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대한민국 국회,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구/대한민국
1 소개
서울특별시 성동구의 응봉동, 성수1가1동, 성수1가2동, 성수2가1동, 성수2가3동, 왕십리·도선동, 왕십리2동, 행당1동, 행당2동, 마장동, 사근동, 송정동, 용답동을 포함하는 선거구.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으로 처음 개설된 지역구. 기존 성동구 을 선거구에서 응봉동과 성수동 지역을 흡수했다.
선거구 이름은 중구·성동구지만 이곳은 중구 지역을 포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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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대 선거 결과
3.1 18대 대선
- 관련 항목: 제18대 대통령 선거 [1]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1 | 박근혜 | 새누리당 | 62,042 | 47.72% | |
2 | 문재인 | 민주통합당 | 67,977 | 52.28% | |
투표수[2] | 130,019 |
3.2 20대 총선
기존의 성동구 을 선거구와 성수동, 응봉동을 합친 지역구로써, 기존 성동구 을의 현역 의원이었던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은 장백건 전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감사를 경선에서 누르고 공천을 확정지었다.
새누리당에서는 기존 성동구 을 선거구의 18대 의원이었던 김동성 예비후보가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경선에서 누르고 공천을 확정지었다. 19대 총선에서 0.77%차(홍익표 후보 49.66%, 김동성 후보 48.89%)로 승패가 갈린 전현직 의원의 리턴매치가 성사되었다.
국민의당에서는 안산 상록구 갑에 경선을 치를 예정이었던 서경선 전 법무부장관 정책보좌관을 지역을 바꾸어 전략공천했고, 정의당에서는 장지웅 후보를 공천했다.
애초 야권 분열로 인해 현역인 홍익표 의원이 고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으나 실제로는 국민의당 후보가 여당 표 일부를 예상보다 더 잠식한 탓에 홍익표 의원이 이겼다. 그것도 지난번 선거 때와는 달리 5.6%P, 6000여표차의 여유있는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