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중 하나로 약칭 닌갤. 비디오게임 갤러리에서 2007년 2월에 갈라져 나와 개설된 갤러리. 초창기에는 비갤에게 식민통치를 당하는기도 했으나 PSP 갤러리 등의 여러 기기갤로 분리가 되어 공중분해 된 이후로는 그런 거 없다.
게임 한글 패치 떡밥과, 실제 한글 패치가 가장 많이 올라온 갤러리였다. 특히나 드래곤 퀘스트,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패치로 유명한 한가람 팀의 팀원 대부분은 닌갤러였다고 한다.[1]
닌갤이라는 명칭 탓에 서로 나루토닌자갤이라고 부르면서 놀고있다.
2 특징
갤러리의 이름이 닌텐도 DS 갤러리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닌텐도 DS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는다. 와갤에서 WOW 이야기가 안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
복돌이들이 마음놓고 활개칠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이트였다. 인터넷에 떠도는 닥터 관련 용어도 닌갤에서 통용되던 단어들이 퍼진 경우가 많다. 일단 닌갤에선 복돌을 권장하는 것은 아니고 NDS 유저의 다수가 말로만 정품을 애용하지 뒤에선 복돌이 짓을 하고 있는 게 현실이니 복돌이에 대해서 크게 문제삼거나 언급하지 않을 뿐.
하지만 3DS의 보급 후 닥터가 막히고, A/S 금지 정책 등으로 인해 많은 복돌이들이 떨어져나가 정품 유저들이 대부분.
그만큼 초창기는 어떤 닥터 기기가 더 좋은지 스펙 검증과 닥터 정보에 대한 정보공유가 주였다. 이는 정발 타이틀이 별로 없었던 NDS의 상황과도 맞물려 당시 국내 닥터 정보는 불법이든 아니든 별 상관하지 않는 닌갤이 최고라 할 수 있었다. 당시에는 닌자패스[2]라는 불법기기를 궁극의 닥터라고 떡밥으로 민 적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닥터참조.
어느 정도 게임들이 정발되고 게임 숫자도 수천개가 될 무렵엔 닥터들의 능력이 거의 평준화가 되어 정말 좋은 닥터가 아닌 이상 별 문제가 없어, 닥터 성능 논란은 거의 잦아들었다. 그리하여 평소에는 정전갤, 친목질갤이지만 대작의 정식 발매[3]와 그에 관련된 ROM유출, 혹은 위에 언급한 한글패치가 나오면 상당히 활성화되는 갤[4]이자, 또한 사람을 낚는 낚시갤로 변모한다.[5] 하지만 한 달 쯤 지나면 다시 원상복귀.
NDS의 타이틀이 아닌 게임이 한글패치가 되어도 '한글패치 하악하악'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어째서인지 파이널 판타지 7의 한글패치 정보도 여기에 제일 먼저 올라왔었다.
2.1 포켓몬스터 갤러리
의사 관련 논쟁이 끝나고 갤의 떡밥이 없어지자 정전갤이나 다름없게 되었던 닌갤이라 2009년 중반쯤에는 하루에 글 한 페이지를 넘기기 힘들었지만 5세대 포켓몬스터 발매 이후 포켓몬 갤러리가 됐다.
그 이전에도 포켓몬스터를 안 했던 것은 아니지만 3DS 발표 탓에 NDS 라인업이 막바지에 다다른 상황에서 나온 게임이기에 그 여파가 더 컸기 때문.
고정닉 대다수가 포켓몬스터 실전(랜덤 매치)을 즐기는 코어 유저다. 다른 커뮤니티와 비교해도 절대로 꿀리지 않고 실전용 포켓몬 정보에 대헤 어느정도 알고 있고 직접 (흔히 강의라고 불리는) 포켓몬 육성론을 쓰는 사람도 많은 편. 여담이지만 강의라는 표현을 싫어하는 갤러가 대부분이다. 사실 틀린 표현이라 싫어하는 것이 정상일지도.
복돌이 천국이었던 과거의 이미지와, 익명성을 빌려서 마음대로 행동하는 DC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다른 커뮤니티와의 사이가 그리 좋지 않다. 특히 네이버 포켓몬 유저는 싫어하다 못해 혐오 하는 수준.[6] 그렇다고 무조건 안 좋은 취급받는건 아니다. 포켓몬매니아 회원이였던 갤러도 있긴 있고,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갤러도 어느정도 있고.
언급했다시피 네이버 포덕을 대단히 싫어하는 편. 안그래도 포켓몬 게임 유저가 연령층이 낮은 편인데…. 네덕, 초딩이라고 욕(?)하고 무시한다. 육성론이 엉망이라고 까는 등. 네이버 포켓몬 카페는 거의 대부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본다. 특히 포켓몬 사건사고가 번번히 잃어나는 모 카페는 기피대상 1위. 언제는 모 갤러가 사칭을 해서 글을 쓴 적도 있고 욕을 한 사람도 있다고 카더라.
라티신의 포매가 사실상 무너진 현재는 네이버와 많이 엮이고 네이버에서 온 유입이 상당수를 차지하게 되며 네이버 포덕을 싫어하는 경향은 사실상 사라졌다고 볼수 있다.
다른 닌텐도 게임을 하는 갤러나, 포켓몬에 대한 종합적인 이야기가 하고 싶은 갤러들이 포켓몬스터 갤러리 신설을 위해 신청하고 있지만 유식대장은 콧방귀도 안 뀌고 있는 중인걸로 알고있었는데...
포켓몬이 발매되기전 한때 점프 얼티밋 스타즈라는 게임이 유행하여 눙위피와 연계해 대회까지 열리고 WiFi배틀과 함께 서로 친목을 다지며 게임을 하던 시절도 있었다.
2013년 10월 1일 포켓몬스터 갤러리가 생겼다. 닌망 근데 처음에는 포켓몬 갤러리가 아니라 포니갤러리가 되어서 몇몇 유저들은 다시 본진으로 돌아왔다고.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포켓몬스터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닌텐도 DS 갤러리는 몬스터 헌터 4 갤러리로 변모하였다. 하지만 몬헌갤이 나와버렸다.젤다갤러리도 나와버렸다..
2016년 10월 기준 닌갤은 파이어 엠블렘 if가 주 떡밥인 파엠갤로서 돌아가고 있는 중.
3 사건사고
- 조중동 사건 모음, 사건 정리
- 한 닌갤러가 '알터피플'이라는 한글패치팀의 일원이라면서 모 닌텐도 DS 친목 사이트에 <테일즈 오브 이노센스>의 한글패치를 공개하겠다고 선언, 정확히 한달 후 정말로 한글패치를 공개했지만
- 사실 한글패치는 없었다.
- 그것은 그저 그 사이트 하나만을 초토화시키기 위한 계획된 낚시였다.
- 알터피플같은 한글화팀은 없다.
- 당사자는 위 사이트에 기재된 비공식 한글패치 리스트에 적혀 있는 완성도 수치가 허황되었다고 생각해 보복하기 위해 계획 낚시를 했다고 이후 밝혔다. 전무후무한 스케일의 이 낚시는 당시 큰 충격을 주었고, 알터피플은 갤러리 상에서 하나의 낚시관련 고유명사로 자리매김되었다. 지금도 그 친목 사이트에서는 종종 브레이드[7]를 욕한다. 닌갤러들도 전혀 몰랐던 낚시니 욕하지 말자.
- 루리웹 포켓몬스터 게시판에서 일어난 4.29혁명과 밀접한 관계를 지녔다. 이하 참조
- 포켓몬 열기가 결실을 맺었는지 2011년 7월 2일 있었던 포켓몬스터 WCS에서는 주니어, 시니어 2위 입상자를 뽑아내는 기염을 토해내 콩갤이라는 별명을 획득했다.
- 리듬 천국 골드의 닌코 정식 발매판인 <리듬 세상>의 그래픽, 사운드 데이터와 과거 <리듬 천국 골드>의 아마추어 한글화 텍스트를 융합한 자칭 '리듬 극락' 패치가 돌고 있다. 닌갤러들은 '닌코가 리듬천국 100% 한글화를 완성시켰다' 라며 좋아하는 중. 리듬 천국 골드의 한글화를 시도했던 그 갤러는 《컬드셉트 DS》의 한글패치도 완성시켰다.
- 소프트웨어를 릴해서 파일을 뿌리던 닌갤러가 EXIT를 릴하다가 고소미를 먹은 이후로 롬파일 공유는 공개적으로 잘 하지 않았는데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의 정발 롬파일이 공공연히 공유되지 않던 시점에서 한 유동닉이 공유사이트 등지에 포켓몬스터 화이트의 롬파일을 뿌린 일이 일어났다. 그것도 어린이날 직전이라 아마 해당 유동닉은…. 고소미
- 10월1일, 포켓몬스터 갤러리가 생기자 다들 글리젠이 망했다며 염려하고, 기존의 닌갤에있던 포덕들은 포갤로 옮겨갔으나.. 포니갤러들의 습격으로 결국 닌갤로 돌아왔다. 포갤신청글을 꾸준히달린갤러는 있는욕없는욕 제대로 들어먹었다..
욕은 욕대로 들어놓고 철면피 깔고 아직도 닌갤 하신다
- 하지만 아직 초기갤이므로 지켜두고 볼일이다. 닌갤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는 두고봐야할듯. 한 닌갤러의 정리글1 [2]
- 포니갤러들의 빠른포기로 포갤도 점점 안정화됨에따라, 닌갤러들의 반응도 엇갈리고있다.
4 떡밥
- 엘프볼링 : NDS 최고의 게임은 훼이크고 뉴비들을 낚는 게임. 역사에 길이 남을 쿠소게이다. 게임을 추천해달라는 글이 닌갤에 올라오면 모든 닌갤러는 엘볼, 0224를 외친다.[8]. 덕분에 낚여서 징징거리는 뉴비들을 아주 가끔 볼 수 있다. 갤러리 초기부터 있던 오래된 떡밥이라고. 게임성에 대한 것은 항목 참조.
- 닌자패스 X9 : AP가 필요 없는 위성 Wi-Fi를 할 수 있다고 광고한 전설의 닥터이다. 그러므로 이 제품을 쓰면 언제 어디서나 Wi-Fi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물론 그런것이 가능할리는 없다. 게다가 이 닥터가 처음 나왔을 당시의 구동률은 90%정도로 그 당시 3D게임에 프레임저하가 보인다고 닌갤에서 까이던 R4 마저도 100%에 수렴하는 구동률을 보이는데 반해 혼자서 90%의 구동률을 보이는 기염을 토했다. 물론 그 이후에는 여러번의 패치를 거듭하여 구동률이 많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 한글패치, 롬, 물[9] : 한글패치나 킬러 타이틀의 롬파일이 배포되면 루리웹을 포함 각종 사이트의 매의 눈들이 닌갤로 모여든다.
가식덩어리들
- 소식이 나돌면 글의 조회수가 평소의 5배 이상 폭발적 증가를 일으키니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다. 복돌이 디스하는 글에서부터 보내 달라고 징징대는 글까지 온갖 종류의 게시물로 반짝 활성화가 되는 것이 패턴. 물론 답변은 보내드렸습니다^^
- 아무래도 가입이 필요 없고 유동닉으로 글을 쌀 수 있다는 것이 구걸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 같다.
- 부스터 : 포켓몬스터 최강의 포켓몬…은 역시 훼이크고 이쪽도 역시 뉴비들을 낚기 위한 포켓몬. 포켓몬 종자들이 닌갤을 장악한 이후부터 밀고 있는 떡밥이다. 포켓몬을 추천해달라는 글이 올라오면 모든 닌갤러는 부스터, 유일왕을 외친다.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 2008년 이후로 개념글이라고는 하나 없었던 닌갤에 덜커덕 부스터 강의[10]가 개념글로 올라갈 정도. 때문에 닌갤러들에게 낚여 부스터를 키운 뒤 징징대는 뉴비들을 가끔 볼 수 있다. 부스터에 대한 것은 항목 참조.
5 닌자 대전
수 많은 포덕들의 지지에 힘입어 계속해서 포켓몬 대회가 열리고 있다. 통칭 닌자대전.
초창기에는 대회의 텀이 빨라 4개월(2011년 10월~2012년 2월)동안 4번의 대회가 개최되었으며 이후 5회부터는 상/하반기에 한 번 꼴로 개최되었다. 정규 대회 이외에도 여러가지 샘플의 포켓몬을 렌탈하여 엔트리를 구성하거나 랜덤으로 배정된 한가지 타입으로만 엔트리를 구성하는 등 독특한 컨셉의 번외대회도 몇 차례 열렸다.
룰은 랜덤매치에 참가 가능한 포켓몬만 사용 가능하며 회피율을 3랭크까지만 올리는 것으로 하였으나 이후 채용 금지 포켓몬이 추가되거나 엔트리만 정해놓고 매 경기마다 기술배치나 노력치 등을 조절할 수 있는 등 매번 마이너한 룰의 수정이 있어 왔다. 하지만 10마리의 엔트리를 준비하여 그 중 6마리를 골라 경기를 치르는 큰 포맷은 마지막으로 치뤄진 9회까지 계속 유지되었다.
5.1 1회 닌자대전
- 이 대회가 열린건 괴짜몽 사건이 끝난 후로 이 이전의 대회 떡밥에는 포켓몬 매니아 VS 닌텐도 DS갤러리 대회도 있었고 실제로 한 갤러가 포켓몬 매니아 마스터에게 쪽지를 보내서 제의하기도 했었다(…)
- 참가자 22명
- 이때까지만 해도 그들만의 리그라는 소리를 듣지않고 휘석 럭키를 가져온 사람이 2명밖에 없는 평화로운 대회였다.
- 대회 논의중에 정전갤 주제에 실북갤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 사용 포켓몬 분포 통계 라티오스가 가장 많다.
-우승자: 윈펠티스
5.2 2회 닌자대전
- 의외로 소규모로 끝난 1회 닌자대전이 아쉬워서 다시 대회를 열었다. 1회 우승자는 참가 불가에 2회 우승자와 챔피언전을 벌이는 구조.
- 참가자 20명
- 사용 포켓몬 분포 통계 라티오스, 글라이온이 여전히 많고 1회 대회때의 우승자 파티를 보고 감명받은 갤러들이 우후죽순으로 휘석럭키를 투입하기 시작했다.
-우승자: 오오스바메
5.3 3회 닌자대전
- 가장 참가자가 많은 대회. 그에 맞추어서 1등 상품이 파이어레드GBA팩이고 각 차전마다 포스터를 모집하는등 가장 스케일이 크다.
- 참가자 42명
- 12마리의 엔트리를 사용해서 각 차전별로 꼭 3마리씩은 교체를 해야하는 룰을 적용했다.
- 사용 포켓몬 분포 통계 독파리를 대회 참가자 중 절반이 사용했다.
- 모종의 사건으로 창피를 당하고 탈갤한 닌갤러가 몰래 참가해 논란이 되었다. 대회 스텝은 대회신청을 가려받지는 않았으므로 대회에는 그대로 참가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청발적안의 그분이나 괴짜몽의 그분이 참가하면 오히려 환영하면서 바르려고 이를 갈고있는 닌갤러들
-우승자: 윈펠티스
5.4 번외 닌자대전 : 닌자 팩토리
- 통칭 닌자 팩토리. 에딧 포켓몬을 사용하는 닌갤에서 에딧으로 만든 포켓몬만을 이용한 대회.
- 대회 참가자들이 만든 포켓몬을 랜덤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분배하고, 이긴 상대에게서 몬스터를 3마리까지 빼앗아서 자신의 엔트리와 교체가 가능한 시스템.
- 사용 포켓몬 리스트 같은 몬스터는 2마리를 넘지않게 했고,주최측에서 예능으로 넣어준 초전설 포켓몬도 있다. 다만 밸붕….
- 대회 개최전부터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3회대회가 2012년 1월에 끝났기 때문에 한달도 안돼서 대회 또 연다고 비판이 있었으나
열어줘도 지랄주최자는 그런 사정을 잘 알지만 겨울방학이라는 좋은 기간 동안 대회를 여는게 좋다는 입장을 밝혔다. - 생각도 못했던
듣보유동닉이 우승을 해버려서 김 샜다는 반응이 좀 있다.
-우승자: Anonymous-N
5.5 4회 닌자대전
- 3회때와는 달리 다시 1~2회의 룰로 돌아가 총 10마리의 엔트리로 진행되었다.
- 참가자 30명
- 사용 포켓몬 분포 통계 여전히 잘 쓰이는 포켓몬은 많이 보인다. 3회때까지만 해도 꽤 많았던(9회) 휘석 럭키는 휘럭 자체의 성격 그리고 막이팟에 들어가면 경기시간이 어마어마하게 길어진다는 이유로 이 대회에서는 금지.
-우승자: ToLeCa
5.6 번외 닌자대전 : 픽밴대회
- 최근 인기몰이중인 AOS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밴픽룰을 채용하여 진행되었다.
- 총 18마리의 엔트리 중에서 각자 서로의 엔트리 중 3마리를 금지시킨 다음 번갈아가며 자신의 엔트리 중에서 1-2-2-3-3-1마리씩 선택을 하여 6대6으로 경기를 펼친다.
- 참가자 엔트리 리스트 엔트리를 구성하는 방식 이외의 룰은 그다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번외대회이지만 참가자 엔트리는 닌갤 팩토리에서 볼 수 있었던 신박한 엔트리 없이 정규대회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경향을 띠었다.
- 참가자 11명. LOL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룰 자체도 좀 생소한 편이고 무엇보다 18마리의 엔트리를 짜야 하는 데서 오는 부담 때문인지 생각보다 참가는 저조한 편이었다.
5.7 5회 닌자대전
- 흑역사. 우승자가 다중참가와 포켓몬 노력치 조작을 들키면서 닌텐도 DS 갤러리에 폭풍을 몰고 왔다.
-우승자: 오오스바메
5.8 번외 닌자대전 : 타입구애전
- 말 그대로 타입을 구애받는 대회. 참가자는 32명으로, 참가자들에게 사다리를 돌려서 타입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대회가 참가자들의 게으름으로 인해 느리게 진행되었고, 6회 닌자대전이 시작되면서 약간 묻힌 감이 없잖아 있다. 그래도 하루에 서너번정도 구애대전 하긴 하나요? 라는 글이 올라오는걸 봐선 완전히 잊혀진건 아닌 모양. (꿀상성 배치받고 상금 받고싶어서 발정난 모 갤러가 매일 아침마다 쓴 글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 결승전이 상성타입이 나왔다. 그것도 악vs고스트라는 큰 상성으로... 결승전
- 강세라던 에스퍼 타입은 둘 다 예선에서 탈락하고, 아무도 우승할거라 예상하지 못한 악타입이 역상성인 벌레 타입을 두명 다 잡고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한 고스트타입이 8강에서 악타입을 잡았던것도 큰 이변.
- 타입 중 격투는 초반부터 역상성이 다 떨어지고 16강까지 강력한 포스를 내뿜었기에 결승전은 격투 미러전이 될거라 생각하는 사람이 꽤 있었지만, 한명은 8강에서 떨어졌고, 참가자의 큰 삽질(...)로 4강에서 고스트에게 탈락.
-우승자: 단풍성
5.9 6회 닌자대전
- 닌텐도갤러리 5세대 마지막 66대회
- 이전 대회와는 달리 처음으로 노력치 성격 특성 기술배치 등을 매 경기마다 다르게 세팅할 수 있었고 또한 회피기 제한이 없어졌다.
-우승자: 라무
5.10 7회 닌자대전
- 닌텐도갤러리 6세대 첫 66대회
- 전세대에서 에디트된 포켓몬 데이터를 옮겨오는 것을 배제하기 위해, 대회 일정을 포켓몬 무버 배포 전인 12월 초로 예정하였으나.... 개최 수일 전 배틀핵으로 인해 대회가 연기되는 등 홍역을 앓았음.
- 룰은 다시 5회 이전 룰로 회귀.
-우승자: 정훈
5.11 번외 닌자대전 : 제2회 타입 구애전
- 말 그대로 타입을 구애받는 대회. 참가자는 47
- 대회 초기에는 당시 메타의 최강자였던 메가캥카, 파이어로, 스이쿤, 메상해꽃 등을 가진 타입들이 상위권을 독차지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16강에서 대부분이 탈락해버렸다. 그리고 올라간 4강의 타입들은 강철/벌레/독/풀(...). 독과 풀에는 그 무시무시한 메가이상해꽃이 있긴 했으나 당시에 닌갤에선 쓰레기 취급받던 벌레, 독, 풀이 4강에 안착하자 닌갤러들은 충격에 빠졌다고 한다...
역시 사람이 문제다 - 결승전은 강철vs독(독 승리)
- 여담으로 구애전 진행 당시 닌갤에서는 니드킹이 쓰레기 취급받는 풍조가 있었는데, 결승전에서 대활약을 해버리자 바로 묻혀버렸다.
그리고 그 불명예는 멜리시가 다 떠맡았다.
-우승자: 술타
5.12 8회 닌자대전
- 닌텐도 갤러리 두번째 6세대 대회.
- 참가자 41명
- 두번째 2회 우승자가 나온 대회.
- 메가캥카 금지, 휘석을 지닌 럭키 금지, 리자몽 나이트는 X 또는 Y 중 한가지만 사용가능, 매직미러 특성의 포켓몬이 어시스트 파워와 바톤터치를 배우는 것이 금지, 회피율이 올라가는 어떠한 상황이라도 있어선 안되게 변경
- 트릭으로 스카프를 받아 스윕한 절각참, 포이즌힐을 트레이스해 6막이팟을 뚫어버린 가디안 같은 당한 사람은 웃픈 개그 경기가 나옴
-우승자: 정훈
5.13 9회 닌자대전
- 닌텐도 갤러리 세번째 6세대 대회. 더불어 ORAS로 진행된 첫번째 대회.
- 참가자 37명
- 8회의 룰을 그대로 채용.
- 놀림만 받던 홍수몬이 5킬을 기록하며 위용을 떨친 경기나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2회 우승자를 꺾고 새로운 우승자가 탄생하는 등 크고 작은 이변이 있었음.
-우승자: n604r
5.14 번외 닌자대전 : 제2회 닌자팩토리
- 이전 5세대 때 열렸던 닌자 팩토리와 같은 컨셉을 공유하는 대회. 참가자 각자가 4개의 샘플을 제출하고 그 중 9마리의 일반 포켓몬과 메가진화 포켓몬 1마리, 총 10개의 엔트리를 배정받아 그 중 6마리를 골라 배틀을 진행하며 승자는 상대의 엔트리 6마리 중 2마리를 자신의 엔트리와 교체하여 사용함.
- 기본적으로는 싱글배틀 레이팅에 출전 가능한 포켓몬으로, 많은 제한사항을 두어 각 샘플간의 밸런스를 조절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대회 시작 후에도 기존에 제출된 샘플에 대한 밸런스 작업이 몇차례 더 진행되었음.
- 참가자 32명. 애초에 32명으로 참가자 제한을 두었다.
-우승자: MBCgame
5.15 10회 닌자대전
- 이번 대회는 포켓몬대회와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대회로 나누어 진행.
- 홍보영상에 성우지망생의 더빙까지 넣었지만, 닌갤에서의 포켓몬의 관심도가 많이 떨어져 참가자 대부분이 포켓몬스터 갤러리 갤러들이라는 평을 받고있다
- 대난투 대회의 경우 대난투 발매후 약 1달뒤에 열리는 대회라 접근성을 낮추기 위해 예선전은 템전 배틀로얄로 진행되었다
- 대난투 대회의 경기 영상이 힛갤 에 올라갔다
-포켓몬대회 우승자 Sepia
-대난투대회 우승자: 뭥미
6 그 외 트리비아
- 닌텐도 Wii 갤러리가 엄청난 정전 갤러리이므로 닌텐도 DS 갤러리에서 wii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더 많았고 결국 위갤은 쥐도새도 모르게 묻혔다.[11] 문제는 한국 닌텐도의 wii 정책. 소프트가 나오질 않으니 하고 싶어도 할 얘기가 없다. 앞으로도 Wii U가 정발되지 않으면 계속 정전 상태일 것이다.
- 와갤과 서버를 같이 쓰고 있어서 심심하면 터진다. 또는 스갤의 글쓰기 버튼이 내려가거나 터졌을 경우 닌갤에서도 느려지거나 접속이 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스갤과도 서버를 같이 쓰는 것으로 보인다. 마재윤이 BJ로 전업한 날도 아니나 다를까 터졌다.
- 다음팟닌갤 여러명의 영상 제작자[12]들이 포켓몬스터 대전의 배틀 비디오를 촬영해서 올린다. 에뮬레이터나 니세트로 캡처를 사용해서 찍기 때문에 여타 커뮤니티의 카메라로 찍은 영상들 보다 영상적 퀄리티는 좋은편.
7 하위 사이트
7.1 닌갤 위키
닌갤 위키
2011년 8월 27일, Wikia를 이용해 개설했다. 정확한 명칭은 'DC 닌자 위키'이지만, 로고에는 Nintendo DS Wiki라 적혀있다.
닌텐도DS게임과 닌텐도DS갤러리에 대한 위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위키 내 큰 항목은 뿌요뿌요!!,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 원피스 기간트배틀2, 포켓몬스터.[13]
7.2 포켓몬 애호가
포켓몬스터 에디터 사용자를 위한 카페.
본 명칭은 포켓몬 애호가지만 다들 카페 매니저의 닉을 따서 렛카페라고 부른다. 카페 이름은 괴짜 메타몽 몰표 사건으로 인해 생긴 반 포매 정서와 맞물려 이를 패러디하려는 목적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국내 포켓몬 커뮤니티 중에서는 최초로 에디터 사용을 허용[14]한 카페로, 포켓몬스터 에딧의 다운로드와 사용법, 그리고 PKM 파일등을 볼 수 있는데, 닌갤을 에딧갤로 만든 사실상 가장 큰 원흉이다.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2012년 10월 8일. 익명[15]의 신고자에 의해서 블라인드 처리되었고, 며칠 지나지 않아 카페 매니저 스스로 모든 회원을 탈퇴시키고 폭파시켰다.[16]
네이버 운영방침 상 저작권자의 신고가 아니더라도 에딧에 관련된 자료는 허용할 수 없다는 이유로, 카페의 자료 대부분을 삭제하길 요청받았기 때문에 차라리 없애는 편이 낫겠다고 생각했다고.- ↑ 저작권 관련 소송드립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익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한글패치를 만들어서 PC방에서 외국 사이트를 이용해 닌갤에 뿌리는 듯.
- ↑ 광고할 때 AP가 필요 없는 위성 Wi-Fi를 할 수 있다고 홍보했다. 그러나 그런게 가능할 리 없다.
- ↑ 동물의 숲이 대세일 땐 동숲갤이 된적이 있었다. 동숲친구코드, 동숲공략, 동숲팁이 공지에 올라왔을 정도. 몬헌4,4G가 정발되자 몬헌갤로 변모했지만 몬헌갤이 진짜생겨났다.
- ↑ 하기야 DS계 한글패치를 하기 위해선 ROM이 유출되는 것이 선결조건이니….
- ↑ 보내드렸습니다^^
- ↑ 사실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닌갤을 그리 신경쓰지 않는다.
자의식 과잉 닌갤그저 평소에 이미지가 안 좋은 곳 정도. 오히려 닌갤에서 다른 곳을 까는 편이다. - ↑ 낚시 때 사용한 닉
- ↑ 0224는 엘프볼링의 롬 넘버. 그러니까 다운받아서 닥터에 넣어서 하라는 이야기이다.
- ↑ 과거의 닌갤 필터링에 롬, 닥터 등이 포함돼있으므로 롬이라는 단어를 쓰면 글 등록이 안됐다. 대신 사용한 단어가 롬을 뒤집은 물. 때문에 롬파일 다운 사이트를 약수터라고 한다
- ↑ 현재 삭제 됨
- ↑ #아직 있긴 있다. 그런데 할 얘기가 없다는 게 문제다. 스플래툰 얘기가 간간히 올라오지만...
- ↑ 영상
셔틀대군주라고 부른다. - ↑ 이중 원피스 기간트배틀2는 많은 일웹에서 정보를 끌어모아 상당한 수준의 위키가 되었다.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가보는걸 추천.
- ↑ 이 카페의 영향을 받아 지포시 등 에딧 허용 카페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 ↑ 그러나 그 후 "천도페인"이란 닉의 네이버 유저라는 것이 밝혀졌다.
- ↑ 다른 대부분의 카페들은 에딧 전문 카페가 아니라 에딧 허용 카페이기 때문인지 PKM 공유만 금지하고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