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보다 뛰어난 속편

이 문서에는 집단연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틀이 달린 문서에는 독자연구를 담을 수 있습니다. 모든 의견들은 다른 이용자의 정당한 반론에 의해 수정될 수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하기 전에 문서 내 검색을 통해 중복된 내용인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집단연구 문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1 개요

대부분의 연속작은 첫 편 이후로 나온 작품들은 첫편만한 인기를 많이 끌지 못하는데, 그런 현상 없이 속편이 전편만큼 인기가 좋거나 오히려 전편의 인기를 뛰어넘는 경우를 의미한다.

2 소개

기본적으로 속편은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전편에 비해 영 좋지 않은 평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특히 시대적 기술이 타 영역보다 중요하지 않은 영화 부분), 그런데도 이런 문제점들을 뛰어넘어 간혹 전편보다 더욱 완성도가 높거나 인기가 높은 작품들이 간혹 나온다. 단지 매우 드물다는 게 문제지만. 소포모어 징크스극복한 대표적인 사례들로는 아래에 소개하는 작품들이 있다.

문제는 이 '더 낫다는 것'의 기준은 사람마다 좀 제각각이라는 점인데 전작과의 연계성은 어느 정도나 적절한가, 새로운 구성들은 어느 정도나 적절한가, 그 외에도 이번 후속작은 오락성이 얼마나 풍부한가 등 여러 요소로 평가가 갈리게 된다. 대체로 대중적인 인기와 평론가(또는 매니아)들의 반응 모두 속편 쪽에 더 후할 경우가 제시된다. 단순히 흥행 성적만 놓고 보면 속편이 더 우월하지만, 일반적인 평가는 전편이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익만 놓고 보기는 어렵다. 예를 들어 람보, 록키, 다이 하드, 스타워즈 에피소드 1 등이 그러하다.[1][2]

3 본 케이스에 해당되는 작품 목록

아래와 같이 정리할 것.

"시리즈" : "전편" → "속편"
  • 원래 이 문서의 예시에서 속편의 개념이 아니라 처음부터 시리즈로 기획된 작품이나 아예 초장기 프랜차이즈 시리즈물, 전작이 처음부터 졸작이었거나 망한 경우. 즉, 전작의 인기가 높아서 속편이 제작된 경우가 아니라 다른 이유 때문에 속편이 제작된 경우는 예외였으나 이 문서와 별 관계가 없고, 그런 식으로 예외를 추가하면 앞으로 여기 있을 예외들이 모두 없어지게 될 수도 있는 사태를 보아 토론을 거쳐 위와 같은 모든 예외를 삭제하기로 합의되었다.

3.1 영화

전편보다 뛰어난 속편의 대표적인 예시1
"제국의 역습"은 클래식, 프리퀄, 시퀄들을 포함, 모든 스타워즈 시리즈 중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는 동시에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화 중 하나로 꼽히는 영화다. [3] 이 영화에서 영화계 역사 상 가장 유명한 반전I Am Your Father도 등장했다. 특히 시리즈의 분위기를 더 밝게한 터미네이터 2[4]와의 정반대로 이 영화는 시리즈를 더 어두운 분위기로 노선을 변경했다. 또한 터미네이터2를 포함한 대부분 속편들은 스토리와 전개가 비슷해 기본 틀은 바뀌지 않는데[5] 이 영화는 <새로운 희망>과 전개 과정이 완전히 달라서 호평을 받는다. 그리고 반란군들이 호스 전투에서 진다는 등 관객들의 예상에 완전히 빗나가게 하는 스토리가 이 영화를 높게 평게 받게 한다. 또한 1970년대 까지는 "속편"이라는 단어는 돈 벌기 위한 재탕이란 인식이 컸는데, 이 영화로 인해 그 인식은 완전히 뒤바뀌었다. 35년 후 재연되지만 많은 떡밥들과 클리프행어로 끝나 개봉 당시는 평이 그렇게 썩 좋지 않았는데. 다음 작인 제다이의 귀환이 떡밥 회수를 매우 잘 해서 재평가 받게 되었다. 참고로 평가는 대체로 5>4>6 순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편보다 뛰어난 속편의 대표적인 예시2
전편보다 뛰어난 속편의 사례로 가장 흔히 꼽힌다. 흥행을 보면, 터미네이터1의 경우 640만 달러의 블록버스터 치고는 저예산 영화였지만 미국에서 3800만 달러, 전세계에서 780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터미네이터2는 소포모어 징크스를 산산히 부셔버리는데 9400만 달러의 예산을 들여 미국에서 2억 480만 달러 전세계에서 5억 1681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실적뿐만 아니라 당시 관객들이 받은 컬처 쇼크는 물론이요 평론가들의 평가도 매우 좋았던 편. 특수효과 또한 뛰어나서 당시의 T-1000은 CG기술을 한 차원 더 높여 주었고, 터미네이터 2의 핵폭발 장면은 아직도 핵폭발을 가장 잘 묘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실 이 작품은 스토리적으로는 속편이지만 실제로는 1편의 업그레이드 버젼에 가깝다. 잘 나오는 게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 하지만 일각에서는 터미네이터 1의 어둡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선호하는 팬들도 있다.(에일리언 시리즈도 비슷한 상황.) 어쨌든 인기 자체는 2편이 더 높은 것만은 사실. 터미네이터 3, 4는 나름 볼만하다는 반응도 있으나 전편만큼은 못 하다는 반응도 있어서, 거의 모든 터미네이터 시리즈 팬들은 터미네이터는 2에서 끝났어야 했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제네시스는 망했지
전편보다 뛰어난 속편의 대표적인 예시3
이쪽은 배트맨 비긴즈에서 불판을 깔고 다크 나이트에서 고기를 구워서 그런지 팬과 평론가 모두 다크 나이트에 손을 들어주는 편. 설령 이 시리즈를 싫어하는 팬들도 시리즈 전체를 까면 깠지 비긴즈를 더 높이 평하는 경우는 없다. 그리고 다크 나이트가 최고의 슈퍼히어로 영화로 불리우니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세 번째 작품인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경우 다크 나이트보다 수익이 더 컸지만, 평가는 조금 박한 편. 어쨌든 결과적으로 봤을 때 이 트릴로지는 전체적인 하나의 이야기로서 성공적으로 완결된 경우에 속한다.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의 경우와 같다. 다만 전작보다 기괴하고 너무 암울한 내용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 그렇지만 3,4보다 평가가 높은 것은 어느 팬이든 인정한다.
로튼토마토 96%, IMDB 8.1점으로 시리즈 중 가장 평점이 높다. 그리고 흥행 성적은 13억 불이나 벌었다. 그것을 제외하면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를 최고로 꼽는 사람들이 많다.
1편은 평은 좋았으나 원작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곳에선 선입견 등으로 인한 오해도 사기도 했지만 2편인 윈터 솔져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어벤져스급의 평가를 받는다, 일각에선 마블판 다크 나이트라는 소리도 나오는 중. 확실히 이쪽도 1편이 불판이었다. 3편도 원작의 시빌 워 이벤트를 어떻게 그려낼지 우려가 컸지만 의외로 각 인물들의 적절한 비중 분배와 비극적인 전개로 호평받았다.
1편 못지 않게 2편과 3편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3편인 본 얼티메이텀은 할리우드에서 촬영되었던 아날로그 방식의 액션영화 중 최상급의 퀄리티로 손뽑힌다. 아쉽게도 본 레거시는 전작들에 비해서 떨어진다는 평이 다수.
로드 액션인 1편과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인 2편의 분위기나 성격이 상당히 다른데, 이쪽도 "1편도 좋았지만 2편이 좀 더..." 류의 분위기. 다만 매드맥스는 세 편의 작품이 주인공만 같을 뿐 내용상 전혀 연관성이 없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리고 30여년 후에 개봉한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가 스케일이나 액션 면에서 전편 모두 능가했다. 하지만 주인공이 묻혔지
타이틀은 소오강호2 동방불패이고 스토리 역시 1에서 이어지고 있지만, 남봉황역의 원결영을 제외하고는 모든 캐스팅이 싹 바뀌어버려서 좀 미묘한 점이 있다. 어쨌든 이연걸과 임청하를 내세운 동방불패 쪽의 임팩트가 우월하다.
드디어 한국 케이스가 하나 나왔다! 근데 하나뿐이다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는 한국 호러영화 중에서도 가장 평이 좋은 영화 중 하나. 별로 안무섭다는 단점 때문에 호러영화로서는 1편이 더 나았다는 평가도 있고 흥행도 그러했지만, 완성도나 드라마적인 면에서는 2편이 나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1931년작 프랑켄슈타인도 이후 프랑켄슈타인의 이미지를 정립해버릴 만큼 뛰어난 작품이었다. 하지만 속편인 프랑켄슈타인의 신부는 잘 만든 고전 호러영화 수준을 넘어 거의 신화적인 걸작이라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하지만 일반 대중은 전혀 기억 못한다는 것이 함정.
로튼토마토메타크리틱같은 사이트에서는 전문가 평점이 1편의 평가가 더 높은 것은 사실이나 로튼토마토와 IMDB, 메타크리틱같은 곳의 유저 평점이나 네이버 영화와 다음 영화의 네티즌 평점 등에서는 2편을 더 높게 평가한다. 흥행면에서도 2편이 더 높고, 2편 언론시사회때도 "1편보다는 훨씬 낫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사실 1편 감독 케네스 브래너는 자타가 공인하는 셰익스피어 광팬이고 영화에서도 그런 면모가 강하게 부각되었기 때문에, 어트랙션 스타일의 액션을 선보인 2편에 비해 호불호가 갈릴 소지가 컸다. 역시 디즈니
1편보다 2, 3편이 흥행이나 비평면에서 더 좋은 성적을 냈다. 사람에 따라선 전쟁씬이 많은 2, 3편보다 1편을 더 선호하기도 하며, 반복해서 보다보면 1편이 더 재밌다고 하는 사람도 많다.
1편의 로튼 토마토 수치는 7%[6]로 나왔을 당시 호러영화속 클리셰란 클리셰는 다 끌어 모으는 바람에 죽어라 욕을 먹었고 수많은 평론가들이 "올해 최악의 영화중 하나."라 손꼽았다. 그런데 이후 나온 속편이자 프리퀄인 위자: 저주의 시작에서 오큘러스를 만든 감독을 영입하더니 엄청난 호평을 받으면서 로튼 토마토 수치 80%1편의 11.4배를 찍었다.
이 경우 확실히 인기는 2쪽이 좋았지만 제작 도중 감독이 강판되는 등 많은 사고가 있었기에 완전하다고 할 수는 없다. 다만 3,4보다 확실히 인정받는 점은 배트맨과 마찬가지.
이쪽도 2가 더 잘팔렸지만 코믹 성향이 강해진 2보다 1을 더 쳐주는 팬들이 적지 않다.
어차피 죽 이어지는 이야기라 평판은 거기에서 거기. 굳이 따지자면 4편의 평이 나쁜 편이다.
1편과 2편 다 초대박 흥행작이지만, 2편은 히어로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히어로 영화계의 불세출의 명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다크 나이트가 나오기 전 까지는 '최고의 슈퍼히어로 영화'라는 평을 받았다. 그리고 2편에 대한 평론가, 관객들의 평가가 압도적으로 높다. 반면 3편은 흥행은 엄청났지만 2편과 180도 다르게 혹평을 받았다.

3.2 만화/애니메이션

일부, 특히 국내 한정으로 Z건담의 팬이 많다. 정작 일본에서는 퍼스트 건담이 엄청난 성공을 거둔 이후에 생긴 퍼스트 건담 원리주의자의 입지가 꽤 강하기 때문에 이후에 방영한 Z건담의 분위기에 대한 비판이 많았다. 그러나 더블제타가 나온 뒤에는... 자세한 내용은 건덕후/파벌을 참고. 여전히 미디어 믹스를 포함한 퍼스트 건담의 위치는 절대적이므로 이견이 많을 수 있는 부분.
드물게 후속편이 전편을 능가하는 평가를 받는 케이스. 1편보다 2편이, 2편보다 3편이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 그렇다고 1편이 졸작이라는 것도 아니며, 오히려 1편은 CG 애니메이션의 시대를 열었을 정도의 기념비적인 명작이라고 할 수 있다. 3부작 모두 명작이란 평가를 받는다.
돌가면파문을 중심으로 다뤘던 전작들과 달리 스탠드라는 새로운 요소를 추가했으며 전작의 돌가면의 흡혈귀, 돌가면과 함께 이후 후속작들의 요소들을 전부 다 갖추고 있다. 이후의 죠죠 시리즈는 3부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기 힘들었을 정도다. 북두의 권의 아류작으로 취급했던 전작들과 달리 3부 시점으로 북두의 권의 그림체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1도 초대박이었지만 2는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순위 2위라는 ㅎㄷㄷ한 기록을 남겼다 심지어 이 작품의 스핀오프작인 미니언즈도 엄청난 대박을 터뜨렸지만 절대 평은 좋지 않았다.(...)
나노하 1기에서 대략적인 설정과 토대를 모두 잡아놨다면 2기는 그것을 더욱 극대화시켜 가장 높은 완성도로 나노하의 인기에 쐐기를 박았다. 다만 A's의 속편인 StrikerS는 전작들을 뛰어넘지 못했다는 평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영화의 2탄을 참조할 것. 해외는 2015년 9월 25일, 국내는 2015년 12월 24일에 개봉했다. 12월 30일에는 전국 80만 관객을 넘겼고 2016년 1월 1일에 100만 관객을 넘기며 전작보다 더 흥행에 성공했다. 이 상황이라면 전국 150만~200만 정도 관객은 가능할 듯 하며 역대 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1위 기록을 갱신할 수도 있다.
1기는 동 분기 타 작품들에 비해 존재감이 너무 없었지만 2기에서 작화 등등 여러 군데를 환골탈태해 나름 인기를 끌었다. 판매량도 갈수록 올라갔다.
해외(특히 북미)에서 흥행 면에서는 전편보다 나은 속편이 맞지만 전반적인 평가는 전편이 속편보다 우위에 있다. 그렇다고 '도리를 찾아서'가 졸작이란 건 아니지만 전편에 비하면 실망스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3 게임

게임의 경우는 제작자의 기술력이 향상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면서 2편은 1편보다 우수한 물건이 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특히 2편이 대히트를 기록하게 되면 시리즈물로 인기를 끌게 되어 10년, 20년 우려먹는다. 그러나 아닌 경우도 많다. 보통은 기술 발전상 2편이 1편보다 우수한 물건이 되어야 하겠지만, 1편이 어느정도 히트한 경우, 2편에서 기술적 문제 말고는 1편에 집착하게 되는 성향이 짙어져서 2편에서 망했다는 소리는 듣는게 많은 실정.

대표적인 게임 제작사 중에서는 닌텐도가 본편보다 뛰어난 속편을 만들기로 유명하다. 그런데 이렇게 본편보다 뛰어난 속편을 잘 만드는데 능력을 잘 쏟아부으면서 정작 완전 신작으로서의 흥행작을 찾기가 힘들다(…).

스트리트 파이터일 경우 전작인 스트리트 파이터 1은 사람과 사람간의 대전이라는 컨셉은 나름대로 신선했었으나 사용가능한 캐릭터가 류(1P), 켄(2P)밖에 없었고 커맨드 입력도 좀 복잡했었다.[9] 하지만 미국측에서 나름대로 신선하게 받아들였는지 일본 본국(본사)에 후속작 요정을 하였고 이후 2편을 만들게 되었다. 이후 전작의 2명에서 신 캐릭터 6명[10]을 추가함에 따라 유저들의 선택권이 늘어남과 동시에 대전격투의 실질적인 세계적 대중화를 이루게 되었다.
이후 여러 단점을 보완한 버전업들을 내놓았으며 그리고 '발매 시기상의 후속작'인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와, '시나리오상의 후속작'에 해당하는 스트리트 파이터 3가 있는데, 엄밀히 말해서 이 두 작품들도 제대로 히트하기는 했다. 단지 스파2의 아성을 넘지는 못했을 뿐.

그라디우스그라디우스 II,그라디우스 2(MSX)
그라디우스 III본편의 슈퍼패미컴 이식작
사라만다 2그라디우스 외전
그라디우스 IV그라디우스 V
1과 2도 그럭저럭 적당했지만 3이 그야말로 대박을 터트렸다. 메탈슬러그 시리즈에서 최고의 완성도, 인기, 난이도를 가졌다. 하지만 다음 작이 내리막길의 시작을 알리며 5, 6, 7, XX도 3을 뛰어넘질 못하고 있다.
GTA 3은 처음 나왔을 때 사람들에게 충격을 불러일으켰다. 전작인 GTA 2는 2013년을 다루고 있지만 특유의 특이하다 못해 괴랄한 요소들 때문에 괴작소리를 듣는 작품이었으나 GTA 3은 가히 당시 나왔던 게임 중 가장 현실에 가까운 게임이라 할 수 있었다. 모방범죄를 불러일으킬 정도로 몰입도가 높았으며 우중충한 리버티 시티에 있다 보면 플레이어도 몰입한 나머지 우울해지기 마련이었다.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 당시에는 엄청난 게임이었고 지금까지도 명작이라 불리는 작품이다. 수십만 개의 유저패치가 이를 증명한다. GTA 2가 왜 괴작인지 궁금하다면 락스타 게임즈에서 무료 배포하고 있으니 플레이해 볼 것.
위에 언급되어 있듯 GTA 3은 당시 충격적일 정도의 명작이었고 개발사 락스타 게임즈는 이 기세를 몰아쳐 전작을 뛰어넘을 후속작을 만들고자 하였다. 2002년 출시된 '바이스 시티'는 그 기대에 상당히 부합하는 게임이었다. 스카페이스를 연상시키는 스토리, 게임성과 마이애미 바이스를 연상시키는 배경음악, 맵은 이 작품을 명작의 반열에 올려놓기에 충분했다. 도전과제는 물론 탈것과 무기 시스템은 전작에 비해 보완/보강되었으며 2003년 드라이브 바이 (Drive-by)를 따라한 모방범죄가 발생할 정도로 플레이어는 마치 자신이 토미 버셰티인 듯 몰입하게 되었다. 전작과는 달리 게임의 거의 모든 요소를 사용할 수 있었고 자신들이 만든 유저패치 또한 상당수가 그대로 사용이 가능했다. 그러나 2004년 전작을 훨씬 상회하는 완전히 새로운 후속작이 출시됨에 따라 바이스 시티는 전설이 된 전작과 전설이 될 후속작 사이에 끼어 인기가 서서히 하락하기 시작했다. 바이스 시티는 대부분의 면에서 전작을 능가하였다. 그러나 진정한 전작을 능가하는 후속작은 산 안드레아스였다. 현실에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범죄[11]를 저지를 수 있었고 현실에서 할 수 없는 일을 하며 대리만족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산 안드레아스는 아직도 오픈월드 게임 역사상 최고로 꼽히며 지금 플레이해도 재미있는 고전게임 중 하나이다. 수백만 개의 유저패치는 덤. 그리고 대표적인 발전형 주인공인 칼 존슨에 대한 평가도 매우 좋다. 초반에는 그로브 갱 간부인 스위트 존슨과 역시 간부이자 오랜 친구인 빅 스모크와의 인맥 덕에 그럭저럭 살고 부패경찰에게 끌려가 잡일을 해주는 안습한 처지였지만 후반에는 거물들과 인맥도 있고 재산도 엄청난 산 안드레아스의 큰손이 되며 오랜 원수였던 발라스 (Ballas)와 바고스 (Vagos), 배신자들[7] 들을 처리한 후 부유하고 편한 삶을 살게 된다. 완전한 발전형 주인공이고 성격도 나쁘지 않아 평가가 좋다. 당시 유명 뮤지션들의 음악과 락스타에서 직접 게임을 위해 녹음한 90년대 스타일의 힙합 음악은 덤이다. 누가 플레이해도 재미있을 만한 게임이다.
4까지 한정. 3는 애매 레벨레이션스2도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5편과 6편은 평가가 많이 갈린다. 퍼즐형 호러 어드벤처 게임이 단순히 좀비를 때려잡는 액션 TPS로 바뀌었다는 것에 실망하는 기존 시리즈의 팬들도 많다. 6편은 그래도 잘만든 편이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가 너무 많다.
2편이야 대전 격투 게임의 기반을 만든 전설적인 작품이고, 4편은 3D 그래픽 기반의 게임으로 훌륭하게 전환에 성공하여 다시금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를 부흥시켰다. 이에 비해 5편은 4편에 비해 완성도적인 측면에서 아쉽다는 평.
지루한 루트 반복형 전개와 자유도 부족으로 평이 좋지 못했던 1편과 달리 2편부터 자유도가 크게 증대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2편의 대성공은 본격적인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세계관 확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
본디 1편은 단편 완결을 염두에 두고 소규모로 제작된 프로젝트. 예상외의 큰 인기를 끌고 속편이 결정되면서 아예 3부작 완결을 염두에 두고, 좀더 큰 스케일과 시리즈 전체의 복선을 구성하도록 제작되었다. 그 결과 나루호도 3부작은 큰 호평을 받은 캡콤의 인기 브랜드 '역전재판'의 위치를 굳혔다. 비록 4편은 여러가지로 치명적인 문제를 안기는 했으나 서양권에서 상당한 인기를 획득에 성공, 현재는 다양한 외전과 속편으로 전개되는 시리즈가 되었다.
2세대에는 시스템을 대폭 개선하고 신규 포켓몬들의 디자인이 호평받았으며 맵의 크기가 약 2배로 훨씬 넓어지는 등 1세대 이상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본편 포탈 역시 역시 창의적인 FPS의 대명사로 불리며 나름 괜찮은 평가를 받긴 했으나 2% 부족한 볼륨으로 아쉬움을 남긴 반면오렌지 박스에 끼워 파는 게임, 후속작인 포탈 2는 전작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추가적인 퍼즐 요소, 장대한 세계관, 각종 개그 센스 등을 적절히 첨가하여 게임의 완성도를 크게 높였고, 게이머들과 비평가들로부터 대단한 호평을 받았다.
1편부터 3편까지 한정. 2편은 말할 것도 없는 레전설…이지만, 2편에서 3편으로 넘어갈 때에는 무사수행이라는 요소가 빠져서 많은 팬들을 아쉽게 했다. 하지만 그마저도 호평이었던 것이, 일러스트레이터가 아예 바뀐 4편은 그야말로 기존 팬들에게 제대로 말아먹었다라는 평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나마 5편에 원래 일러스트레이터가 돌아오면서 평이 좋아지긴 했다.
1945 II는 현재까지도 스1945 시리즈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게임으로 알려져 있다.
전작을 넘어서지 못한 테크니카 2와는 달리 테크니카 3는 본편마저 뛰어넘는 완성도로 테크니카 시리즈들 중 가장 게임성이 높다고 인정받은 바 있다.
3편, 4편 한정. 2편은 그야말로 잘못된 캐릭터 해석으로 인해 나의 단테는 그렇지 않아! 소리를 듣고 침몰했다. 그 이후 3편은 리부트에 가까운 노력 끝에 액션 명작의 반열에 올랐고, 뒤이은 4편은 그래픽의 발달과 게임 시스템의 발달에 힘입어 3편에 맞먹는 인기를 누렸다. 다만 리부트된 DmC는 캐릭터 자체의 변경으로 인해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
이 게임은 PSP버전이 쓰레기 게임이었는데 속편이 PS Vita 버전으로 출시되어서 하드웨어 보정에 더 가깝다.
1편도 쓰레기 게임이었지만 2편은 치타맨 전 시리즈 중 가장 엉망인 게임성을 자랑한다. 기본적으로 원작 치타맨의 단점은 모조리 계승하고 있으며 거기에 끝장나는 반전(...)까지 보유하고 있다.
본래에는 1 당시의 그래픽으로 2가 나올 예정이었으나, 수많은 클레임을 받고 재탄생한 2는 PS2 최후의 걸작 으로 꼽힐 만큼 전작의 3배 이상의 그래픽과 역동성으로 찬사를 받았다. 이후 수많은 외전들이 나왔지만 킹덤하츠 2 만큼의 찬사를 받는 작품은 PSP로 PS2 이상의 그래픽과 역동성있는 연출과 시스템을 보여준 외전작 킹덤 하츠 Birth by Sleep이 유일하다.
비록 이 작품은 현재 오와콘 항목에 들어가 있으나 게임 자체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들었다. 전작의 문제점이 전부 개선되고 보강되었으며 독자적 게임요소(검은방 때 언쟁 시스템을 강화한 임기응변 시스템, 자료조합, 그 외 경찰이라는 직업을 이용한 특이한 미니게임 등)를 늘리고 전작에 부족하다 느꼈던 캐릭터의 성격, 행동 등의 개연성을 완성시켰다.(전형적인 악인인 박근태가 선한 성격에서 냉정한 성격으로 변하는 과정이라든지, 양시백의 맷집과 열혈한 성격이라든지...) 그 덕에 유저들의 지지도가 매우 높고 호평이 많다.전보다 덕질하는 사람이 늘었다카더라 다만 흥행 면에서는 전작보다 좀 불리했다.
전작의 명성을 뛰어넘은 훌륭한 예시.
전작시리즈 팬들에게 호불호를 크게 준 편이라 평가가 좀 엇갈렸는데, 시리즈의 명성이 그대로 드러난 예시.
록맨의 클래식, X, 제로, EXE 등 안 그런 시리즈가 거의 없지만 록맨1 → 록맨 2만큼은 어쩔 수가 없다. 또 록맨 3 또한 2 못지않게 명작이라는 평을 듣는 편이다. 하지만 안 좋은 측면도 작용했는데, 록맨이 추억의 게임이 되어버리고 신작조차 2탄을 베이스로 해서 만드는 등 수난이 많았다. 그러니까 슬라이딩을 왜 없애
쓰레기 게임 소리 듣는 3과는 달리 놈ZERO는 본사의 엄청난 덕력을 볼 수 있는 시리즈 중 명작. 허나 3보다 더한 놈4의 출시로 도루묵이 되어 버렸고 그 후 등장한 놈5는 평은 괜찮았으나 ZERO를 뛰어넘지는 못했다. 결국 서비스 종료되면서 오와콘으로 전락.
2에서 흑역사 3까지 2차대전만 고집해 오던 이전 전통을 버리고 현대전으로 새롭게 탈바꿈하는 한편, 미친듯한 연출력으로 본편보다 뛰어난 속편을 만든 대표적인 사례가 되었다. 특히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여러 명으로 두는 한편 핵폭발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이 압권. 후에 이러한 연출은 모던 워페어 시리즈의 주요 연출방식이 되었다.
안그래도 명작이였던 시리즈를 고퀄리티로 리부트한 수작이자,심지어 동년에 출시된 경쟁작 다크 소울3에도 밀리지 않았다고 한다!다만 대호평받은 게임과는 달리 이를 기반으로 한 영화는 쪽박.
'후속기종'의 개념으로서 성공적으로 시리즈가 자리매김한 사례. 다시 5건반으로 회귀해서 별개의 시리즈로 출발하려던 기종인 beatmania III[17]는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배포도 원활하지 못했던데다 결국 첫번째 기종인 beatmania의 고급판 형태로 종속되다가 beatmania와 함께 최후를 맞이했다.

3.4 축제/전시/행사

3.5 TV 프로그램

3.6 기타

분당신도시 극초기 분당을 대표하던 버스는 서울 차적의 1005번이었는데 경부고속도로 및 남산1호터널 경유에 요금도 저렴한 1005-1번이 생기면서 1005번은 몰락일로를 걷게 되었다. 지금 있는 경기광주 버스 1005는 원래의 서울 1005번과 전혀 관련없고 더군다나 근성+쩌리노선이지만 1005-1번은 2015년에도 아주 잘 다닌다.

4 본래 속편이 본편을 뛰어넘기 힘든 이유

소포모어 징크스 항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여러가지 이유를 들 수 있다. 똑같은 제작자의 부진이라면, 본편이 그저 운적인 요소가 크게 작용해서 제작자의 역량을 한참 넘어서선 넘사벽 수준이 된 것일 수도 있고, 본편의 큰 성공으로 인한 과도한 부담감이 그 이유일 수도 있다. 혹은 모종의 이유로 본편과 속편의 제작자들이 다르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러나 아마 가장 주된 이유는 바로 상업자본의 유입일 것이다. 보통 본편의 성공은 독창적이고 참신한 발상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인데 작품이 성공을 거두게 되면 스폰서와 스텝, 그리고 다량의 자본이 투입되기 때문에 더이상 쉽사리 창의적인 시도를 할 수 없다.[19] 단순하게 말하자면 작품이 망하는 순간 생계가 곤란해지는 사람도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대부분 안전하게 기존의 틀을 깨지 않고 새로운 시퀄을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과연 똑같은 캐릭터, 똑같은 장소, 똑같은 본질의 사건이 계속 일어나는데 언제까지고 재밌을까? 보통 이 세 가지는 본편의 흥행에 올라타서 속편이 상업적으로 잘 팔릴 수 있는 아이덴티티인데, 상업적인 흥행은 보증될지언정 이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계속 지켜가면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이다. 당장 조금만 살펴보더라도 본래 아이덴티티를 지킨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개연성이 떨어지기가 너무 쉽다. 가령 연쇄 살인이 쉴틈없이 일어난다든지, 주인공이 이기기 불가능한 상황을 너무 많이 이겨낸다든지, 주인공의 가족이 계속 납치된다든지. 시리즈를 반복 감상할 수록 가장 창의적이고 독보적이었던 1편을 더 값어치 있게 여기는 영화팬들이 많은 이유도 그때문이다. 그래서 피치 공주최신작에서 납치되지 않는 건가 붙잡힌 히로인 클리셰는 너무 진부하니까 물론 CG, OST, 작화, 성우 및 배우 캐스팅, 그리고 그들의 연기력에 대해서는 개선의 여지가 있겠지만.... 그렇기에 전편의 똑같은 캐릭터와 장소는 유지하되, 다른 본질의 스토리가 진행되는 작품이 진짜로 본편보다 뛰어난 속편이라는 평가를 받는 것이다. 실제로 소드 아트 온라인의 2권에서 원작자 카와하라 레키가 이 문제를 이야기했는데, <범인과 피해자는 항상 변하지만 탐정은 늘 같은 사람>의 이야기를 썼다고 밝혔다. 별의 커비 시리즈가 대표적인 케이스로서, 주인공은 커비지만 시리즈별로 매번 다른 사건과 적들을 상대해 나가는 시리즈이기 때문이다. 이와 반대로 포켓몬스터 시리즈는 시리즈별 주인공 캐릭터와 장소는 각각 다르기는 하지만 사건의 본질은 똑같기 때문에 커비 시리즈와는 대조적이다.

진부함 문제를 제외하더라도 상업자본이 유입되는 이상 외부에서의 개입이 심해진다. 독촉은 물론이요 상업적 요소에 중점을 맞춰서 제작자들에게 '주문'을 하는 감놔라 배놔라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완성도가 낮아지는 것이 잦다.

물론 본 항목의 본질이기도 하듯, 상업작품이 꼭 안좋은 후속작만 내놓는 것은 절대 아니다. 본편보다 뛰어난 속편이 2편에서 많은 이유는 1편에서 내놓지 못한 아이디어나 한계점들을 자본으로 극복하고 더욱 성공하는 경우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점을 본다면 자본의 힘과 작품의 상성이 굳이 나쁘다고 평하긴 어려운 노릇. 1편에서는 돈이 없어서 원래 아이디어의 극히 일부 밖에 드러내지 못했던 작품이, 1편의 성공으로 자본을 유치해서 잠재능력을 모두 해방하면 이런 결과가 나온다. 하지만 이런 경우의 상당수는 1, 2편으로 '보여줄 수 있는 건 모두 보여준' 상태가 되기 때문에 3편부터의 평가가 급격히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당장 위에 언급된 뛰어난 속편의 예시로 꼽히는 작품들의 3편의 평가가 어땠는지 생각해 보자.[20]

간혹 역으로 상품이 갖게되는 기존의 아이덴티티를 일부 박살(!)내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당연하게도 그것은 언제나 성공만 보장하지는 못하고 오히려 실패사례가 더 많다. 그 새로운 아이디어가 그다지 매력적이라고 평가되기 힘들 경우라면 기존의 있는 팬들도 떨어지고 말 그대로 벌라는 돈도 못 버는, 실패한 영화가 되며 새로운 아이디어가 매력적이라고 평가되는 경우라도 전편의 아우라를 갖고 있는 관객 입장에서는 '속았다', '낚였다'라는 느낌을 갖게 될 수 있다는 것. 사실 이런 경우라면 아예 다른 제목을 달고 영화를 출시하는게 더 바람직했던 상황이다. 그러다 보니 새로운 시도를 하더라도 전편에서 크게 벗어나는 시도는 하지 않게 된다.[21]

이러한 문제는 비단 헐리우드 작품 뿐만 아니라 거의 대다수 상업 작품들이 겪어야 하는 고질적이고 근본적인 문제인 것이다. 게임의 경우 스토리도 게임성도 서로 비슷하기만 한 속편 게임만 출시하게 되는 것이고, 만화의 경우 속편이 아니라[22] 아예 자체적으로 권수가 늘어가면서 계속 본질적으로 비슷한 이야기가 반복되는 것이다. 이런 속편 증후군은 영화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이러한 속편들의 경우 흥행 지표와 재미에 중점을 둔 평가가 중요한 경우가 많기에 전편만큼의 반응은 아닐지라도 노골적으로는 손해를 보기 전까지, 즉 한푼이라도 남는 장사가 될 때까지는 유지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해당 작품에 매니아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기본적인 완성도 이상을 갖추었을 때에 한정해 만족하는 경우도 있으나, 평론가의 평가와 괴리감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종합해서 결론을 내리자면, 본편보다 뛰어난 속편이 없다는 법칙은 어쩌면 영화 뿐만 아니라 모든 작품군에선 영원히 유효한 법칙일 수 있다. 유종의 미를 함부로 거둘 수 없는 것이 성공한 상업작품이기 때문에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훌륭한 전작을 망치는 속편들을 봐야할 지도 모를 노릇이다.

5 기타

호러영화 스크림 2에서는 대학생들이 이 문제를 가지고 토론하는 장면이 나왔는데,[23] 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 에일리언즈, 대부 2, 제국의 역습, 하우스 2[24]가 언급되었다. 참고로 영화 내에서 터미네이터와 에일리언은 의견이 갈렸고, 대부는 대부분 공감했으며, 하우스는 말도 안된다는 분위기였고, 제국의 역습은 3부작으로 기획된 작품이라 진짜 속편이라고 볼 수 없다는 의견.
  1. 람보와 록키는 특히 아래 언급된 전작의 흥행에 기대면서 스폰서들이 수익을 위해 감놔라 배놔라 한게 심각해져서 흥행수익은 올렸어도 작품 전체는 망가진 경우다. 특히나 이들은 애초에 속편을 계획하고 만든 작품도 아니고 해당 영화로 주제의식이 완결된 작품이라...
  2. 스타워즈 에피소드 1도 스타워즈 시리즈 중에서는 에피소드 7이 나올때까지 가장 큰 흥행실적을 거뒀지만 평론가들의 평가는 매우 박하고, 심지어 스타워즈 팬들조차 에피소드 1는 망작 취급한다. 이후 에피소드 7이 에피소드 1의 실적을 갈아치우고 현재 스타워즈 시리즈 흥행 1위를 기록했다.
  3. 이렇게 따지면 프리퀄 트릴로지 중 3편에 해당하는 시스의 복수보이지 않는 위험이나 클론의 습격보다 나은 작품으로 볼 수 있으며, 무려 3편이 1, 2편보다 더 나은 극히 희귀한 영화가 되어버린다.워낙 1, 2편이 개판이었으니
  4. 첫번째 터미네이터는 거의 호러 영화였다.
  5. 미래에서 누가와서 코너 가족을 어떤 로봇으로부터 보호하고 절정이 공장 같은 배경에서 일어나는 등등 전개가 매우 비슷하다.
  6. 얼마냐 낮은거냐면 드래곤볼 에볼루션도 이거의 2배로 높다
  7. 7.0 7.1 사람이 8시간 동안 죽은 체를 하고 있는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8. 하지만 모든 사람이 2편 반전을 호평하는 것은 아니다. 2편의 반전이 억지스럽다고 까는 사람들도 없진 않다.
  9. 그 덕에 기기가 망가진 사례도 종종 있었다.
  10. 다만 사가트일 경우 전작에서도 등장했지만 플레이어블로 등장했던 건 2편(정확히는 보스 캐릭터가 등장한 스트리트 파이터 2 첫번째 버전업판)이다.
  11. 은행강도, 건물 폭파, 빈집털이, 갱단 간 총격전, 비행기 납치 (Highjack), 정부물자/항공기(!!!) 절도를 할 수 있다. 2004년 게임이라는 것을 감안하자. 고전적인 차량 절도와 학살은 덤.
  12. 삼국무쌍에서 일부 컨셉을 가져온 뒤 대대적으로 바꿨다.
  13. 매편마다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엄밀히 따지면 2, 3만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14. 언리쉬드 (PS3/XBOX 360)의 경우 웨어혹(...)은 당연히 욕을 먹었고 헤지혹 상태 플레이 시의 호밍 어택을 사용하는 버튼이 부스트와 같은 버튼이라 잘못 누르면 에어부스트가 나가버리고 추락사(...)하게 되는 일이 있었으나 제너레이션즈에선 점프 버튼과 부스트 버튼이 각자 따로 변경되었다. 제너레이션즈의 경우 3D 그래픽이 언리쉬드보다 미묘하게 질이 낮아져 있다. 또, 언리쉬드에 비해 소닉의 부스트 속력이 조금 하향먹었다. 그래도 속도감을 많이 느낄 수 는 있지만 언리쉬드 유저로선 조금 찜찜할듯.
  15. 전작에 비해 호평을 받은 건 94와 비교해서 95. 96과 비교해서 97과 98 그리고 이전 작들과 비교해서 13 정도가 호평을 받았고 출시 예정인 14는 13과 비교해 호불호가 갈리는 편.
  16. 국내에서는 하필 같은 회사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존재로 인해 규모있는 대회가 나오지 않았고, 국내 게이머들 사이에서 전체적인 게임 플레이 방식에 호불호도 좀 갈렸다. 그래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시리즈까지 이어주는 교두보 역할을 해줬다.
  17. 무인판 III만 해도 신곡 라인업을 보면 기존작과 차별화하려는 시도가 제법 엿보였다.
  18. 시즌 1, 2때까지만해도 언제 폐지될 지 모르는 그저 그런 프로그램이었지만, 시즌 3로 넘어간 지금은 가히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의 국민 예능이 되었다.
  19. 일단 속편을 만든다는 자체가 전편의 성공에 기대어 안전하게 흥행성을 보장한다는 의미가 있다.
  20. 물론 앞에 설명을 했듯이 3편이라고 무조건 말아먹는건 아니다. GTA 시리즈는 오히려 3부터 그 위력을 발휘했으며, 콜 오브 듀티는 4번째, 제작사로서는 3번째 작품인 모던워페어가 가장 뛰어났다.
  21. 크게 벗어나는 시도를 하는 경우는 아예 다른 제목을 단다. 그런데 이런 영화를 국내 수입사에서 xx의 속편으로 오인하는 한글제목을 만들어 관객을 많이 낚는다.
  22. 시즌간격으로 나누는 일부만화는 논외대상.
  23. ...왜 하필 호러 영화에서 이런 장면이 나왔는가 하면 우선 이 영화는 기존 헐리우드 공포영화들의 클리셰를 분석하고 그것을 깨는데 주안점을 둔 작품인데다가 이 작품도 스크림의 후속작이라서(...).
  24. 스티브 마이너가 감독한 호러영화 하우스(한국에서는 가브린이란 제목으로 개봉했다.)는 그럭저럭 호러장르에서 평이 좋은데 2편은 테러 수준 혹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