차량 CNG 모델만 존재한다.[18] 이때문에, 충전소가 없는 지역에서는 저상버스가 1대도 없는 업체가 상당수 존재한다. 다만, 일부 업체는 제외. 그외에도 차량 내부에서 들리는 엔진음이 상당히 특이한데, 엔진음이 전철 구동음과 비슷하다. 1단 출발시 위오옹~ 거리면서 주행을 하다 엔진음이 낮아지며 2단으로 넘어가고, 3단으로 변속을 하면 삐오오왜애애앵~하는 특유의 변속음이 난다. 이 구간을 지나면 4단으로 변속이 되면서 엔진음이 낮아지고 다시 높아지다가 액셀을 더 밟으면 바람소리가 난다.(...) 엔진음은 약간 더 시끄러워졌다. 밖에서 들으면 기존 엔진음을 변속기 덕분에 길게 끌어서 들리기 때문에 시끄러운 듯하다.말이 필요없다. 한번 들어보자.[19] 그리고 차량마다 다르게, 닐링이 되었다가 복구가 안된 상태로기울어져서?!! 가다가 중립에 놓으면 다시 복귀한다.

이쯤되면 짐작하겠지만, 2008년에 2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로는 엔진 소리가 굉장히 시끄러운 편이다. 게다가 아직도 많은 버스기사들에게 일명 쌍팔년도식 새차 길들이기가 만연해 있어 기어변속 따윈 개나 줘버리고 2,000rpm 이상(속칭 레드존)으로 밟는 행위가 끊이지 않는 차량이기도 하다. 그래서 3단으로 40km/h 이상을, 4단으로 60km/h 이상을 밟는 버스기사들을 쉽게 접할수 있다. 3단일때 40km/h, 4단일때 60km/h 이상을 밟으면 엔진 rpm이 2,000rpm, 즉 레드존이 되는데 2세대 모델의 레드존 엔진 소음은 상상을 초월한다. 대우버스와 달리 밟으면 밟는 족족 rpm이 2000까지 올라간다. 디젤 차량에는 레드존(2,000rpm) 이상으로 액셀을 밟으면 삑-! 삑-!하는 경고음이 나는데, 이를 무시하고 냅다 밟는 경우도 만연하다. 그러다가 운행중에 시동이 꺼지는 차량도 봤다 CNG 모델에는 이 경고음 기능이 없어서[20] 얄짤없이 엔진의 레드존 소음을 버스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선사해주고 있다. 엔진 소리 죽이는데? 어떤 기사들은 2500rpm에서 변속하는 경우도 있다고 카더라. 한편 유니버스의 경우는 레드존에서 리밋이 걸려 연료 분사가 차단되어 억지로 변속을 할수밖에 없다고 카더라. 보고있나 현대? 아무래도 차량 내구성을 위해서라도 장착되는게 좋은 편이다. 최근에는 반클러치와 함께 일부업체에서는 1700~2000rpm 사이에서 변속하다가 걸리면 시말서를 쓴다고한다.

변속기가 자동이라 운전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알아서 고단으로 변속되는 저상모델도 소음으로부터 자유로운 편이 아닌데, 저상모델은 정차시 저음 공해가 상당하다. 많은 기사들이 신호 대기시 기어를 중립으로 바꾸지 않고 D에 그대로 두고 주차 브레이크만 걸기 때문이다.(...) D에 두면 시동이 꺼지지 않게 하기 위해[21] 엔진에 부하가 가해지는데, 이때 엔진의 저음이 심해지는 것이다. 버스에도 ISG 스탑앤고 도입이 시급하다.[22] 하지만 겨울철이라면?

2010년부터 ZF제 자동변속기는 에코매트(5단)에서 에코라이프(6단)로 변경되었다. 반면 앨리슨제 변속기는 5단으로 계속 버티다가 2014년부터 6단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자동변속기용 미션오일 온도계는 2006년 후반부쯤부터 없어졌다.

2002년 말에는 단축형 모델인 글로벌900이 출시되었고(후에 그린시티로 이름이 바뀜), 2011년에는 2세대 모델의 CNG 저상버스 모델을 베이스로 활용해서 만든 하이브리드 CNG 버스 모델로 블루시티와 2세대 모델의 고급화 버전 모델[23]인 유니시티가 출시되었다. 이외에도 한때 컨셉트카로 생산은 했으나 사정으로 출시하지 못했던 굴절버스 버전 모델도 존재했었다. 여담으로 슈퍼 에어로시티 자체도 최근에 나온 모델은 유니시티, 유니버스와 같은 휠을 사용하며 이에 따라 에어 서스펜션 옵션과 알루미늄 휠 옵션도 추가되었다.[24] 슈퍼 에어로시티에 스포일러 얹고 도색하면 유니시티가 된다 카더라 예시[25]

2008년에 2세대 모델이 출시되기전에 SL 모델이 단종되었다.[26] SL 모델은 CNG엔진을 장착할수없기 때문이다.[27] 그리고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한 모델을 상진운수, 대진여객에서 각각 1대씩, 김포운수631번에서 10대씩 시범 운행했던적이 있었다.[28] 관련 게시물 1 관련 게시물 2 아마 이 차량을 기반으로 블루시티를 개발한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경우 운전석 왼쪽 에어컨 스위치 밑에 있는 홈 부분에 어느 제조사의 것이든 상관없이 기어 셀렉터가 달려 있다. 이거는 BS106, BS110과 다른 점이다.[29] 대신 2010년부터 적용 중인 ZF제 에코라이프 6단 자동변속기를 선택하면 중립 버튼이 파란색이고 앨리슨제는 2014년형 이전의 경우 중립 버튼이 빨간색이다.[30] 수동변속기로 나올때 에어컨 스위치 아랫쪽에 움푹 들어간 부분이 자동변속기 버튼이 장착되는 부분이다. 저상모델외에 일반 고상모델에서 버튼식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시내버스는 진주에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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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앨리슨 자동변속기 사양. 2014년형부터 앨리슨제 자동변속기의 버튼은 움푹 들어간 형태로 변경됐다.[31] 기어버튼 좌측 상단의 파워모드 스위치는 현재 앨리슨제 자동변속기를 장착할때 적용되며, 2010년부터 적용되고 있는 ZF제 에코라이프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면 제거된다.[32]

여담으로, 하차벨 소리는 삐- 음(차량에 따라 톤이 다르다. 솔~시 음 사이)이었으나, 이후 딩동-딩동- 음으로 변경되었다.[33] 중문 개폐 차임벨은 출시 초기부터 2003년 초기 생산분까지는 개문시 솔#음에 폐문시 파#음이었으나, 2003년 후기 생산분부터는 레#, 폐문시 파#음으로 바뀌었다. 다만 2003년 이후에 생산된 차량이더라도 일부 차량은 초기형의 소리가 나오도록 개조하는 경우가 있다.

멕시코 수출형의 경우 특이하게 양쪽으로 자동문을 장착하기도 한다.

구형 좌석형 모델의 경우 중문 계단은 2스텝과 3스텝이 존재했었다.[34]


북한에 수출되었는지[35] 노선버스로 이용되고 있다. 6분 30초부터 확인 가능.

그 외에 헬로 카봇에 등장하는 카봇 세이버의 모델이기도 하다.(2세대 모델)[36] 사양은 기본적으로 전중비형 좌석버스 모델이다. 그리고 현실보다 더 고급형이다.

사실 이 차도 알고보면 은근히 사골인데 기본 베이스가 과거 에어로시티 540모델과 동일하다. 1세대 모델은 사실상 에어로시티의 마이너체인지 모델에 가깝다. 이렇게 따지면 에어로타운보다도 더 사골이 된다.[37] 그나마 페이스리프트도 딱 1번 한 에어로타운보다는 변화의 폭이 크긴 하다.

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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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교통 소속의 2000년~2002년형 입석형 디젤 모델.출처제일여객 소속의 2002년~2004년형 입석형 CNG 모델.출처동해운수 소속의 2002년~2004년형 좌석형 모델.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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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상운 소속의 입석형 CNG 모델.신성여객 소속의 좌석형 디젤 모델.[38]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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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객 소속의 저상형 모델.[39]경전고속 소속의 시외직행형 모델.[40]

구형 에어로시티와는 다르게 사이드 미러가 둥글둥글해졌고, 위에서 아래로 보이는 형식으로 변경되었다.(정확히는 구형 에어로시티 최후기형과 비슷하다.) 또한 측면에 미드판넬과 스커트판넬을 구분하는 고무몰딩이 사라지고 창틀이 5개에서 6개로 늘어난 것도 특징. 초기에는 승객석 시트가 노란색이었으나 이후 파란색으로 변경되었다. 그외에도 전면 방향지시등이 주황색에서 백색으로 바뀌었다. 또한 2002년 전반기에 출고된 차량은 한일월드컵 스티커가 뒷 창문에 부착되었다. 2002년 후반기부터는 헤드라이트가 사각형에서 원형으로 바뀌었고, 안개등도 사각형에서 곡선이 가미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디젤 모델에도 후면 상부에 방열구가 추가되었다. 또한 하차벨 디자인이 지금의 타원형으로 변경되었다. 그 외에는 큰 차이가 없다. 2003년부터 차량정보를 나타내는 표찰이 타는 문 위에서 계단으로 이동되어 2세대가 생산되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2004년에 출시된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앞면만 보면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과 헷갈리기 쉬운데,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은 사이드미러에 홈이 없고 후미등과 후진등이 분리되어 있다. 반면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후미등과 후진등이 통합되었고 사이드미러에 홈이 있다.[41] 또한 앞부분은 1991년에 생산되기 시작한 에어로시티 AC520 모델부터 2008년에 2세대 모델이 출시되기 전까지 헤드라이트만 바꿔가며 17년간 이어져 왔다. 창문도 2000년형 초기형 모델부터 1열 5개인것을 6개로 바뀐 이후 계속 이어지고 있다.

2006년 상반기에 생산된 차량은 독일 월드컵 뱃지가 타는 문 뒤쪽에 붙어있다. 또한 그해 2분기부터 운전기사 보호용 칸막이가 추가되었고, 바닥이 기존의 진회색에서 펄이 들어간 파란색으로 변경되었다. 2007년 후반에 생산된 차량부터 측면 방향지시등 디자인이 포터의 그것과 비슷하게 변경되어 2세대로 넘어간 이후에도 2012년까지 사용했다. 저상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2.2 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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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교통 소속의 입석형 CNG 모델.선진운수 소속의 좌석형 CNG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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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여객 소속의 저상형 모델.출처동해운수 소속의 저상형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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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버스 소속의 좌석형 디젤 모델.[42]경진여객 소속의 시외직행형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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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버스.[43]멕시코 수출형 모델.[44]

2008년에는 빅 마이너체인지를 한 2세대 모델이 출시되었다. 흔히 크롬시티라고 하면 2011년형 BS106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먼저 떠올리지만, 넓은 의미에서의 크롬시티의 원조는 슈퍼 에어로시티 2세대 모델이다...만, 보통 새싹(...)이라고 부른다. 빅 마이너체인지라고는 하지만 풀체인지에 가까울 정도로 변화의 폭이 상당히 컸는데, 앞뒤 디자인이 바뀌고(실제로 이것만 보고 풀체인지로 착각하는 사람도 많다) 바닥은 기존의 파란색에서 회색으로(다만 패턴은 같다), 그 외의 내장재도 회색에서 베이지색으로, 차내 봉도 파란색에서 주황색으로 변경되었다.[45] 실내등도 바뀌었으나 선택사양으로 기존 실내등을 달수있었다. 운전석은 20년 넘게 우려먹은 계기판을 버리는 등 완전히 바뀌었고, 디젤엔진 사양의 한정으로 수십년간 우려먹은 6D22기반 Q엔진에서 완전히 새로 설계된 H엔진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풀체인지가 아닌 어디까지나 빅 마이너체인지인지라 측면은 큰 변화가 없었다. 1세대 모델과 2세대 모델의 옆면은 운전석 창문 부분과 맨 뒤의 쪽창 디자인을 제외하면 똑같다. 그 덕택에 기존의 1세대 모델을 외관만 2세대 모델로 개조하는것이 가능하다.

2010년부터는 차량 후면에 있던 뉴 슈퍼 에어로시티 폰트가 사라졌고 2012년부터는 에어서스펜션 옵션이 추가되고 10홀 10핀 휠이 기본 적용되었다. 그린시티도 같은 휠이 적용된다.

2013년부터는CNG모델에 붙어있는 좌측 창문의 CNG 마크가 주황색 기울임체에서 녹색 사각형 배경에 고딕체로 바뀌었다. 또한 측면 방향지시등이 더 두꺼워졌다. 저상모델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그 해 후반부터는 천연가스버스 글씨체가 안상수체에서 지금의 글씨체로 바뀌었고 벨 색깔도 흰색으로 바뀌었으며[46][47] 그리고 2013년 이후에 출시된 모델부터는 일부 차량에서도 터보차저 돌아가는 소리가 조금 더 커졌다.[48]

2014년 생산분부터 측후면 공기흡입구가 예전보다 좀 많이 길어졌다. 또한 뒷면 맨위에도 차폭등이 기본적으로 달려나온다. 참고로 후면 천장 차폭등은 본래 선택사양이었기 때문에 2014년 이전까지 다른 지역에서는 거의 볼 수 없었으나, 유독 부산에서는 거의 모든 업체가 2010년 즈음부터 기본적으로 장착해서 구매하였다. 그래서 다른 지역에서는 신차들에서나 볼 수 있지만 부산에서는 후면 천장 미등이 달린 차량을 쉽게 볼 수 있다. 참고로 전면부 천장 차폭등은 여전히 옵션인데 이 역시 부산에서나 볼수있다.(...) 하지만 저상모델은 처음부터 후면 상단 차폭등을 기본사양으로 장착하고 있다.[49]

2015년부터는 사이드 마커 램프도 장착하고 있다.(그린시티, 유니시티도 동일) 또한 디젤 모델은 유로 6 대응으로 요소수 주입구가 추가되었으며, 엔진도 H300에서 H310으로 출력이 올라갔다.

2016년부터는 출입문 뒤의 유리 재질 칸막이가 검정색 폴리카보네이트로 변경되었다.

그외에도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대우 BS106과 함께 1종 대형면허 시험용 차량으로 사용된다.

3 경쟁 차량

4 둘러보기

현대자동차의 차량(제네시스 브랜드 포함)
구분승용, SUV, RV, 승합버스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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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포니, 그라나다, HD1000(승합모델)HD버스, RB버스HD1000(트럭모델), 바이슨, 대형트럭
1980년대프레스토, 포니엑셀, 엑셀, 스텔라, 쏘나타,
그랜저, 그레이스
코러스, FB버스, 에어로버스포터, 마이티, 중형트럭
1990년대아토스, 아토스 프라임, 엑센트,
베르나, 엘란트라, 아반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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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로퍼, 싼타모, 트라제 XG, 스타렉스
카운티, 에어로타운, 에어로시티슈퍼트럭
2000년대i10, 클릭, i20, i30, 링샹, 투스카니,
제네시스, 제네시스 쿠페, 라비타,
투싼, 싼타페, 테라칸, 베라크루즈, 앙투라지
그린시티, 슈퍼 에어로시티, 유니버스리베로, 메가트럭, 파워트럭, 트라고 , 파맥스
2010년대이온, 블루온, HB20, Xcent, 웨둥,
아이오닉, i40, 미스트라, G70GENESIS, 아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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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에어로타운, 그린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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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소형포터2
중형올 뉴 마이티, 메가트럭
대형뉴 파워트럭, 엑시언트
제네시스 브랜드 차량
  1. 정확히 말하면 마이너체인지에 가깝다. 완전한 의미의 신형모델은 아니다.
  2. 바로 번역하면 새(로운) 대단한 항공학 도시. 도대체 Aero(항공(기)의, 항공학의)하고 버스와 무슨 상관인가 하면, 일본에 미쓰비시 후소 에어로 시리즈가 있는데 현대가 예전에 미쓰비시와 기술제휴를 했기 때문에 에어로○○이라 명명한 것이다. 실제로 슈퍼 에어로시티와 유니버스 이전에 나온 현대버스는 그 생김새가 후소 에어로 시리즈와 매우 닮았다. 다만 2000년에 슈퍼를 붙이고 또 2005년부터 뉴를 붙인 터라 여러모로 아스트랄한 이름이 되었다.
  3. '에어로'가 붙지 않은 그린시티, 블루시티, 유니시티는 제외. 대신 슈퍼 에어로시티와 함께 시티계열 모델
  4. 왜인지는 몰라도 에어로시티와 슈퍼 에어로시티는 엔진음이 비슷하면서도 시끄럽다.
  5. 사실 국내 시내버스 모델은 이 네가지밖에 없으니 당연하다.(...) 기아야, 그랜버드만 만들지 말고 시내버스도 좀 만들라고!
  6. 하지만, 요즘에는 슈퍼 에어로시티가 BS106, 110, BC211보다 더 많이 팔린다. 대우차 좀 사라고! 버스 시발들아! 왜냐하면 자일대우버스의 연비 문제와 잔고장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는데다가, 2010년 8월에 서울 행당동에서 241B번 차량의 가스폭발 사고가 난 것이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행당역 폭발사고 이전에도 BS시리즈를 운용하던 회사들 중에선 그린시티나 슈퍼 에어로시티로 대차하는 곳들이 있었다. 물론, 슈퍼 에어로시티도 2007년에는 청주, 2012년에는 창원, 2014년에는 부천에서 가스가 폭발했지만, 행당역 사고에 비해서는 새발의 피. 행당동 사고에서는 부상자가 많이 발생했고, 그 중에 1명은 다리를 절단해야 했다. 물론 이건 버스 자체의 결함이 아니라 가스통 용기를 거치하는 지지대가 노후화되어 가스통이 훼손되어 발생한 문제이지, 버스 자체의 문제는 아니다. 한남여객운수, 수원여객, 시흥교통, 경원여객 등은 행당역 사고 이전부터 현대버스만 뽑고있다. 썩을 이쪽은 대우버스의 잔고장이 심하고 연비도 안좋아서 그런것이다.
  7. 하지만 송파 버스사고 이후로 다시 대우버스로 갈아타기를 검토하는 업체들도 일부 있지만 New BS 시리즈가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는 평이 있고, 무엇보다도 요소수를 요구하는 SCR 방식인데 요소수를 구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다. 오히려 태화상운과 KD 운송그룹도 현대차의 비중이 늘고 있다. 그렇다고 대우차를 안뽑는건 아니다. 특히 KD.
  8. 슈퍼 에어로시티나 New BS 시리즈 모두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마음만 먹으면 , 볼보, 스카니아, 선롱 등 외국 메이커의 차량을 뽑아올수도 있다. 그러나 자체 공장과 유통망을 두고 있는 유럽, 중남미(대부분 유럽계 회사들의 수요가 많은 경우가 많다)와는 달리 한국에는 유통망은 물론 자체 공장까지 없으며, 이로 인해 완제품을 수입해야 하므로 운송료와 관세가 많이 드는데다, 일부 차량(유럽형 시내버스의 경우 초저상버스로 제작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SD급으로 개발하는 경우도 많지만)은 한국의 도로 여건과 맞지 않다. 또한 웬만한 도시에서는 필수요건으로 하고 있는 CNG 모델을 채택하고 있지 않고 디젤 모델로 생산하는 경우가 많아 농어촌 지역이 아닌 이상 도입이 힘들다. 선롱은 잘 팔리던데? 게다가 유통라인이 없는 만큼 정비라인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고, 이로 인해 수지타산까지 맞지 않아 수입차량을 들여오지 않을뿐, 만약 한국 실정에 맞는 모델이 개발되고, 더 나아가 한국에 유럽, 중남미처럼 유통망과 생산공장까지 갖춘다면 수입차량을 뽑을수도 있다.
  9. 단축형인 그린시티도 포함.
  10. 태화상운에도 있다. 22번은 기본이고, 66번과 125번에도 소수 투입됐다.
  11. 이 회사는 대호운수 계열이라 자일대우버스 위주로 구매하는 고양 마을버스 회사이다.
  12. 서울교통네트웍에서는 이 차를 2004~2006년 사이에 저상차량 도입과 동시에 처분했는데, 신성여객이 중고로 구매했고 나머지는 대주주인 흥안운수, 삼화상운에서 가져갔다.
  13. 디젤 모델도 마찬가지이다. 공회전시에는 오히려 CNG 모델보다 더 크게 들린다.그 장엄하고 웅장한 파워텍 엔진의 사운드 작렬 수도권에서 이 소리는 안양1번가에 가면 많이 들을수 있다.
  14. 2012년 이후 출시 모델도 제외. 엔진 소음 등의 문제점은 개선되었다.하지만, 팬벨트 긁히는 소리는 어떻게 할거야?
  15. 배기가스 때문에도 저공해는 아닌것 같다. 배기가스가 시큼한 산냄새가 약간 난다.
  16. 사실 동급의 대우 BS106보다 전장이 약 40cm가 길어 같은 시트 배열(맨 뒤를 제외한 9줄 배치)이라면 슈퍼 에어로시티 쪽이 공간이 넓다. 두 차량을 타보면 슈퍼 에어로시티가 무릎쪽 공간이 넓음을 알수있다.
  17. 단, 블루시티는 좌석배치가 SE 모델과 동일하지만 맨 뒷좌석의 수가 3개이다.
  18. 저상버스는 바닥이 매우 낮아 디젤 연료통을 설치할 공간이 없기 때문에, CNG 차량만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나 본래 현대차가 1997년 후반에 대우버스(당시 대우자동차)와 함께 모터쇼 출품용으로 생산한 저상버스 초기모델(에어로시티NF)은 디젤 차량이었다. 전장도 대우 BS120CN과 같은 12m였고, 전중문 모두 현재 저상버스의 중문처럼 열리는 형식이었다. 현대차가 저상모델을 CNG 엔진만 생산하는 이유는 국내 수요에 충분히 확보될 가능성이 있는 형식이 저상버스로써는 CNG 모델이었기 때문이다. 저상버스의 도입이 거의 대도시에서 이루어져 왔고 천연가스버스 또한 대도시 위주로 도입되는 걸로 미루어 볼때, 저상모델에 디젤엔진은 수요가 많지 않은 형식이었다. 물론 요즘은 디젤차량만 도입하는 일부 소도시에도 저상버스를 도입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19. 변속기에 따라 다르다고 한다. ZF제 에코매트/에코라이프 변속기는 기본 옵션인데, 구형 에코매트 변속기의 경우 특유의 뀨우웅~ 소리가 나며, 현재는 에코 라이프 변속기 에서는 특유의 뀨우웅~ 소리가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었다... 많이 개선되었다. 이 뀨우웅~ 소리는 애코매트 5단 변속기에서 비트있는(?) 소리가 난다. 1단에서 2단으로 넘어갈때 뀨우우우웅~하는 괴상한 소리가 나고, 변속 지연은 덤으로 이것이 4단까지 반복되면서 5단으로 넘어가면 조용해지면서 가가각..비슷한 소리가 난다. 리타터를 쓸 경우 엔진브레이크가 걸리면서 꾸위이이이잉~하는 소리가 난다. 에코라이프 변속기는 3-4단으로 넘어갈때와 5-6단으로 넘어갈때의 풍절음 비슷한 소리가 나고, 리타터를 쓸 경우 상당히 과격하게 다운쉬프트를 하며 엔진브레이크를 건다. 앨리슨제 변속기는 추가 옵션인데 조용한 작동음이 특징이다. 그러나 특이함이 없어서 뀨우웅~ 소리의 ZF 변속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조용한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20. 당신이 난폭운전 버스에서 경고음을 들었다면 그것은 버스회사에서 따로 장착한 경우이다. 1700RPM 이상부터 삐이이이익!하는 경고음을 들을수 있지만 기사가 과격하게 운전할 경우 이 소리를 무시하고 스로틀을 거침없이 개방하며 클러치를 험하게 다루는 것을 볼수있다.
  21. 시동이 꺼지면 울리는 경보음은 예전 에어로시티와 똑같다. 심지어 경보음은 트럭에서 나는 소리랑 같다.
  22. 블루시티에는 스탑앤고가 달려 있다. 그래서 정차하면 시동이 꺼진다.
  23. 스포일러 장착(초기형은 프론트, 2013년형부터는 프론트/리어 둘 다 장착중이다.), 에어 서스펜션 탑재.
  24. 그린시티도 동일하다. 반대로 대우 BS090과 106의 경우는 이 휠을 필수로 쓰지 않고 기존 8홀짜리 휠도 선택할수 있다. 언급한 휠은 KD 운송그룹에서만 사용 중이다.
  25. 경일교통 소속으로, 김해여객 출신 2011년형 모델을 개조했다.
  26. 도시저상형은 서울시내버스에 CNG차량 의무화로 판매가 급감으로 인해 단종되었다.
  27. 혹자는 이를 두고 엄살에 불과하다고 하나, 가스통을 차체 상부에 올려버리면 안그래도 높은 2스텝형 차량의 무게중심이 더욱 올라가서 전복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
  28. 김포운수에서 도입한 차량은 1년정도 운행하다가 현대 측에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회수해 가서 현재는 60번에서 매우 평범한 버스로 운행중이다. 운좋으면 60번에서 하이브리드 버스 스티커 흔적을 볼수있다 카더라
  29. 뉴 BS106, BS110의 경우 카스테레오 하단에 있는 길쭉한 홈에 ZF제 에코라이프 자동변속기가 달리지만 앨리슨제를 선택하면 운전석 좌측에 있는 주차브레이크 레버 옆에 달린다. 크롬저상까지는 모두 대쉬보드 우측 하단에 달렸지만 ZF제를 선택하면 가로로 놓였고 앨리슨제를 선택하면 세로로 놓였다.
  30. ZF 에코라이프 이전의 ZF 에코매트 5단 자동변속기도 중립 버튼이 빨간색이었다.
  31. 앨리슨제 구형 5단 자동변속기가 2010년부터 저상모델에 장착 중인 ZF제 에코라이프 6단 자동변속기에 KO펀치를 맞고 결국 부랴부랴 6단 신형으로 개발한 것. 신형 6단부터 버튼이 움푹 들어간 형태로 나오며, 서울에서는 신성교통이나 제일여객, 흥안운수 계열사 차량에서 많이 볼수있다. 대구에서는 세진교통, 관음교통, 성보교통, 달구벌버스, 경상버스에서 볼수있다.
  32. 차량 설명서에 나와있다. 에코라이프는 알아서 조절해 준다고 한다. 다만, ZF제는 에코라이프 이전에 나왔던 에코매트 5단 자동변속기가 달린 경우 파워모드 스위치가 있다.
  33. 다만 일부 지역에서는 기존의 소리를 적용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대구 시내버스 차량들과 진주시민버스 소속 차량들은 아직도 나온다.
  34. 3스텝 차량은 현재 남양여객에 몇대 있다.
  35. 금강산 관광에 사용되었던 차량이라는 설도 있다.
  36. 참고로 세이버로선 세계 최초(?)의 단독변신 버스로봇이기도 하다.
  37. 에어로시티는 1991년, 에어로타운은 1994년에 출시되었다.
  38. 뒷 창문 왼쪽 하단에 'DOC' 표시가 있는것이 특징이다.
  39. 2004년형은 후미등이 페이스리프트 전 모델과 동일하며, 2005년형까지는 뒷바퀴 휠 하우징쪽에 있는 좌석이 역방향으로 되어있어(물론 주문단계에서부터 개조는 가능했다.) 버스 동호인들 사이에서 뻘쭘좌석으로 유명했었다.
  40. 이 형식의 모델에서 사진처럼 앞 쪽창을 막을수도 있었고, 강화운수 차량처럼 적용할수도 있었다.
  41. 하지만 수리를 위해 부품 교체를 하는 과정에서 신형으로 바뀌는 경우가 왕왕 있었다. 때문에 CNG 모델의 경우 앞면만으로 구분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표기가 CNG냐 NGV냐로 구분하는게 차라리 나을수도 있다. 2003년부터 CNG와 NGV 표기가 혼용되긴 했지만 페이스리프트 이후에 CNG로 통일됐으니.
  42. DOC 표시는 사라졌고, 앞문 왼쪽에 전사지로 H300이라고 부착되어있다.
  43. 앞, 뒷문 모두 폴딩도어를 적용했다. 다만 이 옵션은 대우차 쪽이 더 흔하며 이쪽은 아예 노선버스에서도 쓴 적이 많았다.
  44. 여기서 $라 표시된 부분은 멕시코 페소를 의미하며, 1페소는 80원 정도 된다. 멕시코 수출형 모델은 국내용 모델과 옵션이 많이 다르다. 멕시코시티에 수출된 차량이 2010년과 2014년형인데 2010년형을 기준으로 본다면 내수용은 기본적인 램프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반면(후방 빨간색 램프는 옵션으로 선택가능) 멕시코 수출형 모델은 스피드램프(일명 속도등이라고 불리는 물건. 한국도 1990년대 중반까지는 대형버스와 트럭에 스피드램프 장착이 의무사항이었다)가 기본으로 달리고 측면에는 위 아래로 황색과 붉은색 사이드마커가 달린다. 또한 뒷면 위에도 램프가 달린다. 또 창문이 상부개폐창 형식이다! 그리고 이 차량들은 2016년 초반 즈음에 모두 멕시코제 MASA 차량으로 대차되었다. 그리고 에코부스 2호선에 2014년형 저상차량과 블루시티가 운행하고 있으며, 블루시티는 멕시코에서 단 2대밖에 없다.
  45. 다만 2008년형 모델의 경우 봉의 색상이 변색되는 현상이 생겼고, 2009년형부터 이 문제가 해결되었다.
  46. 이러한 변화가 있을 시기에 서울 메트로버스가 순차적으로 도입했는데, 메트로버스에서 도입한 차량에는 천연가스버스 글씨체가 기존 글씨체와 개정 글씨체가 모두 존재하고 있으며, 260번에 도입된 차량들 중 3063호 차량과 저상 차량(370번에서 넘어온 262번 저상 포함)은 벨 색깔이 검은색으로 되어있다. 단, 273번의 9748호에는 타요 풀 랩핑이 되어있다.
  47. 다만 인천의 일부 업체에서는 기존 글씨체로 구매한다.
  48. 엔진 구동음에 한 박자 늦게 맞춰 나는 쒸이이잉~하는 소리. 하지만, BS106에 비해서는 그나마도 덜한 편이다.
  49. 경쟁하는 대우 BS106, 110, BC211은 미등이 옵션에도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