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 아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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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생 벨기에의 축구 선수에 대해서는 토르강 아자르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첼시 FC 2016-17시즌 스쿼드
1 베고비치 · 3 마르코스. A · 4 파브레가스 · 5 주마 · 6 아케 · 7 캉테 · 10 아자르 · 11 페드로
13 쿠르투아 · 14 로프터스치크 · 15 모지스 · 16 케네지 · 19 디에고 코스타 · 21 마티치 · 22 윌리안 · 23 바추아이 · 24 케이힐
#0000000 26 테리 · 28 아스필리쿠에타 · 29 찰로바 · 30 다비드 루이스 · 34 아이나 · 35 무손다 · 37 에두아르두 · 41 솔랑케
* 이 표는 간소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첼시 F.C. No. 10
에덴 미카엘 아자르[1][2]
(Eden Michael Hazard)
생년월일1991년 1월 7일
국적벨기에
출생지라루비에르 (La Louvière)
신체 조건173cm[3], 74kg
포지션윙어
등 번호10번
유소년 클럽로얄 스타드 브레노아 (1995~2003)
AFC 튀비즈 (2003~2005)
릴 OSC (2005~2007)
소속 클럽릴 OSC (2007~2012)
첼시 FC (2012~ )
국가 대표
(2008~)
62경기, 12골

붉은 악마블루스의 중흥을 이끄는 크랙.

명실상부 EPL 최고의 윙어

돌아온 스탬포드 브릿지의 킹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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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멜루 루카쿠와 함께 벨기에의 미래를 이끌어갈 최고의 유망주 중 하나로 꼽힌다. 릴 시절에는 벨기에 호날두라 불렸으나 첼시에 와서 완전히 포텐이 터진 다음에는 그딴거 없이 그냥 아자르.
릴 OSC의 56년만의 리그 우승을 이끈 팀의 에이스이며 빠른발과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이른 드리블링, 볼 컨트롤로 레알 마드리드[4]첼시 FC를 필두로 한 수많은 빅클럽들과 링크가 이어지다가 결국 첼시로 이적했다.
첼시에서도 부동의 에이스로 손꼽히고 있으며 미래에 발롱도르를 수상할 수 있는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 중 한 명으로 여겨지고 있다.
(16-17시즌 다시 예전 폼을 되찾는다는 가정하에..)
아래는 아자르와 야투의 꿀캐미 (10초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m_r6Mhimgfc

바이오 하자드(Hazard)와 아무 상관없다.[5]
아지르, 마자르, 라자르와도 아무 상관없다.

2 클럽 경력

2.1 유소년 시절

그는 청소년시절 벨기에의 축구 클럽인 로얄 스타드 브레노아와 튀비즈에서 몸담았으나 벨기에의 열악한 유스 환경에 실망하여 조국을 떠나 2005년부터 릴 OSC에 몸담았다.

2.2 릴 OSC

2005년 릴에 합류한뒤 클럽 아카데미에서 2년을 보낸다.그리고 2007년 11월 14일 벨기에 클럽인 Bruges와의 친선경기에서 교체로 모습을 보인다.이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서 다음 리그 경기인 낭시전에는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10-11시즌에는 팀의 더블을 이끌었고 11-12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팀이 리그에서 3위라는 부진한 성적을 거두자 이적설이 뜨게 된다

2.3 황금어장르의 시작

10-11시즌부터 아스날, 레알과의 이적설이 떴지만 팀의 2년 연속 우승을 위해 남았다.[6] 그러나 위에서 말했듯이 11-12시즌 팀이 3위를 하자 이적을 결심하게 되었고 이적시장 최고의 대어 중 하나로 여겨지게 된다. 처음에는 아스날에 갈것으로 여겨졌지만 2년 연속으로 챔스진출에 실패한 토트넘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릴과 토트넘이 이적료협상을 끝냈다는 기사가 뜨고 선수 주변인들[7]의 인터뷰까지 뜨면서 결국 토트넘에 가게 되는 줄 알았으나 갑자기 맨유 이적설이 떴다! 그리고 맨시티 또한 아자르 이적시장에 뛰어들면서 과연 어디에 갈지 궁금해졌는데[8] 맨시티와 개인협상에 돌입했다는 기사가 뜨고 맨시티에 갈 줄 알았다. 그러나 너무나도 과도한 주급을 요구하면서 협상 결렬.[9] 결국 이대로 릴에 레전드가 되어서남아있나 라고 생각하고 있을 무렵 갑자기 첼시 이적설이 뜨고 진짜 첼시로 가버렸다!
# 이적료는 약 486억이라고 한다. (손흥민은 약400억 ㄷㄷㄷ)

# 아자르 첼시가는 이야기. 아자르의 어장관리 제라드가 포인트

2.4 첼시 FC

2.4.1 첼시 FC/12-13 시즌

시즌 개막전에 치룬 커뮤니티 실드에서 당당히 선발 출장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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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힐하다가 혼자 미끄러 넘어지질 않나,공격가담하러 올라온 애슐리 콜은 얼마나 뻘쭘했을까... 홈런을 날리지 않나 등등 훌륭한 삽질 플레이를 보여주었고이적료 3200만, 주급 17만의 환상적인 플레이 팀은 3-2로 패배. 때문에 아자르는 애자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으며 토레스에 이은 거품라인이라고 가루가 되게 까이고 있다. 물론 첼시 팬들은 그렇지 않았겠지만 하지만 아직 한경기로 판단하는건 아직 이르고 시즌은 개막하지도 않았다. 다만 릴 때도 그렇고 큰 경기에 약한 모습을 많이 보여서 걱정되기는 한다만..
그리고 드디어 2012-2013 시즌개막전, 위건 애슬레틱을 상대로 6분만에 폭풍 2어시를 기록하며 팀의 0:2 승리를 견인, 당당하게 경기 MVP를 수상하였다. 커뮤니티 실드에서의 불안감을 한방에 날린 멋진 데뷔전. 데뷔전 6분만에 스튜어트 다우닝의 데뷔시즌의 스텟을 넘겼다.
그리고 두번째 경기인 레딩전에서 3어시를 더 적립하며 두경기만에 5어시라는 미친 스탯을 적립중이다. 물론 상대한 두 팀 다 강등권이 예상되는 팀인만큼 속단할 순 없지만 초반 두 경기를 모두 씹어먹고 MOM에 선정되면서 첼시 팬들의 기대를 높혔다. 후에 열린 뉴캐슬전에서는 PK를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작렬! 후에 토레스에게 이어주는 어시 하나를 추가하면서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쌓으며 3경기 1골 6어시라는 미친 스탯을 자랑했다.하지만 토레스에 묻혔다

하지만 겨울 들어서 좀 부진한데, 디 마테오가 너무 아자르를 굴린 탓이다. 거기에 아자르는 벨기에 국대의 핵이라 또 국대에서도 미친듯이 구르고... 그러다 보니 지난 시즌 마타보다도 빠르게 방전된 듯한 모습. 베니테즈도 이를 인지하고 모제스, 마린 등과 함께 로테이션을 돌리는 듯한 모습이다. 로테이션 후에는 마타와 함께 날아다니면서 팀을 먹여살리는데 일등공신의 역할을 했다. 시즌 내내 환상적인 돌파력과 패싱력으로 상대 팀을 휘저었으며,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에도 여러 번의 번뜩이는 활약으로 기여했다. 맨유와의 FA컵 경기에서는 환상적인 감아차기 슛으로 만회골을 집어넣는 등 맹활약했다. 시즌 내내 62경기 13골 24어시스트로 마타 다음 가는 공격포인트를 올렸다원톱에 토레스를 박았는데 저 많은 어시들은 누가 다 먹었을까?. 다만 시즌 막판에 햄스트링이 올라와[10] 시즌 마지막 경기와 유로파 결승전을 뛰지 못해 아쉬워했다. 리그에서의 어시스트도 무려 15어시스트로 마타 다음가는 2위에 랭크했다. 여러모로 첼시 공격진의 핵심이라 마타와 아자르가 빠지면 첼시는 공격전개가 거의 불가능해진다.

2.4.2 첼시 FC/13-14 시즌

눈물나는 공격진을 데리고 첼시를 챔스 4강과 우승경쟁까지 끌고 간 블루스의 희망

2013-2014 시즌에도 별 다를 바 없이 사실상 팀내 에이스 취급 받으면서 공격진에서 빛나고 있다. 후안 마타가 출장하지 못해 그의 활약상도 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지만[11] 그런 거 없다는 듯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아자르가 주로 공격진에서 수비 가담에 대한 부담 없이 공격을 펼치고 오스카와 윌리안이 특유의 활동량과 수비 가담으로 그것을 메꾸고 있다. 실제로 아자르는 원톱이 답이 없는 현재 첼시의 공격진에서 사실상 절대적인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하지만 2014년 여름, 드디어 제대로 된 원톱이 왔다. 디에고 코스타) 2013년 12월 30일 2013년 마지막 경기인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로 동점골을 터뜨리는 대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2014년 2월 9일에는 EPL 선두경쟁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는 기회였던 뉴캐슬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첼시가 1위를 탈환하는데 1등공신이 됐다. 2014년 3월까지 14골 7어시로 팀내 최다 득점자임과 동시에 팀내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다만 이렇다 보니 혹사 논란이 꽤 일고 있다. 실제로 일정이 빡빡할때 공격진 에투, 윌리안, 오스카가 쉬었음에도 아자르는 리그경기에 전 경기 선발 출전했다. 그렇다 보니 전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기는 어려운 상태. 첼시가 패배한 경기의 대부분은 아자르가 부진했던 경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3-14 시즌의 엄청난 활약에 너무도 당연히 첼시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2.4.3 첼시 FC/14-1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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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왕, 마법사.
EPL 올해의 선수

14-15 시즌을 앞두고 원래 등번호인 17번에서 공석인 10번으로 등번호를 바꾸었다.

2라운드 레스터 시티전에서 측면에서 안쪽으로 파고드는 드리블로 골을 만들어내며 시즌 1호골을 신고하였다. 그리고는 "이제는 코스타와 세스크가 왔기에 나는 내 플레이에만 더욱 집중할 수 있다"라는 인터뷰를 하였다. 내가 이 X들 때문에 얼마나 고생한줄 알아?

세스크 파브레가스디에고 코스타의 맹활약으로 비중이 줄은 듯 보이지만, 사람들의 평가는 지난 시즌보다 훨씬 더 무서워졌다라는 평. 쓸데없는 기교가 꽤 많다, 템포를 약간 질질 끄는 듯 하다, 수비가담이 적다는 지적이 꽤 있었으나 이 단점들을 싸그리 고치고 나왔다. 더 이상 템포를 끌거나 개인기를 부리는 모습은 보기 힘들며, 계속해서 단점으로 달고 다니던 수비 가담 역시 세스크와 코스타의 영입으로 공격 부분에서 비중이 줄었기에 활발히 하고 있다.
특유의 드리블은 여전하면서 기교를 빼고 예전보다 더 빠르게 운반하기에 수비수들에게 더욱 더 골칫덩이가 되었다. 아자르가 드리블로 어그로를 끌며 들어오면 세스크와 코스타 쪽의 공간이 비지만, 아자르가 혼자서 마무리짓지 못하는 선수도 아니기에 상대팀 입장에서는 정말 골치가 아프다. 지난 시즌보다 존재감이 줄은 듯 보이지만, 사실은 세스크와 코스타보다도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선수가 바로 현재의 아자르이다.

하지만 저번 시즌부터 지적 받아오던 슈팅력은 그대로다. 측면에서 부터 치고 들어와 하는 슛은 열에 여덟은 소녀슛이나 홈런(...)이다. 첼시 팬덤에서도 아자르의 돌파는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안에 꼽힐 정도지만 슛은 약하다는 평가가 있다. 유연하지 못한 슛 종류의 선택 또한 문제점으로 지적받고 있다. 발에 힘을 빼고 정확하게 감아차기나 칩샷을 시도해도 될법한 상황에서 너무 강하게 때리려하는 경향이 있다.(물론 12-13시즌 맨유와의 FA컵 경기에서 넣은 골을 보면 슛 테크닉이 없는것은 아니다. 다만 침착성과 경험이 부족할뿐.)

거의 시즌 전경기를 소화할 정도로 혹사당하고 있다. 그런데 무섭게도 전혀 지치지를 않는다. 다른 선수들이 다 나가 떨어진 박싱데이에도 혼자 날라다니며 팀을 하드캐리했다. 심지어 경미한 부상을 달고 뛰었다. 리그 20라운드 토트넘 원정경기때의 하드캐리는 정말 압권.하지만 팀의 패배는 막지 못했다

15년 2월 12일, 첼시와 5년 반 계약을 체결했다. 12년도에 온 이래로 147경기를 뛰며 43골을 집어넣었고, 호날두, 메시의 뒤를 잇는 새로운 발롱도르의 후보자인 만큼 첼시에서도 기대가 큰 듯하다. 첼시 구단에서 팬서비스 차원에서 운영하는 첼시TV에선 아스필리쿠에타와 함께 출연하여, 그와 함께 뛰고싶어서 계약을 연장했다는 립서비스를 했다. 재계약 이후에도 계속 엄청난 활약을 하며 명실상부한 첼시의 에이스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코스타와 파브레가스가 전반기에 비하면 활약이 저조한편인데 아자르는 여전히 기복 없는 활약을 하고 있다.

PFA, FWA 선정 EPL 올해의 선수로 2관왕에 등극했다!

다만 팬들이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베스트11에 들지 못해 논란이 되었는데 아자르를 대신한 선수는 다름아닌 사우스햄튼의 두산 타디치. 아무리 팬 투표라도 그렇지 올해의선수상 3개를 휩쓴 선수가 베스트11에도 들지 못한 것에 황당해하는 팬들이 많다.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은 인터넷 화력이 엄청난 것으로 유명한 키워 아스날 팬들이 트위터를 통한 선동질로 라이벌 구단 소속 아자르의 선정을 막았기 때문. 가만히 앉아있던 타디치만 덕을 본 셈이 되었다. 중앙 미드필더 부문에서도 마티치를 대신해 카졸라가 선정되며 아스날 팬들의 쓸모없는 화력을 또한번 보여줬다 이거라도 해야지. 카졸라도 잘했잖아? 그리고 이 선택은 옳은 선택이었음이 다음 시즌 밝혀진다
아자르에 대한 무리뉴의 총애총 3억 파운드

2.4.4 첼시 FC/15-1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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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사상 최초로 맞이한 위기.


레스터 시티의 전설[12]
애자

시즌 시작 전부터 지난 시즌 혹사로 부진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는데 국대에서의 부진[13][14]이라던지 리그 시작 전 아스날 FC와의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서 안습한 활약으로 팬들의 걱정을 가중시켰다. 특히 커쉴에서는 거의 경기장에서 사라지다시피 했다(...) 그나마 활약이라곤 후반 세스크의 킬패스를 홈런으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은 1-0으로 패배. 참고로 이 패배가 무리뉴벵거 상대 첫 패.

EPL 개막전에서는 날아다녔으나 쿠르투아의 퇴장 이후 윌리안이 나가며 공격전개가 힘들어졌고, 코스타팔카오가 엄청난 OME급 경기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혼자서만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공격전개때 쓰러지며 의료진이 투입되는데, 팀 닥터 에바 카네이로와 감독 주제 무리뉴의 불화설에 의도치 않게 활약했다. 2라운드 맨시티전에서는 막장이 된 첼시 공격진 중에서 그나마 활약을 한 편이었는데, 특히 동점골 찬스에서 하트의 슈퍼세이브에 막혔지만 엄청난 역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팀은... 3라운드 WBA전에서는 애매한 활약을 보였는데, 드리블이 키핑에만 집착하는 소극적 드리블로 변질되어버려 그다지 파괴적인 모습은 보이지 못했다. 그나마 이적한 페드로의 활약으로 좌자르 우드로 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불태우긴 했다. 그러나......

4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는.... 그냥 지워졌다. 홈런은 덤. 커뮤니티 실드의 재림이었다. 완벽하게 지워지며 공격 부진에 큰 기여를 했으며, 페드로 혼자 고군분투 할 정도니(...) 5라운드 에버튼전에서는 시즌 최악의 폼을 보여주며 첼시의 공격전개를 다 끊겨주면서 역습을 수없이 허용했다. 장점인 발에 본드 바른듯이 볼컨트롤은 불안정했고 위협적인 드리블스피드는 상대 중앙수비수한테 끊기기 일수였다.

시즌 초반 아자르가 이번시즌 보여준 폼중에서 14 15시즌 올해의 선수의 폼을 보여준 경기는 한경기도 없다.... 아자르의 까들이 지적하는 아자르의 단점으로 키핑형 드리블, 소위 보여주기 식 드리블[15]이 있는데, 지난 시즌엔 안전 지향주의로 가다가도 때때로 날카롭고 위협적인 면을 보이며 그런 까들의 지적이 무색하게 만들었다면 이번 시즌엔 까들의 지적마저 칭찬으로 들릴 정도.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아자르의 드리블이 완전히 패턴화가 되었다는 것인데, 항상 왼쪽에서 공을 잡고 들어가면 중간에 오른쪽으로 꺾고 어물쩡 거리다 뺏기거나 백패스가 전부다(...). 가끔씩 킬패스가 나오기도 하지만 고작 그런 빈도로 승부하기엔 첼시 공격진이 워낙 막장 상황이라...

물론 패턴이 존재해도 위협적인 예도 있다. 이런 패턴형 드리블의 전형으로 로번이 있는데, 로번의 경우에는 이 패턴형 드리블도 다소 위험을 감수하고 훨씬 공격적이고 위협적으로 시도하는 데다가 슈팅 능력도 아자르를 아득히 초월하는 지라 그 패턴 자체만으로도 수비수들에게는 공포다. 게다가 12/13 시즌을 기점으로 패턴이 사라지고 훨씬 다이나믹해져서 막기가 힘들다. 그러나 아자르의 경우는 로번과는 달리 슈팅 능력이 떨어져 상대 수비가 밀집 수비를 할 경우 백패스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가장 큰 문제는 이것이 과연 지난 시즌의 혹사로 인한 영향인가, 아니면 본인 능력의 한계여서 패턴이 파악되자 막히는 것인가인데, 전자는 첼시 선수진 전체가 막장화된 상황에서 전자 대로 문제고, 후자면 답이없어진다(...). 게다가 본인이 본인의 한계를 의식한 듯한 인터뷰[16]들 때문에 팬들의 걱정은 더해져가고 있다.

다만 드리블 패턴이 파악되어서 막힌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부족하다. 아자르는 지난 3시즌동안 연속적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톱레벨 선수로 활약을 했는데 요즘같이 상대 선수를 철저하게 분석하고 나오는 시대에 이제와서 상대팀들이 드리블 패턴을 파악했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게다가 아자르의 드리블은 메시와 비슷하게 '알고도 못막는' 유형이기 때문에 패턴을 파악한다 하더라도 막기 어렵다. 즉, 드리블 패턴이 파악되어서 부진에 빠졌다기 보다는 아자르의 폼이 아직 안올라왔기 때문이라고 보는것이 보다 더 타당하다. 그리고 최근의 폼 저하는 그동안 누적되어온 혹사의 영향일 가능성이 크다. 아자르는 2012년 여름 첼시에 합류한 이후로 약 200경기 가량 뛰었는데(소속팀+국대) 거의 한 시즌에 60경기정도 뛴 셈이다. 거기에 전 소속팀인 릴에서도 한 시즌에 거의 60경기를 뛰었다. 즉 20살이 안되는 나이부터(!!!) 한 시즌에 50~60경기를 뛰고 있다는 것인데 어린 나이부터 혹사를 당했는데도 한번쯤 폼 저하가 안오는 것이 이상한 것이다.

다만 혹사 이야기도 그냥 받아들이긴 어려운 것이 아자르가 혹사를 당했다고 하기에는 아자르 이상으로 혹사를 당한 선수도 얼마든지 있다. 가령 지난 시즌 역시 혹사 이야기를 들었던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들을 보면 마르셀루토니 크로스가 각각 53경기, 55경기로 아자르보다 많이 뛰었다. 게다가 챔스 광탈한 첼시와는 달리 레알 마드리드는 챔스까지 동시에 운영하느라 주중 경기까지 여러번 뛰면서 아자르보다 더 무리한 일정을 소화해야 했다. 무엇보다 마르셀루 같은 선수는 포지션과 플레이스타일 특성상 아자르보다 더 하드하게 뛰는 선수다. 덕분에 둘 다 시즌 말에 이르러 폼이 상당히 저하했지만 정작 15/16 시즌으로 넘어와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월드클래스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말하자면 혹사로 인한 영향이 그렇게 크지는 않다는 것. 물론 혹사 자체는 잘못된 로스터 운용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현재 아자르의 부진은 전적으로 아자르의 자기관리 실패라고 봐야 한다.[17]

다른 점에서 보자면 14-15시즌에 최고의 모습을 보여줘서 안그래도 많았던 견제가 더 많아졌다.[18] 드리블 위주로 견제를 풀어나갔던 과거와는 달리 올시즌에는 패스, 연계, 조율로 해결하려는 모습이지만 패스를 받는 다른 동료들의 폼도 시망(...) 무엇보다 15-16시즌의 첼시가 전체적으로 매너리즘에 빠진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상대팀들이 라인을 아예 내려서 드리블, 패스&무브먼트의 여지를 안주고 있어서 아자르의 장점을 발휘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챔스 1차전과 6라운드 아스날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폼을 끌어올리나..했으나 계속된 리그와 챔스에서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하지는 못했다. 오히려 윌리안이 에이스 역할을 하는 중이다(.....) 작년에 아자르가 해결사 모습을 보여줘서 첼시가 여러 경기들을 이길 수 있었다.

올시즌 경기도중 체력적으로 많이 지친듯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이 그동안 누적되어온 혹사의 영향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파브레가스의 부족한 수비력때문이라는 주장이 있다. 단점이던 마티치의 기동력이 올시즌 더 약화된 지금, 파브레가스가 한발 더 뛰어줌으로써 포백의 보호에 앞장서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게 됨으로써 아자르가 밑으로 자꾸내려와 커버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바노비치의 부진으로 엄청난 수비범위를 커버하며 본래의 모습을 못 보여주는 페드로의 상황과 비슷한 것이다. 만악의 근원

9라운드 야동전에서 벤치에 앉자 A매치 휴식을 주는 것으로 생각 되었으나 무리뉴가 아자르의 수비력 때문에 벤치에 앉힌 것이라고 했다. 웬지 작년 후안 마타가 떠오른다....

이날 이후 아자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 기사에 좋아요를 누르고 또한 프랑스 르퀴프에서는 아자르가 팀 동료들에게 첼시를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는 소식이 나와 조금씩 이적설의 불씨가 커지고 있다. 지금 상태로는 와도 자리없다

웨스트 햄전에서 클리어링 미스로 선제골을 헌납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멘탈이 완전히 무너진 모양이다. 가뜩이나 혹사로 인해 피지컬이 망가진 상태에서 정신줄까지 흔들리니, 전 시즌 EPL킹의 자리에 올랐던 가공할 포스는 사라지고 바닥을 향해 추락하고 있다.

리버풀전, 쿠티뉴와의 부진한 NO.10의 자존심을 걸고 매치업이었으나 쿠티뉴는 2골로 캐리한반면 아자르는 59분에 칼퇴근... 폼이 그다지 나쁘지 않은게 위안.당연히 주급값 할려면 멀었다. 교체되어 나가면서 무리뉴한테 눈길한번도 안주는게 불화설에 불을 지폈다.

스토크 시터전에서 무리뉴가 징계로 못나와 어수선한 동시에 경기에 선발출장을 하였다. 전반전 폼은 확실히 예년 만큼의 폼을 보여줬으나 무리뉴가 없어서 그런건가.. 후반전 부터는 역시 다른 첼시선수들과 함께 조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이 경기로 전반전의 폼이 아직 살아있다면 아직 시즌은 많이 남았기에 다시 기대를 걸수도 있을것 이다.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전 팀 닥터 에바 카네이로와 무리뉴의 법정 공방에서 에바 카네이로가 증인으로 신청을 해서 매우 난처한 입장에 처한 상황이다. 본인으로선 시즌도 잘 안풀리는 마당에 이런 사적인 일까지 걸렸으니 여러모로 다사다난한 시즌이 될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본인은 증언하지 않는다고 못을 박았다.

그리고 차츰 폼이 올라오는 모습과 주제 무리뉴와 별다른 갈등이 없는 모습을 보이면서 불화설은 차츰 잦아들고 있다.

13라운드 노리치 시티전 10번 자리인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프리롤 자리에 배치되어 노리치 수비진들을 찢는 드리블을 보여주며 시즌 베스트 폼을 보여줬다. 드리블 돌파8회와 5번의 키패스 기록이 이를 증명한다. 부진을 끊고 오랜만에 리그에서 승점 3점을 챙기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물론 토레스가 아닌 이상 부활드립을 치기에는 아직은 무리다 정작 무리뉴는 아자르는 자기의 최고 10번이 아니다 드립치는중

14라운드 토트넘 핫스퍼 원정에서는 디에고 코스타를 제외하고 펄스 나인으로 선발출전하여 무척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 페드로 로드리게스와 함께 점점 폼을 끌어올리는 모습이 고무적. 날카로운 공격장면을 많이 만들어냈고 위고 요리스의 슈퍼세이브에 막혔지만 거의 골과 다름없던 슈팅 한번 그리고 수많은 찬스들로 첼시팬들의 기대를 지피는 중.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쌓는데 큰 기여를 했다.하지만 디에고 코스타의 조끼투척에 밀려 지워졌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라운드 포르투전에서 위협적인 돌파와 킬패스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코스타가 만든 자책골의 시작은 아자르였고 윌리안의 쐐기골 또한 아자르의 어시스트이다. 후반에 순식간에 수비를 제치고 벼락같은 슛을 했으나 아쉽게 골대를 때렸다. 점점 폼이 올라오는 모습이다.

무리뉴가 경질됐지만 결국 전반기 무득점으로 마쳤다. 아자르의 이름값을 생각하면 초라한 성적 자신감도 줄었는지 전담하던 PK도 오스카한테 밀렸다. 근데 그걸 또 날리는 오스카 그래도 맨유전에서는 크랙의 역할을 보여줬다. 자신감 회복을 위한 득점포가 있어야 반등할 수 있을듯...

크리스탈팰리스전 경기도중 불편함을 느껴 스스로 교체아웃, 2주 정도 결장이 예상된다. 막상 그경기는 페드로가 아자르의 역할을 잘해주면서 완승을 이끌었다. 또 지단이 레알마드리드에 부임 후 이적설이 터지는 등, 부진의 끝을 짐작할 수 가 없다. 심하면 마수걸이포도 못올리고 이적할 수도...

부상 회복 후 아스날전에서 오스카와 교체하여 출전하였다. 폼 회복이 덜됐지만 충분히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찬스도 만들어냈지만 편식쟁이 로익 레미가 다 뱉어냈다.

FA컵 32강 4R MK돈스 전에서는 선발출전하였지만 폼회복이 덜 되어 찬스들을 아쉽게 놓치는 모습이 종종 보였지만 자신이 얻어낸 PK를 득점 후 신예 트라오레의 데뷔골을 어시스트하여 드디어 마수걸이 포를 적립 후 멀티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경기 전 히딩크의 칭찬과 이틀 후 있을 리그경기를 위해 체력안배로 교체되어 나가면서 엠블럼에 키스하는 모습덕에 블루스들은 안심했다.

다른 선수들은 다 폼이 올라왔지만 아자르 혼자 눈에 띄게 안올라왔다. 오죽하면 경기 때 마다 해설진들이 지금 첼시는 아자르만 올라오면 더 올라갈 수 있다고 말할정도. 또 여름 이적시장이 다가오자 레알 파리 첼시를 두고 어장하는 멘탈을 보여주고 있다.

맨시티와의 FA컵 경기에서 1골 2어시를 기록하며 5:1 대승을 이끌었지만... 상대가 사실상 유스팀이였다는 것을 고려한다면[19] 아주 큰 활약을 했다고도 보기 힘들다. FA 유스컵에서 1골 2어시 올해의 유망주 에덴 아자르

결국 15-16 시즌은 아자르에게 흑역사가 되고 말았다. 리그 골은 3월 현재 0골...현재 부진하고 있는 토트넘의 손흥민보다도 골 수가 없다작다. 지난 시즌 반짝하고 다음 시즌 폭망하는 경우는 많지만 에덴 아자르처럼 가능성이 무한하고 실제로 오랜기간 활약을 해주던 선수가 지면을 뚫을 기세로 추락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시즌 초 첼시가 부진할 때 레알 마드리드, PSG 등의 빅클럽으로부터 이적설이 났지만 지금은 많이 잠잠해진 상태. 특히 드리블러를 간절히 원하던 레알 마드리드 팬들도 프리로는 모를까, 돈 몇백억 쓰고 아자르를 사오는 건 손해라는 말까지 할 정도로 위상이 추락했다.

4월 23일 35R 본머스 원정에서 장장 356일만에 리그 득점을 성공시켰다. 거기에 한 골 더 추가하며 2골 적립. 폼은 꽤 올라왔지만 자신감을 완전히 회복하진 않은 모양.

5월 3일 36R 토트넘 홈경기에서 디에고 코스타의 도움을 받아 아름다운 동점골을 넣음으로써 토트넘을 격파하여 레스터 시티의 우승에 크게 도움을 주었다. 골 뿐만 아니라 그냥 경기 자체를 지배하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극적인 무승부와 레스터 시티의 자력우승을 캐리하였다. 시즌 막판이 되어서야 폼이 제대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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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R 리버풀 원정에선 지난시즌 아자르가 완벽히 부활한 듯 홀로 리버풀 수비진을 싹 쓸어가며 특유의 알고도 못막는 드리블로 철저히 농간하며 또 1골을 넣었다. 이날 경기에선 그냥 본좌급 활약을 보여줬는데, 혼자서 리버풀 수비진을 쓸고 다녔다. 기록은 1골, 3유효슛, 3키패스, 9드리블, 95.2%의 패스성공률. 흠좀무 그런데도 팀이 비겼다.

2.4.5 첼시 FC/16-1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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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매직 아자르
역시 블루스의 크랙 아자르 !


유로 2016에서 벨기에가 8강에 그쳤음에도 최다 도움, 최다 드리블, 드리블 성공률 80%대를 기록하며 부활을 알렸다. 이 모습은 프리시즌에서도 유지되어 나올때마다 새로운 이적생 캉테와 경기장을 휩쓸었다. 잔부상을 달고 뛰던 15/16시즌과는 주력과 킥력부터 다른 모습이었다.

아자르가 돌아왔다.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매우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며 MOM으로 선정되었다. 아자르 특유의 드리블과 패스로 웨스트햄의 수비진을 휩쓸고 다녔고 후반 3분경에 PK를 성공시키면서 올 시즌 첼시의 첫 골을 넣기도 했다. 확실히 지난 시즌 막판에 끌어올린 폼이 유로 2016을 거쳐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듯 하다.

리그 2라운드 왓포드전에서는 왓포드의 거친 플레이에 본 실력을 보이지 못했다. 드리블로 전방 돌파를 해도 뒤에서 들어오는 거친 태클이나 몸으로 막기 등으로 기회가 무산되는 모습을 보이며 고전했으나 후반 막판에 파브레가스의 패스를 받고 찬 중거리슛이 고메스에게 막힌 뒤 바추아이에게 이어져 동점골을 만들었으니 승리에 기여했다 할 수 있다.

리그 3라운드 번리와의 홈경기에서도 차원이 다른 클래스를 보여주었다. 전반 초반엔 환상적인 볼터치에 이은 기민한 드리블과 정석적인 마무리로 팀의 선제골을 혼자서 만들어 내었다. 선제골 이후에도 역습을 이끄는 대장역할을 종횡무진 수행하고 계속해서 번리 수비진의 혼을 쏙 빼놓는 아자르다운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포메이션이 3-4-3으로 바뀐 이후, 조금 더 중앙지향적인 플레이를 지시받고 있다. 본인도 가운데가 더 편하다고 한다. 이에 관련해 콘테의 전술을 칭찬하기도 했다. 기사

리그 9라운드 맨유전에서는 중앙과 사이드를 종횡무진 오가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을 곤란하게 했고 결국 마티치의 패스를 받아 스몰링을 앞에 두고 골을 넣었다. 경기의 MOM은 덤.

리그 10라운드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도 최고의 폼을 보여줬다. 오른쪽 측면에서 모지스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 1명을 여유롭게 제치고 팀의 첫 득점을 올렸다. 특히, 이번에 넣은 골은 아자르가 제대로 날이 서있음을 증명하는 매우 멋진 골이었다. 레스터 맨유전을 이은 3경기 연속골이자 2경기 연속 mom

3 국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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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들과
벨기에 17세 이하, 19세 이하 대표팀에 꾸준히 차출되다가 2008년 11월 18일에 벨기에 성인대표팀으로 차출되었다. 이때 나이가 17세 316일로 벨기에 대표팀 데뷔 나이로는 여덟 번째로 어린 나이라고 한다. 그 뒤로도 꾸준히 벨기에 성인대표팀에 차출되다가 이후로는 사실상 언터쳐블한 선수가 되었다. 제 2의 엔조 시포라는 별명도 얻게 되었다.

다만 아직 어린 나이에 너무 큰 무대로 나아가서인지 2010-2011 시즌 사이 대표팀에서는 훈련 불참, 경기력 저하 등의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 당시 벨기에 대표팀 감독인 게오르게 리켄스가 일침을 가하기도 하였다. 2011년 6월 3일 터키와의 경기에서 교체당한 이후로는 바깥에서 햄버거를 먹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였다. 덕분에 언론에 집중포화를 맞기도 하였다.
이 사건으로 집중 포화를 맞은 후에는 어느 정도 멘탈을 추스렸는지 성실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2011년 10월 7일에는 카자흐스탄 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넣었다.

유로 2012 예선에서는 팀을 끌어올리는 데 실패했으나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에서는 달랐다. 팀 내에 유망한 선수들이 넘쳐나는 벨기에 대표팀에서도 거의 유일하게 전 경기 주전급의 대우를 받으며 활약하고 있으며 결국 팀은 환상적인 성적을 내며 월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추첨 결과...러시아, 알제리, 대한민국과 같은 H조에 속하게 되었다.

조별리그에서는 한국전을 제외한 두 경기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으나 경기력적으로 큰 기여는 하지는 못했고, 토너먼트에서는 더욱 부진한 모습으로 특히 아르헨티나전에서 그냥 잠수를 타면서 벨기에의 8강 탈락에 일조했다. 아자르가 이리 좋은 모습을 못 보여준 것은 경험 부족 등의 이유도 있지만 마르크 빌모츠 감독의 전술에서의 아자르는 크랙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마르크 빌모츠 감독의 전술의 중심은 케빈 더 브라위너여서 본인 위주에 전술에서 상대 수비를 부수는 크랙 아자르를 거의 일반 윙어취급하면서 아자르의 드리블과 플레이메이킹이 빛을 보지 못하였다. 애초에 윙이라는 자리가 볼배급이 없으면 지워지는 자리이기도 해서 고립된 아자르는 잠수할 수 밖에 없었다. 물론 빌모츠 감독은 용병술도 잘 쓰고 전술상으로도 좋은 감독이지만 빌모츠 감독의 전술과 아자르는 맞지 않는다.
이번 유로2016에서는 그동안의 말들에 비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아쉬운 골결정력은 여전하지만 측면과 중앙에서 드리블로 공격진에 볼배급을 경기내내 꾸준히 해주는선수가 벨기에에는 아자르밖에 없다 사실상 이번 유로 벨기에 대표팀의 에이스라 해도 이상할게 없는것 물론 수비가담까지 많이 늘은 편이다.
카라스코와 메르텐스는 기복이 있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개인기술면에서도 많이 떨어짐을 헝가리전에서 보여주었기에 아자르는 측면 한자리를 굳건히 지킬것으로 예상된다.

아쉽게도 웨일스에게 8강전에서 탈락해 아자르는 많이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통계사이트인 스쿼카에서 퍼포먼스점수로 유로대표팀 전체 1위를 하였다
이번 유로만 본다면 에이스인 케빈 더 브라위너보다 나은 활약을 펼쳤다고 할 수 있겠지만 전성기 시절만 못한 드리블 성공률과 찬스메이킹은 아직 더 폼이 올라와야한다 감독이 빌모츠에 풀백이 베르통언인데 뭘더바래

4 플레이 스타일

드리블의 마법사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스트라이커[20]모두 소화할 수 있다. 대부분의 선수라면 한 포지션에 특화되어있고 나머지 포지션에서는 같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아자르는 두 포지션에서 모두 프랑스 리그 구단들을 상대로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일단 윙어로써 주력에 강점이 있고 드리블, 킥에서 양발을 모두 쓸 줄 알기 때문에 양쪽 윙 포워드로 쓸수도 있고 패싱력도 굉장히 좋기 때문에 연계 공격에서 최고의 재능을 보여준다. 창의력도 뛰어나서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뛴다. 웬만해서는 부상도 잘 안 당할 뿐더러 부상을 끊어도 바로 회복하는 철강왕스러운 면모도 보여주고 상당한 강심장이라 큰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해주며 페널티킥 역시 첼시로 와서 단 3번밖에 실축한 적이 없을 정도로 잘 찬다.[21]

드리블이야말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선수인데 아자르의 특장점이라면 팀의 공격 템포를 뺏지 않는다는 것으로, 공을 멈춰놓은 상태에서 발재간을 부리기 보다는 계속 공을 달고 움직이면서 패스나 드리블을 할 최적의 공간을 찾아간다. 계속 움직이면서 상대방을 정신없게 만들고 최적의 순간에 최적의 공간으로 돌파를 시도하기 때문에 성공률이 높을수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원체 민첩성이 넘사벽급이라 발재간을 부리지 않고도 무게중심 이동과 템포 조절만으로 수비수를 쉽게 제칠 수 있다. 신장이 작고 몸이 단단하기 때문에 균형이 매우 좋고 공을 발에 붙이고 다니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공을 빼앗기지 않는것 또한 크게 한몫한다.[22]

완성도 높은 공격력에 반해 수비력이 부족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체력이 좋지 않은것인지 가끔 집나갔다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슬라이딩 태클은 가끔 저돌적으로 이루어질 때가 있으나 스탠딩 태클과 수비 위치선정은 프로선수 평균 이하로 보아도 무방하다. 이 수비력이 굉장히 큰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어서 같은 왼쪽 포지션의 수비수인 애슐리 콜이 노쇠함에 따라 첼시의 왼쪽 측면은 양날의 검이 되어가고 있다. 첼시에게 다행인 점은 필리페 루이스와 같은 좋은 풀백이 영입되었고, 아스필리쿠에타의 성장, 그리고 네마냐 마티치의 재영입으로 전체적인 수비 밸런스 증강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아자르가 더 완성된 크랙형 선수가 되기 위해선 개인이 개선해야 할 점인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결정력또한 아직 아쉬운 편이다. 13-14 시즌에 리그 14골을 기록한 것을 보면 결코 골을 못넣는 선수는 아니지만 이름값과 기대에 걸맞지 않게 침착하지 못하고 너무 단순한 슛으로 첼시 팬들이 뒷목을 잡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23]

14-15 시즌에는 드디어 제대로 된 원톱이 이적해온 덕분에 골게터 역할을 완전히 넘겨주고 드리블과 공간 창출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공격포인트는 줄어들었으나 드리블과 돌파 성공률이 높아지는 등 경기력은 오히려 더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직접 마무리를 하지 않는 덕분인지 수비 가담은 더 늘어나고[24] 오스카와의 호흡은 더 좋아지는 등 팀에서의 자신의 위치가 확고해지는 모양이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큰 장점은, 무시무시한 체력. 만 18세 시즌인 09-10 시즌 52경기를 소화한 이후 클럽에서 한 시즌도 49경기 이하로 뛴 시즌이 없으며, 첼시 이적 첫 시즌인 12-13 시즌에는 무려 62경기나 뛰었다. 어린 나이에 혹사당하면서 1~2년 반짝하고 사그라들거나, 성장이 정체되는 유망주들도 많다는 점을 생각하면 매 시즌 기량 향상까지 이뤄지는 아자르의 경우는 흠좀무한 일.

...이라는 것이 14-15 시즌까지의 평가였으나 15-16 시즌에 팀과 함께 폭망했다. 히딩크 부임 이후 팀이 살아났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폼은 여전히 좋지 못하다. 또한 챔피언스리그와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비난을 받고 있다. 특히 국가대표팀에서는 드리스 메르텐스 - 케빈 데 브라위너에게 에이스 자리를 내주며 형편없는 존재감을 발산해 감독인 빌모츠에게 공개적으로 비난받기도 했다.

결국 15/16시즌 막판에 폼을 되찾으며 유로 2016에서 다시 덕배와 함께 에이스놀이를 했다. 유로 2016에서 아자르의 기록은 5경기 1골 4도움 24드리블 (...). 심지어 드리블 성공률이 75%다. 비록 표본 경기수가 적긴 하지만, 그 날라다녔던 14/15시즌에 드리블 성공률이 61%였던걸 생각하면 엄청난 기록이다.

5 트리비아

유명 축구 게임인 풋볼 매니저에서는 본좌 공미중 하나로 꼽혔었다. 2011까지는 빅리그라면 중위권 까지도 오는데다가 가격대비 성능류가 최고인 선수중 하나로 여러 유저의 사랑을 받았지만 2012에서는 전반적인 이적료가 몇배로 뛴데다가[25][26] 본인도 빅클럽이 아니면 이적료 협상에 성공하더라도 계약 제의에서 거부하기에 이전작들에 비해서 2012에서는 그리 널리 쓰이진 않게 되었다. 2013에서는 첼시로 이적하면서 불만이 안뜨는이상 영입이 어려운데다가 주급도 높아 웬만히 돈이 많지 않고서야 영입하기 어렵다. 게다가 항상 첼시와의 경기때마다 왼쪽측면을 고속도로로 만들어버리는게 일상이기에 타 팀 감독을 하는 유저들에게는 천하의 개쌍놈취급을 받는다. FM커뮤니티에서 아자르 어떻게 막냐는 글은 거의 단골글.

2013년 FIFA 발롱도르 후보 23인 안에 포함되었으나 당연히최종 3인 안에 들어가지 못했고 그래서 첼시 동료들이 발롱도르와 똑같이 생긴 '발롱우드'를 줬다고 한다.[27] 그런데 이 발롱우드를 제작한 곳이 한국 기업 '레저맨'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뜬금없이 엄청난 홍보 효과를 줬다(..)기사

2013년 1월 스완지전에서 볼보이를 넘어뜨리고 볼보이의 옆구리를 발로 차는 일이 벌어졌다. 스완지 홈구장에서 벌어진 경기로, 곧 종료될 시간인데도 골이 없자 마음이 급해진 아자르가, 스완지의 골킥 상황으로 가까이 있던 골키퍼와 볼보이가 공을 주우러 간 상황에서, 볼보이를 넘어뜨리고 넘어진 볼보이를 발로 차서 골을 갈취(첼시 볼이 아니라 스완지 볼 상황이었다)했다. 그 후 바로 퇴장당했다. 출처 웨일즈 경찰은 미성년자 폭행으로 경찰수사를 시작했으나, 아자르가 볼보이에게 사과하고 화해함으로서 넘어갔다. 그리고 1년 2개월 뒤, 2014년 3월 감독크리스털 팰리스 FC 전에서 시간을 끄는 볼보이에게 "그러다 선수들에게 맞을 수 있으니 주의하라" 라고 했다는 게 알려지면서 뜬금없이 재조명 받게 되었다. 어린애한테 무슨 지거리야 기사 그러나 그 당시 상황으로 보았을 땐 첼시가 지고 있는 상황에서 볼보이가 아자르에게 일부러 공을 주지 않으려 했기 때문에 아자르가 화가 났을 법한 상황이었으며, 볼보이 또한 문제가 있었음을 알아야 한다. 즉, 이는 보는 사람들의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동생인 토르강 아자르 또한 축구 선수인데, 원소속팀이 형과 같은 첼시이며 현재 벨기에 주필러 리그의 SV 쥘터 바레험으로 임대가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벨기에 리그를 씹어먹고 2013 벨기에 리그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지라 다음 시즌 아자르 형제가 첼시에서 같이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그렇게 되면 '아자르'로 리다이렉트되는 이 항목도 분할될듯 는 올 시즌에도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로 임대를 가면서 미뤄지게 되었다14-15시즌 묀헨글라드바흐에서 주전으로 자리잡으며 16라운드 리그3위를 이끌어가고 있다. 이 활약으로 임대에서 완전 이적했다. 8m 유로라고 하며 바이백 조항이 있다. 마티치처럼 다시 첼시에 와서 좋은 활약을 하기를 첼시팬들은 소망할것이다. 그 외의 동생들 역시 축구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데[28], 안타깝게도 매우 게으르다고 한다.그리고 모두 루저다. 안습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하여 벌써 아이가 둘이다. 첫째는 릴 시절에 낳았고, 둘째는 첼시 이적 후에 출산하였다.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에 맞먹는 탄탄한 엉덩이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엉자르란 별명이 생겼다.
아무리 그래도 윌프리드 보니는 못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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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흐??
장난 치길 좋아하고 진지한 얼굴과 달리 똘기가 매우 충만하다. 그래서 첼시팬들이 아닌 사람들한테는 애자르라고 불리기도.
사실 외모 자체는 어벤저스2에서 퀵실버 역을 맡은 애런 테일러 존슨과 비슷하게 생겼을 정도로 꽤 잘생겼다. 머리를 거의 짧게 유지하고 키가 작은데다가 실력적으로 더 유명해서 튀지 않을뿐. 아래에서도 보이듯 약간의 자뻑도 가지고있다. 그런데 의외로 가벼운 인터뷰가 아니라면 나름 진지하게 말하는 편이고, 인터뷰를 그렇게까지 좋아하는건 아닌것같다. 일단 다른 벨기에얘들에 비해선 생각보다 얌전하다

팀 내에서 아스필리쿠에타와 친하다. 일단 둘다 첼시에 같은 해에 이적해왔고 그 당시의 아자르가 영어를 거의 못하는 반면(...) 아스필리쿠에타는 마르세유에서 이적해온지라 불어도 어느정도 되는데다 모국어인 스페인어는 물론 영어도 꽤 잘해서 데뷔년도에는 그가 통역을 맡기도 했다. 그 당시 공교롭게도 불어권 선수들이 별로 없었던지라... 물론 지금은 영어를 할 수 있다.

16년 8월 22일 미러와 인터뷰를 나눴다. 다양한 질문을 받았는데 답변이 어느정도 예상가능...

Q1. 가장 빠른 선수는?

로멜루 루카쿠

Q2. 가장 느린 선수는?

파브레가스, 존 테리

Q3. 가장 기술적인 선수는?

Q4. 가장 패스를 잘하는 선수는?

파브레가스

Q5. 가장 거친 태클러는?

뱅상 콤파니 / 존 테리

Q6. 가장 강한 슈터는?

라자 나잉골란

Q7. 훗날 지도자의 길을 걸을 것 같은 선수는?

리오 마부바

Q8. 가장 훈련을 열심히하는 선수는?

아스필리쿠에타 역시나

Q9. 가장 게으른 선수는?

역시나 2

Q10. 가장 불평이 많은 선수는?

이바노비치

Q11. 가장 농담을 잘하는 선수는?

다비드 루이즈

Q12. 가장 춤을 잘추는 선수는?

커트 조우마

Q13. 가장 몸치는?

티보 쿠르투아 아무래도 키가

Q14. 베스트 드레서는?

윌리안

Q15. 워스트 드레서는?

케빈 더 브라위너

Q16. 가장 지능적인 선수는?

Q17. 가장 멍청한 선수는?

디에고 코스타

Q18. 가장 시끄러운 선수는?

디에고 코스타 멍청&시끌 2관왕 축하드립니다

Q19. 최악의 음악 취향을 갖고 있는 선수는?

윌리안, 오스카, 디에고 코스타 (삼바 트리오)

Q20. 가장 성깔이 드러운 선수는?

이바노비치 (Sometimes He is crazy..)

좋은건 다 자기거

6 같이 보기: 첼시 FC 1군 선수 명단

첼시 FC 2016-17 시즌 스쿼드
등번호이름영문 이름포지션국적생년월일신체 조건비고
1아스미르 베고비치Asmir BegovićGK30px1987년 6월 20일198cm, 83kg
3마르코스 알론소Marcos AlonsoDF30px1990년 12월 28일188cm, 81kg
4세스크 파브레가스Cesc FàbregasMF30px1987년 5월 4일175cm, 74kg
5퀴르 주마Kurt ZoumaDF30px1994년 10월 27일190cm, 92kg
6나단 아케Nathan AkéDF30px1995년 2월 18일180cm, 71kg
7은골로 캉테N’Golo KantéMF30px1991년 3월 29일169cm, 69kg
10에덴 아자르Eden HazardMF30px1991년 1월 7일173cm, 74kg
11페드로 로드리게스Pedro RodríguezFW30px1987년 7월 28일167cm, 62kg
13티보 쿠르투아Thibaut CourtoisGK30px1992년 5월 11일199cm, 91kg
14루벤 로프터스-치크Ruben Loftus-CheekMF30px1996년 1월 23일191cm, 83kg
15빅터 모지스Victor MosesMF30px1990년 12월 12일177cm, 75kg
16케네지KenedyMF30px1996년 2월 8일182cm, 77kg
19디에고 코스타Diego CostaFW30px1988년 10월 7일188cm, 85kg
21네마냐 마티치Nemanja MatićMF30px1988년 8월 1일194cm, 84kg
22윌리안WillianMF30px1988년 8월 9일175cm, 75kg
23미키 바추아이Michy BatshuayiFW30px1993년 10월 2일185cm, 78kg
24게리 케이힐Gary CahillDF30px1985년 12월 19일193cm, 86kg부주장
26존 테리John TerryDF30px1980년 12월 7일187cm, 90kg주장
28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César AzpilicuetaDF30px1989년 8월 28일178cm, 75kg
29너새니얼 찰로바Nathaniel ChalobahMF30px1994년 12월 12일185cm, 75kg
30다비드 루이스David LuizDF30px1987년 4월 22일188cm, 84kg
34올라 아이나Ola AinaDF30px1996년 10월 8일175cm, 65kg
35찰리 무손다Charly Musonda JrMF30px1996년 10월 15일173cm, 66kg
37에두아르두EduardoGK30px1982년 9월 19일187cm, 84kg
41도미니크 솔랑케Dominic SolankeFW30px1997년 9월 14일185cm, 75kg
출처 : 첼시 공식 웹사이트 , 마지막 수정 일자 : 2017년 2월 1일
  1. 선수의 출신지가 라루비에르(La Louvière)이며 선수가 프랑스어를 사용하므로 이 문서의 제목은 국립국어원의 프랑스어 표기 규정을 따라 '에덴 아자르'로 한다.
  2. /edɛn mikaɛl azɑʁ/. 프랑스어에서는 어말의 en을 보통 /jɛ̃/(옝)으로 발음(파리에서는 /ɑ̃/(앙)에 가깝게 발음)하지만, 이것은 Eden이란 이름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또한 프랑스어에서는 Michael이란 이름을, 프랑스식 이름 Michaël의 발음인 /mikaɛl/(미카엘)로 발음한다.
  3. 첼시 공식 홈페이지 참조
  4. 단장인 지네딘 지단이 틈만 나면 칭찬하고 있다.
  5. 축구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위험한 녀석'이라는 뜻의 애칭인 줄 알았다고(...)
  6. 0910시즌쯤 주목받기 시작할때 아스날과 레알 마드리드가 자신의 드림클럽이라고 인터뷰를 했다.
  7. 아자르의 아버지와 친구들이 아자르는 토트넘에 갈 것이라고 자신들에게 얘기했다는 인터뷰기사가 떴다.
  8. 챔스에 나가는 두 팀의 제의를 받으면서 챔스에 못나가는 토트넘은 자연스럽게 나가떨어졌다(...)
  9. 부자구단인 맨시티에서도 거의 최고수준의 주급을 요구했다고 한다.
  10.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였는데 이 경기에서도 램파드의 두 골을 어시스트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뒤로 막판에 돌파하다가 그만 햄스트링이 올라와 실려가고 말았다. 안습
  11. 그만큼 2012-2013 시즌 후안 마타와 그의 패싱 플레이가 훌륭했기 때문이다.
  12. 올시즌 레스터가 우승했으면 좋겠다 라고 인터뷰가 있었던 얼마 뒤에 토트넘 전에서 동점골을 넣어 레스터 시티 우승에 일조했다.
  13. 빌모츠 체제에서의 벨기에의 에이스는 명백히 케빈 더 브라위너이다. 아무래도 역습시 스피드를 살리는 전개에 있어 케빈이 훨씬 우월하기에 그런 모양. 전술상으로 빌모츠 전술은 크랙을 안쓴다. 즉 아자르가 일반적 윙어가 되어 특장점이 팍 죽어버리는 것. 하지만 그것도 옛 이야기이고 이젠 아자르의 폼 자체가 에이스로서의 폼이 아니다.
  14. 그런데 국대에선 부진하다기도 어렵다. 2015년 후반기 5경기에 2골을 넣기 때문
  15. 혹은 스탯형 드리블
  16. 가령 나는 메시나 호날두처럼 득점할 수 없다라던지...
  17. 애초에 시즌 사이 휴식기를 생각하면 혹사의 영향이 그렇게까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리 만무하다. 역사적으로 봐도 휴식기 뒤 급격히 무너진 선수들은 지난 시즌 혹사보다도 대개 휴식기 동안 몸이 무너진 선수들이 대부분이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14/15 시즌 폭망했던 도르트문트
  18. 이제는 떡대 2명은 기본이고 3명은 옵션으로 달라붙는 수준이다...
  19. 살인적인 일정을 이유로 펠레그리니 감독이 경기를 포기했다
  20. 15-16시즌 토트넘 핫스퍼 원정에서 부진 및 태업 논란에 빠진 디에고 코스타를 대신하여 펄스 나인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21. 페널티킥을 할 때 방향을 거의 읽히지 않기 때문에 킥을 하는 순간 골키퍼의 움직임을 보고 방향을 결정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미리 방향을 정하지 않고 킥하는 순간에 방향을 정한다면 킥력과 민첩성이 어지간하지 않은 이상 어이없게 헛방을 깔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만큼 아자르의 발목 힘과 민첩성이 좋다는 뜻.
  22. 이러한 점에서 아자르는 호날두보다 메시와 유사하다는 평가가 많다. 인터뷰를 보면 본인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23. 이는 아자르의 플레이의 강점이라고 할 수있는 빠른 드리블과 자유로운 무게중심 이동때문이기도 하다. 즉 통통통 튀어다니니까 빠른 템포의 가벼운 슈팅은 몰라도 묵직한 슈팅을 나오기 힘든 것. 실제로 발목힘은 나쁘지 않은 편이라 제대로 디딤발을 받혀놓고 때리는 슛은 꽤 묵직하게 나가는 편이다.
  24. 이것은 4R 스완지전에서도 잘 드러났는데,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가 커버하지 않는 곳까지도 내려와서 수비가담을 하고 있었다.
  25. 불화나 본인의 이적요청이 없다면 최소한 700억원 이상의 이적료가 필요하다. 아자르 뿐만이 아니고, 전반적으로 어린나이에 어빌이 높은 유망주는 다 그렇다. 특히 2012최고의 유망주라 불리는 마리오 괴체는 팀에서 1000억원 이상을 요구한다(...)
  26. 다만 아자르 본인의 야망수치가 높은 편이라 몇년이상 빅리그로 이적하지 못하면 직접 이적요청을 한다. 이 경우에는 저번작처럼 200~300억으로도 영입가능.
  27. 발롱도르와 모양은 완전히 똑같은데 나무 재질로 만들었다.
  28. 셋째 동생인 킬리안 아자르는 재능으로만 따지면 첫째인 에덴을 능가한다고 한다는 카더라가 있으나 립 서비스에 가깝다. 에덴은 프랑스 리그에서 기록이란 기록은 다 깨면서 올라온 역대급 선수다. 에덴보다 더 재능이 뛰어나다면 이미 일을 냈어야한다.(...) 막내인 넷째는 아자르가 처음으로 축구를 배운 클럽인 로얄 스타데 브라이노이스에서 뛰고있다고 한다. 4형제 모두 축구선수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