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교통

1 개요

버스 초강세 지역이자 철도의 무덤. 광역시, 특정시 등의 대도시들 중 철도 접근성은 가히 최악을 달린다고 할 수 있다. 비슷한 사정의 광주광역시의 경우 호남고속선 완전 개통 이후에는 그나마 철도 비중이 조금이라도 상승할 것으로 보이는 반면 청주시는 아예 철도 노선을 갈아 엎지 않는 이상 답이 없다.(...) 반대로 고속도로, 국도 등이 대체로 잘 뚫려 있어 도로교통은 꽤나 편리하다.

철도교통의 경우 KTX 정차역인 오송역이 시 외곽에 소재해 있으나 접근성에서도 청주 시내에 소재한 버스 터미널보다 좋지 않고, 무엇보다도 오송역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보여 준 청주시의 지역이기주의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이 많다. 청주 나들목이 서청주 나들목보다 서쪽에 있으며, 청주역은 청주 도심에 없다. 청주시 입지가 교통축에서 살짝 어긋나 있었음을 방증한다.

2 항공

청주국제공항이 시 북쪽 청원구 내수읍에 있다.

인천공항, 김포공항 수도권과는 거리가 멀고 방향이 다르기에 호서지방의 주위만으로 운영 가능한 청주국제공항이다.[1]

멀게는 서울 동남부권, 전북 북부권, 경북 북부권. 주로 수도권 남부권 ~ 충청권 인구[2]가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국토중앙부에 있어서 접근이 편리하다.

대한민국 전체 공항 중에는 인천, 김포, 김해, 제주 빼고 적자에서 흑자로 올라선 국제공항이여서 이용객이 타적자 공항보다 평균이 상위권이다.

3 도로

청주시대로 2014년 7월 1일 통합 기준 작성
보청대로사직대로오창대로직지대로충청대로

3.1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중부고속도로가 만나는 남이 분기점이 청주시 남서부의 석곡동과 남일면 사이에 있어 도로교통은 편리한 편이다. 경부고속도로에 청주 나들목이 있고, 중부고속도로에 서청주 나들목이 있다.[3]
청주상주고속도로가 지나면서 영남권에서 수도권 가기가 더 편해졌으며 계획상으로는 청주분기점에서 공주까지 고속도로를 잇는다. 옥산오창고속도로가 현재 건설중이며 2017년 말쯤에 개통되고 고속도로 노선번호는 32번, 명칭은 아산청주고속도로이다.

3.2 국도

국도로는 17번 국도가 도시 중심을 남북으로 지나가며 북쪽으로 오창·진천 방향, 남쪽으로 대전 방향으로 연결된다. 25번 국도는 청주에서 시작하여 보은 방향으로, 36번 국도가 북쪽으로 증평 방향, 서쪽으로 세종 방향으로 나있다.
1번 국도는 천안과 조치원 사이에 흥덕구 오송읍을 아주 잠깐 지나고 19번 국도는 상당구 미원면과 청원구 내수읍을 지나간다.

청주 외곽을 링 형태로 연결하는 3차우회도로(3순환로) 건설 사업을 2001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제3구간(오동~구성)이 2011년 5월 15일에 먼저 전면 개통됐고, 제1구간(효촌~휴암)은 효촌~양촌 구간이 2009년 12월 16일, 양촌~석곡 구간이 2010년 12월 21일, 석곡~휴암 구간이 2014년 1월 22일에 각각 개통됐다. 제2구간(휴암~오동)은 휴암~청주역 구간이 2014년 12월 22일, 청주역~문암 구간은 2016년 1월 25일[4], 문암~오동 구간은 8월 31일에 각각 개통됐다. 제4구간(구성~효촌)은 2022년에 전면 개통 예정으로, 구성~묵방 구간이 2015년 4월 30일에 먼저 개통되었다. 묵방~용정 구간은 2016년 1월 현재 설계 단계로 연내에 착공할 예정이며, 용정~효촌 구간은 2015년 3월 착공하였다.

3.3 지방도

국가지원지방도96번 지방도17번 국도를 따라 남쪽에서 들어와서, 상당사거리에서 36번 국도를 따라 서쪽으로 가다가 산업단지 육거리에서 북쪽으로 나간다. 그리고 일반 지방도는 512번 지방도가 산성동에서 남주동, 모충동을 거쳐 강서동으로 이어지고 693번 지방도가 청주역에서 서청주교 사거리, 터미널 사거리로 연결된다.

3.4 기타 시내 도로

청주시를 좌우로 잇는 도로는 크게 직지대로가로수로-사직대로이고, 상당구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청남로&보청대로-상당로-공항로&충청대로 등의 도로가 있다.

4 철도

4.1 고속철도 및 일반철도

충북선이 시의 서쪽과 북쪽을 통과하여 제천시, 충주시 방면과 조치원 방면을 연결한다.

충북선이 시 외곽[5]을 지나고 있어서 이용하기가 매우 어렵다. 과거에는 철도가 시내를 통과했는데 복선화할 때 주민 반대로 외곽으로 옮겼다. 이는 당시에 청주 철도운행이 여객 중심이 아닌 화물 중심이었기 때문이다.[6] 서울로 가는 열차편은 하루 1왕복하는 서울-제천 무궁화호 뿐이다. 대부분의 열차는 대전역제천역으로 간다. 관내 여객취급 역은 오송역, 청주역, 오근장역, 청주공항역이 있다. 그래놓고 청주MBC 라디오를 틀어보면 자가용 비중이 높다고 징징대는 켐페인이 나온다... 답이 없다. 게다가 KTX 정차역인 오송역은 시 외곽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에서 좋지 않고, 무엇보다도 오송역은 여러가지 비판을 받는 역이다...

서울행의 경우 청주에서 버스를 타는 편이 낫다. 하지만 강남권, 동부권(광진구)로 접근하는 버스와 40분만에 서울 도심으로 들어가는 KTX는 서로 상호보완적 관계가 있다. 차로 서울을 왕복했을 때 드는 금액 3~4만원 내외와 KTX 요금이 비슷하고, 걸리는 시간이 적어 오송역에 차를 세워두고 KTX를 이용하는 비중도 매우 높다. 경부 축을 중심으로 판교, 동탄 등의 신도시가 들어서고, 수도권에서 정체가 계속되면서 한때 버스로 1시간 20분[7]이던 버스 소요시간은 1시간 40~50분으로 늘어난 상황이다.

기차를 이용해서 부산을 포함한 경상도 방향이나, 광주를 포함한 전라도 방향을 가기 위해서는 경부고속선이 지나는 오송역이나 경부선이 지나는 조치원역을 이용하면 된다. 조치원역은 무궁화호 필수 정차역이라서 차편이 굉장히 많아 이용하기 용이하며, 오송역세종시가 들어온 이후, KTX 배차 간격이 줄어들어 이용해지기 편리해졌다. 익산 20분 내 주파는 호남과 세종, 충북 간의 새로운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는 점이 크다.

충청북도 내 지역으로 이동할 때에는 충북 도내 주요 도로교통망인 36번 국도의 경우 신호가 제법 되는 관계로 충주, 제천 방향으로 가는 경우에는 충북선 열차를 이용하는 편이 낫다.

4.1.1 경부선 청주경유안

지금은 청주가 철도 교통에서 버림받은 지역이자 철덕들의 암을 유발시키는 지역이지만 놀랍게도 경부선 최초 계획시에는 경부선이 청주를 통과할 예정이었다!! 참고링크

최초에는 영남대로를 기반으로 서울-용인-진천-청주-상주-대구-부산 루트로 계획되어있었으며, 이후 청주 이남구간이 청주-문의-증약-추풍령-김천 루트로 변경되는 등 청주 경유를 제법 높은 순위에 두고 추진되었지만 1902년 돌연 서울-수원-천안-전의-공주-논산-금산-영동 루트가 채택되면서 청주는 경부선 라인에서 멀어지고 말았다. 1차 계획인 청주-상주 루트는 소백산맥 통과가 상당히 까다로운 난코스였지만 2차 계획인 청주-증약-김천 루트는 소백산맥 통과의 최적루트인 추풍령을 통과하도록 되어있어 부설에 그다지 큰 문제는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일제의 입장에서 쌀을 수송해야 하는 호남선, 그리고 경부-호남선의 분기역은 경부선 못지않게 중요했기 때문에 결국 상대적으로 넓은 평지가 있는 대전을 경유하는 루트가 확정되었다. 3차 계획에서 갑자기 천안-전의-공주-논산-금산-영동이라는 상당히 돌아가는 경로를 채택한 것은 논산에서 호남선을 분기시키려는 복안이 있었기 때문이며, 4차 계획 이후로 모두가 아는 것처럼 호남선이 대전에서 분기하게 되었다. 아마 2차 계획이 그대로 채택되었다면 호남선은 증약(...)이나 영동에서 분기했을 것이다.[8] 여담이지만 문의-증약 구간은 지형여건상 아마도 대청호 지역을 관통하여 부설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일설에는 부설 당시 지역 유생들의 반대로 청주에 경부선을 놓지 못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조치원에 철도를 놓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철도혜택을 받지 못한 지역에서 공통적으로 전해내려오는 카더라[9]이기 때문에 판단은 각자 알아서. 공주처럼 명백히 일제의 정책 때문에 철도가 놓이지 않았거나 충주처럼 애초에 경로답사조차 없었던 곳에서까지 유생반대 운운이 나오는 것을 보면 일제가 의도적으로 조선을 폄하하기 위해 퍼뜨린 이야기일 가능성도 적지 않다.

훗날 충북선이 청주를 통과하게 되기는 하지만, 사실 최초에 제시되었던 충북선 계획은 조치원이 아닌 부강역에서 경부선에 접속하여 부강-청주-충주-제천으로 이어지는 형태였다. 그러나 충청남도와 손잡은 조선경편철도주식회사에서 음죽-청주-조치원-공주간 철도 계획을 들고 나오자 양측은 첨예하게 대립하게 되었다. 우선 부강이 청주에서 유일하게 경부선이 경유하는 지역이기도 했고, 청주-서울 루트의 경우 거리상으로는 조치원 경유가 다소 이득이라고 하나 조치원 분기는 서로 역방향이 되고 부강 분기는 순방향이 되므로 직결운행 등에 훨씬 유리했기 때문이다. 결국 총독부의 중재로 충주-청주-조치원-공주간 철도를 부설하기로 합의가 되었는데 조치원-공주 구간은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졌다(...).

경부선의 가치와 충북선의 가치 자체도 엄청난 차이가 나지만, 진짜 문제는 선형이다. 조치원에서 분기하는 충북선은 서쪽에서 청주 시가지로 접근해 엄청난 드리프트를 거쳐 북쪽으로 빠져나가는 형태가 되고 말았으니 당연히 이후 복선전철화 과정에서 시 외곽으로 쫓겨날 수밖에 없었다. 경부선 청주경유나 부강분기 충북선처럼 시가지를 남북으로 관통했다면 이설을 하고 싶어도 할 방도가 없었을 것이다. 경부선 청주경유는 차치하고 충북선 부강분기가 실현되었다면 조치원에서 열차를 갈아타거나 서창삼각선을 타고 조치원을 미경유한다거나 할 필요 없이 부강에서 직진하여 청주에 진입할 수 있으니 청주의 열차빈도나 이용률 또한 현재와는 상당히 달랐을 것이다.

비록 경부선은 청주를 통과하지 않지만 시 외곽에 위치해 있는 오송읍에 오송역이라는 KTX정차역이 설치되어[10] 상황이 그나마 나아졌으나, 위치나 설치 과정에서 보여 준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게다가 지어 놓고도 청주시민은 접근성 때문에 시내에 소재한 버스터미널을 주로 이용하고, 정작 오송역은 세종특별자치시 BRT 등의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오는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4.2 광역철도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청주까지 내려 올 것이라는 아주아주 묵은 떡밥이 있었다. 천안역에서 조치원역을 경유하지 않고 서창역을 경유하여 청주공항역까지 연장되는 방안이 확정되어기사 이에 맞춰서 문암동 지역에 북청주역을 건설한다고 한다[11]......인 줄 알았는데 이 계획은 수도권 전철이 아닌 '복선전철화' 사업일 뿐이었다. # 국토부는 애초에 1호선 연장을 할 계획이 없었다. 천안∼서창 복선 철로의 이복선화, 서창∼오송 단선의 복선화, 오송∼청주공항 복선 시설 개선, 청주공항역 이전 및 확장이 주요 내용이다. 즉, 서울역이나 용산역에서 무궁화호 같은 여객열차가 청주공항역까지 가는 빈도가 늘어난다는 것이지 1호선이 연장되는게 아니라는 것. 이 방침은 2014년 2월에 나온 기사에서 다시 확인됐으며 복선 고속화전철 사업은 2019년 완공된다고 한다. 지하철로 서울역에서 천안역까지 2시간이 더 걸리는데 청주 인근까지면 3시간 가까이 걸릴테니 사실 후술되는 부분이지만, 청주는 수도권과 버스/고속도로 접근성이 압도적으로 좋기 때문에 설령 광역철도가 연결된다고 해도 이용률이 저조할 확률이 높다.

청주시가 1호선을 연장해달라는 것보다 독일동프러시아 땅을 돌려달라는게 더 이치에 맞고 양심적으로 들리긴 하다.
청주시가 오송역을 둘러싼 논란에서 보여 준 지역이기주의 과정에서도 나온 게 청주까지 수도권 광역전철을 연장해 달라는 떡밥이었으니...

그리고 논산-서대전-조치원-청주-청주공항으로 이어지는 충청권 광역철도가 살아있는 떡밥이다. 실제로 청주공항역까지 연장될 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일단 일부 구간인 계룡역~조치원역 구간부터 착공될 조짐이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의 상황에 따라 원래 계획했던 구간 전체가 착공될 가능성이 있다.

4.3 도시철도

그런거 없다

사실 도시철도가 필요하기는 하다. 특히 출퇴근시간 중심지로 가면 도로교통은 정말 헬게이트가 열린다. 특히 상당공원-청주대를 다니는 노선들은 그 근처에 중고등학교가 3개 이상 모여있기에 하교시간 가축수송의 진수를 볼 수 있다. 심지어 일부 율량•사천, 내덕동 지역 학생들은 버스타기를 포기하고 걸어서 하교하기도 할 정도.

그러나 청주 자체 인구가 83만여 명에 불과해 지하철 같은 건 어림없고 고가철도 기반 경전철 혹은 노면전차 기반 경전철이 고작인데, 그렇다면 그 공사기간 동안 더더욱 헬게이트가 열릴 것이 분명해서 만들기가 어렵다.

5 버스

5.1 청주터미널

5.2 고속버스시외버스

청주시 서쪽 가경동에 있는 여객터미널에서 충북도의핵심 터미널이다.충북 전체의 방행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터미널이 도시 서쪽으로 너무 치우쳐 있기 때문에 도시 내에 3개의 시외버스 정류장/(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중에서 우암동 청주대학교 근처에는 청주북부정류장[14]이 있고, 시 남쪽 분평동 지역에는 청주남부정류장이, 사창동 충북대학교 뒤편에는 사창정류소가 있다. 시외버스와 일부 고속버스는 이 버스 정류장을 경유하거나 착발한다.

원래는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이 사직동 미호아파트 옆에 있었으나 1999년 3월 30일에 지금의 가경동으로 이전했으며, 구 시외터미널 부지에는 초고층아파트 두산위브더제니스가 들어섰다. 각 시외버스정류소(북청주, 남청주, 사창)는 이 터미널이 가경동으로 이전하면서 기존 이용객들의 민원을 우려하여 설치된 것이다. 이 때문에 시외버스가 청주시에서 나오거나, 청주시에 들어갈 경우 청주시를 거의 한바퀴 돌게 된다. 보통 출발지나 도착지가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이므로 여기에 볼일이 있는 사람들은 시간을 많이 허비하게 된다. 특히, 대전 방향으로 가는 버스의 경우 사창정류소, 남청주정류소를 경유하게 되어 훨씬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다만 일부 시간대에 사창사거리와 남청주를 경유하지 않는 버스도 있다.

버스의 경우 철도와 달리 서울과의 교통이 아주 편리한데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 시티, 서울남부터미널, 동서울터미널, 상봉터미널, 한국도심공항까지 서울 시내 모든 버스 터미널에서 모두 청주행 버스가 운행된다. 인구는 약 84만명으로 많지만 서울행 철도가 사실상 없다시피 하고 터미널의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시외버스 이용인원이 많기 때문에 시외버스가 발달하였고, 또한 청주터미널에는 충청북도 모든 지역으로 가는 버스가 있는데 이들 지역에서 모두 서울행 버스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해당 지역에 방문하게 될 경우 청주를 경유해야 한다는 점에서 환승장소로 활용되기 때문이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 시티, 서울남부터미널, 동서울터미널에서 가경동의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또는 고속버스터미널, 우암동의 북청주정류소[15] 방향으로 운행되는 버스는 간격이 10분-1시간 정도로 짧을 만큼 자주 운행한다. 그럼에도 사람은 꽉꽉 채워간다. 게다가 서울남부터미널, 센트럴 시티 터미널로 갈 경우 같은 가격에 우등고속을 이용할 수 있으니 여러모로 금상첨화. 게다가 이 두 터미널에서는 대학생 할인이 된다. 당연히 속리산고속이 들어가는 고속버스와 피터지게 경쟁하고 있다.

, 여객고속터미널은 충청권 전체에서 빅3라 불리는 지방거점급 터미널이다. 다른 빅2 중 하나인 천안종합터미널과 규모에서 엇비슷할 정도로 불리울 정도였는데... 그후 [16]

5.3 시내버스

청주시 시내버스 항목 참조.
  1. 대전충청 포함
  2. 대전 150만 + 충남 210만 + 충북 150만 = 510만
  3. 서청주 나들목이 청주 나들목의 동쪽에 있다. 나중에 생겨서 명칭이 그렇게 붙은 듯.
  4. 청주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오창산단~원평 구간(18일 준공)과 동시 개통되었다. 엘지로~대신로 구간은 9월 8일에 개통되었다.
  5. 청원군과 통합 이후에는 외형상으로 중심지에서 그렇게 많이 벗어나 있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긴 하나, 그래봤자 시가지를 벗어나 있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6. 현재 청주 중앙중학교 인근의 공터가 과거 청주역 자리이다.
  7. 새서울고속경부고속도로의 패왕이던 시절에는 서울에서 청주까지 1시간 15분만에 주파한 적도 있었다. 지금은 100km/h 정속(...)으로 1시간 40분 안팎.
  8. 이 때는 경부선 3차 계획처럼 영동-금산-진산-논산을 경유하여 강경 방면으로 빠졌을 것이다.
  9. 특히 상주시의 경우 대놓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철도 부설에 반대했다는 유생들을 천하의 개쌍놈 취급하며 대놓고 깠다! 그런데 상주시의 경우도 유생의 반대보다 지형의 문제로 통과못한 케이스에 가깝다.
  10. 심지어 경부고속선과 호남고속선의 분기역이기도 하다.
  11. 기사에서는 청주-오근장-북청주라고 했으나 실제 지도를 보면 청주-북청주-오근장 순이다.
  12. 우암동 청주대 근처 소규모 터미널급으로 이 정류장은 착/발 기능도 한다. 오창, 공항 경유 상행
  13. 분평동의 남부 방향 소규모 터미널급으로 동서울발 속리산. 상주행 중간 하행 기점이다.
  14. 새서울고속 본거지
  15. 서울에서 갈 때에는 '북청주'행으로 표기되는데, 청주로 진입하면서 오창산단, 청주공항, 율량동 성모병원에서 각각 중간정차를 하기 때문에 청주 외곽지역을 상당수 커버한다.
  16. 대전광역시에서 추진한 터미널 사업 때문에 2011년 12월에 늦게 지어진 대전/충청권 최고터미널 지위는 대전복합터미널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