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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대학교


미래로 세계로 성큼성큼 협성대학교

1 개요

協成大學校, Hyupsung University
협성대학교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상리에 위치하며 감리회의 교단인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의 대학교이다.

감리교신학대학교, 목원대학교와 함께 감리회 직속의 3개 교역자 양성기관중 하나이다. 이 외의 감리교회와 관계된 대학교는 교역자 양성 기능은 없다.

1977년에 감리회의 교역자 양성을 위해 기존의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목원대학교에 신학과를 따로 설치하려 하였으나 당시의 문교부 학교령에 위배되어, 교외에 따로 6개의 신학교를 세워서 운영했으며 이후 1980년 무인가 신학교 정비령에 따라 6개의 신학교를 감리교서울신학교를 중심으로 통합하여 협성신학교라는 이름으로 문교부 허가를 받아 신학대학으로서 설립된다. 이후 1994년 협성대학교라는 이름으로 4년제 종합대학으로 인가를 받았다.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협성대학교'라는 이름이 뭔가 협소해보이고(?) 부르기 어렵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대학교명을 다른 것으로 바꾸어 보자는 움직임이 있었다. 새로운 교명을 공모하여 몇 가지로 추려졌을 때 가장 유력했던 후보가 '화성대학교'였는데 그 당시 한창 화성시에 연쇄살인사건을 비롯한 여러가지 흉흉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던 중이어서 화성대학교라는 이름 때문에 학생들의 선호도가 떨어질 것이라는 반대의견에 부딪혀 또 다른 이름을 구상하다가 흐지부지되어 교명 변경에 대한 안건은 없었던 일로 하고 그냥 '협성대학교'라는 교명으로 현재까지 오게 되었다.

2013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선정된 적이 있으나 그덕에 등록금이 6%나 인하되어 그다음해부터는 교육역량강화 사업에 선정되었다.

2015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평가에서 탈락했다.
1년동안 이대학으로 유학올려는 외국인은 유학생 비자가 발급되지 않는다. 즉 못온다.
[1]

2 재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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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재정상태는 열악하다. 자산 20억에 1천만원대 수익이라니...ㅜㅜ

2015년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4.9%로써 심각하게 많이 낮은편이다.(전국 평균 56.9%)


수험생들에게.. 수준과 위치가 비등비등한 몇 개 대학을 놓고 선택할 때 재단을 최우선 조건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지금 현재는 구조조정때문에 난리났다.

3 교통

3.1 철도,버스

수원역 후문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하거나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수원 버스 30번 또는 마을버스 31번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빠르면 20분 길게 잡으면 40분이 소요된다. 16-2번도 학교 정문까지 오지만 배차간격이 처참한 수준이라 일부러 기다린다기 보다 그냥 보인다면 타는 편이다

셔틀버스의 경우 성남,수원역,사당,인천 등으로 매일 다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으나 하루에 2번 정도만 운행하는 버스도 있어 공강이 있는 날에는 어쩔 수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학교~수원역 셔틀버스의 경우 요금은 700원이다.
-수원역에서 셔틀버스를 타는곳은 역광장 (기차타는곳)으로 올라간뒤 3번출구로 나가서 협성대셔틀버스 안내표지를 보고 따라가면 된다.
학교~사당역 셔틀버스의 요금은 인상됨1700원이다.

2015년 4월부터 통학버스 승강장이 멀리 떠나버렸다. 원래 사당역 9번출구 에스컬레이터를 타고나오면 바로 승강장이었는데 출근시간대 인근 교통정체로인해 방배경찰서에서 밀어내버렸다. 밀려 올라간곳은 홈플러스 남현점 바로 앞이다. 사당역 4번출구에서 2~3분 걸어 올라와야한다. 처음에는 협성대만 쫒겨난 줄 알았는데 인근에 있던 대학교 모두 이곳으로 쫒겨났다.처음에는 협대만 쫒겨난 줄알고 억울했다 카더라 사실 9번 출구 쪽은 버스정류장도 있고 동작대로 타고온 차들이 서울대입구쪽으로 넘어가기위해 우회전 하는 곳이다. 거기에 대학 통학버스들이 아침마다 바글대니 같은시간대 지하의 상황과 다를바 없는 헬게이트 오픈. 옮긴 위치도 처음에는 한산했으나 얼마지나지않아 헬게이트 재오픈 했다. 7~8개의 학교 버스가 줄지어 서있는데 하필 그 자리에 버스 정류장이 위치하고있다.이러다 내년엔 수방사 앞으로 밀려나는게 아닌가 싶다
거기에 바로 앞에 위치한 주유소의 세차장에서 나오는 차들이 못나와서 주유소 직원과 버스기사들 사이에 언성이 오가기도 한다. 16년 기준으로 협성대 버스대기줄이 가장 길게 늘어선다.

3.2 도로

학교 인근에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가 있어 사당이 출발지라면 학교까지 30분 대에 도착할 수 있으며 과천봉담고속화도로와 직결되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봉담~동탄 구간이 있어 동탄이나 오산 인근에서도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다.
그리고 43번 국도가 인근에 있다. 출퇴근 시간에 수영오거리~봉담 구간이 상습적으로 헬게이트 정체가 일어나 통학길에 큰 고통을 주고 있다.

3.3 앞으로의 교통

수인선에서 한대앞역~수원역구간이 2017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 구간엔 가칭 봉담역[1]이 있지만 거리가 상당하다. 하지만 한대앞역 주변에 거주한다면 수원역을 가기위해 멀리 돌아가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이며 수인선은 분당선과 직결될 예정이라 안산은 물론 영통, 용인 권역에서도 복잡한 수원역을 이용하지 않고 보다 편리하게 통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신분당선이 3차 연장단계(호매실~향남 구간)가 현재는 구상단계이지만 장안대학교와 협성대학교 인근을 지나갈 것으로 보여 학교 접근이 용이해질 전망이지만 문제는 현재 신분당선 3차 연장은 현재 타당성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 결과에 따라 3차 연장이 될지 안 될지 윤곽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이다.
게다가 신분당선 2차 연장 단계 광교~호매실 구간이 최근 민간적격성 조사에서 0.57을 맞게되어 사업성에 차질이 온 상황이라# 학교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신분당선 3차 연장은 건설 가능성이 희박해보인다.

신분당선 연장계획의 최종단계는 현재 택지지구 개발에 한창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삼송역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구상되어져 있기 때문에 파주, 일산, 그리고 서울 중에서도 상당히 외곽지역인 은평구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사당역에서 출발하는 스쿨버스를 이용하지 않고도 신분당선을 통해 통학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서울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아직 구상단계이며 위에서 서술하였듯 사업 상황이 그런지라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앞서 서술된 러시 아워에 43번 국도 수영오거리~봉담 구간 헬게이트를 탈출하기 위해선 연장 되기를 바래야 한다

4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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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과 주차장을 제외하고 다경사로이다.
캠퍼스 맵에선 모두 평지화 되는 마법

정문이 있었는데 학교앞 도로공사로 뒤로 후퇴하면서 정문이 없어졌다가 2013년 말 2014년 초 쯤 새로운 정문이 다시 생겼다. 정문 디자인은 십자가를 형상화 했다고.... 미션스쿨이 또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지랄발광

학교가 산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굉장히 힘들다.
정문부터 2층높이의 계단이 시작되고 주차장을 지나면 교양관이나 이공관 웨슬리관 예술관쪽으로 향하는 학생들에게는 아스팔트로 산길을 오르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모닝등산을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학내 순환버스가 없기 때문에 웨슬리관, 이공관 등의 높이 위치한 건물에 도착하고나면 다리가 후들후들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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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관 웨슬리관 그리고 그주위 이렇게 건물이 들어설계획이 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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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관 웨슬리관 그리고 주차장을 건설하기로하여 완공되었다. 아마도 되도않는 교회같은 스타일을 선호 했던 거같다.


정문에서 운동장이나 본관은 힘들진 않지만 2012년 완공된 이공관,학생회관,예술관,기숙사는 산 중턱에 위치해 상쾌하게 아스팔트 등산을 할수 있다. 참고로 웨슬리관은 캠퍼스 정상(산 꼭대기)[2]에 위치한다. 웨슬리관으로 갈 때 스쿨버스를 타고 왔다면 정문에서 내리지말고 그냥 기다려라. 기사아저씨가 당신을 친절히 웨슬리관으로 배달시켜줄 것이다. 웨슬리관에 올라가면 협성대와 장안대가 한 눈에 보인다고한다.

4.1 캠퍼스 건물

캠퍼스맵에 나온 번호순서대로 정리. 대운동장,정문 등등 건물이아닌것은 제외하였다. 학생회관 빼곤 이쁜건물이 없다.

4.1.1 인문사회관

대학본관과 연결되어있는데 5층 규모의 건물인데 엘리베이터가 없다....? 그래서 다들 본관에서 엘리베이터를타고 인문사회관으로 넘어간다. 1층에 보건실, 교수연구실, 대학노조사무실등이 위치하고있으며 대부분이 강의실이다. 5층에 미디어광고영상학부 라디오스튜디오와 영상촬영스튜디오가 위치하고있다.

4.1.2 대학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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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은 없으며 1층에 카페가있고 총장실, 교수연구실이 밀집해있다. 성서박물관이 한층을 차지하고있다.

4.1.3 경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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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제2교육관으로 현재 경영대에서 사용중
안그래도 건물구려서 서러운데, 사진까지 작다.

4.1.4 협성비전센터

예전엔 학생회관(과방,동아리방,총학생회,동아리연합회)으로 쓰인전력이 있다.요즘엔 동아리활동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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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학술정보관

협성대학교의 도서관이다.

4.1.6 교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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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규모의 건물인데 엘리베이터가 없다.

4.1.7 예술관

[[파일:/20130226_108/mcs719_1361873044356iJuES_JPEG/%BF%B9%BC%FA%B0%FC.jpg]]

음악학부와 제품디자인학과가 사용한다.
참고로 예술관 지하에서 산학협력관으로 갈수 있는 통로가 존재한다.

4.1.8 산학협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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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제1생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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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0 이공관

2012년 완공된 건물. 캠퍼스내에서 제일 높은 건물로 실제 건물 층수는 10층. 꽤 높은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은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이공관에 도착해서 정문쪽을 바라보면 봉담시내가 휜히 보인다.

4.1.11 예술실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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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2 제2생활관

4.1.13 학생회관

[[파일:/20130226_260/mcs719_1361873045718vkIL9_JPEG/%C7%D0%BB%FD%C8%B8%B0%FC.jpg]]

총학, 총여학, 동연, 언론기관, 동아리방, 과방, 학생식당 등이 모여있다.

4.1.14 웨슬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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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건물 화이팅

5 학식 및 주변 먹을거리

학식은 평범히 맛없는한 수준이며 가격도 2,500~3,500원 사이이다. 2012년 9월경부터 학식 위탁업체가 바뀌어서인지 가격이 조금 비싸진 듯.
하지만 점심 때가 되면 구 2교육관현 경영관 중식당과 학생회관 식당 모두 꽉차게 되므로 많은 학생들이 학교 정문 바로 앞에있는 한솥을 애용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밥샘이나 토마토, 봉구스가 한솥보다는 정문에서 더 가깝기에 이쪽을 더 애용하기도 한다. 학교 정문 주변 도시락집, 밥버거집 등등은 협성대 학식이 싼 가격이 아니라는 것을 미리 알고 전략적으로 입점한 가게들이라는 소문도 있다.
저녁에는 봉담지구쪽 아파트 단지쪽 식당&술집도 애용한다.

봉담 우림필유 아파트단지가 신설되면서 협성대, 장안대를 중심으로 봉담택지와 아파트촌에 걸쳐서 상권이 대거 들어설 예정이다.

하지만 2016년 회의를 통해 다시 업체가 바뀌면서 먹을만한 수준이되었다.

6 채플

위에서 설명한 대로 미션스쿨이기 때문에, 다른 미션스쿨들과 마찬가지로 채플이 존재한다. 대학생활 8학기중 6학기를신학대생은 8학기 ㄷㄷ 들어야 졸업을 할 수 있다. 자리는 지정석이며 친구와 함께 앉고 싶다고 앉을 경우 그 자리 원래 주인에게도 민폐이거니와 원래 주인의 출석을 대신 찍어주고 자기는 결석되므로 주의하자. 채플 시간에 잡담, 과제, 전자기기 사용 등은 경고없이 돌아다니는 감독원들에게 체크당하게 되며 2번 체크 당할시 결석처리된다. 3번 지각시 결석으로 처리가 되고 결석이 총 4번이면 no pass 된다. 협성대의 채플은 기독교계 교리를 강조한다거나 기독교를 믿을 것을 강요하는 설교는 절대 아니기에 학우들의 반감은 없는 편이다. 물론, 여느 미션스쿨들이 다 그렇듯이 당연히 채플 그 자체는 귀찮으므로 싫어한다.

하지만 기숙사 채플은 허술한 시스템으로 인해(처음부터 채플 날짜가 정해져서 나오는게 아니라 단 며칠 전에 알려주고 니 안나오면 결석ㅋ 경고ㅋ 이렇다. 아니 처음부터 기숙사라는 생활공간에서까지 채플을 들어야 하는 시스템이 말도 안 되는 것.) 종교가 기독교인 학우들에게까지 비난을 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있다.고등학생들은 아직 이해가 안 가겠지만 대학생들에게 통학시간 편도 2시간까지는 통학하기 무난한 거리다. 웬만하면 통학해라.

채플은 무종교나 기독교가 아닌 사람들이 들으면 다 별 도움 안 되는 소리로 들리기 때문에, 사실 기독교인들도 마찬가지지만... 교수님께서 말씀하실 시간이면 미친듯이 잠이 쏟아진다. 말씀시간에 주위를 둘러보면 90%가 자고 있다. 초반 20분만 참으면 수면체크는 안하는 것 같으니 20분만 참고 오후수업을 위해 자도록 하자. 근데 솔직히 수면 체크는 잘 안 해서 다들 시작부터 잔다.

7 학부/학과들

  • 신학대학
    • 성서학 (신학부)
    • 역사와 사상 (신학부)
    • 목회와 실천 (신학부)
    • 신학영어 (신학부)
  • 인문사회과학대학
    • 영어영문학과
    • 중어중문학과
    • 사회복지학과
    • 아동보육학과
    • 도시행정학과
    • 지역개발학과
    • 문예창작학과
  • 경영대학
    • 경영학과
    • 금융보험학과
    • 세무회계학과
    • 국제통상학과
    • 광고홍보전공 (미디어광고영상학부)
    • 미디어영상전공 (미디어광고영상학부)
    • 유통경영전공 (관광·유통경영학부)
    • 호텔관광경영전공 (관광·유통경영학부)
  • 이공대학
    • 도시공학과
    • 건축공학과
    • 컴퓨터공학과
    • 보건관리학과
  • 예술대학 (2013년 이후로 음악학부가 전공별 학과로 나뉘어졌다)
    • 관현악과
    • 피아노과
    • 성악·작곡과
    • 조형회화학과
    • 가구디자인학과
    • 실내디자인학과
    • 제품디자인학과
    • 시각디자인학과

기존에는 도시행정/지역개발이 도시지역학부로, 도시공학/건축공학이 도시건축학부로, 관현악/피아노/성악·작곡이 음악학부로 하나의 학부로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전부 학과로 나눠버리고 대신 광고홍보학과를 미디어영상학을 추가해서 학부로 만들고, 유통경영학과를 호텔관광경영학이라는 돈 되게 생긴 신설 전공을 만들어 하나의 학부로 만들었다. 기존 학부 체제의 역사가 그다지 짧지 않다는 걸 가정한다면, 두 학부도 얼마 안 가 다시 학과로 나눠질 지도 모르는 일이다.

8 언론기관

신문사, 라디오방송국 (HBS), TV방송국 (HUB) 등 이 있다. 신문사와 HBS는 학생회관 3층에 HUB는 인사관 5층에있다. 굳이 라디오와 TV를 나눴냐 하면 잘 모르겠다. 라디오방송국은 과거 무거운 카메라로 학교 모든 행사를 기록했는데 필요성이 적어서 주춤하다가, 2013년도쯤 캠코더로 재개했다. 주로 교내 홍보팀, 자치기구, 학생회, 동아리연합회들에게 부탁받아 영상본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았다.[3] 개국부터 지금까지 모든 영상은 아날로그/디지털로 모두 보관되어 있다.국원이었던 경험에 따르면 보관상태가 엉망. 1-2년 지나고 영상요청하면 이미 지우고 없는 경우가 대부분 매일 아침 점심 라디오 방송을 하고있고 축제기간 마지막날 가요제를 개최한다. 3곳 모두 부장급 이상부터는 공로장학금을 지급한다.

9 기타

2016학년도 신입생 OT가 무진장 개판이었다. 17층까지 계단 왕복을 하질 않나[4] 10시간동안 앉아만 있으면서 화장실도 마음대로 못 가게 하는 등 진행이 그냥 .

왠지 모르겠지만 내부 인터넷에서 onenote.com이 막혀있다.(...) 하지만 이공대는 사이트차단 미적용지대라 이공대생이야 뭐... 이 때문에 도서관에서 Onenote를 못쓰는 불편함이 존재.

9.1 2011년 정부제정지원제한대학 선정과 탈출

2011년 9월 7일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발표되었다. 이후 등록금을 8.5% 인하시키며 2012년 9월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서 간신히 벗어나고 교육부 주관 대학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됐다.

9.2 프라임산업 및 구조조정

2016년 프라임산업 선정을 위해 협성대에서 학과통폐합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에 대나무숲의 내용을 언급하자면

  1. 4705번째_당나귀귀
  2. 카테고리_학교생활

통폐합이라니;; 아니 왜 학생들의 의견은 전혀 구하지 않고 진행을 하는거죠?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프라임 사업을 설마 우리 학교에서도 할줄은 몰랐네요

프라임 사업이란 쉽게 말해서 정부가 미래에는 인문, 사회, 예술의 공급이 과잉되고
공대는 인력이 부족할것을 예상하여 인문, 사회, 예술과들을 통폐합 시키고 구조조정을 통해 약 50명~100명 정도의 인원을 줄여 공대 입학생을 늘리겠다는 사업입니다

예를들어 신입생 인원 기준 ㅇㅇ과40명+ㅁㅁ과40명=통폐합80명
에서 인원을 -40명
공대에+40명을 하겠다는 소리지요

이 사업에 참여하는 학교는 50억~300억의 지원금이 주어진다고 해요
그래서 전국의 여러 대학에서 뛰어들고 있는데 당연히 학생들의 반발이 큽니다
너무 실험적인데다가 한국에 예술인이 설 자리가 좁아지는 일이기 때문이죠 공급이 과잉이 되든 결핍되든 왜 학생들이 배움의 기회를 잃고 희생해야하나요? 누구나 자신의 꿈을 정할 권리가 있는건데 이건 어불성설입니다

이 사업에 필수적인 3가지 조건이
1. 대학 자율성 부여
2. 대학 구성원 합의
3. 대학의 선제적 노력에 대한 재정적 뒷받침
입니다

우리 학교의 가장 중요한 구성원인 학생들의 의사도 묻지않고 진행한다니 들려오는 소식이 심상치가 않네요 총학은 이 사실을 알고도 조용히 있는건가요? 이미 결정되고나면 늦습니다

---
프라임 산업을 준비하는 듯 여러 움직임이 있었고

2016년 04월 24일 오후 20:41

  1. 5391번째_당나귀귀
  2. 카테고리_학교생활

돌아오는주 수요일 6시에 예술대 프라임사업 이랑 구조조정 설명회를 한다는데 예술대만 하는건가요?


그에 대한 타겟은 예술대를 향했고.

2016년 04월 27일 오전 11:16

  1. 5484번째_당나귀귀
  2. 카테고리_학교생활

상아탑이 무너졌습니다.
믿음은 불신으로 바뀌고,사랑은 없으며 봉사는 찾을 수 가 없습니다.학교의 주인인 학생들의 의사 반영없이 일방적 통보식의 학과 통폐합 공고는 과연 민주교육이라 할 수 있을 까요?취업률과 돈의 논리로 학과를 판단하고 입맛에 맞는대로 통합시키는 것이 교육자로서 올바른 도리입니까?
학과 구조조정,결사반대 합니다.이 같은 일이 계속 될 시 학생운동으로 대답하겠습니다.


이에 학생들의 반대를 샀지만.
5649번, 5650번, 5651번, 5652번

2016년 05월 03일 오후 15:58

  • 프라임 사업 관련 제보
  1. 카테고리_학교생활
  1. 5649번째_당나귀귀

우리학교 프라임산업 어쩌고 하더니
지금 실검에 떴는데, 대학리스트에 없네요? 뭔가용?

  1. 5650번째_당나귀귀

3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프라임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프라임사업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미래사회 수요를 반영해 학사구조를 개편하고, 학생들의 전공 능력과 진로 역량을 강화하도록 유도하는 사업으로 정부가 제시한 미래사회 수요에 맞게 학생정원을 이동하는 것이 핵심이다.

평가결과, 대형 유형에 9개교, 소형 유형에 12개교가 각각 선정됐다. 대형 유형에는 건국대·경운대·동의대·숙명여대·순천향대·영남대·원광대·인제대·한양대(ERICA)가 뽑혔다.

소형 유형에서는 성신여대·이화여대·경북대·대구한의대·한동대·동명대·신라대·건양대·상명대(천안)·군산대·동신대·호남대가 선정됐다.

대형 유형은 수도권 3개교, 비수도권 6개교 등 총 9개교다. 소형 유형은 5개 권역별로 2개교~3개교 씩 총 12개교다. _한국경제 신문 발췌
오늘 프라임지원 대학 발표 12개교 대학에는 저희학교가 없네요 없는데도 누굴 위한 구조조정인가요? 학생들의 의견 수렴방향은 여전히 무시하고 진행한다는 구조조정 교육부에 보여주기식인가요 자세한 대책마련없이 타학교도 하니깐 이런식은 너무하잖아요. 프라임사업 선정기준에 교육부는 ""학칙에서 정한 절차를 거쳐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는지, 교수와 직원, 학생 등 참여 주체의 합의가 이뤄졌는지도 중요한 심사 기준의 하나였다""라고 설명했다. 는데 무엇을 위한 학과개편, 구조조정인지 모르겠습니다.

  1. 5651번째_당나귀귀

프라임사업은 이미 우리학교는 탈락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뉴스를 보는데 학생과의 소통이 있었는지도 프라임사업에 관련한 중요사항이였다고 하네요. 결국 지금 진행하는건 프라임사업이 아닌 구조조정이 맞겠네요. 학생회가 정확히 지금 어떤 상황인지는 잘 모르지만 학생복지처나 당신들 상위관계 눈치 안보고 데모든 운동이든 총장면담이든 학생들과의 면담이든 학생총회든 이런저런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였으면 합니다. 노력해서 학생들이 참여하지 않는다면 그땐 정말 학교가 학교 멋대로 하는데 이의를 제기하기 힘들겠지만 저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거라 믿습니다.

  1. 5652번째_당나귀귀

기사로 프라임사업 21개대학 선정된곳 나왔는데 우리학교 이름은 없는것 같은데.. 그럼 완전히 제외된걸까요?? 아님 상관없이 계속 학교측에서 진행하는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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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프라임 사업이 아니라 구조조정이라고 몇번이나 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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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사업에서 떨어졌지만 구조조정은 그대로 진행할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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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댓글)
프라임에 떨어졌는데도 구조조정을 진행한다니 정말 이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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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결과는 프라임 산업 탈락이였지만 구조조정을 멈추지 않고있는 상황이다.
  1. 실제 역 위치는 이름과는 달리 수원시 오목천동에 있다. 이 구간이 개통된다면 오목천역으로 될 가능성이 높다. 30번 버스를 타고 영신여고 정류장 인근에 이 역을 건설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 캠퍼스 꼭대기다 보니 날씨 좋은 날 이곳에서 풍경보는 것도 나쁘진않다.
  3. 2016년 현재 영상관련은 TV방송국으로 넘어왔다
  4. 숙소가 17층이었는데 엘리베이터를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그나마 보건관리학과 여학생들은 쓰긴했는데 나머지 학과는 여학생 취급도 안 해준 건지 같이 왕복운동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