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테크트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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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미국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프랑스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영국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중국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일본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체코 | 경전차 | 중형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스웨덴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그 외 전차들(임시 존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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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자주포 대격변 이후의 8.7 패치부터 생겼다.
홍차 종특은 어딜 가지 않아서 다른 국가에 비해 구경이 작은 탓에 발 당 화력이 부족하다. 4티어인 버치 건의 경우 KV-1의 옆구리를 쳐도 80이 뜬다!!! 저단계부터 높은 공격력을 원하는 유저는 타지 말기를 권한다. 6단계까지는 곡사 되는 구축전차 내지는 정찰전차 같은 느낌으로 운영하게 되며 9단계까지는 프랑스 자주포 수준의 연사력과 명중률로 부족한 화력을 충당한다. 그런 점 때문인지 일부 자주포를 제외하면 기본 상태를 벗어나기가 쉬운 편. 10단계에서는 미국 자주포 같이 명중 낮고 연사 낮은 고화력 투사형 자주포가 된다.
앞뒤가 바뀐 차체는 설계상 전투실 배치 등의 문제도 있었지만 영국군이 견인포를 운용할때 빠른 방열을 위해 차량에 미리 얹어놓던 것이 개발에 반영이 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자주포 중에서 전진보다 후진이 빠른 것은 7단계 크루세이더 5.5-in SP밖에 없다.[1] 또 영국 자주포는 5단계 이후로 크루세이더 5.5-in SP를 제외하고는 모두 밀폐형 자주포라 환풍기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숙련도에 목마른 자주포 유저들에게는 유리한 점. 뒤로세이더를 제외하면 티어가 올라갈수록 장갑이 자주포에 비해 좋아지는데 콩건캐 차체 장갑이 '"178mm이다'"기행의 나라 영국 크루세이더 넌 왜 계속 따로 노냐
영국 자주포의 가장 큰 특징은 엄청난 고각 사격.[2] 전반적으로 사거리가 짧지만 그것 때문에 웬만한 거리에서는 포각을 높게 들기에 탄착각이 크다. 고각을 이용해서 상대적으로 약한 상판 장갑을 따는데 특화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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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포격? 6단계는 진짜 궤도 포격
또한 이렇게 엄청난 고각을 통해서 엄폐물을 넘어 사격이 가능하다. 물론 덕분에 탄착 시간이 길어지는 게 단점.
그러나 실제 역사에서 영국은 자주포 역사의 수치로 본 게임에 등장한 자주포들의 성과는 소련, 프랑스보다 못하다.[3] 두 국가 모두 실전 배치라던가 실전을 뛴 경우라도 있지만 이 트리에 있는 영국 자주포는 대부분 실패하거나 실용성이 없어서 설계로만 남았다. 그나마 실전을 거쳤던 섹스턴 1, 2는 모두 캐나다의 작품에다가 미국 전차 기반 차체를 썼다. 비숍은 실전에 나가기라도 했지만 M7 프리스트보다 구려서 곧바로 교체되어 훈련용으로 바뀌었다. 그나마 모든 역사를 통해서 내세울 수 있는 것이라면 Mk 시리즈를 개조해서 1차 대전 중에 만든 건 캐리어 Mk.1과 이 트리의 4단계인 최초의 실용 자주포 버치 건밖에 없다.
2 정규 트리
2.1 Loyd Gun Carriage (로이드 건 캐리지) - 2단계
로이드 캐리어 궤도 수송차의 차체에 76.2-mm 주포 장착을 제안한 모델이다. 1940년에 개발되어 1941년까지 개발이 진행되었으나 설계 도면으로만 존재한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320 m | 8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Ford V8-220 | 65 마력 | 20 % | 238 kg | 가솔린 | 1 단계 | 기본 |
Ford V8-221 | 85 마력 | 20 % | 238 kg | 가솔린 | 1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Loyd Carrier Mk. I | 4.5 톤 | 22 도/초 | 2,000 kg | 1 단계 | 기본 |
Loyd Carrier Mk. II | 6.5 톤 | 24 도/초 | 2,000 kg | 2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WS No. 14 | 250 m | 40 kg | 2 단계 | 기본 |
WS No. 11 | 350 m | 40 kg | 3 단계 | |
WS No. 9 | 375 m | 40 kg | 5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Q.F. 13-Pr. Mk. III | 42 mm | 165 | 고폭탄 | 256 m/초 | 42 | 305 kg | 2 단계 |
24 | 0.8 m | 5 초 | 6.67 발/분 | 0~45 도 | 최대 사거리 : 500 m 폭발 반경 : 1.09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3명 - 전차장(◆)(■), 조종수, 장전수 | 7/7/7 mm | 48/12 km/h | 4.5/4.5 톤 | -30~15 도 | 가능 | 3,900 |
카든-로이드 탱켓 차체를 사용한 자주포. 차체가 차체인 만큼 거의 종이장 같은 장갑에 중량마저 매우 낮다.보험 사기에 특화된 자주포다. 카든-로이드는 보험사 측면에는 그나마 장갑 비슷한 철판이라도 둘러줬는데 전면은 차체 상부가 완전히 개방되어 있는 형태이므로 고폭탄 한 대 맞으면 결과는 뭐...
주포인 13 파운더(76mm)는 다른 국가의 2단계가 가진 75/76mm 주포와 성능 면에서 그렇게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다만 2단계부터 사정거리 500m의 고각포의 특성이 드러나는데다 위력만 약할 뿐 5, 6단계가 사용하는 4.5인치 포의 특성과 상당히 유사하니[4] 여기서부터 연습한다고 생각하고 사용하자. 또한 좌우 포각이 비대칭이라는 것도 알아두자.
뱀발로 장갑 수치가 전후좌우 할 거 없이 7이다.777? 슬롯 머신도 아니고
2.2 Sexton II (섹스턴 2) - 3단계
그리즐리 계열의 전차이며 영국 25 파운더를 장착했다. 캐나다의 몬트리올 로코모빌 웍스에서 양산을 시작해서 1943년에서 45년까지 총 2,150대가 생산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330 m | 14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Wright C. R-975C1 | 400 마력 | 20 % | 516 kg | 가솔린 | 4 단계 | 기본 |
Wright C. R-975C4 | 460 마력 | 20 % | 550 kg | 가솔린 | 5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Sexton | 25.9 톤 | 18 도/초 | 11,000 kg | 2 단계 | 기본 |
Sexton II | 28 톤 | 20 도/초 | 11,000 kg | 3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WS No. 19 Mk. I | 400 m | 40 kg | 6 단계 | 기본 |
WS No. 19 Mk. II | 450 m | 40 kg | 7 단계 | |
WS No. 19 Mk. III | 550 m | 40 kg | 8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Q.F. 18-Pr. | 42/65 mm | 260/170 | 고폭탄/철갑탄 | 410/410 m/초 | 72/56 | 457 kg | 3 단계 |
112 | 0.78 m | 5.5 초 | 5.45 발/분 | -5~37.5 도 | 기본 최대 사거리 : 850 m 폭발 반경 : 1.29/0 m | ||
Q.F. 25-Pr. Gun/How. | 44/92/71 mm | 280/180/180 | 고폭탄/철갑탄/철갑탄 | 410/410/410 m/초 | 83/2,800/83 | 510 kg | 4 단계 |
112 | 0.76 m | 5.5 초 | 5 발/분 | -9~40 도 | 최종 최대 사거리 : 1,000 m 폭발 반경 : 1.39/0/0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6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장전수 | 50/38/38 mm | 40/10 km/h | 25.77/25.9 톤 | -25~15 도 | 가능 | 49,000 |
생수 2톤 섹2스턴 신부님 하위 호환을 넘은 3단계 최악의 자주포.
캐나다에서 그리즐리 1 순항전차라는 이름으로 제작되던 M4 셔먼 차체를 사용한 자주포.
기본 주포는 18 파운더(83mm)로 8.6 패치 이전 SU-26과 SU-5의 주포였던 122mm와 비슷한 성능이다. 최종 주포는 25 파운더(87mm)로 4단계 구축전차인 알렉토도 쓰고 있는 주포지만 자주포 밸런싱에 따라 연사력, 조준 시간, 정확도 모두 하향당했다! 프리스트와 비교해서 25 파운더의 화력은 105mm보다 월등히 떨어지기 때문에 장갑이 조금 두꺼운 것들이 있으면 SU-26과 더불어 우울해진다. 87mm밖에 안되는 저질 구경에 SU-26과 다르게 저각에다가 철갑탄은 특수탄이 아니면 큰 의미가 없어서 사실상 M7 프리스트의 하위 호환에 불과한 저질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같은 단계 대비 사거리가 우월하다는 것. 하지만 그 대가로 정확도가 같은 단계 자주포에 비해 떨어진다. 다른 나라 자주포로 이 정도로 조준원을 좁히면 웬만하면 맞겠다 하고 쏴도 아주 잘 빗나간다.
최종 엔진이 셔먼 Mk.3와 파이어플라이의 최종 엔진으로 호환된다. 그래서 이 자주포를 먼저 타서 엔진을 연구하면 셔먼 Mk.3와 파이어플라이를 이용할 때 미리 최종 엔진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다.
그리고 여기서 무전수가 생기지만 이내 다음 단계인 버치 건에서 다시 짤리고 그 상태 그대로 쭉 간다. 영국 자주포 중 무전수가 있는 유이한 자주포다.[5] 미리 새 일자리를 구해주자.그리고 이 무전수는 갖고 있는 사람 한정으로 섹스턴 1호기에게 가겠지
이름이 굉장히 뭣한데(…) 섹스턴이라는 뜻은 "교회지기"라는 뜻이고 성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게임 내에서는 주로 "생수통"으로 불린다.다음 티어와 결합하면 생수 온 더 비치! 또 한국 서버에서 게임 중 비속어 필터링을 켜고 채팅창에 섹스턴이라고 치면 **턴이라고 표시된다. 성능도 구린데 안습. 옵션에서 필터를 끄면 제대로 나온다.
2.3 Birch Gun (버치 건) - 4단계
첫 번째 자주포는 원래 영국에서 설계되었으며 개발은 1923년에 시작되었다. 1925년 시제 차량이 빅커스 중형전차 Mk.2를 기본으로 제작되었다. 몇몇 시제 차량이 생산되었으며 1925년에 시험운행을 시작했다. 영국 정부의 관심에서 멀어지면서 1928년 프로젝트가 취소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340 m | 19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Armstrong Siddeley V8 | 90 마력 | 20 % | 200 kg | 가솔린 | 1 단계 | 기본 |
Armstrong Siddeley V8 SC | 110 마력 | 20 % | 200 kg | 가솔린 | 1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Birch Gun Mk. I | 12.2 톤 | 16 도/초 | 6,000 kg | 3 단계 | 기본 |
Birch Gun Mk. II | 14.2 톤 | 18 도/초 | 6,000 kg | 4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WS No. 19 Mk. I | 400 m | 40 kg | 6 단계 | 기본 |
WS No. 19 Mk. II | 450 m | 40 kg | 7 단계 | |
WS No. 19 Mk. III | 550 m | 40 kg | 8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Q.F. 18-Pr. | 42/65 mm | 260/170 | 고폭탄/철갑탄 | 410/410 m/초 | 72/56 | 457 kg | 3 단계 |
150 | 0.74 m | 5 초 | 6.82 발/분 | -5~37.5 도 | 기본 최대 사거리 : 850 m 폭발 반경 : 1.29/0 m | ||
Q.F. 25-Pr. Gun/How. | 44/92/71 mm | 280/180/180 | 고폭탄/철갑탄/철갑탄 | 410/410/410 m/초 | 83/2,800/83 | 510 kg | 4 단계 |
112 | 0.72 m | 5 초 | 6.25 발/분 | -5~70 도 | 최종 최대 사거리 : 1,000 m 폭발 반경 : 1.39/0/0 m 전방 내림각 -2도(전방각 -31~31도) 후방각 -0.5도(후방각 -48~48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6명 - 전차장(■), 포수, 포수, 조종수, 장전수, 장전수 | 6/6/6 mm | 45/10 km/h | 12.1/12.2 톤 | 360 도 | 가능 | 152,000 |
세계 최초의 실용 자주포.[6]
4티어 자주포 중 가장 낮은 구경의 자주포.
4티어 콩건캐마이너스 화력 마이너스 기동
그러나 잘하는 사람이 잡는순간 4티어의 FV304가 되는 마법의 자주포
가장 오래된 4티어
영국군 대장 노엘 버치가 빅커스 중형전차 Mk.2의 차체를 활용해 만들어낸 물건. 차체가 차체인 만큼 엔진이 1단계급이다! 속도도 느린데 선회도 18이라 기동성 있게 도망가거나 하는 걸 기대하면 안 된다.
섹스턴에서 쓰던 25파운더 주포를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발당 화력은 같은 단계 중 가장 낮으며, 연사력과 명중률로 극복해야 한다. 구경이 낮은 것에 대한 보상인지 같은 단계 자주포 중 가장 좋은 명중률이 나오고, 월탱 자주포 중 단 넷뿐인 360도 회전 포탑을 가지고 있어서 낮은 내구도의 차량 제거 및 다수 공격에는 탁월하다. 같은 회전 포탑형 자주포에 3단계로 내려가 122mm를 뺏기고 한숨 나오는 공격력의 76mm포를 써야 하는 SU-26보다는 화력이 그나마 낫다. 게다가 이쪽은 어느정도 고각포이다. 다른 본격적 고각 자주포보다는 못하지만 콩건캐 처럼 어느 정도 엄페물을 넘어 맞출 수 있다.
그러나 87.6mm(=25파운더) 고폭탄은 5단계 이상의 중형전차, 구축전차, 중전차들을 상대하기에 너무나 약한 주포다. 다른 자주포들과는 달리 장갑이 약한 놈들을 우선적으로 노려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철갑탄을 적절하게 섞어줘야 한다. 가령 4호 전차 H형 같이 쉬르첸을 장비한 경우 측면에 고폭탄 쐈다가 40 ~ 50 밖에 피해를 주지 못해서 차라리 특수탄, 일반 철갑탄을 옆면에 쏘는 것이 더 이득인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 경전차/정찰전차용으로 쓸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해도 한국 서버에서 4단계는 5, 6탑방에 가는 것이 부지기수라서 다른 국가에 비해서 약한 자주포임은 분명하다.
기동성은 낮지만 직사가 은근히 잘 맞고 회전 포탑이기 때문에 최후의 발악은 꽤 잘할 수 있다. 회전 포탑형 구축전차 놀이도 가끔씩 시도해볼 수는 있겠지만 기동성이 워낙에 바닥이라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 단점들은 동시에 굉장한 장점이 되기도 한다.
87.6mm의 빈약한 공격력은 역설적이게도 상술한대로 장전기를 장착시 9초대의 연사력과 굉장히 빠른 조준속도 및 150 발 이라는 굉장한 휴행탄수를 자랑하게 해주는 일등공신이다.
한방에 70-80 밖에 데미지가 안 들어간다고? 9초대의 연사력과 빠른 조준속도는 궤도를 끊어버리지 않더라도 스팟되는 몇초간 250에서 300에 달하는 데미지와 한방 한방당 부가적인 승무원 피해 및 각 부품들에 굉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오히려 동티어 미국이나 독일의 자주포들이 킬하나 변변히 올리지 못할때 혼자 중전차들을 모조리 불구로 만들어 버리는 전차가 바로 이 전차다. 참으로 4티어의 FV304가 따로없다.
또한 팀플레이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북미서버에서 플레이 할때면 ELC나 독일 경전차들이 자주포가 있는곳까지 난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회전포탑이라는 이 전차의 고유한 특성은 상대가 좌우로 움직이더라도 뺑뺑이만 안당하면 직사시에도 안정성있게 적 전차를 날려버릴수 있게 해준다. 동티어 독일 자주포라면 최후의 발악조차도 포각에서 벗어나는 순간 경전차의 난입을 허용한 팀에게 욕이란 욕은 모조리 날리고 (...) 차고로 돌아가야 하는 것과 비교된다.
포방패가 얇고 그 뒤에 승무원들이(...) 있기에 이곳에 기관포를 맞으면 당신의 승무원들이 차례로 요단강 건너가는 장면[7]을 보게 될 것이다.물론 기관포를 맞을 상황이면 승무원이 중요한 게 아니지만
철자와 영국 발음 때문에 버크 건 같지만 발음은 버치 건이 맞다.절대 Bitch Gun이 아니다! 챙녀총[8] Son of Birch, Come on! Let's go! 전 단계의 생수통과 합치면 레알 생수 온 더 비치의 완성
앞뒤가 참으로 헷갈리게 생겼다. 위성모드 풀고 앞으로 가려다 뒤로 가는 일이 몇 번 있을 것이다.
2.4 Bishop (비숍) - 5단계
1941년 6월에 버밍엄 철도 운송 & 왜건에서 발렌타인 Mk.2 보병 지원 차량의 차체를 기본으로 개발되었다. 1942년부터 1943년까지 총 149대가 생산되었다. 전반적으로 이 전차는 성공적이지 못했으며 1943년부터 훈련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300 m | 150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AEC A189 | 135 마력 | 20 % | 800 kg | 가솔린 | 2 단계 | 기본 |
AEC A190 | 131 마력 | 15 % | 800 kg | 가솔린 | 3 단계 | |
GMC 6004 6-71S | 138 마력 | 15 % | 991 kg | 디젤 | 4 단계 | |
GMC 6004 6-71A | 165 마력 | 15 % | 991 kg | 디젤 | 5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Valentine Mk. II | 17.7 톤 | 20 도/초 | 6,000 kg | 4 단계 | 기본 |
Bishop | 20 톤 | 22 도/초 | 6,000 kg | 5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WS No. 19 Mk. I | 400 m | 40 kg | 6 단계 | 기본 |
WS No. 19 Mk. II | 450 m | 40 kg | 7 단계 | |
WS No. 19 Mk. III | 550 m | 40 kg | 8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Q.F. 25-Pr. Gun/How. | 44/92/71 mm | 280/180/180 | 고폭탄/철갑탄/철갑탄 | 410/410/410 m/초 | 83/2,800/83 | 510 kg | 4 단계 |
32 | 0.68 m | 4.5 초 | 5 발/분 | -9~40 도 | 기본 최대 사거리 : 1,000 m 폭발 반경 : 1.39/0/0 m | ||
Q.F. 4.5-in. Howitzer | 57 mm | 450 | 고폭탄 | 270 m/초 | 250 | 463 kg | 5 단계 |
32 | 0.72 m | 4.5 초 | 4.65 발/분 | -5~45 도 | 최종 최대 사거리 : 500 m 폭발 반경 : 2.22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60/50/60 mm | 24/10 km/h | 17.69/17.7 톤 | -4~4 도 | 가능 | 405,000 |
발렌타인 순항전차의 차체를 사용했으며 발렌타인에서 자주포 트리로 넘어갈 때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자주포.
영국 자주포의 맛을 보여주는 전차. 이전까지의 영국 자주포와는 전혀 다른 특징을 보여주기 때문에 적응하기 힘들 수 있는 전차이나 그만큼 영국의 특징을 드러내기 시작한다고 볼 수 있다.
특징으로는 포각이 매우 좁은데 기본적으로 좌우 각각 4도씩 총 8도에 불과하므로 360도 포탑 잘 돌아가던 버치 건을 타던 유저에게 엄청난 곤란함을 느끼게 한다. 다행히 선회 시 조준원 분산이 적고 조준원 최대 조준이 다른 자주포에 비해 작은 편이지만 기동성과 선회력 둘 다 좋지 않고 대두라서 어디 숨기도 어렵다. 게다가 주포를 뭘 써도 사거리는 짧아지므로 이 짧은 사거리는 일반적인 자주포의 운용을 포기하고 전선으로 나가도록 유도한다. 사거리가 500m밖에 안되기 때문에 적 전차가 육안으로 포착되는데도 불구하고 전진배치해야 겨우 사정거리에 들어오곤 한다(...)[9] 처음 올라가면 이러한 단점들에 기본 주포마저 해당 게임의 주포 중 희대의 지뢰라 운용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진다.
기본 주포인 25 파운더의 경우 전 단계에서 쓰던 것의 상위 호환이어야 하지만 올림각이 최대 15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로 인해 실제 포의 사정거리는 이전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1,000m 정도지만 전 단계의 사거리보다 훨씬 짧은, 아주 평탄한 구간에서 조차 최대 탐색거리보다 겨우 100m 긴 525m 밖에 안되는 짧은 사거리가 나오기 때문에 다른 성능이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깊은 빡침을 경험하게 한다. 특히 이 저각포 때문에 방열한 지형이 아래로 경사가 진다던가 하면 3 ~ 400m의 사거리밖에 안 나오기도 하며 다른 자주포라면 곡사 사격으로 충분히 타격할 수 있는 위치[10]의 전차들조차도 타격할수 없게 만들기 때문에 포탄 대신 영혼이 고각으로 승천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타격이 가능하더라도 수평에 가깝게 들어오는 최악의 입사각과 낮은 관통력, 좁은 폭발범위의 시너지로 약점인 상면 타격도 거의 불가능이고 범위 피해를 주는것도 힘들다. 5단계라면 간신히 두 자리수 피해가 들어가고 6단계 중전차쯤 되면 명중시켜도 장갑 두께 때문에 아예 타격이 들어가지 않는다.[11]
그나마 고폭탄 외에 크레딧 철갑탄도 사용가능해서 곡사가 가능한 구축전차처럼 쓸수 있지만 그래봐야 겨우 평균 관통력 71짜리 철갑탄이라 측후면이 아니라면 답이 없는데 당연하게도 자주포는 적 전차의 측후면을 보기가 그리 쉽지않다. 게다가 이건 매우 느려터졌다. 물론 영국 자주포는 사거리의 압박과 고자 화력을 버텨야 되지만 저각이라는게 문제. 사실 그나마 암을 최소화 할수 있는 방법으로는 언덕 같은곳에서 차체를 뒤로 기울어지게 하면 올림각이 증가해 이론상 최대 사거리인 (버치 건과 같은)1000m대 사거리가 나온다! 단, 이렇게 하면 또 포각이 제한되므로 자주 움직여줘야 되고 원래 기동성이 좋지 않다보니 그나마도 이동해서 자리 찾아 방열하기 힘든 데다 고자 화력은 어쩔 수 없으므로 최대한 빨리 최종 주포를 연구하자. 극한의 인내력을 지니지 않았다면 자유 경험치를 사용하는것을 추천한다. 최종 주포의 경우 무게는 기본 주포보다 가벼워 궤도를 연구하지 않고 장착이 가능하나 4,100의 경험치를 모아야 하는데 이걸로 그만큼 모으기도 한세월이니 항암 효과를 위해 투자를 하자.
최종 주포인 4.5인치를 장착하면 그때부터 숨통이 확실히 트이는데 SU-5의 122mm의 상위 호환이다. 조준 속도가 빠르고 최대 사거리에서도 조준원 안에 적 전차가 딱 들어올 정도로 명중률이 좋고 기본 주포의 저각 탄도와 정 반대로 45도의 올림각[12]을 자랑한다.
따라서 다른 자주포가 쏠 수 없는 웬만한 엄폐물 뒤에 숨은 적도 쉽게 타격이 가능하며 약점인 전차 상면의 경우 중전차정도라면 꽉 들어차게 조일 수 있는 좁디좁은 조준원으로 정확히 맞춰 관통탄으로 큰 피해를 주기도 역시 쉬우므로 꽤 쏠쏠한 딜이 가능하다. 힘멜스도르프가 그닥 두렵지 않은 몇 안되는 자주포(...)[13]
단, 고각인데다 이전에 쓰던 포들보다 탄속이 느리기 때문에 최대 사거리, 탄착 속도가 기본 주포보다 1초 이상 느려서 정지 목표가 아니면 맞추기가 힘들다. 이런 고각의 재미를 깨닫게 된다면 영국 자주포를 제대로 운용한다는 것. 게다가 사거리는 기본 주포와 별 차이 없이 짧아서 아군 전선 근처에서 놀아야 하는데 기동성이 떨어지므로 잘 숨어야 하고 예상치 못한 적 난입에 손쉽게 털릴 수도 있다. 다니다보면 거의 구축전차와 비슷한 위치에서 놀게 되는데 엄청난 고각 덕분에 어지간한 언덕이나 엄폐물 뒤에서도 무난하게 사격이 가능하므로 쓸데없이 구축 옆에서 쏘진 말자.
물론 최대사거리일수록 고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얻어지는 이점 또한 적지 않다. 자주포의 기본 운용 자체가 최대한 전장에서 멀리 떨어져서 고각을 유도하는 것임을 잊지 말자. 최대 사정거리가 1300~1500m인 다른 10티어 자주포에 비해 CGC의 최대 사정거리가 1000m인 것이 우월한 고각의 비결인 것과 같은 이치. 어차피 맵 크기가 1,000m 남짓인 월탱에서 최대 사거리가 멀다는건 어지간한 교전거리까지는 저각으로 발포하게 되어서 별 이상한 언덕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과 동일하다. 그렇다고 500m가 심각하게 짧은 거리가 아니란건 아니다 또한 골탄도 철갑탄도 없고 고폭탄 딱 한 종류만 운용 가능한 포라는 것 역시 단점. 또한 휴행 탄수가 32발 밖에 안되므로 의외로 탄이 다 떨어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좁은 포각과 기동성으로 근접전에서는 털리기 십상이지만 차체가 발렌타인의 것을 사용하므로 전면 최대 50 ~ 60mm 정도로 자주포 치고 꽤 튼튼한 장갑을 보유하고 있다. 4단계 이상부터 얄짤없지만 3단계 까지라면 상대 경전차가 난입하더라도 침착하게 회전해서 대응해보자. 정면 한정이지만 독일 경전차 1호 전차 C형의 기관총을 모조리 도탄내고 철벽을 딸 수도 있다.하지만 더러운 1호 전차 C형은 바로 옆구리에 붙겠지 일부를 튕겨내면서 경전차를 역관광 보낸다면 채팅창에 해당 전차수의 별들과 아군들의 웃음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 짓도 4.5인치로 해야 한 방이지 기본 주포라면 상대 경전차가 한 대 맞아주고 뺑뺑이를 돌릴 것이다.
거기다가 내구도가 5단계 자주포에서 훨씬 벗어난 350이라서 구축전차인 3호 돌격포 G형, SU-85와 동급이다. 자주포치고 과감하게 들이댈 내구도 장갑을 모두 가졌다. 한번 위치가 노출되더라도 저티어 자주포의 대포병 일격에 폭사하는 일은 줄어들지만 덕분에 자주포 임무로 자신의 체력 X배 이상의 딜을 해야 하는 임무에서 왠지 모르게 귀찮아진다는 은근 알기 힘든 단점이 존재한다. 4발만 관통하면 된다
예전에는 뭔가 FV304로 가기 전 최악의 고난인마냥 굉장히 좋지 않은 지뢰처럼 서술됐지만 9.12 패치 기준 실상은 흉악 그 자체이며[14] vbanddict 전 서버 모든 자주포 중 승률 1위이며 당연히 FV304보다 승률이 더 높다. 최종 주포 장착하고 미니맵 자주포 사거리 표시를 켜고 적당히 최대 사거리 가깝게 전선 유지만 해주면 그야말로 꿀을 빠는 자주포다. FV304가 연사 속도와 조준 시간이 하향되고 나서는 포 자체의 명중률이 FV304보다 약간 낮은 것을 제외하면[15] 비숍이 FV304보다 연사력, 조준 시간은 더 좋다.
비숍은 FV304에 비해 크기가 크고 속도가 느려서 자리를 잡는게 약간 더 힘들고 경전차/정찰전차에게서 도망가는 일에 있어서는 FV304보다 매우 떨어지지만 일단 자리만 잡고나면 FV304보다 더 높은 DPM을 더 빠른 조준으로 뿜어댈 수 있으며 또 좌우 포각 자체는 FV304보다 구리지만 차체 회전 시 조준원 분산이 다른 자주포들에 비해 작기 때문에 원래 지원 중이던 라인이 아닌[16] 다른 라인을 지원할 때는 조준 시간도 빠르고 차체를 회전해도 분산이 적은 비숍이 오히려 더 유리하기까지 하다.
사실 이전에도 최대 연구를 하고 나면 상당히 좋은 자주포이긴 했다. 하향 전 FV304가 당시 워낙 게임상에서 충격과 공포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데다 느린 차체에 병맛나는 기본 주포의 발암이 깊고깊어 상대적으로 비교했을때 크게 부각되지 않았을 뿐. 그래서 관련 글들을 찾아보면 찬양글 반 지뢰글 반이다(...)
- 장점
- 고각
- 탄착군이 원형으로 모이게 되어 명중률이 체감상 아주 높다. 조준원을 최대로 조이고 사격하면 웬만한 중전차들은 원 안에 쏙 들어오니 의외로 상판 따기도 쉽다. 근데 명중률이 높은 근본적인 원인은 비숍의 최대 단점인 짧은 사거리와 엮인 것이라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어느 자주포든지 얘만큼 가까이서 쏘면 조준원 안에 적이 꽉 찬다.
- 빠른 장전 속도
- 장전기와 환풍기를 장비하고 전우애가 발동된 상태에서 홍차를 먹이면 10.21초라는 경이로운 장전 속도가 나온다. 굳이 전우애와 홍차가 없어도 10.88초의 장전 속도가 나오니 그야말로 반 클립식 자주포. FV304보다도 더 빠르다.
- 장점들의 시너지
- 고각이라는 점과 빠른 장전 속도가 시너지를 내게 되는데 고수가 잡게 되면 빠르게 상판을 따는 자주포 가 돼버린다. 초보가 잡아도 거진 밥값을 할 수 있는 자주포.
- 미친 내구도
- 350이라는 내구도는 만만히 볼 것이 아니다. 5단계 중형전차의 일반탄을 최소 4대까지 버틸 체력이다. 경전차의 탈을 쓴 중전차이던 발렌타인의 차체는 저티어 경전차의 기관총에도 괜찮은 방호력을 보여준다.
- 단점
- 끔찍한 기본 상태
- 기본 상태로 5탑방을 가면 아무것도 못하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더러운 KV들KV-1, KV-220, KV-1S 같은 5탑방 패왕 전차들에게 제대로 된 피해를 주지 못한다.
- 기본 상태로 5탑방을 가면 아무것도 못하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처참한 기동성
- 마치 처칠 계열이나 마틸다 계열을 굴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낮은 기동성으로 인해 재방열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덤. 발렌타인이나 발렌타인 AT에서 연구해오든지 해서 최종 엔진을 무조건 가져오자. 최종엔진업을 한다고 쾌적해지는건 아닌데 일단 짧은 사거리때문에 지속적인 재방열이 강요되는 전차이기에 없으면 정말 아쉬워진다.
- 짧은 사거리
- 고각을 받은 대가로 사거리가 500m로 한정되어 있다. 비숍을 제대로 운영하고 싶다면 자신의 최대 사거리를 보여주는 모드를 설치하는게 좋다. 처절한 기동성 덕분에 마이너스 시너지 효과 UP! 기존 자주포의 방열지는 도저히 이용하기 힘든 수준이고 자신이 지원하던 라인이 승리해서 밀기 시작하면 쫄래쫄래 따라가든지(...) 다른 라인쪽으로 지원을 바꾸는 것이 좋다. 근데 이렇게 하면 라인이 무너졌을 때 신속하게 제거당하기 딱 좋다(...)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 재방열을 해야 밥값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요인이기도 하다.
- 좁은 포각
- 포각이 소련 자주포 수준으로 좁기 때문에 상대방이 나올 만한 위치를 미리 방열하는 것이 좋다. 다행히도 차체회전시 포 분산도나 분산 이후 조준시간이 나쁜 편은 아니라 익숙해지면 아주 큰 마이너스 요소는 아니다.
근데 다른 자주포 쓰다 오면 진짜 적응 안된다
- 포각이 소련 자주포 수준으로 좁기 때문에 상대방이 나올 만한 위치를 미리 방열하는 것이 좋다. 다행히도 차체회전시 포 분산도나 분산 이후 조준시간이 나쁜 편은 아니라 익숙해지면 아주 큰 마이너스 요소는 아니다.
2.5 FV304 - 6단계
빅커스에서 개발된 시제 경량 자주포로 1947년에 개발에 착수했다. 그러나 시제 차량은 1953년까지 생산되지 못했으며 결국 이 설계는 구식으로 판단되어 프로젝트가 취소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310 m | 280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Rolls-Royce Meteorite V8 | 350 마력 | 20 % | 496 kg | 가솔린 | 5 단계 | 기본 |
Rolls-Royce Meteor M300 | 500 마력 | 20 % | 744 kg | 가솔린 | 5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FV304 | 20.7 톤 | 20 도/초 | 8,000 kg | 5 단계 | 기본 |
FV304 Mk. II | 22.7 톤 | 22 도/초 | 8,000 kg | 6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WS No. 19 Mk. II | 450 m | 40 kg | 7 단계 | 기본 |
WS No. 19 Mk. III | 550 m | 40 kg | 8 단계 | |
WS No. 22 | 700 m | 40 kg | 8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Q.F. 25-Pr. Gun/How. | 44/92/71 mm | 280/180/180 | 고폭탄/철갑탄/철갑탄 | 410/410/410 m/초 | 83/2,800/83 | 510 kg | 4 단계 |
64 | 0.66 m | 4.8 초 | 6.74 발/분 | -5~45 도 | 기본 최대 사거리 : 1,000 m 폭발 반경 : 1.39/0/0 m | ||
Q.F. 4.5-in. Howitzer | 57 mm | 450 | 고폭탄 | 270 m/초 | 250 | 463 kg | 5 단계 |
64 | 0.7 m | 4.8 초 | 4.44 발/분 | -1.5~45 도 | 최종 최대 사거리 : 500 m 폭발 반경 : 2.22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장전수 | 25/25/25 mm | 72/14 km/h | 20.45/20.7 톤 | -14~17 도 | 가능 | 930,000 |
FuckingVehicle 304 자주포인데 자주포가 아닌 무언가
바샤티옹 155 1958년식과 함께 월드 오브 탱크에 단 둘뿐인 클립 자주포. 이쪽은 탄 간 10초에 한 클립에 64발이라 카더라.[17]
월드 오브 탱크 5개국 5마리의 벌레 시리즈[18]의 두 번째 타자 홍퀴벌레.
2 ~ 3대가 모인 방이면 3 ~ 10초[19] 마다 3발의 소규모 유성[20]을 뿌려대는 마법사들이자 그동안 영국 자주포를 힘겹게 플레이해왔던 유조선들에 대한 워게이의 첫번째 선물
1947년에 개발을 시작했다가 1953년에 시대 착오적이라는 이유로 시제 차량도 제작되지 않은 설계 단계에서 끝난 경자주포.하지만 이 게임은 이런 배경을 가진 전차들이 왠지 더 무섭다... 예를 들면 이쪽 트리에 들어와야 할거 같은 역삼각형 라인 홍차 최종 단계를 생각해보라...
비숍을 직접 타다가 넘어와 이 녀석을 타면 프랑스 정찰전차 트리의 AMX-40을 타다가 AMX ELC bis로 넘어와서 처음 몰아보는 그 느낌을 체감할 수 있다!!! 비숍을 타면서 그저 탐지된 자리에서 안습한 사거리와 속도 때문에 고각의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며 사격하다가 적 경전차/정찰전차가 난입하면 주위의 자주포들은 도망치는데 나는 도망칠 수 없어 가만히 맞고 차고로 사출되는 상황을 겪다가 FV304를 타면 전장을 누비며 마음껏 이동하며 고각포의 짧은 사거리를 상쇄하며 속도 하나만으로 쫓아오는 정찰전차들을 엿먹이는 쾌감이란...
최고 속력이 72㎞/h로[21] 월드 오브 탱크에서 제일 빠른 자주포. M41 워커 불독 차체를 쓴 M44 자주포의 최고 속력 56.3㎞/h보다 훨씬 높다! 하지만 속력에 비해 선회력이나 시야는 매우 형편없기 때문에 절대 정찰전차처럼 쓰지 마라! 어디까지나 도주용 내지는 재방열용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방이 거의 정리되어 아군과 적군 모두 소수만 남았을 때는 이걸 끌고 AMX ELC Bis 굴리듯 돌격해서 적 옆구리나 뒤통수를 따는 굇수들도 종종 볼 수 있다. 이쯤 되면 홍퀴벌레라는 별명이 농담으로 들리지 않는다.
비숍과 주포를 공유하기 때문에 장거리 화력 지원형 25 파운더와 돌격포인 4.5인치 포 중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8탑방까지 가는만큼 25 파운더는 씨알도 안먹히니 4.5 인치는 필수. 그런데 이 25 파운더의 명중률이 0.66으로 저격총이라 불리는 Obj.261과 똑같다! 다행히 이전 단계와 비교해서 포각도 매우 넓어졌고 움직임고 재빨라졌기 때문에 4.5인치 포를 활용하기가 수월하다. 분명히 덩치가 작아졌는데도 불구하고 비숍 때보다 무겁고 빨라졌으며 포탄은 2배인 64발이 들어가며 인원도 1명 더 들어간다(...). 그리고 덩치 만큼이나 위장률도 좋아서 위장막 깔고 숨어 있다면 발포하지 않는 이상 어지간하면 들키지 않는다.
사거리가 짧아서 엄청난 고각으로 착탄하기 때문에 만인의 약점인 얇디 얇은 상판장갑을 따재끼는데 아주 좋다. 분당 5발씩[22] 상판을 계속 맞으면 부품과 멘탈이 멀쩡한 전차는 없다. 게다가 명중률까지 전 승무원 100% 상태에서(전차장 보너스 제외) 0.7[23]인데 고각에서 원형이 되는걸 감안하면 말도 안 되게 높게 느껴진다. 여기에 전차장 보너스, 전우애, 환풍기나 홍차까지 쓰고나면 명중률 0.616까지 좁혀진다. 하향됐다고는 하지만 아직 DPM 2,000으로(하향 전 2,250) 6단계 자주포 중 제일 높은 DPM을 살려 엄폐물에 구애 받지 않고 정확하게 전부 맞히면서 궤도까지 끊어가며 움직임을 봉쇄한 채로 두들겨 죽여 버릴 수 있다. 하지만 이녀석은 10단계들과 다르게 낮은 구경의 고폭탄이기에 실제 공격력은 100 정도밖에 안들어 가는걸 감안해야 하며 고폭탄에게 DPM은 그저 장식일 뿐이다. 하지만 이 말도 무리가 있는게 7단계 중전차들도 최대 사거리에 맟춰 등판을 쏘면 400 피해가 들어가고 심한 경우 화재도 발생한다. 하지만 적을 한방에 끝내지 못하기에 한놈만 집중적으로 보고 있어야 하므로 타 유저들이 보기에는 딜딸치는 정도 밖에 안보인다.하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X사기겠지... 궤도를 자신이나 아군이 끊었을 때 장전 시간 + 탄착시간 안에 수리되지 않을 것 같다면 상판을 잘 노려보자. 공격력 400 ~ 500 + 부품 개발살 세트를 선사해줄수 있다! 현재 6단계 자주포 승률 1위. 외국 포럼에서는 하향 전의 SU-26의 재림이라고도 한다. 상판을 바락바락 뜯어내지 않는 이상 매치되는 방에서 큰 피해는 주지 못하지만 이와 같은 높은 DPM과 최상급 명중률, 싸고 적재량 많은 일반 고폭탄, 쓰고 싶어도 없어서 못 쓰는 특수탄[24] 등의 이유로 상당히 돈을 잘 벌어오는 자주포.
자주 배치되는 7 ~ 8탑방에서는 4.5인치 포의 경우 일반 사격으로는 중전차들에게는 별다른 타격을 못 주는 경우가 많으니 주로 정찰전차, 장갑이 얇은 구축전차 위주로 노리도록 하자. 짧은 재장전 시간으로 인해 생각보다 높은 화력 투사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아군에게 탐지되었는데도 수풀이나 낮은 엄폐물에 숨어서 안심하고 있는 물장 차량을 노리자. 멈춰있기 때문에 제대로 상판을 공략할 수가 있다.
떡장이라도 상판과 그 외 약점을 적당히 갈기면 100 ~ 200정도는 들어가므로 아군이 쏘지 못하는 곳으로 도망가는 딸피 처리도 열심히 해주자. 킬딸이라고 의식하지 말고 병력을 줄이는데 집중하자. 피가 1,200 남았든 1 남았든 적이 줄 수 있는 공격력은 똑같다.[25]
다른 트롤링 전술로는 3인 소대를 짜고 들어와서 만만한 전차특히 88mm 야크트티거같은 거대한 바위 한 대를 목표 지정하고 소대에서 한대는 궤도만 집중 타격하고 나머지 둘이서 상판을 따고 있으면 희망 고문이 따로 없다. 해당 전차 유저는 그냥 마우스에서 손 떼고 터질 날만 기다리고 있겠지...진정한 숟가락 살인마가 강림했다. 차라리 빨리 죽이라고 젠장!!!! 대신에 다른 라인 신경 안쓰면 적 자주포에 중전차 무너지고 구축전차 무너지고 본진이 황폐화되니 주의
다만 주의점이자 몇 안되는 단점이라면 4.5인치가 탄속이 눈에 보일 정도로 느리다는 점.[26] 500m를 날아가는데 2.3 ~ 3초 정도 걸린다. 불규칙하거나 빠르게 움직이는 적은 맞추기 쉽지 않다. 특히 난입한 정찰전차를 제압하는 데 애로사항이 꽃핀다. 튼튼한 비숍에 비해 내구도와 장갑이 줄고 조우하는 정찰전차의 위험도도 급증해서 비숍에서 하던 것처럼 대응하면 끔살 확정이므로 이럴 때는 직사로 제압을 시도하기 보다는 빠른 속도를 이용해 아군들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장소로 도망가는 편이 좋다. 정 그럴 상황이 안되면 일단 내구도 280으로 한방 펀치 약한 정찰전차 주포 따위 한 대 맞아주고 최후의 발악으로 충각을 시전해도 좋다.[27] 하지만 말 그대로 최후의 발악임을 유념에 두자. 궤도가 끊기는 순간 이쪽이 무조건 불리해진다.
속도는 빠르고 선회는 느려서 이 둘이 붙으면 재밌다
한가지 특이한 점으로 한 단계 올라갔는데 유일하게 내구도가 이전 단계보다 감소(350 → 280)하는 녀석이다.단계가 올랐는데 화력도 떨어졌다. 물론 전 단계가 나사빠진 성능이라 그에 대한 보완을 해 준 것이지만.... 하지만 9.12 기준으로 지금은 비숍의 승률이 FV304보다 오히려 더 높다.
등장한 이후 6단계 자주포 승률 1위에 등극해 9.0까지 승률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냥 1위도 아니고 평균 55% 정도에 수렴하는 굉장히 강력한 자주포. 다만 이 미쳐돌아가는 성능과 승률의[28] FV304를 가만 둘 리가 없는 고로 9.3 패치를 기해 주포의 조준 속도와 연사 속도, 기동성 일부 성능을 하향시켜 포의 세부 성능 중 연사 속도와 조준 시간은 오히려 전 단계인 비숍이 더 좋다. 9.12 패치인 현재도 여전히 6단계 자주포 승률 1위. 승률 자체는 51%에도 조금 모자라는 수준으로 여전히 나쁘지 않지만 예전만큼 흉악한 승률을 보이지는 않는다.
- 장점
- 고각포
- 포탄이 고각으로 떨어지는 편이라 명중률이 매우 우수하다. 고각포의 장점인 홍퀴의 명중률은 최종포가 0.7이라지만 그 0.7이라는 명중 같지 않을 정도로 매우 잘맞는다. 다 조이고 쏘면 90퍼센트의 확률로 맞을 정도. 하지만, 명중률이 좋다고 에임이 전부 조이기 전에 쏘면 빗나갈 확률이 상당히 높다. 조준시간이 좀 걸려도 꼭 에임을 전부 조이자.
- 기동성
- 홍퀴의 아이덴티티. 속도가 동티어 자주들 중 상위권에 위치했으며 전티어의 비숍보다 기동성이 대폭 향상되었으며, 초반에 자리를 잡고 조준하고 쏘기가 매우 편리하다. 전투 후반에는 도망을 다니면서 공격력 450의 고폭탄이 여기저기에서 날아오는 홍퀴의 탄을 보고있자하면...글쎄올시다.. 직접 경험해보시길. 근데 이것도 HD화 되면서 체감기동성이 떨어진거 같다.
- 연사력
- 장전속도가 장전기 + 100퍼 기준 11.64초다. 동구권 중전차급의 장전속도를 가졌지만 홍퀴는 자주포다. 나는 안보이는데 10초마다 고폭탄이 날릴수 있는 홍퀴에겐 이정도 장전속도는 충분하다.
하지만, 어느 전차에게 다 그렇듯이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 단점
- 내구도
- 전티어 비숍의 350이란 동티어 구축전차급의 내구도를 가진 반면, 홍퀴는 280으로 4티어 구축전차나 자주포급의 내구도이다. 공격력 240의 주포가 수두룩한 7탑 8탑걸리면 맥뎀이 뜨지 않길 빌어야 한다. 320의 105미리라면 당연 한방이다.
- 짧은 사거리
- 고각포를 가진 자주포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 중 하나. 홍퀴의 최종포인 Q.F. 4.5-in. Howitzer의 사거리는 500m이다. 이 사거리는 자주포 치곤 매우 짧은 사거리이다. 게다가 고각이라 탄속도 느려서 사거리 짧다고 탄속이 빠르다는 생각은 접어야한다.
- 느린 탄속
- 고각포의 단점. 탄속이 느려서 리드샷을 하기 불편하다. 빠른 경전이나 중형은 포기하고 어쩔수 없이 느린 중전차를 쏴야하지만, 8탑방에서는 450의 고폭탄으론 좀 힘들다. 대부분 100정도 밖에 안들어가는 공격력은 딜교환하기가 힘들다. 연사력과 명중률로 극복하는 수 밖에 없다.
- 선회속도
- 기동은 좋지만, 단 한가지가 빠졌다. 바로 선회속도. 최고속력이 65km인 자주포한테 높은 선회속도까지 주면 이게 경구축전차지 자주포란 말인가? 낮은 선회지만 조종수의 스킬인 선회향상을 찍으면 그렇게 못써먹을 정도의 선회가 나오니 참고하시길. 최소한의 워게이의 배려이자 양심이니 홍퀴의 적들은 안심하자.
- 낮은 화력
- 포의 성능은 좋았다 하지만 자주포에겐 가장 중요한 것. 화력이 약하다. 450의 고폭탄 공격력은 경장갑 차량에겐 매우 효과적이다. 하지만, 병사나 오호, 병삼이나 티이구의 머리, 동티어의 오이와 같은 중장갑 차량에겐 고폭탄의 공격력 적용방식대로 하자면 450 평균공격력에서 절반은 깎이고 착탄된 장갑의 두께정도이다. 즉, 100 언저리의 공격력만 들어간다. 이것은 연사력으로 승부하기에는 상당한 부작용이며 자주포로서의 홍퀴의 임무인 라인 화력지원이 힘들어지는 상황을 불러일으킨다. 그 낮은 공격력을 커버하기 위해선 고각포의 장점을 활용하는 것. 바로 포탑상부를 공격하는 것이다. 작성자의 경험상 가장 상부공격이 쉬운 전차는 티거 I이나 포르쉐 티거, 그리고 112이다. 포탑 상부를 공격하면 450이라는 9티어 헤비급 공격력과 함께 상당한 부품손상을 입힐 수 있으며 관통되면 매우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 위장률
위장막 장착하고 위장스킨 씌어주고 위장스킬 찍어주고 풀 숲에 숨어있으면 들킬 확률이 상당히 낮을 정도로 위장률이 높다. 차체가 아기자기한 홍퀴의 특징.하지만 HD와 함께 너프되었다. 차체가 거의 M44급으로 비대해졌으며 그만큼 피격범위가 넓어지고, 위장률도 감소되며, 체감 기동성이 떨어진 완전 대너프를 받은셈이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귀여웠던 외모가 거의 안습수준으로 못생겨졌따...[29]
종합하자면, 화력과 사거리를 희생한 대신 연사력과 명중률로 승부하는 소구경 고속 자주포.
여담으로 APAC 실버 시리즈 4주차에서 M팀이 사용했다.
9.15.1 패치로 모델링이 변경되면서 아담했던 차체가 거의 셔먼 수준으로 커졌다. 이에 따른 위장률 감소는 덤. 덩달아 별명도 기존 홍퀴벌레에서 홍수풍뎅이(...)로 바뀌었다. 예전에는 굴러다니는 것을 보면 귀여웠는데 지금은 혐오스럽다... 공방에서는 방사능 맞아서 커졌다 카더라
이를 통해 위장 하락, 피격 면적 증가, 스팟 높이 증가로 생존성이 상당히 약해졌으며, 특히 많이 늘어난 피격 면적 때문에 고폭탄 관통이 아주 쉽게 이루어지고 있다.
2.6 Crusader 5.5-in SP (크루세이더 5.5인치 SP) - 7단계
140-mm 곡사포를 장착한 크루세이더의 개량형이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시제 차량이 완성되었다. 그러나 이 전차는 양산되지도 실전 배치되지도 못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370 m | 35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Nuffield Liberty Mk. III | 395 마력 | 20 % | 383 kg | 가솔린 | 4 단계 | 기본 |
Nuffield Liberty Mk. V | 410 마력 | 20 % | 383 kg | 가솔린 | 5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Crusader Mk. II | 19 톤 | 30 도/초 | 9,000 kg | 6 단계 | 기본 |
Crusader 5.5-in SP | 21 톤 | 32 도/초 | 9,000 kg | 7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WS No. 9 | 375 m | 40 kg | 5 단계 | 기본 |
WS No. 19 Mk. I | 400 m | 40 kg | 6 단계 | |
WS No. 19 Mk. II | 450 m | 40 kg | 7 단계 | |
WS No. 19 Mk. III | 550 m | 40 kg | 8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Q.F. 4.5-in. Howitzer | 57 mm | 450 | 고폭탄 | 270 m/초 | 250 | 463 kg | 5 단계 |
64 | 0.7 m | 4.8 초 | 4.44 발/분 | -1.5~45 도 | 기본 최대 사거리 : 500 m 폭발 반경 : 2.22 m | ||
B.L. 5.5-in. 포 | 70/75 mm | 900/900 | 고폭탄/고폭탄 | 440/440 m/초 | 700/4,800 | 1,869 kg | 7 단계 |
32 | 0.72 m | 6.5 초 | 2.14 발/분 | -5~45 도 | 최종 최대 사거리 : 1,325 m 폭발 반경 : 3.15/4.5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장전수 | 28/28/20 mm | 14/43 km/h | 17.59/19 톤 | -19~20 도 | 가능 | 1,440,000 |
왜 홍차 트리인데 천조국 자주포가 나오는거죠? 컨커러 건 캐리지를 가기 원하는 전차장들의 인내를 시험하는 첫번째 전차
7단계 자주포 중 구경 최하위. 크루세이더 차체를 사용한 자주포. 시제 전차만 있다. 별칭은 뒤로세이더.
이제부터 영국 자주포의 특징인 앞뒤가 뒤바뀐 차체를 볼 수 있다. 크루세이더와 동일한 엔진을 사용하지만 전투실 배치 등의 이유로 중량이 높아져 기동력은 바라지 못한다. 그런데 차체가 뒤집혀 있다보니 후진이 전진보다 빠르다! 후진으로 다니면 대략 시속 40km로 다닐 수 있다!Q : 뒤로세이더 후진가요? A : 네. 후진갑니다. 또한 선회는 같은 단계 자주포 중 가장 높은 32로 방열이 빠르며 선회전을 걸어오는 적 정찰전차를 역관광 보내버릴 수도 있을 정도다. 궤도가 끊기지 않았다면 침착하게 회전해서 한 발 먹이자. 이후 발렌타인 차체를 유용한 아처 역시 똑같은 길을 가게 되었다.
최종 주포는 5.5인치(139mm)로 프랑스제 155mm보다 평균 공격력과 평균 관통력이 낮은 대신 연사력과 정확도가 더 높으나 타격 범위가 작다. 적어도 카탈로그 상으로는 그렇다.현실은 최대 조준하고 쏴도 거의 무조건 위 아래 위위 아래.
본래 차체가 크루세이더 차체인지라 위장률이 매우 높다. 후진이 더 빠른 걸 이용해서 도주로를 미리 확보 해두고 은엄폐 직사 후 도주하는 플레이도 괜찮은 편. 그리고 이점은 추격전에서도 유리하게 적용되어 도주(할 일이 온다는거 자체가 이미 막장이긴 하지만...)하면서 발악사격도 할 수 있다. 생각보다 잘 맞는 편.[30]
이제부터 본격적인 자주포다운 전투를 할 수 있게 된다[31]. 기본 상태는 매우 괴롭다고 생각하게 된다. FV304보다 포각만 넓을 뿐 포에 있어 변한 건 없고 오히려 승무원 차이로 성능이 딸리니 그렇게 느껴지는 것. 그래서 주포를 자유 경험치로 재빨리 고쳐끼워도 그리 잘 맞거나 폭발 범위가 넓은 것도 아니고 9탑까지 끌려가는 입장에서는 공격력 900이 그리 강한 것도 아니라서 어려움을 겪게 된다. 오히려 기본 주포의 고각이 그리워질 정도. 하지만 기본 주포의 경우 사용자의 능력이 된다면 9탑에서 상판을 따고 다니며 쏠쏠한 딜을 넣을 수 있다. 특히 T95의 넓디 넓은 상판에 고폭을 사정없이 관통시키는 것은...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쾌감을 준다.여러분 여기 변태가 있어요! 홍차가 변태인게 뭐 어떠냔 말이다 그래서 일부러 7탑방에서도 기본 주포를 사용하는 유저도 있는데 상판을 제대로 따지 않으면 딜을 제대로 넣을 수도 없을 뿐더러 바로 다음 단계에는 무조건 저각포를 써야하므로 지금부터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기본 주포의 매력
FV304보다 크고 무거워 보이지만 경전차 차체라서 1톤 가볍고 엔진 출력이 높아 가속력이 높다.
이걸로 가능한 대 경전차 트롤링전술이 있는데 빠른 후진으로 도망가면서 뒤로 달린 주포로 따라오는 정찰전차에게 갈겨주는것이다. 다만 기본 주포는 제법 흔한 일이다.자주포는 버려지는 존재거든
이 자주포는 구경이 제일 낮으므로 중전차보다는 정찰전차, 중형전차, 얇은 장갑을 지닌 적을 노리는 것을 7단계 자주포 중에서 제일 신경 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죽도 밥도 아니게 되어 괜히 중형전차 라인을 쏠 수 있는데 중전차 라인을 노렸다가 제대로 도움도 못 줄 수도 있다. 그나마 내림각은 쓸만해서 의외로 근거리 평지 사격에서 사격 가능 범위가 넓어서 근거리 은폐 딜링을 할 수도 있다.
여담으로 이 녀석의 최종포인 BL 5.5인치 중형 포는 캐나다군이 한국전쟁 때 끌고 왔다.
- 장점
- 포신 안정성
- 과장삼아 마우스를 휘둘러 쏴도 될 정도로 줌이 잘 퍼지지 않는 우수한 줌을 가지고 있다.
- 유연성
- FV304와 다르게 후진한 다음에 그냥 조준 시작하면 끝이라서 어딘가로 이동한 다음에 방열하는 것이 다른 것들보다 더 빠르다. 그 속도도 그리 낮은 편도 아니다.
- 선회력
- 전 티어 보다 선회력이 좋은 수준이 아니라, 스톡 궤도 30초 업그레이드 궤도 32초 라는, 자주포 치고 빠른 선회력을 보유하고 있다. 고수 혹은 운이 좋다면 어설프게 뺑뺑이하는 적에게 엿을 먹여 주자.
- 단점
- 발 당 화력
- 정말 낮은 발당 화력으로 7단계 자주포 중에서 구경이 제일 낮아 프랑스보다도 더 낮다. 거기가 프랑스는 성형작약탄이라도 있지만 이녀석은 고폭탄과, 프리미엄 고폭탄 말고 없다. 그로 인해 9탑방에서는 사실상 뭘 달아도 화력이 나오지 않는다. 차라리 기본 주포로 상판이나 따는게 이득일지도 모른다. 이 낮은 화력 때문에 고탑방에서는 저지력 따위는 없으며 그냥 한 발 맞아주고 들어오거나 신경도 안쓰고 유유히 목을 따고는 사라진다. 참고 같은 단계 구축전차 SU-152의 152mm나 8단계 정찰전차 152mm T49보다 고폭탄 공격력이가 10 낮다.
기본 주포는 말할 것도 없고또한 좁디 좁은 폭발 범위로7단계인데도방사 피해를 기대할 수 없다.
- 정말 낮은 발당 화력으로 7단계 자주포 중에서 구경이 제일 낮아 프랑스보다도 더 낮다. 거기가 프랑스는 성형작약탄이라도 있지만 이녀석은 고폭탄과, 프리미엄 고폭탄 말고 없다. 그로 인해 9탑방에서는 사실상 뭘 달아도 화력이 나오지 않는다. 차라리 기본 주포로 상판이나 따는게 이득일지도 모른다. 이 낮은 화력 때문에 고탑방에서는 저지력 따위는 없으며 그냥 한 발 맞아주고 들어오거나 신경도 안쓰고 유유히 목을 따고는 사라진다. 참고 같은 단계 구축전차 SU-152의 152mm나 8단계 정찰전차 152mm T49보다 고폭탄 공격력이가 10 낮다.
- 명중률
- FV304에 비해 굉장히 명중률이 낮아졌지만 이는 저각포의 특성인 상하탄이 생겼기 때문이지 크루세이더 자주포 자체의 명중률이 낮기 때문이 아니다. 전체 자주포에서 보면 포 분산도가 0.72라는 것은 오히려 굉장히 명중률이 높다는 뜻이다. 하지만 7단계에 한정해서 보면 더 높은 공격력과 폭발 범위를 가졌지만 크루세이더 SP와 동등한 수준인 0.72의 명중률을 가지는 M12와 오히려 더 우월한 명중률인 0.7을 가지는 게쉬츠바겐 판터가 있다. 결국 위에서 설명한 낮은 화력, 없다시피 한 폭발 범위, 낮은 DPM과 더불어 크루세이더 자주포는 주포 성능만으로는 같은 단계 타 국가 자주포의 하위 호환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럼 기동성이라도 살리라 이 말이냐
- FV304에 비해 굉장히 명중률이 낮아졌지만 이는 저각포의 특성인 상하탄이 생겼기 때문이지 크루세이더 자주포 자체의 명중률이 낮기 때문이 아니다. 전체 자주포에서 보면 포 분산도가 0.72라는 것은 오히려 굉장히 명중률이 높다는 뜻이다. 하지만 7단계에 한정해서 보면 더 높은 공격력과 폭발 범위를 가졌지만 크루세이더 SP와 동등한 수준인 0.72의 명중률을 가지는 M12와 오히려 더 우월한 명중률인 0.7을 가지는 게쉬츠바겐 판터가 있다. 결국 위에서 설명한 낮은 화력, 없다시피 한 폭발 범위, 낮은 DPM과 더불어 크루세이더 자주포는 주포 성능만으로는 같은 단계 타 국가 자주포의 하위 호환이 될 수밖에 없다.
- 저각
- 비숍과 FV304에서 고각으로 꿀을 빨았다면 크루세이더 SP부터는 다시 몰수된다. 뽑고 나서 최종포를 달고 게임을 하면 답답한 재장전과 저각에 고통받는다.[32]
- 무전 성능
- 전 단계보다 무전기가 구리다. FV304의 550m 중간 무전기가 이 녀석의 최종 무전기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잘못하다가 1000m 언저리의 적을 미니맵, 위성 모드로 보지 못할 수도 있다.
2.7 FV207 - 8단계
FV214/А45 컨커러를 기본으로 한 자주포 개량형이다. 폐쇄형 장갑 전투실에 105-mm, 140-mm 혹은 152-mm 곡사포를 장착하도록 계획되었다. 설계 도면으로만 존재한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330 m | 430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Rolls-Royce Meteor Mk. IVB | 650 마력 | 20 % | 744 kg | 가솔린 | 5 단계 | 기본 |
Rolls-Royce Meteor Mk. IVC | 750 마력 | 20 % | 744 kg | 가솔린 | 9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FV206 | 56 톤 | 18 도/초 | 20,000 kg | 7 단계 | 기본 |
FV207 | 63 톤 | 20 도/초 | 20,000 kg | 8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WS No. 19 Mk. III | 550 m | 40 kg | 8 단계 | 기본 |
WS No. 22 | 700 m | 40 kg | 8 단계 | |
SR C42 | 750 m | 40 kg | 10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B.L. 5.5-in. 포 | 70/75 mm | 900/900 | 고폭탄/고폭탄 | 440/440 m/초 | 700/4,800 | 1,869 kg | 7 단계 |
48 | 0.72 m | 6.5 초 | 2.4 발/분 | -5~70 도 | 기본 최대 사거리 : 1,325 m 폭발 반경 : 3.15/4.5 m | ||
Q.F. 6-in. 포 Mk. V | 90/258/90 mm | 1,250/750/1,250 | 고폭탄/철갑탄/고폭탄 | 480/480/480 m/초 | 1,220/1,400/6,000 | 6,960 kg | 8 단계 |
48 | 0.72 m | 6.5 초 | 1.82 발/분 | -1~50 도 | 최종 최대 사거리 : 1,400 m 폭발 반경 : 3.67/0/5.26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6명 - 전차장(■), 포수, 포수, 조종수, 장전수, 장전수 | 50/50/50 mm | 29/10 km/h | 54.91/56 톤 | -22~22 도 | 가능 | 2,730,000 |
컨커러 건 캐리지를 가기 원하는 전차장들의 인내를 시험하는 두번째 전차
8단계 자주포 중 구경 최하위.
컨커러 차체를 사용한 설계 단계에서 끝난 자주포.
엔진 출력이 높아 중전차급 차체를 쓰는 것 치고는 같은 단계 독일 자주포에 비해 그렇게 움직임이 굼뜨지 않은 편이다. 또한 7단계까지 쓰던 8단계급 사골무전기를 벗어난다!
최종 주포는 6인치(152mm)로 타 국가 155mm 급 주포와 비슷하지만 평균 관통력이 약간 낮은 편이다. 다른 집에서는 다들 8인치 이상급을 쏘고 다니는 마당에 152mm 급이므로 연사력은 높지만 고폭탄 화력에 있어서는 아쉬운 점이 느껴진다. 특히 같은 단계 이상의 중전차/대형전차나 대형 구축전차를 상대하다보면 정말로 아쉬울 일이 많을 것이다.
아쉬운 고폭탄 화력은 최종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철갑탄으로 극복이 가능하다. 258mm에 달하는 관통력으로 같은 단계 중전차의 전면도 어렵지 않게 관통이 가능하며 평균 공격력 750은 같은 단계 중전차 피의 절반 정도에 해당하므로 상대가 피를 토하게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이전 크루세이더 SP 시절의 명중률 0.72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데다 환풍기까지 장착할 수 있으니 명중률은 8단계 자주포의 모든 주포 중 최강이다. 상위 단계 전차들에게도 뜬금없이 뭉텅이로 깎여나가는 내구도는 기겁을 하게 만든다. 심지어 이 철갑탄은 일반탄이므로 부담없이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10발 정도 들고 와서 수직각을 보여주는 적을 뚫어주면 된다.관통당한 적은 영국인들이 왜 티타임을 그리 중요하게 여기는지 알게 될 것이다. 다만 철갑탄이므로 입사각이 좋지 않으면 도탄이 나거나 궤도에 씹히면 전혀 피해를 줄 수 없다는 것에 주의. 철갑탄 장전해둔 것을 까먹고 적 자주포를 쐈는데 궤도에 씹혀서 잡지 못하는 꼴을 보며 뒷골을 잡는 수도 생긴다.
크루세이더 5.5인치 SP와 비교하면 화력, 타격 범위 부분에서는 매우 좋아진다. 그러나 몸은 매우 느려지니 정찰전차 난입은 절대로 주의. 마찬가지로 차체는 뒤집혀 있지만 후진이 빠르고 전진은 느린 거 없이 일반적인 차량과 동일하다. 선회랑 추중비가 낮지만 영국 자주포 종특인 넓은 포각은 여전해서 자리만 잘 잡으면 크게 방열 위치를 바꿀 일은 없다.[33] 느린 것을 제외하면 매우 쓸만한 자주포.
엔진은 센추리온 시리즈와 카나번, 컨커러와 공유하기에 센추리온 트리나 컨커러 트리, 아니면 하이브리드 트리를 타고 있다면 엔진을 좀 더 쉽게 연구할 수 있다.
여기서 포수 1명이 늘어나는데... FV3805에서 포수가 1명 짤리고 컨커러 건 캐리지로가면 또 포수가 2명이다.빌어먹을 홍차놈들! 만약 여기서 2번 포수를 많이 키워놨다면 FV3805로 갈때 짜르지 말고 냅두자.아니면 섹스턴 1호기에 넣어두거나
- 장점
- 빠른 장전 속도
- 저구경 주포를 받은 대가로 빠른 장전속도를 받았다.
- 넓은 포각
- 회전 포탑형 자주포를 제외하고는 같은 단계 대비 거의 최상급의 포각을 가졌다. 방열하면 거의 맵 반이 커버되는 수준.
그렇다고 재방열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게 아니다
- 회전 포탑형 자주포를 제외하고는 같은 단계 대비 거의 최상급의 포각을 가졌다. 방열하면 거의 맵 반이 커버되는 수준.
- 영국에서 유일하게 철갑탄 사용 가능
- 5단계 이후에 거의 유일하게 철갑탄을 주력으로 운용할 수 있는 자주포이다. FV3805의 중간 주포로도 쓸 수 있지만 오히려 8단계 시절보다 연사력이 떨어지는데다 최종 주포인 7.2인치로 갈아타기 때문에 잘 쓰지 않는다. 때문에 몇몇 전차장들은 발당 낮은 화력을 철갑탄으로 커버하기도 한다.
- 명중률
- 포 분산도가 0.72로 8단계 자주포 중 가장 명중률이 좋다. 장전 시간이 짧은 점과 더불어 철갑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된다.
- 단점
- 낮은 화력
- FV207이 패배207로 불리는 결정적인 이유. 발당 화력은 155mm 고정인 프랑스 자주포와 함께 최악의 공격력을 보유한다. 고폭탄을 사용할 때와 철갑탄을 사용할 때를 잘 구별할 수 있어야만 많은 화력 투사를 할 수 있다.
- 저각
- 올림각 자체는 50도로 좋지만 사거리가 좀 더 길어지기 때문에 실제 착탄 시 각도는 낮은 편이다. 때문에 저각으로 인해 지형지물을 많이 타게 된다. 다른 국가 자주포는 한방이라도 좋지 이녀석은 맞춰봤자 얼마 깎지도 못한다.
- 무지막지하게 큰 덩치와 굼뜬 속도
- 컨커러의 차체를 사용했다 보니 크기는 중전차/대형전차급인데 속도는 매우 느리다. 조금 과장해서 탄속 빠른 자주포가 마음먹고 대포병을 하면 높은 확률로 지근탄이 나거나 아예 차고로 사출된다.
이놈은 가속이라도 빠르지 독일이랑 소련은...이 단점 때문에 FV207은 거의 비슷한 성능에 빠른 속도까지 지닌 프랑스의 로렌 155 1951년식의 하위 호환이 될 수밖에 없다.
- 컨커러의 차체를 사용했다 보니 크기는 중전차/대형전차급인데 속도는 매우 느리다. 조금 과장해서 탄속 빠른 자주포가 마음먹고 대포병을 하면 높은 확률로 지근탄이 나거나 아예 차고로 사출된다.
2.8 FV3805- 9단계
140mm 곡사포를 장착한 Centurion의 개량형이다. 총 2대의 시제 차량이 1956년에 생산되었다. 1960년에 FV3805의 개발이 중단되었으며 실전 배치되지는 못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340 m | 450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Rolls-Royce Meteor Mk. IVB | 650 마력 | 20 % | 744 kg | 가솔린 | 5 단계 | 기본 |
Rolls-Royce Meteor Mk. IVC | 750 마력 | 20 % | 744 kg | 가솔린 | 9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FV3805 | 52 톤 | 20 도/초 | 20,000 kg | 8 단계 | 기본 |
FV3806 | 55 톤 | 55 도/초 | 20,000 kg | 9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WS No. 19 Mk. III | 550 m | 40 kg | 8 단계 | 기본 |
WS No. 22 | 700 m | 40 kg | 8 단계 | |
SR C42 | 750 m | 40 kg | 10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B.L. 5.5-in. 포 | 70/75 mm | 900/900 | 고폭탄/고폭탄 | 440/440 m/초 | 700/4,800 | 1,869 kg | 7 단계 |
76 | 0.7 m | 6 초 | 2.4 발/분 | -5~70 도 | 기본 최대 사거리 : 1,325 m 폭발 반경 : 3.15/4.5 m | ||
Q.F. 6-in. 포 Mk. V | 90/258/90 mm | 1,250/750/1,250 | 고폭탄/철갑탄/고폭탄 | 480/480/480 m/초 | 1,220/1,400/6,000 | 6,960 kg | 8 단계 |
76 | 0.7 m | 6 초 | 1.82 발/분 | -5~65 도 | 최대 사거리 : 1,400 m 폭발 반경 : 3.67/0/5.26 m | ||
B.L. 7.2-in. Howitzer Mk. 6 | 92/97 mm | 1,750/1,750 | 고폭탄/고폭탄 | 440/440 m/초 | 1,830/7,200 | 7,972 kg | 9 단계 |
48 | 0.82 m | 7 초 | 1.46 발/분 | -2~63 도 | 최종 최대 사거리 : 1,350 m 폭발 반경 : 5.05/7.32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장전수 | 50/50/50 mm | 40/12 km/h | 46/52 톤 | -25~25 도 | 가능 | 3,560,000 |
컨커러 건 캐리지를 가기 원하는 전차장들의 인내를 시험하는 마지막 전차
센추리온 차체를 사용한 자주포로 2대의 시제 전차만 있다. 이 FV3805의 실 차량에 대한 복원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다.
센추리온 차체지만 그렇게 반응이 빠른 편이 아니며 대체로 같은 단계 독일 자주포와 비슷한 기동을 보인다.[34] 그래도 이전 단계보다 최고 속도가 11km 늘어나고 무게가 8톤 정도 줄어들기 때문에 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엔진이랑 중간 주포, 무전기를 전 단계과 공유하기에 부품 올리기는 수월한 편. 그냥 궤도 올리고 최종 주포만 올리면 된다.
최종 주포인 7.2인치(183mm)는 전 단계 주포들과 비교해서 화력이 월등히 높아졌지만 명중률이 조금 낮아졌다. 참고로 FV3805의 최종 주포는 영국 10단계 구축전차 FV215b/183, FV4005와 동일한 구경이다.
장점이라면 같은 단계 다른 자주포들과 다르게 최대 올림각이 70도이므로 내리막에서도 최대 사거리를 쏠 수 있어서 방열이 편하다.
FV207에서 투입된 2번 포수가 여기서 짤리지만 최종 단계인 컨커러 건 캐리지에서 다시 포수가 투입된다. 열심히 키워뒀다면 자르지 말고 막사에 잠시 모셔두자.아니면 섹스턴 1호기에 넣어두거나
- 장점
- 드디어 얻은 한방 화력
- 최종 주포를 장착하면 고폭탄 공격력이 1,750으로 늘어난다. 타국 자주포 라인을 뚫고 온 사람은 이제야 좀 자주포 같다고 느낄 것이다.
- 넓은 좌우 포각
- 미국의 M53/M55보다 좁지만 한번 방열로 맵의 반이 들어오는건 큰 장점.
- 빠른 기동성
- 센추리온 차체를 쓴 덕분에 굼뜬 기동성을 가졌던 FV207보다 매우 빨라진다. 참고로 최종 엔진은 중전차 트리, 중형전차 트리, 하이브리드 트리에서 끌어와 쓸 수 있다.
- 방사 피해
이게 왜 장점인지는 모르겠지만영국 자주포 중에서는 처음으로 지근탄으로 약간의 딜이 가능하다. 전 단계 보다 방사 피해 범위가 늘어난 것 덕분.
- 단점
- 끔찍한 명중률
- 최종 주포를 장착하게 되면 경이로운 명중률에 몸서리를 치게 된다. 다행히 상하탄은 줄어들었지만 정타를 꽃는 게 매우 힘들어진다.
- M53/M55의 존재
- 거의 모든 면에서 상위 호환인 M53/M55의 존재가 있다. 자신의 완벽한 상위 호환인 존재 때문에 빛을 받지 못하는 자주포.
과연 그것 때문일까
- 거의 모든 면에서 상위 호환인 M53/M55의 존재가 있다. 자신의 완벽한 상위 호환인 존재 때문에 빛을 받지 못하는 자주포.
2.9 Conqueror Gun Carriage (컨커러 건 캐리지) - 10단계
컨커러의 차체를 기본으로 234mm 곡사포를 장착을 제안한 모델이다. 설계 도면으로만 존재한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350 m | 530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Rolls-Royce Meteor M120 | 810 마력 | 20 % | 744 kg | 가솔린 | 9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Conqueror Gun Carriage | 60 톤 | 24 도/초 | 22,000 kg | 10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R C45 | 750 m | 40 kg | 10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B.L. 9.2-in. Howitzer Mk. II | 117/117 mm | 2,200/2,200 | 고폭탄/고폭탄 | 395/395 m/초 | 2,450/8,000 | 2,919 kg | 10 단계 |
24 | 1.2 m | 8.5 초 | 1.03 발/분 | 0~60 도 | 최대 사거리 : 1,000 m 폭발 반경 : 7.76/11.1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6명 - 전차장(■), 포수, 포수, 조종수, 장전수, 장전수 | 152/50/76 mm | 34/10 km/h | 55/60 톤 | -30~30 도 | 가능 | 6,100,000 |
자, 고통의 관문을 넘느라 고생이 많았다. 영국 자주포 라인의 최강자이자 월드 오브 탱크 최강의 자주포. 물론 화력만
제 2의 핵투발기, 유령 사관학교[35] T92의 영원한 친구
이 세상 최강 최흉의 물건은 다 영국제다 2
컨커러 차체를 사용한 설계 단계에서 끝난 또 다른 자주포. 전투실 배치 문제를 해결했는지 이번엔 방향이 올바르게 되어있다. 별명은 콩건캐.콩까라 건 캐리지
10단계 자주포 중 3번째로 높은 엔진 출력을 가지고 있어 기동성은 게쉬츠바겐 E-100과 비슷하게 나오는 편이다.
또한 10단계 자주포 중 두번째로 큰 구경인 9.2인치 곡사포(234mm)를 갖고 이런 미치광이 화력 주제에 좌우 포각마저 회전 포탑인 바샤티옹 155 1958년식을 제외하면 최고의 좌우 포각이다.
다만 월드 오브 탱크 사상 최악의 명중률인 1.2[36][37]과 뒤에서 2번째인 연사력 1.03[38], 조준 시간 8.5초, 1000m밖에 안되는 사거리가 단점이다.
하지만 뚜껑을 따고보니 나온 고각포라는 특징이 단점을 상쇄했다.저각포의 경우는 포신 방향으로 탄착군이 길쭉하게 분포되어있는 반면 얘는 고각포라 예쁜 원 모양이 나와서 체감 명중률은 상기 적힌 1.2 보다 높게 느껴진다[39] 그리고 일단 컨커러 건 캐리지의 최우선 목표물은 움직이는 적이 아닌 엄폐물 뒤에 숨어서 안심하고 서있는 전차들이다. 설마 여기서 맞겠어? 라고 생각할 만한 장소도 이 녀석의 포탄은 떨어진다. 예를 들어 지크프리트 라인 평야 지대의 벙커 뒤에 바짝 붙어 숨은 적도 가볍게 맞추며 시가지라도 적 자주포가 이 녀석이라면 절대 방심할 수 없다. 주차장엘 할루프 북쪽팀의 언덕 주차장에 예쁘게 주차되어있는 전차들의 상판도 가볍게 뜯어낼 수가 있다. E-100 계열과 마우스, 5식 중전차같은 떡장 전차도 상판을 맞고 두 자리수 내구도가 남으니 이것은 버틸 수가 없다! [40] 실제로 거대 클랜 간 클랜전에서 최근 자주 쓰이고 있는 것만 봐도 컨커러 건 캐리지가 괜찮은 자주포라는 것을 증명하는 셈. 비록 사거리가 짧고 조준시간이 크지만 엄폐물에 숨어도 쏠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독일은 반대로 저각포.) 하지만 여전히 그놈의 1.2 명중률 때문에 조준원을 다 조이고 쏴도 맞을 확률이 높지 않다는 것을 기억해 둬야 할 것이다.
또 하나의 특징으로 차체 정면 장갑이 152mm의 경사 장갑에 차체 상단과 하단 접합부는 178mm기 때문에같은 나라 같은 단계 구축전차에서 본 거 같은데?차체 정면에 포탄이 맞으면 아주 가끔 10단계급 포탄도 튕겨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41] 하지만 전투실 부분이 50mm라 만약 이 자주포를 본다면 전투실을 때려주자. 기행의 나라 아니랄까봐 중장갑을 발라놓았다.
T92와 마찬가지로 내림각이 0도라 정찰전차 난입에 대응이 좀 힘드니 위치선정에 주의하자.
여담으로 해당 자주포의 엔진은 다른 10단계 자주포와 다르게 8, 9단계 중전차, 구축전차와 공유하고 있다. 자주포 먼저 최종 트리를 연구했다면 나머지 트리에서 좀 더 편리하게 부품 연구를 진행할 수 있다.
클랜전 메타에 가장 잘 부흥하는 전차로 공격이든 방어팀이든 맵이 허락된다면 거의 무조건 쓰이며 공격자 입장에서는 마운틴 패스의 방어자가 사용하는 기지에 짱박혀서 싸우는 터틀링을 열어주는 마법의 열쇠. 그리고 모든 방어자로 하여금 유리한 지형에서 싸우기 힘들게 해주는 존재로 방어자 입장에서는도 역시 공격자가 방어하기 위한 유리한 지형을 쓰지 못하게 만드는 존재로[42] 활약한다.
이상하게도 이 자주포가 양팀에 하나씩 있으면 게임하고 있는 모든 전차장의 머리 위가 가려워진다.그리고 그 공포는 현실이라는걸 실감하게 된다.[43]
공격력도 강력한데 맞추지 못하는 곳이 거의 없다보니 이 자주포가 등장한 후 안그래도 높던자주포에 대한 유조선들의 어그로는 우주 끝까지 치솟았다.그 분노가 9.8에서 명중률을 하향시켰다적어도 일본과 중국에 자주포 트리가 생기기 전 까지는 명중률 하향 이후 예전만큼의 강력함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전장 메타 또한 고각포를 의식한 지형으로 바뀜에 따라 등장 초기만큼의 임팩트는 더 이상 없는 편. 지형을 타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 장점
- 발당 화력
- 234mm의 탄에 한방이라도 맞으면 누구라도 억 소리가 나지 않을 수가 없다. 지금까지 저구경 자주포를 운용한 한을 여기서 풀어보자.
일단 맞는다는 가정하에
- 234mm의 탄에 한방이라도 맞으면 누구라도 억 소리가 나지 않을 수가 없다. 지금까지 저구경 자주포를 운용한 한을 여기서 풀어보자.
- 고각
- 컨커러 건 캐리지를 최강최흉의 자주포로 만들어 준 존재 이유. 그야말로 웬만한 위치에 있는 적은 다 맞출 수 있다. 돌 뒤에 숨더라도 수직으로 내리꽃히는 234mm 탄을 맞고 정신이 멀쩡한 사람은 없다.[44]
- 좌우 포각
- 회전 포탑인 바샤티옹 155 1958년식을 제외하고는 최고의 포각을 자랑한다.
- 단점
- 발당 화력에 대응하는 느린 장전 속도
- 화력이 강한 대신 아주 느린 장전 속도를 받았다. 한발에 45초씩 기다려야 쏠 수 있다.
- 명중률
- 월드 오브 탱크 최악의 명중률 답게 아무리 조준원을 조여도 사방으로 튀는 탄을 보게 된다.
- 탄속
- 탄이 고각으로 발사돼서 그런지 탄속이 매우 느리다. 리드샷은 낮은 명중률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성공할 확률이 낮다. 자주포, 특히 컨커러 건 캐리지의 주목표는 정찰전차같은 빠른 전차가 아닌 어중간하게 숨은 중형전차, 중전차기 때문에 별로 그렇게 단점으로는 느껴지지는 않는다.
- 심하게 타는 팀 실력
- 이게 무슨 단점인가 싶지만 컨커러 건 캐리지가 활약하려면 팀이 너무 잘해도 안되고 너무 못해도 안된다. 너무 잘하면 한두발 쏘고는 게임이 끝나버리고 너무 못하면 한두발 쏘고는 정찰전차와 바샤티옹 25 t가 난입한다(...).[45] 그야말로 최상의 조건은 서로 대치하는 상태에서 자주포의 도움으로 라인을 돌파해야 하는 상황이 나와야하는데 아무래도 공방에서는 저런 상황이 쉽게 나오지는 않는다. 컨커러 건 캐리지가 클랜전에서 잘 쓰이는 이유 중 하나.
- 이게 무슨 단점인가 싶지만 컨커러 건 캐리지가 활약하려면 팀이 너무 잘해도 안되고 너무 못해도 안된다. 너무 잘하면 한두발 쏘고는 게임이 끝나버리고 너무 못하면 한두발 쏘고는 정찰전차와 바샤티옹 25 t가 난입한다(...).[45] 그야말로 최상의 조건은 서로 대치하는 상태에서 자주포의 도움으로 라인을 돌파해야 하는 상황이 나와야하는데 아무래도 공방에서는 저런 상황이 쉽게 나오지는 않는다. 컨커러 건 캐리지가 클랜전에서 잘 쓰이는 이유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