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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0년
- 케이트(미국 뉴욕)
- 불공정 해고로 실직당해 실의에 빠졌던 그녀는 불이 붙은 항공기용 폭죽을 담은 발사관 입구를 자세히 들여다봤고 폭죽에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 폭죽이 터지기까지의 순간을 기다리지 못한 그녀는 자신의 머리로 이 즉흥적 파티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나카자와 미노리?해고 당해서 그냥 자살한건가킹스맨인가
- 스티븐이란 남성이 자신의 고장난 보트를 테이프로 고치고 낚시를 했다. 결과는......
- 어느 날 600파운드짜리 금고를 훔쳐 달아나려던 도둑이 계단을 타고 내려가다 넘어져 금고에 압사 당했는데 나중에 금고를 열어 보니 안은 텅 비어 있었다. (사건은 1996년에 발생)
- 2000년에 한 테러리스트는 그 유명한 폭탄 우편을 만들어 보냈을 때 우표를 모자라게 붙였고, 되돌아 온 우편물을 열자...
반사역관광1994년에 다윈상을 받은 사람도 이와 같은 일을 겪었으며, 이 이야기는 위기탈출 넘버원 2009년작과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516회 방송분에도 소개되었다. - 스펀지 196회에 소개된 사례로 돼지떼에게 밟혀 압사당한 두 동물 애호가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들은 돼지의 학대를 반대하며 도살장의 돼지 우리를 개방했을 때 우리에 있던 돼지들이 자유를 갈망했다는 사실을 간과하는 바람에 큰 변을 당했다.
참고로 사람 죽인 짐승은 이유 불문 사살된다돼지 입장에선 개죽음이잖아어짜피 고기가 될 운명이었다 - 런던의 두 공사장 인부가 100피트(약 30미터)깊이의 구멍 위를 덮는 콘크리트 판을 원형으로 잘라서 구멍을 만들었다. 문제는 그들이 작업한 곳은 '원의 안쪽', 그러니까 자기들이 "잘려지는" 판 위에 올라가 있었다! 불행하게도 작업이 성공적(?)으로 끝나는 바람에 두 사람은 사이좋게 자유낙하실험을 했다. (실제 사건은 2년 전에 발생.)
- 2000년 2월 28일 텍사스주 휴스턴에 살던 남성 Rashaad는 친구들과 함께 러시안 룰렛을 흉내낸 게임을 했는데, 문제는 그들이 가지고 있던 권총이 리볼버가 아니라 집에 있던 자동권총이었다는 것(...) 결국 이 남자는 요단강 익스프레스 급행 티켓을 얻었으며 참고로 1990년 대한민국의 어느 경찰관도 리볼버로 러시안 룰렛을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 사람은 왜 다윈상을 못 받았을까미친 짓이라 그렇지 적어도 리볼버는 썼잖아결과가 궁금하다면 판결문을 찾아보도록. 판례로 자주 언급되곤 한다.
2 2001년
- 신원 미상(멕시코 치와와주)
- 이 사람은 '아셀렌산염 수정'을 캐려고 1,200피트(=400m) 깊이의 지하 동굴에 들어갔다. 그리고 수정을 캐는 도중 머리 위에서 떨어진 수정에 찔려서 즉사했는데... 이게 왜 다윈상이냐고? 이 사람이 만약에 헬멧 같은 안전장비를 썼더라면 목숨은 건질 수 있었을 것이다.
헬멧따위는 장식이 아닙니다.헬멧의 중요성을 알리는 반면교사
- 신원 미상(미국 시카고)
- 한 강간범이 시카고에서 여자를 강제로 눕히고선 덮치기 전에 2번이나 자신의 나이와 포악성을 떠벌렸다. 그녀가 이 틈에 그의 생식기를 무는 바람에 그는 고자가 되었다.[1]
안 되겠소, 뭅시다!여인은 사건 현장에서 한 블록 떨어진 경찰서로 가서 고환을 경찰관에게 넘겨 주었다... 흠좀무. 그 즈음 경찰에 접수된 고환과 신원이 일치하는 사람이 마이클리즈 병원에 나타났다(…). 의사가 강간범의 고환을 다시 붙이는 사이 경찰은 2명씩 조를 이뤄 보초를 섰다. 병원 관계자는 그가 확실하게 성불구자가 되었다고 했다.만약 여기서 고환이 붙었다면 이 상을 못 받았을지도...위의 다른 사례들 때문에 헷갈릴 수 있는데, 다윈상 수상 기준은 분명 후세를 못 낳는 것이기에 고자도 들어간다.[2] #말 많은 악당?
3 2002년
- 랜턴(30세, 미국 위스콘신)
- 랜턴은 그의 아내와 다소 짓궂은 장난을 즐기던 근성있는 사내였다. 그런데 그 장난이라는 게 바로 자신의 음경에 빈총을 쏘는 것.
페르소나!이유는 알 수 없으나 그는 그 행위로 강렬한 쾌감을 맛보았다고. 그리고 어느 화창한 금요일, 언제나처럼 그 장난을 즐기던 랜턴 부부. 그런데 그 날은 부인의 친구 일행이 랜턴 집에 놀러오기로 했던 날이었다. 친구들이 집에 다다르기 직전 그의 아내가 서둘러 총의 방아쇠를 당겼을 때 총은 장전되어 있었던 상황.
- 스펀지 196회에 소개된 사례로 상파울루의 농부가 자신의 오렌지 나무에서 벌집을 옮기려고 복장을 갖춰 입고 비닐봉지를 머리에 뒤집어 쓴 채로 나섰다. 한참이 지나도 그가 돌아오지 않자 걱정이 된 아내가 나가보니 남편은 질식사해 있었다. 그냥 힘들어지면 벗거나 찢으면 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보통 숨을 쉬기 힘들다고 느꼈을 때는 이미 산소부족으로 뇌의 상황판단능력이 떨어진 상황일 확률이 높다. 즉, 대처방법 자체를 생각할 수 없어서 괴로워하다가 질식사한다.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도 해당 에피소드가 방영된 적이 있었는데 벌이 들어올 틈을 막겠답시고 비닐봉지를 덮어쓴 후 입구를 목에 묶고 줄로 단단하게 매듭까지 지은데다 벌이 뚫고 들어올까봐 두껍고 질긴 비닐을 썼기 때문에 손으로 찢어지지도 않고 도와줄 사람도 아무도 없어서 괴로워하며 꽁꽁 묶인 매듭을 풀다가 질식사했다.
- 만약 당신이 벌집을 옮겨야 한다면, 비닐봉투보다는 차라리 오토바이용 헬멧(턱 부분이 있고 앞이 아이실드로 막힌 것)을 쓰도록 하자. 물론 전용 보호장비가 있다면 당연히 그걸 쓰도록 하고. 아니, 벌집을 발견했다면 직접 옮기다 팔자에도 없는 사고를 무릅쓰느니 그냥 119를 누르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민폐라고 생각해서 직접 옮기는 사람이 있는데, 벌집 철거는 엄연히 119 업무중 하나에 포함되니 마음 편히 불러도 된다.
4 2003년
- 타마르(미국 인디애나)
- 그녀는 놀이공원 직원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벨트를 풀고 일어서 만세를 외쳤고, 마침 급하강 선로를 질주하던 열차에서 벗어나 69ft(약 21m)아래의 바닥으로 떨어졌을 때 불행히 그녀는
당연하게도안전한 착지에 실패했다.
- 신원 미상(호주)
- 캄보디아의 어떤 강도는 위협 목적으로 수류탄을 들고 가게를 털러 갔다가 안전핀을 뺐다. 겁먹은 점장이 돈을 넘겨주자, 강도는 가게를 나오면서 그 수류탄을 그대로 호주머니에 넣는 바람에(!?)....[4] 이는 스펀지 196회,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도 소개된 사례다.
5 2004년
- 파비오(이탈리아)
- 그는 스파이 기구에 관심이 많았다. 어느 날 술에 취한 그는 친구들 앞에서 펜처럼 생긴 단발 권총을 보여 준 다음 그는 시범을 위해 자신의 머리를 겨누며 버튼을 눌렀다....
여러분,SIS랑 FSB랑 CIA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 신원 미상(스위스)
- 스위스 군부대에서 한 장교가 훈련 도중 기습 공격의 신속한 대처와 정확한 조준의 중요성을 부하들에게 알려주고자 칼을 든 채로 부하들 가운데 1명을 '덮치는 척'했다. 놀란 사병은 장교가 바라던 신속한 대처능력과 정확한 조준력을 선보여서 들고있던 소총의 안전장치를 재빨리 푼 뒤, 단 한 발로 그 장교를 즉사시켰으며 재판에서 사병은 정상 참작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그런데 장교란 놈이 군인의 당연한 신체능력을 무시한게 더 큰 문제지
- 19세 소년이 이웃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려고 칼로 자해하고 경찰을 부른 뒤에 숨졌다.
6 2005년
- 마르코(크로아티아)
- 이 남자는 지상에서 굴뚝 청소를 하다 솔이 굴뚝 끝까지 닿지 않자 지붕에 올라가 굴뚝을 들여다보며 궁리한 끝에 솔의 무게를 늘려 끌어내린다는 기발한 생각을 떠올렸다. 그는 굴뚝 솔을 땅 밑까지 확실히 끌어내릴만한 무거운 물체를 추로 삼아 솔 끝에 붙여놓기로 결심했는데 추로 골라서 주워온 물체가 다름아닌 수류탄이었으며, 그걸 모른 그는 이 추를 굴뚝 솔과 이을려고 용접기술까지 동원했다가 결국 수류탄이 점화되는 바람에......
- 크리스천(짐바브웨)
- 코끼리를 퇴치하기 위해 지뢰를 설치하려던 그는 국경 지뢰밭에서 지뢰를 훔치는 데는 성공했지만, 그만 지뢰를 놓치는 바람에...
지뢰를 훔친 것도 대단하다.
어째 이번 년도는 전부 폭사다?! 다윈상은 폭발이다!
7 2006년
- 필립(영국)
- 2006년 4월 16일 영국의 한 병원에서 60세의 남자인 필립(Phillip)은 다리의 피부질환 치료 때문에 파라핀 성분의 약품을 발랐으며[5] 의사는 필립한테 담배를 피지 말라고 단단히 주의를 줬지만 필립은 담배 없이는 한 순간도 살 수 없는 사람이었고, 병원 안에서는 금연이었기 때문에 소방 계단으로 나가서 의사의 경고를 무시한 채 담배를 피웠다. 담배 한 개피로 기분이 좋아진 이 남자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꽁초를 바닥에 버리고는 약을 바른 발 뒤꿈치로 불을 비벼서 끄려고 하다가
근데 맨발로 꽁초를 끄려 한건가?불은 환자복에 붙었던 약에 붙어서 온몸으로 번졌고, 필립은 결국 온몸에 3도 화상을 입은 뒤 집중치료 기간에 숨졌다.
- 제이슨과 사라(미국 플로리다)
- 이것도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등장한 사례로 2006년 6월 3일 플로리다에서는 21살 동갑 제이슨과 사라가 헬륨가스로 목소리를 변조시키는 장난을 치고 있었다. 그들은 공중에 건 2.5m 높이의 광고용 헬륨 풍선을 끌어내려서 그 안으로 들어갔는데, 처음 얼마 동안은 서로의 바뀐 목소리를 들으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가 점점 의식이 몽롱해지면서 쓰러진 뒤 다시는 일어나지 못했다. 사인은 당연하게도 산소부족으로 인한 질식사.[6]
- 신원 미상(브라질)
- 2006년 8월 브라질에서는 RPG 탄두를 분해하려는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자신의 차를 써서 탄두 위를 앞뒤로 지나가며 뭉갰다. 그러고도 분해가 안되자 이 남자는 건축용 해머를 들고 와서 탄두를 내려치기 시작했는데, 이 2번째 시도에서 탄두가… 이 사고로 해머를 든 남자와 주변의 차량 6대, 상점 하나가 완파됐다고. 브라질 경찰은 가까이 주차된 차에서 14개의 탄두를 더 발견했는데, 사망한 남자는 탄두를 분해해서 고철로 팔려고(...) 했단다. 사실 이런 불행한 사고는 전쟁이 벌어졌거나 분쟁지역에서는 흔한 일로 한국에서도 6.25 당시와 그 이후에 불발탄을 가지고 놀거나 고철로 팔려던 사람들이 사망하는 사고가 종종 있었다. 김형배가 그린 단편만화 6월의 끝[7]에서도 폭탄을 절구공이로 사용했다가 폭발해 그 아이와 엄마,엄마가 업던 갓난아기까지 즉사하는게 나오고 안정효가 쓴 소설 할리우드 키드의 생애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오듯이 오랫동안 종종 터진 일이다. 1980년대 초반에서도 이런 불발탄을 주워 분해하던 노인이 폭사하던 뉴스가 당시 보도되기도 했었다. 또한 캄보디아에선 지금도 자주 나는 일이라서 까막눈이 많은 시골 지역에 그림으로 지뢰(불발 지뢰)나 폭탄을 분해해서 고철로 팔려다가는 큰일난다는 경고문을 붙여놓는다. 다만 이 문단에 나오듯이 전선을 절단하여 팔려다가 감전사한 것처럼 여러 나라에서 흔하게 벌어지지만 이 사례는 전쟁과 무관한 곳에서 나서 다윈상을 받은 듯.
마약과의 전쟁이 일어나는 곳이니까 다윈상을 수상 받지 못해야하는거 아닌가?
- 고등학생 2명(대만)
- 대만에서 한 여자아이를 두고 두 양아치가 대결을 벌였다. 그 대결은 서로의 오토바이를 상대방에게 질주하게 한 뒤, 먼저 피하는 사람이 지는 치킨 게임이었다. 이 둘은 끝내 서로를 피하지 않아 결국 충돌했는데, 그 여자아이는 두 사람에게 모두 관심이 없었다고...
저런 놈들에게 관심이 생길리가이 사례는 KBS 스펀지에서도 소개했다.
8 2007년
- 위기탈출 넘버원에도 소개된 사례로 마이클(미국 텍사스)은 알콜 중독자였는데 그는 식도에 병이 있어 술을 마시면 목에 통증이 왔기 때문에 항문으로(!)[8] 술을 마시곤 했다. 마시는 방법이 다를 뿐 술에 취함은 마찬가지니까… 2007년 5월, 마이클은 파티에서 1.5리터짜리 셰리주[9] 2병을 항문으로 마시고 실컷 취한 다음에 곧 의식을 잃었고, 직장 안에 남은 알코올이 계속 들어오면서 다음날 아침에 그는 이미 세상 사람이 아니었으며 당시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무려 0.47%였다. 이만한 수치면 사람이 혼수상태에 빠지며, 돌연사의 가능성도 있다. 뭐, 이 경우엔 실제로 사망했지만… 참고로 음주단속은 0.03%부터[10] 하고, 만취한 상태라도 아무리 많이 취해봐야 0.16%~0.30% 정도이다. 게다가 관장으로 수분을 섭취할시 흡수율이 더 높다.. 마찬가지로 알코올도 잘 흡수(...)..
알코올은 아예 피부로도 흡수되는데 관장으로는...
9 2008년
- 1위 :
- 브라질의 모 신부는 자선기금 모금을 위해, 헬륨 풍선을 타고 바다 위를 19시간 이상 비행하는 모험에 도전하다가 추락했다. 당시 그 신부는 만일의 사태를 위해 GPS, 인공위성전화와 물에 뜨는 의자까지 가지고 갔다. 하지만 정작 그는 GPS를 사용할 줄 몰랐고 설상가상으로 위성전화의 배터리가 떨어지면서 연락마저 끊겼다가 나중에 한 시추 플랫폼에서 하반신만 남아 있는 시체로 발견되었다.[11] 이 사건은 애초에 가톨릭 신부님이셔서 후사가 없어서 다윈상 수상 자격에 적합하지 않고 수상자가 좋은 일을 하다가 세상을 떠난 것이기 때문에 선정 이후 국제적인 비난을 받았다.[12]
- 2위 :
- 이탈리아의 이베체 플래트너는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그만 자신의 자동차가 열차 선로 위에서 멈춰버리자 자신의 고급 승용차를 보호하러 직접 열차를 세우려했으나
당연하게도그는 슈퍼히어로가 아니었다.
10 2009년
참고로 이 사례 모두 위기이승탈출 넘버원에 소개되었다.
- 1위 :
- 2010년 스펀지에서도 소개된 사례로 벨기에 디낭에서 은행 현금지급기를 털려다가 은행이 있던 건물을 폭파시킨 강도 2명. 현금지급기를 열려고 폭발물을 쓸 때 너무 강한 폭발물을 터트리는 바람에 건물이 무너지면서....
과유불급
- 2위 :
- 미국 플로리다 지역에서 교통체증에 갇혀 화장실을 찾던 숀 모테로(30)라는 남자. 그가 참지 못하고 차에서 뛰어내린 뒤, 숨을 곳을 찾아 도로 옆에 있던 낮은 콘크리트 담을 뛰어넘었을 때 불행히도 그가 있던 도로는 다리 위에 있었다는 점...
- 3위 :
-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중북부 그린즈버러 지역에 살던 로잔느 T(50). 당시 이 지역에 2시간이나 폭우가 내려 홍수가 났을 때에도 그녀는 편의점에 가서 맥주를 사기 위해 전동 자전거를 타고 홍수 속에 뛰어들었다가 경찰에게 구조받았지만, 정신을 차린 뒤 물에 빠진 자신의 전동 자전거를 건지려고 다시 물 속에 뛰어드는 바람에.... 로잔느의 노모에 따르면 평소 자신의 전동자전거를 무척 아꼈다고.
자신의 목숨보다 자전거를 아꼈나보다.
- ↑ 참고로 이게 다윈상 사상 최초로 고자가 되어 다윈상을 탄 사례다.
- ↑ 미국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의 시즌1 첫 에피소드에서 이와 비슷한 내용이 각색되어 나오며 드라마에서 그 부분은 붙이지도 못 했다(…).
- ↑ 이와 무관하게 실제로 이걸 시전한 영상이 있다.
- ↑ 수류탄은 핀과 손잡이, 이 두개의 안전장치로 이뤄져 있는데 손잡이를 계속 쥐고 있으면 터지지 않지만 수류탄 손잡이를 분리하거나 손에서 떼어버리면 쿠킹 상태(수류탄 퓨즈가 작동한 상태)로 들어가 터지게 된다.
- ↑ 파라핀은 양초의 주성분이다.
- ↑ 한국에서도 2002년 3월 이와 비슷한 사건이 있었는데, 행사장에 올린 애드벌룬을 남자 중학생 2명이 끌어내리고 저런 장난을 치다가 결국 똑같이 질식사했다. 당시 방송자료. 다만 당시 중학생이었으니 다윈상은 못 탔을 것이다.
- ↑ 1990년 6월호 보물섬 연재작
- ↑ 점막으로 알코올이 흡수된다. 실제로 미국 청소년 등이 질이나 항문으로 술을 마시기도 하지만, 반쯤은 혈관에 직접적으로 알코올을 들이붓는 일이기에 극소량으로도 취하는 위험한 방법.
- ↑ 소위 '주정 강화 와인'이라고 일컫는 술로, 스페인산 백포도주에 증류주(브랜디)를 섞어 도수를 높인 술이다. 도수는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18~20도 사이라고 보면 무방하다.
- ↑ 한국은 0.05%면 단속하고, 0.1%가 넘으면 면허를 취소한다.
- ↑ 아마 상어떼나 맹수들에게 공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 여담으로 일본에서도 1990년대에 풍선 아저씨 행방불명 사건이라는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 한 50대 남자가 헬륨풍선을 단 기구를 타고 태평양을 건너겠다고 한 뒤 그걸 실제로 실행했다가 실종된 사건이으로 당시 실행/실종 당시에 언론에 대서특필 될 정도로 큰(?) 사건이었다. 참고로 이 사람은 아직도 시체조차 발견되지 않았으며, 이전에 풍선을 단 의자를 타고 하늘을 나는 짓도 벌인 사람이 또 있다(…). 사건이 일어난 때는 이 쪽이 나중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