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점프 2005년 8월 표지 | 울트라 점프 2008년 4월 표지 | 울트라 점프 2011년 5월 표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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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10권 표지 | 작중 묘사 | 스케치 |
"난 아직 '마이너스'야! '제로'를 향해 가고 싶어! '유해'를 손에 넣어서, 나의 마이너스를 제로로 되돌리고 싶은 것뿐이야!!"
"정말로 정말로... 실로 머나먼 길..."
목차
영문 표기 :Johnny Joestar
일문 표기 : ジョニィ・ジョースター
한글 표기 : 죠니 죠스타 / 조니 조스타, 자니 조스타[2]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7부 스틸 볼 런의 등장인물. 작품 초기엔 파트너 포지션이었지만, 스탠드를 얻기 시작할 즈음부터 주인공 포지션으로 바뀌었다.
스틸 볼 런 레이스 참가번호 939번. 19세의 미국인으로 보통 죠죠 또는 죠키드라 불린다는 설정이 있으나, 작중에선 죠니라고 부른다.[3] 1인칭은 보쿠.[4] 타는 말 이름은 "슬로 댄서"(Slow Dancer, 11세, 애펄루사).[5]
성우는 VOMIC에서는 미즈시마 타카히로. ASB, EoH에서는 카지 유우키.[6]
2 특징
스틸 볼 런에 와서는 별 의미가 없어졌긴 하지만 죠스타 가문의 일원이다. 일순후에는 없어진 건지 어쩐건지 죠스타 가의 상징인 별 모양의 반점은 작중에서 묘사된 적이 없다.[7] 그 대신인지 스탠드인 터스크와 복장에 별이 잔뜩 새겨져 있다.[8]
어렸을 때부터 천부적으로 말을 타는 소질이 있어서[9] 그 능력으로 경마에서 계속 이겨 나가 소년 시절부터 엄청난 유명인사가 된다. 하고 싶은 건 다 하게 되고 가지고 싶은 것도 다 가지게 되고 가만히 있어도 여자들이 알아서 다가왔다. 그런데 여자친구와 영화를 보러 갔다가 줄을 오래 서는 게 싫었던 여자친구가 죠니를 닦달해 유명인인 점을 이용해 새치기를 하기를 권유하고, 여기에 편승해 맨 앞에 있는 덩치 작은 남자 앞에 끼어들었는데 그 남자가 빡돌아서 옆구리에 데린저 권총을 갈겼다. 그 바람에 하반신이 마비되서 말을 탈 수 없는 몸이 되어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10] 침대에서 대변을 누운채로 보고 치워 달라고 하자 웬 미친 의사가 들은 척도 안하고 혈액이나 강제로 뽑아가는 꼴을 당한다. 정작 그 여자친구는 이미 다른 남자에게 이미 눈을 돌린 상태라는 소식도 듣는다. 거기에 새치기나 하다가 총에 맞았다는 우스꽝스런 상황 때문에 폐인이 된 인간을 옹호하는 여론 같은 건 있을 수도 없어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고 그는 단지 휠체어에 의존해 살아가는 장애인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자이로 체펠리와의 만남에서 그의 철구의 회전을 보고 그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철구를 만졌다가, 그것이 닿았을 때 잠시나마 자신의 하반신이 움직이게 된 것에서 처음으로 희망을 발견, 이후로는 그 기술을 배우기 위해 자이로를 따라 스틸 볼 런 레이스에 참가한다. 원래대로라면 말에 탈 수 있을 리가 없는 몸이지만, 늙은 말에게 하루종일 매달려서 피떡이 되어 끌려다니고 난 뒤 철구의 회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말에 탈 수 있게 된다.
이후 슬슬 자이로의 회전의 기술을 조금씩 배워 하반신 마비 상태로도 말에서 자유자재로 오르고 내릴 수 있게 된다. 일단 말에 타면 뛰어난 재능과 풍부한 경험으로 대단한 실력을 내며 때때로 자이로 체펠리 이상의 잠재력을 보인다. 또한 말타기에 관해서는 시합에 참가한 많은 사람 중에서도 베테랑으로 자이로에게 조언을 하는 일도 있다.
기본적으로 상식인이나 동시에 근성인. 상식적으로 행동하려 드나 보통 자이로의 오버페이스에 끌려다니게 된다. 간간히 엄청난 위기에 처하면 자이로에게 의지하려 하기도 하지만, 대개 이런 경우는 자이로가 먼저 당하고 뻗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결국엔 자기 스스로 해결해야되는 경우가 대다수. 또 나야?! 막판에 힘이 빠져 자포자기하기도 하고 금방 절망하기도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살 길이 보이거나 해결책이 보이면 주저없이 목숨을 걸고 도전하는 인물이다.
이러한 점은 어느 정도 다른 죠죠들에게서도 나타나는 점이나 죠니만의 특징은 자신의 사리사욕만을 위해 행동하는 죠죠라는 것. 지금까지 죠죠는 방법은 어찌됐건 '황금의 정신'이라는 지향점을 정신에 두고 행동했으나[11]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을 위해 싸우며 이점은 작중에서 '칠흑의 의지'와 '유해까지도 박살내는 마음가짐'[12]으로 표현된다. 다만 그러면서도 사리사욕을 위해 타인을 희생시키려들진 않는다는 점에서 국가의 번영을 바라는 최종보스의 대극점에 있는 주인공.[13]
때문에 죠르노와 함께 역대 죠죠들 중 살인을 가장 많이 행한 죠죠이기도 하다. 작중 죠니는 11명의 남자 몇 명, 블랙모어, 퍼니 밸런타인 등 제법 많은 수를 직접 살해했고, 간접적으로 죽인 인간까지 합치면 두자릿수는 된다. 물론 대상이 죄다 죠니를 죽이러 온 적들이라 정당방위로 그랬다곤 하지만 다른 죠죠들의 경우 같은 상황에서도 인간은 리타이어 시키는 선에서 끝내고 비인간만 죽이는 쪽이었음을 감안하면 좀 많은 편. 물론 이건 죠니의 스탠드가 사실 살상력으로 따지면 총과 별 다를바 없고, 5부의 경우처럼 상대하는 적들이 살려두면 몇번이고 다시 죽이러올게 뻔한 목숨을 걸고 달려드는 놈들인 탓이 크다. 시대배경이 현대가 아닌 점도 감안해야 한다. 무엇보다 죠니가 저지른 살인들은 역대 최종보스들이 했던 살인들처럼 자기 하나 좋자고 내키는대로 한 살인은 없었고 전부 먼저 상대가 죠니에게 덤벼왔기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살인이라는 점 또한 감안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역대 죠죠들 중 가장 성장폭이 큰 죠죠이기도 하다. 스탠드인 터스크가 ACT.1에서 ACT.4까지 성장하는 것이 그 증거로, 스탠드가 성장했다는 것은 스탠드의 기반인 죠니 그 자신의 정신력[14]이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실제로 초기엔 말 그대로 걸핏하면 눈물을 질질 짜는 희대의 찌질이에 '누가 선인지 악인지 상관 없어!' 하던 이기적인 태도였다가, 막판엔 대통령과 직접 거래를 시도할 정도로 대담하고 의연해졌고 오히려 적이 정의고 자신이 악이 아닌가 진지하게 고민하는 등 좀 더 사려깊게 바뀐 것을 알 수 있다. 쿠죠 죠타로나 죠르노 죠바나 같이 이미 정신적으론 완성되어있고 능력의 성장(?)이 돋보이는 경우나 쿠죠 죠린, 히가시카타 죠스케, 죠셉 죠스타처럼 정신적인 성장이 두드러지는 경우에 비교하면 유달리 성장폭이 돋보이는 편. 죠셉의 정신은 성장하지 않은것 같은데.[15] 죠나단은?[16]
3 과거사
1순 전의 가장 비극적인 죠죠인 '죠나단 죠스타'의 위치를 계승한 만큼 죠니 죠스타의 과거 역시 어둡다. 그가 하반신 불구가 되기 훨씬 이전에 그의 최고의 이해자였던 형 니콜라스 죠스타가 죽음으로써 많은 상처를 받게 된다.
니콜라스 죠스타는 죠니 죠스타의 형이어서 그런지 승마에 뛰어난 재능이 있었다. 게다가 말썽쟁이인 동생과는 다르게 의젓하고 예의바른 아들이어서 아버지 죠지 죠스타의 편애를 받고 있었다. 원래 이렇게 되면 형제간의 사이도 벌어지기 마련이나, 니콜라스는 나이차가 많이나는 동생 죠니를 무척이나 예뻐했으며 죠니도 엄한 아버지보다 상냥한 형인 니콜라스를 잘 따랐다.
그러나 어느 날, 죠니가 주워온 쥐 대니를 저녁식사 시간때 몰래 옷에 숨겨놓았다가 아버지에게 발각되는데 이 때 아버지는 그 벌로 죠니 자신의 손으로 그 쥐를 죽이라고 말한다. 차마 그럴 수 없어서 고뇌하는 죠니에게 니콜라스는 몰래 산으로 풀어주자고 말하고 죠니는 그 말을 따라 대니를 방생한다. 그런데 며칠 후 니콜라스는 승마를 하다가 갑작스런 낙마로 죽게 되는데, 이유는 승마하다가 튀어나온 쥐 한마리 때문이었다.[17] 죠니는 이 쥐를 자기가 풀어준 대니로 여기고 형의 죽음에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죠니의 불행은 거기서 끝나지 않아서, 한번은 죠니가 자기 부츠가 없어 형의 부츠를 신고 나가려는 것을 아버지가 막자 결국 다투게 된다. 이 때 죠니가 실수로 아버지를 밀어 깨진 거울 파편에 큰 상처를 입게 만들었고, 그 때 아버지가 신은 데려갈 아이를 잘못 선택했다고 하여 더 큰 트라우마로 남게된다.
이 외에도 Dio와는 예전부터 미묘한 라이벌 관계였던 것 같다. 그에게 져서 2등을 해서 받은 2등 트로피를 부숴버리기도 했다.[18]
3.1 참고
이 과거 내용은 스티븐 킹의 1982년 작, Stand By Me에 대한 오마주로 보인다.[19]
스탠 바이 미의 주인공인 고디 라찬스는 촉망받던 미식축구 선수인 형 데니 라찬스에게만 부모가 관심을 쏟고 있었으나 형인 데니는 고디를 챙겨주며 부모에게 동생을 신경써줄 것을 넌지시 찔러주기까지 한다. 그러나 형은 사고로 죽게 되었고 부모는 고디를 투명인간 취급하며 무시하는 모습을 보인다.[20] 그 외에 형 방에서 자신의 물통을 챙겨 나오자 형의 유품이 아니냐며 아버지가 의심하는 모습,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영화의 내용이 시체를 찾으러 가며 성장한다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오마주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4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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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는 자신의 손톱을 회전시켜 발사하는 터스크로, 악마의 손바닥을 지나며 성인의 유해를 손에 넣은 뒤 철구의 회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성인의 유해와 레이스의 배후에 있는 대통령의 음모에 대해서 알게 된 후 자이로 체펠리와 함께 레이스 우승을 노리면서 한편으로는 성인의 유해를 모은다. 정확히는 자이로가 우승[21] 쪽에 더 비중을 두고 있는 것에 비해, 죠니는 유해 수집에 중심을 두고 있다. 와이어드전에서 성인의 왼팔 덕분에 마비된 다리를 조금 움직일 수 있었기 때문. 이 사건으로 죠니는 유해를 마지막까지 다 모으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레이스 도중 황금장방형을 깨닫게 되면서 차례차례 성장해 간다. 인 어 사일런트 웨이 전에서는 자신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샌드맨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해 절망하며 자포자기 상황까지 가지만 자이로의 조언으로 어찌어찌 황금장방형을 찾아내고 터스크를 ACT.2로 진화시켜 승리를 거둔다.
추억의 관 편에서는 스스로를 쏠 정도의 각오를 보여 ACT.3를 각성해 손톱탄으로 웜홀을 만들어 순간이동을 하는 먼치킨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만[22] 대통령에게 유해를 전부 털리게 된다. 이때 자이로는 그가 보인 유해에 대한 엄청난 집착에 '필요하다면 스스로의 인간성마저도 버릴 수 있는 자'라고 평했다.
기본 세계 Dio의 리타이어 후, 자이로와 함께 대통령에게 도전하지만 러브 트레인의 힘으로 파워업한 대통령에 의해 패배, 다시 쫓아가나 건드려보지도 못한 채 D4C에 의해 팔이 잘려나가고 자이로까지 죽고 만다.
러브 트레인의 능력에 모든 공격은 무효화되며 말인 슬로우 댄서도 대통령에게 당해 전혀 희망이 없는 듯 보였지만, 자이로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LESSON5」[23]의 의미'를 깨닫고 죽어가던 슬로우 댄서의 다리에 철구를 사용해 자기 자신을 차게 하며 자신에게 직접 「황금의 회전」을 사용, 터스크 ACT.4의 각성과 함께 완전한 황금의 회전을 손에 넣는다. ACT.4의 힘으로 대통령을 완전히 궁지에 몰아 마지막 마무리만 하면 끝날 가운데, 대통령에게 그가 유해를 모으는 목적과 '회전을 멈춰주면 절대로 죠니에게 어떠한 보복도 하지 않음은 물론이고 자이로를 (다른 세계에서 데려옴으로서) 돌려주겠다'는 말을 듣고 망설이면서 대통령이 '정의'이며, 자신이 '사악'이 아닌가 고민한다.
결국 대통령의 거래에 마음이 흔들려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해 대통령의 말이 진짜임을 증명하게 한다. 아버지의 유품인 손수건을 내어주고, 죠니가 슬로우 댄서와 스스로를 치료할 수 있게 다른 세계에서 가져온 크림 스타터를 건네주는 등 하나하나 답을 내놓는 대통령을 보고 100% 그를 믿게 되나, 100%에서 1%를 더 믿게 증거를 보여달라 대통령에게 부탁[24]. 하지만 끝내 대통령은 죠니의 믿음을 배신해버려 결국 손톱탄으로 대통령의 심장과 머리를 꿰뚫어 완전한 확인사살을 행한다.
대통령 사후 죽어가던 말과 잘린 손, 상처 등은 크림 스타터를 이용해서 고친 듯. 전에도 어떻게 일어설 수는 있는 정도였지만, 이 무렵 다리가 불완전하게나마 움직이게 되었다. 말에게 척수를 걷어차여서 그렇다는 설이 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성인의 유해가 사라져버리고, 유해 도둑을 추격하던 끝에 만난 것은 다른 세계의 디에고 브란도. 심지어 THE WORLD를 가진 채였다! 옛 DIO가 했던 것처럼 나이프를 투척하고, 정통으로 맞지만 어떻게 된 건지 별 탈 없이(...) 다시 레이스를 진행. 죠니의 목적은 '디에고를 쓰러뜨린다'로 변경되었다. 레이스에 참가한다 해도, 경주 자체에는 흥미가 없고 디에고가 가져간 성인의 유해만이 죠니의 관심사인 듯. 출발 직전 니콜라스의 부츠를 든 아버지가 등장, 극적인 부자 상봉이지만 멀찌감치서 한번 보고 끝이었다... 그래도 서로 눈물을 흘린 걸 보면 많은 것이 풀린 듯하다.[25]
이후 무릎이 잘리고, 불에 타고 하며 고생을 거듭하다 브루클린 다리에서 Dio와 격돌. 황금의 회전을 반사당해[26] 밸런타인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며 우승컵도, 유해도 차지하지 못한 채 레이스가 끝나고 만다.
그러나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스티븐 스틸에게 구조되어 자신에게 역방향의 손톱탄을 쏴 회복하고, 어느새 다리가 움직이게 된 죠니는 자이로의 시체가 든 관을 끌고 그의 조국 네아폴리스로 향하는 배를 타며 이야기는 끝난다. 참고로 이 자이로의 시신이 든 관에는 배에서 끌려 내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터스크 ACT.4를 걸어놨다. 회전에 걸려있던 대통령이 마차에 올라타자 마차째로 회전해 개발살난 건 잊자.(사실 마차가 박살이 난 것은 아니다. 밸런타인이 터스크 ACT.4에 의해 튕겨져 나오면서 멀쩡한 마차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에는 '뇨호호' 하고 웃기도.
분명, 죠니 죠스타는 스틸 볼 런 레이스에서 실격패하고 말았다. 그렇지만 친구를 얻었고 그를 통해 깨달음을 얻었으며 다시 걸을 수 있게 되었고 아버지와의 응어리도 풀렸으니 비록 당장 손에 남는 것은 없지만 다른 많은 것을 얻은 레이스였다. 승리 빼고는 원하는 것 전부 얻었다고 봐도 좋을 지경. 주인공인 죠니가 유해와 우승 컵을 얻는 '영광적인' 승리를 차지하지 못한 건 7부의 주제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패배자들을 위한 인간 찬가'이기 때문. "모든 것을 스스로 놓아준 자야말로 최후엔 진정한 모든 것을 얻는다"라는 슈가 마운틴의 대사와도 일맥상통한다.
5 8부에서의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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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리온에서는 이미 사망한 이후의 세계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등장은 없고 간접적으로 언급만 된다.[27] 사망일은 1901년 11월 11일. 11화에서 공개된 가계도에 따르면 히가시카타 노리스케의 딸인 리나와 결혼하게 되여 1남 1녀를 두었다. 참고로 리나의 나이는 죠니보다 2살 연하라고 한다.
21화에서 죠스케와 같은 모자를 쓴 '죠스타 지장(地蔵)'이 나오는데 1901년 11월 11일 밤에 죠니 죠스타가 이 자리에서 죽었다고 한다. 향년 29세. 비록 세상은 바뀌었지만 그 역시 죠스타 가문 특유의 단명하는 운명을 피하지 못했다. 그러니깐 죠셉이 특이한 거라니깐 마술(馬術)을 가르치기 위해 내일중 모리오초 무츠카베 신사 근처에서 떨어진 돌에 맞아 죽었다고 알려져 있다.
죠스케에게 삥을 뜯었던 노인의 말에 의하면 아내인 리나의 병[28]을 고치기 위해 쉘터에서 성인의 유해를 훔쳐 모리오쵸에 가져와 '명상의 소나무'[29] 밑에 감췄다고 한다. 유해의 힘으로 러브 트레인과 비슷한 효과로 리나의 병을 다른 사람에게 옮기는데 성공하지만 하필이면 병이 옮겨진 대상이 자신의 아들 죠지 3세였다. 더 이상 다른 사람들을 대신 불행하게 만들 수 없어 죄책감을 이기지 못한 죠니는 결국 터스크 ACT.4를 자기 머리에 쏴 자살하여 죠지의 병을 자신에게 옮기고 사망한다. 어쩌면 자신의 행복을 위해 남을 희생시키려 했다는 행동이 죠니의 운명을 결정지은 것이라고 할 수 있을 듯.[30] 성인의 유해는 추격해온 미 정부 관계자들이 회수해갔으며, 죠니가 죽은 후 데드맨즈 커브의 은행잎들이 순간적으로 물체를 빠르게 옮기는 힘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 스탠드 효과로 미끄러진 바위가 죽은 죠니의 머리를 깔아뭉갰고, 이 때문에 죠니는 공식적으로는 돌에 맞아 죽었다고 알려진 것으로 보인다.[31]
죠죠 25주년 인터뷰 때 죠죠리온의 테마를 "범죄를 지은 부모의 자식도 그것을 이어받게 되는 것일까?"라거나 "부모의 가르침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까?"라고 언급했었기에 죠죠리온에서도 스토리상 크게 영향을 끼칠거라 추측되었고, 그의 고손자인 키라 요시카게가 놀라울 정도로 거의 똑같은 짓을 했다가 사망한 사실이 드러났다.
참고로 죠니 죠스타와 결혼한 히가시카타 리나는 과거에 노리스케 옆에 있던 여자로 밝혀졌는데
살인귀나 대통령 못지않게 얼굴이 변해버렸다. 사실 7부의 엑스트라들이 대부분 저렇게 생겼다.
리나와 죠니는 매우 금슬이 좋은 부부였다고 한다.
6 명대사
이 이야기는 내가 걷기 시작하는 이야기이다. 육체가... 라는 의미가 아니라 청춘에서 어른 이라는 의미로...[32]
이건 이미 손톱을 초월했다. 송곳니다. 이제부턴 터스크라 부르겠다!
너는 이어받은 자야! '굶주리지 않으면' 이길 수 없어. 단 저런 Dio보다 더 긍지있게 '굶주리지' 않으면.
방금 알았다. 쏴야만 할 장소를...!
어떻게든 유해를 가지고 싶어! '산다'거나 '죽다'거나 누가 '정의'이고 누가 '악'인지도 상관없어! 유해가 성인이라는 것도 내겐 아무래도 좋다고! 난 아직 '마이너스'야...'제로'를 향해 가고싶어...'유해'를 얻어서 나의 '마이너스'를 '제로'로 돌리고 싶다고!
- 마지막 전투에서 터스크 ACT.4를 각성할 때의 모든 대사 전부
터스크 ACT.4야...밸런타인 대통령...'제물'은 어느 쪽일 것 같아?
자이로... 너에게 건네주지 못한 이 철구...내게 있어. 정말 먼 길이었어. 정말로 정말로 실로 머나먼 길...[33]
고마워...고마워. 자이로. 정말로...정말로 '고마워' 이 말 밖에 못하겠어...
미안...미안해...믿고 싶었어. 정말로...대통령을 믿고 싶었어...잘 가, 자이로...잘 가...
"젠자아앙~ 안 들리냐고...냄새 난다고 했잖아...또...똥 쌌다고...나..."[34]
더 이상 성인의 유해를 사용하지 않겠어. 이건 어딘가의 누군가에게 불행을 가져다 줄거야. 죠지 죠스타, 내가 너를 만날 수 있었어서 다행이다... 내겐 그걸로 충분해... 세상의 어떤 걸 준대도 바꾸지 않겠어. 나는...... 옮길 수 없는 행복을 찾았어.
7 기타
벌레에 물려서 빨갛게 부어오른 부분에 페티쉬가 있는 모양이다. 이는 죠니가 처음 스탠드를 얻은 화의 보너스 페이지에서 쭈미밍이라고 한 걸 생각하면 왠지 연관성에서 납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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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똥 쌌는데 하반신 마비로 어쩔 줄 모르는 장면을 보여준 탓에 덕분에 국내에선 똥싸개, 똥쟁이 같은 애칭(?)으로도 불리우고 있다. 지못미. 죠니의 대표적인 네타거리가 된 셈. 네이버에 죠니 죠스타를 검색하면 똥이 관련 검색어로 딸려나온다. 그리고 다른 죠죠들과 달리 우는 경우가 많아서 울보 취급하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이마의 말 편자 방향의 의미는 액운을 막아 행운이 깃든다라는 의미라고 한다.
8 게임에서의 죠니
8.1 디아볼로의 대모험
기억DISC로 등장한다. 기억DISC는 선택한 장비에 칠흑의 오라가 붙는다. 0.15 버전에서 스틸 볼 런 코믹스가 7부 스탠드를 강화하는 용도로 바뀌어 칠흑의 오라가 스틸 볼 런으로 붙지 않게 됨에 따라 생긴 디스크인 듯 하다. 쥐의 특능 공격으로 칠흑의 오라가 없어지는 건 0.13때와 동일.
아이템을 선택해서 사용하는 기억DISC 중에서는 제일 비싸고(3000), 해당 가격을 가진 기억 DISC도 죠니의 DISC 하나 뿐이기에 가격으로 구분할 수도 있다.
8.2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ASB 전용 테마 - 송곳니(터스크)(牙(タスク))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PV에서의 등장대사 >"이런 하찮은 내게 살 목적이 생긴 것이, 정말 고마웠어." >"정말로…정말로…이 얼마나 머나먼 돌아가는 길…!"[36] > >범용 등장대사 : "나는 아직 마이너스야! 제로를 향해서 가고 싶어!" >VS 자이로 체펠리 : "너는 이어받은 자야! 굶주리지 않으면 이길 수 없어! 긍지높게 굶주리지 않고서는!"[37] >VS 퍼니 밸런타인 : "나에게 당신을 믿게 해줘."[38] >VS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 (스토리 모드 한정) : "너, 대통령의 추적자로군." >동일 캐릭터 대전 : "나랑 똑 닮은 녀석이 있어?" / "으읏? 이 현상은 밸런타인 대통령의…!"[39][40] |
격투게임 사상 최초의 하반신 마비 플레이어 캐릭터
발매전에 나왔던 캐릭터 성향은 중립이었지만 성향 시스템은 정식발매시엔 삭제되었으므로 의미가 없게 되었다.
여담으로 게임상의 지상 모드에서의 움직임은 실제 하반신 마비환자가 할 수 없는 동작들이 많다.회전의 힘 주인공 보정
코스튬으론 본편과 표지에서 입었던 복장 3개가 있다.
8.2.1 기술 일람
체력은 950.
캐릭터는 처음부터 개방되있다.
스타일 승마 | 모드 고고고 모드 | 도발 내릴 마음은 전혀 없어. 너는 「올바른 사람」인가? |
독자사양 | 설명 | |
승마 모드 | S 버튼으로 말에 탈 수 있다. 말에 타면 이동속도가 증가하고 특정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기본잡기를 할 수 없는 대신 모든 잡기에 걸리지 않는다. 승마 모드 중에는 SM회피가 불가능해지며 가드 게이지가 회복되지 않는다. 강제 다운기를 맞거나 공중에서 맞으면 자동으로 낙마한다. 백스텝에 무적시간이 생긴다. | |
성스러운 유해 | 스테이지에 3개의 유해가 나타나며 본체 모드 시 앉는 것으로 회수할 수 있다. 유해를 획득할 때마다 공격력 상승, 손톱탄의 피격 경직 삭제, HH게이지 상승량 증가 이상의 효과를 차례로 받는다. 회수한 유해는 다운될 때마다 하나씩 떨어뜨린다. | |
터스크의 성장 | 특정 기술을 사용 시 스탠드 터스크가 성장한다. 라운드가 끝나도 성장은 유지됨 | |
손톱탄의 아이콘 | 스탠드가 ACT.2 이상일 시 손톱탄의 탄수 총 10개가 HH게이지 위에 표시된다. | |
본체 모드에서는 프론트 스텝, 백스텝, 대쉬, 점프를 할 수 없다. | ||
잡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공격버튼 2개 | 내 몸이 위로 떠올랐다! | 잡기 |
특수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or → + 강 | 저기까지 가지 않으면 | 본체 전용 이동기 |
필살기 | ||
← 모아서 → + 공격 | 「갈 수 있어」! | 승마 모드 전용 |
그레이트 히트 어택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버튼 3개 | 정말로 정말로 실로 머나먼 길[41] | HH게이지 2줄 소모 발동 즉시 스탠드가 이전 성장횟수와는 관계없이 ACT.4로 성장 |
ACT.1 | ||
필살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 | 이건 뭐지!? | 본체 전용 하단 |
↓↘→ + 공격 | 이제부터 「터스크」라 부르겠어! | |
→↓↘ + 공격 | 손톱 쪽이 회전하고 있어! | 무적기 |
하트 히트 어택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버튼 2개 | 회전은 「구멍」이 되어서도 멈추지 않는다고!! | HH게이지 1줄 소모 호밍 발동 후 스탠드가 ACT 2로 성장 |
ACT.2 | ||
특수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중 | 허브티 마실래? | 손톱탄 전부 회복 가드게이지 25%를 회복 |
필살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 | 황금회전의 손톱탄 | 손톱탄 하나 소모 버튼에 따라 각도 변화 장풍 판정은 HHA |
↓↙← + 공격 | 「구멍」이 공격을 한다 | 손톱탄 하나 소모 호밍 |
하트 히트 어택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버튼 2개 | 방금 깨달았다! 쏴야 할 곳을! | HH게이지 1줄 소모 본체 모드 전용 발동 후 스탠드가 ACT.3로 성장 |
ACT.3 | ||
특수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중 | 허브티 마실래? | 손톱탄 전부 회복 가드게이지 25%를 회복 |
필살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 | 황금회전의 손톱탄 | 손톱탄 하나 소모 버튼에 따라 각도 변화 장풍 판정은 HHA |
↓↙← + 공격 | 「구멍」이 공격을 한다 | 손톱탄 하나 소모 호밍 |
→↓↘ + 공격 | 자신의 육체를 구멍에 집어넣는다! | 손톱탄 둘 소모 버튼을 떼면 이동하던 구멍에서 공격 강버튼으로 캔슬가능 강으로 사용 시 페이크 |
←↓↙ + 공격 | 상반신은 어디냐!? | 본체 전용 모으기 가능 강버튼으로 캔슬가능 강으로 사용 시 페이크 |
하트 히트 어택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버튼 2개 | 완전한 황금의 『회전 에너지』 | HH게이지 1줄 소모 승마 모드 전용 발동 후 스탠드가 ACT 4로 성장 퍼니 밸런타인의 "D4C 러브 트레인" 효과를 무시 |
ACT.4 | ||
특수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중 | 허브티 마실래? | 손톱탄 전부 회복 가드게이지 25%를 회복 |
필살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 | 황금회전의 손톱탄 | 손톱탄 하나 소모 버튼에 따라 각도 변화 장풍 판정은 HHA |
↓↙← + 공격 | 「구멍」이 공격을 한다 | 손톱탄 하나 소모 호밍 |
→↓↘ + 공격 | 자신의 육체를 구멍에 집어넣는다! | 손톱탄 둘 소모 버튼을 떼면 이동하던 구멍에서 공격 강버튼으로 캔슬가능 강으로 사용 시 페이크 |
←↓↙ + 공격 | 상반신은 어디냐!? | 본체 전용 모으기 가능 강버튼으로 캔슬가능 강으로 사용 시 페이크 |
↓↘→ + S | 『제물』은…어느 쪽이 될 거라고 생각해? | 손톱탄 하나 소모 호밍 자신의 앞에 터스크가 나타남 퍼니 밸런타인의 "D4C 러브 트레인" 효과를 무시 |
→↓↘ + S | 츄미미이이잉 | 손톱탄 하나 소모 상대의 앞에 터스크가 나타남 퍼니 밸런타인의 "D4C 러브 트레인" 효과를 무시 |
하트 히트 어택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버튼 2개 | 완전한 황금의 『회전 에너지』 | HH게이지 1줄 소모 승마 모드 전용 퍼니 밸런타인의 "D4C 러브 트레인" 효과를 무시 |
8.2.2 게임 내 성능
본격 본체 슬로우 댄서, 스타일 죠니 죠스타, 스탠드 터스크.
승마 모드이기 때문에 다른 스탠드 사용자 캐릭터들처럼 스탠드를 전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터스크는 '기술 연출'로 나오는 것이 전부...인데, 문제는 이 때문에 터스크는 장풍 취급(=피격 판정이 없다)이라는 무시무시한 결과가 나온다. 본의 아니게 '스탠드가 받은 피해는 본체에게 피드백 된다'는 설정이 죠니 한정으로 파괴되었다. 과연 버그캐릭[42]
DIO와 마찬가지로 본체 모드는 버리고 특수 모드로만 놀아야 하는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본체 모드 때는 이동도 느리고 스텝도 못 하고 대쉬도 특수기라 중간에 취소 불가능하며 점프도 못하는 데다가 기본기 리치까지 짧아 약하다. 누운 상태라 피격판정이 이기급인 것을 제외하면 이점이 없어서 압박당하면 정말 피눈물난다. 얼른 말에 타는 것이 좋다. 말 그대로 장애인이라 평하는 이들도 있다
승마 모드 때는 본체 모드 때의 성능을 모조리 흡수한 듯 상당한 강캐로 바뀐다. 각종 기술로부터 승마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에 말에 못 탈 걱정은 없으며 기본기 중에 S버튼을 눌러 HH게이지 0.5를 소모하는 퀵 기승도 가능. 말의 걷는 속도는 매우 빠르며 덩치와 크기가 본체 모드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만큼 공격 판정이 넓은데 빠르기까지 하다. 거꾸로 오만 것을 다 맞긴 하지만, 그것을 감내하더라도 죠니는 승마 모드가 매우 강하다. 가드 게이지를 회복 못 하는 것도 자이로와는 달리 "허브티 마실래?"로 극복 가능. 특히 "「갈 수 있어」!"를 이용한 콤보가 좋다. 구석에서 조건만 잘 맞는다면 가공할 만한 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
ACT.1때는 손톱수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장풍을 마음대로 쓸 수 있지만 쓸 수 있는 기술들이 제한되기 때문에 어렵다. 수월해지려면 얼른 ACT.2나 ACT.4로 성장해야 한다.
ACT.2때부터 죠니의 주력기인 "황금회전의 손톱탄"과 "「구멍」이 공격을 한다"를 쓸 수 있게 된다. 심심하면 누르게 되며 견제용으로 좋다. 손톱탄은 "허브티 마실래?"로 전량 회복 가능하니 거리를 벌리고 쓸 수 있다.
ACT.3때 얻는 이점은 매우 어정쩡하다. ACT.4의 성능 좋은 기술들을 쓰지 못하면서도 ACT.2와 전법이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 "상반신은 어디냐!?"를 쓸 수 있는 것 외에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HHA로 ACT.3가 되려고 해도 맞추지 못할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아무도 ACT.3가 되려하지 않는다. 보통 이 과정은 스킵하고 ACT.1이나 ACT.2일때 HH 게이지를 모았다가 그냥 GHA를 맞춰 얼른 ACT.4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ACT.3는 별로 접할 일이 없다.
ACT.4가 되면 슬로우 댄서의 죠니의 부족하던 압박 성능이 강력하게 탈바꿈된다. "『제물』은…어느 쪽이 될 거라고 생각해?"와 "츄미미이이잉"의 가드붕괴능력은 최상급이라 두세번만 써줘도 상대의 가드게이지가 점멸하는 수준. 커맨드가 S라 가끔 승마가 나가는 삑사리를 제외하곤 범위, 속도, 데미지 등 장점으로 똘똘 뭉친 기술이다. 참고로 상술했듯 터스크에겐 피격 판정이 없으므로 깔아둬도 스탠드가 무적기에 맞아 날아갈 위험 부담이 없어 압박을 맘놓고 할 수 있으며, 죠죠 ASB는 가캔이 없어 가드 중에는 탈출 불가능하기 때문에 압박 시 발끈캔슬을 섞어주는 것으로 가드크러쉬를 아주 쉽게 낼 수 있다. 그리고 이어지는 콤보로 죠니는 단순한 이지비트 콤보로도 데미지가 짭짤하게 뽑히기에 매우 아프다. 죠니 유저들은 보통 기게이지 2개가 모이면 얼른 말에 타서 기회를 엿보다가 GHA를 맞춰서 한 번에 ACT.4로 성장한다.
유해 첫 회수가 공격력 증가 보너스를 받기는 하나 화력 차이가 유해여부에 크게 영향을 받는 자이로에 비하면 죠니는 유해가 없어도 화력이 나와준다. 더불어 본체 모드 때만 회수가능하기에 말에 내려야 한다는 위험 부담이 있다는 것도 요인 중 하나. 물론 유해가 있으면 좋겠지만 죠니는 말만 타면 유해가 없어도 되는 수준이므로 유해를 힘들여 무리하게 회수하려 들 필요는 없다.
1.04 패치 한정으로 온라인 대전에서 죠니가 퀵 기승을 하면 상대와 회선이 갈리는 버그가 있다. 유저들의 실험에 따르면 죠니 유저의 화면에는 죠니가 퀵 승마했지만, 상대방의 화면에는 죠니가 퀵 승마하지 않는 걸로 인한 차이로 갈린다는 것 같다. 그런데 웃기게도 이게 확률이 랜덤인데다가 버그없이 멀쩡하게 퀵 기승하고 플레이하는가 싶다가도 일어나는 경우도 있어서 정확한 원인은 아직도 모른다. 만약 이 버그로 팅길 경우 시스템이 이걸 악의적 팅김으로 인식해서 체크하기 때문에 죠니 유저들은 어쩔 수 없이 퀵 기승을 봉인하고 있다.[43]
거기다가 더 심각한 버그가 발견되었는데, 죠니가 승마상태에서 다운기를 맞고 낙마했을 때 낙법한 뒤 점프키를 누르고 있으면 무적이 계속 지속되는 버그까지 발견되었다. 점프키를 풀면 무적이 풀리지만마젠트 마젠트?, 수동으로 무적 상태를 조정할 수 있기에 또 다시 버그덩어리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8.3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캐릭터 소개 영상
전용 BGM
범용 등장대사 : "「유해」를 손에 넣어서, 나 자신의 「마이너스」를 「제로」로 돌리고 싶을 뿐이야!!" / "나는 아직 「마이너스」야! 「제로」를 향해 가고 싶어!"VS 특수 등장대사
평행세계에서 온 디에고 브란도[45] : "Dio라고!? 거짓말이야! 죽는걸 이 눈으로 봤어!"
퍼니 밸런타인 : "나한테 너를 믿게 해 줘!" / "LESSON 5는 이를 위해서..."
자이로 체펠리 : "나는 회전 기술을 손에 넣고 싶어! 넣어야만 해!" / "너는 이어받은 자야! 굶주려야만 이길 수 있어! 긍지높게 굶주려야만!"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 : "대통령의 수하인가? 유해는 내주지 않겠다!" / "이 녀석... 유체에 대해서 알고 있다!?"
동일 캐릭터 대전 : "나랑 똑같이 생긴 녀석이 있어!?" / "으윽!? 이 현상은... 발렌타인 대통령의..."TAG 특수 등장대사
자이로 체펠리[46] :"너... 꽤나... 한가한가보네......" / "『벌레 물린 곳 페티쉬』라고 알아? 난 거기에 흥분돼! 그 이상으로."
퍼니 밸런타인 : "노리는 게 뭐냐...!" / "이 상황을 탈출하기 위해서야!"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 : "나를 도와 줘, 히가시카타." / "우선 녀석들을 처리하자. 이야기는 그 다음부터다."
3인 특수 등장대사
TAG 자이로 체펠리 VS 퍼니 밸런타인 :
"전쟁이라는 것의... 「한 수」로군... 「한 수」 잘못 둔 쪽이 패배한다는 건가..." (밸런타인) / "저기 죠니, 기억하고 있냐? 누구도 보지 못한 회전으로... 돌리는 방법도 모르는 회전에 대해서..." (자이로) / "그래...! 물론이야...... 아까부터 계속 그것에 대해서만 잔뜩 생각하고 있어...... 나 따위가 그런 회전이 가능한지 말이야... "
TAG 자이로 체펠리 VS 퍼니 밸런타인(2) :
"어쨌든 공격은 모두 튕겨져...지금 나의 이 현실은! 「틈새 안」에서 나의 이 눈으로 봤어!"(죠니) / "어, 나도야......절망이 마음 속에 있는 모든 걸 덮쳤어. 하지만 지금까지야......" (자이로) / "어째서 「2명」은 도망치지 않는 거지......? 이 전투 태세는 뭔가?" (밸런타인)
TAG 자이로 체펠리, VS 디에고 브란도[47] :
"조심해, 자이로! 녀석도 우리가 접근하는 걸 눈치챘어!" / "그런 건 알고 있다고, 죠니! 저 녀석을 말이야! 당하기 전에 보내버리자고! 괜찮겠지!!" (자이로) /"너희들에게 재기불능이라는 말을 깨닫게 해 주지!" (디에고)4인 특수 등장대사
TAG 자이로 체펠리 VS 죠나단 죠스타, 윌 A. 체펠리 : "이 녀석들도 레이스 참가자인가? 말은 안 보이지만..." (자이로) / "뚫고 가는 수밖에 없겠어. 준비해, 자이로!" / "레이스? 기다려 봐,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우리들은 그냥..." (죠나단) / "온다, 죠죠! 호흡을 갖추거라!" (체펠리)
전작에 비하면 운용 난이도가 매우 급격히 상승해 버린 캐릭터
자이로 체펠리, 퍼니 밸런타인, 디에고 브란도(평행세계)랑 함께 참전 확정되었다. 머리색은 갈색, 두건과 복장은 연두색 컬러로 변경되었다. 콩 메뚜기 볼 브레이커 참고로 기본모드에서는 기동속도가 처참하게 낮다는게 문제다.
덤으로 2P컬러는 ASB의 1P컬러로 변경되었다. [48]
스토리 모드에서는 자이로가 사망한 직후 시점의 모습으로 등장해 스틸 볼 런 세계로 이동한 죠나단 죠스타와 만나고, 죠타로 일행과 합류해 흑막을 물리쳐 자이로를 구출하기로 결심한다.
8.3.1 기술 일람
필살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구멍」이 공격한다... | 다운한 적을 추격하는 장풍 |
△을 길게 누른다 | 자신의 육체를 구멍 안에 집어넣는다! | 추적하는 장풍 |
○ | 「제물」은... 어느 쪽인 것 같아? | 가드불능 승마 모드에서만 사용 가능 |
X(지상 모드) | 허브티 마실래? | 손톱탄의 재생 속도가 빨라짐 |
X(승마 모드) | 뛰...뛰어올랐어! | 점프를 함 |
L2 | EX 「구멍」이 공격한다... | '「구멍」이 공격한다...'의 강화 버전 |
R2 | EX 「제물」은... 어느 쪽인 것 같아? | '「제물」은... 어느 쪽인 것 같아?'의 강화 버전 |
R1 | 슬로우 댄서 | 승마모드로 변경가능 |
죠죠리티 | ||
이름 | 포인트 | 조건 |
이제부터는 「송곳니」라고 부른다! | 200 | 일반 손톱탄 공격을 20회 사용한다 |
「회전」을 자기 것으로 하기 워해... | 200 | '뛰...뛰어올랐어!'를 2회 사용한다 |
하지만 이제 「망설임」은 없어 | 300 | 자신의 공격으로 적의 체력 게이지를 3회 브레이크시킨다 |
『LESSON 5』 | 500 | '「제물」은... 어느 쪽인 것 같아?'를 3회 히트시킨다 |
「고마워」... 그것밖에 할 말이 없어... | 800 | DHA로 재기불능시킨다 |
8.3.2 게임 내 성능
캐릭터의 독자적 사양으로는 본체 모드, 즉 말에서 내린 상태에서는 X키를 누르면 다른 캐릭터와는 다르게 허브티를 마셔서 손톱탄의 회복속도를 늘리는 모습을 보인다. 점프를 하고 싶다면 X버튼 스킬을 사용하면 되고, 말에서 탄 채로 X버튼 스킬을 사용할 경우에는 말에서 내리게 된다.
전작과 비교하면 변화점이 많아졌는데, 일단 전작에서는 넘어질때마다 말을 불러내서 싸울 수 있었으나 본작의 경우 쿨타임이 있는 스타일 액션으로 슬로우 댄서를 불러낼 수 있는 약간 신경써야 할 거리가 생겼으며 그 또한 제한시간이 있다.[49] 그러나 상향이라고 할 만한 점은 전작처럼 필살기를 통해 터스크를 진화시키지 않아도 좋다는 점. 말에만 타 있어도 ACT.4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당연히 이전 단계의 스킬 또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ACT.2 시점부터 발현된 손톱탄의 탄수 문제까지 구현되어 있기에 처음부터 손톱탄의 10발 카운트가 있다는 것 또한 신경 쓸 요소.
플레이 시에는 여러모로 신경써야할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일단, 애초부터 다리를 못 쓰는 상황이기에 당연히 스타일 액션으로 슬로우 댄서를 불러내서 움직여야 하며, 일반공격만으로도 손톱탄이 빠져나가기에 손톱탄 갯수까지 신경써야 하고[50], 더군다나 그 손톱탄의 연사력도 매우 딸리는지라 침착하게 쏴야 하는 식으로 플레이를 해야 한다.
하지만, 신경써야할게 많은 만큼 그런 것들을 다 철저히 관리한다면 그야말로 강캐 라인에 들어버리는데[51], EOH 특성상 맵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고저 차이까지 이용하는 캐릭터는 거의 없다.[52] 특히 죠니의 경우 말에 탄 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록온만 잘 해주고 손톱만 발사해도 자체 데미지가 높기 때문에 딜링은 꾸준히 먹여주는 편이다.
또한 죠니의 실력 척도를 알 수 있는게 다름아닌 듀얼 콤보 모드인데, 사실상 죠니 플레이의 안정성이나 딜링에 있어서 주된 시스템이다. 모드 발동시에는 손톱탄을 연사로 발사가 가능한데다 당연히 대미지가 한발 한발 강한 죠니의 경우 듀얼 콤보 게이지를 채워 콤보 어택을 날리기 쉬우며 콤보 어택을 마무리할 경우, 쿨타임이 돌아와있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슬로우 댄서에 탑승한 상태로 되고 듀얼 콤보 자체의 회복 시스템까지 있기에 1석 3조라고 할 수 있으니 죠니를 직접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꼭 신경쓰도록 하는 것이 좋다.
1월 20일 1.04 밸런스 패치로 슬로우 댄서 발동 후의 재사용에 필요한 쿨타임을 단축시켜 좀더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 ↑ 그림체가 조금씩 바뀌어져 가는걸 알 수 있다.
- ↑ 영어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 우습게도 국립국어원에서 옹례를 찾아보면 똑같은 Johnny인데 누구는 조니로 누구는 자니로 통과된 걸 볼 수 있다. 심지어 같은 미국인인데도!
- ↑ 참고로 7부 중반에 밝혀진 본명이 '죠나단 죠스타'이다.
- ↑ 사족으로 죠나단 죠스타의 1인칭 또한 보쿠이다.
- ↑ 사실 말이 11세면 경주용으로는 쓸 수 없어야 정상이다. 말의 평균 수명은 25~35이므로, 슬로우 댄서는 사람으로 치면 40~50대 정도 된다. 참고로 자이로의 발키리를 포함한 다른 말들은 3~4세, 사람으로 치면 20대 초반 정도다. 그런데도 슬로우 댄서는 달릴 때 다른 어린 말들에게 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실제로 자이로는 죠니가 슬로우 댄서를 고른 것을 보고서는, 연륜이 있는 말이기에 어느 길로 달려야할지를 스스로 안다는 점에서 훌륭한 선택이었다고 칭찬한 바 있다.
- ↑ 해당성우가 4부 애니판에서 히로세 코이치를 맡음에 따라 바뀔 확률이 높아 보인다. 다만 카지의 연기가 상당히 좋았기에 팬들도 아쉬워하는 반응이 많은 편이다.
1순했는데 그냥 카지로 갑시다 - ↑ 사실 1부와 2부에서도 별 모양 반점은 묘사된 바가 없었고, 3부에서 '죠스타 가문의 숙명' 운운하는 장치로 갑툭튀한 설정이였다. TVA에서는 이걸 의식해서 1부와 2부에도 죠나단과 죠셉에게 죠스타 가문의 반점을 그려넣었다.
- ↑ 심지어는 손에도 까지 새겨져 있다.
- ↑ 형도 승마 선수였던걸 보면 집안 자체가 승마 계열 집안인 것으로 보인다.
- ↑ 죠나단 또한 죠니와 비슷한 나이대에 화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다. 죠나단의 경우는 에리나가 밤새 간호해준데에 비해 죠니는...
- ↑ 죠나단이나 죠타로, 죠스케, 죠린은 말할 것도 없고 죠셉 또한 뺀질거리는 성격 때문에 넘어가기 쉬우나 사리사욕을 추구하진 않았다. 죠르노의 경우는 본인이 '악'에 가까운 존재라는 점만 제외하면 그 어떤 죠죠보다 정신에 지향점을 둔 죠죠이다.
- ↑ 성인의 유해가 누구인지 알면서도 박살내면서까지 이기려고 할 정도.
- ↑ 다만 사리사욕을 위해 타인을 희생시키지 않는다는 점은 틀릴 수도 있다. 다른 건 정당방위라 쳐도 대통령과의 대결에서 손톱탄으로 아무 상관 없는 타인을 몇 명이나 희생시켰다. 러브 트레인이 자동으로 튕겨냈기 때문이지만 러브 트레인의 능력을 알고서도 아무 망설임 없이 계속 대통령을 공격했다. 간접적이지만 분명히 아무 상관 없은 인간을 죽인 셈.
- ↑ 스탠드는 사용자의 정신력을 기반으로 존재하는 것이라 사용자의 정신력에 따라 위력이 바뀐다. 일례로 쿠죠 죠타로의 스타 플래티나는 초반에는 더 월드에게 파워로 밀렸지만 본체인 죠타로가 분노를 거듭할수록 스타 플래티나 또한 파워가 상승해 더 월드를 압도했다.
- ↑ 죠셉의 경우는 묘사가 꽤나 간략해져서 그렇지 나름대로 정신적 성장을 보여주었다. 리사리사와 처음 마주했을 때는 간단한 도발에도 쉽게 흥분해서 앞뒤 안보고 바로 달려들었지만, 시저의 죽음 직후 리사리사가 애도는 집어치우고 어서 이동해야 한다고 냉혹하게 발언했을 때, 바로 성질을 내지 않고 속으로만 '저 여자가...!' 하고 잠깐 발끈 한 뒤 바로 냉정함을 찾았다. 그 유명한 "리사리사 선생님... 담배 반대로야."라는 대사로 담담하게 지적할 정도. 무엇보다 와무우와 처음 만났을 때 30일 뒤면 자기가 이길 수 있다고 한건 실은 말만 그렇게 하고 도망치려고 한 블러핑에 불과했으나, 2차전에서는 시저가 목숨을 바쳐 구해준 해독제를 먹고 자신에게 설치된 죽음의 웨딩 링을 해제함으로서 와무우와 싸울 이유가 없게 할 수도 있었음에도 싸움을 피하지 않았고 오히려 시저의 원한을 갚은 뒤에 먹겠노라는 비장한 각오로 싸움에 임했다. 이후 카즈와의 최종결전에서 카즈가 비열한 수를 한껏 선보이거나 수위 높은 도발을 걸어도 발끈하기만 할 뿐 이성을 상실하지 않고 냉정하게 행동했고, 완전생물이 된 카즈를 상대로 모두가 이제 틀렸다고 절망만 하고 있을 때 유일하게 혼자서 대응책을 강구했다.
결과적으로 시저의 죽음이 계기가 된 거다. - ↑ 죠나단의 경우는 이미 어릴적부터 신사를 지향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린 시절에 정신력의 80% 정도가 미리 완성되어있는 상태였다. 이것을 잘 알수 있는게 괴롭힘을 당하던 에리나를 지키려고 나선 장면. 남은 20%는 에리나가 겪은 굴욕, 아버지의 죽음, 체펠리 남작의 죽음 등을 거쳐 마저 채워진 케이스이다.
- ↑ 사실 니콜라스가 낙마했을 때 쥐가 튀어나와 말이 놀랐을 거라고 한 사람이 디에고인 걸로 볼 때 이 건 실제로 쥐가 튀어나왔다기보다는 Dio의 속임수일 확률이 높다.
- ↑ 이런 과거 회상 내용은 첫 등장 때 나왔던 과거와 비교하면 오류가 있다. 가장 큰 예로 아버지가 죠니를 대하는 방식이다. 첫 등장 때는 내 아들은 천재라며 감탄하던 양반이 상세한 회상씬에선 깔끔완벽하게 무시하고 있다. Dio와의 관계 역시 이 때 수정되어 나오게 된다. 초반부에서는 1스테이지 후반부에 디에고가 풍압방패 주법으로 선두그룹을 추격하자 '이 디에고 브란도인가 뭔가 하는 영국의 기수!'라면서 생판 남인것처럼 말했었다.
사실 간병인의 신문지 어택을 맞고 기억에 혼선이 온 것이다.아니면 아버지가 천재라던 아들은 사실 형인 니콜라스이고 Dio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모르는척 했다던지. - ↑ 이하 내용은 1986년에 제작된 영화판을 기준으로 적었다. 원작을 읽어본 사람은 수정바람.
- ↑ 이 작품에서는 형이 죽은지 얼마되지 않긴 했다.
- ↑ SBR 레이스의 우승을 통해 얻은 명성으로 고국에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고 사형 대기중인 불쌍한 소년의 구원을 할 수 있기 때문.
- ↑ 자이로는 살인자로 각성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각성 뒤 Dio를 해치고 싶다고 얘기하기도 했고.
- ↑ 맨 처음에 죠니가 자이로에 대해 흥미를 가지게 된 일은 자이로의 철구를 만져서 움직이지 않는 다리를 움직이게 한 것.
- ↑ 바로 이 세계의 권총을 대통령에게 던져준 것이다. 만약 대통령이 평행차원에서 (죠니를 해코지 할 목적으로) 권총을 가져왔다면, 이 세계의 권총과 만나서 폭발할 것이다. 아니라면 대통령은 정말 죠니를 해코지 할 생각이 없다는걸 보여주는 것.
- ↑ 또한 죠니가 가고나서 아버지가 레이스를 구경하던 관중들을 향해 자신과 죠니의 관계를 밝히며 눈물을 흘리자 관중들이 박수를 쳐준다.
- ↑ Dio가 황금 회전이 타고 올라오던 자기 다리를 잘라 죠니에게 던졌다. 결국 그 다리에 맞은 죠니에게 황금의 회전이 걸려버렸다.
- ↑ 재밌게도 이후의 부에서 언급뿐인 사망자란것 역시 죠나단 죠스타와 같다. 일순 전 죠죠들은 6부까지 사망확인은 없었는데, 심지어 2대 죠죠인 죠셉이 생존해있었으니...
- ↑ 아마 이후 8부의 주요 키워드 중 하나인 '히가시카타 가문의 유전병'일 것이다.
- ↑ 죠스케가 발견된 곳 근처에 있는 소나무이다.
- ↑ 죠죠러라면 잘 알겠지만, 죠죠 세계에서의 이런 행동은 악을 나타내는 짓이다.
- ↑ 죠니의 사인이 공식적으로 확정되기 전에는 야스호가 본 옛날 지역 신문기사에 따르면 리나가 남편 살해 용의자로 잠깐 체포되었다가 증거 부족으로 풀려났다고 한다.
- ↑ 쟈이로의 철구에 손을 대서 우연히 한번 설 수 있게 되었을 때 나온 나레이션이자, 죠니 입장에서 본 7부를 가장 확실히 설명해주는 대사.
- ↑ 죠죠 PV 영어 팬더빙에서는 "It was truly, truly...a long Roundabout path..."로 초월번역되었다.
- ↑ 총에 맞고 하반신 마비가 되어서 병실에 누워서 했던 대사. 죠니의 안습한
자업자득에 의한과거 생애를 드러내보이는 대사이다.라고 분석할 필요없이 그냥 저거 자체로 명대사다. 똥싸개 주인공이라니 만화 역사를 뒤져봐도 저런 건 없을거야. - ↑ 사일런트 웨이 3 표지에서의 자세.
- ↑ GHA을 쓸 때 나오는 대사이기도 하다. 더 정확히는 뒤에 "고마워, 자이로...이 말밖에 해줄게 없어." 부분까지 붙어서 나온다.
- ↑ PV에서의 등장 대사이기도 하다.
- ↑ 원작 후반부 치명적인 네타 대사와 연관있다.
- ↑ 1~8부 죠죠 중에서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떠올려 자신과 만난 이유를 생각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 ↑ 2P 승리의 경우엔 대통령의 능력이 아니라고 놀란다. D4C의 능력을 아는 설정인 2P와 모르는 1P의 차이점이다.
- ↑ 퍼니 밸런타인한정으로 차원의 틈을
츄미밍거리며쪼개는 연출이 나오며 러쉬 도중 "정말로...정말로 실로 멀었던 길...고마워, 자이로...이 말 밖에 못하겠어."란 대사가 나온다. 퍼니 외의 다른 캐릭터가 맞으면 그 즉시 오라오라 러시를 퍼붓는다. 마무리 할 때 "고마워, 자이로…이 말밖에 못하겠어."라고 말하는 부분만은 어떤 캐릭터가 맞아도 말하는데, 문제는 이 대사를 자이로가 맞아도 말한다.(...)맞아줘서 고마워 자이로 - ↑ 참고로 죠니만 스탠드 법칙이 깨진건 아니다. 다른 예로는 이기가 있는데, 원래 이기의 스탠드 더 풀은 스탠드체랄 것이 없다(그래서 크림에게 더 풀이 잡아먹혔어도, 실제로는 그냥 모래만 먹힌거라 본체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다). 그러나 게임상에서는 더 풀이 맞은 피해가 이기에게 피드백된다.
- ↑ 이 버그는 자이로에게 더 심각하게 다가오는데 죠니야 기승하며 싸우므로 봉인이 수월하지만 자이로는 본체 상태에서 싸울 때 콤보 도중 실수로 퀵 기승이 나올 위험이 있다.
- ↑ 7부 보스의 최종 대결에서 황금의 회전으로 터스크 ACT.4를 발현시켰을 순간의 모습.
- ↑ 다른 7부 파티원들은 디에고와의 VS 특수 등장대사가 디에고가 기본세계 출신이던 평행세계 출신이던 하나로 통일되어 있는데 죠니만 다르다. 어떻게 보면 원작재현인 게 vs 밸런타인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자가 죠니이다(EOH에 나오는 7부 캐릭터들 한정).
- ↑ 자이로가 먼저 리타이어하면 "고마워 자이로...."라고 한다."
- ↑ 기본 세계이던 평행 세계이던 무관하다.
- ↑ 이것 때문에 컬러링이 마음에 안든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대다수다.
- ↑ 불러낼 경우 스태미너 게이지가 계속 떨어지며 0이 되면 강제로 말에서 내리게 된다. 펫 숍의 비행과 비슷한 메커니즘이라고 보면 된다.
- ↑ 당연한 소리지만 스킬을 쓸 때도 손톱탄 카운트에서 빠져 나간다.
- ↑ 머라이어와 마찬가지로 파일럿의 숙련도에 따라 성능이나 성과가 급속도로 오르는 캐릭터이다.
- ↑ 그나마 있다면 완전생물로 변한 카즈와 해로운 새로 군림한 EOH 최고의 개캐 펫 숍, 그리고 원거리 캐릭터들 중 밸런스가 잘 갖춰진 카쿄인 말고 찾아보기가 힘들다.
역대 주인공 죠죠 | |||
1부 | 2부 | 3부 | 4부 |
죠나단 죠스타 | 죠셉 죠스타 | 쿠죠 죠타로 | 히가시카타 죠스케 |
5부 | 6부 | 7부 | 8부 |
죠르노 죠바나 | 쿠죠 죠린 | 죠니 죠스타 | 히가시카타 죠스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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