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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을 주력으로 하여 유명세를 탄 인터넷 방송인 목록이다. 오버워치가 출시되자 리그 오브 레전드 인터넷 방송인들이 두 게임을 병행하거나 오버워치로 갈아타는 추세를 보였다.
2 문서화된 인터넷 방송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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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프리카TV BJ 중심
※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가 주력이 아닌 BJ를 찾는다면 여기로.
- 개소주([1])
- 갱승제로([2])
- §고래까와([3])
- 김레인([4])
- 김보겸([5])
- 꼬꼬갓([6])
- §꼬마는꼬마해([7])
- 꿀탱탱([8])
- 나는눈꽃([9])
- 나는상윤([10])
- 나라카일([11])
- 데빌령([12])
- 도파([13])
- 똘킹([14])
- 러너교([15])
- 로이조([16])
- 메도우이헌터([17])
- 소풍왔니([18])
- 악시([19])
- 액시스마이콜
- 유소나([20])
- 인간젤리([21])
- 재넌([22])
- 콘샐러드([23])
- 캬하하([24])
- 클템
- 항심([25])
- 해물파전([26])
- 혜요([27])
- 호진LEE([28])
- 흔한([29])
- cvMax([30])
- The shy([31])
2.2 tv팟 PD 중심
※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가 주력이 아닌 PD를 찾는다면 여기로.
2.3 트위치TV 스트리머 중심
※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가 주력이 아닌 스트리머를 찾는다면 여기로.
3 문서화되지 않은 인터넷 방송인 목록
3.1 아프리카TV BJ 중심
3.1.1 강만식
前 CHAOS의 유명 유저였던 Zia(지아). 카오스 대회에 참가했을 당시에는 굉장한 슈퍼스타였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강타의 상록수가 유명하다롤 닉네임은 내가강만식
3.1.2 고라파동
미드 코그모로 잘 알려진 코그모 장인.16렙 페이커 코그모를 잡았을 경우 원딜과 미드에 상관없이 대단한 실력을 보여주므로 일반적으로 코그모가 저격밴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14년 6월 6일에 다시 챌린저에 입성하였을 때 2만명의 시청자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나캐리 스페셜에 미드로 나섰다.
북미 프로준비를 잠깐하며 코그모 0판에 다른 미드 챔피언들로만 챌린저 중상위권을 아주 잠깐 찍었지만 이내 다시 떨어져 대학을 다시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때 아리 80판에 전체 승률 3위에 랭크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었다.
현재는 취미로 방송을하며, 무천대사(무라마나 대천사) 코그모, 내셔의이빨 코그모, 선루덴 코그모 등등 코그모로 할 수 있는 모든 트롤템트리를 연구하고 있다. 현재는 마스터티어에 서식 중이다.
2016년 9월8일 자로 군입대를 하게되었다. 마지막까지 코그모를 하였다.
3.1.3 김재키
첼린저 아무무 유저. 본캐는 엉덩국 재키김, 부캐는 김재키 각각 첼린저, 다이아 90점대이다. 아무무 외에도 여러가지를 하며 메도상호 리그에서 자르반으로 제닉스를 꺾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금은 두 아이디 모두 마스터 티어이며, 티어 테두리를 유지하기위해 랭크게임은 쉬고 대신 일반게임과 총력전 등을 위주로 하는 듯하다.
욕설과 패드립 트롤링등 아예 안한다. 멘탈이 매우 좋은 편에 속한다.
AP무무와 궁점멸콤보의 창시자.
2014년 7월12일 있었던 BJ이상호의 장인초대석에서 모습을 드러냈는데, 해물파전 못지않은 걸출한 입담과 드립능력을 갖춘 끼있는 유저였다. 다만 게임이 상당히 말리면서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긴했으나 큰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에는 CJ엔투스의 정글러의 테스트를 받고 있다 수입뿌드 다음의 고통받는자
아무무가 안좋다고 하다가 결국 아무무의 단점들을 조목조목 짚으며 오공으로 갈아탔다고 선언했다. #
3.1.4 닝겐자이라
(전)유명 자이라 서포터 장인. 이자 피니와 퍼브 피니 성우 그냥 목소리가 닮았다는 거다 이 특유의 발음과 목소리 때문에 까이는 경우도 흔하다
자이라의 딜은 공격 특성이나 주문력 계수 없이도 식물 깡뎀만으로도 강하다는 것에 착안해 극 방어 특성에 극 방어룬을 사용하는 룬특성을 스스로 개발했고 이 룬특성을 사용한 자이라 서포터로 다이아1 고점수대에 2~3개의 계정을 올리며 유명세를 탔다.
그가 발명한 세팅이 '닝겐 자이라'로 불리며 랭크 전체로 퍼지며 꿀챔프가 되어갈 무렵 결정적으로 SKT T1 K의 서포터 푸만두가 닝겐자이라식 룬특성을 사용, 2013 섬머 결승전과[1] 롤드컵에서 대활약하며 엄청난 명성을 얻었다. 방어 특성, 방어 룬을 사용하는 자이라 서포터는 '닝겐 자이라'라고 아예 고유명사가 붙어버렸다.
몇십명정도의 인원이 조용히 자리를 지키던 그의 아프리카 방송도 유명세를 타면서 시청자수가 순싯간에 세자리 심지어 네자리까지 돌파하게 되고 자이라밴도 계속당하고 2~3개의 계정을 다이아1 고점수대에 올려놓으며 '2개 이상의 계정을 챌린저 찍어보겠다'라고 야심찬 선언을 했던 닝겐자이라였으나 너무나도 강력했던 방룬 방특성 자이라 서포터 때문에 자이라가 너프를 먹게 된다. 더이상 자이라를 써먹을 수 없을 지경이 되자 재빨리 카시오페아 서포터를 주력으로 사용하며 아주 잠시동안 다이아1 고점수대를 지켰으나 얼마 못지나 점수는 끝없이 하락해 대공황급 폭락을 했을때는 플레2 최저점을 찍고 다이아 4~5티어를 벗어나지 못했다.
본인도 자기 자신의 실력은 다이아가 아니며 자신이 다이아에 올라간것은 그저 꿀을 빠는것이라고 말했다. 마스터 티어를 찍는다면 그건 정말 개꿀빠는것이라고 확인사살은 덤. 그 와중에 CS를 흘리며 다시 한탄했다. 아니 이게 어딜봐서 다이아의 파밍능력이야
2015년 3월, 현재 쌍관 나서스, ap노틸러스 등으로 티어를 올려 다이아1과 다이아2를 왔다갔다한다. 주구장창 나서스만 하더니 급기야 장인랭킹 1위를 찍어버리는 기염을 토했다.
2016년 1월, 현재 쌍관 나서스, 흡혈 나서스, ap노틸러스, 방관미드미포, ap말파이트, 착취얼건 뽀삐등을다루며 배치로 떨어진 아이디들을 다시 올리는 중이다.
특징으로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룬세팅/템트리를 발견하여 그것을 쭉 고수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 대표적인 예로는 방어/마관 자이라, 쌍관 치명타(...) 알리스타, 마관 말파이트, 체력 노틸러스, 방관 케이틀린/그레이브즈, 쌍관 나서스, 착취얼건뽀삐, 극딜가렌등
안티가 굉장히 많은 BJ다. 대표적인 이유로는 방제 과장해서 시청자 어그로 끌기, 자기 꼴리는 대로 블랙리스트 남발, 매니저 관리 전혀 안 함완장질에 팬들은 이제 그러려니 한다., 아무렇지도 않은 탈주, 시청자/팀원과 전혀 소통하려고 하지 않음, 자만, 남탓 등등.
tv팟 PD 까막과 목소리가 많이 닮았다.
3.1.5 사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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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은밀한 개인교습에서 건자의 챌린저 승급전 마지막 5경기를 망쳐버리면서 각종 커뮤니티에서 무진장 까였었고 그 직후 사과하겠다면서 은교에 출연하였지만 글쎄다...
Team Dark 트롤링 사건의 주인공 중 한 명이다.
압도와의 절친한 친구이며 같이 팀을 꾸려 아마추어 대회 우승을 한 적이 있다. 또한 같이 대리 랭크 게임을 한 전력이 있다. 2014년 들어 자신의 입으로 더이상 하지 않는다고 단언했다.압도와 사빌라의 미드정글 듀오는 압도적인 포스로 매우 유명하다.시즌 초기화후 배치 때는 듀오를 해서 미친 듯이 연승을 했다. 대리듀오로도 굉장히 유명한데 상대팀에있는 대리 듀오가 있건없건 모조리 무차별적으로 함몰시켜버리는 악마듀오로 유명했다.한 계정을 둘이서 번갈아 올리는 일도 빈번했다.
압도와는 달리 상당히 멘탈이 좋은 편. 솔로랭크에서 많은 채팅을 하지 않으며 게임이 불리한 상황에서도 최대한 노력하는, 솔로랭크에서만 보면 충분히 올라갈 이유가 보인다는 평이다.과한 욕이나 패드립을 하지 않고 BJ중 상대적으로 조용한 편이다. 자신의 실력에 자신이 있어 한다.
본격적으로 방송을 한지는 얼마 안됐으나, 유명 BJ인 씨맥과 나는상윤, 나는눈꽃 ,도인비 이들과 듀오하면서 애청자가 많이 늘었다.
특히 나는눈꽃과 하는 듀오가 인기가 제일 많다.
이 방송을 보는 묘미는 별풍선을 받을때 애교를 하는 것이다. 사빌라 끼절! 눈꽃:아ㅅㅂ... 가끔 웃으면서 게임을 던진다.
씨맥과 함께하는 팀랭에서 우디르로 섬광충을 보여주어 엄청난 웃음을 주었다.
5월 본계정 Savila가 어느 다이아몬드 유저의 집요한 연속 방플에 의해 엄청난 연패를 당하자, 결국 멘붕상태로 방송을 끄고 도인비와 듀오를 했지만 계속되는 연패에 짤린저가 되고 말았다. 전날까지만해도 하하 웃으며 휴가나온 다이아 5 준서기(CRL)와 듀오를 하는 그였지만 정글러라는 포지션 특성상 많은 BJ들이 방플 방지로 애용하는 미니맵 가리기가 통하지 않아 타격이 컸다.
'시간끝'이라는 챌린저와 친형제지간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러너방송에 출연한 도파에 의하면 그냥 형동생하는 사이로 세기말대전 이후 일종의 불가침조약을 맺었다고 한다.
Anarchy라는 아마추어팀의 정글러로 롤챔스에 다시등장했다. 제발 우디르만은 하지마
롤챔스 2차예선 2경기때 카직스로 실수를 한것에 대해서 많이 멘붕하였고 그로인해 팀원의 패배에 일조했다. 그렇게 팀 해체로 갈뻔했으나... 김정균의 조언과 충고로 자극을 받고 윈터때 다시 도전한다고 한다.
또한 씨맥의 말로는 "형... 우리 NLB 스크림 경험쌓고 꼭 윈터때 우승하자" 라고 했다고 한다. 승부욕 하나는 인정해야할 듯. 근데 왜 Team Dark는...
아프리카 올스타 결승전에 엄청난 지각하고 들어와서는 라인전을 흥하고 있는 모두의 라인에 정글 똥을 퍼트려 사실상 5:0 경기를 만든 장본인이다.
1경기때는 그 많은 바론 시도에서 다 뺏겼다. 나머지 4명이 그 고통을 가지고 버티고 버티고 한타에서 말도 안되는 싸움으로 이기고 이겼지만 그마저 이기기 싫다고 게임을 망친 장본인이다. 이블린 판은 특히 라이너에게 킬양보도 안하고 칼같이 킬을 먹고 죽어주는 무한 초기화를 해서 상대 라이너를 무럭무럭 크게 만들었다. 5경기는 자기 자신과 상대 정글 덕분에 잭스는 4데스로 시작했는데도 한타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게 대단했다. 카사딘의 펜타킬까지 하지만 그 상황에서도 정글은 심하게 짤리고 역캐리를 해주었다. 그때 채팅방이나 해설 보는 모든 사람들이 제발 제발 제발 그만 가지말라고를 외칠 수밖에 없었다. 사실 망한 상황이라고 해도 자기가 할것만하고 상대 동선과 겹치지 않는 선에서 무난하게만 흘렀으면 알아서 4명이 이기고 있었기 때문에 무리할 필요가 전혀 없었음에도 굳이 자기의 똥을 퍼뜨려 게임에서 이기기 싫다고 그렇게 발버둥 치는 모습은 모두에게 탄식을 자아냈다. 애초에 결승전에 엄청 지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피시방 탓을 하는 말도 안되는 짓까지 했다. 다른 팀원 모두에게 진짜 너무했다 싶을 정도로 최악이었다. 하지만 팀원들에게 별다른 사과는 없었고 피시방 핑계댄 것도 모자라, 상금 언제 나오냐는 말까지하였다. 정글 한명이 게임을 제대로 지게 하려면 진짜 쉽구나 하는 이번 올스타전 결승전이었다. 4명이서 솔로킬 더블킬하여도 정글러가 게임을 그렇게까지 망칠 수도 있구나를 보여준 판이었다.[2]
워낙 방플이 심해가지고 방송을 접은 듯하다.
2014년 11월 28일 기준으로 더샤이와 함께 듀오를 돌리고 있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승률 80%
김보겸의 멸망전팀에 두번 모두 참가했다. 사빌라가 동생이지만 김보겸이 군대충고도 할만큼 서로 친해서 반말을 하는 듯.
예전에 대리를 해서 인벤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12월 20일 입대를 했다.
3.1.6 스타일은 간지
다이아 1티어의 다리우스 장인으로. 정작 본캐 큐를 돌리면 다리우스는 거의 하지 않는 편. 파훼법이 널리널리 퍼지고 약점많은 다리우스지만 꿋꿋하게 본계정으로 돌리고 케넨이나 갱 혹은 갱승에 카운터당해 멘붕이 올때면 정말 딥빡에 찬 목소리로 부들부들 떨면서 반야심경 bgm을 틀고 염불을 욀 때가 인기 절정이었을 때지만. 결국 다리우스에 한계를 느끼고 양학방송으로 노선을 틀었다. 그래도 어디가지 않는 기계적인 딜계산으로 e로 끌고 평-W-Q-평-R점화 4스택콤보 라고 말한뒤 칼같이 타워안에 있는 상대 탑라이너의 머리를 쪼개거나 하는 호쾌한 모습이 일품.
예전엔 하위티어에서 여눈트포 탬트리를 밀면서 충양성에 기여하고 있었다. 리븐도 많이 하는 편이며 굉장히 오랜 시간 고인챔으로 고통받았기 때문에 와드 없이 갱이 온걸 눈치채는 데에는 귀신이 따로없다.
나겜 장인어른에 출현한 적이 있으며 미션달성은 트리플킬 하기 였지만 그 이상으로 쿼드라킬을 꽂아넣으며 클래스를 입증해내는데 성공한 적이 있다. 참고로 bj명인 스간은 "스타일은간지"의 약자라고 한다.
하위티어에서 사용하는 닉네임은 다니입캐부 간스, 지간은일타스 로 "스간 부캐입니다"와 "스타일은 간지"를 거꾸로 써넣은 거다.만약 겜돌리다 만나면 영혼까지 털릴 각오해야된다. 최근에는 님대가리 어디감 이라는 부캐도 생겼다.
평소에 욕설은 잘 하지 않는 편이지만, 스간도 사람인지라 상대 정글러가 탑만 계속 파거나 아군이 답없는 트롤링을 계속하면 하긴 한다. 이때 사용하는 욕은 열이면 아홉 "아, 저 개간년(...)"
적을 죽이거나 원한이 쌓여있는 적을 죽일땐 호쾌하게 "죽어, 이 개간년아!"하는게 일품. 스간 본인 말로는 개간년이 '개같이 잘생긴 년'의 줄임말이라고 한다.[3] 욕이야 칭찬이야
최근 다리우스의 눈물겨운 포풍너프 예고 때문에 예민해져있는 상태. 다리우스 패치에 관해 언급을 하면 승질을 낸다. 그리고 5.16 패치로 다리우스 리워크가 완료되자 그래도 다리우스를 버릴 순 없다면서 24시간 연속으로 다리우스 연구를 하겠다고 나섰다. 게임 내내 불평 불만 하면서도 상대 라이너를 영혼까지 털어버렸던 건 덤(...).
다리 올스킨이지만 생체공학은 절대 쓰지않는다. 무거워보이는게 이유라고. 최근에 시청자중 한명이 생체공학을 공부한단 이유로(...) 거의 2년 만에 생체공학을 사용했다. 리메이크 후 생체공학의 큐모션을 처음봤는데 괜찮다고 했다.
시청자들이 미션을 주고 그 미션을 성공하면 별풍선을 받는 컨텐츠를 하고 있다. 주된 미션은 다리우스가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0데스 하기, 펜타킬 하기, 퍼블따기, 정확히 15킬 하기 등이 있다.
3.1.7 CRL
본명 서준석. 다이아 2티어이며[4], 과거에는 미드를 주로 플레이했다. 그러나 아키에이지가 오픈되면서 롤을 잠시 접고 약 두달 가량 아키에이지를 플레이했고, 이후 아키에이지를 접고 롤을 잡았으나 그 잠시 접은 사이에 피지컬이 떨어진 탓인지 미드를 플레이했다하면 실론즈에게 큰 희망을 주는 OME 플레이가 자주 터지면서(..) 피지컬 을 그나마 덜 타는 정글과 서폿을 근래에는 주로 다룬다. 롤 이전에는 카오스를 주로 플레이했다. 롤 소환사명도 Chaoser이다. 카오스 시절 "패드립은 문화다" 라는 명언을 남겼다. 그의 방송은 매일매일 변한다는 것이 특징. 조울증이 의심될 정도로 감정의 기복이 심해, 신날때는 개드립을 막 던지는데 이게 대단히 흥한다. 그가 밀던 유행어로 클라스가 있다. 반면, 우울한 경우 말없이 게임하다 별풍을 쏘면 블랙을 먹일 정도로 츤데레. 이 특유의 츤데레 기질 때문에 은근히 팬이 많다. 챌린저 트롤러인 사빌라에 따르면 서폿만 계속 한다면 금방 챌린저로 올라올 수 있는 서포터 고수.도탁스의 아이돌 중 한 명이다. 최근에 개인방송국에 올라온 글을 봤을때 자신의 암울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방송을 접은 듯 했으나 사실은 군대를 갔다. 도탁스에 인증을 한바에 의하면 오뚜기 부대로 갔다고 한다.
2014년 들어서는 군 휴가를 나오면 팟플레이어로 방송을 하고 있다. 군 입대 이후 성격이 180도 변하여 욕설을 전혀 하지 않고 게임을 비록 계속 던지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팬들이 감탄을 표하고 있다.
하지만 2014년 군 휴가중에 누군가의 신고로 인해 군 부대 내에서 고역을 겪었다고 한다.(군대 중대장/행보관 입장으로는 군인 신분으로 방송에 나가면 안된다고..) 군 제대하기까지 휴가중에 방송하는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CRL의 방송의 특징 중 하나는 본방과 중계방 채팅 온도차를 들 수 있다. 조울증이 확실해 보이는 BJ의 성향 덕분인지 시청자 역시 본방이냐 중계방이냐에 따라 이중인격이 의심되는 채팅을 보여준다. 가끔 CRL이 잘못해 놓고 정신승리하고자 합리화를 하고 있을 때 (누가 봐도 억지인 경우가 있다) 본방은 준석이의 심기를 건드려 강퇴당하지 않기 위해 "맞아" "ㅇㅇ"으로 도배되는 반면 중계 시방은 "저 새끼 또"부터 시작되는 욕 퍼레이드 채팅을 볼 수가 있다. 대부분 방송에서 있는 현상이라지만 CRL 방 채팅의 문제는 방금까지 본방에서 우쭈쭈해주던 사람들도 중계방에만 오면 이때다 싶어 뒷담화를 깐다는 점이다. CRL이라는 사람 자체가 끄는 어그로 능력인 듯 하다.
2015년 5월 25일 전역 12시가 되자마자 방송을 켰다.
3.1.8 WoongPlayer
본명 이영웅.
천상계 니달리 장인으로 유명한 유저. 수많은 니달리충들을 양산해내고, 시즌 막바지에 니달리가 필밴 카드에 오를 수 있는 데 공헌한 유저중 하나로 꼽힐 법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프로, 상위랭커 모두가 인정한 대한민국 니달리 원탑이라는 말이 있다. 실제로도 ad, ap 니달리를 가리지 않고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니달리가 널리 쓰이지 않았을 때에도 오래전부터 니달리를 줄곧 사용하며 방송을 해왔고, ap 니달리가 ad 니달리보다 캐리력이 우수하다고 주장하지만 탑 ad 니달리를 더 즐겨 사용하는 편이다.
시즌 2에는 본계정이 플래티넘이었으나, 시즌 3에 본계정은 물론 많은 부계정들까지 다이아에 올려놓았고 부계정으로 잠깐 동안 챌린저를 찍은 경력도 있다. 비 프로게이머 BJ중에 손꼽히는 실력자라고 볼 수 있다. 니달리가 풀릴 경우 다이아 1티어까지는 학살 수준으로 때려잡는 저격창을 보이기도 한다. 실제로 챌린저 65위까지 찍은 뒤 일주일간 랭크 게임을 돌리지 않아 짤리고 난 뒤 챌린저에 대한 욕심은 버리고 니달리 강좌 위주로 방송을 했었는데, 챌린저 게임에서 니달리를 잡았을 때 1대1 라인전은 져 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나마 어려운 상대로는 이지훈의 라이즈 정도를 꼽고 있다.
전반적으로 멘탈도 좋고, 방송 중 입담도 재미있는 편이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게임중에 굉장히 시크한 말투로 욕설을 하는 편인데, 듣기에 험한 수준은 아니므로 크게 걸리는 편은 아니다. 보통 BJ들이 다들 그렇듯이 양학 방송을 했던 흑역사가 있으나 최근에는 그런 모습이 보이지는 않는 편이다. 과연 그럴까 멸망전에서 팀과의 약속을 어기기를 밥먹듯이하고 심지어 시합날에는 30분전에 나타났다. 경기에 임하는 자세도 성의 없는게 눈에 보였다. 멸망전 검색하면 알 수 있다. 심지어 팬이 경기 중에 만났을 때 반갑다고하자 닥쳐 방송도 안보는새끼가라고 했단다 이게 멘탈이 매우 좋다? 인성을 아주 제대로 보여줬다.
부계정이 매우 많은데, 본계정은 'woongplayer' 이고, 'f0rest진'[5]
아무래도 천상계 유저이다 보니 니달리 외에도 못하지는 않는 편이지만, 시즌3 말엽부터 니달리가 필밴 목록에 오른 후에 미드를 갈 때 루시안, 오리아나, 제드 등을 연습하고 있다. 피지컬이 굉장히 뛰어나기 때문에 웬만한 챔피언들은 대부분 수준급으로 다루는 편.
나캐리 장인 스페셜 장인 2팀의 탑으로 나왔다. 니달리를 픽해 백영진과 맞라인을 섰으나 와치의 신짜오에 의해 완전히 터져버렸다.
삼성 블루와의 두 번째 경기에서 상대 탑 라이너 에이콘을 영혼까지 털어버린 뒤 비공식 펜타킬을 만들어냈다.
3.1.9 Imba
시즌3에 랭킹 1위를 꽤 오랫동안 유지했으며, 당시 인터뷰 트페를 잘하는걸로 유명했으나 너프후에는 하지않는다. 현재는 다1 80점대~90점대를 유지한다.
미드피들도 꽤 많이 했었고 시즌4로 와서는 티모로 첼린저 달성을 성공한다. 당시 인터뷰 또한 티모로 씨맥을 능욕하는 모습도... #
또한 현재 28세로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멘탈이 매우 좋은사람으로 알려져있다 롤에서 욕설을 아예 하지않는 것만 봐도 부처에 가깝다고 할 정도... 압도와 씨맥이 실력도 뛰어나고 멘탈이 너무좋아서 이런유저는 존중한다고 언급했다.
보통 자기가 어이없게 죽거나 솔킬을 따이면 채팅이든 말이든 하기 마련인데, 임바는 템을 사거나 "헐" 또는 "gjf"이 끝이다(...). 그런만큼 남들이 무슨 플레이를 하든 잘 신경쓰지 않는다. 목소리가 매우 좋아서 시청자들이 자주 마이크를 요구한다. 시니컬한 모습과는 정반대로 별풍에는 꼬박꼬박 수줍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임요미라고 불린다. 슈퍼플레이를 선보이면 채팅창이 임신으로 도배되고, 벽플을 하면 벽을 임신시킨다 하는 말이 올라온다.
라인은 올라운더로 남는라인을 주로간다.
10월 9일 카카오 방송에 찬조 출연하여 미드에서 제라스로 페이커의 카타리나를 솔킬 내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2015년 1월 16일 즐겜을 하면서도 챌린저 500 ~ 600포를 유지하고 있다.
2016년 3월 1일 부계정인 Imba 와 본계정인 복면가왕 김기현 둘다 게임이없는것을보니 아프리카 티비와 게임을 둘다 안하는거같다. 하지만 의문점이 아프리카를 갑자기 그만둿으며 게임도 그런것이냐 이다.. 돌아와요 임바짜응..
2016년 5월 16일까지도 아무소식이 없다... 여전히 몇몇 팬들은 방송국에 글을 쓰며 무슨일인지만 알려달라고 요구하고있다ㅠㅠ
2016년 5월 23?일 드디어 캠을 키고 돌아왔다!
허나 2016년 6월 7일 렌섬웨이에 걸렸다는 게시글 이후로는 아무런 활동이없다.
사실상 본인이 취직을 했다고 하기도하고. 앞길이 잘되길 빈다.
3.1.10 롤선생(舊 솔선생)
다이아1 티어의 천상계 유저. 본명은 김진솔. 1994년생이지만 1993년생과 함께 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빠른 년생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생일은 6월이다. 응? 본인은 영재라서 학교를 빨리갔다는 드립을 치는 중이다.(...) 2013년 시청자들이 롤선생이 마비노기 방송을 하는것을 보고 왜 롤도 안하는데 롤선생이라는 닉네임을 쓰지말라는 말을 들어 자신 이름의 끝자를 넣어 솔선생으로 닉네임을 변경했다 . 그리고 그대로 닉네임을 빼앗겼다 닉네임 그대로 실력에 도움 되는 강좌 형식의 방송이 많으며, 목표는 전 챔피언 강좌를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본방을 시청할 경우 실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는 편. 기본적으로 올라운더에 가깝지만 주력 캐릭터는 제드, 탈론등의 미드 AD 암살 캐릭터이다. 미드 다음으로는 원딜 포지션의 실력이 상당하며 드레이븐을 주력 원딜 챔피언으로 사용한다. 최근 미드 포지션으로 애용하는 챔피언으로는 모르가나, 제라스 등이 있으며, 자신의 제라스는 천사큐리안 급이라고 허세 방제를 걸었지만 참담하게 실패했으며, 얼마 지나지않아 제드를 픽하고 천사큐리안의 제라스에게 개털리는 패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가끔씩 강좌방송을 통해 실버~골드의 저랭대(...)에서 미드 AP 워윅같은 트롤픽을 하고도 게임을 캐리하는 손가락 OP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물론 실패할땐 짤없다.
2013년 4월경 대리랭 제제가 본격화 됨과 함께 BJ들의 대리랭 문제가 큰 이슈가 되면서, 본인이 선구적으로 이끌었던 대리랭, 양학방송 컨텐츠에 대해 사과문을 올리고 다시는 교육방송이라는 명목 하에 대리랭크 방송을 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했다. 아래에서 언급될 로 모 BJ에 비해 이런 정식 사과로 인해 여론이 꽤나 호의적인 편. 최근에는 캠방송을 테스트삼아 했는데, 외모에 대해 좋은 평이 잇따르자 그냥 상시 켜놓고 하고 있다. 사실 키우는 냥이가 귀여워서 호의적일지도 모르지만
탈론장인이상호와 같이 듀오방송을 하면 거의 롤선생은 원딜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에는 거의 90%가 드레이븐을 한다.[6]
최근 방송에서의 이벤트로 상금 5만원을 받기로 했으나 한달이 지나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유저의 글이 인벤 화제글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 쪽지는 읽지도 않았고 게시판에 글을 올려놔도 삭제되어 버렸다고. 이럴거면 하지를 말던가 롤선생은 GE일정이 바빠져서 쪽지를 읽지 못해서 죄송하고 곧 보내드리겠다고 사과글을 올렸지만 한달이 지나도록 쪽지도 무시하다 인벤에 글이 올라오고 논란이 되니까 부랴부랴 수습하는 거냐며 까이고 있다. 그리고 롤선생 팬들은 겨우 5만원가지고 이러냐면서 쉴드를 치고 있다. 니네 돈 5만원이라면 가만히 있겠냐
방송행적을 보면 직장동료(?)이자 친구인 이상호에게 일종의 열등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솔랭점수만 놓고보더라도 이상호와 꽤 큰 차이로 뒤지고 있다. 롤선생에서 솔선생으로 개명하는 과정에서 후보닉네임으로 본인의 이름을 딴 진선생과 솔선생을 두고 고민했었다. 롤선생이라는 닉 자체는 본인의 특별함을 부각시키지는 않는다는 점을 인지하여 본명을 사용한 닉을 만들려 한 것 같다. [7]
2014년 5월 1일. 롤선생과 이상호가 영등포 모 여고로 가서 외모로 인기투표를 결정짓는 뻘짓을 하였는데 롤선생이 더 잘생겼다는 투표가 나왔다.
최근 방송 컨텐츠로서는 여중생, 여고생, 여대생들을 GE팀 사무실로 불러서 롤을 가르치는 것을 방송하는데 그때마다 시청자 수는 그야말로 대폭발한다. 철컹철컹
여담으로 GE 소속 BJ들중 유일한 흡연자 였지만 지금은 끊었다고 했다. 러너교는 최근에 끊었다고...
챔프폭도 상당히 넓고 게임자체의 이해도가 깊은편. 시즌4의 주력픽은 제드,모르가나,제라스,드레이븐.
최근 GE방송에서 이상호가 보는 앞에서 이상호 계정으로 음주롤(...)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말을 할때마다 혀가 꼬이고, 채팅도 제대로 못하고, 같은편에게 시비 거는둥 사람이 술에 어디까지 망가질수 있는지 보여줬다. 아케이드 미스 포츈을 상대로 성희롱 까지 저질렀다 상호야...너 이 허벅지 사이에 손 넣어보고 싶...
2015년 1월 6일 오전 2시 쯤부터 방송으로 천상계 유저 Axiyo과 듀오를 했는데 이게 문제가 됐다. 문젯거리는 Axiyo과 롤선생의 MMR이 900점정도 차이가 나서[8]같은 팀과 적팀으로 만나는 사람들이 죄다 페이커, 엠비션, 나그네 같은 프로들이라 적팀과도 자기팀과도 롤선생과 실력차이가 나서 팀원들에게 민폐를 끼친다는 말이 많았고, 실제로 민폐를 끼쳤다. 게임 내내 무쓸모 그 자체가 뭔지 보여줬다. 저요 저 잘합니다 ;ㅁ;[9]
결과적으로는 롤선생이 있는 팀은 돌아가면서 졌고 롤선생은 듀오를 한 4판을 모두 졌다. 페이커와는 같은 팀일때도 졌고 적팀일때도 졌다. 그것도 모자라서 팀원들에게 남탓을 시전하기까지 했다. 방송을 보면 자기는 잘못했지만 게임을 패배로 이끌지 않았으며 팀원들이 못해서 진 것이라고 하기도 했다. 팀이 이상하네[10] 다이아 1과 챌린저의 격차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 수 있는 방송.
아래는 문제의 큐 대전기록.고통받는 엠비션과 꿀빨러 미키갓 # 분명 오리아나인데 서포터의 도가니 빼고는 마방템을 아무도 들고있지 않다... 이로 인해 롤선생은 유저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다.
2015년 4월 27일자로 같은 GE 소속 BJ들과 함께 아프리카 6개월 정지를 먹었다.
2015년 7월쯤 마스터를 달성했다. 방송에서 돌리는 아이디는 부캐이며, 닉네임은 4psol.
KOO TV 해체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KOO TV 소속 BJ인데 평소에 성실하게 방송에 임한 덕분에 복귀 방송은 큰 트러블이 없을 것 같다. 물론 개소주가 온갖 어그로를 다 끈 것도 있다.
2015년 11월 1일, '롤선생1'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아프리카TV에 복귀했다. 복귀방송에서 소소한 얘기를 나눴는데 닉네임인 롤선생1은 KOO TV에 있을 때 사장의 권유로 솔선생을 사용했는데 KOO TV를 나오게 되면서 다시 롤선생을 사용하려 했으나 닉네임 롤선생을 맡겨놓은 친형이 닉을 바꾸면서 다른 사람이 롤선생을 먹었다고 한다. 그 이유로 롤선생1로 닉네임을 바꿨다고 한다. 본인왈 철구를 따라한건 아니라고 한다. 방송 중에 시청자들에게 말 하나하나 모두 꼬투리를 잡혀[11] 심히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롤선생 닉을 먹은사람이 다시 돌려줘 현재는 롤선생으로 닉네임을 다시 바꿨다.
현재 부모님이 마련해주신 돈으로 진주에 방을 구해 살고 있다고 한다. 가급적이면 3~4년동안은 매니저를 두고 싶지는 않고, 도가 지나친 어그로와 일베 용어를 강퇴하는 선에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개소주와 다르게 사과만 하고 방송을 껐다.
그리고 컴백을 한지 고작 2일만인 11월 3일에 아프리카 BJ 랭킹 9위에 올라와버렸다! 그리고 11월 6일에는 아프리카 BJ 랭킹 2위까지 탈환했다! [12] 이 날, 자기 방송게시판의 어떤 시청자의 글을 보면서 시청자의 질문에 대답을 해줬는데 자신은 본래 BJ를 직업으로 할 생각은 없었고, 맨처음에는 5~6명만 자신의 방송을 봤지만 어쩌다가 우연히 롤실력이 괜찮은 것이 입소문을 타서 인벤 방송국에도 출연하고, 유명해지면서 5만명까지 시청자를 확보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에 방송을 하는 것도 다른 이유보다도, 방송하는 것이 재미가 있고, 사람들이 자신의 방송을 보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것이 재미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별풍선 리액션으로 오로나민C 광고를 해맑은 표정으로 따라하는 모습이 페이스북에 올라와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그리고 최근 오버워치로 갈아탄듯 하다.. 사실 검은 사막을 더 많이 한다.
오버워치 멸망전인 kt GiGA LEGENDS MATCH OVERWATCH BJ리그에 나가게 되었다.
3.1.11 호희
前 프라임 소속의 前 프로게이머. 본명은 한호희이며 1996년생이다. 케일 장인으로 유명하며 특히나 케일의 루난의 허리케인 빌드의 창시자로 매우 유명하다. 시즌 4 마스터 티어이며 시즌 5에서도 챌린저, 마스터 티어를 자주 오고 간다.'
3.1.12 제동빠
최근 방송을 자주 키는 첼린져 정글장인이다. 닉네임은 "ESC Ever Bless". "현웅쀼". "So1o"시즌 4,5부터 꾸준히 첼린져를 찍어왔으며 니달리와 엘리스 장인으로 유명하다. 랭킹 2위까지 찍은 적이 있는 모양. 방송을 시작한지는 5~6개월 정도 되었다. 평균 시청자수 800정도 현 시점에서 OP인 엘리스와 니달리 정글에 대해 배우기가 매우 좋다. 이 사람을 보고 니달리와 엘리스를 잘하게 되어 하위티어에서 탈출했다고 말하는 이들이 최근 꽤나 보이는 정도. 특별한 리액션은 없지만 실력과 멘탈이 매우 좋고 무난한 편이라 교육방송으로 적합하다.
중국이나 프로팀에서 많은 제의를 받았고 ESC Ever에 영입되었다.현재 첼린저 3위에 랭크되어있다.(2016년 4월7일)
3.2 tv팟 PD 중심
3.2.1 괴물쥐
본명 장지환. 21살. tv팟에서 주로 활동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본인 계정이 2015년 1월달까지 정지당해 그동안 아프리카에서 방송했다. 본인왈 '2월달에는 돌아온다'고 해서 돌아왔는데... 다시 모종의 이유(...)로 또 정지당해 이젠 아프리카에서 더 많이 한다고 한다.
닉답게 트위치를 주로 다룬 트위치 장인. 옛날 야생의 섬광이 있던 시절까진 트위치 충이라툭하면 트위치를 뽑아 원딜이나 정글을 했지만, 최근엔 트위치가 너무 구려진데다 본인 입맛에 안맞는지 정말 가끔 트위치를 뽑고 평소엔 아무거나 다 한다. 기본적으로 원딜을 많이 해서 그런지 원딜을 좀 더 잘하긴 하지만 정글 트위치도 많이 해서 그런지 정글러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다.
이 PD의 특징이라면, 욕을 아주 찰지게 하는 욕데레로 요약 할 수 있다. 본인 특유의 목소리+발음으로 인해 괴물쥐 특유의 말투가 있는데, 이걸 듣는 이로 하여금 어딘가 끌리는 느낌을 줘 괴물쥐의 방송을 보다보면 어느샌가 괴물쥐의 욕(...)을 듣고 싶어서 방송 시간을 기다리는 자신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입에서 쌍욕이 툭툭 튀어나와도 은근히 친절하게 해주는걸 보고 감동 받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카더라. 특히나 럼블 사망시 대사인 '후잉!~ (으-억)'이 매우 꼴릿끌려서 맨날 후잉해달라고 하는 시청자들도 많다.
또, 성격이 좀 과장되게 말하자면 조울증(...)인 것처럼 기분이 시시때때로 바뀐다. 낄낄대다가도 갑자기 빡쳐서 쌍욕을 날린다. 이걸 보고 팟수들은 괴물쥐를 나르로 비유, 빡치면 '분노 ㄷㄷ', '메가지환' 등등의 채팅이 달리는걸 볼 수 있다. 이것도 괴물쥐의 매력이라는 사람도 많은 듯.
이렇다보니 다른 PD들과 달리 추종자들 및 빠(...)사실 추종자가 아니라 죄다 호모들이다들이 상당히 많은 편. 시청자 수가 엄청 많은건 아니지만 그 시청자들의 충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 빠심이 지나치게 심해서 괴물쥐+tv팟 PD들로 쓴 야설(...)이 잠깐 유행을 타 채팅창이 야설로 도배된적도 있었고[13], 여러가지로 위험한 사람들이 많다. 그때문인지 일부 팟수들이 신상을 뒤지다가 나이스게임TV 클랜배틀 4강(오프라인)에 참가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본인의 쌍판얼굴도 팔렸다(...)
가끔 롤말고 카스를 하기도 하는데, 그때마다 팟수들은 '롤말고 카스나 파라'는 소릴 듣는 중.
어째 본인 게임 스타일보다 잡얘기가 많다
그러다 5월달에 돌아오긴 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괴물쥐는 죽고 승짱이라는 신입 PD가 들어왔다. 물론 장지환 본인이긴 하지만, 과거 압도가 닉 세탁을 했을때처럼 승짱 코스프레를 하는 중.팟수놈들은 물쥐 장례식장 가서 육개장 맛있게 먹고 왔다고 시끌벅적했다 그렇게 승짱 시절엔 H1Z1를 하고 놀았는데, 이 과정에서 여러가지 꿀잼해프닝이 빵빵 터져서 괴물쥐 시절 해보지 못했던 팟통령에 당선되는 명예를 얻었다. 농담이 아니라 매일 방송마다 전부 꿀잼이라 할수 있을 정도. 자세한건 팟수넷 등지의 사이트에서 찾아보는게 좋다. 글로 적는것보다 영상을 보는게 훨씬 재미있기 때문.
그러다 하이지 물이 좀 빠지자 승짱이 죽고 물쥐가 부활, 오랜만에 롤에 손을 좀 대봤으나 시청자 수는 대폭락했다. 담팟을 떠나기 전시절보다 시청자 수가 더 줄었다. 당시 다른 롤 PD들이 뜬것도 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많이 줄었다. 아마도 하이지가 너무 꿀잼이라 롤이 상대적으로 노잼이 된 것도 있고, 무엇보다 물쥐의 아이덴티티라 할수 있는 쌍욕이 사실상 없어졌다. 물쥐의 욕을 듣고 싶어서 물쥐방을 찾은 시청자들은 '이제 물쥐에겐 후잉밖에 남지 않았다'라며 다른 방으로 뿔뿔이 흩어지는중. 하이지로 복귀후 욕설이 줄고 멘탈이 좋아진게 되려 독이 되고 있다.
이렇게 롤 PD로써 경쟁력도 떨어지고, 시즌5 초기 챌린저 바로 밑바닥에서 놀던 티어도 물빠지고 다이아 끄트머리까지 수직낙하하며 좆망. 그 탓에 6월말부턴 과거 롤 하다가 가끔 돌리던 던파를 주력으로 돌리고 있다. 담팟에 던파 방송을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보니 반사이익을 얻고 있긴 하지만[14] 이것도 언제 물이 빠질진... 이젠 롤 PD 항목에서 tv팟 PD 항목으로 옮겨야할 판국.
8월10일 방송을키지않고 메이플2를하다 팟수와 나눈이야기를 통하면 조만간 롤방송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8월 12일 새벽에 tv팟에서 "lol D3 재활훈련" 이라는 방송제목으로 롤방송을 했다. 결과는 2승 6패. 결국 새벽5시 안되겠다라며 방종했다.
2016년 2월 17일 기준 장군님의 헬창, 레이드, 수성전 등의 던파 컨텐츠를 하는중이며 피로도를 다 태운 저녁부터 롤을 하는데 매일 고통 받고 있다.
현재 롤 방송을 하고 있는데 다이아 1에서 마스터만 올라가면 강등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작성자가 확인한 것만 5번이다.롤 피디들이 많이 빠져나가서 기존의 충성파+난민들로 시청자도 제법 많이 뽑는 중.
최근엔 오버워치를 많이 플레이하고 있다.
현재 군지를해서 훈련소행이다
2016년 7월 22일 복귀방송을 하여 그보그보 등 훈련소 썰을 풀며 1000명이 넘는 시청자를 모았으나, 다음날 귀신같이 시청자 수가 반으로 줄었다.
3.2.2 김치민
김 'The rokiroki' 치민
'모두가 알아볼 수 있는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습니다'
롤 방송 PD중 챌린저 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 프로게이머 출신이다(MIG). 또 Skt t1의 정글인 뱅기를 대체할 수도 있었으나 이에 관하여 가슴 아픈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시간이 있는 사람은 유튜브에서 영상을 찾아서 보자. 거주지는 전남 순천이다. 방송은 주로 롤 방송과 워크 원랜디 방송으로 나뉜다. 원랜디는 꾸준히 대회에도 참가하고 있는데 우승상품은 치킨 3마리라고 한다. 롤 방송을 할 땐 방제가 대부분 lol zz 였었는데 요즘엔 오늘의 날짜를 넣는다. ex) lol 204
진지하게 게임만 하는데 마이크를 켜놓고도 말을 하지 않다가 게임 도중 갑작스레 사자후를 외치면 시청자들은 그제서야 마이크가 켜져있음을 깨닫게 된다. 가끔씩 술을 먹고 방송을 할 때는 엉엉 울면서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까만색 강아지 까미는 항상 묵묵히 치민이의 곁을 지켜주는 고마운 동료이다. 본인은 아마 까미가 없었다면 이미 죽었을 거라고한다.
2016년 2월 20일 새벽 종서샛기가 이블린으로 정글픽을 박아버리는 바람에 미드 트페를 하였으나 게임 패배와 함께 잘있으라며 고기잡으러 떠났다.
2016년 2월 27일 중국 1부리그팀 HYG(hyper young gaming) 에 입단해서 첫승을 거두었다. 로키로키라는 닉네임은 사용하지 않았다. 닉네임은 HYGchimin.
본인은 바닷가에 나가 아버지와 함께 해적왕에 도전하고 있다고 전한다
3월부터의 항해스케쥴이다
3월 10일 목요일 QG VS HYG 저녁 6시
3월 13일 일요일 WE VS HYG 오후 4시
3월 18일 금요일 LGD VS HYG 저녁 8시
3월 24일 목요일 EDG VS HYG 저녁 8시
3월 26일 토요일 OMG VS HYG 오후 4시
4월 3일 일요일 iG VS HYG 오후 4시
4월 8일 금요일 RNG VS HYG 저녁 6시
4월 9일 토요일 VG VS HYG 저녁 6시 (팟수넷 펌)
경기를 본 바에 의하면 치민이는 대체로 잘하는데 팀이 똥을 미친듯이 싸재끼고 있어서 정글 몇번 돌면 게임이 터져버린다.모두 치민이를 응원해주자.
팀이 승강전까지 갈 정도로 망했지만 치민이가 캐리해서 강등은 면했다.
이후 2016 서머 시즌, 한국인용병 제한으로 거의 출전하지 못 하였으나,
팀의 똥으로 리그 후반부터 다시 출전하기 시작한다. 이후 팀의 경기력은 상승하나
누구의 문제인지 모르지만 미드라이너와 서폿이 구멍이라 카더라
팀은 계속 패배 후 OMG에게 패배 후 팀은 2부리그로 강등당한다.
3.2.3 요플래
94년생 김형섭. 2015년 7월 기준 시즌 4+5 말자하 플레이 수 1800판 이상, 최고 점수 챌린저 987(7월 13일 기준 500위권)이 이 PD의 롤 실력을 요약해준다.
전형적인 장인 유저로, 말자하 하나만큼은 기가 막히게 잘한다. 여기에 말자하를 들고 서폿 빼고 다 돌려본 만큼 말자하라는 챔피언의 이해도는 과장 안보태고 전세계에서도 수위에 다툰다고 볼수 있다. 최근에도 말자하로 봇라인을 제외하고 아무대나 가서 망하지 않는 이상 1인분 이상 넉넉히 하는 말자하충이다.
다만 이런 원챔충들의 고질적인 문제인 '주력픽 밴=꽁승' 문제 역시 골칫거리로, 이런 원챔충의 대표자 격인 이상호와 같은 고통을 지금까지도 맛 보는 중. 이상호는 그래도 시즌이 지난 지금 탈론도 버리고 티어도 엄청나게 내려가서 저격밴을 어지간해선 안당하지만, 요플래는 아직까지도 건재하단게 문제. 시즌 3까진 별 문제가 안됐으나 시즌 4가 시작되고 티어가 높아지면서 툭하면 저격밴을 받고 꽁승을 헌납하자 챔프폭을 넓히려고 발버둥을 쳤다. 결국 소라카+제라스 정도로 늘리긴 했으나 제라스는 어디까지나 3번째 카드로나 쓰는 형편인 만큼 여전히 말자하/소라카(+제라스) 2/3밴을 당하면 쪽도 못쓰고 똥을 질질 싼다(...) 본인도 이 문제를 알고 있어서 부캐로 이런저런 챔피언을 쓰면서 챔프폭을 늘리려고는 하고 있지만 말자하를 쓰는게 너무 익숙해서 그런지 잘 안느는 중. 다만 8월 중순부터 부캐 IIs AP SuB 를 말자하 이외의 챔프를 통해 다이아몬드 1티어 까지 올린 상황.
특히 질리언과 모데카이저를 연습중이고 9월초부터 본캐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현재 질리언은 이미 주력 픽이며 한국 챌린저 중에서는 손꼽히는 질리언 고수로 소문이 난 상태다.뛰어난 포킹과 견제 능력.시기적절한 광역스턴으로 인한 한타 대승. 버프와 궁을 이용한 아군 세이브 능력.등 질리언 유저라면 갖춰야할 덕목을 모두 갖추고 있다.이 때문에 천상계 유저라면 누구나 질리언 장인하면 요플래를 꼽을 정도이며 이러한 실력과 질리언 고유의 특성(룰루와 같은 서포팅형 챔피언)이 맞물려서 프로들과 자주 듀오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최근에는 오히려 말자하 밴보다 질리언 밴이 더 자주 나온다.반면에 모데카이저는 제법 하는 편이지만 워낙 챔프 자체가 구리다보니 부부캐에서 양학용으로나 쓴다.애초에 모데자체가 답없는 뚜벅이니...
롤챔스 스프링에서 송용준이 질리언으로 MVP를 받은 뒤에 인터뷰에서 본인이 프로생활을 쉬고 있는 중에 인터넷방송에서 질리언 장인의 플레이를 보고 연구했다는 언급을 했는데 요플래와 송진리의 친분을 생각하면 정황상 요플래이다. KT Fly 선수의 질리언 숙련도는 프로들 사이에서도 알아주는 것을 감안하면 요플래의 질리언 숙련도를 엿볼 수 있는 부분.
그래도 투챔(말자하, 소라카)으로 챌린저 최상위권을 찍어본 만큼 장인 유저들 중에서도 최상위권 실력을 자랑하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최근까지도 프로게이머들을 밥 먹듯이 만나서 솔킬도 자주 따는 등 잘 쓰는 말자하는 이렇게나 무섭다는걸 잘 보여주는 PD다. 대충 스킬 쓰고 맞추는것 같더니 어느샌가 궁 쓰고 킬 따는걸 보면 썩어도 챌린저란걸 보여준다. 실제로 현재 tv팟에 상주하고 있는 PD들 중에선 티어가 제일 높아서[15] PD들의 평균 티어를 높이는데 한몫한다.그러나 요플래가 유명한건 이것뿐만이 아닌데...
바로 tv팟 PD들 중 패드립과 욕설이 제일 심한 PD기 때문이다. tv팟 성향 특성상 상당수의 PD들은 패드립과 욕설을 달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긴 하지만 요플래는 그들과 차원이 다른(...) 욕설을 보여준다. 욕설을 따발총처럼 퍼붓는건 물론이고, 상대의 입을 열지 못하게 만드는 압도적 딜교(...)와 혈압 오르게 만드는 말투는 제 3자가 들으면 웃길지 몰라도 직접 들어보면 말문이 턱턱 막힌다. 요플래가 천상계에서 유명한 이유가 말자하와 욕설일 정도로, 어지간한 사람들은 요플래에게 한번씩 패드립을 들어봤다는게 결코 허언처럼 들리지 않는다. 실제로 유튜브나 포우 등지에 요플래를 검색해보면 반 이상은 화려한 패드립 영상일 정도.
특히나 페이커와 맞라인전을 서서 영혼까지 털어먹고 미드오픈을 받아내자 발정흥분해서 아프리카 중개방에서 강만식과 페이커에게 온갖 패드립을 친 걸 보고 분개한 페이커 팬들이 세카이정부 인벤에 화제글로 올린걸 계기로 인지도가 급상승. 하도 극딜을 당해서 결국에 페이커에게 공개 사과를 한게 요플래가 유일하게 사과한 일일듯. 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이름은 숫자가 될 수 없습니다. 설명적인 이름을 사용하세요덕분에 페이커 팬들에겐 공공의 적으로 낙인 찍힌 상황이라 저격글이 툭하면 올라온다. 물론 tv팟 PD인 만큼 올라오건 말건 신경도 안쓰고 오히려 자랑스러워하며 으쓱대고 있다. 그와 함께 자기를 영정 먹이려고 날뛰는 이들을 역으로 고소해서 피자 먹으려고 벼르는 중. 물론 강만식과 서로서로 욕하며 싸웠을 때에도 인벤러들이 강만식 편만 일방적으로 들며 문제시하는 것을 보면(이 때는 강만식이 먼저 선빵을 때렸다) 인벤 또한 일방적으로 지적할 수준은 아니다.
2015년부턴 멘탈이 어느정도 나아졌는지 채팅에 욕은 거의 안싸지르고 입으로 욕하더라도 많이 줄어들...었다 싶었더니 6월부터 다시 패드립이 발동 걸리면서 회귀하고 있다. 그래도 전보다는 채팅의 빈도가 줄어든편. 물론 마이크로 욕하는 건 그대로다.
2015년 후반기 대망의 후원이 생기고 나서 최대한 욕을 자제하려는 듯. 물론 멘탈이 나아지거나 한 건 아니고 영정을 먹으면 지금까지 후원 받은 돈들이 죄다 증발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후원받은 돈을 환전 받지 못하고 날린 계정이 몇 개씩 되는지라... 참고로 상술한 페이커 패드립 사건 전후로 생겨난 인벤러들의 저격과 본인의 패드립으로 리신(tv팟 운영자)한테 찍혔는지 새 계정 파고 얼마 안 가 날린 게 수십 번(...)인지라 한 동안 아예 비번방을 켜거나 풀어도 100여명 안팎으로만 푸는게 일상이었다.
페이커와의 일을 언급하 는걸 싫어하는데 자기도 미안해서라도 이야기 안해줬으면 한다고 한다. 너무 뜬금없이 시비걸린 거도 아니고 그냥 욕한거라 미안하긴 하다고.
시즌 6 프리시즌 전후로 프로게이머나 유명 아마추어들과 함께 듀오/팀랭을 돌리는 방송으로 전환했다. 옛날에도 듀오를 돌린 적이 꽤 많았지만 지금은 방송시간의 95퍼 이상이 듀오/다인큐. 이래뵈도 챌린저에서 이름 좀 날린 패드립말자하 장인이라 그런지 같이 방송하는 선수들도 쟁쟁하다.인용 오류: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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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숫자가 될 수 없습니다. 설명적인 이름을 사용하세요tv팟 PD 시절 같이 돌린 플레임, 솔랭 버스 기사 퓨리, 피즈 그 자체 블리스, 퇴물씨맥, 미키갓, 익수 등등 대회 좀 본 사람이면 다들 알만한 사람들.송무무를 제외하면 tv팟 최고의 아웃풋 세간에 알려진 패드립 장인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프로들 사이에선 평판이 나쁘지 않은 모양. 요플래도 이들 앞에선 최대한 욕을 자제하려하고, 시청자들한테도 욕을 자제해달라고 한다. 물론 팟수들답게 초마다 갓과 쓰레기가 바뀌지만(...)
듀오랭을 하는 도중 팀원들이 스카이프로 약간 욕을하자 칼정지를 맞아서 불만을 가지고 있을때 석연찮은 이유로 정지당해서 아프리카로 넘어갔다. 얼마나 있을진 모르갰지만 본인말로는 방송 규제가 비교적 널널한 아프리카가 더 낫다고 하니 한동안은 보기 힘들듯 8ㅅ8
그렇지만 아프리카의 시청자수가 적은지 다시 tv팟으로 돌아와 요부장, 요과장등의 닉네임으로 방송을 하고 있다.
시즌6부터 Megalia(...)라는 부캐를 주로 플레이하기 시작했는데, 초기에는 닉값을 한답시고 일라오이를 중심으로 여성 챔피언 위주로 플레이했으나 랭크가 점점 오르자 본인의 주 챔피언인 질리언, 제라스 등도 꺼내기 시작했고, 빅토르 패치이후 빅토르를 중심적으로 연구하고있다.
2016년 5월 제1회 전국 엔비디아 인증 PC방 LOL 토너먼트에 서울 피씨베네 PC방 팀 미드라이너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때 쓴 계정도 Megalia이다. 결승전 1,2세트에서 빅토르를 픽했고 3세트에서는 본인의 필살기인 말자하를 꺼내들어 우승을 차지했다.
6월 8일기준 Megalia 계정도 챌린저에 있다. 현 챌린저 계정 3개 보유.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 요플래 방송을 볼 타 사이트 유저들은 방송 가서 너무 티 내지 말도록. 팟풍선 추가 이후 tv팟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다른 곳에서 온걸 티내는걸 좋아할 놈들은 거의 없다. 현재 고갤에서 빨아주던 캐피탈리즘 호 하는 만화가 되려 네덕과 씹선비들 유입시킨 원흉이라고 까이는 것과 똑같다. 제발 닥눈삼 좀 하자.괜히 적었다가 좆프리카 갓벤 윾입 늘어났다고 욕 먹기 싫어서 이러는거 아니다
방송중 배달을 시키려다 집이 서울특별시 우이동인게 밝혀졌다.
3.2.4 영우
사와코쨩내꺼라능 이라는 소환사명을 사용하고 있는 시즌5 챌린저 현재 마스터 티어 유저. 파오후 컨셉 파오후 맞잖아 이며 소환사명에서 보이듯이 너에게 닿기를에 나오는 쿠로누마 사와코를 상당히 좋아하며 맵가리개등이 전부 사와코의 움짤로 되어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바로 이 플레이어가 LOL 관련된 PD중에서도 특이한 어그로 담당이라는 점인데, 실제로 다른 PD들의 방송에서 AD권한을 받고 사와코를 욕하거나 자신을 욕하는 시청자들을 강퇴하면서 어그로를 끌기도 했다. 특히 이에 관련된 속영사라는 씹청자가 이에 대한 어그로로 유명한 편. 다만 강퇴하는 빈도는 확실히 예전에 비해 줄어든 편이며 주로 어그로만 끄는 편.
챔프폭으로는 리신, 제드, 야스오, 리븐, 다이애나등 대체적으로 피지컬을 요하는 챔프들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리신같은 경우엔 리신의 강점인 초중반을 살리는 템트리를 이용하고 있는데. 시야석을 캔슬하고 추적자의 검(용사), 기동력의 신발, 탐식의 망치, 주문포식자 를 최대한 빠르게 올려 이를 통해 초중반을 압도한다. 시야석의 경우엔 장신구 업그레이드를 통해 모자란 와드를 대체하고 있으며 이 빌드로 승률은 9월 11일자로 60%대로 상당히 준수한편이다.
9월초에 챌린저에 입성하면서 tv팟 PD들의 경쟁의식을 고취시키는 중.
11월 이후 랭크 게임 큐 잡는 시간동안 심심한지 테일즈런너라는 게임을 하기 시작. '어둠을만든자'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으며 실력은 준수한 편.
11월 16일, 3개월 뒤 돌아올때까지 방송을 켜지 않겠다고 알리며 울산의 한 조선소로 떠났다. 하지만 가끔씩 다른 PD들의 방송에 들어오며 어그로를 끌고 있다. 영우싫어
현재 닉네임은 어둠의신 정영우. 2016년 1월 방송들에서 이미지세탁을 해서 속영사가 다른방에서 어그로를끌면 영우싫어보다는 영우좋아가 많이 올라온다.
2016년 2월 26일 가고일과 싸우다 가고일이 영우의 엄마를 죽여버리자 "나도 니엄마 죽일수 있거든?"이라는 명언을 탄생시켰다.
2016년 6월 11일 tv팟에서 마지막방송이라는 제목으로 타 PD들이 자신을 욕하며 웃는 모습에 환멸을 느껴 당분간 방송 할일이 없을거라고 말하며 tv팟을 떠났다.
그리고 귀신같이 다음날 아프리카에서 방송을 시작했다.
한번씩 아프리카방송에서 프레임이 떨어진다며 tv팟에서 방송을 키고 이재석 파카와 듀오를 하며 노는등 사실상 tv팟에 환멸을 느껴 떠나겠다는 말 치고는 플랫폼만 바꼈지 하는짓은 같다고 보면 된다.
3.2.5 Windfall
tv팟 PD이자 前 챌린저 플레이어. 시즌2부터 Greenday라는 닉네임으로 플레이했던 올드유저다. 주로 미드라인에 서는 플레이어로 Dopa처럼 닉네임을 여러차례 바꿨다. 이 사람이 유명세를 타게 된 닉네임은 'Ralo'였다. 실력이 있다는 점도 있지만, 속칭 '롤단기'라 불리는 대리 사이트와 관련이 있었고, 여기에 대해 세계정부가 크게 규탄을 받고, 결국 영구정지를 받은바 있다. 이후 'Alor', 'Greenday' 등의 닉네임을 사용하였고, 지금에 이르렀다. 이러한 전력 때문에 '랄사장'이라고 불렸고, 일본식 발음인 '사쵸'라 불리기도 한다. 최근엔 팟수들에게 본명인 '찬호'라 불린다.
주로 미드 라인을 가며, Dopa 못지 않게 트페와 카사딘을 잘 다루었고 애니비아 장인이다. 그밖에 아리와 빅토르도 주력으로 사용하고, 최근 시즌 6 프리시즌에 들어서는 애니비아와 로또 말파이트, 폭탄 코르키를 자주 쓴다. 소규모 교전에서 상황판단을 정확하게 하고, 스킬을 적재적소에 침착하게 사용하는 점이 인상적이다. 낮은 티어 대에서 속성으로 티어를 올리는 데 능한지라, LOL이라는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타 PD에 비해 상대적으로 뛰어난 편이다.
마이크를 키기 전에는 영우나 자연처럼 타 PD 방에서 채팅으로 어그로를 끄는 일이 많았으나, 마이크를 키게 된 이후 정신병자 그 자체의 본모습을 보인다. 입담, 드립 수준이 매우 뛰어난 편이라 팟수들을 웃기는데 능한 PD며, 성대모사도 잘해 팟수들의 배꼽을 잡게 만든다. 때문에 방송을 킬 때마다 팟수들이 마이크 좀 키고 방송하라고 요구하는 일이 잦은 편.
얼마 전 미국에 간 이후 방송은 간혹 키고 있다.[16] 실제로는 군사 훈련을 받고 지금은 공익중이다.
2016년 8월 11일 10시 20분경 중대발표를 했다.
집안 사정이 급격히 어려워져서 공익근무중 허가를 받아 후원하기 기능을 킨다고 한다.
말하면서 약간의 훌쩍거림과 울먹거림이 있는것으로 보아 많이 힘들었나보다
3.2.6 PAKA(peke)
tv팟에서 방송을 진행하는 PD. 위의 이재석과 같은 카오스 갤러리 출신이다. 본명은 손인욱. 주로 '팤선장'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게임 센스가 매우 뛰어난 편이며 위에 서술되는 이재석이 존경하는 롤 플레이어들 중 하나에 속한다. 그 실력을 증명하듯이 다이아 1티어 꼭대기 아이디를 무려 3개나 소유하고 있다.(paka, akaps, 아니래두요). 챌린저에 가지 않는 이유는 챌린저 티어로 올라가면 게임서치시간이 길어져서 안간다는 풍문.[17]
해외 락을 무척 좋아하는 편이다. 노래에서 빼애애애애애애액!!이 멈추질 않는다
기존의 선호 포지션은 원딜이었으나 요새는 다소 원딜을 피하려는 경향이 보인다. 2014년 들어서는 정글 우디르로 매우 효율적인 정글 동선을 그리면서 엄청난 승률을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요 포지션, 주챔프라 칭할 것이 없을 정도로 모든 포지션에 능통하며 대다수의 챔프들을 정말 능숙하게 다룬다. 괴물같은 KDA 수치가 이를 반증한다. (재스기는 파카가 리신이나 엘리스를 했다면 프로까지 포함 정글 1위라 생각한다고 .
tv팟 시청자들 사이에서 상당히 인기있는 PD로 lol 관전방에서 파카 관전하기 vs 페이커 관전하기 나오면 백이면 백 전자를 선택할정도. 채팅장이 난잡하기로 유명한 tv팟에서도 파카가 방송을 틀면 다같이 파카를 찬양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인다.
큐를 돌리고 픽할 때 막간을 이용해서 다른 게임을 즐기는 모습도 보인다. 최근에는 팀포트리스2를 열심히 하고있다. 과거에는 GTA 4를 했는데 얌전해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엄청난 예능성을 보여줘 매우 좋은 반응을 보였고 뜬금없는 난동을 피울 때 불쌍한 시민의 다리를 난사해 자신의 다리가 없는 것에 대해 부러워하는 것이 그 이유라며 하반신 장애인 이미지가 붙었고, 시청자들이 마이크좀 써달라고 아우성 치지만 시크하게 무시하자 결국 후두암 환자라는 별명이 붙었다. 별칭인 팤선장도 한쪽 다리가 의족인 해적선장(...) 같은 이미지로 만들어진 것.- 팤선장은 재스기 레드하운드 듀오시절 맨날 재스기가 똥싸고 파카가 하드캐리 해줘서 생긴 별명이다.
2014년 7월 초, 파카는 아이유가 울랄라세션과 함께 부른 <애타는 마음> 에 꽂혔는지 무한반복을 돌리며 방송했는데 무려 8~10시간 가량을 돌리게 되자 팟수들이 노래가 나올때마다 자연스레 채팅창에서 떼창을 하기 시작했다.[18] 이후 타 PD 방송에서도 떼창하기 시작하자 다른방송 팟수들은 너도나도 부르기 시작했고, 그렇게 애타는 마음은 팟국가가 되었다. tv팟의 유일무이한 팟국가는 파카가 탄생시켰다.
카갤러들의 증언에 의하면 과거에는 지금과 비교할 수 없는 상또라이였다고 한다. 현재는 귀신같이 이미지세탁을 했다고. 그의 친구인 재스기의 증언에 의하면 파카의 무려 14시간에 걸친 소녀 저격은 그의 평범한 악행 중 하나일 뿐이라고 한다. 단, 패드립이나 욕설같은 지저분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광주호카게' 이재석의 챌린저 승급전 1세트를 적팀에서 우디르로 폭파시키고 2세트에서는 또다시 적팀으로 큐가 잡히자 이재석을 위해 과감히 닷지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2014년 7월 11일 paka 계정을 챌린저로 올려놓았다. 역시나 뚜벅충 우디르, 스카너로 MMR은 3000대. 프로게이머 상위권급이다. 이 점수가 될 때까지 다이아에서 억지로 버티다니... 징하다.(더 놀랄만한 점은 이 때 다이아1 99포인트 계정이 3개가 더 있었다는 것.)
파카는 일주일에 한번씩만 방송을 하거나 가끔씩 잠수를 타는 등 평소에도 행방이 묘연했는데, 14년 7월 초 방송을 마지막으로 몇주간 롤도 돌리지 않고 소식도 들을 수 없어 tv팟 내에 소문이 무성했다. 이후 알고보니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조용히 군입대를 했다고 전해진다.
입대 이후에 다이아몬드 I티어를 완전히 가지고놀던 모습과는 달리 쩔쩔매거나 현지 평균급 실력으로 내려가서 파카에게 실망한 시청자들이 좀 많은 편이다.하지만 물이 섭씨 100도가 되면 수증기가 된다는 과학적 사실을 군대에서 배웠기 때문에 이득이다
2014년 9월 셋째 주말에 신병휴가를 나와 방송
여론으로 tv팟 '자연'이 파카를 구금 시킨후 고문중이라는 설이 있다.
2014년 10월 18일~21일 / 11월 22일~23일 / 12월 6일~8일 방송.
2015년 2월 20일 잠깐 휴가를 나와 tv팟 하루 평균 방송시간 20시간을 달성한 뒤 22일 복귀했다. 저녁 6-7시경 밥먹는 시간 30분 외에는 끊임없이 롤만 했다. 20일 Akaps 계정으로 배치 5승5패 후 플레티넘 1티어로 배정받았으며, 22일 다이아 4티어로 올린 후 복귀했다. 게임중에 많은 팟수들의 저격을 받았고 '센쵸'라 불리며 충신들과 함께 했는데, 게임중 파카를 칭찬하며 이재석을 x재석 이라고 깎아 내린 충신을 곧바로 차단하는 등 여전한 재석사랑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거의 매판마다 저격한 한 충신이 계속해서 일본말로 선장이라는 뜻의 '센쵸'라고 부르며 따라다니자, 이때부터 시청자들이 파카를 팤센쵸, 센쵸 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다. 솔직히 어감이 착착 붙는다.
2015년 3월 14일, "99도의 물은 단지 따뜻한 물이지만 1도만 더하면 기차와 배를 움직이는 수증기가 된답니다"일명 99도 드립와 "큰 나무는 바람을 많이 맞는 법입니다"의 명언을 이어 3번째 명언인 "결과가 과정을 말한다"를 탄생시켰다.
게임 중 좋은 플레이를 한 팀원에게 good(굿)의 의미로 9ood 또는 900d 이라고 하기도 한다. 전의를 상실한 팀원들에게는 do your best라며 격려한다.
2015년 4월 11일, 외박을 나와 피아제와 듀오를 하던 중 피아제가 "do you know jingshenbing?"이라며 묻자 파카는 "best friend"라 답한 흐뭇한 일화가 있었다. 이재석은 파카가 인간쓰래기였다며 세탁을 잘했다느니 하지만, 파카랑 베스트프랜드라는 것을 인정했다...
2015년 5월 28일 정기휴가. 팀포트리스, 하스스톤과 함께 롤만 하루종일 했다. 롤만 하기에는 1분 1초가 아까운지 정글을 돌면서 하스스톤, 팀포까지 총 3개의 게임을 동시에 하는 묘기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줬다. 일명 q 평 하스 평 팀포 평 하스스톤을 할때면 어김없이 인성 폭발.
이번 정기휴가에는 기분이 좋았는지 채팅을 많이 한 편이다. 예를 들면 뭐 먹고 왔냐는 한 시청자의 질문에 chqkq 이라고 답해준것, 점점 티어가 올라가자 이재석과 본인의 mmr을 검색해보며 'jeasuck needs me'라고 한 것이 있다.
군대를 간 이후로 패배가 잦아지자 시청자들은 파카의 멘탈을 걱정하며 파카가 갑자기 채팅화면을 가릴 때 패드립 중이라고 하면서 '참교육', '어둠의 파카'라고 한다. 코그모 플레이 중에 서포터인 블리츠가 비정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자 처음으로 3번 연속으로 한글 채팅을 쳤다. 내용은 '블리츠 / 가까이오면 / e', 파카에게는 사실상 패드립을 친 것과 같은 셈.. 오죽 답답했으면
6월 2일 실력이 점차 회복되면서 다5 -> 다2 달성. 휴가 내내 거의 모든 시간에 친구추가와 초대를 애타게 보냈던 '파카따먹고싶다'와 같이 큐가 잡히기 시작했다. 파따먹에 의하면 밥도 못먹고 빵만 먹으며 하루종일 저격했다고 한다.
연예인 중 박보영을 좋아한다. 자연에 의하면 박보영이 나오기때문에 파카가 '늑대소x'을 보러갔다고 한다. 스팀 프로필 사진이 박보영인 점, 방송 중 박보영의 '피끓는 청춘'을 가끔 듣는다는 점을 미루어 볼때 맞는것 같다.
자연은 파카가 팟수들을 굉장히 좋아해서 통화할때 팟수들의 드립을 얘기하며 웃는다고 한다. 또한 국뽕이라 영화를 봐도 국산영화밖에 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참군인 파카
2015년 7월 18일 외박(추정)을 나와 비밀번호가 걸린 'test' 제목의 방송을 잠깐 켰으나 롤도 방송도 하지 않았음
2015년 8월 4일 휴가를 나와 방송을 킴.
탑 이재석 / 정글 로키로키 / 미드 윈폴 / 원딜 파카 / 서포터 치쯔스틱 (팀랭명 PAKA)으로 팀랭 3판을 플레이했다. 이재석이 갑자기 피시방을 가야한다며 로그아웃하는 바람에 3판으로 끝났다
5일, 역시나 군대 디버프를 받아 추락한 실력이었지만 우디르 만큼은 최고의 폼을 보여줬다. 팀원들이 계속해서 죽으며 게임이 터져가고, 원딜 칼리스타가 오픈을 선언하며 미드 달리던 상황. 파카는 '4v5', 'we can fight' 라고 하면서 1 vs 4를 대등하게 겨루는 피지컬을 보여줬다. 상대팀 4명이 바론을 먹고 있는 도중 혼자 난입하여 바론을 막아냈고 이에 오픈 선언하며 트롤하던 칼리스타마저 감명을 받아 결국에는 이겨버리고말았다.. (채팅 포함 영상을 보려면 이곳으로 [46])
휴가 2일차 이후로 3일만에 다4에서 다1 달성.
피즈를 귀여워하는지 피즈를 볼때마다 'rhlwm'라고 외친다. rhlwm란 괴즈로, 피즈를 야민정음화 시킨 단어이다.
롤 로딩중에 자주 휠체어가 넘어져 흡연타임 게임 시작 후 최대 1분 30초까지 움직이지 않는 일이 흔한데, 팀원들에게 왜 늦게 왔냐고 욕을 먹으면 이때 하는 변명이 'sry / internet died' 였다. 구라치는 센쵸
2015년 9월 19일 휴가. 11시 30분경 첫 방송을 키자 득달같이 달려오는 시청자들이 반가웠는지 저번 휴가때부터 유일하게 사용하던 따봉토끼 카카오톡 이모티콘, 일명 '팤풍선'을 날렸다. 파카가 팤풍선을 날리면 마치 종교신앙처럼 순식간에 채팅창이 팤풍선으로 물드는 현상을 볼 수 있다
20일, 큐를 돌리는 중 하스스톤을 하면서 하스스톤 PD '얍얍'의 방송을 도방하자 '얍얍'도 파카가 도방중이란 소식을 접하고 '그래요 같이 도방합시다'라며 파카방을 따라서 서로 도방한 유쾌한 일화가 있었다.
가끔씩 마이크를 켜서 말을 하려고 하지만 후두암탓에 목소리는 나오지 않고 지지직 거리는 소리만 난다. 사실은 감금되어 있으며 살려달라고 보내는 HELP.....의 모스부호 메세지 실수로 마이크를 켰다기에는 한두 번이 아닌 걸로 보아 시청자들의 어리둥절한 반응을 즐기는 듯하다. 아침 6시만 되면 약 10분간 클래식 음악인 ‘비발디의 사계’를 틀고 교양 넘치는 qkq 타임을 가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전 휴가부터 지금까지 환타를 거의 50캔 정도 마시면서 스킨이벤트에 응모했으나 단 한번도 당첨된 적이 없었다고..
22일 감성게임 오리와 눈먼 숲(ori and the blind forest)을 플레이 했으나 특유의 정신병을 발휘할 수 없어 지루했는지 때려치우고 23일 자정즈음부터 GTA5를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지나가는 사람의 다리를 자기가 쏴놓고 911에 전화해 구급차를 부른 뒤 재빨리 도망치거나, 보이는 족족 사람들의 다리를 정확히 난사하는 모습에서 다리사냥개의 정신병을 다시한번 재확인 시켜주었다. 눈물나는 다리에 대한 집착 [47] 이후 24일 복귀.
2015년 11월 5일 휴가. 지금까지 휴가 중에서 동일인물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피지컬이 많이 하락했으나 피즈는 휴가기간동안 12연승으로 승률 100% 달성. 피즈가 마음에 드는지 크로마팩스킨과 복실복실피즈를 사기도 했다. 우두루 또한 마치 봇전을 하는 듯한 kda 37 (13/1/24)를 보여주었다.
9일 tv팟에서 유행중인 섯다를 도파 방송에서 자연, 얍얍, 아무무와 함께했는데, 망통으로 하프를 달리며 패기로 모두를 다이시키고 돈을 따는 등 예측불능의 플레이로 쫄보들특히 졷파, 졷무무, 졷얍의 노잼방송을 하드캐리했다. 10일에는 섯다에서 얍얍과 1:1로 붙어 시원하게 파산시키며 다시 미국으로 보내주었다.
2015년 12월 25일 외박을 나와 32시간동안 쉼없이 큐를 돌리며 26일 오후 3시경까지 총 50판을 하고 복귀
2016년 1월 5일 ~ 12일 방송. 10일 '파카따먹고싶다'와 큐가 잡혔는데, 파따먹은 곧 군대를 가야 한다며 3년간의 스토커 생활을 회상하며 마지막으로 파카에게 여러가지 고백을 했다. 이때 채팅창이 눈물바다가 되면서 욕이라도 하던가 아무말이라도 좋으니 파따먹의 고백에 대답좀 해달라 요구가 빗발쳤으나 파카는 냉정하게 단 한마디도 없이 게임이 끝난 후 곧바로 GTA5를 플레이했다. (자세한 파카문학은 여기에서 확인)
2016년 3월 1일 휴가. 큐를 돌리는 도중에 언더테일을 하기도 했는데, 7일 부터는 '혜성'에게 빌린 계정으로 오버워치를 자주 플레이했다. 이번 휴가 동안 배치를 받고 플1에 배정받아 다1 달성. 곧 전역이 가까워져서인지 인간미를 보여주는 모습이나 채팅이 늘어난 편이다. 방송을 킨지 얼마되지 않은 시각이라면 파카의 tv팟 채팅을 볼 수 있을지도. 이번에 무려 9개월만에 장문의 한글 채팅을 쳤다. 내용은 "택배 받을게 있어서 잠시"
2014년 7월에 입대하여 16년 4월 20일 제대 예정. 참고로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 이라고 한다.
2016년 4월 20일 장애인의날 PAKA 계정 배치 방송 시작. 전역하면서 한글을 배워왔는지 '갓다올개요', '탤온', '지송' 등등 한글 채팅을 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날 처음으로 후원을 켜서 약 48만원 가량을 후원받았다.
전역 이후로는 이른 낮이나 새벽에 일주일에 두세번정도 방송을 킨다. 매번 방종때마다 '다음에는 lol 방송으로 찾아 뵙겠습니다'라고 하지만 사실상 오버워치 하겠다는 말이랑 다름이 없다.
2016년 6월부터는 오버워치 방송을 시작했는데 트레이서, 겐지 실력이 수준급이다.
7월부터는 각종 게임 방송하는 중. 최근 자연의 꼬드김에 넘어가 아키에이지 대륙에 잠시 머물고있다.[19] 15일 자연방송에서 36레벨인 파카가 40레벨대인 세명의 적을 1:3으로 두명을 죽이고도 살아남는 피지컬을 보여준적이 있었다.(나머지 한명은 도망치려고 했으나 파카가 끝까지 찾아가서 결국 죽여버렸따) 덤으로 이날 새벽에 자연이 썰푼것에 의하면 파카는 롤하던 시절 한두번이 아닌 수많은 프로제의와 나겜 방송 출연제의까지 받았으나 항상 거절했다고한다. 그냥 본인은 양지로 나갈 생각이 없고 취미로만 하고 싶은듯
2016년 7월 15일 결국 오버워치 80점을 달성했다! 그리고 이어진 얍얍이를 향한 어그로는 덤
8월 2일 오버워치를 5일만에 해서 6연승 한뒤 82점으로 한국썹 129위 달성후 레인보우 식스 시즈를 시작했다. 매번 자막에 '오버워치 내일'이라고 써놓는데 일주일에 한번 꼴로 오버워치를 플레이하고 있으니 그 주에 오버워치 경쟁전을 하루라도 돌린 날이 있다면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2016년 8월 중순부터 이재석과 롤 듀오를 하려다 이재석의 닷지시간때문에 우연히 시작하게 된 스타크래프트1에서 이재석에게 치욕적으로 참패한 후, 이를 갈고 신나게 프리배틀넷 공방에서 두들겨 맞으며 연습을 하고 있다. 스타크래프트 문외한 수준이나 저그의 역사계보중 가장 상위권에 존재하는 홍진호나 이제동의 명성은 들어봤는지 가끔가다 공방에서 같은 초보급의 유저를 잡으면 화면 우측하단에 폭풍저그(폭군)이라는 자막을 남기며 의기양양하게 승리를 음미하기도 한다.
2016년 8월 25일 현재까지 여러 게임에서 검증된 피지컬로 빨리 실력이 늘줄 알았으나 공방 승률은 갈수록 처참해지고(승률 50% 이하의 유저를 골라서 게임함에도 불구하고) 프로토스를 주종족으로 하는 이재석에게 같은 동족전이나 가끔은 이재석이 가장 못하는 테란에게 지기라도 하면 울분을 삼키고 빡종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재석을 제외한 AP Innovation이나 괴물쥐 등의 PD들에게는 그나마 연습량이 도움이 됐는지 전적을 크게 벌려가는 중이다.
8월 30일까지 오로지 저그만 잡고있다. 요즘 승리대사는 울트라가 마음에 든것인지 '지존 울트라 몬스터'로 바뀌었고 실력은 손속도도 빨라지고 어찌어찌 는거같지만... 공방에 들어가서 테란상대로 자기도 모르는사이 핵을 맞거나 다이긴겜을 막멀티하고 병력박다 역전패당하고 히드라 부대를 템플러병력에 꼬라박아 케첩을 만들어 케첩저그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는등 오늘까지도 팟수친구들의 수명을 줄여나가고 있다.
3.2.7 판테왕
시즌1 때 부터 판테온을 고집했었던 유저.
이 사람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초대 팟통령 이라고 할 수 있다.
롤 방송중 tv팟PD 최초로 1000[20]명 풀방을 찍은 것은 물론이요. 당대에 유명했던 PD들인 롱다리, 나오제, 도수, 피미르, 미마, 트페킹등 심지어 핫샷과 세인트비셔스와 미드빵을 했었다.
거침없는 욕설과 현란한 키보도, 그리고 적절한 BGM 선택(주로 나루토 - 솟구치는 투지)을 통해 항상 인기있는 방송이었고, 이로 인해 자주 차단을 당해도 다른 tv팟 유저들의 아이디가 조공되서 방송을 이어가는 것이 흔하디 흔할 정도였다.
그러나 현재는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편.
3.2.8 Fascinate(샤멘)
본명 김동규. 트페킹이라는 별명이 더 유명한 플레이어. 트위스티드 페이트 장인으로 유명하다. 북미섭에서도 유명인.북미에 떠도는 말로는 Fascinate를 만난다면 그 다음판에선 트위스티드 페이트 고정밴이 꼭 나온다는 말이 있다.게임 성향에서는 잔미스가 없는 마이크로 컨트롤과 적절한 갱킹 능력을 보여준다. 상대적으로 솔로 플레이가 많아서 한타 싸움에서는 조합이 안 받쳐주는 경우가 가끔 나온다. 트페 외에도 룰루를 주로 사용하며, 인벤에도 미드 룰루 공략을 썼는데 많은 초보들이 트롤픽이라고 욕을 퍼붓는 미드 룰루로 승률이 60%를 넘기는 기염을 토했다. 룰루 기여어! 룰루 이뻐! 룰루 뽀뽀쪽쪽! 장인어른에서 밝히기로는 룰루가 너프된 날 룰루 영정 사진을 붙잡고 울었다고 한다. 때문에 트페도킹으로 불리기도. 그렇다고 해서 꼭 AP 챔프만 하는 것은 아니고 북미에서는 탈론으로 점수를 많이 올렸으며, 북미 랭크 첫페이지 수위권까지 올라간건 이 챔프의 공로가 혁혁하다. OGN 스프링 첫 시즌 예선이든 본선이든 Fascinate가 속해있었던 팀인 NEB만 만나면 탈론은 너프를 먹었고 트페는 그 당시에 필밴카드가 아닌 상황임에도 상대 팀은 꼭 트페, 탈론 밴을 해야 했을 정도다. 그때 사용했던 챔프가 오리아나[21], 제라스인데 오리아나는 여신의 눈물[22]과 성배[23]를 싫어하는 그의 성향과 군입대때문에 시즌3때부터 템메타를 따라가지 못했으나 제라스는 시즌5까지도 주력챔프로 쓰고 있다. 시즌2 한국서버에서는 녹턴을 미드라인 AD암살자챔프로 개발하여 주로 썼다. 주로 녹턴은 북미시절부터 피들유저이었던 Magiele라고 쓰고 마트롤와 듀오할때 썼다. 플레이할때 녹턴이 먼저 궁을 쓰고 상대의 시야를 가리면 피들이 예측 불가능한 곳에서 튀어나오는 것을 이용한, 2인으로 말 그대로 한타를 박살내는 하드캐리조합을 구사했다. 실제로 이 녹턴피들듀오는 정노철이 있었던 MVP Blue가 사용했다. 그러나 사용한 게임에서 지고 빛을 못봤다. 입대 전에 카직스가 나오자 카직스를 연구하여 전호진과의 팀랭등을 하드캐리했던 믹스영상을 인벤에 올린적도 있다. 만약 입대라는 제한조건이 없었다면 시즌3에는 카직스가 AD주챔프였을 가능성이 크다.
tv팟에서 주로 방송을 하며, 판테왕[24] 이후 확고한 2대 팟통령의 자리까지 올라갔었다. 평소 종합게임방송을 지향하는 그의 성향때문에 군입대를 한 달 남긴 시점에서부터는 다이아랭크가 생기긴 했지만 정작 자기 계정은 신경도 안쓰고 친구 계정만 찍어준 다음 롤보다는 여러 가지 게임을 주력으로 방송하다보니 그 당시 tv팟 방송을 시작했던 도수(도타고수)에게 차츰 인원이 옮겨가 밀리기도 했지만 군입대전까지는 반론의 여지 없이 프로나 고랭커들이 죄다 아프리카로 빠져 허전해진 tv팟 롤방송을 이끌어온 터줏대감이다. 비염이 있는지 하도 코를 들이마셔서 tv팟 개인방송이 '코먹방'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외에도 콧바람 소리가 무슨 야외에서 방송하냐며 핀잔을 받기도. 개인방송 도중 게임하다 지쳐 잠드는 통에 시청자들이 몇 시간동안 그의 코 고는 소리를 들어야만 했던 적도 있다(…). 입대 전에는 모든게 귀찮아졌는지 "내 코 고는 소리나 들어라."라고 하면서 마이크를 목에 걸고 취침하는 수면 방송까지 감행했다. 심지어 이 코 고는 소리를 녹음해가서 자기 방송에서 틀며 낄낄거리는 흠좀무 tv팟PD도 있었다. 유명한 덕후 플레이어중 하나로, 개인방송에서 일본 노래(주로 게임 BGM으로 가사는 없다.)를 틀거나 LoL을 하는 도중에도 틈틈히 일본 게임(주로 팔콤게임)을 플레이하기도 한다. 심지어 스카이림에 테라의 엘린 이름은 역시 룰루다 히익 페도 스킨을 씌우기도. 개인 방송을 하다가도 '스카이림 하러 감' 이라고 뜬금없이 방종하거나 간혹 기분이 좋으면 방송종료송 galaxias!를 틀어주며 방종하기도 한다.[25]방종송에서 나오는 엘린의 춤사위를 보며 시청자들도 페도가 된다고 한다. 방송을 안한다 싶으면 입장인원 1명의 비밀방을 만들어 몇 시간을 그러고 있기도 한다.
와우에서는 샤멘이라는 아이디로 정기 주술사 네임드였던 경력이 있다. 당시 Shamen은 Shaman의 '복수형이다'라고 개드립을 친 흑역사가……. 이외에도 그 당시 와우갤러리나 플레이포럼등에서 보여준 한심한 행적으로 인해 가끔 까인다. 오리지널 때 명예계급은 백인대장으로 다른 네임드들처럼 장군 계급의 폐인까진 아니었지만 그래도 필드 pvp에서 템씹+컨트롤 동영상으로 이름 날렸고 불타는 성전 투기장 이후로 무수히 많은 필드 네임드들이 몰락했던 것과 대비되게 샤멘은 투기장 실력도 매우 뛰어나서 4시즌엔 투기장 전장군 1위 칭호인 야만적인 검투사 칭호를 획득하기도 했다. 이때부터 캐릭명은 fascinate. 불타는 성전 시절 곰TV에서 주최했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3vs3 투기장 토너먼트에 참가했던 적이 있었는데, 팀 소개용 영상에서 염신전대 고온저 오프닝을 BGM으로 택했던 용자이기도 하다. 와우에서 어쨌던간에 롤에서는 매너유저다. 와우시절과는 달리 한번의 잡음도 없었고 게임할 의지가 아예 없는 트롤이 아닌 이상 게임중에 팀원탓은 거의 하지않는다.[26]
KT 소속의 멀록[27]에게 돼지라고 까였으나 정작 멀록 자신의 외모는 그보다 더한 흑돼지여서 멀록은 이 행적과 더불어 더더욱 까였다.
이후 2012년 11월경 입대했다. 현재 백골 18연대 야전통신병. 입대 이후 17kg이나 감량한 모양. 그리고 간부들이 왜 그렇게 피부가 검은지 물어본다고. 찡한 것은 꿈에서 방송하는 꿈을 꾼다고 한다.집 나간 방송노예를 찾고 있다는 후문이 있다. 군대라는 환경탓에 기존의 목소리와 달리 상당히 변했다. 건강해진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그 이유는 군1년차때부터 알 수 없는 목의 통증으로 목 관련 진단과 종양 제거라는 큰 수술을 받아야 했기 때문에. 이러면서 암걸린다는 표현을 써? 덕분에 병가로 자주 나와야 했으며 겨우 받은 포상휴가도 죄다 병원에 입원하는 용도로 썼었고 입원중에도 병원 컴퓨터로 방송을 켜는 그의 열정에(사양이 됐나?) 사정도 모르는 tv팟 시청자들에게 요새 군대 좋아졌다는 뻘소리를 들어야만 했다. 그 이후로 수술후유증을 심하게 겪고 있어서 목을 아끼고 있다. 절대로 이웃집과 세계3차대전을 겪고 있어서 그런게 아니다 그러므로 사정을 안다면 마이크 방송좀 해달라고 떼쓰지 말자 규칙적인 생활로 체중도 전역기준 80kg대로 상당히 많이 빠졌다. 다시 돌아가고 있다는게 함정
2013년 10월 휴가 중의 방송에선 플래티넘 1티어에서 올라가지 못하는 자신을 보며 한탄하고 있는 중... 군대가 모든걸 바꿨다.
그리고 2014년 2월 휴가중에 (드디어 마침내 뽜이널리!!) 다이아몬드로 승급을 성공했다.
2014년 8월 전역하였다. 그러나 실력도 같이 전역했는지 입대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플레이들인 트페로 뻘 Q를 날리거나 골드 카드가 필요한 상황에서 블루 카드를 뽑는다던지 골드 카드를 미니언이나 몬스터에게 잘못 날리는 모습이 계속 나왔다. 한참 유행하던 리븐과 제드를 상대하기 위해 미드에서 AD트페를 특훈한 후부터 사실 전역 전에 사격으로 포상휴가를 받았는지 원딜실력이 갑작스럽게 늘었지만 입대전에는 정말 원딜을 못했기 때문에... 정신과 시간의 방 GOP가 사람을 제대로 망쳤다고 볼 수밖에 없다. 이래서 군대 가면 안 됩니다 실력 하락의 여파인지 이 때를 기점으로 시간대 관계없이 적게는 200 ~ 300명 많게는 2천명까지 보던 tv팟 개인방송 시청자 수가 많이 줄어버렸다. 아 tv팟통령 트페킹이여... 거기다 미드에서 트페만 쥐어주면 누구와 만나도 어떤 챔프와 맞서도 지지않았던, 프로 제의도 들어올만큼[28] 기량만으로는 최전성기 시절인 북미후기부터 시즌2 중반까지의 실력에 대한 부당한 평가절하도 이루어지고 만다. 무엇보다 다 지고 있는 게임도 역전시키던 그야말로 허를 찌르는 운영을 특기로 한 그의 리즈 시절을 잊게 되는 이유는[29] 와드 제한패치로 인해 시즌 4부터 시작된 시야장악메타를 따라가지 못하고 초반 서포터 로밍에 라인전이 말리고 무리한 로밍으로 자멸하거나, 라인을 파괴하고도 한타 페이즈에서 의문사급으로 짤려 패배하는 경우가 늘어난 것이다. 그가 리즈 시절처럼 치고 올라가지 못하는 이유를 단순히 피지컬이 떨어졌다거나 시즌2부터 시즌3까지 그의 인생챔프들이 랭크 게임에서 설령 장인이라 하더라도 픽하지 않을정도로 너프를 먹어서 라인전자체가 힘들어진 것을 꼽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기본 피지컬만 있으면 라인에서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더 강한 픽을 했거나 메타에 맞는 챔프를 고를때도 똑같은 문제가 벌어지고 있다면 그가 주포지션으로 삼는 곳이 게임의 중추인 미드이기 때문에 더더욱 시야장악메타 적응의 필요성을 느껴야만 할 것이다. 그가 이 페이지를 볼일은 없겠지만 무엇보다 그의 게임이 재밌었던 이유는 상성을 뒤집어엎는 라인전도 있을수있고 그의 입담이나 리액션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그의 아이디 뜻처럼 보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남들이 트롤이라고 까든 말든 메타를 선도해나가던 참신한 전략과 악바리 같은 근성으로 모두가 졌다고 판단하던 게임도 다시 원점으로 돌려놓거나 전세를 역전시키고 끝내 이겨버리는 신묘한 운영이었음을 다시 한 번 상기해보자.
2014년 8월 18일 현재 휴가 나온 강한울과 함께 빡겜 듀오를 하면서 다이아1까지 진입한 상태. 픽밴창에서 OGN 스프링시절 자신도 본선에 들었는데 왜 메이만 알아보냐고 울먹이는 장면은 세월이 무상하다. 대신 페도 기질은 어디 안갔는지 부캐 이름이 '룰루귀여워뽀뽀'(...)
마스터 티어가 생긴 후 그의 방송에 들어가보면 시즌4 랭크에 더 이상 미련을 두지 않고 가끔 와저씨들(다수의 와라버지들)과 팀랭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방송제목은 분명히 lol인데 주력게임이 아우라킹덤으로(...) 북미 서버에서 꽤나 고렙까지 올렸으나 국내 런칭 이후 하지 않고 있다. 전역 전이나 전역 후나 역시 상당한 팔콤팬으로 쉬는시간마다 이스와 영웅전설시리즈의 어려운 보스들을 깨곤 한다.
프리시즌이 진행중인 최근에는 여전히 롤은 뒷전이고 절대로 안하겠다던 와우로 돌아가 만렙 캐릭터를 몇 개나 만들었다.
시즌5 런칭 첫 날 배치고사로 플래티넘1, 2015년 1월 25일 다이아4에서 분투중이다.
2015년 2월 18일 승급전에서 7번 미끄러지더니 8번째 승급전 끝에 다이아3으로 승급에 성공했다. 승급전 7번의 여파가 너무 커서 그랬는지 2월 들어 롤을 잠시 쉬고 국내런칭한지 며칠 안되는 '귀참'이라는 게임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2015년 2월 21일 망가진 mmr을 어느정도 수습하고 다이아2로 쾌속승급했다. 이쯤에서 팟수넷에 올린 글과 방송에서 가끔 채팅하는 내용을 보면 수술후유증과 더불어 건강이 썩 좋지는 않아 방송을 지속적으로 하기는 힘들다고 한다. 2대 팟통령의 빠른 쾌유와 실력회복을 빌어보자.
무엇보다 몸의 건강 문제, 중간에 알 수 없는 방송 핑문제로 인한 컴퓨터 부품 교체, 취업문제 등의 이유로 주 컨텐츠인 롤과 다른 컨텐츠발견에 신경 쓸 여유를 잃어버린데다가 그의 실력 문제도 있지만 시즌 초부터 그의 게임역사상 겪어보지 못했던 무수한 트롤링으로 인해 수많은 강등전과 승급전을 경험했다. 결국 롤이라는 게임자체에 질려버렸다. 그러다보니 2015년 12월 프리시즌이 된 현재도 본계정, 부계정 모두 다이아5에 박혀있다. 북미 시절의 그를 생각해보면 정말 눈물이 난다. 그도 인정하듯 결국 올라가지 못한 주된 이유는 실력문제니까 태클은 걸지 않도록 하자.
2015년 8월까지는 방송을 켜도 롤보다는 비타tv를 구입하여 콘솔 등 다른 컨텐츠를 찾아 헤맸다. 그러나 본인이 주력할 수 있는 컨텐츠를 찾지 못한 모습이다.(그런건 됐고 일단 마이크 좀 켜주세요 마이크 좀) 그렇다 보니 점점 방송도 뜸해지게 되고 시청자도 많이 줄었다. 그래도 전역 이후 1년 동안 방송은 꾸준히 해오고 있는데 방송에 들어오는 시청자 대부분은 그걸 알면서도 시청자 수가 너무 적어 놀라는 척 하면서 전역했냐는 어그로를 끈다. 상습적이다..ㅠㅠ
2015년 11월 드디어 오버워치라는 클베중인 블리자드 FPS게임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테스트 끝나는 날까지 별 사정없으면 매일매일 늦은 새벽부터 점심까지 방송을 켰으며 본인도 게임에 대해 매우 만족한 모습이다. 정식 오픈되면 주 컨텐츠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2015년 12월 초에 오버워치 클베기간이 끝나고 오랜만에 묵혀둔 팔콤게임을 순회했지만 더 이상 할 게 없자 낮엔 어머님 일을 도와주다가 집에 오면 평소 준비해둔 캠으로 심심할 때마다 고양이랑 노는 방송을 하고 있다. 제목은 고양이와 맞짱뜨는 방송. 평소 길고양이도 집에 와서 밥달라고 하면 자기 돈 써서 병원 데려가고 씻기고 밥먹여주고 말 그대로 정성껏 키워주는 애묘가이다. 그런데 방송만 켜면 갑자기 사람이 돌변해서 그 고양이들 적응을 도와주고 놀아준다는 명목으로 처음엔 고양이 캠방을 하다가 틈 날 때마다 만지고 건드려서 잠을 안 재운다. 처음엔 고양이도 즐거움이라고 쓰고 발악이라고 읽는 리액션을 보여주지만 점차 피곤해져서 '닝겐 이제 잠 좀 자게 그만 괴롭혀' 라는 포기한 듯한 표정을 보이며 배째고 드러눕기도 한다. 그렇게 방송이 끝날 때가 되면 고양이에게 정의구현 당한 그의 손과 팔을 볼 수 있다. 대부분 이 방송은 고양이의 판정승, 트페킹의 판정패로 끝난다.
2016년 5월 tv팟에서 함대콜렉션을 하는 모습이 보인다.
3.2.9 피아제
본명 김혜성. 93년생이다. 천상계 직스 장인이며 tv팟 PD이기도 하다. 아이디때문에 일베유저가 아니냐는 얘기를 많이 들으며 실제로 일베 롤게와 디씨 롤갤에서 활동했었다(일베가 사회적 논란으로 대두되기 전인 2012년 이후 일베 롤게에선 그의 글을 찾아볼 수 없었다). 대구광역시 거주중으로 방송중 광주광역시에 거주중인 이재석과 함께 랭겜 듀오를 가끔 돌리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때 채팅창은 영호남화합 화개장터를 외치는 시청자들의 환호로 가득찬다. 아이디+지역 콤보로 인해 채팅창에 종종 지역, 정치 관련 드립이 난무하는데 별 신경쓰지 않고 오히려 같이 드립을 친다. 그쪽 드립을 유도하는 행동도 종종 하곤한다. 이러다보니 피아제가 먹이 하나 던져주면 채팅이 미친듯이 올라가고 이런 코드를 싫어하는 시청자들이 뭐라고 하면 '일베 소굴에서 왜 일베한테 뭐라하냐' 라는 핀잔들 되려 듣게 된다. 먹이주고 그걸 즐기는 변태? 노답
시즌 2 1700점 시절 방송을 시작해 직스로 2400점을 넘겼다. 2~3 프리시즌에 랭킹2위까지 간적도 있었다. 2013년 1월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공군에 입대했으나 휴가가 잦은 공군의 특성상 잊을만 하면 tv팟에 자리잡고 있다. 군 복무로 인해 접속을 하지 못해 다이아 1이었던 아이디가 다이아 5까지 강등당했으나 휴가를 나와 다이아 1까지 올려버린 전례가 있다(...) 다음 휴가에서 연패로 인해 다이아 3까지 갔으나 다음 휴가때 다시 다이아 1로 복귀, 이후 다이아 1 99점까지 여러 차례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군대군린저에서 롤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사기도 했다. 시청자들의 질문에 본인은 쉐도우 롤 한다는 답변을 했다... 근데 정작 복귀하고 나서 인트라넷에선 챌린저 찍고싶은데 다이아1 99점에서 안오른다고 하소연(...)
입대 직전 캠방을 했는데 귀엽게 생긴 얼굴로 인해 시청자들을 게이로 만들기도 했다. 멘탈은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하며 팀원이 트롤을 하거나 똥을 싸도 직접 욕을 하지는 않는다 방송 채팅창에다 한다. 주로 미드 라인을 가며 직스 외의 AP 챔프는 제라스를 애용한다. 제드나 겉멋리신, 카직스도 즐겨 픽하고 있다. 시즌 3까지는 베인도 종종했으나 군대간 이후론 안 하는 중. 어마어마하게 긍정적인 마인드 멘탈이 부처님 수준을 넘어선 거의 無의 경지의 소유자로 모든 라인이 터져 서렌 투표가 나와도 혼자 꿋꿋이 반대를 누르며 '아직 할만함'을 외친다. 큐 돌리는 시간이 길어지면 컴퓨터 사양 자랑용으로 배틀필드4를 플레이한다.
긍정 멘탈과 더불어 상당히 재밌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얼마 전 인벤에 작성한 직스 공략만 봐도 알 수 있다. 방송을 하는 와중에도 인벤에 로그인해 남의 작성글에 악플 또는 뻘소리를 달거나 자신의 동영상에 감탄하는 리플을 남긴다.
시즌 4 들어와서도 여전한 직스 기량을 뽐내는 중. 2014년 2월 3일 방송에서는 마이크를 사용한 바 있는데 실제 직스 목소리(?)와 유사한 얼빠지는 목소리를 내는 등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같이 듀오를 하는 '충견' 질리언 장인(평범한 질리언 장인이 아니다! 판테온으로 챌린저도 찍어본 판테온 장인 바넬로피각하다)과 함께 개드립을 치며 방송 컨텐츠를 늘리는 중.
그러나 저 긍정 마인드에 가려 이기긴 했으나 제라스 서포터나 킬 엄청 먹고서는 서풍, 신속의 장화를 가는 겉멋 리 신 등 자기랑 시청자만 재미있는 방송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래서일까 상대 팀에서 시청자들에게 인사하는 경우도 있다 지금은 롤을 접었다고 한다. 공군 인트라넷망 게시판에서 본인은 롤을 접었었으며 롤 이야기를 하지 말자고 한다.
...는 개뿔이 tv팟에서 휴가를 나올때 마다 `피아제아님`닉네임을 달고 방송을 켠다. 문제는 게임 닉네임이 피아제... 그냥 방송한다. 직스 장인인데도 불구하고 직스를 자주 꺼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번 휴가때는 다이아1을 찍고가지 못했다. 직스를 안해서 그래 직스를
픽하는 동안 짬을 이용해 배틀필드를 하는데, 공군답게 비행기를 잡으면 용맹하게 바다로 뛰어들거나 건물로 돌진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그냥 총들고 개돌한다. 겉멋에 상당히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1킬과 겉멋을 교환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집못가는 병에 걸려 항상 대여섯번은 집가다가 움직이는 짓을 한다. 꼭 죽어야 집간다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시청자들이 암걸릴 것 같다고 아우성이다. 집못가는 병
2014년 8월에 들어 다시 휴가를 나와 방송을 시작하였다. 탑 헤라리(킬러조 헬카림), AD 말파이트, 탑 호디르, 미드 마스터 이 등을 플레이하면서 매우 많이 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군대에 있어서 퇴물이 된건지 피지컬도 떨어졌고(직스는 예외) 무엇보다 정상적인 판단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있다. 본격 전문 트롤러 방송 이기든 지든 전부 KDA가 1을 넘지도 않는다 놀라운 사실은 이렇게 플레이를 하는데도 다4에서 다1까지 꾸역꾸역 티어가 올라간다는 사실이다.
2014년 10월 첫째 주 즈음에 휴가를 나와 꾸준히 방송하였고 10월 18일 파카의 부활절날 외박을 나와 파카와 듀오를 하고 여전히 겉멋플레이만 펼치며 복귀했다.
2015년 1월 1일 전역하자마자 방송을 켰다.
2015년 1월 6일 멜론플레이어에 피아제의 아이디에 잘못된 비밀번호로 계속 로그인을 5회 실패시켜서 피아제의 계정을 강제로 로그아웃시키는 이른바 멜론갱이라는 행위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30] 피아제는 팟수넷에서 이에 대한 딥빡을 호소했고, 결국 경찰에 신고했지만 나아지는 것은 없었기 때문에 마지못해 벅스 플레이어로 바꿔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 1월 7일 아프리카tv 리신1:1대회에서 1회전 광탈했다.
2015년 1월 13일 tv팟PD 불꽃리신과의 1대1 일주일방송접기 야스오빵(?)을 벌였다.
2015년 1월 25일 팟챔피언스리그에서 팀 야호 소속 미드 플레이어로 출전하여 우승했다.
전역후 매일 켜던 방송 횟수가 줄고, 몰래 솔랭을 자주 돌리고 있다. 현 티어는 다이아2.
2015년 2월 12일 팟수들과의 니가가라하와이 게임을 진행했다. 현재 티어는 마스터. 불꽃남자에게 3번의 스킨 선물을 해줬다.
2015년 6월 즈음부턴 롤은 좀 뜸해지고 대신 각종 PC 게임들을 플레이 중이다. 불남을 비롯한 다른 롤 PD들의 강세로 인기가 떨어진것도 있고 본인이 롤말고 딴겜을 하고 싶어서인듯.
2015년 12월 들어서는 뜬금없이 아이돌 마스터의 미나세 이오리를 빨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입덕했다. 롤은 거의 안하고 대신 osu!를 주구장창 플레이 중. @재 중에서도 본가충이라 그런지 정신병자처럼 M@STERPIECE만 계속 치는데 똥손이라 그런지 맨날 폭사한다.극혐 물론 다른것도 치긴 하지만 똥손이라 그런지 대부분 C~D를 받거나 쫄보처럼 무제한 모드를 친다. 평범한 야스오충이 타락하게 된걸 본 팟수들은씹덕들을 제외하고 안타까워 하는 중.이게 다 재스기 때문이다.
도파에 말에 의하면 피지컬 만큼은 천상계에서도 엄청나게 돋보이는 사람이라고. 만약 군대를 가지않고 롤만 했다면 페이커와 투탑이였을 거라고 말할 정도로 재능충이다
피아제 닉을 팔아버렸다.
김기현이 군대로 떠나면 롤을 다시 시작하겠다고 했다.
지존골리앗몬스터로 닉변한것이 확인되었다.
포우와 페이스북에 자신의 야스오하이라이트가 올라가자 매우 좋아했다.
포텐이 터졌는지 마스터티어 341포인트까지 올리는 괴력을 발휘하다가 귀신같이 다이아로 강등.. 귀소본능 다이아는 내고향
닉네임을 또 "불꽃사냥개"로 변경했다.사실 포인트를 떨구는 건 불남을 저격하기 위해서?...실제로 불남이 저격 때문에 피아제한테 욕했다!
닉네임을 다시 "24고졸무직통구이"로 변경했다.자학
닉네임을 또 다시 "지옥의 플레임'으로 변경했다.
2016년 9월 12일부터 후원 메세지기능을 통해 엄청난 후원을 받으며 쏠쏠하게 돈을 챙기고있다.
본래 좆노잼 던파같은 방송만 해서 300명도 볼까말까한 방송이 롤을 켜며 순식간에 천명을 채우며 팟통령의 자리를 노리고있다.
9월 13~14일 탑리신, 서폿리신, 야스오등으로 다이아3 mmr 2000대구간에서 미친듯한 피지컬과 정신나간 어그로로 캐리하며
실력과 재미를 둘 다 챙기는 역대급 꿀잼방송을 했다.
이 날 받은 후원만으로 하루에 약 20만원을 챙기며 '이 때까지 알바한게 곰곰히 생각해보니 좆같다'고 토로했다.
3.2.10 김기현
방송에서는 주로 "기현게이" 라고 불린다. 별명에도 알 수 있듯이 일간베스트 유저이며 자신의 이런 이미지를 방송 컨셉으로 써먹고 있다.
그의 룬특은 노사이 노리언 등등(....).때문에 비슷한 성향의 팟수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팬층도 상당한 편.반면에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 싫어한다.물론 대놓고 일베 드립을 쏟아내는 건 아니고 은근슬쩍 던져대면 채팅창에서 호응하는 식.하지만 그 분(...)의 콘서트 방송을 진행하다가 제제를 먹기도 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방송은 시작한지 1년 정도 되었다고 한다.
천상계 정글러이며, 최근 주로 플레이하는 챔피언은 렝가, 렉사이이다.
2016년 2월달 군대를 간다. 본인말로는 여친이 있다고 한다.기현게이의 상상속에만 있는 그분이라 카더라
군대를 간다고 하니 모두 X키를 눌러 조의Joy를 표하자. ><
그리고 2월 4일날 입대했다. 전 날 방송때 자신의 리즈시절인 팟종석 사진과 현재 자신의 캠을 번갈아 키며 '내 머리카락 어디갔어!!!'라고 외치며 정신분열 걸린듯한 징세를 보여 팟수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현재 의경 복무중이다.아직 방송을 키지는 않았다.기다려보자.
3.2.11 이상호
정지 상태인 GE 출신 BJ | |||||||||||
이상호 | 효근 | 팡이요 | 징징초선 | ||||||||
랜딩 | 데저트이글 | 하연세상 |
오스카 엔터테이먼트 소속 BJ | ||||
Landing | 데저트이글 | 이상호 | 팡이요 | 효근 |
예전아이디인 탈론장인이상호에도 나와있듯이 탈론 장인인 천상계 플레이어다. 하지만 시즌2시절 탈론만 장인이였다. 그래서 상대팀에 탈론장인이상호가 있는 것 같다고 예상하고 탈론을 저격밴해버리면 게임을 꽁승으로 챙겨갈 수 있었다고 한다. 어째서인지 개그맨 노우진을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그래서 자기 자신도 답이 없다고 생각한지 다른 캐릭터를 연습하기 시작했는데 그 캐릭터가 쓰레쉬다. 자주 원딜게이머와 듀오하기 시작한 후 쓰레쉬도 장인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한 실력이 됐는데도 좁은 챔프폭은 여전하다. 다만, 그 특유의 피지컬은 여전한지라, 실수로 리 신이나 람머스를 픽하게 된 경우라도 싸지 않고 원만한 플레이를 보여준다
KT B - Insec 편에서 같은 팀으로 출연했다. 14:10 초부터 탈장에 대한 평가가 나온다.
니드 "제가 탈장이 탈론 쓰레쉬말고는 하는걸 본적이없어요"인섹 "끝났네요, 이렇게 실력을 보여줬었다. 실제로 트페가 열렸을 때는 탈론을 해달라는 시청자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OP가 살았는데..."라고 망설일 정도였다. 2014년 1월 기준으로는 잘 쓰지 않지만.
블리츠크랭크도 연습한 적이 있는 듯하다. 근데 스펠이 탈진,점화[31]
정글 람머스나 정글 마오카이, 정말 드물게 미드 갈리오를 할 때도 있었다. 갈리오를 할 때 천상계 유저란 것을 증명하듯 논타겟 스킬샷을 상당히 잘 맞히는 편이다. 하지만 역시 궁극기의 채널링이 쉽게 끊어지거나 딜이 부족하거나 하는 등, 갈리오 자체의 근본적인 문제로 이길때도 상당히 힘겹게 승리하는 모습을 보인다. 정글 마오카이는 2014년 시즌 4 솔로랭크에서도 종종 했는데, 깔금한 갱킹 등 괜찮은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요즘은 탈론장인으로 유명했으나, 최근 방송으로는 얄짤없는 쓰레쉬장인. 부캐를 하면서 원딜을 서폿으로 만들고 킬을쓸어담는건 예사로, 본캐에서 조차 '이상호의 쓰레쉬는 위험하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상당한 고수. 본캐솔랭에서 더이상 탈론 저격밴이 안나오는걸 보면 이상호자체도 이젠 쓰레쉬를 더 잘한다는 인식이 심어진듯.
다만 챌린저 지향방송이되면서 정해놓고 하던 컨텐츠자체가 현재 사라졌고 고정컨텐츠던 장인초대석,팀랭등도 안하는 상태. 게다가 이상호의 주력픽(탈론,쓰레쉬,신드라,블리츠크랭크)를 제외하면 하는게없기때문에 보는입장에서는 지루한 방송이 될수도있다.
또 요즘은 마영전을 가끔 하는데 주로 벨라로 룩덕질을 하며 마을에서 춤추고 다닌다.
솔선생의 열혈팬 13위이다. 솔선생과 내기 시 별풍을 거는 데, 거의 졌기 때문이다
이 덕분에 라이엇에서 롤선생 계정과 이상호 계정을 1달 정지했고, 그 뒤로 컨텐츠에서 별풍선내기나 돈내기를 하려고 할때면 두려워 하면서 스티커로 바꾸는 등 조심스러운 7777개 지원을 시작으로, 이상호도 밤새 방송을 하게 된다. 하지만 내기를 한지 약 10일 뒤, 랭킹 1위를 뺏기고 2위로 떨어지게 된다. 하는 팬들까지 생겨나게 되고, 다른 BJ들의 방송을 보던 팬들도 이상호에 대한 시선이 안 좋아지게 된다.
1월 31일, 이상호가 대표와 대화하여 2월 22일콩까지 최고 시청자 10만명을 달성하면 중고 마세라티를 얻기로 내기를 한다. 이후 여러가지 갈등 끝에 마세라티를 얻었다. 하지만 KOO TV에 있을때 생활고로 팔았다.
KOO TV가 망하고선 잠시동안 소식이 없었다.[32]
2016년 1월 18일자로 tv팟에서 방송을 시작했다. 이주해오는 사람들의 첫방송과 마찬가지로 열심히 주먹감자를 먹는 중.
리액션[33] 이 심히 심각한데 장인 초대석 같은경우 리액션이랄것도 없이 그냥 와아~나 미쳤다/대박 만 쓰잘데기없이 시끄럽게 난발한다(..) 오버워치같은경우 적을 한명만 죽여도 무슨 별풍선이 1000개 터진것마냥(...)쓸데없이 흥분한다
3.2.12 해적
본명 '박종우'. 과거 'AP Innovation'이라는 닉네임으로 시즌3 1위를 찍기도 했으며, 애니비아 장인으로 유명했다. 삼성의 전신인 MVP 연습생으로 있었고 중국 프로도 했었지만 짱깨한테 통수를 맞아 돈도 받지 못하고 한국에 왔었다. 이때는 챌린저. 하지만 지금은 D1~M1 구간의 지박령 신세이다. 현재 닉네임은 '1q2w3e4r5t6y7u8', '13alice','앰뒤션'
미드 유저인데도 탑신병자에 버금가는 멘탈을 지니고 있으며, 팀이 의아한 플레이를 하면 마이크로 찰진 욕을 쏟아내지만 본인이 실수를 하면 호쾌하게 웃어넘기는 관대한 면이 있다.
후원으로 신청을 받거나 기분이 좋으면 노래를 부르곤 하는데 의외로 괜찮다 싶다가도 웃음이 나온다. '진혼곡','카서스박'
던파를 하며 롤을 등한시한 도수와 제드 1대1 만원빵을 한 적이 있는데 2티어 룬을 낀 도수에게 패배하고 도주. '빤스런'은 그의 아이덴티티로 자리매김했다. 일명 '빤스런박'.
상대 정글러를 생각하지 않고 라인전을 공격적으로 한다. 그래서 갱에 많이 노출되는데 죽으면 '조쩍', '박종우 당신은 대체...'로, 살면 '빤스런박'으로 채팅창이 도배가 된다.
순.혈.미.드로서 미드에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서 서포터를 '와드쟁이', 정글러를 개백정XX라고 부르며 천시한다. 때문에 서포터로 매칭이 되면 중국인 코스프레를 하며 미드 양보를 부탁하지만, 수틀리면 정화&유체화를 들고 러시안 룰렛을 한다. 그러나 탱크&오뀨 듀오가 잡혔을 땐 버스를 타기 위해 조용히 소라카를 픽했다가 졌다.
[48] '해적 오열' 해적 방송 입문 영상으로 해적의 애달픈 오열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캬하하와는 인터넷 친구. 아프리카 시절 캬하하와 듀오를 하며 별풍선을 많이 받았지만 그 돈을 가지고 컴퓨터를 사 다음팟으로 이적하는 인생 최대의 실수를 하고 만다.
마스터 승급 4시간만에 4연패를 해 다이아1로 강등된 적이 있다.
현재 다시 '량현량하'라는 계정으로 마스터를 찍으며 회장님들께 20만원을 후원받았다.
하지만 올라간지도 얼마되지 않았는데 마스터 100점 부근에서 욕을 엄청나게 해 정지를 받았다.
몇일 이상 제재를 받으면 시즌 마무리 보상을 받을 수 없다는 걸 안 해적은 홈페이지에 앙망문을 작성하지만 답변이 없어 반쯤 포기한걸로 보인다.
그 후 귀신같이 다2 계정으로 다시 마스터를 가기위해 게임중이긴한데
그것도 얼마되지 않아 게임중에 정글 유저 탓을 하며 욕을 했었는데
그 정글 유저가 스코어의 부계정이었다는 사실이드러나 세계정부 인벤에 박제가 되어
시청자들사이에서는 루피 박, 오열단, 초신성 박으로 오늘도 또 다른 별명을 생성중이다.
3.2.13 샤리얼
2014년도 까지 롤 관전 방송을 주로 했던 PD.
3.3 트위치TV 스트리머 중심
3.3.1 김로렌
본명 : 김종서 나이 : 27세 생년월일 : 90년 11월 15일 성별 : 남 아프리카TV 닉네임 : [로렌.] |
거주지는 상현동으로 추측.(닉네임이 상현동 탈주닌자였던 적이 있었다.) 예전 살던 집에서 이사 후 지금은 어느 아파트 1층에 산다.
시즌 2 랭킹 2등. 시즌 2때 페이커(고전파) 바로 아래에 있던 사람이었다. [50]
높은 점수대에 있다 보니 '나진 쏭' 의 부캐가 아니냐라는 의혹이 있었다.
2012년 12월 26일 은밀한 개인교습 시즌 2 2화에 직접 출연하여 롤 공홈의 실명확인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아이디란 걸 입증했다. 이 이후로 나이스게임TV와 인연이 닿아서 김로렌의 정신승리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다가 개인사정으로 자진 하차했다.[34]
아프리카TV에서 개인방송을 시작하였는데, 방송에서 별풍선 400개 가량을 받은뒤 해당 시청자의 요청으로 도수를 상대로 딩거정글로 트롤링하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었다.
김로렌의 과거에 대해서 논란이 있다. 과거 코댕이라는 닉네임으로 코갤에서 각종 막장짓을 일삼았다는 것이다. 주로 코프리카라는 방송을 이용해 질적으로 나쁜 행위를 하고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마치 광대놀이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이런 방송행위는 현재 개인방송에서의 태도에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참고 1 참고 2 현재도 고랭크 유저들 사이에서 상습 트롤과 더러운 멘탈로 유명하다.
최근엔 부계정으로 자살신지드를 하고있다(...). 이게 무엇이냐면 왕귀캐니 죽어도 상관없으니 킬을 안하고 파밍만 계속해서 적팀의 어그로를 끌며 이득을 취하는 방식. 이걸로 승률 70%로 하고있다는게 아이러니. 뭐긴 뭐야 골론즈들이 KDA관리해서 그런거지 그 놈의 KDA
무지막지한 승률과 무지막지한 KDA(0.7정도)로 플3 93포인트를 찍었으나 본인 계정이 아니었는지 결국 자살신지드 계정도 대리랭으로 정지되었고 방송국도 정지되었다.[35]
현재 방송국의 정지 상태가 해제되었다.
솔랭방송 중 잔나를 잡고 플레이를 하던 중 답답한 플레이를 보다 못한 여러 팀원들에게 욕을 바가지로먹고 멘탈이 나갔다.
3.3.2 익곰
마스터~챌린저 티어에 서식중인 탑신병자. 이렐리아, 나르, 사이온 장인으로 유명한 BJ.
한가지 챔피언에 재미를 붙이면 그 챔피언만 죽어라 하다가, 지겨워지면 버린다(...)
이렐리아, 나르, 사이온 등 시즌5 현재 모두 OP 혹은 그에 준하는 챔피언들이지만 본인 왈 그냥 재밌는 챔피언을 찾아서 한다는 듯. 실제로도 위 세 챔피언을 사용한건 고인취급 당하던 시절이다. 즉, 챔피언을 보는 안목이 뛰어나다는 것.
이기고있을땐 상당히 멘탈이 좋아보이지만, 게임이 안좋으면 멘탈이 바스라들면서 그런거 없다.
유럽서버 출신인데[36], 솔랭에서 똥만 싸던 윅드가 이렐장인이라고 불리던 것에 분노해(...) 이렐리아를 파기 시작했다고. 상당히 오랫동안 이렐리아를 잡았으나 지금은 거의 플레이하지 않는다.
도인비와 함께 나르가 고인이던 시절부터 사용해 나르의 인식을 바꾸는데 일조했다. 그 외 지휘관 사이온이라는 해괴망측한 템트리를 만든 것도 이분.
심심해서 나간 히오스대회에서 국내1위팀을 누르고 전승우승했다고 한다(...) 롤 방송 막바지에는 히오스 방송도 겸하였다. 그리고 떨어지는 시청자수
히오스가 나오고 난 후 롤보다 히오스가 더 재미있다면서 롤을 포기하고 히오스만 했다. 시즌1 동안 블리자드 산정 mmr 기준 아시아서버 50위 내외를 유지하였다.
히오스 방송 시절에 지인에게 롤 아이디를 빌려줬다가 영구정지를 당해와서 방송에서는 롤을 할 수 없다고 한다. 아이디를 빌려간 지인이 AI전에서 헬퍼를 사용한 모양.
오버워치 출시 후에는 오버워치로 전향했는데 상당한 실력을 자랑한다. 시즌 1 84점으로 마감. 대정령팀 소속으로 kt GiGA LEGENDS MATCH OVERWATCH BJ리그에 나갔다. 시즌 2 현재 본캐 익곰은 4천점 초반 그마, 부캐 Yanghachi는 3천점 후반 마스터티어이다.
2016년 10월 기준 오버워치 방송을 주로 하며 부캐로 히오스 방송을 가끔 한다. 롤은 방송에서는 하지 않고 심심할 때 한번씩 한다는 듯.
또한 아프리카 갑질 사건 이후로 아프리카와 고별을 선언하고 유튜브, 트위치 스트리머로 전환하였다.
3.3.3 포니짱짱걸S
본명 임시현. 구 아이디 '대통령 박정희'[37]와 '산고양이'. 다이아 1티어에 서식중이며, 서포터를 전문적으로 다룬다. 엄청난 긍정 멘탈이 특징으로 팀원들이 아무리 게임을 말아먹어도 절대 다그치지 않고 오히려 팀을 고무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나겜에서 출연하였을 때 해설진들이 폭소를 터트릴 정도로 긍정적이다. 롤갤 이전에는 판갤에서 '산고양이'란 닉으로 활동하였다.
북미 계정명도 sangoyangee인데 "hotshot hug me"라는 밈으로 단숨에 초창기 롤갤여신이 됐던 흑역사가 있다.
브로니라는 너무나도 특이한 컨셉 때문에 유명하다. 내 일생 조국과 포니를 위하여(...)를 비롯하여, 팀원을 다독일 때도 포니 화이팅! 을 외치는 등. 큐를 돌리는 도중 헤카림을 보면 유독 흥분한다. 포니 귀여워!
4월 45일에 은밀한 개인교습에 출연해서 얼굴이 공개되고 롤갤러들은 OME를 외치고 있다. 얼굴을 팔고 레전드급 재미를 얻었다 멘탈도 좋고, 입담도 괜찮았기 때문에 방송은 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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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그가 판갤에서 한 패드립이 유명하다. 부모님을 욕한건 아니니 꼭 패드립이라 하긴 사실 미묘하다. #
이전에는 그가 직접 한 드립이 아니라고 부인하였으나, 은밀한 개인교습에 출연하여 당시 자신이 질풍노도의 시기였다고 하면서, 자신이 한 것임을 시인하였다.
그의 판갤 과거 행각 중에 유명한 다른 일화는 그가 판갤을 탈갤하게 된 이유와 관련이 있다. 과거 포짱걸은 판갤에서 오타쿠를 혐오하는 컨셉을 잡고 관련 떡밥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했었다. 그러나 판갤러들이 포짱걸이 갤에서의 모습과는 반대로, 네이버 카페 등에서 덕질을 하고 있단것을 우연히 발견한 일로 탈갤했다. 사실상 흑역사. 이때 포짱걸은 그의 행적이 담긴 링크 등의 증거 자료를 눈앞에 두고 명대사,"ㅁ친 시발 정말 똑같네"를 남긴다. 미친이 아니라 ㅁ친인 것이 포인트라고 한다. 대놓고 덕질을 하는 것이 컨셉인 현재의 모습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과거이다.아니 그러게 왜 선비컨셉을 잡아서... 지금도 판갤에 가서 포짱걸 얘기를 하면 무조건 ㅁ친 시발로 시작하는 댓글이 달린다고 한다.
또한 덕후들을 까면서, 망가 빅파이를 구걸하는 모습을 구걸 대상이었던 판갤러가 스크린샷을 찍어올리고, 판갤러들이 X쟁이(...)라고 비웃자 니들을 X칠려고 망가받냐? 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최근에는 도타2를 플레이하는중.
그러다가 롱판다, 캬하하, AP innovation과 함께 팀을 이루어 LOL the Champions Summer 2013에 참가한 것이 확인되었다. # 영어아이디는 포니덕 답게 Mylittlepony인듯. 아마추어 최강의 M씨 가문 서포터라 카더라
그리고 다시 League of Legends Champions Winter 2013-2014에 참가해 예선을 통과해서 롤챔스 본선에 진출했다.오프닝에 포니가 나올지도 모른다 근데 그 팀엔 롱판다가 있잖아... 안될거야... 그런데 조합이 최악이었다. 같은 조에 롤드컵 우승팀, (시기상 나중이지만)WCG 우승팀, 롤챔스 예선 최강팀이 배치됐기 때문. 결국 모두의 예상대로 포니짱짱걸S가 속한 Team NB는 NLB로 강등됐다.
2013년 챔피언스 윈터 오프라인 예선 참가를 위해 서울에 온후 나겜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그 대가로 개인방송을 했다(...) 입사는 아니고 숙식 무료 제공하는 대신 하고 싶은 방송을 한다는 조건.롤챔스 일정을 마치고 집에 내려갔다가 빅파일 NLB Spring 2014에서는 강퀴, 훈, 헤르메스 등이 속해있는 Team OLYMPUS의 식스맨으로 합류했다.
또한 2014 롤챔스 스프링 시즌 SKK와 KTA의 경기를 직관하러 왔다가 시간을 잘못 알아(...) 당일 늦은 시간에 올라오는 바람에 다시 나겜에서 장기체류하며 LCS의 객원해설역을 잠시 맡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 홀사장은 얘를 입사시켜야 되나 고민하기도 했다고 한다(..). 집에 있는 걸 싫어하고 이 생활을 즐기고 있는것 같다고(..). 거의 나겜 직원급이다. 2014년 6월 1일에 방송됐던 클랜배틀 고수전에도 나겜직원들과 같이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리고 2014년 여름 LCS 해설을 진행하면서 단기 계약직으로 입사한 듯 하다.
2014년 7월 19일 날 벌어진 커맨더지코와 홀스의 멸망전을 짱세와 함께 해설하면서 정식 LCS해설 때는[38] 하지 못했던 미친 드립[39]을 짱세와 함께 폭발시키며 아직 입담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과시했다.
그러나 2014 시즌 롤드컵 해설을 기점으로 인벤 방송국으로 입사하게 되어 본격적으로 정식 해설로서의 루트를 타고 있다.
2014년 12월에 개최된 아프리카 BJ 멸망전 해설 초기에 BJ들을 인터뷰를 하는 과정에서 언짢은듯한 표정을 지어보여 프로답지 않다는 지적을 받았으나 피드백을 한 모양인지 이후로는 한결 여유있는 표정으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나겜 시절보다 훨씬 감량하고 옷매무새에 신경쓰는 등 정식 입사한 만큼 겉으로 비춰지는 모습에도 노력을 기울이는 모양. 다만 아직은 신입사원이라 그런지 예전만큼 재밌는 드립이 빵빵 터져나오지 않아 아쉬워하는 반응이 존재한다.
솔랭에서 페이커와 데프트가 서로 병림픽을 벌이자 둘을 디스 하는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인벤에서 퇴사, 16년 들어서는 트위치에서 스트리밍 방송 위주로 활동중. 나겜에서 2016 시즌 LCS 해설을 맡게 되었다. 8월 4일에는 롤러와에 출연하였다. 어느 인물의 하차가 원인이기도 했지만, 나겜 주력 방송인력으로 인정받은 셈. 그 날 만년 다이아에서도 나오며 좋은 입담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여담으로 양방송사에서 썰을 풀때 이름을 말할수 없는 그분과 롱판다와의 대회 출전을 언급하면서 '팀 인성'으로도 매우 화제가 되며 재평가 받았다.
2016년 자신의 흑역사로 통장을 촉촉하게 만들고 있다.
2016년 8월 만년다이아 시즌6에 두 번 출연,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 당시 팀이 2:0 스코어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3경기부터 SKT 입단 후 한 번도 쓴 적이 없던 자이라를 3번 연속으로 꺼내서 미쳐 날뛰며 역전승을 거두었다.
- ↑ 대회 결승전에서 어뷰징 의혹을 받고 있다.
- ↑ 사실은 개같이 간사한 년의 준말이다.
- ↑ 프로버서라 카더라
- ↑ 이 계정으로 시즌3 챌린저를 기록했다. '니달리밴하면트롤', '웅플충28호' 등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많은 계정을 소유 중이다.
- ↑ 롤선생 曰 : 드레이븐은 아주 스타일리쉬하고 멋있는 챔피언이라서 혹시 롤하시는 여자분 꼬시실때 여자분은 잔나 시키시고 본인은 꼭 드레이븐 하세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반드시 영혼약탈자 드레이븐을 사셔야 합니다. 일반 드레이븐이나 검투사 드레이븐은 얼굴이 이렇게 더럽게 생겼습니다. 여자가 넘어오고 싶겠어요? 그러니 반드시 영혼 약탈자 드레이븐 사셔야 합니다. 제가 홍보하는게 아니라 진짜에요.
- ↑ 이상호의 초기 닉네임 탈론장인이상호를 보자. 장인컨셉도 어필하면서 이름을 알릴수도 있다.
- ↑ 다이아와 실버가 듀오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로 게임 내용도 그랬다.
- ↑ 픽창에서 울프가 미드 갈 사람이 없다고 하자.
- ↑ 페이커가 게임중 채팅으로 한말.
근데 이건 봇듀오에게 한말일 가능성이 높다페이커 방송에서 보면 울프가 롤선생이 하는 게 하나도 없다는 채팅도 했다. - ↑ 예를 들어, 자신의 얼굴형이 해골처럼 생겨서 삭발을 하지 못한다는 말에 "해골 비하?"라고 공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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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KOO TV에서 활동하다가 복귀한 BJ들의 랭킹은 BJ랭킹에 올라가지 않는다. 즉 이 랭킹은 해당 BJ방송국에서 확인한 랭킹이다. 아프리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이는 BJ랭킹에는 복귀 BJ들의 이름이 아예 올라가 있지 않다. 이것이 정지 해제로 인한 오류인지, 아프리카 측에서 의도적으로 랭킹에 반영하지 않았는지는 논란이 많지만 후자쪽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무식한 소리. 아프리카 BJ 랭킹에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베스트BJ들의 랭킹을 보여준다. KOO TV 복귀 BJ들은 베스트BJ를 박탈 당했으므로 당연히 이 랭킹에 뜬지 않는것이고, 그 옆에 전체 랭킹으로 보면 정상적인 랭킹이 뜬다. 못믿겠다면 메인에서 BJ랭킹에 들어가보자. 주소의 기본값은 베스트BJ랭킹이지 전체BJ랭킹이 아니다. - ↑ 이 당시 괴물쥐가 자기 눈 앞에서 야설 쓰는 놈들을 죄다 칼같이 강퇴를 먹였고, 이에 반발한 시청자들과 괴물쥐 간에 분쟁이 있었는데 시청자+괴물쥐 팀과 시청자 팀끼리 카스 칼전을 떠서 결정하기로 합의를 봤다. 이 결과 괴물쥐 팀이 압도적으로(...) 발려서 괴물쥐가 할말을 잃은 사이 10분동안 미친듯이 야설이 올라오는(...) 야설 천국이 됐었으나, 괴물쥐가
졸렬하게번복해 총전을 했고 나름 팽팽한 경기 끝에 괴물쥐 팀의 승리로 야설은 10분만에 금지당했다. - ↑ 시청자가 적긴 하지만 안톤레이드 방송을 하는 극소수의 PD들도 있고 요즘은 방송 자체가 뜸하지만 미모좀도 롤/던파/메이플을 돌려가며 방송했다.
- ↑ 프로 활동 중이라 방송이 뜸한
tv팟의 아들송진리나 벳쿄, 아프리카와 두유TV, KOO TV 등등 이곳저곳 돌아댕기며 돈 벌고 있는 도파 등을 제외하면 도수와 요플래가 투톱이다.물론 마스터로 떨어진 이후에는 얄짤없다 - ↑ 이건 채팅창에서 드립으로 나오는 말이고, 실제로는 공익으로 기초 군사 훈련을 받았다고 한다.
- ↑ 입누커는 군입대한 카갤러의 아이디, 입누커는 파카의 계정이 아니다.
- ↑ 롤이 노래를 5~10번정도 돌려야 한판이 끝나는 게임인데다, 파카의 멘트를 하지않는 신비주의 컨셉때문에 노래에 자연스럽게 몰입될 환경이 생겨났다. 게다가 8~10시간동안 한곡만 틀어댔으니...
- ↑ 사실 아키에이지가 나온지 얼마되지 않았을때도 아키에이지를 한 적이 있다. 참고로 아키에이지 내에서는 징쎈빙과 미친 컨으로 거의 준레전드로 남아있었다고 함.
- ↑ 방송할 당시 풀방 인원은 1000명 제한.
- ↑ 잘 알려지지않은 사실로는 현재 CJ Entus 정글러인 강찬용이 시즌2 미드 시절 오리아나 사용법을 자문한게 이 사람이다.
- ↑ 시즌 3 중반쯤에 뜸하게 외박이나 외출을 나올때 카직스를 플레이시에도 여신의 눈물을 가지 않자 시청자들의 질문이 빗발쳤는데 마나통을 채워주는 것 외에 기본적으로 효율이 없는 것 같다라는 말을 했었다. 지금이야 라인 카직스를 거의 쓰진 않지만 그 당시에만 하더라도 w선마 유지력으로 라인을 이끌어 갔기 때문에 여신의 눈물이 필수템이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군대는 역시 게이머의 지옥이며 가면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 너프되어서 고인템이 된 지금에야 상관은 없지만 주문력 100이 붙어 있었던 때에도 쫄보템이라고 생각했다
- ↑ 시즌2 다이아랭크가 생기기 전 2000점 이하의 랭크대에서 방송을 재밌게 해 tv팟에서 2천명을 쉽게 채울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자랑했으나 돈이 안벌리는 tv팟 방송환경상 아프리카로 떠났다
- ↑ 위력이 굉장해서 방종송이 끝날즈음에 시청자수가 확 줄어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 ↑ 정말 심한 경우에는 속마음을 채팅으로 치고 엔터를 누르지않지만... 시즌5 들어서는 확 치고 올라가지 못하는 랭크 게임에 대한 스트레스로 흑화하여 티격태격하는 빈도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역시 롤은 악마의 게임이다.
- ↑ 현재 아이디 ReSet
- ↑ 프로제의를 걷어차고 군대를 갔던 이유는 와우에서 이미 정점을 찍어봤기 때문에 프로에는 별다른 미련이 없었다고 한다.
- ↑ 그가 트페만 하는 트롤의 인식에서 벗어나 자칭을 넘어 자타공인 트페킹이라는 이름을 얻고 트페장인으로 유명해진 계기가 되었던 북미서버 라이엇 하이라이트에 나왔던 게임도 거의 모든 타워가 밀린 상황에서 그의 운영때문에 이긴 게임이었다.
- ↑ 이에 대해 멜론 측에서는 경찰에 신고하라고 이야기하며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는다.
- ↑ 스펠을 저렇게 들고 w선마를 해서 점멸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기묘한 방식으로 운영한다.
- ↑ GE 소속 비제이들은 12월 이후로 자신의 페북과 인스타그램에 소식을 올리고,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곤 한다.
- ↑ 별풍선 리액션을 말하는게 아니다.
- ↑ 유학을 간다고 나겜을 나왔다. 물론 유학은 가지 않았다.
- ↑ 과거 행적중 다수 계정으로 주민번호 도용 의혹을 받았고, 그 계정들 마저도 영구정지된 계정이 수두룩한 걸로 드러났다. 아프리카 규정상 정지된 경력이 있는 BJ는 방송을 할 수 없다.
- ↑ 트페 이동기가 일반스킬이던 시절에도 롤을 했다고 한다. 거의 화석수준
- ↑ 굳이 박정희인것은 딱히 정치적인 의미가 있는건 아니고 당시 대통령이던 이명박이 중복ID라 계속 내려가다보니 박정희까지 가게되었다고. 그때 당시에는 산업화 드립을 쳤었다.
- ↑ LCS가 정식으로 넘어오기전에 아프리카에서 LCS 중계를 하기도했다. 대표적인 드립은 자크의 패시브가 터질때 도수,임프, 세나임, 썸데이로 외친 드립이 있다.
- ↑ 물론 아예 안치는건 아니고(...) 중간중간 조금씩 흘러나온다. '최고로 HIGH한!' 같은 아는 사람만 아는 드립을 흘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