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나(고死: 피의 중간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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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예상대로야....'등수'대로 죽어가고 있어.... 다음은 나야."

성우 밎 배우는 바로 남규리 다.

Kang Ina

1 개요

본 작 작품의 여자 주인공이자, 히로인 창인외고 나이는 17~18정도 되는 나이다. 3학년 4반으로 전교 5등의 학생이다. 작중 영화를 보면서 엄청난 수난을 비롯한 어려운 난관을 해치면서, 선생님들과 같이 목숨을 건 중간고사를 풀면서 이야기를 해쳐나간다. 도망칠 곳도 없고, 학교 전체 안에는 선생님 3명과 학생 24명뿐이다. 서로서로 살아남기 위해서 몸부림치면서 해쳐나가지만, 문제는 너무 어려웠다. 친구들의 목숨을 건 생존의 '피의 중간고사'가 시작되면서, 그녀의 생고생이 하도 많아진다. 친구인 강현과 윤명효를 단짝친구로 사귀고 있었다. 그러나 시험을 비롯한 중간고사가 시작되면서, 서바이벌 문제를 하기 시작되었다.

1.1 작중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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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중간고사 마지막(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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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기분이 나쁘고 알수 없는 음산한 목소리를 비롯한 무서운 귀신 타이틀이 올라오면서 영화는 시작이 된다. 강이나가 꿈을 꾸는 걸로 극이 시작이 된다. 이 때 묘사는 말 그대로 악몽이나 다름없다. 주위에 보면 책상이나 시험지들이 에 타고 있는 데다가 BGM마저도 섬뜩하게 들렸다. 그런데 가운데에 있는 책상에는 이미 2년전에 죽은 여학생 김지원이 앉아 있었는데, 강이나를 정면으로 바라 보더니 기분나쁜 섬뜩한 썩소를 날린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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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나 즐겁게 술래잡기하는 여고생들.jpg
그러더니 강이나는 흙을 파해치는 도중에 난 데없이 죽은 여학생들과 학생들이 땅에서 불쑥 튀어나오더니 좀비처럼 나타나서, 강이나를 무섭게 공격해서 뒤 쫓는다. 하지만 이나는 때마침 자명종 시계 소리[2] 에 꿈에서 깨어나는데, 동시에 생리까지 하게 된다.

이 후 수 많은 학생들이 학교로 간다. 이 후 모습을 내비추지 않다가 극 초반부 수많은 학생들과 같이 공부하는 장면에 다시 나온다. 열심히 시험 준비에 집중하는 도중에 옆에서 재욱이가 시끄럽게 전화를 하자, "전화 좀 나가서 받을 레!?" 라고 물었지만, 재욱은 그저 : "난 상관하지 말고 네 할일이나 해라." 라면서 어그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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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에 이나는 : "너 혼자만 있어? 신경쓰이니까 나가서 전화를 받으라고!" 라고 말했지만 재욱이가 듣는 척도 하지를 않자 계속 도발을 하자, 강이나는 결국 책상을 밀치고 을 던지더니 : "뭐 이새끼야!!?" 라면서 책상에서 일어난다. 하지만 다른 학생이 : "야 강이나! 좀 조용히 좀 하자."라고 말했지만 이나는 그 말에 : "아~ 이것들이 선생님들까지도 벌벌 기니까 뵈는 게 없나본데." 라고 말을 한다. 하지만 그 학생은 태연하게도 "선생님께 그대로 전해줄께"라고 말을 한다(....).
그런데 시험을 보는 도중에 엘리제를 위하여와 같이 창인외고[3]를 까는 내용의 뽕짝까지 나와서 학생들을 뿜고(...)노래는 학교 교장실까지 들리게 된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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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강현이라는 학생과 만나서 음악을 좋와하는 핸드폰을 이나에게 준다. 이 후에 단짝친구인 '윤명효'와 같이 학교의 옥상에 올라가서 빨래를 함 께 걷으면서 다시 등장한다. 그리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장난을 치는데 그 과정에서 강현과 다시 마주친다. 강이나는 : "사람들이 오기 전에 빨리 가라" 라면서, 툴툴거린다. 그러나 강현은 강이나와 친구 명효에게 파티 티켓을 나눠준다. 그래서 "클럽 파티에 꼭 놀러오라"면서 티켓을 나눠주지만, 강이나는 "너나 파티해라 이 정신 없는 놈아"라고 디스하지만 그래도 강현은 꼭 와달라면서 행복한 미소를 짖는다.

1.3 특별반 수업 하루전날(5월 23일 금요일)

드디어 복도에서 수 많은 학생들이 '특별반 명단'[5] 나오기 시작을 한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조범이 조현병에 시달리는 동시에 죽은 김지원이 나타난다. 갑자기 폭주를 해서 이성을 잃고는 강이나를 보자마자, 죽이려고 목을 조르려고 한다. http://1.bp.blogspot.com/-YrHbVXASaos/TuaWzEJ__BI/AAAAAAAAA38/yaCQpvOp-3k/s1600/Death+Bell+03.jpg이 때 갑자기 2년전에 죽은 김지원의 잔류사념을 비롯한 처녀귀신 모습이 잠깐 나타난다.[6]
결국 다른 학생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조범을 붙잡고 조범은 정신병원으로 끌려가면서 "너희를 다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는다고-!!!!" 하면서 처절하게 정신병원으로 끌려간다. 이 후 명효와 같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서로 휴식을 취한다. 이 후 저녁 때 이나와 명효는 비밀통로를 사용해서 몰레 경비원을 피해간다. 그 때 정신병원으로 간 줄 알았던 조범이가 몰래 탈주를 해서 강당에 숨었지만, 그 걸 목격한 수위 경비원 아저씨가 조범이를 보지만, 오히려 조범이는 갑자기 를 얼굴에 뒤집어쓴 김지원이 나타나서 또 환각에 뒤집혀서는 놀라서 발광을 하더니 갑자기 도망을 치고 말았다. 한편 강이나와 명효는 클럽 파티에 가게 되고, 이 과정에서 수위 아저씨의 눈길을 피해서 재빠르게 지름길로 이동을 한다. 그리고 신나게 강현이 있는 클럽에서 신나는 음악&댄스 파티를 즐긴다.

1.4 특별반 수업 당일(5월 24~25일) {'초반부'} 편

드디어 시험이 찾아오면서 수위 아저씨는 정문을 닫아버린다. 위에는 틀:Welcome to Chang-in high school 이라는 영어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마침내 특별시험이 찾아오면서 강이나는 시험준비를 대기를 한다. 그러나 이 때부터 본격적인 헬게이트가 열리는 본격 '고사:의 중간고사가 드디어 열리고 만다!!! 이 때 민혜영이 아직 안 왔다고 하는데, 황창욱 교사는 "곧 오겠지."라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사실은 어느 어항에 갇힌 모습으로 나타난다. 갑자기 영어 DVD 시험을 치르는 도중에 텔레비전에서 갑자기 노이즈가 나오더니 드디어 민혜영이 어항에 갇혀있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1.5 첫번째 문제

민혜영이 어항속에 갇혀있는 모습에 강이나는 놀라지만 '최소영 선생'이 이나에게 교무실에 갔다오라고 지시를 한다. 복도에 TV란 TV는 전부 민혜영이 어항속에 갇혀있는 모습만 비춘다. 강이나는 당장 급하게 교무실로 간다.[7] 교무실에 급히 온 강이나는 큰일났다면서 리모콘으로 텔레비전의 체널을 바꾼다. 그래서 민혜영이 어항에 갇힌모습에 '이치영 선생'과 '황창욱 선생' 교사 그리고, '강현'마저도 충격을 받아서 놀란다. 그러자 갑자기 정체불명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지금부터 여러분들을 대상으로 중간고사를 다시 보겠습니다. 문제를 풀지 못하면, 한 명씩 죽게됩니다. 똑똑한 친구들이 모였으니 잘 풀어내리라 생각합니다. 학교 밖으로 나간다면, 나간 사람은 비참하게 죽게 될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학교를 벗어나지 마십시오. 그럼 이 시험은 모든 문제를 풀어야만 '완성된 답'이 나옵니다. 그럼 지금부터 첫 번째 시험을 시작하겠습니다. 첫 문제는 이미 출제하였습니다. 시험문제를 풀지 못한다면 이 아이는 죽습니다."
라면서 선생들과 강이나 그리고 모든 학생들을 협박과 엄포를 하면서, 위협을 한다. 황창욱 교사와 이치영 선생 그리고 수위 아저씨에게 각각 지시를 내려서, 즉시 경찰과 119에게 구조요청을 하도록 하고 선생과 학생들과 함께 지휘를 한다. 그러자 텔레비전에서 민혜영의 어항을 보더니 이 나온다면서 텔레비전 화면을 보면서 시간이 얼마 없다면서 하였다. 결국 교실로 온 황창욱 교사가 교실로 왔고, 강이나도 역시 교실로 다시 돌아왔다. 명효와 만나면서 포옹을 하지만, 그리 기뻐할 만한 상황이 당연히 아니다. 수많은 학생들이 어항속에 갇혀버린 민혜영을 보면서 패닉 상태까지 가고, 거의 물에 빠지기 일보 직전이다. 뒤늦게 온 이치영 선생은 크게 분노해서는 '강현'을 보고 마구 뺨을 쳐서 구타했다.
이 때 강현이 "증거도 없이 사람을 때려요!!?" 라고 말하지만, 이치영 선생은 계속 강현을 해서 마구 의심을 해서 마구 폭행을 가한다. 그걸 본 강이나는 : "그만 하세요 선생님 아무리 그래도 현이가 그럴 장난 칠 얘가 아니잖아요." 라고 말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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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갑작스러운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한 모든 학생들과 선생들이 공황장애에 빠져서 시간이 결국 초과 되고 민혜영은 이 차오르는 어항 속에서 결국 안타깝게 익사하고 말았다.[8] 민혜영이 죽은 직후 모든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결국 패닉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이 때 황창욱 교사는 "어떻게 했으면 좋겠소?'라고 말하자, 옆에 있는 이치영 선생이 말을 하는 데 : "교문 앞에 있는 가게에서는 전화가 되겠죠." 하지만 최소영 선생이 "나가면 안된다고 했어요 위험해요 나가지 말아요."라고 말했지만 그 말에 이치영 선생은 "그럼 어떻게 해요? 그냥 이렇게 있어요!!? 내가 나갔다 올게요 갈게요!!!"라면서 이치영 선생이 먼저 밖으로 뛰쳐나간다.[9]

그 말을 들은 어느 학생 조차도 "씨발 죽든 말든 난 나갈레...죽어도 제가 죽어요" 라고 큰소리를 치는 어떤 학생 때문에 점차 다른 학생들 마저 동요하기 시작한다. 완전 패닉에 빠진 전교생들은 복도로 나와서 학교 밖으로 나오더니 하지만 그때....갑자기 이치영 선생이 누군가에게 처참하게 린치를 당한 채 완전히 피투성이가 되어 유리창에 부딫쳐서 쓰러진다. 교사 중에서는 첫 사망으로 도합 두번 째 희생자다.[10][11]

1.6 두번째 문제 {'초중반부'} 편

이치영 선생이 사망을 한 직후, 엘리제를 위하여라는 벨소리가 울리고, 이치영 선생 죽음에 슬퍼할 여유도 잠시 두 번째 시험이 바로 시작되고 만다 이후 에 알수없는 수수께끼의 목소리를 비롯한 범인이 동혁이가 처참하게 고문하는 목소리로 들리는 데 정말 끔찍하고 매우 처절하게 들린다(....)

: "문제의 답을 맞추세요.... 그럼 이 서험을... 왜 치러야만 하는지 알게 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죠... 절대로 학교를 벗어나지 마세요. 자 그럼 이어서 2번째 문제를 출제하겠습니다.
"다음 문제는 언어듣기 능력 평가입니다. 이 문제는 '한 번밖에' 들려드리지 않습니다.... 잘 듣고 물음에 답하세요...."

손동력 : "으아아아아아아아악~~~!!!!<넌 누구지?> 저는 손동혁이고... 학교 의원입니다....으아아아아아아아악-!!!! <네가 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하니?> 으아아아악....잘못했어요.....<네가 뭘 잘못했니?> 살려주세요.... <너의 '죄'는 어디서 비롯된 것이지!!?> 엄마요..... 엄마가 너무 욕심을 냈어요.... 잘못했습니다-!!!!!"

동혁히가 말하는 '죄'를 비롯된 욕심과 일치하는 가장 적절한 단어 를 강당에서 찾으세요.
이렇게 비명을 처절하게 온 학교 사방에서 들리더니,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식겁하게 하고 패닉공황장애&공포에 빠지지만, 민혜영이 결국 익사하고 같은 선생인 이치영 선생마저 누군가에게 살해를 당한 직후, '최소영 선생'은 경비원 아저씨인 수위 아저씨에게 "어떻게든 외부와 연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고 부탁을 한다. 결국 학교 강당에 온 수 많은 학생들이 수 많은 빨간색 종이들을 보게 된다.[12]
황창욱 교사가 "욕심(=Greed)이라...." 옆에서 이나는 "동혁이네 엄마가 욕심을 냈다는 데 도데체 무슨 욕심을 낸거죠?"라고 황창욱 선생에게 질문을 한다. 최소영 선생 또한 "뭐좀 생각 나는거 있어요"라고 말하지만, 황창욱은 "가만히 좀 있어봐요! 지금 생각하는거 안 보여요?"라면서,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최소영 선생에게 말을한다. 이 때 강이나가 "지족지게"라고 말하는데 힌트가 잠시 나온다. 강이나 왈 "엄마가 욕심을 낸다는 건...성적에 만족하지 못하는 거에 그런데 '8글자란 말'이에요." 그 때 옆에서 황창욱 교사 가 "만족하면 알 면 욕될 일이 없으며, 멈출 줄 알 면 위태로움이 없었다(답='지족불욕 지지불태')"

간신히 어렵게 두번째 문제를 풀어내는데 성공은 하기는 했으나,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쾅-!!!!하는 소리가 났다. 역시 민혜영과 마찬가지로 시간 초과로 인해, 동혁의 사체는 바로 아이들이 문제를 풀고 있는 강당 한가운데로 추락을 해서 죽었다. 여기서 손동혁의 사체가 얼마나 처참하고 끔찍한 몰골이 되있는 지 알수 있다. 온 몸에 촛농 흔적에 뇌수까지 터졌으며 몸에는 한자 '지족불욕 지지불태' 라는 로 쓴 글씨까지 새겨져서는 정말 끔찍하다(....)[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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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혁의 끔찍하고 혐오스럽게 나타난 사체를 본 수 많은 학생들은 경악을 해서 비명을 지르고 크게 놀라서 결국 어떤 학생은 겁이나서 기절을 해 혼절을 하고, 대부분 학생들은 구토를 해서 결국 토하고 말았다(....) 분노한 황창욱 선생이 "어떤 놈 이 이런 '미친 짓'을 하는 거야-!!!!?" 면서 크게 분노해서 화를 낸다. 강이나는 단짝친구 명효를 보지만 명효또한 너무나 겁이나서 결국 오줌까지 사게되고 말았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차재욱마저 어디론가 없어져서 행방불명이 되고 말았다.
이 후 강이나와 강현은 성적 리스트를 보게 되는데 결국 감이 잡이게 되고 만다. 바로 등수대로 죽어가고 있다라는 것을 감을 잡은 것이다![15] 황창욱 교사는 "시체에다가 답을 적어 났어요."라고 말을 하면서 속으로 크게 한탄을 하고 만다.

1.7 세번째 문제 {'중반부'} 편 ('상')편

손동혁의 사체에다가 답을 적어놨다는 소리에 크게 놀란 윤수진은 완전 패닉상태에 빠진 수 많은 학생들에게, "동혁의 시체에다가 답을 적어놨단다...우리끼리 기숙사로 돌아가면 안 되나!?" 라고 질문을 하지만 어느 남학생이 "기숙사라고 안전하겠냐!?" 하지만 그 말에 수진이는 "우리끼리 뭉쳐서 숨으면....범인이 와도 안 잡아가겠나?" 면서 수진이는 결국 서로 뭉쳐서 행동하자면서 팀을 만든다. 그리고 기숙사로 가는 도중에 '황창욱 교사'에게 부탁을 한다. 황창욱 교사는 "너희들끼리 뭉쳐서 다녀."라면서 말을 한다.
한 편 방송실에 있 던 강이나는 강현이 백허를 하면서는 "뭐야 이거 안 놔-!!!?" 라면서 말하지만, 여기서 강현이 "이나야 내가 네 옆에 붙어서 꼭 지켜줄께!!! 명효도, 옵션으로 지킨다!!!" 라면서 백허그를 해서, 강이나를 끌어안아서 백허그를 한다. 강이나는 "쳇! 네 몸이나 잘 챙기시지...." 라면서 투덜거리지만, 그냥 넘어가준다(....) 이 후 윤수진의 일행들이 어느 구 폐가의 지름길로 사용해서 지름길로가 컴퓨터를 비롯한 CCTV 모니터를 보게괸다. 그리고 일행들이 나가고는 어느 문이 침긴 철창을 보면서는 자물쇠를 열쇠로 열면서, 수진이 일행들은 자물쇠로 다시 잠군다. 그리고 여자 기숙사 안으로 들어간다. 한 편 강현과 강이나는 명효를 찾고있었다. 그러자 최소영 선생과 황창욱 교사는 "화장실에 갔는 데...왜? 도데체 무슨 일이야!?"라고 말을 하자, 강현이 어느 수수께끼의 범인이 "등수데로 죽이고 있고, 다음은 명효에요..." 라면서 선생님 두명에게 말을 했다. 황창욱 교사는 강당에 있는 학생들에게 전부 모이라고 한다. 결국 보다못한 황창욱 교사는 팀을 나누기로 결심을 한다.
그 이후 속에서 잠시 걸으면서 어느 폐가가 된 옛날 구교사가 있는 장소로 향하는 모습으로 다시 모습을 내비춘다. 이 과정에서 최소영 선생은 나무토막을 무기로 득템을 하였고, 황창욱 교사 또한 어느 낡은 창고에서 기구로 무기로 삼아서 득템을 한다. 낡은 폐가는 워낙 미끄러워서 학생들이 넘어지기가 정말 쉽다. 이 후 이나는 사물함을 마구 여는 데 강현이 "지금 뭐하는거야?"라면서 말하자 "핸드폰이 있는 지 한번 볼려고....."라고 말을 한다. 하지만 강현은 "혼자서 다니지마!!!" 라고 말을 한다. 이 후 낡은 교무실에서 갑자기 나타난 인물은 다름아닌 경비원 아저씨인 '수위 아저씨'였으며 '최소영 선생'이 기겁을 해서 실수로 비명을 지르더니, 그의 손바닥에다가, 이 박혀있는 나무토막으로 그의 손바닥을 내려찍어버렸다!!!
옆에서 그걸본 이나가 "선생님이 그러셨어요?"라면서 말한다. 수위 아저씨는 "전화 당장이라도....죄다 정검 중인데... 정말 어처구니도없네.... "라면서 말을한다. 최소영 선생은 "죄송해요..."라면서 말을 하지만, 수위 아저씨는 그냥 가볍게 "아닙니다....저 같은 사람이야...누가 건드리기는 했어요? 학생들이 걱정이지...." 라고 하였고 다행히 그는 죽지는 않았고, 약간의 부상정도 만 입었고 자신에게 실수로 찍어버린 것도 그냥 태연하게 넘겨버린다. 황창욱 교사 쪽에서는 이미 낡은더미의 물건들이 갑자기 쏟아지더니 결국 쓰러져버린다. 다행히도 황창욱 교사 쪽도 죽지는 않았다. 그리고 시간 소리가 들리더니 화면에는 틀:'오후 7시 35분 3학년 4반 차재욱 실종후 6시간 경과' 라는 검은 나레이션이 나타난다.

1.8 세번째 문제 {'중반부'} 편 ('하')편

저녁이 되어서도 차재욱의 모습은 아예 보이지도 않는다. 여기서 황창욱 선생과 최소영 선생 이렇게 두 조로 나뉘면서, 흩어진 학생들을 찾으러 간다. 한편 어느학생이 불이 켜진 장소를 본다. 황창욱 교시는 불이켜진 교실 쪽으로 가고, 다른 쪽 장소에서 머무러 있던 '최소영 선생' 일행들은 어느 뒤쳐진 학생을 보고서는 갑자기 발걸음을 멈춘다 .그 학생이 너무나 겁이 많아서 결국 "나 이제 집에 갈레...."라면서 말하자, 그 한심한 꼬라지를 본 어느 남학생이 "저 새끼가 정말 남자 망신 다 시키네-!!!." 라면서 크게 분노한다. 게다가 '최소영 선생'도 가만히 보고 있지 않고, "지금 뭐하는 거야!??" 라면서 약간 빡친 말을한다.
드디어 마침네 세번째 문제가 제출이 되고 "알파벳&숫자번호를 컴퓨터에다가 패스워드를 치라"는 어느 정체불명의 범인이 대답을 하면서 문제를 시킨다.
"다음의 '{숫자알파벳 숫자를 문자조합하여, 컴퓨터패스워드를 치세요."
우선 황창욱 교사 밑 일행들이 그 교실로 갔다. 황창욱 교사는 우선 불이켜진 그 장소에서 문제를 풀고 잇는 동시에, 다른 장소에서는 강현과 강이나가 강이나가 있던 여자기숙사 방에서 갑자기 불이 켜지고 꺼지고 한다. 황급히 간 강이나는 즉시 그 여기숙사로 향하고, 동시에 강현과 '최소영 선생'도 같이 들어갔다. 그리고 명효가 저기에 있다는 것을 느낀 이나는 즉시 자신의 여기숙사로 들어갔지만 이미 수진일행이 잠궈버린 철창 때문에 옆에 있던 소화기로 사용하면서 철창을 열었지만, 문제는 학생들이 서로 이리저리 왔다가 갔다가 하면서 하고, 도 계속 켜지고 꺼지고 막 그런다(....) 그런 학생들은 너무 무서워서는 정신없게 황급히 기숙사 안으로 만 자꾸 들어가고만 말았다. 한 참 뒤에야 드디어 원상복구가 되자 복도는 드디어 을 낸다. 그리고 옆에 있던 '최소영 선생'은 어서 나오라면서 수 많은 대부분 학생들을 챙겼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결국 윤수진이 누군가에게 끌려가고 말았고, 어디론가 행방불명이 되고 말았다. 어느 학생이 핸드폰의 암호라고 간신히 힌트를 맞추면서 드디어 해답을 얻었다.
"따뜻한 날의 강당을 기억해."('Warm, Spring day. Remember the auditorium')"
였다. 간신히 문제를 비롯한 패스워드도 어렵게 풀기는 하였으나, 차재욱도 이미 손동혁과 못지 않은 끔살당한 뒤였다. 강이아는 어느 기숙사 구석에 미리 깊숙히 숨어 있었던 명효와 감격의 재회를 하였다. 명효는 미안하다면서 말하지만, 이나는 "미안하긴 뭐가 미안해....이 기집애야....얼마나 걱정한 줄이나 알아?"라면서 서로 포옹을 하였다. 그리고 흩어진 학생들을 모아서 '최소영 선생'과 '황창욱 선생'과 다시 만나면서 학생들을 집합을 시키면서 어느 학교의 음식 편의점으로 가서 학생들과 저녁을 먹기로 결심을 한다.
  1. 이 때 김지원의 모습은 마치 처녀귀신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무슨 사다코도 아니고(...).
  2. "기상~기상!!! 일어나요 잠꾸러기 빨리 일어나세요~!!!" 라고 자명종 소리가 말한다.
  3. 이 영화의 배경이 되는 가상의 학교
  4. 이 음악을 들은 '이치영 선생'은 '강현'에게 질문해서 훈계한다. 그러나 황창욱 선생은 그를 저지했지만 "정말로 네가 그랬냐?"고 묻는다.
  5. 그런데 특별반 명단에서 이름 '민혜영'이 순식간에 '김지원' 으로 바뀐다!.
  6. ?c=isi&im=%2F2122%2F89952122%2Fpics%2F3208297109_2_18_g5q3SEOH.jpg 지원을 맡은 배우는 바로 가수 티아라함은정이다. 등장시 배경음이 섬뜩한데다 좀 혐오스러워 꽤 무섭게 보인다.
  7. 이 과정에서 교무실의 인터넷전화기마저도 접속이 끊어졌다.
  8. 오전 10시 44분 3학년 4반 '민혜영' 사망, 사인은 : 익사다.
  9. 저 말이 이치영 선생의 유언이 되고 말았다(...).
  10. 첫 번째 문제는 바로 데카르트 좌표계를 사용하지 않은(원통좌표계 사용) 파동함수 방정식을 푸는 것으로, 해는 무한급수꼴 함수이고, 동시에 문제는 이게 대학교 수학과에서 나오는 편미분방정식이라서 풀기가 완전히 어렵다고 한다.
  11. 이치영 선생의 사인은 : 잔혹한 린치다.
  12. 이 종이에는 각각 단어 마다 한자와 뜻이 있었다. 여기서의 답은 총 8글자다.
  13. 오후 1시 40분에 손동혁이 사망, 사인은 '촛농 고문에 의한 질식사다.
  14. 간신히 문제는 완성해 풀기는 했지만 시간초과로 인해서, 역시 사망을 하고 실패를 하고 말았다.
  15. 1등은 바로 민혜영, 2등은 손동혁, 3등은 차채욱마저도 없어지고, 다음은 자신의 친구인 윤명효고 마지막은 5등인 바로 자신이라고 직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