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노쿠니의 사무라이들 | ||||||||
킨에몬 | 모모노스케 | 칸쥬로 | 라이조 |
錦えもん/Kin'emon
1 개요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호리우치 켄유 / 송준석(에피소드 오브 사보)[1] / 방성준(대원)[2].
일명은 여우불.
69권 SBS에 따르면 실존배우 쇼와시대극의 대스타 나카무라 킨노스케를 모델로 한 캐릭터라고 한다. 모모노스케의 이름도 킨노스케의 이름에서 따온 것.
펑크 하자드 편에서 처음 등장한 인물. 와노쿠니 출신의 사무라이로 머리, 상반신, 하반신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자신의 아들 모모노스케를 찾기 위해 펑크 하자드를 찾아왔으며 해적에게 강한 불신을 보여준다.
머리만 남아 조각조각 난 상태에서 시저 클라운에 납치되어 있던 밀짚모자 일당과 처음 만나 상디의 도움을 받았으며 상반신은 얼어있는 땅에서 브룩과 겨루었고 하반신은 용의 몸에 붙어 있었다가 몽키 D. 루피의 몸과 붙어 움직였다.[3]
http://vignette3.wikia.nocookie.net/onepiece/images/1/15/Brook_and_Kin'emon_Height_Comparison.png
밀짚모자 일당의 도움으로 본래의 몸으로 돌아갈 수 있었는데 그 키가 브룩과 맞먹는 거구[4]. 일당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하고 검솜씨를 뽐냈는데 폭발한 불까지 베어버리는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어 검사인 롤로노아 조로와 브룩의 관심을 샀다.
독가스를 피해 도망치다 셔터가 닫히자 그대로 잘라낸 걸 보면 철 정도는 가볍게 자를 수 있는 듯하다. 조로는 뭐가 되나 싶기도 하지만, 신세계에서 사는 검사가 그 정도도 못하면 좀 그렇다.[5] 게다가 칠무해인 트라팔가 로가 나설 때까지 펑크 하자드의 전투원은 아무도 상대가 되지 않았다고 하니 꽤 강한 듯. 패기의 사용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몸이 조각 나 있던 당시에 상반신만으로 브룩과 검술 대결을 펼쳤을 때 머리가 없는 관계로 보거나 듣지도 못하면서 브룩의 움직임이나 반격 등을 정확히 읽어내고 대응하던 걸 보면 견문색 패기를 익히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조로와 함께 도플라밍고의 새장을 막아낼 때를 보면 검 전체에 무장색 패기를 씌워서 새장을 밀어내고 있었으므로 무장색도 사용할 수 있다.
2 행보
2.1 펑크해저드 편
작중 시저의 연구소 안에서 얼굴이 조각난 채로 첫등장한다...가 아니라 반대쪽의 용암대지에서 하반신으로 처음 등장한다.
하반신이 드래곤에 붙어 있었는데 루피네가 구해주지만 하반신만 보고 이게 뭐진 알 수 없었기에 루피와 한 몸이 되어 같이 다니게 된다.하반신만 있는데도 말을 할 수 있는데 그 방법이 방귀였다. 한편 반대쪽의 연구소에서 상디 일행이 얼굴만 있는 킨에몬을 발견한다. 트라팔가 로에 의해 얼굴, 상반신, 하반신이 분리된 채였다. 킨에몬의 상반신은 얼음 대지에서 브룩과 싸우다가 미끄러져 섬 중반부의 바다에 빠지게 된다. 상디 일행에게 부탁을 하여 동행하게 된다. 그 후에 루피와 합류하여 하반신과 합체하고 상반신이 바다에 빠졌다는 브룩의 말을 듣고 나미의 몸안에 있던 상디, 조로, 브룩과 같이 상반신을 구하러 간다. 온전한 신체가 되고 나서 스마일리와 조우하게 되는데 스마일리가 불에 약할 것으로 추측하고 검에서 불을 내뿜고 불을 자르는 실력을 보여준다.
연구소 안에서 작은 드래곤[6]의 브레스를 가르고 브룩과 같이 썰어버렸는데 용에 대해 감정이 안 좋아 보인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후에 킨에몬의 아들인 모모노스케가 인조 악마의 열매 중에서도 시험작 용용[7] 열매를 먹어버렸다.(...)
탈출 과정에서 자신이 베어버린 용이 모모노스케라고 생각해서 브룩이 말리는데도 돌아가려 한다. 그리고 독가스 시노쿠니에 뒤덮였으나, 재빠른 치료 덕택에 회복되었으며 인간으로 돌아온 아들 모모노스케와 재회하게 된다. 이후 파티에서 아들인 모모노스케가 해적이 만든 음식은 먹을 수 없다며 상디의 요리을 던져버릴려고 하자, 먼저 먹으면서 그들(밀짚모자 일당)은 믿을 수 있다며 음식을 먹자고 설득한다. 펑크 하자드에서의 일이 끝난 후에는 아들 모모노스케와 함께 루피 일행과 로를 따라 사우전드 써니 호에 탑승한다.
원래 킨에몬 일행은 3명의 사무라이와 아들인 모모노스케로 이루어진 일행이었다. 그러나 조우로 가던 도중 배가 난파당해버렸고, 킨에몬, 칸쥬로, 모모노스케는 드레스 로자에 표류했다. 자세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킨에몬 일행은 돈키호테 패밀리에게 쫓기게 되고, 모모노스케는 실수로 펑크 하자드로 가는 배에 탄다. 칸쥬로는 스스로 인질이 되어 킨에몬이 모모노스케를 쫓아가도록 시간을 벌었다.
그래서 현재 킨에몬의 목적지는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의 본거지인 드레스 로자. 그곳에 동료 사무라이인 '칸쥬로'가 잡혀있다고 한다. 그리고 도플라밍고의 거래 상대가 카이도라는 것을 듣고 크게 당황하는 모습이 나온 걸로 봐서는 무언가 카이도와 무언가 숨겨진 인연이 있는 듯.
써니 호 탑승 후, 아들 모모노스케가 니코 로빈과 목욕(...)을 한 걸 보고 상디, 브룩과 함께 분노한다(...) 그리고 아들 모모노스케의 음흉한 회심의 미소... 부전자전 가슴끈 드립도 그렇고 브룩과 유사한 변태 기질이 보인다. 그냥 변태다. 나미에게 드레스 로자는 여자는 팬티나 하반신만 입고 다니고 가슴은 드러내니 그대도 그렇게 입으라고 그림까지 그리며 열변을 토했고 곁에서 상디가 좋아라했지만 결국 둘 다 나미에게 실컷 처맞았다(...)
또한 애니 681화에서는 거의 헐벗은(...) 리쿠 왕의 손녀를 보고 이국 문화인가 하면서 좋아한다.
출신지가 와노쿠니인 만큼 검호 류마를 존경하고 있으며 그 때문에 써니 호에서 조로가 찬 슈스이를 발견하고는 그가 류마의 무덤을 도굴했다고 여기고는 싸움을 걸었다. 후에 조로와 결투를 치뤄서라도 슈스이를 뺏어서 와노쿠니에 국보로 돌려놓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 슈스이가 드레스 로자의 요정에게 도둑맞게 되자 조로와 마찬가지로 요정을 쫓는다.이후 도플라밍고 패거리와 마주쳐서 도망치다 상디의 도움을 받는다. 간단하게 다 해치운 상디가 이까짓 애송이들, 너 홀로 얼마든지 이길 수 있잖아! 라고 화내자, 물론 졸병들이니 얼마든지 쉽게 이길 수 있었으나 칸주로 이름을 대면서 우리에게 덤비면 칸주로 목숨은 없다고 하니 섣불리 칼을 뽑을 수 없는 없다고 말할 정도로 칸주로와 사이가 좋다.
2.2 드레스로자 편
도플라밍고의 모략에 의해 루피와 트라팔가 로 동맹이 전체적으로 위기에 몰린 상황 속에서 조로와 함께 행동, 이후 코리다 콜로세움에서 탈출한 루피와 함께 도플라밍고가 있는 드레스로자 왕궁으로 향하고 있다.
그리고 왕궁 입구 앞에서 바이올렛과 조우, 바이올렛이 알려준 왕궁의 비밀 통로를 통해 적에게 들키는 일 없이 무사히 왕궁으로 숨어들게 된다.
하지만 결국 루피의 대범한 생각없는 정면돌파로 인해 왕궁 침입이 다 들켜버리고, 이후 별수 없이 그냥 정문을 통해 왕궁으로 진입해 들어간다. 그리고 루피와 조로, 바이올렛이 피카와 마주치는 장면에서 킨에몬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데, 740화에서 톤타타 일족의 도움을 받아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로 변장을 하고 칸쥬로를 찾아다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8] 하지만 정작 구하려던 칸쥬로가 쓰레기장에서 돌연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글라디우스에게 듣게 된다.
그와중에 SOP 작전이 성공해서 모두들 하비하비 능력이 해제되어 원래대로 돌아와서 도플라밍고 변장을 한 킨에몬을 노린다. 그러자 애니 679화에서 다시 돌멩이를 머리에 얹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쓰레기장에서 능력을 사용해 숨어있던 칸쥬로를 발견했고, 칸쥬로의 능력으로 쓰레기장을 탈출하려던때에, 전 리쿠 왕군의 부하들이 모두 나서서 리쿠왕의 신변이 궁금하니 자신들도 탈출시켜주면 안 되냐는 말을 듣는다.
이후 칸쥬로와 함께 탈출해 성공하여 옛 왕의 대지에 있다가 조로가 피카를 베고 새장을 막으려 하자, 조로, 칸쥬로와 함께 무장색을 입힌 칼로 밀며 새장을 막았다.
2.3 사황 편
마지막 남은 일행인 라이조가 조에 있을 것으로 추측되어 아직까지도 동행하고 있다..
섬이 거대한 코끼리 위에 있기 때문에 용을 만들어 올라가지만 떨어지는 원숭이에 맞고 칸쥬로와 같이 떨어진다. 그 후에 고양이를 타고 올라가지만 물이 떨어져 그림이 녹아 또 떨어지고 만다.
한편 다른 밀짚모자 일당(특히 연장자 3인방)은 먼저 조에서 사정을 듣고 킨에몬을 포함한 사무라이가 함께 왔음을 숨기기 위해 그들을 기다려 들어오는 걸 막을 셈이었지만, 하필 그들마저 잠든 이른 아침에 조에 상륙하고 만다(...). 이 때 함께 있던 원숭이 밍크가 그들이 사무라이라는 걸 알자 급히 사실을 알렸고, 이누아라시 공작, 네코마무시 나리 모두 전군을 이끌고 사무라이를 찾다 맞닥뜨리는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간다.[9] 이때 갑자기 앞으로 나서 자신이 사무라이이자, '코게츠 가문의 가신'이라 밝혔는데...
사실은 이누아라시, 네코마무시 역시 코게츠 가문의 일원으로 밝혀졌고, 모든 조우의 수인들이 의리를 위해 일부러 라이조를 숨겨두고 있었던 것. 즉, 결의 하나를 지키기 위해 나라 전체가 쑥대밭이 되고 세계가 기다리고 있는 지도자 둘의 사지가 잘려나간 상황에도 전 국민 모두가 함구하고 있었던 것.
이후 또 다른 진실이 밝혀졌는데, 사실 모모노스케는 킨에몬의 아들이 아니라 와노쿠니 대 다이묘인 코즈키 오뎅의 아들로 밝혀졌다. 지금 현재 정황상 카이도우의 위협을 피하기 위해 킨에몬이 부자관계로 위장한 것. 하지만 밝히는건 똑같이 닮았다 그리고 그와는 별개로 모모노스케가 여자를 밝히면 존칭을 붙여가면서도 여전히 버럭하며 화낸다. "국왕 너 임마" 대사로 유명한 누구랑 비슷하다
로드 포네그리프의 이야기가 진행되다 보니 코즈키 가문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 코즈키 오뎅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말을 잇지 못하고 울먹거린다. 그 이유를 밝히길, 코즈키 오뎅은 이미 와노쿠니의 쇼군과 카이도에게 처형당한 몸이었기 때문.[10] 덧붙여 처형당한 이유는 오뎅이 로저 해적단과 함께 라프텔에 도달해서 세계의 진실을 알고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라는 것도 밝힌다. 카이도가 라이조를 비롯한 사무라이 일당을 쫓고 있는 것도 코즈키 가문의 일원들이기 때문에 정보를 뽑아내려는게 목적인 것으로 보인다.
819화에서 오뎅과 그 부하들의 목적이 밝혀진다. 바로 쇼군과 카이도를 물리치고 와노쿠니를 개국하는 것.
3 능력
악마의 열매 초인계로 추정되는 열매를 먹었다. 열매의 이름은 나오지 않았지만 능력은 원하는 복장을 만들어 입거나 원하는 대상으로 변장시키는 힘. 악마의 열매 작명 규칙을 생각할 때 이름은 '옷옷 열매(フクフクの実)'일 확률이 높다. 머리 위에 나뭇잎이나 돌멩이 같은 물건을 올려놓고 기합성을 지르면 복장을 원하는 형태로 바꿀 수가 있다.[11] 자기 자신만이 아니라 주위의 사람들도 전부 적용 가능하며,[12] 단순히 의복만이 아니라 모자나 가짜 수염, 선글라스 등의 보조 장비도 열매의 효과로 생기는 범위 안에 들어가고 동물탈처럼 일반적인 복장으로 간주될 수 없는 걸로도 바꿀 수 있다. 효과가 영구한 것은 아니고 벗으면 곧 사라진다고. 킨에몬 자체가 옷이나 패션자체에 신경을 안써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나미와 몸이 뒤바뀐 상디가 킨에몬의 능력으로 생긴 옷을 벗어 사라지자 킨에몬이 나중에 다시 옷을 만들어 줬는데 처음에 나왔던 옷이랑 디자인이 다른 옷이였다. 그리고 옷을 벗었다고 나미한테 쳐맞았다 옷디자인 자체는 고르지 못하거나 킨에몬 개인적인 이유일 수도 있다. 애초에 얼어죽기 직전에도 무사라고 능력을 안쓴 인간인데 후자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만 본인은 악마의 열매가 무엇인지 모르고 먹은 듯. 다만 악마의 열매를 먹은 게 자신이 헤엄을 치지 못하는 것과 연관이 있다는 정도는 알고 있다. 본인은 이런 기술들을 '닌술'이라고 알고있다. 라이조가 닌자라고 하는 것을 보면 라이조 역시 능력자인 것으로 보인다.[13]
무장색패기를 쓸 줄 안다. 애니에서 도플라밍고가 드레스로자를 없애기 위해 새장을 급속도로 수축시키려고 했다. 이에 조로, 칸쥬로와 함께 칼에 무장색 패기른 입혀 수축해오는 새장을 잠시나마 늦췄다.
4 기타
사실상 이번 도플라밍고 ~ 카이도 편의 네펠타리 비비의 "잠시만 동료" 부분만 떼어낸 포지션. 예쁜 공주는 어디가고 왜 이런...그럼 모모노스케는 카루 표지션인가? 용이나 새나 둘 다 동물이긴 하다 사실 모모노스케가 좀 더 비비 포지션에 가깝고 킨에몬은 굳이 따지자면 이가람과 비슷한 역할이다. 최측근 가신이자 첫 만남 때는 서로의 신분 관계를 다른 관계로 포장했던 것 등등. 신분 망각하고 가끔씩 버럭하는 것도 비슷하다 루피에게 와노쿠니의 구원 약속을 받아낸 만큼 카이도와 싸울 때까지 계속 함께 갈 것으로 보인다.
밀짚모자 일당의 새 동료 후보로도 거론되는 인물 중 한명. 일당 멤버들이 먹은 열매가 전부 고로아와세로 1~10사이의 숫자가 포함되어 있는데, 만약 킨에몬이 먹은 열매 옷옷 열매라면 남은 숫자인 '2'(후)와 '9'(쿠)로 발음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검사 포지션에 이미 둘이나 존재하고,[14] 현재까지로서는 전투 이외의 포지션에서 딱히 맡을만한 역할이 없기에 정규멤버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는 사람들도 꽤 많다.
사무라이들의 평가는 모두 안 좋지만 킨에몬은 다른 셋에 비해서는 평가가 약간은 나은 편이다. 괴상하게 생긴 동료들에 비해 그나마 정상적으로 생긴 편이기도 하고 전투 시에는 나름 간지를 보여준 적도 있기 때문인 듯. 그러나 어디까지나 다른 셋에 비해서일 뿐으로 쓸모 없는 민폐사무라이들이 나오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독자들이 많다.
- ↑ 대원판에서 크로커다일을 맡았다.
- ↑ 에피소드 오브 나미에서 쿠로오비, 네즈미를 맡았다. 우연의 일치인지 국내 성우들은 모두 투니버스와 대원에서 각각 다른 배역을 맡았다.
- ↑ 이 상태로 말할 수 있었는데, 그 방법이 방귀(...)
- ↑ 브룩의 키는 2부 기준으로 277cm.
- ↑ 조로 역시 2년 후에는 철이고 뭐고 잘만 썰고 다닌다. 애초에 처음 썰게 되었을 때가 아직 위대한 항로 초반부인 21권 대였고….
- ↑ 이전에 조로 일행이 썰었던 것보다 더 흉폭하다.
- ↑ 드래곤이 아니라 동양의 용.
- ↑ http://vignette3.wikia.nocookie.net/onepiece/images/3/3c/Kin'emon_as_Doflamingo.png 생각보다 상당히 뛰어난 변장인지 패밀리 일원인 글라디우스도 알아보지 못했다.
아니면 얘가 바보던가원작에서는 아예 맨 처음 이름이 밝혀지는 캐릭터처럼 킨에몬 변장 중 돈키호테 도플라에몬이라는 소개문이 써진 이름표가 붙었다. - ↑ 이 둘은 본래 함께 여정하던 전우였지만, 어떤 이유로 앙숙사이가 되었다. 오죽 사이가 안 좋아졌으면 모코모 왕국에서는 각각 밤낮을 나눠 통치하고 있었을 지경
- ↑ 일전에 용을 가리켜 부모의 원수나 다름없는 존재라며 매우 증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마도 오뎅을 죽인 누군가가 동물계 용 열매의 능력자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카이도의 능력이 용용 열매 아니냐는 얘기도 있다. 실제로 카이도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카이도의 능력 중 후보로 올라와 있는게 용이다. 또는 쇼군 쪽이 용 능력자라는 추측도 있다.
- ↑ 모티브는 일본의 민담에서 요호나 바케다누키가 머리 위에 나뭇잎 등을 올려놓고 주문을 외워서 원하는 모습으로 변하는 둔갑술인 듯.
- ↑ 각각의 복장은 입는 자의 체형에 저절로 맞춰지는 듯. 프랑키의 경우, 커다란 육면체 쇳덩이(…)에 가까운 기형적으로 거대한 팔뚝까지 그 모양에 맞춰 소매가 만들어졌다.
- ↑ 와노쿠니가 외부인을 받아들이지 않는 쇄국국가라서 이러한 상식을 모르는듯 싶다. 비슷한 예로 역시 외부인의 출입이 금지된 탓에 악마의 열매를 '고르곤의 저주' 같은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아마존 릴리가 있다.
- ↑ 특히 롤로노아 조로의 모델 국가가 일본이라서 사무라이인 킨에몬과 이미지가 상당히 겹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