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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급행버스 | ||||||
1000 | 1001 | 1002 | 1003 | 1004 | 1005†* | |
1008† | 1009† | 1010 | 1011†* | 2000×* | ||
† : 환승대기시간 60분 적용 노선, × : 준공영제 환승제도 미적용 노선, * : 급행버스 입석금지 제도 적용 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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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가 기점이었던 시절(2011년 7월)의 모습. BS106 차량은 현대 유니버스로 조기대차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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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리 연장 이후. | 심야 노선 |
1 노선 정보
부산광역시 급행버스 1001번 | |||||
기점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청강리공영차고지 | 종점 |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2동(을숙도초등학교) | ||
종점행 | 첫차 | 04:30 | 기점행 | 첫차 | 05:55 |
막차 | 22:00 | 막차 | 23:34 | ||
평일배차 | 8분(출퇴근), 9~11분(평일) | 주말배차 | 12~14분(공휴일) | ||
운수사명 | 부일여객 | 인가대수 | 28대 | ||
노선 | 청강리공영차고지 ㅡ 내리↔송정해수욕장(입구)↔대동상가↔장산역↔해운대역(도시철도)↔센텀시티역.BEXCO↔수영교차로 ↔경성대·부경대역↔못골시장↔문현교차로↔부산역↔부산터널↔서대시장↔대티터널↔괴정시장↔사하구청↔동아대학교 ㅡ 을숙도초등학교 |
부산광역시 심야버스 1001번 | |||||
기점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청강리공영차고지 | 종점 |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2동(을숙도초등학교) | ||
종점행 | 첫차 | 22:20 | 기점행 | 첫차 | 00:00 |
막차 | 23:00 | 막차 | 00:34 | ||
평일배차 | 20분(3회) | 주말배차 | 20분(3회) | ||
운수사명 | 부일여객 | 인가대수 | 3대 | ||
노선 | 청강리공영차고지 ㅡ 내리↔송정해수욕장(입구)↔대동상가↔장산역↔해운대역(도시철도)↔센텀시티역.BEXCO↔수영교차로 ↔경성대·부경대역↔못골시장↔문현교차로↔부산역↔부산터널↔서대시장↔대티터널↔괴정시장↔사하구청↔동아대학교 ㅡ 을숙도초등학교 |
2 개요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73.2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과거에는 240번 좌석버스로 운행했다.
- 2007년 5월 15일 개편으로 현재의 번호로 바뀌었으며, 해운대로로 직진하지 않고 북좌동을 경유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2012년 5월 5일에 청강리공영차고지가 완공되면서 청강리로 연장되었다. 부산시 노선조정안내
- 2012년 5월 30일에 1005번,1006번이 폐지되면서 해동여객 배차분의 잉여차량이 1001번으로 투입되었다. [1]
4 특징
해운대구, 수영구 ↔ 서구, 사하구를 잇는 대표적인 노선이다. 도시철도를 타면 굽이굽이 돌아가야 하는 구간을 직선거리로 쏴준다. 하단역에서 해운대역까지 도시철도를 이용하면 1호선을 타고 서면역까지 가서 2호선으로 환승해서 해운대로 가야하는데 노선 굴곡이 심한 편이며 서면역은 항시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제아무리 서면역이 개념환승 축에 들 정도로 환승이 간단하다고는 하지만 일단 환승한다는 것 만으로도 환승저항이 생기는 걸 감안해야 한다. 그리고 두 역 모두 종점 부근에 역이 위치해 있다. 곧 하단역은 종점에서 멀어질 예정이지만 그래서 사실상 퇴근시간대에 해운대행을 타면 동아대생이 아닌 이상, 아니 동아대생이라도 늦게 탔으면 앉아 가기는 포기해야 할 지경이다. 사하구에서 해운대구까지 서서 가야 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러시 아워라 거의 두 시간이 넘는데도!
다른 해운대행 노선들이 그러하듯이 이 노선도 여름이 되면 피서객들로 인해 점심시간에도 가축수송을 벌인다. 가뜩이나 사람 많은 노선인데 출퇴근시간에 피서객까지 끼게 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서대시장에서 영주교차로까지는 부산터널을 경유하며, 좌천삼거리에서 문현교차로까지는 자성로(자성대 외곽)를 경유한다. 그렇기 때문에 부산 도시철도의 이용률을 떨어뜨리는 노선 중 하나이다.(…)[2] 1003, 1004, 1011도 공범(?)이다. 이 노선의 엄청난 수요는 정평이 나 있는데 급행버스인지라 요금을 시내일반보다 1.5배 가까이 받으므로 실제 수익금은 68번을 뛰어넘는다는 카더라 통신이 존재한다. 운송수익금 순위에서 68번보다 앞선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다만 부산도 서울처럼 준공영제가 시행 중이고 덕분에 모든 노선의 수입금은 공동관리 및 공동배분되기 때문에 정확히는 추정할 수가 없다.
그러나 이 수익금 순위 1위는 언젠가 내줘야될지도 모른다. 2015년 말에 해상순환도로를 경유하는 부산 버스 1011이 개통될 경우 이 노선이 1001번 수요 일부를 분산시킬 수 있기 때문. 2015년 7월 현재 1001번 연선은 물론 명지신도시, 사하구 장림/다대포/감천, 영도구 주민들 모두 환승해서 1001번을 이용하고 있는 실정인데, 1011번 개통 이후 이들 주민들이 1001번에서 이탈할 수 있다. 1011번의 경우 센텀시티 미경유 등으로 인해 비록 미완의 작품이긴 하지만 홍보가 엄청 빨리되었고 아직 개통되지 않았는데도 감천, 암남동, 영도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다 동명대, 부경대와 엄청 가까이 있어 1001번의 수요가 줄어드는 건 시간문제라 봐야된다. 게다가 다음 개편 때 1011번이 경유지를 좀 다듬는다면 1001번에 타격이 갈 수도 있다.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1011번이 1001번을 분리해서 신설한거나 마찬가지.
2016년 1월 기준 1일 1대당 49만원을 벌어들여 전체 급행버스 중 4위를 기록했다. 원래 통학수요가 많은 노선이라 방학에는 수요가 크게 감소하는 영향이 있고, 거기에 1011번이 개통되어 수요를 갈라먹기한 영향도 있었다. 이때 1011번 배차간격이 40~50분이나 되었지만 1011번이 지나가는 곳(감천, 영도 등)에는 1011번을 일부러 기다렸다가 타는 사람이 많았고, 입석금지로 못 탈 경우에 1001번이나 1003번 등 기존노선으로 가기 때문에 1001번 수요 감소에 영향을 준 것이다.
여담으로 출근시간에 하단행 부산역에서 내리는 사람이 꽤 줄었다... 청강리행은 시간대마다 다르다..
새벽 4시 20분에 교리에서 나오는 1003번과 금정공영차고지에서 출발하는 131번이 있어 첫차가 제일 빠른 노선은 아니었다. 하지만 2012년 5월 5일에 좌동에 있던 차고지가 없어지고, 청강리공영차고지까지 노선이 연장되면서동해운수의 재림 배차간격도 미묘하게 늘어났다.
가끔 부산역에서 버스를 기다리다보면 시간대에 무관하게 부산역에서 탑승한다면 십중팔구는 "서서가는 1001번을 보고 사람들이 해운대 사람들은 굳이 급행 버스비를 내고 서서갈까? 40번도 해운대 가건데 어차피 서서갈거면 그거타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대화를 들을 수 있다. 하지만 해운대 사람들이 급행비 지불하고 서서가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 급행이고 일반이고 늘 서서가야 하는 부산역에 정차하는 해운대 삼, 대, 장은 해운대 내에서도 담당구역이 엄연히 다르다. 우선 1003번은 센텀시티역과 벡스코를 경유하지 않고 남쪽으로 빠져서 해운대해수욕장을 직접 경유하며 신시가지 끝자락까지 남좌동 지역을 쭉 따라가고, 40번은 도시철도 해운대역 이북 구간과 해운대고교 구간을 담당한다. 40번만 유일하게 지나가는 구간이다. 그리고 1001번은 중앙상업지역을 쭉 훑은 뒤 신시가지 북쪽으로 올라가 40번과 합류하여 나머지 북좌동 지역을 지나간다.[3] 그리고 부산역에는 정차하지 않지만 복잡한 부산도심을 회피하기 위해 영도에서 1회 환승을 통해 1011번을 이용하게 된다면 광안대교를 직접 경유한 뒤 중앙상업지역을 쭉 훑고 나서 해운대백병원을 지나 송정터널로 바로 빠지는 식이다. 따라서 이 글을 본 위키러들은 지인 중에 위와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친절히 설명해주자.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해운대 가는거니까 그냥 타라고 하겠지..
4.1 심야버스
연장 이전에는 좌동에서 23:00 막차가 나간 후 하단 을숙도초등학교 막차 00:20으로 운행하여 늦게 다니는 편이었다. 심야버스가 아니라 그냥 급행일 뿐이었지만...[4] 결국 청강리 연장 이후 22:00가 기점 막차가 되었다. 그리고 심야버스 운행이 시작되면서 3대가 20분 간격으로 22:00~23:00에 차고지에서 출발하는데 정류소는 완전 똑같다. 참고로, 부산역에서 수영교차로 구간, 그리고 송정 ~ 청강리 구간이 겹치는 1003의 심야노선은 완행이다.
4.2 여담
한때 서울시 진화운수 소유의 고급좌석 차량을 들여와서 운행했었다. 당시 부산에서 유일한 고급좌석으로 현재는 급행버스 고급화 정책에 의해 다시 고급좌석 차량이 운행중이다.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중 터널을 2번째[5]로 가장 많이 통과하는데, 송정터널, 부산터널, 대티터널 총 3개이다. 참고로 1위는 2000번으로 무려 7개의 터널을 통과한다. 넘사벽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중 1회당 왕복운행시간이 두 번째로 길다.[6] 1번 왕복하는 데 225분이 소요되며, 이는 3시간 45분이 걸린다는 이야기다. [7]왕복 운행거리가 73.2km인데다가 부산의 주요 구간을 대부분 통과하고 교통체증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하단역과 해운대, 청강리공영차고지는 부산의 거의 끝과 끝이기 때문에 평시 시간대에 승용차로 최단거리로 가도 1시간 이상 걸린다.[8] 부산시내버스 중 가장 긴 노선인 2000번이 왕복 110km인데도 1001번과는 달리 교통체증 지역을 지나는 노선이 아니라서 휴식시간을 제외하면 14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9]
5 연계 철도역
- 부산 도시철도 1호선 : 하단역, 당리역, 괴정역, 대티역, 동대신역, 부산역, 부산진역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 경성대·부경대역, 남천역, 금련산역, 광안역, 수영역, 센텀시티역, 시립미술관역, 해운대역, 중동역, 장산역
- 부산 도시철도 3호선 : 수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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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전철 동해선 : 벡스코역 - 일반 철도역 : 부산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 ↑ 1005번을 공동배차로 운행하던 부산여객과 세익여객 그리고 1006번을 공배하였던 일광여객, 부일여객, 부산여객은 BS106 좌석버스를 투입한 상태였기 때문에 폐선 후 자사 입석노선에 활용할 수 있었지만, 해동여객은 FX116 크루징애로우 차량으로 운행했기 때문에 입석노선에 투입할 수 없었다. 결국 부산시 교통과가 중재에 나서서 부일여객의 1001번 BS106 좌석형 차량을 자사 입석노선에 배치하게 하고 해동여객이 1001번에 공동배차로 들어오게 되었다.
- ↑ 가장 큰 원인은 대신역과 동대신역 사이의 코스가 급커브구간이기때문에 지하철이 매우 느린 속도로 진행되기 때문.
- ↑ 과거 240번 시절에는 장산역을 경유한 뒤 바로 부흥고등학교로 올라갔다. 1001번이 현재와 같이 변경된 지 8년이 지나서 부산 버스 1011이 이 방식을 물려받았다.
- ↑ 당시 58-1번과 더불어 심야할증이 적용되지 않은 심야노선이었다.
- ↑ 1008번과 함께
- ↑ 가장 긴 노선은 부산 버스 1011로, 1회당 운행시간이 240분이다.
- ↑ 이와 실 소요시간이 비슷한 노선은 131번, 124번, 168번, 1011번 등이 있다.
- ↑ 이 선형과 비슷한 형태의 노선이 부산 버스 1011이다.
- ↑ 애당초 이 노선은 부산과 거제를 바로 잇는 직행좌석버스로 인가가 나 있다. 그런데 2000번의 공식소요시간은 18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