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영덕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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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통하지 않은 구간이 있거나 미개통 노선입니다.}}}

*노선명 : @노선명@
*공사구간 : @공사구간@ 구간
*진행상황 : @공사진행상황@
*개통 : @노선개통예정일@   [br]이 구간에 대한 서술은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이 구간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는 나무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아울러 공사가 중단될 경우 틀:공사 중단함께 넣어주시고, 공사가 무산되거나 계획이 취소될 시 틀:계획취소로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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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영덕고속도로
Dangjin Yeongdeok Expressway
唐津盈德高速道路

1 개요

어느덧 대전 하이웨이~

충청남도 당진시경상북도 영덕군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노선번호는 30번. 별칭으로 "동서6축고속도로"[1]라고도 한다. 둘이 떨어져 있어서 둘을 떼어서 당진대전고속도로, 청원상주고속도로라고도 부른다.

현재 개통된 당진 - 상주 구간의 연장이 197.9km[2]이지만, 2016년 12월 23일 상주시 - 영덕군 구간까지 최종 개통되면 총 연장은 282.3km로 대폭 늘어나서, 남해고속도로를 제치고 국내에 개통된 단일노선 중 다섯 번째로 긴 노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장기적으로 공주와 청주(청주JC)를 연결하는 노선이 계획 중이다. 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당진영덕고속도로의 본선이 되어, 호남고속도로의 지선, 경부고속도로 등과 중첩되는 구간이 사라지게 된다.

당진대전선 구간은 32번 국도를, 청주상주선 구간은 25번 국도를 대체한 포지션이다. 이후에 개통될 구간의 경우, 상주~안동 구간은 딱히 대체 도로가 없으며, 안동~영덕 구간은 34번 국도를 대체하는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으나 상당히 멀리 떨어져서 지나간다.

2 역사

3 구간

당진영덕고속도로/구간 참조.

4 이야기거리

청주 - 낙동 구간이 개통되면서 그동안 충청북도 내에서도 교통의 오지였던 보은군의 교통이 많이 개선되었다. 하지만, 이 구간은 아직까지 동서 지역 간 교류의 기능보다 영남 지방 - 수도권의 우회 도로 기능이 더 크다. 특히 경부고속도로대전 - 김천 구간의 경우 완전 극악인 선형에서 그나마 개량이 이루어졌으나 아직도 선형 개량 공사는 계속되고 있고 운전하기에도 다소 피곤한 구간이기에, 당진영덕고속도로의 청주 - 낙동 구간 및 중부내륙고속도로낙동 - 김천 구간이 경부고속도로의 해당 구간을 정확히 우회하는 도로로 선호된다. 특히 중부내륙고속도로 연선에서 서울 및 수도권 가는 고속/시외버스들은 청주분기점부터 경부고속도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서울고속버스터미널서울남부터미널행 버스들은 주말과 휴일의 경우 거의 이 도로로 운행한다.[3][4] 영동고속도로고질적인 정체도 물론 한몫한다. 따라서 평일이면 몰라도 주말에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내려오는 고속버스를 타면 100% 가까이로 청주분기점으로 내려가게 된다. 굳이 이런 우회 기능이 아니어도, 경상도 일대에서 청주천안 쪽으로 갈 때 경부고속도로보다 시간이 덜 걸리는 건 분명하다. 창원시에서 수도권으로 갈 때, 이 도로를 이용하여 경부고속도로중부고속도로로 갈아타는 게 기존 중부내륙고속도로만 이용하는 것보다 더 빠르다.

도로의 선형은 좋은 편이다.[5][6] 그러나 도로의 특성상 산악 지대를 지나기 때문에 교량 구간이 많은 편이라 강풍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청주-상주 구간의 속리산 산악 지대를 통과하는 구간은 커브구간이[7] 다소 있으며, 그에 따라 빙판길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그러고 차로 수가 적어서(편도 2차로) 앞에 화물차라도 한 대 올라가면 그 순간 뒤로 줄정체 크리 먹는다(...). 또, 과속 주행을 하면 도로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는 전국 유이의 구간이 있기도 하다.[8][9]

현재 공주 - 청주간이 계획되어있는데 공사가 시작되면 당진대전선[10]은 현 노선번호인 30번이 아닌 다른 노선번호가 될 가능성이 크다.

당진 - 유성 구간의 개통도 교통의 오지인 충청남도 서북부의 교통 상황을 크게 개선했다. 특히 이 지역은 해수욕장 밀집지역이라 관광객 수요도 많은데다, 최근 당진시의 제철소 등을 비롯해 산업 시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자연스레 인구도 늘어나고 있어서 향후 활용도 또한 높다고 할 수 있다.
  1. 별칭으로도 리다이렉트가 된다.
  2. 당진 - 유성 91.6km, 호남고속도로지선 중첩 8.2km, 경부고속도로 중첩 18.7km, 청주 - 상주 79.4km
  3. 굳이 주말이 아니어도 천일고속 차량들은 거의 당진영덕선으로 들어간다고 한다.
  4. 동서울터미널은 복불복이다.
  5. 이 때문에 차로수는 많으나 선형, 노면상태가 별로 좋지않은 경부고속도로 김천-대전 구간의 우회하기 위해 많이 이용한다.
  6. 좋은 선형으로 과속도 많이하는 편이다.
  7. 그렇게 심한 커브는 아니다.
  8. 낙동 방향으로 남상주IC 진입 약 1km 전에 있다. 이 구간에서 과속을 하면 동요 자전거가 흘러 나온다. 근데 과속을 하지 않아도 콘크리트 포장 특유의 소음이 올라온다. 노면에 판 홈의 마찰로 인한 소음이지 과속한다고 해서 나오는 건 아니다. 과속하면 빨리감기가 되는 것. 허나 2014년 1월 현재 노면의 홈을 메운 거 같다. 예전보다 작아진 소음.
  9. 같은 원리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반시계방향 도로의 조남JC 인근을 주행하다 보면 동요 비행기가 흘러 나온다.
  10. 정확히는 서세종IC ~ 유성JC. 해당 구간의 경우 서세종IC 주변에 분기점이 건설되고 당진방향 도로는 신도로와 직결되며, 대전방향 도로는 아마 311번(대전권 단거리 고속도로)으로 지정되거나 제2경부고속도로와 통합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