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김포시 버스 목록
마송과 하성을 오가는 마을버스에 대해서는 김포 마을버스 22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이 차량은 현재 90번에서 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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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좌석버스로 형간전환을 앞두고 있는 모습. 출처
1 노선 정보
| 김포시 일반좌석버스 22번 | |||||
| 기점 |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양곡버스정류장) | 종점 |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동(송정역) | ||
| 종점행 | 첫차 | 04:30 | 기점행 | 첫차 | 05:30 |
| 막차 | 00:00 | 막차 | 00:50 | ||
| 평일배차 | 출퇴근 7분/평시 10분 | 주말배차 | 18분 | ||
| 운수사명 | 선진버스 | 인가대수 | 15대[1] | ||
| 노선 | 양곡버스정류장 - 복합환승센터.한가람.솔터마을 - 은여울공원 - 고창마을 - 장기상가 - 장기고 - 수정마을 - (← 전원마을 ←) - 48번 국도(태장로) 직통 - 고촌 - (→ 개화역환승센터 →) - 방화중 - (→ 롯데몰.김포공항 → 김포공항국제선 → 한국공항공사 → 김포공항국내선 →) - 송정역 | ||||
2 개요
선진버스에서 운행 중인 일반좌석버스 노선으로 총 운행거리는 53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한강신도시의 교통 편의를 위해 신설한 노선으로 한강신도시 입주가 시작되고 조금 지난 2012년 4월 23일에 개통하였다. 관련 기사 노선계획 당시 신도시에서는 우회도로 직통을 요구했지만, 선진버스에서는 수요 문제를 이유로 거부하였다. 당시는 한강신도시 입주 초기로 김포 한강로 경유는 꿈도 꾸지 못할 정도로 인구가 적었고, 우회도로를 경유했던 9004번이 수요저조로 우회도로 구간이 폐지된 전례도 있었기 때문. 결국 김포대로를 따라 김포시내를 경유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 노선이 개통하면서 가망이 없던 9004번은 한 달 뒤인 2012년 5월에 폐선되었다.
하지만 한강신도시에서 김포 구시가지를 거쳐 서울로 가는 노선은 이미 631번, 60-3번 등의 기존 노선들이 꽤나 자주 다니고 있었고 김포시내(사우동) 통학 노선으로도 81-1번이 자리잡아 가던 상황이였기 때문에 신도시의 교통난 해소에는 별 도움이 되지 못했다. 배차 간격 또한 위의 노선들보다 길었기 때문에 그다지 큰 경쟁력도 없고 기존 노선들의 통근. 통학 수요를 일부 나눠먹는 수준에 그치고 말았다. 그런데 정확히 개통 한 달째인 2012년 5월 23일에 M6117이 개통하면서 큰 타격을 입었다. 당시 자주 다니지도 않았던 데다가, 구도심 경유로 서울 접근성이 낮은 상태에서 서울 접근성이 넘사벽인 광역급행버스가 개통하자 신도시에서 외면받게 된 것.
그러던 차에 2012년 10월에 3100번이 김포 구시가지 구간을 폐지하고 한강신도시에서 바로 김포 한강로를 타도록 변경되었다. 그러자 수요가 2배 가까이 증가하였는데 이걸 의식했는지 한 달 뒤인 2012년 11월 7일에 드디어 한강신도시 주민들이 원하던 대로 구도심 구간을 폐지하고 김포 우회도로(태장로)를 경유하여 고촌(장곡)까지 직통으로 운행하도록 노선이 변경되었다. 덕분에 개화역, 김포공항까지의 소요시간이 크게 줄어들면서 서울 접근성이 눈에 띄게 증가하였고, 예상을 뛰어넘는 지금의 가축수송 노선이 탄생하였다. 2015년 현재는 출근 시간의 경우 마산동 은여울마을만 지나도 헬게이트가 열리며 장기동에 들어오는 순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파일:Attachment/김포 버스 22/22.jpg
이런 대표노선에서 수익을 더 창출하고 싶었는지, 2013년에 일반좌석버스로 형간전환을 위해 현대 유니시티 차량을 출고했다.어차피 바뀔 거 진작 바뀌었으면 지금보다는 나았을텐데 김포시청에서도 인가 변경 허가를 내주어 별 문제 없이 준비 중이였는데 반대 민원이 접수되자 김포시가 돌연 태도를 바꿔 인가 변경을 거부했다. 결국 이 차량들은 3000번에 있던 구형 디젤 차량들을 밀어내고 대신 운행하게 되었다. 이때부터 김포시의 오락가락 행정이 잘 드러난다.
2014년에 한 번 더 전환을 시도했다. 광역급행버스 M6427의 한강신도시 직선화를 수용하는 대신 협상조건으로 내건 듯. 참 많이도 퍼 줬다 이 때문에 당시 M6427번의 인가댓수가 6대로 줄었고, 1004번이 신촌을 경유하면서 여의도 직장인들이 큰 피해를 봤으며, 여기 22번까지 협상대상에 포함된 것. 이게 협상이냐
선진과 한강신도시 주민들 간의 줄다리기는 계속되었다. 2015년 12월에 일반좌석버스 도색을 한 뉴 슈퍼 에어로시티를 출고하여, 다시 한 번 형간전환을 추진하였다. 사실 인가는 2015년 9월에 이미 받은 상황이였으나 미리 예고했다간 다시 한번 민원 폭탄을 맞을 게 분명하니 조용히 준비하여 차량 스티킹 작업까지 모두 마치고 전환을 고작 일주일 남겨 둔 상태에서 안내문을 붙이기 시작하였다. 12월 25일에 변경될 예정이었으나, 1주일 연기되어 2016년 1월 1일에 전환되었다.[2] 관련 게시물
4 특징
2015년 12월까지 우회도로(태장로)를 경유하는 유일한 시내버스 노선이었다. 과거에 김포운수에서 60-1번을 우회도로 경유로 변경하였는데, 22번보다는 배차가 뜸해 수요를 나눠먹으며 연명해 가다가 2014년 4월 8000번으로 형간전환되면서 김포 한강로 경유로 바뀌었다. 2016년 1월부터는 20번과 함께 우회도로를 경유하는 쌍둥이 노선이 되었다.
송정역에서는 중앙차로 정류장 대신 1번 출구 앞에 있는 전용 가로변 정류장에 정차한다. 해당 정류장에 '김포행 22번·2번 타는 곳-송정역(중) 승차불가!!'라고 적혀있다.
한강신도시로 갈 때는 장기사거리를 경유하지 않고 전원마을을 들렀다가 간다.
도시형 버스이던 당시 서울 공항중삼거리 버스 간 추돌 사고와 연관된 노선 중 하나다. 평소에도 차를 험하게 몰고 다닌다. 최근엔 좌석으로 전환이후엔 70km/h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