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 우월주의

1 개요

백인 우월주의(White supremacy)란, 유럽계 백인이 타 인종 또는 특정 인종보다 우수하다고 신봉하거나 크게 보자면 백인의 순혈주의 사상을 말한다.

사실 요즘은 말 그대로의 백인 우월주의를 내세운다기보다는 "백인들의 자랑스러운 혈통과 문화를 보존해야 한다!" "흑인은 자기네 핏줄을 자랑스러워 해도 되는데 우리는 왜 우리 핏줄을 자랑스러워 하면 안되냐!" 식으로 주장하는 부류들이 훨씬 더 많지만[1], 어쨌든 오만함과 선민사상에 기초하고 있으므로 이 항목으로 친다.

이들 상당 수가 반유대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요즘은 이슬람포비아를 타고 좀 더 번창하고 있다. 히틀러는 이슬람 아랍인들에게 호의적이었다는걸 생각하면 아이러니

2 상세

인류 역사가 시작된 이래 민족주의, 선민사상은 특정 시대에 형성되어 존재해왔다. 백인 우월주의는 바로 이러한 민족주의 중 하나로, 그 대상이 바로 백인 계열인 경우이다.

특히 유럽 국가들 중 과거 제국주의 시절 전세계 곳곳을 식민지로 삼고 현지 유색 인종 주민들을 노예로 부리며 떵떵거린 역사가 있어서 그런지 다른 인종 우월주의보다 그 영향력과 목소리가 좀 더 거대한 경향이 있다.(만약 칭기즈 칸이 세상을 통일했다면 그 반대가 되었을 지도....) 지금도 백인 우월주의가 판치는 국가들은 대부분 유럽 지역, 그것도 세계에서 내로라 하는 강대국들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도 백인 우월주의는 한동안 꺼지기 힘들것이다.

제국주의 시절엔 당연히 백인이 주인이었고 유색인종들은 농노 취급을 받았기 때문에 백인 우월주의 사상은 사상도 아니고 그냥 보편적인 사회 현상이었다.[2] 게다가 이것도 모자라서 같은 백인인 서유럽인들이 남유럽이나 동유럽인도 마구 차별하던 시대이기도 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서유럽인도 그리스와 로마가 득세하던 시절에는 듣보잡(…)

그러나 미국의 남북전쟁, 또한 두 번의 세계대전을 거치고 유럽 식민지 중 상당수가 유럽이 약해진 틈을 타서 독립하여 예전처럼 마구 유색인을 깔아뭉개는 게 힘들게 되었다. 그리하여 유색인종들의 권리를 얻기 위한 투쟁이 지속되고 인권 의식이 많이 신장되고 홀로코스트아파르트헤이트와 같은 일들이 경계심을 돋구자 유색인종들은 백인종과 동등한 사회적 지위를 누릴 수 있게 되었고, 백인 우월주의는 결국 소수의 이념으로 전락하고 만다.

이들 백인 우월주의는 당연히 백인 이외의 특정 인종들을 혐오하는 것으로 이어지며, 실제로도 유색 인종들에 대한 폭력, 테러 등의 범죄 행위를 구사하는 극단적인 방향으로 종종 치닫기도 한다. 따라서 백인 우월주의자들은 각국에서 감시와 탄압을 받고 있다. 웃기는 건 정작 백인 우월주의자들은 이를 "유대인의 음모"라고 주장하며 더욱 더 극단적인 폭력행사로 이르게 된다.

이들 백인 우월주의자들은 지역에 따라 양상이 다소 달라지는데, 미국쪽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경우 실제로 존재했던 유명한 KKK단의 이념을 받아들여 반 흑인을 주로 표방하고 있다. 이들은 1950년대의 미국 남부처럼 "흑인이 분리"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3] 참고로 KKK단 분파 중 하나인 '클렌 제국의 미국'은 홈페이지에서 유색인종에게 친절히(?) 자신들이 유색인종을 증오한다고 밝히고 있다. 그리고 18세 이상의 성인만이 방문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정말 쓸데없는 곳에서 친절하다

국가 동맹이나 국가 수호 같은 백인 우월주의 단체는 오바마 행정부를 증오한다. 왜냐면 그가 흑인이기 때문이다. 2010년에는 이와 관련해 사건이 발생했는데, 오바마 행정부를 노리고 한 백인 극우단체의 소행이었다.

이들 백인 우월주의자들은 주로 반유색인종, 반흑인, 반이슬람, 반유대인을 표방하고 있다.유대인들도 거의다 백인인데특히 대부분은 '유대인 등 유색인종이 자국을 장악하여 개종시키고 혼혈을 실시하여 순수 백인의 혈통을 더럽힐 것이다'는 "신 국가" 백인말살 음모망상론을 믿고 있다. 유색인들이 자국을 점령한다고 믿고 있으며 이들을 반드시 격퇴하기 위해서는 무장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실제로도 민병대를 조직하기도 하고 있다.[4] 네오 나치스킨헤드는 바로 이러한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극단적인 활동 중 하나. [5]

이들 백인 우월주의는 주로 보수적인 노년층에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었으나, 20세기 이후로는 의외로 청년층에서도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는 유색인종들이 백인종들에게 여러모로 해를 끼친다고 생각해서인데...자세한 것은 네오 나치 항목 참고.

웃기는 것은 백인 우월주의자들 사이에서조차 서로간에 인종을 가르며 싸우는 경우가 허다했다는 사실이다. 악명 높은 나치 독일은 같은 백인인 슬라브족을 열등 인종으로 보고 학살하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유럽계 유대인 혈통 자체가 백인이 많다. 2차 세계대전 기간동안 허구한 날 같은 백인끼리 서로 죽이고 죽여댄 꼴이다.[6]

유대인 사이에도 백인 우월주의자가 있다. 유대인들이 광범위하게 퍼져 살면서 유럽쪽으로 간 백인계 유대인이 유명하지만, 중동에 눌러앉아 살면서 생긴 아랍계 유대인도 있고, 아예 아프리카로 건너가 정착한 흑인계 유대인도 존재한다. 그러나 백인 우월주의자들에 의해 황인계 유대인과 흑인계 유대인들은 좋은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다. 정작 그 백인 우월주의자들에게 치가 떨리게 당하고 지냈던 대상이 누구였는지를 생각해 보면(...)

유럽 경제가 갈수록 나빠지고 있고 유럽 국가 곳곳에서 경제회생 시위 등을 벌이게 됨에 따라 이러한 우월주의도 극우성향을 중심으로 더욱 극성을 부리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미국도 경기 침체로 특히 하층민들의 불만이 높은 가운데 백인 우월주의가 점점 더 표면화되고 있다. 일자리를 유색인 불법 체류자들이 저가에 빼앗고 이민자들이 온갖 복지제도를 악용해[7] 세금을 축낸다는 불만이 높아간다. 심지어 외국인은 미국에 들어오기만 하면 공짜로 몇 십만 달러씩 지원받아 사업을 시작한다는 말도 안 되는 루머까지 믿는 사람이 있다.[8] 개인연역에는 가급적 국가 간섭이 없는 미국에서 소규모 자영업자가 받을 수 있는 비지니스론은 개인 은행에서나 가능하다. 웨스트 버지니아 같은 깡촌 남부보다 이민자들이 더 많은 캘리포니아에 노골적인 나치 추종자들이 더 많다. 물론 인구 자체가 많다는 점도 있지만 경제난과 이민자 증가와 맞물린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일부 백인 우월주의단체 지도자들은 일부 흑인 우월주의자들과 이슬람 극단주의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기도 한다. 유대인이라는 공통된 적을 갖고 있기 때문이란다(...) 역시 극과 극은 통한다. 뮌헨 올림픽 참사 당시에도 현지 네오 나치들이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을 지원해줬고, 이라크 내전, 시리아 내전 때에도 몇몇 극성 네오 나치들이 반 유대를 외치며 다에시에 홀랑 가담해버린 일도 있었다.


여담으로 이러한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근거로 쓰는게 우생학이라 우수한 백인의 씨를 전 세계 인간들에게 뿌려줘서 백인의 유전자로 인류의 피를 물들여야 한다는 히틀러스러운 인종주의적 개드립이 종종 나오고 또 여기서 써먹는게 IQ 테스트인데, 점수를 보면 동양인>백인>흑인 순서로 나온다. 그래서 자기들의 지능이 제일 우월하다는 소리는 잘 안나오고(…) 동양인들을 무슨 명예 아리아인 취급을 하는 부류들이 많다. 동양인들이 분석력은 좋은데 창의력은 백인보다 뒤떨어지니 역시 백인이 우월하다고 정신승리하는 인간들도 있다. 사실 IQ 테스트 자체가 인종의 전체적인 지능을 측정하기에는 부족한 것임을 알 필요가 있으니 진짜로 동양인들이 우월하다고 믿으면 곤란하다.

여담으로 일부 네오 나치들과 백인우월주의자들은 한국일본을 오히려 본받아야 할 모범적인 국가로 보기도 한다. 순혈 단일민족국가를 유지하면서도 자신들 백인들의 세계인 서구에 버금가는 압도적인 경제성장을 이룩해냈다고 운운하는 것.[9]

3 자기혐오적 백인우월주의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비백인종 간에도 백인 우월주의자가 많다.'(...) 과거 식민시절부터 현재까지 오랫동안 그리고 현재조차도 상당부분 백인위주의 시대였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세계 전체가 백인취향으로 경도된 탓. 이러다보니 미의 기준도 소위 "전형적 서양 백인"의 형질이 표준이 되다시피 하여, 세계의 많은 비백인계 국가의 유색인종 국민들조차도 백인의 하얀 피부, 오똑한 코, 금발벽안, 훤칠한 체격과 뚜렷한 이목구비 등 백인의 외모를 선망하게 되었다.

또한 흑인이나 동남아 등의 다른 인종보다 선진국의 백인에 대한 무한한 호감을 표하거나 심지어는 흑인과 동남아 인종을 더럽다 여기며 폄하하고 백인을 우월하게 여기며 우정이나 이성간의 결혼 및 섹스 등의 교류에 있어서도 백인만을 원하면서 이를 신분상승으로 생착각하는 경우가 압도적이 되었다. 이러한 백인우월주의는 한국조차 예외가 아니다.

극단적인 부류는 백인의 우월성을 진심으로 숭상하며 백인으로 못태어난 자신을 원통해하며 인종개량이나 혼혈을 운운해대기도 한다.자살후 환생닥추

4 백인 우월주의의 종류

게르만족 중에서도 스칸디나비아인들이 제일 우월하다는 노르딕 우월주의가 있다. 기독교에 적대적이며 북유럽 신화를 신봉하는 종자들도 있다.

  • 슬라브 우월주의 : 90년대 이후 동유럽에서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백인 우월주의. 이쪽은 "동슬라브족[10]이야 말로 가장 우수하다."고 주장한다.[11] 라틴게르만보다 슬라브가 우월하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나치에 대한 생각과 태도에 따라 크게 두가지 부류로 나뉘는데 첫번째 부류는 2차 세계 대전 당시 히틀러가 슬라브인을 인종 청소하려고 했는데 왜 그들과 똑같은 짓을 하냐고 물으면 히틀러가 잠깐 생각을 잘못 해서(...) 라고 주장하며 나치의 사상과 이념은 그 실수와 게르만족이 슬라브보다 우월하다는 주장만 제외하면 대부분 맞다고 말한다. 대표적으로 몇 년 전까지 러시아에서 큰 문제를 일으켰던 스킨헤드들을 꼽을 수 있다. 둘째로는 히틀러와 나치를 증오하는 동시에 동슬라브만의 우월성을 주장하는 부류가 있다. 이쪽의 대표적인 예는 러시아자유민주당이 있다. 이들은 나치 뿐 아니라 독일 , 폴란드에도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곤 한다.

이런 차이점이 있지만 양쪽 모두 다 같은 백인캅카스인에게 적대적[12]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 범 서양 주의 : 백인 우월주의자들끼리 게르만 우월주의, 슬라브 우월주의등으로 나뉘어 싸우는걸 보고 있기가 고까웠는지 "모든 세계 백인들은 동포다!"라고 주장하는 백인 우월주의자들도 있다. 이들을 범 서양 주의자들이라고 부른다. 유럽인들 뿐 아니라 유럽에서 기원한 모든 국가들[13]은 동지들이며 이들이 뭉쳐 유색 인종들로부터 순수성을 지키고 더 나아가 백인의 핏줄을 널리 퍼뜨려줘 유색 인종들의 혈통을 정화해야 한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백인 우월주의 대부분이 이쪽.
  • 범 기독교 주의 : 기독교를 믿는 백인들끼리 연합해야 한다는 주장. 이 경우 반유대주의가 더더욱 강해지며 유럽에서도 인구 대다수가 무슬림알바니아인이라던가 보스니아인들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 아리아니즘 : 범 유럽 주의에서 더 나아가 유럽 이외 지역에 살고 있는 다른 백인들. 가령 이란인, 터키인, 중동의 기독교도들, 레바논등을 포함한 레반트 지역의 아랍인들, 북아프리카 인, 인도 북서부의 아리아인들도 같은 백인 동지들이니 함께 협력하고 연합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일반적인 백인 우월주의자들은 범 유럽주의자들의 수가 많기 때문에 이들을 백인 취급하지 않고 차별의 대상에 넣지만[14] 범 아리아니즘 신봉주의자들은 꼴같잖은 사해 동포주의를 내세우며 백인의 대동단결을 부르짖는다. 범 아리아니즘 신봉자들은 위에서 열거된 서아시아와 중앙아시아의 백인들 중에서 주로 인도 유럽어족인 이란인들에게 가장 호의적인 모습을 보인다.

참고로 범 아리아니즘을 주장하는 백인 우월주의자들 사이에서 "백인 동지들(...)"로 정의 내리는 범위가 제각각이다. 유럽과 지리적, 인종적으로 가까운 이란인, 터키인, 그리고 레바논의 마론파 신도, 시리아 정교회 신자들을 포함해서 레바논, 시리아 등 지중해 연안에 거주하는 레반트 아랍인들은 100% 백인 동지 대우 하지만 아라비아 반도에 거주하는 아랍인, 가령 사우디, 오만, 예멘, 바레인등의 아랍인들과 인도인은 백인으로 여기지 않는 경우가 상당수다. 아라비아 반도 남부와 인도의 경우 흑인, 드라비다인과 혼혈이 되서 순수 백인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여기서도 유대인은 제외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이스라엘에 적대적인 이란이나 아랍 여러국가들과 친한 경향이 있다.

5 관련 단체

6 관련 인물

7 관련 문서

  1. 사실 저런 주장까지도 자칫하면 선민사상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있다.(비슷하게 흑인도 자기 혈통 자랑하다가 흑인 우월주의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사실 조상이 노예 출신이고 주인에게 혼혈을 당한 흑인들은 뿌리를 찾는 것 자체가 힘들고 같은 취급을 받아서 그런 것 뿐이고 "백인", "동양인"이 아니라 "영국인", "프랑스인", "러시아인", "한국인", "인도인"이라서 자랑스러워하는 건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저렇게 말하면서 은근히 다른 인종 차별하려 드는 사람이 꽤 있어서 오히려 '거짓 역차별'을 조장하는 이런 발언이 문제가 되고 있다.(...)
  2. 이는 그 당시의 문학작품에도 매우 자연스럽게 반영되었다. 가령 해저 2만리에서는 "저들이 어떤 인종이고 얼마나 많건 간에 두명의 프랑스인과 한명의 캐나다인을 이기지는 못할 겁니다"라는 구절도 무리없이 등장한다.
  3. 이들은 미국 남부에서 1950년대까지 흑인은 주제 넘게(?) 공민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백인들이 온정적으로 대해줬다...라고 주장한다. 진실은 저 너머에.
  4. 미국의 민병대 법에서는 조직 자체는 합법이다. 그 조직이 불법을 저지르면 말짱 꽝이지만.
  5. 사실 이러한 얼치기 인종주의자들에게 있어 혈통 못지않게 중요한 기준이 바로 종교이다. 보스니아인이나 알바니아인들은 혈통이나 외모로만 보면 유럽 백인이 분명함에도 이슬람교도라는 이유로 백인 대접을 못받는 상황이고 미국에서 한동안 가톨릭을 믿는 아일랜드인, 이탈리아인, 폴란드인하얀 흑인취급 당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애초에 유럽과 미국에서는 아무리 혈통이 백인이라도 종교가 다르면 명예 유색인 비스무리하게 취급하고 차별하는것이 불문율이였다.
  6. 다만 나치는 백인이라기 보단 '아리아(게르만)인'의 우월함을 주장했다.
  7. 사실 이건 이민자들도 반성해야 한다. 일본인들은 응급 메디케이드를 이용하면 어떻게든 갚으려고 일본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문의하지만,그 외의 이민자 그룹에서는 어떻게하면 더 남의 세금 받아먹을지 고민을 나누는 것이 현실이다. 부모 초청으로 노인을 불러들여 세금 한푼 안 낸 노인에게 무료 의료 서비스를 받게 하는 모습이 솔직히 예뻐보이겠는가.
  8. 원래 먹고살기 힘들어지면 사회에 쌓여가는 불만과 분노 표출을 위해 거의 '일부러' 이런 루머들을 믿는 경향이 생긴다. 인터넷의 어그로 트롤러 네오나치들이 좋은 예. 물론 하층민이라고 다 이러는건 아니고, '아무죄도 없는 엉뚱한 대상에게 분노를 표출하는'한마디로 강남에서 뺨맞고 한강가서 눈흘기는 비도덕적 행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할 정도로 도덕심이 결여되어 있는 인간군상들만 이런 대열에 합류한다.
  9. 노르웨이 연쇄 테러 범인도 이런 생각을 했던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놈은 문화 우월주의자에 더 가깝다.
  10.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의 주류 슬라브인.
  11. 그래서 체코같은 서슬라브인들은 일단 구타하고 본다. 심지어 같은 러시아인도 몰도바인 같다고 심하게 팬적이 있다. [1] 서로 까는 게 본능이 된 폴란드인은 말할 것도 없고. 반대로 폴란드 네오나치들은 러시아인과 벨라루스인들을 잡아서 곤죽이 되도록 패는 게 일이다.
  12. 캅카스 이민자들이 일자리를 빼았고 소란을 일으키니 캅카스인들을 잡아 족치자고 주장한다. 영명인 코카셔스의 유래를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
  13. 앵글로색슨이 세운 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등도 포함해서.
  14. 20세기 초만해도 아랍인, 안도인, 터키인등을 황인으로 분류하던게 유럽의 백인 우월주의자들이었다.
  15. 미국의 듣보잡 나치 추종 정당. 참고로 당의 창시자인 록웰은 제2차 세계대전한국전쟁에 참전한 경력이 있다!
  16. 가명으로 헌터라는 소설을 내었으며, 미 정부에 대한 반란 및 내란을 선동하는 내용이다.
  17. 미국의 정치인. 백인 우월주의로 먹고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