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 / 목록 | 일본 애니메이션 / 목록 |
ㄱ · ㄴ · ㄷ · ㄹ · ㅁ · ㅂ · ㅅ · ㅇ · ㅈ · ㅊ · ㅋ · ㅌ · ㅍ · ㅎ 숫자 · 라틴 문자 | ㄱ · ㄴ · ㄷ · ㄹ · ㅁ · ㅂ · ㅅ · ㅇ · ㅈ · ㅊ · ㅋ · ㅌ · ㅍ · ㅎ 숫자 · 라틴 문자 |
원작 | 애니메이션 포스터 |
1 개요
한국 애니인줄 알았다가 일본 만화여서 깜짝 놀랄수도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란다.
타나카 마사시(Masashi Tanaka)의 만화. 코단샤의 모닝에서 연재. 타나카 마사시의 다른 작품으로는 이색 서부극 FLASH가 있다. [1]
대사가 하나도 없어서 번역자 인건비가 필요없는 일본 만화. 효과음조차 없다.
내용은 언제부터인가 그냥 존재했던 땅딸막한 공룡이 전세계 여러 오지에서 살아가며 일으키는 해프닝을 코믹하게 표현한 만화다.[2] 위에 설명한대로 대사가 하나도 없어서 오로지 행동만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톰과 제리를 연상하면 된다, 다만 톰과 제리는 아주 약간이나마 대사가 있긴 하다.) 이게 또 킹왕짱인 점이 이러한 방식으로 단행본을 무려 7권이나 채웠으며 그 과정에서 보이는 극사실체의 배경, 행동 묘사력이 굉장하다. 예를 들면 캐릭터들이 입을 쩍 벌리고 있는 것만으로 독자는 '온 정글이 떠나가라 소리를 지르고 있구나'라는 걸 왠지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데, 해당 컷을 자세히 뜯어보면 세로선을 많이 사용하여 마치 화면이 위아래로 흔들리는 것처럼 표현되어 있다던가 하는 식이다. 이렇다보니 실제로 보자마자 한 눈에 반한 사람도 간혹 보인다.
다만 연재 재개분에서는 말풍선이 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워낙 특이한 만화라, 유럽 만화계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고 있다. 사실 그림체만 제외하면 극한의 실험 등으로 아트 코믹의 향취가 많이 나는 만화다.
하지만 발매 속도가 극악하다. 실제로 89년생인 어떤 사람은 유치원때 4권을 봤는데 중1 즈음에 다시 발견했을 때 아직 6권이었다고...게다가 1권이 1991년, 7권이 2002년 12월이고 아직 미완이다...알아서 생각하자. 다만 그 이후로도 8권이 안 나오는 걸 보면 정말 완결난 걸지도...[3]
애니메이션 방영이 시작된 2012년부터 다시 연재를 시작했다.
거의 펜만을 이용해서 그림에도 불구하고 배경 묘사가 정말로 사실적인데다가 아름다운데 작가는 이걸 그리기 위해서 전세계 오지 탐험을 한다고 한다. 사실은 오지탐험하려고 이 만화를 그리고 있는 걸지도...
아무래도 저것 때문에 단행본 발매 속도가 느린 모양이다.다른 만화 팬들이 단행본 발매 속도가 느리네 어쩌네 하면 GON 팬들은 그냥 웃지요
국내에서는 대원씨아이가 1995년부터 정식발매했으며 2012년에 재판되었다. 한때 같은 회사의 만화잡지인 영챔프에 연재된 적이 있었는데 중간에 휴재를 한 적도 있었다.
북미판은 DC 코믹스 산하에서 발매 중이다. 게다가 아직도 살 수 있다.
만화 에피소드 중에는 GON이 동물의 새끼를 데리고 다니는 것도 있는데[4] 성장할 수록 GON을 닮아 눈매가 더러워지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전투력도 상승해서 아기 새 3마리가 갈색하이에나를 우습게 발라버린다.
2 등장 동물?
원작 만화책을 기준으로 한다.
- 곤
- 주인공 세계관 최강자까진 아니지만 큰 곰이나 호랑이도 압도할 정도로 강하다. 식탐이 많고 주변에 사는 동물들에게 민폐를 끼치지만 다른동물과 공생관계[5]를 형성하는 모습이나 의리 있는 모습을 보일 때가 자주 보인다.
- 코끼리
- 6권 마지막 에피소드에 등장. 폭우를 뚫고 이동하는 코끼리 무리에서 혼자 쓰러지고 무리의 코끼리들이 도우러 오지만 코로 자기는 신경 쓰지말고 계속 이동하라는 의사를 전달하고 혼자 남게된다. 그러자 자기가 쓰러진 자리에 곤이 있어고 잠시 후 홍수가 오는 걸 알아차리고 코로 곤을 높이 들어올려 홍수에 휩쓸려가지 않게 구해주었다. 홍수 후 모기들이 창궐하여 곤욕을 치루는 곤에게 진흙을 몸에 뿌려 모기들을 막는 법, 떄로 몰려오는 하이에나 무리들을 약한 지반을 이용해 퇴치하는 법 등을 알려주고 나무열매를 많이 얻을 수 있게 해주는 등[6] 여러모로 도움을 주었지만 정작 코끼리는 아픈몸으로 자신의 목적지로 가는데 도움을 받는 것 외엔 별 대가를 바라지 않았다.[7] 이렇게 곤의 도움을 받으며 고생고생하여 도착한 코끼리의 목적지는 빛 줄기들이 들어오는 동굴이 였고 그 안은 다름 아닌 코끼리 무덤이 였던 것. 곤은 그저 신기한 곳이라 느꼈는지 이리저리 굴러다니며 놀다 뼈를 부셔 어떨결에 코끼리가 누을장소를 만들게 되고 이내지쳐 잠이든 곤 옆에 누워 편히 눈을 감는다.
3 애니메이션화
브랜드 사이트
EBS 공식 사이트
도쿄TV 공식 사이트
일본에서는 TV도쿄에서 2012년 4월~2013년 3월, 한국에서는 EBS에서 월 ~ 목 오후 6시 50분 2012년 8월 27일부터 애니메이션이 방송을 시작했다.. 일본에서는 은혼 후속으로 방영중이다.
현재 일본에서는 GON 2기가 방영중미며, 2015년 4월에 방송이 결정되었다.
계약
제작사는 대원미디어[8][9]. # 일본에서는 한 주에 한 번 에피소드 두 개씩 방송하고, 한국에서는 한 주에 네 번 에피소드 한 개 씩 방송한다.
인터넷상에서는 은혼의 자리를 밀고 들어왔다고 원성이 자자했었는데[10] 곤이 아니었어도 어차피 원작을 거의 따라잡았기에 쉴 수 밖에 없었다.[11]
원작과는 달리 등장 동물들이 말을 한다! 일부 곤 팬들은 너무 유아용으로 만들어졌다고 실망했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게 한국판 케이블 방송분에서는 오프닝과 엔딩에서 서유리와 여자 아역이 동요풍의 노래에 맞춰서 율동을 하는 영상이 나오기 때문이다.[12] 색기 담당 전문 서유리의 흑역사 그래도 열파참만 할까
한국에서 뽀로로의 최고 시청률인 7.5%를 넘어 최고 9.8%의 시청률을 기록하므로써 역대 EBS 같은 시간대 애니메이션 시청률을 훨씬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원미디어만세! [1]
쥬니어 네이버에서 볼 수 있다 보러가기
곤의 컨셉아트들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3.1 애니메이션판 성우 캐스팅
한국/일본판 순서대로 배역명을 표기하였다.
- 곤 - 쿠마이 모토코
- "곤"이라는 말 밖에 하지 못한다. 나이는 불명이나 아동기 쯤으로 추정 먼치킨의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울스페가 지배하고 있던 숲에 나타나 강력하고 위압적인 포스를 내뿜으며 울스페를 때려눕히고 그 숲의 절대지배자가 된 공룡. 식욕이 엄청나다.[13] 그리고 결말에는 울스페와 스미로와 함께 배를 타고 어디론가 떠난다.[14][15][16][17] 이후 다시 돌아온다. 한국판에서도 따로 더빙하지 않고 일본판의 목소리를 그대로 사용했다.[18] 어느기후에서나 다 적응하고 최강파워를 자랑하지만 배고프면 넉다운된다. 민폐덩어리지만 자기 영역을 노리는 이들은 두고보지 못해서 작중 침대로 써먹는 울프페나 탈것으로 써먹는 스미로를 지켜주는등 울스페,스미로 등에게서는 애증의 관계가 되었다. 전형적으로 강자에겐 강할수록 강해지고 약자에겐 약할수록 약해지는 타입이다.[19] 사실 다른 이들과 곤은 공생관계인 경우가 많은데 울스페,스미로 등은 각각 침대,탈것으로 전락해 자존심이 심하게 뭉개졌지만 최대한 곤에게 협조하기 때문에 본인의 자리가 위태로워지면 곤이 돕는 경우가 많다. 피부가 워낙 단단해 찌르는 공격은 효과가 없다. 이미 곤이 제멋대로 구는거에 동물들은 익숙해져있다. 다른 동물을 보고 흥미가 생기면 그 동물을 따라하고 싶어하고 큰 동물이면 일단 붙고싶어한다. 너무 강해 가끔 숲의 동물들이 모여 몰아낼 궁리를 하지만 실패한다. 예술적 능력도 있는데 늘상 나무를 파며 예술하던 딱다구리도 감탄할 정도인데 방식은 돌을 파내는 방식으로 곳곳에 곤의 예술작품이 널려 있다. 다만 그 능력도 본인이 쓰기 싫으면 안쓰고 모두가 바라는 방향이 아닌 그저 자기 취향[20] 하늘에 있는 상대를 공격할때는 콧구멍에서 씨를 발사해 공격하거나 높이 점프한다. 특이하게도 지적능력이 어느정도냐에 따라서 곤에게 받는 대우가 달라지는데 지적 능력이 아기일수록 곤이 극진히 대한다. 승부욕은 최강이라 뭐든지 이기고 싶어하고 하고샆은건 꼭 해야 직성에 풀린다.[21] 한번 꽃히면 물불 안가리는 타입
곤! : 빤히 바라보며 꼬리를 흔들때는 관심을 머리를 끄덕일때는 긍정의 대답을 화나며 할때는 위협할때나 날려버릴때 하는 말이며 스미로 위에서는 '이랴!' 정도의 의미를 대결시에는 기합을 나타낸다.
곤~ 곤~ : 주로 쿠마린을 달랠때 하는 말
고~~~온! : 열받았을때 하는 말 이 말이 나오면 이 말이 나오게 한 상대는 거의 곤에게 당할 준비를 해야 한다.
으흐흐흐 곤! 곤! : 기분이 좋을때 하는 말
고~~~온 : 아래로 갈수록 소리가 낮아지면 포기의 의미로 하는 말이다.
으흐흐흐 : 뭔가를 찾았거나 뭘 꾸밀때 내는 소리 따라서 동물들을 불안하게 하는 소리이기도 하다.
곤곤곤~ 곤곤곤~ 곤곤곤~ : 쿠마린이 울지 않게 춤추며 부르는 노래
- 숲의 동물들
오타는 무시하자
여러 종류의 동물들이 등장하며 이들은 대사가 존재한다.
- 숲의 대장이었던 회색곰. 공격적이며 포악하다. 곤에게 한 방 크게 제대로 당하고서 대장의 자리를 넘겨주고 곤의 침대&탈것 신세가 되고만다. 그러나 위기에 처하면 곤에게 의지하기도 한다. 부하들을 맨날 부려먹고 제대로 못하면 크게 화를 내지만 부하들에게 뭔 일이 생기면 기꺼이 도와준다.[22]
물론 본인은 그저 먹이 구할녀석이 없어진다고 변명하지만곤과는 애증이 많이 섞여서 곤때문에 자기 신세가 엉망이 된것은 굉장히 싫어하지만 31화에서 곤이 번개에 맞자 죽은줄 알고 이렇게 허망하게 가버렸다며 슬퍼했다. 자기 부하들에게 음식을 받아먹으면서 지내다보니 비만이 와서 늑대인 잭과 그의 부하들에게 지는 굴욕을 겪기도 한다. 피콕의 도움으로 살을 빼고 대장의 자리를 되찾는데 성공하나 살이 빠진 울스페가 자기 침대로 쓰기 불편하다고 여긴 곤이 울스페에게 음식을 가져다주는 통해 다시 살이 쪄서 망했어요(...) 그런데 이번엔 울스페가 너무 살이 쩌서 곤이 침대로 쓰기 불편하다고 짜증을 낸다(...) 부하중 하나인 알포가 기억상실증에 걸리자 처음에는 자신을 기억 못하고 대드는 것 때분에 화를 내지만 알포를 구해주고 돌봐주게 된다. 그러나 알포가 중간에 기억을 되찾았음에도 연기를 한걸 알고 분노.
- 숲의 대장이었던 회색곰. 공격적이며 포악하다. 곤에게 한 방 크게 제대로 당하고서 대장의 자리를 넘겨주고 곤의 침대&탈것 신세가 되고만다. 그러나 위기에 처하면 곤에게 의지하기도 한다. 부하들을 맨날 부려먹고 제대로 못하면 크게 화를 내지만 부하들에게 뭔 일이 생기면 기꺼이 도와준다.[22]
- 키랑이라는 핑크색 암곰을 사랑한다. 나중에 자기만의 집이 생긴다.
- 검치호과의 스밀로돈과 사자를 합성한 동물. 강직하고 엄격하다.[23] 사바나의 질서를 지키기 위해 종횡무진 활약하는 듯 하지만 실상은 곤의 자가용.
거기다 이젠 들소에게 리더의 자리도 뺴았겼다덤으로 고증이 개판으로 어깨는 하반신에 비해 높이 솟아있어야 하며 꼬리도 훨씬 짧고 꼬리 끝의 술을 달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다. 딱 한번 곤의 전횡에 분노해 사바나를 떠났는데 그 날로 사바나는 혼란에 빠져서 모두들 스미로의 귀환을 바라게 되어서 다시 돌아온다.[24] 작중 등장 동물들 중에서 곤을 가장 잘 파악한 이들중 하나인데 곤을 태우고 달릴때는 심심하지 않게 기분 맞춰 줘가며 말도 걸어주고[25] 곤을 처음 보는 동물들에게 곤에 대해 알려주기도 한다.
- 검치호과의 스밀로돈과 사자를 합성한 동물. 강직하고 엄격하다.[23] 사바나의 질서를 지키기 위해 종횡무진 활약하는 듯 하지만 실상은 곤의 자가용.
- 고대 포유류 렙틱티디움과 캥거루쥐를 모티브로 한 쥐목 동물
서림. 숲의 도적. 작은 체구와 스피드로 곤의 과일을 훔치며 곤을 몇 번이고 낚는 업적을 달성한 바 있다. 작중 가장 똑똑한 편으로 꼬리를 이용해 새를 자기 맘대로 조종할수도 있다. 상대방을 친구라고 부르는 버릇이 있다. 늘상 남의것을 훔쳐먹어도 22화에서 버섯의 대규모 군락지를 모두에게 알리는등 도울때도 있다. 참고로 이쪽은 숲의 동물의 일원이지만 와이보 일가가 사바나에 쳐들어왔을때 스미로,메타케이와 함께 싸우러 오는등 사바나 동물과도 연관이 있다.
- 고대 포유류 렙틱티디움과 캥거루쥐를 모티브로 한 쥐목 동물
- 족제비 3인방 중 하나. 울스페의 부하. 간사하지만 울스페에게 가장 충직하다. 그러나 한 에피소드에서 잠시 기억을 상실했을때 기억을 되찾았음에도 여전히 기억을 잃은 줄 알고 자신을 돌봐주는 울스페의 호의를 악용했다.(...)
- 족제비 3인방 중 하나. 울스페의 부하. 이쪽도 간사하지만 알포와는 달리 울스페에게 반항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직접적으로 나서지는 못한다.
- 족제비 3인방 중 하나. 울스페의 부하. 약간 여성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다.
- 아기 청설모. 호기심이 많으며 먹는것을 좋아한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할아버지가 있다. 할아버지가 청솔모 부족의 족장인데 나중에 스쿠가 자라면 할아버지의 뒤를 잇는다. 곤의 첫번째 친구이다.
- 젊은 코끼리. 늘 투덜거리며 성질이 급하다. 곤과 처음 만났을때 곤이 자기 성질을 거스르자 곤을 뭉게버리려다 반대로 곤에게 당하고 곤의 미끄럼틀 겸 그네가 되고 만다. 그러나 곤 덕분에 무리들의 인정을 받아 대장이 된다. 타종의 동물들을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다.
- 데이덤
마콩 무리의 늙은 코끼리이다. 곤이 처음 본 존재에 대해[30] 알려고 할때 스미로가 대이덤은 알거라고 하며 찾아갈정도다. 다른 코끼리들과는 달리 상아가 부러져있다.
- 그랜더
- 늙은 코끼리. 마콩과는 달리 붉은색이 도며 마콩에게 여러가지 조언을 한다. 깨달음을 얻기 위해 여행을 많이 하는 편이다.
- 올리/ - /
- 알바트로스. 자신을 타고 날고 싶어하는 곤에게 시달림과 동시에 곤에게 도움을 받기도 한다.
- 콩가 - 김은아/
- 바다거북. 알에서 나오자마자 거북이 등껍질을 뒤집어 쓴 곤과 만나고 곤과 바다여행을 하면서 친해진다. 그리고 대왕오징어에게 붙잡혀 죽을 뻔 했지만 곤 덕분에 살아남는다. 하지만 곤의 등껍질이 깨지면서 자기랑 다르다는 걸 알지만 다시 만날 걸 기약하고 헤어진다. 그 뒤 다시 만나는데 많이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곤과 제일 친한 친구이다.
- 위니 - 남도형/
- 분홍색 돌고래. 원래는 분홍색 돌고래 무리에 있었지만 무리에 떨어져 노는 바람에 친구들을 놓쳤으나 곤과 콩가의 도움으로 다시 친구들과 만나게 된다. 원래 곤이 귀찮게 한다며 싫어했지만[31] 곤이 샤콘의 입에 있는걸 보고 너무 웃겨서 웃고는 친해진다.
- 크랑 - /
- 게. 그냥 엑스트라 게다... 역할은 곤을 찝기 콩가의 형제들(?)을 잡아가기도 했다.
- 카메론/ - /반도 나오키
- 카멜레온. 위장술로 다른 동물들의 먹이를 훔쳐먹는 악행을 저지르다가 자신의 위장술에 흥미를 가진 곤에게 붙잡혀 고생하기도 한다.
- 카이/ - /히로타 쿄세이
- 하스트 독수리. 사바나의 바위산에 위치한 고인돌 모양의 바위에 살고있다.[32] 생김새와 달리 친구를 사귀고 싶어하고 올리의 아이들이 아픈 올리를 위해 약초를 구하는 것을 도와주는 등 따뜻한 면도 존재한다. 53화에서는 소드와 스나프에 의해 조종당한다. 이렇듯 평범한 독수리 같지만 사실은... 재앙의 길과 관련된 동물이다. 태양(=수상한 알) 을 찾다가 벼락맞고 기억을 잃은채 있었다고 한다.
- 아기불곰.
곤 최대의 적[33]보이면 튀어라어느날 홀로 숲에 찾아왔으며부모는?곤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고 곤을 제일 좋아하는데 곤은 쿠마린을 귀찮아함과 동시에 걱정하고 보살펴주기도 한다츤데레. 아직 어린 아기이기 때문에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울면서 떼를 쓰는데 울음소리가 워낙 커서 다른 동물들은 물론이고 곤도 견디기 힘들어 할 정도이다. 그러나 곤을 걱정하고 먹을걸 주는 등, 상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쿠마린을 누가 보살피느냐를 두고 곤과 숲의 동물들간의 밀당이 끊이지 않는다. 그저 순수한 아기로 보이지만 사실 살짝의 흑막도 있는데 곤의 기분을 더럽혀놓고 눈을 반짝여 순간적으로 곤을 무력화 시키게 한적도 있고 아기답게 원하는걸 안들어주면 울면서 떼를 쓰지만 아무도 없는걸 알아채면 그새 뚝 그친다.
- 아기불곰.
- 라부/ - /
- 무우/무 - / 타카하시 아오
- 스나프/스나후/ - 전태열/
- 시베리아 호랑이. 이 애니의 얼마안되는 악당.[38] 강자에게 약하고[39] 약자에게 강한 비겁하고, 비열하고, 간사한 성격이다. 자신을 배신한 소드에게 원한이 있다.... 라기 보다는 사실 스나프가 소드의 부하였다.
- 포그/ - 신용우/
- 여우. 거짓말쟁이로 유명한 녀석이다. 그러나 그 거짓말 때문에 자기자신이 곤란해지는 일이 많다.
애초에 거짓말은 하지말던지...
- 스컹크. 쿵카라는 이름의 스컹크를 라이벌로 생각하고 방귀로 도전하며 쿵카를 이기기 위해 곤과 특훈을 하기도한다.
- 태클/ - /
- 고대 코뿔소 엘라스모테리움. 이마에 뿔 하나가 있는데 그 큰 뿔의 생김새가 매우 크고 아름답다.[40] 구형 바위가 있는 곳에서 혼자 살며 박치기
뿔치기 아닌가로 바위를 굴리며 수련하고 있었다. 곤과 바위밀기 대결에서 밀리자 곤의 힘에 감탄,[41] 곤의 제자가 될 것을 자청한다.[42] 이후 곤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면서 뭐든 똑같이 행동하려 한다. 그리고 곤의 베개나 다름없던 울스페는 졸지에 덩치가 두배나 되는 코뿔소의 베개 역까지 되어버린다.안습워낙 오랫동안 수련한 덕인지 와이보 일가의 대장이자 와이보 일가에서 신이라고 불릴만큼 강한 돈을 상대로 지지 않을 정도로 강하다. 심지어 돈 자신이 대결후 밝힌바로는 그의 뿔과 충돌한 순간 자기 송곳니에 금이 갔는데 다행히 태클이 일부러 그쪽으로 공격하지 않아 뿔이 박살나는것만은 면했다고 한다. 태클과의 대결 이후 돈은 태클을 신뢰하는지 53화에서 보더를 보내 도움을 청한다. 과거 레온이 대결을 신청했지만 수련중이라는 이유로 거절한적이 있는데 본인은 수련만 했지만 레온이 "넌 최고의 싸움꾼이잖아?" 라고 한걸 보면 아는 이는 다 아는 모양이다. 단순히 힘만 세다고 생각될수도 있지만 돈이 현명하다고 평가할만큼 지혜도 있는 모양 남과 어울리고 싶어하는 카이와는 달리 혼자있고 싶어한다. 나중에 고대 코뿔소를 모티브로 한 코뿔소들과 겨룬뒤 그들이 재앙의 날이 머잖았다면서 왕으로 추대하는데 이때 소드가 그들 앞에 나타나 이 일에 관해서 자신이 잘 아니 도와주겠다고 한다. 다만 안습하게도 토들즈와 싸우다가 얼어버리고 만다. 거친 성격인것 같지만서도 약자에겐 그렇지 않다. 숲과 사바나의 어린 동물들이 잔소리가 싫다고 자기네들끼리 곤과 함께 태클의 집에 왔을때 화는 나지만 제대로 대응을 못했는데 이후에 이들을 차분히 달래서 돌려보내는등 성격은 괜찮은 편이다.
- 고대 코뿔소 엘라스모테리움. 이마에 뿔 하나가 있는데 그 큰 뿔의 생김새가 매우 크고 아름답다.[40] 구형 바위가 있는 곳에서 혼자 살며 박치기
- 볼더
와이보 일가의 2인자라 할 수 있다. 늘상 곤에게 당해 돈이 한심하게 여긴다. 보&우라가 사라지자 사바나에서 찾아냈지만 곤과 어울리는걸 보고는 사바나에 놓고 온다.[43] 53화에서 스나프와 소드 사건때는 원치 않게 그들에게 협조한다. 돈을 제외한 나머지 와이보 일가는 볼더님이나 대장으로 부른다. 다른 와이보 일가와의 차이점은 더 큰 송곳니와 얼굴에 난 상처다.
- 래리
보더와 함께 붙어다니는 멧돼지이다. 보와 우라가 사바나에 남게 되자 볼더의 지시로 사바나에 남아 보와 우라의 동태를 살피게 되었다.
- 돈
와이보 일가의 신이라고 불리는 하얀색 멧돼지로 울스페를 한방에 두차례나 이긴 전적이 있다. 하지만 그도 곤 앞에서는 얄짤없다. 53화에서는 소드와 스나프에 의해서 부상당하고 볼더를 보내 태클에게 도움을 청한다. 힘이 센것은 물론 머리도 좋은데 사바나 침략작전 편에서는 지금이 건기니 저놈들이 오래 못버틸거라고 했는데 결국 그들이 버티긴 했지만 정말 더 오래 끌었으면 ㅎㄷㄷ[44]
- 도도
도도새. 기억력이 엄청 나쁘며 그 때문에 본의 아니게 피해자인 것 마냥 행동해서 울스페의 버섯들을 빼았는다. 기억력은 나쁘지만 운은 기가 막히게 좋아 온인이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곤의 공격을 몇번이나 회피한다.
- 보&우라 /마에카와 료코(보)
와이보 일가의 어린아이들 영웅놀이를 즐겨하며 아무나 다 악당이라며 시비턴다. 처음에는 곤을 악당이라 부르며 시비걸었지만 나중에 곤의 강함을 보고는 늘상 곤을 대장이라 부르며 졸졸졸 따라다니며 귀찮게 군다. 와이보 일가나 곤의 골칫거리 골칫거리라는 면에서는 쿠마린과 동일하지만 쿠마린의 경우 보호자도 없고[45] 곤 덕에 숲에서 살아가고 있는격이라 더 동정심 얻기 충준하고 울보외엔 골칫거리가 아닌데다가 가끔 도움도 주지만 이쪽은 같은 와이보 일가도 고개를 흔들정도로 말썽꾸러기다.[46]
- 소드
길 잃고 우는 쿠마린 앞에서 처음나왔다. 형태는 검치호와 비슷하다. 본디 공포의 존재로[47][48] 53화에서 스나프와 협력해 전 지역을 지배하려고 했지만 하지만 사실은 스나프만 그랬었고 소드의 목적은 곤과의 대결 혹은 사바나,숲의 동물들과의 대결로 추측된다 그를 배신했다.[49][50] 때문에 스나프가 증오하지만 늘상 소드가 한 수 위이다. 뛰어난 스피드에 파워를 겸비한 그는 이 세계관에서 몇 안되는 최강자인데 곤조차도 그를 이긴적은 없다. 곤을 좋아하는 편인데 적이지만 자신과 제대로 붙은 상대이기 때문이다. 본래는 악역이었지만 스나프를 배신한 이후에는 선역이 된다. 원래 설원지대에서 살았지만 엔로의 출생 이후에는 엔로 부모의 부탁을 받아들여 빙하지대에서 살게 된다.[51] 무섭고 차가워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아기펭귄들을 아끼고 심지어는 사는곳마저 옮길 정도의 애착을 보여주고 아기 돌보기에 한 솜씨 하는 자상한(?) 성격이다. 템포도 아기 돌보는기 더 어울린다고 평할정도. 파워,카리스마,스피드 면에서 그야말로 완벽에 가깝다. 힘,스피드를 빼고는 소드의 하위호환에 가까운 곤과는 대조적 하지만 곤은 힘과 스피드로 채웠다. 사실 스피드도 묘사를 보면 곤보다 더 빠를듯하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곤이 더 빠를듯.[52] 이쪽의 비현실적인 능력은 사실 재앙의 길 너머의 다른 세계에 있는곳에서 온 존재여서이다. 원래 그쪽의 토들즈등의 이들의 부하였지만 모종의 이유로 곤월드에 정착하게 되었다. 토들즈를 상대로 공방전을 벌이지만 그 뒤에 온 3인방에 의해 패배한다.
- 산,칸,후우
올리의 자식들이다. 자신들의 둥지를 침범한 곤을 안좋게 봤지만 모험을 한 후 사이가 좀 좋아진다. 게다가 엄청 용감해져서 자신들을 잡아먹으려고 온 스라소니가 겁먹기도 했다. 셋 중에서 후우가 제일 용감한데다가[53] 도전적이지만 성격이 까칠하다.
- 스라소니
매번 산,칸,호우를 노리는데 이들이 태어나기 전부터 노렸었다. 하지만 나중에 셋이서 배짱이 커지자 쩔쩔매다 물러나버리는 안습한 모습도 보여준다.
- 올소
아이스 지대에 사는 거대한 고래이다. 펭귄들과 사이가 안좋았지만 좋아진다.
- 라니
북극곰으로 울스페와 더불의 제왕이라 불린다. 다만 이쪽은 전설까지 붙어 더 대단한 편 오랫동안 자다가 일어나보니 유빙 위였고 아무것도 못먹다가 마침 곤과 펭귄들이 있는 곳으로 오게 되었다. 하지만 너무 배가 고파 화가 나 있었는데 울스페가 덤벼서 싸우게 되고 이기지만 곤에게 한방에 당해 버린다. 곤에게 배고프다고 해서 물고기를 잔뜩 얻어먹고 친해진다. 이후 펭귄들과 친해지고 나중에 보면 소드와도 친하다. 스나프를 한방에 이길 정도로 강하다. 울스페처럼 곰이지만 북극곰 답게 라니가 덩치와 힘에서 한 수 위이다.
- 토우포
기린으로 사바나 지역에 산다. 자기만 고상한줄 아는 골치아픈 성격이다. 하지만 곤에 의해서 성격이 고쳐진다.
- 메타케이
원래는 떠돌이였지만 사바나에 오고 난 뒤 사바나의 분위기가 맘에 들어 정착했다. 초기에 같이 있던 관계로 스미로와 친하다.[54] 형태는 주머니늑대+천산갑 정도로 추정 등이 푸르다. 스미로와 콤비를 이룬다. 빨리 이동할때는 구르는데 구를때 이상한 소리를 낸다. 스미로와 더불어 사바나의 리더다.
- 라크
쌍봉낙타이다.
- 검은 귀신
초 거대 전갈로 사막의 물을 독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곤에게 패배하고 탈것이 된다. 나중에 소드와 스나프에게 조종당하지만 풀려난다. 그 후는 불명
- 가이젤
가젤로 엄청난 겁쟁이이다. 하지만 곤에게 계속 시달리면서 겁쟁이에서 벗어나고 심지어는 곤을 계속 쫓아다니며 귀찮게 한다.[55]
- 쿠도
스쿠의 할아버지이다. 많은 지식을 갖고 있으며 곤에게 알려주기도 한다.
- 샤콘
상어로 콩카와 곤을 잡아먹으려다가 역관광 당하고 대왕오징어의 습격을 받지만 곤에 의해서 구출되어 친구가 된다. 하지만 곤의 잠수함 신세가 된다.
- 템포/ - 시영준/
물범으로 올소때문에 스트레스가 많다. 곤의 탈것들 중에서는 가장 대우가 좋은데 공짜로 부려먹히는 울스페,스미로와는 달리[56] 템포가 배고프다고 하면 곤이 자기가 잡은 물고기를 던져주기도 한다. 매번 물고기를 잡다가 사고를 당한다.
- 대왕오징어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한다. 하지만 역시 곤에게 털린다. 53화에서는 아이스지역에 나타나 그곳에서 깽판부린다.
- 피코
공작새로 아름다운 깃털로 암컷 공작새 3마리를 거느리고 있다. 하지만 목에 하트 무늬가 있는 암컷 공작새를 사랑하게 되어 자신의 날개를 보여주며 고백하나 그 공작새이 특이한 미적 감각때문에 실패하고 곤이 난입해 머리 위에 울스페,울스페의 부하들,잭과 잭의 부하들을 얹을 모습을 보고 불쾌해하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공작새가 그 모습을 보고 좋아하자 절망한다. 그러다가 곤이 두번째로 나타나서 원래 얹은 애들에 더 얹어 오자 더 반한 암컷 공작새가 거기에 끼여들자 왜 자기 날개로는 안되냐며 크게 한탄한다. 하지만 그 모습에 분노한 곤이 다 떨어뜨려버리는데 그떄 그 공작새도 떨어지자 지키기 위해 나서서 구하는데 성공하지만 깃털은 엉망이 되고 자기 곁에 있던 공작새들이 떠난다. 하지만 자신은 사랑을 이루는데 성공한다.[57]
- 레온
흑재규어로 오랫동안 사바나에 살다가 숲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곤에게 한타 먹은뒤 물러서려다가 곤의 울음소리를 듣고는 사바나에서 살던 시절 태클에게 도전했다가 거부당했는데 이때 곤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된 일을 떠올린다. 그제야 곤이 엄청난 강자임을 인식하고는 곤에게 대결을 신청한다. 하지만 곤이 잠들어 못하게 되었는데 이때 숲의 동물들이 '레온님' 이라고 부르는데 아마도 숲에 살던 시절 인망이 높던 모양이다.[58][59][60] 이후 자신에게 도전한 울스페,붉은갈기단을 발라버리고 곤을 쫓아가 그의 화를 돋구고는 싸운다. 하지만 역시 곤의 무관심으로 승부를 끝맺지 못한다. 딱 한번 그가 곤의 화를 돋구는데 성공해 붙게 되는데 너무 화가 난 곤의 사자후 한방에 날아가고 만다. 이쪽도 재앙의 길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 있어서 곤을 데려오고 토들즈에게 당한 곤이 깨어나는데 큰 역할을 했다.
- 안력여왕
덩치가 엄청 크고 색이 분홍색인 여우원숭이로 상대를 최면에 빠뜨리는 능력이 있다. 마콩을 잠재우는등 악행을 저지르다가 곤이 자신의 최면에 걸려들지 않은채 자신을 노려보는 모습을 보다가 어린시절을 떠올리고 나중에는 잡은 동료들[61]을 풀어준다. 그러나 자신의 능력 때문에 52~54화에서는 본의 아니게 소드를 돕게 된다. 쿵카와 서로 좋아하는 관계인듯 하다.
- 쿵카
거대한 크기의 스컹크. 같은 스컹크인 프로보다 덩치가 더 크다. 안력여왕과는 서로 좋아하는 사이이다.
- 히포&타무
사바나의 하마 부자로 히포가 아빠다. 히포는 곤과 많이 먹기 시합을 벌인적이 있었는데 결과는 무승부였다.[62] 여담으로 타무는 애니를 좋아하는데 히포는 애니의 엄마를 좋아한다.
- 포오키
숲 깊숙한 곳에서 사는 나무늘보로 쿠도가 곤을 모습을 처음 보고 곤의 스승으로 삼게 하기 위해 불렀다. 하지만 특유의 느려터짐으로 한참 뒤에야 오는데 그런대로 곤이랑 잘 맞는가 싶더니 곤이 날려버리고 다시 돌아왔을때는 날아갈때의 속도감이 너무나 짜릿해 되려 포오키가 곤처럼 변해버렸고 결국 그때의 속도감을 다시 느끼고 싶다고 포오키가 말해서 곤에 의해 다시 한번 날려간다. 그러나 나중엔 다시 느려지는데 빨리 움직이니까 힘들어서라고 한다.
- 애니
아기물범으로 사바나에서 등장했다. 그러나 어쩌다가 바다에서 사바나로 날아왔는지는 불명이다. 까칠한 성격으로 자신을 도와주는 타무에게 짜증을 많이 냈다. 나중에 떠날때도 타무에게 아무 말도 없이 떠나서 타무의 마음을 아프게 했지만 엄마와 함께 사바나로 이주해 타무랑 같이 산다.
- 고르
설원지대의 산양들 대장으로 스나프를 물리친 곤을 무리에 끼워주지만 말썽을 부리자 추방한다. 나중에 그 메는 고르의 명령 없이 다그 무리의 땅을 뺴앗으려다가 실패하고 고르에게 혼난다.
- 메
촐싹대고 욱하는 성격을 가진 골치아픈 산양으로 당황하면 말을 더듬는다. 이름이 있지만 이름 대신 부대장으로 불리길 원한다.
- 페니
아기펭귄으로 곤과 친한 친구중 하나이다. 나중에 태어난 엔로와도 친구가 된다. 작중 곤을 가장 잘 따라서 어른들이 곤란해하기도 한다.
- 엔로
아기 황제펭귄으로 57화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태어나면서부터 지독한 장난꾸러기라 곤과 페니가 맡아보는 사이에 막 돌아다녀서 결국 소드가 데려올 정도 여담으로 아버지는 빙하지대에서 횡포를 부리던 황제펭귄 세트의 두목이다. 공처가인지 엔로의 엄마에게 시달리는중 참고로 엔로는 엄마가 지은 이름이다. 나중에 보면 엔로의 부모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는 소드가 돌봐준다는게 밝혀졌고 쿠마린과 친해진다.
- 쿠우
까마귀로 자기 무리의 대장이다. 무우를 곤으로부터 구해준것으로 첫 등장했다. 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며 처음으로 곤과 싸웠을때 빠른 스피드로 곤을 농락해 무우로부터 기대를 샀지만 사실 그도 자기 무리를 이끌고 온 이로서 곤을 몰아내고 자신들이 이 숲을 차지하려는 목적이었는듯 싶은데 결국 나중에 무리와 함께 곤과 싸우나 곤의 기합 한방에 날아가고 곤에게 복종하나 밤에 몰래 달아난다. 다음화에서 설원에서 나온걸 보면 서식지는 설원인듯 이때 산양들에게 벌벌떠는 다그 무리를 비웃고 사라진다. 나중에 다시 나타나 곤,초로,피코를 함정에 몰아넣고 사라진다.
- 다그
늑대지만 동료들과 함께 자신들의 땅을 뺏으려는 산양 무리에게 쩔쩔맨다. 하지만 곤을 알게 되고 그를 따라 행동하다가 다치는데 이때 어릴적 넘어졌다가 아빠한테서 "우리는 강한 종족이다." 라고 해 준 말을 떠올리고는 용감해져서 혼자서 산양 무리를 물리친다.[63]
- 히케돈
하이에나 무리에 속해 있다. 이쪽도 스나프처럼 악역으로 스밀로의 자리를 뺏으려고 하거나 사바나에서 횡포를 부리는등 악역티를 내고 있다. 포기를 모르는 성격탓에 메타케이도 언급할정도
- 탭
늘상 유쾌한 들소들의 댄서로 발동작으로 춤을 춘다. 본인의 춤으로 들소들의 리더에 사바나의 리더까지 오르게 되었는데 곤을 만나서 대결한 후 친해진다. 다만 그 여파로 이후 곤 효과에 시달리다가 곤을 찾아가 시달린후 나아진다.
- 호우호우
부엉이로 자신에게 해를 입힌 상대방을 악몽에 빠뜨리게 하려고 하나 맨날 실패한다. 과거엔 악명높았다고 스쿠가 언급한다.
- 메로칸
상상도 할 수 없을정도의 크기의 뿔을 가진 사슴이다. 덕분에 주위 동물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본인도 자랑스러워하나 너무 큰 뿔로 인해 일상생활이 매우 불편하다.
- 칼리
말 혹은 당나귀와 긴팔원숭이를 섞은 모습의 짐승. 대나무숲에서 살며 울스페도 제압할만한 실력자이다. 키랑과 친해 울스페의 질투를 산다. 하지만 3인방에게 처참하게 지고 만다. 키랑과 친하다.
- 토가
두더지+땅돼지로 땅굴을 파 동물들의 먹이를 훔치다가 곤에게 걸리고 곤 덕에 목숨을 구한 후 모두에게 사과하고 훔친걸 돌려준다. 나중에 토들즈의 부탁을 받아 3인방중 2마리를 함정에 빠뜨린다.
- 머드
메머드와 땅돼지를 섞은듯한 특이한 모습의 동물로 스나프에게 자기 영역을 빼앗긴 걸로 모자라 다른 동물들에게도 쫒겨다닌 불쌍한 녀석. 성격이 소심하나 곤에 의해 자신감을 되찾고 스나프에게서 자기 영역을 되찾는다. 이후 재앙의 길이 열린날에 곤과 함께 와서 큰 활약을 하나 토들즈에 의해 얼어버린다.
- 피첼
물소와 붙어다니는 새이다.
- 키노
주머니쥐 내지 주머니 늑대처럼 생긴 짐승으로 개그를 좋아한다. 그러나 너무 안 웃겨서 짐승들이 두려워한다(...)[64] 울스페가 키노를 피하다 그 직후 곤을 보자마자 반가워할 정도. 나중에 벌집에 정통으로 맞고 코로 벌꿀을 풍선모양으로 부풀었는데 이 덕에 "안웃겨 키노가 처음으로 웃겼다." 란 말을 들으며 모두를 웃겼다.
- 겜보
영양. 존댓말 캐릭터이지만 실상은 하라구로에 간사한 아부쟁이로 처음에는 울스페를 지지하다 이내 곤으로 갈아탄다. 그러나 곤이 어린 동물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 당황하다 알포에게 냄새 폭탄으로 공격당한다.쌤통이다
- 아움&로트
고대 코뿔소를 모티브로 한 이들은 코뿔소 군단을 거느리고 사바나를 침공했다. 이유는 태클과의 승부, 이에 스미로와 메타케이는 겨우겨우 태클과 곤을 데려왔고 태클,곤은 아움,로트와 대결해 승리를 거둔다. 하지만 태클과의 승부는 다른 이유가 있었는데 그 이유는 재앙의 길 때문이었다. 이에 아움과 로트의 추대를 받아 태클이 지도자가 되고 소드의 인솔하에 재앙의 길로 가는데 거기서 토들즈의 부하들과 싸웠으나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
- 토들즈
몸통은 곰 같고 거기에 스라소니와 설표를 조금씩 뒤섞은 듯한 모습의 짐승. 소드에게 얼음 황제 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짐승답게 얼음을 다루는 능력이 있으며 재앙의 길을 통해 나온다. 재앙의 길 에피소드의 중간보스로 실력은 소드가 긴장할 정도로 강하나 뒤이어 온 3인방보단 부족한 실력이다. 소드와 비슷하게 얼음을 다루는 능력이 있으며 소드가 자기 부하들을 얼려버리자 얼어버린 부하들을 해동시키기도 한다. 나중에 3인방을 배신하고 태양을 훔쳐 원래 세계로 돌아간다.
- 키랑
울스페가 사랑하는 핑크색 암곰으로 울스페와는 달리 부드럽고 온화한 성격으로 쿠마린도 잘 돌봐줄 정도 곰 세마리가 한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그 울스페도 키랑 앞에서는 자상해진다. 키랑 본인도 울스페가 나쁘진 않아 하지만 사는 숲이 다르다.
3.2 등장 세력
- 울스페 세력
울스페와 그를 따르는 족제비 3마리로 곤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1인자이다.
- 붉은 갈기단
울스페를 이기고 숲을 차지하려는 늑대 무리로 7마리며 이중 잭이 리더며[65] 평소 훈련을 열심히 해 언젠가 울스페를 이기리라 마음먹고 있다.
- 사바나 세력
딱히 세력이라 하긴 뭣하지만 스미로,메타케이가 1인자로 군림하며 다른 동물들에게 잔소리를 하고 와이보 일가가 쳐들어왔을때 태클이 사바나 무리에 끼어있는걸 보고 돈이 "자네는 그쪽 일원도 아니지 않나?" 라고 한걸로 보아 엉성해보여도 하나의 세력인듯하다.
- 마콩 무리
마콩이 리더인 코끼리 무리로 마콩에 의해 주변 동물들이 피해를 보는 편
- 안력여왕 세력
안력여왕과 그 부하격인 동물들이 있는 무리
- 와이보 일가
침엽수립에 있는 작중 무리들중 가장 거대한 무리다. 멧돼지들로만 구성되어 있고 지도자는 돈인데 머리 숫자로는 거대하다. 사바나에 쳐들어왔을때 스피드킹이 "대군단이라더니 이정도야?" 라고 했는데 사실 스피드킹이 본건 소수였다. 보급부대도 있었고[66] 많은 이들이 지쳐있던데다가 일부는 함정에 빠졌고 처음에 막 밀고올때 엄청난 규모였다. 이런 스케일이 대단한 와이보 일가는 큰 골칫거리가 있었는데 하나는 스나프로 세번에 걸쳐 남의 영역을 노린게 스나프 때문이었고 다른 하나는 후계자 후보인 우라&보이다.
- 고르 무리
산양 무리로 스나프에게 맨날 얻어터져서인지 스나프에게 대항하기 위한 전략도 짠다. 하지만 리더인 고르는 지혜가 있는 반면 부대장은 매우 어설픈 편
- 쿠우 무리
- 팽귄 무리
페니가 속한 무리로 맨날 황제펭귄 브라더스와 다른 새의 횡포에 시달렸으나 곤 덕에 조금은 벗어났다.
- 황제펭귄 브라더스
두마리의 황제펭귄인데 둘 다 성격은 안좋으나 부하는 머리가 띨띨하다. 하지만 둘 다 사실 예비아빠였고 이중 대장에게서 태어난게 엔로다. 막장 아빠다. 펭귄들과 사이는 안좋지만 자식대인 페니&엔로는 사이가 좋다. 참고로 이들도 벌벌떠는 존재가 있었으니 그게 소드였지만 갓 태어난 엔로가 소드와 친해지자 대장이 "그냥 여기서 머물러 주시면 안될까요?" 해서 소드가 빙하지대에서 살게 되었다.
3.3 등장 지역
- 온대성 지역
작중 가장 많이 나오는 지역이다. 아열대성 기후로 숲이 울창하다. 원래는 울스페가 대장이고 그 곁에 붙어 알량거리는 족제비 3마리 그리고 울스페와 경쟁하는 붉은갈기단이 주를 이뤘지만 곤의 등장으로 이곳의 제왕은 곤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곤을 제외하면 울스페는 여전히 1인자이며 그의 경쟁자들이 이곳을 뺏으려고 할 때 상대하는것 역시도 울스페이다.[67] 작중 제일 많이 나오며[68] 제일 많이 노려지기도 한다.
- 사바나 지역
스밀로의 구역이나 다름없는 곳이다. 원래는 스밀로가 이곳의 동물들에게 잔소리를 하던 곳이었지만 곤의 등장으로 스밀로는 자가용이 되어버려 동물들이 조금이나마 자유로워졌다. 건기에는 지옥이 되버리는 동네
- 침엽수림지대
숲지대의 북쪽에 있다. 숲에 사는 동물들이 좋아하는 버섯이 많이 자라는 곳이다. 이곳을 놓고 와이보 일가와 올스페 세력이 한판 대결을 한 적도 있다.
- 설원지대
와이보 일가와 스나프가 산다. 본래는 스나프가 횡포를 부렸으나 곤에 의해서 횡포가 줄었다. 곤이 '눈'이 뭔지 알게 된곳도 이곳이다.
- 열대성 기후 지대
바다쪽이 많이 나온다. 다만 바다는 곤이 오래 머무르기는 어려운 곳이다.
- 빙하지역
극지방 동물들의 주 무대이다. 황제펭귄들과 다른 새가 이곳에서 다른 펭귄들을 괴롭혔지만 곤에게 혼쭐이 난 뒤부터는 그런 일이 없게 되었다. 타지역 동물들이 곤에 의해서 피서를 왔다가 고생만 한 적이 있다.
- 사막지역
숲과 사바나에 살던 동물들과 곤이 회오리바람에 휘말려 도착했다. 덕분에 숲에서 안락하게 살던 동물들이 온갖 고생을 해야했다.
4 그 외
- 철권 시리즈에(정확히는 철권 3 PS버전) 엑스트라 캐릭터로 등장한 경력도 있다. 특이사항으로는 상, 중단 공격 무조건 회피와(나중에 소울 칼리버 4에 나오는 요다도 이럴 가능성이 크다) 엔딩 영상의 무한 반복이 있다.[69] 기술 중 불을 뱉는 공격이 있는데 비슷하게 불을 쓰는 오우거와 비교해보면 오우거의 불은 곤에게 데미지를 주지 못하는데 비해(경직은 있다) 곤의 불은 오우거에게 데미지를 준다. 상하관계?
- 철권 3 PS판에 등장했다는 것 때문에 철권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국내 작가 박철호의 괴스포츠물 파이트 볼에도 나왔었다. 저작권이나 캐릭터 판권 따위 애초에 생각도 하지 않고 그려온 작가가 원작만화의 존재를 아예 몰랐던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에는 본 만화의 인지도 자체가 국내에서 전무하다시피 했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들은 이것도 남코의 캐릭터라고 착각하기 쉬웠던것.
- 던전 앤 파이터에서 콜라보로 나왔는데 아라드전기 패키지에 비하면 처참하다 못해 줘도 안가질 정도의 구성으로 내보내서 아무도 안 살게 뻔하다. GON 크리쳐 + GON 스킨칭호[70] + 마스터 계약의 구성인 희대의 쓰레기 패키지를 누가사겠는가?
- ↑ 이것도 대사가 거의 없긴 한데 그래도 곤보다는 많다. 그리고 굉장히 적나라해 성인지 뺨치는 성행위+누드 묘사도 자주 나온다.
정발은 저 하늘로청년 만화지만 청소년이 읽어도 무방한 곤과 달리 완전히 성인향 작품. - ↑ 근데 그림체가 워낙 임팩트가 강해서 코믹하다고 하기에는 분위기가 많이 심각해 보인다.
- ↑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는 1991년부터 2002년까지 연재되고 완결난 것으로 되어있다.
- ↑ 자기가 의도해서 데리고 다니는 경우는 없다시피하고 곤에게 감화되어 자기 멋대로 따라다니거나 곤이 저지른 헤프닝에 휘말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 먹이를 얻어먹는 대신 새끼들을 지켜주거나 구해주는 등
- ↑ 곤 혼자 나무에 들이 박으며 열매를 얻으려 했으나 열매는 안 떨어지고 열매를 먹던 원숭이들만 떨어저 원숭이들이 짜증을 부리며 나무를 떠난다.
역시 한화라도 민폐 안 일으킨 적이 없다. - ↑ 위에 언급한 열매를 게걸스럽게 먹는 곤이 계속 지켜보는 코끼리에게 곤이 열매를 나누어 주자 열매에 붙은 작은 잎한장 만 먹고 미소 짓기만 했다.
- ↑ 대원미디어가 지분 50%, 일본 고단샤가 40%, EBS가 10%의 제작비 투자를 했다.
- ↑ 여담으로 감독 이름이 김길태다(...) 물론 동명이인.
- ↑ 빨리 망하라는 소리도 있었다!!
- ↑ 만약 곤을 방영하지않고 은혼을 계속 방영시킬려면 나루토처럼 오리지널만으로 때워서 방영시켜야하는데 은혼의 오리지널 애니가 재밌기는하지만 제작진에게도 한계가 있다.
- ↑ 사실 제작사는 대원미디어이지만 방영하는 공중파 채널인 EBS에서도 투자해서 아예 시청 연령대가 유아층으로 잡은 상태이다.
- ↑ 자기 먹을것을 빼앗은건 절대 용납못한다. 단 상대에 따라서 그렇다. 정말 배고프거나 자기보다 약한 상대 앞에선 먹을걸 순순히 내주는 경우도 있다.
- ↑ 사실상 울스페,스미로가 그의 양팔이나 다름없다.
- ↑ 목적지는 '해가 잠드는 바다'라고 하는데 사실 스미로,울스페도 떠나고 싶어서 떠난건 아니다.
- ↑ 참고로 이때 동물 친구들이 많이 모였는데 그동안 많이 시달린 울스페,스미로조차도 슬쩍 아쉬워했다. 물론 이들은 그보다 더 기뻐했지만
- ↑ 이후 시즌2로 전개된다.
- ↑ 같은 예로 피카츄가 있다. 피카츄는 포켓몬스터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전세계 공통으로 오오타니 이쿠에의 목소리로 통일해달라는 닌텐도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 ↑ 자기 몸집의 몇십배 되는 애들도 무서워하지 않고 거뜬히 날려버리지만 자기 덩치와 비슷하거나 더 작은 애들은 곤도 어쩌지 못한다.
- ↑ 예를 들면 사과조각상 깎고 그 속을 판다든가. 보&우라 모양의 조각상이라든가 스미로를 타고 있는 자신이라든가 여담으로 스미로는 처음에 자기 조각상을 만들어 주는줄 알고(실제로 처음에는 자기 조각상만 있었다.) 무지 좋아했는데 그 위에 곤 자신의 조각상을 만들자 무지 실망했다.
- ↑ 딱 두번 끝내 이기지 못한게 두번 있다. 울스페와의 트림 대결과 쿠도와의 온천욕 대결은 이기지 못했다.
- ↑ 50화에서 부하들이 자기를 버리고 빙하지대로 곤과 함께 토꼈는데 찾아나서겠답시고 기어이 빙하지대로 와서는 자기 부하들을 괴롭히는 라니를 보고는 먼저 덤벼들었는데 아쉽게 지긴 했지만 본인이 사는 기후와 다른곳이고 종 자체가 북극곰이 더 강하다 보니 진것이었다.
- ↑ 사막에서는 곤과 더불어 검은 귀신을 상대하러 간 케이스일정도로 의리도 있는편이다.
- ↑ 규칙을 귀찮게 여기고 다른 동물들을 우습게 보는 경향이 심한 마콩조차도 귀환을 자랄 정도였다.
- ↑ 물론 은근히 내려주기를 바라는 말도 한다. 하지만 정말 힘들때 외엔 거의 하지 않는다.
- ↑ 라지만 외형은 공포새다.
- ↑ 이름은 붉은갈기단 조직원은 7마리이다.
- ↑ 어느정도냐면 울스페에게는 잭과의 대결이 아얘 일상이 되었을 정도고 훈련도 한다.
- ↑ 많은 사람들이 엄상현이 맡았다고 알고 있으나 사실은 전태열이 맡았다.
- ↑ 불
- ↑ 심지어 곤이 바다 생물들을 총동원해 위니의 친구들을 찾으려고 해도 짜증을 냈다.
- ↑ 곤과 처음 만났을때 반으로 갈라졌다가 나중에 완전히 파괴되었지만 곤이 다시 복구해놓는다. 게다가 인테리어까지 부탁하자 진짜 숲 스타일로 인테리어해준다!
- ↑ 아니 사실은 숲속 동물들 모두 골치아프게 한다.
- ↑ 레온이 곤과 싸우고 싶었지만 곤이 하고싶지 않았는데 레온의 발걸음에 라부가 깔려 죽을뻔하자 기합으로 레온을 날려버릴 정도
- ↑ 곤의 울음소리를 내면 울스페라도 벌벌 떤다는 점을 이용해서 곤의 울음소리를 많이 낸다.
- ↑ 그림자 장난으로는 울스페와 붉은갈기단이 싸우다 지고 있는 모습을 만들어내서 족제비 3인방도 속아 넘어갈 정도였다.
- ↑ 한 에피소드에서 곤의 통역사 역할을 자처하며 강한 짐승들을 놀려먹으나 다른 동물들을 놀려먹기 위해 곤을 따라다니다 고생한다. 특히 빙하 지역에서 추위로 부리에 고드름이 질 정도.
- ↑ 다만 악당은 아니지만 악당처럼 굴었거나 악당이란 소리를 들은 이들은 여럿 있긴 하다.
- ↑ 다만 강자에게 약한건 다 그렇다.
- ↑ 정작 본인은 너무 큰 뿔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코뿔소 치고 큰 편이긴 한다. 물론 엘라스모테리움이란 종 자체를 보면 정상이지만
- ↑ 바위들 중에서 자신도 움직이지 못한 바위가 있었는데 그걸 곤이 거뜬히 움직인걸 보고 놀랐다.
- ↑ 스승을 생각하는 마음이 대단해서 스나프와 소드가 전 지역을 차지하려 음모를 꾸몄을때 사바나 지역의 동물들과 숲의 동물들 모두가 태클에게 도움을 청했으나 무시했는데 볼더가 "너 스승님도 납치당했거든?" 하자 두말않고 도와주러 간다. 작중 곤에게 존댓말을 쓰는 유일한 동물이다. 또한 곤이 자신의 조각상을 만들어 준다고 할때 좋아했지만 곤이 만든게 보&우라의 모습이자 실망했어도 그저 볼멘소리만 했다.
- ↑ 어차피 올 애들도 아니고 강제로 끌고 가고 싶어도 곤이 있어서 불가능한데다가 그 당시 자신들이 사는곳은 스나프 때문에 위험했기 때문이다.
- ↑ 근데 사실 와이보 일가들도 모은 식량은 족족 다 곤이 먹고 곤에게 시달리는 이들도 많고 볼더도 더위에 "밑에서 기다리는것도 못할짓이다." 라고 할 정도였다. 정작 돈은 그늘에서 쿨쿨 자고있어서 볼더가 "정말 팔자가 늘어지셨군" 했지만
- ↑ 쿠마린이 어디서 왔는지도 불명이다.
- ↑ 볼더가 스미로에게 이들을 소개할때 "예츨불허 천방지축 사고뭉치에 영악하고 집요한데다가..." 라고 한다. 스미로도 중간에 끊고 "꼬맹이들 설명이 뭐 그렇게 거창해?" 라고 할 정도
- ↑ 입가에서 늘상 냉기를 뿜어내 더욱 공포스럽게 한다. 심지어 그 냉기로 상대방을 얼리는것도 가능할 정도
- ↑ 빙하지대에서 깽판부리던 황제펭귄 브라더스 두목(=엔로의 아빠) 조차도 잃어버린 엔로를 데려온 소드를 보고는 겁먹고 엔로보고 빨리 내려오라고 하며 소드에게 님자를 붙이며 "우리 엔로는 잘못 없으니까 저를 혼내주세요." 하며 굽실거렸는데 심지어는 엔로의 엄마는 소드 머리 위에 엔로가 있는걸 보고 기절한다. 나중에 소드를 붙잡고 남편에게 "우리 엔로랑 같이 도망쳐요!" 한걸로 보아 진짜 공포스럽긴 한 모양
- ↑ 이유는 시끄럽게 굴어서
- ↑ 여기서 얼마가 강한지 숲의 동물들과 사바나의 동물들이 연합해 공격했는데 포효 한방으로 마콩과 태클을 제외한 거의 모든 동물들이 날아가버린다. 심지어 태클마저도 한방에 쓰러질 정도 나중에 온 레온도 아무 힘도 못쓴채 쓰러졌다.
- ↑ 엔로가 헤어지기 싫어서 징징 울었기 때문이다.
- ↑ 곤은 지치지 않는 체력이 있어서 소드가 얼마나 빨리 달리건 간에 결국 곤에게 잡힐게 뻔하다.
- ↑ 카이 앞에서도 쫄지 않고 나는 법을 가르쳐달라고 할 정도
- ↑ 심지어 참견쟁이라는 사실까지 닮아버렸다.
- ↑ 얼마나 쫓아다니는지 스미로도 머리가 어떻게 된게 아니냐고 스스로 궁금해할 정도 실제로 곤은 거의 모든 동물들에게 귀찮은 상대이다.
- ↑ 물론 가끔 도와주기도 한다.
- ↑ 이유는 자신을 구해주기 위해 나서는 모습에 감동받아서
- ↑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사바나에 살게 된듯
- ↑ 사실 울스페와 그를 이은 곤의 폭압통치의 영향도 있을 것이다.
- ↑ 쿠도의 말로는 아주 멋지로 모든 면에서 뛰어나고 위엄과 기품이 있는 분이라고 했다.
- ↑ 스밀로,메타케이,대동
- ↑ 승패가 안 난 까닭은 둘이 먹은 정도가 막상막하였던데다가(물론 곤이 중도에 소화시키며 먹긴 했지만) 마지막으로 정한 버섯은 쿠마린이 차지했기 때문이다.
- ↑ 사실 그 산양 무리는 고르의 결정 없이 늑대들의 땅을 뺏으려 한것이었다.
- ↑ 첫등장 화도 별명도 안웃겨 키노니...
- ↑ 다른 이들과는 달리 눈에 흉터가 있어서 구분이 가능하다.
- ↑ 한 멧돼지가 볼더에게 "식량보급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라고 했었다.
- ↑ 물론 곤이 여러지역을 돌아다니니 만큼 어느 지역의 제왕이라 하긴 뭣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숲과 사바나의 제왕이라 부르는게 가장 적합하다.
- ↑ 초반기에는 사바나,숲이 주 무대였다.
- ↑ 그러나 중단이든 상단이든 풍신권은 짤없이 히트한다.
더러운 풍신류 같으니라고 - ↑ 아라드 전기판 칭호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