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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8일 68번 노선에서 분리하여 신설한 노선에 대해서는 부산 버스 168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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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상버스 | 현재는 대차되어 168번에서 운행 중이다. |
목차
1 노선 정보
부산광역시 일반시내버스 68번 | |||||
기점 | 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창성여객 본사) | 종점 |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하단역) | ||
종점행 | 첫차 | 04:45 | 기점행 | 첫차 | 05:40 |
막차 | 22:30 | 막차 | 23:35 | ||
평일배차 | 출퇴근 5분/평시 7분 | 주말배차 | 10분 | ||
운수사명 | 창성여객 | 인가대수 | 30대 | ||
노선 | 용당동 ─ 동명대학교후문↔유엔공원↔우암동↔문현교차로↔자유시장↔범내골역↔롯데호텔.백화점↔가야역↔개금역↔주례역↔부산구치소↔학장중학교↔엄궁사거리↔동아대학교 ─ 하단역 |
2 개요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42.2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개통 당시에는 대명여객[1]에서 단독 운행을 했었고 개금아파트~서면롯데~진시장~부산역~영주터널~구덕운동장 구간을 운행했다. 그러나 67번과 차별화가 되지 않아 빛을 보지 못했다.
- 1983~1984년도쯤에 개금아파트에서 엄궁으로 기점이 변경되기도 했었다. 이 때부터 68번은 황금시대를 맞았고, 부산 전체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고수익 노선으로 성장한다.[2]
- 1985년 경에 부산진시장~부산역~부산터널~서여고~구덕운동장 구간은 전면 폐지되었다. 그 대신 자유시장~우암동~남광시장~문화회관~용당동 노선으로 새롭게 개편되었으며, 약 3년 뒤에는 엄궁동에서 동아대입구까지 연장되었다. (68-1번은 맨 아래 사항을 참고바람.) 이때부터 용당동~감만2동~우암동~범일동~서면구간을 주름잡고 동남여객의 주력노선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이 계기로 자사노선 구.25번이 망해버렸다.
- 1991년도에는 좌석버스까지 신설되어서 입석, 좌석 겸용 노선이 될 정도 수요가 굉장히 많았다. 하지만 1998~1999년도에 IMF가 터지는 여파로 좌석차량 비율이 급격하게 줄어들기 시작했고 결국 신설된지 약 10년만에 좌석버스는 완전 철수되기도 했었다.
- 2007년 5월에는 구.68-1번이 이 노선에 흡수되면서 구.68-1번이 다녔던 에덴공원~하단역 구간을 전면 흡수하여 동아대입구에서 하단지하철역까지 노선이 연장되었다. 운행인가대수 또한 구.68-1번의 차량을 통째로 흡수하고 구.25번 차량도 일부 흡수하여 30대에서 45대까지 대폭 증차되면서 부산 전체 인가대수 1위 노선이자 유일하게 40대가 넘어가는 노선으로 거듭났다. 더불어 서면롯데백화점(용당행)에는 정차하지 않았지만[3] 이때부터 추가로 정차하고 있다.
- 2015년 11월 28일에 신설노선 168번의 차량공수로 인하여 졸지에 15대가 감차되어 다시 30대가 되었다. 따라서 이제 부산 시내버스 노선 중에서 인가대수 40대 이상의 노선은 없다.
3.1 폐선된 형제노선 구.68-1번
폐선된 버스 노선입니다.
이 버스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하 내용은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이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발생하는 피해는 나무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3.2 폐선된 친척노선 구.25번
폐선된 버스 노선입니다.
이 버스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하 내용은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이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발생하는 피해는 나무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본디 용당 - 문현교차로 - 서면 - 당감주공을 이어주던 버스였다. 이때문에 68번의 하위호환으로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이 다니던 23번은 당시 당감4동 주민센터까지밖에 가지 않았기 때문에 승객 대부분이 용사촌, 당감주공 주민들이었고 그것도 입석까지 채워서 운행했다. 그리고 서면 이후에는 68번을 보조하며 일부 승강장은 무정차통과(...)하기도 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중형차량이 하나 둘 씩 투입되더니 나중에는 23번보다 더한 아예 전 차량 중형차량들만 투입되어 중형노선(...)으로 전락하기에 이른다. 583번의 배차 참여 준비 목적[4]으로 투입되었다고는 하지만 이로 인해 당감동 일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5] 이때문에 17-1번만 대박이 났고, 그런데 대개편때 같이 망했어요 배차간격은 10분까지 벌어지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설 예정이던 34번과 이 노선을 보조하는 형식으로 계속 현행유지되는 것으로 가닥이 잡히는데.... 134번의 감만동 운행문제가 터지면서 폐선 예정이던 23,26번이 극적으로 살아남아 25번이 존재할 이유가 사라지고, 자연스레 23번을 당감주공 연장시키는 방법으로 없어지게 되었다. 따까리의 난
4 특징
부산 시내버스 부동의 최다이용승객 및 대당 수익금 1위 노선!
부산 시내버스 중 몇 년째 최다이용승객 1위 타이틀을 놓지 않는 노선이며, 2015년 기준, 하루 이용객이 약 3만7천여명으로 전국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수요가 상당했고, 가장 많은 인가대수인 45대를 자랑했었지만 모종의 사유로 인해 현재는 30대 뿐이다. 종점인 하단에서 부터 만차로 와서 앉아가기 상당히 힘들다. 이러한 가축수송 특성상 용당행 동아대학교 학생들은 학교 앞에도 68번이 서는 정류소가 있어도 일부러 하단역까지 학교 셔틀버스를 이용하거나 그냥 맘 편하게 걸어가기도 한다. 거리가 먼 것도 아니니... 오후 퇴근시간대라면 이렇게 해도 앉아가기 힘들 수 있다.
2016년 4월 25일 KBS 다큐멘터리 버스 2회에 이 노선이 방송되었다.
4.1 가축수송
대학교만 6개[6]를 지나며 가장 무서운 점은 주거지역-중심지 이런식으로 무한반복하는 노선 형태이다. 용당, 감만-서면-가야-개금, 주례-학장-엄궁-하단이 경유지인데 부산 사람들이라면 어디가 주거지역이고 어디가 중심지인지 쉽게 이해할 것이다.[7] 물론 그 사이에 있는 6개의 대학들은 옵션... 특히 출퇴근시간에는 엄궁동 주민들이 2호선 주례역을 이용하기 위한 노선으로[8] 주례-엄궁 구간은 가히 한 차에 90명 가까이를 태워 가는 초고밀도 가축수송을 자랑한다.[9]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약 68번이 없어진다면 엄궁동 주민들이 폭동을 일으킬 수도...
석포로 연선 지역주민들도 중심 번화가, 대학교 통학을 위해서 마찬가지의 가축수송에 버금가는 수준. 지하철을 타려면 문현동이나 대연역까지 가야 하는데 절대 가까운 거리가 아니다. 그나마 가까운 2호선 지하철역인 대연역까지도 최소 20분 이상 걸어가거나 51번을 타야 한다. 게다가 석포로 연선지역 주민들이 부산광역시의 중심지인 서면으로 가기 위해서는 25번이 폐지된 이후로 68번 단 하나의 노선만 남았기 때문에 이게 폐선된다면 그야말로 흠좀무. 실제로 이용해보면 168번 신설여파로 감차되고 나서 왜그렇게 감차에 대한 불만 민원이 많았는지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2000번 개통 후에는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주말을 중심으로 이 노선과 연계가 되어 거제 시민들이 서면 등지로 이용하기도 한다. 68번에서 내리자마자 거제행 2000번 쪽으로 뛰어가는 사람들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하단역에서 녹산공단이나 명지오션시티에 가려고 강서20번이나 58-2번으로 환승하거나 공단셔틀버스로 갈아타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다.[10][11][12] 강서구 등지에서 버스를 타고 모조리 1호선이나 이 노선으로 환승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하단역에서부터 만차가 된 상태로 출발한다! 그나마 부산 버스 138과 부산 버스 138-1이 어느 정도 백업은 해 주고 있지만 이 두 노선은 용당동에서 서면까지 가는 길이 완전히 다른데다[13] 138은 이 노선보다 약 10여 km가 더 길어 그만큼 운행 거리도 길다는 게 함정...
두말할 것 없이 창성여객의 주력노선이다.
학장교차로에서부터 주례 구간 내에서의 고정수요도 상당한 편인데 출퇴근 시간대에는 이미 하단~엄궁 등지에서 버스가 이미 만차가 된 상태로 오기 때문에 승차거부까지 빈번하다. 더군다나 학장교차로 인근이 상습 정체구간이라 배차간격이 벌어질 때가 있다.
반대쪽인 문현교차로에서 자유.평화시장 사이는 자성대랑 부산진시장을 경유하지 않고 시민회관을 경유하여 바로 이어주기 때문에 이 방면 고정수요도 상당히 많다.[14]
4.2 빗자루질
국토교통부 주관 2013년 대중교통 현황 조사결과에서 시내버스노선 최다승객 랭크 5위를 기록해 비수도권 중 유일하게 1일 탑승객수 전국 10위 안에 들어갔다고 한다.# 2016년 1월에도 적어도 부산에선 1위 자리를 지켰다.
부산시내에서는 가장 완벽에 가까운 노선이라 흠 잡을 곳을 찾을 수가 없을 정도다. 부산 도시철도 사상하단선이 착공을 시작하여 완전히 개통되면 약간의 타격[15]이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2022년에나 개통될 노선이기 때문에 앞으로 몇 년 동안은 부산 시내버스 최다 이용승객 노선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문제점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 노선이었는데, 최근에 망할 놈의 2015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 및 부산 버스 168 때문에 늘어난 배차간격 때문에 상당히 문제가 되었다.
4.3 인가대수 대량감차 논란
명지국제신도시, 명지오션시티 지역 주민들이 오랫동안 68번 연장 민원을 넣었고 결국 이 노선은 2015년 11월 28일 168번으로 분리신설되었는데 이 때 차량대수가 현재의 대수로 감차되었고, 예상대로 배차상태가 막장이 되었다. 4~5대도 아니고 15대씩이나 빠져나갔으니 어떻게 보면 당연한 현상. 실제로 이용해보니 예전보다 못한 건 분명하고 심지어 BIMS에서는 '12분 후 도착예정'이라고 떠있었고, 혼잡함이 더 심해져서 동아대학생들/하단.학장.엄궁동 지역주민들/남구 석포로 지역주민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말았다. 실제로 기다려보니 26번, 134번보다 더 안 올 때도 있었다(...). 심하게는 2~3대씩 붙어다녀 배차간격 널뛰기 현상까지 발생해서, 10분을 넘게 기다려도 차가 오지 않을 때가 있을 정도다(...). 이게 도대체 말이 되나? 이보다 수익이 훨씬 적은 노선들도 34~39대로 운행되고 있는 판국에? 그래도 하단에서는 제일 자주 오는 차가 68번이다. 명지 주민들은 58-2번이 얼마나 오지 않는지 잘 알 것이다.
부산시에서는 이를 뒤늦게 인정하고 유엔로타리~석포로~우암동~서면 노선을 검토했다. 해당 노선은 138-1번으로 확정되었으며, 장림(신평공단)~가락타운~엄궁~서부터미널~주례~신개금~진양교차로~서면(롯데)~전포동~우암동~유엔로(성지고, 부산공고)~유엔로타리~용당이며, 2016년 4월 23일에 연장하였다. 하지만 석포로가 아닌 유엔로를 가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다. 자세한 것은 부산 버스 138-1/논란 문서에서 확인바람.
RH에는 아직까지도 2대씩, 심지어 168번과 함께 3대씩(...) 붙어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점은 분명 개선될 필요가 있다. 참고로 용당에서 헤어진 뒤 처음으로 만난 자유아파트 근처에는 분명히 168번이 먼저 오는데 중간에 68번 2대가 168번을 추월하여 엄궁에 다다랐을 때에는 68번 2대가 168번 앞에서 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실제로 우암동 주민들은 이 노선 or 168번을 기다리는 것을 일찌감치 포기하고 23번을 이용하는 현상도 발생하고 있다. 이렇듯 운송수익으로 전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노선도 담당관을 잘못 만나면 한 순간에 개판이 될 수도 있다는걸 반면교사로 잘 보여주고 있다.
그럼에도 2016년 1월에 운송수익금으로 부산 전체에서 또 1위를 차지하였다. 대당 운송수익금은 약 74만원이었으며 순수익은 대당 약 10만원이었다. 2위 노선이랑은 대당 순수익이 무려 4만 8천원씩이나 차이가 났다. 한마디로 하늘 아래 적수 없는 넘사벽급 흑자노선. 참고로 이 통계도 겨울철, 방학중인 1월 비수기에 나온 통계이니 개강하면 이보다도 운송수익금이 더 높다고 보면 된다.
2016년 9월기준 운송수익금으로 또다시 1위를 차지했다. 대당 71만원 흑자로 조금 줄었으나 추석연휴가 5일동안 낑겨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별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관하다.
1위먹는거 지겹지도않나..
5 연계 철도역
- ↑ 현.동남여객 개금영업소, 부산진 10번 시리즈들을 배차중인 업체
- ↑ 1위는 삼화여객(현.삼화PTS)의 구.89번, 2위는 구.월성여객(현.세진여객)의 구.35번이 기록했었다. 이 때는 지하철이라는게 없었기 때문에 흑자노선들 같은 경우는 없어서 못 탈 정도였다고...
- ↑ 그 전까지는 서면복개로 정류장에서 승/하차했어야 했다.
- ↑ 창성여객은 대개편 이전부터 583번에 관심을 두었다.
- ↑ 참고로 당감동 일대는 노인들이 많아서 준공영제 직전까지만 해도 노약자석에서 노인 우대는 필수였고, 그럼에도 노인들이 차고 넘쳐서 노인들이 서로 앉아서 가려고 했다.(...)
- ↑ 동명대학교, 부경대학교 용당캠퍼스, 동의대학교(입구), 경남정보대학교(입구), 동서대학교(입구), 동아대학교
2014년까지만 해도 부산외대를 포함해 7개였다. - ↑ 용당, 감만, 우암, 문현, 가야, 개금과 주례 학장 일부, 엄궁은 주거지고, 서면과 하단은 대표적인 중심지이다.
- ↑ 다른 하나는 108번 버스와 168번 버스
- ↑ 단, 피크 시간대는 용당동 종점 부근을 제외한 대연4동 ~ 엄궁 구간은 전반적으로 가축수송에 시달리다시피 한다. 앉아서 가고 싶다면? 종점이나 승객 사이클 전환물갈이이 이루어지는 주례, 서면 등지에서 타도록.단 서면에서는 순발력과 눈치가 필요하다. 68번 14년 이용자의 경험이다 아니면 그냥포기하고138.138-1.168을타면된다....(대신68보다오래걸리겟지)
- ↑ 사실상 하단역 중앙 버스정류소에서는 탈만한 노선이 이거 말고 형제 노선인 168번밖에 없다. 그마저도 하단역~우암자유아파트까지 같은 구간을 운행하기 때문에 논외이다.
- ↑ 58-1번은 하단역까지 단축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남포동으로 가지 않는다.
- ↑ 도심 방면 한정, 강서구(을숙도) 방면은 시내버스는 물론이거니와 무수히 많은 마을버스들이 널려있다.
- ↑ 68번은 우암동, 시민회관 쪽으로 가고 138은 못골역과 문현안동네로 빙빙 돌아가며 138-1번은 문현역과 국제금융센터, 전포대로를 경유하여 간다.
- ↑ 이 곳을 양방향 운행하는 노선은 83-1번과 168번이 있으나 배차간격이 많이 길다. 편도로 경유하는 노선은 많지만 모두 진시장이 회차지점인 노선들(57, 80, 99, 111) 뿐이다.
- ↑ 엄궁 ~ 하단 구간