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협력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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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회원국
파랑가입거부국
빨강참관국
주황자격 정지
인구16 억
명목 GDP48억 1,350만 달러

oh i see가 아니다

사무총장에크멜렛딘 이흐산오을루(Ekmeleddin İhsanoğlu)

 ※ Organisation of Islamic Cooperation (OIC)

1 개요

منظمة التعاون الاسلامي (Organisation of Islamic Cooperation). 이슬람 국가들이 모인 국제기구. 총 57개국의 국가가 참여하고 있다. 원래 이름은 '이슬람 회의 기구'였다.

이슬람이라는 이름 처럼 이슬람을 믿는 국가들이 회원국의 가입 조건이다. 물론 회원국들을 살펴보면 국민 전체가 아닌 일부분이 이슬람인 경우도 상당히 많다. 이 국제 기구는 1969년 9월 25일에 창설되었다. 본부는 사우디아라비아제다에 있다. 이슬람 관련 단체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와 비슷한 문화권의 연합체로 아랍 연맹이 있다. 영어의 축약어로는 OIC로 불리는데 국내에서도 이 축약어으로 자주 거론된다. 본부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있으며 소속국 중 아랍권 국가가 많지만 회원국 중 국력이 가장 강한 나라는 비아랍권인 인도네시아터키이다. 물론 이 기구가 있다해서 이슬람 국가들이 서로 협력하는것은 전혀 아니다.

2 회원국 목록

국가가입년도2011년 GDP(PPP)[1]
(단위: 백만달러)
인구
가봉1974년24.3261,534,000 명
가이아나1998년74.895784,894 명
감비아1974년3.7901,776,000 명
기니1969년11.50910,217,591 명
기니비사우1974년1.9161,520,830 명
나이지리아1986년415.132162,471,000 명
니제르1969년11.99715,730,754 명
레바논1969년61.7384,259,000 명
리비아1969년n/a6,423,000 명
말레이시아1969년447.59528,334,135 명
말리1969년18.33114,517,176 명
모로코1969년163.18132,406,600 명
모리타니1969년7.2023,340,627 명
모잠비크1994년23.90823,049,621 명
몰디브1976년2.735317,280 명
바레인1970년30.8891,234,571 명
방글라데시1974년282.945142,319,000 명
베냉1982년14.7869,100,000 명
부르키나파소1975년21.89915,730,977 명
브루나이1984년21.151422,700 명
사우디아라비아1969년677.66327,136,977 명
세네갈1969년25.45412,855,153 명
소말리아1969년정보없음9,557,000 명
수단1969년97.36730,894,000 명
수리남1996년5.069529,000 명
시리아1970년107.80321,355,000 명
시에라리온1972년5.0815,997,000 명
아랍에미리트1970년261.1898,264,070 명
아제르바이잔1991년93.1939,111,100 명
아프가니스탄1969년30.01232,358,000 명
알바니아1992년25.0353,194,972 명
알제리1969년264.44536,300,000 명
예멘1969년63.34423,833,000 명
오만1970년81.0052,773,479 명
요르단1969년36.8976,243,200 명
우간다1974년45.95032,939,800 명
우즈베키스탄1995년94.15128,000,000 명
이라크1976년127.34832,105,000 명
이란1969년930.23675,918,000 명
이집트1969년516.18181,248,000 명
인도네시아1969년1,122.638237,641,326 명
지부티1978년2.238818,159 명
차드1969년19.70411,274,106 명
카메룬1975년47.23419,406,100 명
카자흐스탄1995년214.84016,615,000 명
카타르1970년181.9121,699,435 명
코모로1976년0.840754,000 명
코트디부아르2001년35.65921,395,000 명
쿠웨이트1969년150.0022,818,000 명
키르기스스탄1992년13.1725,477,600 명
타지키스탄1992년16.0117,616,000 명
터키1969년1,054.56073,722,988 명
토고1997년6.3745,753,324 명
투르크메니스탄1992년41.5485,105,000 명
튀니지1969년101.83110,673,800 명
파키스탄1969년489.436178,097,000 명
팔레스타인1969년정보없음4,168,858 명

3 대한민국과의 관계

3.1 정부

2011년 8월 19일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라마단을 기념해 '이프타르(Iftar)' 만찬을 주최했다. 만찬에는 이슬람협력기구(OIC) 회원국 대사, 한ㆍ아랍 소사이어티(KAS) 이사진, 국내 이슬람 지도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총 50여명 가량으로 알려지고 있다.[2]

3.2 기업

2011년 11월 1일, 코오롱 그룹은 OIC에 한국산 장비를 빌려주기로 했다.[3] 코오롱 그룹은 이슬람개발은행(IDB) 산하 이슬람민간부문개발공사(ICD)와 OIC의 57개국을 대상으로하는 리스사업에 진출하며 MOU를 교환했다. 코오롱은 특히 카자흐스탄CNG 충전소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리스사업도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회사인 코오롱아이넷을 통하여 리스산업을 진해할 것으로 보인다.

4 관련 발언

4.1 이슬람협력기구(OIC)

2011년 11월 30일, 이슬람협력기구(OIC)는 아래와 같이 발언했다.[4]

 "시리아 사태에 대한 외부의 개입을 거부한다"
"이는 이슬람 국가를 대표하는 OIC가 해결해야 한다"
"시리아 위기에 대한 우리의 위치를 재확인할 필요가 있다"[5]
"향후 시리아의 정치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
"시리아가 안정을 되찾고 보안을 유지할 수 있길 바란다"

4.2 OIC의 에크멜렛딘 이흐산오울루 사무총장

OIC의 에크멜렛딘 이흐산오울루 사무총장은 터키 민영TV 채널인 스카이튀르크에서 아래와 같이 발언했다. 이 보도는 2011년 2월 17일에 터키의 뉴스통신 휴리예트 데일리 뉴스가 다시 인용하여 기사화했다.[6]

 "내일의 중동은 어제의 중동과 다를 것이다. 예전 그대로 남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일단 국민들이 민주적 정부를 위한 사회적 기반을 성취한 이후에는 이슬람주의든 다른 것이든 슬로건에 의해 좋은 통치체제가 유지될 수 없다"
"만일 당신이 공공업무 장관이나 중앙은행 총재라면 슬로건으로 부처를 운영할 수는 없는 것"

5 관련 항목

  1. IMF
  2. 외교통상부 장관 주최 라마단 계기「이프타르(Iftar)」만찬 개최
  3. 코오롱, 이슬람협력기구(OIC) 회원국에 한국산 장비 대여
  4. 이슬람협력기구 "시리아 사태, 우리가 해결"
  5. 시리아는 OIC의 회원국이다
  6. 사무총장 "중동 격변의 종착지는 민주주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2/17/0200000000AKR20110217210100086.HTML?did=117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