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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ZZ 機動戦士ガンダムΖΖ | |
장르 | 로봇물(리얼로봇물) |
원작 | 야다테 하지메 토미노 요시유키 |
제작 | 일본 선라이즈 |
방영 | 나고야 TV[1] |
방송 기간 | 1986.3.1 ~ 1987.3.31 |
방영 횟수 | 47화 완결 |
목차
1 개요
전작인 기동전사 Z건담은 원판 작품인 퍼스트 건담의 후속작으로 시작했지만 애시당초 깔끔하게 단일 완결해버린 퍼스트 건담의 후속작을 만들기란 쉽지 않았고, 결과적으로는 토미노의 고의적인 자폭 성향과 함께 기동전사 Z건담의 스토리는 배드엔딩으로 끝났다.
난해한 스토리와 어두운 분위기, 그리고 배드 엔딩으로 애매하게 끝내어 화장실서 뒤를 안 닦은 기분이 든단 평가를 받은 Z건담의 마무리까지 떠안은 ZZ건담은 스토리 완결을 위해 전작의 중역과 초중반 등장인물들의 죽음으로 스토리를 가속하게 되고, 이 전개를 받아들이느냐, 받아들이지 못하느냐에 따라 팬과 안티가 갈린다고 할 수 있다.
흔히 ZZ건담 이라고 부르지만, 정식제목은 "기동전사 건담 ZZ"로 ZZ가 뒤에 들어간다. 물론 먼 옛날의 한국에서는 더블제타라고 읽는 것을 몰라서 제트제트 건담이라고 읽었다.[2]
사실상 Z건담과는 한 작품으로 봐야 한다는 시각도 있는 편.
그도 그럴 것이 방영당시 Z 마지막회가 방영한 바로 다음 주에 ZZ 1회가 방송되었다. Z의 결말이 후일담 그런거 하나 없이 대충 썰렁하고 찝찝한 건 어차피 다음 주에도 방송하니까 그런것. ZZ의 1회가 총집편(…)인 것도 그런 이유. 제목이 다르다고 다른 작품으로 떼어서 볼 게 아니라 둘을 묶어서 100회 정도의 TV판 한 작품으로 보는 쪽이 방영 당시의 시청 환경과 가장 가깝다고 볼 수 있다.
평균 시청률은 6.02%, 현재까지 나온 TVA 건담 중에선 상위권에 속한다.
2 스토리 흐름 - Z건담의 직계 후속작
Z건담의 최종화로부터 일주일뒤, 살아남은 티탄즈의 잔당인 야잔 게이블은 Z건담 탈취를 샹그릴라 칠드런인 쥬도 아시타에게 의뢰하게 되고 에우고의 아가마 크루와 만나게 되는 것으로 시작된다.
2쿨 부분까지는 Z건담의 엉망진창인 엔딩내용은 제대로 된 소통을 하지 못한 것이란 이론을 전개, 쥬도 아시타로 대표되는 샹그릴라 칠드런 = 선입관에 사로잡히지 않은 청소년들이 시대의 흐름에 휘말린 뒤 각오를 다지고 살아가려는 의지를 굳히는 희망을 주는 내용이었다. 또한 적군인 네오 지온 소속으로 등장하는 인물들 또한, 제각기 신념과 행동방침을 가진 악역이라 할 수 없는 악역들이었다.
하지만, 엘피 플의 죽음을 기준으로, 전작인 Z건담이 남겨둔 대량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아군 측의 주요 인물들이 사망하게되고, 적군 측의 인물들은 강화인간 수술등으로 인해 정줄을 놓게 된다. 작품 초반 마슈마 세로로 대표되는 개그 캐릭터 집단이던 네오 지온이 순식간에 군기잡힌 정예군으로 변하는 충격과 공포. 이 덕에 ZZ건담 초기의 건담이지만 나름 가볍게 볼 수 있어서 좋았던 라이트 시청자들과 Z건담의 유지를 이어받은 매니아 시청자들이 완전히 갈라졌다. 라이트 시청자들은 결국 무겁고 비참해진 ZZ건담을 버렸고 매니아들은 애초에 ZZ건담을 버렸다. 그것 때문에 갑작스런 극 전환이 ZZ건담의 최대 패착이라고 주장하는 건덕후들도 많다.
주요 인물들이 사망하거나 정신이 날아가는 전개는 Z건담의 최종장에서 다루다 실패한, "소통하지 못한 자들의 슬픈 최후" 라는 상황을 다른 전개방식으로 다룬 것인데 Z건담은 "소통에 실패한 자는 파멸뿐" 이란 시궁창 엔딩이었지만, ZZ건담은 현실은 시궁창, 그러나 이 시궁창을 후세에 물려줄수는 없다.라는 형태로 전개하여 카미유 비단처럼 어린 나이에 끝없는 충격과 사고에 휩싸여 정신붕괴에 이르는 비극을 피해가게 된다.
- 이 것은 오프닝의 아무로->카미유->쥬도로 이어지는 연출에도 사용 되었다.[3]
2.1 전반적인 스토리 해석
ZZ건담의 경우, Z건담의 뒤치닥거리를 하면서 액시즈라는 이름으로 갑자기 난입했던 네오지온의 최후를 다루어 전반적인 스토리 해석이 여러가지로 갈린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 "좌절하지 말고 내일로 향하자"[4]와 "어른들이 저지른 일의 해결을 아이들에게 떠넘기지 말자."란 형태로 보고 있으며 본토에 해당하는 일본 쪽은 후자 쪽을 정설로 취급하고 있다.
ZZ건담의 메인각본인 엔도 아키노리가 Z건담이 남긴 터무니없는 엔딩의 뒷수습을 하다 짜증이 나서 공개적으로 때린 ZZ건담 제작비화 인터뷰에서 언급된, 어른=Z건담, 아이들=ZZ건담이란 코멘트로 인하여 정설로 굳어졌으며 훗날 본인도 어느 정도 시인하였기에 정설로 취급되고 있다.
쥬도 아시타와 샤아 아즈나블 등 캐릭터들의 대비 관계를 통한 고찰
3 과거의 평가
그 옛날, 국내 건담 팬덤에서 Z건담 팬덤이 차지하는 부분이 컸던 그 시절[5]에는 그야말로 ZZ건담은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흔히 ZZ를 평가할때 보이는 인식인 "애들용이다" 라든지 "3단 변신합체하는 ZZ건담은 유치하다" "웃기려다가 잘 안 되어서 노선변경해서 암울 노선 탄 작품" 평가는 이 시대의 산물. 하지만 건담은 원래 퍼스트 건담 때부터 아동용이었고(!) 변신합체 로봇이었다.[6]
아무튼 국내 건담 팬덤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던 Z건담 팬덤이 ZZ건담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었기 때문에 작품의 평가가 높을래야 높을 수가 없었다. 그 이유는 Z건담의 비극적인 엔딩에서 이어지는 ZZ가 초반 이어갔던 개그 노선을 받아들이지 못한 경우가 많았으며, 특히 전작의 주인공 메카인 Z건담의 머리통을 부숴먹고 야라레메카의 대명사급인 자쿠의 머리를 달아놓은 Z자쿠에 이르러서는 사람에 따라 전작을 심각하게 모욕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었다.[7] 이런 상황이니 ZZ건담은 맹비난을 받았다. 결론적으로는 플의 죽음을 기점으로 ZZ건담도 몰살극 비스무리하게 되어 버렸으므로(...) "웃기려다가 안 되어서 노선변경했다"는 평가가 나오게 된 것이다. 그래서인지 ZZ건담 시기를 다룬 미디어믹스물은 건담 센티넬정도만 유명한 정도이다.[8]
물론 지금에 와서야 이러한 평가는 많이 회복된 편. 오히려 Z건담에 대해 당시로선 생각할 수 없었던 비판이 가해지기도 한다.
4 작품에 대한 평가
초반에 에우고에 쥬도 일행이 협력하는 과정에서 마슈마 세로와의 마찰이 지나치게 길게 묘사되어 있다. 따라서 Z건담의 긴장감을 가지고 바로 ZZ건담으로 간다면 다소 긴장감이 떨어져 몰입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많다. 게다가 초반의 마슈마는 2류 만화에서나 보는 듯한 찌질한 개그 캐릭터로 묘사되어 안티가 된다면 여기서 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
또한 후반부에서 엘피 플의 죽음을 통해 갑작스럽게 급진지모드로 나가는 것도 다소 당황스러운 전개. 뜬금없이 초반에 개발살났던 마슈마가 되돌아오지 않나, 캐라 슨도 각성해서 다시 돌아오는 걸 보면...
다만 전반적으로 봤을 때 완성도는 뛰어났으며, 위에서 언급한 갑작스러운 전개의 경우 타 건담 시리즈에서도 많이 일어났던 설정이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본작을 폄하할 수는 없을 것이다. 개인적인 평가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사상 최초로, 모에를 노린 캐릭터들을 다수 등장시켰으며[9] 이런 다채로운 여성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또 건담 내에선 희소한 중장갑, 중화기 지향 메카 역시 상당한 인기를 누렸다. 당장 주역 메카인 ZZ건담부터 시작해서 적 측의 큐베레이, 햄머 햄머, 퀸 만사, 게마르크, 도벤울프가 모두 중화력에 초점을 맞춘 컨셉이다.
연출적인 면에서도 2009년까지 현존하는 모든 건담들 중 한 화당 최고의 제작비가 들어가서인지 가장 화려한 연출을 보이며 하만 칸과 쥬도 아시타의 최종 대결은 팬의 구분을 떠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ZZ건담 방영당시 일본은 거품경제가 극에 달한 시기에 제작된지라 엄청난 예산이 투입되었고 그만큼 연출과 작화도 상등급, 평균 시청률도 6.0%인 2009년까지 방영된 TV시리즈 건담중 제 4위의 시청률을 자랑할 정도였지만, 스폰서인 반다이의 수익을 담보하는 프라모델 쪽에선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현재 건프라 쪽에선 퍼스트 건담과 0080과 같이 현재까지 웹한정의 영향을 받지 않고 전부 정규 상품으로 제품이 발매되고 있었다. 즈사의 웹한정 발매 확정 이전까지는...결국 반다이의 한정질에는 꿈도 희망도 없다는 것이 드러났다. 하비사업부 중에서 ZZ를 좋아하는 간부가 있나? 즈사:ㅂㄷㅂㄷ
결국 이후 건담 시리즈는 프라모델이 아니라도 일단 영상 자체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OVA나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모색하게 된다.
5 정통성 논란 - 토미노 요시유키의 건담이 아니다?
제작 총지휘는 토미노 요시유키이지만 사실 그는 당시 역습의 샤아의 제작준비에 바빠서 20여화 분량 밖에 참가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각본 담당의 엔도 아키노리가 사실상의 감독을 맡았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 이 때문에 이후 토미노 요시유키 또한 'ZZ는 엔도군의 작품이다'라는 코멘트를 남겼으며 자신이 제대로 마무리 하지 못한 Z건담의 마무리를 깔끔하게 지은 것에 대해 '가끔은 내가 콘티 정도는 편집해주었으면 좋았을 텐데'[10] 라는 말을 하며 Z건담의 결말에 대한 책임을 ZZ에서 내게 한 것에 미안해했다. 실제 ZZ는 토미노의 건담 중에 본인이 전체 각본을 작성하지 않은 유일한 작품이다.[11]
또한 어찌보면 당시 토미노 감독은 Z건담이란 작품을 더이상 추진할 의욕을 잃고 있지 않았는가 추측되는 면도 있다. 토미노는 86년부터 애니잡지 《아니메쥬》에 신작 소설 《기동전사 건담 하이스트리머》를 연재하는데 여기에는 익히 알려진 건담의 역사와는 전혀 다른 역사가 전개된다.[12] 이 소설은 결국 역샤 기획으로 인해 중간에 꺾이고 말았지만 토미노는 Z건담이라는 무대가 아닌 다른 무대에서 건담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싶어했던 것이다. 엔도 아키노리가 ZZ 본편에 샤아와 아무로를 등장시켜려 했지만[13] 포기할수 밖에 없었던 것도 그러한 전후사정에서 풀이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후일 토미노 요시유키가 Z건담의 파행적인 스토리 전개를 다시 구축하는 의미로 2005년부터 2006년까지 제작했던 극장판 기동전사 Z건담 A New Translation은 Z건담의 비극적이면서 파국적인 전개를 대폭 수정하여 '카미유가 미치지 않은 상태에서 에우고가 완전한 승리를 거두고, 네오지온도 미네바 라오 자비의 사이드 3 유학에 만족하고 액시즈로 돌아간다' 라는 TV판과 완전히 다른 결말을 내 버렸기 때문에 극장판을 적용할 경우, 스토리상 ZZ는 존재할 수가 없게 되었다. 그야말로 토미노에게 부정당했다고 해도 좋을 상황이었다는 소리가 되겠다. 덩달아서 유니콘도 안 이어지게 된다
즉, 토미노의 원래 플랜이라 불리는 극장판대로 마무리 되면 아가마 크루와 샹그릴라 칠드런의 조우도 없는데다, 네오지온의 지구권 공략도 없어져서 정통성에 대한 논란이 벌어졌다. 토미노 요시유키는 이에 대해 "어차피 픽션인데 내용이 다른 이야기가 2개 있어도 별 상관없지 않느냐.", '만들고 싶어서 만들었을 뿐 큰 의미는 두지 않았다." 라며 적극적인 언급은 회피했다. 이후 반다이와 선라이즈에서도 이 제타 극장판을 공식으로 인정하기 보다는 TV판과 양립하는 작품으로 취급하고 있다.
어차피 퍼스트 건담도 설정이 다른 TV판과 극장판 양쪽 다 관련 상품 낼려고 짬뽕으로 인용하는 반다이니 어느 쪽이 공식이니, 아니니 하는 것도 별 의미 없는 일이다. 굳이 따지자면 ZZ쪽이 더 공식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Z건담, 건담ZZ의 전개 후 역습의 샤아까지 이어지는 내용을 생각한다면 말이다.
Z 극장판으로 인한 논란이 발생한 이후 본 작품의 설정 몇 개가 반영 되어있는 기동전사 건담 UC가 나타나 본 작품을 흑역사로 보기는 힘들어졌으며 건담 팬덤 사이에서도 ZZ를 인정하는 쪽으로 방향이 틀어졌다. 아이러니한건 ZZ팬들 입장에서 UC를 긍정하는 움직임은 별로 없단 것. 사실 다른 얘기할 필요 없이 역습의 샤아가 오피셜로 남아있는 한 ZZ의 지위는 계속 보장될 것이다. 그 외에 간단한 해결책이라면 ZZ가 Z처럼 극장판으로 나와 이 모든 문제를 정리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실현될 가능성이나 여지가 아직까지는 없어 보인다.
6 기타
말이 많지만 사실 건담 시리즈 전체스토리에서 ZZ의 비중은 전혀 낮지 않다.
전술했다시피 Z건담부터의 내용을 마무리짓고 하만 칸의 네오지온은 지온의 후계중 최대세력으로 제1차 네오지온 항쟁은 연방을 끝장낼뻔한 우주세기 역사의 획을 긋는 굵직한 전쟁이다. 논외적인 이미지가 있는 것은 설명했다시피 복잡한 전개와 아무로와 샤아의 등장이 없었던 것도 한몫한 것 같다. 아무로와 샤아의 이야기가 시리즈를 관통하는 전제로서 깔려있는 전반기 우주세기 건담에서 이 두 사람이 등장하지 않는 ZZ는 시리즈 중 붕 떠있는 이미지가 있었던 것 같다.[14] 브라이트야 뭐 그렇지만 샹그릴라 칠드런, 적이 네오지온인 것등 사실 오히려 퍼스트 건담을 Z보다도 직접 이어받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평가에 말이 많지만 시리즈에서 비중도 높고 작품은 나쁘지 않은 데다가 시청률도 좋았던 걸 생각하면 여러가지로 복잡한 작품.
자 극장판을 내보자. 근데 이거 코믹으로 가야 하나, 진지하게 가야 하나? 뭘 해도 문제인데
7 타 매체에서의 ZZ 건담
7.1 슈퍼로봇대전에서
한줄 요약: 대우가 안 좋은 건담
초대 슈퍼로봇대전부터 꾸준히 참전해 왔었지만 21세기에 들어서는 참전이 매우 뜸해졌다. 더군다나 Z 건담 극장판이 나오면서 ZZ 건담은 더더욱 찬밥 신세가 되면서 팬들은 그저 울 뿐.(...)
슈퍼로봇대전 Z 시리즈에서도 등장 안하다가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서 ZZ와 관련된 떡밥이 일부 나와서 기대하는 팬들도 있었지만 결국 후속작이자 완결편인 천옥편에서도 불참이 확정되었다. 일본 슈로대 팬들 사이에서는 예전부터 ZZ 건담이 다시 참전하는 것은 반쯤 포기했다는 반응이 많았으며 참전하지 않는 것을 조롱하는 듯한 각종 개그 이미지, 아스키아트 등이 유행하기도 했다. 슈퍼로봇대전 참전작이 발표될 때마다 ZZ건담이 없으면 일단 ZZ건담 얘기를 하고보는 것이 전통이 되었을 정도.
그래도 슈퍼로봇대전 Operation Extend에 참전했으니 미참전이 생각만큼 오래된 편은 아니다. 이 녀석이나 이 녀석 같이 진짜 안나온지 오래되고 앞으로 언제 나올지 기약도 없는 녀석들도 있으니. 다만 OE는 작품이 작품인지라....
그러다 슈퍼로봇대전 V에서 참전이 결정되었다!
슈로대여, 나는 돌아왔다!
재참전한 이유를 테라다 타카노부가 밝히기를 참전 희망작 앙케이트를 뽑아봤더니 마이트가인과 함께 최상위권이었다. 라고 한다.
8 오프닝, 엔딩
1OP. 「애니메이션이 아냐(アニメじゃない)」 작사 : 아키모토 야스시[15] 노래 : 아라이 마사히토
1ED. 「시대가 울고 있다(時代が泣いている)」 노래 : 아라이 마사히토
2OP. 「사일런트 보이스(サイレントヴォイス)」 노래 : 히로에 쥰
플, 플 투의 성우인 故 혼다 치에코 버전도 존재한다.
2ED. 「천만년 은하(一千万年銀河)」 노래 : 히로에 쥰
9 제작진
- 기획 - 일본 선라이즈
- 원안 - 야다테 하지메
- 원작 ・ 총감독 - 토미노 요시유키
- 캐릭터 디자인 - 키타즈메 히로유키
- 미술 - 이케다 시게미
- 메카니컬 디자인 - 신와라베사、아키라 타카시미카(12화 이후)
- 메카니컬 베이스 디자인 - 코바야시 마코토、이즈부치 유타카
- 디자인 협력 - 야스히코 요시카즈、오오카와라 쿠니오、후지타 카즈미
- 음악 - 나리아키라 사게우사
- 메카니컬 작화감독 - 우치다 준히사
- 촬영감독 - 사이토 아키오
- 음량감독 - 후지노 사다요시
- 음량제작 - 치다 케이코
- 프로듀서 - 카미야 요시카즈、이나가키 히카리시게루、우치다 켄지
- 협력 - 카와모토 쇼이치、니시나카 야스히로、사야마 요시노리
- 제작 - 나고야 텔레비전)、소츠 에이전시、일본 선라이즈
10 블루레이 박스의 비화
2009년, 11월 건담 시리즈의 TV판 중 두번째로 블루레이 박스가 발매 되었다.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재방송에 들어간 ZZ건담의 공중파 화질이나 블루레이 화질이나 그게 그거인데다가 블루레이의 가격도 녹록치 않아서 판매율은 바닥을 긴다.
거품경제의 보정을 받아 TV판이 워낙에 잘 뽑힌지라 20여년이 지난 요즘에 봐도 문제가 없는 상태다. 아직은 판매율이 바닥을 긴다는 말을 듣지만 그래도 은근히 나가고 있는지라, 건담이란 이름값은 한다는 말을 듣고 있는 편.
11 상품화 된 것들
11.1 서적
소설 1권 | 소설 2권 | 코믹스 신판 1권 | 코믹스 신판 2권 | 코믹스 신판 3권 |
코믹스 구판 3권 |
소설은 퍼스트 건담~역습의 샤아 소설 가운데 유일하게 토미노 요시유키가 아닌 엔도 아키노리가 썼다. 코믹스는 1986년 원작 방영당시 코믹 봉봉에서 무라카미 토시야가 그려서 전3권으로 발매되었고 2005년에 신장판으로 재발매되었다.
상권 | 하권 |
그 외 관련 코믹스는 기동전사 건담 UC 성월의 결편을 냈던 모리타 타카시가 2008년에 그린 지온의 환양정도만 있다.
11.2 MG
12 등장인물
- 기동전사 건담 ZZ/등장인물 항목 참고.
13 등장메카
13.1 지구연방군
13.2 네오지온
- 가자C
- 큐베레이
- 큐베레이 Mk-II
- 양산형 큐베레이
- 사이코 건담
- 사이코 건담 Mk-II
- 가즈 R
- 가즈 L
- 자쿠 마리너
- 햄머 햄머
- 즈사
- 자쿠III
- 자쿠III改
- 도벤울프
- 게마르크
- 갈루스 J
- 가자D
- 가자E
- R 쟈쟈
- 잠루핀
- 하이잭
- 바우 - 양산형 바우
- 악그가이
- 리겔구
- 드라이센
14 관련 항목
- ↑ 이후 다시 전개된 TV판 건담은 TV 아사히에서 방영되는 것으로 바뀐다.
- ↑ 또다른 해적판 서적에서는 "쌍제트"(...)
- ↑ 이 연출은 은혼 애니메이션 194화에서 절묘하게 패러디되었다. 오프닝에서의 쥬도 특유의 자세까지 완벽 재현(...)
- ↑ 내일로 나아가란 메시지는 주인공인 쥬도의 이름인 쥬도 아시타(내일)에서도 어느 정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이름에 주제를 포함 시키는 것은 훗날 기동신세기 건담 X의 가로드 란의 네이밍때도 쓰였다.
- ↑ 사실 건담백과등을 통해 국내 초기 건덕후들을 가장 많이 양산한 작품이라 국내에선 퍼건 이상의 입지를 가진 건담이기도 했다. 물론 퍼건빠가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 ↑ 사실 이건 제타팬들이 신주단지 모시듯 받들었던 Z건담도 마찬가지로 유난히 가변형 모빌슈트가 많이 나온 작품이었다.
그리고 슈퍼 건담은 합체로봇이 아닌가 - ↑ 기실 Z건담은 전작에서 최종결전까지 거의 손상이 없었던 기체이다. 심지어 건담은 라스트 슈팅 이후에 거의 완파수준까지 갔음에도 말이다.
- ↑ 사실 이 작품도 엄밀히 말하면 Z와 ZZ 사이의 일이고 이것도 여러가지 문제점과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논란이 많은 작품이다.
- ↑ 엘피 플, 플 투 등
아니, 둘이라고 해도... - ↑ 콘티 참여 화수로만 따지자면 Z건담보다 횟수가 많다. 물론 각본까지 포함하면 Z쪽이 훨씬 참여 횟수가 많아지는 데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토미노 감독이 역습의 샤아에 전념하게 되면서 기존 스텝들이 알아서 가는 형태로 가게 된데다, 콘티 참여도 이름만 올렸다는 설이 많다.
- ↑ 국내에도 출간중인 토미노 감독작 건담 소설들은 전부 자신이 쓴 전체 각본 초고를 소설로 개작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래서인지 ZZ건담 소설 전2권 역시 엔도 아키노리가 썼다.
그래서 무단번역도 없고 정발도 안 된 것일지도... - ↑ 샤아는 염색과 성형수술로 라틴계 외모로 변신하고는 지하로 잠입, 반 지구연방 게릴라들을 규합하여 콜로니 사회 전체를 아우르는 봉기를 계획하고 그 뒤를 쫒는 아무로는 벨토치카와 헤어진 뒤 두 여자와 양다리를 걸치는(심지어 미성년자와 동침하는 묘사까지 있다.)
천하의 개쌍놈닳고 닳은 어른이 되어있다. - ↑ 소설판에 아무로가 슈트룸 디아스를 타고 등장하고 코믹스판에서 세이라가 아닌 샤아가 리나를 데리고 있던 것에서 그 흔적이 남아있다.
- ↑ 덕분에 주인공인 쥬도의 입지도 덩달아 약해졌다.
- ↑ AKB48과 그 자매그룹의 총괄프로듀서인 그 양반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