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마법 카드.
1 개요
에네콘과 함께 유희왕 MAD계의 영원한 밥줄이자 생명유지장치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4기 도마편에 등장한 속공 마법 카드. '광전사의 혼'이라 쓰고 '버서커 소울'이라고 읽는다. 대한민국판 유희왕 DM 4기에서는, 한자를 그대로 읽은 광전사의 영혼으로 나왔다.
2 원작
2.1 카드 능력
한국어판 명칭 | 광전사의 영혼 | |||
일어판 명칭 | 狂戦士の魂(バーサーカー・ソウル) | |||
영어판 명칭 | Berserker Soul | |||
속공 마법 | ||||
배틀 페이즈에만 발동할 수 있다. 패를 전부 묘지로 보내고 자신 필드에 있는 공격력 1500 이하의 몬스터 카드 1개를 선택한다. 덱에서 몬스터 카드 이외의 카드가 나올 때까지 카드를 드로우하여, 드로우한 카드가 몬스터 카드였을 경우 그 몬스터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처음 선택한 몬스터 카드는 이 배틀 페이즈 중에 추가 공격한다. 그 외의 카드였을 경우 배틀 페이즈는 종료된다. | ||||
"무슨 착각을 하고 있는 거냐. 아직 나의 배틀 페이즈는 끝나지 않았다! 속공 마법 발동! 버서커 소울!!!"[2] | ||||
"드로! 몬스터 카드! 드로! 몬스터 카드! 드로! 몬스터 카드! 드로! 몬스터 카드! 드로! 몬스터 카드!" |
2.2 작중 묘사
이 문단은 라이프는 이미 제로야(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원본
한국판
북미판
162화에서 어둠의 유우기가 도마에게 협력한 인섹터 하가와 듀얼할 때 사용하였다.
자신의 만용 때문에 무토 유우기의 영혼을 오리컬코스의 결계에 뺏긴 어둠의 유우기가 파트너의 영혼을 찾기 위한 단서를 찾기 위해 열차를 탔는데, 도마에게 협력한 하가가 유우기를 함정에 빠트리고 듀얼을 건다. 하가는 듀얼을 시작할 때 유우기에게 '나를 이기면 파트너가 있는 곳을 알려 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러나 상황은 유우기에게 불리한 쪽으로만 흘러가고, 하가는 오리컬코스의 결계를 사용한 유우기가 자기네랑 다를 바 하나 없다며 신나게 조롱한다. 그러자 유우기는 '날 동요시켜서 실수를 저지르게 하려는 작전이냐'고 반박하나 하가가 '네 손이 떨고 있는 건 기분 탓일까나'라고 지적하자, 정말로 손을 떨고 있었던 어둠의 유우기는 정색한다.
거기다 이전에 오리컬코스의 결계를 쓴 영향 때문인지 기껏 뽑은 티마이오스의 눈동자마저도 사용할 수 없어서[4] 하가에게 제대로 공격하기는 커녕 방어하는 것만도 벅찼다. 결국 듀얼 내내 하가의 라이프를 고작 200밖에 못 깐 반면[5] 자신은 라이프가 500밖에 안 남은 채로 당장 턴 종료시 질 수밖에 없는 상황까지 몰린다. 승리를 확신한 하가는 그런 유우기를 보며 "근데 이제 (무토 유우기의 영혼이 있는 곳을) 알려줄 수 없겠네. 너 곧 질 거잖아?"라고 비웃는다. 그리고 "특별히 알려주지, 불쌍하니까 말야."라며 보통 카드(고키보르) 한 장을 꺼내 이 카드가 무토 유우기의 영혼이 봉인된 카드라고 속이고는, "그걸 이리로 넘겨!"라고 다급하게 외치는 유우기 앞에서 마치 줄 것처럼 놀리다가 바로 찢어버린다.
소중한 파트너의 영혼이 봉인된 카드가 눈 앞에서 찢겼다고 믿은 유우기는 머리를 부여잡고 절규, 그 광경을 지켜본 하가는 곧 뻥이라며 또 유우기를 비웃는다. 간신히 충격에서 벗어나 머리끝까지 분노에 찬 유우기는 "각오해라, 이 벌레자식!"이라고 외치고는 마도전사 브레이커로 필드 위의 몬스터의 공격들을 묶어놓고 있던 인섹트 배리어를 박살낸다. 이어 공격할 수 있게 된 포이즌 버터플라이로 하가의 몬스터를 없애고 마도전사 브레이커로 직접 공격. 그러나 하가의 라이프는 2200이 남아있었고, 유우기의 필드에 있는 포이즌 버터플라이의 효과로 턴 엔드시 500의 대미지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하가가 이제 끝이라며 자신의 승리를 선언할 때 유우기는 "무슨 착각을 하는 거냐. 아직 나의 배틀 페이즈는 끝나지 않았어!" 라고 말하자 하가는 너의 몬스터는 전부 공격을 종료하지 않았냐고 무슨 헛소리를 하는 거냐고 하지만 그 직후에 유우기는 카드 하나를 발동하는데, 그 카드가 바로 속공 마법 카드 버서커 소울.
역전의 발판이 될 카드였지만 그래도 승리하기 위해서는 몬스터 카드를 연속으로 2장 드로우해야 하는 상황. 어둠의 유우기는 줄줄이 몬스터 카드를 드로우하고, 두 번의 추가 공격에 성공해 하가의 라이프를 0으로 만들고 역전 승리에 성공한다. 하지만 유우기의 분노는 하가의 라이프를 0으로 만드는 것 정도로는 식지 않았다. 이미 하가의 라이프가 0이 되고 나서도 유우기는 주저하지 않고 몬스터 카드를 뽑아서 추가 공격을 하고, 하가가 더 이상 비명 소리조차 제대로 못 낼 지경이 될 때까지 계속 브레이커로 하가를 직접 공격을 하다 유우기를 보다 못한 마자키 안즈의 제지에 겨우 공격을 멈추게 된다.[6] 그리고 그 직전 드로우한 몬스터 카드를 보고 몬스터 카드가 나오는 족족 묘지로 보내던 유우기가 약간 주춤한다. 그 카드는 바로 블랙 매지션 걸.[7]
듀얼은 이겼지만 유우기가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오리컬코스의 결계가 하가의 영혼을 뺏어가 버렸고, 유우기는 영혼이 빠져서 대답할 리도 없는 하가의 멱살을 잡고 "YEAH!말해! AIBO파트너는 어디에 있냐!!"라고 절규한다. 그런데 하가랑 했던 약속은 처음부터 무리였으므로, 이 듀얼에서 진정한 승리를 거둔 사람은 바로 다츠다.
하가의 도발 때문에 분노한 유우기가 카드의 이름답게 광전사처럼 정줄을 놓고 이미 걸레짝이 되고도 남은 상대에게 사정없이 연속 공격을 먹여 오버 킬을 내는 귀축스러운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4Kids Entertainment의 높으신 분들도 충격을 받았는지 미국판에서는 하가가 맞는 장면 중 일부를 안즈가 쳐다보고 있는 장면[8] 등으로 살짝 교체하는 식으로 편집해서 하가가 맞는 횟수를 줄였다.
또한 일본판에서는 박력넘치는(?) 기합소리를 여러 번 피로하며 효과로 락을 해제하고 공격도 최소한 7번은 후려갈기며 인섹터 하가를 끝장냈고, 한국 더빙판에서도 역시 충분히 패기넘치는 기합소리로 하가를 난도질하며 시청자에게 통쾌함을 선사했지만 미국 방영판에서는 어째 국어책 읽기 수준을 뛰어넘어 듣고 있으면 힘이 빠지는 이상한 목소리를 내며 공격한다.
버서커 소울 외에도 악랄하게 유우기를 비꼬고 약올리는 하가와 안 그래도 멘붕중이었는데 정신 상태가 아주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절규하는 유우기가 나름대로 볼거리. 이 대목은 그 다음의 무토 유우기와의 듀얼과 함께 어둠의 유우기에 대한 평가가 두부멘탈로 굳은 주 원인이고, 이런 짓을 해먹은 하가 역시 언제나 "벌레자식!" 따위로 부른다.
여담으로, 발동 후 나온 첫 몬스터 카드인 퀸즈 나이트는 이름도 호명하고 그 이후로도 몇 번은 효과 사용시 패를 보여줘서 몬스터 카드란 걸 확인시켜 줬으나, 이후엔 그냥 패도 제대로 안 보여주고 눈으로 한 번 본 다음 그냥 "드로, 몬스터 카드!"라고만 말한다. 심지어 마지막 두 부분은 카드를 드로우하는 순간에 '몬스터 카드!' 라고 선언한다. 참고로 드로우한 순서는 퀸즈 나이트→환상수왕 가젤→빅 실드 가드너→마그넷 워리어 감마[9]→마그넷 워리어 알파→2장(무슨 카드인지 불명)→블랙 매지션 걸.
몬스터 카드를 보여주는 게 애매해서 버서커 소울의 효과로 정확히 몇 번을 때린 건지는 알 수 없으나 일단 참격 이펙트가 나오는 걸로 세면 8번 추가 공격했다. "몬스터 카드!"라고 외친 것은 마지막 블매걸을 제외하면 총 7번. 뭐가 어찌되었든 버서커 소울 하나로 원턴 킬을 가볍게 능가하는 데미지를 뽑아냈다는 소리. 데미지가 만이 넘어간다.
사실 마도전사 브레이커는 자체 효과를 사용한 후에도 공격력이 1600으로 내려가기에 버서커 소울의 적용 대상엔 들어가지 못하는데, 브레이커를 소환했을 때 하가가 함정 카드 벌레먹기를 발동해서 공격력을 100 깎아준 덕에 아슬아슬하게 버서커 소울을 사용할 수 있었다.
이 카드를 쓴 듀얼은 오리컬코스의 결계를 사용하는 자를 이름없는 용의 카드를 쓰지 않고 이긴 둘 뿐인 듀얼이다.[10] 굳이 따지면 쓰긴 썼지만 제대로 효과도 안 나오고 불발.
여담이지만, 마도전사 브레이커의 경우 사실 애니메이션에서 유우기가 딱 한 번 사용했지만 그 한 번뿐인 데뷔전이 하필이면 바로 버서커 소울의 효과 담당으로 하가를 난도질하는 장면이었다. 그 후 버서커 소울과 함께 그대로 매드무비의 소재로 쓰일 정도로 인기가 급상승했다.
2.3 MAD에서
허튼 간에, 이 마법 카드는 에너미 컨트롤러와 함께 컬트적인 인기를 끌게 되어 유희왕 관련 MAD에서 줄기차게 우려먹혔으며, 지금은 아주 인간 관악기로 자리잡았다.
- "그건 어디에 있어! 말해!"
- "그걸 이리로 넘겨!"
- (하가가 카드를 찢자)"아… 으아아아아아!"
- "너...최악이야!"(마자키 안즈)
- "각오해라, 이 벌레자식아!"
- "무슨 착각을 하고 있는 거냐."
- "효?
HYO☆?"(하가) - "아직 나의 배틀 페이즈는 끝나지 않았어!"
- "속공마법 발동! 버☆서☆커☆소☆울!!!"
- "유우기 녀석 거기까지 생각하고..."[12]
- "자, 간다! 먼저 첫 번째!"
- "드로! 몬스터 카드!" ×많이
- "이제 그만둬, 유우기!"(마자키 안즈)
- "이☆거☆놔!!!"
"HA☆NA☆SE!!!" - "이미 하가의 라이프는 0이야!"(마자키 안즈)
- "HA↓☆GAAAAAAAAAAAAAAAAAAAAA↑!!"
- "
YEAH말해!!!!! AIBO는 어디에 있냐!!!"
등의 주옥같은 소재명대사와 AGO가 고작 한 화의 특정 대목 안에 줄줄이 나왔다. 이 장면 관련 매드 무비도 엄청나게 많이 나와서, 니코니코 유희왕 사전엔 버서커 소울 때 나온 대사가 거의 다 실려 있을 정도. 결국 이 카드의 사용 장면은 유희왕 팬이라면 대부분 본 적이 있고, 심지어는 가끔 유희왕을 몰라도 한 번쯤 들어 본 적은 있을 정도의 명장면(?)으로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이런 이유로 실제로 발매되지 않았을 시절부터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특히 "하가의 라이프는 이미 0이야!"라는 대사는 너무나도 유명해져서 정말 온갖 곳에서 패러디 되었고, 지금도 XX의 XX는 이미 0이야!(지갑의 잔고는 이미 O이야! 라던지)등등으로 수도 없이 패러디 되고있다. 때문에 유희왕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도 이 대사만은 아는 사람이 많다.
당연히 변형 매드 무비들도 많다. 개중에는 왠지 두들겨맞는 건 범골로 슬쩍 바뀌고 카이바가 몬스터 카드를 가방째로 셔틀하며, 정작 하가는 관광타기는커녕 묘지에 들어가는 순간 바로 덱 위로 돌아가는 몬스터 카드를 유우기한테 줘서 버서커 소울 무한루프로 범골을 묵사발로 만드는 것도 있다.[13] 그 외에는 버서커 소울 후반부에 드로우한 카드를 제대로 보여주지도 않고 그냥 바로 몬스터 카드라 선언하는 것에 착안해서 드로우할 때마다 마함만 잔뜩 나와서 ATM이 절규하거나 말을 더듬거리면서 다시 패를 뽑아서 "이미 네 배틀 페이즈는 끝났잖아!"라는 소리를 듣는 매드나, 역시 이것에 착안해서 버서커 소울의 조건을 "몬스터 카드를 드로우했을 시"에서 카드 타입에 상관없이 드로우 했을 시 "무조건" 추가 공격을 가하도록 조건을 바꾼 매드도 있다.
번농하는 엘프 검사, 그리고 사일런트 매지션의 효과로 인해 오히려 ATM 본인이 자폭하기도 한다.
사실 니코동에게도 꽤나 의미있는 장면인 것이 본가가 베타가 끝나고 smile video가 오픈한 첫날에 업로드된 극초기 동영상 중 하나다! 주소도 sm117이니 굉장히 최고참 소재인 셈.
2.4 유사한 사례
- 이 카드를 사용하면서 했던 '배틀 페이즈는 끝나지 않았다'라는 의미의 대사는, 이미 고자부로편의 최종보스인 노아와의 듀얼에서 나온 적이 있었다. 자세한 사항은 카이바 노아 참고. 물론 버서커 소울은 없었고, 있어 봤자 필드에 나온 푸른 눈의 백룡의 공격력이 3000이라 쓸 수 없었겠지만 그 대신 더욱 비참하게도 하늘의 선물로 시작하는 카드콤보가 노아를 기다리고 있었다.
- PSP로 발매된 GX 태그포스3와 그 후속작부터 게임 내 오리지널 카드로 나온다. 단 게임 내의 세계에서는 금지 카드라서 종반까지는 못 쓴다는 모양. 효과가 약간 바뀌었는데, 자신의 배틀 페이즈에 직접 공격(다이렉트 어택)을 한 공격력 1500 이하 몬스터를 대상으로 찍어야 한다. 그리고 몬스터가 공격하는 게 아니고, 그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상대에게 효과 대미지.[14] 게다가 작중에서 나온대로 라이프가 0이어도 공격은 계속된다. 실제로 카드의 효과가 종료되기 전까지는 라이프가 0이 되어도 게임이 끝나지 않기 때문에 꼭 룰상 틀린 건 아니다. 태그 포스 기준으로 효과 처리 중 덱이 0장이 될 경우 무승부가 된다. 덱이 0장일 때 드로우해야 할 상황이 오면 패배하므로 효과 처리가 끝나는데 그와 동시에 상대 라이프도 라이프 0이 돼서 그런 듯. 참고로 태그포스 스페셜에선
ATM유우기가 무려 전용대사까지 외치지만 OCG효과로 바뀌어 원작재현은 매우 힘들어졌다. - 위의 태그포스 버전 버서커 소울 관련 사례로, 사람은 듀얼할 수 있는가 시리즈 영상 중 하나에서, 상대 AI였던 루카가 버서커 소울을 사용했다! 그것도 무려 몬스터를 연속으로 7장이나 뽑았다! 라이프가 3000대였던 업로더는 당연히 오버킬당했다(...)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코믹스 판에서는 마아트라는 카드가 이 카드와 비슷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몬스터 카드로 국한되지는 않지만 대신 카드의 이름을 맞춰야하며 효과도 약간 다르다.
- 마찬가지로 GX, 마루후지 료도 지하듀얼에서 15000vs100의 절망적 라이프 상황에서 오버로드 퓨전을 발동. 사이버 드래곤 포함 6체 융합의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을 소환해 1번째 공격으로 필드의 몬스터를 파괴한 후 그대로 5연발 다이렉트 어택으로 승리. 이 쪽은 키메라오버로 오버킬을 내는 것은 둘째치고 성우의 기괴한 발음 덕분에 궈렌다!로 통용된다.
- 유희왕 파이브디즈에서 이것과 거의 비슷한 효과인 퓨처 배틀이 나왔다. 이 때의 효과는 "상대의 덱을 자신이 랜덤으로 1장 골라, 그것이 몬스터 카드였을 경우 그것을 상대 필드에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시킨 뒤 자신의 필드 위의 몬스터와 전투를 시킨다. 이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경우 이하 효과를 재적용한다." 이것으로 유세이는 상대 덱에서 공격력 1000의 몬스터 3장을 뽑아와 스타더스트 드래곤 3연타를 먹여 이긴다.[15]
- 슈팅 스타 드래곤의 효과도 이 카드와 굉장히 유사하여 인기를 끈 적이 있다. 이 효과의 첫 희생양은 플라시도. 이것으로 후도 유세이도 드로! 몬스터 카드!
튜너지만이 때에는 5연속 튜너를 뽑는 기행을 벌인다.그리고 나중엔 옛 동료 상대로 원턴킬을 내면서 옛 정은 싹 잊고 '좋았어!'라고 하기도 - 이자요이 아키의 로즈 텐터클스도 파이브디즈 초반에 등장하여 카드 게임 애니를 SM물, 촉수물으로 바꾸어놓은 공헌이 크다. 이 쪽은 상대방 필드에 있는 식물족 몬스터 숫자만큼 공격할 수 있다. 물론 상대방이 식물족을 쓰는 일은 그렇게 많지 않겠지만 아키는 아이비 샤클, 블랙 가든 등으로 상대방 필드를 식물원으로 만드는 전법을 쓴다. 라스트↑쏜↑휩↑!! 카드 뽑기 운에 의존하는 버서커 소울 계열과 다르게 현실에서도 제법 응용 가능성이 높은 콤보로, 상대방에게 식물족 토큰을 잔뜩 심어주고 이쪽에 관통 효과를 달아주면 원턴킬도 꿈이 아니다.
- 이외에 코믹스에서는 크로우 호건의 에이스 카드 현익룡 블랙 페더도 이와 비슷한 효과를 지녔다. 전투 데미지에 비례해서 덱을 까고 그 몬스터의 수만큼 공격력을 올리는데... 이 효과로 덱 7장을 깠는데 7장이 전부 몬스터. 장수로 치면 버서커 소울 급이다. 사기라고 방방 뛰는 예거에게 "사기가 아냐!" 라고 일갈하는 크로우의 모습이 백미.
- 유희왕 ZEXAL에서도 IV가 데스티니 스트링스로 No.32 샤크 드레이크에게 8연타 공격을 날렸다. 다만 다음 자신의 턴에는 무리하게 썼다가 이차원 해구로 샤크 드레이크가 제외되면서 미스테이크. 그리고 (정작 도발은 트론이 했음에도)IV는 유우기와 마찬가지로 뚜껑이 제대로 열려버린 카미시로 료가가 이차원 해구를 파괴하고, 필드로 귀환한 샤크 드레이크를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시켜 CNo.32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를 소환해 공격, 결국 유일하게 유사 버서커 소울을 시전하고도 패배했다.
- 유희왕 ARC-V에서도 주인공 사카키 유우야가 나이트 오브 듀얼즈가 오벨리스크 포스에게 패배해 카드가 되자 이성을 잃어버리고 오벨리스크 포스와의 듀얼에서 라이프가 200까지 깎여가면서 처음으로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을 소환, 효과로 오벨리스크 포스의 앤틱 기어 하운드 도그를 모조리 터뜨려버리고는 3연격으로 듀얼을 마무리짓는다. 똑같이 ARC-V에서 쿠로사키 슌도 데니스 맥필드를 상대로 RR-새틀라이트 캐논 팔콘의 효과를 5번 시전해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의 공격력을 4000이나 깎아낸 뒤 마무리로 공격을 시전해서 승리. 특히나 둘 다 효과 발동 및 공격 당시 유우기마냥 멘탈이 나가리된 상태였기에 더더욱 대비된다.
- 이후 125화에서 재현. 눈앞에서 납치당한 유즈를 찾기 위해 아카데미아 안을 돌아다니는데, 카이토를 찾는 루리가 유우야를 함정에 빠트리고 듀얼을 건다. 중도에 세레나가 난입하면서 유우야에게 '우리를 이기면 네 뜻을 들어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러나 상황은 유우야에게 불리한 쪽으로만 흘러가고, 패러사이트 퀸을 소환한 세레나는 "너 따윈 결국 아카데미아의 적이 못된다"고 조롱한다. 그리고 자기 머리를 가리키며 유즈들을 조종하는 "그 벌레가 여기에 기생해있지. 그리고 유즈의 머릿속에도"라며 비웃는다.
- 소중한 친구가 세뇌당했다는 것을 알게 된 유우야는 절규, 유토의 만류로 간신히 충격에서 벗어났지만 닥터가 영상으로 세뇌당한 유즈의 턱을 어루만지며 조롱하자 머리 끝까지 분노에 찬 유우야가 "몇 마리가 모여서 덤비든 벌레는 벌레!"라고 외치고는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을 소환하여 자신을 제외하고 필드 위의 모든 카드들을 박살낸다. 이어 몬스터 효과로 공격력이 4800까지 오른 패왕열룡으로 직접 공격. 그러나 세레나와 루리 모두 생존하고 있었고 유우야의 라이프 포인트는 겨우 100이었다. 세레나가 여기서 한 명이 쓰러져도 남은 이가 다음 턴에 마무리 지을 수 있다며 자신만만 할 때 유우야가 "
무슨 착각을 하는거냐.다음 턴은 없다!"고 말하고 분격의 디스트럭션 버스트 2연타로 마무리 짓는다. - 듀얼은 이겼지만 세레나와 루리의 세뇌는 풀리지 않았고 정신을 차린 유우야를 발로 차고 도망가버린다. 둘을 따라간 유우야는 드디어 그토록 고대하던 유즈를 만나지만 이미 세뇌당한 유즈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고 닥터의 함정으로 철창에 갇힌다. 유우야는 창살을 잡고 세뇌당해 대답할 리도 없는 유즈를 향해 "유즈 가지마! 가면 안 돼!!"라고 절규한다. 결국 세레나, 루리와 했던 듀얼은 처음부터 아무런 소득이 없었고, 이 듀얼에서 진정한 승리를 거둔 사람은 바로 닥터다.
2.5 기타
- J.C.STAFF에서 제작한 하야테처럼! 2기 19화에서 패러디되었다. 이걸로 J.C.STAFF가 니코동을 눈팅한다는 의혹이 더 늘어날 듯. 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 2기 1화에서도 라이프 0 드립이 나와서 이젠 J.C.STAFF가 니코동 눈팅한다는 의혹을 못 벗어날 것 같다. 게다가 다른 제작사가 만든 애니에서도 버서커 소울 드립이 나왔다.
- 훗날 후속작인 유희왕 GX가 방영중일 때 DM도 재방송을 하고 있었는데, 버서커 소울이 나오고 있었을 때 GX는 쓰러트려도, 쓰러트려도, 쓰러트려도! 내 동료들은 이제... 돌아오지 않는단 말이다! 이러고 있었다.
주인공 둘이서 폭주중[16]차이점이라면 유우기의 폭주는 안즈의 제지로 멈췄지만, 쥬다이는 오히려 혼자 남아버린 쇼가 구해줬다고 감사는 못 할 망정 폭언을 해서 역으로 폭주를 더욱 심화시켰다는 것. 결국 이 일로 인해 마음의 어둠에 물들 대로 물들어버린 쥬다이는 간신히 멘탈을 잡고 정신을 추스린 유우기와 달리 패왕의 인격에 완전히 잠식당해 짐과 오브라이언을 끔살하고 정령계에서 깽판을 놓게 된다. - 테일즈 오브 페스티벌 2012 6월 3일 공연에서의 스페셜 스킷에서 스기타 토모카즈가 맡은 알빈도 이 드립을 했다(그만둬!알빈의 라이프는 0야!). 하지만 날아온 건 유리의 비오의 점의랑영진.
- 국내에 발매된 숨겨진 세력에서 "버서커 크러시"를 "마력의 광대 크러시"로 번역한 덕분에 우스갯소리로 "마력의 광대 소울"로 불리기도 한다. 혹은 바이스 버서커가 바이스 광대라고 나온 것 때문에 광대 소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광대의 혼! 카드 선택! 몬스터 카드!이유는 고대 카드 중 하나인 버서커가 마력의 광대라고 번역하여 카드로 나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행히 제대로 번역되서 나왔다. - 만약 유우기에게 하가가 강제로 소환한 포이즌 버터플라이가 없었고 버서커 소울이 덱에 존재하지 않았다면 유우기는 토너먼트 결승전 상대 결정할 당시의 죠노우치 카츠야 이후로 오랜만에 볼 수 있는 궁극의 패말림이라는 평가. 이때 뽑은 카드들을 하나씩 보면 각각 퀸즈 나이트, 환상수왕 가젤, 빅 실드 가드너, 마그넷 워리어 감마로 추정, 마그넷 워리어 알파, 그 이후는 불명. 가드너 빼고 그 상황에선 쓸 만한 게 없다. 마지막에 확인도 안 하고 몬스터 카드라 선언하는 걸 보면 애니메이션 막바지에 나온 주인공 보정이 발휘된 것일지도 모른다. 비슷한 사례로는 3기 노아편에서 자신은 패 0에 필드 0인데 노아는 공격력 3300의 천계왕 시나토가 있는 상황에서 번롱하는 엘프 검사를 뽑고, 마찬가지로 4기에서 다츠와 듀얼할 때 켄타우로스의 쌍궁(지속 마법)이 방해된다고 생각하자마자 싸이크론을 뽑은 사례가 있다. 비슷한 효과를 지닌 슈팅 스타 드래곤 역시 마찬가지로, 몬스터라곤 하지만 죄다 튜너라서 필드에 세워놓기나 가능하지 싱크로로 연결을 못한다.
- OCG되기 전 TCG쪽에서 나오는 Dragons of Legend라는 팩에 역대 유희왕 작품에서 발매되지 않은 다수의 유명한 카드가 첫 OCG화된다는 설명이 붙어 있었고 팩 이름으로 보아 가장 가능성이 높은 건 이름없는 용이라 예상했었다. 같은 시기의 카드인 오레이칼코스의 결계, 오레이칼코스 슈노로스, 하피 레이디 봉황진 등이 텀이 길긴 해도 조금씩 OCG화된 걸로 보아 이 카드도 나올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라 생각했고 예상대로 OCG화 되었다. 그 모습과 효과는 다음과 같다.
3 OCG
한글판 명칭 | 버서커 소울 | |||
일어판 명칭 | 狂戦士の魂(バーサーカー・ソウル) | |||
영어판 명칭 | Berserker Soul | |||
속공 마법 | ||||
"버서커 소울"은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직접 공격으로 상대에게 1500 이하의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 패를 전부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덱의 맨 위의 카드를 넘겨 그것이 몬스터였을 경우, 그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상대에게 500 데미지를 준다. 그 후, 몬스터 이외가 넘겨질 때까지 이 효과를(최대 7회) 반복한다. 넘긴 카드가 몬스터 이외였을 경우, 그 카드를 덱의 맨 위로 되돌린다. |
예상대로, 그러나 나쁘지않게 너프되었다. 원작의 1500씩 후드려패던 것보다 심하게 너프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원작대로 나왔으면 3연타만 쳐도 4500이라는 억소리나는 피해를 받으니 적절하다 볼 수 있다. 어째서 TF판 버서커 소울이 금지카드로 지정됐는지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다만 패를 전부 버리는 것치고는 조금 약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으나 잘만 나오면 최대 8장까지 덤핑할 수 있다. 처음 발동시 1장을 넘기고 그 후 7번까지 더 반복할 수 있으므로 최대 8장이고 이는 영어판 텍스트를 보면 더 분명하다.
(전략) then repeat this effect up to 7 more times (후략)
묘지 덤핑을 활용하자면 얼른 몬스터를 묘지에 묻어야 하는 라이트로드나 넘겨서 묻으면 효과를 발휘하는 삼라에서 쓸 수 있겠지만 이들은 패 0장이 되는 게 꽤 뼈아픈 단점. 그렇다고 패 0장을 살려 인페르니티에서 쓰자니 배틀 페이즈 이전에 버릴 패가 있어야 해서 인페르니티와는 역으로 상성이 안 맞는다. 이외에 직접 공격을 위주로 하고 공격력이 낮은 일렉이라면 상성이 맞을지도 모르지만 패 버리는 대가가 너무 큰데다 일렉은 덱을 까서 이득을 보는 덱이 아니라 또 미묘하다.
게다가 8회 한정이라 39몹 1버서커 같은 로망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아니, 애당초 이런 경우를 막기 위해 최대 회수를 지정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풀 몬스터덱에 있어 엄청난 구세주가 내려온 셈. 1장만 넣어두고 패가 모자라고 직공에 성공만 했다면 8장 덤핑 + 4000 데미지가 확정이기 때문이다.
깨알같이 블매걸을 뺀 7마리의 몬스터를 뽑아 후려친 것을 바탕으로 최대한도를 지정하여 많은 팬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어차피 OCG 효과를 위의 영상에 적용해도 하가가 오버킬 당하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원작에서도 하가가 브레이커의 직접 공격으로 라이프가 2200이 된 상태에서 발동했으니, 5장째 넘긴 시점에서 승☆리! 오히려 대미지가 500으로 줄어들어 어떻게 보면 더욱 잔인해 보인다.
원작에서도 벌레먹기에 의해 공격력이 1500으로 내려가서 효과 대상이 되었던거라 정작 원래 베기 담당(?)이였던 마도전사 브레이커는 다른 카드의 효과로 공격력을 깎지 않는 이상은 이 효과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물론 전투 대미지 기준이니, 유성의 활-실 등의 카드로 공격력을 내리고 직접 공격을 한다면 발동할 수 있고, 반대로 공격력은 1000인데 3500의 대미지를 주는 카드로는 발동 할 수 없다. 여담으로 같은 마도전사(?)인 마도전사 포르스는 공격력이 딱 1500이라 효과만 안 쓰면 효과대상이 된다.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있든 없든 직접공격에만 성공하면 되기 때문에 직접공격 몬스터나 직접공격 효과를 부여하는 베이비 트래곤 등과 연계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거 하나만을 위해 이런 몬스터들을 덱에 넣는 것은 효율이 좋다고 하긴 힘드니 신중하게 정할 필요가 있다.
가장 궁합이 맞는 덱은 삼라. 덱의 테마 자체가 덱 조작이라 카드 자체의 효과 데미지도 쉽게 조절할 수 있고, 카드의 효과가 덱에서 몬스터를 넘겨서 묘지로 보내는 효과가 되었기 때문에 묘지로 덤핑한 삼라 몬스터의 효과도 그대로 발동할 수 있다. 마침 딱 공격력 1500인 몬스터도 있다. 삼라의 광전사 리프
하지만 카드의 효과 도중 라이프가 0이 되면 듀얼이 종료된다는 재정이 있어 걸레짝이 되도록 오버킬하는 원작 재현은 아쉽게 불가능하다.
Q:버서커 소울의 효과 대미지에 의해 상대의 라이프가 0이 되었지만, 아직 버서커 소울의 효과 처리가 종료되지 않았습니다. 이 경우 듀얼이 종료되지 않고, 계속 몬스터 이외의 카드를 넘기든지, 혹은 8번의 처리를 끝낼때까지 "자신 덱의 맨 위의 카드를 넘겨~"의 효과를 반복할수 있습니까?A:버서커 소울의 효과 처리중 상대의 라이프 포인트가 0이 된다면, 그 시점에서 듀얼이 종료됩니다. [17]
단 TCG 재정으론 가능하다.영상편집한 주제에 원작재현은 원판보다 잘한다
A Duel can’t end during the resolution of a card’s effect, so even after your opponent’s Life Points drop to 0 from the effect of Berserker Soul, (이후 하략) [18]버서커 소울의 효과로 상대의 라이프가 0이 된 이후라 할지라도, 카드의 효과 처리 중에 듀얼은 종료되지 않고, (이후 하략)
- ↑ 실제로
함정 카드에 묻혀버서커 소울이 유명하지 않았던 2000년대 중후반의 국내포털 검색창에서 '버서커 소울'이라고 치면 유희왕의 버서커 소울은 가뭄에 콩나듯 나고 던전 앤 파이터 버서커 vs 소울 이라는 게시글만 우수수 나왔다. 하지만 유희왕의 애니메이션 네타가 확산되고 던전 앤 파이터가 모종의 이유로 인기가 사그라듦에 따라 2010년대 중반인 현재는 유희왕의 버서커 소울이 더 많이 나온다. - ↑ 더빙판은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있군. 아직 내 공격 차례는 끝나지 않았어! 속공 마법 발동! 광전사의 영혼!"
- ↑ 원본 및 한국판에서는 얼추 7~8번을 공격했다. 벌레자식에 대한 왕님의 분노가 느껴지는 장면.
- ↑ 발동하지만 티마이오스가 몬스터와 합체하는 것을 거부하고 파괴된다. 이를 보고 하가는 카드에게 버림받았다고 놀리며 도발한다.
- ↑ 그마저도 100은 하가 본인의 함정 효과로, 또 남은 100은 포이즌 버터플라이를 소환하기 위해 받은 대미지 100이었다.
- ↑ 이 때까지 버서커 소울로 공격한 횟수는 총 8번이고 도중에 공격을 멈췄을 때 뽑은 카드가 몬스터 카드로 사실상 9번이다.
- ↑ 별 이유없이 팬서비스로 얼굴 비춘 걸 수도 있지만, 하가와의 듀얼 이전 상대인 라페르와의 듀얼 중 승리에 대한 집착 때문에 블랙 매지션과 블랙 매지션 걸을 희생시켰다. 가디언 에아토스에게 얻어맞아서 패배한데다 파트너마저도 잃은 적이 있었으니, 또 한 번 블랙 매지션 걸을 자신의 승리 때문에 묘지로 보내는 것에 주춤한 것 같다. 어째선지 여기에서는 블랙 매지션 걸의 레벨이 5다. 작화미스인 듯.
- ↑ 근데 안즈가 걱정하는 표정이 아닌 분노하는 표정으로 교체하여 괴상한 장면이 연출되었다.
- ↑ 잘 보면 버서커 소울 발동 장면을 다시 쓴 거다.
- ↑ 최초는 도마 편의 첫 상대이자 라페르의 부하였던 그리모 戰.
- ↑ 이 매드무비의 원곡은 RED ZONE.
- ↑ 브레이커의 공격력이 1500으로 맞춰진 건 어디까지나 하가의 플레잉 미스에서 비롯된 우연인데 마치 유우기의 전략처럼 말하는 것이 포인트. 어차피 유우기에겐 벌레방어 배리어를 파괴할 수 있는 브레이커 외에 다른 선택지 따윈 없었다. 매드에선 아무런 상관도 없는 장면을 회상한 다음에 삽입하는 것으로 주로 쓰였다.
- ↑ 단, 이는 효과 발동 순서를 헷갈린 매드 작가의 실수. 버서커 소울로 바퀴 전사가 묘지에 갔을 경우, 버서커 소울이 종료된 뒤에 바퀴 전사의 효과가 발동한다는 재정이 있다.
- ↑ 실제로도 이 효과가 오히려 더욱 좋다. 만약에 첫 번째로 때렸는데 피눈물의 오우거나 저승사자 고즈라도 나왔다간 그대로 폭☆살 당할 수 있기 때문.
- ↑ 상대방이 원하는 카드를 특수세공한 걸 알아채 그것을 역이용했다.
- ↑ 이 외에도 은근히 유희왕은 제작진이 노린 건지 재방송과 본방송이 싱크로하는 경우가 있었다. 예를 들자면 오룡즈에서 희대의 아포리아 3단 합체가 방영된 주에 GX에서는 네오스의 트리플 컨택트 융합이 방영되고 있었다(...).
- ↑ Q:《狂戦士の魂》の効果ダメージにより相手のライフが0になりましたが、まだ《狂戦士の魂》の効果処理が終了していません。 この場合まだデュエルは終了せず、モンスター以外をめくる、もしくは8回目の処理を行うまで、「デッキの一番上のカードをめくり〜」の処理を繰り返しますか?A:《狂戦士の魂》の効果処理中に相手ライフポイントが0になった場合は、その時点でデュエルが終了となります。(14/08/08)
- ↑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