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테크트리 | |||||||||
소련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독일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미국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프랑스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영국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중국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일본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체코 | 경전차 | 중형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스웨덴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그 외 전차들(임시 존치) | |||||||||
- 각 항목의 성능표 중 포탑 개발이 가능한 전차 한정으로 포탑 개발로 인해 변하는 수치의 경우 "기본 포탑 장착시 수치 // 최종 포탑 장착시 수치" 로 구분해서 표기되어 있습니다. | |||||||||
- 겸직일 경우 포수(◆), 무전수(■), 장전수(▼), 조종수(●) 로 표기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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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모든 국가를 통틀어서 자주포를 가장 많이 양산, 실전 배치한 국가인 미국의 자주포 트리.[1] 전통적으로 미국 자주포는 전형적인 화력중시형이다. 화력이 좋으면 좋지, 결코 꿀리는 일은 그리 없는 트리로 좌우 포각 면에서도 평타 이상 치는 트리다.
7단계 전까지는 장점은 딱히 없는 그저 그런 포만 있지만, 7단계부터 미국 자주포 특유의 막강한 화력이 개화하며 10단계인 T92의 단발 화력은 핵이나 소행성 폭발로 비유될 정도이다. 다만 제대로 된 화력을 맛볼 수 있는 7단계 이전까지는 하나같이 나사가 빠진 자주포들 뿐이고 심지어 10단계인 T92 마저 화력 말고는 시궁창이라 클랜전에 10단계를 투입할 용도로 미국 자주포 트리를 연구하는 건 썩 좋은 판단이 아니다. 그나마 8, 9티어가 둘 다 월드 오브 탱크에서 손꼽히는 명품 자주포라는 게 다행.
또한 타국은 어떻게든 호환되는 포가 조금씩은 있는데 미국 자주포는 포가 하나밖에 없거나 공유하는 몇몇 자주포를 제외하고는 최종 주포는 무조건 전용 주포다. 다르게 말하자면 기본 상태일 때 화력이 아쉽다. 다만 다른 트리들, 특히 소련 자주포에 비해 포각이 넓다는 건 분명한 메리트다.
8.5 패치까지의 양상은 4단계까지는 빠르고 정확하게 난사하는 형태로 운용하고 5단계부터는 느리지만 폭발 범위도 넓고 위력도 강한 포를 사용하는 스타일이었다. 당시 5단계부터의 미국 자주포는 포각도 넓은 게 강한 화력을 뿜어내는 재앙 덩어리었지만 저단계인 4단계까지는 T57을 제외하고는 프랑스와 함께 각국 자주포 시궁창 1순위를 다툴 정도로 악명높았다. 장전 및 연사 속도가 빠른 반면 폭발 범위가 사실상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 다른 자주포에 비해 포탄을 정확하고 빠르게 난사하는 게 기본 운용 특징인데 이게 고단계면 모를까 초보가 쥘법한 저단계 자주포의 특징이라는게 문제였다. 같은 단계인 다른 자주포의 방사 피해가 슬슬 잘 나올 시기에 당시 4단계였던 프리스트가 저 꼴이라 미국 자주포의 악평에 공헌하고 있다. 게다가 8.6 때와는 다르게 4단계인 프리스트가 105mm 고폭탄 따위 우습게 여기는 8단계와 부대껴야 하니 더욱 더 문제. 8.5 패치까지는 집탄률이 낮다보니 최대한 조준을 해도 어쨌거나 빗나갈 확률은 꽤 있으니 아무리 조준이 정확해도 불안했다. 이건 다른 자주포도 마찬가지지만 미국 자주포의 폭발 범위 때문에 거의 빗나간다 = 전혀 타격을 주지 못한다는 공식이 성립했다. 상대가 살짝만 엄폐하고 직격이 불가능할 경우 더욱 두드러진다. 맵에 따라 엄폐물이 많은 맵이라 적이 하나같이 엄폐하기 시작하면 망했어요. 장전 / 조준 속도 빠르고 장탄 수 많은 거 말고 별다른 장점은 없는 데다 폭발 범위 이슈가 워낙 커서 네이버 카페에서는 다들 웬만하면 강행 정찰용이나 구축전차 대용으로 쓰라고 한다. 실제로 당시 미국 저단계 자주포는 넓은 포각, 작은 크기, 직격시 좋은 공격력, 빠른 연사력 등 모든 능력치가 이상적인 구축전차에 가까운 컨셉이었다. 그나마 이것과 비슷한 국가라면 프랑스 자주포 트리의 4단계 자주포의 폭발 범위가 프리스트와 동일하다.
8.6 패치 이후 자주포가 10단계까지 늘고 전체적으로 재조정 되면서 양상이 바뀌었다. 일부 전차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닌 그저 고만고만한 성능으로 변해버렸다. 이는 5단계 M41 HMC에서 화력쇼를 경험했던 입장에서는 상황이 나빠진 것. 그래도 M12부터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미국 고단계 자주포의 화력쇼를 저지를 수 있고 8인치 중포가 장착되는 순간 유성을 부르는 마법사가 된다.물론 T92는 좀 힘들다.
9.12 패치 이후 T57 자주포가 T1 HMC로 대체되었고 새로운 3, 4단계 자주포로 T18 HMC, T82 HMC가 추가되었고 이후 독일 자주포처럼 T1 HMC에서 M7 프리스트 또는 T18 HMC로 분기되어 M41 HMC에서 다시 합쳐진다.
1.1 T1 HMC - 2단계
1930년 가을, T1 Howitzer Motor Carriage는 T2 차체를 기반으로 T1 Cunningham의 특성을 결합해서 제작되었다. 대공황의 여파로 시제 전차 단계에서 기획이 취소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280 m | 8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LaSalle V8 75 | 75 마력 | 20 % | 300 kg | 가솔린 | 2 단계 | 기본 |
LaSalle V8 89 | 89 마력 | 20 % | 300 kg | 가솔린 | 2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1 HMC | 5.2 톤 | 18 도/초 | 1,000 kg | 1 단계 | 기본 |
T1 HMC modified | 7 톤 | 20 도/초 | 1,000 kg | 2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200 | 265 m | 40 kg | 2 단계 | 기본 |
SCR 210 | 325 m | 80 kg | 4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5 mm Pack Howitzer M1 | 38/91 mm | 175/100 | 고폭탄/성형작약탄 | / m/초 | 56/2,800 | 138 kg | 4 단계 |
60 | 0.8 m | 5.5 초 | 6.67 발/분 | -~ 도 | 최대 사거리 : m 폭발 반경 : /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9/9/9 mm | 34/ km/h | 5.17/5.2 톤 | 도 | 가능 | 3,300 |
T57 자주포를 3단계 구축전차[2]로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한 새로운 2단계 자주포.
승무원 구성이 거시기해졌는데 전차장이 포수와 무전수를 겸하게 되어 기술 분배에 약간의 애로사항이 생겼다.뭐 여기서 승무원 키울 사람이 몇 있겠나만은
좌우 포각은 매우 넓으면서 직진 속도가 빠르지만 명중률 0.8 때문에 맞추기가 너무 어려운 자주포다.
9.12부터는 M7 프리스트와 T18 HMC로 분기되고 최종적으로 M41 HMC에서 합쳐진다.
1.2 M7 프리스트 분기
옛날부터 있던 자주포 M7, M37로 이루어져 있다. 신트리보다는 장갑이 약간 더 좋고, 좌우 포각이 훨씬 좋다는 장점이 있다. 한가지 문제점이라면 정예로 만들기가 어렵다는 거지만, 일단 정예로 만든다면 미국 패튼 중형트리 9티어까지 쓸 수 있는 무전기, M10 울버린과 7티어 자주포 M12, 8티어 자주포 M40/43에서의 최종 엔진을 조기 연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2.1 M7 Priest (M7 프리스트) - 3단계
M3과 M4의 현가장치를 이용하여 1942년 4월부터 1945년 3월까지 총 4,316대가 생산되었다. 북아프리카의 엘 알라메인에 처음으로 투입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330 m | 14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Wright C. R-975-C1 | 400 마력 | 20 % | 516 kg | 가솔린 | 4 단계 | 기본 |
Wright C. R-975-C4 | 460 마력 | 20 % | 550 kg | 가솔린 | 5 단계 | |
Ford GAA early | 500 마력 | 20 % | 708 kg | 가솔린 | 6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VVSS T49 | 23.1 톤 | 18 도/초 | 11,000 kg | 2 단계 | 기본 |
VVSS T51 | 25.5 톤 | 20 도/초 | 11,000 kg | 3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508 | 395 m | 100 kg | 6 단계 | 기본 |
SCR 506 | 615 m | 110 kg | 9 단계 | |
SCR 528 | 745 m | 80 kg | 10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05 mm Howitzer M3 | 53/101 mm | 410/350 | 고폭탄/성형작약탄 | 155/155 m/초 | 166/4,000 | 433 kg | 3 단계 |
69 | 0.84 m | 5.5 초 | 3 발/분 | -5~45 도 | 기본 최대 사거리 : 650 m 폭발 반경 : 1.91/0 m | ||
105 mm Howitzer M2A1 | 53/101 mm | 410/350 | 고폭탄/성형작약탄 | 410/410 m/초 | 166/4,000 | 490 kg | 4 단계 |
69 | 0.82 m | 5.5 초 | 3 발/분 | -5~45 도 | 최종 최대 사거리 : 650 m 폭발 반경 : 1.91/0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6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장전수 | 102/38/12 mm | 39/10 km/h | 23/23.1 톤 | -12~26 도 | 가능 | 47,000 |
알기가 어려울지언정 그에 대해서 다 알게 되면 광명을 주시는 신부님.[3]
전면장갑 기준으로 주님의 전신갑주를 입었다 카더라.
한국전쟁 당시에도 쓴 자주포. 주포는 105mm 견인곡사포로 모든 주포가 국군이 사용하던 주포다. 한국전쟁 전에는 주포인 M3를 썼으며 최종 주포는 지금까지도 쓰고 있다.[4]
8.5까지는 M3 리에서도 개발이 가능했으나 패치로 더 이상 불가능해졌고 8.6 패치 이후 4단계에서 3단계로 격하되었다.
프리스트라는 명칭은 영국군이 붙인것으로 둥근 기관총탑이 교회의 설교단과 닮아서 붙은 명칭이다. 유럽등지의 교회를 가보면 기둥같은 곳에 계단을 따라 올라가는 형태의 설교단을 볼 수 있다. 이것을 닮았다는 의미. 그래서인지 0.8.5까지는 그 별명에 걸맞게 아무도 안 죽이는 자비로운 신부님이라는 평을 들었다.하지만 주포를 업그레이드하면 원거리에서 성경책을 냅다 꽂아버리는 신부님이 된다.
8.5 패치까지의 대체적인 평가는 지뢰였다. 연사력, 조준 속도, 기동성, 무전 거리, 휴행 탄수 모두 괜찮은 편이지만 공격력이 낮고 고폭탄 폭발 범위가 최대 1.75m에 불과하다는 점이 지뢰로 만들었다. 참고로 주포의 포탄은 M4 셔먼의 105mm 고폭탄과 똑같은 포탄이며 셔먼용 특수탄도 그대로 쏠 수 있다. 한 번 셔먼의 105mm 고폭탄 적 옆에 쏘면서 방사 피해를 기대했는가를 돌이켜보자. 덕분에 쏘다 보면 영화처럼 폭발만 적 전차 주변에 마구 일어나고 웬만큼 운이 좋지 않은 이상 제대로 긁지도 않았다. 그나마 셔먼은 중형전차에다가 7탑까지 끌려가지만 이놈은 자주포라 8탑까지 끌려갔다. 자주포에 특수탄 넣는 경우는 잘 없으니 이걸로 8탑방에서 피해를 3자릿수 띄우는게 용할지경. 덕분에 적 자주포로 신부님이 있으면 7단계 이상의 유저들은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후방만 노려 때리면 대구경 + 상판을 때리는 자주포 특성상 조금은 나오기야 하지만 대체적으로 긁는 수준이다. 다만 4단계 답지 않은 연사력과 조준 속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점을 활용해서 잘 다루는 사람도 있긴 했다. 당시 3단계였던 M37과 특성이 거의 비슷해서 숙련도가 연계되고 탄도 싸고 많은 양을 지니기 때문에 운만 좋으면 우월한 연사력으로 탑건 따기 쉬운 자주포라는 평가는 있었다. 궤도 끊어진 정찰전차나 탐지당한 자주포 입장에서는 제법 무서웠던 자주포. 일단 싸고 많이 쏴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놈을 이용해서 자주포의 고폭탄 특성을 숙지하는 교과서 같은 장점은 있었다.
8.6패치 이후 3단계로 격하되었고 자주포 자체가 전부 하향면서 원래의 장점이었던 기동성, 연사력이 하향당했기 때문에 이젠 프리스트 특유의 차별화 되는 장단점이 사라지고 다른 국가와 비교해도 평범한 3단계 수준으로 바뀌었다. 사실 프리스트 입장에서 자신의 색깔은 잃어버렸고 당시 미국 자주포 트리를 타던 사람 입장에선 트리가 꼬이는 문제가 있기는 했지만 MM 대비 성능만으로 치면 훨씬 이득일지도 모른다. 이제 저 화력으로 5탑까지만 가기 때문에 다른 3단계 자주포와 비교해 봤을때 약간은 고화력이라는 전혀 반대의 장점이 생겨났다. 폭발 범위는 좁은 그대로지만...
아직까지 남아있는 장점이라면 3단계 자주포 답지 않은 방어력인데 전차의 차체가 바로 4단계 이하 경전차/정찰전차들의 공포의 대상(?)인 M3 리의 차체다.망리스트 차체 상단은 무척 얇지만 경사각이 좋은 편이고 차체 하부 변속기 커버는 무려 102mm로 아스트랄한 경사까지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6, 7단계 중전차의 전면 장갑보다도 두꺼우니 근접전에서 여기를 잘못 쐈다가 튕겨나는 경우가 있다. 아니, 많다.
평소에 이 신부님을 원거리에서 쏠 때 탄이 새서 하부에 들어가는 바람에 도탄나는 경우가 흔하고 실제로 관통력 175의 공산권 122mm 사골포를 튕겨내거나 88/71을 튕겨나가거나 혹은 하부가 얇은 줄 알고 하부만 난사해대는 처칠과 근접전에서 싸워서 이겼다는 목격담도 있다.이 일이 발생하면 "신부님께서는 신의 가호를 받아 성스러운 방패를 두르고 계신다!"라고 한다 카더라. 으아아 홀리쉴드!!!!! 이전보다 한 단계 떨어졌지만 방어력은 이전 그대로라서 이 점은 더 유리해졌다.
부품 호환이 아주 죽여준다. 무전기와 엔진을 전부 연구하면 그 중간 엔진이 셔먼, M7의 최종 엔진이고 M12, M40/M43, 울버린[5]의 최종 엔진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무전기를 다 연구하면 패튼 트리가 9단계 M46 패튼까지 계속 쓰고 M7의 최종 무전기이기도 하다. 3단계로 격하됐기 때문에 이때부터 미리 연구할 수는 있다는 점이 크지만 대신 3단계 치고 정예 만들기는 제법 어렵다. 그렇다고 불평하는 것은 배가 부른 것이다. 과거 4단계 판정에 8탑방까지 끌려가는 데다 궤도 파괴를 일으키고 받는 보너스 조차 없어서 더 암울했다. 애로사항이 있는데 다음 단계에서의 무전기는 미국 회전 포탑형 트리가 쓰는 무전기라서 M8A1부터 파는게 속편하다.
최종 주포의 포각이 짝짝이다. 차체에 고정하고있는 견인포의 지지대를 보면 비대칭임을 알 수 있는데 이 때문에 좌측 포각이 적고 우측 포각이 좀 더 넓다. 자주포의 기본인 포각 확인 때 차체를 보고 포각을 맞추는 것은 이 녀석한테 적합하지 않으니 이 기회에 포각을 유의해서 조준을 익히는 것이 좋다. 비슷한 녀석인 섹스턴 시리즈도 마찬가지.
1.2.2 M37 - 4단계
1945년 M24 Chaffee 경전차 차체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1945년 제작을 시작하여 총 150대가 생산되었으며 6.25 전쟁에서 활약하였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340 m | 18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Continental W-670 | 262 마력 | 20 % | 256 kg | 가솔린 | 3 단계 | 기본 |
Twin Cadillac Series 44T4 | 296 마력 | 20 % | 530 kg | 가솔린 | 4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85E1 | 21 톤 | 25 도/초 | 10,000 kg | 3 단계 | 기본 |
T85E2 | 23 톤 | 28 도/초 | 10,000 kg | 4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510 | 325 m | 80 kg | 4 단계 | 기본 |
SCR 610 | 420 m | 100 kg | 6 단계 | |
SCR 619 | 750 m | 80 kg | 10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05 mm Howitzer M3 | 53/101 mm | 410/350 | 고폭탄/성형작약탄 | 315/315 m/초 | 166/4,000 | 433 kg | 3 단계 |
126 | 0.82 m | 5.5 초 | 4 발/분 | -11~43 도 | 기본 최대 사거리 : 650 m 폭발 반경 : 1.91/0 m | ||
105 mm Howitzer M4 | 53/101 mm | 410/350 | 고폭탄/성형작약탄 | 315/315 m/초 | 166/4,000 | 517 kg | 5 단계 |
126 | 0.8 m | 5 초 | 4 발/분 | -11~43 도 | 최종 최대 사거리 : 950 m 폭발 반경 : 1.91/0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6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장전수 | 12/12/12 mm | 56/14 km/h | 20.59/21 톤 | -25.4~26.3 도 | 가능 | 130,000 |
M24 채피의 차체를 사용한 자주포로 한국전쟁에 참전했지만 프리스트에 비해 늦게 들어왔다.
8.5 패치 당시 M7 프리스트의 상위 단계지만 프리스트보다 낮은 단계라는 고증상으로 꼬인 트리를 자랑했다. 하지만 8.6 패치로에서 프리스트를 3단계로 격하시킨 뒤 4단계로 격상되면서 고증대로 정리가 되었다. 아무래도 구경이 같기 때문에 8.6 패치 이전의 프리스트의 악명이 생각나겠지만 자주포 병과 자체가 전부 하향되어 평준화됐기 때문에 속단은 금물이다. 8.6 패치 이후 프리스트보다는 연사, 조준 시간, 정확도가 개선됐지만 사용하는 탄 자체는 그대로고 4단계기 때문에 8.6 패치 이전과 똑같이 6탑까지 끌려간다.
M37 에서 가장 문제되는게 기본 주포이다. 타국 자주포의 기본 주포도 악명이 없지 않지만 이놈의 기본 주포는 프리스트 스톡포와 똑같은 M3 이다! 거기에 최종 주포는 아예 다르다! 덕분에 자유 경험치를 쓰지 않으면 사거리 650m에서 나오는 고난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렇다고 욕하지 말자. 이 포가 바로 105mm M3로 한국전쟁 초기에 국군이 북한군의 T-34/85를 상대할 유일한 수단이었다.(105mm곡사포 끌고 근접에서 때리고 튀는 방식)
하지만 이 기본 주포는 사용하기에 따라서 무서운 전과를 올릴 수도 있다. 사정거리가 650m로 짧기 때문에 고각포로 운용이 가능하며 기본 장전 시간이 14초인 FV304보다 단 1초밖에 느리지 않은 15초기 때문에 지속적인 사격으로 괴롭히는 게 가능하다. 또한 정찰전차 기반이라 기동력도 준수한 편이다. 그야말로 4단계의 FV304.그런데 자주포가 빠르게 달릴 일은 이기든 지든 막판인 경우밖에 없다는 게 함정
전투실 양 측면에 예쁘게 탄약이 적재돼있다. 정말 약점 알기 쉽다. 전투실 장갑은 뭘 맞아도 뚫리므로 절대 측면을 내주지 않도록 하자.자주포가 근접전을 하는 시점에서 이미 끝났잖아
프리스트에 비해 포각이 넓어졌지만 조금 빨라진 속도로 인해 재방열 후 사격할 때 조준원이 아주 넓다. 그리고 프리스트보다 후기형이라서 그런지 탄이 100발 이상 들어간다.문제는 그 100발 다 쓸 일이 없겠지 어짜피 15분 전투라면 쉴틈없이 쏴갈겨도 60발을 못쏜다;;
1.3 T18 분기
1.3.1 T18 HMC - 3단계
M3 경전차 차체에 75mm 곡사포를 장착하자는 제안에 따라 1941년 가을에 Firestone Tire and Rubber 사에서 개발하였다. 기획이 승인된 후 시제 전차 두 대를 주문했으며 1942년 5월에 첫 번째 시제 전차가 제작되어 그해 6월에 애버딘 병기시험장에서 시험 운행을 진행하였다. 하지만 더욱 유망한 기획안이 등장하면서 취소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280 m | 110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Guiberson T-1020-4 | 245 마력 | 12 % | 331 kg | 디젤 | 3 단계 | 기본 |
Continental W-670-7 | 262 마력 | 20 % | 256 kg | 가솔린 | 3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18 HMC | 15 톤 | 23 도/초 | 3,000 kg | 2 단계 | 기본 |
T18 HMC modified | 15 톤 | 23 도/초 | 3,000 kg | 3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200 | 265 m | 40 kg | 2 단계 | 기본 |
SCR 210 | 325 m | 80 kg | 4 단계 | |
SCR 506 | 615 m | 110 kg | 9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5 mm Howitzer M1A1 | 38/91 mm | 175/110 | 고폭탄/성형작약탄 | 380/380 m/초 | 56/2,800 | 138 kg | 4 단계 |
42 | 0.68 m | 4.8 초 | 8.57 발/분 | -8~40 도 | 최대 사거리 : 1,000m 폭발 반경 : 1.06/0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3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 50/31/25 mm | 48/6km/h | 13.64/15 톤 | -21~21 도 | 가능 | 45,000 |
과거 2단계 구축전차였지만 9.12 패치로 T3 HMC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3단계 자주포로 격상되었다.[6]
M3 스튜어트의 차체에 75mm 곡사포가 탑재된 고정식 전투실을 올린 자주포로, 일반적인 장거리 포격이 아닌 근접 화력지원 역할을 맡을 수 있도록 자주박격포나 돌격포와 비슷한 컨셉으로 설계되었다. 시제품 정도만 생산되었고 양산되지는 못했으며 그 대신 M5 스튜어트의 차체를 사용한 M8 HMC가 채택되었는데, 이 차량에서 차체를 M5A1 스튜어트의 것으로 바꾼 것이 미국의 4단계 구축전차로 등장하는 M8A1이다.
주포는 75mm 곡사포 하나가 전부다. 동급 자주포 중에서 고폭탄 관통력이 가장 약하며 공격력은 SU-26에 이어 두 번째로 낮지만, 그 반대급부로 정확도가 가장 높고 연사력과 조준 속도 역시 두 번째로 좋다. 물론 소구경 저단계 자주포답게 공격 범위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서 적을 잡으려면 생각보다 많은 탄을 써야 한다. 또한 기동성은 나쁘지 않은 편이나 특이하게도 후진 속도가 시속 6km로 매우 느리기 때문에 초기 방열지를 잡을 때 후진하는 것보다는 그냥 뒤로 선회해서 전진하는 게 더 빠르다.
3단계 자주포 주제에 전면 50mm대라는 생각보다 괜찮은 장갑을 가지고 있어, 근접전 상황에 처했어도 저구경 포는 그냥 맞아주면서 싸울 수 있다. 특히나 포탑은 돌머리 수준이어서 저티어방에서는 혼자서 무쌍을 펼칠수준으로 두꺼운 포탑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3단계로 격상된 만큼 이제 5탑방에도 끌려가니 4, 5탑방에서 장갑은 의미없다.
연사력도 일반 전차 수준으로 빠르고 조준 속도도 괜찮기 때문에 3탑방에 들어가면 자주포의 정체성을 버리고 마치 돌격포처럼 운용(...)하는 해괴한 전술도 가능하다. 다만 전차장이 무전수와 장전수까지 겸하고 있기 때문에 전차장이 부상당했다면 전체적인 성능이 크게 감소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 다른 단점이라면 선회 속도가 느린 편이어서 유연하게 대처하기 어렵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최종 현가장치가 기본 현가장치와 한계 중량 및 선회 속도가 전부 똑같다. 즉, 정예 전차를 만들 게 아니라면 연구하는 의미가 없다(...).
1.3.2 T82 HMC - 4단계
M5A1 차체를 기반으로 설계된 정글전 전용 자주포다. 개방형 차체에 105mm 경곡사포를 장착하였다. 1943년 1월 개발이 시작되어 1944년 8월에 시제 전차 두 대를 애버딘 병기 시험장에서 시험 운행했다. 1945년 6월 21일, 필요성을 느끼지 않아 양산되지는 않았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300 m | 13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Continental W-670 | 262 마력 | 20 % | 256 kg | 가솔린 | 3 단계 | 기본 |
Twin Cadillac Series 44T4 | 296 마력 | 20 % | 530 kg | 가솔린 | 4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82 Pilot No.1 | 15 톤 | 27 도/초 | 3,000 kg | 3 단계 | 기본 |
T82 Pilot No.2 | 18 톤 | 29 도/초 | 3,000 kg | 4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510 | 325 m | 80 kg | 4 단계 | 기본 |
SCR 610 | 420 m | 100 kg | 6 단계 | |
SCR 619 | 750 m | 80 kg | 10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05 mm Howitzer M3 | 53/101 mm | 410/350 | 고폭탄/성형작약탄 | 155/155 m/초 | 166/4,000 | 433 kg | 3 단계 |
58 | 0.8 m | 5.3 초 | 4.62 발/분 | -7~27 도 | 기본 최대 사거리 : 650 m 폭발 반경 : 1.91/0 m | ||
105 mm Howitzer M4 | 53/101 mm | 410/350 | 고폭탄/성형작약탄 | 315/315 m/초 | 166/4,000 | 517 kg | 5 단계 |
58 | 0.78 m | 5 초 | 4.62 발/분 | -7~27 도 | 최종 최대 사거리 : 950 m 폭발 반경 : 1.91/0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28/28/25 mm | 64/ km/h | 14.24/15 톤 | -17~22 도 | 가능 | 145,000 |
3단계 구축전차였지만 T56 GMC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4단계 자주포로 격상되었다. 이쪽은 본디 빼도박도 못하는 자주포였다.
같은 단계 M37이 쓰는 주포들을 사용하며 전차장이 포수와 무전수를 겸하고 장전수가 투입된다.
구축전차 T82사양에서 자주포 T82로 오는데 350마력 엔진이 삭제되었다! T82의 장점중 하나인 기동성이 하향된 것. 하지만 296마력 엔진으로 추중비 20이상은 뽑아내므로 큰 문제는 없다.
같은 4단계 자주포인 M37과 같은 주포를 사용하는데 명중률이 0.02 높다. 이름만 같은 것이 아니라 실제 게임 상에서도 호환되는데도! 그나마 M37은 M44급으로 좌우 포각이 매우 넓다.
1.4 M41 HMC - 5단계
M24 차체를 기반으로 한 경자주포이다. 6.25 전쟁에 사용되었으며 1950년대 중반까지 미군이 실전에서 사용하였다. 일부 전차는 프랑스에 공급되었다. 여러 출처에 따라 총 85대~250대 정도가 생산되었다고 전해진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350 m | 23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Continental W-670 | 262 마력 | 20 % | 256 kg | 가솔린 | 3 단계 | 기본 |
Twin Cadillac Series 44T4 | 296 마력 | 20 % | 530 kg | 가솔린 | 4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72 | 19.3 톤 | 18 도/초 | 10,000 kg | 4 단계 | 기본 |
T72E1 | 21.3 톤 | 20 도/초 | 10,000 kg | 5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510 | 325 m | 80 kg | 4 단계 | 기본 |
SCR 610 | 420 m | 100 kg | 6 단계 | |
SCR 619 | 750 m | 80 kg | 10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55 mm Howitzer M1 | 78/240 mm | 700/700 | 고폭탄/성형작약탄 | 430/430 m/초 | 505/5,600 | 1,735 kg | 5 단계 |
22 | 0.82 m | 7 초 | 2.4 발/분 | -5~45 도 | 최대 사거리 : 1,300 m 폭발 반경 : 3.78/0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12/12/12 mm | 56/14 km/h | 19/19.3 톤 | -20.5~17 도 | 가능 | 405,000 |
주포는 155mm 견인 곡사포로 국군은 이것을 예비로 쓰고있다. M37과 같이 M24 채피의 차체를 개조했다.
8.6 패치 이전의 주포는 현 M12의 기본 주포였으나 8.6 패치로 사라졌다. 원래는 그냥 M41이었지만 9.3 패치에서 M41 워커 불독이 추가되면서 M41 HMC로 이름을 갈았다.
차체가 납작하고 좌우 포각이 넓은 데다 이제서야 폭발 범위가 눈에 띄게 생긴다. 혹시 미국 자주포만 파서 5단계까지 도달한 사람이라면 자주포는 적을 살짝 빗맞춰도 피해를 주는 병기라는 것을 이제서야 깨달을 것이다. 빗맞춰도 100 ~ 200의 피해를 쉽게 준다.
하지만 프리스트, M37까지와 다르게 5단계부터는 장전, 조준 속도가 꽤 느리고 포탄 적재량도 반토막 나므로 적응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이다.신부님의 마지막 단점 거기다 방사 피해가 생겼다 하더라도 다른 자주포처럼 자기보다 상위 단계의 전차한테는 방사 피해가 잘 먹히지 않으니 정타를 노리는 것은 여전히 필수. 그래도 폭발 범위가 눈에 띄게 커졌다는게 어디인가. 이제 최소한 바로 옆에 포탄이 떨어졌더라도 피해는 준다. IS를 뒤에서 맞추면 공격력을 500 이상 뽑는다!이게 지극히 정상적인 5단계 자주포의 공격력이라는 것이 함정.
특수탄은 중간 단계 자주포라 성형작약탄이다. 평균 관통력이 240이나 되는지라 7탑까지 웬만한 중전차는 관통이 가능해서 후반에 내구도 믿고 들이대 보는 중전차를 역관광 보내버리는게 가능하니까 한두발정도 챙겨놓자.
기동성은 여느 자주포가 그렇듯 채피 차체인데도 엔진(296)과 궤도 선회력(20)이 딸려서 그렇게 민첩하지는 않다. 하지만 답답한 기동성까지는 아니고 그냥 탈만한 정도. 그래도 최대 속도는 빠르기 때문에 미리 위치 잡는데 도움은 된다.
8.6 패치 이전 성능이 5던계였던 훔멜, SU-8, AMX-13 F3 AM과 비교해 비슷해도 좋은 편이 아닌지라 3, 4단계의 지뢰를 밟고 올라온 이들에게 주는 보상이 너무 심심하다고 여겼다. 그 덕에 이 자주포를 탄 미국 유저들의 반응은 둘이다. 프리스트라는 지옥을 헤쳐나왔으니 이거라도 감사히 받자.내가 이딴거 타려고 미국 자주포 탄 줄 아냐. 하지만 당시 하위 단계였던 M7 프리스트에서 올라온거라면 불평이 나올래야 나올 수가 없는 게 현실. 때문에 처음 M41 HMC를 탔을때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다가 최종 주포 쓰면서 짬 좀 쌓여가면 점점 일그러지는 표정을 볼 수 있다. 자주포 중 제법 넓은 포각을 위안으로 삼자.솔직히 차근차근 미국 자주포만 타온 변태라면 저런 감정도 느끼지 못한다
결국 8.6 패치에서 경쟁자인 SU-8, 훔멜과 AMX-13 F3 AM 등은 6단계로 올라갔다. 주포가 하나만 남았고(!) 고증에 맞게 M24 채피에서도 올 수 있도록 바뀌었다. 이제 7탑방까지만 가기 때문에 하나만 남은 주포만으로도 화력이 부족하지는 않다. 그나마 뭔가 하나씩 나사가 빠진 다른 5단계 자주포에 비해 무난한 편이다.
사실 기본 상태가다른 5단계 자주포에 비해 나은 편이다. 자주포에게 가장 중요한 포가 이놈은 하나 뿐인데 이게 아예 5단계 주포라 사거리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서 기본 상태가 가장 편하다. DPM이나 명중률, 조준 속도가 좀 떨어지는 게 아쉽지만 주포가 하나만 있기도 하고 5단계 중에서는 공격력이 두번째로 세기 때문에 나쁠 건 없다.
다음 단계인 M44에서 무전수가 잠시 장전수로 대체된다. 나중에 또 투입되니 빠지는 무전수는 막사에 잠깐 모셔놓자.
연구트리에선 인기가 의외로 많은 녀석으로 채피, M37, T82에서 올 수 있어서 T1 HMC와 더불어 또 다른 자주포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1.5 M44 - 6단계
M41 경전차의 차체에 155mm 주포를 탑재한 자주포로 6.25 전쟁에 사용되었다. 1960년 초, 포탑 회전이 가능한 개량형 자주포가 등장하면서 M44는 퇴역하였다. 출처에 따라 다르지만, 1953년부터 1954년까지 총 250~600대의 전차가 생산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360 m | 28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Continental AOS-895-3 | 500 마력 | 20 % | 771 kg | 가솔린 | 7 단계 | 기본 |
Continental AOSI-895-5 | 550 마력 | 20 % | 771 kg | 가솔린 | 8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99E1 | 29.5 톤 | 20 도/초 | 15,000 kg | 5 단계 | 기본 |
M44 | 32 톤 | 22 도/초 | 15,000 kg | 6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AN/PRC-10 | 500 m | 12 kg | 8 단계 | 기본 |
AN/PRC-25 | 750 m | 9 kg | 10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55 mm Howitzer M1 | 78/240 mm | 700/700 | 고폭탄/성형작약탄 | 430/430 m/초 | 505/5,600 | 1,735 kg | 5 단계 |
36 | 0.82 m | 6.5 초 | 2.4 발/분 | -5~65 도 | 기본 최대 사거리 : 1,300 m 폭발 반경 : 3.78/0 m | ||
155 mm Howitzer M45 | 78/240 mm | 700/700 | 고폭탄/성형작약탄 | 430/430 m/초 | 505/5,600 | 1,347 kg | 5 단계 |
36 | 0.8 m | 6 초 | 2.73 발/분 | -5~65 도 | 최종 최대 사거리 : 1,300 m 폭발 반경 : 3.78/0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장전수 | 12/12/12 mm | 56/14 km/h | 29.42/29.5 톤 | -30~30 도 | 가능 | 920,000 |
딱히 장점도 그닥 없지만 단점도 그닥 없는 그저 그런 포.
돈있으면 천국 없으면 지옥. 유전무죄 무전유죄
최종 주포는 기본 주포에서 재장전과 조준 시간이 조금 빨라지기 때문에 DPM 증가 효과가 있다. 다만 같은 단계의 타 국가 자주포 고폭탄 공격력이 900을 넘기는데 비해 혼자 700인걸 생각하면 별로 강하다고 할 수 없다. 그러나 연사 속도가 빠르니(분당 2.73발) 넓은 포각과 넉넉한 탄약을 이용해 여러 방향을 오가며 지원 사격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살리는 것이 좋다. 특수탄은 다른 6단계 자주포와 비교해서 전혀 꿇릴게 없다. 당장 6티어 특수탄을 비교해보면 SU-8이 250mm관통력을 가져서 가장 높지만 소련 특유의 좁아터진 저질 좌우 포각이 그러한 이점을 못살리는데 반해서 M44는 240mm관통력과 넓은 포각 덕에 잦은 차체 선회 없이 조준이 가능하다. 프랑스와 독일은 특수탄관통력이 185mm이니 논외로 한다. 특수탄 데미지는 고폭과 같은 700으로 타국 특수탄 데미지와 비교한다면 대동소이한 수준이다. 그리고 240mm 관통력이면 어지간한 8단계 중전차 전면도 확실하게 관통가능한 수치임을 잊지말자. FV304를 제외한[7] 명중률은 수치상으로는 0.8로 타국의 6단계 152mm[8],150mm[9],155mm[10]와 비교해도 명중률이 큰 차이가 없다. 가끔 맞출거라는 믿음을 배신하고 트랙이나 땅에 박혀서 그렇지 대신 6단계 자주포 중 FV304를 제외하고 가장 빠른 연사 속도를 보여준다.[11] M44가 크래딧을 퍼먹고 욕을 먹는 이유라면 고폭탄 관통력이 78mm라는데 있다.
호환성 면에서는 미국 중간 단계 자주포 중 유일하게 전 단계나 같은 단계로부터 부품을 절대로 받을 수 없는 부품 호환 면에서 정말 쓰레기 중의 최상위 쓰레기다. 엔진을 공유하는 워커 불독과 T69는 모두 상위 단계고 무전기조차 9단계 M53/M55만 공유하는 바람에 처음부터 다 해야 하는 게 부지기수.
워커 불독을 타고 싶은 사람은 M44에서 암에 걸리며 엔진만을 연구하고 다시 뱉어낼 생각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진짜 항암제 가득 준비해야 할 것이다. T92의 한방을 위해 미국 자주포를 파는 사람이라면 상위 단계와는 전혀 다른 컨셉의 자주포인 탓에 좀 고생하게 된다. 그나마 7단계인 M12는 8단계 M40/M43보다도 명중률이 높은 물건이라 좀 맞는 티가 날 것이다. 하지만 그건 다른의미로 지옥
요약하자면 돈없어서 고폭만 쓴다면 5티어 중전차인 김병일에게도 200언저리의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매우 답답한건 맞다. 하지만 성형작약탄의 관통력이 240, 이는 9티어 중전차들의 일반탄과 비슷한 관통력이다. 이 정도의 관통력이면 8탑방에서도 미,소,중 돌머리들의 포탑전면을 제외하면 트랙에 씹히는것이 아닌 이상은 관통을 보장하므로 전차들을 상대로 넓은 포각과 빠른 연사를 이용하면 상당한 성과를 낼 수 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전차 획득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면 M44는 매우 확실한 답이 되어줄것이다. 3줄컷이 매우 낮다고 한다.
1.6 M12 - 7단계
록 아일랜드 조병창에서 개발되어 총 100대가량이 생산되었으며 미군 병사들 사이에서는 '킹콩'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지크프리트 방어선 공략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였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370 m | 35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Wright C. R-975C1 | 400 마력 | 20 % | 516 kg | 가솔린 | 4 단계 | 기본 |
Wright C. R-975C4 | 460 마력 | 20 % | 550 kg | 가솔린 | 5 단계 | |
Ford GAA early | 500 마력 | 20 % | 708 kg | 가솔린 | 6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M12T48 | 27 톤 | 18 도/초 | 11,000 kg | 6 단계 | 기본 |
M12T48 | 29.5 톤 | 20 도/초 | 11,000 kg | 7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510 | 325 m | 80 kg | 4 단계 | 기본 |
SCR 610 | 420 m | 100 kg | 6 단계 | |
SCR 619 | 750 m | 80 kg | 10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55 mm 포 M1918M1 | 85/90 mm | 950/950 | 고폭탄/고폭탄 | 475/475 m/초 | 1,120/5,200 | 3,953 kg | 6 단계 |
20 | 0.76 m | 7 초 | 2.11 발/분 | -5~45 도 | 기본 최대 사거리 : 1,350 m 폭발 반경 : 3.78/5.3 m | ||
155 mm 포 M1A1 | 88/90 mm | 1,250/1,250 | 고폭탄/고폭탄 | 490/490 m/초 | 1,120/5,200 | 4,352 kg | 7 단계 |
20 | 0.72 m | 7.5 초 | 1.6 발/분 | -3~45 도 | 최종 최대 사거리 : 1,400 m 폭발 반경 : 3.97/5.34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6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장전수 | 50/19/19 mm | 39/10 km/h | 26.84/27 톤 | -14~14 도 | 가능 | 1,400,000 |
미국 자주포 전통의 고화력이 개화하는 자주포.
유일하게 성작탄, 철갑탄 등 고관통 탄환 없는 미국 자주포물론 고폭만으로 통곡이를 뚫을 수 있다.
본격 화력덕후 전설의 시작.
기본 주포는 원래 8.6 패치 이전의 M41 HMC의 최종 주포였지만 패치되면서 삭제되었다. 기본 주포의 성능은 같은 단계, 같은 구경의 기본 주포와 대동소이하나 차체가 영 좋지 않기 때문에 구리다고 느껴진다. 게다가 9단계 상대로는 화력도 영 신통치 않은 편. 최종 주포를 장착하면 폭발 범위 등이 준수해서 드디어 미국 자주포를 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최대 연구 시 타국의 7단계 자주포와 비교하면 S-51, SU-14-1 보다 공격력이 한참 밀리고 게쉬츠바겐 판터와 대등한 공격력을 가지지만 게쉬츠바겐 판터가 압도적으로 기동성이 좋은데다가 포각도 넓으며 로렌 155 1950년식과 비교하면 공격력은 앞서지만 연사와 명중률, 기동성에서 한참 밀린다.그리고 크루세이더 SP에게 후진 시 속도에서도 밀린다
다른 자주포 트리를 모두 타본 모 유저의 평가의 의하면 각국 7단계 자주포의 특징중에 구린점만 모아둔 다음 양심상 포만 평균 수준으로 맞춰준 수준 이라고 한다. 재장전 속도는 30초 중반 대로 매우 느린 편이다.
그냥 로렌보다 공격력이 높고 SU-14-1보다는 빠르다고 자가 최면이라도 걸면서 굴리자.하지만 게쉬츠바겐 판터를 부러움의 시선으로 보게되는 것만은 어쩔 수 없다.
장점은 같은 단계 대비 격이 다른 탄속이다. 남들이 450m/s에서 놀 때 혼자서 490m/s 이다! 탄속이 빠른만큼 리드샷하기에도 용이하며물론 차체가 그 장점을 먹는 게 함정이지만 장거리 사격 시 수월하게 조준할 수 있다. 또한 느리게 움직이는 타겟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예정샷을 때릴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그래도 2초 이상 가는 거리는 힘들다. 특히 대포병이라도 바로 타격하기도 좋다.
그리고 다른건 다 제친다 치더라도 화력 하나 만큼은 동티어 이상급으로 발휘 할수 있으며, 원샷 투킬로 충분히 가능할 만큼의 공격력이 나온다. 하지만 다른 부분에서 이 장점들을 다 말아 드신다
그러나 방열지를 쉽사리 옮기기 힘든 둔한 기동력과 좁은 포각이 발목을 잡고 상하탄이 미국 자주포들 중에서도 가장 심각하기 때문에 심심하면 에임안에 적 전차를 가득채워 쏴도 바닥에 떨어져서 궤도나 끊거나 위로 날아가서 아무런 피해를 주지 못 하는 경우를 왕왕 볼 수 있다.
M44에 비해서 포각이 좀 많이 좁아진지라 M44에 익숙해져 있다면 포탄을 쏘려는 순간 차체가 회전해서 포각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많다. 대신 차체를 이동할 때 조준점 분산도가 상당히 줄어들었기 때문에 조준원이 전선에서 살짝 모자랄 경우 차체를 틀기보다 마우스를 옮겨 살짝만 움찔거려주자.
궤도나 개량형 현가장치 장비가 없다면 최종 엔진을 장착할 수 없으니 유의할 것.[12]
1.7 M40/M43 - 8단계
Long Tom과 그 후속 기종인 M43은 연합군의 가장 강력한 자주포로, M40은 1945년 쾰른 전투에 투입되었으며 양 기종 모두가 한국전쟁에서 활약하였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380 m | 40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Wright C. R-975C1 | 400 마력 | 20 % | 516 kg | 가솔린 | 4 단계 | 기본 |
Wright C. R-975C4 | 460 마력 | 20 % | 550 kg | 가솔린 | 5 단계 | |
Ford GAA early | 500 마력 | 20 % | 708 kg | 가솔린 | 6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M40 | 37 톤 | 20 도/초 | 15,000 kg | 7 단계 | 기본 |
M43 | 39.5 톤 | 22 도/초 | 15,000 kg | 8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510 | 325 m | 80 kg | 4 단계 | 기본 |
SCR 610 | 420 m | 100 kg | 6 단계 | |
SCR 619 | 750 m | 80 kg | 10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55 mm 포 M1A1 | 88/90 mm | 1,250/1,250 | 고폭탄/고폭탄 | 490/490 m/초 | 1,120/5,200 | 4,352 kg | 7 단계 |
30 | 0.72 m | 6.5 초 | 1.82 발/분 | -5~55 도 | 기본 최대 사거리 : 1,400 m 폭발 반경 : 3.97/5.34 m | ||
8-inch Howitzer M1 | 102/241/102 mm | 1,850/1,450/1,850 | 고폭탄/철갑탄/고폭탄 | 440/440/440 m/초 | 1,870/1,760/8,000 | 4,645 kg | 8 단계 |
16 | 0.86 m | 7.5 초 | 1.23 발/분 | -~ 도 | 최종 최대 사거리 : 1,300 m 폭발 반경 : 6.07/0/8.49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6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장전수 | 108/25/12 mm | 39/10 km/h | 36.69/37 톤 | -18~18 도 | 가능 | 2,700,000 |
미국 자주포의 첫번째 희망. 철갑뽕의 시작
속도가 느린 대다수의 고티어 중전차들에게 골치 아픈 존재
한국전쟁에서 활약한 155mm 자주포. 155mm 사양인 M40이 많이 언급된다. 최종 주포는 지금은 국군에서 퇴역한 203mm 견인 곡사포와 같은 맥락이다. 차체는 M4A3E8. 사실 155mm 장포신도 우리가 미국한테서 인수받아 쓴 적이 있다. 지금은 2개의 포 모두 다 퇴역하고 박물관이나 전시장에 있다.
대체로 하나같이 나사 하나식 빠진 놈들만 모아둔 미국 자주포 트리에서 몇 안 되는 제대로 된 자주포 중 하나.
아니 티어값, 이름값, 주포값을 제대로 해주는 좋은 자주포중 하나.
슬슬 미국 자주포의 강력함이 드러날 시기. 화력을 제외하면 여러모로 애물단지인 M12와는 궤를 달리하는 고성능 자주포다. 고생끝에 낙이 온다고 적으로 만나면 꽤 무시무시한 편. 고증상 M40과 M43은 동형 차체에 포가 다른 모델이므로 궤도를 바꾼 후 최종 주포를 장착하면 M43이 된다.
M12에 비해서 좌우 포각이 좀 더 넓어졌다. 다만 최종 주포를 장착하면 0.72이던 탄착군이 0.86으로 나빠진다. T92의 0.92에 비하면 양반이지만. 대부분의 고단계 자주포들은 공통 사항이겠지만 맞추기 힘들다. M12까지는 벗어나봤자 조준한 전차 옆에 떨어져서 지근탄 피해를 주거나 했지만 이제부터는 상상도 못한 곳에 떨어질 때가 많다.
그나마 다른 국가 동티어 자주포 보다는 꽤나 낫지만 그래도 155미리든 8인치든 에임 다 조였는데 머나먼 상탄이나 하탄이 뜨면 암걸리기도 한다.
철갑탄이 평균 관통력은 5, 6단계 때 쓴 155mm 성형작약탄보다 고작 1 좋은 241에 평균 공격력이 1,450이다. 하지만 명중률이 나빠진것도 모자라서 명중시켰는데 궤도만 끊어진다던가 최악의 경우 아예 튕기거나 씹히는 경우가 많아서 철갑탄만 맹신하는 건 결코 금물. 구축전차가 측면을 드러냈을 때 쏜다면 9단계도 한방에 보내니 아예 포기하지 말자.이 때문에 철갑을 끊을 수 없는 유저들이 꽤 있다 이 외에 203mm라는 무식한 구경으로 3구경 법칙을 통해 어정쩡하게 얇은 전차를 찢어버릴 수 있다. 그냥 얇은 전차는 고폭으로 찢어버리면된다. 특히 모든 경전차와 대다수의 중형전차도 초탄명중시 한 방에 보낼수도 있다. 덤으로 원샷킬의 전율도 함께
전우애, 장전기 조합시 155mm는 20초대로 끊고 줌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AC-130이라도 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다. 203mm보다 활용도는 높지만 155mm가 그렇듯 폭발 범위는 아직 믿을 수 없는 수준이며 10탑방에 가면 아득해지는 파편방지대와 떡장이 늘어서 그 위상이 줄어든다. 하지만 그 외의 방에서는 재미가 있다.
203mm는 40초대의 장전 시간에 느려터진 줌이라 미리 좋은 자리에 방열한 채로 적을 조준해야 팀을 지원할 수 있다. 이 때부터 영상에서 보던 한방에 2 ~ 3대 격파나 타격이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온다. 각이 닿지 않아도 옆에만 떨어뜨린다면 물장인 일본 중형전차나 라인메탈 바펜트레거와 같은 전차들이 비명을 지른다. 물론 정통으로 맞으면 프로토타입 T28도 한 방에 보낼 정도로 무시무시한 위력을 자랑한다. 61식 전차 앞에 맞춰도 한 방에 보낸다. 물론 일본 중전차/대형전차를 상대할 때는 주의하고.
M40/M43부터 철갑탄을 쓸 수 있는데 철갑탄은 정말이지 확실할 때 쓰자.[13] 기껏 장전해서 쐈는데 옆에 떨어지면 낭비도 낭비겠지만 쏘는 사람이나 그걸 보는 아군이나 혈압이 올라간다. 이 포는 적절한 때가 바로 적들의 옆면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나 궤도나 공간 장갑으로 덮여져 있거나 정통으로 고폭탄을 명중해도 파편 방지대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을 때다. 이 때는 차라리 철갑탄이 훨씬 좋다.
M4 기반 차체를 사용했기 때문에 정면하단이 자주포 답지 않게 108mm 장갑을 가지고 있는데 운이 좋다면 도탄을 경험할 수 있다.
- 장점
- 좋은 화력
- 이 자주포가 명품이라는 소리는 가장 큰 이유가 화력에 있다. 155미리의 준수한 화력도 화력이지만, 8인치를 탑재 하는 순간 화력덕후 저리가라 할 정도의 높은 공격력을 보여준다. 장전시간이 40초대와 0.86의 명중률이 가끔 발목을 잡지만, 한 발을 정통으로 날리는 순간 1~2방으로 적을 단번에 멘붕 시키는 고화력의 소유자이다.
맞추는 순간 전율은 덤
- 이 자주포가 명품이라는 소리는 가장 큰 이유가 화력에 있다. 155미리의 준수한 화력도 화력이지만, 8인치를 탑재 하는 순간 화력덕후 저리가라 할 정도의 높은 공격력을 보여준다. 장전시간이 40초대와 0.86의 명중률이 가끔 발목을 잡지만, 한 발을 정통으로 날리는 순간 1~2방으로 적을 단번에 멘붕 시키는 고화력의 소유자이다.
- 준수한 명중률
- 8인치는 0.86로써 약간의 아쉬움을 주지만, 155미리를 쓴다면 믿을만한 명중률을 보여준다. 언덕 때문에 생기는 상하탄을 조심하고 적절히 조준해서 쏜다면 명품 주포 답게 높은 명중률을 안겨 준다. 더구나 앞서 말했 듯이 155미리도 고티어 중전차들에게도 최대 500 정도까지 충분히 가능 하기 때문에 충분히 적군 입장으로써는 위협이 된다.
- 자주포 답지 않은 정면 장갑
- 앞서 말했 듯이 M40/43의 정면 장갑은 무려 108mm 이다. 대부분 공방(콘솔)에서는 5~6단계 경전차가 등장하는데 그들의 포로 측면이나 후면을 노리면 모를까 정면으로 치고 온다면, 오히려 자주포에게 경험치 셔틀만 되어 줄 뿐이다. 또한 저각도 -5도까지 내려 가기 때문에 돌발 공격에도 충분히 대처가 가능 하다.
- 단점
- 의외로 가속력이 느리다
- 최고 시속 40km/h 까지는 찍는다고 했지만 어째서인지 가속력이 의외로 느리다. 차체가 M4이지만, 대구경 포를 넣어서 그런지 체감 속력이나 체감 가속도가 높게 느껴지지 않는다. 대포병을 해야 해서 진지 이동을 해야 하는데 느릿느릿 움직이는걸 보면 조금 답답할 수도 있다.
그래도 타국가 자주포들 보다는 그나마 낫다
- 최고 시속 40km/h 까지는 찍는다고 했지만 어째서인지 가속력이 의외로 느리다. 차체가 M4이지만, 대구경 포를 넣어서 그런지 체감 속력이나 체감 가속도가 높게 느껴지지 않는다. 대포병을 해야 해서 진지 이동을 해야 하는데 느릿느릿 움직이는걸 보면 조금 답답할 수도 있다.
- 미국 자주포의 고질적인 문제: 상하탄
- 물론 언덕을 이용하는 적은 맞추기 어렵다고는 하지만. 유독 미국 자주포가 상하탄이 유독 눈에 띄게 나온다. 언덕을 타고 있는 적을 향해 정조준해서 쏘더니 하탄이 뜨고, 그걸 유념해서 살짝 못 미쳐서
줄이기 오공, 좌로 삼공좌표수정했는데도 저 멀리 상탄이 뜨는걸 보고 있으면포수게임을 그만 두고 싶을 지경(...)
- 물론 언덕을 이용하는 적은 맞추기 어렵다고는 하지만. 유독 미국 자주포가 상하탄이 유독 눈에 띄게 나온다. 언덕을 타고 있는 적을 향해 정조준해서 쏘더니 하탄이 뜨고, 그걸 유념해서 살짝 못 미쳐서
참고로 이 자주포는 203mm포를 쓰는 자주포 중에서 유일하게 최종 주포의 무게가 더 무겁다
다음 단계인 M53/M55에서 무전수가 포수로 대체되고 차장이 무전기를 붙잡지만 최종 단계인 T92에서 다시 무전수를 요구한다. 잠시 막사에 모셔두자.
1.8 M53/M55 - 9단계
M47 중형전차의 차체 위에 포를 탑재한 자주포다. 시제 차량이 1952년에 생산되었고 1956년에 육군용 M55와 해병대용 M53의 두가지 형태로 채택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13/13/13 mm | 350 m | 450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Ford GAC | 770 마력 | 20 % | 839 kg | 가솔린 | 8 단계 | 기본 |
Continental AV-1790-7B | 810 마력 | 12 % | 1,171 kg | 가솔린 | 10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97/T108 | 44.7 톤 | 22 도/초 | 23,000 kg | 8 단계 | 기본 |
M53/M55 | 48 톤 | 24 도/초 | 23,000 kg | 9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AN/PRC-10 | 500 m | 12 kg | 8 단계 | 기본 |
AN/PRC-25 | 750 m | 9 kg | 10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55 mm 포 M46 | 88/90 mm | 1,250/1,250 | 고폭탄/고폭탄 | 490/490 m/초 | 1,120/5,200 | 3,264 kg | 8 단계 |
40 | 0.68 m | 6 초 | 1.97 발/분 | -5~65 도 | 기본 최대 사거리 : 1,400 m 폭발 반경 : 3.97/5.34 m | ||
8-inch Howitzer M47 | 102/241/102 mm | 1,850/1,450/1,850 | 고폭탄/철갑탄/고폭탄 | 440/440/440 m/초 | 1,870/1,765/8,000 | 2,776 kg | 9 단계 |
20 | 0.86 m | 7 초 | 1.23 발/분 | -5~65 도 | 최종 최대 사거리 : 1,300 m 폭발 반경 : 6.07/0/8.49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6명 - 전차장(■), 포수, 포수, 조종수, 장전수, 장전수 | 25/12/12 mm | 56/14 km/h | 44.61/44.7 톤 | -30~30 도 | 가능 | 3,550,000 |
미국 자주포의 두번째이자 마지막 희망. 사실상 월탱 최고의 자주포. 화력, 기동력, 명중률, 포각을 적절하게 두루 갖춘, 명실상부한 명품 자주포.
모든 월탱 유저들에게 최고의 9티어 자주포를 꼽으라 하면 예외없이 M53/M55를 언급한다. 10티어에서도 언급된다. 반회전 수준의 포탑으로 전장의 5할 이상을 커버하는 압도적인 좌우포각, 중형전차 차체를 기반으로 한 준수한 기동성, 누가 미국 자주포 아니랄까봐 준수한 최종포의 화력까지. 본래 자주포는 차종 특성 상 +2티어 방에 끌려가도 자신이 어지간히 저구경 포를 달지 않은 이상 고통받을 일은 없는데, 특히나 M53/M55는 10티어 방에 가서도 자신의 상위 전차인 T92보다 더 뛰어난 활약을 자주 벌일 수 있는 명품 자주포다.
M47 패튼 차체인데도 불구하고 M46 패튼과는 부품 호환이 없다. 그런데 최종 엔진이 M48 패튼 엔진이다.[14]
조금 난감한 점이라면 승무원 중 무전수가 빠지고 포수가 하나 더 들어와서 2명이 타게 된다는 점. 여기서 추가된 포수 1명은 다음 단계인 T92에서 다시 빠지고 무전수가 다시 들어오기 때문에 미국의 다른 전차를 키우지 않는다면 애로사항이 발생한다. 또한 기본 상태일 때 무게 여유가 없어서 자주포용 대구경 장전기를 장착할 수 없는 사태가 생긴다. 이 때 포를 먼저 올리고 장비를 장착할 것인가[15] 아니면 현가장치를 먼저 올려서 모든 장비를 장착할 것이냐 선택이 필요하다. 그리고 밀폐형이라 환풍기를 장착할 수 있어 숙련도에 목마른 자주포 입장에서 좋은 점도 있다.
클랜전에서도 가끔 나온다. 뭐 반쯤은 10단계 프리징[16] 문제도 있긴 하지만 T92의 영 좋지 않은 대접과 완벽한 대체품인 컨커러 건 캐리어가 생겼음을 감안하면 별로 이상한 건 아니다. 더군다나 이 둘보다는 딸려도 성능 자체는 준수한 게쉬츠바겐 E-100이 아직 살아있으니....
여담이지만 다음 단계인 T92 보다 늦게 나온 자주포다. T92가 1945년도 인데 이놈은 1956년도.
시작할 때 토션 바, 최종 주포를 위한 자유 경험치 64,000을 들고 시작하는 게 좋다. 기본 주포가 줌 속도가 빠르다지만 9탑방에서 프랑스 자주포와 비교하면 영락없는 하위 호환이다. 하지만 아예 못쓸 물건은 아니다. 155mm는 포수 경험치 100%, 장전기, 전우애를 장착 하면 콘솔기준으로 장전시간이 18.7초까지 찍을수 있어서 말그대로 자주쏘는 포 속사로 팀을 지원 해줄수도 있다. 다만 언덕을 조심 하지 않는다면 상탄/하탄이 뜰수도 있으니 주의. 공격력도 나쁘지 않아서 모든 경전차를 한 방에 차고 하늘나라로 보내줄수 있고, 얇은 장갑 중형전차에게도 최대 1,300에 달하는 딜을 줄 수도 있다.
40/43시절 8인치 포로 1,000이상씩 꽂아대던 때에 비하면 이 155미리는 발당 500~600정도의 딜이 들어가고 일부 떡장 중전차에게는 100~200정도가 들어가긴 하지만 쏘는 입장에서야 아쉽지 맞는 입장에서 500이 넘는 숫자가 어디 작은가? 8티어 헤비들은 이거 한발 맞으면 자신의 전체 피통 3분의 1이 날아간다.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이 뭐냐에 따라 155미리와 8인치를 유연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가령 예를들어 속사와 적절한 지원을 하고자 한다면 155미리를 탑재하고
한 방에 초탄명중/원샷킬 할 자신이 있다면 8인치를 탑재 하면 된다. 하지만 명중률 0.86이 자주 괴롭힌다.
또 소화기 대신 가솔린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데 불도 잘 안 날뿐더러 810 마력의 출중한 엔진에 가솔린까지 더하면 추중비가 20 가까이 되어 기동속도가 웬만한 기동헤비 정도로 가속이 좋아진다. 또한 속력도 왠만한 자주포/중전차들 보다 잘 나와서 언덕을 타면 최대 65km/h까지 도달 할수 있고 평지에서도 보통 50km/h를 찍을수 있기 때문에 진지이동이나 전진배치 혹은 전투후반의 충각술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또한 -5의 부각과 좌우포각, 준수한 선회의 시너지로 난입한 경장갑 차량에 대한 직사또한 잘맞는 편.
- 장점
- 준수한 화력
- 화력중시형인 미국 자주포 답게 155미리를 탑재 하던 8인치를 탑재 하던 둘 다 좋은 화력을 보여 준다. 위에 언급 한대로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서 탑재 하여 전투에 임하면 된다.
- 적절한 장전시간
- 155미리 기준으로 하여 장전기와 전우애 그리고 승무원 100% 까지 조합 한다면 콘솔 기준으로 18.67초 장전 완료다. 이 정도면 왠만한 고티어 중전차나 자주포보다 빠르기 때문에 적절한 화력과 조합 하여 속사로 지원 할수 있다.
- 넒은 포각
- 다른 국가 자주포도 좋은 화력과 고만고만한 장전시간을 가질수는 있지만 이 자주포의 가장 큰 메리트는 상당한 포각으로 왠만한 맵을 커버 할수 있다는 것이다. 맵이 무슨 산으로 뒤덮인 맵이 아니라면 혹은 시가전이 아닌 이상 자주포를 움직여 조준원을 안 흐트리면서도 사격 할 수 있다.
- 경쾌한 기동성
- 프랑스 자주포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패튼 전차를 기반으로 한 차체 답게 순항 속도가 50km/h대까지 치솟는다. 다만 궤도의 선회 속도는 썩 좋지 못하지만, 다양한 방열지를 재빠르게 이동하며 지원사격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
- 단점
- 미자주 종특 상하탄
- 이녀석도 만만치 않게 상하탄이 자주 뜬다. 물론 M40/43시절보다 더 좋은 명중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준을 다 조이고 잘 쏘면 상하탄이 눈에 띄게 줄어 들지만, 언덕을 잘 계산해서 쏘지 않는다면 상하탄이 뜰 수도 있다. 극단적으로 언덕위에 적을 노리고 쐈는데 언덕 넘어 있는 적에게 맞는 경우도 생길수도 있다. 그러니 충분히 조준 다 하고 조준원을 잘 조절해서 사격할 수 있도록 하자.
1.9 T92 - 10단계
T92는 1945년 초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M26 전차와 부품이 호환되었다. 시제 전차가 애버딘 병기시험장에서 시험 운행을 거쳤으나 양산되지는 않았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400 m | 50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Ford GAF T92 | 500 마력 | 20 % | 641 kg | 가솔린 | 6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92 T80E1 | 61 톤 | 26 도/초 | 24,000 kg | 10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528 A | 745 m | 91 kg | 10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240 mm Howitzer M1 | 120/370/120 mm | 2,250/1,800/2,250 | 고폭탄/철갑탄/고폭탄 | 460/460/460 m/초 | 2,500/2,500/8,000 | 11,385 kg | 10 단계 |
16 | 0.92 m | 8 초 | 1.13 발/분 | 0~65 도 | 최대 사거리 : 1,400 m 폭발 반경 : 8.13/0/11.64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6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장전수 | 25/25/12 mm | 32/10 km/h | 57.84/61 톤 | -12~12 도 | 가능 | 6,100,000 |
핵폭탄 발사기
신의 지팡이
하늘에서 운석이 내린다면
이것 말고도 별명은 통구이, 통궈, 소행성 발사기, 로또.
좌우 포각, 장전, 명중률, 조준 시간, 기동력, 부각을 제물로 바쳐 최강의 화력을 이 손에!!
화력 하나에 잃어버린게 너무 많다...
통구이, 소행성 발사기, 핵투발기 등의 별명에서 볼 수 있듯 한방 화력이 장난 아니다. 월드 오브 탱크 정규 트리 내에서 가장 큰 주포 구경[17]과 한방 화력을 자랑하며 폭발 범위도 압도적이다. 어찌나 화력이 강력한지 한 게임에 T92가 4대 이상 모이면 핵전쟁이 발발했다는 농담이 나오기도 한다. 물론 실제로 미국이 개발했었다. 다만 나온다면 어찌될지...
그 대신 연사력과 정확성이 낮다. 다만 옆에 터지기만 해도 9단계 전차의 내구도가 30%씩 휙휙 날아가고 부품과 승무원도 퍽퍽 나간다.[18] 고단계 공방을 뛰다보면 한 발에 2대 이상의 전차가 동시에 터지는 현상도일타쌍피 자주 볼 수 있는 자주포다. 일부 10단계 중전차도 예외는 아니다. 전면에만 강한 장갑을 가지고 있는 T110 계열 전차들의 측면쪽 지면에 떨어지면 1,000 이상의 피해를 줄 수 있다.[19] 자주 쓰지는 않지만 철갑탄을 정타로 관통시키면 1,600 ~ 2,000정도는 우습게 날리며 더러운 독돼지와 일본의 돼지들만 아니면10단계 중전차/대형전차라도 한 방에 보내는 일도 일어난다. 하지만 정확도가 낮고 간혹 주포나 궤도로 씹는 일이 일어나서 철갑탄은 한 두발 정도나 쓰지 게임 내내 철갑탄을 쓰면 철갑충이라고 욕먹는다.
5단계 까지의 폭발 범위에 한이 맺혔는지 10단계 자주포 중에서 폭발 범위도 제일 넓어 8m를 약간 넘는다. 이건 타국 9단계 자주포 특수탄과 비슷한 수준이다. 그리고 특수탄은 폭발 범위가 자그마치 11.64m역시 통구이의 핵포탄답다.[20] 철갑탄은 중순양함 함포급의 관통력과 화력을 자랑하지만 저질스러운 탄착군 때문에 이건 100% 맞겠다! 싶은 상황에 심호흡하고 쏘자.모 BJ는 다 맞춘다.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직격탄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여담이지만 왠일로 이 특수탄은 구경이 늘었음에도 8단계부터 쓰던 8인치 최종 주포 특수탄 가격 그대로인 20 골드다.
장점만 놓고보면 좋아보일 수도 있으나 저질스러운 0.92 탄착군 때문에 포탄이 맞지 않는다.그래도 맞을 놈은 다 맞는다 자주포는 애초에 맞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데 그 맞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이 나온다. 하물며 다 조여줘도 저 정도인데 만약 제대로 조이지 않은 상태에서 급하게 쏘면 그냥 땅만 파고 재장전 시간동안 손가락만 빨아야하고 저격질은 진짜 꿈도 못꿀 정도다. 차라리 소련의 261번 설계안이 공방에서는 훨씬 잘 때리고 잘 죽인다.
게임 내 유저들의 T92의 명중률은 대략 34% 정도로 전 단계인 M53/M55와 비교하면 5% 정도 낮다. 10단계 자주포들 중 꼴찌. 때문에 정타보다 지근탄으로 피해를 기대하는 것이 전술적으로 정신적으로 이롭다. 지근탄의 피해량은 목표물과의 거리에 따라 10 ~ 1,000 정도(혹은 그 이상)로 다양하다. 피해량이 10 전후로 미미하더라도 궤도를 박살낸다.
T92의 내림각은 0도로서 내림각 -5도인 M53/M55보다 불리하다. 적 정찰전차나 바샤티옹 25 t가 T92 바로 근처로 난입할 경우 직사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거리가 좁혀지기 전에 조치를 취하면 좋다. 적전차가 난입할 낌세가 보이거나 패색이 짙다면 언덕이나 돌뿌리에 뒷궤도를 걸처 창조부각을 해두자... 최후의 한발은 적이 떡장헤비가 아니라면 적보다 조금 앞쪽에 쏘는게 홈런칠 확률을 줄여준다...
다른 전장이면 몰라도 자주포가 지원 가능한 좁은 곳에 중전차가 몰리는 엘 할루프에서는 T92가 있냐 없냐 또는 얼마나 많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수도 있다. 빗나가든 말든 어쨌거나 적이 맞을만큼 옹기종기 모여있을 수 밖에 없는 곳이기 때문이다.
여러모로 영국의 10단계 자주포 컨커러 건 캐리어와 비교되는 일이 많은데 이는 특히나 9단계에서 M53/M55와 FV3805의 관계 때문에 더욱 두드러진다. 9단계 최고의 명품인 M53/M55와 그에 밀리는 콩라인이 바로 FV3805인 반면 10단계는 도리어 T92가 컨커러 건 캐리어의 하위 호환 취급을 받기 때문. 특히나 T92의 한방이 강력해도 공격력 자체는 CGC와 비교하여 고작 50이 더 높을 뿐이다.
8.6 패치로 대폭 하향되었다. 강력한 화력 자체가 하향된 것은 아니지만 폭발 범위, 명중률, 기동력, 포분산도 등등이 대거 하향되었다. 물론 자주포가 이놈 하나만 하향된 건 아니지만... 엔진이 6단계급 하나만 남게 되어 바샤티옹 155 계열 다음가던 기동력에서 평지 10km ~ 15km, 가속 25 ~ 30km의 기도 안차는 속도를 찍게 되었다.중전차 차체를 쓰는 다른 자주포보다 느려지는 신비한 현상 M53/M55에서 갓 넘어온 사람은 화력 빼고 모든 것이 떨어지는 성능에 고통받는다.
그런데 유독 한국 서버에서는 T92에 대한 거품이 껴있다. "화력이 최강인 자주포"가 "최강의 자주포"로 변질된 것.우리네 유구한 본성은 화력덕후 자주포가 공격력만큼 중요한 게 재장전 시간, 명중률, 조준 시간 등인데 다른 요소가 떨어짐에도 한 방이 최강이라는 이유만으로 최강의 자주포라는 이상한 거품이 껴 있는 것.화력 덕후에게는 아무래도 그런건 관계없이 화력만 좋으면 최강이다 이런 소문이 퍼진 이유의 근본적인 원인은 "클랜전 할 때 잘 쓴다"는 게 그냥 좋다는 걸로 와전된 거라고 한다. 실제로 클랜전에서는 때에 따라서는 잘 쓴다고 한다. 특수탄을 쓰면 최장 11m라는 폭발 범위로 클랜전 할때에 한 발이라도 주력 공격 루트에 제대로 떨어지면 최대 5대 이상의 전차가 피해를 1,000 ~ 2,000정도 입기에 클랜전에서 장기전이 되기 쉽고 방어 및 공격 루트가 좁은 맵에서는 T92를 많이 애용한다. 하지만 그것도 컨커러 건 캐리어에게 자리 다 뺏겨서 요즘은 공방이나 클랜전이나 잘 보이지 않는 자주포가 되었다. 게쉬츠바겐 E-100처럼 거의 땜빵용으로 전락.
여담으로 차체를 살짝 돌리는 것만으로도 조준원이 무지막지하게 벌어져 화면에서 사라진다(...). 그리고 탄창 수가 가장 적은 10단계 자주포다.(16발)
9.3패치때 별로 눈에 띄지 않지만약간이나마 상향되었다. 자세한 내역은 T92 T80E1 현가장치에 의한 분산도가 이동 시 11% 감소, 차체 회전 시 11% 감소, 지형 돌파 능력이 단단한 지면에서 17%, 다소 무른 지면에서 14%, 무른 지면에서 17% 증가. 240mm M1 주포의 분산도가 주포 회전 시 3% 감소.
한 발 공격력이 강력하고 긴 장전 시간을 가지고 있는 자주포이니 만큼 게임을 할 때에는 팀에게 가장 방해가 되는 적 전차를 확실하게 제거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라인에서 대치하고 있는 적 중전차, 저격하고 있는 고화력 구축전차 등... 대포병은 가급적 자제하고 T92의 화력을 살려 화력이 부족한 라인에 화력을 지원하는 것이 좋다. 명심해라. 아군 전선이 무너지면 다음은 자주포 차례다.전선이 무너지지 않아도 정찰전차나 바샤티옹 25 t 난입하면 죽는다
- ↑ 포병을 찬양한 스탈린의 소련은 그 이름이 무색하게도 정규 자주포 트리 중 제식 생산한 것이 단 하나도 없다.
- ↑ T56 GMC가 T57과 비슷하다.
- ↑ 이거 굳이 해석하자면 부품 연구해서 정예찍기는 더럽게 어렵지만 찍는다면 다른전차 탈때 부품호환성이 끝내준다
- ↑ 105mm 곡사포 M2 / M101.
- ↑ HD 후에 추가되었다.
- ↑ 이때의 T18은 2탑방 최고의 사기 전차로 이름을 떨치며 제초제로 활약하던 전차였다. 그 과거의 명성(?)을 알아보고 싶다면 이 문서를 참조하자.
- ↑ 애시당초 여기는 포 구경이 114.3mm밖에 안된다.0.7
- ↑ 소련.0.84
- ↑ 독일.0.76
- ↑ 프랑스.0.78
- ↑ 전우애 + 콜라 + 장전기 기준으로 17.7초 나온다.
- ↑ 다만 궤도 연구를 하지 않고 토션 바를 장착하면 다음 단계까지 모든 부품을 장착한 채로 운용할 수 있다. 대신 위장막 등의 장비 하나는 포기해야 하지만 워낙 경험치 얻기 힘든 자주포로서는 8천대의 전용 궤도를 연구하자니 아깝기도 하다.
- ↑ 재밌는 점은 최종 주포인 8인치 곡사포 M1부터 철갑탄이 생기는데 고증상으로는 고폭탄 밖에 없었고 정작 철갑탄은 기본 주포인 155mm 평사포 M1에 있었다는 것.
- ↑ 사실 M53/M55 자체가 개발 당시부터 부품 호환성을 최대로 생각해 M46, M47의 바퀴, 궤도와 M48 패튼의 부품을 쓰는 자주포다. 바퀴와 궤도를 제외하면 M48의 것이 더 많이 쓰이기에 M48계열의 차량으로 보기도 한다.
- ↑ 최종 주포의 무게가 기본 주포보다 조금 가볍기 때문에 현가장치를 올리지 않고 일부 장비를 장착할 수 있다. 장전기와 환풍기 + 조준기 중에 선택 가능.
- ↑ 클랜전 중 터진 10단계 차량은 일정 시간동안 전투 참가 불가.
- ↑ 기타 전차들까지 포함하면 600mm의 칼 자주박격포가 가장 크다.
- ↑ 참고로 8티어는 옆에 터질경우 50%에 육박하는 데미지에 승무원과 현가장치,엔진이 다 나가버리기도 한다. 그냥 리타이어를 기다리는게 나은셈
- ↑ 중형전차들도 예외는 아니다. 지근탄이 가까이 떨어질 경우 1,000 ~ 1,100 등 지근탄으로 공격력 1,000! 이 나온다.
- ↑ 이게 어느 정도인가 하면 바위 뒤에 숨어도 바위를 맞추면 피해가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