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

(천안대학교에서 넘어옴)
충청남도의 4년제 대학교
국립대학공주교육대학교공주대학교한국전통문화대학교
사립대학건양대학교
창의융합캠퍼스
금강대학교나사렛대학교
남서울대학교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백석대학교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서남대학교
아산캠퍼스
선문대학교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
순천향대학교중부대학교
충청캠퍼스
청운대학교
홍성캠퍼스
한국기술교육대학교한서대학교
호서대학교유원대학교
아산캠퍼스

1 소개

구 기독신학교, 구 천안대학교의 새로운 이름. 기독교 대학의 글로벌 리더를 표방하는 충남권의 대학이다. '백석' 이라는 이름의 뜻은 흰 백자에 돌 석자를 사용하여 '흰 돌' 이라는 뜻. 이름과는 달리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이 아닌 동남구 안서동에 있으며, 수도권 전철 3호선에 있는 백석역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3동에 대학원 과정이 있다. 백석문화대학교, 서울 방배동의 백석신학교와, 백석예술대학교가 같은 재단 소속의 학교들이다.

백석대학교로 교명을 바꾸면서 기존의 백석대학교 대학원이 백석대학교 서울캠퍼스로 명명되면서 기존의 천안대학교 캠퍼스는 백석대학교 천안캠퍼스로 등록되어있다. 단, 기존과 같이 천안캠퍼스는 학부과정만, 서울캠퍼스는 석사/박사 과정만 교육과정이 존재하여 사실상 두 캠퍼스간의 교류는 거의 없다고 봐도 좋다.

한국의 개신교 장로교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구 합동정통) 교단 소속의 학교이다. 1983년 총신학원을 기반으로 출발하여 1994년 기독신학교로 개교한 후 1995년 12월 정규 4년제 대학인 기독대학교로 개편인가를 받았고, 1997년 3월 천안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2006년 3월 백석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개신교계 대학교이기 때문에 채플시간이 있으며, 교양필수 과목으로 기독교 과목도 들어야 한다.

산 밑에 자리잡고 있어 학교가 대체적으로 경사져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기가 은근히 힘들다. 하지만 산을 깎아 지은 다른 대학교에 비하면 그리 완만한 편이다. 그리고 캠퍼스도 은근 넓다. (하지만 재학생도 많은 편) 높은 곳에 위치한 본부동 건물에 올라가게 되면, 멀리 고속도로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가 보인다.

학교에서 가장 크고 잘 보이는 건축인 본부동 옥상엔 교훈으로 쓰이는 요한복음 8장 32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라고 초록색 간판으로 쓰여 있으며, TV광고 (YTN 등)와 수능특강 광고 에서는 "세상을 바꾸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 예수님의 사랑입니다."이라고 말하는데 "티비를 틀어놓고 소리만 듣고 있는데, 세상을 바꾸는 게 지식이 아니라 예수님의 사랑이면 대학교는 뭐하러 만들어서 광고를 하나 싶고" 라며 허지웅이 SNS에서 간접적으로 비판한 바가 있었다. 대학교 광고에서 교육과 지성, 하다 못해 취업률을 강조 하는게 아니라 핏방울 만드는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고 자랑한다.
2015년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13.9%로써 많이 낮은편이다.(전국 평균 56.9%)

2 천안캠퍼스

학부과정을 위한 건물이다. 백석문화대학교와 캠퍼스를 공유한다.

2.1 주요건물

파일:백석대전경.png

건물에 붙어있는 번호는 대략적으로[1] 건물이 건축된 순서를 의미한다. 또한, 23~26번은 계획만 해놓은 건물이며 여기엔 표시돼 있지 않은 기숙사 건물(믿음동, 소망동)이 이미지를 기준으로 우측에 위치해 있다. 산을 깎아서 캠퍼스부지를 넓혀가는 방식이였기 때문에 나중에 지은 건물일 수록 고지대에 위치한다 사실 건물마다 붙어있는 숫자는 수업들으러 가는 길의 난이도 레벨이라고 카더라 목양관이 lv.10인 것에 의문을 품을수도 있는데 여긴 엘리베이터가 없다!! lv.1도 어려운 사람은 어려워
높은 건물들이 많다. 본부동 같은 경우엔 엘리베이터가 7개나 되지만 사람이 많을 땐 7층 8층 강의실을 뛰어올라가야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교수님 마저 1분 늦었다고 성내시는 분이면...

캠퍼스 크기를 비교하자면 이렇다. 수도권에서 오는 친구들은 캠퍼스 크기가 주로 큰편이라고 하고, 지방에서 올라오는 친구들은 작은 학교라고 말한다. 왠지그래서 평균인듯하다 판단은 각자의 몫으로... 천안 내에선 큰편인듯

일단, 한 울타리 안에 있기 때문에 백석문화대학교 학생이 백석대학교의 시설을 이용하거나 반대의 경우에도 아무런 제약이 없다. 예를들어 도서관 이용, 동아리 가입, 기숙사 이용, 학식이용, 심지어 스쿨버스 이용까지!

단, 학교축제는 따로 진행하긴 하는데 어차피 캠퍼스가 같으니 백석대 축제기간이든 백석문화대 축제기간이든 위아더월드 축제기간 2배.

2.1.1 진리관

기독대학교 시절부터 있던 이 학교의 최초의 건물로서 거의 20년이 넘은 건물이다. 현재는 사회복지학부의 홈타운이다. 이곳에 사회복지학부의 선교부와 학부사무실이 있다.
건물 모양의 컨셉은 알파와 오메가의 오메가.

이 건물의 1층에 서점, SC은행 출장소, 보건실, 우체국 출장소, 안경점이 있으며 특히 이 서점에서 학기 초마다 전공서적구입대란이 일어난다.

건물의 층 수는 5층으로, 꽤 되지만 20년전의 건물답게 엘리베이터 그런 거 없다.

편의시설로는 1층에 SC은행 ATM이 있으며 지하 1층에 매점이 존재하는데 이 매점 바로옆의 건물문으로 나가면 셔틀버스를 탈수 있는 승강장이 있기 때문에 승차권을 이곳에서 판매한다.

2.1.2 자유관

역시 거의 20년이 다 돼 가는 건물로서 현재는 백석문화대학 소속의 건물이다.
건물 모양의 컨셉은 알파와 오메가의 알파.

백석문화대학 소속의 동아리부실은 대부분 이 건물 지하에 위치한다.

편의시설로 매점이 존재한다.

2.1.3 백석학사

백석대학교의 기숙사로 믿음동, 소망동, 사랑동으로 나뉜다. 여기서 위의 전경에 나와있는건 사랑동이다.

  • 사랑동 : 기숙사긴 한데 거의 최소 15년은 넘었다. 여학생 전용. 방은 그저 침대와 책상밖에 없으며 화장실 같은 시설도 층마다 공용을 쓴다. 그럼에도 여학생이 기숙사 입주자격을 얻을 경우 사랑동과 소망동에서 고민하게 되는 이유는, 소망동에서 본부동까지 오려면 최소 20분이 [2] 걸리는데 사랑동은 그냥 진리관 뒷길로 나와 본부동까지 올라가는 계단을 타면 끝.(계단이 거의 4~5개 층 올라가는 양이라는 건 넘어가자) 즉, 접근성 하나만으로 승부를 하는 기숙사다. 그러나 곧 완공 예정인 신기숙사가 열리면... 어차피 여기서 본부동 갈려면 최소 10분이다.
  • 믿음동, 소망동 : 각각 남학생, 여학생 전용이며 믿음동에 사감실이 있다. 대략 전경의 26번 건물이 있는 지역에 위치한 오솔길[3]을 따라 오른쪽으로 10분을 걷다 보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가던대로 쭉 가면 믿음동이 나오고 더 위로 올라가는 길로 꺾으면 소망동이 나온다. 시설은 소망동의 경우 2인 1실, 믿음동은 3인 1실이며 건물 노후화 상태는 믿음동이 더 노후화되어 있다. 소망동은 왠만한 자취방보다 훨신 깔끔하다.

기숙사비는 상당히 싼 수준인데 믿음동 기준 학기당 37만원이다. 보증금 5만원은 다음학기가 개강할 즈음에 다시 환급해 준다. 다만 보일러를 많이 틀어서 요금폭탄이 나왔을 경우 사감의 폭풍잔소리와 보증금의 절반금액을 감액하고 돌려준다. 본 위키러의 경험담이다 (하지만 신축되는 기숙사는 비싸다고 하더라. 예상 70만원 내외. 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100만원이 나오고 마는데..) [4]

단, 새로 짓는 중인 신기숙사가 기숙사생을 받기 시작할 경우 어떻게 될진 미지수다.(사실상 이제 다 지었다. 1월 22일 기준 근데 16년 2학기부터 사람을 받는다.) 사실 믿음동 소망동 이 둘은 백석대학교 기숙사라고 하기엔 캠퍼스울타리 안에 있지도 않고 너무 멀다. 백석대보다 백문대 쪽에 가까운 믿음동과 소망동은 리모델링 후 백문대 소속으로 넘어갈 것이라고 한다.

2.1.4 음악관

말 그대로 실용음악계열의 시설이 존재한다. 단,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의 한계를 못 이기다가 결국 조형관이 지어진 뒤 모든 음악과 미술계열을 아우르는 문화예술학부[5]의 출범으로 학부사무실은 이쪽으로 옮겨져갔다.

현재는 각종 합주실과 연습실만 존재한다.

2.1.5 교수회관

과거 백석대학교라는 종합대학교가 아닌 신학교였던 시절 교수로 있던 목사들의 사택의 성격으로 지어진 건물이다. 현재도 일부 교수들의 사택으로 쓰이고 있다.

학생들에게 개방된 공간은 1층뿐이며 2층은 교수와 동행시 입장할 수 있고 3층부턴 사택영역이라 학생은 아예 입장 불가이다.

1층은 일반적인 매점과 구내식당이며[6] 4,500원 급의 식사가 나올때는 보통 2가지 메뉴가 같이 나오는데 특히 돈가스+김치볶음밥이 나올경우 맛있고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 할 수 있다. 2층은 교수들을 상대로 하는 구내식당이다. 학생은 교수와 동석으로 앉아서 식사를 할 경우에만 출입이 가능하다. 교수의 입맛취향을 저격하기 위해서인지 학생입맛은 아니다. 교수가 밥사준다고 진수성찬 기대하지말자

2.1.6 인성관

백석문화대학 소속 건물이긴한데 백석대학교 학생들도 이 건물을 올 일이 꽤 있을 것이다. 학생증 재발급 같은 귀찮은 학생복지시설의 일부가 이 건물 2층에 있기 때문. 2층의 이 시설은 백석대와 백문대가 동시에 같은 기능을 위해 위치해있다.
각종 진로관련 상담 여러가지 검사들도 이곳에서 할 수 있다
편의시설로 1층에 SC은행 ATM이 있다.

2.1.7 학생복지관

이 건물은 수업은 하지 않는 건물로 말 그대로 학생을 위한 건물이다.

1층에 학생처와 총학생회, 총동아리연합회 사무실이 있으며 2층에는 각 학부들의 학생회 사무실과 당구장(!), 사진관, 신라명과가 있으며 나머지 층에는 대학생활의 꽃인 각 동아리들의 방이 있다. 여담으로 건물구조가 되게 특이한데 경사를 따라서 지어졌기 때문에 2층, 1층, 지하 1층 모두 건물 바깥으로 나갈 수 있는 문이 존재한다.

편의시설로는 지하 1층에 식당과 매점이 존재하며, 1층에는 SC은행과 국민은행의 ATM이 있다.

지하1층에는 셔틀버스 표를 판매하는 셔틀버스 표 판매점과 그 옆에는 탁구장 겸 댄스동아리의 연습실이 있다. 탁구장에는 한쪽 면이 거울로 되어있으며 5층 총 동아리연합회에서는 탁구물품도 대여를 해주니 참고하도록 하자...

복지동 식당이 예전에는 싼게 비지떡이라고 가격은 싼데 질은 안좋았는데 현재(2016)에는 크게 가격이 오르지 않아 가성비가 엄청 좋아졌다.

2.1.8 은혜관

백석문화대학교 소속 건물이다. 이 건물에 백석문화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와 카페가 있다.

베이커리 같은 경우는 브랜드 빵집에 나올법한 메뉴이면서 동네 빵집에서 나오는 특유의 투박함을 느끼고 싶다면 꼭 방문해볼것
새로운 외식산업관이 신축되면서 은혜관으로 명명 되었다.

2.1.9 지혜관

경상학부의 홈타운이며 학부사무실도 이 곳에 존재한다.

대한민국 대학교 진학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계열인 경상학부의 홈타운답게 이 곳을 근처의 학생수도 우글우글.

큰 건물답게 건물내에 자체적으로 강당을 갖추고 있으며 이 강당은 백석대학교회의 예배장소로 주로 이용된다.

편의시설로는 매점이 있다.

2.1.10 목양관

백석대학교가 종합대학으로 바뀌기 전을 계승하는 기독교학부의 홈타운이다. 홈타운답게 교수들의 개인연구실도 학부의 규모에 비해 상당히 많다.

당연히 이 건물에 개인연구실을 가지고 있는 기독교학부 교수님이 많기 때문에 기독교학부의 수업은 99% 목양동에서 진행된다고 보면 된다. 상담과 철학은 외부교수님도 많기 때문에 예외가 되려나..? 이에 기독교학부 3, 4학년쯤 가면 다른 건물에서 수업듣는 거 자체가 재미있어질 정도... ~~ 기독교학부 3-4학년은 목양관과 백석홀 아니면 움직이지를 않는다. 강의가 열리는 가장 가까운 건물이기 때문에 다른 건물 가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다.

목양관 지하에는 피아노가 있는 강의실이 존재하는데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이는 모임이 자주 일어났었다. 하지만 2016년부터 기독교학부 소속전공의 학회와 선교부만 사용할 수 있게 바뀌어서 기존에 이곳을 모임장소로 쓰던 소규모 동아리들이 모임에 어려움을 빚고 있다.

2.1.11 백석홀

백석대학교의 강당, 홀의 기능을 담당한다. 건물 모양의 컨셉은 노아의 방주.

백석대학교의 모든 학생들은 교양필수과목으로 매 학기마다 채플을 드려야 하기 때문에 매 수업시간이 끝나는 시간이 되면 이 건물의 출구는 그야말로 인산인해.

건물의 구조는 2개의 건물이 통로를 사이에 끼고 붙어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대강당건물과 소강당건물로 나뉘고 소강당건물밑으로 해서 교목실과 3개의 합주실이 존재한다.

소강당건물은 또 다시 백석대학교회의 대예배실로도 쓰인다.

2.1.12 본부동

건물 모양의 컨셉은 펼쳐진 성경책. 또 백석대학교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건물이다.

이 건물 위에 '백석대학교'와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백석대학교의 표어가 큼지막하게 걸려있다.

그에 걸맞게 대부분의 백석대학교 소속 학부들이 이곳을 홈타운으로 삼는다. 애초에 자기 학부만의 건물이 있는 학부는 기독교학부, 사회복지학부, 경상학부 이 셋 뿐이다. [7]

즉, 자신이 백석대학교를 입학했고 예체능계열은 아닌데 위의 3개 학부가 아니라면 이 건물에서 거의 대부분의 수업을 듣는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시작되는 고난의 등산등교길

편의시설로 1층에 SC은행,국민은행, 농협 ATM이 있으며 지하 2층에 매점과 식당이 존재한다. 매점은 다른 층에도 있는데 아예 2~3개 층 올라갈 때 마다 있다(...).

지하 식당은 본부동 답게 제일 넓고 사람도 많이 모이지만 나오는 음식에 대한 평엔 호불호가 갈린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기 보다 한 끼 때우러 간다는 느낌이기 강하기 때문. 자칭 본부동 스페셜이라고 나오는 돈가스가 그래도 나은 편이지만 별로다.

2.1.13 백석학술정보관

이름대로 백석대학교의 도서관이다. 6층까지 있으며 1층은 독서실로 쓰이고 1층에 있는 게이트에 학생증[8]또는 모바일 학생증을 찍고 입장하며이유는 모르겠지만 요센 뭐안찍어도 출입이 가능하다 2층은 인쇄매체가 아닌 영상매체를 취급하고 3층부터 인쇄매채를 열람할수 있다.

2층에 개인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가 모여져있으며 dvd와 tv(스카이프)를 볼 수 있는 공간도 있다. 2층 말고도 각 영역별 열람실마다 소량의 컴퓨터가 놓여져있으니 이점도 참고.
3층에는 만화책이 모여있는 곳이 있는데, 정말 왠만한건 다 모여있다. 웹툰 단행본까지 취급할 정도.

편의시설로 매점과 식당이 존재하는데 이곳 식당은 한식만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기숙사 생활하며 엄마가 집에서 해주는 집밥이 그리우면 한번 이용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단, 학교식당 특유의 가성비를 생각하면 양이 적다는게 단점. 한 마디로 다른 식당과 비교하면 비싸다 그래도 맛은 좋다

여담으로, 백석대학교 건물을 신축할때, 공사 인부들을 위한 함바집 사장님이 지금의 도서관 식당 사장님이라고한다.

2.1.14 예술음악관(예술대학동)

음악과 관련된 전공중 클래식 계열이 이 건물에서 수업을 한다. 실용음악이라고 이 건물을 안오는게 아니라 각종 공연을 할때 간혹 이 건물을 쓰기도 한다.

2.1.15 교보재창고

(사실 이걸 적어야하나 싶지만 일단 학교홈페이지의 건물소개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기에 이 건물에 대한 궁금증을 가질 위키니트학우님들을 위해 기재)

진짜 말 그대로 교보재창고다. 주로 강의실에 놓기 어려운 미술작업도구들이 있으며 간혹 대형프로젝트를 진행할 경우 아예 이 곳에 작업물을 놓고 진행을 하는 경우도 있다. 사실 관련 전공이 아니면 이 건물의 존재 자체를 모른다.

2.1.16 창조관

백석문화대학교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건물이다. 본부동과 마찬가지로 건물의 위에 '백석문화대학'이 큼지막하게 걸려있다.

건물의 역할도 본부동과 비슷하게 백문대 대부분의 수업은 이 곳에서 진행된다.

또 이 건물에 백석문화대학교의 도서관시설이라고 쓰고 백석학술정보관의 멀티라고 읽는 곳이 존재한다. 사실 서재를 열람한다기 보다는 아카이브같은 곳이라 이 건물을 뺀질나게 드나드는 백문대학생이 아닌 백석대학생은 이곳의 존재를 잘 모른다.

이 건물의 최상층에는 개신교의 발전과정을 전시해논 박물관과 백석대학교의 역사를 정리해서 전시해논 역사관이 존재한다. 공강일때 시간이 많이 남는다 싶은 신입생들은 꼭 한번 가보자. (사실 1학년 1학기 때 의무적으로 듣는 멘토링 시간에 갈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한다)

편의시설로 2층에 국민은행 ATM과 캠퍼스 내의 유일한 농협 ATM이 있다. 마찬가지로 1층에 매점과 식당[9]이 존재한다.

11년도 당시에는 창조관 식당은 타 건물 학생식당보다 양이 많고 맛이 굉장히 좋았다... 하지만 현재(2016)는 대부분의 식당 메뉴들이 굳이 고난의 등산을 거쳐서 창조관까지 가서 먹을만큼 메리트가 있진않다제육에 숙주만 빼면 참 좋을텐데..

2.1.17 승리관

이름에서 감이 오는 사람도 있겠지만 학군단을 위한 건물이다. 이 곳에서 ROTC가 재학중에 들어야 할 군사관련 과목을 교육하게 된다.

학군단이 아닌 학생이 이 건물에 출입할 일은, 승리관 바로 앞에 있는 운동장에서 운동을 하다가 화장실을 갈 때 뿐이다.

2.1.18 체육관

이름은 체육관이지만 음악계열을 위한 공간도 비중이 크다. 애초에 지하 1층, 1층은 음악계열, 2층, 3층은 체육계열로 공간이 나뉘어져있으며 지하 1층은 수많은 개인연습실로 이루어져있다.

2.1.19 조형관

체육관과 마찬가지로 미술계열을 위한 공간에 추가로 보건학부가 같이 들어서있다. 단, 체육관과는 다르게 이쪽은 보건학부, 디자인영상학부, 문화예술학부 모두 이 곳에 학부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조형관 건물자체가 세 동으로 분리 되어있고 들어가는 입구도 모두 다르며 4층부터 서로 이어진다.

상당히 가파르기도 하고 높은위치덕분에 '조형산'이라는 별명이 존재한다. 겨울엔 좋은 썰매장이 되고 여름엔 그야말로 헬게이트

따라서 저 세 학부의 홈타운.[10]

이 건물의 1층 2층은 전시관이 존재하며 주로 미술계열 학생들의 졸업작품전에 이용된다.

편의시설로는 각 동별 최하위층에 SC은행 ATM이 있으며, 1층에 매점이 있다.[11] 조형관 매점에선 그곳에서만 먹을수 있는 컵밥을 2,500원에 파니, 처음 가보았다면 한번 먹어보도록 하자. 하루 걸러 메뉴가 바뀌며,[12] 꽤나 먹을만 한 맛.

2.1.20 백석생활관

2014년에 건설을 시작해서 2016년 현재 완공 되었고 가격은 한 학기에 100만원 이며, 특히 자신이 원하는 사람과 룸메이트 신청이 가능하다.
1층에는 기념품샵과 식당이 있는데 CJ에서 나와서 만들어 맛은 그럭저럭 괜찮다.(메뉴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린다.) 2층에는 EDIYA 와 GS25, 공동 취사실, 기숙사생들의 택배 보관함, 사무실, 열람실 등이 있다.

3층부터 6층까지는 남학생이 사용하며 7층부터 15층까지는 여학생이 사용한다. 엘리베이터가 따로 존재하며 엘리베이터를 타려면 기숙사 출입 카드가 있어야 한다.

각 층마다 세탁실과 휴게실이 있다. 세탁실에는 세탁기 3대 건조기 1개, 다리미가 있고, 세탁을 하려면 총 1600원이 필요하다. (세탁800, 건조800) 세탁하는데 필요한 세탁카드는 남자는 3층, 여자는 7층에서 구매 가능하며 카드값은 1000원이고 나중에 돌려준다고 한다. 충전은 지폐로만 가능하다.

휴게실은 정수기와 티비 그리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으며 이곳에서 분리수거를 한다.

또한 모든 방마다 화장실 , 샤워실, 작은 냉장고가 있으며 와이파이 터진다. 처음 입사때 공유기는 무료, 랜선은 2000원에 판매한다. 그리고 침대 매트리스커버는 기숙사에서 제공하며 사생회비로 10000원을 받는다. 나중에 또 사용한다고 한다.
기숙사에서 근처의 건물들까진 5-7분내로 걸리는 것 같다.

2.1.21 제2외식산업관

기존의 좁은 외식산업관을 홈타운으로 삼던 외식산업학부[13]의 여건을 개선하고 더욱 중점으로 밀어주기 위해 새로 지은 건물이다.

무려 지하 주차장도 생겼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건물은 한창 공사가 진행중이던 2015년 여름에 공사장 내부가 무너져 버리면서 근로자들을 다치게 한 슬픈 흑역사가 있다. 자세한건 백석문화대 항목 참조.

2.2 개설학부

학사와 관련해서 설명을 해보자면 입학을 할때는 학부까지만 결정을 하고(단, 예체능 예외) 학과는 첫 수강신청을 할때 결정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러니 제발 자신이 정말 한 학과만 바라보고 입학한게 아니라면 OT는 참석하자. 이때 세부전공에 대해 직접 조언을 듣지 않고 결정하면 선택장애에 빠진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복수전공은 1학년은 자유롭게 선택가능, 2학년은 1회에 한하여 변경가능이며 3학년부턴 취소만 가능하다. 졸업이수학점에서 전공이수학점부분이 절반으로 쪼개져서 2개의 선택한 전공을 각각 채워 넣으면 된다. (단, 학부가 다른 경우에는 학부기초군을 추가로 들어야하기때문에 실질적으론 더 늘어난다.) 복수전공으로 선택할수 있는 과목은 예체능계열과 보건학부, 사범학부 계열을 제외하고 제한없이 선택가능하다. (저 3개의 경우에 해당하는 학생이 일반학부를 복수전공하는건 가능)[14]
교원자격증이 존재하는 과목은 ★과 교직명을 병행표기한다.

모든 학부가 예배와 기독교 과목을 이수해야 된다. 시초가 신학대인만큼 채플은 8학기 내내 있고 학부별로 나눠서 드린다. 그리고 영어 채플이 따로 존재한다. 다른 학부 것을 듣는 것을 그 채플 선교부원이 아니면 안된다. 단 영어채플 제외.

P/F제이고 3번 넘게 빠지면 F다. F받으면 한학기에 2개 채플을 들어야한다. 백석대 위키러들 주의하자.

예배 분위기는 학부별 차이가 있지만 기독교학부를 제외한 학부는 거의 다 조용한 편이다. 강요한다거나 그런 분위기는 아니다.

하!지!만! 기독교학부는 예배드릴때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이 이상할 정도로 활동적이다.

설교는 학부별로 교목이 계시고 그분들이 하신다. 해당 학부의 아버지 같은 분이니 기독교에 관심은 그리 없어도 다들 정말 좋으신 분들이셔서 필요할 때 상담이나 혹은 밥 사달라고 할 수 있다.

영어채플 하면 예배 내내 영어만 해야하고 외국인들이 드릴꺼라는 근거없는 소문이 돌지만 별로 그렇지 않다. 혹시나 시간표 상이나 영어에 관심있으면 두려워하지말고 수강하기를 추천한다. 고로 예배임에 불구하고 영채는 수강신청때 TO가 빨리 닫힌다. 관광학부 학도중 일부는 학부 채플시간에 양복입기싫어서 영어 채플을 듣는 경우도 있다.(관광학부 채플이 양복안입는거로 바꿧다는데 아시는 위키러들은 수정부탁드립니다)

2.2.1 기독교학부

신학전공 (★ - 중등학교 정교사(2급) 종교)
선교학전공 (★ - 중등학교 정교사(2급) 종교)
기독교교육학전공 (★ - 중등학교 정교사(2급) 종교)
기독교상담학전공 (★ - 전문상담교사(2급))
기독교철학전공 (15학번부터 폐지)
기독교복지전공 (신입생 안받음)
기독교비서학전공 (신입생 안받음)

2.2.2 어문학부

국어국문학전공
영어학전공
일본어학전공 (★ - 중등학교 정교사(2급) 일본어)
중국어학전공 (★ - 중등학교 정교사(2급) 중국어)
러시아어학전공 (15학번부터 폐지)

(어문학부가 사회복지학부 특히 아동복지학과보다 몇년은 늦게 개설되었는데 NO..넘버링이 2번 이라니)

2.2.3 사회복지학부

청소년학전공 (★ - 전문상담교사(2급))
아동복지학전공 (★ - 유치원 정교사(2급))
사회복지학전공
노인복지학전공
재활복지학전공 (15학번부터 폐지)

사회복지학부는 1994년 아동복지학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1996년 1학년으로 입학한 96학번에는 정원60명중에 남학생이 9명이었고 그 중 77년생이 6명, 예비역이 3명이었다. 그 6명을 가리킨 별명이 있었는데 아동복지학과 줄여서 아복6맨, 다른 학과들에서 이들을 아복식스맨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1997년 입학한 97학번 입학생들중에는 남자가 없었고 98년도 입학한 98학번에는 남학생들이 있었다.

이후 학부로 변경되면서 전공별로 부르게 되었는데, 아동복지학과로 시작되었다는 걸 현재의 학생들은 모르고 있는 것 같다.

학과였을 땐 한 학년 정원이 60명뿐이었지만 학부로 되면서 한 학년의 정원이 300명 이상으로 늘어났다.

2.2.4 법행정경찰학부

법학전공
행정학전공
경찰학전공

2.2.5 경상학부

경영학전공
회계학전공
e-비지니스전공
국제통상학전공

2.2.6 정보통신학부

모바일컴퓨팅학전공(14학번부터 폐지)
소프트웨어학전공
멀티미디어학전공
정보통신학전공
정보보호학전공
전자제어학전공(15학번부터 신설)

2.2.7 관광학부

백석대학교 관광학부 특성화사업단은 2014년도 교육부 CK-I 지방대학 특성화지원 사업에서 관광분야 사업단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관광업계가 필요로 하는 현장밀착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2018년 까지 5년간 50억 억원의 국고 지원을 받아 관광, 호텔, 외식, 항공, MICE, 카지노, 의료, 크루즈, 지역관광등 관광 전 분야에서 요구되는 전문 인력을 배양합니다.

관광경영학전공 (★ - 중등학교 정교사(2급) 관광)
호텔경영학전공 (★ - 중등학교 정교사(2급) 관광)
항공서비스전공
관광통역전공 (★ - 중등학교 정교사(2급) 관광)

2.2.8 사범학부

유아교육과 (★ - 유치원 정교사(2급))
특수교육과 (★ - 특수학교(초등) 정교사(2급) 외 각종 과목들. 이 과의 특수성은 항목참조바람)
유아특수교육과 (★ - 특수학교(유치원) 정교사(2급))
특수체육교육과 (★ - 특수학교(중등) 정교사(2급) 체육)

2.2.9 보건학부

물리치료학과
안경광학과
응급구조학과
간호학과
치위생학과
작업치료학과

2.2.10 디자인영상학부

영상애니메이션전공 (★ - 중등학교 정교사 (2급) 디자인·공예)
시각디자인전공 (★ - 중등학교 정교사 (2급) 디자인·공예)
산업디자인전공 (★ - 중등학교 정교사 (2급) 디자인·공예)
인테리어디자인 (★ - 중등학교 정교사 (2급) 디자인·공예)
공예디자인 (★ - 중등학교 정교사 (2급) 디자인·공예)

2.2.11 스포츠과학부

레져스포츠산업전공
스포츠건강관리전공
유소년스포츠전공
태권도전공
(골프없어짐)

2.2.12 문화예술학부

성악뮤지컬
피아노
실용음악
연극영화
방송영상
조형회화

2.3 교통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야한다. 안내방송에서도 백석대학교로 가려면 두정역에서 내리라고 안내방송을 한다. 하지만 두정역에서 내려도 백석대학교까지 가려면 14번 버스를 타고 15~20분 정도를 가야 도착한다.

사실 천안역에서 내려도 된다. 천안역에도 백석대로 가는 버스가 있기 때문. 두정역보다 천안역에 백석대로 가는 버스가 더 많다. 두정역은 14번 버스 한개 노선 뿐이지만, 천안역은 적어도 노선이 5개 정도는 된다. 문제는 이 노선이 70, 700, 710, 720, 730 들인데 700번을 제외하면 한달에 한번 보면 많이 보는 버스일정도로 배차간격이 시망이여서 천안역에선 버스가 오지게 안 온다는 거다(...). 두정역에서 타는 14번 버스는 백석대 안까지 들어가지만 천안역에서 타는 버스는 학교 안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교문에서 내려주는 것도 문제. 교문에서 내려주는게 왜 문제가 되냐면 백석대는 교문부터 계속 오르막이라는 것. 다른 노선의 버스로는 14번처럼 학교내까지 가질 않고 입구에서 내려주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14번으로 갈아탄다. 덕분에 등교시간 14번은 콩나물 버스.

등교 시간, 두정역 건너편에 자리잡은 셔틀버스 승강장에 줄을 서기 위한 노력은 처참해, 횡단보도 신호가 켜지지도 않았는데 반쯤 건너가고 있다던지, 신호가 켜져서 차들이 멈추고 있는 차도로 달려간다든지 난리가 난다.[15]

또한 백석대, 단국대, 상명대, 호서대의 셔틀버스 정차하는 곳이 같은 라인이라서 피크 타임엔 어느 줄이 어느 학교 줄인지 모르는 사태가 발생한다.[16]

등,하교시에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 승차권은 500원. 셔틀버스는 대부분 흰색이나, 간간히 존재하는 보라색과 빨간색의 차량은 표를 받지않고 태워준다. 이 승차권은 셔틀버스 승강장과 제일 가까운 진리관의 매점과 본부동의 지하 2층 매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스쿨버스 운행 방식이 좀 이상한 게 등교시엔 두정역에서 학생들을 태우는데, 하교시엔 천안역에서 내려준다. 이게... 학생들중에는 천안역에서 앉아서 수도권으로 가고자 하는 학생이 많아서 천안역으로 운행하고 있다 카더라. 버스에 탑승 전, 미리 요청하면 천안터미널에 내려주기도 한다.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기사님께 물어보고 말할 것. 하교시에도 가뭄에 콩 날 확률로 두정역에서 내려주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 천안역으로 가는 방향에 공사라든지, 차량통제가 있을 때는 두정역으로 가는 경우가 있다. 셔틀버스는 승차시 버스 문 앞까지 꽉 차지 않는 이상 출발하지 않는다. 학교방침이라 카더라. 2014년 4월 학생 중 1명이 고속버스가 사람들이 서서 탄다며 고발했다 카더라. 그 덕에 더이상 꽉 차지 않아도 모든 좌석에 앉기만 하면 출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타는 사람은 많고 배차 간격은 안습이라 여전히 불만의 목소리가 나온다. 또 세월호 사건 때문에 안전 문제가 더욱 부각돼서 입석은 더더욱 못하게 되었다.

통학버스도 운행하는데 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교 두 곳에서 모두 별도로 운행을 한다. 백석대학교는 승차권을 복지동 지하 1층 매표소에서 판매하며 백석문화대학교는 승차장에 매표소가 있다. 근데 이상한건 백석대와 백문대 통학버스가 동일한 노선, 심지어 똑같은 지점에서 둘이 짝짜꿍하고 있다가 같이 출발해서 경부고속도로IC까지 같이 통과하며 학교까지 손잡고 들어오면서 백문대의 통학버스 요금이 백석대보다 정말 아주 약간 싸다. 대체 왜 그런지 이해 불가. 그래도 백석대쪽 통학버스도 동일노선의 고속버스와 비교하면 엄청 싼 편이니 자신의 집에서 통학버스 지점까지 가기가 편하다면 한번 고려해보자.

2.4 주변환경

이 근방에 천호지를 둘러싼 대학 4과 별로 다를게 없는 주변환경이다. 제대로 한번 놀려면 야우리나 두정동을 가야한다. 학교 근처에는 그냥 점심먹기 좋은 밥집과 남학우들의 우정을 책임지는 PC방, 당구장 정도. 노래방도 있기는 하다.

700번 종점까지 가는 길을 따라 원룸주택가가 우후죽순 들어서있다. 그리고 이 시골길을 쭉 따라 이삼십분 올라가면 대부분 학생들이 모르는 천호지가 아닌 호수가 하나 더 있다. 천호지는 언제나 사람이 있지만 여기는 거의 안 알려져있다.(예비군 훈련 받고 오는 길에 보게된다. 예비군 훈련 받고 오느라 힘들어 죽겠는데 옆에서 제트스키를 타고 있는 걸 보면 기분이 묘하다.) 그래서 조용한 산책을 할 때는 여기를 추천한다. 애초에 700번 종점길 주변에 자취하는 학생들이 천호지까지 가기에는 정말정말너무 멀다.

백석대학교쪽 정문근처에 국민은행 락스타지정지점이 영업을 하다가 2014년에 철수했다. 학교 안에 SC은행이 떡하니 있고 ATM도 넘사벽급으로 많은데 이 SC은행이 다른은행 ATM에서 인출시에도 묻고 따지지도 않고 수수료 면제라는 미친정책을 시행중이라서 경쟁력이 없었던게 원인으로 보인다. (독점 한 sc은행은 지금은 수수료 받고 있다... 독점의 폐해인가,,,)

단국대와 백석대 사이에 '금호어울림'이라는 아파트 단지가 존재하는데 주변에 이 단지를 제외한 아파트단지가 있는것도 아니고 대체 왜 대학가 사이에 존재하는지 의문이다. 뭐긴 뭐야 금수저 전용이지 근데 금수저가 천안까지 내려와서 학교를 다니나??

주말엔 밥집여는 곳이 별로 없어서 선택의 폭이 상당히 좁혀진다. 산책한다 생각하고 상명대쪽으로 걸어가서 못먹어본 선진도시문물을 맛보고 오는 것도 요령이라면 요령이다.

2.5 기타

어느순간부터 학교 홍보를 위해서 YTN을 비롯한 케이블 채널에 광고를 융단폭격급으로 퍼 풋고 있다. 그 덕분인지 2010년 수험생들이 바로 한해 전에 비교하여 2배정도 더 몰려왔다고 한다.

이름이 '백석'대학교라고 해서 천안시 백석동과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의 수도권 전철 3호선 백석역에 있지도 않다.

2015년 12월 10일 설립자이자 전 총장인 장종현에게 유죄가 확정되었다. 죄목은 교비 60억 횡령으로 징역 3년 확정.. [17] 그리고, 3년후 장 전 총장의 초등학교 동창인 평택 국제대학교 이사장의 60억 횡령사건이 일어났다. 장종현 전 총장의 권유로 대학을 인수한 후 횡령 수법까지 그대로 배웠다고 ..근묵자흑' 사학비리…60억 빼돌린 국제대 이사장 구속,초교 동창 백석대 총장과 같은 수법·건설사 대표도 구속

그런 루머도 있었다, 천안시내 대학교들에서 등록금인상반대시위가 한창일때 모인 학생들앞에 해당학교 교직원이 나서서 등록금? 천안대학교를 봐라..라고 일갈했단 이야기도 돌았다[18] 당시에 유일한 일반학과는 아동복지학과뿐이었다.

대학 내 건물에 이단에 빠지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있는데 뭔가 사악해보이는 삐에로 얼굴 옆에 신천지가 적혀 있다.
하지말라는 거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데 이상한 종교단체에 빠지지말자 자칫 인생이 골로간다.

학교내 강당겸 백석대학교회가 있다. 교내에 있는 교회이다 매주일 마다 예배드리고 특히 수요일 저녁6시반이면 대강당에서 캠퍼스 비전예배를 드리는데 보통 미션스쿨예배 같지 않게 사람들도 많이 오고 젋은 세대에 맞쳐진 예배로 신실한 기독교인이라면 매우 좋을 예배이다. 이 예배때 그 주변 타대학생들도 와서 예배드리곤 한다.[19]

특이하게도, 자연계열학부는 컴퓨터에 관련된 정보통신학부 하나다.(...)교차지원으로 정통부에 가게된 한 문과생의 증언에 의하면 전부 NERD들에 OT날 술은 커녕 쌀음료와 하얀 쌀떡을 주었다고 한다.

이것보다 오래 전 일인데 개신교 계열학과도 많고 그런 분위기가 위로부터 많아서 학교내에선 술이 있으면 안되었다. 그런데 채플을 마치고 나오던 개신교 계통학과생들이 나오자마자 담배를 꼬나물고 핀 학생들도 있었다..그런 학생들이 목회를 하면서 담배피지마라고 이야기들 했겠지 오래전엔 학교축제시 먹거리부스에서도 당연히 술 판매가 안되엇다[20] 11학번의 MT경우엔 술 검사마저 했는데, 외출 했을 때 술을 싹 긁어 갔으나 침대 밑에 숨긴 건 발견하지 못해 술파티는 성공적으로 끝났다.담배는 완전금지는 아니지만 무조건 정해진 흡연장소에서만 허용. 하지만 순수한 신입생이 공공장소인 베데스다공원[21]에서 담배피는 선배들을 보고 쇼크받았다고 하더라 사실 금연장소라고 떡하니 써있어도 그 자리에서 담배피는 학생들이 꽤 많다. 백석대 흡연자분들 모두 문화인이 되자.

12학번 학우들이 참가한 OT때 평창가서 '제일 큰 인간 핏방울 만들기' 기네스북 기록에 도전했다. 경험자의 말에 의하면 경사진 빙판길에 빨간색 장갑, 긴팔티, 털모자를 쓰고 장장 3~4시간정도 서있었다고 한다;; 어찌나 힘들었던지 축하공연 하는 응원단이 단상에 올라가자마자 빙판길에서 내려가자는 의미인 "내려가! 내려가!" 를 기똥차게 외쳤다고 한다..
3천명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2014년1학기에 대학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에 포함되었다.가 2014-2학기에 정상화 됐다. 포함됐던 이유는 2014년 건립중인 신축 기숙사 재정 마련을 위해 자금을 모아놨었는데 이것이 정부 기준에 따라 집행되지않은 교육비로 분류되었기 때문이라고 학교측은 밝혔다.
참고로 신축되는 기숙사는 호텔 리조트처럼 생긴 건물인데 가장크고 높은 건물인 본부동보다고 높고 크다고 한다 (대략 17층) 완공되면 국내 최대 단일기숙사로 1700~1800명이 기숙사에 살 수 있다고 한다. 많은 학생들은 이 건물이 백석대 주변 자취방의 가격을 내리게 할 것이라고 보지만 영어과 신현호 교수님은 그래도 집값은 안떨어진다고 하더라..

교내 과잠이 다양한 편이다. 보통은 학과 별로 과잠이 다르지만 여기는 학번별로도 다르다. 그건 학번끼리 맞춘 과티다. 학교내 과잠보는 재미가 있다. 남에 과잠이 예쁘다면 약간 질투가 난다.

등록금이 세기로 악명높다. 등록금 5대천왕에 들어간다. 가나다순으로 연세대학교, 을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와 함께 평균 등록금 빅5. 을지대는 의료보건, 항공대는 공학계열, 연대와 이대는 땅값이나 기타 유지비 때문이라고 변명이라도 가능하지만 백석대는 그럴 변명거리도 없는데 등록금은 빅5에 꼭 끼니 문제. 안그래도 비리전과가 있는 학교인지라 비난받기 딱 좋은 안줏거리가 되고 있다.

근처에 비행장이 있는지 전투기가 무지하게 많이 돌아다닌다. 프로펠러기부터 제트기까지 다양한 (...) 종류의 비행기들이 굉음을 내며 날아다닌다.
밀덕 재학생들은 전투기 보고 이름맞추는 재미가 쏠쏠하다카더라

3 서울캠퍼스

파일:백석대서울.jpg
대학원 과정을 위한 건물이다. 애초에 학교 홈페이지에도 '백석대학교대학원' 이라고 별도로 구분을 해놓고 있으며 캠퍼스간의 교류도 학생은 거의 없다. (교수는 양쪽을 오가며 학부와 석사/박사 과정의 교육을 동시에 진행하는 교수도 있다.)
서울의 방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따로 울타리가 있는것이 아닌 한 블럭에 있는 건물들을 통째로 이용하여[22] 학교의 모습을 갖추고 있으며 백석신학교, 백석예술대학교와 캠퍼스를 공유한다.

4 출신 유명인

신화신혜성과 '2008 대학가요제'에서 대상과 인기상을 수상한 파티캣츠[23]가 있다.
또한 보이스오브코리아에 출전해서 라이브 무대에 서는 흑인음악동아리 flow의 정보통신학부 남일이 있다. 또한 공민지(2NE1)도 현재 이 백석대에 재학중이다. 채플시간에 정신없이 졸고 있다가 공민지가 부르는 ccm의 가슴을 후벼파는 쏘울에 깜짝 놀라 잠이 깼었다

신화의 신혜성은 어문학부 소속이었는데, 대다수 학생은 당시 월간으로 발행되던 잡지를 통해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당시 동아리 중 태권도 동아리에 가입되기도 했었다고 한다. 그 동아리는 줄여서 당시 학생들은 "태동"이라 불렀다. 그리고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신혜성을 보기는 많이 힘들었다.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수장 팔로알토 또한 이 학교 출신, 기독교실용음악 전공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실제로도 독실한 개신교 신자.

한기총의 대표회장을 역임한 故 장효희 목사도 백석대학교 출신이다.라 카더라. 에어장 항목 참고...

경상학부 출신으로 모 유아용품 수입사에서 근무하는 김영란이 있는데,페미나치즘과 고소드립으로 인하여 평이 좋지않다.

5 같은 재단 대학

백석문화대학교[24]
백석예술대학교[25]
백석대학교대학원[26]
백석신학교

6 기타

빡친 백석대 교수의 일침
  1. 정확히는 아니다. 예를 들어 2번째로 지어진 목양관이 10번으로 붙어있다던가.
  2. 경사로 인한 산악은 보너스
  3. 지금 저곳은 산에 있는 오솔길이다. 즉 저 전경은 "앞으로 이렇게 산을 더 깎을께요!!" 를 말하고 있다!!
  4. 예전에는 식대값이 포함에 60만원이었는데 월마다 한달치가 나오는 이 식권이 밥을 안먹고 남을 경우 기숙사생의 식사를 제공하는 교수회관, 창조관의 매점에서 장당 2,000원의 가치로 사용할 수 있었다.
  5. 출범당시 기독교문화예술학부
  6. 기숙사생의 아침, 저녁 취급 식당.
  7. 예체능계열이 분리되어있긴 한데 그 학부만의 건물이라기 보다는 복합적으로 서로 여러 건물을 공유한다
  8. 백석재단의 학교면 모두 가능하다 예를 들어 백석문화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 백석신학교, 백석대학교대학원 모두 이용 가능
  9. 기숙사생의 아침, 저녁 취급 식당.
  10. 단, 문화예술학부는 하위 전공을 살펴보면 음악+클래식미술이다 그래서 문화예술학부의 홈타운이라기보다는 조형회화라는 전공의 홈타운으로 보는게 더 정확하다. 실제로 조형회화과와 실용음악과끼리 '너네 같은 학부야' 라는 미술과 음악이라는 완전 분리되어있는 영역을 같은 학부로 묶는 상황때문에 학생들끼리도 이질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11. 매점치곤 크기가 지나치게 큰데 원랜 식당을 만들려고 했다가 무산된 듯 하다
  12. 비엔나 컵밥, 소고기 컵밥3,000원, 제육 컵밥, 돼지고기 부추 컵밥, 참치마요 컵밥, 짜장 컵밥, 닭갈비 컵밥이 있다.
  13. 백문대 소속 학부이다 백석대학교엔 자연계열이 정보통신학부 하나 뿐이다.
  14. 사실 예체능중 실용음악의 경우 복수전공이 별도의 시험을 보고 복수전공이 가능했으나 정식으로 음대를 희망해서 온 학생들과의 형평성 문제도 있고 어느 순간 시험 자체를 보지 않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막혔다.
  15. 하지만 이 부분에서 단국대학교도 만만치 않은게 단국대는 오전 셔틀버스 수가 불과 5대만 운행되기 때문에 셔틀버스를 못 탄 학생들은 당연히 시내버스로 몰린다.
  16. 그나마 각 학교 로고가 다르기 때문에 과 점퍼를 입은 학생들의 로고를 보고 줄을 알아차릴 수 있다. 물론 없으면 말짱 도루묵
  17. 양성희 기자, "교비 60억 횡령' 장종현 前백석대 총장, 징역 3년 확정", 머니투데이, 2015.12.16
  18. 그런데 막상 당시 천안대학교 학생들은 개신교 계열학과생이 일반학과보다 많아서인지 등록금이라던가 자신들의 목소리를 낸다거나 하는건 없었다
  19. 참고로 기숙사 사생들은 필참이다
  20. MT는 종종 몰래 술을 버스안에 싣고가거나 현지에서 사는 경우는 있었다
  21. 시계방향으로 목양관~진리관~인성관~백석홀~복지관 사이에 있는 캠퍼스 내에서 꽤 넓은 공원
  22. 건물 자체가 백석재단 소속 건물인지 이용만 하는건지 추가바람
  23. 2008 대학가요제에 참여한 파티캣츠는 16명으로 백석대, 나사렛대, 단국대 학생들로 구성됐었고, 현재의 파티캣츠는 8명으로 모두 백석대 선후배로 구성되어 있다.
  24. 충청남도의 전문대학교 중에서 가장 취업률이 높은곳이다. 참고로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25. 현재 이름은 백석예술대학교로 '교'자가 추가되었으며 2008년 이후 정식학교로 인가되었다. 참고로 가장 인기있는 실용음악과의 보컬 경쟁률은 200대 1수준.
  26. 현재 서울 방배역 2번 출구 바로앞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